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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시 : 2021년 4월 20일(화) 오전 10시 00분
장 소 : 본회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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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303회 동두천시의회(임시회)개회식순
1. 개          식
2. 국기에 대한 경례
3.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4. 개    회    사
5. 폐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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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팀장 남혜옥
  의사팀장입니다.
  지금부터 제303회 동두천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를 하겠습니다.
  국민의례는 현 코로나 비상상황에 따라 약식으로 진행하겠습니다.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앞에 있는 국기를 향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하여 경례”
  (녹음반주)
  “바로”
  애국가 제창은 생략하고, 다음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올리겠습니다.
  “일동묵념”
  “바로”
  모두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정문영
  존경하는 동두천 시민 여러분!
  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최용덕 시장님과 공직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지난 2월 17일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공공기관 3차 이전 발표가 있었습니다.
  지사님께서는 “경기 북·동부 지역 발전이 더딘 이유는 국가 안보나 수자원 관리 등 중첩 규제로 지역 발전에 제한이 있었기 때문으로, 특별한 희생에 합당한 보상을 하는 것이 공정의 가치에 부합하고, 이것이 균형발전을 위한 길이라고 믿는다.”라고 추진 배경을 말씀하셨습니다.
  이는 ‘새로운 경기 공정한 세상’이라는, 경기도 도정 운영방침에 맞는 적절한 조치라고 생각됩니다.
  이러한 방침에 적합한 공공기관 이전 대상지는 바로 우리 동두천시입니다.
  현재 우리 시에서는 3차 이전 대상 7개 기관 중 경기주택도시공사 유치를 목적으로 공모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경기도일자리재단 유치 성공을 한 경험이 있는 만큼 차질 없는 준비를 당부 드립니다.
  이번 임시회에 집행부에서 지난 제302회 임시회에서 의결한 조례에 대하여 재의를 요구하였습니다.
  저를 비롯한 의원님들은 시민의 건강한 삶과 복리증진을 위한 역할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물론 집행부 역시 같다고 봅니다.
  의회와 집행부가 최우선 가치를 시민에 두고 대화와 타협을 통해 논쟁보다는 소통 시정을 펼쳐나갔으면 합니다.
  지난해 5월부터 시의회 회의 장면 인터넷 방송을 최초로 시작하였습니다.
  시민들의 더욱더 소통하고자 하는 일환이었습니다.
  동두천시의회는 시민 여러분의 의견 하나, 하나를 적극 수용할 열린 의정을 펼쳐 나가겠습니다.
  시민과 집행부, 그리고 시의회가 한마음으로 고민하고 힘을 모은다면 이겨내지 못 할 것이 없고 이루어내지 못 할 것이 없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의사팀장 남혜옥
  이상으로 제303회 임시회 개회식을 마치겠습니다.
  곧 이어서 정문영 의장님 주재로 제1차 본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