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9회 동두천시의회(임시회)

본회의 회의록

개회식
동두천시 의회사무과

일 시 : 2022년 1월 25일(화) 오전 10시 00분
장 소 : 본회의장

□ 제309회 동두천시의회(임시회)개회식순
1. 개          식
2. 국기에 대한 경례
3.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4. 개    회    사
5. 폐          식
(사회 : 의사팀장 남혜옥)


(10시 00분 개식)

◎의사팀장 남혜옥
  의사팀장입니다.
  지금부터 제309회 동두천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를 하겠습니다.
  국민의례는 약식으로 진행하겠습니다.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앞에 있는 국기를 향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하여 경례”
  (녹음반주)
  “바로”
  다음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올리겠습니다.
  “일동묵념”
  “바로”
  모두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정문영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최용덕 시장님과 공직자 여러분!
  2022년의 첫 임시회가 오늘부터 3일간의 일정으로 열리게 되었습니다.
  새해 첫 임시회라는 점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특히 오늘 제1차 본회의에서는 최용덕 시장님의 시정에 관한 연설이 있을 예정입니다.
  민선 7기를 마무리하는 시 집행부의 올해 사업계획과 노력이 소중한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우리 의회도 건설적인 비판과 합리적인 대안 제시를 바탕으로 적극 협력하겠습니다.
  2022년은 지방자치제도의 전환점으로서 큰 의미를 갖는 해입니다.
  33년 만의 지방자치법 전면개정으로 지방의회 인사권이 독립되었습니다.
  소속 공무원들이 의회 전속 직원이라는 자긍심과 소신을 갖고 의정활동을 지원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된 것입니다.
  앞으로 의회 독립성과 위상이 한층 강화되고, 나아가 의회민주주의와 지방자치제도의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의회 인사권 독립은 집행부와의 단절이 아닌, 지금보다 더 협력적이고 호혜적인 관계 형성의 첫 단추입니다.
  지난 4일 함께 체결한 「인사운영 업무협약」이 실효적으로 성실히 이행될 수 있도록 의회와 집행부가 긴밀히 협력할 것을 당부 드립니다.
  대통령선거와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실시되는 올해 상반기는 그 어느 때보다도 더 정치적인 상황들이 급박하게 전개될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동두천시의회는 시민을 위한 의정활동에 한 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주어진 역할과 본분에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임기 마지막 날인 6월 30일까지 시민을 섬기며 시민을 위해 하루하루를 성실한 의정활동으로 채워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존경하는 동두천시민 여러분!
  2022년을 코로나 극복의 원년이자 재도약의 시작점으로 함께 만들기 위하여 모든 시민들의 염원을 하나로 모아 동두천시의회가 그 길을 열겠습니다.
  끝으로 오늘 개회식에 참석하신 관계 공무원을 비롯한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추운 날씨에 건강에 유의하시고 시민 여러분의 가정에 항상 행복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의사팀장 남혜옥
  이상으로 제309회 동두천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마치겠습니다.
  곧 이어서 정문영 의장님 주재로 제1차 본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10시 03분 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