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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시 : 2020년 7월 21일(화) 오전 10시 00분
장 소 : 본회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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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96회 동두천시의회(임시회)개회식순
1. 개          식
2. 국기에 대한 경례
3.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4. 개    회    사
5. 폐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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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팀장 남혜옥
  의사팀장입니다.
  지금부터 제296회 동두천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를 하겠습니다.
  국민의례는 현 코로나 비상상황에 따라 약식으로 진행하겠습니다.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앞에 있는 국기를 향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하여 경례”
  (녹음반주가 끝나면)
  “바로”
  애국가제창은 생략하고, 다음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올리겠습니다.
  “일동묵념”
  “바로”
  모두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정문영
  존경하는 동두천시민 여러분! 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최용덕 시장님과 공직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오늘은 제8대 동두천시의회 후반기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된 첫 임시회입니다.
  개원2주년 기념사에서 말씀드린바와 같이 동두천시의회는 되돌아가는 ‘반환점’이란 없습니다.
  전반기 후반기라는 시간의 구분만 있을 뿐입니다.
  저를 포함한 우리의원들은 초심을 잊지 않고 오직 시민들을 위해 한결같은 마음으로 변함없이 달려갈 것입니다.
  최용덕 시장님과 공직자 여러분, 코로나19로 인한 시민들의 생계위협을 덜어주고자 재난기본소득 등 여러 정책이 추진되고 있음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앞으로도 시민 생활과 밀접한 살고 싶은 동두천시가 될 수 있는 정책들이 많이 나왔으면 합니다.
  이를 위해서 집행부와 의회 간 소통이 잘 되어야 합니다.
  그간 제8대 동두천시의회에서는 기존 7대, 6대 등 동두천시의회 역사상 보기 힘들었던 재의 요구의 건과 부결건이 다소 발생하였습니다.
  전 이 부분을 소통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정책을 기획 할 때는 의회의 목소리를 간과하지 마시고 귀 기울여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서로 소통할 수 있는 많은 시간과 자리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러한 우리의 노력이 동두천시를 발전시킬 수 있는 정책으로 만들어 진다고 생각됩니다.
  끝으로 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 주시는 시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장마철 건강관리에 유념하시기 바라며 우리 동두천시의회는 내일을 여는 소통의정, 행복을 빚는 감동의정으로 시민 행복을 향한 디딤돌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사팀장 남혜옥
  이상으로 제296회 임시회 개회식을 마치겠습니다.
  곧 이어서 정문영 의장님 주재로 제1차 본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