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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2회 동두천시의회 임시회

date : 2021.03.23

내용
동두천시의회는 3월 19일부터 23일까지 제302회 동두천시의회 임시회를 진행했습니다.
23일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임시회를 모두 마쳤습니다.

19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정계숙 의원은  동두천시 자원봉사활동 지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의 당위성과 타당성에 대한 사항과 김승호 의원은 「집행부 사업에 관한 의회보고 및 협의 철저와 행복드림센터 건축 공간구성 재검토를 집행기관에 요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어 집행부와 의원이 발의한 총 12건의 안건에 대한 제안 설명을 듣고  심도 있는 의견 교환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 10개 안건 선정 제3차 본회의에서는 11건의 안건 중 상정된 안건으로는 집행부 발의 안건인
▶기획감사담당관 소관「기본소득 지방정부협의회 규약 동의안」,▶관광휴양과 소관「동두천시 유아숲 교육 운영 민간위탁 동의안」등 5건의 안건과 ▶정문영 의원이 대표 발의한「동두천시 문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안」등 의원 대표발의 안건 5건,총 10건의 안건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 후 최종의결 처리했습니다.

상정된 안건 중 정계숙 의원이 대표 발의한 「동두천시 자원봉사활동 지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은 거수표결을 진행해 총 7명의 의원 중 찬성의원 4명, 반대의원 3명으로 본 안건은 최종 의결처리됐습니다. 또한 정계숙 의원이 대표 발의한 「동두천시 입학준비금 지원 조례안」은 보건복지부장관과 협의를 거쳐야 하는 사항으로 해당 안건은 이번 임시회에서 보류 처리를 하게 됐습니다.

정문영 의장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동두천의 미래를 위한 문화도시 추진 촉구」사항을 집행부에 요구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또한 임시회 회기 동안 동료 의원과 집행부 관계 공무원 모두에게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마무리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