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법예고에대한 시민의견
| 민주시민교육 조례 반드시 필요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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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오** | 작성일 | 2020.03.23 | 조회수 | 806 |
| 동두천 민주시민교육 조례가 제정 되어 시민들의 의식 향상으로 민주주의 실현이 반드시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민주시민교육조례 반대 하시는 분들의 의견을 공개적으로 듣고싶습니다. 민주시민교육을 정치교육으로만 국한해서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민주시민교육은 인권,여성,역사,평등,시민의 권리 등등 다양하게 포괄하는 내용입니다. 다양한 분야를 집중적으로 교육받다보면 자연스럽게 사회를 올바르게 바라보는 시선이확대되고 정치에 대해서 관심갖게 되는것입니다. 주변에 흔히 "나는 정치에 관심 없어","나는 정치와 무관해"라고 하는 사람들을 많이 만나게 됩니다. 어째서 그 사람들은 정치에 관심이 없고 정치에 무관하다고 할까요? 정치에 관심없고 무관하다하며 뒤에서는 정치인들 정치 못한다고 들입다 뒷담화하죠. 우리는 일상에서 '생활정치'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6월 항쟁의 넥타이 부대,효순이 미선이 사건, 고 노무현 전 대통령 탄핵사건, 광우병 촛불 집회, 박근혜 전 대통령 국정농단 탄핵 촛불 집회 등 사회현상에서 일어나는 많은 일들로 시민의 생활정치 참여 의식이 높아졌는데도 말입니다. 나름 이유를 생각해보았습니다. 1. 내가 진짜 정치를 모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학교, 가정, 사회에서 민주시민 교육과 정치교육을 배우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모르는 겁니다. 2. 나도 모르지만 현실정치를 하는 정치인도 정치를 잘 모르고 잘 못하기 때문에 정치에 관심을 갖고 싶지 않은 것입니다. 정치인들은 시민에게 권력이 아닌 권위로부터 존중받는 정치를 하셔야 합니다. 그래서 똑똑한 시민들이 많아야 하고 똑똑한 시민, 국민들이 많아지기 위해서는 민주시민교육을 보편적으로 교육해야 합니다. 3. 정치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면 주변에서 나댄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아픈 심보'와 나보다 좀 잘 난 사람을 보면 '잘난척한다고 생각하고 싶은 심보'가 누구에게나 가슴 깊은 곳에 있습니다. 나보다 조금 더 알고 잘 하는 사람들에게 나댄다가 아니라 '박수쳐주고 잘 한다'고 격려해주어야 합니다. 그래서 민주시민교육이 필요합니다. 플라톤의 '정치에 참여하지 않는 벌중에 하나는 자신보다 저급한 사람들의 지배를 받는 일이다'명언을 기억합시다! 동두천시의 민주주의와 올바른 정치와 제대로 된 시민의식을 갖기 위해서 민주시민교육 조례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민주시민교육 조례는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 모두에게 정당한 권리와를 행사할 수 있게 기회를 주고 똑똑한 시민을 양성하는 교육입니다. 참고로 경기도 시군 중 민주시민교육 조례제정가 된 지역이 약 25개 지역입니다. 동두천이 뒤쳐지면 안~~~되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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