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 동두천시민 여러분! 이제 우리의 강력한 힘을 정부에 보여줍시다. | |||||
|---|---|---|---|---|---|
| 작성자 | 동두천시의회 | 작성일 | 2014.10.27 | 조회수 | 2304 |
| 시민여러분! 지금 정부는 또 다시 동두천 시민을 우롱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정부는 2016년 미2사단 평택이전을 수십차례 약속해 놓고 지난 24일 210화력포병여단(약2천3백명)잔류를 일방적으로 결정 통보 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동두천시는 공여지 반환에 따른 개발계획의 차질과 60년간 미군주둔 으로 인한 각종규제로 개발제한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경기북부지역이 입은 손실은 37조9천841억 원이며, 동두천시는 18조 원에 이르고, 매년 동두천시는 3천억원의 손실을 가져오고 있습니다. 정부는 국가안보를 위해 60여 년간 희생해온 동두천에는 아무런 보상없이 또 희생만 강요하면서 미군기지가 이전하는 평택에는 18조 8천억 원이란 어마 어마한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국회가 인준한 평택이전 약속 파기로 대한민국 국회와 동두천시민을 우롱하고 우리 후손들에게도 영원한 기지촌이란 정신적인 피해도 물려주어야 하는 비참한 현실을 만들었습니다. 이에 시민을 대표하는 동두천시의회는 온 몸으로 저지할 것을 천명하며, 시민 여러분의 응원과 적극적인 참여를 호소합니다. 하나, 정부가 약속한 대로 2016년까지 평택이전 약속을 반드시 지켜라. 둘, 정부는 국가안보를 위해 희생해온 동두천시를 위해 ‘주한미군 공여구역주변 지역 등 지원 특별법’으로 승인된 동두천발전종합계획내 미2사단 공여지 전부를 반환하라. 셋, 60여년 미군주둔으로 낙후된 동두천 전 지역을 국가지원도시로 지정하여 직접 개발하고 공여지를 무상양여 하라. 2014년 10월 27일 동두천시의회 |
|||||
| 첨부 |
|
||||
| 다음글 | 제247회 제2차 정례회 의사일정 |
|---|---|
| 이전글 | 미 육군 보병 제2사단(210화력여단) 동두천 잔류 규탄 성명서 발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