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21회 동두천시의회(제1차 정례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회의록

제 1 호
동두천시의회 의회사무과

일 시 : 2023년 6월 8일(목) 오전 10시 00분
장 소 : 본회의장. 의원회의실

□ 의사일정(제1차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1.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홍보미래전략담당관, 자치행정과, 복지정책과, 사회복지과)

□ 부의된 안건
1.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홍보미래전략담당관, 자치행정과, 복지정책과, 사회복지과)

(10시 00분)

◎위원장 권영기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49조 같은 법 시행령 제46조 및 동두천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따라서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박상덕 부시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그리고 동료의원 여러분! 아울러 우리 시의회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시는 시민 여러분께 이 자리를 빌려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부터 6월 16일까지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게 됩니다.
  행정사무감사는 우리 시 행정 전반에 관한 사항을 심도 있게 살펴보고 잘못된 부분이나 미진한 사항에 대해서는 올바른 방향과 합리적인 대안 제시를 통해 시정발전을 도모하고 더 나아가 시민의 복리를 증진하기 위함입니다.
  위원 여러분께서는 행정사무감사가 계속되는 동안 시민의 눈과 마음을 가지고 시민의 대변자로서 질책과 격려를 아끼지 말아 주시기 바라며 감사에 임하는 공직자 여러분들께서는 소관 사무에 대한 명확한 설명과 성실한 자세로 위원님들의 질의 하나하나에 충실히 답변을 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아무쪼록 이번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의회와 집행부 간에 견제와 균형의 원리가 실현되고 진정한 소통과 건설적 협치가 이루어지는 값지고 보람된 시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럼 행정사무감사에 앞서 박상덕 부시장님의 인사말씀과 집행기관의 간부공무원 소개가 있겠습니다.
◎부시장 박상덕
  존경하는 권영기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위원장님과 시 의원님 여러분!
  먼저 시민의 복리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더 크게 듣고 더 많이 뛰며 시민을 위한 감동의정에 정성과 노력을 기울여 주시는 의원님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부터 9일간의 일정으로 지난 한 해 동안에 시정업무전반에 대해서 행정사무감사를 받고 의원님들의 고견을 듣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이번 행정사무감사는 동두천의 미래를 책임질 모든 계획과 시책이 성공적으로 달성되도록 위원님들과 서로 대화하고 소통하며 함께 전진해 나가는 좋은 기회의 장이 되기를 바랍니다.
  다소 미흡하고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는 의원님들께서 대안 제시나 고견을 주시면 면밀하게 검토하여 시정을 운영하는데 소중한 밑거름이 되도록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다시 한 번 의정활동에 열과 성을 다하시는 권영기 위원장님을 비롯한 모든 시의원님들께 거듭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우리 공직자 모두 성실한 자세로 감사에 임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다음은 간부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한영수 기획감사담당관입니다.
  강순남 홍보미래전략담당관입니다.
  다음은 자치행정국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김유종 자치행정국장입니다.
  정영만 자치행정과장입니다.
  권영선 복지정책과장입니다.
  김영미 사회복지과장입니다.
  방숙경 여성청소년과장입니다.
  김혜경 세무과장입니다.
  송진영 회계과장입니다.
  이수동 민원봉사과장입니다.
  다음은 경제문화국 간부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조이현 경제문화국장입니다.
  박은수 일자리경제과장입니다.
  전정현 문화체육과장입니다.
  최순일 관광휴양과장입니다.
  이선희 환경보호과장입니다.
  양웅식 정보통신과장입니다.
  장지봉 농업축산위생과장입니다.
  다음은 안전도시국 간부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남상만 안전도시국장입니다.
  이진단 안전총괄과장입니다.
  김경수 교통행정과장입니다.
  박관섭 공원녹지과장입니다.
  이상국 도로과장입니다.
  현병호 도시재생과장입니다.
  김재헌 건축과장입니다.
  문기식 투자개발과장입니다.
  마지막으로 직속기관과 사업소 간부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승찬 보건소장입니다.
  양혜란 보건행정과장입니다.
  이병한 건강증진과장입니다.
  오형식 환경사업소장입니다.
  오영준 시설사업소장입니다.
  구정희 평생교육원장입니다.
  이상으로 간부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권영기
  다음은 감사 실시에 앞서 지방자치법 시행령 제46조에 따라 부시장님께서 대표로 증인선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부시장 박상덕
  선서! 본인은 동두천시의회가 지방자치법 제49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41조 동두천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2조 또는 제4조의 규정에 의하여 소관 업무에 대한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또는 조사를 실시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 또는 조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서는 지방자치법 시행령 제46조제6항과 동두천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20조의 규정에 의하여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서약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23년 6월 8일 동두천시 부시장 박상덕.
◎위원장 권영기
  부시장님 수고하셨습니다.
  행정사무감사 실시에 있어서 행정사무감사는 공개로 하되 필요한 경우에는 본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의 의결에 따라 비공개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안내말씀 드립니다.
  효율적인 행정사무감사를 위하여 잠시 감사를 중지한 후 부서별 감사계획 일정에 따라 1층 회의실에 오전 10시 30분부터 홍보미래전략담당관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0시 07분 감사중지)

(10시 30분 감사속개)

◎위원장 권영기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1.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홍보미래전략담당관, 자치행정과, 복지정책과, 사회복지과)
◎위원장 권영기
  (의사봉 3타)
  먼저 홍보미래전략담당관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홍보미래전략담당관은 주요업무 추진실적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홍보미래전략담당관 강순남
  안녕하십니까? 홍보미래전략담당관 강순남입니다.
  2023년도 홍보미래전략담당관 소관 업무추진 실적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2쪽입니다.
  첫 번째, 언론매체 홍보 강화로 통한 시 이미지 제고입니다.
  언론매체를 통한 전략적 시정 홍보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27개 중앙 및 지방 언론사를 대상으로 시 이미지 개선 홍보 광고와 놀자숲을 테마로 63회 행정 광고를 실시하였습니다.
  통신사 및 인터넷 언론사 15개 매체를 대상으로 시 영상CF와, 배너 등으로 활용한 행정 광고를 21회 실시하였으며 동두천시 이미지 전략적 집중 홍보를 위해서 OBS 방송을 통해서 시 영상CF를 제작, 1개월간 62회 방송 송출을 하였습니다.
  옥외광고를 통한 동두천 브랜드 홍보를 위해 뉴스비전과 택배차량을 활용하여 홍보 동영상 및 이미지 홍보를 실시하였습니다.
  매체 특성에 맞는 다양한 홍보 콘텐츠를 제작하여 신문 지면광고 및 옥외광고를 활용해서 8건의 콘텐츠 홍보를 하였습니다.
  시민 소통과 참여 확대를 위해서 시정 소식지를 매월 1회 1만 3,000부를 제작하여 관내 및 관외 거주자를 대상으로 직접 배부와 우편발송 방법으로 배부를 하고 있으며 추가로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소식지 300부를 별도 제작해서 매월 배부를 하고 있습니다.
  3페이지입니다.
  두 번째 시민이 공감하는 소통 중심 홍보채널 강화입니다.
  홍보 인적 자원을 활용한 전략적 시정 홍보 추진을 위해서 마케팅 전문 교수 및 관내 SNS 인플루언서 등 홍보 관련 전문가 3명을 홍보 자문위원으로 신규 위촉해서 홍보계획 수립단계부터 전문가 의견을 반영하여 홍보 효과 극대화를 도모하고 있습니다.
  2023년도 동두천시 시민 명예기자 13명을 신규 위촉해서 각 지역 소식을 시민들과 공유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각 언론매체 및 출입기자단과의 대화채널을 구축해서 시정 주요사업 성과 및 비전을 공유하는 인터뷰를 6회 실시하였으며 민선8기 핵심 사업 홍보를 위해서 기고 및 보도 자료를 작성 배포하고 시정 언론 브리핑을 통해서 시정현안 설명과 언론인과의 소통의 자리를 가졌습니다.
  4페이지입니다.
  뉴미디어를 통한 시정홍보 강화입니다.
  쌍방향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을 활용한 시정 홍보를 위해서 SNS 채널을 통한 홍보 콘텐츠를 제작‧게시하고 블로그, 카카오, 페이스북 플랫폼을 활용해서 신속하게 시정 소식 및 다양한 축제 행사 등을 시민들께 안내를 하고 있습니다.
  또한 동두천시 공식 유튜브 채널인 동두천NOW를 운영하며 최근 유튜브 트렌드에 맞는 다양한 콘텐츠 43편을 제작‧게시하여 동두천시 주요 정책과 정보 등을 생동감 있게 전달하였습니다.
  5페이지입니다.
  네 번째, 안정적인 시정홍보 인프라 구축입니다.
  금년 상반기 시청 상황실과 소회의실에 노후된 영상장비와 음향장비 일체 교체사업을 추진해서 회의 진행에 불편이 없도록 조치를 하였으며 동두천시 공식 홈페이지를 활용한 온라인 시정 홍보를 위해서 홍보 배너 88건을 제작‧게시하고 홈페이지의 안전한 운영관리를 위해서 웹방화벽 및 문서뷰어 프로그램을 새롭게 교체 완료하였습니다.
  6페이지입니다.
  공모 및 신규 시책 사업 효율적 추진입니다.
  2023년 국가 및 경기도에서 추진하는 양질 공모사업 신청을 통한 재원 확보를 위해서 각 부서 및 중앙부처 공모 진행상황을 일일 모니터링하여 중요 공모 신청이 누락되는 일이 없도록 하고 있으며 현재 총 308건의 공모 진행사업 중 62건을 공모 신청토록 하였습니다.
  5월 말 현재 큰시장 주차장 환경개선사업 외 26개 사업이 공모 선정되어 현재 국도비 158억 원을 확보하였습니다.
  또한 시민체감형 신규 시책사업 발굴을 위해서 시민 공모전을 공정하고 투명하게 운영하고자 동두천시 시정 발전 시민 공모전 운영 조례를 신규 제작해서 하반기 시민 공모전 추진에 차질이 없도록 하였습니다.
  7페이지입니다.
  제생병원 개원과 의대 유치 추진의 전략적 지원입니다.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인 제생병원 별관동 양방병원 조기 개원을 위해서 공사 진행 관련 문제 발생 시 관련 부서와 의료재단 공동회의를 개최하며 신속한 협의 및 행정지원을 통하여 공사 진행에 불편이 없도록 하고 있습니다.
  공사 진행 상황을 매월 모니터링을 하여 연말 공사 준공과 내년 조기 병원 개원을 위해서 지속 독려 중에 있습니다.
  아울러 본관동 조기 활용을 위해서 대순진리회 측과 무상 장기 임대방안을 협의하며 경기도 공공의료원 동두천시 유치를 위한 경기도 건의가 진행 중에 있습니다.
  또한 제생병원 미군공여지 반환 등 다양한 지역 현안문제 해결을 위해서 동두천시 지역발전 범시민대책위원회를 재구성하고 지원 조례를 전면 개정하여 발대식을 개최하였으며 경기도 공공의료원 유치 서명운동을 시작으로 지역 발전 범시민대책위원회 활동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홍보미래전략담당관 소관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권영기
  홍보미래전략담당관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박인범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박인범
  네. 과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민선8기 시장님이 들어오셔서 공약 사업도 많이 있고 그렇습니다.
  그중에 하나가 제생병원 개원과 더불어서 의대 유치 추진이 맞죠?
◎홍보미래전략담당관 강순남
  네. 맞습니다.
◎위원 박인범
  중요한 사안이죠. 사실.
  지금 그런데 아직도 지금 제생병원의 개원이 늦어지거나 아니면 또 지연될 거라고 이렇게 생각을 우리 시민들께서 많이 하시는데 거기에 대한 과장님 의견을 한번 듣고 싶습니다.
◎홍보미래전략담당관 강순남
  일단은 제생병원 측에서는 개원 이사가 아직까지는 이제 시간 벌기다 약간 그런 이미지도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지금 제생병원하고 현재 약속한 것은 금년 말까지 공사를 준공하고 내년도에는 별관동에 대해서는 개원을 준비하겠다 일단 약속을 했기 때문에 저희는 거기에 초점을 맞춰가지고 독려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 박인범
  그러면 과장님 양방, 한방 같이 하는 겁니까? 아니면 어떻게 하는 건가요?
◎홍보미래전략담당관 강순남
  지금은 한방병원은 아니고요.
  현재는 양방병원으로만 추진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위원 박인범
  양방병원으로만‧‧‧‧‧‧‧. 그런데 우리 과장님이 보실 때에 가능성이 있다고 보시나요? 어떻게 되나요?
◎홍보미래전략담당관 강순남
  지금 어떤 형태로든 내년도까지는 결과가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위원 박인범
  그런데 올해 말이 기한이 만료가 되는데 우리가 지금 지난번 7기 민선에서 그것을 연장을 해 줬지 않습니까?
  그 부분에서 더 연장을 해줄 수 있는 건지 아니면 어떻게 지금 사실 6개월밖에 안 남았는데 그러한 부분에서 긍정적으로 과장님께서 검토하시는 게 제가 볼 때는 조금 미진하지 않은가 이런 생각이 드는데요.
◎홍보미래전략담당관 강순남
  지금 제생병원 측에서는 토지 분쟁 문제가 좀 있습니다.
  지적불부합 때문에 민원인하고 문제가 있어 가지고 저희가 행정지원을 지금 그쪽하고 계속 협의를 하면서 최대한 저희가 제생병원 측에서 문제가 발생하면 저희 부서에서 적극적으로 해결해 줘가지고 어떤 식으로든 그 사람들이 넘기지 못하게 하려고 그렇게 지원을 해 주고 있습니다.
◎위원 박인범
  네. 의사가 이제 양방을 개원을 하게 된다고 하면 의사 수급이 가장 문제가 된다고 보는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홍보미래전략담당관 강순남
  지금 그쪽에서도 핑계를 대고 있는 것은 의사 수급 문제를 갖고 나오고 있습니다.
  저희가 보다 적극적으로 만약에 의사를 못 구한다 그러면 저희도 의사를 구해서 해 줄 수 있다 그런 식으로라도 대응하면 어떨까 싶습니다.
◎위원 박인범
  네. 시에서 적극적으로‧‧‧‧‧‧‧.
  무엇보다도 거기에 따라서 지금 양방을 건축물에 대해서는 거의 지금 어느 정도 끝나가고 있죠?
◎홍보미래전략담당관 강순남
  네.
◎위원 박인범
  그런데 문제는 뭐냐면 의사와 간호사 기타 요양보호사 많은 분들이 이제 필요한데 그 부분과 더불어서 인적 자원의 충족은 제쳐놓고라도 거기에 따른 어떤 양방을 개원하기 위한 장비나 시설 같은 것들이 지금 준비가 돼가고 있는 것 같습니까?◎홍보미래전략담당관 강순남
  지금 아직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파악한 것은 미진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 박인범
  제가 볼 때에는 그런 그 시설과 또 장비의 의료장비 관련해서도 집행부에서는 현재 거기서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하는 부분에 대해서도 체크를 계속해 나가야 된다고 봅니다.
  왜냐하면 저 건물이야 뭐 충분히 저는 올 말까지 만들 수 있다고 보거든요.
  그러나 건물이 중요한 게 아니라 지금 이것이 개원할 수 있느냐 없느냐 하는 것은 인적 자원의 구성과 더불어서 의료장비가 시설을 충분히 갖출 수 있는 그런 기반을 지금 착착 진행하고 있는지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도 저는 우리 시 집행부에서 관여하고 또 나가서 직접 확인하고 그렇게 해서 지속적으로 한발 한발 확실하게, 착실하게 이것이 잘 진행돼서 개원할 수 있도록 또 독려를 해 나가야 된다고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과장님 그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홍보미래전략담당관 강순남
  저희 부서에서는 실제 의료 인력에 대한 것만 중점을 두고 관점을 갖고 있었는데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그런 문제도 같이 해야만 돌아갈 수 있다는 것을 인지했습니다.
  저희도 그런 쪽으로 하반기에는 그런 쪽으로 좀 더 챙기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박인범
  네. 그래서 어쨌든 제일 이제 중요한 것이 개원이라고 하는 부분을 우리 시민들께서 뭐 거의 다 모든 시민들이 지금 관심의 대상 1호가 이 부분이에요.
  그래서 우리 시도 지금 경기도 도지사님께 정말 간곡하게 부탁을 드려서 경기도 공공의료원이 여기에 들어올 수 있도록 이렇게 노력하고 이중으로 노력하고 있는 부분도 저희 의회에서는 다 알고 있습니다.
  한 가지는 지금 이번에 간호사법 제정에 관련된 부분에서 상당히 우리가 언론을 통해 가지고 의사들이 상당 부분 부족하다고 하는 부분들이 만천하에 드러났어요.
  단지 대한의사협회에서는 아니라고 주장하지만 실질적으로 온 국민들이 언론보도와 또 많은 간호사협회 그다음에 의사협회가 기자회견을 통해서나 또 많은 언론보도를 통해서나 거기에 따른 많은 전문가들이 나와서 의견을 주는 부분들을 보면서 의사가 태부족이라는 부분에 대해서는 극히 공감하고 있고 이 부분이 앞으로 우리 현 정부가 저는 의사를 늘려나가는 정책을 반드시 펼칠 거라고 저는 판단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러한 부분에서 우리가 지금 한동안 나왔던 군의관 제도와 관련된 부분이 있었죠?
  우리 대진 제생병원에 관련돼서 그래서 우리가 한 번에 의사로 배출하는 것이 아니라 군의관으로 들어가게끔 만드는 이런 부분에 대해서 해서 대한의사협회에 견제를 좀 덜 받을 수 있지 않겠느냐 이렇게 판단이 돼요. 의과대학을 유치하려면.
  그러한 부분에서 의과대학 유치와 관련된 법률에 대해서 깊이 우리 시 집행부가 연구해 나가야 된다고 판단하고 그 부분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최대한의 정치력을 동원하고 대한의사협회와 더불어서 간호사협회에도 도움을 우리가 요청을 해서 법률적 개정을 지속적으로 해 나가야 된다고 판단이 되고 있거든요.
  또 정하는 대한의사협회에 의과대학을 추가하고 만들어 내는 것을 반대하는 그런 입장이잖아요.
  그런 부분에서 우리 동두천시가 정말 오랜 세월 안보 희생으로 온 동두천을 위해서라도 우리들의 어떤 입장을 충분히 의견을 반영하고 한 번에 의사를 인턴이나 이러한 방향으로 지금 내보내지 않고 적극적으로 우리가 국가 국방의 의무를 지고 있는 군인들을 치료하고 또 간호하는 이러한 부분 속에서의 우리가 군의관 제도를 도입을 해서 군의관을 우리가 먼저 양성해서 군대에 국가 국비로서 그 사람들을 훈련시키고 그 교육시켜서 5년이면 5년, 6년이면 6년 군대에서 군의관으로서 복무를 마치고 그리고 이렇게 사회에 나갈 수 있는 그런 법적인 부분이 간다면 적어도 대한의사협회가 그러한 일리 있는, 이치에 맞는 우리 동두천시 의견과 또 제생병원의 입장과 이렇게 같이 부합돼서 좋은 결과를 도출해 낼 수 있지 않겠는가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러한 부분에서 2023년도 말에 허가 기간이 이제 만료가 되는데 이 만료가 되는 이 시점에서도 개원이 되지 않을 때는 어떻게 하실 생각입니까?
◎홍보미래전략담당관 강순남
  지금 내부적으로는 공사 변경하려는 의도는 보이고 있습니다.
  그쪽에서도 땅 문제가 진입로 문제가 대두가 되어 있습니다.
  사인 간에 분쟁이 생겨 있을 때 그것을 핑계로 해서 조금 그런 영향이 있는데 일단은 저희는 최대한 연장에 대한 것은 일단 안 해주려고 지금 계획은 하고 있습니다.
  최대한 맞추려고 노력하는데‧‧‧‧‧‧.
◎위원 박인범
  네. 어쨌든 제가 볼 때에는 우리 시의 입장은 강경하게 가줘야 된다고 판단을 하고 있고요.
  그런 부분 속에서 제생병원 개원과 더불어서 의대 유치 추진에 만전을 기해 주시고 그러한 부분을 범국민 우리가 대책위원회 구성했죠?
  범시민대책위원회 구성했는데 그 부분을 최대한 활용해서 우리 시민들의 의견을 중앙 정부에 전달하고 대한의사협회에 전달하고 이렇게 함으로 인해서 국회에서도 법적인 그런 부분에서의 어떤 법을 제‧개정하는 그러한 문제까지 한번 전 방위적으로 우리가 노력해 나가는 그런 한 해가 되기를 바라고요.
  우리 과장님과 그다음에 팀장님들의 노력을 기대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권영기
  보충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김재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김재수
  네. 담당관님 수고 많으십니다.
  존경하는 우리 박인범 위원님께서 제생병원 개원과 의대 유치 추진의 전략적 지원 부분에 대해서 질의를 하셨는데요.
  가장 중요한 것은 양방도 양방이지만 우리 담당관님 지금 동두천시에서 인근 지역에 포천지역도 마찬가지입니다만 대진대 의대를 설립하고 추진하는 계속 몇 년 동안 하고는 있잖아요.
  그러면서도 실질적으로 필요한 것은 제생병원을 개원했었을 때에 의사 수가 과연 수급이 되겠느냐 이 두 가지였었는데 최근에 포천, 가평 우리 최춘식 국회의원께서도 경기도 인구 대비 의대 정원수 전국 꼴찌 해 가지고 대진대 의대를 조속히 설립해야 된다라고 이렇게까지 주장하고 또 정치적으로도 추진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게 얼마 전에 의사협회에서 의대는 새로 설립이 불가하고 정원수만 늘린다 이렇게 발표를 했었어요.
  알고 계시죠?
◎홍보미래전략담당관 강순남
  네.
◎위원 김재수
  이 부분에 대해서 범시민대책위원회가 의대 설립을 추진한다고 하더라도 되게 많이 힘든 것 같습니다.
  이것은 어떻게 보면 저희가 해묵은 문제를 갖다가 해결을 하기 위해서는 정치적으로 발휘를 해야 되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담당관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홍보미래전략담당관 강순남
  의대 유치 문제는 실질적으로 저희 시에서 노력한다고 해서 가능한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일단 정략적으로 대두돼 가지고 실질적으로 해야 되는데 일단은 인근 시‧군 북부 시‧군 시장님들이나 국회의원님들과 연대해서 같이 협업을 해야만 소리가 나오지 저희 시 자체만으로는 힘들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좀 더 정치적으로 정략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가지고 건의토록 하겠습니다.
◎위원 김재수
  지금 보면 매스컴에서도 그렇지만 보건복지부 차원에서도 지금 계속 불가한다라는 게 의사협회의 어떤 파워나 이런 집행부에서의 반대가 너무 강하다 보니까 1년해서 생기는 건 아니고 계속 몇 년 동안 추진 됐던 거예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안 되는 이유는 분명한 이유가 있을 겁니다.
  그래서 뭐 최근에 박인범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습니다만 간호법 때문에도 말썽이 많은데 특히 의사협회라는 게 가장 걸림돌이 되는 것은 알고 있어요.
  그래서 이게 다행히 그나마도 다행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의사 정원을 좀 늘린다 이게 코로나 사건 때문에 발생된 거 아닙니까?
  그래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 전략적으로 동두천시에서는 아까 말씀하신 대로 포천, 연천 우리 근교의 이웃하고 같이 협조해서 할 수밖에 없지 않느냐 그러면서도 상당히 어려운 거라고 예상이 됩니다.
  이 부분은 우리 담당관님이 아니라 시장님 이하 경기북부 경기도 김동현 도지사와 함께 그 의대 설립뿐만이 아니라 정원수도 마찬가지이지만 연결되는 부분이 아마 우리 경기북부의료원 유치가 되지 않을까 얼마 전에도 저희가 10만이 넘는 서명지도 전달했잖아요.
  이런 부분에서 접근을 해 주셨으면 합니다.
◎홍보미래전략담당관 강순남
  알겠습니다.
◎위원 김재수
  이상입니다.
◎위원장 권영기
  보충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박인범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박인범
  한 가지 더 이렇게 보충 질문을 드리면 지금 이제 방향을 약간 트는 그런 내용이지만 의대를 설립하는 내용보다는 지금 대진대학교에서 과를 몇 개 과를 줄이고 그리고 의대 정원을 늘려나가는 방안에 대해서도 얘기가 좀 있었어요.
  그래서 한번 그런 부분으로 해서 완전한 의대 유치가 아니라 과를 도입하는 그래서 그것이 아무래도 대학 간에 어떤 의대가 있는 큰 대학과 같이 협업하는 어떤 그런 부분들이 가능한 건지 그런 부분에 대해서도 한번 검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홍보미래전략담당관 강순남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권영기
  보충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임현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임현숙
  네. 과장님 수고하시고요.
  6페이지 보면 홍보대사 위촉 건인데요.
  제가 작년에도 홍보대사 운영 제고를 위한 행감 지적사항이 있었어요.
  그런데 우리 시에 지금 우리 시에서 커서 활동을 밖에서 하는 친구들의 리스트 보유 돼 있나요
◎홍보미래전략담당관 강순남
  자료는 없습니다.
  작년도 행감 자료 보니까 임현숙 위원님이 하신 5건에 대한 것은 일단 받았는데요.
  그 외의 자료는 갖고 있지 않습니다.
◎위원 임현숙
  저희 시에 지금 알려지지 않은 활동하는 예술인들도 많고 또 청년들도 많고 양세찬, 양세형도 있잖아요.
  그런데 이분들은 유명인인데 우리 시에서 왜 홍보대사를 위촉을 못하고 있죠?
◎홍보미래전략담당관 강순남
  저희가 한 2년 전에 한번 접촉을 하려고 시도를 했었는데 거기서 하도 바빠 가지고 지원을 좀 특별할 때 아니면 지원을 못 받고 있는 입장인데 홍보대사 위촉을 좀 미뤄 달라 그래 가지고 못하고 있습니다.
◎위원 임현숙
  저희 시가 홍보대사를 위촉하고도 남다른 어떤 활동영역이 없잖아요. 사실.
◎홍보미래전략담당관 강순남
네. 맞습니다.
◎위원 임현숙
  그런데 그런 것도 홍보대사 위촉 시에 어떤 그냥 기본적인 어떤 운영 홍보대사 운영규칙이나 이런 걸 만들어서 연 2회 정도 시의 어떤 홍보를 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고 예산도 집행을 해야 된다고 저는 생각을 해요.
  맨날 이렇게 우리가 한시적으로 행사 있을 때마다 부를게요 이게 아니라 기본적으로 홍보대사라 하면 우리 시의 어떤 자부심을 가지고 밖에서 나는 거기 시에 홍보대사인데 이런 거 하고 있어 그런데 일례로 보면 백종원 같은 경우 예산시를 엄청나게 홍보하고 있잖아요.
◎홍보미래전략담당관 강순남
  예. 맞습니다.
◎위원 임현숙
  그런데 예산시에서도 엄청난 지원을 백종원한테 하고 있더라고요.
  그렇기 때문에 백종원조차도 예산시를 인구 소멸지역이기 때문에 소멸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많은 부분들을 협업을 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그런 마음이 동할 수 있는 우리 시의 어떤 대책을 마련해야 그 친구들이 바빠도 내가 우리 시를 위해서 한번은 뭔가 해야 되겠다 이런 생각을 할 것 같거든요.
  그렇다면 기본적인 어떤 우리가 운영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서 예산도 좀 만들어 내고 또 우리 지역에서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정말 열심히 활동하는 아이들도 있어요.
  그런 친구들이 홍보대사로 위촉이 된다면 좀 자부심이나 책임감이나 이런 걸 가지고 내가 동두천시에서 태어나서 여기에서 이런 걸하고 있어라는 기쁨을 누리면서 많은 홍보를 할 것 같아요.
  요즘은 일부러 홍보를 하지 말아야 되잖아요.
  일부러 하면 이것은 홍보가 아니거든요.
  자연스럽게 누구나 다가 우리 시를 홍보를 해야 되는데 그러한 것들이 우리가 기반이 안 되고 있는 것 같아요.
  그런 것을 좀 재고해서 참고하셔 가지고 앞으로 계획을 만들어 냈으면 좋겠습니다.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권영기
  보충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김재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김재수
  담당관님 올해 신설된 부서의 책임자로서 부담 많이 가지고 열심히 일하시고 계신 것 같은데 제가 이 자리를 빌려서 동두천시 홍보를 위한 모습에 우리 부서 팀장님들과 함께 응원의 말씀을 드립니다.
  담당관님 홍보에 대해서 잠깐 물어볼게요.
  홍보란 무엇이라고 좀 생각하십니까?
◎홍보미래전략담당관 강순남
  시를 홍보를 통해서 지역 이미지를 만들어 나가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위원 김재수
  제가 검색을 한번 해 보니까 홍보란 이렇게 나와 있어요.
  “지식백과 네이버에 기업 단체 또는 관공서 등의 조직체가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통해서 스스로의 생각이나 계획 활동 업적 등을 널리 알리는 활동이다.” 그런데 이 목적은 “각 조직체나 조직체에 관한 소비자나 지역주민 또는 일반의 인식이나 이해 또는 신뢰감을 높이고 합리적이고 민주적인 사실에 관한 정보의 정확한 전달.”이라고 이렇게 나와 있어요.
  이것은 지식백과에 나와 있는데요.
  이 부분에 대해서 제가 좀 질의를 드릴까 합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는 검색포털이 뭔지 알고 계시죠?
◎홍보미래전략담당관 강순남
  네이버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 김재수
  네. 맞습니다.
  네이버입니다.
  참고로 작년 2022년 말에 저희가 포털사이트 우리가 검색 포털사이트를 종류별로 보면 네이버가 64.68%입니다. 사용이.
  구글이 25.92% 다음이 4.4%인데 이게 이제 현재 23년 1월 달의 자료인데요.
  네이버 검색창에 동두천을 치게 되면 동두천 시청 홈페이지 주소가 맨 위에 뜨고 바로 그 밑에 동두천 도시 정보가 표시됩니다.
  바로 뒤에 화면 같이 보실래요? 지금 화면이 떴는데요, 보이시죠?
◎홍보미래전략담당관 강순남
  네. 보입니다.
◎위원 김재수
  보시게 되면 두 번째 문장을 보시게 되면 수도권 40km 이내의 위성도시라고 이렇게 쭉 쓰여 있습니다.
  쓰여 있는데도 불구하고 한마디로 동두천은 지금까지 기지촌이다라는 뜻으로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국내 최대 포털 검색창인 네이버에서 동두천 입력했을 때 나오는 도시정보가 이렇게 소개로 되어 있다는 말입니다.
  동두천은 곧 기지촌, 그런데 과장님 기지촌의 뜻은 아시죠?
◎홍보미래전략담당관 강순남
  네. 알고 있습니다.
◎위원 김재수
  어떻게 알고 계십니까?
◎홍보미래전략담당관 강순남
  미군이 있을 때 위안부처럼 같이 종사했던 사람들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 김재수
  맞습니다. 비슷한 내용인데요.
  그런데 검색창에 기지촌 한번 봤어요.
  다시 한 번 봐주시고요.
  “기지촌은 해방 뒤 한국에 주둔한 미군부대 근처에 생긴 마을이야. 미군을 위한 옷 가게, 신발 가게, 음식점, 술집 같은 시설이 갖추어져 있지. 사람들은 기지촌에 사는 여성들을 욕하고 따돌리며 사람 취급도 안 했어.” 이런 글을 보면 어떤 생각이 듭니까?
◎홍보미래전략담당관 강순남
  저도 동두천에서 자라고 했지만 저희한테는 아픈 과거죠.
◎위원 김재수
  좀 아쉽죠?
◎홍보미래전략담당관 강순남
  네. 그렇습니다.
◎위원 김재수
  원래 기지촌의 뜻은 미군부대 근처에 생긴 마을이었다, 하지만 세월 속에서 그 뜻은 좀 달라져서 사람들에게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이제 포털사이트 다음 백과사전에 이렇게 나와 있습니다. 화면에.
  기지촌의 바뀐 뜻을 한번 보실까요?
  그 특히 일반인들이 기지촌이라는 말을 쓸 때 그 속에는 주한 미군을 상대로 하는 윤락 여성들이 많이 있는 동네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이렇게 생각했을 때 저 또한 어릴 때부터 살아온 동네지만 어떻게 보면 참 비참하죠.
◎홍보미래전략담당관 강순남
  네.
◎위원 김재수
  이 뜻이 우리 시 홍보를 위해서 연간 쓰는 홍보비 예산 어느 정도인지 알죠?
◎홍보미래전략담당관 강순남
  네. 알고 있습니다.
◎위원 김재수
  팀별로 나누면 작게는 천 단위에서 많게는 억 단위로 쓰고 있는데요.
  정말 많은 돈을 지금 쓰고 있어요.
  특히 이 자리를 빌려서 수고하신다는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감사의 말씀을 항상 드리고 있습니다만 그런데 이 많은 돈을 쓰면서도 정작 네이버 첫 화면에서는 동두천이 이런 이미지로 있다는 상황입니다.
  지난해 기준 포털사이트 영상 홍보로 쓴 돈이 1,900만 원인데 정말 이런 식으로 했었을 때 네이버가 작년의 기준으로 포털사이트 혹시 방문한 인원 아세요?
◎홍보미래전략담당관 강순남
  네이버 말씀하시는‧‧‧‧‧‧.
◎위원 김재수
  네. 잘 모르세요?
◎홍보미래전략담당관 강순남
  정확히는 모르겠습니다.
◎위원 김재수
  49만 2,678명인데요.
  최근에 자료를 다시 오늘 보니까 이거보다 더 높게 나왔더라고요.
  이 기록은 약간씩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제가 오늘 말씀드리고자 하는 것은요.
  이것을 시정하는데 사실 어떻게 보면 저희는 돈을 주면서도 홍보를 맡기는데도 불구하고 실질적으로 수정이나 작업을 안 했다라고 밖에 볼 수가 없잖아요.
  그래서 동두천을 홍보하는 데 있어서 지금 뭐 발전하는 동두천의 모습은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관광 자원들도 홍보하고 방금 전에 우리 임현숙 위원님께서도 인적 자원을 활용한 홍보대사도 말씀을 했습니다마는 그렇게 못지않게 필요한 것은 70년 안보 희생 속에서 우리 동두천 뒤집어 쓸 수밖에 없었던 이런 부정적인 이미지를 털어내는 것도 홍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과거에 어릴 때는 학교 다닐 때 동두천이 아니라 천두동이라고 얘기한 적이 있습니다.
  아마 이 부분은 동두천의 시민들은 웬만한 사람들이라면 이해를 하실 겁니다.
  우리 정부 최전선에서 고생 많으신 것은 압니다.
  그런데 앞으로 이런 점들을 시정하는 데 있어서 적극적으로 좀 나서 주시기 바라고요.
  오늘 제가 지적한 부분은 빠른 시간 내에 네이버 측과 협의를 해서 이런 부분은 방문을 한다든지 아니면 항의 방문이겠죠? 이게 이제 1~2년이 아닙니다.
  네이버를 포함한 사이트의 홍보비가 지금 제가 최근 5년 치를 받아도 몇천만 원씩 계속 쓰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네이버 이외에도 다음이나 구글 등 요새는 이제 구글이 대세인데 대형 포털사이트 상에서도 이런 부분들이 있는지 좀 체크해 주시고요.
  조치해 주시길 바랍니다.
  네. 이상입니다.
◎홍보미래전략담당관 강순남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네이버 관련된 사항이라든가 전반적으로 한번 다시 재검토해 가지고요.
  대책을 세우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권영기
  보충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박인범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박인범
  홍보에 관련돼서 조금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022년도 그렇고 2023년도도 그렇고 우리가 시정홍보비 집행내역이 대체적으로 약 한 8억 좀 넘게 들어갔어요.
  그래서 거기에 따라서 제가 다른 것들은 얘기하고 싶지 않습니다.
  중요한 것은 중앙방송 프로그램에 방영되는 우리 언론매체를 통한 동두천시를 알리는 부분이 조금 부족하지 않느냐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홍보미래전략담당관 강순남
  예산상의 문제라고 핑계를 댈 수밖에 없는데요.
  저희는 그것은 동감합니다.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중앙방송에 홍보를 해야 제일 효과가 크다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가급적이면 이제 소규모 쪽에 그런 쪽보다는 앞으로 중앙방송 쪽에다 집중을 하는 것이 저희 홍보를 효과를 극대화하는 데 도움이 되리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위원 박인범
  네. 작년과 올해에 중앙방송에 투자한 것이 전체 지출액의 몇 프로 정도 된다고 보십니까?
  실질적으로 제가 말씀드리면 한 7분의 1 수준 밖에 안돼요.
  그래서 제가 볼 때에는 다른 부분도 사업을 우리 각종 사업들을 많이 하는데 사업비를 책정하는 부분도 중요하지만 홍보비를 늘리는 것도 상당히 중요하거든요.
  그래서 나를 알리는 것이 얼마나 중요해요. 요즘 그렇죠?
◎홍보미래전략담당관 강순남
  네.
◎위원 박인범
  각 지방자치단체들이 앞 다퉈서 또 심지어는 KBS, MBC 또 JTBC 같은 데 이렇게 종편방송 이런 데에다가 시를 알리는 그런 광고들도 상당히 많이 나오고 있거든요.
  그런 게 아마 몇천만 원에서 이렇게 거래가 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분들이 거기 뭐 돈이 많아서 그렇게 하겠습니까?
  거기도 지자체별로 기본적으로 여러 가지 시장님, 군수님들이 쓰는 실링이 분명히 정해져 있고 그런데도 불구하고 그렇게 홍보에 열을 올리는 것은 많은 사람들을 끌어들이고 지역을 홍보하고 우리가 시민들한테는 자긍심을 고취시켜 주는 그러한 홍보매체를 활용한 광고거든요.
  그래서 그러한 부분에서 중앙방송과 관련된 프로그램에 많은 광고 방영이 좀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지난번 감사 때도 지적을 드렸습니다마는 가능한 한 홍보비를 제 생각에는 그래도 한 1억 원 정도 더 세워서라도 몇 번의 중앙방송에 집중 광고를 또 우리 지금 현재 자연휴양림에 세미나실도 지금 우리가 그 많은 예산을 들여서 하고 있고 또 자연휴양림과 더불어서 담금센터, 치유의 숲, 별&숲 많이 지금 투자를 천 몇 백억씩 들여서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러한 부분에서 적극적으로 우리가 어프로치 우리 온 국민들한테 접근하고 다가가야 되는 그런 노력을 해야 될 것이다 그렇게 판단이 됩니다.
  그래서 무엇보다도 지역의 언론들과 관련해서도 열심히 해야 되고 동시에 또 중앙과 관련된 이 부분도 적극적으로 노력해서 예산 투여를 해 줘야 된다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신경을 많이 써주시고 과장님께서 계실 때에 더 우리 시에 찾아오는 그리고 또 매체를 통해서 조금 아까 김재수 위원께서 말씀주신 것처럼 동두천을 궁금해 해서 쳐보고 찾아오는 이런 동두천이 되도록 해야 된다 이렇게 판단이 됩니다.
  지금 우리 동두천에 제일 먼저 매달 들어오는 방문자 수 동두천을 검색해서 들어오는 데가 가장 많은 데가 어딘지 아시죠?
◎홍보미래전략담당관 강순남
  블로그‧‧‧‧‧‧.
◎위원 박인범
  블로그든 뭐든 모든 매체를 통해서 들어오는 것들이 제일 많이 이렇게 검색을 하는데 우리 시에 자연휴양림이나 놀자숲이나 별&숲도 동두천시와 관련된 부분으로 협소해서 들어와 보면 민간업체 이런 거 말고요.
  그러고 보면 우리가 상당히 많이 좀 떨어져요.
◎홍보미래전략담당관 강순남
  맞습니다.
◎위원 박인범
  실질적으로 한 달에 기본적으로 검색률이 약 한 4~5만 명 이 정도밖에 안돼요. 5~6만 명 이렇게.
  그러나 민간업체에 한 달에 들어오는 횟수가 거의 40만에 육박하거나 넘거나 막 이래요.
  그래서 우리가 좀 더 노력하는 자세를 갖고 거기 노력만 한다고 되는 게 아니라 예산이 반영되지 않으면 아무리 해도 우리가 언 발에 뭐 놓기 식이라고 실질적으로 이렇게 효과를 나타내지 못하니까 그런 부분에서 예산을 적극적으로 시장님하고 논의하셔 가지고 이 부분을 강화해서 우리 홍보비를 대폭 늘려나가는 그런 노력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홍보미래전략담당관 강순남
  예산을 갖다가 보다 효율적으로 쓸 수 있도록 제가 다시 검토하겠습니다.
◎위원 박인범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권영기
  보충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이은경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은경
  네. 수고 많으십니다.
  저는 두 가지를 질문하려고 하는데요.
  먼저 시민 명예기자 운영현황과 관련해서 지난번 행감 때 지적했는데 그래도 이번에 시민기자를 많이 위촉을 해 주셔서 운영하는 것에 대해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또 하나는 6쪽에 보면 홍보대사 위촉과 관련된 내용이 나와 있습니다.
  여기에 보면 우리 시에서 홍보대사 임기가 몇 년입니까?
◎홍보미래전략담당관 강순남
  2년입니다.
◎위원 이은경
  2년입니까?
◎홍보미래전략담당관 강순남
  네.
◎위원 이은경
  그런데 지난번 행감 지적 처리사항 결과 내용에 보면 3년으로 되어 있습니다.
  제가 지금 자료를 갖고 왔는데 3년으로 되어 있는데 지금 현재 여기 일곱 분이 위촉이 되어 있는데 한 분만 빼고는 다 10년이 넘으신 분들입니다.
  위촉일은 나와 있는데 해촉일이 없어요.
  그러면 계속 연장해서‧‧‧‧‧‧.
◎홍보미래전략담당관 강순남  
  시민명예기자 말씀하시는 겁니까? 위원님?
◎위원 이은경
  아니요. 여기 홍보대사‧‧‧‧‧‧.
◎홍보미래전략담당관 강순남
  아, 홍보대사요?
◎위원 이은경
  6쪽에 있는 거요.
  그래서 지난번 행감 때 지적한 내용 결과에 의하면 임기 만료가 되면 연임 의사를 논의해서 위촉과 해촉을 다시 한다라는 것은 처리결과 내용이 나와 있는데 지금 현재 오늘 6쪽 자료에 의하면 위촉일만 있고 다시 연장을 했다든가 해촉을 했다든가 하는 이런 내용이 없습니다.
  이런 내용을 좀 자세하게 해 주셔야 되는 것 아닌가‧‧‧‧‧‧.
◎홍보미래전략담당관 강순남
  홍보대사 위촉에 대해서 저희가 약간 소극적이었던 게 맞습니다.
  저희가 이제 홍보대사를 전면적으로 한번 재검토 해 가지고요.
  실질적으로 활동을 안 하시거나 못하시는 분들은 제외를 하고요.
  그다음에 신규 홍보대사 양세찬 같은 유명 연예인들 다시 한 번 만나가지고 다시 한 번 위촉할 수 있는지 검토하겠습니다.
◎위원 이은경
  그것은 지난번에도 지적사항이 돼서 그렇게 결과가 올라왔는데 이번에 또 그런 얘기를 말씀하시면 너무 소극적으로 행정을 하시는 게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듭니다.
  그다음에 퀄리티가 있는 그런 홍보대사를 우리가 모셔오려면 그만한 예산도 수반이 돼야 되는데 지금 여기 보면 홍보대사 관련 예산은 없음으로 나와 있습니다.
  어떻게 하실 겁니까?
◎홍보미래전략담당관 강순남
  네. 맞습니다.
  지금 홍보대사 예산은 실질적으로 행자부 지침에 의하면 실비만 지급 가능하도록 예산이 편성이 돼 있습니다.
  인근 시‧군에 보면 보통 2,000~2,500만 실비보상 성격의 예산을 새로 수립해 갖고요.
  저희는 지금 예산을 재원을 세워 놓지를 않고 있습니다.
  저희도 한번 최소한 실비보상이 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해서 반영토록 하겠습니다.
◎위원 이은경
  최소한의 실비보상을 갖고 퀄리티 있는 홍보대사를 여기 위촉을 할 수 있겠는가‧‧‧‧‧‧.
  그러니까 어쨌든 우리 시에서 배출한 퀄리티 있는 그런 홍보대사를 위촉하려고 하면 예산이 수반되어야 되고 또 거기에 관련된 계획도 수반이 되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홍보대사와 관련해서 현재 위촉되어 있는 이분들 임기와 관련해서 연장인지 위촉인지 해촉인지 이런 결과를 좀 정확하게 해서 자료 제출을 한번 해 주시기 바랍니다.
◎홍보미래전략담당관 강순남
  네. 별도로 자료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이은경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권영기
  보충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임현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임현숙
  과장님, 6페이지 보면 SNS를 활용한 시정홍보 현황이 있어요.
  검색을 담당하시는 팀장님이 누구신가요?
  그러면 여기 앉아서 검색어를 입력해 주셨으면 좋겠는데 어떤 팀장님이 하실 수 있나요?
  검색어 양주시 한번 입력해 주세요. 보이시죠? 양주시청 밑으로 쭉 있죠?
  그러면 연천군 한번 쳐 볼까요? 이렇게 있어요.
  그러면 동두천시‧‧‧‧‧‧. 되게 조용하죠.
  그리고 양주시에 가볼 만한 곳 한번 쳐 볼게요.
  보시면 쭉 나와 있죠? 전체 우리가 태그된 내용들을 보면 자연명소, 테마파크, 체험관광, 문화유적 이렇게 쭉 있어요. 그렇죠?
  그러면 또 연천군 가볼 만한 곳 쳐볼게요.
  네. 여기도 이렇게 다양하게 있죠.
  동두천시 가볼 만한 곳 쳐 볼게요.
  저희는 카페, 디저트, 캠핑뿐이 없습니다. 지금 현재.
  저희 시에 문화유적이 몇 개 있는지 알고 계시나요? 홍보팀에서?
◎홍보미래전략담당관 강순남
  정확히는 모르겠습니다.
◎위원 임현숙  
  저희가 경기도 등록 동두천 지정이 11개가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얼마 전에 행감 때문에 한번 다 방문을 해 봤는데 관리가 너무 안 돼 있기 때문에 홍보가 안 되고 있는지는 모르겠으나 아까 존경하는 김재수 위원님이 기지촌 관련된 이미지 개선 있죠?
◎홍보미래전략담당관 강순남
  네.
◎위원 임현숙
  그런데 저희 시는 개선할 의지가 하나도 없었습니다. 지금까지.
  우리 시의 문화유적이 있고 1000년 된 은행나무가 있는 건 알고 계시나요?
◎홍보미래전략담당관 강순남
  네.
◎위원 임현숙
  그런 것들이 전부 다 우리의 홍보물입니다.
  그리고 스토리텔링을 만들어서 누구나 와서 사진을 찍고 누구나가 홍보할 수 있는 매개체를 만들어 줘야 된다고 생각을 해요.
  그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홍보미래전략담당관 강순남
  위원님 지적하신 대로 저희가 네이버라든가 관리가 소홀했던 것은 인정합니다.
◎위원 임현숙
  네. 저희가 예산을 안 들이고 할 수 있는 것들이 네이버, 페이스북, 인스타, 유튜브입니다.
  그런데 저희는 예산이 sns바이럴 및 타켓 광고에 770 네이버, 인스타예요.
  sns타겟 광고에 1,730 네이버, 인스타.
  sns이벤트 홍보에 400, 놀자숲 영상 공유이벤트 이거더라고요.
  그리고 카카오톡 채널홍보 100만 원, 중앙방송 영상홍보 3,000만 원 총 6,000만 원이 들어가 있습니다.
  그런데 네이버, 인스타, 페이스북, 유튜브가 이렇게 예산이 수반되는 구역인가요?
  저희가 홍보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다양성을 만들어 놓는다면 누구나 다 홍보하는 구역입니다.
  맛집을 가서 식당이 잘되는 이유가 뭘까요? 가서 맛있으면 찍어서 올리죠?
  주인이 시켜서 하는 게 아니에요.
  그런 사이트가 이렇게 널려있는데 우리는 이렇게 많은 예산을 들여서 도대체 뭘 하고 있는지 설명을 들을 수 있을까요?
  타겟 광고가 뭔가요?
◎홍보미래전략담당관 강순남
  지금 저희가 타겟 광고에 대한 중점적으로 홍보하는 방안이 좀 약간 미흡했습니다.
  그래 갖고 위원님이 제2회 추경 때의 예산을 갖다가 데이터분석 용역 3,500만 원을 세워주셔 가지고 그 자료를 근거로 해 가지고 저희가 이제 타켓층을 위주로 한 그러한 전략적인 홍보를 하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위원 임현숙
  저희가 이게 용역을 안 주고도 우리 시에 가장 큰 회사가 어디죠? 동두천시죠?
◎홍보미래전략담당관 강순남
  네.
◎위원 임현숙
  그러면 네이버 블로그에 파워 블로거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되는지 아시나요?
◎홍보미래전략담당관 강순남
  댓글이라든가 아니면‧‧‧‧‧‧.
◎위원 임현숙
  아니죠. 우리 동두천시 블로그가 있잖아요. 지금.
  거기에 이틀에 한 번만 사진과 글을 적정하게 잘 올려주고 조회 수가 100건 이상이면 파워 블로거가 될 수 있어요. 매일매일.
  그건 우리 동두천시의 공무원들이 아침에 출근해서 그 포털로 들어가서 한 번씩만 클릭해 주면 바로 상위에 뜰 수 있는 파워 블로거가 되는 거예요.
  그런데 예산이 이렇게 수반됐는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관리가 미흡한 이유가 뭔지 지금 여쭙고 싶거든요.
◎홍보미래전략담당관 강순남
  일단은 저희가 그 중요한 사항을 놓치고 있다는 것을 죄송스럽게 생각하고요.
  지금 위원님 지적하신 대로 그 내용을 좀 더 저희가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준비하겠습니다.
◎위원 임현숙
  저희가 네이버가 1998년도 1월에 시행이 됐습니다.
  그런데 저는 20년 전의 우리를 생각하진 않을 것 같아요.
  5년 전에라도 우리는 문화예술의 관광도시로 만들기 위해서였다면 여기에 계신 모든 공무원분들이 홍보와 공보 전산이나 이런 것으로 많은 부분을 할애했다고 생각이 드는데 어떻게 이런 것을 이렇게 간과를 하고 계셨는지 좀 아쉽습니다. 진짜.
  그리고 저희가 스마트폰이 2011년도부터 네이버를 검색할 수 있는 기능이 됐어요.
  그러면 십몇 년 전이에요.
  그런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동두천시는 그런 것들이 아무것도 안 되어 있는 거예요.
  그러면 이 예산을 다 어디다가 이렇게 썼는지 제가 세부 상세항목을 달라 그랬는데 이렇게 뭉뚱그려서 와 가지고 도대체 어디에다 썼는지를 모르겠습니다. 지금.
  그래서 이것을 하면 광고 업체하고 계약도 하셨을 거고 다양하게 했을 것이라고 생각이 들거든요.
  그 부분에 대한 세부자료 좀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2022년도, 2023년도 계속 보통계약금액도 있고 유튜브가 우리 놀자숲 영상 공유이벤트에는 어떤 게 사용된 건가요? 거기에 커피‧‧‧‧‧‧.
◎홍보미래전략담당관 강순남
  네. 보통 이벤트 하면 커피 기프티콘을 저희가 제공합니다.
◎위원 임현숙
  그렇죠? 생크림, 그런데 여기는 주식회사 피그말리온이라는 곳에서 협찬을 받은 거예요? 이 부분이?
◎홍보미래전략담당관 강순남
  제가 정확히 내용을 모르겠습니다.
◎위원 임현숙
  그런데 여기에 예산이 왜 들어갔는지 모르겠습니다.
◎홍보미래전략담당관 강순남
  그 사항은 저희가 별도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위원 임현숙
  네. 세부항목 상세하게 해서 자료 요구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권영기
  보충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황주룡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황주룡
  네.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2페이지에 보시면 언론매체 홍보 강화라고 되어 있고 언론매체를 통한 전략적 시정 홍보라고 있습니다.
  저희가 보면 시정 홍보가 광고 위주로 홍보가 되고 있는 게 주가 되고요.
  하나 좀 일례로 보면 여기에 보면 언론매체를 통해서 한다고 그러셨는데 보통 일례로 보면 경기일보에 지난번에 무너진 동두천 해서 특집기사를 한 두 번 낸 게 있어요.
  거기 보시면 저희가 거기에 보면 보산동 관광특구라든지 미군이 떠난 자리 여기에 대해서 기사가 낸 게 있는데 거기에 이제 답글 기사를 보면 잘살 때 아무 소리 안 하다가 지금 한다, 그다음에 미군 떠나라고 그렇게 외칠 때에는 아무 소리 안 하고 있다가 왜 이제서 요구를 하느냐 이런 부분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이게 댓글 쭉 내려 봤더니 작은 숫자가 아니에요.
  오히려 긍정적인 거보다 부정적인 게 더 많더라고요.
  그래서 앞서서 우리 위원님들이 제시한 부분도 계시지만 그런 홍보 자체가 동두천의 이미지 자체가 지금 우리는 많이 변했다고 하는데 이렇게 인식 자체가 변하지 않았구나 이런 부분이 있습니다.
  환경적인 부분뿐만 아니라 이 기사는 만약에 이렇게 저희 어떤 동두천을 실질적으로 널리 알리는데 이 기사가 나간 부분에서는 어떻게 관리를 하고 있는지요? 언론 기사 나가는 것은.
◎홍보미래전략담당관 강순남
  저희도 위원님 지적하신 대로 그 기사에 대한 댓글을 보고 저희가 동두천시 이미지가 잘못되고 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 갖고 저희가 실질적으로 대외에 동두천시에 대한 현실이 제대로 전달되지 않은 게 그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위원 황주룡
  그래서 관리를 어떻게 하고 계신가요?
◎홍보미래전략담당관 강순남
  지금 기사 나온 것에 대한 말씀하신 거죠?
◎위원 황주룡
  네. 그런 일례로 드는 것뿐이고요.
  거기에 나와 있는 언론을 통해서 이렇게 문제점이 부각 됐으면 솔직히 저희가 할 일을 언론에서 그렇게 올려 주셨으면 거기에 대한 부분은 저희가 분명히 피드백이 되어줘야 될 것 같습니다.
  그냥 기사 나간 내용으로 치부해 버리시면 안 되고요.
  이런 부분이 있으면 분명하게 관리가 되어 줘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홍보미래전략담당관 강순남
  네. 댓글도 저희가 방안을 갖다가 강구하겠습니다.
◎위원 황주룡
  그래서 여기에는 앞으로도 적극적인 대처가 필요하고요.
  그런 관리 방안에 대해서도 확보해 주시기 바랍니다.
◎홍보미래전략담당관 강순남
  네. 알겠습니다.
◎위원 황주룡
  이상입니다.
◎위원장 권영기
  보충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임현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임현숙
  과장님, 우리 고향사랑 답례품 홍보하고 있잖아요?
◎홍보미래전략담당관 강순남
  네.
◎위원 임현숙
  그것을 홍보미디어 전산과 팀에서 하는 건가요?
◎홍보미래전략담당관 강순남
  그것은 자치행정과 하고 있습니다.
◎위원 임현숙  
  네. 죄송합니다.
  그러면 다른 것을 질문을 하겠습니다.
  5분 자유발언의 의미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홍보미래전략담당관 강순남
  시 현안 문제에 대해서 지적해 주셔서 개선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위원 임현숙
  네. 우리 시민의 목소리를 의원들이 대변하고 있는 거 맞죠?
◎홍보미래전략담당관 강순남
  네.
◎위원 임현숙
  그런데 저희가 이번에 보면 매일 아침 홍보언론팀에서 당일 동두천 관련 주요 언론보도 내용을 스크랩해서 내부 행정망에 게시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번에 저희 김재수 위원님과 황주룡 부의장님, 제가 한 5분 발언은 올라와 있지 않아요.
  오늘도 확인을 해 봤는데 그렇다면 그게 이유가 뭘까요?
  매번 다 올라온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홍보미래전략담당관 강순남
  저희가 어떻게 됐는지 저도 확인을 못해 봤는데요.
  한번 확인해 보겠습니다.
  보도는 아마 됐을 거라고 보는데요.
◎위원 임현숙
  저희가 신문 스크랩 프로그램 라이선스 구입비용이 있잖아요.
  그렇다면 그 구입 비용을 가지고 제대로 저희한테 의원들의 어떤 목소리를 보여주지 않은 것이나 마찬가지잖아요?
◎홍보미래전략담당관 강순남  
  그렇게 볼 수 있습니다.
◎위원 임현숙
  네. 여태 다 올라와 있었는데 저희 세 분 것만 안 올라와 있더라고요.
  그렇다면 그게 실수라고 보기에는 좀 그렇고 위원들의 어떠한 역량을 제대로 홍보해 주고 같이 함께 해 주는 것도 저는 집행부의 역할이라고 봅니다.
  앞으로 누락되지 않도록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홍보미래전략담당관 강순남
  네. 잘 챙기겠습니다.
◎위원 임현숙
  이상입니다.
◎위원장 권영기
  보충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할 위원님 계십니까?
  김재수 위원님.
◎위원 김재수
  저는 뭐 질문보다는 제안을 한번 간단히 하고 끝낼게요.
  지금 여러 가지 정책이나 홍보 방법에 대해서 많이 말씀을 해 주셨는데 시책추진업무추진비 이렇게 해 가지고 2페이지에 보면 저희가 예산 집행내역이 나와 있잖아요.
  그런데 시정홍보 방안 아이디어 어느 분이 저한테 제안을 좀 했습니다.
  이 전통적인 매체 활용 쉽게 말해서 지금까지 말했던 sns나 홈페이지나 블로그 사이트 뭐 다 좋은데요.
  정말로 가격보다는 좀 필요성이 있다라고 해서 제안을 받은 게 충정도 모 지역 모 지자체에서 시행을 하고 있는데 식당테이블 아시죠?
◎홍보미래전략담당관 강순남
  네.
◎위원 김재수
  앞치마는 아시죠? 앞치마에 보면 제가 오늘도 가면 보겠습니다마는 보통 일회용으로 요새 위생 방법 때문에 많이 씁니다. 코로나 이후로.
  그런데 보면 거기에 이제 동두천은 힘나게 그렇게 나오죠.
  홍보가 동두천은 새롭게 시민은 힘나게, 그런데 시정 홍보구호를 좀 넣으면 어떨까 해서 앞치마는 좀 그렇다 치더라도 테이블 세팅지에다가 시책을 갖다 많이 써놨더라고요.
  이게 이제 2주나 한 달에 한번 씩 교체를 한답니다.
  그래서 이게 비용을 제가 알아봤더니 극히 저렴하더라고요.
  이게 업체가 또 있어요.
  그래서 이제 이런 금액으로 해서 시장 우리 그 관내에 업소에도 협의를 해 가지고 한번 실행을 하면 어떨까 제안을 한번 드립니다.
  나중에 한번 제가 따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권영기
  더 질의할 위원님 계십니까?
  임현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임현숙
  제안 하나만 하겠습니다.
  저희가 네이버 포털이 여러 가지가 있잖아요.
  그러면 그 홍보를 시민이 자발적으로 해야 되게 만들어야 돼요.
  저희 시가 우리를 알리는 것은 한계가 있고 지금 이 포털들은 너나없이 누구나가 홍보할 수 있는 홍보맨이거든요. 홍보우먼이고.
  그러면 우리 시가 홍보를 할 수 있는 홍보팀을 한 2,000명 정도를 온라인상으로 모집을 해서 뭐 글을 몇 개 올리면 이렇게 포상을 해 준다든지 뭐 시민기자도 할 역할이 있지만 이 포털을 운영할 수 있는 것은 시민이 해야 되거든요. 전국 누구나가 다.
  그런데 다 오프라인으로 모이고 이런 것은 못해요. 다 바쁘기 때문에.
  그런데 온라인으로 하라는 것은 다 할 수 있거든요.
  우리가 홍보대사를 한 5,000명 모아도 되고 그러면 동두천시가 건수대로 제일 많이 1년에 한 번씩 포상을 줄 수 있는 여건을 만든다든가 이렇다면 굉장히 활발하게 우리 동두천시가 움직이지 않을까 한번 제안을 드려봅니다.
  네. 이상입니다.
◎홍보미래전략담당관 강순남
  네. 감사합니다.
◎위원장 권영기
  더 질의할 위원님 계십니까?
  박인범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박인범
  한 가지만 부탁을 좀 드리겠습니다.
  뭐냐면 이번에 시 상징물을 만들었죠?
◎홍보미래전략담당관 강순남
  네.
◎위원 박인범
  우리 담당관님 소관이죠?
◎홍보미래전략담당관 강순남
  아니요. 그것은 기획감사담당관입니다.
◎위원 박인범
  어쨌든 우리 이번에 체를 바꾸고 모양을 좀 바꾸잖아요.
  이제 홍보를 우리 홍보미래담당관실에서 하는 거니까 그런데 이 부분에 대한 어떤 것이 최종적으로 보고회 끝났죠?
◎홍보미래전략담당관 강순남
  최종보고는 아직 안 끝났습니다.
  중간보고까지만 가 있고요.
◎위원 박인범
  중간보고요?
◎홍보미래전략담당관 강순남
  네.
◎위원 박인범
  실질적으로는 최종보고회가 5월 15일 날 본청 2층 상황실에서 한 것으로 지금 되어 있거든요.
  제가 서류를 받아봤습니다.
  그래서 50명이 모여서 참석자가 모여서 조사하고 최종 디자인 선정을 했다고 이렇게 나와 있어요.
  그래서 이 디자인과 관련 돼 가지고 어쨌든 적극적으로 홍보하는데 있어서 이 내용이 좀 들어가야 될 것 아니겠습니까?
  그렇죠?
◎홍보미래전략담당관 강순남
  네. 그렇습니다.
◎위원 박인범
  그래서 이 부분에서는 준비가 되어 있나요? 우리 부서에서는?
◎홍보미래전략담당관 강순남
  아직‧‧‧‧‧‧.
◎위원 박인범
  아직 안 되어 있죠?
◎홍보미래전략담당관 강순남
  네.
◎위원 박인범
  그러면 이것을 빨리 받으셔 가지고 이 부분에서 미리 밑작업을 통해서 하고 그 부분에 대해서 의회에도 좀 오셔 가지고 설명을 해서 앞으로 이렇게 홍보를 하겠다 하는 그런 내용들이 빠르게 움직여줘야 된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 많은 돈을 들여서 하고 있는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 부탁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홍보미래전략담당관 강순남
  추진해 보겠습니다.
◎위원장 권영기
  더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담당관님께서는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신 내용하고 요구하신 자료는 빠른 시일 내에 제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더 질의할 위원이 안 계시므로 홍보미래전략담당관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담당관님 수고하셨습니다.
(11시 27분)

◎위원장 권영기
  잠시 안내말씀 드리겠습니다.
  원활한 감사를 위하여 정회를 한 후 오후 2시부터 감사를 계속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1시 28분 감사중지)

(14시 00분 감사속개)

◎위원장 권영기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다음은 김유종 자치행정국장님 나오셔서 자치행정국 소관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치행정국장 김유종
  자치행정국장 김유종입니다.
  먼저 이번 행정사무감사가 가지는 의미를 깊게 새기면서 위원님들의 다양하고 깊이 있는 의견을 시정에 반영해서 내년 행정사무감사에는 올해보다 더 발전되고 향상된 업무실적을 보고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업무보고를 시작하겠습니다.
  우리 자치행정국은 원칙 있는 공직문화 조성과 시민의 복지, 소외계층의 보호, 아동과 청소년, 노인 등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환경의 조성, 안정적인 세입 관리를 통한 건전한 재정의 운영으로 우리 시 미래를 설계하면서 도시를 균형 있게 발전시키는 바탕을 마련하고 지원하는 막중한 책임감과 자부심을 가지고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자치행정국 직원 모두는 보다 적극적인 생각과 책임 있는 자세로 소관 업무를 추진하겠습니다.
  우리 자치행정국은 자치행정과, 복지정책과, 사회복지과, 여성청소년과, 세무과, 회계과, 민원봉사과 등 7개 과 33개 팀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다음은 부서별 주요 업무실적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자치행정과는 내부적으로는 합리적인 인사운영과 효율적인 조직 관리를 통해 직원 간 소통과 화합을 이끌어내서 행정조직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우리 시 공무원의 일과 삶의 균형을 위한 후생 복지를 지원하고 있으며 공무직과 기간제 근로자의 합리적인 인사 운영으로 상생과 협력의 노사문화가 정착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외부적으로는 시민 중심의 민간단체 지원과 활성화를 추진해서 지역의 안정과 시민의 시정 참여 활성화를 유도하고 자원봉사의 활성화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복지정책과는 내실 있는 지역사회 보장협의체 운영을 통해 민간의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복지대상자의 조사 및 변동사항의 철저한 관리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하는 한편 자립이 가능한 복지 대상자의 자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해서 자립기반의 조성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더해서 촘촘한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지원 시스템을 구축해서 복지 소외계층을 상시 발굴하고 위기 가구에 긴급 지원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국가를 위한 희생에 대한 충분한 보상을 위해 10개 보훈단체에 대한 지원과 보훈대상자의 예우를 위한 시책도 정성을 다해 추진하고 있습니다.
  사회복지과는 지역사회의 고령화에 따라 노인의 사회 참여와 여가 복지를 추진하고 장애인의 안정된 생활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장애인복지관 등 9개 장애인 시설에 대한 운영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동 맞춤형 통합서비스 제공을 통해 드림스타트사업과 지역 아동센터 운영지원 등을 시행하고 있고 보호 아동이 건전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한편 아동 학대 예방과 피해 아동에 대한 보호 체계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여성청소년과는 지역사회를 구성하는 기본단위인 가족의 안정을 지원하는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한부모, 맞벌이, 다문화 가족을 대상으로 특성에 맞는 지원 시책을 추진하고 저출산 해소를 위한 출산 친화도시를 만들기 위한 시책도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역 청소년의 건전한 성장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고 청소년수련관의 운영을 통해 청소년의 사회참여 확대와 활동역량을 강화하고 향후 청년창업센터를 조성해서 청년의 미래설계를 이끌어 나가겠습니다.
  그리고 보육 서비스의 품질 향상을 위한 환경을 조성해서 수요자 중심의 안전한 보육 환경을 만들어 나가는 시책도 꾸준히 추진하겠습니다.
  세무과는 건전한 납세풍토 조성으로 안정적인 세입 관리를 통해 우리 시가 건전한 재정을 운영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시세와 도세, 세외수입 등 세원에 대한 철저한 관리와 징수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회계과는 투명하고 적법한 세출 예산 집행을 통해 재정의 건전성을 확보하고 투명하고 공정한 계약 관리와 지역 업체 우선계약의 원칙을 충실히 지켜나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송내동 행정복지센터 신축과 공유재산의 효율적인 관리를 통해 우리 시 재산의 가치를 증대하는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민원봉사과는 시민 중심의 민원 행정을 목표로 신뢰할 수 있는 신속한 민원서비스 제공과 올 맛 나는 민원실을 만들기 위해 직원들의 친절마인드 교육, 시민행복 민원실 운영 등의 시책을 추진하는 한편 공정한 부동산 거래질서를 확립하고 지적 민원의 신속한 처리와 정확한 지적공부 관리를 통해 지적 자료의 제공에도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자치행정국의 전반적인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직제 순으로 각 부서장이 상세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권영기
  네. 자치행정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감사 진행을 위해 자치행정국 주요업무 추진실적에 대한 질의는 담당 부서장의 부서별 세부사업 보고 후 자치행정국장님이 계속하여 질의 받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자치행정국 자치행정과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자치행정과장님은 주요업무 추진실적에 대해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자치행정과장 정영만
  자치행정과장 정영만입니다.
  자치행정과 2023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2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원칙 있는 공직문화 조성 및 지역안보 역량강화에서 복무관리 강화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전 직원 방역·복무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관리하여 왔으며 전 직원 상시 비상소집 응소태세 유지를 위하여 인사이동 시 비상연락망을 정비하고 비상응소점검을 1회 실시하였습니다.
  설 명절 연휴 전 부서를 대상으로 복무점검을 실시하였습니다.
  지역방위 태세 확립 및 군·경 지원으로 통합방위협의회 개최를 3월 27일 날 1회 개최하고 소방서 및 군부대 12개소에 대하여 설 명절에 위문하였습니다.
  예비군 대대와 지역 대장과의 간담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예비군 육성을 위한 훈련 및 환경개선 등에 8,500만 원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3페이지가 되겠습니다.
  품격 있는 의전 행사를 위하여 공무원 월례조회를 월 1회 개최하고 있으며 종무식 및 시무식을 각 1회 개최하였고 시민의 날 행사를 1회 실시하였습니다.
  정부의전편람에 의한 자체 의전 기준과 절차의 변경사항을 지속 확인하여 타 지자체와의 의전 관계를 공유하고 있습니다.
  4페이지가 되겠습니다.
  합리적 인사 및 효율적인 조직 관리에서 성과 중심의 인사제도 운영을 위하여 실적가산점을 확대하여 국도비 확보실적, 규제개선·격무기피부서 근무에 따른 가점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업무추진 실적 중심의 근무평정제도 및 인사가점제도의 운영으로 93명에게 가산점이 주어졌으며 성과우수자에게는 성과등급을 상향 조정하였고 투명한 인사문화 정착을 위하여 임용예정사항·기준 사전예고, 승진후보자 명부를 개별 열람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공무원 인사·근무 고충 상담 실적은 42회가 되겠습니다.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조직진단을 위하여 2022년 직무분석 및 조직진단 용역 결과를 23년 1월 1일 조직개편에 반영하여 3개 과 신설, 1개 과 폐지, 8개 팀을 신설하고 결원 보충 및 전문인력 확보를 위한 임기제공무원 18명을 신규 채용하였습니다.
  5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우수인재 양성 및 공정한 포상제도 확립에서 미래를 선도하는 인재 양성을 위하여 사회적 가치를 반영하는 교육 및 법정의무교육을 필수교육으로 지정하고 각종 법정의무교육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직원들의 소양함양 및 사고의 틀 확장을 위한 비전 동두천포럼을 매월 실시하고 있습니다.
  신규공직자의 조직적응을 위한 교육으로 새내기 공무원 오리엔테이션, 선배들과의 멘토링 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스스로 학습하는 조직문화 형성을 위하여 유튜브를 통한 교육, 독서 등 다양한 형태의 학습을 인정하고 자기개발학습에 대하여 지원하고 있습니다.
  독서통신과 퇴직예정자를 위한 교육도 지원하고 있습니다.
  공정한 포상제도 확립을 위하여 계획포상제와 표창대상자의 폭넓은 발굴을 통하여 시정발전 유공 시민을 51명 발굴하여 표창하였고 사회단체 활동 유공 시민 28명에게 표창하였습니다.
  열심히 일하는 우수공무원에 대한 포상으로 국무총리 정부포상 모범공무원 1명, 경기도 자랑스러운 공무원 3명, 열심히 일하는 공무원 40명에게 표창한 실적이 있습니다.
  6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직원 간 소통·화합을 통한 조직 활성화를 위하여 적극 행정의 기반 마련을 위한 지원 대책으로 직무수행 중 소송을 당하는 공무원을 위한 행정배상공제회에 가입하였고 직장어린이집 위탁보육료를 41명 직원에게 지원하고 있습니다.
  독감, 대상포진 및 폐렴구균 등 예방접종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하였습니다.
  임산부용 의자, 전자파 차단담요, 발받침 등을 임산부 직원을 위하여 지원하고 있습니다.
  직무 스트레스 완화를 위한 직원 심리상담 지원과 전 직원 멘탈케어박람회를 3월에 개최한 바 있습니다.
  직원 간 소통·화합을 통한 조직 활성화를 위하여 체육대회를 지난 5월 20일 날 실시하였고 도지사기 및 청원경찰 친선 체육대회 참가를 올 9월에 계획하고 있습니다.
  활기찬 공직문화 조성을 위한 직장 내에 17개 종목, 411명에 대하여 동아리 활동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7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일과 삶의 균형을 위한 후생 복지 지원에서 복리 후생 지원을 통한 직원 사기진작으로 공무원 선택적 복지제도로 복지포인트를 지원하고 단체보장보험에 가입하여 재해 및 질병에 대한 진단비, 수술 및 입원 일당비, 입·통원 치료비를 보장하고 질병 조기 발견을 위한 종합 검진 지원을 격년에서 올해부터 매년 지원하고 있습니다.
  자기계발·여가활동 지원으로 행정 역량 강화를 위한 국내대학 재학 공무원에게 학비를 연 200에서 최고 300까지 지원하고 우수한 행정·문화 체험을 위한 공무원 해외 연수를 하반기에 계획하고 있습니다.
  휴양시설 이용 및 이용료 지원으로 편안한 여가 활동을 장려하기 위하여 법인 리조트 6개사 27구좌 629박을 운영 중이며 법인 콘도 및 관내 휴양시설 이용 시 1인당 연 2박 최대 20만 원의 숙박비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8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지역 안정 및 시민의 시정 참여 활성화에서 시민 여론·동향 파악을 통한 지역안정 대책으로 지역상황의 선제적 대응을 위한 유관기관과 원활한 정보공유체계를 확립하고 동두천 지역치안협의회 운영을 통한 공동체 치안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소외되는 사람 없이 함께 사는 지역사회 조성을 위하여 북한이탈주민 지역사회 정착지원과 민주화운동 관련자 지원으로 민주화운동 생활보조비 및 장제비와 명예수당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소통 채널의 다양화를 통하는 시민 중심 행정 구현을 위하여 소통행정 구현을 위한 8개 동 순회 간담회를 개최하고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한 고향에 대한 건전한 기부문화 조성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해 나가고 있습니다.
  1일 명예시장제 운영과 대학생 행정인턴 운영을 통한 청년층과의 소통을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9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시민 중심의 민간단체 지원 및 역량 강화에서 지역 맞춤형 주민자치 사업 추진을 위하여 1월에 주민자치센터 운영사항 평가를 실시하였고 3월에는 주민자치 특색사업 공모를 통하여 선정하였습니다.
  5월에는 경기도 주민자치 제안공모사업에 참가해 보산동이 장려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발표회 및 전시회를 10월에 계획하고 있으며 생연동 경기행복마을관리소를 연중 운영하겠습니다.
  사회단체 자치역량 강화를 위해 통장 소양교육을 실시하고 주민자치위원회 워크숍을 다음 주에 계획하고 있습니다.
  20명의 새마을지도자를 대상으로 위탁교육비를 지원하겠습니다.
  또한 바르게 살기 워크숍을 하반기 중에 실시하겠습니다.
  단체 구성원 사기진작 방안으로 통장 단체 상해보험에 가입하고 통장·주민자치협의회 한마음 체육대회를 연 1회 각각 개최하고 동두천시 방범기동순찰연합대 체육대회를 하반기 중에 추진하겠습니다.
  새마을수련대회 및 새마을의 날 기념행사와 전국 새마을지도자대회 참가 및 시 지도자대회에 참가할 계획이며 우수 단체 회원 표창으로 사기를 진작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10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사회단체 활성화를 위한 사업추진 지원 방안으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통일 역량 사업 지원과 새마을운동 운영 및 사업 지원, 9개 자율방범대 운영 실비 및 야간 방범활동 지원을 강화하고 사회단체협의회 활동을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바르게살기운동 및 한국자유총연맹, 재향경우회 지원과 보조금 공모사업으로 2개 단체를 지원하겠습니다.
  11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시민과 함께하는 자원봉사 활성화 추진에서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하여 자원봉사자 육성·발굴을 위한 교육을 강화하고 자원봉사자 조직 강화 일환으로 자원봉사센터 이사회, 인사위원회 운영 및 179개의 자원봉사단체 및 신규단체에 대하여 간담회를 개최하고 우수자원봉사자 역량강화 리더십 워크숍을 운영하겠습니다.
  자원봉사 활동 지원을 위하여 “희망나눔, 행복드림” 사업, 밑반찬 나눔사업, 주거환경개선사업, 취약계층 명절 나눔키트 지원과 세탁차량 및 모두의 주방 운영, 제19기 한마음 가족봉사단 운영, 재능나눔프로그램 운영 및 시설 연계 봉사활동 실시, 청년봉사단, 생명사랑 봉사단, 통합자원봉사지원단과 기업봉사단의 후원물품과 시설을 연계하여 운영하겠습니다.
  좋은이웃만들기 사업으로 미군 자원봉사자 활동과 연계하고 자원봉사 활동 가맹점 22개 및 도 센터와 협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우수 자원봉사자 인센티브의 일환으로 우수봉사자증 교부와 표창을 수여하고 6개의 경기도 자원봉사 공모사업을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자원봉사문화 확산 시책으로 자원봉사 활동 캠페인 및 홍보지를 발행하고 12월에 자원봉사자 대회를 개최하겠습니다.
  12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시민과 함께하는 국제교류 추진에서 자매도시 및 우호도시 국제 교류 추진사항으로 6월에 동두천시 국제교류위원회를 개최하여 위촉장을 수여하였고 자매도시인 미국 사우스필드시와는 2023년 하반기에 학교 및 기업 간 교류 방법을 논의하고 베트남 빈롱시와는 3월에 밝은사회동두천클럽에서 빈롱시에 장학금을 전달한 바 있으며 코로나로 중단되었던 양 도시 간 학생 및 의료 봉사활동 등에 대하여 협의해 나가겠습니다.
  일본시마다시와는 10월에 시마다시 대표단이 천사마라톤대회에 참가할 계획이고 동두천시 대표단이 시마다시 오이강마라톤에 참가할 예정입니다.
  신규 해외 도시와의 국제교류 추진사항으로 미국 뉴저지 팰리세이즈파크시와는 2023년 1월 동두천시장 우호 교류 제안 서한문을 발송하였고 3월에 팰리세이즈파크시의 회신문을 접수하였습니다.
  4월에 동두천시 우호 교류 추진 방문단의 팰리세이즈 파크 방문 협조 요청에 따라 5월에 동두천시 실무단이 팰리세이즈 파크를 방문하여 향후 교류협력 의사를 확인하고 9월경 협약체결 의사를 전달받았습니다.
  필리핀 파라냐케 및 로스 바뇨스시와는 신규 우호 교류 추진을 위하여 하반기 본격적으로 접촉할 예정입니다.
  13페이지가 되겠습니다.
  공무직 및 기간제 근로자 합리적 관리에서 합리적이고 안정적인 인사 운영 및 복무 관리를 위하여 직종별 필수 보직기간 설정으로 순환 전보인사를 정례화하고 있으며 비정규직 채용 사전심사제를 7회 운영하였습니다.
  공무직·기간제 근로자에 대한 보수 지급실태 및 근로 자료 관리를 지속적으로 해 나가겠습니다.
  산업안전보건관리체계 운영을 위하여 연 4회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운영하고 매년 현업근로자 산업안전보건관리 운영계획 심의위원회를 개최하도록 하겠습니다.
  현업사업장 점검 및 지도를 8회 실시하였고 현업근로자 안전·보건교육을 정기 및 채용·작업 변경 시 빠짐없이 실시하겠습니다.
  안전보건관리책임자, 관리감독자 법정 직무교육을 매년 실시하여 관계법령 위반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14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상생과 협력의 노사문화 활성화를 위한 단체협약 협의회에서 2023년 공무원 노동조합 단체협약을 위하여 유연한 근무환경 조성 및 후생복지 향상을 위한 상호협력을 추진하고 협의와 배려를 통한 노사 상생으로 바람직한 노사문화를 조성해 나가겠습니다.
  2023년 8월에는 단체협약 유효기간 만료에 따라 교섭을 추진하겠습니다.
  공무직 노동조합 임금·단체협약을 위하여 임금인상 요인의 종합적 검토를 통한 적정임금의 합의 점을 찾아내어 근로기준법 등 관계법령에 의한 단체협약을 추진하겠습니다.
  공무직 노동조합 노사협의회 운영을 위하여 단체협약 체결 이후 노·사간의 수시 소통창구를 마련하고 변화하는 근로환경 및 노동조합 요구에 신속하게 대응해 나가겠습니다.
  15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체계적인 기록물 선진행정 구현에서 체계적인 기록물 관리 이행을 위하여 기록관 연간계획 수립 및 처리과 기록관리 매뉴얼 배포를 완료하였고 35개 부서 6만 1,877건의 기록물에 대하여 전수조사를 진행 중에 있으며 2022년 생산 전자문서 기록물관리시스템 이관을 위하여 시스템 연계 준비 중에 있습니다.
  보존기관 만료 기록물 평가·폐기를 7월부터 9월까지 진행할 계획이며 처리과 기록물관리 지도·점검을 2023년 12월 중에 계획하고 있습니다.
  안전한 기록관 서고 및 문서 관리를 위하여 기록관에 보관 중인 보존기관 30년 이상 문서 4만 3,939건에 대하여 정수점검을 진행 중에 있으며 보존 문서를 위하여 기록관 서고 상시소독을 2개월 주기로 실시하고 있습니다.
  16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정확하고 효율적인 문서관리 및 중단 없는 업무시스템 운영에서 정확하고 효율적인 문서관리를 위하여 부단체장 이상 결재문서 원문 공개율을 70% 이상으로 설정하여 추진하고 있으며 우편물은 총 1만 6,358건을 발송한 실적이 있습니다.
  투명하고 적극적인 정보공개청구 업무추진을 위하여 98.7%의 정보공개청구 건에 대하여 공개하였고 정보공개 청구기간 만료 3일 전 사전예고 메일을 발송하고 있습니다.
  부서별 관리정보 사전공표 사항에 대하여 12개 분류 622건을 홈페이지에 공표하였습니다.
  23년 3월 20일에는 사전정보 공표관리 시스템을 자체 개발하여 오픈하였고 1분기 1차 현행화율은 77.4%가 되겠습니다.
  안정적인 표준관리시스템 운영을 위하여 표준업무관리시스템 정기적 예방점검을 연중 실시하고 있으며 대상시스템은 3종으로 온나라문서2.0과 표준기록관리, 우편모아 등입니다.
  분기별 주요서버 비밀번호 변경 및 보안 취약점에 대하여 수시로 조치하고 유지관리 대응체계 마련으로 행정업무의 연속성을 확보해 나가겠습니다.
  이상으로 자치행정과 2023년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권영기
  네.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위원님들께서는 먼저 질의하고자 하는 상대방을 지정하신 후 질의를 해 주시기 바라며 총괄적인 사항에 대해서는 국장님께, 세부사업에 대해서는 과장님에게 질의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질의를 하겠습니다.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박인범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위원 박인범
  과장님, 국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이제 기본적으로 우리 자치행정국이 우리 시의 집행부에 근간이 되는 그런 조직들이 포진되어 있기 때문에 더 책임감과 사명감을 갖고 이렇게 움직여주셨고 또 앞으로도 더한 그런 노력을 많이 요구 된다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모든 부분에 있어서는 상당히 지금 우리 자치행정국의 공무원들의 지금 노력에 흔적이 많이 보이고 있고 또 더 행정적인 효율성도 많이 높였다고 그렇게 생각되거든요.
  그래서 감사를 드리면서 좀 미비한 부분들에 대해서 그래도 우리가 채워 나가야 되지 않겠나 이런 생각이 들어서 먼저 우리 지역사회에서 어떤 행사를 하든 동별 행사를 하든 시 행사를 하든 중요하게 활동하고 있는 법정 지원 단체들에 대해서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새마을과 그다음에 바르게 살기 그다음에 자유총연맹 같은 경우는 법으로 육성하게 되어 있죠?
◎자치행정과장 정영만
  네. 그렇습니다.
◎위원 박인범
  네. 과장님께서 답변해 주세요.
  사실 지금 그런데도 불구하고 또 그리고 새마을이나 또 바르게 살기나 또 자유총연맹이 동별로 활동하는 부분에 있어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거든요.
  작든 크든 행사를 하게 되면 주민들을 위해서 미리 벌써 2~3일 전 3~4일 전부터 여러 가지 음식을 만든다 또 전날 정도는 또 다 천막과 기타 모든 것들도 또 이렇게 그런 것들을 노력 봉사를 하고 그렇게 하고 있어요.
  그런데 실질적으로 우리가 왜 갈수록 새마을지도자와 그다음에 부녀회 그리고 바르게 살기와 그다음에 자유총연맹 위원님들이 통별로 한 명씩 선임하게 되어 있는데 왜 절반도 제대로 채우지 못하고 있을까, 통에 비해서.
  이런 부분들을 우리가 한번 깊이 한번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과장님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이 지금 새마을단체나 또 기타 단체들이 구성원을 지금 완벽하게 구성하고 있다고 생각하세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자치행정과장 정영만
  지금 새마을 같은 경우는 남녀지도자 다 합쳐 갖고 한 250명의 명단은 등록되어 있는데요.
  문제는 조직이 잘 활성화가 안 되는 것은 젊은 층에서 계속 유입되고 연계가 돼 갖고 봉사활동단체로 이끌어줘야 되는데 30년 전에 봤던 부녀회장님, 지도자님 아직까지도 하시는 데가 많고요.
  신규영입으로 해 갖고 조직 활성화가 안 되는 데 지금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바르게도 마찬가지고 바르게 위원님들을 폄하하는 것은 아니지만 행사장을 가보면 다 연로하신 분 많이 있고 청년바르게 같은 경우 청년위원장으로 하고 있는데 40대 중반의 위원장만 남자 1명만 달랑 있고 그런 사항입니다.
  그리고 자유총연맹 같은 경우는 1개, 2개 동에는 아예 구성도 유지도 어려운 그런 상황이고요.
  거기뿐만 아니라 전체적으로 저희가 여기에 벗어나지만 방범대 같은 경우 잘될 때 540명까지 된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그런데 지금 180명 정도 되고 영입이 안 되다 보니까 자꾸 조직이 침체되고 있는 그런 사항입니다.
◎위원 박인범
  네. 그래서 과장님께서 잘 파악하고 계시네요.
  이런 부분들을 어떻게 우리가 채워 나가고 활발한 활동의 매개체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인가 이런 것들에 대해서 고민을 해야 되지 않겠나 이렇게 봐져요.
  그런데 이제 한결같이 그분들 새마을이나 이런 분들 말씀을 들어보면 어떤 얘기를 하냐면 주민자치나 통장님들에 비해서 너무나 자신들의 자긍심 고취를 할 수 있는 메리트를 주지 않는다, 그런 것들이 없다 그리고 한 달에 한 번씩 자기네들은 꼬박꼬박 1만 원씩 회비를 내면서 활동을 하는데 실질적으로 봉사활동을 하기 위해서는 재원 자체가 없다는 거죠. 아예.
  그래 가지고 여기저기 가서 구걸하고 동냥하고 때로는 동 회장이나 약간의 여유가 있는 사람이 몇 만 원씩 더 내 가지고 이렇게 활동하고 하는 그런 부분들이 벌써 수년간 이렇게 지금 지속해서 내려왔다는 거죠.
  그래서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우리 뭐 국장님이나 과장님 많이 아시는 내용이잖아요.
  그래서 적어도 우리가 법정 육성 조직에 관련돼서는 예산을 동별로 조금씩이라도 편성을 해 줘서 적어도 그분들이 자기들이 내는 회비로는 식사를 한다고 하더라도 봉사 활동할 수 있게끔 그래도 한 달에 조직별로 나름대로 그래도 뭐 한 30만 원에서 한 50만 원 사이라도 1년에 그러면 기본적으로 한 300 정도 이 정도라도 지원이 돼야 뭔가 그 사람들이 움직이는데 활력이 되고 그러지 그렇지 않으면 그렇다고 해서 그 사람들이 그것을 가지고 밥 먹고 술 먹는 거 아니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런 부분에서 활동영역을 넓히고 그렇게 해 나갈 수 있도록 좀 지원을 해 줘야 되겠다고 생각이 되는데 우리 부서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자치행정과장 정영만
  지금 회의 참석수당을 받는 단체들이 생활보장협의체 동 위원님들하고 주민자치하고 통장님들이 받거든요.
  그리고 지금 저희도 최근에 알았지만 새마을 단체에서 경기도 일부 시‧군에서는 새마을지도자 부녀회분들 회의 참석하면 참석수당도 지급할 수 있게끔 조례도 만들어졌다고 그래 가지고 그 얘기를 듣고 저희도 이제는 자유총연맹이나 바르게 같은 경우는 그런 게 없고 동에 기본 법정 경비만 있다 보니까 조직을 활성화시키고 강화하는 데 예산이 없다 보니까 그런 것도 있는데 종합적으로 타 시‧군이나 법령 같은 거 해서 가능한지 해 갖고 법적으로 줄 수 있는 것을 적극적으로 검토해 갖고 찾아보겠습니다.
◎위원 박인범
  그래요. 그렇지 않아도 그 말씀을 드리려고 그랬습니다.
  그래서 어쨌든 제가 보는 것은 그렇게 하고 있는 타 시‧군이 몇 개 시‧군 안 될 거예요.
◎자치행정과장 정영만
  네.
◎위원 박인범
  현재는 그러나 어쨌든 우리가 선진적으로 그런 것들도 한번 해 볼 필요가 있지 않겠나 생각되고 무엇보다도 그런 것들이 자부심을 갖는 거거든요. 사실은.
  자긍심을 느끼면서 우리 시가 이런 것을 알아주는구나, 우리들이 움직이는 것을 그래도 이렇게 좀 주의 깊게 살펴보고 있구나하는 그런 생각을 갖게 되죠.
  그래서 전체적으로 살펴봐도 절반을 채우지 못하고 있어요. 대부분이.
  그리고 부녀회 같은 경우는 한 통에 2명씩, 3명씩 되는 데도 있고 다른 통 사람을 끌어다가 자기네 지도자로 활동하는 경우도 흔히 있어요. 지금요.
  이런 부분들이 좀 더 앞으로는 좀 조직적 체계가 갖추고 동별로 원만하게 일해 나갈 수 있도록 그렇게 자긍심 고취에 신경 써 주시고 또 조례를 제정할 사항이 있으면 빠른 시간 내에 조례 제정해서 우리 의회에 올려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자치행정과장 정영만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박인범
  아무튼 국장님과 우리 과장님께서 새마을과 바르게 그리고 자유총연맹에 대한 전반적인 관심과 또 지원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권영기
  보충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임현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임현숙
  네. 존경하는 박인범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에 공감하고요.
  또 보면 우리가 동 단위 이런 지원을 받는 팀 중에 한 분이 생연동에는 체육회, 중앙동에는 주민자치 또 뭐 소요동에는 다른, 이렇게 있는데 우리가 규정이 없는 건가요?
◎자치행정과장 정영만
  체육회가 특히 대표적인 건데요.
  체육회는 주소지를 예를 들어 갖고 상패동인데 중앙동에 사업장이 있으면 중앙동에 체육회는 들어가 있고 다른 활동 새마을 같은 경우는 상패동에서 이렇게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 임현숙
  저희가 그런 게 정리가 안 되기 때문에 인원의 부재가 생기는 거라고 저는 생각을 해요.
  그렇다면 저희가 각 동에서 그 동을 정말 열정적으로 할 수 있게 하려면 타 동에 있으면 안 되거든요.
  그러니까 타 동에 또 다른 단체 가입이 되면 안 된다고 저는 생각을 해요.
  왜냐하면 우리 지역에 발굴을 안 하는 거지 솔직히 지금의 저도 밖에 활동을 많이 하다 들어왔지만 들어가고 싶어도 못 들어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활동하는 우리 젊은 층 중에.
  그런데 그런 것들이 기본적인 규정이 제대로 갖추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우리 그냥 기존에 계시는 오래 계시는 어른들에 의해서 제한적인 요건이 발생을 하기도 하거든요.
  그런 부분을 잘 감안해서 한 사람이 5개의 일을 하는 게 아니라 각 동에 한 사람이 하나의 역할을 제대로 할 수 있게 한다면 각 동마다 인원의 부재는 생기지 않을 거라고 생각이 들거든요.
  그런 것을 좀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치행정국장 김유종
  제가 잠깐 부연설명을 드릴게요.
  위원님 말씀이 맞아요.
  그 말씀이 맞는 게 뭐냐면 우리 동에 보면 각 단체에 보면 한 분이 3개 단체, 4개 단체 가입되어 있고 또 경우에 따라서 그분이 또 다른 동의 단체에 또 들어가 계신 분들이 상당히 많거든요.
  분명히 그런 문제점은 있는데 그것을 이제 어떤 규정으로 규정하기에는 상당히 어려운 부분이 있고 또 동에서 그렇게 하는 이유는 자원자가 사실 없어요.
  예를 들어서 새마을지도자를 뽑으려고 플래카드를 걸고 홍보를 해도 사실 안 들어오시거든요.
  그래서 이제 동에서도 사실은 1개 단체에 1인이 1개 단체만 가입 돼 있는 게 가장 좋다고 생각되고 동장님들도 다 똑같이 그렇게 아마 공감을 하는데 그렇게 못하는 이유가 그렇게 했을 때 단체 구성이 안 되는 경우가 태반이에요.
  그래서 고민이 되게 많은 부분이거든요.
  이 부분은 아마 동장들이나 사무장들이 가장 고민하는 부분일 거예요.
◎위원 임현숙
  그런데 그렇다면 모집을 안 하는 게 맞지 않을까요?
  왜냐하면 우리가 만약에 주민자치협의회의 단체 무슨 활동을 한다, 한 분이 이 옷 입고 있다가 이 옷 입고 있다가 이렇게 움직이시잖아요?
  그런 것들을 보면 저희가 괜히 예산을 낭비할 필요 없이 없다면 안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자치행정국장 김유종
  그런데 예를 들어 가지고 보산동 같은 경우에 그러다 보면 단체구성이 안 되는 단체가 상당히 여러‧‧‧‧‧‧.
◎위원 임현숙
  그러면 우리 밖에 있는 사회단체하고 MOU를 체결하면 되죠.
  사회단체도 굉장히 많은데‧‧‧‧‧‧.
◎자치행정국장 김유종
  이제 이런 부분이 있잖아요.
  실제로 동에서 활동하는 분들은 생활지도자나 부녀회 통장 이런 분들은 사실 좀 약간 궂은일이잖아요.
  되게 귀찮은 일이고 힘든 일이고 이제 그런데 그것에 따른 보상은 사실 또 작아요.
  그러다 보니까 이제 이런 지원이 좀 부족한 게 맞는 거죠.
  예를 들어서 그런 부분들이 MOU를 통해서 그게 해결될 것 같았으면 사실 MOU를 안 하더라도 그런 마음이 계신 분들은 하셨겠죠.
  그런데 실질적으로 이루어지지는 않거든요.
  어려운 점은 분명히 있습니다.
  그런데 위원님 말씀은 분명히 맞아요.
  그래서 이제 중복되다 보니까 10개 단체에 10명씩이면 100명이 되어야 하는데 50명밖에 안 되는 경우가 그런 것들이 중복되면서 그렇거든요.
  문제점은 저희도 파악하고 있고요.
  문제점에 대해서는 보완하기 위해서 노력은 하겠습니다.
◎위원 임현숙
  네. 함께 노력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권영기
  보충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임현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임현숙
  먼저 제가 칭찬을 먼저 한번 하고 가겠습니다.
  후생복지 관련 직원 내부 만족도가 굉장히 높다고 얘기를 많이 들었어요.
  그런데 좋은 평가가 굉장히 많이 나오고 있고 최은정 팀장님 같은 경우는 아동복지팀에 있을 때 제가 처음 들어왔을 때 정책을 얘기했을 때 바로 발 빠르게 해서 해결을 바로 하고 했는데 바로 후생복지팀으로 넘어가셨더라고요.
  그런데 가셔 가지고 보니까 같이 있는 팀원들도 굉장히 열심히 하시겠다는 생각이 들고요.
  보면 멘탈케어박람회 개최를 하시고 직원 심리상담 지원, 심리치료 비용 지원 등 직원 후생복지를 위한 신규 사업을 많이 발굴하셨더라고요.
  그래서 너무 많은 분들이 너무 좋다 그래서 일하는데 너무 만족도가 높다 이렇게 얘기를 하시고 또 이번에 체육대회도 저도 엄청 즐기다 왔거든요.
  그래서 너무 성공적으로 잘 치러진 것 같고 직원 복지를 위해 지금처럼 많이 노력해 주시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칭찬은 여기까지 하고요.
  제가 4페이지에 보시면 합리적 인사 및 효율적 조직 관리에 대해서 이제 있잖아요.
  그러면 우리 국장님도 합리적인 인사운영과 효율적인 조직 관리를 통해 직원 간 소통과 화합을 이끌어내서 행정조직의 활성화를 도모하겠다라고 얘기를 하셨어요.
  그런데 보면 지금 막 나오는 얘기들이 요즘 그들만의 리그라는 말이 있습니다.
  과장님한테 여쭙겠습니다.
  제가 무슨 얘기를 할지 아실 거예요.
  그런데 그들만의 리그 소수정예, 소수시청 직원들 중에서 잘나간다는 그룹을 지칭하는 말이라고 하더라고요.
  저도 다양하게 여기 오래 있다 보니 많은 분들을 알다 보니까 여기저기서 들리는 말들이 있어서 말씀을 드립니다.
  그래서 신규공무원들에게 선배들이 이런 충고를 한다고 해요. 진짜로.
  “일은 대충해도 돼.”, “라인을 잘 타야지.”, “누구누구 과장 누구누구 팀장이랑 꼭 술을 먹어야 해.”라고 이렇게 조언을 해 주신데요.
  사실 어느 회사건 어느 조직이건 사내 정치라는 것은 있다고 생각이 들어요.
  그런데 어찌 보면 그것은 조직의 생리입니다만 정도가 너무 지나치면 우리 이렇게 많은 후생복지팀에서 많은 성과를 내고 있어도 이런 불만들이 생긴다면 굉장히 문제가 있는 거죠.
  그리고 바로 오늘 아침 12시 12분에 내부 행정망 노조 익명게시판에 올라온 글이 있습니다.
  일단 화면 한번 볼게요.
  글씨가 작으니까 제가 간단하게 읽어드리겠습니다.
  “현실은 인사의 공정한 기준과 원칙이 보이지 않습니다. 주요 보직에는 소수의 사람들만 순환 근무하고 있습니다. 근무평정 승진인사 시 최초 임용일과 직렬 간 형평성이 고려되었으면 합니다. 지금도 우리는 인사와 승진이 불공정하다고 느끼며 여전히 불안합니다. 몇몇 자리의 사람들만 특별한 근평을 받는 것은 불공정합니다.”라고 나와 있습니다.
  원문에 대한 댓글도 있습니다.
  잠깐 보시겠어요? 누가 썼는지 저는 잘 모르는데 명문장이에요.
  “여전히 누가 실세라는 소문이 돌고 밤이면 직원 갈라치기 하면서 다른 직원 음해하기 그게 세평 되어 누구는 되고 누구는 안 된다는 소문 지겹네요. 여전히 저만의 생각인지. 오늘도 이슬이와 처음이는 마음 부름 때문에 바쁘고 그들의 밤은 찬란한 미래를 꿈꾸며 익어갑니다.” 이게 댓글이에요.
  길게 말씀드리지 않겠습니다.
  추천 수가 21건이나 되고요.
  추천이 내일이면 100건을 넘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비추천은 0이고요.
  바로 우리 동두천 시청 공무원들의 목소리예요.
  곧 있으면 정기 인사 시즌인데 저는 짧게 두 가지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소수직렬 배려, 인맥이나 라인에 의한 불공정 인사 근절 이렇게 해야지 맞다고 생각합니다.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자치행정과장 정영만
  저는 현재 익명게시판에 올라온 사항을 인정할 수 없습니다.
  지금 8대 시장님 들어오셔 가지고 말하는 요지이긴 한데 보통 2층에 기획감사담당관하고 자치행정과를 얘기할 겁니다.
  그전에는 2층에서만 이렇게 왔다 갔다 하고 같은 과에서 도는 게 많았어요.
  그런데 시장님 들어오셔 갖고는 사업부서 우선 배려한다 그래 가지고 대부분 이제 별관 쪽에서 실질적으로 사업하면서 민원을 많이 접촉하는 그쪽 직원들을 많이 이렇게 올 수 있게끔 하고 시장님 뜻도 마찬가지고 크게 인사를 돌려 가지고 누구든지 언제라도 갈 수 있게끔 그렇게 지금 하고 있는데 1년밖에 안 됐기 때문에 그렇게 못하는 거거든요.
  그렇게 느낄 수는 있습니다. 직원들은.
  그리고 이제 근무평정도 저희 같은 경우는 5급 같은 경우는 3년 동안 6번을 근평을 해야 돼요.
  6, 7급은 2년 4번, 그다음에 8, 9급은 1년 2번 해 갖고 승진후보자 명부 정해지고 거기에 따라 진급을 하는 것이거든요.
  그러다 보면 최초는 지금 현재 공무원법상 최초는 상관이 없는 겁니다.
  현 직급 6급을 언제 누가 먼저 달았냐 따로 거기서 성과를 내면 승진후보자 명부 앞에 빨리 가서 빨리 진급할 수 있는 그런 사항이거든요.
  그리고 여기서 말하는 것은 최초로 들어온 지 오래됐다고 하는 것은 연공서열로 해 갖고 무조건 기간되면 해 달라는 그런 얘기거든요.
◎위원 임현숙
  그럼 이분들이 일을 못하면서 요구하는 건가요?
◎자치행정과장 정영만
  저희도 누가 썼는지는 모릅니다.
  그렇지만 여기 쓴‧‧‧‧‧‧.
◎위원 임현숙
  한 명이 아니고 21명이고 앞으로 발생이 추천이 얼마나 될지는 모르겠으나 우리 회사는 한 명의 마음도 달래줘야 되잖아요.
  그런데 일을 못하면서 이것을 요구한다는 사람들이 있다면 문제가 되지만 또 보면 격무기피부서 가점대상 확대도 필요한데 우리 보면 요구자료 62쪽을 보시면 22년도 하반기에 16명이고 지금 14명에 불과한 거예요.
  그런데 정말 기피부서가 있긴 하죠.
  너무너무 일이 많은 열악한 공간도 있고 그런데 어떤 묵묵히 일하는 직원들이 참 많다고 생각이 들어요.
  그런데 그분들에 대한 어떤 큰 인사가점 대상이 좀 부족한 것 같고요.
  또 그렇다면 그런 분들이 좀 더 열정을 가지고 더 일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배려를 해 주셔야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듭니다.
◎자치행정과장 정영만
  네. 위원님 말씀하신 격무기피 부서는 저희가 하반기에 6급 이하 전 직원을 상대로 해 갖고 팀을 5개로 정합니다.
  설문조사해 갖고 선호부서도 정하고 본인이 가고 싶은 데, 근무하고 싶은 데 희망부서도 적고 그다음에 본인들이 생각하는 여기는 진짜 힘들다 격무부서를 해 갖고 인사위원회에서 5개를 정해 갖고 공표해 갖고 이제 가점을 주는데 만약에 한 팀에 10명이면 40%까지 주거든요.
  근무기간에 따라 가지고 한 달 근무했다가 똑같이 뭐 2점을 줄 수는 없는 거니까 2년을 근무하면 2점, 1점, 2점 그 규정에 따라서 주고 있거든요.
  저희가 격무기피부서도 임의로 정하는 것도 아니고요.
  만약에 올해 위원님 말씀대로 더 확대를 해야 된다면 저희 설문조사할 때 좀 더 확대를 해 갖고 폭넓게 설문조사를 받아 가지고 그렇게 해서 많이 이렇게 주어질 수 있게끔 그렇게 한번 검토해 보겠습니다.
◎위원 임현숙
  네. 그리고 또 한 가지 있는데요.
  그 5급 사무관들이 있잖아요.
  그런데 제가 전년도에도 약간의 불만의 원성을 들었던 행정직이 꼭 가야 될 곳이 아닌데 행정직이 갔던 공간이 있다라는 또 불만도 한 번은 들었었던 것 같은데 그거가 다는 아니고 우리가 이번에 보면 사회복지사무관 단 1명이 됐었잖아요.
  다 행정직에서 했고 그런 부분으로도 오래되신 그런 소수직렬에 계신 분들이 약간의 어려움과 상처를 받고 있다고 생각이 드니까 그런 분들도 자기 관련 부서에서는 또 그렇게 올라갈 수 있는 저기를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자치행정국장 김유종
  잠깐 좀 말씀드릴게요.
  임현숙 위원님이 게시판에 지금 올라온 글을 읽으셨는데 이런 글들이 사실 지금 처음 있는 일은 아닙니다.
  게시판이 생긴 이래로 이런 글들은 계속 올라왔었어요.
  제가 공무원을 지금 35년째 하고 있는데 시작할 때부터 지금까지 이런 얘기들은 계속 있었다는 거죠.
  결국은 우리가 항상 그러잖아요.
  인사는 반만 만족하면 성공이라 그러는데 결국은 이제 이게 상대적인 거기 때문에 가고 싶은 자리는 정해져 있고 가고 싶은 사람은 많기 때문에 저런 문제가 생기는데 물론 승진에 대한 문제도 그렇고 직렬 간의 문제도 되게 복잡해요.
  이게 사실 물론 이제 승진에 대한 문제도 그렇고 직렬 간에 문제도 되게 복잡해요.
  이게 사실 간단하게 이렇게만 얘기할 수 있는 사항도 아니고 그때그때의 조직의 어떤 상황이라든가 이런 부분에 따라서도 많이 달라지거든요.
  시쳇말로 인사는 살아있는 생물이다라고 얘기할 정도로 이렇게 어떻게 변화할지 사실 몰라요.
  그때그때 상황에 따라서 바뀔 수 있는 게 기준도 어떤 원칙이 세워졌다고 그래 가지고 그 기준이 꼭 지켜진다고 얘기를 못합니다.
  왜냐하면 그때그때 상황이 또 우리 시의 상황에 따라서 바뀔 수도 있거든요. 주변 상황에 따라서도.
  그리고 이제 아까 특정 직렬에 대한 말씀을 잠깐 하셨는데요.
  사실 우리 시가 특정 직렬들을 어떻게 생각하실지 모르지만 피해를 본다고 얘기를 하실 분들도 있을 수도 있어요.
  그런데 대부분 특정 직렬들이 행정직보다 승진이 빠른 건 사실입니다.
  보통 통상적으로 이제 지금 계산하면 어떻게 될지 모르겠는데 전에 제가 인사팀장할 때도 특정직렬이 한 2년 정도 빨랐어요. 보통.
  똑같이 시작했어도 사무관도 2년 빨리 달았고 6급 빨리 달고‧‧‧‧‧‧.
  그러니까 이게 맞지 않는 얘기라는 거죠.
  어떻게 보면 일부는 맞을 수도 있어요.
  왜냐하면 지금 이 글을 쓴 분은 특정하게 한 분이기 때문에 그분에 대해서 이게 옳다 그르다 얘기는 못한다는 거죠.
  그런 얘기는 못하지만 전체적으로 맞는 얘기는 아닌 것 같아요.
  제가 봤을 땐 이제 제가 경험상 아울러서 본다 그러면 그런 거고 그래서 저런 글들을 항상 있었다, 그리고 그것에 대해서 우리가 이것을 부정한다, 긍정한다 하는 것보다는 저런 문제들은 우리 조직이 있다는 것을 우리가 인지하고 그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받아들일 것인지 이런 게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이제 인사부서에서는 사실 그런 것을 흘려듣지 않고 저런 것에 대해서도 우리 조직에 저런 의견도 있고 저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으니까 그런 부분에 대해서 항상 염두에 두고 인사에 반영을 하겠다는 마음가짐을 항상 가지고 있으니까요.
  위원님께서 그런 쪽으로 해석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위원 임현숙
  네. 그렇죠. 모든 사회가 다 만족시킬 수는 없다고 생각이 들어요.
  그런데 그들만의 리그 막 이런 얘기들이 나오면 그래도 동두천에서 가장 큰 회사잖아요. 여기가.
  일단 가장 큰 대그룹이잖아요.
  그렇죠? 그런데 이제 그런 것들이 좀 서운함이 안 생길 수 있는 여러 가지의 방도를 좀 참고하시고 또 능력이 없는 분들을 올리라고 하면서까지 저렇게 쓰지는 않을 것 같아요.
  그러니까 그런 것도 이해를 해 주셨으면 좋겠고 앞으로 더 많은 왜 요즘은 극한 상황이 많이 벌어지고 있기 때문에 좀 더 안전하게 우리가 이 내부에서는 그런 일이 벌어지면 안 되잖아요.
  전년도에도 뭐 여러 가지 상황으로 또 그런 저런 일들도 있었고 그러니까 이런 걸로 상처받아서 무슨 일이 벌어지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권영기
  보충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김재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김재수
  우리 임현숙 위원님이 아마 저거 하면서도 고민을 많이 하셨을 거예요. 제가 개인적으로 보면.
  사실 인사 문제가 인사권자의 고유 권한이면서도 잘해도 못해도 50점이에요.
  올해 일만 아니고 이게 과거에도 계속 있었던 것 같고 또 그랬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보통 인사 청탁이라는 게 우리 동두천시만이 아니라 전국적으로 대한민국이 다 그런 것 같습니다.
  권력이 존재하는 한 계급사회가 존재하는 한 없어지지는 않을 거예요.
  그래서 인사 청탁 공정하게 인사 고점 매겨 가지고 충분하게 하는 것으로는 알고 있습니다.
  다만 상급자나 내부 유력 인사의 청탁이 없을 수는 없을 거예요.
  저도 뭐 예전에 그런 자리에 있으면 항상 옵니다.
  오는데 이제 그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사람들이 항상 그 권력자 옆에서 문제를 일으키는 게 많고 또 본인들은 아니다 하더라도 그렇게 볼 수가 있어요.
  마음에 안 들고 제가 올라갈 수 있기를 기대하면서 인사에 떨어지면 그런 악조건에서 악플이라 그러죠? 이렇게 다는 것도 많습니다.
  이런 부분들은 지금껏 공공연한 비밀로 전달해 오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고 얼마 전에도 이제 특정 직책의 공개 모집했을 때도 민원이 들어온 것은 그분이 안 됐어요.
  그분이 안 된 이유가 다른 분 뭐 때문에 못했다라고 하는데 이것도 다 받아들일 수 있는 현상은 아닐 거예요.
  그래서 우리 인사팀 특히 우리 국장님, 과장님은 소신껏 외부압력에 굴하지 마시고 지금까지 해오듯이 공정인사를 추진하면 좋겠다라는 식으로 제가 한번 말씀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자치행정국장 김유종
  이것에 대해서는 어쨌든 이런 생각을 하고 이렇게 피해 의식을 갖고 있는 우리 직원들이 있다는 게 사실 마음은 안 좋아요.
  이런 것들도 이제 이런 게 틀리다 맞다 이렇게 얘기하기 보다는 이런 글들이 안 올라올 수 있게 노력하겠습니다.
  우리 인사부서에서 이런 작은 소리라도 직원들의 작은 소리라도 소홀히 하지 않고 듣다 보면 아주 없을 수는 없겠지만 최소화시킬 수는 있겠죠.
  최소화하기 위해서 노력하는 게 인사의 반영이라고 생각합니다.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권영기
  잠시 안내말씀 드리겠습니다.
  원활한 감사를 위하여 정회를 한 후 3시부터 감사를 계속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4시 50분 감사중지)

(15시 00분 감사속개)

◎위원장 권영기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더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박인범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박인범
  과장님, 저기 지난번에 조례로 올렸던 시민의 장 관련해서 질의를 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번에 안을 이제 철회를 현재는 하셨잖아요?
◎자치행정과장 정영만
  네.
◎위원 박인범
  제가 볼 때는 대상이라고 하는 이름은 상당히 괜찮다고 봅니다.
  그런데 이제 그 부문별로 없애는 것은 사실 형평이 어긋날 수가 있어요.
  그래서 그 부분을 부문은 살리되 우리가 지금까지 하고 있는 애향봉사와 향토발전은 유사성이 좀 있다고 봐집니다.
  그래서 이 쪽 부문에 있는 부분들이 실질적으로 혜택을 많이 받을 가능성이 높거든요.
  그래서 하나로 그 지난번에도 이제 이 부분을 말씀을 드린 바가 있었거든요.
  그래서 하나로 묶고 그리고 산업지역경제 발전 공헌 부분을 하나 더 이렇게 하면 좋겠다 해서 지난번에도 김승호 의장도 거기에 똑같이 찬성을 하고 위원님들도 그렇게 생각을 하고 계시거든요.
  그 부분을 이렇게 대상을 꾸려나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데 한번 생각해 보셨는지요?
◎자치행정과장 정영만
  지금 저희가 먼저 의원정담회에 상정했던 안은 저희가 폐기하고요.
  위원님들이 말씀하신 그 사항을 집어넣어서 부문별로 집어넣어서 지금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다음 정담회 때 들어올 겁니다.
◎위원 박인범
  네. 그렇게 해서 이번에 정말 우리 시민들을 위해서 봉사하신 분들이 정말 그 대신 저거는 있죠?
  심사위원회가 통합으로 운영되는 것‧‧‧‧‧‧.
◎자치행정과장 정영만
  네.
◎위원 박인범
  네. 그렇게 가는 게 저는 옳다고 봅니다.
  그래서 이게 세 사람 정도씩만 되어 있으니까 끼리끼리 얘기가 자꾸 나오거든요.
  그래서 통합 심사를 해 주는 걸로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주시고 그렇게 하면 그분들의 지역 사랑과 그다음에 그동안 봉사해 오신 그런 것들이 더욱더 꽃을 피우고 정말 자존감이 많이 이렇게 상승되는 그런 기회로 작용돼서 많은 봉사자들한테 귀감이 되고 그래서 그 많은 봉사자들이 또 그분들의 뜻을 본받아서 열심히 또 이렇게 봉사활동을 해서 우리 지역발전에 큰 기여가 될 거라고 판단됩니다.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치행정과장 정영만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박인범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권영기
  보충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황주룡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황주룡
  수고 많으십니다.
  저는 8페이지에 소통 채널의 다양화를 통한 시민 중심 행정 구현에서 고향사랑기부제에 관해서 한말씀 드리겠습니다.
  뒤에 보시면 자료화면을 한번 봐 주시기 바랍니다.
  이것은 양주시에 고향사랑에 대한 올라와 있는 내용인데요.
  여기에는 이제 기금 사용에 대해서 주요 내용과 또 기대효과가 있고요.
  작성 그 지자체 소개 내용이 있습니다.
  소개 내용 보면 전체적으로 그 내용하고 그다음에 수려한 자연환경, 풍부한 문화유산 또 문화예술 이렇게 해서 자치단체를 소개하는 그게 쭉 나와 있는데요.
  다음 이것은 동두천시 겁니다.
  자치단체 소개 내용이면 딱 세줄 나와 있고요.
  이걸 보시면 비교가 되지 않을까요?
  이게 너무 빈약하게 그다음에 이 고향사랑이라는 것은 내부가 아니라 사실 외부에다가 저희가 홍보를 많이 해야지 되는데 이런 부분에 있어서 저희가 놀자숲이라든지 다양하게 우리 동두천도 소개할 것도 많이 있는데 이렇게 딱 저렇게만 소개되어 있는데 너무 창피스럽습니다.
  그래서 이 지금 고향사랑에 대해서 홍보하고 있는 내용을 보면 홍보 방식이 시외로 홍보한 거 보면 연천군 구석기시대하고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연천군하고 협약한 거 지금 이거밖에 없습니다.
  관외로 홍보한 실적이 혹시 있나요?
◎자치행정과장 정영만
  저희가 6월 1일부터 카카오 비즈보드라고요.
  적은 예산으로 해 갖고 6월 1일 날 오픈을 했는데 카카오 대화창에 보면 맨 위에 뜨는 칸 있잖아요.
  카카오보드 비즈보드라는 건데 지금 저희가 200만 원 예산 갖고 추진하는 건데요.
  지금 8일째 오늘 아침 기준으로 해 갖고 120만 명이 지금 일단 노출됐고 3,400명이 지금 좋아요 클릭을 하고 동두천에 고향사랑 그쪽 우리 홈페이지하고 연결돼서 그것을 봤습니다.
  그래 갖고 저희가 1년 내내 하면 한 천만 원 정도 예산이 들어가니까 분기별로 상‧하반기 그런 식으로 나눠서 추진할 계획입니다.
  저희가 연천도 가보고 홍보물도 만들고 했는데 발품을 팔아도 실적은 거의 없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지금 위원님이 말씀하신 홈페이지 제가 지금 담당 과장으로서도 창피한데요.
  다른 시보다 낫게끔 개선하겠습니다.
◎위원 황주룡
  나와 있는 것처럼 저희가 어떤 그 어떤 기금 조성뿐만이 아니라 이게 또 말씀하셨잖아요.
  소통 채널을 다양화해서 시민중심 구현하겠다 이런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동두천을 홍보하는 효과도 분명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또 저희에서 출향민이라든지 관외 지역에서 사시는 분들이 동두천에 대한 관심을 갖고 동두천에서 이렇게 새로운 도시라든지 자연환경을 접할 수 있게 저희가 그런 부분을 충분하게 제공이 되어야지 된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제일 중심이 되는 그 페이지에 저렇게 빈약하게 저희 동두천시를 소개한다는 것은 참 이게 좀 안타깝고요.
  이것을 빠르게 시정을 조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치행정과장 정영만
  네. 빠르게 시정하겠습니다.
◎위원 황주룡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권영기
  보충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임현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임현숙
  네. 카카오 비즈보드에 정말 많은 것들이 올라오고 있잖아요.
  그러면 저희가 타고 들어가야 되는 건가요? 아니면‧‧‧‧‧‧.
◎자치행정과장 정영만
  아니요. 자동으로 노출‧‧‧‧‧‧.
◎위원 임현숙
  자동으로 얼마 만에 한 번씩 저희가 볼 수 있는 건가요? 몇 초?
◎자치행정과장 정영만
  그게 전국적으로 가다 보니까 랜덤으로 돌리다 보니까요.
  저희가 일단 노출되는 한 건 노출될 때마다 한 2원 정도가 나가거든요.
  나가고 클릭했을 때에는 180원 요금대 나가고 그런 식으로 나가다 보니까 지금 저희가 200만 원 예산을 들이는데 120만 명한테 노출되고 3,300만회 클릭했는데 50만 원 정도가 나갔어요.
  그래서 한 200만 원 중에서, 저희도 저도 아직 못 봤고‧‧‧‧‧‧.
◎위원 임현숙
  저도 아직 못 봤거든요.
◎자치행정과장 정영만
  네. 전국 카카오 운영하시는 분들, 사용하시는 분들 전국 국민을 대상으로 나가다 보니까‧‧‧‧‧‧.
◎위원 임현숙
  네. 그래서 카카오 채널에 고향사랑이 뜨는 것도 당연히 여러 가지 루트를 통해서 가야 되는 건 맞는데 노출이 우리 동두천시가 빨리 될 수 있는 구역을 더 찾아서 포털사이트를 운영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런데 카카오 그것은 저희가 저도 못 봤고 못 본 분들이 더 많으실 거라고 생각이 들거든요.
  그러니까 많이 볼 수 있는 그런 구역을 찾아서 포털이 지금 굉장히 많아요. 다양하게.
  그런데 우리는 예산을 많이 투입하고 있지만 정작 우리가 보여주고 싶은 것들이 노출이 안 되고 있는 거예요.
  그런 것들을 홍보미디어팀하고 같이 잘 협업하시고 보면 올라오는 내용물 자체도 얼마 전에 보니까 양주사랑쌀이 올라와 있더라고요.
  양주시 쌀이 이렇게 명칭이 돼서 우리 고향사랑 거기에 노출이 되어 있는 거예요.
  그렇다면 우리 시의 답례품이어야 되는데 양주시 것을 갖다가 우리가 하고 있는 거거든요.
  그런 것을 좀 제외하고 일단 우리가 노출이 동두천시 것에 관련된 부분으로 노출이 많이 될 수 있도록 먼저 선행을 해야 된다고 저는 생각을 해요.
  그러다 보면 양주시로 또 타고 들어가거든요. 그분들이.
  그러면 우리는 재료는 되게 작고 양주시는 굉장히 다양하다면 저희보다는 양주시에 고향사랑기부를 하겠죠.
  그렇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도 우리가 되게 참고해서 정말 더 빨리 노출이 되고 우리 시가 더 많이 보여지는 답례품을 선정을 해서 빠른 시일 안에 그렇게 고쳐가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자치행정과장 정영만
  네.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저희 지역에서 생산품이 없다 보니까 농협에 납품하는 그 업체 쌀 양주쌀이나 연천쌀, 청산김치가 좀 포함되어 있습니다.
  저희 지역에서 나오는 특산품 지금 뭐 막걸리 같은 경우에 있어도 소요산 막걸리도 먼저 운영하시는 분들이 말씀하셨는데 그분들도 유통망 그런 문제 주류이기 때문에 또 그런 것들을 그래서 저희가 그런 공방에서도 공방에 생산되는 거 답례품을 할 수 없냐 그래 가지고 저희가 이번 달에 공고 재공고 내 갖고요.
  더 추가로 지금 받고 있습니다.
◎위원 임현숙
  네. 많이 검토해 주시고 노력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자치행정과장 정영만
  네. 알겠습니다.
◎위원 임현숙
  이상입니다.
◎위원장 권영기
  보충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김재수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김재수
  네. 수고하십니다. 과장님.
  먼저 제가 질의를 하기 전에 잠깐 한말씀 드리고 시작하겠습니다.
  자치행정과를 비롯한 일부 부서에 소속된 별정직 임기제공무원들 그리고 소통기획관, 기획정책관 등 각 분야 자문관들의 근무실적 제출을 요구한 적 있는데 아시죠?
◎자치행정과장 정영만
  알고 있습니다.
◎위원 김재수
  이번에 지방자치법 제48조에 의해서 위원의 정당한 자료 제출 요구에 대해서 불성실하게 자료 제출한 것에 대해서는 제가 우리 위원장님도 계시지만 대단히 유감을 표합니다.
  제대로 된 실적을 갖다가 제출하지 못했던 것은 오해를 받을 수 있는 소지가 다분합니다.
  제대로 된 근무를 하지 않는 게 아니냐 의구심을 갖게끔 충분하고요.
  더군다나 이분들이 채용 목적에 맞게 시를 위해서 제대로 업무를 추진하는지 저는 그것을 자료상으로 좀 보려고 했던 건데 어떤 의미에서인지 자료를 제출을 지금까지 안 내고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이 자료를 제가 마지막 기감 질문할 때 그전까지 자료를 다시 한 번 내도록 부탁드리고요.
  우리 위원장님이 그 부분은 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권영기
  네.
◎위원 김재수
  그리고 질의를 한번 드릴게요.
  제가 인사 관련 직원상담 부분에 이 자료를 보게 되면 제가 업무보고 4페이지에 연관성이 좀 있는 것 같습니다.
  업무보고 4페이지 합리적 인사 및 효율적 조직 관리하고 약간 업무 공통점은 있는데요.
  여기에 보게 되면 인사‧근무 고충 상담이 42회로 나와 있어요.
  이 밖에 이외에도 보통 여기에 나온 거 말고도 더 있죠?
◎자치행정과장 정영만
  여기는 인원수를 얘기한 것이고요.
  한 사람이 여러 번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위원 김재수
  그렇죠. 주로 어떤 내용들이 있습니까? 보통 상담 받으면?
◎자치행정과장 정영만
  휴직에 관계되는 것 육아휴직이나 아니면 질병휴직, 간병휴직 휴직 쪽이 좀 많고요.
  어차피 본인이 휴직을 들어가면 남은 팀원들이 결원 보충이 곧바로 안 되면 피해를 주는 거니까 본인이 언제쯤 휴직을 해야지 그 자리를 채워줄 수 있는가를 하고 그다음에 이제 그 전보 신상에 관계되는 것 전보나 승진 그런 쪽 많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위원 김재수
  네. 맞습니다.
  지금 우리 과장님 말씀하신 대로 직원 분들이 지금 제가 휴직이나 또는 병가로 인해서 이렇게 공백이 생기는 그 부분 그 대체인력 충원 때문에 제가 자료도 요청했는데요.
  최근에 저희한테 자료를 제출한 거를 보니까 보통 육아나 질병이나 종류별로 보니까 많은데 그중에 보통 평균 1년에 평균 40명 전후가 돼요.
  그런데 보통 기간이 1년이 넘는 짧게는 3개월부터 1년이 넘는데 중복돼 가지고 계속 연속성으로 이루어지는 것으로 저는 보고 있습니다마는 보게 되면 다행히 지난번에는 이제 그 2022년까지는 아마 육아 출산하고 이 별개로 되어 있었죠?
  그 출산 휴가하고 육아 휴직을 연속으로 사용했을 경우에는 미지원에서 이제 2023년도부턴 지원으로 바뀌는 바람에 같이 연속해서 쓰는 것으로 있는데 이렇게 되다 보면 시간이 좀 이렇게 1차적으로는 본인이 필요에 의해서 휴직계를 내고 있습니다마는 2차적으로는 아까 우리 과장님 말씀하신 것처럼 우리 그 업무 부담을 할 수 있는 옆에 직원들이 과중으로 인한 피해가 오히려 2차 피해가 될 것 같아요.
  그 부분들에 대해서 아까 상담한 내용에 이런 부분이 있다고 하는데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대책을 세우고 있습니까?
◎자치행정과장 정영만
  지금 저희가 결원이 현재도 한 30명 정도가 있거든요.
  정원은 711명이지만 결원이 한 30명 정도 있거든요.
  그것은 왜 그러냐면 올해 1월 1일자 조직개편 하면서 정원을 의회 8명 포함해서 40명을 늘렸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보면 정원이 안 늘었으면 10명 정도가 여유가 있는 건데 그런 문제가 있기 때문에 그것은 해소되려고 그러면 저희가 이번에 79명 정도를 뽑고 있어요.
  이번 주 토요일 필기시험을 보는데 9월 말이면 해소는 다 될 것 같고요.
  그다음에 육아휴직 해 가지고 휴직했던 사람들이 복직하는 인원 채워주고 그다음에 임기제로 어차피 휴직한 직원들은 대체 인력으로 해 갖고 임기제 많이 이렇게 뽑아서 충원해 주고 있습니다.
◎위원 김재수
  제가 뭐 임기제 질문은 나중에 따로 하겠습니다마는 별도로 하겠습니다마는 이 부분들이 이번에도 뭐 9월 내에 뽑는다고 하는데 그동안에 업무 과중을 사실은 어떻게 보면 우리 공무원들께서는 자기 일도 쉽게 말하면 3년 정도 근무하면서 보통 옮기는 쪽으로 인사평가를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이 부분이 거의 2년 말기에 끝난다든지 아니면 오자마자 이런 업무를 갖다가 같이 부담을 시킨다면 사실 어떻게 보면 이런 것들이 추후에 민원인에 대한 피해가 갈 수도 있다 이런 부분이 간혹 시에다가 불평불만 민원이 제기가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저한테도 그런 말씀이 있고, 왜냐하면 본인이 담당이 아닌데 그 질의를 받았을 때라든지 전화 상담할 때 약간 불평불만스럽게 들리게끔 표현을 한다라는 얘기도 있어요.
  그래서 이런 부분들 때문에 제가 오늘 대체인력 충원에 대해서 한번 제가 확인을 한 거고요.
  만약에 대체인력을 뽑고 각 부서에 보충을 시킬 때는 철저한 교육으로 배치를 하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자치행정과장 정영만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김재수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권영기
  보충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임현숙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임현숙
  네. 과장님 우리 자치행정과에서 보면 신규자 자체 교육들이 있잖아요?
◎자치행정과장 정영만
  네.
◎위원 임현숙
  네. 신규자 자체 교육들이 다 있는데 대부분 어떤 교육을 시키는 건가요?
◎자치행정과장 정영만
  저희 공무원 그 복무나 후생복지 혜택 주는 거하고요.
  기본적으로 새올 문서 작성하는 프로그램 운영할 수 있게 하는 거하고 그다음에 감사, 민원, 친절 그런 종류로 하고 있습니다.
◎위원 임현숙
  그러면 그분들이 우리 관내에 계시는 분들도 있지만 외부에서 오는 분들도 있잖아요.
  그러면 동두천시를 알려주려고 하는 프로그램은 안 하셨나요?
◎자치행정과장 정영만
  그 관내 주요 기관 견학 프로그램 따로 있습니다.
◎위원 임현숙
  주요 기관도 있지만 동두천시를 대부분이 우리 아까도 얘기했는데 기지촌 같은 그런 느낌으로 많이 알고 있잖아요.
  동두천에는 문화유산도 있거든요.
  우리 문화유산이 몇 개가 있는지 아까 다른 과장님한테도 여쭤봤는데 몇 개가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자치행정과장 정영만
  12개인가 있는 것 같습니다.
◎위원 임현숙
  네. 11개 있고요.
  그리고 우리 관내에 보호수가 600년이 넘은 보호수들이 한 20가지 정도 있어요.
  그런데 1000년 묵은 우리 은행나무도 있고 그런데 그런 것들이 되게 우리가 스토리를 잘 만들어서 우리 오시는 공무원 분들한테 소개를 해 준다면 “아, 동두천시에는 이런 것들도 있구나.” 이럴 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자치행정과장 정영만
  위원님이 말씀하시는 것은 전혀 생각을 안 해 봤는데요.
  저희가 어차피 프로그램을 하루 견학 관내 주요시설하고 알려주기 위해서 견학을 하게 되지만 하루 더 늘리더라도 저희가 향토문화나 보호수 같은 경우 중요한 1000년 된 은행나무 그런 것을 해 갖고 하루 코스 한번 잡아 갖고 프로그램 한번 짜보겠습니다.
◎위원 임현숙
  네. 그런데 안타깝게도 그런 것들이 관리가 전혀 안 되고 있어서 일단 관리를 먼저 한 다음에 선행이 되어야 된다고 생각을 하고요.
  앞으로 모든 이런 것들이 우리 시를 미화시키고 예쁜 도시로 만들려면 우리 자체 오시는 분들이 알아야지 가능하다고 생각을 하고요.
  이번에 제가 이것을 준비하면서 느낀 건데 우리 의회 내에서도 1000년 된 은행나무가 있는지 이제야 알았다 하시는 분들이 대다수입니다.
  그러면 집행부도 마찬가지일 거라고 생각이 들어요.
  왜냐하면 우리 시를 그냥 기지촌문화, 국제도시, 미군문화 이런 것만 가지고 우리가 타겟을 삼아서 모든 것들을 여태까지 진행을 해 온 거예요.
  그런데 우리 시에는 역사적인 문화도 꽤 있거든요.
  그리고 우리 얼마 전에 생긴 동두천 휴양림이나 놀자숲 이런 것들은 전국 방방곡곡에 더 좋은 시설들이 많이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그거보다는 우리 시가 좀 더 특별히 가지고 있는 문화유산을 좀 알려주고 스토리를 만들어서 그분들한테 알려주는 게 더 소중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렇게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자치행정과장 정영만
  네. 저희가 그 지난달에 교육청 교육공무원을 처음으로 시작을 해 가지고 이번 달 경찰서 두 번 관내투어 하거든요.
  주요 시설해서 그때도 지금 위원님이 말씀하신 은행나무 중요한 1000년 된 은행나무나 중요한 향토 문화 정비되는 대로 같이 프로그램도 넣어 놓고 같이 운영토록 하겠습니다.
◎위원 임현숙
  네. 제가 관련 과에 또 요구도 하겠지만 일단 좀 더 예쁘게 해 놓고 우리가 보여줘야 되잖아요.
  준비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행감 전에 다 돌아봤는데 전혀 아무것도 준비가 안 돼 있습니다. 우리가 홍보하도록.
  그러니까 일단 더 같이 준비할 수 있도록 과별로 다 도움 주시면 좋겠고요.
  그렇게 진행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자치행정과장 정영만
  네. 알겠습니다.
◎위원 임현숙
  이상입니다.
◎위원장 권영기
  보충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박인범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박인범
  네. 한 가지만 자원봉사자에 대해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우리 자원봉사센터에 가입해 있는 자원봉사 단체가 몇 개인지 아시죠?
◎자치행정과장 정영만
  178개 정도‧‧‧‧‧‧.
◎위원 박인범
  네. 178개, 이제 실질적으로 지난번 12월 달에 자료를 받아본 것에 의하면 212개가 된다고 이렇게 되어 있었거든요.
  여기에 이제 자체적으로 우리 인구수 대비 등록자 자원봉사자 등록자가 22년도에 8월 말 기준으로 해서 받은 게 있어요.
  거기에는 3만 1,376명으로 이렇게 나와 있고 실질적으로 그래서 제가 이제 열심히 실질적으로 활동하는 분들을 좀 뽑아 달라 그랬더니 전체적으로 몇 명이 이제 나오냐 하면 2,485명 그래서 우리 전체인원 대비 7.92% 약 8% 정도만이 열심히 봉사활동을 연례적으로 하는 편이다, 그것도 열심히 하는 것보다도 하는 편에 속하는 분들이 8% 선으로 이렇게 자원봉사센터로부터 받은 겁니다. 이게.
  그런데 이게 기본적으로 우리가 자원봉사센터에 나가는 예산이 적지 않습니다.
  상당히 많고 우리 사실 그 보조금 실링에도 100분의 1을 넘게 차지하고 있는 단체거든요.
  우리 시가 더 예산을 받아서 더 열심히 일하고자 하는 봉사단체도 상당히 많거든요.
  그런데 그렇지 못한 부분이 있어서 저는 제안을 좀 하나 할까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뭐냐 하면 센터 자체 내에서 심사위원회를 구성해서 제가 볼 때는 이름만 등록되어 있는 그런 단체들은 제외해 줘야 되지 않겠느냐 그래서 실인원을 가지고 봉사활동을 하고 거기에 따라서 예산이 배정되어야 되지 않겠나 하는 생각을 일단은 갖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으로 좀 적극적으로 검토해 주실 수 있죠?
◎자치행정과장 정영만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박인범
  네. 그렇게 해서 우리 시에서 하는 게 아니고 자체적으로 센터에서 심사위원회 구성해서 심사한다면 우리 시나 집행부에 문제될 일은 없을 거라고 보고 자체적으로 하면 또 명확하게 하지 않겠습니까?
◎자치행정과장 정영만
  네.
◎위원 박인범
  네. 그렇게 자원봉사자 활동률에 대한 것을 너무 우리가 기대하지 말고 정확하게 열심히 하는 사람들은 더 열심히 밀어줘서 더 봉사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우리가 그렇게 풍토를 조성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자치행정과장 정영만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권영기
  보충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임현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임현숙
  네. 자원봉사 관련인데 이제 보충 질의가 아니라서‧‧‧‧‧‧.
  과장님, 우리 개인형 이동장치 아시죠? PM.
◎자치행정과장 정영만
  네.
◎위원 임현숙
  아이들이 굉장히 안전에 문제가 심각하거든요.
◎자치행정과장 정영만
  네. 알고 있습니다.
◎위원 임현숙
  자원봉사센터 안에 청소년 단체들이 있어요.
  그런데 그 청소년 단체들이 그것을 좀 같이 홍보하고 안전을 이렇게 할 수 있는 그런 봉사를 만들어 주시면 어떨까 제안을 드리는 거거든요.
  왜냐하면 자기들이 자기들의 안전을 위해서 뭔가를 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주시면 사회단체도 청소년 단체를 꾸리고 있는 팀들도 있고 그래서 청소년 단체들이 모여서 캠페인도 하고 이렇다면 좀 지금 전국적으로 문제가 되는 이런 안전적인 부분은 좀 더 교육이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해서 제안을 드리는 겁니다.
  좀 잘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치행정과장 정영만
  네. 적극적으로 검토해 보겠습니다.
◎위원 임현숙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권영기
  보충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김재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김재수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자꾸 비슷한 질문인데 아까 임기제 공무원에 대해서 아까 9월 달인가요?
  9월에 보충 뽑는다고 얘기했잖아요.
  지금 현재도 우리 부서에 여러 분들이 근무를 하고 있죠.
◎자치행정과장 정영만
  네. 맞습니다.
◎위원 김재수
  지금 만약에 9월 달에 보충 임기제 직원들을 뽑는 것은 신규입니까? 아니면‧‧‧‧‧‧.
◎자치행정과장 정영만
  9월 달‧‧‧‧‧‧. 지금 이번 주 토요일에 시험 보는 것은 정규 공무원입니다.
◎위원 김재수
  정규 공무원이에요?
  그러면 임기제는 아직 5월에 예정이죠?
◎자치행정과장 정영만
  임기제는 9월 예정이 아니고요.
  이번에 다음 주 수요일 날 하면 임기제는 어느 정도 마무리가 됩니다.
◎위원 김재수
  그러면 그게 저희가 새로 신규로 뽑는 건지 아니면 연장을 하는 건지‧‧‧‧‧‧.
  지금 근무하는 분들도 연장을 하는 거죠?
◎자치행정과장 정영만
  근무기간 끝나 갖고 다시 5년이 지나 갖고 다시 모집하고 있고요.
◎위원 김재수
  5년마다 이제 연장을 하죠?
◎자치행정과장 정영만
  그리고 안전 전문요원 동에 한 명씩 배치하는 직원은 신규로 뽑고 있습니다.
◎위원 김재수
  그러면 그 시험을 볼 때는 자체적으로 시험을 보겠습니다마는 임기제 계약 연장은 보통 어떻게 합니까?
◎자치행정과장 정영만
  최초 임기제 공무원에 대해서 검증을 해야 되니까요.
  최초는 무조건 다 공통적으로 기본적으로 1년만 계약을 합니다.
  그래 갖고 1년 동안 공직자로서 적성도 맞고 업무 능력이 우수하면 1년씩 연장을 하든가 2년 연장하든가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위원 김재수
  네. 지금 뭐 진행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잘하고 계신 것 같아요.
  다만 이제 임기제 공무원들이 보통 1년 근무하고 2년 근무하고 5년까지 하면서도 불구하고 이 분들이 대부분 7, 8급에 대해서 연봉은 거의 받고 있어요. 대우는.
  그런데 일반적으로 7, 8급을 받기 위해서는 일반직 공무원들은 이것보다 좀 저급으로 받고 있습니다.
  이런 불편도 있고요.
  단 왜 그러냐면 임기제에 계신 분들이 연장을 하기 위해서는 각 부서별로 아마 부서장들이 심사를 해서 올리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맞습니까?
◎자치행정과장 정영만
  네. 매년 평가해서 하고 있습니다.
◎위원 김재수
  평가가 지금 부서에서 평가를 하게 되는데 여기서 문제가 생기는 거잖아요.
  아까 꼭 그렇다는 것은 아닙니다마는 부서장이 쉽게 말해서 점수를 갖다 후하게 주면 합격이고 후하게 주지 못하면 연장이 안 된다 이게 정설이에요.
  근데 대부분 한번 들어오게 되면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대부분 그분이 제가 인격적으로 모독하는 게 아니라 그분들도 일에 대해서 주위 공무원들에 대해서 우리가 말하는 직원들의 불평, 불만도 없지 않아 있다고 저는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분들이 부서장이 어떤 연관으로 아까 인사 부분하고도 연결이 됩니다마는 이런 부분도 연결로 인해서 할 수밖에 없다 이런 게 아까 제가 과장님한테 말씀드린 당부의 말씀을 드린 게 외압에 논하지 마시고 없을 수는 없을 겁니다.
  없을 수는 없지만 어느 정도라는 것도 제가 말씀을 드립니다마는 이게 임기제 공무원의 업무성과가 정말 낮다든지 채용 목적에 맞지 않는다든지 평가를 이런 부분들은 평가를 좀 철저히 해 가지고 우리 국장님 여기 계시니까 각 부서별로도 제가 알기로는 지금 복지부 쪽에 사회복지 전문으로 임기제가 많이 있습니다마는 보건소 같은 경우도 그렇고 전문 인력들이 많이 필요로 합니다마는 무조건 요새는 그래요.
  자격증이 있다 그래 가지고 자격이 다 되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그래서 거기에서 현장에서라든지 아니면 행정적이라든지 업무적으로 맞는 분들을 최대한 뽑아야 저희가 임기제 공무원의 정의가 맞다고 생각한다, 전문지식이나 기술이 요구되는 임용관리에 특수성이 요구되는 업무를 담당하기 위한 임기제 공무원의 제도입니다.
  이 부분은 국장님이나 과장님 잘 알고 계시리라고 믿습니다.
  앞으로 이렇게 뽑을 때 평가에 대한 것을 냉정하게 객관적으로 냉정하게 평가해서 채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치행정과장 정영만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김재수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권영기
  보충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임현숙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임현숙
  네. 과장님 112페이지 요구자료에 MOU 체결 부분 있잖아요.
  이게 동 단위로 우리가 보면 이렇게 좀 전반적으로 이렇게 많이 늘었어요.
  늘었는데 저는 이제 제 생각인데 동에 우리가 자원봉사의 도시라고 하잖아요.
  자원봉사의 도시, 178개 단체들이 있잖아요.
  이 단체들하고 동하고 적어도 20개씩은 MOU를 체결해야 되지 않을까 왜냐하면 이분들은 봉사를 하기 위해서 목말라 있는데 동은 인력 부족으로 참 어렵다고들 하잖아요.
  그런 발굴이나 뭐 배달 업무나 지원이나 노인들 케어를 한다든가 이런 것들이 좀 어려움을 저는 직원들이 겪고 있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복지팀이 굉장히 어렵잖아요.
  그런데 우리가 있는 자원을 정말 이분들이 포만감을 느낄 수 있게 동에서 같이 움직여준다면 이 단체들이 정말 더 활성화가 되고 책임감을 갖고 더 지역을 위해서 봉사를 할 것 같아요.
  그런데 지금 우리는 이것을 그냥 자원봉사센터 내에 각자 알아서 할 거야 이거보다는 그래도 우리가 밖에서 보면 집행부하고 관하고 연결된 민이면 좀 더 이렇게 자부심을 갖고 또 열심히 하는 구석도 있거든요.
  그런 것들을 활성화 시킨다면 우리가 진짜로 정말 전국에서 보여지는 전국에 자원봉사 도시가 되지 않을까 왜냐하면 민과 관이 협조해서 많은 부분을 같이 헤쳐나가는 거거든요.
  그리고 그분들이 착한음식 배달을 해 준다든가 여러 가지 하고 있지만 보면 또 각자 1년에 두 번 정도 회의를 해서 어떤 분은 음식을 갖다 줬더니 냉장고에서 썩고 있더라 그렇다면 그분이 먹을 수 있는 음식을 줘야 되는 거잖아요.
  지금은 우리가 어려운 분들도 문화 수준이 굉장히 높아졌어요.
  아무거나 준다고 먹지 않아요.
  그런데 우리는 그냥 주면 다인 줄 알고 준단 말이죠.
  그렇기 때문에 그런 것도 퀄리티를 높여서 우리 지역에 계시는 분들이 좋은 음식과 한 번을 먹더라도 좋은 음식을 냉장고에서 썩혀버리지 않는 그런 것을 우리가 동에서 같이 활발하게 움직여준다면 정말 자원봉사 도시가 될 것 같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자치행정과장 정영만
  178개가 있지만요.
  봉사단체별로 이제 특성이 있을 겁니다.
  야간에 하는데 몸으로 이렇게 해서 봉사하는 단체부터 휴일만 하는 단체부터 특성이 있으니까요.
  178개를 한번 분석을 해 봐 갖고 만약 의사가 있다 그러면 8개 동하고 최대한 많이 협력해서 더 좋은 봉사가 될 수 있도록 그 방안을 한번 찾아보겠습니다.
◎위원 임현숙
  네. 지금 보면 여기 자료에 보면 상패동 11개 팀하고 하고 있더라고요.
  그리고 나머지 동 생연1동 5개 팀 다음은 1개, 2개 정도의 팀인 거예요.
  그렇다면 충분히 가능할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렇기 때문에 좀 참고하시고 우리가 활용하고 그분들이 좀 더 자부심을 갖고 봉사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자치행정과장 정영만
  네. 알겠습니다.
◎위원 임현숙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권영기
  보충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김재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김재수
  네. 이번에는 제가 질의를 하는 것은 아닌데 당부 말씀을 드립니다.
  과장님, 우리 6급 공무원 무보직 6급 공무원들 스물아홉 분이 계십니다.
  그렇죠? 지금 현재?
◎자치행정과장 정영만
  네.
◎위원 김재수
그런데 이제 재작년하고 작년에 2년에 걸쳐서 많이 줄었어요.
◎자치행정과장 정영만
  네.
◎위원 김재수
  많이 줄은 이유가 특별하게 있습니까?
◎자치행정과장 정영만
  휴직도 있겠지만 퇴직 정년 공로연수 들어가고요.
◎위원 김재수
  근데 이 스물아홉 분도 사실 적지 않은 인원인데 이 보직을 받기 위해서 대충 어느 정도 걸립니까? 평균?
◎자치행정과장 정영만
  이게 좀 약간 복잡한 관계인데요.
  저희 같은 경우 공무원들이 7급에서 6급 근속 승진하는 기간이 11년이 됩니다.
  11년 이상이면 6급으로 근속 승진을 할 수 있게끔 되는데 그 근속 승진한 분이 여지까지 45명 정도가 근무를 하고 있거든요.
  일방적으로 그냥 일반 승진 같으면 상관이 없는데 근속하신 분들도 시간이 지나다 보니까 보직을 다 주다 보니까 그냥 일반 승진하신 분들이 뒤에 밀려 갖고 있는 거거든요.
  점차 퇴직하고 그러면 내년 상반기 정도면 어느 정도 다 해소가 될 것 같습니다.
◎위원 김재수
  이게 지금 그 동두천시의 현실적으로 보면 보통 이제 그동안에 행정직으로 계신 분들이 빠르면 6개월 늦으면 1년 정도 가까이 걸리고 그다음에 기타 보직에 계신 분들이 1년 이상이 걸리는 데도 있어요.
  그렇게 보고 있는데 지금 현상이‧‧‧‧‧‧.
  그래서 아마 6급이라는 것은 아마 과장님도 지나온 직급이잖아요.
  그런데 6급을 가지면서 직책이 없다라는 게 참 그렇습니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 해소하는 노력은 지금 3년 동안 보면 많이 하셨고 자의든 타의든 간에 그런데 앞으로는 이 스물아홉 분에 대해서도 어떻게 보면 좀 안타까운 일인데 최대한 빨리 보직을 부여받을 수 있도록 국장님하고 과장님이 노력해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자치행정과장 정영만
  네. 알겠습니다.
◎위원 김재수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권영기
  보충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임현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임현숙
  요구자료 11페이지인데요.
  과장님 수고가 많으십니다.
  보면 간단한 예로 보면 공무원 업무수첩 제작 있잖아요.
  관외인 거예요.
  특수인쇄가 되는 업체가 없어서‧‧‧‧‧‧.
  그런데 저희 동두천의 업체들이 대부분 거기 관외도 본인들이 직접 이렇게 만들어 내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우리 관내에 30개가 넘는 옥외광고물 업체가 있고 답례품 하는 데는 굉장히 많거든요.
  그렇다면 거기서도 다 할 수 있다고들 하는데 왜 꼭 관외를 이용을 하는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자치행정과장 정영만
  네. 공무원 수첩 같은 경우는 저희가 그전에 한번 해봤었는데요.
  오타가 나고 그러면 여기서 공장에서 직접 제작을 하면 자기네가 감수하고 조금만 손해보고 되는데 여기서 하면 다시 그것을 제작하려 그러면 100만 원을 벌기 위해서 그분들은 500만 원을 더 손해보고 하는 상황이 되는 거거든요.
  지금 저희가 관외에다 맡기는 데가 대부분 보면 신문사 실질적으로 만들고 인쇄소를 돌리는 공장을 가지고 있는 그 업체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관외로 하게 되는 겁니다.
◎위원 임현숙
  그런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본인들이 하고 싶어 하는 업체가 관내에 있다면 그런 것을 다 얘기하시고 한 번 정도는 관내를 애용을 해서 제대로 할 수 있게끔 해 가지고 이용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자치행정과장 정영만
  그전에 한 번 해 갖고 그분들이 너무 손해를 많이 봐 가지고 저희가 이제는 조금 오타가 있고 좀 약간 부족하게 나온 거 한번 받아준 적이 있거든요.
  내년 제작할 때는 올해 하반기에는 관내 업체가 가능한 지 다 의사타진을 해 보겠습니다.
◎위원 임현숙
  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권영기
  보충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안 계시면 제가 과장님께 행사 추천 관련해서 간단하게 몇 가지 질의를 하겠습니다.
  과장님, 삼일절이라 하면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3‧1운동의 의미와 식민지의 가슴 아픈 시절을 떠올릴 수 있는데요.
  3‧1운동은 일본제국주의에 맞서서 대한민국의 독립을 이끈 평화적 독립으로 매우 뜻깊은 의미가 담겨있는 역사적인 날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의미를 반영해서 정부에서도 법정 기념일로 지정하고 있는데요.
  이런 역사적인 기념일인데도 불구하고 저희 동두천시는 그동안 3‧1절 행사를 시행하지 않는 특별한 이유가 있는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자치행정과장 정영만
  저희 같은 경우 그 광복회원 되시는 분들이 계신데요.
  경기도에서 주관할 때 경기도 참가하는 것으로 계속해서 끝냈었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저희 시에서는 여력이 안 되는 것보다도 참석자나 저희가 홍보할 수 있는 게 좀 약간 부족하기 때문에 그냥 경기도 행사만 참관하는 것으로 그런 식으로 하고 끝나고 오시고 나오면 그분들에 대해서 시장님께서 예우차원에서 식사 같이 하시고 그런 선으로 끝냈었습니다.
◎위원장 권영기
  그래도 인근 양주시나 연천군 같은 경우에는 기념식과 함께 대규모 3‧1운동 또 재현하는 시가지 행진도 진행하는 것 아시잖아요?
◎자치행정과장 정영만
  네.
◎위원장 권영기
  3‧1운동의 정신은 독립 투쟁 정신을 고취하고 일제 무단통치 방법을 문화통치로 바꾸게 하였고 더 나아가 민족의식과 민족정신의 새로운 교육의 진흥과 산업운동을 활성화한 민족자립의 기초를 다지는 계기를 만들어 낸 역사적이고 자긍스러운 기념일입니다.
  이런 역사적인 기념일을 이제는 저희 시도 지역의 자라나는 꿈나무들과 우리 미래인 청소년들에게 교훈을 주는 계기를 만들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과장님의 의견은 어떠신지요?
◎자치행정과장 정영만
  저희 동두천 광복회에서 동두천역 앞에 옛날에 3‧1운동 했던 발상지라고 하는데요.
  그리고 또 광복회에서 동두천역부터 미2사단까지 그때 한시적으로 광복거리, 태극기거리 그것도 구상하는 것 같습니다.
  어차피 광복회하고 3‧1절 관련되는 것은 복지정책과 쪽에서 많이 하는데요.
  복지정책과하고 협의하고 광복회하고 협의해서 어떤 방안이 좋은지 한번 검토해 보겠습니다.
◎위원장 권영기
  네. 긍정적인 답변 감사하고요.
  자치행정과에서 적극적으로 추진해서 내년부터 가급적이면 3‧1절 행사가 동두천에서도 열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자치행정과장 정영만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권영기
  그리고 아까 존경하는 김재수 위원님의 자료 제출 요구 건에 대해서 특별히 비공개로 된 사유는 특별한 이유가 있는지 왜 자료 요청이 안 되는 건지요?
◎자치행정과장 정영만
  별도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권영기
  네. 과장님께서 중간에 그분들에게 좀 설득을 해 줘서요, 역할을 좀 해 주셔서 빠른 시일 내에 자료를 제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자치행정과장 정영만
  네.
◎위원장 권영기
  더 이상 질의할 위원이 안 계시므로 자치행정과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자치행정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15시 42분)

◎위원장 권영기
  잠시 안내말씀 드리겠습니다.
  원활한 감사를 위해서 정회를 한 후 4시부터 감사를 계속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5시 43분 감사중지)

(16시 00분 감사속개)

◎위원장 권영기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계속해서 자치행정국 복지정책과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복지정책과장님은 주요업무 추진실적에 대해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복지정책과장 권영선
  네. 복지정책과장 권영선입니다.
  2023년도 복지정책과 소관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2페이지가 되겠습니다.
  먼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운영 내실화와 민간 협력체계 강화를 위해서 사회보장급여의 이용‧제공 및 수급권자 발굴에 관한 법률에 의한 지역사회보장계획의 수립과 시행 그리고 평가 등을 수행하기 위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운영 내실화를 위하여 대표협의체 1회, 운영위원회 2회, 전문위원회 6회 등과 각 분야별 사업 수행을 위한 실무분과를 4월 19일 날 구성을 완료하였습니다.
  그리고 지역사회보장계획은 복지 개념이 좀 확대되고 있어서 복지뿐만 아니라 저희가 의료나 주거, 고용 등을 포함한 행정계획의 일환으로 그 계획과 실행에 주민의 다양한 욕구가 반영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동 특화사업 제안발표회는 지난 5월 30일 날 실시한 바가 있습니다.
  그리고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민간협력 강화를 위해서 각 동 특성에 맞는 마을 복지계획 수립과 원활한 사업 추진을 뒷받침하기 위하여 각 동 협의체 위원장과 담당 공무원의 간담회 등을 통해서 민간협력과 역량 강화 등을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희망나눔 행복드림 모금사업은 동별 사회보장 사업에 따른 재원 마련을 시민의 참여를 함께 추진하기 위한 희망나눔 행복드림 모금사업과 착한일터 가입사업을 통하여 동별 특화사업을 지원 추진하고 있습니다.
  착한 일터는 저희가 116호까지 가입이 되어 있고요.
  이것을 방향을 좀 바꿔서 다시 추진 계획을 수립하고 있습니다.
  3쪽이 되겠습니다.
  보훈단체 지원 및 지역사회서비스사업 추진입니다.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보훈대상자에 대한 예우와 복리 증진을 위하여 보훈명예수당 등 6종의 지원금을 1,357분께 4억 400만 원을 지원하고 있으며 또한 보훈가족의 오랜 숙원인 보훈회관이 지난 2월 25일 개관되어 9개의 보훈단체가 입주하고 있습니다.
  이런 보훈단체의 활동을 지원하기 위하여 9개 단체의 운영비와 호국정신 함양과 사기 진작을 위한 안보견학 사업 등을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5쪽이 되겠습니다.
  지역사회서비스 투자 사업 추진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우리 시 지역의 실정과 주민 수요에 맞는 사회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바우처 이용권을 저희가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우리 지역의 지역사회서비스 분야 확충과 그와 함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에 우리 아이 심리지원 서비스 등 5개 사업에 12개 기관이 참여하고 있으며 사업비 3억3,500만 원으로 현재 202명에게 서비스를 제공 지원하고 있습니다.
  다음 6쪽이 되겠습니다.
  사회복지대상자 신규 조사 및 변동 사후 관리를 위해서 맞춤형통합급여 등 27종의 사회복지서비스 신청자에 대한 맞춤형통합급여 899건 등 통합조사와 상‧하반기 정기 조사 외에도 월별 변동 내역 등 2,450건 등 확인 조사 등 사후 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7쪽이 되겠습니다.
  맞춤형 복지서비스 지원입니다.
  기초생활수급자의 가구 여건에 맞는 지원을 위하여 생계급여, 의료급여, 주거급여, 교육급여 등 급여별로 총 5,961가구에 대해서 저희가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의료급여 수급자 관리 및 지원으로는 생활 유지능력이 없거나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층 주민의 질병, 부상, 출산 등 의료 문제를 지원하고 해소하기 위하여 의료급여 수급권자 3,516세대 4,441명에 대한 지원과 사례관리를 통하여 의료급여수급자가 스스로 자신의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하고 아울러 의료급여 재정이 효율적으로 집행되고 유공될 수 있도록 관리하고 있습니다.
  아울러서 의료급여 취약계층이 의료 혜택에서 소외되거나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해 불편을 겪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8쪽이 되겠습니다.
  근로능력자 자활‧자립 기반 조성을 위하여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 중 일을 할 수 있는 근로빈곤층의 자립자활을 위하여 근로기회 제공이나 취업 알선 그리고 자산형성 지원 등 프로그램을 제공 운영 중에 있습니다.
  현재는 동 행정복지센터나 행정복지센터의 청사관리나 환경정비, 사회복지시설의 62명의 자활근로자가 배치해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일하는 차상위 계층의 자산형성 지원을 위하여 일을 하고 있는 주거나 교육급여 수급자 가구와 차상위 가구의 청년 자산 형성을 위하여 희망저축계좌 사업과 청년내일저축계좌 사업을 각각 추진하고 있습니다.
  희망저축계좌(Ⅱ) 사업은 현재 작년 모집인원까지 합쳐서 26가구가 지금 모집에서 지원을 하고 있고요.
  청년내일저축계좌 사업은 현재 저희가 203명이 신청이 되어서 지금 자격요건을 확인을 하고 있습니다.
  다음 10쪽이 되겠습니다.
  통합사례관리 사업 수행 및 관리를 위하여 복합적이고 다양한 욕구를 가진 대상자에게 복지, 보건, 주거, 법률, 금융 등 필요한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연계 제공하고 있습니다.
  사례관리 대상자의 접수에서 종결까지 대상자에 맞는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해결을 위해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통합사례관리를 통하여 87건의 서비스를 연계하였으며 또한 전문성 보완을 위하여 동 행정복지센터 통합사례관리도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다음 11쪽입니다.
  촘촘한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시스템 구축입니다.
  복지사각지대 발굴시스템을 통하여 1차 사업은 겨울철 복지 취약계층을, 2차 사업은 빈곤추락 의심 가구 등을 집중 발굴을 통하여 올 5월 12일 기준으로 단전 단수, 건강보험료 체납, 중증 질환 등 39종의 정보를 분석, 대상자를 선정하여 총 1,274건을 발굴하고 이중 80.5%인 1,026건을 처리 완료하였으며 나머지는 현재 추진 중으로 있습니다.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해소에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복지소외계층 상시 발굴‧관리 체계 구축과 관련하여 민간협력을 통한 인적안전망 구축에도 심혈을 기울여 동 보장협의체 위원, 통장, 지역주민 등으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626명을 위촉하여 복지사각지대 317가구 발굴, 민간자원 연계 지원 467건을 수행하는 등 실효적인 성과에 따라 앞으로 더 촘촘한 인적 안전망을 구축해 나갈 계획으로 있습니다.
  다음 13쪽이 되겠습니다.
  위기가구 긴급지원으로 상시 보호체계 구축에 대하여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위축에 따른 위기가구 증가에 따라 위기가정에 생계비, 의료비 등을 국가형 긴급복지 지원에 644가구 4억 3,900만 원, 경기도형 긴급복지 사업에 102가구 1억 2,100만 원 등 총 746가구에 5억 6,700만 원을 신속히 지원하여 위기 사유가 해소될 수 있도록 지원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코로나19로 인한 입원‧격리자 중 저소득층의 경제적 보장을 경감을 위해서 975가구에 1억 1,000만 원을 생활비를 지원을 하였습니다.
  다음 14쪽이 되겠습니다.
  저소득층 주거안정을 위한 주거지원 사업으로는 먼저 중위소득 47% 이하인 기초수급자 임차 가구 3,970가구에 주거급여를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주거급여 자가가구에 대해서는 저희가 LH하고 수선유지 급여사업 위수탁 계약을 체결해서 올해 사업비 2억 8,200만 원으로 39가구에 대해서 지금 보수사업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그리고 청년월세 한시특별 지원사업으로는 저소득층 무주택 청년 만 19세~34세 이하 청년에 대해서 저희가 월 20만 원까지 월세를 지금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주거취약계층 등 주거 지원을 위해서 쪽방이나 고시원, 여인숙, 비닐하우스 등 주거취약계층 거주자에 대해서 자격요건자에 대해서는 저희가 지금 매입‧전세나 전세 임대주택을 지원을 하고 있고 올해 9가구가 신청이 되어서 저희가 LH에 통보를 한 상태입니다.
  다음 15쪽이 되겠습니다.
  나눔문화 활성화 및 복지자원 발굴‧연계 지원으로 기부를 통한 나눔문화 확산과 공동체 활성화 등을 위한 복지자원 발굴과 연계 지원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저소득층의 생활 안정 지원을 위하여 이웃돕기 지정기탁을 통한 성품 지원과 푸드뱅크와 착한식당을 통한 안정적이고 안전한 먹거리 등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웃돕기 같은 경우 저희가 저소득층 2,470가구 그다음에 시설 단체 15곳을 지원을 하고 있으며 푸드뱅크 같은 경우는 저희가 저소득층 312세대, 복지시설 27개소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착한 식당은 현재 78개소가 지금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저소득층 청소년 자립역량 강화를 위해서 저소득층 가정자녀의 학습권을 보장하기 위하여 관내 대학생과의 멘토링 사업과 예체능 학원비 등을 지원하는 사업을 통하여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토양을 제공하고자 저소득층 청소년의 자립역량 강화를 위한 사업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멘토링 사업은 현재 5명이 저희 관내 대학생과 1:1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학원비 지원 사업인 꿈드림 사업은 지금 초‧중‧고생 11명에 대해서 예체능 학원비로 월 70만 원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복지정책과 소관 2023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권영기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지금부터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박인범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박인범
  과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먼저 위기 가구에 대한 긴급지원 등 부적합 가구에 대해서 타 복지기관의 연계서비스하고 그래서 지난해에 진짜 전체적으로 한 1,600여 가구에 실질적으로 도움을 주신 우리 복지정책과장님과 또 팀장님들, 직원 여러분들한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겠습니다.
  정말 어려운 상황이 처해졌을 때 어려운 서민들의 입장에서는 참 한줄기 빛과 같은 그런 노력을 해 줌으로 인해서 기쁨과 그다음에 우리 동두천 시민으로서의 자긍심을 갖게 만들어 주시는 것에 대해서 감사를 드리고 질문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리가 지금 동두천에 보훈단체가 몇 개가 있죠?
◎복지정책과장 권영선
  저희가 지금 9개 단체가 있습니다.
◎위원 박인범
  네. 보훈단체라고 하면 어떻게 정의를 하실 거예요? 과장님?
◎복지정책과장 권영선
  글쎄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조금 약간 해석이 달리한 게 지금 재향군인회 같은 경우도 보훈단체로 볼 수 있냐 없냐가 지금 계속 논란이 되고‧‧‧‧‧‧.
◎위원 박인범
  아니, 그러니까 보훈단체의 그 말뜻만‧‧‧‧‧‧.
◎복지정책과장 권영선
  네. 글쎄요, 그동안 국가를 위해서 헌신하신 분들에 대해서 저희가 최소한의 그런 예우를 하기 위해서 하는 그런 거라고 좀 이해를 해 주시면‧‧‧‧‧‧.
◎위원 박인범
  그렇죠. 국가를 위해서 초개와 같이 몸을 던진 우리 군경 또 독립 유공자 가족 이런 분들을 총칭해서 보훈유공자라고 하는데 그 보훈유공자라고 함은 나라를 위해서 희생하신 그런 분들에 대해서 우리가 이제 총칭으로 이렇게 표현할 수가 있어요.
  사실 지금 많은 보훈단체의 회원님들은 연로해지고 계시잖아요.
  많이 돌아가시고 1년에도 아마 수십 명씩 돌아가시는 것으로 이렇게 지금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좀 안타깝게 느껴지고 그동안 과장님이나 우리 국장님이나 과장님들 그리고 팀장님들 다 노력해 주셔 가지고 어르신들이 그래도 돌아가시기 전에 보훈회관을 꿈을 이루어 드린 것에 대해서도 자랑스럽게 생각하셔도 됩니다.
  그 정도로 어르신들께서 고맙다고 생각하고 계시거든요.
  중요한 건 이제 겉으로 보이는 그런 것도 중요하지만 실질적으로 우리가 단체에 지금 1년간 보조하고 있는 것이 결국은 2억여 원에 불과하다, 그렇죠?
◎복지정책과장 권영선
  네.
◎위원 박인범
  실질적으로 작년도 한 해에 2억 800만 원 나갔네요.
  운영비와 보조금 해서 나가고 보조금은 기본적으로 5만 원, 2만원‧‧‧‧‧‧. 500, 200, 200, 400, 200, 200, 200‧‧‧‧‧‧. 이런 식으로 됐어요.
  사실 이것은 이제 통장이나 통장님들이나 아니면 주민자치 위원님들을 모시는 것보다도 못한 그런 안타까운 우리가 보훈 우리 회원님들에 대한 예우가 모자른다, 못 미친다 이런 생각을 많이 갖거든요.
  그래서 그런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 부서장님이신 과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복지정책과장 권영선
  저도 와서 예산 현황을 보고 조금 솔직히 놀란 면은 좀 있었습니다.
  이 정도밖에 우리가 해 드릴 수 없나 하는 그런 생각을 했는데 어차피 잘 아시겠지만 이게 실링제이다 보니까 저희가 생각하는 것만큼 많이 지원을 못해 드리고 있습니다마는 지금 시장님께서도 보훈단체에는 관심이 많으셔 가지고 실질적으로 저희가 예산을 지원해주고 있지만 인건비 빼면 거의 없어요.
  좀 더 지속적으로 연차적으로 증액해야 될 필요성은 있다고 저는 그렇게 느끼고 있어요.
◎위원 박인범
  네. 과장님 말씀이 맞습니다.
  그리고 지금 운영비라고 하면 사실은 인건비로 나가고 있는 거 아닙니까? 대체적으로.
  그런데 인건비도 지금 간사님들이 얼마 받는지 아시죠?
◎복지정책과장 권영선
  네.
◎위원 박인범
  네. 그래서 보통 1시 반에서 2시이면 다 나가는 거 아시죠?
◎복지정책과장 권영선
  네.
◎위원 박인범
  그리고 이제 어르신들도 그러면 집에 가셔야 되고 이제 거기가 사실은 보훈단체에 각 단체별로 사랑방 역할을 해야 되는 그런 데가 점심만 먹으면 헤어져야 되는 이런 형편에 있죠.
  그렇다고 해서 어르신들이 뭐 아침 일찍 나오시는 건 아니잖아요.
  그래서 어르신들이 오셨다가도 금방 가시는 이제 이런 안타까운 현실이 지금 진행되고 있고 다른 사회단체들보다도 지금 급료가 작습니다.
  그리고 500, 200, 200씩 들인 행사 비용도 1년에 한 번 정도 그냥 관외 나들이 한번 갔다 오시라고 겨우 그냥 정해 준 거죠.
  그런데 이제 이런 관습을 좀 한번 우리 국장님과 과장님께서 한번 깨실 필요가 있다, 내년도에는 좀 더 한번 어르신들이 지금 우리가 대접받고 있구나, 나라를 위해서 정말 이번에 6‧25 행사 일을 통해서 티비에서 보여준 것이며 또 우리 저기 가서도 현충탑에서도 그날 시장님 낭독하시고 또 기타 등등 하는데 진짜 눈물 나더라고요.
  그런 국가를 위해서 희생하신 분들에 대한 예우가 없이 과연 한국 사회가 미래가 있을까 참 안타깝더라고요.
  단지 제가 그날 저녁에 들어와서 이제 서울서 정부가 이제 주관하는 행사를 보면서 윤석열 대통령께서 정말 영웅의 대접을 해 드려야 된다, 예우를 갖춰야 된다 그렇게 말씀을 주셨어요.
  정말 진심으로 그 말과 더불어서 국가적인 측면에서도 저는 좀 예산을 많이 확보해서 지방자치단체에 내려 보내줬으면 좋겠다 하는 그런 생각을 진심으로 가졌습니다.
  그런데 어쨌든 그것은 중앙정부가 해야 될 일이고 우리는 우리들 나름대로의 그래도 시장님의 어떤 강력한 어떤 의지의 표명으로서 적어도 그래도 내년도에는 조금씩이라도 더 상응하는 어떤 그런 노력을 해 줘야 되지 않겠나 이렇게 생각하는데 국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자치행정국장 김유종
  이분들한테 아무리 많이 줘도 부족하다고 생각은 하죠.
  이제 현실적인 문제가 있으니까 그런 부분들 다 고려해서 우리가 해 드릴 수 있는 최대의 예우를 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 정도 선에서 저희도 최대한 노력을 하겠습니다.
◎위원 박인범
  네. 아무튼 우리가 국가보훈대상자들을 예우하는 사업은 아무리 잘해도 그분들은 못마땅하실 부분도 많이 있을 거예요.
  그러나 이제 우리는 그것을 염려할 필요는 없죠.
  그것을 염려할 필요는 없고 우리가 해 줄 수 있는 범위 내에서 더 조금씩이라도 성의를 보여 나간다면 그분들은 그것으로 만족하시리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그 부분에서 좀 더 우리가 예산에 다른 부분들을 조금씩, 조금씩 쪼개서라도 긁어모아서라도 더 어르신들이 살아생전 조금이라도 그래도 기쁨을 드리고 유족들한테 희망을 주는 어떤 그런 우리의 시 정책이, 보훈정책이 이루어졌으면 좋겠다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게 되도록 두 분이 좀 많이 노력해 주시고 뒤에 계신 우리 팀장님들 많이 노력해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복지정책과장 권영선
  네. 알겠습니다.
◎위원 박인범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권영기
  보충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황주룡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황주룡
  네. 안녕하세요.
  고생 많으십니다.
  저는 9페이지에 보면 청년내일저축계좌 사업에 대해서 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지금 올해 아까 설명을 좀 해 주셨는데요.
  어떻게 추진한 내용 다시 한 번 세부적으로 다시 한 번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복지정책과장 권영선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이 자료는 이제 청년내일저축계좌 사업이 2022년도에 처음 사업이 시작이 됐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2022년도 7월 12일 날 담당자 교육을 했고요.
  그다음에 7월 6일부터 본격적으로 신규자 모집 홍보를 시작을 해서 22년도 7월 18일부터 29일까지 저희가 1차 신규자를 모집을 했고요.
  그다음에 10월 10일부터 10월 19일까지 대상자를 최종 선정을 했습니다.
  그래서 212명이 신청을 해서 저희가 33명을 선정을 했고요.
  그다음에 22년 10월부터 현재까지는 올해 대상자 22년도 대상자를 저희가 지금 관리를 하고 있고 올해 이제 1차 사업이 1월 5일부터 1월 13일까지‧‧‧‧‧‧. 이게 올해 1차 선정을 1월 13일까지 모집했고요.
  1차에서 8명이 모집이‧‧‧‧‧ 그리고 현재 5월 1일부터 현재까지 2차 모집을 진행하고 있는 상태고 현재까지 203명이 지금 신청 중에 있습니다.
  신청이 돼서 저희가 자격기준을 심사를 지금 하고 있습니다.
◎위원 황주룡
  그 계획 인원하고 적합자 수가 어떻게 선정이 되는 거죠?
◎복지정책과장 권영선
  이것은 저희가 최종적으로 결과가 나와 봐야 알기 때문에요.
  이것은 지금 비율이 어떻게 된다, 어느 정도 수준이다 저희가 말씀드리기는 조금 어려운 상황입니다.
  이게 자격요건을 다시 저희가 확인을 해 봐야 되는 상황이기 때문에 이게 자격요건이 되는 분들은 신청하는 경우도 있고 약간 상회해서 신청하신 분들도 있기 때문에 그 작업이 시간이 좀 걸립니다.
◎위원 황주룡
  이게 지금 국비 국도비 포함인가요? 국비사업인가요?
◎복지정책과장 권영선
  네.
◎위원 황주룡
  2022년도에 보면 저희가 100% 이렇게 총 집행액이라고는 되어 있는데 이게 어떻게 중도 포기자가 있는데 어떻게 100%‧‧‧‧‧‧.
◎복지정책과장 권영선
  이것은 저희가 집행을 직접 시‧군에서‧‧‧‧‧‧. 이 사업은 시‧군에서 직접 집행을 하는 게 아니고요.
  한국사회보장정보원으로 저희가 예탁을 합니다.
  거기서 이제 이것을 관리를 하고 그다음에 정산을 하기 때문에‧‧‧‧‧‧.
◎자치행정국장 김유종
  위원님, 9쪽에 차상위 초과 거기서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 이거 보시고 말씀하시는 건가요?
◎위원 황주룡
  이게 지금 제가 자료를 좀 받아봤는데 금액이 좀 차이가 나서 예산서 상에도 보면 명수하고 그 금액이 차이 나서 이렇게 차이 나는 부분이 뭐 때문에 발생을 하는 건가 집행하는 계획 인원하고 아까 적합자 수라고 했는데 이게 발생하는 차이가 뭔지 이렇게 좀 세부적으로 설명을 듣고 싶어서 질문 드렸습니다.
◎복지정책과장 권영선
  작년도 사업 같은 경우 일단 중간에 중도포기자가 좀 있었고요.
  5명 정도가 있었고‧‧‧‧‧‧.
◎위원 황주룡
  그러면 예치를 해서 만약 중도포기자가 생기면 그 예치한 금액에서는 어떻게 제외하는 건가요?
  저희가 반환해야 되는 건가요?
◎복지정책과장 권영선
  그러니까 저희가 예탁 자활복지개발원에 사업비를 전체 다 예탁을 하고요.
  거기서 이제 하고 중도포기자는 갖고 있다가 나중에 그 다음년도에 정산이 돼서 저희한테 오면 저희가 반납을 하는 거죠.
◎위원 황주룡
  그러니까 저희 시비가 반납이 되는 거예요? 아니면 국비가 반납되는 거예요?
◎복지정책과장 권영선
  사업비가 전체가 다‧‧‧‧‧‧.
◎위원 황주룡
  저희한테 다 포함‧‧‧‧‧‧.
◎복지정책과장 권영선
  네.
◎위원 황주룡
  그리고 올해는 그 적합자 선정을 아까 8월에 8월 이후로 하신다고 하셨나요?
◎복지정책과장 권영선
  지금, 네. 선정이‧‧‧‧‧‧.
◎위원 황주룡
  그 지난년도에는 371명이었고 올해는 지금 현재 계획 인원이 116명으로 되어 있는데 이 부분은 왜 차이가 나는 거죠?
◎복지정책과장 권영선
  이게 지금 아무래도 작년하고 올해 예산 내시 들어온 규모가 좀 많이 차이가 나다 보니까 저희가 계획 인원 숫자가 작년보다는 좀 많이 줄었습니다. 이게.
◎위원 황주룡
  그럼 계획 인원하고 실제 적합자 수는 더 많아질 수 있다는 부분이죠?
  아까 그 내용에 맞지 않아서 이게 축소됐다고 그랬는데 33명, 작년에 33명에서 중도포기자가 5명이고 현재 신청자 수가 아까‧‧‧‧‧‧.
◎복지정책과장 권영선
  202명입니다.
◎위원 황주룡
  202명으로 되어 있는데 그러면 이 적합자 수는 늘어나면 그 비용도 추가로 늘어날 수 있는 거예요?
◎복지정책과장 권영선
  적합자가 늘어난다는 게 202명 범위 내에서‧‧‧‧‧‧.
◎위원 황주룡
  네. 202명에서 적합자 수가 더 늘어날 수 있다라는‧‧‧‧‧‧.
◎자치행정국장 김유종
  일단 이것은 아마 시‧군에 배정된 내시된 금액이 있으니까 그 범위 내에서 일단 운영을 하고 경우에 따라서는 이제 시‧군 간에 조정은 가능하겠죠.
  근데 그것은 이제 그 사업 추진을 봐가면서 도에서 전체적으로 조율을 할 거예요.
◎위원 황주룡
  저는 이제 이 부분에서 우선 변경 내시에 따라서 예산이 서는 것은 특별하게 뭐 국고 지원되는 것은 특별하게 지적할 사항은 없는데요.
  보통 여기에 보면 여기에서도 홍보, 현수막, 시 홈페이지 게시 등 이렇게 해서 보통 우리가 이런 사업을 할 때 많은 사람들이 홍보 내용을 알고, 알고서 참여하지 않는 것하고 몰라서 참여하지 못하는 부분들이 많이 생기거든요.
  그런 부분을 좀 지적하고 싶고요.
  혹시 지금 이게 홍보 현수막하고 이것은 게시되어 있나요?
◎복지정책과장 권영선
  네.
◎위원 황주룡
  홈페이지에도‧‧‧‧‧‧.
◎복지정책과장 권영선
  네. 그다음에 안내 포스터 같은 것도 저희가 지금 곳곳에 게첨을 했고요.
◎위원 황주룡
  이런 것은 조금 더 제가 아까 말씀대로 우려되는 부분 많은 사람들이 좀 더 참여할 수 있도록 더 홍보에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라고요.
  이 부분에서 국고 지원되는 사람 이것은 아까 말씀 드렸듯이 변경 내시가 필요한 부분도 있지만 저희가 적극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할 수 있도록 다시 한 번 좀 이 부분에서 관심 갖고 신경써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복지정책과장 권영선
  네. 알겠습니다.
◎위원 황주룡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권영기
  보충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임현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임현숙
  과장님 요구 자료집에는 없고요.
  제가 따로 달라고 한 자료인데요.
  국민행복카드를 복지지원팀에서 굉장히 다양하게 지원을 하고 있더라고요.
  이게 국비, 시비 매칭인 것 같아요.
  그런데 제가 자료를 요청할 때 네 번인가 세 번을 다시 받은 것 같아요.
  이 이유가 제대로 자료가 너무 안와 가지고 제가 볼 수 있는 게 없는데 그것도 어저께 저녁 늦게 카운트가 돼서 왔는데 예상 인원이 없는 거예요.
  우리 다양하게 지금 복지정책 국민홍보카드가 하는 게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개 정도가 있거든요.
  7개에 대한 자료가 우리가 구비되어 있지 않은 이유가 뭐죠?
  이 지원금이 굉장히 많거든요.
  그런데‧‧‧‧‧‧.
◎복지정책과장 권영선
  자료 구비를 어떤‧‧‧‧‧‧.
◎위원 임현숙
  그러니까 제가 이런 카드가 우리 시민한테 얼마나 많은 인원이 혜택을 보고 있고 얼마나 많이 못 써서 환급이 되고 있고 홍보가 어떻게 되어 있는지 알고 싶었던 거예요. 이 부분을.
  그런데 이게 없는 거예요.
  그래서 지금 오긴 왔는데 또 보면 예정 인원이 없어요.
  우리가 예상 인원을 좀 우리 시에서 잡아야 어디 부분에 홍보를 해야 할지도 나올 것이고 또 누군가한테 이것을 홍보를 해야 될지도 나올 것 같은데 예정 인원이 없고 신청 인원은 좀 있어요.
  그러면 우리가 우리 아이 심리지원 서비스 해 가지고 2023년도에 59명이 신청을 한 거예요.
  이게 월 4회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건데 그런데 우리는 예상인원이 없는 거예요.
  그러면 누구한테 홍보를 하는 거죠?
  어느 범위 내에서 홍보를 지원했는지 저는 그게 알고 싶습니다.
◎복지정책과장 권영선
  일단은 자료가 좀 불성실하고 불충분한 것은 죄송하고요.
  이 부분은 저희가 지금 아이 심리 같은 경우는 기존에 운영, 이용하시던 분들이 신청하는 경우가 있어요.
  어차피 횟수는 2회로 제한이되어 있지만요.
◎위원 임현숙
  4회‧‧‧‧‧‧.
◎복지정책과장 권영선
  아니, 한 사람이 2회까지만 이제 이용을 할 수 있는 제도이기 때문에 이 부분은 거의‧‧‧‧‧‧.  
◎위원 임현숙
  아닌데, 만 18세 이하 문제아 행동 아동이면 기준 중위소득 140% 이하인 자는 부모 상담, 놀이, 언어인지, 미술, 음악 프로그램 지원을 하는데 월 4회 회당 60분이에요.
◎복지정책과장 권영선
  네.
◎위원 임현숙  
  네. 그러면 1인당 4회 지급이‧‧‧‧‧‧. 4회 지원이 되는 거거든요. 월.
  그런데 지금 과장님 2회라고 얘기하셔 가지고‧‧‧‧‧‧.  
◎복지정책과장 권영선
  2회는 한 사람이 2년 간 할 수 있다고‧‧‧‧‧‧.
◎위원 임현숙
  한 사람이 2년 간‧‧‧‧‧‧.
  그런데 예정 인원이 없다면 어느 범위 내에서 홍보를 해 주신다는 거죠?
◎복지정책과장 권영선
  그러니까 저희가 아이 프로그램은 몇 명, 뭐는 이렇게 딱딱 인원을 정해 놓은 게 아니고요.
  총괄 예산사업비로 개념으로 관리를 해서 아동 분야가 많이 신청하면 그쪽에 예산을 좀 더 예산을 배정하고 그다음에 장애인 쪽의 신청자가 좀 적으면 그쪽 예산을 줄이고, 그런 식으로 운영을 하고 있거든요.
◎위원 임현숙
  이게 통합으로 아까 얘기했다시피 어디에 예탁이 되는 거잖아요. 그렇죠?
◎복지정책과장 권영선
  네.
◎위원 임현숙
  어디 부분에 예탁이 통으로 예탁이 돼서 이제 신청자에 의해서 그 금액을 삭감한다는 거잖아요.
◎복지정책과장 권영선
  삭감‧‧‧‧‧‧.
◎위원 임현숙
  그러니까 사용한 금액에 대한 걸 통합적으로 삭감을 하는 것이잖아요.
  차감, 차감을 하는 거잖아요.
  그런데 우리가 우리 시의 아동 심리적으로 지원을 받아야 되는 아동이 어느 범위 내에 어디가 있고, 아동 정서발달 부분에 어느 부분에 어디가 있고, 이런 부분 장애인 보조기기 렌탈서비스에는 어디에 있고, 시각장애인 안마서비스는 어디에 있고, 이런 범위가 있어야 된다고 저는 생각을 하거든요.
  그러면 홍보를 해 줘야지 이분들이 알 거 아니에요.
  이런 게 있다, 이런 게 있으니 지원해라, 그런데 그 범위의 예상 인원이 없는 거예요.
  우리 시가 우리는 이 아동한테 100명 단위로 좀 홍보를 해서 범위를 예상 인원을 잡고 있어야 되는데 그게 없는 거예요.
  그러면 어디에다 홍보를 어떻게 해 주는 건지‧‧‧‧‧‧.
  그냥 자기가 알아서 자발적으로 찾아와야 되는 건지‧‧‧‧‧‧.
◎복지정책과장 권영선
  아니요. 저희가 일단은 이 사업에 대해서 홍보를 하고 있는데 아까 말씀 드렸다시피 분야 별로 인원 제한을 두지 않고 신청을 받고 있어요.
  그래 갖고 사업량에 따라서 예산을 조정해서 저희가 운영을 하고 있기 때문에‧‧‧‧‧‧.
◎위원 임현숙
  그러면 어디에 홍보를 지금 하고 있는 거죠? 이게?
◎복지정책과장 권영선
  저희가 현수막도 하고, 홈페이지도 하고, 각 동으로도 하고, 그런데 저희가‧‧‧‧‧‧.
◎자치행정국장 김유종
  장애인단체 쪽으로도 하고 이런 식으로‧‧‧‧‧‧.
◎위원 임현숙
  네. 그런데 우리가 이런 범위 내에 사각지대에 있는 분들도 있잖아요.
  그러면 우리가 어느 정도 예상 범위는 가지고 홍보를 해 줘야 된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왜냐하면 이것을 몰라서 이용을 못 하는 분들도 많이 있어요.
  그리고 보면 청년마음 건강지원 사업이 1:1로 마음 건강을 지원해 주는 거예요.
  만 19세에서 34세까지 지금 우리 얼마 전에 30대가 뭐 자기가 선생님 과외를 하려고 가서 사람을 살해한 경우도 있잖아요.
  그게 지금 우리 청년들 속에서 굉장히 많이 나오고 있는데 이 지원 사업이 너무 좋다고 저는 생각이 드는데 우리 시가 예상 인원이 여기는 나왔더라고요. 24명.
  이 범위는 어떻게 잡힌 건지, 그리고 선정 인원이 8명인 거예요.
◎복지정책과장 권영선
  네.
◎위원 임현숙
  그런데 우리 시에 청년들이 이런 지원을 받아야 될 청년들이 이렇게 범위가 적을까, 저는 이런 것을 생각을 해 본 거죠.
  그렇다면 여기 보면 정부지원금이 회당 6만 원인데 정부지원금이 5만 4,000원이고 본인부담금이 6,000원인 거예요.
  굉장히 좋은 부분이거든요.
  그런데 지금 우리는 너무 작은 인원이 혜택을 보고 있는 거죠.
  그렇다면 어디에 어떻게 홍보를 하고 있으며, 이 범위를 어떻게 설정을 해서 여기는 예상 인원이 어떻게 나온 건지 저는 알고 싶습니다.
◎복지정책과장 권영선
  그런데 저희가 보통 사업을 했을 때 전년, 전전년도 기준의 해서 그 다음년도 사업량을 산출하는 건 맞는데요.
  그렇다고 해서 저희가 어느 정도까지 사업량을 잡아야 되는지 솔직히 그것은 저희가 판단은 좀 어려운 부분이 있어요.
  일단은 신청을 받아서 거기에서 이제 사업량이 나오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지금 일단 위원님이 말씀하신 부분에서 저희가 좀 더 다양한 홍보 방안들을 찾아서 그렇게 노력을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임현숙
  네. 앞으로 이런 부분은 시비보다는 정부에서 지원되는 지원금이 높다보니 우리 시민들한테 많은 혜택이 돌아가고, 이것을 많은 사람들이 좀 다양하게 활용해야 된다고 생각이 들거든요.
  그러니까 예상 인원도 어떤 범위 내에서 만들어 낼 건지, 이런 것도 고민을 하시고 좀 더 많은 사람들이 우리 시민들이 혜택을 볼 수 있는 방안을 만들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복지정책과장 권영선
  네. 알겠습니다.
◎위원 임현숙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권영기
  보충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김재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김재수
  네.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최근에도 이제 보훈단체별로 떠나는 새벽에 좀 몇 번 직원 분들도 몇 번 보시고 보고 있는 데서 고생하시는 직원 분들에 대해서 이 자리 빌려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는 오늘 질의라기보다는 어떤 현실적인 것에 대해서 한번 당부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요구자료 29쪽에 보면 고독사 발생 현황입니다.
  이것이 연관이 좀 제가 한 번 말씀드리겠습니다.
  고독사 발생 현황에 대해서 질문을 드릴까 하는데요.
  자료에 고독사 사망자 현황을 보면 인원수는 그렇게 많지 않다 하더라도 기초수급자가 아마 대부분이죠? 이분들은?
◎복지정책과장 권영선
  기초수급자가 좀 비율이 좀 높은‧‧‧‧‧‧.
◎위원 김재수
  비율이 좀 많은 편이죠?
◎복지정책과장 권영선
  네.
◎위원 김재수
  이 고독사가 이제 전국적으로 사회 문제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동두천에서도 고독사 발견 소식이 조금은 들리는 게 안타깝다, 이런 마음에서 제가 한번 질의를 드리는 거죠.
  그래서 이전에는 보면 고령화에 고독사가 많았었는데 최근에는 청년을 포함한 중장년층 고독사도 증가하고 있다라는 게 연구 발표에도 나오고 자료들도 지금 나오고 있습니다.
  이 부분은 좀 알고 계시죠?
◎복지정책과장 권영선
  네.
◎위원 김재수
  이 고독사라는 것이 인간존엄성을 무너뜨리면서 가장 슬프고 안타까운 일입니다.
  고독사를 겪는 사람들이 대부분 경제적으로 궁지에 몰린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있다라는 것을 알알 수 있습니다.
  결국 고독사의 예방을 위해서는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는 정책이 필요하다, 그래서 우리 부서에서도 지금 보게 되면 2023년 주요업무계획에서도 복지사각지대 발굴시스템 운영 이렇게 나와 가지고 내용은 대부분 공공, 민간기관 협업 복지사각지대 발굴‧추진 등등 해서 나와 있고요.
  지금 업무보고 우리 추진 거기에서 봐도 11페이지 추진실적 11페이지에도 나와 있습니다.
  여러 가지 나와 있는 계획에 보면 복지사각지대를 집중적으로 발굴한다, 복지소외계층 상시 발굴을 해서 관리 체계 구축을 하겠다라는 게 대부분 내용인 것 같습니다. 그렇죠?
◎복지정책과장 권영선
  네.
◎위원 김재수
  22년 국회 입법조사처 자료에 의하면 고독사란 가족, 친척 등 주변 사람들과 단절된 채 홀로 사는 사람이 자살, 병사 등으로 혼자 임종을 맞고 시신이 일정 기간이 흐른 뒤에 발견되는 죽음을 말한다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최근에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5년마다 실시할 고독사 실태조사를 설계를 하기로 했는데요.
  연구에서 이제 생애주기별 고독사 위험요인 이 영역표 지표들을 선별했어요.
  그 내용을 잠깐 보면 청년층은 직장, 학업을 위한 시험 준비, 취업 실업으로 인한 스트레스 등으로 자살 관련이 많았고요.
  중장년층은 실직, 은퇴 여기에 보면 이제 조기 은퇴를 말합니다.
  요새 경제적으로도 되게 위험한 거죠.
  그래서 이혼 등으로 가족관계가 단절되면서, 알코올에 의존하면서 대인관계기피증이 생긴다, 이런 부분들도 또 자살 관련이 있고 고령층은 사별과 경제적인 빈곤으로 인한 고독사 발생 빈도 이것은 아마 과장님이 매스컴을 통해서 다 알고 있는 내용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고독사에 대한 위험자가 겪는 게 공통된 요인이 열악한 주거 문제나 경제적 어려움, 정신건강 문제, 제한된 인간관계, 사회로부터 단절 등 여기에서 이제 생애주기에 따라 위험요인들이 고독사 가능성을 더욱 높이게 봅니다.
  제가 오늘 과장님한테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요.
  타 지역에 고독사라는 것은 어쨌든 복지사각지대를 찾으면서 예방을 하는 게 목적이지, 고독사 된 분들을 찾는 게 의미는 없다고 생각해요.
  이 부분에 대해서 제가 자료를 몇 가지 보니까 타 지방에 이렇게 어디 시, 어디 시는 얘기 안 하겠습니다마는 결국은 노인들도 사각지대에서 벗어나기 위한 것은 찾아내는 것도 좋지만 노인 일자리랑 관계도 있고 일자리가 만듦으로 인해서 사회적인 활동을 할 수 있겠다라고 해서 보니까 종교 대부분 아마 지역도 마찬가지에요.
  종교 기관하고 손을 잡고 대부분 사회사업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노인 지원, 일자리를 찾는 게 대표적으로 한번 제안을 하고 싶은 게 이게 타 지역에서 조금 유행을 탄다 그럴까요?
  그래서 일자리하고도 좀 관계가 있어서 이게 아마 사회복지과랑 연결이 되는 것 같기도 합니다.
  노인 일자리사업 활용을 하는 게 공공 이불 빨래방이라고 있답니다.
  공공 이불 빨래방을 홀몸 어르신들이 하기 힘든 이불 등 무거운 빨래들이 겨울 빨래들은 무거워요.
  그래서 이런 것에 대해서 직접 가지고 나오지 않다거나 이런 것에 대해서 빨래를 수거해서 세탁기에 갖다 주는, 이제 이게 또 노인들의 일자리를 추구하면서 홀로된 홀몸으로 계신 분들에 대해서 건강관리를 체크하는 이중으로 효과를 볼 수도 있고요.
  그다음에 우유 배달이라고 있답니다.
  우유 배달은 저희가 알다시피 예전에는 뭐 새벽에도 배달도 하고 젊은 층들이 많이 했습니다마는 지금은 그런 게 아니라 보통 안부와 건강상태를 확인하기 위한 방법으로 이런 일자리를 많이 추진하고 있답니다.
  그래서 이게 한 달에 몇 십 명으로도 시작을 합니다라고 나와 있는데 이게 자료가 아마 나중에 한번 보시게 되면 바로 바로 나옵니다.
  그래서 제가 오늘 우리 과장님한테 복지사각지대 특히 뭐 제도적인 것은 그 우리 정부라든지 도와 우리 시에서도 충분히 하는 게 아니라 항상 해도 아까 보훈단체처럼 항상 부족하다고 느낄 겁니다.
  그래서 이 고독사라는 것은 예방을 하기 위한 그 예방을 하기 위해서는 복지사각을 찾아내야 되는데 이런 부분들은 한 가지 효과적인 일자리 지원책과 연계해서 하면 어떨까 하는 차원에서 제가 우리 과장님한테 부탁을 드립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발굴과 고독 방지를 위한 홍보도 더욱 노력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과장님.
◎복지정책과장 권영선
  네. 알겠습니다.
◎위원 김재수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권영기
  보충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박인범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박인범
  네. 질의보다는 부탁의 말씀을 좀 드리고자 합니다.
  지난번에 평생교육원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동별 그 제안특화사업 제안 대회가 있었잖아요.
  그 부분에서 사실 우리가 촘촘한 복지 건강을 지키고 사회안전망을 통해서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그것으로 끝나는 게 아니라 지원하고 실질적인 어떤 실천운동 사업이죠?
◎복지정책과장 권영선
  네.
◎위원 박인범
  그 사업에 있어서 위기 가정이나 도움이 절실한 그런 분들에 대한 심리적인 치료인 힐링 사업을 하고 긴급지원을 통해서 병의원 방문 돕기라든지 기타 여러 가지 대면 활동을 통한 선한 영향력을 이제 전파하는 그런 사업인데 지난번에 우수상 받은 동이 이제 부상으로 벤치마킹을 가게 되나요?
◎복지정책과장 권영선
  네.
◎위원 박인범
  다른 분들은 아니고요?
◎복지정책과장 권영선
  네.
◎위원 박인범
  제가 볼 때는 그분들만 가는 것도 좋지만 8개 동이 공히 사실 순위를 이렇게 논하기는 어려울 정도로 다들 열심히 제안사업에 대한 어떤 노력을 연구와 더불어서 실천하고자 하는 의지가 사실 엇비슷하거든요.
  그런 부분에서 이루어졌던 내용인데 가능한 한 저는 제가 볼 때에는 함께 하는 그런 사업이 됐으면 좋겠다, 그래서 버스 1대로 1박 2일을 갔다 오시든 이렇게 해서 다 같이 가서 모범적인 어떤 사례를, 현장을 한번 이렇게 다녀오시는 게 어떨까 이런 생각도 갖거든요.
  그래서 그 부분을 한번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복지정책과장 권영선
  네. 검토해 보겠습니다.
◎위원 박인범
  그게 왜냐하면 사기진작에 동별 사기진작에도 큰 도움이 되고 또 그분들이 더 열심히 일하지 않겠나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권영기
  보충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제가 조금 전에 자치행정과장님께 3‧1절 기념행사를 추진해 달라고 부탁을 드렸습니다.
  과장님께서 복지정책과하고 협의를 해 주신다는 답변을 해 주셨습니다.
◎복지정책과장 권영선
  네.
◎위원장 권영기
  과장님께서도 또 우리 복지정책과도 면밀히 검토를 해 주셔서요, 저희 자라나는 청소년과 시민들에게 3‧1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의미를 갖게 하는 계기를 만들어 줬으면 하는 부탁드린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복지정책과장 권영선
  네. 저희가 2월 말 쯤인가 2월 달에 광복회장님하고 그런 얘기를 나눴어요.
  그런데 올해는 시기상으로 좀 힘들고 그래서 내년에는 저기 동안동 쪽에 3‧1만세로 도로명도 3‧1만세로 부여하고 그래서 내년에는 만세운동 재현하고 3‧1절 행사를 그렇게 하려고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권영기
  네. 감사합니다.
  더 이상 질의할 위원이 안 계시므로 이상으로 복지정책과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16시 47분)

◎위원장 권영기
  잠시 안내말씀 드리겠습니다.
  원활한 감사를 위하여 정회를 한 후 5시부터 감사를 계속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6시 48분 감사중지)

(17시 00분 감사계속)

◎위원장 권영기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계속해서 자치행정국 사회복지과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사회복지과장님은 주요업무 추진실적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사회복지과장 김영미
  안녕하십니까? 사회복지과장 김영미입니다.
  먼저 항상 시정 발전을 위해서 의정 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와 경의를 표합니다.
  그럼 사회복지과 2023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2쪽입니다.
  첫 번째, 노인 사회참여 활성화 및 여가복지 증진입니다.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 확대를 위하여 2,584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였고 실버인력뱅크, 노인 일자리 수행기관 인건비 및 부대경비, 카네이션 공동하우스 운영 사업비 등 총 119억 4,200만 원을 지원하였습니다.
  노인복지관 운영에 6억 5,600만 원을 지원하였고 경로식당 무료급식 지원 사업 등 위탁사업 지원에 5억 3,200만 원을 지원하였습니다.
  경로당 운영 및 여가 프로그램 지원을 위하여 109개소 경로당에 운영비, 난방비, 양곡비, 사회봉사활동비로 총 3억 4,600만 원을 지원하였으며 여가 프로그램 및 평생교육으로 56개소 7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5,900만 원을 지원하였습니다.
  경로당 시설 개‧보수 및 기능보강, 환경개선 물품으로 7,300만 원을 지원하였습니다.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동두천시지회 지원으로 인건비 및 운영비 지원에 3,700만 원을, 노인 관련 행사 지원에 200만 원을 지원하였습니다.
  3쪽입니다.
  기초연금 지원으로 1만 6,260명에게 193억 3,500만 원을 지원하였고 노인 가구 월동난방비 및 건강보험료, 장수수당 지원 등 6억 1,200만 원을 지원하여 총 199억 4,800만 원을 지원하였습니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로 전담사회복지사, 생활지원사 인건비,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운영 및 사업비에 총 9억 8,800만 원을 지원하였습니다.
  노인여가복지시설 인프라 구축으로 노인회관 건립 부지 매입을 장애인회관 부지와 함께 매입 완료하여 42억 700만 원으로 사업부지 매입을 완료하였습니다.
  향후 건축기획 용역이 완료되는 대로 설계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두 번째, 공설장사시설의 효율적인 운영입니다.
  공설장사시설 봉안당 1개소를 추가 설치 계획에 따라 사업부지 내 분묘 60기 중 21개를 개장 및 이장 완료하여 8,300만 원의 보상비를 지급하였으며 4,100만 원 사업비로 설계 용역을 추진하였습니다.
  장사 등에 관한 법률 제5조에 따른 동두천시 장사시설 지역수급계획 연구용역을 완료하여 2,000만 원을 집행하였습니다.
  4쪽입니다.
  세 번째, 장애인의 안정된 생활 및 삶의 질 향상입니다.
  장애인 연금, 장애 수당으로 2,658명에게 총 14억 7,800만 원을 지원하였습니다.
  장애인 활동 지원으로 325명에게 17억 8,800만 원을 지원하였습니다.
  장애인 일자리 사업으로 장애인 118명에게 일자리 급여로 3억 6,300만 원을 지원하였습니다.
  네 번째, 투명하고 건전한 장애인 시설 및 단체 운영입니다.
  장애인시설인 장애인복지관, 장애인보호작업장, 주간보호시설, 단기보호시설, 장애인365쉼터, 장애인자립생활센터, 수어통역센터, 생활이동지원센터센터, 편의시설 기술지원센터 등 9개 시설에 20억 5,300만 원을 지원하였습니다.
  5쪽입니다.
  장애인의 날 행사에 1,100만 원을, 8개 장애인 단체 등에 1억 5,800만 원을 지원하였습니다.
  장애인회관 건립 관련은 3쪽 노인회관 건립에 따른 부지 매입비 42억 700만 원에 포함되어 있으며 향후 설계 용역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다섯 번째, 아동의 건강한 성장 지원입니다.
  양육 수당으로 1만 4,206명에게 14억 3,000만 원을 지원하였습니다.
  결식아동 급식 지원으로 1,089명에게 6억 3,100만 원을 지원하였습니다.
  아동복지시설 지원으로 시설 운영비 및 종사자 인건비를 지원하여 총 13억 5,800만 원을 지원하였습니다.
  6쪽입니다.
  여섯 번째, 아동 맞춤형 통합서비스 제공입니다.
  드림스타트 사업 추진으로 209명 아동을 대상으로 아동통합사례관리를 하고 19명의 신규사례 아동을 발굴하였습니다.
  통합사례회의를 16회 실시하고 슈퍼비전회의를 분기 1회 실시하여 영역별 맞춤형 28개 프로그램을 지원하였습니다.
  지역아동센터 운영 지원으로 운영비 지급, 돌봄교사 등 인력지원, 아동복지교사 지원, 지역아동센터 체험활동비 지원, 지역아동센터 급식비 지원으로 총 11억 4.500만 원을 지원하였습니다.
  다함께돌봄센터 운영으로 운영비 및 종사자 인건비, 시간제 돌봄교사 인건비 지원, 시간 연장사업 돌봄교사 인건비 지원, 운영비, 프로그램 사업비 등 총 4억 800만 원을 지원하였습니다.
  7쪽입니다.
  일곱 번째, 보호아동의 건전한 사회구성원 성장 지원입니다.
  아동발달지원계좌 사업 지원인 디딤씨앗통장 사업에 144명의 아동을 대상으로 5,300만 원 지원하였습니다.
  보호종료 아동의 자립정착금 및 자립수당 지원으로 14명에게 3,100만 원을 지원하였습니다.
  가정위탁 및 입양아동 양육지원으로 입양아동 양육수당 등을 114명에게 2억 2,800만 원 지원하였습니다.
  여덟 번째, 아동학대 예방과 피해아동 보호체계 구축입니다.
  아동학대 조기발견 체계 구축 사업으로 e아동 행복지원 시스템 발굴 및 만 3세 아동 237명을 정기전수조사를 실시하였고 아동학대 대응 정보연계협의체 회의를 2회 실시하였습니다.
  아동학대조사 공공화 업무 정착으로 학대피해아동 시설보호조치에 따른 학대로 인한 시설보호조치 아동 5명의 개별보호계획을 100% 수립 달성하였습니다.
  2023년 아동학대 신고건수는 21건으로 학대판단은 10명이고, 6명은 조사 중입니다.
  사례결정위원회를 통한 아동 보호 조치 결정의 위원회를 2회 개최하여 7명을 보호조치 결정하였습니다.
  8쪽입니다.
  학대피해아동쉼터 설치입니다.
  학대피해아동에게 보호와 치료, 양육서비스 등을 제공함으로써 심신의 회복과 원가정 복귀 지원을 목적으로 사업규모 2층인 276.48㎡를 신축 중에 있으며 6월 완공을 목표로 수탁자를 선정하여 7월 개장 및 운영할 계획입니다.
  이상으로 사회복지과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권영기
  네. 사회복지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지금부터 질의를 시작하겠습니다.
  질의할 위원님 계십니까?
  박인범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박인범
  네. 과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사회복지라는 것이 이제 점점 다양화 되어가는 어떤 그 사회 현장 속에서 힘들고 어려운 계층에 많은 위안과 그다음에 희망을 주는 그런 사업이기 때문에 더 우리는 함께 함으로 인해서 더 기쁨을 같이 느끼는 그런 사업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많이 노력해 주시는 과장님과 또 우리 팀장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고 다른 것보다도 지금 금방 설명 주신 학대피해아동쉼터 진행에 대해서 지금 어떻게 진행돼 가고 있는지 듣고 싶습니다.
◎사회복지과장 김영미
  네. 학대피해아동쉼터는 저희가 지금 아까 말씀드린 대로 2층으로 광암동 소재 신축 중에 있고요.
  공정률은 6월을 목표로 해서 공정에 차질 없도록 진행 중에 있습니다.
  수급이 조금 늦어진 이유는 작년에 동절기 공사 중지라든가 관급자재가 우크라이나 러시아 전쟁 등으로 조금 딜레이 되는 부분이 있어서 6월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위원 박인범
  그 부분은 뭐 어쩔 수 없는 상황이고요.
  시대적인 상황에서 어쩔 수 없었고 현장 소장을 한번 만나봤었나요?
◎사회복지과장 김영미
  네.
◎위원 박인범
  네. 그래서 혹시 울타리 문제나 이런 것들에 대한 것은 없나요? 여유 공간이?
◎사회복지과장 김영미
  현장 소장님은 만나 뵀고요.
  지난번에 우리 박인범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아이들이 이제 7명 저희가 보호인원 아동이거든요.
  거기에 보호조치를 할 수 있도록 주변에 자연경관 꽃도 심고 할 수 있게 그 울타리를 조성할 계획입니다.
◎위원 박인범
  네. 그래요. 그렇게 해서 정말 우리 가정에서 학대로 인해 가지고 나온 우리 아이들이 아픈 상처를 달래는 것도 사실 꽃이나 방에 이렇게 가둬져 있는 것처럼 있는 것보다는 그래도 간간이 나와서 본인이 걷고 움직이고 할 수 있는 어떤 그런 공간이 좀 더 아름답고 정서적으로 이렇게 좀 편안한 심리적 안정감을 줘야 된다고 보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으로 노력해 주시고 언제쯤 이게 개원, 문을 열 건가요?
◎사회복지과장 김영미
  저희가 이제 7월 준공 되는 대로‧‧‧‧‧‧. 6월 준공 되는 대로 7월에 시행 가동해서 그 주변에 쉼터하시는 분들의 조언을 구해서, 제가 이제 2주 전에 가평 쉼터를 한 번 갔었어요. 현장에.
  가서 보니까 거기도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힘들고 어려움에 처했던 아동들이 와서 희망을 주는 공간으로 재탄생할 수 있는 그렇게 많이 노력을 하고 계시더라고요.
  저희도 그래서 프로그램이라든지 실제 운영을‧‧‧‧‧‧.
◎위원 박인범
  네. 수탁자는 모집은 된 거죠?
◎사회복지과장 김영미
  예.
◎위원 박인범
  해서 그분들도 특별히 물론 이제 경력이 충분한 한가요? 어떻게 되나요?
◎사회복지과장 김영미
  네. 사회복지법인으로 저희가 위탁 공고를 냈고요.
  한번 응시자가 없어서 두 번째 재공고 되었을 때‧‧‧‧‧‧.
◎위원 박인범
  관내 분들은 아닌가요?
◎사회복지과장 김영미
  네. 관내입니다.
◎위원 박인범
  관내예요? 다행이네요.
  어쨌든 간에 관내 계시는 분들이기 때문에 더 애정을 갖고 이렇게 우리 아이들을 많이 케어해 줄 수 있는 그런 부분이 되지 않겠나 보고요.
  아무튼 그렇게 우리 과장님께서 발 빠르게 움직여 주시고 우리 그 팀장님께서도 많이 수고를 해 주셨을 겁니다.
  그래서 감사드리고 우리 아이들이 쉼터에서 좀 더 마음을 많이 추스르고 다시 가정으로 돌아갈 수 있는 그런 어떤 잠시나마 따뜻한 보금자리가 됐으면 하는 그런 바람이고요.
  과장님, 팀장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사회복지과장 김영미
  네.
◎위원장 권영기
  보충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임현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임현숙
  네.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우리 관내에 시각장애인이 한 590여 명이 있어요.
◎사회복지과장 김영미
  네.
◎위원 임현숙
  그런데 이분들이 이제 걷는 인권이 보행의 인권이 필요한데 저희가 신호등의 음향 기능 설치가 되어 있더라고요.
  그런데 시각장애인들을 가서 버튼을 누를 수가 없는 거예요.
  그러면 어느 위치에서 리모콘이라는 게 있더라고요.
  그 리모컨을 지원해 줄 수 있었으면 좋겠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할 수 있는 방안이 있을까요?
◎사회복지과장 김영미
  좋은 말씀이시고요.
  저희가 장애인 인구가 작년까지 인구의 7%였는데 오늘 조사를 다시 해 보니까 7.3%로 장애인 인구는 늘어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시각장애인들은 보행에 불편하시고 사실 위치가 어디 있는지 모르기 때문에 음속 리모컨이라든지 이런 것을 설치하는 방향으로 하면 안전할 수 있는 것 같아요.
  그런데 저희만 할 수 있는 체계는 아니고 교통행정과하고 협의를 해서 신호등 설치는 또 경찰서하고도 연관되어 있기 때문에 3개 부서와 기관하고 한번 협의를 해 보겠습니다.
◎위원 임현숙
  네. 우리 시에 음향 신호기가 설치되어 있는 곳이 꽤 많이 있어요.
  지금 현재로써는 많이 있고 그리고 교통과하고 같이 해 가지고 보면 경증, 중증 이렇게 시각장애인들이분류가 되어 있더라고요.
  그런데 우리가 걸어서 보행을 할 수 있는 제가 협회에 물어보니까 한 190여 명 정도 이렇게 된다고 해요.
  그렇다면 이분들이 우리 시에서 좀 걸어서 다닐 수 있는 자유를 동두천시가 먼저 좀 해 주면 어떨까, 이런 생각이 드는데 그걸 잘 검토하셔 가지고 할 수 있는 방안으로 모색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사회복지과장 김영미
  네. 알겠습니다.
◎위원 임현숙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권영기
  보충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황주룡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황주룡
  네. 저는 2페이지에 보면 경로당 운영 지원이 있습니다.
  경로당 보조금 지원 방법에 있어서 그전에는 사회복지과에서 직접 하다가 노인회 지회로 운영비가 지원되고 있잖아요?
◎사회복지과장 김영미
  네.
◎위원 황주룡
  지금 회계 처리는 그러면 어떻게 하고 있는 거죠?
◎사회복지과장 김영미
  작년 하반기부터 경로당 운영지원을 변경했습니다.
  그래서 회계 처리는 보조금을 받은 대한노인회에서 하고 있습니다.
◎위원 황주룡
  저희가 그러면 지회에서 전적으로 다 해서 사회복지과로 이렇게 되는 건가요?
◎사회복지과장 김영미
  네.
◎위원 황주룡
  이게 한번 이것에 대해서 실태를 한번 파악해 보신 적이 있나요?
◎사회복지과장 김영미
  기관 요청도 있었지만 실제적으로 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의 과중한 업무로 인해서 사실 운영비를 직원의 업무 과중을 해소하고 경로당하고 지회하고는 밀접하게 관계가 되어 있기 때문에 소통을 강화하고 원활하고, 신속하게 집행하려고 저희가 변경을 했던 거고요.
  거기 35만 원 정도 운영비가 지금 개소당 나가고 있는데 그 반납금에 대해서라든지 아니면 운영비 전반에 대한 것은 잘 서류 정리가 되고 있습니다.
◎위원 황주룡
  서류 정리가 잘 되고 있어요?
◎사회복지과장 김영미
  네.
◎위원 황주룡
  저한테 이제 그 민원이 오는 것은 기존에 그 어르신들이 일일이 그전에는 동에다가 처리해서 쉽게 했었는데 일일이 지역에 외지에 있는 데서는 일일이 그거 처리 하느라고 많이 힘들다고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은 지회에서 한다 그러면 지회 어떤 확충이 된다든지 아니면 또 시에서 그런 부분을 보충해서 지원 돼 있는 방안을 좀 모색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회복지과장 김영미
  네. 알겠습니다.
◎위원 황주룡
  이상입니다.
◎위원장 권영기
  보충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임현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임현숙
  요구자료 96페이지 보면 야간 아이돌봄 사업현황 있잖아요. 너무 감사드리고요.
  야간 아이돌봄 그리고 지금 본인들이 사용을 안 해도 너무 너무 좋다, 이게 있어서 의지가 된다, 이런 시민들이 굉장히 많이 있어요.
  그런데 3월에 10명이고 4월에 19명이면 계속 증가가 될 것 같거든요.
  그래서 잘 홍보를 더 많이 해 주시고 잘 활용될 수 있도록 시민들이 되게 좋아하시니까 많이 이용할 수 있도록 홍보 좀 더 많이 부탁드리겠습니다.
◎사회복지과장 김영미
  네. 알겠습니다.
  어제도 저희가 sns를 통해서 동두천 시민 전부에게 야간 돌봄에 대해서 안내를 한번 드렸습니다.
  지속적으로 동 행정복지센터하고도 연계하고 학교에도 다시 한 번 얘기해서 홍보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임현숙
  네. 시민들이 정말 좋아하시더라고요.
  자기는 활용을 안 하지만 이용을 안 하지만 있다는 것에 의지가 된다고 얘기하시는 분들이 많아요.
  그래서 잘 홍보 부탁드리고요.
  너무 감사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권영기
  보충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박인범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박인범
  네. 한 가지 간단하게만, 이번에 작년에 예산이 섰죠?
  그 우리 어수경로정하고 생연1동 경로정이 어떻게 지금 돼가고 있죠?
◎사회복지과장 김영미
  지금 저희가 꿈일다 사업으로 해 가지고 재건축하고 있고요.
  설계를 지금 추진 중에 있습니다.
◎위원 박인범
  설계하고 있는 거죠?
◎사회복지과장 김영미
  네. BF를‧‧‧‧‧‧.
◎위원 박인범
  어차피 다 부수고 할 것 아닙니까?
◎사회복지과장 김영미
  그렇죠. 그것만 이제 BF 통과를 하면 바로‧‧‧‧‧‧.
◎위원 박인범
  네. 얼른 그 추진해 주시고 노인회관하고 장애인회관 관련돼서 배치 1층, 2층, 3층 이렇게 쓸 수 있는 그 배치가 용도, 사용 용도가 나와야 되거든요.
  그래서 그 부분을 확실하게 이렇게 좀 잡아주시고 그래서 되는 대로 의회에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회복지과장 김영미
  네. 알겠습니다.
◎위원 박인범
  네. 이상입니다.
◎사회복지과장 김영미
  정담회를 통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위원 박인범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권영기
  보충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김재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김재수
  저는 질의라기보다 아까 복지정책과 질의하는 사항 중에 고독사 예방 복지사각지대 때문에 제안을 좀 했었던 건데 그 요구자료 72페이지 보면요.
  노인 일자리 유형이 있습니다.
  연관성이 있어서 제가 한번 제안이라고는 좀 그렇고 여쭤볼게요.
  지금 노인 일자리가 대한노인회 동두천시지회하고 노인복지관에서 봤잖아요. 관리하면서.
  그런데 저희 동두천이 이제 고령화가 되어 가지고 23%가 된다는데 일자리가 턱없이 부족하죠?
◎사회복지과장 김영미
  그렇죠.
◎위원 김재수
  지원하고 했던 분이 또 하고 싶고 안 된 분은 계속 민원만 제기하고 그래서 아까 제가 복지정책과에서 제안을 했는데 타 지방의 사례를 좀 볼게요.
  보통 65세 이상 되시는 분들에 대해서 공공 이불빨래방하고 우유 배달의 일자리 지원을 한다, 그래서 우리 동두천시와 비슷한 인구수를 가진 지자체를 보니까 보통 한 15명에서 20명 정도 일자리가 생겼답니다.
  그런데 이게 뭐냐면 우유는 아시다시피 매일 예전에는 갖다 주잖아요.
  그런데 지금은 노인 일자리는 그게 아니라 일주일에 한 2, 3회 정도 갖다 주면서 쌓이면 건강에 문제가 있구나, 그래서 이런 차원에서도 이중으로 제가 일자리도 찾으면서 노인들에 대한 건강상태도 그러면서 또 홀로 고독사가 생길까 이런 것도 체크를 한답니다.
  그리고 두 번째가 이제 공공 이불빨래방인데요.
  보통 이 대상이 65세 이상 홀몸하고 85세 이상 부부들이 계신 가구를 조사를 하고 나면 아마 지금 통계적으로 있을 겁니다.
  이 자료를 가지고 이분들 대상으로 보통 겨울에 여름 빨래는 잘 안 한답니다.
  그리고 하더라도 2개월이나 3개월에 한 번씩 무거운 빨래라든지 빨래를 수거해서 배달까지 하는 이게 이제 일자리가 생겼다고 하는데요.
  우리 그 사회복지 부서에서도 한번 좀 생각해 보면 좋겠다 해서 제안을 드립니다.
◎사회복지과장 김영미
  네. 건강하신 노인들이 잘 계신지 안부를 묻고 하는 자연스러운 시스템인 것 같고요.
  부서에서 적극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김재수
  그래요. 고맙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권영기
  보충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이은경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은경
  네. 수고 많으십니다.
  요구자료 13쪽에 보면 사회복지 관련 위탁사업 바우처 포함해서 지도점검한 결과 내용이 2022년도 것이 나와 있습니다.
  그리고 그 뒷면에 14쪽에 보면 2023년도 올해 지도점검할 예정으로 나와 있는 현황을 보고 받았습니다.
◎사회복지과장 김영미
  네.
◎위원 이은경
  그런데 그 2022년도 이제 주로 저희가 들어온 이후에 10월 달, 12월, 달, 11월 달 이렇게 지도 점검을 받는 그런 내용 중에 주의사항, 시정사항 이런 여러 가지 내용들이 있는데 아무래도 그 시설을 운영하다 보면 어려운 점들이 많이 있어서 이런 게 나오지 않나 싶은데 조치 완료라고 다 조치결과 내용이랑 나와 있습니다.
  조치 완료를 어떻게 했는지 그리고 조치 완료된 부분에 대해서 확인이 되었는지 그게 하나 궁금하고요.
  더불어 14쪽에 올해 23년도에 지도점검할 예정일 때에는 심혈을 기울여서 지도 단속을 잘 부탁드리길 바랍니다.
  먼저 13쪽에 대한 얘기를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회복지과장 김영미
  네. 사회복지 관련 작년에 이제 저희가 위탁기관에 대해서 지적사항을 했는데요.
  첫 번째 다 예시를 들기에는 좀 그렇고요.
  노인복지관 운영에 관한 시정사항 이제 지적을 저희가 한 건을 했었는데 거기 그 지적사항이 뭐냐면 1년 이상 근무자에 대해서 해당년도 연차 소진 시 다음 년도에도 연차를 당겨쓸 수 있다는 조항이 있었어요.
  그래서 그 연차에 대한 무제한 사용할 수 있는 문제가 있어서 법인에게 이것은 좀 운영 규정을 정비해 달라고 저희가 시정해서 지적을 해서 시정을 받았습니다.
  그러니까 근무 연차별 연차 사용 일수를 구체적으로 명시할 수 있도록 그렇게 받았고요.
  위원님 말씀‧‧‧‧‧‧.
◎위원 이은경
  네. 알겠습니다.
  그러면 이게 내용이 많으니까 그것을 다 일일이 얘기할 수 없고 지금 샘플로 하나 말씀해 주신 것은 감사하고요.
  이 내용에 대해서 주의하고 시정하고 관련된 이런 사항을 좀 자료를 보내주시고 조치 완료가 되어 있는지 확인한 내용도 자료 부탁드리겠습니다.
◎사회복지과장 김영미
  네. 알겠습니다.
◎위원 이은경
  이상입니다.
◎위원장 권영기
  보충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할 위원이 안 계시므로 사회복지과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겠습니다.
  사회복지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17시 24분)

◎위원장 권영기
  이상으로 오늘의 감사 일정을 모두 마쳤습니다.
  긴 시간 함께 해 주신 위원님과 관계 공무원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제2차 회의는 6월 9일 오전 10시에 개의하여 부서별 감사를 계속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금일 감사종료를 선언합니다.
  (의사봉 3타)
(17시 24분 감사종료)


◎출석위원(6명)
  황주룡     김재수     권영기     박인범     임현숙     이은경
◎출석공무원
  부시장 박상덕  자치행정국장 김유종  경제문화국장 조이현  남상만 안전도시국장
  보건소장 이승찬  기획감사담당관 한영수  홍보미래전략담당관 강순남  자치행정과장 정영만
  복지정책과장 권영선  사회복지과장 김영미  여성청소년과장 방숙경  세무과장 김혜경
  회계과장 송진영  민원봉사과장 이수동  일자리경제과장 박은수  문화체육과장 전정현
  관광휴양과장 최순일  환경보호과장 이선희  정보통신과장 양웅식  농업축산위생과장 장지봉
  안전총괄과장 이진단  교통행정과장 김경수  공원녹지과장 박관섭  도로과장 이상국
  도시재생과장 현병호  건축과장 김재헌  투자개발과장 문기식  보건행정과장 양혜란
  건강증진과장 이병한  환경사업소장 오형식  시설사업소장 오영준  평생교육원장 구정희
◎출석전문위원
  수석전문위원 남혜옥
  전 문 위 원 손승철
◎회의록서명
  위 원 장  황주룡
  간    사  박인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