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11회 동두천시의회(임시회)

본회의 회의록

개회식
동두천시 의회사무과

일 시 : 2022년 4월 19일(화) 오전 09시 58분
장 소 : 본회의장

□ 제311회 동두천시의회(임시회)개회식순
1. 개          식
2. 국기에 대한 경례
3.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4. 개    회    사
5. 폐          식
(사회 : 의사팀장 남혜옥)


(09시 58분 개식)

◎의사팀장 남혜옥
  의사팀장입니다.
  지금부터 제311회 동두천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를 하겠습니다.
  국민의례는 약식으로 진행하겠습니다.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앞에 있는 국기를 향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하여 경례”
  (녹음반주)
  “바로”
  다음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올리겠습니다.
  “일동묵념”
  “바로”
  모두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정문영
  존경하는 동두천시민 여러분! 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최용덕 시장님과 공직자 여러분!
  오늘부터 10일간의 일정으로 제311회 임시회가 시작됩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등 안건 심의와 함께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심의가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아름다운 봄의 절정에 개최되는 이번 회기가 따뜻한 봄빛 희망을 시민들 마음속에 심어 드리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동두천시민 여러분!
  아직 제8대 동두천시의회의 임기는 두 달 넘게 남아 있지만, 지금으로서 예정된 연간 회기 일정에 따르면, 이번 임시회가 아마도 제8대 동두천시의회의 마지막 공식 의사일정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지방자치법 규정에 따라 특별한 사유가 있으면 차후 임시회 소집은 언제든 가능합니다.
  하지만 이제 다가오는 전국동시지방선거 등의 상황을 볼 때, 아마도 이번 임시회가 제8대 동두천시의회의 마지막 회의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제8대 마지막일지도 모르는 이번 임시회를 열면서, 동두천시의회는 시민들에게 두 가지 약속을 드립니다.
  첫째, 유종지미의 귀한 의미를 되새기겠습니다.
  4년 전, 제8대 의회의 시작과 함께 시민들 앞에서 드렸던 그 약속의 초심을 마지막까지 잊지 않겠습니다.
  둘째, 임기가 끝나는 6월 30일 자정까지, 동두천시의회는 늘 시민의 목소리에 깨어 있는 소통의회, 발로 뛰며 땀 흘리는 현장의회, 알차고 실현 가능한 정책대안을 제시하는 연구의회의 소임에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오늘은 제62주년 4·19혁명 기념일입니다.
  우리나라 헌법 전문이 그 정신을 계승하고 있는 4·19혁명 기념일을 맞아, 이 땅에 민주주의의 꽃피우기 위해 피 흘렸던 애국선열들의 고귀한 정신을 다시금 마음에 새겨보았으면 합니다.
  끝으로 오늘 개회식에 참석하신 관계 공무원을 비롯한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항상 건강에 유의하시고 시민 여러분의 가정에 늘 행복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의사팀장 남혜옥
  이상으로 제311회 임시회 개회식을 마치겠습니다.
  곧 이어서 정문영 의장님 주재로 제1차 본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10시 02분 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