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3회 동두천시의회(제2차정례회)

본회의 회의록

개회식
동두천시의회사무과

2001년 11월 26일 (월) 오전 10시

제113회동두천시의회(제2차정례회)개회식순
1. 개          식
1. 국기에대한경례
1. 애 국 가 제 창
1. 순국선열및호국영령에대한묵념
1. 개    회    사
1. 폐          식
(사회 : 의사담당 이호연)


(10시00분 개식)

◎의사담당 이호연  지금부터 제113회 동두천시의회 정례회 개회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정면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 국기에 대하여 경례 )

  이어서 애국가 제창을 하시겠습니다.
  녹음반주에 맞춰 1절만 제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애 국 가 제 창 )

  다음은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묵념은 묵념 곡에 맞춰 시작해 주시고 묵념 곡이 끝날 때 마치시면 되겠습니다.
( 묵          념 )
  다음은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김택기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오늘 제113회 동두천시의회 제2차 정례회 회기에 즈음하여 그 동안 시민의 복지증진과 동두천의회 발전을 위하여 헌신적인 노력을 기울여오신 동료의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21세기 도약하는 새 동두천시 건설을 위하여 시정을 잘 이끌어 주시고 선진 의회상 구상을 위한 원만한 동두천시의회 운영을 위하여 협조를 아끼지 않으신 방제환 동두천시장님을 비롯한 관계관 여러분 그리고 항상 변함없는 마음으로 동두천시의회를 성원해 주신 언론인과 8만 시민 여러분께 이 자리를 빌어 충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돌이켜보면 지난 3대의회 3년간은 정말로 다사다난 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98년 IMF, 99년, 2000년도 연속 수해에 우리 시민들은 고통의 나날을 보냈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우리 경제는 광명의 서광이 비치지 않고 있는 것이 오늘의 현실입니다. 하지만 비온뒤에 땅이 굳듯이 오늘의 경제난 국을 극복하듯이 더욱 탄탄한 국가발전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시의회, 공무원, 시민 삼위일체가 되어 노력하여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제3대 동두천시의회가 개원한지 벌써 3년 6개월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금번 정례회에서는 3년간의 시정을 결산하는 행정사무감사와 2002년도 예산을 심의하는 그 어느때 보다 중요한 회기를 맞이하였습니다.
집행기관에 대한 행정감사는 당초 계획에 따라 시정수행이 합리적이고 효율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지를 시민의 입장에서 검토하여야 하겠습니다. 짧은 기간동안 방대한 시정 전반을 살펴보기에 어려움이 많을 것으로 생각됩니다만 시민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특히 2002년도 예산심의에 있어서는 시민이 납부한 귀중한 세금이 사회 각 분야에 걸쳐 합리적이고 효율적으로 배분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여야 하겠습니다.
  아무쪼록 제3대 의정활동을 총 결산하고 내년에는 의정활동을 설계하는 정례회의를 맞이하여 8만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의회와 집행기관이 함께 노력하는 성숙된 모습을 보여주시기를 기대하는 바입니다.
  끝으로 지금까지 보내주신 뜨거운 성원에 감사의 말씀드리며 성원에 보답하고자 본인과 의원 모두는 혼신을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드리며 여러분의 가정과 직장, 이웃 모두에게 건강과 행운이 늘 함께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의사담당 이호연  이상으로 제113회 동두천시의회 제2차 정례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곧이어서 제1차 본회의가 개의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