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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의회소식

date : 2020.07.01

내용
시청자여러분, 안녕하십니까?
6월 동두천 시의회 의정 뉴습니다.

첫 번째 소식입니다.
제 249회 정례회가 총 24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했습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또한 진행됐습니다.
제294회 정례회 소식입니다. 동두천시의회는 6월 1일부터 6월 24일까지, 총 24일간의 일정으로 지난 1일 개회한 제294회 정례회를 모두 마무리했습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동두천시의원의 5분 자유발언과 집행부 발의안건, 의원 발의안건에 대한 심의․의결이 이루어졌으며, 총 239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를 채택했습니다. 1일에 개최한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정문영 의원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역화폐 사용 촉구」관련‘5분 자유발언’에 이어 김운호 의원, 박인범 의원, 김승호 의원, 정계숙 의원 등 총 5명의 의원이‘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시정에 관한 사항을 집행기관에 요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한편, 상정된 조례안 및 일반안건 중 정계숙 의원이 대표 발의한 「푸른숲 한류관광타운 조성사업 등에 관한 행정사무조사 요구의 건」은 보류 안건으로 가결되었으며, 「2020년 제2회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양주·포천·동두천 글로벌 섬유·가죽·패션 산업특구 운영 협의회 규약 동의안」, 「도시관리계획 결정 의견 청취의 건」등 5건의 안건은 원안가결 처리되었습니다. 또한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시정 전반의 객관적인 평가와 시정운영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예산낭비와 잘못한 행정에 대해서는 날선 시정 요구와 개선방향을 제시했습니다. 한편, 잘하고 있는 사업에 대해서는 칭찬과 격려를 아끼지 않는 등 집행부에 대한 감시와 견제의 역할에 충실한 감사를 진행했습니다. 2019회계연도 동두천시 결산 승인안은 지난 3일부터 8일까지 한정된 재원이 효율적이고 합리적으로 사용되었는지 심도 있고, 전문성 높은 심사를 거쳐 원안가결 처리했습니다.
지난 9일부터 23일까지, 총 15일간의 일정으로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가 실시됐습니다.
이번 행정사무감사는 모든 시민이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전 과정을 직접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었는데요.
또, 「시민 제보」를 받아 감사활동에 적극 반영하는 시민 참여 행정사무감사를 최초로 실시했습니다. 동두천시의회는 6월 9일부터 23일까지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습니다.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는 총 15일간의 일정으로 이루어졌으며, “시민의 눈으로 꼼꼼히, 시민의 목소리로 날카롭게 올바른 행정”을 할 것을 목표로 삼고, 적극적인 감사활동을 수행했습니다.

제294회 정례회 기간 중 실시된 이번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지방자치법) 제41조, 동법 시행령 제39조와 (동두천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따라, 동두천시 행정 전반을 세심하게 살피고 잘못된 점을 시정하며 발전적 대안을 제시하는 것을 목적으로 했습니다. 동두천시의회는 이번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위해 김운호 의원을 위원장으로, 박인범 의원을 간사로 선임하고 최금숙·김승호·정계숙·정문영 의원을 위원으로 하는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를 구성했습니다.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에서는 부서별 추진사업 중 잘못된 부분에 대해 시정을 요구하고, 개선사항 및 대안을 제시했으며, 총 239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를 채택했습니다. 또, 2019회계연도 동두천시 결산 승인안은 지난 3일부터 8일까지 한정된 재원이 효율적이고 합리적으로 사용되었는지 심도 있고, 전문성 높은 심사를 거쳐 원안가결 처리됐습니다.
특히 이번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는 지난 5월 8일 “동두천시의회 회의 인터넷 실시간 생방송”이 시작된 이후 열리는 최초의 행정사무감사로, 모든 시민이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행정사무감사 전 과정을 직접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시민 제보」를 받아 감사활동에 적극 반영하는 시민 참여 행정사무감사이기도 했습니다.

동두천시 보산동은 외국인 관광특구로 지정된 캠프보산 골목길이 존재합니다.
최근 독특한 문화적 특색을 결합한 이색적인 거리인 ‘캠프 보산’에 다양한 세계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월드푸드 스트리트’가 들어섰습니다.
보산동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조성된 행사라고 하는데요. 동두천시의회는 지난 20일 ‘월드푸드 스트리트’ 개장식 현장에 참석했습니다.
동두천시의회는 지난20일, 동두천시 보산역에서 150m 떨어진 곳에 위치한 보산전철역 광장에서 펼쳐진 ‘캠프 보산 월드 푸드 스트리트’ 개장식에 참석했습니다.
월드 푸드 스트리트 개장식에는 동두천시의회의원과 최용덕 동두천시장을 비롯해 동두천시민과 타지역민, 외국인들이 참석했으며, 많은 사람들의 관심 속에서 성황리에 개장식이 마무리되었습니다.
이날 행사는 개장 기념식, 식후 거리공연으로 진행되었으며, 수도권 내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문화행사는 최소화로 진행되었습니다.
캠프보산 월드 푸드 스트리트는 원도심인 보산동 외국인 관광특구의 경제 활성화를 위해 동두천시와 경기문화재단이 협업해 조성한 행사로 푸드하우스 12개 소는 오는 11월 30일까지 평일과 주말 오후 6시부터 11시까지 운영됩니다.
푸드하우스들은 남미와 서양, 중국, 동남아시아 등의 세계 퓨전 음식들을 선보일 예정이며, 향후 16개소까지 확대할 계획입니다. 행사에 참석한 동두천시의회의원들은 “보산동 외국인 관광특구만의 독특한 문화적 요소를 결합한 이색거리로 앞으로 월드 푸드 스트리트로 인해 보산동이 더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고 말하며 월드 푸드 스트리트 개장에 열정적인 응원을 보냈습니다. 더운 여름에 마스크를 착용하며 피부 질환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마스크가 자외선을 막아줄 것 같아 차단제를 바르지 않는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요. 흰색 마스크는 밀착해서 착용하지 않을 경우, 햇빛을 반사하면서 기미 혹은 주근깨가 생길 수 있다고 합니다. 코로나19로 바깥활동이 줄어들어, 피부 저항력이 떨어진 상태여서 자외선 차단에 더 신경써야 할 시기입니다. 마스크를 낄 땐 더 밀착시켜 착용해주시고, 자외선 차단제는 꼼꼼히 발라주시는게 좋겠습니다. 

이상으로 6월 의정뉴스를 마칩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