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21회 동두천시의회(제1차 정례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회의록

제 3 호
동두천시의회 의회사무과

일 시 : 2023년 6월 12일(월) 오전 10시 00분
장 소 : 의원회의실

□ 의사일정(제3차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1.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경제문화국, 일자리경제과, 문화체육과, 관광휴양과)

□ 부의된 안건
1.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경제문화국. 일자리경제과, 문화체육과, 관광휴양과)

(10시 00분)

◎위원장 권영기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계속해서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1.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경제문화국, 일자리경제과, 문화체육과, 관광휴양과)
◎위원장 권영기
  먼저 조이현 경제문화국장님 나오셔서 경제문화국 소관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경제문화국장 조이현
  경제문화국장 조이현입니다.
  먼저 시정 발전을 위해 늘 애써주시는 권영기 위원장님, 황주룡 위원님, 김재수 위원님, 박인범 위원님, 임현숙 위원님, 이은경 위원님께 깊은 존경과 경의를 표합니다.
  경제문화국 업무 전반을 총괄하는 국장으로서 시정의 중요한 업무를 이끌어야 한다는 막중한 책임과 소명을 느끼고 있으며 더 좋은 동두천을 만들기 위해 경제문화국 소관 업무를 보다 내실 있게 수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경제문화국 소관 2023년도 주요업무 실적에 대한 총괄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희 경제문화국은 일자리경제과와 문화체육과, 관광휴양과, 환경보호과, 정보통신과, 농업축산위생과로 6개 과 31개 팀으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부서별 주요업무 실적을 설명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일자리경제과 주요업무 실적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전통시장의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위하여 하수도 준설과 방수공사, 시장매니저 지원 등의 사업을 추진하였으며 중소기업 역량 강화를 위하여 중소기업 제품개발 및 홍보비용 지원과 현장노동자 휴게시설 개선사업 등을 시행하여 기업 생산활동에 도움을 주었습니다.
  또한 국가산업단지 조성과 공공근로를 통한 일자리 확대, 조산마을 일원의 도시가스 배관망 설치, 경기도 일자리재단 이전 등 주요 현안사업을 집중적으로 원활하게 추진하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에 적극적인 업무추진의 성과로 전통시장 활력 제고를 위한 24년도 전통시장 주거환경 개선사업공모에 선정돼서 국비 80%, 시비 20% 비율의 사업비 167억 원을 확보하였습니다.
  이로 인하여 유동인구가 많고 복잡한 생연동 일원의 큰시장 및 세아프라자의 낙후된 주차환경 개선책으로 지상 5층 타워의 공영주차장을 조성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이와 같은 노력하여 동두천시 경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성과를 이루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문화체육과 소관 주요업무 실적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 대표축제 육성을 위해 동두천 종합예술제를 개최하였고 동두천 락 페스티벌과 소요단풍문화제를 개최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시립예술단 정기연주회와 힐링콘서트, 송년음악회 등 개최가 예정된 다양한 행사를 성공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체육 관련 사업으로 종합운동장 보조구장 인조잔디 설치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각종 체육대회 개최 및 지원 G-스포츠클럽 운영, 장애인 승마체험교실 등 시민들의 건강을 위한 체육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평화박물관은 2018년 무료 개방된 이후 노후화된 시설 보강을 위해 보수공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향후 기획전시를 개최하여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시민들에게 공유하여 알리고자 합니다.
  다음은 관광휴양과 소관 주요 현안사업인 동두천 자연휴양림 세미나실 조성 사업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총 사업비는 111억 7,400만 원으로 도비 45억과 시비 66억 7,400만 원의 계속비 사업입니다.
  동두천 자연휴양림의 주중 및 비수기 단체 방문객 유도를 위해서 대형행사, 워크숍 등에 활용한 200인 규모의 세미나실을 건립하고 놀자숲 재개장 및 치유의숲 재개장, 산림복지단지 사업 추진에 따른 방문객 증가에 대비하기 위하여 세미나실 상부에 6~8인용 객실 16실을 조성합니다.
  작년 7월에 본공사 및 전기‧통신‧소방 공사를 착공해서 현재 공정률은 45%이고 올 9월 준공 예정입니다.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및 시행령에 따라 안전에 유의하여 사업을 추진하고 추후 자연휴양림 활성화에 기여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환경보호과 주요업무 추진실적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기후변화에 따른 탄소중립 실천을 위하여 대기오염 배출사업장 지도‧점검 실시, 저녹스 보일러 보급사업, 전기자동차와 수소전기차 보급사업, 노후경유차를 대상으로 한 조기폐차 및 저감장치 부착사업을 실시하고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공공기관 소등행사 실시 등 저탄소 녹색성장 관련 캠페인을 추진하였습니다.
  또한 쓰레기 없는 깨끗한 도시 조성을 위해서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에 일요일을 제외한 모든 요일에 생활쓰레기를 수거하고 환경미화원 가로구간별 청소책임제 실시와 클린기동반 및 공휴일 기간제근로자를 통하여 청결한 도시 조성에 기여하였으며 민‧관‧군이 참여하는 새봄맞이 깨끗한 도시만들기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였습니다.
  다음은 정보통신과 소관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사업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정보통신과의 주요 현안으로 ICT기술 기반의 스마트 기술을 활용하여 지역특성과 주민수요를 기반으로 한 지역 현안 사항 해결 및 경제 활력 제고를 위한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관내 지역아동시설, 노인복지시설을 이용하는 아동 및 노인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교육 플랫폼, 독서 플랫폼, 여가 활동 플랫폼을 구축하여 아동 교육능력 향상 및 노인 여가활동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현재 사업자를 선정 중에 있으며 금년 6월부터 사업을 추진, 12월에 완료토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농업축산위생과 소관 농업인 농가소득 보전 지원을 위한 농민기본소득 지급사업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농민기본소득은 농업의 공익적 가치에 대한 보상과 농민소득 불평등 완화를 위해 지난해 처음 시행한 사업입니다.
  우리 시에 거주하며 농업생산에 종사하는 농업경영체 등록 농민과 농업에 함께 종사하는 직계가족 1,200명을 대상으로 지역화폐로 월 10만 원씩 연 60만 원이 지급되며 올해 3월 1차 접수를 받아 5월 말 현재 1,199명에게 2억 3,980만 원을 지급하였으며 6월 미신청자를 대상으로 2차 접수를 받아 더 많은 농민들이 수해를 입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설명 드린 사업은 물론 경제문화국 6개 과 모든 업무의 성공적인 수행여부가 곧 우리 시 미래의 성표와 직결된다는 사명 의식을 가지고 현안 사업을 챙겨가도록 하겠습니다.
  각 부서별 주요업무 실적보고는 담당과장이분야별로 상세히 보고 드리도록 하고 위원님들이 내주시는 고견은 적극 수렴하여 업무에 반영토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경제문화국 소관 2023년도 주요업무 실적 보고 총괄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권영기
  경제문화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감사 진행을 위해서 경제문화국 주요업무 추진실적에 대한 질의는 담당부서장의 부서별 세부사업 보고 후 경제문화국장님이 계속해서 질의받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경제문화국 일자리경제과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일자리경제과장님은 주요업무 추진실적에 대해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일자리경제과장 박은수
  일자리경제과장 박은수입니다.
  일자리경제과 소관 2023년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2쪽입니다.
  첫 번째 전통시장 자생력 강화 정책 추진입니다.
  안전하고 쾌적한 전통시장 환경 조성을 위하여 집중호우 대비 중앙시장 내 하수도 준설 공사를 진행 중이며 중앙시장 아케이드 방수공사 실시설계 용역 완료하였습니다.
  또한 중앙시장 물받이 보수 및 제일시장 누수구간 보수 등 시설물 유지 관리를 위하여 1,300만 원을 집행하였으며 향후 중앙시장 아케이드 방수공사 등을 실시하겠습니다.
  다음은 생연동 원도심 상권진흥구역 지원 3년차 사업으로 총 사업비는 10억입니다.
  3쪽입니다.
  생연동 원도심 상권진흥을 위하여 큰시장 거리환경 개선, 생연동 디지털 상권 구축, 시설유지보수 등 환경개선 사업과 큰시장 노점정비 컨설팅, 상권 디지털 특화마케팅 등 상권 활성화를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두 번째 소상공인 경영안정 지원 강화입니다.
  경기지역화폐 확대발행 추진 사업으로 지역화폐를 총 52억 9,700만 원을 발행하였으며 국비 교부 지연에 따라 2회 추경에 자체지원 예산 7억을 추가 편성하였습니다.
  4월 말 기준 지역화폐 가맹점은 총 4,462개소 등록 운영 중입니다.
  4쪽입니다.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 사업입니다.
  소상공인 특례보증으로 총 99건을 추천받아 33억 3,500만 원을 추진하였으며 특례보증 수수료 지원은 92건으로 2,900만 원을 지원하였습니다.
  또한 특례보증을 통해 대출을 진행한 관내 소상공인에게 대출이자를 연 2% 이내 2년까지 지원하는 이차보전 사업으로 9억 5,400만 원을 지원하였습니다.
  5쪽입니다.
  경기도 예산으로 소상공인 경영환경 개선을 위하여 관내 소상공인 256개소 대상으로 옥외 간판 및 인테리어 개선사업 등을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 활성화 사업으로 배달특급 가맹점 가입 및 사용 독려를 위한 이벤트 및 홍보를 추진한 결과 배달앱 가맹점 수 488개소, 누적 주문건수 9만 6,702건이 집계되었습니다.
  다음은 세 번째로 급격한 산업환경변화 대응을 위한 기업역량 강화 지원입니다.
  중소기업 특례보증 지원 사업 및 경기도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으로 18건을 추천받아 총 39억 3,600만 원을 출연하였습니다.
  6쪽입니다.
  중소기업 역량 강화를 위하여 국내전시회 참가기업 지원, 기술닥터 지원 사업, 중소기업 개발생산판로 맞춤형 사업, 소규모 기업환경 사업 등을 지원하였고 향후 중소기업 수출물류비용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중소기업 노동자 기숙사 임차비는 1개 회사 3명에게 500만 원을 지원하였습니다.
  7쪽입니다.
  네 번째로 안전한 산업단지 관리 및 현장 중심의 기업애로 처리입니다.
  단체장 주관 동두천시 상공회 임원 간담회를 1회 추진하였고 산업단지 내 하수도 준설, 중소기업 현장노동자 휴게시설 개선 등을 지원하였습니다.
  8쪽입니다.
  다섯 번째로 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 1단계 추진입니다.
  분양 및 홍보 전략 실무 협의를 4회 실행하였으며 입주기업 대상 부지매입비 지원 지침을 마련하기 위하여 인근 시‧군 지원 조례 및 사례 조사를 실시하였습니다.
  현재는 국가산업단지 홍보 리플릿 동영상을 제작하여 홍보 다각화를 추진 중입니다.
  다음은 국가산업단지 조성공사를 정상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주요 현안사항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명도소송 관련 지장물 TF 회의를 총 5회 실시하였으며 현재 잔여 소송 물건은 3건으로 철거 및 이전 진행상황을 공유하고 계속적으로 모니터링을 하고 있습니다.
  산단 조성 연계 지방도 364호선 확장 사업 관련 사업을 적기에 추진하기 위하여 국가산단 조성 관계기관 회의를 3회 실시하였습니다.
  9쪽입니다.
  여섯 번째, 두드림마켓 앤 북카페 운영 내실화입니다.
  운영 활성화를 위하여 참여업체 확대 및 판매물품 다양화를 추진하고 있으며 선물세트 홍보, 타 사업 연계, 보산동 플리마켓 참여, 내부 디스플레이 리뉴얼 등의 활용을 통해 홍보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10쪽입니다.
  일곱 번째, 두드림패션센터 운영 및 관리입니다.
  두드림패션센터 임대료를 4월 말 기준 5,200만 원을 징수하였으며 또한 시설 유지관리를 위하여 안전 관리를 월 1회 실행하고 있으며 시설 정비를 7회 진행하였습니다.
  향후 건물 노후화에 따른 보수공사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11쪽입니다.
  여덟 번째, 공공부문 일자리 확대를 통한 고용 위기 해소입니다.
  공공근로 1단계 사업을 추진하여 71명을 고용하였으며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상반기 8명,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1명 선발하여 총 80명의 일자리를 창출하였습니다.
  12쪽입니다.
  아홉 번째, 일자리 발굴 및 취업지원프로그램을 통한 고용복지 실현입니다.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으로 관내 기업의 5명의 지역 청년을 연계시켜 정규직 유지를 위한 인센티브 1,500만 원을 지원하였습니다.
  직업능력개발훈련 운영 사업을 추진하여 취업준비생을 대상으로 요양보호사 자격증 취득과정을 지원하고 있으며 외식업 취‧창업을 희망하는 청년에게 고용을 제공하는 월드푸드 창업교육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일자리 발굴을 통한 취업률 향상을 위해 일자리센터와 시청 민원실에 취업 직업상담사를 배치하여 연중 구인구직 상담을 시행 중이며 4월 기준 703명의 구직자 취업 건수가 집계되었습니다.
  13쪽입니다.
  열 번째, 에너지 복지증진 및 자립 지원입니다.
  도시가스 공급 확대를 위해 경기도 도시가스 배관망 설치사업으로 조산마을 일원 약 35세대에 대하여 도시가스 공급 사업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에너지 복지로는 5개 사업이 있으며 저소득층 에너지효율 개선사업으로 벽걸이형 에어컨 교체 대상 32가구를 확정하였습니다.
  또한 에너지바우처 지원사업으로 3,376가구 대상으로 냉‧난방비를 지원하였으며 이외에도 가스안전장치 타이머콕 보급사업, 지역아동센터 6개소 대상 LED등 교체지원, 폭염 대비 에어컨 설치 지원 35가구 대상사업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14쪽입니다.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으로 주택지원사업 미니태양광 보급사업 대상자 선정 중입니다.
  다음은 안전하고 편안한 에너지사업장 및 승강기 관리입니다.
  전통시장, 주유소 등 538개 사업장 대상으로 가스‧전기 등 4개 분야의 사고 예방을 위해 유관기관 협력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승강기 사고배상책임보험 가입 활성화를 위해 총 2차례에 걸쳐 가입을 독려하였습니다.
  15쪽입니다.
  열두 번째, 사회적경제 재정지원 및 교육 지원 확대입니다.
  사회적기업 재정지원사업으로 사회적기업 2개소를 대상으로 근로자 인건비, 사회보험료로 총 3,200만 원을 지원하였습니다.
  마을공동체 주민제안 공모 사업 2개소 대상으로 2,000만 원을 지원하였습니다.
  16쪽입니다.
  사회적경제 나눔장터 개최를 위한 보조금 2,000만 원을 교부하였으며 향후 네 차례에 걸쳐 개최 예정입니다.
  사회적경제 창업 희망자 15명을 대상으로 교육비 3,000만 원을 지원하였으며 시민과 미래의 예비 창업자인 청소년을 대상으로 사회적 경제에 대한 인식교육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17쪽입니다.
  마을기업 육성사업 예산은 심사탈락 및 예비마을 신청 부재로 예산 전액 삭감 예정입니다.
  공동체 기반조성 사업으로 마을공동체 및 사회적경제조직 네트워크 구축을 위하여 사회적경제협의회에 1,000만 원 보조금을 교부하였으며 교육 및 워크숍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18쪽입니다.
  열세 번째, 지역고용정책 설계 및 정책 체감도 향상입니다.
  직접일자리 창출, 직업능력개발훈련, 고용서비스 등 2023년 일자리 목표 세부계획을 홈페이지에 공시하고 정성실적을 보고하였습니다.
  기간제근로자의 생활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생활임금 제도를 추진하여 분기별 생활임금 현황을 점검하였습니다.
  또한 직업소개소 27개소를 관리하며 상반기 지도‧점검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19쪽입니다.
  열네 번째, 노동자 권익 보호 및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입니다.
  산업재해 예방 및 사업장 내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노동안전지킴이 운영 사업을 추진하여 사업수행기관을 선정하였고 노동안전지킴이 2명을 위촉하였습니다.
  또한 95개소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하여 시정 및 개선조치를 하였습니다.
  노동단체 및 노사관계 발전사업을 위한 보조금 350만 원을 지원하였습니다.
  20쪽입니다.
  열다섯 번째, 경기도 일자리재단 이전 추진입니다.
  경기도 일자리재단 동두천사무소를 개소하였으며 현재 정화사업 실시설계용역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21쪽입니다.
  열여섯 번째, 폴리텍대학 동두천교육원 유치 추진입니다.
  폴리텍 동두천교육원 자체 용역 선정되었으며 폴리텍대학은 향후 행정절차에 부지 매입을 추진하고자 합니다.
  이상 일자리경제과 소관 2023년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권영기
  일자리경제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지금부터 질의를 시작하겠습니다.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박인범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박인범
  네. 국장님,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먼저 우리 그 일자리경제과가 2024년도 전통시장 주차환경개선사업 공모에 선정돼서 정말 국비를 80%로 이렇게 해서 167억을 확보한 그런 부분에 대하여 진심으로 수고 많으셨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국가산단 조성에 관련돼서 좀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리가 작년도 말까지 입주 희망업체가 몇 개였었죠?
◎일자리경제과장 박은수
  작년에 그게‧‧‧‧‧‧.
◎위원 박인범
  33개였었죠?
◎일자리경제과장 박은수
  33개였는데요. 지금 19개로 지금‧‧‧‧‧‧.  
◎위원 박인범
  네. 그런데 이번에 주신 자료에 의하면 21개로 나와 있었는데 이제 그것이 19개로 현재 줄어든 거죠?
◎일자리경제과장 박은수
  네.
◎위원 박인범
  줄어든 이유가 어떤 내용일까요?
◎일자리경제과장 박은수
  지금 전체적으로 지금 국가가 하고 국외 경제가 많이 위기여서요.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및 또 이래 가지고 지금 상황이 되게 경제적으로 외부에서는 좋지 않은 그래서 많이 지금 이제 돈을 투자를 해야 되는데 투자할 여력하고 이율이 많이 올랐기 때문에 그게 많이 감소되는 것 같습니다.
◎위원 박인범
  네. 아무래도 이제 고금리에 따른 그 부분이 많이 있고 그것보다도 더 큰 것은 이제 뭐 여러 가지 자재비, 인건비의 상승이 이제 가장 큰 요인이 아닐까 이렇게 생각이 돼요.
  그런데 무엇보다도 그것도 중요하지만 LH가 터무니없이 그 원가 계산을 하는 것이 문제가 저는 많다고 생각이 되거든요.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일자리경제과장 박은수
  그 토지 분양가 말씀드린 거죠?
◎위원 박인범
  네.
◎일자리경제과장 박은수
  지금 현재는 그게 지금 164만 원으로 되어 있는데 예를 들어서 연천 쪽에 비교하면 비싼 가격이지만 양주나 이쪽에 비교하면 그렇게 비싼 가격은 아니라고 저는 개인적으로 생각을 하고 있거든요.
◎위원 박인범
  그런데 이제 제가 볼 때에 과장님이 생각하시는 것하고 저는 시각을 좀 달리하는 게 뭐냐면 우리가 국가산단을 조성하는 것은 국가가 우리한테 일방적으로 해 준다고 하는 것이 아니라 미군 부대가 평택으로 옮기면서 거기에 따른 지역경제의 문제점이 지금 크게 드러나고 또 슬럼화가 지속되고 있는 부분 속에서의 국가가 보상책으로서 우리한테 해 주겠다고 한 내용이잖아요. 이 내용은?
◎일자리경제과장 박은수
  네. 맞습니다.
◎위원 박인범
  그렇다면 논리를 그 LH나 또 그다음에 중앙정부의 그 논리를 따라가서는 안 된다고 보는 것이에요.
  우리의 시각은 항상 70여 년을 우리가 국가 안보에 가장 희생된 그 동두천이라고 하는 부분에서 미군 평택 이전에 따른 보상으로써 우리가 받는 것이기 때문에 이분양가와 관련돼 가지고는 다른 데와 똑같이 적용받아서는 안 된다는 거죠.
◎일자리경제과장 박은수
  위원님 말씀에 적극 맞고요.
  그래서 저희가 분양가격 같은 경우는 LH에서 하는 그 프로그램이나 어떤 규칙이나 분양가액을 낮추는 것은 나중에 정산하는 것을 봐야 되고요.
  저희가 그래서 지금 위원님이 말씀한 대로 우리가 전략적으로 세워서 우회적인 지원을 받으려고 지금 여러 가지 방법을 강구하고 있습니다.
◎위원 박인범
  네. 그러면 거기에 따른 지금 이제 우리가 공문서를 중앙부처나 LH에 발송한 내용과 또 받은 회신된 내용들 같은 것들이 있습니까?
◎일자리경제과장 박은수
  저희가 공문으로 하게 되면 좀 예민한 부분이라서요.
◎위원 박인범
  네.
◎일자리경제과장 박은수  
  공문으로는 하지는 않고 저희가 이제 국무총리실에서 그 회의 한 달에 한 번이나 두 달에 한 번 회의할 때 국토부 부이사관 만나서 계속 건의를 하고 있고요.
  지금 국회의원을 통해서도 계속 건의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위원 박인범
  그래서 그런데 항상 일이라는 것은 증거를 남겨놓아야 돼요.
  그래서 그러면 국회의원들한테 그 내용을 준 내용이 있을 것이고 또 그중앙부처 부이사관한테 준 그런 것도 그냥 말로 해서는 안 되는 거거든요.
◎일자리경제과장 박은수
  회의 자리를 통해서 말씀드렸습니다.
◎위원 박인범
  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이 있는 것에 대해서는 자료를 좀 제출해 주시고요.
◎일자리경제과장 박은수
  네. 알겠습니다.
◎위원 박인범
  우리가 이 국가산단 조성 원가산정표에 보면 조성비가 있어요.
◎일자리경제과장 박은수
  네.
◎위원 박인범
  조성비가 본인들이 LH에서 지금 이것을 편성표를, 산정표를 만든 거죠?
◎일자리경제과장 박은수
  산정표를 만들고요.
  나중에 제가 알기로는 정산을 하게끔 되어 있습니다.
  정산을 할 때 회계 관련 기관이나 다 참여를 해서 회계감사 같은 것을 보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 박인범
  물론 그렇게도 해야 되겠지만 이제 이런 부분을 본인들이 투자한다고 해서 집어 넣어가지고 전체적인 어떤 조성 원가를 그 우리 평당 164만 원 정도씩 이렇게 만들어 내는 것은 저는 이 사람들의 논리지 우리들이 이 부분을 따라가서는 안 된다고 보거든요.
  그러니까 이 부분에 대해서 저는 국토부하고도 적극적으로 의견 개진하고 동시에 LH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렇게 해서 우리가 바라는 그런 다른 지역보다는 저렴한 그런 부분으로 해서 입주 희망 업체들이 많아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우리가 싸우고 노력해 나가야 된다고 봐요.
◎일자리경제과장 박은수
  네. 알겠습니다.
◎위원 박인범
  네. 그래서 지금 이 조성비나 기반시설 설치비 같은 것들이 실질적으로 여기에 들어가서는 나는 안 된다고 보는 거거든요. 이게.
  LH가 자기네들이 국가 중앙정부로부터 받아가지고 하는 부분에 있어서 다 같이 똑같은 이익을 남기고자 하는 부분은 있을 수 없는 거고 중앙정부도 마찬가지로 동두천시에 국가산업단지를 조성해 주겠다고 하면서 결국은 생색만 내는 것이고 국토부는 실질적으로 이익을 똑같은 어떤 지역과 타 시‧군에 다를 바도 없이 지금 이익을 보겠다고 하는 이 심사는 상당히 유감스럽고 우리가 볼 때에는 우리 시민들이 반발할 수밖에 없는 이런 상황이 아닌가 이렇게 생각이 돼요.
  그래서 어떤 부분이든 간에 1단계 조성원가가 처음서부터 잡혀야 그다음에 2단계에 들어갈 때도 그렇게 적용을 받을 수밖에 없지 않느냐 이렇게 봐요.
  그래서 지금 내버려두면 2단계도 또 마찬가지로 아까 우리가 지난번 본 것처럼 한 200여만 원으로 상승되는 그렇게 상승되는 이 현상으로 간다면 그것은 아니라고 보거든요.
  그러면 국가산업단지가 조성되는 부분에 상당한 차질을 빚을 거라고 봐요.
  과장님, 한번 결의를 한번 말씀해 주시죠.
◎일자리경제과장 박은수
  네. 위원님 말씀하신 게 다 맞고요.
  저희가 아까도 제가 전에 말씀드렸지만 분양가 관련해 갖고 저희가 분양가를 만약에 LH하고 그것을 낮추지 못할 경우에는 이제 우회적으로 저희가 이렇게 지원받을 수 있는 여러 가지 지금 방법을 강구하고 있거든요.
  그래 갖고 그것을 더 열심히 노력해서요, 우회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방법으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박인범
  네. 그래서 어쨌든 간에 그 우회적 지원이 실질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서 그분양가가 그래도 적어도 평당 그래도 20~30만 원대는 더 내려가 줘야 되지 않겠나 이렇게 판단이 되고요.
  무엇보다도 무상공급 대상면적하고 유상공급 대상면적에 있어서 사업면적을 책정하는 데 있어서 이 부분에서 무상공급 대상면적을 좀더 더 넓혀나간다면 아무래도 분양가가 좀 더 떨어지지 않겠나 하는 생각은 들거든요.
  그래서 이런 부분도 한번 LH하고 상의를 한번 해보시길 바라겠습니다.
◎일자리경제과장 박은수
  네. 알겠습니다.
◎위원 박인범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권영기
  보충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김재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김재수
  수고 많으십니다.
  설명도 잘 들었고요.
  요구자료 39쪽 한 번 보겠습니다.
  잠깐만요, 33쪽입니다. 제가 페이지를 잘못‧‧‧‧‧‧.
  직업능력개발 교육훈련운영 현황 및 취업현황에 대한 제목인데요.
  여기 민간 이 중에 기타 항목에 보면 민간경비교육이라고 있죠?
◎일자리경제과장 박은수
  예. 있습니다.
◎위원 김재수
  이게 어떤 자격증입니까?
◎일자리경제과 일자리센터팀장 전소연
  아파트에서 경비를 서려면 자격증이 꼭 필요합니다.
  그래서 그 교육을‧‧‧‧‧‧.
◎위원 김재수
  그렇죠. 우리가 말하는 이제 우리가 경비라고 그러죠? 보통?
◎일자리경제과장 박은수
  네.
◎위원 김재수  
  그것을 말하는 거죠? 저도 이제 한번 찾아봤어요.
  그 경비원의 자질향상, 민간경비업의 건전한 육성을 위해서 정비업체에 채용된 경우 이런 것을 대비를 해서 저희 시에서 지금 교육 중에 프로그램 중에 하나 넣은 거죠?
  제가 여쭤본 것은 뭐냐면 요구자료 뿐만이 아니라 그동안에 이렇게 직업 능력에 대한 일자리를 갖다가 만들고 취업을 갖다 지원해 주기 위해서 만든 어떤 프로그램 중의 일종인데 이 보면 이제 요양사도 있고 직업상담사 있고 바리스타도 있고 그런데 이제 혹시 이게 수강료는 자부담이 있죠? 20%?
◎일자리경제과장 박은수
  나중에‧‧‧‧‧‧.  
◎위원 김재수
  네. 그래서 이것이 이제 자격증 따게 되면 제가 아는 한 자격증 따서 성공하면 이제 전액 환급하는 제도인데 이것을 갖다 제가 한번 여쭤본 거예요.
  그런 거 같은데 나중에 한번 확인해 주시고요.
  그 자격증 취득을 하고 구직을 희망하는 시민들한테는 아주 좋은 제도예요.
  잘 해주고 계신데 다만 이제 제가 여기서는 이제 뭐 일자리를 위해서 열심히 일하시는 것에 대해서 지적을 하는 게 아니라 건의를 좀 드릴까 해요.
  그 운영하는 자격증 프로그램이 조금은 아쉽지 않을까 타 지역을 보더라도 지금 다방면으로 많은 프로그램들이나 아니면 직업의 형성되는 군이 많이 변화가 되는 것 있잖아요.
  그래서 이제 한 3년 정도 보니까 거의 변화가 없어서 혹시라도 이런 부분에 대해서 수강 이후에 취업률이 지금 사실 제가 보기에도 그렇게 많지는 않은 것 같아요. 직접적으로 연결되는 게.
  그래서 이제 취업 인원을 보니까 우리 과장님이나 우리 뒤에 팀장님 계시지만 기대 수준치만큼은 안 되죠? 지금 현재?
◎일자리경제과장 박은수
  네.
◎위원 김재수
  그런가요?
◎일자리경제과장 박은수
  맞습니다.
◎위원 김재수
  그래서 이제 이게 취업의 연계까지 해 드린다라고 했었는데 이제 지금 작년도 행감 부분 한번 말씀 드릴게요.
  작년도 행정감사 지적사항이라고는 나와 있는데 향후 추진계획에 보면 실제 취업으로 연결될 수 있는 직업능력훈련개발 훈련과정을 운영하겠습니다라고 답변이 왔었어요.
  이것 기억하시죠?
◎일자리경제과장 박은수
  네.
◎위원 김재수
  근데 이게 지금 작년에도 이런 지적이 나왔을 때는 좀 더 다방면으로 좀 프로그램이라든지 아니면 실질적으로 현재에 돌아가는 직업군 이런 것을 찾아서 하는 것을 좀 말씀을 해 드렸다라는 의미도 포함이 돼요.
  이왕 이제 조금 아까 경비업체도 어떻게 보면 경비업자의 자격증을 받는다 하더라도 이게 대부분 어느 아파트든 간에요, 용역 업체를 통해서 하지 실질적으로 자기가 취업하기는 상당히 힘듭니다.
  그리고 이제 요새 아파트 주민들이 까다로워 가지고 바로 용역 업체에 저금리에도 채용이 됐음에도 불구하고 대부분 고령화가 되어 있기 때문에 이분들이 뒤따라가지 못하는 주민들에 대한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기 때문에 대부분 교체를 요구하면 바로바로 저기 되거든요.
  그래서 제가 이제 오늘 말씀 드리는 이유는 경비, 저희가 말하는 민간경비 교육을 지금 사실 서른세 분 수료증을 만든다 했는데 작년만 보더라도 서른세 분인데 열 분 밖에 취업이 안 됐다는 것은 어떻게 보면 조금 더 생각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  
◎일자리경제과장 박은수
  예. 알겠습니다.
◎위원 김재수
  시민들이 이제 자격증 취득하고 취업을 하기 위해서 이런 것을 갖다가 지원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왕이면 저희가 예산을 투입을 해 가지고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조금씩 신경써주시기 바랍니다.
◎일자리경제과장 박은수
  네. 프로그램을 다양화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김재수
  네. 나중에 한번 이런 부분들은 좀 검토해 주시면 우리 위원님들이나 저희가 의회에서 공유할 수 있도록 보고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자리경제과장 박은수
  네. 잘하겠습니다.
◎위원 김재수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권영기
  보충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임현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임현숙
  네. 우리 요구자료 22페이지 잠시 볼게요.
  청년 창업지원 및 운영현황에 관한 건데요.
  청년 창업지원‧‧‧‧‧‧. 여기 향후계획에 동두천 월드푸드 창업교육 추진이라는 것은 보산동 월드푸드 스트리트를 겨냥한 건가요?
◎일자리경제과장 박은수
  그것도 있고요.
  음식 관련해 갖고 이번에 이것은 저희가 공모사업에 해 갖고 저희가 선정이 돼서 하는 거거든요.
  그래 갖고 이제 명칭은 이제 그렇게 정했고요.
  자격증을 딸 수 있도록 유도를 하는 것입니다.
  그래 갖고 꼭‧‧‧‧‧‧.  
◎위원 임현숙
  요리사 자격증을 말하는 건가요?
◎일자리경제과장 박은수
  네. 그런 것 푸드 뭐 이런 것 해 갖고 하는 것입니다.
◎위원 임현숙
  그러면 우리 시 예산으로‧‧‧‧‧‧.
◎일자리경제과장 박은수
  이것은 이제 저희가 그 선정 공모해 갖고요, 매칭으로 해서 하는 겁니다.
◎위원 임현숙
  그럼 대상자가 우리 시뿐만이 아니라 이제 누구나 다 지원할 수 있는 거죠?
◎일자리경제과장 박은수
  그렇지만 우리 시 대상으로 해서 해야죠.
◎일자리경제과장 박은수
  제가 왜 여쭤보냐면 이게 저도 세계 무슨 대회한다고 우리 음식문화 대회 한다고 플래카드 붙인 것을 얼마 전에 본 것 같아요.
  그래서 그게 여기에 한정되어 있는 것인지‧‧‧‧‧‧.
◎일자리경제과장 박은수
  그것은 아닙니다.
◎위원 임현숙
  아닌가요?
◎일자리경제과장 박은수
  네.
◎위원 임현숙
  그래서 우리가 보산동 월드스트리트가 관광휴양과 소속이잖아요?
◎일자리경제과장 박은수
  네.
◎위원 임현숙
  그런데 우리가 창업을 청년들을 유도하려면 그쪽으로 이제 아주 손쉽게 갈 수 있는 방향이 있는데 저희가 학교 보면 한국문화영상고도 있고 우리 양주시에 외식고도 있고 그렇다면 우리가 창업을 위주로 이제 만들어 내려면 보통 청년창업자금이 한 500만 원 정도 지원되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진흥원 같은 데서‧‧‧‧‧‧.  
  그렇다면 제가 보산월드에서 저도 한번 창업을 한 3개월 간 해봤는데 300만 원이면 경험할 수가 있는 거예요. 청년 입장에서는.
  그렇다면 그쪽하고 연계해서 프로그램을 해 가지고 월드푸드에 가서 1년 정도 계약을 해서 음식을 좀 개발해 가지고 운영할 수 있는 방안을 같이 모색해 주시면 어떨까 이런 제안을 합니다.
◎일자리경제과장 박은수
  네.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요.
  저희가 중앙이나 아니면 노동부 쪽이나 일자리재단에서 운영하는 공모사업 같은 것을 잘 연계를 해서요.
  우리 여성청소년과나 관광휴양과나 잘 협의를 해서 위원님 말씀대로 추진할 수 있도록 한번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임현숙
  네. 제가 지난번 교육청 직업훈련위원회를 한번 가는데 갔는데 외식고나 한국문화영상고나 취업할 데가 없어서 너무 힘든 것이에요. 이 아이들이.
  그렇다면 3학년 말쯤 되면 요리를 굉장히 하고 싶어 하는 친구들 나오거든요.
◎일자리경제과장 박은수
  네.
◎위원 임현숙
  그러면 그 친구들 대상으로 해서 우리 시가 집중 교육을 시켜서 월드푸드에다 소규모로 창업할 수 있는 경험치를 준다는 것은 굉장히 좋을 것 같거든요.
◎일자리경제과장 박은수
  네. 알겠습니다.
◎위원 임현숙
  그런 프로그램을 같이 운영해 준다면 보산월드푸드스트리트도 세계 음식을 가지고 열 수 있는 공간이 되지 않을까, 청년들이 전국에서 나도 거기 가서 한번 경험해 보고 싶다 이런 생각을 가질 것 같아요.
  우리가 그렇게 홍보가 계속 된다면‧‧‧‧‧‧.  
◎일자리경제과장 박은수
  네. 알겠습니다.
  잘 협의해서 추진하도록 검토 한번 하겠습니다.
◎위원 임현숙
  잘 검토하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권영기
  보충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박인범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박인범
  네. 우리 일자리경제과가 사실 상당히 중요하죠.
  우리처럼 어려운 그 지역의 어떤 경제상황을 봤을 때 지역공동체 관련해서 한번 사회적 경제 영역에 대해서 좀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마을공동체가 실질적으로 많이 줄어들었죠?
◎일자리경제과장 박은수
  네.
◎위원 박인범
  얼마나 줄어들었습니까?
  2021년도, 22년도를 비교해 보면 어떻습니까?
◎일자리경제과장 박은수
  마을기업 현황 말씀하시는 것이죠?
◎위원 박인범
  네. 마을공동체‧‧‧‧‧‧.
◎일자리경제과장        
  사회적 기업은 3개소 그대로 운영 중에 있고요.
  그리고 예비마을기업은 지금 주식회사 같이 그것은 지금 빠져있고요. 하나.
  그리고 협동조합 같은 경우에도 지금 저희가 39개를 운영하고 있거든요.
◎위원 박인범
  그러면 마을공동체는‧‧‧‧‧‧.
◎일자리경제과장 박은수
  지금 마을공동체 같은 경우는 저희가 지금 현재 그 심사 들어온 것은 6개가 들어와 있는데요.
  돈 지급한 것은 두 군데입니다. 지금.
◎위원 박인범
  네. 그런데 이제 전체적으로 22년도까지는 38개였었죠?
◎일자리경제과장 박은수
  네.
◎위원 박인범
  그런데 그것이 이제 대폭 줄어들어버렸어요.
  제 생각은 줄어든 이제 이유가 어떤 것에 있다고 봐요? 일단은 먼저 우리 과장님 생각에는‧‧‧‧‧‧.  
◎일자리경제과장 박은수
  일단 저희가 그 우리 시 여건이 경기남부권에 비해서 열악한 사회적 경제에 열악한 환경입니다.
  그래 가지고 그 환경 개선을 위해서 지금 많이 방법을 강구를 하고 있는데‧‧‧‧‧‧.
◎위원 박인범
  무엇보다도 작년도와 재작년, 올해 이렇게 보면 작년도에도 이제 사회적 경제 그 창업교육이 실질적으로 이것이 교육이 사실 무진장 중요하다고 봐요.
◎일자리경제과장 박은수
  네.
◎위원 박인범
  그래서 전문가들의 의견을 듣고 그러고 본인들이 하고자 하는 어떤 그 목표를 향해서 나아가는 과정에서 그런 전문가 의견을 들음으로 인해서 많은 도움이 되거든요.
  이제 창업교육이 작년도에 보니까 이제 기초를 26명이 받고 그다음에 심화교육을 12명이 받았어요.
  그런데 끝날 무렵에는 조금 숫자가 줄긴 했지만 올해는 이제 일단 뭐 기초만 하고 있는 모양이에요. 15명 정도로.
  교육을 많이 시켜야 됩니다.
  그래서 본인들이 지역공동체 마을기업을 운영해 나가는데 과정에서 문제점들이 있을 때 그런 것들을 빨리 지켜낼 수 있어야 되고 그래야 되는데 이제 그러지 못하고 있고 두 번째로는 우리 시에서 일자리경제과에서 사실 바쁘죠.
  뭐 이게 한두 개의 어떤 사업도 아니고 그러다 보니까 저는 이런 공동체나 협동조합을 찾아다니는 그런 시간적인 여유가 1년에 한번이나 갈까 말까한 그렇게 보고 있어요.
  제가 볼 때에는 지금 현재 진행되고 있는 것은, 그래서 무엇보다도 제가 볼 때는 나가서 직접 듣고 애로사항과 그다음에 문제점들을 청취하고 어떻게 하면 이것들을 빨리 극복해 낼 수 있을 것인가 하는 그 어떤 처방이 지금 내려져야 된다고 보거든요.
  이제 그런 것들이 연결고리가 지금 제가 볼 때는 상당히 시와 또 이 협동조합 공동체하고 잘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고 판단을 하고 있어요.
  그래서 우리가 그 어떤 부분이든 간에 지난번 사회적경제협의체 회의를 할 당시에 중간 단계의 조직을 만들어 내자 이런 얘기들이 나왔었잖아요?
◎일자리경제과장 박은수
  네.
◎위원 박인범
  어떻게 추진되고 있습니까?
◎일자리경제과장 박은수
  검토 중에 있고요.
  우리 시하고 비슷한 재정 규모나 인구 현황해서 좀 현재 벤치마킹 할 계획입니다.
◎위원 박인범
  그래서 빨리 그런 것도 빨리 좀 다녀오시고 해서 정말 우리 중간 단계인 지원센터 같은 것들을 빨리 만들어서 제가 볼 때는 적극적인 서포팅을 하지 않으면 앞으로도 이 일자리경제과에서 지금 추진하고 있는 이런 사회적 경제 조직에 전 영역이 저는 점점 더 어려워질 거라고 판단하고 있어요.
  그래서 무엇보다도 하여튼 중간 단계인 우리 사회적 경제 지원센터를 빨리 만들어 내줘서 그래서 서포팅을 충분히 할 수 있도록 이렇게 노력해주고 지속적으로 우리 공무원들이 다 나가서 할 수 없잖아요.
  시간이 안 되고, 업무는 과하고, 일거리는 너무 많고, 그렇기 때문에 이 부분이 관리 점검이 부진하기 때문에 자꾸 이런 일이 생긴다고 보는 거거든요.
  실질적으로 마을공동체가 38개에서 6개로 줄었다고 하면 이것은 잘못된 것 아니겠습니까?
  그렇지 않아요? 줄어든 거 아니에요?
◎일자리경제과장 박은수
  줄어든 것은 아니고요.
◎위원 박인범
  그러면‧‧‧‧‧‧.
◎일자리경제과장 박은수
  1년에 한 번씩 이것은 마을공동체 같은 경우는 1년에 한 번씩 선정을 하는 것이거든요.
◎위원 박인범
  선정을 하는데, 그런 부분을‧‧‧‧‧‧.
◎일자리경제과장 박은수
  2개였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마을공동체‧‧‧‧‧‧.
◎위원 박인범
  그러면 어쨌든 이 공동체를 선정을 한다고 한다면 이것을 이제 키워서 마을기업으로 가는 거죠?
◎일자리경제과장 박은수
  이것은 1년 동안 자기네 기업으로 해 가지고요.
  해서 자기네 경험치를 만들어서 이제 한 단계씩 한 단계씩 업그레이드를 하는데 대부분이 이것이 거의 대부분 1년하고 거의 대부분 끝나더라고요. 이게.
◎위원 박인범
  그런데 그렇지 않도록 좀 노력을 해줘야죠.
◎일자리경제과장 박은수
  네. 노력하겠습니다.
◎위원 박인범
  이왕이면 자기 사업을 좀 창업을 통해서 더 발전할 수 있도록 그런 부분을 노력해서 어떤 부분보다도 지금 제일 신경 써야 될 부분은 과에서 중간 단계 조직인 그 센터를, 지원센터를 빨리 만들어 내는 일에 좀 전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자리경제과장 박은수
  네. 알겠습니다.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박인범
  그리고 그것은 부시장님도 약속을 하셨어요.
  그 자리에서 위원장님으로서 약속을 하신 것이기 때문에 반드시 이것은 그 사회적경제협의체에 어떤 약속이기 때문에 꼭 지키셔야 된다고 봅니다.
◎일자리경제과장 박은수
  네. 알겠습니다.
◎위원 박인범
  네. 그렇게 빨리 좀 추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자리경제과장 박은수
  네.
◎위원 박인범
  이상입니다.  
◎위원장 권영기
  보충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이은경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은경
  네. 수고 많으십니다.
  요구자료 10쪽에 보면 11쪽 한번 봐주시기 바랍니다.
  12번 10인 이상 기업체 현황 휴‧폐업과 관련된 현황 실태 자료가 올라와 있습니다.
  거기에서 쭉 넘어가서 16쪽을 보면 현황 자료 통계 쭉 넘어가면 16쪽 맨 위에 하나통상이 있습니다.
  이게 지금 우리 현재 우리 관내에 있는 공장 소재지를 중심으로 해 가지고 통계를 낸 것인데 제가 알기로 이 하나통상은 공장 소재지가 지금 동두천이 아닌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102번. 그래서 이 현황 파악을 좀 제대로 한 건가, 하나통상이 지금 현재 제가 알기로는 양주 에코 앞에 공장 소재지를 옮긴 지가 한 2년이 넘습니다.
◎일자리경제과장 박은수
  저희가 다시 한 번 확인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이은경
  이것은 반드시 확인하고 이것은 제가 이 하나통상은 제가 개인적으로 아는 사업주인데‧‧‧‧‧‧.
◎일자리경제과장 박은수
  네. 확인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이은경
  지금 양주로 넘어간 지가 벌써 한 2년이 넘었는데 여기가 동두천 소재지로 나와 있는 것은 현황파악이 지금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는 그런 것으로 보여준 것이라고 생각이 들어서 좀 안타깝고 그다음에 그 밑에 보면 휴‧폐업과 관련해 갖고 현황 실태가 나와 있는데 두 업체가 지금 휴‧폐업으로 나와 있는데 어떤 것이 휴업이고 어떤 것이 폐업인지 그것이 분류가 안 돼 있습니다.
  그리고 휴업과 폐업을 했으면 휴‧폐업의 원인과 이유가 뭔지 그런 내용도 자세하게 기입을 하셔서‧‧‧‧‧‧.  
◎일자리경제과장 박은수
  알겠습니다.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이은경
  현황 파악을 해서 그래도 우리 관내에서 왜 휴업이 되고 폐업이 되었는지 이렇게 종업원 인원수가 많은 이런 업체인데 이런 업체들은 반드시 우리가 살려서 기업에 또 활성화도 시키고 지역의 경제에도 도움이 되게끔 해야 되는데 이런 파악들이 좀 제대로 안 된 것 같아서 안타깝습니다.
  이런 것을 좀 제대로 파악해서 다시 한 번 자료 부탁드리겠습니다.
◎일자리경제과장 박은수
  네. 자료 정확히 확인해서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이은경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권영기
  보충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황주룡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황주룡
  네.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저는 38페이지에 보면 동두천 상권진흥센터 내용이 나와 있는데요.
  요구자료 38페이지입니다.
  그래서 여기 저희 동두천시의 역할과 상권진흥센터의 역할이 어떤 것인지 좀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일자리경제과장 박은수
  네. 저도 항상 이것 때문에 고민이 많습니다.
  그래 가지고 저희가 이제 상권진흥센터에다가 이제 예산을 지원하는 입장인데 거기에 이제 각 우리 위원님께서도 위원으로 계시지만 항상 가면서 느끼는 거지만 뭔가 좀 뭐가 이가 하나 빠진 느낌이 항상 듭니다.
  그래 갖고 저희가 너무 솔직히 그쪽 상인회한테 이끌어, 끌려가지 않나 하는 생각도 들고 해 갖고요.
  좀 죄송스러운 말씀부터 먼저 드리고요.
  지금부터라도 저희가 좀 적극적으로 해서 주도적으로 진행하는 방향으로 추진하도록 할테니 위원님도 많이 힘을 실어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위원 황주룡
  저도 제가 거기 위원으로 있고 또 관심을 많이 갖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도대체 어떤 일을 하는지 인식이 안 되고 있고 홍보도 안 되고 있고 그다음에 저희가 또 시에서는 이런 정책적 재원이나 또 하나는 구조와 기능적인 부분을 우리가 해 줘야 되는 것이 시에서의 역할이잖아요.
◎일자리경제과장 박은수
  네. 맞습니다.
◎위원 황주룡
  그런데 지금 보면 그런 부분이 여기 이제 환경개선 지난번에 추진실적에도 환경개선이나 또 뭐 사업 소프트웨어적인 부분에서도 또 추진계획에서도 그대로 이어지고 저희가 특징적인 게 없습니다.
  그래서 다른 데 같은 경우는 여기에서 이제 보통 우리가 특성화된 부분 뭐 한다고 했는데요.
  전혀 여기에 이 내용으로 봐서는 특성화된 게 하나도 없어요.
  예를 들어서 뭐 성남시장 같은 경우는 뭐 고소한 기름 특화거리라든지 또 광명시 같은 경우는 백년가게 해서 3대가 뭐 이어서 하는 그런 특화적인 부분을 이용하고 있고 하는데 저희만의 어떤 그런 경쟁력 있는 부분이 하나도 없다는 부분하고 또 추진실적하고 계획하고 전혀 이렇게 나아지는 어떤 발전 계획이 없다라는 부분에서 좀 이것은 해 줘야 되고요.
  또 시에서 아까 말씀드렸듯이 저희가 이제 정책적인 부분은 이렇게 해결해 나가고 또 구조기능적인 부분에서는 어차피 이것을 저희가 앞서 우리 박인범 위원님도 말씀하셨지만 사실 일자리경제과 일 되게 많습니다.
  이게 이제 그래서 관 주도형이 아닌 상인들이 이렇게 직접적으로 의사를 결정하고 정책 방향을 만들어 가는 것을 우리가 해 줘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정책은 그렇게 만들어 나가고 구조기능적인 부분에서는 또 상인들이 직접적으로 해야 되는데 사실 참여율이 많이 떨어집니다.
  이것은 이제 참여율이 떨어지다 보면 이것을 매번 상인들한테 돌릴 것이 아니라 실질적으로 상인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인센티브를 준다든지 이래서 어느 특정인물이 어떤 의사결정을 해서 돌아가는 것이 아니라 많은 상인들이 여기에 참여할 수 있도록 그런 인센티브도 우리가 좀 역할을 만들어 줘야 되지 않나 생각합니다.
◎일자리경제과장 박은수
  네. 알겠습니다.
◎위원 황주룡
  그 부분을 조금 더 저희가 해 주지 않으면 매번 이렇게 똑같다고라고 생각합니다.
◎일자리경제과장 박은수
  네. 잘 알겠습니다.
◎위원 황주룡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권영기
  보충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김재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김재수
  조금 비슷한 내용으로 질문할게요.
  요구자료 한번 보세요. 29페이지.
  요구자료 30번 항목에 보면 일자리 창출 사업 추진 현황 및 성과 이렇게 나와 있어요.
  보시고 계시나요?
◎일자리경제과장 박은수
  네.
◎위원 김재수
  그런데 이제 이게 조금 아쉬운 것은 아쉽습니다.
  일을 너무 많이 하시는 부서라서 그런지 이제 추진 현황 및 성과인데 성과는 없어요.
  이것은 이제 좀 아쉬운 거고요.
  사업 내용을 여쭤본 것은 아닌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 밑에 보면 지금 이제 사업명이 네 가지예요.
  그렇죠? 네 가지인데 공공근로,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지역방역 일자리사업, 프로시니어 일자리사업 그렇죠?
◎일자리경제과장 박은수
  네.
◎위원 김재수
  그중에서 이제 프로시니어 실버 일자리사업 이게 이제 채용 인원이 한 분인데요.
  이것은 어떤 여기 속에 보면 전문직 은퇴자를 프로시니어로 선발, 일자리센터 취업관련 업무‧‧‧‧‧‧.  
  일자리센터 취업 관련 업무죠?
◎일자리경제과장 박은수
  네. 맞습니다.
◎위원 김재수
  보통 이것을 하는 거죠?
◎일자리경제과장 박은수
  네.
◎위원 김재수
  한번 질문 좀 드릴게요.
  지금 채용해서 계시는 분들 아시죠? 잘‧‧‧‧‧‧.
◎일자리경제과장 박은수
  네. 잘 알고 있습니다.
◎위원 김재수
  제가 이제 개인정보나 비밀은 아니지만 제가 묻지는 않겠습니다.
◎일자리경제과장 박은수
  네.
◎위원 김재수
  연속해서 계속 일하시는 분들이 공통점이 있죠?
◎일자리경제과장 박은수
  네. 있습니다.
◎위원 김재수
  네. 우리 그 뒤에 팀장님도 잘 아실 거예요. 세 분, 다.
  요구자료 41페이지 한번 볼게요.
  41페이지, 42페이지 연결되는 건데요.
  보면 이제 그중에서 이제 시장 매니저입니다.
  큰시장 매니저 누구, 누구, 누구 제가 설명 안 드려도, 뭐 안 읽겠습니다.
  그냥 자료에 나와 있으니까요.
  똑같은 분들이 지금 계속 근무하고 계십니다.
  지금 이제 언급된 분들 성함은 말씀 안 드립니다마는 이제 우리 직원 분들한테는 너무나 잘 아시고 훌륭하게 마치시고 퇴직하신 분들입니다.
  그래서 수십 년 동안 공직 경험을 살려가지고 맡은 임무 충실히 한다는 것도 저도 잘 알고 있습니다.
  다만 이제 이해충돌방지법에 위반되지 않는다면 퇴직 공무원들도 직업 선택의 자유를 할 수 있고 비슷한 것도 자기가 도움도 줄 수 있고 봉사도 할 수 있다, 저도 그렇게 알고 있어요.
  그런데 저는 이제 그 이분들에 대해서 우리 그 전통시장이나 일자리 창출에 대해서 어떤 것을 갖다가 잘못됐다라고 지적을 하는 게 아니에요.
  이 부분은 꼭 우리 국장님이나 과장님이나 우리 팀장님들도 이해를 해 주시고요.
  그런데 이제 이게 오늘 비교를 하다 보니까 이렇게 나왔는데요.
  이게 어제, 오늘 일은 아닙니다.
  다른 일자리경제과의 어떤 전통시장이나 이 부분만이 아니라 다른 부분이나 다른 직업에도 이런  게 있습니다.
  특히 전관예우라는 직업에서 많은 것을 대우를 받았고 비도덕적으로 많이 했었던 적도 있습니다.
  제가 여기서는 이분들을 얘기하는 것은 아닙니다.
  다른 업무에서도 이런 게 많았어요.
  일반 시민들의 입장에서 이렇게 보게 되면 이제 조금 기간제근로자 채용 문제도 그렇고 시민들이 상당히 민감하게 봐요.
  요즘은 이제 인터넷이나 SNS 발전이 많이 되기 때문에 많이 이렇게 눈에 띄는 자리입니다.
  우연의 일치일 수도 있겠는데요.
  이게 이제 연속해서 계속 그 자리에 있다 보니까 사실 좀 아쉽죠.
  일자리가 없어서 더군다나 고령화가 되는 우리 대한민국 특히 동두천에는 23% 정도가 되는 것으로 저도 알고 있습니다마는 65세 이상이라면 지금 사실 어떻게 보면 한창 일할 나이에 퇴직들을 하다 보니까 일자리를 몇 십년 동안 하다가 나오면 한 1년은 잘 버티세요.
  그런데 일자리가 그렇게 오래 하다가 나오니까 자기가 배운 경험을 가지고 그 경력을 토대로 자기가 가진 자산이거든요.
  인적 자산인데 이것을 갖다가 봉사하고 하다 보니까 오해 받을 수도 있다, 그런데 이제 정말 그 자리가 절실한 시민들한테도 갈 수 있냐, 시민들이 가고 싶어도 못 가는 자리인데 또 자격이 되어야 돼요.
  그런데 이것이 그 자리가 그렇게 그분들이 가서 해야 될 자리인지는 좀 모르겠습니다마는 특히 이제 이번에 요즘에는 실버들 65세 이상들에 대한 그분들 퇴직자들 포함해서 일반기업 퇴직자들도 그렇고요.
  일자리 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인 요즘‧‧‧‧‧‧.
  그렇죠. 우리 과장님 이런 부분 제가 말하는 것에 대해서 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일자리경제과장 박은수
  네. 위원님 말씀에 적극 그 말씀‧‧‧‧‧‧. 제가 이제 참고적으로 말씀 드리면 우리가 이제 시장매니저 같은 경우에는 그 채용 권한이 저희 시에 없습니다.
  그래 갖고 시장상인회에서 하는 것이기 때문에요.
  저희가 이제 도에다가 지금 건의를 할 계획입니다.
  뭐냐하면 상인회에서 한 분 뽑으신 분이 경험이 많다 보니까 계속 그분을 활용하시는 경우가 많은데 저희가 이제 공고를 내고 싶어도 상인회에서 공고를 하지 않겠다 하면 그 지침상 저희가 그것을 요구가 안 되더라고요.
  그래 갖고 지난번에 도에 있는 그 팀장님한테 제가 이제 일단 의견을 개진을 했어요.
  한번 오셔가지고 그래 가지고 지금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시장매니저가 잘 이렇게 바뀌고 순환해서 근무할 수 있도록 한번 적극 건의해서 지침을 개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김재수
  네. 잘 알아들었고요.
  아까도 말씀합니다만 뽑는 것은 그쪽에서의 권한이 있다 하더라도 돈은 어디서 나가요?
◎일자리경제과장 박은수
  돈은 저기‧‧‧‧‧‧.
◎위원 김재수
  국비, 도비, 시비죠?
◎일자리경제과장 박은수
  네. 그렇게 들어갑니다.
◎위원 김재수
  그런데도 그런 것에 대해서 관여를 한다는 게 아니라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사실 이것이 민원이 많이, 몇 번의 제기가 됐던 부분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지난 행감, 우리가 이제 자치행정과의 행감 때도 많이 나오는 것인데 이게 잘 됐냐 못됐냐는 우리가 보는 게 아니라 주위 사람들이 보는 거겠죠.
  실질적으로 잘하고 계십니다. 사실은.
  그런데 일자리가 부족한 이 현실적인 문제이다 보니까 이런 게 나오니까 이왕이면 이제 우리 과장님이 아까 물론 이제 이 부분에 대해서는 민감한 부분일 수도 있습니다만은 이런 부분들도 우리 과장님은 일자리라는 자체가 어렵습니다. 지금.
  어렵다 보니까 이렇게든 저렇게든 불평불만은 많이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일자리경제과장 박은수
  네. 맞습니다.
◎위원 김재수
  그래서 이왕하시는 김에 한 번쯤은 더 검토하고 이런 민원이 오면 대답할 수 있는 답은 가지고 있어야 되지 않을까 그렇게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일자리경제과장 박은수
  네. 알겠습니다.
◎위원 김재수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권영기
  보충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임현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임현숙
  네. 과장님 맥은 좀 틀리긴한데 매니저에 대한 얘기가 나왔기 때문에 보충 질의로 하겠습니다.
◎일자리경제과장 박은수
  네.
◎위원 임현숙
  이 매니저들의 역할이 보통 이렇게 추진실적에 나와 있지만 매년 21년도부터 쭉 있어요.
  5명, 4명, 5명, 그런데 정작 그분들의 역할을 알아야 될 상인들이 이분들이 누구인지를 모르고 있다는 거예요.
◎일자리경제과장 박은수
  네. 그 건에 대해서는요, 저기 상인들한테 잘 홍보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임현숙
  그리고 이분들이 찾아가서 내가 어떤 역할을 하고 있다, 내지는 뭐 이런 것을 알려줘야 이 상인들이 “아, 우리를 도와줄 이런 분들이 시에서 운영을 하고 있구나.” 이러면서 그거에 대처되는 불만들이 나오지 않을 텐데 저도 오래된 상인으로 있다가 들어왔지만 정말 이분들이 도대체 어디에서 누군지를 모르고 있는 거예요.
◎일자리경제과장 박은수
  네. 알겠습니다.
  위원님 말씀대로 그 매니저 역할 관련해 갖고 간단하게 전단지 만들어서 상인들한테 전달도 하고 저희가 홍보도 하고 이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임현숙
  그리고 이분들이 명함을 가지고 다니시는데 그러면 관련 과 범위 내에서 그래도 시간에, 낮에 일일이 인사를 좀 다녀서 내가 이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언제든지 전화 주십시오, 이런 게 있어야 되는데 전혀 그런 활동이 없으신 것이죠.
◎일자리경제과장 박은수
  네.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위원 임현숙
  그런 홍보를 잘해서 상인들이 우리를 도와줄 사람들이 이렇게 시에 많이 있구나, 이런 걸 느낄 수 있도록 잘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일자리경제과장 박은수
  네. 알겠습니다.
◎위원 임현숙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권영기
  보충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잠시 안내말씀 드리겠습니다.
  원활한 감사를 위해서 정회를 한 후 11시 15분부터 다시 감사를 계속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 중지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0시 57분 감사중지)

(11시 15분 감사속개)

◎위원장 권영기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계속해서 위원님들의 질의를 받겠습니다.
  더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박인범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박인범
  조금 전에 잠깐 이제 얘기를 나눴습니다만 우리가 이제 시가 된 지 사실 오래 됐는데도 불구하고 우리 시민으로서 오랜 세월을 살아오신 분들 마을에 사실 도시가스가 지금 들어가지 못하고 있는 데가 많이 있습니다.
  전체적으로는 이제 우리 시에서 준 자료에 의하면 26개 마을인데 실질적으로는 이제 한 20개 정도 마을이라고 판단하겠죠.
  그래서 그런 부분에서 올해는 조산마을에 이제 들어가는 것으로 확정 지었죠?
◎일자리경제과장 박은수
  네.
◎위원 박인범
  네. 그런데 지금 아차노리 마을이나 또 상패동 그 우리 오랜 주민들 마을이나 이런 데가 아직 못 들어가 있는 데가 많이 있어요.
  그래서 지금 그 공급 계획을 어떻게 잡고 있습니까?
◎일자리경제과장 박은수
  지금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저희가 지금 도시가스 관련해 갖고 많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고민하고 저희가 매년 이제 8월 정도 되면 도에서 도 배관망 사업 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그러면 배관망 민원 순서대로 저희가 신청을 해서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자금 대외 여건이라든지 지금 대륜, 아까도 말씀 드렸지만 그 대륜이엔에스에서 사업성이 너무 지금 힘들어서 도 배관망 사업 외에는 우리가 그 공사비용을 저희가 시비 전액으로 만약 위원님들께서 해 주신다면 전액 시비로 한다 해도 그쪽 대륜에서 유지관리비가 너무 많이 나온답니다.
  예를 들어서 10kg가, 배관망이 10kg가 늘어나면 그게 연 한 인건비로 한 3,000에서 4,000만 원 정도 늘어서 자기네가 그 사업수익성이 안 좋다고 너무 작년부터 강하게 나오고 있거든요.
  그런데 저희가 그래서 이제 아까도 얘기했지만 공모사업 같은 경우 해 갖고 외곽지역 같은 경우에는 복합, 융복합 관련해 갖고 이번에도 신청해서 한 지금 120명 정도 받았습니다.
  120명 정도 받았는데, 그분들 해 갖고 이번에 우리가 에너지 공단에다가 공모사업선정 신청을 해서 저희가 이제 피티 설명도 하고 선정이 되면 한 20억 정도 될 것 같습니다.
  그러면 130가구 정도는 그러면 도시가스 대신 이제 뭐 태양열이나 태양광이나 지열을 이용해서 이제 실시할 수 있게끔 되어 있고요.
  그래서 많은 다각적인 방법을 연구하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위원 박인범
  네. 어쨌든 간에 각 마을별로 지금 아우성인 것은 분명히 뭐 아시잖아요.
◎일자리경제과장 박은수
  네. 맞습니다.
◎위원 박인범
  그래서 우리가 지금 배달되는 가스를 사용하고 있고 그것은 또 사실 가격 면에서도 엄청 비싸잖아요.
  그런데 실질적으로 지금 우리가 일부 지역에 지금 새로 지은 주택들을 아차노리 같은 그런 전원주택이 들어선 마을 같은 데는 좀 경제적으로 약간 여유가 있는 분들이지만 실질적으로 이 깊이 있는 농촌동의 상패동 마을 같은 경우나 이런 경우는 사실 생활이 그렇게 넉넉하지 못한 분들도 많이 있거든요.
  그래서 그러한 분들이 경제적으로 부담이 크니까 많은 어려움이 있다고 하는 것을 아시고 있으니까 그런 부분에서 가능한 한 좀 이 어려운 마을들 생활 경제적으로 조금 어려운 분들이 많이 사시는 마을을 우선적으로 저는 좀 지원을 좀 해 주는 노력을 좀 해 줘야 되겠다, 인구가 많은 데도 중요하지만 인구가 조금은 좀 부족하더라도 어려운 분들이 많이 살고 있는 지역에 공급이 좀 빨리 될 수 있도록 그런 부분에서 적극적으로 지금 말씀 주신 것처럼 경기도하고 배관망사업에 맞춰서 한번 좀 노력을 진짜 부단하게 노력해 주시기를 바라고 일자리경제과가 조금 전에도 말씀드렸습니다만 어떤 일을 하더라도 빨리 그 성과가 나는 그런 과는 아니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항상 노력하고 또 돌아보고, 살펴보고 그리고 또 지원하는 그런 노력을 게을리 해서는 안 된다고 봅니다.
  그래서 힘드시더라도 계시는 동안만큼이라도 더 노력해서 이렇게 우리가 성과가 하나하나 이루어져나갈 때 더 보람을 느끼는 것이니까 그런 부분으로 노력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일자리경제과장 박은수
  네. 알겠습니다.
◎위원 박인범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권영기
  보충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김재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김재수
  주요업무 추진실적 9쪽입니다. 한번 봐주세요.
  두드림마켓 북카페 운영에 대한 것 좀 질의 겸 이제 제안 좀 할까 합니다.
  이 내용은 뭐 두드림마켓 북카페는 잘 아시죠?
◎일자리경제과장 박은수
  네.
◎위원 김재수
  우리 네이버 보면서 말씀드리는데 동두천시 관내 중소기업 소상공인들의 물건을 구경하고 구매를 할 수 있고 디자인아트빌리지에 공방제작 소품들도 전시, 판매하고 있는 것이다 이렇게 되어 있어요.
  작년에는 2주년 올해는 3년 차죠?
◎일자리경제과장 박은수
  네.
◎위원 김재수
  작년에는 우리 박형덕 시장님도 9월인가 방문해 가지고 17개 업체가 있었는데 올해는 지금 몇 개 업체가 있습니까?
◎일자리경제과장 박은수
  지금 저희 20여 개 있습니다.
  공산품 5개, 식료품 13개, 잡화 2개‧‧‧‧‧‧.
◎위원 김재수
  늘어서 다행입니다.
  두드림마켓 올해 매출 실적이 2,600만 원이에요.
  운영비는 1억 900만 원이 들어가고 그런데 지금 이제 반년도 안 했는데 물론 이제 4개월 운영비에 의해서도 매출이 좀 저조하게 나왔어요.
  알고는 계시죠?
◎일자리경제과장 박은수
  네. 알고 있습니다.
◎위원 김재수
  경비를 제하면 실질적으로 얼마 정도가 순수익으로 남을 수 있다, 대충 아시죠?
  그런데 숫자로 말하기는 곤란할 것입니다.
  자 화면을 같이 보시겠어요?
  2021년 3억 7,700 대충 이렇게 나오는데요.
  22년도 매출이 1억 7,000이에요. 맞죠, 이거 내용은?
◎일자리경제과장 박은수
  네. 맞습니다.
◎위원 김재수
  다음 화면‧‧‧‧‧‧.  
  자 올해 4월까지 매출이 2,600만 원, 작년에 대비해 작년 동월입니다.
  작년 4월까지 매출액 대비해서 76%가 하락이 됐어요.
◎일자리경제과장 박은수
  예.
◎위원 김재수
  그러고 저희한테 자료를 제출한 것이 연도별이 2020년부터 이게 만들어진 거죠? 만들어지고 나서 총액을 따져서 보더라도 코로나 기간이라 하더라도 많이 줄은 것은 사실인 것 같습니다.
  이게 저희가 이제 20개로 늘어서 다행이다라고 제가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두드림마켓 북카페에 조성을 할 때도 저희가 되게 힘들게 했고 그다음에 유지하는 데서도 지금 돈이 적지 않게 비용이 들어가고 있잖아요.
◎일자리경제과장 박은수
  네.
◎위원 김재수
  그런데 이제 여기에 보면 또 우리가 보산동 살리기 어떤 초점을 맞춘 것도 있지만 동두천 제품들을 모아 가지고 또 홍보도 하고 이 홍보하면서 사실은 판매보다는 홍보 목적을 많이 뒀다, 이런 내용도 제가 이해는 합니다.
  그런데 하루 매출이 23만 원은 좀 제가 보더라도 하루에 만 원꼴인데 조금 아쉽죠.
  매출 증대나 홍보에 관한 어떤 노력이 많을 겁니다.
  지금 작년 말부터 올해는 이제 방법이나 홍보 방법이 나왔겠습니다만 대충 대표적으로 어떻게 홍보를 하고 있습니까?
◎일자리경제과장 박은수
  일단 저희가 홍보 방법은 각종 반상 회보라든지 각종 회의 자료나 이런 것을 홍보를 하는데 일상적으로 하는데요.
  좀 이제 그것을 탈피를 해서 올해부터는 저희 이제 아직 검토 단계인데요.
  학생들 거기를 북카페를 활용을 해 갖고 그쪽에다가 이제 학생들 그림 전시회라든지 자연적으로 부모님들이 많이 오지 않을까 해 갖고 이제 실질적으로 혜택을 받을 수‧‧‧‧‧‧. 팔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도록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위원 김재수
  사실은 여기에 방문하신 후기들을 읽어보신 적 있으세요?
◎일자리경제과장 박은수
  네.
◎위원 김재수
  깨끗하게 잘 만들어 놨다라고 끝나요. 대부분.
  사 갈만한 것이 없는 거야, 실질적으로는‧‧‧‧‧‧.
  좋긴 좋은데 매출은 어떻게 보면 홍보 효과로 끝나는 게 아니라 실질적으로 현장에서도 판매가 되면 대부분 또 SNS나 아니면 우리가 온라인으로 할 수도 있다, 온라인으로 판매를 할 수 있다라는 것은 이제 보통 홍보 매체에 다 되어 있거든요.
  그런데 이제 제가 이걸 갖다가 동두천시가 잘 하냐, 안 되냐가 아니라 누적의 매출액도 5억 3,000이에요.
  특산물뿐만 아니라 숙박시설, 가공 상품까지 이제 저희가 하는데 이것을 제가 우리 동두천시가 안 되는 부분하고 비교를 좀 하려고 그러는데요.
  타 시‧군이 잘 되는 쪽을 제안을 하는 것, 이런 것도 있지 않을까 그래서 이제 그 고흥시에 직영 온라인 플랫폼이라고 있어요.
  이것은 제가 이제 자료화면은 제가 준비를 안 했고 제가 이렇게 뽑기만 했습니다.
  나중에 한번 제가 검토를 부탁드리면서 여기 올해 4월 말 고흥시가 인구가 6만입니다.
  물론 이제 우리가 잘 아는 우주발사체가 있어 가지고 관광객이 있기 때문에 어떤 매출액이 늘 수도 있는데 이것은 그 부분 때문에 온라인 플랫폼하고 전혀 관계없다라고 미리 그 얘기를 말씀드리고 하는 것이에요.
  여기에 온라인 플랫폼 보면 이분들 고흥몰이라고 만들었는데요.
  1년 누적액이 5억 3,800만 원입니다.
  특산물뿐만 아니라 숙박시설, 가공 상품 판매까지 합니다라고 해서 소요 예산이 9억이에요.
  그래서 우리 시도 이런 부분들을 갖다 좀 검토를 해서 활용하는 방법 쪽으로 하면 좋지 않을까 이런 얘기를 제가 이제 부탁드리는 입장에서 한 가지만 더 말씀을 드리면 우리 보통 동두천에서 일자리나 아니면 사회적 기업이나 어떤 기업 도움이라든지 소상공인을 위해서 어떤 사업을 한다든지 지원책을 한다든지 너무 많은 일들을 합니다.
  그 일각에서 그런데도 불구하고 어떤 데는 투자를 많이 해도 효과가 없고 어떤 데는 또 투자를 안 해도 효과가 나는 어떤 불합리한 불균형한 지역도 있어요.
  우리 시 보산동 참 안타까운 동네입니다.
  제가 더 설명을 안 해도 알겠습니다만 항간에는 이제 우리 그 세금만 먹는 블랙홀이다, 이런 얘기를 합니다.
  혹시 이런 얘기 들은 적 있어요? 비슷한 유형으로?
◎일자리경제과장 박은수
  네. 들은 적 있습니다.
◎위원 김재수
  그만큼 투자를 했는데도 불구하고 참 살리기 힘들다, 아까도 말씀드렸고 거기 푸드거리도 그렇고 물론 이제 관광휴양과에서 관리는 하고 있습니다만 보산동을 살리려고 지금 계속 하고 있어요.
  그런데 얼마나 많은 예산이 투자를 했는지 우리 과장님도 알고 국장님도 아실 겁니다.
  그 결과가 제가 조금 아까 표현했듯이 굳이 설명 안 해도 아실 거예요.
  그래서 이왕 동두천시의 시민들의 혈세라고 표현을 하지 않습니까?
  이 혈세를 갖다가 투자를 하는 것만큼 바로 어떤 효과는 나타나지는 않다, 이런 것 때문에 지금까지 투자만 했다 저는 그렇게 보거든요.
  그래서 뭔가 조성하는 지역 상권을 살리기 위해서 조성한다라고 했을 때는 이왕이면 과감하게 변화를 줄 수도 있다, 방법이 그렇게 투자했는데도 불구하고 안 되면 과감하게 정리할 수도 있고 아니면 다른 사업을 갖다가 다시 적극적으로 발굴을 해 가지고 아이디어를 창출해서 이런 식으로 지역 상권에 대해서 확실하게 성과를 낼 수 있는 이런 게 우리가 세금을 투자할 수 있는, 혈세라고 해서 죄송합니다마는 세금을 투자해서 지역상권이나 아니면 일자리나 모든 것을 성과를 내는, 보통 성과를 내기 위해서 하는 거 아닙니까?
◎일자리경제과장 박은수
  네. 맞습니다.
◎위원 김재수
  네. 이런 부분에 대해서 조금만 더 지금까지 뒤에 우리 팀장님들 다 계시지만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열심히 하는 것만큼 성과가 안 나면 그거보다 더 서운한 것이 어디 있겠습니까?
  이런 부분들 참고해 가지고요, 성과를 좀 낼 수 있도록 노력을 좀 더, 잘하고 있습니다만 조금 더 부탁드릴게요.
◎일자리경제과장 박은수
  네. 잘 알겠습니다.
◎위원 김재수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권영기
  보충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박인범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박인범
  네. 한 가지만 질문 드리겠습니다.
  뭐냐 하면 우리 전통시장이 이제 몇 개 있잖아요?
◎일자리경제과장 박은수
  네.
◎위원 박인범
  네. 특히 전통시장은 이제 화재와 관련돼서 우리가 꼭 예방하고 신경을 많이 써야 될 부분이라고 봐져요.
  그런데 우리가 이제 보면 중앙시장이 사실상 제일 복잡하게 붙어 있는데 보면은 이제 자료 39페이지에 보면 점검이 23년도에 예정되어 있어요. 올해, 그렇죠?
◎일자리경제과장 박은수
  네.
◎위원 박인범
  네. 그런데 중앙시장이 점검 주체가 누가 되는 겁니까?
◎일자리경제과장 박은수
  점검 대상‧‧‧‧‧‧.
◎위원 박인범
  주체, 점검을 해야 될 사람‧‧‧‧‧‧.
◎일자리경제과장 박은수
  그 상인들 말씀‧‧‧‧‧‧.
◎위원 박인범
  아니지, 여기 지금 보면 큰시장은 한국화재보험협회, 제일시장은 한국화재보험협회 그런데 여기는 지금 아무런 것도 없어서‧‧‧‧‧‧.
◎일자리경제과장 박은수
  중앙시장 같은 경우에는요.
  전통시장 안전 확충사업 해 갖고 공모사업 선정해 갖고 총 4,400만 원으로 해 갖고 일단 분배전반 교체공사 다 했거든요.
◎위원 박인범
  네. 그래 가지고 그것이 이제 23년도에 점검할 예정 아닙니까?
◎일자리경제과장 박은수
  23년도에 소방 점검은 저희가 지금 매번하고 있습니다.
◎위원 박인범
  매번‧‧‧‧‧‧.
◎일자리경제과장 박은수
  네. 저희가 대행업체 선정해 갖고요‧‧‧‧‧‧.  
◎위원 박인범
  그런데 조치점검 내용이나 조치내역이 왜 없냐 이거죠.
◎일자리경제과장 박은수
  올해부터 이것을 예산을 세웠거든요, 점검하는 것을요.
◎위원 박인범
  그러니까 올해부터 이제 점검하는데 보험에 가입했습니까?
◎일자리경제과장 박은수
  보험 가입하는 것은 가계 별로 하는 것으로 저희가 알고 있거든요.
◎위원 박인범
  그런데 큰시장 같은 경우는 이렇게 보험협회에서 다 하고 있는데 그럼 그 주체가 어떻게 되느냐 이거예요.
  개별적으로 하더라도 어느 한 회사에다가 맡길 것 아니에요. 그렇죠?
◎일자리경제과장 박은수
  보험회사는요?
◎위원 박인범
  네. 화재‧‧‧‧‧‧.
◎일자리경제과장 박은수
  그것은 저희가 관여하지 않고요.
  보험‧‧‧‧‧‧. 상업, 그 장사하시는 분들 있잖아요, 그분들이 이제 개별적으로 알아서 가입을 하시는 것이거든요.
  화재보험 같은 경우에는‧‧‧‧‧‧.
◎위원 박인범
  그런데 이제 그러면 점검 주체는 어디에서 해요? 보험협회에서 하나요?
◎일자리경제과장 박은수
  아니요. 보험협회에서 하는 것이 아니고요.
  우리가 화재 관련 해 갖고 점검하는 업체를 지금 선정을 했어요.
  119 FM이라고 해 갖고요.
  거기에다가 지금 점검을 의뢰해 갖고‧‧‧‧‧‧.  
◎위원 박인범
  119 FM은 뭐예요?
◎일자리경제과장 박은수
  업체입니다. 소방업체.
◎위원 박인범
  소방업체‧‧‧‧‧‧.
◎일자리경제과장 박은수
  네.
◎위원 박인범
  네. 올해부터 하는 거예요?
◎일자리경제과장 박은수
  네.
◎위원 박인범
  그러면 이것이 점검 주체가 119 FM 소방업체로 들어가고 그다음에 점검일시와 점검내용조치 내용이 이제 올해 말에는 나오겠네요? 늦어도?
◎일자리경제과장 박은수
  네. 그렇죠.
◎위원 박인범
  그래서 왜 그러냐 하면 중앙시장 같은 경우가 사실 제일 심각한 지역이거든요.
  그리고 불 사용하는 업소가 거의 대부분이잖아요. 여기가.
◎일자리경제과장 박은수
  네.
◎위원 박인범
  그래서 이런 부분에서는 전통시장 화재알림시설도 또 다 되어야 되고 이번에 23년도에 중기부 화재알림시설 자동화 재속보 시스템도 이번에 이제 완료를 하는 모양이에요.
◎일자리경제과장 박은수
  이번에 공모사업을 신청합니다.
◎위원 박인범
  네. 그렇게 된 거죠?
  그래서 어쨌든 이 중앙시장이 가장 빠르게 원래 됐어야 되는데 지금 제일 늦은 것 같아요.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올해 말까지는 완전히 완료를 해 주시고, 그래서 정말 화재가 났을 때 제일 문제점으로 지적되는 것이 중앙시장이기 때문에 신경을 많이 써줘야 되는 것은 사실이고 그리고 현대화사업에 대해서 우리가 지금 삼화사 땅이죠? 그게?
◎일자리경제과장 박은수
  네. 거의 대부분이 삼화사 땅으로 되어 있습니다.
◎위원 박인범
  거의 대부분, 삼화사하고는 이런 부분에 대해서 자기네 자체 내에든 또 아니면 누구를 좀 투자자를 유치해 가지고 현대화할 그런 계획 같은 것들을 한번 의논해 본 적이 있습니까?
◎일자리경제과장 박은수
  없습니다. 현재는.
◎위원 박인범
  네. 한번 제 생각엔 삼화사가 사실은 그것은 알고 있을 수도 있어요.
  이 내용에 대해서 앞으로 어떻게 할 것인가 하는 부분이 이제 그 정도 기로는 와 있다고 보거든요.
  그래서 그런 현대화계획의 시설계획을 갖고 있는지 또 그런 부분에 대해서 우리가 삼화사를 도와줄 수 있는 다른 방법은 없는지 여러 가지 금융지원 같은 거나 이런 전반적인 부분에 대해서도 한번 삼화사 대표 쪽과 한번 논의를 해 보셔서 좀 더 우리 중앙시장 들어가는 입구도 좀 확대하고 이러면서 많은 분들이 찾아들어 갈 수 있는 그게 되어야 한다, 왜 그러냐 하면 이제 지금 우리 시청으로 올라오는 정장로 이쪽에서 이렇게 바라보면 우측 동네에서부터 동연사거리까지 앞으로 다 아파트나 또 일반적인 어떤 도시의 개발 계획이 지금 다 서 있는 것 아닙니까?
◎일자리경제과장 박은수
  네.
◎위원 박인범
  그렇기 때문에 또 주차장도 이게 200년 이상 거기에 이제 만들어지고 이렇게 되면 중앙시장에 사람들이 많이 들어오게 될 것입니다.
  그것은 틀림없는 사실이거든요.
  그런 데에 따른 어떤 노력도 또 중앙시장 쪽에서도 해 줘야 되거든요.
  그래야 되지 그렇지 않으면 결국 마트 찾아가고 의정부로 나가고 하는 것밖에 더 있겠습니까?
  그래서 그런 부분에 맞춰서 현대화계획에 대한 부분을 좀 한번 논의를 해 주시고‧‧‧‧‧‧.
◎일자리경제과장 박은수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박인범
  후반 계획을 올해 끝장을 이렇게 좀 내주시기 바랍니다.
◎일자리경제과장 박은수
  네. 알겠습니다.
◎위원 박인범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권영기
  보충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이은경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은경
  네. 저는 공공 일자리사업 추진현황과 관련된 부분을 질의하고자 합니다.
  자료 요구한 것 36쪽을 한번 봐 주시기 바랍니다.
  공공 일자리사업 추진현황과 관련해서 2022년도 현황과 2023년도 현황 내용이 나와 있습니다.
  작년에 저희가 행감할 때 공공 일자리가 줄어들지 않고 조금 확대해서 많은 시민이 혜택을 보고 취약계층이나 저소득층에 있는 분들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해 달라고 부탁을 했고 충분히 공공 일자리 창출과 관련해서 노력을 한다고 했는데 지금 통계를 보니까 일자리와 관련된 인원수의 변동사항이 없는 것 같아요.
◎일자리경제과장 박은수
  네. 맞습니다.
◎위원 이은경
  네. 그래서 보니까 2023년도 첫 번째 공공 근로 거기 1~3단계 71명으로 되어 있는데 아마 이것은 상반기 기준인 것 같습니다. 그렇죠?
◎일자리경제과장 박은수
  1,172명이요?
◎위원 이은경
  아니, 저 37쪽 맨 위에 보면‧‧‧‧‧‧.
◎일자리경제과장 박은수
  네.
◎위원 이은경
  2023년도 공공 근로 사업기간과 선발인원에 대해서 나와 있어요.
◎일자리경제과장 박은수
  이것은 상반기 인원 아니고요.
  12월 추계해서 다 한 것입니다.  
◎위원 이은경
  추계해서 그럼 1~3단계까지가 71명‧‧‧‧‧‧.
◎일자리경제과장 박은수
  아니요. 71명 이것은 선발인원은 한 번 이번에 한 거고요.
  추계해서 한 것이 아니고‧‧‧‧‧‧.
◎위원 이은경
  제가 그래서 추진실적에 보니까 이것이 1단계로 71명, 1월에서 4월까지 선발한 내용이더라고요.
◎일자리경제과장 박은수
  네.
◎위원 이은경
  그래서 이런 것은 표기할 때는 조금 업그레이드해서 이것이 상반기다, 1단계다, 2단계다라고 하는 것을 표기해주시면‧‧‧‧‧‧.
◎일자리경제과장 박은수
  네. 자세하게 넣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이은경
  혼돈이 없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좀 인원수에 변동사항이 없는 부분에 대해서 좀 설명을 해 주십시오.
◎일자리경제과장 박은수
  죄송한 말씀이지만 저희도 공공 일자리를 많이 늘리고 싶은데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는 만약에 공공 일자리를 늘리게 되면 사적인 부분이 줄어들고 대부분 이제 공공 일자리 같은 경우는 취약계층이나 나이 많으신 분들을 활용하는 임시적인 활동이기 때문에 어떤 일자리정책에 있어서는 여기서 늘려서 하는 것도 좋지만 저 개인적으로 생각할 때는 이 공공 부분은 최소한의 취약계층이나 노인일자리 부분 이런 쪽으로 일을 하는 게 맞는 거고 나머지는 우리 시 발전이나 우리 국가 발전을 위해서는 정확하게 취업을 할 수 있는 그런 시스템을 만들어야 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그래도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공공 일자리 부분도 예산을 좀 늘릴 수 있는 방안을 한번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이은경
  네. 그래서 한 가지 더 부탁을 드리면 공공일자리와 관련해 가지고 대상자들이 중복되지 않고 다양하게 혜택을 보고 어느 한쪽으로 쏠림 없이‧‧‧‧‧‧.
◎일자리경제과장 박은수
  네.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이은경
  취약계층이 다양하게 혜택을 볼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일자리경제과장 박은수
  예. 알겠습니다.
◎위원 이은경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권영기
  보충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김재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김재수
  질문하기 전에 한번 제가 이것을 읽어볼게요.
  지역상품권 이용 활성화에 대한 법률인데요.
  지방자치단체장은 사용자가 지역사랑상품권을 구매하기 위하여 지급한 자금, 유효기간 내에 사용하지 않고 남은 지역사랑상품권 금액 및 운영과정에서 발생하는 이자 등 지역사랑상품권을 발행, 판매, 환전하기 위한 자금을 보관, 관리하기 위한 계정을 지방자치단체의 금고에 설치‧운영하여야 한다, 이 내용은 알고 계시죠?
◎일자리경제과장 박은수
  네. 알고 있습니다.
◎위원 김재수
  과장님 잘 아시겠지만 지난 2021년 10월에 지역사랑상품권 이용 활성화에 대한 법률이 개정되었고 그러면 이제 우리 시도 지금 제가 읽어드린 대로 계정을 자체 금고에 설치‧운영 중이시죠?
◎일자리경제과장 박은수
  네. 운영하고 있습니다.
◎위원 김재수
  그러면 제가 이제 지난번에 5월에 지역화폐 요구자료를 했죠? 이자운영현황을‧‧‧‧‧‧.
◎일자리경제과장 박은수
  네.
◎위원 김재수
  그것을 보시면 2019년부터 2021년까지 이자운영현황에 대한 이자반납완료 이렇게 되어 있어요.
◎일자리경제과장 박은수
  네.
◎위원 김재수
  그런데 이 기간 모두 그러면 지역화폐 운영사업 코나아이라고 그러죠?
◎일자리경제과장 박은수
  네.
◎위원 김재수
  선수금 이자를 이것이 받았다는 겁니까?
◎일자리경제과장 박은수
  네. 받은 것입니다.
◎위원 김재수
  다 받은 것이죠?
◎일자리경제과장 박은수
  네.
◎위원 김재수
  이것이 이제 받은 금액이 이겁니까?
◎일자리경제과장 박은수
  네.
◎위원 김재수
  지금 자료에 보게 되면 이제 금액이 얼마 안 돼요.
  이 내용이 특별하게 사연이 있나요?
  금액이 지금 보면 이자액이 7만 원, 20년도에 16만 8,000원, 2021년도 130만 원‧‧‧‧‧‧.
◎일자리경제과장 박은수
  순수이자 발생분 말씀‧‧‧‧‧‧.
◎위원 김재수
  네. 이것이 보통 보면 지역화폐가 한번에 나가면 일괄적으로 다 나갑니까?
  그렇지 않죠? 금고에서?
◎일자리경제과장 박은수
  그렇죠.
◎위원 김재수
  여기에 보면 금액이 25억, 금액을 제가 읽을 필요는 없겠습니다만 꽤 됩니다.
  그런데 이 금액이 한번에 나가지는 않을 것 아니에요?
◎일자리경제과장 박은수
  네. 여기 충전내역 25억 같은 경우는 뭐냐 하면 우리 이제 개인이‧‧‧‧‧‧.
◎위원 김재수
  그렇죠? 그래서 이제 이 부분에 대해서 이것이 이자가 이거 밖에 안됐나 생각할 수 있고‧‧‧‧‧‧.  
◎일자리경제과장 박은수
  오해 되시는 부분이 있는데요.
  이 금액을 이제 저희가 충전내역은 A나 B나 C나 시민들이 충전내역 금액을 지금 여기서 이야기를 하는 것이거든요.
  그러니까 이것에 대한 이자 발생액은 아니고요.
◎위원 김재수
  네. 그렇죠.
◎일자리경제과장 박은수
  이자 발생액은 뭐냐면 우리가 이제 정책자금 같은 경우는 이것을 우리가 시민 충전하는 거 보면 정책당직비라든지 뭐 이런 것을 예치를 하게 되면 그것에 대한 발생 이자를 이야기를 하는 거거든요.
◎위원 김재수
  그러면 실질적으로 지금 최근에 경기지역화폐 운영대행사로 선정돼서 각종 특혜를 받은 회사가 이 코나아이예요. 그렇죠?
  그래서 지금 행간에 많이 나오는 게 지금 대표적으로 용인시하고 부천시가 법률 개정 이전에, 개정 이전에 이자 수익이 생겼다 그래서 이게 보통 작게는 9억부터 시작을 해 가지고 이 이자 수익을 반환받기 위해서 법정 소송 중인 것은 아시죠?
◎일자리경제과장 박은수
  네. 알고 있고요.
  그 낙전 수입도 알고 있습니다.
◎위원 김재수
  네. 그렇죠?
  그래서 혹시나 우리 동두천시도 이 부분에 대해서 이자가 이것 밖에 없나라고 하는 생각을 한번 했었고‧‧‧‧‧‧.
◎일자리경제과장 박은수
  네. 이자하고 낙전수입하고 이렇게 구분‧‧‧‧‧‧.
◎위원 김재수
  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자료를 따로 제출할 수 있는 게 있나요?
◎일자리경제과장 박은수
  저희가 한번 들어가서요, 한번 검토해서‧‧‧‧‧‧.  
◎위원 김재수
  네. 다시 한 번 검토해 주시고요.
  이것이 지금 아까 과장님이 설명 잘 해 주셨지만 지역화폐 이자수익이 이것은 어떻게 보면 또 저희가 당연히 찾아야 될 권리예요.
◎일자리경제과장 박은수
  네.
◎위원 김재수
  그래서 이제 그 운영사가 왜 이분들이 동두천시에 대한 지역화폐 금고액만 뭐 봐주면서 하지는 않았을 것이에요.
  그래서 이것은 다시 한 번만 잘 체크해 주시고요.
◎일자리경제과장 박은수
  네. 알겠습니다.
◎위원 김재수
  만약에 이제 부당한 이익이 생겼다, 그 사람들은 부당한 이익이죠?
◎일자리경제과장 박은수
  네. 부당한 이익입니다.
◎위원 김재수
  저희가 이제 시민들한테 돌려드릴 부분인 것 같고 환수조치에 대해서 할 수 있는 게 있다면 한번 찾아봐 주시고요.
  나중에 우리 과장님 진행될 사항이라든지 자료 좀‧‧‧‧‧‧.
◎일자리경제과장 박은수
  네. 별도 보고 드리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위원 김재수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권영기
  보충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제가 마지막으로 간단하게 부탁의 말씀 드리면서 마무리 하겠습니다.
  국가산업단지 현장방문 때 제가 LH 현장 소장님께 잠시 어필했던 부분입니다.
  워낙 국가산업단지 조성 금액이 워낙 크다 보니까 이제 지역의 뭐 공사업체, 장비업체, 그런 업체들이 기대감이 상당히 컸던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거기서 공사를 하는 업체들도 있고 못하는 업체들도 있지만 못하는 업체들은 또 불만이겠죠.
  이분들의 불만이 또 특정 업체들이 본인들만 이렇게 일을 한다는 그런 불만이 있습니다.
  불만 그런 것 좀 과장님께서 다양한 업체들이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좀 만들어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드리면서 질문을 마치겠습니다.
◎일자리경제과장 박은수
  위원장님 말씀하신 것 적극 반영하겠습니다.
◎위원 김재수
  한 가지만 더 질의해도 되겠습니까?
◎위원장 권영기
  네.
◎위원 김재수
  마지막인 것 같은데 22년도 행감 때 제가 부탁을 드린 건데요.
  이제 지금 올해 보니까 보고자료죠, 보고자료 추진실적 7페이지에 보면 기업 SOS서비스를 통한 기업애로 이것은 기업인들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뭐 북부 상공인 회의를 통해서 저희도 4월 달에 우리 의회에서도 간담회를 했고 일자리 부분이 많아요.
  그런데 지난 5월에도 아까 제가 잠깐 설명 드렸습니다만 현장 간담회를 통해서 이제 상공이랑 여기 보면 기업하기 좋은 도시 위에 발로 뛸 것이다라고 시장님도 가서 말씀을 하셨어요. 그렇죠?
◎일자리경제과장 박은수
  네.
◎위원 김재수
  알고 계시죠?
◎일자리경제과장 박은수
  네. 알고 있습니다.
◎위원 김재수
  여기 보면 과장님 사진도 나오는데 그런데 이제 여기에 보면 이제 회장님을 비롯해서 기업인은 한 열 분만 오셨다고‧‧‧‧‧‧.
◎일자리경제과장 박은수
  네.
◎위원 김재수
  이런 부분이 좀 아쉬운 것이 왜 그러냐하면 단체장 주관 동두천시 상공회임원간담회 보고회는 1회, 근데 이것이 반기별이라고 작년에는 반기별 찾아간 게 제가 이제 반기별이면 전반기, 후반기로 이렇게 이해하면 되는 거죠?
◎일자리경제과장 박은수
  네.
◎위원 김재수
  그래서 지금 사실 코로나 이후로 기업체들이 어려운 것도 있지만 실질적으로 운영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작은 실적이라든지 아니면 아까 말씀 드린 대부분 매출이 안 되는 거잖아요.
  물건 팔리지도 않는데 유지하기가 너무너무 힘들 거예요.
  그러면 이분들에 대한 기업애로는 첫 번째가 아마 대출 문제일 거고 대출 문제에 대해서 우리가 담보해 주는 보증금도 지원해 주는 제도도 있습니다만 잘하면서도 불구하고 되는 집은 됩니다.
  안 되는 집은 아무리 도와줘도 안돼요.
  일반적으로 일반 상업하시는 우리 가게하시는 분들도 거기서 두드러지게 나오는데 제가 오늘 이것을 말씀을 드리는 것은 뭐냐면 단체장 주관의 상공회의소의 회의라든지 이런 간담회를 추진적으로 우리 그 단체장, 우리 시장님만 꼭 있어야 되느냐 다른 지역 같은 경우는 이게 상담센터를 수시로 운영합니다.
  우리도 있습니다. 기업지원 애로센터 경기북부에.
  우리 시는 우리 과장님이 여기 팀장님들도 다 계시지만 한 팀에서 네 분, 다섯 분이 일한다고 해 가지고 다 감당 못해요.
  그런데 아까 말씀드린 대로 큰 회사들은 어려운 거 있으면 바로바로 시장님 면담하고 다 합니다.
  은행도 있는 회사는 잘 받아줍니다.
  그런데 소규모의 소기업들 이분들이 문제예요.
  사실 아까도 휴‧폐업에 두 군데가 이사 가고 한다든지 왜 가는지 이유는 제가 묻지는 않겠습니다만 이런 자체 저거를 두고 있는 게 우리 팀장님들이나 부서에서 이런 것을 시장님이 가야만 하는 게 아니라 우리 부서에서 담당을 좀 해 주셔야 된다는 얘기를 부탁을 드리려고 하는 거예요.
  그래서 뭐 지금도 많은 일들 때문에 이런 부탁을 안 드리려고 했는데 일을 할 때도 보통 그렇잖아요.
  우리도 대통령한테 얘기하면 다 되는 것 같고 시장님한테 주문하면 다 해 주시는 것 같고 그렇지만 실질적으로 실무는 우리 담당 과잖아요.
◎일자리경제과장 박은수
  네. 맞습니다.
◎위원 김재수
  현실적으로 파악해 가지고 우리 기업인들의 가장 애로점이 진짜 실질적으로 뭔지, 그렇지만 해결을 다 해 줄 수는 없지만 그런 것 애환을 갖다가 들어주는 이런 타임, 시간이라고 해야 됩니까?
  이런 것을 갖다가 우리도 변호사도 일주일에 한 번씩 상담 받잖아요?
◎일자리경제과장 박은수
  네.
◎위원 김재수
  그러면 우리 일자리경제과도 아마 그런 식으로도 한 번쯤 운영하면 어떨까‧‧‧‧‧‧.
◎일자리경제과장 박은수
  네. 그 위원님 말씀 적극 공감하고요.
  참 좋은 의견인데요, 저희가 월 1회라든지 아니면 직접 찾아가는 기업SOS를 크게 하지 않고 우리 과장이나 팀장이 가서 하는 것으로 해 갖고 한번 좋은 의견이니까요.
  저희가 검토해서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위원 김재수
  네. 자꾸 달라는 사람한테 다 줄 수는 없지만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고충을 들어주는 것도 답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일자리경제과장 박은수
  네. 알겠습니다.
◎위원 김재수
  어쨌든 현장에 잘 다니시고 열심히 다니시는 것에 대해서 감사드립니다만 이왕 다니는 거 이런 부분들도 아마 좀 부탁 좀 드릴게요.
◎일자리경제과장 박은수
  네. 잘 알겠습니다.
◎위원 김재수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권영기
  더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할 위원이 안 계시므로 일자리경제과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겠습니다.
  일자리경제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11시 46분)

◎위원장 권영기
  잠시 안내말씀 드리겠습니다.
  원활한 감사를 위해서 정회를 한 후 오후 2시부터 감사를 계속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 중지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1시 47분 감사중지)

(13시 57분 속개)

◎위원장 권영기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계속해서 경제문화국 문화체육과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문화체육과장님은 주요업무 추진실적에 대해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과장 전정현  
  문화체육과 주요업무 추진실적에 대해 설명 드리겠습니다.
  먼저 2페이지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특색 있고 차별화된 문화 축제 육성입니다.
  문화예술 대표축제 육성을 위해 지난 5월 20일 제18회 동두천 종합예술제를 지행역에서 예총 산하 8개 지부가 참여하여 시민 참여형으로 개최하였고 8월 중 개최 예정인 동두천 락 페스티벌은 추경으로 예산이 확정되어 지난 9일 금요일 대행 용역을 통해 업체 선정을 위한 제안사업평가를 마치고 동두천 락 페스티벌 조직위원회와 성공적인 축제 개최를 위해 준비하고 있으며 10월 예정인 소요단풍문화재의 차질 없는 개최를 위해 준비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으로 3페이지 눈과 귀가 즐거워지는 문화예술 체험 확대입니다.
  공연 문화 활성화를 위한 수준 높고 품격 있는 공연 축제를 위해 5월 소요산 관광객과 함께하는 새봄맞이 콘서트를 소요산 야외무대에서 개최하였으며 미술작가 정기회원전을 시민회관 전시관에서, 청소년 미술대전을 자유수호 평화박물관 전시실에서 개최하였으며 8월 동은서도회전, 10월 담묵회원전, 11월 전국사진공모전 및 사진작가 회원전을 개최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시 시립예술단의 공연을 통한 시민 문화예술 향유 기회 제공을 위해 자유수호 평화박물관 벚꽃맞이 야간개장 시 그리고 각 동 어버이날 행사에 시립예술단이 참여하여 공연을 펼쳤으며 7월 시립합창단 정기연주회, 9월 청소년 트로트가요제, 시립예술단 정기연주회, 송년음악회 등 앞으로 개최가 예정된 행사도 성공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올해 처음으로 지역문화 활성화 공모사업을 추진하였습니다.
  1차 3개 분야 청년 지역 문화콘텐츠 및 활동지원 3팀, 공공예술 활동지원 1팀, 소규모 문화예술단체 활동지원 4팀 총 8개 팀이 선정되었으며 2차로 소규모 문화예술단체 활동지원 공모에 7개 팀이 선정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지역문화 활성화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2023년 공공미술 프로젝트를 지역예술인 간담회를 통해 의견을 나누고 건의사항 등을 수용하여 전문가의 대면 심사를 통해 2개 팀이 선정되었으며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4페이지 시민건강 증진을 위한 체육진흥 사업 추진입니다.
  먼저 생활체육 활성화 추진에 대해 설명 드리겠습니다.
  관내 장애인 40명을 대상으로 단기 승마체험교실을 지난 3월 10일부터 6주에 걸쳐 운영했으며 관내 초등학생, 중학생을 대상으로 태권도, 육상, 탁구 3개 종목에 대해 G 스포츠클럽 경기도형운동부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보산초등학교 유도부, 사동초등학교 빙상부, 송내중앙중학교 육상부 등 학교운동부 소속 전임지도자 3명에게도 매월 50만 원의 육성지원금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각종 체육대회 개최 및 출전 지원입니다.
  지난 4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성남에서 열린 제13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에 우리 시 6개 종목 48명의 선수가 출전했으며 상하반기에 걸쳐 생활체육대회를 종목별로 분산하여 개최할 예정입니다.
  종목별 전국대회 및 도지사기 대회 등 체육대회 출전에도 최대한 지원할 예정입니다.
  또한 지난 4월 29일 열린 제9회 동두천 KOREA 50K 국제 트레일러닝 대회를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신 대로 사전에 여러 가지 지적사항을 개선하여 성공적으로 개최하였으며 하반기 개최 예정인 제17회 동두천 왕방산 MTB대회도 착실히 준비하여 수도권 최고의 산악스포츠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5페이지 공공체육시설 설치 및 유지관리입니다.
  공공체육시설 설치 및 유지관리를 위해 공공체육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매년 상하반기 실시하고 있으며 쾌적한 운동 환경을 위해 송내동 파크골프장 잔디보수 공사를 4월에 완료하였고 종합운동장보조구장 인조잔디 설치 공사는 8월 준공 예정입니다.
  또한 현재 추진 중인 보산동 생활체육센터는 5월 31일 중앙투자심사를 의뢰하여 진행 중입니다.
  국민체육센터 헬스장 이전 및 보강사업, 동두천시 배드민턴 전용구장 노후시설물 개보수, 종합운동장 테니스장 유지보수공사 등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시민 여러분께서 언제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공체육시설이 되도록 유지관리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아울러 7월 3일 개관을 앞두고 있는 반다비체육센터가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지역 커뮤니티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6페이지 자유수호평화박물관의 다양한 볼거리 제공입니다.
  평화박물관은 2018년 11월부터 시민과 관람객에게 보다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무료관람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관람객들에게 보다 이해하기 쉽고 다가가기 쉬운 체험 관람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전시해설자 도슨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난 4월에는 벚꽃맞이 야간개장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한바 있으며 어린이 대상 다양한 체험활동 제공과 박물관 내 실감콘텐츠 및 체험존을 설치 운영하여 관람객들에게 보다 실감나고 재미있는 관람 환경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시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기획 전시 및 참여형 문화행사 개최 등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7페이지 자유수호평화박물관의 운영의 효율화 및 내실화 달성입니다.
  박물관 내외부 시설 보수 등 총 10건을 계획하여 진행하고 있습니다.
  유실 법면 복구공사, 방수페인트 도장 공사 등을 포함하여 향후 박물관 시설의 노후화를 지속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소홀함 없이 하겠습니다.
  8페이지 지역 문화유산 발굴 및 계승발전 토대 마련입니다.
  관내 향토유적 10개소를 수시 점검하여 문화재 안내판 설치, 유해 물질인 석면해체 공사를 계획하여 지역 향토유적 관리와 무형문화재 전승 지원에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국가 보물이 보관되어 있는 전통사찰 자재암에 재난관리 사업을 마무리하였으며 앞으로 명승 지정을 위한 다양한 방법을 강구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문화체육과 소관 사무에 대한 2023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권영기
  문화체육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지금부터 질의를 시작하겠습니다.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임현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임현숙
  네. 과장님 수고가 많으시고요.
  우리 시 이미지를 개선하기 위하여 문화가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우리 시의 향토유적이 몇 개 있는지 알고 계시나요?
◎문화체육과장 전정현
  네. 총 10개 있고요.
  보물은 이제 자재암, 반야바라밀다도 있고 유형으로는 이제 광주정씨소장고문서가 있고 등록문화 1개는 이제 한국전쟁 당시 피난민이 갖고 온 태극기가 이제 박물관에 소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향토유적은 시에서 10개를 관리하고 있습니다.
◎위원 임현숙
  네. 저도 이 현황을 가지고 있어서 이제 알고는 있고요.
  그리고 우리 시에 보호수가 있는 것은 알고 계시죠?
◎문화체육과장 전정현
  네. 보호수가 지금‧‧‧‧‧‧.
◎위원 임현숙
  보호지정 보호수 8개가 500년 이상 된 게 8개가 있고요.
◎문화체육과장 전정현
  네.
◎위원 임현숙
  그리고 경기도 6개 중에 1000년이 넘은 보호수가 동두천시에 1개가 있어요.
  그럼 6개 시‧군 중에 아니, 31개 시‧군 중에 저희 시에 1000년이 넘은 게 하나가 있는 거거든요.
  그런데 1000년이 넘은 그 보호수 우리 공원녹지과에서 관리를 하고 있지만 우리가 문화하고도 연관된다고 생각이 들어요.
  그렇다면 1000년이 된 보호수 안에 스토리가 있잖아요.
  어유소 장군의 스토리, 저희 시가 어유소 장군에 관련된 문화유적이나 문화 이런 행사를 재현을 하고 많은, 매년 많은 시비를 들여서 행사를 지원하곤 하는데 그 보호수가 제대로 문화로써 보여줄 수 없는 공간이 되어버렸다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문화체육과장 전정현
  네.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업무가 이쪽이냐 저쪽이냐를 떠나서 유물이고 1000년이라는 역사는 솔직히 우리 당대에 지금 살고 있는 사람들이 1000년의 역사를 체감할 수는 없지 않습니까?
  대단한 거죠.
  뭐 유물이든 보물이든 그러다 보니까 이것이 나무로 보호수로 관리한 것에 만족하지 않았나 하는 반성도 있고요.
  그게 이제 지금 위원님께서도 저희 과 소관만 아니라 계속 이제 저도 모니터링을 해보니까 말씀 주셨듯이 저도 불현동에서 사무장을 했기 때문에 그 옛날에 거기서 어떤 의식도 하고 그런 좀 있었는데 그게 어떻게 동네 행사가 된 것인지 뭐 이렇게 해서 좀 아쉽습니다.
  이참에 한번 제가 된다, 안 된다 모르겠지만 말씀하시는 그 문화유산이라든지 뭐 그런 것이 등록할 수 있는 건지를 절차를 이번에 지금 행감 기간 중에 위원님께서 관심 있게 말씀해 주셨기 때문에 한번은 좀 알아보고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왜냐하면 1000년이라는 역사는 어떤 거든지 학교도 요즘 뭐 100주년 하게 되면 기념행사를 크게 하고 어떤 건물이 100년 된 것 요새 현대 건축물도 그렇게 하는데 우리 지역의 그 나무가 1000년 동안 보호됐다는 자체만 해도 저는 뭐 대단한 역사를 떠나서 스토리텔링은 나중 일이지만 대단한 저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참에 이제 한번 말씀 주셨고 또 의회에서도 관심가진 사항에 대해서 저희가 향토문화재라든지 그 이상은 단계가 있으니까 그거라도 해서 어떻게 좀 정해서 어떻게 문화행사를 해서 뭐 그것은 차후 일이지만 이제는 한번 그럴 시기가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위원님께서도 말씀 주셨고 저도 뭐 이제 있는 부서에서 이참에 한번은 제가 이제 다음번에 이거 끝나면 어떻게 진행이 될지를 위원님들한테 보고 드릴 기회를 갖겠습니다.
◎위원 임현숙
  네. 지금 1000년 된 나무 옆으로는 아파트가 들어섰잖아요?
◎문화체육과장 전정현  
  네. 휴먼빌 2차라고‧‧‧‧‧‧.
◎위원 임현숙
  네. 그것은 뭐 예전에 어쨌든 우리가 보호수까지 생각 못하는 시절에 어쩔 수 없이 개발이 됐던 부분은 상관이 없다고 아니, 저희가 그때도 좀 더 깊이 있게 생각을 해서 그 보호수 관련해서 좀 그 범위를 넓혀서 만들어 놨으면 좋겠으나 지금은 그럴 수 없고 그런데 또 앞으로 그 보호수 앞으로 도시계획선이 선 거예요.
  도시재생과에서‧‧‧‧‧‧.
  문화체육과하고 공원녹지과 다시 도시재생하고 같이 가야 되는 길이거든요.
  그런데 거기 도시계획선이 바로 앞에 선 거예요. 또‧‧‧‧‧‧.
  그것을 확인해 보시고 앞으로 우리가 그 앞에 예전에는 행단제라는 것을 지냈잖아요.
◎문화체육과장 전정현
  네. 있습니다.
◎위원 임현숙
  네. 그런데 그 앞으로 도로를 만들어놓고 또 우리가 옷을 입고 행단제를 지내는 것은 너무 어폐가 있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그런 보호수 1000년 된 나무가 전국에 22개가 있어요.
  그런데 우리 시에 있는 거예요.
  그렇다면 그게 우리의 관광 문화가 충분히 될 수 있다고 생각이 들어요.
  제대로만 잘 꾸며 놓는다면, 그렇게 해서 그 보호수가 지금 1048년이 됐어요. 그게.
  그렇다면 우리가 진짜 계승하고 보존해야 할 가치가 있다고 생각이 들고요.
  그것은 이제 공원녹지과에 대해서 제가 다시 할 것이기 때문에 이 정도로 문화체육과에서도 관심 갖고 봐주시길 바라면서 얘기하고 넘어가겠습니다.
◎문화체육과장 전정현
  그게 좀 저도 이제 그 사무장할 때 그 행단제도 해 직접 해보고 그랬기 때문에 좀 더 관심사항이 있었는데 그것에 제가 그 앞에 이제 맞고 어쩌고를 할, 하여간 3개 과가 협의해서 뭐 이렇게 모양이 좋게 위원님이 말씀하셨던 구획을 지정할 수 있는 데는 하여간 이 행감 끝나고 검토를 해서 위원님들이 다시 보고할 수 있는 기회를 갖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임현숙
  그런데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에도 이 향토유적 발굴과 홍보가 필요하다고 나왔어요.
◎문화체육과장 전정현
  네. 저도 한번 봤습니다.
◎위원 임현숙
  그런데 향후 추진계획이 뭐 답사를 하고 홍보 추진을 해서 이렇게 이런 저런 민비생가도 있고 이런 것들을 계획한 계획서가 있나요?
◎문화체육과장 전정현
  솔직히 말씀드리면 그것까지 한 것 같습니다.
  그것까지 한 것 같은데 저도 그래서 이번에 뭐 위원님께서 다른 과 모니터링 해보니까 이제 그런 절차를 어떻게 하는 거냐 그래서 저희가 일단은 시 지정은 우리 향토문화재위원회가 있답니다.
  그래서 저희가 이제 그분들한테 말씀하신 몇 가지가 이제 후보군이 있지 않겠습니까?
  그 자료를 일단은 서면으로 드린 다음에 50% 이상의 좀 이렇게 이것은 우리가 몰랐던 것이다, 하게 되면 정식으로 위원회 개최를 하기 때문에 이번에 위원회도 정비를 했습니다.
  그래서 이제 솔직히 말씀드리면 이제 그 행정감사 지적되고 나서부터 이제 더 진행사항은 없었던 것 같은데요.
  이참에 저희가 이제 그런 신규로 하려면 그 절차를 할 수 있는 진행할 수 있는 위원회 정비를 맞췄습니다.
  그래서 한번은 그 신규를 해서 여쭤보고 자문위원회들이 여쭤보고 한번 위원회를 정식으로 개최를 해서 한번은 공론화해서 어떤 게 우선순위로 될지 지금 10개만 가지고 뭐 한다는 그런 제한은 없지 않습니까?
  시절이 지났고 그것은 옛날에 다 정해 놓은 것이고 그렇기 때문에 그런 공론의 장을 할 수 있는 절차를 마쳤기 때문에 잘 보고 드리겠습니다.
◎위원 임현숙
  네. 제가 지금 앞으로도 계속 얘기할 것은 우리 지금의 현실에 계시는 우리 팀장님들이나 과장님 분들한테 뭘 하는 것이 아니고 그전에 지나온 과거가 지금 잘못됐기 때문에 지금 이게 한 수 십년 동안 이렇게 지내왔던 것 같아요.
  그런데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된 사항조차도 이 추진계획이 없었다면 이것은 굉장히 심각한 문제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또 다음으로 이번 행감 전에 향토문화에 대해서 관심이 좀 있어서 제가 현장을 가봤습니다. 다.
  그래서 일단 자료화면을 일단 볼게요.
  네. 그 앞에 보시면 되고, 우리가 보면 1번 첫 번째 우리가 목행선선생의 묘를 가는데 내비에 주소가 없어요.
  그리고 찾아갈 수가 없어요.
  그래서 입구를 가봤더니 다 산속인 거예요. 다음 장 넘겨볼게요.
  그래서 또 이정표가 있다 해서 이정표를 봤더니 길을 봤어요. 다음으로 넘겨볼게요.
  숲이 있어서 없어서 또 우리가 그 담당 주무관한테 전화해서 외고 옆에 입구가 있는 거예요.
  그래서 가봤어요. 다음 페이지 가볼게요.
  숲속이에요. 길이 없습니다.
  다음 페이지 또 가볼게요.
  거기서는 저기를 갈 수가 없어요. 그 선생 묘까지‧‧‧‧‧‧.
  그런데 여러 개의 묘가 있는데 어딘가, 우리가 한참을 찾았어요.
  다음 페이지 가볼게요. 네. 저기입니다.
  우리가 이것이 유적 맞나요? 다음 넘어가겠습니다.
  네. 이렇게 해서 저희가 동점마을 암각문을 가봤어요. 이정표가 없어요. 넘어가볼게요.
  동점마을 암각문에 이 시설, 그 부분은 나중에 할 건데 저기에 저렇게 휀스를 저렇게 쳐놓으면 우리가 조선시대 거거든요. 저게.
  그것도 토정 이지함 선생이 경계라고 이렇게 자필로 쓴 곳이에요.
  그런데 저 가치가 있어 보이나요?
  우리가 전국에 누구한테 이것을 홍보할 수 있나요? 여기를 와보라고?
  다음 페이지 넘어가겠습니다.
  어유소장군 묘는 사당은 그래도 잘 돼 있는데 빗장이 잠겨 있습니다.
  언제든지 가서 볼 수가 없어요.
  굉장히 많은 돈을 투자했다고 생각이 들거든요. 우리 시에서‧‧‧‧‧‧.
  다음 보겠습니다. 여기는 탑동석불을 가는 길인데요.
  이정표가 안 보이죠? 저기 끝에 보여요.
  이렇게 틀어져야 보이는 거예요. 다음 페이지 넘어가겠습니다.
  네. 저게 이정표 2022년도 12월에 새로 제작한 이정표입니다.
  다음 넘어가 보겠습니다. 저기 작은 이정표 또 안내판을 했대요.
  다음 넘어가 보겠습니다. 이렇게 있습니다.
  다음 넘어가 보겠습니다. 네. 볼 수가 없습니다. 탑동석불이 어디 있는지‧‧‧‧‧‧.  
  다음 넘어가 보겠습니다.
  그 주위로 저렇게 가치가 없이 쓰레기‧‧‧‧‧‧. 아무런 관리가 안 되고 있습니다. 지금‧‧‧‧‧‧.
  다음 있나요? 우리? 여기는 사폐지, 사패석‧‧‧‧‧‧. 우리 어유소장군이 왕한테 물려받은 토지의 경계잖아요.
  이게 들어가서 자유수호박물관 안에 있어요.
◎문화체육과장 전정현
  네. 있습니다.
◎위원 임현숙
  보이지 않습니다. 깊숙이 들어가야 보이고 저게 왜 저기 있는지 저는 모르겠습니다.
  어유소장군 사당은 광암동에 있는데 생뚱맞게‧‧‧‧‧‧.
  다음 또 있나요? 우리?
  네. 그래서 저는 이것을 보면서 우리가 언제까지 기지촌 군사문화, 미군문화로 우리 시를 알릴 건가요?
  우리 시에도 유적이 있습니다. 많이.
  유적을 제대로 홍보하고 만들어서 베이스를 깔아야 전국에 사람들이 동두천시에 자연휴양림이나 놀자숲, 별&숲 이런 것은 전국 각지에 정말 잘해놓은 데가 많아요.
  그렇지만 우리 시만큼 특색 있게 보여줄 수 있는 유적은 우리 시뿐이 없는 거예요.
  그런데 예산은 매년 2,000만 원씩 투자가 되어 있어요. 관리로.
  어떻게 투자를 한 거죠?
  어떻게 관리를, 보존을 하신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과장님?
◎문화체육과장 전정현
  네. 저도 뭐 처음부터 말씀드리면 저도 이 유적이 어디 있다는 것은 알았지만 저도 이참에 한번 다녀왔습니다.
  다녀와서 일단은 유적 부분 동안동에는 정사호 선생 묘역이나 그 부분은 자손이 좀 신경 쓰는 부분은 있는데 접근이 힘들더라고요.
◎위원 임현숙
  그런데 정사호 그곳은 저희는 찾아가 보지도 못했습니다.
  찾다 찾다 못 찾아서 못 가고 왔어요.
◎문화체육과장 전정현
  쉽게 말씀드리면 미식위드라고요.
  쉽게 말씀드리면 미식 식당인데 저거 같은 경우는 거기가 좀 멀어요.
  차를 대고 갈 길이 좀 올라가서 그런데 이제 저기도 접근이 묘역 자체는 좀 후손들이 아직 광주정씨 쪽 외에는 뭐 이렇게 관리도 좀 잘하고 관리인이 있는지 그런데 접근하는 방법이 길이 없습니다.
  다 잡초로 무성하고 그래 가지고 지금 이제 저도 위원님 여기 보고 좀 민망하고 좀 그렇습니다.
  이게 뭐 제가 지금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그게 진입로가 사유지든 뭐든 유적지 가는 길이라는 개념으로 해서 정기적으로 한번 저희 그 박물관을 정비할 때 일단은 그 주변에 주변정리를 하겠습니다. 저희가.
  왜냐하면 유적은 갔는데 갈 방법이 없더라고요.
  또 저기 목 선생 거기는 외고 뒤로 가는 길이 안내표는 되어 있지만 차라리 외고 뒤로 휴먼빌 옆으로 가는 길이 더 쉽더라고요.
  그것은 저희 아는 사람이 가는 것이고 모르는 사람은 안내표를 가려면 외고 그 사이로 가야 되는데 진짜 거기는 잡초로 되어 있고 아까 사진 찍으신 데 봉분 4개 있는 데서 왼쪽에서 두 번째 것 같은데 거기는 남의 밭으로 해서 가야 되고 이런 사항입니다.
  그래서 안내문을 묘지에 붙여서 하는 것도 있을 수 있고 그런데 외고 주변을 저희가 사유지 개념 떠나서 그 주변을 정리를 해야 그것을 쉽게 찾아갈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올라가서 남의 밭을 가지고 그런 부분도 좀 인근 토지주랑 해서 1년에 몇 번은 말씀 없으셔도 이렇게 정비를 좀 해놓겠다, 그래야지 그 위치에서 보기는 좋은데 그 묘까지는 그래도 일정 부분 제가 생각해도 개인 묘지보다는 좀 잘 돼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거기 가는 길이 너무 험난하고 그리고 이제 탑동석불 말씀하신 것 충분히 이해하고요.
  그러다 보니까 이제 그 주변에 또 상업적인 간판이 많고 그래서 그것은 한번은 저도 연구를 해 보겠습니다.
  처음부터 해 놔야 되는 건지 그리고 동점 암각문 같은 경우는 반대로 들어가야 접근할 수 있는 길이다 보니까 길 밖에서는 볼 수가 없고 반대로 들어가다 보니까 저도 자세히 가서 보니까 한문으로 1, 2, 3, 4, 5, 6, 7, 9까지는 이렇게 쓰여 있는 것 같고 저도 그렇게 정확한 지식은 없는데 일단은 그 부분이 또 하천 옆이다 보고 또 돌계단을 내려와야 되고 아까 위원님 말씀 휀스 설치했고 탑동석불도 휀스 자체가 너무 높고 그래서 그게 휀스를 걷어 내린 것이 옳은 건지 그것도 이제 유물이라고 보호차원에서 해 놓은 건지 넘어가서 훼손하는 것은 할 수 없겠지만 그 탑동석불은 너무 높이가 높다 누가 그렇게 넘어갈까봐 그렇게 한 건지 저도 가보니까 그래서 하고 암각문도 그게 휀스가 있는 게 맞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차라리 주변을 더 정리하고 그러다 보니까 지금 거기 관리하시는 분 그 어씨 종중의 그 회장님도 이제 연세가 되시다 보니까 본인처럼 하고 또 후임 관리하실 분도 없는데 그 정비를 어떻게 할 거냐, 저희가 이제 해야 될 시기가 아닌가 싶습니다.
  자손들한테 맡겨놓을 게 아니라 저희가 매주 갈 수는 없지만 분기에 한 번이라든지 수시로 가서 점검 안내판 설치만이 정비라고 생각하지 않겠습니다.
  그 주변 환경을 개선할 수 있는 것 그 방향을 저도 이번에 다 돌아봤는데 옛날에는 여기 있으니까 어디어디 있다는 것만 알았지만 실제 한번 가봐야 될 것 같아서 가봤는데 좀 책임감도 느끼고요.
  개선할 점에 대해서 예산 타령할 게 아니라 있는 예산부터 잘 집행해보고 그 부분에 대한 환경정비 그리고 아까 어유소장군 사당 말씀하셨는데 그 앞이 일단 사유지다 보니까 진짜 저도 시설은 우리 시에서 제일 잘해 놓은 것 같더라고요.
  그리고 또 보존도 잘 돼 있고요.
  그래서 그 문제는 한번 생각을 해 보겠습니다.
◎위원 임현숙
  제가 그래서 탑동석불을 보면서 느낀 건데 여기 보니까 100여 년 전 이곳에 살던 주민이 꿈속에 나타나서 파보니까 석불과 탑이 있어서 탑동이 됐다고 나온 거예요.
  그래서 탑동 이 부분에 많은 불상이 있지 않았나라는 설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이것을 보면서 차라리 우리가 탑동석불 그 앞쪽으로 진짜 만불의 석불을 만들어 내서 요즘은 주인이 광고하지 않습니다.
  누군가가 와서 사진 찍어서 올리는 게 광고거든요.
  누군가가 와서 사진을 찍어 올려야 “동두천에 가면 탑동석불이라는 것이 있대, 그런데 거기 주위에 만불이 있는 거야, 그러면 소원이 성취 된대.” 이런 스토리를 만들어 낼 수 있는 그렇게 깊이 있게 우리가 지금 만들어 내야 된다고 생각이 들어요.
  그렇지 않으면 우리 시의 이미지를 어떻게 바꿀 거냐, 우리가 맨날 생활문화축제만 해서 우리 시 시민들만 봐서 우리 시의 이미지가 바뀔 거냐 그런 것들이 있는 거죠.
  그리고 또 보면 우리가 봉양IC가 생긴 지 얼마나 됐죠?
  꽤 오래된 것으로 알고 있어요. 그렇죠?
◎문화체육과장 전정현  
  네.
◎위원 임현숙
  거기서 내려오면 우리 시의 유적이 뭐가 있다는 게 표시, 이정표 자체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그쪽으로 모든 외부인들이 내려올 텐데 우리는 그것을 설치를 한 번도 고려를 안 했던 거예요.
  우리 시에 어떤 유적이, 어떤 유물이 쫙 있다, 어디로 가면 어디가 있고 어디로 가면 어디가 있고 그렇다면 내려오면서 그분들이 동두천이나 연천을 갈 때 탑동석불을 한번 가봐야지 내비를 찍어보겠죠.
  아니면 네이버를 검색을 해보겠죠.
  그런데 우리는 지금 아무것도 준비가 안 되어 있기 때문에 그것은 할 수가 없다고 생각돼요.
  지금부터 차츰차츰 해 가야 된다고 생각이 들거든요.
  그런데 그렇게 해서 그 이정표가 있는 그 새로 난 우리 동우로가 있잖아요.
  그쪽이 우리 시의 관광지로 들어가는 첫 도로예요.
  도로에 탑동 안에는, 광암동 안에는 향토 유적이 5개가 넘게 있어요.
  우리 시에서 얘기한 그 많은 유적이 탑동에 다 있는 거예요. 거의 다‧‧‧‧‧‧.
  그렇다면 거기를 확대개발을 해야죠.
  휴양림도 있고, 놀자숲도 있고 우리 휴양림 옆에 주변을 치면 우리 유물이 하나도 안 나와요. 유적이.
  네이버가 시작된 지 1998년도부터 시작이 됐음에도 불구하고 저는 그 20년 전도 기대하지 않는데 5년 전에라도 이런 게 먼저 선행됐어야 된다고 생각이 들어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과장님?
◎문화체육과장 전정현
  네. 지금 이제 저도 티맵 상에 그게 이제 3번지인지 해서 하는데 티맵 상에는 검색이 되지 않는 것으로 저도 알고 있고 그래서 지금 네이버나 이렇게 검색을 하면 시청 홈페이지 되어 있지만 그 검색을 하게 되면 위키백과인가 그 정도 수준에 있는 거하고 블로그로 연결된 것은 저도 못 본 것 같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지금 이것을 이제 좀 어떻게 네이버나 구글 같은데 올라갈라 그러면 누가 이제 블로그를 해서 올려야 되는 그런 게 제일 좋은 방법이라고 저는 들었습니다.
◎위원 임현숙
  파워블로그가 되어야‧‧‧‧‧‧.
◎문화체육과장 전정현
  네. 그래서 그 일단은 그것을 우리 문화유산팀에서 하든 저기 SNS 하는 부서에 협조를 받든 그러니까 이제 자세한 설명보다는 이제 누가 갔다 와서 올려야 하고 또 댓글을 달아야 이것이 검색이 잘 되더라고요.
  지금 제가 검색해 본 것으로는 위키백과 수준의 설명 정도로 되어 있는 것 같고 우리 시 홈페이지에도 저희가 자료 낸 것 그 정도로 되어 있는데 티맵 상에 검색이 되는 것은 어떻게 되는지 제가 한 번 더 알아보겠습니다.
  그것은 제가 지금 여기서 섣불리 답변드릴 수 없는 것 같고요.
  블로그 문제는 우리 과에서 하든 홍보미래전략담당관 협조를 받든 그것에서 한번 올려놓으면 이렇게 검색되는 창이 올라오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지금 수준보다는 좀 더 업그레이드 된 것은 한번 이 기회로 말씀주신 것도 있고 하니까 한번 그 분야를 여지껏은 그냥 네이버에 검색만 되면 되는 건 줄 알았던 것 같기도 하고 그것을 한번 저도 네이버 치면 이쪽 부서 와서 한 것이지만 그것을 한번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파워블로거는 아니더라도 우리 시 자체에서라도 한번 올려야 되지 않을까 블로그로, 그것을 한번 그것을 먼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위원 임현숙
  네. 위원장님 제가 바로 연결된 질문이라서 바로 연결해서 다음 질문해도 되겠습니까?
◎위원장 권영기
  네. 질의하십시오.
◎위원 임현숙
  저희가 예산으로 관리보수 예산으로 들어간 비용들이 있어요.
◎문화체육과장 전정현  
  네.
◎위원 임현숙
  요구자료 28페이지 볼게요.
  그러면 저희가 정비를 20년부터 현재까지 제가 자료를 받아봤거든요.
  그런데 제가 일단 자료를 먼저 보여드릴게요.
  자료화면 좀 띄워 주세요.
  저희가 이게 21년도 6월에 한 거예요.
  그런데 감독 과장님 전결사항이에요.
  그런데 옆에 보면 693만 5,000원인데 금 1,630만 원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게 보고서가 이렇게 넘어갈 수 있는 사항인가요? 이런 부분으로?
  다음 볼게요. 안내판 교체 전후가 동일합니다.
  이거는 우리가 제가 이것을 좀 향토 유적에 관련해서 좀 심도 있게 보다 보니까 이 안내판을 교체했다는 예산이 들어갔는데 도대체 어떤 것을 했다는 것이지, 그래서 찾아봤어요.
  그런데 제가 요구했던 우리 집행부의 자료는 온 게 아니고요.
  제가 더 우리 입법팀에다 좀 더 찾아봐달라고 했던 부분이에요.
  그런데 이렇게 전후가 똑같은데 이것은 어떻게 된 걸까요?
  다음, 우리가 규격이 불일치합니다. 지금.
  860x2,150인데 우리 안내판 사진에는 1,060x2,150으로 되어 있어요.
  밑에 보이시죠? 이 규격이 불일치한데 검수자가 있고 검안자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저는.
  다음 페이지도 마찬가지입니다.
  842x210 그런데 우리 안내판 설치 밑에 766x210 보이시죠?
  그다음 볼게요.
  자, 우리 이 안내판을 교체했대요. 시공 전 위에 거, 시공 후 아래 거 어떤 게 더 잘 보이시나요?
◎문화체육과장 전정현  
  위에 게 잘 보이죠.
◎위원 임현숙
  네. 그런데 시공 후가 작습니다.
  어떤 계획으로 저는 이렇게 안내판을 교체해 왔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과장님?
◎문화체육과장 전정현
  네. 지금 제가 당황스럽고요.
  당황스럽고 이게 맞는 것이겠죠.
  일단은 위원님의 자료가 맞겠죠.
  그렇지만 이게 우리가 단순 실수인지 오류인지 그것은 제가 지금 자료를 보고서 당황스럽기 때문에 제가 이제 이 서류를 한번 봐야 되겠습니다.
  그리고 이제 사진을 어떻게 찍었는지 규격이 틀린 거를 뭐 기존에 이것은 뭐 일단은 제가 변명할 사안은 안 되고요.
  일단은 저도 이 서류를 가서 보고 말씀을 드려야 될 것 같습니다.
  일단은 위원님 지적하신 게 맞다고 보고요.
  이게 뭐 단순 오류일 수는 없겠지만 저희가 결재과정, 검토과정이 있는데 또 이것이 물품 납품 검수도 해야 되는데 이게 작지만 또 시설보수이고 교체사업인데 좀 당황스럽고요.
  이것에 대해서는 제가 끝나는 대로 서류를 보고 난 다음에 다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지금 일단은 이 사안에 대해, 이 사실에 대해서는 변명을 제가 못 느끼고요.
  일단 저희 행정의 실수라고, 일단은 저희가 이 가서 서류를 한번 봐야 되겠습니다.
  보고 난 다음에 해야지 이것은 뭐 죄송스럽고요.
  이것은 좀 너무 당황스러워서 제가 말을 하기가 좀 어렵습니다.
◎위원 임현숙
  그리고 한 가지 더 있습니다.
  그동안 고담이라는 주식회사 파주에 있는 업체예요.
  그 업체에서 모든 시공을 다 했습니다.
  매년 2,000만 원씩, 작년에 4,800 그런데 저희 시에 옥외간판하시는 업소들도 이것을 충분히 해 낼 수 있거든요.
  굳이 이게 몇 십 년 동안 이 고담에다 준 이유가 뭘까요?
◎문화체육과장 전정현
  글쎄요. 제가 이게 문화재 보수사업은 아닌 것 같고요.
  위원님 자료주신 게 문화재 전문 그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그러다 보니까 이건 뭐 옥외광고를 할 수 있는 분들이면 충분히 관내업체를 좀 이용해야 되는데 그 사이도 제가 한번 봐야 되겠습니다.
  왜냐하면 지금 그렇게 계약이‧‧‧‧‧‧.  
◎위원 임현숙
  이것은 수의계약 조건이잖아요?
  물품금액이 아니고‧‧‧‧‧‧.
◎문화체육과장 전정현
  그런데 이 안내판 같은 것이야 문화재 업체가 해야 된다고는 저도 보지 않겠습니다.
  그래서 보니까 이것까지 한번 말씀주신 그 업체에 대해서 어떤 식으로 했는지 수의계약인데 이것이 조건에 꼭 문화재 시설 설치한 자격이 되는 건지 모르지만 아까 말한 안내판 같은 것은 제가 문화재라고 고집을 할 수가 없는 사항이기 때문에 죄송스럽지만 이 건도 같이 본 다음에 서류를 보고 한번 말씀드려야 되겠습니다.
◎위원 임현숙
  그래서 제가 지금까지 저는 무슨 이것을 잘못했다 잘했다가 아니라 그동안 너무 우리가 무심했던 거 아니냐, 이 행정이라는 데도 마찬가지고 저희 의회도 마찬가지라고 생각이 들어요.
  이런 부분들을 짚어서 잘 우리 시가 매번 느끼는 게 뭐냐, 이미지 개선을 합시다, 이미지 개선을 합시다, 기지촌이 아닙니다, 미군문화만 있지 않습니다, 그런데 문화에서 고쳤어야 되는 부분들을 우리는 너무 보지 않고 간 거죠.
  그래서 제가 마무리로 한마디 드리겠습니다.
  지금 실화인데요.
  우리 시에서 태어나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졸업한 여학생이 있어요.
  그런데 서울에 있는 대학을 간 거예요.
  남자친구가 생겼어요. 강남에 있는 남자친구.
  남자친구가 물었어요. 여자 여학생한테. “너 집이 어디니? 동두천이야. 동두천이 어딘데?” 그 아이 결국 부모님을 졸라서 의정부로 이사 갔습니다. 3년 전에.
  저희 딸 친구인데, 그리고 외지에서 온 모 직원이 제게 해 준 얘기예요.
  그 직원 어렵게 공부해 동두천시 공무원이 됐는데 그 부모님들은 친척들에게 의정부 시청 다닙니다, 했대요.
  우리 이미지가 얼마나 이렇다면 그래서 우리 동두천이 살아나려면 과거의 이미지를 과감히 버려야 돼요. 우리 아이들을 위해서.
  휴양림, 펜션, 카라반 이런 건 타 시‧군에도 다 있어요.
  그런데 우리 시만 있는 정말 좋은 조건은 우리는 못 살리고 있었던 거거든요.
  그래서 문화예술이 가장 답이라고 생각이 들고요.
  제대로 관리되지 못한 채 방치되어 있는 문화재들과 보호수들에 스토리를 입혀서 문화 상품으로 개발해야 한다고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동두천에 가야만 볼 수 있는 거리를 만들려면 그 옛날에 문화유적뿐이 없습니다.
  이 유적은 타 시‧군은 아무 데도 없으니까‧‧‧‧‧‧. 그래서 정비가 필요한데 저는 제안하고 싶은 게 우리 공원녹지과, 도시재생과, 교통행정과, 도로과, 관광휴양과, 문화체육과가 T/F팀을 구성해서 정말로 전반적으로 우리 시가 어떻게 이미지를 개선할 수 있는지 팀이 필요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그 결과를 어떻게 하실 건지 해서 보고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문화체육과장 전정현
  네. 저희 부서에서 할 것도 있고, 저희 부서가 주도적으로 해야 될 것도 있고, 국장님 이상의 협조를 받아야 할 사항이 있는 것 같은데요.
  오늘 옆에 국장님도 계시니까 정리를 해서 한 번 다시 한 번 대안을 마련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겠습니다.
◎위원 임현숙
  네. 늘 고생하시는 문화체육과 제가 얘기했는데요.
  이것은 우리가 앞으로 동두천시가 발전되자고 한 거니까 같이 함께 갔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문화체육과장 전정현
  충분히 이해해 들었습니다.
◎위원 임현숙
  이상입니다.
◎위원장 권영기
  보충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황주룡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황주룡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저는 그 요구자료 20페이지에 보면 체육단체별 예산지원 현황이 나와 있습니다.
  그런데 이 중에서도 종목 단체 급식비가 어떻게 지원되고 있는지 내용을 아십니까?
◎문화체육과장 전정현
  급식비는 이제 저희가 공무원 지급 단가를 하다 보니까 지금 이제 모든 시에서 이뤄지는 데가 이제 뭐 체육뿐만 아니라 1일 급식이 한 8,000원 단위로 계상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까지도 그렇고요.
◎위원 황주룡
  네. 그렇죠. 8,000원으로 지급되고 대회 출전 시 보면 3식으로 하면 한 2만 4,000원이 되고 있습니다.
◎문화체육과장 전정현
  네.
◎위원 황주룡  
  그런데 이것이 이제 다른 것 같으면 모르지만 체육은 아침에 경기가 이루어지면 아침에 식사를 못하고 또 아침식사를 하고 점심에 이루어지게 되면 점심식사를 못하게 되어 있습니다.  
  이것이 그 게임에 따라서 우리가 이제 체급종목 같은 경우는 식사를 또 할 수 없는 경우도 생기고 그래서 시 대표 선수들이 시합에 나가서 집중하기보다는 급식비를 어떻게 집행해야 될지 신경을 더 쓰고 있다라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또 8,000원짜리 식당만 찾고 있다라고 하는데 동두천만 봐도 제가 설렁탕도 기본 1만 원이고요.
  순댓국도 9,000원에서 1만 2,000원 정도, 갈비탕 같은 경우 1만 5,000원에서 1만 7,000원 정도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우리가 흔히 먹는 기본적으로 먹는 이런 식단을 보더라도 기본적으로 8,000원 가지고는 할 수가 없습니다.
  만약에 이것이 어떤 부분에서 예산 때문에 인상을 할 수 없다 그러면 현실적으로 어떤 그 총액으로라도 이것을 열어주셔야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과장님 의견은 어떠신지요?
◎문화체육과장 전정현
  네. 충분히 이해하고요.
  지금 저도 그 이것이 보조단체 예산편성 보조금 지급하다 보니까 그 이해는 가지만 서로 먼저 못한 것 같은 이유가 있을 것 같습니다.
  이것이 체육 분야만이 아니고 다 그런데 일단은 체육 분야 같은 경우는 특히 식사량을 다 더 잘해도 시원치 않을 판에 위원님 말씀주신 대로 그 총액에서 증액이 되지 않으면 총액에서 탄력적으로 2식에 얼마를 하든지 그것을 아마 좀 재량을 좀 줄 수 있는 방안을 지금 뭐 다른 데 물어볼 수도 있지만 굳이 그렇게까지 하지 총액에 맞는다면‧‧‧‧‧‧.
◎위원 황주룡
  저도 그것을 인근 시‧군 것을 물어봤는데요.
  그래서 제가 따로 어느 시‧군은 잘한다 비교하지는 않습니다.
  이제 다만 그 해서 탄력적으로 운영을 하고 있는 데가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우리 시도 얼마든지 우리가 사업부서에서 좀 협의를 통해서 이런 부분은 좀 총액기준으로 조금 탄력적으로 운영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문화체육과장 전정현
  네. 그것이 지금 저희가 힘든 부분을 위원님께서 먼저 풀어주셨으니까 하여간 총액을‧‧‧‧‧‧. 제일 좋은 것은 총액이 늘어나야죠.
  총액이 늘어나야 되는데 현실적으로 어려우면 그 부분을 탄력적으로 해서 방침도 받고 한번 적극적으로 한번 해 보겠습니다.
◎위원 황주룡
  네. 고맙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권영기
  보충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박인범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박인범
  우리 국장님,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먼저 그 다른 것보다도 문화예술 부분에서 지난해에 강평보고 결과가 의회에 왔었어요.
◎문화체육과장 전정현
  네.
◎위원 박인범
  네. 그래서 이제 쭉 보면 이제 전체적으로 그 어유소장군 행차 재현과 단풍문화재를 함께 진행함에 있어서 모두 아쉬운 부분들이 노출됐다 해서 출연자 동선, 사전연습, 역할 사전안내 등 이런 것들이 부족했다 하는 그런 내용들 또 미군과 함께하는 롱 위크앤드 그 사업은 미군들의 참여를 위해 많은 노력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볼거리, 즐길 거리 부족으로 미군들의 자발적 참여를 이끌어내는 데 실패했다, 동두천 락 페스티벌은 또 유명 뮤지션을 초청하지 못해 관람객의 참여가 적었음, 이제 이런 내용으로 종합예술제도 관람 인원이 저조하다, 뭐 이렇게 자체평가들을 이제 여러 행사를 평가를 했어요.
  이제 이렇게 관객이 적은 이유는 뭐라고 생각하세요? 과장님은?
◎문화체육과장 전정현
  관객이 적은 이유 이제 저도 생각을 하고 이제 그 주최 측에서 보게 되면 주관하는 부서에서는 이제 장소 얘기를 많이 합니다.
  장소 얘기를 많이 해서 일단은 그 시민평화공원을 이용했으면 이제 유동객도 많고 그다음에 이제 이번에 종합예술제를 한 그 지행역 4번 출구 그다음에 소요산 야외무대를 하는데 저희가 또 이제 좀 하다 보니까 무대가 있는데 하다 보니까 이제 보산동도 저희가 검토를 하고 그랬는데 일단은 주관 측에서는 공연이 좋아도 장소를 먼저 얘기하는데 제 생각에는 일단은 공연이 좋아야 하고 초청하는 뮤지션이 좋아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예산을 어떤 우선순위를 썼는지 모르지만 저도 그 5월에 있던 종합예술제가 그래도 우리 시에서 큰 행사인데 위원님들도 더운 날씨 끝까지 계셨지만 어느 타겟층이 없었더라, 그러니까 이제 지행역 4번 출구라는 좋은 장소 시민평화공원보다는 못하겠지만 타겟층이 없더라, 저는 좀 이렇게 새로 왔으니까 좀 비판적인 시각에서 좀 봤는데 결국은 이제 그쪽 논리를 따르는 것은 아니지만 타겟층이 없다, 그리고 좀 반복되는 공연이 많더라 그러다 보니까 예총에 주관하다 보니까 소속된 단체를 다 올리다 보니까 포맷이 똑같고요, 좀 지루한 느낌이 저도 들었습니다.
  협회별로 와서 똑같은 포맷으로 하고 여러 가지 무대를 올리려다 보니까 조금은 지루하고 그리고 또 이렇게 어떤 7080이라든지 3040이라든지 젊은‧‧‧‧‧‧. 일단은 저는 대의적으로 찾아온 시민들이 어떤 무대에서 흥이 나시고 그것은 이제 하는데 제 개인적인 시각으로는 너무 루즈하게 좀 행사가 진행되는 단체를 다 소화하려니까‧‧‧‧‧‧.
◎위원 박인범
  네. 과장님이 잘 아시는 거예요.
  그게 이제 보면 우리가 그런데 제가 이런 말씀을 드리는 것은 뭐 예산을 삭감하자라든지 그런 내용은 아닙니다.
  중요한 것은 행사를 알차고 이제 짜임새 있게 열고 그다음에 막을 내리는 그 순간까지 정말 많은 시민들이 모여서 또 참여해서 열광하고 같이 함께 호흡하고 동두천 시민으로서의 자긍심과 자부심을 느끼는 그런 시간을 갖고 또 외부에서 오신 분들은 동두천시가 정말 문화도시로서 발돋움하고 있구나 하는 그런 모습을 우리가 발현되는 그런 어떤 그 행사로 가야 되지 않겠냐 이렇게 판단이 돼요.
  그래서 나름대로 우리가 이 행사는 좀 획기적으로 활동 방향이 개선되어야 되겠다는 생각을 많이 갖습니다.
  이제 기본적으로 여태까지 우리는 그 청중도 없는 이런 행사를 많이 치렀어요.
  예산은 1,000만 원, 1,200만 원 이렇게 들였는데 지난해에도 우리가 이제 당선돼서 얼마 안 돼가지고 시장님과 우리 위원님들이 같이 여러 그 행사를 찾아서, 가서 이제 우리가 그 진행 과정을 봤는데 가보면 시장님하고 위원님들하고 관중 한 30~40명? 그런 행사들이 여러 있었어요.
  이 부분은 어떤 것을 뜻할까‧‧‧‧‧‧. 그럼 이 부분이 과연 그 문화원에서 했든 예총에서 했든 우리 시가 주관을 했든 간에 이 부분은 그만큼 홍보와 그다음에 집중적인 어떤 그 예산이 집중되지 못하고 많은 것을 찢어 갈겨 가지고 그속에서 여러 단체들이 하나씩 하나씩 하려고 하다 보니까 유명 뮤지션을 초청할 수도 없고 매일 나오는 분들 그냥 나와서 하고 그렇게 되면 과연 어떻게 될 건가‧‧‧‧‧‧.
  당장 엊그저께도 그 우리 뮤직페스티벌 했지 않습니까?
◎문화체육과장 전정현
  청소년 뮤직페스티벌‧‧‧‧‧‧.
◎위원 박인범
  네. 청소년 뮤직페스티벌 했지만 C급도 아니고 D급이 오니까 우리 동두천 학생들이 참가자 애들 조금 빼놓고는 없어요.
  다 따라오는 아이들이 절반이 넘습니다. 사실은 팬클럽이.
  그래서 그러한 부분을 봤을 때에 우리는 예산을 좀 집중화 시키자, 그러면 집중화 한다는 것은 행사를 묶어서 단출하게 만들어 내는 일들을 할 필요가 있다, 그래서 지난번에 문화‧예술‧체육 분야 강평보고회 결과보고서에 따르면 체육행사 플러스 문화예술행사를 하는 것이 좋겠다 하는 그런 얘기가 나왔어요.
  그러면 이것이 정확하게 지금 보고 있다는 얘기죠.
  그래서 제가 체육팀장님께도 말씀드렸었습니다.
  뭐냐 하면 이번에 우리가 그 경기도로부터 암벽장 설치와 관련된 부분에서 30억을 받도록 그 얘기가 되어 있습니다. 아시죠?
◎문화체육과장 전정현
  그것이 이제 공식적으로는 아직 안 와 있고 건의가 되어 있는 상황인데‧‧‧‧‧‧.  
◎위원 박인범
  그런데 이제 그것을 주겠다고 약속을 했기 때문에 우리가 그 지금 이번에 소요산에 아무개씨 그 토지를 우리가 한 5만 평 가까이 사지 않습니까?
  거기에 암벽장 설치를 위한 후보지를 빨리 물색하셔야 될 것 같아요.
  왜냐하면 아마 우리가 지금 계약하고 다 끝났을 것으로 봐지거든요.
◎문화체육과장 전정현
  그 관계는‧‧‧‧‧‧.
◎위원 박인범
  매수 관계는 끝난 것 같아요.
◎문화체육과장 전정현
  제가 알아보겠습니다.
  저희 부서가 한 것이 아니라 투자개발과 소관이라 좀 알아보겠습니다.
◎위원 박인범
  알아보시고 시장님께서도 “빨리 후보지를 물색해서 계획서를 세워가지고 경기도에 올리겠습니다.” 이렇게 저 개인적으로 단둘이도 얘기를 나눴었습니다.
  그래서 어쨌든 이제 그 부분에 왜 그 얘기를 꺼내려고 하냐면 우리가 이제 클라이밍대회 같은 것을 전국대회 내지는 국제대회를 예를 들어서 치른다, 그것을 만들어서 국제교역으로 만들고 아마추어 암벽장 2개를 같이 설치해서 많은 젊은이들이 찾아오게끔 만들고 그런 날 락 페스티벌이 작년에도 솔직한 얘기로 사람 별로 없었어요.
  우리끼리만 그냥 떠들다마는 그 2억 5,000만 원씩이나 들이는 행사를‧‧‧‧‧‧.
  그래서 그런 날 락 페스티벌 같은 것을 같이 때려주면 젊은이들이 그래도 500, 600, 700, 1,000명 이렇게 왔을 때에 또 우리가 같이 합세해서 이런 행사를 때려주면 그만큼 시너지 효과가 높아지지 않겠느냐 그래서 좀 더 우리 문화체육과에서 결과보고서에 체육행사와 문화예술행사를 통해서 MTB나 트레일러닝이나 또 아니면 여러 가지 대회를 통해서 같이 문화행사를 겸해서 들어가면 큰 시너지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이렇게 판단이 되어집니다.
  그래서 청중 없는 대회를 우리가 다시는 더 이상 이렇게 예산을 낭비하면서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하는 내용과 격조 높은 대회로 발돋움하기 위해서는 조금 아까도 얘기한 유명 뮤지션을 끌어오려면 이 행사가 찢어지면 안 되고 몇 개를 뭉쳐가지고 그렇게 해야만 우리가 유명한 뮤지션을 모실 수 있지 않겠느냐, 그래서 그러한 부분으로 노력을 해 주시고 체육 활동과 연계되는 문화 활동이 시너지 효과가 충분히 올릴 수 있다 이렇게 판단돼서 그러한 부분으로 노력을 좀 많이 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어쨌든 다양한 문화행사는 왜 필요하냐 하면 동두천시는 지금 인구가 9만이 깨졌죠?
◎문화체육과장 전정현
  네. 깨졌습니다.
◎위원 박인범
  그렇죠? 실질적으로 우리는 지금 일자리도 적고 기업체가 많지 않은 동네예요. 지역이.
  그런 지역에서 그러면 시민들한테 뭘 해 줄 것인가, 시민들한테 가장 중요한 행복만족도를 높여주는 것은 결국은 문화체육 행사다, 그러면 문화체육 행사에서 문화 행사답게 체육은 체육 행사답게 제대로 만들어 주고 또 그들이 제대로 즐길 수 있는 운동장 시설을 또 만들어 주는 거라고 봅니다.
  그래서 앞으로 우리가 GTX-C노선과 그다음에 경기도 일자리재단 국가산단이 조성이 되면 이제 인구가 다시 늘어나겠지만 그 이전에는 적어도 우리가 이런 문화 행사와 그다음에 체육행사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는 좀 획기적으로 예산을 좀 더 투여해서라도 제일 격조 높고 좀 힘 있고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또 즐거워 할 수 있는 그런 초청 인사들을 또 끌어들이는 노력과 거기에 더불어서 우리 지역의 문화인들이 또 그러한 그 외부의 격조 높은 그 행사를 통해서 본인들의 실력을 더 향상시키고 쌓아나갈 수 있는 어떤 그런 교육의 장으로도 활용될 수 있도록 우리 문화 행사들을 그렇게 좀 이끌어갔으면 좋겠다 하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 과장님의 마지막 다짐의 말씀을 듣고 끝내겠습니다.
◎문화체육과장 전정현
  네. 지금 좋은 말씀 잘 들었고요.
  지금 저도 이제 그 시의 행사를 어떻게 하다 보면 지금 트렌드는 그런 것 같습니다.
  제가 한 두 달 전에 시장님을 모시고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을 면담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요즘에 공모사업은 아까 존경하는 박인범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문화와 체육이 어우러지는, 축제와 체육이 어우러지는 그래서 저 아래 지방에 그런 것을 많이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직까지는 저희는 단편적으로 기존에 세웠던 예산에 그 예산을 지키느냐 못 지키느냐가 솔직히 실무자들은 그것이 걱정이었습니다.
  예산은 내년도 사업 한다 그러면 기존 예산을 확보하고 새로운 것을 검토해야지 기존 예산을 어떻게 그러다 보니까 제가 뭐 문화‧예술‧체육을 담당하는 과장이 기득권이라는 말을 쓰면 예의가 아니겠지만 그 단체에 그 사업비 지키는 게 과장의 역할이 아니었나 싶을 정도였습니다.
  앞으로 지금 저희가 이제 작년에도 행감 때 위원님들이 많이 공모를 했는데 그 공모가 그런 기존에 그것을 타파하는 계기가 아닐까 싶습니다.
  어느 소속된 단체만이 아니라 신선하고 학생들한테도 문호를 개방할 수 있는 그런 공모, 그 예산이 늘고 기존에 했던 데는 좀 줄여가면서 또 이렇게 경쟁도 시킬 수 있고 그리고 지금 아까 말씀하신 제가 지금 여기서 문화체육하고 관광하고 하는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것은 어떤 식으로 할지는 모르겠지만 아직 시간이 내년도 사업을 구상할 시간이 있으니까 그리고 올해 계획된 사업은 좀 저희가 종합예술제를 할 때 여기 평화거리에 청소년들 행사를 하는 것 보니까 같은 날 열렸는데 제가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학생들이 오니까 친구들이 응원을 오고 부모들이 오고 문화예술 행사도 그런 타겟층이 있어야 될 것 같다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의회에서 말씀해 주신 거 생각도 하고 있고 또 제가 못했던 분야도 있는데 하여간 그런 것을 예비해서 조금은 이제는 달라져야 될 때라고 생각하고 예산을 말씀대로 선택과 집중을 하면 좋은 행사를 하나 해서 그 행사를 빌미로 또 그런 행사를 유치할 수 있는 부서에서 명분도 생기고 의회에 예산 지원 요청할 때 의원님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하면서 말씀주신 것에 대해서 정리를 한번 하고 다시 한 번 보고드릴 기회가 있으면 보고 드리고 최선을 그 개선하는데 반영을 하겠습니다.
◎위원 박인범
  네. 한 가지 더 이제 말씀드리면 그 문화체육 예산과 관련돼 가지고는 아마 의회에서 의원님들이 삭감한다거나 이러한 부분들은 아마 거의 없을 겁니다.
  그래서 최대한 그 예산을 확보하셔 가지고 그러한 부분에서 의회에 올려주시면 우리 의원님들은 더 확실하게 격조 높은 문화와 체육 행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많은 지원을 해 주실 것라고 저는 믿습니다.
  그래서 그런 노력을 해주시고 끝으로 정말 국장님과 과장님께서 더 많은 노력 그리고 우리 팀장님들 많은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리면서 이만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문화체육과장 전정현
  네.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위원 박인범
  네. 감사합니다.
◎위원장 권영기
  보충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잠시 안내말씀 드리겠습니다.
  원활한 감사를 위해서 정회를 한 후 15시 10분부터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감사 중지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4시 55분 감사중지)

(15시 08분 감사속개)

◎위원장 권영기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잠시 당부 말씀드리면 위원님들께서는요, 다음 질의를 준비하시는 위원님들을 생각하셔서 가급적이면 이제 부연설명을 짧게 해서 질의를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질의를 이어가겠습니다.
  보충 질의할 위원님 계십니까?
  임현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임현숙
  과장님, 우리 박인범 위원님이 얘기 잘 해주셨는데 우리가 그 공연을 하잖아요. 매번.
  그러면 우리 지역에서 이제 활동하는 협회가 공연에 올라가잖아요.
  그런데 그 비용이 우리가 공연을 하기 위해선 연습도 해야 되고 준비도 해야 되고 옷도 입어야 되고 정말 많은 부분들이 필요해요.
  그렇다면 우리가 1년에 그 공연을 언제 할 건지가 정해지잖아요. 매년.
  그러니까 1년을 준비해야 전문인처럼 무대에 올라갈 수가 있는 거예요.
  그런데 그냥 하던 대로 하다가 무대에 올리는 것은 우리 시민들을 기만하는 거라고 생각해요.
  이것은 학예회가 아니잖아요.
  전문인스럽게 올라가야 된다는 거죠. 협회라면‧‧‧‧‧‧.
  그 동호회라면 전문인스러워야 돼요.
  그렇다면 전문인스럽게 올라가려면 우리 시가 제대로 된 예산을 투여해 줘야 된다는 거죠. 그 공연을 위해서.
  아까 존경하는 박인범 위원님께서 공연이 너무 다수가 막 하는 것보다 제대로 된, 집중된 어떤 공연이 필요하지 않겠냐 이 얘기와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너무 많이 있으니까 문화원은 문화원대로 예총은 예총대로 제가 알기로는 한 15명 출연하는데 한 30만 원 주시더라고요.
  밥값도 안 됩니다.
  그런데 어떻게 전문인스러운 공연을 무대에 올릴까요? 올릴 수가 없어요.
  그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문화체육과장 전정현
  네. 지금까지 보면 무대를 올라가는 것에 이제 좀 위안을 삼으시는 분들이 있을 거고 솔직히 이런 말씀 드리기 저도 부끄럽지만 이제 비용 추계가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좀 더 여기서 말씀드리기 쉽지 않은데 그분들의 자존심도 세워주고 실질적인 보상이라 할 수는 없지만 그 비용이 충분히 든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은 좀 더 연구를 해 봐야 될 것 같습니다.
◎위원 임현숙
  그러니까 모든 동호회나 협회는 매주 한두 번씩 나가서 수업을 받는 분들이 동호인이 되는 것이잖아요.
  그 안에 공연팀을 만들라고 저는 제안해야 된다고 생각해요.
  왜냐하면 모든 사람이 공연에 올라갈 수는 없어요.
  직장인들이 있고 시간이 있는 분들, 더 관심이 많은 분들, 다 다수 다 틀린데 그 팀 안에 공연팀이 조직이 된다면 그 공연팀에 제대로 된 지원을 해서 정말 외부에서 데려오지 않아도 우리 시 안에 전문인들을 만들어낼 수 있는 거죠.
  우리가 지금 이담농악이나 합창단, 시립합창단 있잖아요.
  거기에도 예산이 너무 작은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들어요.
  왜냐하면 거기는 매년 1년에 정기공연이라는 것을 해야 돼요.
  그러면 매번 새로운 것을 보여줘야지, 똑같은 것을 계속 보여준다면 우리는 예산이 너무 아까운 거죠.
  매번 새로운 공연을 보여주게 하려면 그만큼 예산을 집중 투여를 해 주지 않으면 우리 시 안에 그만한 공연을 볼 수가 없다는 거예요.
  그런 것을 감안하셨으면 좋겠는데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문화체육과장 전정현
  네. 이제 그런 것을 결정할 시기가 됐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의회에서 말씀주신 것 충분히 해서요.
  좀 방법을 조금이라도 나아지도록 개선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위원 임현숙
  네. 그래도 과장님이 그래도 이제는 됐다, 이런 시기가 됐다, 이렇게 얘기해 주셔서 너무 안정이 되고 마음이 놓입니다. 제가.
  왜냐하면 그 전에 좀 더 일찍 이런 것들이 선행됐으면 참 좋았을 텐데 지금이라도 이렇게 해 줄 수 있다 하니 너무 감사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권영기
  보충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김재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김재수
  고생 많으십니다. 과장님.
  제가 추후 그 질의 보면 하기 전에 한 가지 잠깐만 여쭤볼게요.
  그 운동기구, 자료를 보시면 요구 자료에 운동기구 관리 운영 현황이 나옵니다. 9페이지‧‧‧‧‧‧.
  요구자료 9페이지 잠깐 봐주시고요.
  제가 이제 이것을 질문을 짧게 하는데요. 작년에 제가 행감 때 연결되는 부분입니다.
  이제 운동기구가 보통 어떤 기준으로 선택되어 가지고 설치되죠? 보통?
◎문화체육과장 전정현
  보통 이제 저희가 관리하고 설치 들어오는 경우는 보통 이제 유휴지나 마을회관하고 시유지 부분에 자투리땅이라고 보시면 되는데요.
  거기 공사가 끝난 다음에 남은 거라든지 그래서 보통 우리가 공원이나 어디서 볼 수 있는 4종, 6종 되는 그거가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운동기구를.
◎위원 김재수
  네. 그렇게 설치는 되는데 설치하는데도 요구가 많고 조금 아까 말씀하신 대로 도시재생과 같은 데도 이제 그 계획도를 하다 보면 조금 자투리땅 남고 그러면 그 동네에서 이제 운동기구 설치해 달라 요구조건이 많잖아요.
  저도 그런 것으로 알고 있고 작년에 똑같은 질문을 했어요.
  이것이 지금 보통 동두천시에서 운동기구를 갖다가 설치하고 관리하는 것이 보통 공원녹지과하고 문화체육과하고‧‧‧‧‧‧.  
◎문화체육과장 전정현
  두 군데입니다.
◎위원 김재수
  두 군데죠?
◎문화체육과장 전정현
  네.
◎위원 김재수
  그런데 이제 여기가 제가 이제 통합적으로 할 수 없냐라고 했을 때 왜냐면 구분이 잘 안갑니다.
  우리는 부서에서야 구분이 되겠지만 일반 시민들은 예를 들어서 이제 사용하다가 불편하다든지 뭐 질의를 한다든지 질문, 전화를 하더라도 이게 공통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분류가 안 되어 있어요. 시민들은.
  그래서 작년에 이어서 한 가지 여쭤보려고 했던 거고요.
  이 페이지 보게 되면 관리 현황이 2021년도에 보면 이제 48번까지 있습니다.
  광암동 23년도는 지금 21개로 되어 있고 21년도는 38개 이렇게 되어 있거든요.
  그런데 제가 따로 자료 받은 것은 71개예요.
  그동안에 잠깐 이게 생겼나‧‧‧‧‧‧. 운동기구 이거 관리가‧‧‧‧‧‧.
  나중에 자료 이렇게 한번 해 주시고요.
◎문화체육과장 전정현
  네.
◎위원 김재수
  이것이 숫자가 지금 편차가 나는 것은 이것이 관리 대상만 전체 들어가는 게 아니고‧‧‧‧‧‧.
◎문화체육과장 전정현
  아닙니다.
  그게 이제 그 말씀하신 도시재생과나 도로과나 이런 데에서 이제 해놓고 관리 전환을, 준공이 되면 관리 전환을 받습니다.
  그 숫자가 포함된 정확한 것은 다시 한 번 카운트해서 보내드리겠습니다.
◎위원 김재수
  그런데 이것이 보통 보면 이제 그 관리부서가 이것이 동네 체육시설은 보통 우리 문화체육과에서 하죠?
◎문화체육과장 전정현
  네.
◎위원 김재수
  이게 지금 71군데로 왔어요.
  이것은 나중에 한번 확인해 주시고요.
  이게 보통 관리 부분에 대해서 미흡하다라고 했던 게 아니라 이제 작년에도 보면 운동기구 현황 전수 조사를 해서 운동기구 현행화를 완료를 했다, 작년 행감 이후에 보고도 받았어요.
  그런데 얼마 전에도 제가 이제 민원을 다니다 보니까 보통 우리 체육시설이라면 경로당 많죠?
◎문화체육과장 전정현
  네.
◎위원 김재수
  많은 데서 어르신들이 많이 활용을 하다 보니까 잘못하면 이제 사고가 나고 아니면 이제 어르신들이 불편합니다.
  제가 이제 한 사실 몇 군데만 갔습니다.
  다 돌지는 못하고 이게 사용하는 게 사실 퍽퍽하고 관리하기가 힘듭니다.
  왜냐면 비가 오고 나면 이게 또 줄 같은 것 댕기는 것 저도 이런 부분, 관리하는 부분이 너무 애매해서 유지관리하는 팀을 우리가 전체적으로 합동을 해서 공동으로 하면 어떠냐라고 제가 작년 10월에 제안을 했던 겁니다.
  이것은 올해도 다시 한 번만 참고해 주시고요.
  공원녹지과에도 제가 한번 말씀드리겠습니다만 이게 아까 어떤 특정업체를 쓴다든지 이런 부분들이 많이 나오다 보니까 어떤 현상이 일어났냐면 얼마 전에 뉴스에서도 보셨을 거예요.
  다행히 거기에는 공원이지만 설치를 어린이 그네로, 의자 그네 아시죠?
◎문화체육과장 전정현
  네.
◎위원 김재수
  사고 나 가지고 뒤로 사망한 사건 있죠?
  이것이 지금 시설한 지가 얼마 안 됐어요.
  설치한 지가 얼마 안 됐고 몇 월이라는 자료는 제가 못 받았지만 이게 그래서 부실시공으로 지금 의심을 하는 사태가 일어났어요.
  그러니까 이런 것은 아마 그래서 이제 공동으로 관리하는 것을 제가 제안을 한 이유가 이런 게 있어요.
  그래서 실질적으로 이게 사고가 난다든지 놀이터에서 어린이들도 쉽게 쉽게 이게 하늘스카이걷기라고 그래 가지고 왔다 갔다 하는 것이 건들면요, 왕복으로 사람 안 타면 계속 왔다 갔다 합니다.
  그 어린 아이들은 이게 다치기가 십상이고 그래서 제가 이런 안전 문제라든지 그래서 제가 이 자리를 빌려서 다시 한 번 건강 증진도 중요하지만 안전사고 예방 목적에 모든 게 있지 않을까 이게 운동기구가 그렇다고 생각하거든요.
  어쨌든 과장님한테 제가 다시 한 번 말씀드립니다만 실질적으로 야외 운동기구 설치 및 관리 조례안이 타 지역에도 생겼어요.
  그래서 제가 지금 준비는 하고 있습니다만 이것을 만드는 과정에서 과장님 관계부서하고 충분하게 협의를 거쳐서 이 부분은 나중에 한번 다시 검토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문화체육과장 전정현
  네. 알겠습니다.
  위원님 말씀대로 참고하겠습니다. 검토하고요.
◎위원 김재수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권영기
  보충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박인범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박인범
  네. 파크 골프하고 야구장에 대해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아까도 이제 국장님, 과장님께도 드린 말씀이지만 우리 동두천시는 사실 지금 지속적으로 인구가 줄고 있어요.
  제 생각에는 아마 앞으로도 한 4,000명 이상 줄지 않겠나 이렇게 판단을 하고 있는데요.
  이제 그런 부분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결국은 우리 시민들의 원하고 시민들이 바람을 갖는 그런 문화예술 활동 그다음에 체육 활동을 지원하는 일이라고 판단됩니다.
  지금 파크골프장 아시다시피 솔직한 얘기로 우리 땅도 아닌데다가 지금 야구장 살금살금 들어가 가지고 지금 호를 더 늘렸어요.
  결국은 이제 기성세대들은 야구장 활용을 못합니다. 거기는‧‧‧‧‧‧.
  아이들만 할 수밖에 없죠.
  그러한 부분에서 제가 볼 때는 그라운드 골프 또 그다음에 이 야구장 관련해 가지고는 어쨌든 파크 골프와 이 야구장 같은 경우는 저는 정규적인 그 규격을 맞춰야 된다고 봐요.
  지금 우리가 가장 지금 안 돼 있는 것이 지금 이 파크골프하고 야구장이에요.
  그래서 이 부분을 광암동에 있는데 그것을 또 하려고 그러냐 어쩌냐 그런 말이 나올 수 있지만 광암동도 실질적으로 국민체육센터 야구장은 저는 쓸 만한 야구장은 아니라고 봅니다.
  그래서 이다음에 먼 훗날 조금 더 시간이 지나야 되겠지만 저는 그 야구장 폐쇄해야 된다고 봅니다.
  그래서 따로 옮겨서 그것을 정식 규격으로 만들어 줘야 된다고 보는데 그런 부분에서 우리 과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문화체육과장 전정현
  네. 딱 두 가지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일단은 여기서 지금 시에서 소요산 종합개발계획에 야구장을 넣었다, 파크골프장을 넣었다 하는 것은 장기적인 과정은 3~4년 후가 돼서 일단은 교육청 부지에 5단지에 있는 야구장은 리틀 야구만 하기로 했습니다.
  리틀 야구만 하기로 하고 협의를 보고 그 부분만큼은 이제 파크 골프장 나인홀을 늘리고 장기적으로는 신흥재단하고 일단은 협의를 해서 신흥학교 야구장을 쓰는 방안으로 접촉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여기서 주말에만 아시다시피 저기 그 야구장이 9,000㎡ 이상이 돼야 성인 야구가 충분히 할 수 있는데 우리 국민체육센터는 7,000㎡ 정도라 위원님들이 지적한 것이 맞고요.
  단기적으로는 일단 그렇게 하고 단기적으로는 국민체육센터가 수요가 많을 때 그것은 신흥재단에 신흥학교 야구장은 아마 주말에 약간 여유가 있는 것 같습니다.
  기존에 다른 사람한테 대여를 했는데 그것을 야구 협회가 대여를 하는 것으로 접촉을 하고 있습니다.
  보면 일단은 약간 포화상태가 해소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장기적으로는 소요동 발전계획에 일단 저희가 요구를 했습니다.
  파크골프장 36호라고 야구장 부지를 넣었는데 그것은 뭐 단기적으로 될 사항은 아닌 것 같습니다.
◎위원 박인범
  그렇죠  
◎문화체육과장 전정현
  그렇게 추진하겠습니다.
◎위원 박인범
  네. 그래서 지금 이제 그 장기적 계획에 수립을 해서 그러면 수립을 하면서 나름대로 준비를 하지 않으면 3~4년도 더 걸리는 거죠? 실질적으로.
  그래서 우리 시장님과 함께 우리 국장님, 과장님께서 그 계획을 정말 짜임새 있게 잡고 그 부분을 좀 적극적으로 노력해 주기를 바라고요.
  그러한 부분 속에서 저는 우리 경제문화국장님과 또 체육과장님, 문화체육과장님의 노력을 좀 기대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문화체육과장 전정현
  네. 열심히 하겠습니다.
◎위원 박인범
  네. 수고해 주십시오.
◎위원장 권영기
  보충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임현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임현숙
  네. 과장님 그 국민체육센터에 야구장이 하나 있잖아요?
◎문화체육과장 전정현
  네. 있습니다.
◎위원 임현숙
  그런데 저희가 주차장에서 야구장을 볼 수 없잖아요.
  그래서 제가 거기를 매일 아침 가요.
  그런데 캄캄한 그 까만 휀스만 볼 수 있는 거예요.
  그 안에 야구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유가 뭘까 제가 알아봤죠.
  홈 구역이 바뀌면 거기가 망으로 바꿀 수 있다고 그러더라고요.
  홈 구역이 저 안쪽에 있어서 그 안쪽에는 다 수풀인데 망으로 돼서 있고 정작 우리 시민들이 왔다 갔다 하는 구역은 그린을 볼 수가 없는 거예요.
  힐링의 공간이 될 수 있는 그냥 보기만 해도 힐링이 될 수 있는 공간을 캄캄한, 새카만 휀스로 쳐놨어요. 거기를, 그 비싼 돈을 들여 가지고‧‧‧‧‧‧.
  누구를 위한 야구장인가요? 거기가, 어떻게 생각하세요? 과장님?
◎문화체육과장 전정현
  일단 이제 야구장이 설치된 사항이 좀 진행이 된 사항이고요.
  저도 가서 보면 어느 시설물이든 밖에서 다 안이 보여야 되는데 그것은 충분히 느끼고 있는데 그런 사유는 여지껏 그 마을주민회랑 야구장 측이나 국민체육센터랑 의논이 있었던 것으로 알고 여러 가지 문제가 있는데 그 문제를 여지껏 진행이 안 됐다고 개선할 사항은 아니지만 야구장의 환경 개선, 시설을 늘리고 하는 게 아니니까 시민들이 보는 위치에서 그게 기술적으로 가능한지 아닌지는 제가 여기서 쉽게 답변드릴 수 있는 사항은 아니고요.
  뭐 단순히 홈을 바꾼다면 이제 타석하고 휀스가 바뀌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위원 임현숙
  네.
◎문화체육과장 전정현
  그게 잔디를 건드려서 하는 건지 아닌지는 제가 좀 봐야 되겠습니다.
◎위원 임현숙
  그런데 봐야 된다는 것보다는 다수의 시민들을 위함을 생각해서 가야된다고 생각이 드는 거죠.
◎문화체육과장 전정현
  일단 이제 그 야구장이 일단은 활용되고 있고요.
  그런데 야구장 홈하고 단순히 바꾼다 그러면 내야의 잔디나 외야의 구조물이 바뀌어야 될 사항이기 때문에 일단 그거가 먼저 일단은 어떻게 될 것인지를 검토한 다음에 시민들하고 대화를 나눠야 될 사항이지 그게 지금 어쨌거나 몇 년째 이제 진행이 된 사항이라 그 분야에 대해서는 지금 답변 드리기는 조금 어려운 것 같습니다.
◎위원 임현숙
  광암동 마을 주민들이 눈으로 보지 못하니까 계속 반대 아닌 반대만 하지 않을까요?
  눈으로 뭔가를 이렇게 지나다니면서라도 보고 계속 느끼고 한다면 그렇게 저는 심각한 상황은 될 것 같지 않아요.
  왜냐하면 그 보는 자체가 즐거움이고 “우리 마을에 이렇게 예쁜 그림이 있구나.” 그리고 일요일, 토요일마다 많은 분들이 와서 예쁜 야구복을 입고 경기를 하는 거예요.
  잠실야구장 가서 보지 못하는 이 마을에서‧‧‧‧‧‧.
  그렇다면 저는 애초에 먼저 시행이 되어야 될 것은 마을 주민들이 늘상 볼 수 있게 만들어 놨어야 된다는 거죠.
  그게 애초에 계획 당시에 그렇게 했으면 더 좋겠으나 늘 지금 우리 과장님하고 저하고 얘기하는 게 이제부터라도 좀 변화가 되어야 된다고 생각을 하신다면 꼭 그게 시행이 되어야 된다고 생각이 듭니다.
◎문화체육과장 전정현
  네. 주민을 먼저 만나는 게 먼저인지 기술적인 검토가 먼저인지 판단을 하고요.
  두 가지를 다 병행해서 한번은 국민체육센터 관계자하고도 마을주민회가 있으니까요.
  한번 여지껏은 뭐 늘리고 줄이는 것만 얘기했었는데 그런 방향에 대해서는 협의가 없었던 것 같습니다.
  알겠습니다. 무슨 말씀이신지.
◎위원 임현숙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권영기
  보충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박인범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박인범
  장애인체육회와 그다음에 장애인 파크골프장 설치에 관련돼서 말씀을 좀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장애인체육회가 지금 이제 설립됐죠? 5월‧‧‧‧‧‧.
◎문화체육과장 전정현
  예. 5월 1일부로‧‧‧‧‧‧. 사무국은 일단은 분리되어 있습니다.
◎위원 박인범
  네. 그래서 앞으로 이제 사무국이 원활하게 일할 수 있도록 또 사무실도 또 만들어 줘야 되고 그다음에 또 지도자들도 선정을 해줘야 되고 두 가지에 대해서 한번 좀 간략하게 과장님 앞으로의 어떤 계획에 대해서 한번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과장 전정현
  장애인체육회는 경기도에서 마지막으로 저희가 의회에서 2회 추경에 사무국장 인건비를 좀 확보해 주셨기 때문에 이제 사무국장은 분리가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기존에 체육회에 장애인 체육 지도자를 1명이 이제 예산이 있어서 내년도 하지 않고 모집을 했는데 2차까지 아마 응시를 안 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이제 조금 늦은 거지만 어차피 내년에 장애인체육회를 해서 저희가 좀 단순하진 않지만 여러 루트를 장애인체육회를 통해서도 협조를 해서 공모를 했는데 일단은 저희가 이게 응한 대로 모집이 안 돼 있습니다.
  그래서 일단은 좀 다시 한 번 재공고를 하고 그다음에 지금은 이제 급한 대로 일단은 확정은 안 됐지만 체육회에 장애인체육 업무를 보던 직원들을 좀 교류하든지 파견 식으로 해서 12월까지는 가고요.
  내년도 예산을 확보할 때 그 장애인체육회가 지금 체육회만큼 인원이 되어야 원활히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래서 그것 준비하고요.
  파크골프는 지금 이제 지금 하시는 데에 대해서 시설을 좀 보수할, 저도 솔직히 송내동 파크 골프장 가봤지 장애인 파크골프는 좀 이제 학부모를 통해서 면담만 했지 가보지는 못했습니다.
  그것도 보수를 해드리겠습니다.
◎위원 박인범
  지금 거기는 나름대로 이제 이 장애인 파크골프장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그래서 지금 파크골프장 지금 우리 남미희 회장님네 거기 와서 자꾸 트러블이 붙는데요.
  자꾸 이 말싸움이 되고 시비가 붙고 그래서 오죽하면 남미희 과장님이 이제 의장님하고 저를 찾아왔더라고요.
  그래서 같이 얘기를 좀 나눴었는데 우리 의장님하고 이제 얘기 나눈 것이 뭐냐 하면 신천고수부지에다가 9홀 정도 만들어서 잔디만 까는 거니까 그러면 이제 장마철에 만에 하나 비가 거기에 찬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 그런데 잔디는 떨어져 나가지는 않는다고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장마 이후에 소방서에 그 물차를 좀 우리가 협조 공문을 받아가지고 그 모래만 씻겨나가게 하면 다시 운동할 수 있다고 하는 그런 부분으로 얘기들이 좀 되더라고요.
  그래서 한번 그런 부분으로 해서 좀 우리 과장님이 한번 추진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문화체육과장 전정현
  그 부분에 대해서 일단은 신천 둔치에 하는 것은 이제 저희가 시간을 번다는 게 아니라 9월에 용역 결과가 나와야 할 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때까지 좀 준비를 하고요.
  일단은 지금 만족하지는 않지만 저희가 좀 관심 갖고 월 주말이라도 한번 그분들이 특정 시간을 이용해서 남미희 회장님하고는 일단은 조율은 하고 있습니다.
  일단은 그것도 잘해 놓으면 잘해 놓은 데 가서 한번 해보시는 것도 그분들의 사기 진작이 될 것 같습니다.
  그렇게 투 트랙으로 검토하겠습니다.
◎위원 박인범
  네. 그래요.
  잘 알겠습니다.
  하여튼 그렇게 두 가지 사안에 대해서 좀 집중적으로 신경써 주시고 또 장애인 체육인들이 보람을 갖고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고취될 수 있도록 그렇게 지원을 많이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문화체육과장 전정현
  네. 관심 갖고 열심히 하겠습니다.
◎위원 박인범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권영기
  보충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황주룡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황주룡
  사실 아까 보충 질의할 때 제가 말씀드리려고 그랬었는데요.
  보고서 2페이지에 보시면 소요단풍문화재 및 어유소장군 행차 재현이 올 10월 중에 계획 중에 있잖아요?
◎문화체육과장 전정현
  네.
◎위원 황주룡
  앞서도 우리가 좀 거기에서 거론이 됐었는데 저희가 이게 문화원에서 주관을 하죠?
◎문화체육과장 전정현
  네. 문화원에서 하고 있습니다.
◎위원 황주룡
  네. 여기에 보면 그 역할에 보면 지역문화 행사를 개최를 하는 역할도 물론 있지만 제일 중요한 것이 지역고유문화 개발, 또 보급이라든지 보존이라는 이런 차원에서 문화원이 그 역할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제 이게 소요문화축제 소요단풍축제하고 소요산에서 그것을 저도 몇 번을 가서 참석을 했지만 참 이게 어떤 맥락이 없는 것 같습니다. 사실‧‧‧‧‧‧.
  그래서 앞서도 얘기했지만 동두천만의 지역문화 개발이나 보급 측면에서 본다 그러면 사실 소요산 축제하고 같이 한다는 것은 사실 좀 맞지 않는다라고 생각을 하는데 과장님 의견은 어떠신지 묻고 싶습니다.
◎문화체육과장 전정현
  소요단풍문화제에서 소요산에 하는 것에 대해서는 존경하는 위원님이나 저나 특별한 의견은 없는 것 같은데 그 어유소장군이 우리 시만의 또 재산이고 그런 차별화가 되는데 솔직히 말씀드리면 그 축제 기간에 사람들이 많은 데서 하는 행사를 한 것 같은데 그 분야에 대해서는 제가 지금 이렇다 저렇다 말씀을 못 드리겠고요.
  문화원이나 또 위원님들하고 한번 문화원하고 저희가 한번 정립을 한 다음에 그것을 독립적으로 할 수 있을지 아니면 시내에서 할 수 있을지 어유소사당 쪽에 공간이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지만 행차의 방점이 있는지, 계승에 방점이 있는지 그것은 한번 연구를 해 봐야 될 것 같습니다.
◎위원 황주룡
  그 부분은 저희가 본연의 어떤 향토 문화 그게 교육의 창달 뭐 이런 목적에 따라서 저희가 많은 시민들이 거기에 느끼고 또 감정을 통해서 배워야지 되는데 소요산에서 개최를 하고 나면 그야말로 앞서 쭉 우리가 여지까지 논의했던 우리만의 축제가 될 수밖에 없는 거거든요.
  그래서 이 부분은 좀 별도로 생각을 해줘야 될 것 같습니다.
  올해 만약에 진행이 돼서 좀 어렵다고 그러면 앞으로는 이 부분은 별개로 진행하는 것이 낫지 않을까, 강평보고회 때도 그 부분이 나왔다라고 하면 그 부분은 우리가 분명히 좀 다루어야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문화체육과장 전정현
  네. 알겠습니다.
◎위원 황주룡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권영기
  보충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박인범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박인범
  문화예술의 전당 설치를 이제 건립을 하기 위해서 좀 나름대로 지금 이게 설계에 들어갔나요?
◎문화체육과장 전정현
  아닙니다. 지금 타당성 용역 중입니다.
◎위원 박인범
  타당성 용역이죠? 6월 안에 이제 나와야 되는 거죠?
◎문화체육과장 전정현
  네.
◎위원 박인범
  네. 그래서 제 생각인데 이제 만약에 된다고 하면 가정을 한다면 지금 시민회관이 무대가 적고 그다음에 거리상에 문제가 있는 게 항상 그 단점이죠.
  실질적으로 지금 현재 우리 시의 규모나 이런 것을 봤을 때 문화 활동을 하거나 공연을 개최하는 부분이 적지는 않거든요.
  그런데 단지 그런 단점이 있어서 다시 이쪽으로 하게 된다고 본다면 그 속에서 시민회관의 공연장이나 이런 것들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하는 것들도 한번 생각해 볼 필요가 있어요.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한 어떤 용역이 나오면 재빠르게 그 부분도 활용도를 한번 모색해 볼 필요가 있어요.
  그래서 그런 부분을 문화적인 측면이나 또 체육 쪽 측면에서 어떻게 이것을 활용하는 게 좋을까, 그런데 제 생각인데 지금 우리 체육관이 사실은 좁습니다. 그렇죠?
◎문화체육과장 전정현  
  네.
◎위원 박인범
  실질적으로 좁아요.
  원래는 원칙적으로는 벽을 한쪽을 터서 바깥으로 저 뒷면을 좀 더 넓혀나가는 것이 좋겠지만 그것도 설계상 어떤 문제가 있는지는 저희는 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에 모르거든요.
  그래서 공연장 문제도 그때 가서는 좀 한번 심각하게 한번 생각해서 이것을 체육시설로 쓰는 것이 더 옳은 건지 아니면 공연장이든 기타 어떤 그 명목으로 쓸 것이 옳은 것인지 그런 것에 대해서 한번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과장 전정현
  네. 명심하겠습니다.
◎위원 박인범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권영기
  보충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임현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임현숙
  네. 과장님 우리 그 마을향토 해설사들 있잖아요.
  우리 향토 문화해설사‧‧‧‧‧‧.
◎문화체육과장 전정현
  문화원에서 이제 하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 임현숙
  또 얼마 전에 제가 이 유적에 관련돼서 이렇게 관심 있게 보다 보니까 플래카드에 동네로라는 사업이 있더라고요.
◎문화체육과장 전정현
  네.
◎위원 임현숙
  네. 지역문화 활성을 위해서 그래서 이것을 보면서 “진짜 우리가 필요한 것들이 지금 나오고 있구나.” 이래서 세부일정을 보니까 마을 스토리텔링, 동두천에 대한 이해, 우리 동네 탐방, 나의 동두천스토리텔링, 뭐 이렇게 순차적으로 지역자원 찾기, 마을코스 시연 이렇게 해서 프로그램이 있는 거예요.
  그리고 평생교육원에도 이런 양성 프로그램이 꽤 많더라고요.
  그런데 보면 제가 아까도 얘기했지만 여기에 이 코스에 보면 양키시장, 동광극장, 부대찌개, 보산동, 성병관리소 이렇게 되어 있는 거예요.
  그래서 저는 이것도 좋다고 생각을 해요.
  왜냐하면 어쨌든 우리 시에 있는 것들을 이제 알리는 코스이기 때문에 그렇다면 지금은 이 코스를 만들어 내진 못하지만 우리 향토문화유적이 제대로 다 보존이 잘 되어 있다면 그런 코스를 해서 동네로라는 사업을 우리 시 자발적인 우리 시가 문화체육과에서 진행을 하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제안 드리려고 알려드리는 거거든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문화체육과장 전정현
  이 사업도 우리가 이제 처음 공모한 사업으로 됐기 때문에 저희도 뜻깊게 보는데요.
  위원님도 방금 말씀하셨지만 장소가 뭐 잘못됐다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그 플러스 말씀하셨던 유적이 같이 들어갔으면‧‧‧‧‧‧.
  알겠습니다.
  그것은 좋은 저희가 좀 적극 반영하겠습니다.
◎위원 임현숙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권영기
  보충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임현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임현숙
  과장님, 제가 또 제안인데요.
  우리 시에 큰 건축물들이 앞으로 계속 생겨요.
  계속 생기는데 우리 로비를 어떻게 활용을 할까 생각해 보신 적 있으신가요?
◎문화체육과장 전정현
  제가 전문적인 지식은 없지만 이제 일정 건축물이 되면 조형물을 만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게 전에는 이제 시 자체에서 했는데 경기도 조례로 가다 보니까 뭐 이렇게 지역에서 활동하신 분들이 하는데 저희가 공공미술 프로젝트를 하는 데 1년에 예산이 얼마 안 되니까 많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관공서, 새로 짓는 관공서만 우선일 것이 아니라 저희가 뭐 건축부서에 있지 않다보니까 하는데 그 로비에 말씀하시는 것이 활용도는 그냥 맡겨만 두는 것이 아니라 공공건물이면 저희가 주도적으로 하고요.
  민간건물에 대한 것은 좀‧‧‧‧‧‧.
◎위원 임현숙
  네. 공공건물이 우리 시에 없던 것들이 이제 막 생기고 있는 거예요.
  아까도 말씀해주신 것과 같이 변화는 지금부터 필요하기 때문에 그런데 저희 시에 이제 미술협회나 사진협회 이렇게 그런 공공미술을 하시는 분들이, 작가들이 있어요.
◎문화체육과장 전정현
  네. 있습니다.
◎위원 임현숙
  그런데 제가 주위를 보니까 경기도 지자체도 그렇고 전국적인 지자체에서 로비를 전시장 공간으로 활용을 해 주시더라고요.
  그래서 1년 단위로 제가 자치행정국에도 한번 제안을 드렸는데 이번 행감 때‧‧‧‧‧‧.
  문화체육에서 더 많이 관심을 갖고 진행을 하면 그 미술작가들이나 사진하시는 분들, 공예하시는 분들이 정말 전시할 데가 없어서 전시장을 만들어 달라고 그러잖아요.
  그런데 전시장을 만들기 이전에 매년 돌려가면서 자기 작품을 걸 수 있는 공간을 로비에다가 그냥 로비를 전시장처럼 만드는 거죠.
  그래서 몇 개 작품을 걸고 뭐 꼭 전시장이라고 국한시킬 게 아니라 그냥 로비인데 들어갔더니 우리 시에 작가들의 그림이 걸려있어, 그래서 봤더니 멋진 그림이네, 이거 뭐지, 이렇게 보면서 많은 시민들이 전시장으로 찾아갈 시간은 없잖아요.
  그렇다면 그런 공공건물에 전시장을 로비에 이렇게 한다든가 복도 계단을 올라가는 전면에다 하나씩 걸게 해 준다든가 이렇게 해서 1년 단위 계약을 해서 그림을 계속 로테이션으로 그 협회가 관리하면서 우리 그 공공건물의 이미지도 좋게 하고 작가들의 어떤 포만감도 있고 그로 인해서 뭐 재료비라도 어느 정도 감안이 된다면 좀 발전적인 작품들이 더 나오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해 봤거든요.
  우리 과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문화체육과장 전정현
  네. 지금 이제 제가 알기로는 시청 1층 복도도 이제 미술협회나 서예 솔직히 이제 뭐 박물관 같은 경우 너무 멀고 일단은 저희 소관하는 다는 말씀 못 드리지만 반다비체육관 새로 생겼으니까 그런 부분에서 아직 뭐 사업비 정산이 안 됐으니까 투자할 수 있으면 그런 쪽에 미술작품 거는 거야 뭐 큰‧‧‧‧‧‧.
◎위원 임현숙
  네. 레일만 하나 세워주면 되니까‧‧‧‧‧‧.
◎문화체육과장 전정현
  네. 그러니까 그런 것은 일단 제가 반다비체육관에 먼저 한번 검토하겠습니다.
◎위원 임현숙
  네. 반다비체육관이 장애인 체육관이잖아요.
  우리 시에 이윤정 작가라고 구족화가가 있었던 것은 알고 계시죠?
◎문화체육과장 전정현
  네. 불현동에 에이스아파트 쪽에‧‧‧‧‧‧.
◎위원 임현숙  
  네. 그런데 이사 갔어요. 전시할 데가 없어서‧‧‧‧‧‧.  
  그래서 서울에 살고 있는데 그분도 그렇고 우리 방두형 작가님도 장애인이고 그렇다면 그 장애를 가지신 분들의 그림을 거기에다 걸면 장애인들이 생각할 때 나도 그림을 하면 이렇게 여기에 걸릴 수 있구나라는 그런 포만감, 자부심 이런 것도 생길 것 같아요.
  그래서 일반인이나 비장애인이나 모든 그림을 걸어서 돌리면서 그 방두형 작가님이 세아프라자에서 1년에 두 번씩 작품전을 하시더라고요. 매년‧‧‧‧‧‧.
◎문화체육과장 전정현
  네. 알고 있습니다.
◎위원 임현숙
  13년 동안 했대요.
  그런데 그분들의 이 슬픔은 자기 그림이 너무 내세워지지 않는 거예요.
  그래서 그런 것들이 늘 항상 1년에 두 번을 반다비 로비에다가 돌려가면서 이렇게 전시를 할 수 있는 공간이 만들어진다면 저는 굉장히 우리도 좋고 협회도 좋고 작가님들도, 예술인들도 예술 활동하기에도 너무 좋아하실 것 같고 그것을 좀 검토를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체육과장 전정현
  네. 7월 3일 개관되면요, 일단은 그 공간을 저희가 봐서 할 수 있는 것은 아니겠고 전문가랑 상의를 하겠습니다.
◎위원 임현숙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권영기
  보충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박인범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박인범
  한 가지만 제안을 드리겠습니다.
  그 좋은 말씀 우리 임현숙 위원님께서 해주셔서 그것은 당연히 그렇게 해 나가야 된다고 판단이 되고요.
  장애인 그 미술단체 또 미술인들에 대한 또 예술인들에 대한 그런 얘기가 이제 나왔는데 우리가 발달장애인 아이들도 발달장애인들에 대한 부분에 대해서 사실 신경을 너무 못 쓰고 있는 부분이 있어요.
  그리고 또 장애를 갖고 있는 분들, 전체적으로 봤을 때도 그렇고 그래서 장애인들의 그 예술 활동을 지원할 수 있는 그런 교실을 내년에는 예산을 세워서 많지는 않더라도 제 생각으로 우리 아이들 그림물감만 그릴 수 있고 공간만 확보해 주면 아마 방두형 화백님이 가장 큰 소원이 이 내용이시더라고요.
  우리 아이들의 미술지도를 좀 해보고 싶다 그러면 아이들이 상당히 달라지고 또 활발해지고 또 아주 기뻐하고 보람 있게 느낀다고 해요. 이 내용이.
  그래서 제가 볼 때는 한 200, 300 정도만이라도 해서 그림물감만 아이들이 쓸 수 있게끔 해 주고 교실을 열어주면 충분히 지도할 수 있겠다고 하는 그런 미술하시는 분들의 얘기가 한번 모여서 얘기가 나온 적이 있었거든요.
  한번 그런 부분도 검토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문화체육과장 전정현
  네. 알겠습니다.
◎위원 박인범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권영기
  보충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임현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임현숙
  축산물 브랜드타운에 대해서 저희가 5월 11일에 경기문화재단과 MOU 체결이 됐다고‧‧‧‧‧‧.  
◎문화체육과장 전정현
  네.
◎위원 임현숙
  그런데 이것은 저희 의회도 굉장히 관심 있게 보는 부분인데 저희한테 한번 얘기도 안 해 주신 것 같아서 말씀드립니다.
◎문화체육과장 전정현
  네. 그게 일단은 절차상에 그런 게 있었으면 저희가 저희 실수고요.
  그게 이제 포괄적이다 보니까 새로 맺은 게 아니고 그 재단 대표가 바뀌면서 갱신하는 개념이었어서 그중에 이제 축산물브랜드육타운이 있었습니다.
  활용 방안 있었는데 그것은 좀 실효성이 없어 가지고 일단은 아직까지는 또 재산부서 담당 과장도 배석을 했고 담당 과장도 배석을 했는데 기존에 했던 그 내용에 이제 브랜드육타운의 활용 방안이 있었는데 세부적으로는 진행이 되지 않았고 절차상 있었는데 이것이 갱신 개념이었습니다.
  거기 재단 대표가 바뀌면서 MOU가 신규 MOU가 아니고 갱신 개념이었다고 말씀드리면 절차상에 보고를 못 드린 점에 대해서는 제가 이제 행정상으로 좀 죄송스럽습니다.
◎위원 임현숙
  네. 앞으로 이렇게 서로 관심이 의회나 집행부에서 우리 시민들을 위해서 관심이 많은 분야 같은 경우는 사전에 협의를 하고 제가 이거 보려고 본 게 아니라 제가 축산물브랜드육타운에 뭐 할 거야, 농업축산과에 좀 알아봐주세요, 그랬는데 문화체육과로 넘어가서 MOU가 체결됐다는 거예요.
  그래서 그러면 우리가 이렇게 되면 안 되는 것 아닌가, 앞으로 이런 부분이 있으면 시 의회에 먼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문화체육과장 전정현
  네. 명심하겠습니다.
◎위원 임현숙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권영기
  보충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없으면 제가 간단하게 아까 좀 놓쳤는데요.
  반다비체육관에 관련해서 간단하게 질문 드리겠습니다.
  7월 3일에 개관하나요?
◎문화체육과장 전정현
  네.
◎위원장 권영기
  그러면 아까 장애인지도사 자격 계신 분이 채용이 안 됐다고 말씀하셨잖아요?
◎문화체육과장 전정현
  네. 지금 이제 저희가 정식 직원은 아니고요.
  지금 이제 그 안전관리나 헬스 이것은 이제 저희가 아직 15일에 면접을 봅니다.
  제일 중요한 수중치료실 거기에 대한‧‧‧‧‧‧.
◎위원장 권영기
  그러면 프로그램 운영을 할 수가 있나요?
◎문화체육과장 전정현
  그러니까 일단은 저희가 그 체육관하고 헬스장은 이제 할 수 있을 정도로 인원이 들어왔습니다.
◎위원장 권영기
  프로그램 운영은 아직 못하는 거죠?
◎문화체육과장 전정현
  아니, 저기 헬스장하고 배드민턴장에 대한 프로그램은 저희가 장애인부모회에서 하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그런 전담 거기가 좀 인원이 많은데 그것을 저희가 전담으로 거기서 할 수 있게 하고 헬스장은 일단은 7월 3일 개관하면서 할 수 있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권영기
  그래도 장애인체육회가 또 동두천 우리 체육회에서 분리가 됐는데 저희 시에는 그래도 장애인체육 지도자 자격증이 한 명도 없다는 거잖아요? 지금 현재는?
◎문화체육과장 전정현
  지금 이제 생활체육지도자 중에서 이제 그런 특정한 요구를 하는데 아마 지금 여기 체육회 지도자들이 대행을 하고 있습니다.
  알겠습니다.
◎위원장 권영기
  네. 제가 아쉬운 부분은 장애인체육회 사무국장 정도는 공고를 모집해서 장애인체육지도자 자격이 있는 분들이 들어와야 되지 않나 생각하는 아쉬움이 있어서 말씀드리는 거예요.
◎문화체육과장 전정현
  네. 저희도 채용에 좀 신경을 더 쓰겠습니다.
◎위원장 권영기
  네. 앞으로 좀 각별히 신경 써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체육과장 전정현
  네. 명심하겠습니다.
◎위원장 권영기
  네. 더 이상 질의할 위원이 안 계시므로 이상으로 문화체육과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겠습니다.
  문화체육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15시 48분)

◎위원장 권영기
  잠시 안내말씀 드리겠습니다.
  원활한 감사를 위해서 정회를 한 후 4시 정각부터 감사를 계속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5시 49분 감사중지)

(15시 58분)

◎위원장 권영기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계속해서 경제문화국 관광휴양과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그것은 관광휴양과장님은 주요업무 추진실적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휴양과장 최순일
  관광휴양과장 최순일입니다.
  관광휴양과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2쪽입니다.
  관광기반시설 확충으로 소요산관광지 야외음악당 광장 보수 공사와 소요맛거리 진입로 환경 개선사업을 같이 보고 드리겠습니다.
  소요산관광지 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사업비는 3억 1,500만 원이며 소요산관광지 야외음악당 광장 보도블록 포장 및 윗 상가 진입로, 투광등 설치 공사를 추진 중에 있습니다.
  소요맛거리 환경 개선 사업은 사업비 3억 6,000만 원으로 진입로 도막 포장 및 LED가로등 설치, 노후 조형물을 교체하는 사업으로 6월 말까지 완료 예정입니다.
  도비 50% 보조 사업으로 관광객의 이용 불편을 최소화하도록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3쪽입니다.
  2쪽과 마찬가지로 소요산관광지 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소요산 입구 통행로 정비 공사, 소요산 관광지 무장애 화장실 환경개선 공사, 소요산 야외음악당 대기실 개선 공사를 추진하여 지난 4월까지 준공 완료하였습니다.
  소요산 입구 통행로 정비 공사는 홍덕문 추모비 앞 양방향 통행로 200m 구간으로 보도블록 설치, 안전펜스 및 벤치 설치를 완료하여 불법노점상 정비에 따른 관광지 환경개선 사업을 도모하였으며 무장애 화장실 환경개선 공사는 소요산 매점 옆 화장실 등 4개소에 대한 경사로 정비, 자동문 신규 설치 등으로 이용객의 편의를 도모하였고 야외음악당 뒤편 대기실을 공연자가 편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내부 환경 개선을 완료하였습니다.
  4쪽입니다.
  환경 개선 및 홍보 강화로 관광안내표지판 설치사업을 추진하였습니다.
  소요산 관광지 및 보산동 관광특구를 중심으로 노후 표지판 교체 및 신규 설치로 관광지원센터 LED 전광판 등 8개소에 11개를 설치 완료하였습니다.
  다음은 관광홍보 강화로 관광박람회 홍보관 부스를 설치 운영하였습니다.
  매년 상하반기 3회 예정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4월 7일부터 4월 9일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한 대한민국 대표축제 박람회에 참가하여 동두천시 관광 홍보관을 운영하였으며 하반기에 예정된 국제박람회 등에도 참가하여 우리 시 관광 자원을 대외적으로 홍보하는 계기를 마련하겠습니다.
  5쪽입니다.
  관광가이드북 및 다국어 관광안내지도를 제작하여 우리 시를 방문하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여행정보 및 관광 편의를 제공하겠습니다.
  관광가이드북은 8,000부, 다국어 관광안내지도는 국문 6,000부, 영문 3,000부, 중문 1,000부 총 1만 부를 제작 완료하였습니다.
  또한 소요산 관광지 내 문화관광해설자 4명을 배치하여 우리 시를 찾는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문화유적 및 관광지 안내서비스를 3월부터 12월까지 제공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동두천 관광프로그램 및 팸투어 운영입니다.
  동두천의 주요 거점 관광지를 테마별로 연결하는 체류형, 단일형 코스의 관광프로그램 개발을 목표로 지난 4월 사업 용역에 착수하였으며 5월부터 11월까지 관광프로그램 4회, 팸투어 2회 총 6회의 투어를 시행하여 동두천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특색 있는 관광지를 테마별로 소개하고 팸투어를 추진하여 찾고 싶은 동두천, 여행하고 싶은 동두천으로 홍보하고자 합니다.
  지난 5월 26일, 27일 양일 간 공개모집을 통한 가족 단위 23명을 선발하여 체류형 코스를 시범 운영하였으며 참가자 설문조사 및 의견수렴 등을 반영하여 향후 프로그램에 반영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동두천 자연휴양림 운영 활성화입니다.
  휴양림 활성화를 위한 체험 프로그램 운영으로 유아숲 지도사 2명, 목공 지도사 2명, 숲길등산 지도사 1명, 교육 강사 2명을 채용하여 숲과 환경을 주제로 한 생태환경교육 및 목공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4월까지 660여 명이 참여하였습니다.
  6쪽입니다.
  온라인 및 오프라인 매체를 활용한 자연휴양림 홍보 추진입니다.
  블로그 및 인스타그램, 유튜브를 통해 휴양림 및 놀자숲, 치유의 숲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노출하고 있으며 방송 프로그램 간접홍보를 위한 미디어 콘텐츠를 활용한 관광자원 홍보는 경기관광공사에 위탁하여 하반기 중 2, 3개의 프로그램을 촬영할 예정입니다.
  다음은 자연휴양림 시설의 효율적인 관리로 동두천 자연휴양림 세미나실 조성입니다.
  7쪽입니다.
  본 사업은 작년 시 의회 업무보고와 2022년 행정사무감사 자료로 의원님들께 지속적으로 보고한 내용으로 일반적인 내용은 생략하고 현재 공정률은 45%로 자료에 있는 35%는 4월 기준입니다.
  하도급사의 공사비 체불로 다소 공사는 지체되었으나 원청의 적극적인 변재 대응으로 현재는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습니다.
  다음은 동두천 자연휴양림 시설보완 사업으로 자연휴양림 단지 내 체험시설을 조성하여 숙박객 및 당일 방문객에게 다양한 체험공간을 제공하고 나눔목공소 내 목재 보관을 위한 창고를 조성하여 이용객에게 편의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5월 공사를 착공하였으며 다음 달 7월 준공 예정입니다.
  8쪽입니다.
  놀자숲 운영 활성화로 놀자숲 위탁 운영과 홍보 추진입니다.
  놀자숲은 주식회사 펀포레스트에 작년 7월 28일부터 관리운영 위탁되었으며 계약기간은 3년입니다.
  위탁 사용료는 1억 3,200만 원이며 주요 계약내용은 시의 안정적인 세입 확보가 될 수 있도록 매출비례배분제로 추진하였습니다.
  1월부터 3월까지 운영 실적이 1만 6,600여 명에 4억 1,200만 원으로 월 평균 5,500여 명이 이용하고 월 매출액은 1억 4,000만 원으로 산출되었습니다.
  놀자숲 홍보는 우선은 수탁사가 주축이 되고 우리 시가 지원해주는 시스템이지만 자연휴양림과 동시에 각종 매체를 통해 적극 홍보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9쪽 치유의 숲 운영입니다.
  산림치유 프로그램 운영은 전문 산림치유지도사를 통하여 위탁 운영하고 있으며 4월 개장 이후 4개의 정규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대상별, 연령별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용객들의 만족도가 높아 계절별 특별 치유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하여 프로그램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소요 별&숲 테마파크 시설의 효율적인 관리입니다.
  먼저 소요 별&숲 테마파크 운영입니다.
  소요 관광지 내 위치한 소요 별&숲 테마파크는 카라반 10동과 야영 데크 17동, 총 27동의 숙박시설을 운영하고 있으며 운영에 필요한 기간제근로자, 공원관리, 야간경비, 청소 등 10명을 선발하여 시설 유지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테마파크 환경개선사업으로 10쪽으로 이어지겠습니다.
  야영장 주변으로 주차장 시설이 없어 이용객들이 카라반 쪽에 위치한 주차장에 짐을 싣고 내리는 불편을 해소하고자 야영장 위쪽의 야산을 정비하여 주차장 17면을 조성하고 사면에 꽃잔디를 식재하여 주변 환경을 개선하였으며 산에서 내려오는 계곡물이 장마철 우기 시 상상공작소 쪽으로 많은 물이 내려와 침수 우려가 있어 계류정비 사업을 추진하는 것으로 6월 안으로 준공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테마파크 보완사업으로 소요 별&숲 테마파크 내 유아숲체험원 주변놀이 및 휴게 시설을 설치하고 야영장 주변 배수시설 확충 및 전망데크를 설치하여 다양한 체험시설과 볼거리를 제공하는 사업입니다.
  총사업비 2억 원의 예산으로 지난 4월에 착공하였으며 6월 중 준공 예정입니다.
  다음은 도시숲길 정비 사업입니다.
  산책로 이용객의 안전사고 예방 및 만족도 제고를 위한 사업으로 소요산 입구 홍덕문 추모비에서 별&숲 상상공작소까지 약 1km 구간이 훼손된 산책로에 보행매트와 목재계단, 목교 등을 설치하여 정비하는 사업입니다.
  총사업비 1억 2,500만 원의 예산으로 지난 4월에 공사 착공하였으며 6월 중 준공 예정입니다.
  앞으로도 별&숲 테마파크 시설물에 대한 유지보수를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안전사고를 예방함과 동시에 이용객들에게 편안한 휴식처가 되도록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11쪽입니다.
  소요 별&숲 테마파크 운영 활성화를 위한 사업으로 상상공작소 목공체험 운영과 유아숲 및 숲 교실 사업을 동시에 연계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목공지도사 선발과 유아숲 및 숲 교실 운영 용역을 통해 목공체험은 1월부터 12월까지 유아숲 및 숲 교실은 3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합니다.
  앞으로도 테마파크 이용장 및 관내 유치원생과 초, 중, 고교생 등 더 많은 분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홍보 및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다음은 문화와 예술이 있는 캠프보산 페스티벌 개최입니다.
  동두천 문화자원을 활용한 창작공연입니다.
  우리 시 문화자원을 활용, 발굴하여 총 2회 진행하는 기획 공연으로 지난 5월 27일에 제1회 창작공연인 캠프보산 마칭쇼를 개최하였고 제2회 창작공연은 10월 말에 할로윈 축제와 연계하여 개최할 예정입니다.
  사업비는 총 1억 500만 원으로 도비 50% 보조 사업입니다.
  12쪽입니다.
  제4회 DDC 할로윈 거리 축제입니다.
  시기는 미도래 되었으나 바로 위에 보고한 창작공연과 연계된 사업이라 보고하는 사항으로 제2회 창작공연 마칭쇼와 10월 말 동시에 개최 예정으로 사업비는 총 2억 원으로 경기문화재단에 공기관 대행 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디자인아트빌리지 입주 공방 행사 운영입니다.
  관광특구 내 디자인아트빌리지 입주 공방 활성화를 위해 보산동 관광특구 전철 하부 공간에서 4월부터 매월 1회 핸드메이드 플리마켓을 개최하고 있으며 1일 공방체험 원데이클래스를 운영하여 공예체험에 관심 있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매월 2회 각 공방이나 커뮤니티센터에서 공방체험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13쪽입니다.
  두드림 뮤직센터 운영을 통한 문화도시 형성입니다.
  두드림 뮤직센터 시설은 시가 직영하고 문화공연은 대행용역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총사업비는 2억 4,400만 원입니다.
  주말 상설공연은 연 15회 두드림 뮤직센터에서 두드림 뮤직센터 공연장에서, 기획공연은 연 2회 한미우호의 광장 야외무대에서 진행하고 있으며 지역예술인 음악활동 기반 확대를 위한 연습실, 공연장 대관도 운영 중입니다.
  지속적인 문화공연과 행사를 통해 누구나 문화공연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14쪽입니다.
  소요산관광지 시설 관리로 소요산관광지원센터 운영입니다.
  소요산관광지 내 소규모 시설물 보수로 소요산관광지 주차매표소 난간 수리, 요석교 상판 수리 등 총 6개 사업 1,800만 원의 예산을 집행하여 노후된 시설물 유지보수 및 소요산을 찾는 관광객들이 불편사항 해소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주차장 사용료 징수 실적은 4월 말 기준 1,100만 원으로 무료 포함 5만 5,000여 대가 이용하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관광휴양과 소관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권영기
  관광휴양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지금부터 질의를 시작하겠습니다.
  질의할 위원님 계십니까?
  박인범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박인범
  우리 국장님, 과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사실 뭐 우리 관광휴양과가 일이 상당히 많아졌어요.
  그리고 여러 가지 담금센터나 치유의 숲 기타 등등 많이 늘어나는 바람에 많이 고생하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여튼 감사드리면서 자연휴양림과 별&숲에 대해서 좀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지금 숙박료를 받는데 이제 숙박료가 조금 이제 실마다 다르고 그렇습니다만 우리가 다른 타 시‧군에 보면 자연휴양림이나 이런 데에서 숙박료에 나갈 때에 이제 퇴실하고 나갈 때에 보통 한 10% 정도씩 지역화폐를 이렇게 나눠주는 것을 들어보셨죠?
◎관광휴양과장 최순일
  네.
◎위원 박인범
  그래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하고 있는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관광휴양과장 최순일
  저희 시도 이 사항을 검토를 추진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게 저희 시가 지금 추진하다가 이게 일례를 들어서 한번 설명을 드려보겠습니다.
  철원에 잔도길을 제가 한번 가봤었는데요.
  거기는 이제 지류형 화폐로다가 5,000원에 이렇게 환급을 해 주더라고요.
  그러면 끝에까지 가면 거기서 이제 물건을 사 먹고 할 수가 있는데 거기는 강원도 철원이고요.
  이제 저희 경기도에서는 지류형이 아닌 지역화폐를 카드형으로 지금 발급을 하고 있어요.
◎위원 박인범
  네.
◎관광휴양과장 최순일  
  그런데 그 카드형의 발급이 이제 우리 자연휴양림 같은 경우는 지금 한 70% 정도가 이제 외지 사람인데 그러다 보면 저희 동두천 사람이면 우리 이제 가지고 있는 화폐를 충전할 수 있는데 그때 한번 저기 이것을 추진하려고 따져봤는데 예를 들어서 한 이용객이 8,000명 정도 이렇게 외지 사람이 잡는다 그러면 카드형으로 8,000장의 카드를 만들어야 되는데 일회성으로 그게 이제 소모가 되거든요.
  그런데 한 장 만드는데 그게 5,000원으로 이렇게 해서 이제 발급이 되면 그게 이제 지류형이 아닌 이제 카드형이다 보니까 그게 상당히 환경오염의 이런 문제도 이렇게 얘기가 나오더라고요.
  그리고 이제 우리가 5,000원에 카드를 발급받고서 바로 그 지역에서 바로 인근에서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이 없어요. 저희는‧‧‧‧‧‧.
  그러면 그 5,000원을 가지고 여기 시내로 나와야 되는데 보통 외지 사람들은 일로 시내로 통하지 않고 그 위쪽 천보터널로 바로 통해서 그냥 서울로 빠져나가거든요.
  그래서 이제 여러 가지 면에서 한번 검토를 추진했었는데요.
  조금 우리 자연휴양림과 이런 데는 이 지류형 화폐가 이렇게 좀 검토가 되지 않는 한 경기도의 카드형으로는 조금 이렇게 아직까지는‧‧‧‧‧‧.
◎위원 박인범
  그러니까 이제 카드형 자체는 여러 가지 환경에 그 유해한 부분도 있고 또 그 부분이 이 거리상으로 또 이렇게 맞지 않고 한다고 한다면 어떤 방법을 써서라도 우리가 이제 그렇게 하고 그리고 기본적으로 이제 쓸 수 있는 기한을 3개월에서 6개월 정도 준다고 한다면 나머지 쓰지 않으면 자동적으로 우리 시로 다시 들어오는 것 아닙니까? 그게?
◎관광휴양과장 최순일
  네.
◎위원 박인범
  그렇죠? 그래서 우리가 손해 볼 것은 없기 때문에 그러한 부분으로 해서 다른 그 가능한 어떤 방법을 통해서라도 우리가 한번 그 부분은 모색을 해볼 필요가 있다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사실 5,000원이 됐든 1만 원이 됐든 그렇게 해서 우리가 돌려주게 되면 그런 부분에서 우리 지역의 그 이미지 제고에도 도움이 되고 다른 지역은 이렇게 해 주는데 왜 이 지역은 안 해 주지, 이런 얘기를 들을 필요는 없지 않겠나 생각이 되거든요.
  그래서 쓰지 않으면 다시 들어오니까 그 부분은 우리가 겁낼 필요 없이 카드형이 아닌 다른 방법으로 해서라도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면 저는 추진해야 마땅하다고 보거든요.
  이제 그런 부분으로 한번 노력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관광휴양과장 최순일
  네. 알겠습니다.
◎위원 박인범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권영기
  보충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제가 그러면 보충 질의하겠습니다.
  숙박료를 혹시 인상할 수 있는, 인상할 계획은 없나요?
◎관광휴양과장 최순일
  네. 현재는 없습니다.
◎위원장 권영기
  아직은 없어요?
◎관광휴양과장 최순일
  네.
◎위원장 권영기
  수요가 많으면 또 그만큼 인상분도 좀 고려해 봐야 되지 않나 싶습니다.
  그 인상분을 꼭 지역화폐가 아니라 이제 지류형 지역상품권을 저도 한번 검토해 달라고 부탁을 드리려고 말씀드렸는데 박인범 위원님이 말씀드려가지고요.
  지역상품권을 그래도 5,000원 기준이 아니라 적어도 한 2만 원 정도로 하면 이게 저희가 이제 침체돼 있는 재래시장, 중앙시장에서 쓸 수 있는 그런 시스템을 만들든가 아니면 보산동 아니면 별&숲 테마파크 같은 경우는 이제 소요산 상권 안에서 쓸 수 있는 이런 방법을 한번 구상해 보는 것은 어떤지 제가 말씀드려보려고 했습니다.
◎관광휴양과장 최순일
  이게 지금 제가 조금 아까 말씀드렸는데요.
  이게 이제 지역화폐가 이게 구성이 되려고 그러면 은행권하고 저희 시하고 그다음에 가맹점을 전부 이렇게 추진해서 해야 되거든요.
  그게 이제 우리 일자리경제과에서 지금 경기도하고 협약을 해서 지금 가지고 있는 것이 그 우리 카드형 지역화폐 이제 충전해서 사용하는 게 각 시‧군마다 있는 것이 그건데요.
  이게 만약에 지류형으로 만약에 한다고 그러면 이 경기도 지역화폐 이것하고는 별개로 우리 동두천시가 따로 추진하게 된다 그러면 그 은행과 제가 얘기하는 그 가맹점을 새로 또 구성해야 되고 이런 조금 또 그런 현상이 또 있어요.
  그러니까 지역화폐하고 별도로 또 그렇게 운영이 또 들어가야 되기 때문에, 조금 그래서 이 지역화폐를 이제 카드형 우리 지역화폐를 이용해서 하려고 이제 봤는데 위원장님이 얘기했듯이 만약에 5,000원이 아니고 그것을 금액을 우리 이제 어쨌든 그 사용료도 올리면서, 인상하면서 카드형 환급해주는 금액을 1만 원에서 2만 원 정도 올린다 그러면 어쨌든 아까 제가 얘기한 것은 별도로 그 5,000원 사용하려고 본인들이 이 천보터널로 안 빠지고 시내로 나올 생각을 안 하거든요.
  그거 그냥 차 안에다가 이렇게 내팽겨치고 그러다 보면 그게 카드 손실만 있고 그래서 경기도에서도 그전에도 그게 환경오염이 있고 1회성 카드는 웬만하면 발급하지 말라는 그러한 지침도 그전에 내려온 것으로 알고 있어요.
  그런데 만약에 2만 원 정도로 올린다 그러면 그분들이 시내에 와서 먹을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지는 않을까 이런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제 그때는 저희가 5,000원 이렇게 했기 때문에 발급해서 그것을 외부 서울 사람들이 동두천까지 와서 그것을 먹을까 이런 생각을 해서 좀 많이 고민하다가 그때도 환경오염 이런 문제 때문에 조금 추진하다가 말았거든요.
◎위원장 권영기
  저희도 참 그 관광객을 상대로 이렇게 지역의 소상공인이나 자영업자랑 연관성을 못 줘서 좀 안타까워서 하는 말씀이고요.
  또 연관성에 관한 내용 한 가지 더 여쭤보겠습니다.
  놀자숲도 지금 완전히 활성화 돼 가지고 관광객이 많죠?
◎관광휴양과장 최순일
  네.
◎위원장 권영기
  혹시 놀자숲 그 매표소 옆이나 안내표지판 옆에 혹시 이제 동두천에 주위에 가볼만한 곳 소개하는 그런 장소나 그런 것이 지금 준비가 안 되어 있죠?
◎관광휴양과장 최순일
  네.
◎위원장 권영기
  그래서 놀자숲도 마찬가지로 놀자숲에서 놀고 나오면 대부분의 이제 그 사용자들이 학생이나 학부모들이잖아요.
◎관광휴양과장 최순일
  네.
◎위원장 권영기
  제 생각에는 놀자숲에서도 놀고 나오면 주위에 갈 곳 같은 경우를 소개해주는 이런‧‧‧‧‧‧.
◎관광휴양과장 최순일
  안내표지판‧‧‧‧‧‧.
◎위원장 권영기
  네. 안내표지판 같은 것을 해서 소요산 자유수호평화박물관이나 어린이박물관 같은 데 또 같이 한번 둘러볼 수 있게끔 홍보관을 한번 홍보 내용을 그쪽에다가 한번 마련해 주시면 놀자숲도 들렀다가 소요산도 이렇게 가볼 수도 있고 그곳에서 뭐 소비를 할 수 있게끔 한번 연관성을 지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관광휴양과장 최순일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권영기
  보충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박인범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박인범
  지금 우리 권영기 위원장께서 이제 말씀 주신 내용이 좋다고 봅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어쨌든 그 지역상품권을 갖고 좀 힘들더라도 그런 체계를 만들어서 그래서 우리만이라도 쓸 수 있는 방법으로 하고 그런 이 관광지에 대한 꼭 가볼만한 데를 추천할 수 있는 그런 지도 내지는 그런 안내판을 한번 만들어 가지고 그 부분을 한번 의회에 좀 보고해 주시고요.
  그래서 그것이 어린이박물관 앞에 어디든 이렇게 가서 부착이 되어 있어야 된다고 보거든요.
  그렇게 했으면 좋겠고 별&숲에 그 카페 밑에 보면 도장나무군으로 이렇게 만들어 놨어요.
  그 밑에 바로 전체가 이렇게 데크 옆으로 공간을 그것으로만 이렇게 만들어 놓으니까 상당히 운치가 멋이 없다 이런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그 도장나무를 심어놓은 맨 가장자리로 해서 좀 코스모스라든지 예쁜 꽃들이 올라올 수 있게끔 그렇게 좀 해 줬으면 좋겠다하는 생각이 들고 사랑그네 만들어 놓으셨죠? 거기에?
◎관광휴양과장 최순일
  사랑그네요?
◎위원 박인범
  네. 별&숲 그 바로 수영장 위에 그쪽서부터 쉼터 정자를 좀 하나 만들어 줬으면 좋겠다는 것이 이제 시민들의 바람이에요. 그 어머님들, 젊은 엄마들‧‧‧‧‧‧.
  그리고 수영장 앞에까지 저쪽으로 쭉 들어가서 산 밑으로 해서 쭉 들어가면서 데크를 좀 깔아줬으면 좋겠다고 그래요.
  아이들을 보기 위하여 뙤약볕에서 쳐다보는 것보다는 그래도 숲속에서 데크 위에서 자연스럽게 내려다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하는 게 이제 부모님들의 생각이에요.
  그래서 그런 부분으로 해서 이동이 좀 원활하게 그 데크를 깔아줬으면 좋겠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한 그 주민들의 의견이 좀 있었습니다.
  그래서 참고해 주시고 그렇게 해서 많은 분들이 좀 와서 아이들과 같이 뛰어놀 수 있도록 이렇게 데크와 꽃 식재를 해서 아름답고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이렇게 아이들과 휴식을 취하고 놀 수 있도록 그렇게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관광휴양과장 최순일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권영기
  보충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김재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김재수
  네. 수고 많으십니다.
  사실은 조금 아까 질문하기 전에 보충 질의 할까 했는데 질의하라고 해 가지고‧‧‧‧‧‧.
  그 아까 말씀한 대로 사실은 자연휴양림, 별&숲, 뭐 놀자숲 해 가지고 연계된 지역화폐는 힘들다 그래서 이제 아까도 좋은 제안들을 많이 해 주셨는데요.
  사실 어떻게 보면 휴양림이라든지 이런 데는 예약을 해 가지고 들어와서 올 때 다 사가지고 와서 그냥 자고 갑니다. 그냥.
  사실 실질적으로 이게 지역 상권에 뭐가 도움이 되냐라고 해서 의구점은 들 수가 있어요.
  그래서 아마 아까 우리 박인범 위원님이나 우리 위원장님께서도 아마 지역화폐 쪽으로 많이 연계를 하고 있는 것 같은데요.
  사실 실질적으로 보면 제가 질문하기 전에 이것을 여쭤보는 것은 뭐냐면 이분들이 보통 특징이 있어요. 지금.
  별&숲은 그나마 별&숲은 나오면 소요산이랑은 약간 먹거리가 있는 데가 있지만 다른 데는 없어요.
  사실 이런 것도 차후에 좀 연구를 해야 될 부분이 아닌가 그래서 무조건 아까 말씀하신 대로 그냥 터널로 나가 가지고 외각으로 빠진다든지 포천 길로 간다든지 이런 경우에서 우리가 지역화폐를 아무리 줘도 쓸 수 있는 데가 없으면, 연계가 되는 데가 없으면 좀 무의미하지 않나, 단 한 번쯤은 소요산 쪽에서는 쓸 수 있는 것을 검토를 한번 해 보세요.
◎관광휴양과장 최순일
  네.
◎위원 김재수
  자꾸 5,000원이고 1만 원 이게 중요한 것이 아니라 이 상품권을 줘서 쓸 수 있는 데가 없으면 아무리 좋은 제도라도 활용가치가 없지 않나 이것을 한번 검토해 주시고요.
  제가 한번 질의를 드릴게요.
  요구자료 16페이지입니다.
  16페이지 그 자연휴양림도 관련된 건데요.
  자연휴양림 지금 상당히 많이 홍보가 돼 있죠?
◎관광휴양과장 최순일
  네.
◎위원 김재수
  사실은 뭐 예약이 안 돼서 못 들어올 정도라면 이거 뭐 사실 요즘 말대로 이제 대박인데요.
  아까처럼 연결되는 건데 여기 보면 이제 온라인 홍보의 사업예산이 있습니다.
  지금 자료에 보시면 작년 9월 1일부터 올해 4월 30일까지 1억 2,400만 원 그렇죠?
◎관광휴양과장 최순일
  네.
◎위원 김재수
  자 1억 2,400만 원 한 달에 거의 1,000만 원 돈이죠?
◎관광휴양과장 최순일
  네.
◎위원 김재수
  근데 이게 보면 온라인 홍보에 쓴다는 말인데 지금 2023년도 작년 밑에 구분 현황하고요.
  밑에 홍보 현황을 보면 실적에 팔로우나 방문자수는 조회수나 일단 나중에 하겠지만 맨 아래쪽에 한번 보세요.
  1월부터 4월까지 블로그 게시글이 2건, 인스타그램 2건 이것은 실질적으로 숫자가 맞는 거죠?
◎관광휴양과장 최순일
  네. 1월~4월까지는 그렇습니다.
◎위원 김재수
  그런데 조회수는 조회수에 비례해서는 이것이 너무 좀 적다라고 생각이 들어요. 저는.
  제가 한번 이제 들어가서 직접 보기도 했습니다만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요구자료에 제출된 자료 기간 내에서 보면 블로그 게시글이 제로, 인스타 게시글이 3건 이거 요구자료하고 약간 틀리게 나오거든요.
  이것을 이제 행정감사, 저희가 다른 부서도 제출할 때 한 번쯤은 좀 검토를 부탁하고요.
  저희가 이제 지난 저번 다른 부서에 홍보미래전략에서도 홍보에 대한 것을 제가 강조를 하고 있습니다. 중요하다‧‧‧‧‧‧.
  그래서 1,000만 원 넘게 온라인 홍보라고 쓴다고 하는데 이런 내용이 있다면 과장님도 실질적으로 이게 사실이라면 좀 의아하지 않겠어요?
◎관광휴양과장 최순일
  이것은 제가 말씀드리면요.
  미디어 콘텐츠라 그래 가지고 저희가 비긴어게인이라고 이제 불러서 하반기에 할 건데 그 예산까지 포함돼서 그렇습니다.
◎위원 김재수
  네. 그래요 좋습니다.
  한번 화면 좀 한번 보시겠어요?
  이 화면 보시면 보신 적 있으세요?
◎관광휴양과장 최순일
  네.
◎위원 김재수
  이거 보신 적 있으세요?
◎관광휴양과장 최순일
  없습니다.
◎위원 김재수
  없죠? 이게 지금 이제 하나는 단순하게 보게 되면 운영 중단 알림글이 있고요. 그렇죠?
◎관광휴양과장 최순일
  네.
◎위원 김재수
  다른 영상 보면 옆에 한번 보세요. 3월 달에‧‧‧‧‧‧.
  고양이 그림이에요.
  이 부분을 보고 자연휴양림하고 연계가 돼요? 모르겠습니다.
  저는 제가 전문가는 아니라 이런 부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관광휴양과장 최순일
  고양이 올린 것은‧‧‧‧‧‧.
◎위원 김재수
  좀 의아하게 생각할 수도 있죠?
  자 그래서 자연휴양림 블로그나 인스타그램 담당 부서장님으로서 이제 우리 그 과장님 말씀하시는 거예요.
  우리 팀장님도 마찬가지 이런 것을 본다면 직접 보셨다면 아마 지적은 하셨을 거예요.
  이게 뭐냐면 제가 말씀드린 대로 이 홍보에 대한 것은요. 관리에요, 관리.
  관리하면 어떻게 하면 여기 들어와서 궁금하게 생각하고 궁금하면 들어와서 내가 괜찮다, 나쁜 것도 좋고 안티도 좋고 뭐도 좋은데 게시글이 없다라는 것은 관심도 없고 들어온 사람은 많은데 아까 방법 얘기했지만 물론 앞으로 또 시간이 지나면 보겠습니다만 이런 부분은 한번 생각 좀 해 보면 어떨까, 이게 이제 제가 뭐 오늘도 다시 제가 저도 이제 이렇게 뽑아왔어요. 똑같은 것을.
  왜냐하면 한 번쯤은 체크를 해 보려고 제가 오늘 아침에도 한번 뽑아봤는데 이런 게 있으면 우리 과장님 자연휴양림, 놀자숲, 별&숲 엄청 사람들이 말리고 지금 개장, 임시개장으로 시범적으로 풀장에 물도 틀었잖아요.
  그런데 사람들이 많이 왔는데도 벌써 올해는 뭐 벌써 미어터질 예상이 다 되더라고요.
  저도 한번 이렇게 다녀보는데 그런데 이런 것은 지금 사실 홍보 보고 오는 것이 아니라 입소문 보고 온다, 그러면 외지 사람들은 여기 직접 오질 못해요.
  그러면 이제 자연휴양림도 마찬가지고 계속 예약이 안 돼서 사람이 많다고 하니까 조금 안일한 생각도 있지 않을까 생각도 들어요.
  이거 홍보는 아까도 지역사랑화폐도 저희 동두천에서도 입금을 해 가지고 쓰게끔 하고 여러 가지 종류도 있고, 있지만 두 가지가 지금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거예요.
  소요산 쪽에서 나와서 그래도 밥이라도 먹을 수 있는 데가 있는데 이 자연휴양림이나 놀자숲은 그런 게 없다 그래서 불편한 것은 있을 거예요.
  거기 오면 대부분 저희가 입장 뭐 바꿔 놓고 생각해도 다 먹거리도 다 사 가지고 오겠지 굳이 여기 또 시내로 들어와서 농협이나 이런 데 특정 이름 대서 죄송합니다.
  큰 편의점 같은 데, 이런 데에서 대형슈퍼에서 장을 보러 들어가지는 않을 거다, 이 생각이 좀 듭니다.
  그래서 두 가지를 염두에 둔다면 홍보도 중요하고, 관리도 중요하고 그다음에 아까 연계되는 소요산, 별&숲 부분이라도 한번 검토를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관광휴양과장 최순일
  네. 알겠습니다.
◎위원 김재수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권영기
  보충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임현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임현숙
  네. 과장님 우리 휴양림이 객실이 몇 개죠?
◎관광휴양과장 최순일
  숲속의 집이 10개 동이고요.
  이제 콘도식으로 되어 있는 게 17개 실입니다.
◎위원 임현숙
  그래서 27개‧‧‧‧‧‧. 27개가 매달 매진이 되면 우리가 굉장히 잘되는 것 맞나요?
◎관광휴양과장 최순일
  네.
◎위원 임현숙
  아니, 27개 객실 당연히 매진이 되어야 되는 것이고‧‧‧‧‧‧. 그건 그렇죠?
  27개 객실도 그렇게 돈 많이 들여서 이렇게 홍보를 많이 하고 있는데 당연히 그것은 줄을 서야 되는 것은 당연한 거예요.
  우리가 관광휴양과는 비즈니스과잖아요.
  수입을 내야 되는 과라고 저는 사업부서라고 생각을 해요.
  저희 개인사업자들은 매번 돈을 모아서 뭔가 투자하고 매번 돈을 모아서 또 뭔가 투자를 해요. 기간에 따라.
  그런데 우리 관광휴양과 비즈니스 사업부서는 돈을 쟁여놓고 사업을 하는 부서인 거예요.
  그런데 보면 우리 지금 네이버 딱 쳐 보면 우리 휴양림이 5개 안에도 안 들어가 있습니다. 홍보 자체가.
  이것은 어떻게 홍보를 해서 지금 상위그룹에 올릴 수 있는지 고민을 해봐주셔야 된다고 저는 생각이 들고요.
  그리고 동두천 시청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문화관광 그 아이콘이 있어요. 콘텐츠가.
  들어가면 아주 옛날에 지금 막 세워졌을 시에 사진들이 다 있는 거예요.
  그 사진들을 지금 막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왔다가고 하는 그런 사진들이 없고 옛날에 처음에 딱 앉혀졌을 때 그 황량한 사진들이 앉혀져 있어요.
  이렇게 홍보비를 많이 투자하고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과장님?
◎관광휴양과장 최순일
  그 콘텐츠는 지금 홍보미래담당관에서 지금 그 사진 콘텐츠를 이렇게 정비해서 올리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 임현숙
  그러면 관광휴양과가 관련 부서인데 그런 것을 체크해서 얘기를 해야 된다고 저는 생각을 하거든요.
◎관광휴양과장 최순일
  네. 맞습니다.
◎위원 임현숙
  왜냐하면 우리는 비즈니스를 해야 되니까 수익을 창출해 내야 되는 사업부서잖아요? 맞죠? 과장님?
◎관광휴양과장 최순일
  네. 맞습니다.
◎위원 임현숙
  그래서 저는 이 부서 간에 협조를 정말 많이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해요.
  계속 지금 제가 말씀드리고 있는데 내가 제안을 해서 이걸 좀 해 줘라고 하지 않으면 그다음 부서는 하지 않는 거예요. 일이 너무 많아서.
  서로가 일이 너무 많은 거예요.
  진짜 부서별로 가장 1번이 무엇인지에 따라서 제안을 하고 협조를 구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맞죠?
◎관광휴양과장 최순일
  네.
◎위원 임현숙
  앞으로는 잘 검토해서 이런 홍보가 제대로 사진이 잘 올라가서 모든 시민들이 그것을 보고 또 가서 사진을 찍게끔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관광휴양과장 최순일
  알겠습니다.
◎위원 임현숙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권영기
  보충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박인범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박인범
  네. 과장님, 성병관리소 건축물에 대해서 요즘 인터넷신문에 이제 이렇게 몇 건 올라왔었죠?
◎관광휴양과장 최순일
  네.
◎위원 박인범
  네. 그래서 이제 그 부분에서 이제 보전을 해야 된다 하는 뭐 우리 경기여성연대 또 북부평화시민행동, 경기도 시민단체연합연대회의, 기초여성인권연대, 경기중북부 환경운동연합회 이렇게 연합으로 해서 이렇게 공동으로 지금 우리 시에 보전을 해야 되겠다고 하는 부분으로 이제 이렇게 우리한테 공문도 보내고 의회도 왔고 이런 부분에 대해서 지금 우리 집행부는 어떻게 지금 대응하고 계십니까?
◎관광휴양과장 최순일
  저희도 지금 그 지역신문에 성병관리소 보존에 대해서 시민연대 여러 단체에서 이렇게 올리는 거 계속 보고 있거든요.
  지금 현재 그 공원녹지과에서 소요산 종합발전계획 지금 용역을 추진하고 있는데요.
  저희가 거기에 성병관리소를 매입하면서 용역에 성병관리소도 같이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로써는 용역이 나오면 저희가 이제 시민연대가 아직까지 저희 집행부에 이렇게 찾아온 적은 없어요.
  본인들 나름대로 이제 신문에 게재하고 했는데 오면 좀 원만하게 같이 많은 타협을 해서 어떻게 그것을 보존해야 되는지 그것을 이제 그분들을 철거를 해야 되는지 어떻게 또 다른 방안이 있는지를 좀 검토해서 위원님들께도 한번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위원 박인범
  무엇보다도 우리가 이제 우리가 잘했던 부분도 하나의 역사고 또 치욕적인 부분도 우리의 역사죠.
  우리가 몽골과 일본에 우리가 그 식민지화 됐던 그 시기도 분명히 우리의 역사고 또 기지촌 여성들에 대한 부분도 우리의 역사인 것은 분명합니다.
  단지 저는 그렇게 생각해요.
  소요산 확대개발 사업이라고 하는 거대한 프로젝트에 그게 중간에 껴있는 거거든요.
  거기에 제가 봤을 때에 거기에 존치하는 것은 그렇게 합당치 않다고 저도 판단을 해요.
  저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이것은.
  그래서 제가 볼 때는 보산동 관광특구가 바로 그러한 자리였기 때문에 그 부분에 조그맣게라도 우리가 그 역사적 교육의 장으로 다시는 이러한 역사를 우리가 되풀이하지 말자고 하는 그 장으로 저는 그쪽에 좀 규모는 작게 하더라도 그때의 상황과 그 현실을 역사적 어떤 그 교육의 장으로 이렇게 조금 하나 만들어서 그래서 그렇게 설치해 주는 것이 바람직하겠다 이렇게 생각이 되는 게 왜 그러냐 하면 이제 이 부분이 경기도 내에 쉽게 얘기해서 본인들은 진보적이라고 판단을 할 거예요. 이분들이.
  그래서 그러한 진보적인 생각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이제 우리가 만들게 되면 많이 찾아올 것라고 저는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 보산동 스트리트 그 음식물 거리를 만들었잖아요.
◎관광휴양과장 최순일
  네.
◎위원 박인범
  네. 그러한 부분도 지금 15개소를 만들었는데 우리가 실질적으로 문 열고 닫는 것은 뭐 4개, 5개밖에 안 되는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것도 좀 활성화 시키면서 또 전쟁, 한국전쟁과 그다음에 미군 전쟁 그 문화라고 하는 그런 측면도 또 우리가 그냥 없었던 일로 그렇게 할 수는 없잖아요.
  그래서 그러한 부분에서 저는 그 평화 나름대로 그냥 제가 명명한다면 평화박물관 식의 어떤 그런 것을 통해서 한국전쟁에 썼던 미군들의 물품이나 이런 것들이 우리가 지금 현재 완전 소장은 아니지만 지금 갖고 있는 것들이 상당히 많잖아요.
◎관광휴양과장 최순일
  네.
◎위원 박인범
  네. 그 이명수씨 그 물건인데 그러한 부분에서도 우리가 그 전시관을 통해서 볼거리와 또 찾아올 거리를 만들어 주고 또 음식물 거리를 좀 더 알차게 운영해 나간다면 많은 분들이 더 지금보다는 보산동 관광특구가 활성화되면서 그런 데에 또 이바지하지 않겠느냐 이렇게 판단하고 구 성병관리소 건축물에 대한 그 부분은 찾아오시게 되면 아마 곧 올 거라고 저는 보거든요.
  그렇게 되면 자세하게 또 우리 부서장님께서도 말씀을 주시고 국장님께서도 주셔서 원만하게 좀 그 일들이 진행되도록 이렇게 하고 그래서 우리 시의 입장도 또 있잖아요. 그렇죠?
◎관광휴양과장 최순일
  네.
◎위원 박인범
  네. 그러한 부분에서 또 반대하는 시민들도 많아요. 이게.
  그래서 실질적으로 저는 반대하는 사람들이 훨씬 더 많다고 보거든요.
  그러나 어쨌든 일리 있는 그런 내용이기 때문에 무조건 무시할 수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좀 원만하게 잘 타협해서 그렇게 해서 이 부분이 실질적으로 잘 마무리가 되기를 바라겠습니다.
  그런 부분에서 논리도 좀 준비를 하시고 그렇게 해 봐야 될 거라고 판단됩니다.
  네. 그렇게 좀 잘 해주시기 바랍니다.
◎관광휴양과장 최순일
  네. 위원님의 좋은 의견 꼭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경제문화국장 조이현
  그리고 이제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그 현재 이제 용역을 하고 있는데요.
  그 상가 주민들은 반대 의견이 많습니다.
  그런데 이제 앞서 말씀드린 대로 각 단체 요구사항이나 이런 게 있기 때문에 좀 더 포괄적으로 시민의 의견을 듣기 위해서 인원도 좀 늘리고 항목도 좀 세분화해서 일단 용역이 끝나면 그 내용에 대해서 다시 공유하고 저희가 어떤 대응방안을 세워야 될 것 같습니다.
◎위원 박인범
  예. 고마운 말씀인데요.
  무엇보다도 저는 걱정되는 게 바로 옆에가 경기도 우리 어린이박물관이 있어요.
  그 박물관에서 부모님들이 그냥 생각 없이 일단 들어왔다가 아이들하고 뭐 물어보면 뭐라고 부모가 설명을 하기도 참 이것이 께름칙하고 이상하잖아요.
  마찬가지로 그런 부분에서는 좀 아니라고 판단돼서 좀 더 세밀한 그 시민들의 의견을 모아가지고 그 부분을 잘 통계 내셔가지고 그분들한테도 건내드리고 해서 잘 이렇게 서로 좋은 결론을 이렇게 도출해 내도록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제문화국장 조이현
  네. 알겠습니다.
◎위원 박인범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권영기
  보충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임현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임현숙
  과장님, 6페이지에 보면 우리 주요추진실적 휴양림 활성화를 체험프로그램 운영에서 뒤에 추진실적 보면 유아숲지도사가 2명이고 숲길등산지도사가 1명이에요.
  어떤 차이가 있는 건가요? 우리 추진실적 6쪽에‧‧‧‧‧‧.
◎관광휴양과장 최순일
  네. 인원을 말씀하시는 것인가요?
◎위원 임현숙
  네.
◎관광휴양과장 최순일
  유아숲지도사는 지금 유아숲체험원을 운영에 따라 2명이 필요해서 한 것이고요.
  숲길 지도사는 이번에 처음 올해 이게 필요로 해서 이렇게 뽑은 것 같습니다.
  그전에는 없었는데 숲길등산지도사도‧‧‧‧‧‧.
◎위원 임현숙
  네. 등산을 우리 앞에 유아숲 거기를 시키려고 하는 건가요?
◎관광휴양과장 최순일
  네. 그런데 이게 이제 거기뿐만 아니라 이제 전체적인 저기 놀자숲도 있고 거기가 전체 야산이 치유의 숲 위쪽에도 있고 그런데요.
  하여튼 여기도 이제 자연의 자연휴양림이나 놀자숲 그쪽에 있으니까 숲길등산지도사가 필요로 해서 이번에 이렇게 채용을 한 것 같습니다.
◎위원 임현숙
  네. 요구자료 17페이지 보면 한번 봐주시겠어요?
  유아숲 프로그램 유아단체 대상 계절별 숲 체험, 가족대상 주말 숲해설 이런 게 있어요.
  많은 참여 인원이 있고 사업비가 2억 6,000인가요? 2억 6,000‧‧‧‧‧‧. 260?
  아닌데‧‧‧‧‧‧. 2억 6,000 맞죠? 2,600? 2,600이죠?
  그러면 제가 자료 한번 보여드릴게요.
  우리 자료 한 번만 틀어봐 주시겠어요?
  여기가 유아숲이라고 하는 곳이죠?
◎관광휴양과장 최순일
  네. 올라가는 진입로‧‧‧‧‧‧.
◎위원 임현숙
  그런데 우리가 간판이 없습니다. 일단.
  유아숲이라는 간판이요. 그렇죠?
  그리고 다음 페이지 넘겨주시겠어요?
  제가 아까 점심때 잠깐 가봤는데요.
  우리 김진성 팀장님 뵌 것 같아요.
  제가 갔다 오고 올라가 보셨나요? 올라가 보셨어요?
◎관광휴양과 산림휴양팀장 김진성
  아니요. 맨날 다니던 길이에요.
◎위원 임현숙
  다니던 길이에요? 어저께 많은 사람들이 즐거워하고 가셨다고 얘기를 하셔가지고‧‧‧‧‧‧.  
  이게 언덕이 유아가 다니기에는 너무 가파릅니다.
  그리고 다음 장 볼게요.
  가팔라서 계단도 너무 좀 아이들이 다니기에는 너무 위험하고요.
  그리고 그다음에 볼게요.
  가다 보니 이런 폐건물이 있습니다. 구조물이.
  이것을 언제적 구조물인지 모르겠지만 우리 팀장님이 보신 지는 모르겠어요.
  이게 가는 길목에 있습니다. 지금.
  그런데 어저께 우리 관광객들이 와서 찍었다면 어떻게 됐을까요?
  그다음을 볼게요.
  여기 아이들이 앉아서 설명을 듣는 곳으로 만들어 놓은 것 같아요.
  그런데 높이가 어른도 올라갈 수가 없습니다. 어른도.
  그다음 볼게요.
  타 시‧군의 사례를 보면 아이들은 낮은 계단에 앉아야 돼요. 이렇게.
  아이들 발, 키 높이에 맞춰서‧‧‧‧‧‧. 그다음 장 볼게요.
  아이들은 유아숲이라면 이런 공간도 필요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다음 볼게요.
  이렇게 다양하게 타 시‧군은 이렇게 되어 있어요. 유아숲이라 하면.
  그런데 우리 시는 유아숲인데 유아가 갈 수가 없는데 아이들이 제가 지난번에 행감 우리 그때 현장 갔을 때도 아이들이 많은 아이들이 올라가고 있더라고요. 거기를.
  그런데 얼마 전에 타 시‧군 유아숲 지도사들이 동두천휴양림에 가서 1박 2일을 한 거예요.
  민원이 왔습니다. 저한테.
  너네는 이래 가지고 유아숲을 운영할 수 있어, 지금이 어떤 세상인데, 아주 심각합니다.
  예산은 엄청나게 들어가고 있습니다. 지금.
  그런데 아이들이 와가지고 어떻게 즐기고 갈까요?
  엄마 아빠들이 와서 같이 그 한 바퀴를 돌 때 어떤 마음을 가지고 돌까요?
  자연휴양림이 제대로 된 홍보가 이루어질까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과장님?
◎관광휴양과장 최순일
  제가 아는 바대로 설명 드리겠습니다.
  지금 유아숲 체험원하고 지금 상상공작소를 운영하고 있는데요.
  지금 제가 알기로는 연말까지 예약이 다 꽉 찬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고 지금 위원님이 이게 지금 지적해 준 사항이 이제 저도 보니까 이제 위원님이 지적하는 사항이 시설을 좀 더 인위적으로 이렇게 설치를 하겠다는 것은 맞아요.
  그런데 이제 유아숲체험원이 우리가 거기서 이용하는 것은 자연휴양림 내에 있기 때문에 인위적인 시설을 많이 배제를 했습니다. 그쪽에.
  그러다 보니까 이제 거기는 우리는 인위적으로 설치는 안 하더라도 그 휴양림 내에 그런 자연적인 공간이 많기 때문에 그것을 이용하려고 했고 그러다 보니까 그 야산을 이용했는데 위원님이 지적한 바대로 조금 경사도가 있고 그런 부분은 있어요.
  그런데도 지금 이용하는 이렇게 설문을 보면 상당히 좋아서 많이들 와서 이제 거기에 이제 예를 들어서 뭐 솔방울 그냥 거기에 있는 그대로의 자연을 이용해서 우리 이제 그 프로그램을 많이 이용하거든요.
  그런데 이제 이런 공원에 이제 유아숲체험원을 이제 공원에 유아숲 체험을 하는 것은 공원 내는 그런 계곡이나 뭐 이런 나무숲 이런 것이 없기 때문에 이렇게 인위적으로 설치를 많이 하면서 유아숲체험원의 공간을 제공하거든요.
  그런데 저희는 이제 있는 그대로를 좀 많이 활용하려고 이렇게 당초부터 생각을 했기 때문에 이제 설치를 많이 안 한 것으로 이렇게 알고 있어요.
  그런데 지금 이거 사진을 보니까 이제 곳곳에다가도 이렇게 좀 위원님이 얘기한 대로 인위적인 시설이라도 설치를 해서 쉴 수 있는 공간을 이렇게 좀 마련하는 것을 노력해 보겠습니다.
◎위원 임현숙
  아니, 지금 최소한의 구조물이 설치되어 있는데 우리가 그 버려진 구조물도 우리가 유아숲에 있어야 될 것은 아닌 것 같아요.
  그것이 어디서 날아왔는지는 모르겠으나‧‧‧‧‧‧.  
◎관광휴양과장 최순일
  그것은 저기 제가 알기로는 포토존이었어요.
  포토존인데 그것이 이번에 바람이 불어서 넘어졌어요.
  이것이 오래전부터 있던 것은 아니고요.
  얼른 조치를 취하겠습니다.
◎위원 임현숙
  네. 아무튼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관광휴양과장 최순일
  네. 고맙습니다.
◎위원장 권영기
  보충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박인범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박인범
  그냥 잠깐 부탁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올라가면서 보니까 이제 너무 휑해요.
  그래서 꽃나무가 많이 좀 심어졌으면 좋겠다하는 그런 생각이 들고요.
  그런 부분으로 좋은 꽃나무들 많이 심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관광휴양과장 최순일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권영기
  보충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김재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김재수
  제가 아까 간단하게 한 번 더 연결해서 연장선도 비슷할 겁니다.
  오늘은 이제 그 다른 부분들은 다 열심히 잘하고 있어요.
  저도 많이 다니고 있습니다만 또 부족한 것은 또 이제 지적 많이 하지만 저는 이제 그 홍보 부분이나 아니면 홍보로 인해서의 그 행사라든지 성공적으로 가는데도 불구하고 과연 이게 지금 성공인지라고 하는 것을 좀 한번 되돌아볼게요.
  요구자료 27쪽 보시겠습니다.
  두드림 뮤직센터 관리 부분에 대해서 한번 좀 보겠습니다.
  27쪽에 보면 두드림 뮤직센터 문화공원 운영예산 집행액 해 가지고요.
  2022년도 1억‧‧‧‧‧‧. 여기 시설관리 빼고 문화공연비가 1억이죠?
◎관광휴양과장 최순일
  예.
◎위원 김재수
  자료에 의하면 집행내역이 1억, 올해는 1억 9,000이 잡혀 있고 이제 앞으로 이것은 이제 진행은 하겠죠?
◎관광휴양과장 최순일
  네.
◎위원 김재수
  이 부분에 대해서 한번 용역에 대해서 한번 질문 드릴게요.
  그 지금 6건이라고 나와 있어요. 운영횟수가, 2022년도 횟수를 보면.
  이게 그러면 6건에서 지금 1억을 썼다는 겁니까? 아니면 이것이 6건에 내부적으로 또 종류가 더 있는 겁니까?
◎관광휴양과장 최순일
  6건은 원데이 클래스실 제일 위에 그것 운영 했었는데요.
  두드림 뮤직센터는‧‧‧‧‧‧.  
◎위원 김재수
  밑에요. 밑에 문화공연이 29회 이렇게 되어 있는데요.
◎관광휴양과장 최순일
  네.
◎위원 김재수
  지금 이것이 상설하고 버스킹으로 나와 있잖아요.
◎관광휴양과장 최순일  
  네.
◎위원 김재수
  그래서 이제 이것이 그 건수에 의해서 그 인원수를 제가 자료를 받아봤어요.
  공연 프로그램 이렇게 보니까 비용 들이는 비용이 용역에 맡겨가지고 집행을 하면서 보통 입장료가 무료죠?
◎관광휴양과장 최순일
  네.
◎위원 김재수
  무료이다 보니까 제가 이 부분을 좀 봤어요.
  그 2022년도 프로그램 세부내역을 제출한 거 보면 17건으로 나와 있습니다. 그렇죠?
  여기 보면 올해 저한테 줬는데 그 여기에 보면 이제 출연진들을 봤어요.
  출연진들을 그래서 이제 조금은 제가 지금 잘 모르는 분들도 있겠지만 MZ세대라고 해 가지고 여기에 참여하는 분들이 대부분 젊은 층들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분들조차도 이렇게 많이 알지 않는 분들이에요.
  그래서 보통 이렇게 보면 무대에 올린다든지 경험자로서 아니면 인디밴드 이런 분들을 초청을 하는 건지 보통 그렇게 운영하고 있습니까?
◎관광휴양과장 최순일
  네.
◎위원 김재수
  그러면 이게 작년에는 이제 17회 공연하고 1억 집행하시고 해당 공연 나누면 뭐 얼마 정도 나옵니다.
  제가 여기에서 한 600만 원 정도 가까이 나옵니다.
  그런데 올해는 예정이 지금 2회는 했지만 앞으로 그러면 작년에 비교해서 17회를 기준으로 본다면 올해는 그러면 한 15회 정도가 남은 거네요? 아직은?
◎관광휴양과장 최순일
  네. 맞습니다.
◎위원 김재수
  그런 거죠?
◎관광휴양과장 최순일
  네.
◎위원 김재수
  그런데 이게 그 예산을 이제 세워 가지고 이렇게 보는데 제가 한 가지만 더 여쭤볼게요.
  홍보 부분에 대해서 별도로 이제 제출하신 프로그램 조금 아까 17회 자료를 보니까 관람객 수가 보통 이게 25명, 최저가 25명에서 많게는 한 60명대 때까지 이렇게 나와요.
  여기에 그 관람객이 들어갈 수 있는 인구수가 어느 정도 됩니까? 좌석 풀로 들어가면?
◎관광휴양과장 최순일
  좌석 수가 한 풀로 들어가면 한 100석까지‧‧‧‧‧‧.
◎위원 김재수
  그러면 많게는 60%, 작게는 한 25% 착석을 한다는 얘기죠?
◎관광휴양과장 최순일
  네.
◎위원 김재수
  자료 한번만 잠깐 볼게요.
  제가 홍보라는 얘기를 제가 아까도 말씀드립니다만 강조를 하고 싶은 거예요.
  이것도 제가 최종적으로 이제 오늘 아침에 뽑은 겁니다.
  자 두드림 뮤직센터 블로그 마지막 글이 2022년 11월 14일, 네이버 홈 알림글 2019년 8월 28일, 인스타그램 알림글 2023년 아까 본 대로 3월 22일입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제가 아까 계속 얘기하는 게 인디밴드로 온다든지 아니면 무명가수를 자리에 올린다든지 이 젊은 청년들을 대상으로 그래도 1년에 1억 가까이 쓰는 예산에 대해서 한번 해당 공연이 보통 평균 600만 원 정도라면 만약에 평균에 50명이 온다면 1인당 딱 얼마 나오잖아요.
  그런데 이게 예산에 비해서는 너무 효과가 나오지 않는 게 아닐까 이런 생각을 드리는 부분입니다.
  그래서 이제 우리 아까 과장님 사실은 계속 이게 평상시적으로 계획을 잡고 용역을 줘서 똑같은 패턴으로 간다면 변화가 없다면, 요새 트렌드가 그렇잖아요.
  젊은 세대는 하루아침에도 바뀐다, 보산동에 그 다른 부서에서도 제가 말씀드렸습니다만 이 홍보에 대한 관심을 조금만 가져주시고요.
  자료 제출한 거 보니까요, 한 가지 잠깐만 질의할게요.
  2022년도하고 23년도에 인력 현황이 두 분이 줄었어요.
◎관광휴양과장 최순일
  네.
◎위원 김재수
  어떤 사유가 있나요?
◎관광휴양과장 최순일
  우리 공무원 수가 줄었습니다.
  공무원 수가 4명이었는데요. 직원이.
  그런데 2명이 줄었어요. 그래서 지금‧‧‧‧‧‧.  
◎위원 김재수
  아니, 줄었는데 이 부서에서 지금 과장님이 보기에는 이 예산을 투입하면서 이것만 하는 게 아니기 때문에 그래서 공연 사업비는 배로 늘었어요. 그렇죠?
◎관광휴양과장 최순일
  네. 제가 그것을 위원님이 궁금해하신 사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이제 작년에는 1억이었는데요.
  올해 1억 9,000으로 이제 그 공연이 거의 배로 늘었어요.
  그 이유는 어쨌든 저희가 아까도 말씀드렸는데 좀 더 이렇게 유명한 가수나 이런 분들을 좀 초청을 해서 좀 더 활성화를 시키려고 했고요.
  5월 달에 마칭쇼하고 할 때 비가 많이 왔던 그때 힙합 콘서트를 그때 개최를 했어요.
  그것에 기획 공연으로 상하반기 2번 하려고 그것을 하다 보니까 이제 예산이 좀 배로 늘은 경향이 있는데요.
  그때도 다 아시다시피 그 쇼미더머니에 나왔던 팔로알토라든가 이런저런 대단히 유명한 힙합 가수들이거든요.
  그때 젊은 동호인들이, 학생들이 어마어마하게 그때 비가 안 왔으면 엄청 많이 왔을 텐데 그런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서 문화공연 쪽으로 다른 인력 쪽이 아닌 예산을 더 이렇게 좀 많이 세운 것으로‧‧‧‧‧‧.
◎위원 김재수
  네. 과장님 말씀 잘 알죠.
  잘 알고 유명인이 오게 되면 뒤따라오지 말라도 옵니다.
  저는 그것에 대해서 저기는 아닌데 예산 부분이 2배로 늘었는데 제가 그래서 지금 말씀드리는 거예요.
  그래서 예산을 두 배로 늘린 것은 대부분 다 그 가수들에 대한, 출연진에 대한 인건비일 겁니다.
  인건비인데 뭐 1인당 유명한 사람은 트로트 가수가 와도 싼 분이 1,000만 원대이고 조금 더 비싸면 2,000만 원대인데 충분히 이해합니다.
  그래서 제가 질의를 두 가지를 한 거예요.
  이런 분들이 오는데도 불구하고 홍보 부분에 온라인홍보 부분에 대해서 이런 것이 관리가 좀 안 됐지 않았냐 그리고 두 번째가 지금 제가 인원이 줄었는데 공연 수는 늘었는데 행정직 공무원 수가 줄었다 그래 가지고 여기서 뺀 게 맞는 건지, 그래서 과장님이 우리 국장님도 계시니까 추후에 일이 없어 가지고 뺐다 하면 모를까 그것은 제가 관여할 거는 아닌데요.
  만약에 이렇게 사업비도 늘리면서 사업을 갔다가 또 공연 계획도 늘렸는데도 불구하고 인원은 빠졌다 이것은 누가 보더라도 조금 생각할 부분이 아닌가 이것은 자치행정과하고 한번 협의를 해 주시고요.
  추후에 진행되는 것은 저한테 한번 좀 보고 드리고 이게 만약에 아까 뭐 계속 오늘은 문화수준 높이고 뭐 예술에 대한 것 발전시키고 또 우리 동두천시 자체를 갖다가 홍보를 갖다 높이자 이런 효과를 갖다가 되도록 관중들이 많이 오는 외부에서 많이 와야 될 것 아닙니까?
  우리 관내 청소년도 중요하지만 그런데 조금 좁을 수도 있어요.
  그런데 다른 공연으로 대체를 많이 하고는 있습니다만 그래서 이제 두드림뮤직센터 이런 부분들도 이 부분이 하나가 다른 데도 마찬가지로 활성화되지 않을까 그래서 제가 두 가지 정도 우리 과장님한테 당부의 말씀을 드립니다.
◎관광휴양과장 최순일
  네. 알겠습니다.
◎위원 김재수
  네. 질의 마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권영기
  보충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임현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임현숙
  과장님, 29페이지 월드푸드스트리트 푸드하우스 관련인데요.
  지금 어떻게 운영이 잘 되고 있나요?
◎관광휴양과장 최순일
  운영이 지금 15개가 월드푸드 스트리트 식당이 있는데요.
  지금 현재 한 10개 정도 운영하고 5개는 지금 공모했을 때 추진이 안 됐습니다.
◎위원 임현숙
  그래서 제가 지난번에 제안했던 것은 기억하시죠?
◎관광휴양과장 최순일
  네.
◎위원 임현숙
  그 부분은 어떻게 진행하고 계신가요?
◎관광휴양과장 최순일
  창업 얘기하신 거죠? 청소년‧‧‧‧‧‧.
◎위원 임현숙
  아니, 저기 외식과학고하고 고등학교 3학년 아이들과 졸업한 20살에서 25살 사이에 청년들 관련‧‧‧‧‧‧.  
◎관광휴양과장 최순일
  그래서 그게 보니까 일자리경제과에서 월드푸드 창업 그것을 하고 있더라고요.
  그게 만약에 거기서 저희는 일단은 그 이제 창업하는 그게 이제 창업 대상이 나오면 우리가 지금 거기가 비어 있으니까 거기 와서 한다 그러면 얼마든지‧‧‧‧‧‧.
◎위원 임현숙
  한다 그러면 하는 것보다는 관광휴양과 월드푸드 그 팀이 선도적으로 학교하고 찾아가서 이런 아이들이 있으면 저희가 많은 지원을 할 거니 창업을 500만 원 안에 할 수 있는 것이잖아요? 경험을?
  거기가 1년 동안 500만 원 정도면 창업을 해서 운영할 수 있어요. 제가 해 보니까‧‧‧‧‧‧.  
  저도 해 봤거든요. 거기를‧‧‧‧‧‧.
◎관광휴양과장 최순일
  네. 알고 있습니다.
◎위원 임현숙  
  부스를 운영해봤고 그리고 거기에 계신 분들이 자기가 음식을 찍어서 자기가 올려놔야 외부에 있는 사람들이 와서 그것을 먹고 또 올리고 올려야만 되는데 지금 현재 저희가 그냥 마냥 그렇게 매번 니네가 와서 계약하면 해 줄게, 이러면 거기는 활성화가 안 될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저희가 학교나 외식과학고나 뭐 외부에 있는 고등학교 졸업자 애들한테 아니면 졸업 후의 아이들한테 어떤 혜택을 줘서 요리에 관심 있는 애들이 진짜 많잖아요. 청년들이.
  그런데 직장을 나가서 6개월을 버티지 못하는 거예요.
  왜냐하면 인내력이 부족해서, 그렇다면 그런 아이들한테 먼저 선 창업을 시켜서 작은 비용에 우리 월드푸드 스트리트 공간에 선 창업을 시켜서 이 아이들이 1년 동안 자기들이 운영해보고, 만들어보고 이러면서 하면 그 친구들은 와서 본인들이 홍보를 할 거예요. 우리가 홍보하기 이전에.
  그런 학교와의 어떤 교류를 먼저 시행을 좀 해 봤으면 좋겠는데 과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관광휴양과장 최순일
  그것은 내년에 지금은 이제 공모 이게 항상 저희는 위원님도 아시다시피 공모를 통해서 이제 들어오는 업체를 배치를 하잖아요.
  그런데 올해 같은 경우는 많이 이제 못 들어와서 남았는데 내년 같은 경우도 어떻게 될지 모르겠어요.
  그런데 일단은 자리를 비워두고 위원님이 얘기한 대로 학교하고 그런 학교하고 먼저 매치를 해서 장소 몇 개를 비어놓고 해서 한번 그 방향으로 한번 해 보겠습니다.
◎위원 임현숙
  그런데 지금부터 준비가 안 되면 아이들이 누가 올지 모르잖아요.
◎관광휴양과장 최순일  
  네. 그것도 준비를 하겠습니다.
◎위원 임현숙
  그렇다면 저는 이제 관광휴양과 그 월드푸드팀에서 이 친구들이 모일 수 있는 어떤 프로그램을 만들어야 되잖아요.
  니네들이 와서 뭐 3개월 정도 이 수업을, 프로그램을 진행을 하면 여기에 갈 수 있는 조건을 만들어 주겠다 내지는 알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많은 돈을 투자해서 창업을 할 수 있다고 생각을 하기 때문에 거기 공간은 딱 자기 개인의 공간이거든요.
  요즘 아이들한테 가장 좋은 조건의 공간이에요. 제가 운영을 해 본 결과.
  그렇다면 그 친구들이 혼자만의 공간 안에서 자기 끼를 다 발휘할 수 있는 있는 어떤 영역을 만들어 주려면 우리가 일단 프로그램이 선행이 되어야 된다고 저는 생각을 하거든요.
  그 아이들이 모일 수 있는 프로그램‧‧‧‧‧‧. 학교하고 연계해서‧‧‧‧‧‧.
◎관광휴양과장 최순일
  그것은 지금 일자리경제과에서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위원 임현숙
  그런데 일자리경제과는 세계음식문화 그것을‧‧‧‧‧‧.
◎관광휴양과장 최순일
  그게 이제 창업이 그러니까 그 교육을 시켜서 창업‧‧‧‧‧‧.  
◎위원 임현숙
  그런데 학교하고 연계가 안 돼 있어요.
  제가 아까 말씀을 일자리경제과에도 드리긴 했지만 우리가 관광휴양과하고 같이 협조를 해서 같이 부서에서 같이 가면 더 빨리 가지 않을까요?
  일단 여기는 공간을 가지고 있고 일자리경제과는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또 운영할 수 있고 취업, 청년 취업자들한테 500만 원씩 창업 자금을 대주더라고요. 진흥원에서.
  그런 것을 같이 연계해서 그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학교에 방문을 해 가지고 이렇게 이렇게 아이들이 있냐, 졸업생 중에 원하는 아이들이 있냐, 요리 부문에 종사하다가 포기한 아이들이 있냐 이래서 그런 아이들을 찾아서 발굴해서 우리 시 안으로 데리고 들어오면 되게 효과적인 방향이 모색될 것 같습니다. 과장님.
◎관광휴양과장 최순일
  네. 알겠습니다.
  위원님의 의견은 충분히 수용하는데요.
  저희 부서에서 이제 창업교육까지 이렇게 하면서 이렇게 하는 것은 한번 다른 관련 부서하고 한번 검토해서 추진하겠습니다.
◎경제문화국장 조이현
  그것 일자리경제과하고 같이 하겠습니다.
◎위원 임현숙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권영기
  보충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할 위원이 안 계시므로 관광휴양과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겠습니다.
  관광휴양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17시 03분)

◎위원장 권영기
  이상으로 오늘의 감사일정을 모두 마쳤습니다.
  오랜 기간 진지한 자세로 감사에 임해 주신 위원님과 관계 공무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제4차 회의는 6월 13일 오전 10시에 개의하여 부서별 감사를 계속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금일 감사종료를 선언합니다.
  (의사봉 3타)
(17시 04분 감사종료)


◎출석위원(6명)
  황주룡     김재수     권영기     박인범     임현숙     이은경
◎출석공무원
  경제문화국장 조이현  일자리경제과장 박은수  문화체육과장 전정현  관광휴양과장 최순일
◎출석전문위원
  수석전문위원 남혜옥
  전 문 위 원 손승철
◎회의록서명
  위 원 장  권영기
  간    사  박인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