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8회 동두천시의회(임시회)

본회의 회의록

개회식
동두천시의회사무과

2011년 2월 22일 (화) 오전 10시

제208회동두천시의회(임시회)개회식순
1. 개   식
1. 국기에 대한경례
1. 애 국 가 제 창
1. 순국선열및호국영령에 대한묵념
1. 개 회 사
1. 폐   식
                  (사회 : 의사담당 김경훈)


                    (10시00분 개식)

◎의사담당 김경훈  지금부터 제208회 동두천시의회(임시회) 개회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정면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 국기에 대하여 경례 )

  이어서 애국가 제창을 하시겠습니다.
  녹음반주에 맞춰 1절만 제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애 국 가 제 창 )

  다음은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 묵   념 )
( 바   로 )
  다음은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임상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오세창 시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신묘 년 새해를 맞은 지도 엊그제 같은데 벌써 2월 하순이 접어들었습니다.
  그 동안 비회기 중에도 민생 현장 곳곳을 찾아다니며 시민의 생생한 목소리 청취와 보다 나은 대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의정활동을 열심히 해주시는 의원님들을 건강한 모습으로 뵙게 되어 매우 반갑게 생각합니다.
  아울러 시 발전을 위해 맡은바 직분에 열과 성을 다하고 계신 오세창 시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난해 연말 발생된 구제역이 전국적으로 확산되면서 우리 동두천시 지역에서도 많은 축산농가 가 기르던 돼지와 소를 살 처분하고 내볼게 된 것을 매우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그래도 우리시에서 구제역 매몰 지 주변 상수도 미 공급 지역 주민을 위하여 신속한 상수도 공급 공사를 시행하여 주민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앞으로 우리 의회와 집행부에서는 구제역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에게 희망을 줄 수 있을 만큼 방안을 함께 고민해야 할 것이며 구제역으로 살 처분 된 가축의 매몰지에서 발생되는 악취와 침출수에 대한 오염 방지 대책도 함께 연구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최근 우리 동두천시에서는 교통 도로망 확충 사업과 관련하여 대형 사업이 진행되고 있지만 일부 사업장에서 집단 민원이 발생되고 있습니다.
  해당 주민과 충분한 의사소통과 결정이 필요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존경하는 동료 의원과 공직자 여러분!
  저는 2월 19일 개최된 제101차 경기도시군의장협의회 정례회의에서 1982년 12월 31일 제정 시행된 수도권정비계획법 개정을 촉구하는 결의문을 발의 하였습니다.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수도권정비계획법은 수도권의 과밀 지역은 더욱 과밀화 되고 외곽 지역은 상대적으로 낙후되어 지역 불균형이 심화되고 있으며 특히 우리 동두천시는 국가 안보를 위해 희생되어온 지역으로서 산업기반이 열악하고 지역경제가 침체된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서울과 같이 수도권의 범위에 포함하여 중첩 규제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우리 동두천시를 비롯한 수도권 동북부 낙후 지역이 효율적이고 획기적으로 개발할 수 있는 수도권정비계획법 제정이 조속한 시일 내에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존경하는 동료 의원 여러분과 공직자 여러분!
  오늘부터 2월 24일까지 3일간에 걸쳐 열리게 되는 이번 제208회 임시회에서는 동두천시 통·반 설치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비롯한 11개 안건을 심사하게 됩니다.
  안건을 심사함에 있어서는 시민의 의사를 반영하고 시민에 의한 시정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주시기 바라며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도 책임감 있는 성실한 자세로 의정 운영에 협조하여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또한 며칠 후면 3월입니다. 3월은 금년도에 계획된 각종 시책과 사업들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시기로서 집행부에서는 올해 계획된 업무가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난겨울은 구제역과 한파로 인해 힘든 시거였으나 이제 절기상 대동강 물도 풀린다는 우수가 지났고 머지않아 새 봄이 찾아올 것입니다.
  아무쪼록 새 봄을 맞이하여 9만 6천 동두천시민 모두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시기를 기원 드리며 오늘 바쁘신 가운데도 등원하신 동료 의원 여러분과 시장님 이하 관계 공무원께 깊은 감사를 드리면 이만 개회사를 갈음코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의사담당 김경훈  이상으로 제208회 동두천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마치겠습니다.
  곧 이어서 제1차 본회의가 개의되겠습니다.
  
(10시06분 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