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4회 동두천시의회(제1차 정례회)
본회의 회의록
개회식
동두천시 의회사무과
일 시 : 2021년 6월 1일(화) 오전 10시 00분
장 소 : 본회의장
□ 제304회 동두천시의회(제1차 정례회)개회식순
1. 개 식
2. 국기에 대한 경례
3.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4. 개 회 사
5. 폐 식
(사회 : 의사팀장 남혜옥)
(10시 00분 개식)
의사팀장입니다.
지금부터 제304회 동두천시의회 제1차 정례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를 하겠습니다.
국민의례는 현 코로나 비상상황에 따라 약식으로 진행하겠습니다.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앞에 있는 국기를 향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하여 경례”
(녹음반주)
“바로”
애국가 제창은 생략하고, 다음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올리겠습니다.
“일동묵념”
“바로”
모두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존경하는 동두천 시민 여러분!
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최용덕 시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신록이 짙어가는 6월의 첫날입니다.
초여름의 활력이 넘치는 이 계절에, 제304회 제1차 정례회를 개최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6월은 현충일, 6.25 한국전쟁, 제2연평해전이 일어난 호국보훈의 달입니다.
우리 모두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넋을 기리며,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을 경건한 마음으로 추모하는 날들이 되었으면 합니다.
평소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의원님 여러분, 지역현안 해결 등 바쁜 일정에 항상 건강관리 유념하시고 건승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또한,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 대처와 당면 사업에 여념이 없는 가운데에서도, 시정발전을 위해 노고가 많으신 시장님과 공직자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지난 5월은 가정의 달이었습니다.
어버이 날, 스승의 날, 부부의 날 등을 마주하며, 우리 주변의 가정의 소중함을 돌아보는 뜻깊은 날이 되셨을 것입니다.
아울러 지난 2월 발생한 미얀마 군부 쿠데타가 내전상황으로 치닫는 국외 뉴스를 접하면서, 우리나라의 1980년 5월 광주민주화 운동과, 1987년 전국적으로 벌어진 6월 민주항쟁을 떠올리는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미얀마 국민들이 더 이상 희생되는 일이 없기를 바랍니다.
존경하는 의원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이번 2021년도 제1차 정례회는 오늘부터 6월 22일까지 22일간의 일정으로 회기를 운영할 계획입니다.
특히, 제8대 동두천시의회 개원 이후 네 번째이자 마지막인 행정사무감사를 6월 7일부터 15일까지 9일간 진행하게 됩니다.
의원 여러분들께서는 시정에 대하여 함께 고민하여 대안을 찾는 건설적인 감사가 되도록 노력하여 주시고, 집행부 공직자 여러분께서도 정확한 자료 제출은 물론, 성실한 답변으로 효율적인 회기 운영이 될 수 있도록 당부 드립니다.
또한, 2020회계연도 결산안 승인, 조례안 심의 등에 있어서도 성실한 답변으로 능률적 의사운영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동두천 시민 여러분!
올해는 1991년 지방의회가 부활되어 3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지방자치가 살아 숨 쉴 때 비로소 우리의 일상이 다채롭게 성장할 수 있습니다.
지난 30년 간 우리 시의회는 풀뿌리 민주주의 실현을 위해 한걸음씩 나아갔다고 자부합니다.
금년, 코로나-19 지속상황을 감안해 기념행사를 하지 못했지만, ‘지방자치 부활 30주년’을 맞아 자축과 함께, 이 자리를 빌려 동두천시의회 발전에 기여하신 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 인사 드립니다.
시민과 함께 걸어온 30년, 우리 동두천시의회는 앞으로도 시민의 복리를 증진하고 살기 좋은 동두천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끝으로, 우리 의회에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시는 시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 인사를 드리며, 동료 의원 여러분과 공직자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충만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으로 제304회 제1차 정례회 개회식을 마치겠습니다.
곧 이어서 정문영 의장님 주재로 제1차 본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10시 04분 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