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15회 동두천시의회(제1차 정례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회의록

제 3 호
동두천시의회 의회사무과

일 시 : 2022년 10월 13일(목) 오전 10시 00분
장 소 : 의원회의실

□ 의사일정(제3차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1.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계속)(경제문화국, 일자리경제과, 문화체육과, 관광휴양과)

□ 부의된 안건
1.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계속)(경제문화국, 일자리경제과, 문화체육과, 관광휴양과)

(10시 00분 개의)

◎위원장 황주룡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계속해서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1.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계속)(경제문화국, 일자리경제과, 문화체육과, 관광휴양과)
◎위원장 황주룡
  먼저 경제문화국 일자리경제과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경제문화국장은 주요업무 추진실적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경제문화국장 조이현
  경제문화국장 조이현입니다.
  일자리경제과의 2022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보고드리겠습니다.
  2쪽이 되겠습니다.
  첫 번째, 전통시장 활성화 지원이 되겠습니다.
  전통시장 4개소와 골목상권 6개소에 대해서 시장 환경개선 및 상인조직 역량강화를 위한 사업을 지원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사업 실적은 중앙시장 버드스파이크 설치와 경기 시장매니저 및 소상공인매니저 등 총 3명의 시장매니저를 지원하였습니다.
  다음은 전통시장 4개소 및 골목상권에 대한 시설물 유지‧관리가 되겠습니다.
  사업실적으로는 제일시장 캐노피 보수를 완료하였고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의 공공유지비를 지원하였습니다.
  다음 쪽이 되겠습니다.
  생연동 원도심 상권진흥구역 지원사업 2년차가 되겠습니다.
  사업비는 10억 원이 되겠으며 사업 실적은 동두천사랑카드 할인이벤트 운영 및 생연동 플리마켓을 운영하였고 상권진흥구역 SNS서포터즈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 소상공인 경영안정지원 강화를 위해서 배달특급 활성화를 지원하였습니다.
  사업비는 9,200만 원이 되겠습니다.
  각종 이벤트 쿠폰을 지급하고 사용 독려를 위한 홍보를 실시하였습니다.
  가맹점 수는 425개소가 되겠습니다.
  다음 쪽입니다.
  다음 경기도 소상공인 경영환경 개선사업 추진이 되겠습니다.
  사업비는 3억 2,200만 원으로 도비지원사업이 되겠습니다.
  옥외간판 교체와 인테리어 개선 등 업체당 최대 300만 원씩 지원하는 사업으로써 111개소를 지원 완료 하였습니다.
  자체 저희 시 소상공인 경영환경 개선사업은 12월까지 추진계획에 있습니다.
  사업비는 1억 2,000만 원이 되겠습니다.
  8월 달에 대상자 34개소를 선정을 해서 현재 사업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다음은 소상공인 특례지원 보증지원이 되겠습니다.
  사업비는 3억 원이 되겠습니다.
  신용등급 또는 담보 능력이 부족한 소상공인에게 최대 5,000만 원씩 보증을 지원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103건에 29억 6,800만 원을 보증하였습니다.
  다음은 세 번째, 급격한 산업환경변화 대응을 위한 기업역량 강화 지원이 되겠습니다.
  중소기업 특례보증 지원 14건과 경기도 중소기업 육성자금지원 14건 등 총 8개 사업에 84건을 지원하였습니다.
  다음은 네 번째, 안전한 산업단지 관리 및 현장중심의 기업애로 원스톱 처리를 위해서 단체장 주관 기업애로 현장방문을 총 2회 추진하였습니다.
  다음 쪽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쾌적한 기업 생산활동 지원이 되겠습니다.
  상반기에 동두천 일반산업단지 하수관로 준설공사를 완료하였습니다.
  다섯 번째, 국가산업단지 조성 1단계 사업 추진이 되겠습니다.
  기업입주 수요조사를 2월 달에 실시하였습니다.
  입주 의향기업은 총 30개소로 산업시설용지 대비 112%가 접수가 됐습니다.
  기업 수요조사 결과, 관련 업종 8개를 추가 반영하기 위해서 LH와 국토부가 협의 중에 있습니다.
  다음은 국가산업단지 기반시설 보조 지방비 50억 지원 교부완료가 되겠습니다.
  국가산업단지 조성원가 인하를 위해서 기반시설비용 5억 원을 LH에 교부 완료하였습니다.
  1단계 조성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여섯 번째, 두드림마켓 및 북카페 운영 내실화가 되겠습니다.
  올해 신규 업체는 2개소가 입점을 하였습니다.
  다음 두드림마켓 북카페 운영실적 활성화 및 홍보 다각화를 위해서 캠프보산 아트빌리지 플리마켓을 참여하였고 관내 공방을 연계한 체험교실을 개최를 하였습니다.
  일곱 번째, 두드림패션센터 운영‧관리가 되겠습니다.
  두드림패션센터 시설 유지‧관리로 소방, 전기, 승강기, 소독 등 시설기능유지 및 안전관리를 실시하였습니다.
  또한 간담회 개최 시 기업 건의사항인 실외기실 공사 추진을 완료하였습니다.
  다음 쪽이 되겠습니다.
  여덟 번째, 공공부문 일자리 제공 및 고용 안전에 기여하기 위해서 공공근로 사업으로 공원시설 관리와 재활용 선별 등 38개 사업에 211명 고용을 하였습니다.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은 EM활용 환경개선사업 등 총 2개 사업에 20명을 고용하였습니다.
  또한 지역방역 일자리사업과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을 통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직업능력개발 교육훈련 운영이 되겠습니다.
  취업준비생 및 불완전한 취업자들을 대상으로 요양보호사와 바리스타 2급 자격증 취득과정을 운영하여 전원 자격증을 취득토록 하였습니다.
  아홉 번째, 일자리 발굴 및 취업프로그램을 통한 취업률 향상을 위해서 직업상담사 5명을 배치를 했습니다.
  그래서 구직자 취업 건수는 1,141명의 취업을 알선하였습니다.
  다음은 소규모 채용행사가 되겠습니다.
  구인‧구직 만남의 날과 동행면접을 운영을 하였고 취업지원 프로그램으로 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취업지원 기초소양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다음은 열 번째, 에너지 복지증진 및 자립 지원이 되겠습니다.
  경기도 도시가스 배관망 설치사업으로 소요 16통 안마을에 대해서 60세대에 도시가스공급공사를 추진 중에 있습니다.
  다음은 에너지 복지사업입니다.
  저소득층 363가구에 대해서 에너지효율 개선사업인 가스안전장치 타이머콕 보급 외 8개 사업을 추진을 하였습니다.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이 되겠습니다.
  7,200만 원이 사업비가 되겠습니다.
  71가구에 대해서 태양광 보급사업을 지원을 하였습니다.
  열한 번째, 안전하고 편리한 에너지사업장 및 승강기 관리가 되겠습니다.
  에너지 사업기관에 대해서는 유관기관과 함께 가스, 전기 등 4개 분야에 대해서 안전점검을 실시하였습니다.
  다음은 승강기 사고배상책임보험 가입 활성화가 되겠습니다.
  총 1,385대가 대상이 되겠고 미가입 59대에 대해서는 향후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서 갱신 가입을 독려토록 하겠습니다.
  다음 쪽이 되겠습니다.
  열두 번째, 사회적경제 기반조성을 위한 일자리 창출이 되겠습니다.
  사회적기업인 두레자연마을에 7,720만 원을 지원을 하였습니다.
  사회적경제 창업 및 청소년 교육으로 사회경제 창업교육을 베이비부머 및 주민공동체 등 사회적경제 창업 희망자 26명을 대상으로 창업아카데미 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다음 쪽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사회적경제 청소년 교육이 되겠습니다.
  예비창업자인 관내 중‧고등학교 3개교 275명에 대해서 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마을기업 육성사업 지정을 위해서 2월 달에 예비마을기업을 선정하였고 사업비 1,000만 원을 지원하였습니다.
  다음 쪽이 되겠습니다.
  열세 번째, 마을공동체 활성화 및 사회적경제 네트워크 구축이 되겠습니다.
  마을공동체 주민제안사업 공모사업을 실시하였습니다.
  공동체 활동 주민모임에 각 500만 원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3월 달에 공동체를 5개소를 선정해서 2,500만 원을 지원하였습니다.
  다음은 공동체기반 조성사업이 되겠습니다.
  사업비는 1,000만 원이 되겠습니다.
  사회적경제 나눔장터 개최는 2,000만 원을 지원을 하였습니다.
  다음 쪽이 되겠습니다.
  열네 번째, 지역고용정책 설계 및 정책 체감도 향상이 되겠습니다.
  자치단체장이 임기 중 달성하고자 하는 일자리 목표와 추진할 구체적인 일자리 대책을 알리는 일자리 공시제 세부계획을 3월 달에 홈페이지에 공시하였습니다.
  다음 쪽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생활임금 제도 추진이 되겠습니다.
  올해 생활임금은 시간당 9,820원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열다섯 번째, 노동자 권익 보호 및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이 되겠습니다.
  산업현장의 안전점검 및 계도 활동을 위해서 3월 달에 사업수행기관을 선정하였고 노동안전지킴이 2명을 위촉하였습니다.
  다음은 열여섯 번째, 경기도 일자리재단 이전 추진이 되겠습니다.
  캠프님블에 경기도 일자리재단을 이전 추진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추진 실적으로는 지난 6월과 8월에 토양오염 정밀조사를 실시하였습니다.
  정밀조사결과, 불소와 아연의 일부가 초과가 돼서 오염정화 방법을 현재 검토 중에 있습니다.
  7월 달에는 일자리재단에서 이전 부지에 매매대금을 납부를 해서 현재 부지 이전등기가 완료가 된 상황이 되겠습니다.
  재단의 신속한 이전을 위해서 임시 사무소 개소와 토양오염 정화방법을 재단과 그리고 경기도와 적극적으로 협조해서 업무를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일자리경제과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황주룡
  경제문화국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박인범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박인범  
  국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우리 시의 일자리 문제 뭐 많은 노력을 해 주셔서 정말 고맙다는 말씀을 우리 팀장님들께도 드립니다.
  국가산업단지 조성과 관련돼서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우리가 신청받은 게 제가 이 자료를 보니까 여기에는 30개소로 나와 있는데 실질적으로 33개더라고요.
◎일자리경제과장 박은수
  예. 3개가 더 증가했습니다.
◎위원 박인범
  예. 그래서 상당히 다행스럽다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그런데 추진실적 자료에 의하면 또 8개를 추가를 해야 된다고 그렇게 지금‧‧‧‧‧‧.
◎일자리경제과장 박은수
  코드 말씀하시는 거죠?
◎위원 박인범
  예.
◎일자리경제과장 박은수
  6종‧‧‧‧‧‧.
◎위원 박인범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한번 설명 좀 해 주시죠.
◎일자리경제과장 박은수
  저희가 지금 기존에는 7개 단일이었는데요.
  변경으로 저희가 국토부에다가 여러 차례 저희가 지금 세종시에도 다녀오고 했는데요.
  13개를 해서 늘리려고 총 6개 추가를 하려고 합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이 6개가 추가가 지금 국토부에서는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고요.
  이것을 6개가 이제 확정이 되면은요.
  저희가 많이 입주를 할 예정입니다.
◎위원 박인범
  전체적으로 우리가 1차가 7만 몇 평이죠?
◎일자리경제과장 박은수
  네.
◎위원 박인범
  7만 몇 평으로 되어 있나요?
◎일자리경제과장 박은수
  8만 1,000평입니다.
◎위원 박인범
  8만 1,000‧‧‧‧‧‧. 그런데 이제 실질적으로 지금 보니까 희망 면적이 이제 거의 7만 평 대는 온 것 같아요.
◎일자리경제과장 박은수
  네
◎위원 박인범
  온 것 같고 그러면 뭐 거의 찬 거 아닌가요? 도로 빼고 뭐 빼고 그러면 사실 실질적으로 거의 들어선 것 같은데 전체적으로 보니까 좋은 시설 기업들이 이렇게 많이 입주를 희망하는 것으로 이렇게 분석이 됩니다.
  잘 됐고요.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이제 무엇보다도 우리 2차를 이제 21만여 평을 언제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얘기가 되고 있나요?
◎일자리경제과장 박은수
  지금 이것도 차근차근 진행 중에 있습니다.
  그래 갖고 일단 예타 문제가 지금 걸려 있어서요.
  저희가 계속 예타 면제를 해야지만 저희가 빨리 진행이 되고 타당성도 되기 때문에 저희 시장님께서도 이 예타 관련해 갖고 지속적으로 지금 건의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 박인범
  아니, 이게 특별법이 여기 있는데 특별법이 산업입지 및 개발법률 제6조제7조2항에 정확하게 명시되어 있거든요.
◎일자리경제과장 박은수
  네. 잘 진행되고 있습니다.
◎위원 박인범
  그러면 특별법에 의하면 예타가 필요치 않은 것 아닙니까?
◎일자리경제과장 박은수
  예타가 원래 그런데요.
  그런 사례가 없었다고 지금 중앙부처에서는 이야기를 하고 있거든요.
◎위원 박인범
  아니, 그래서 특별법 만든 것 아닙니까? 이것은 말이 안 되는 얘기지, 이것은 어떤 법에도 우선한다고 되어 있는 건데‧‧‧‧‧‧.
◎일자리경제과장 박은수
  예. 그래서 저희가 지금 이것을 계속 적극적으로 건의하고 있고요.
  국토부장관 만났을 때도‧‧‧‧‧‧.
◎위원 박인범
  지속적으로 이런 게 달리는 말에 채찍을 가한다고 일단 1단계가 끝나면 곧바로 2단계로 들어가야 되거든요.
◎일자리경제과장 박은수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박인범
  그 부분에 대해서 신경을 더 많이 써 주시기를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일자리경제과장 박은수
  네.
◎경제문화국장 조이현
  추가적으로 말씀드리면 예타 관련돼서 저희 곗고 면제를 추진하고 있고요.
  시장님께서도 국무총리 면담을 계획을 요청한 상태가 되겠습니다.
◎위원 박인범
  네. 그렇게 좀 노력해 주시고 그래서 예비타당성검토를 하게 되면 시간이 많이 또 초래가 되니까 그 부분을 좀 패싱할 수 있도록‧‧‧‧‧‧.
◎일자리경제과장 박은수
  예. 알겠습니다.
◎위원 박인범
  그렇게 좀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황주룡
  박인범 위원님의 질의 내용에 보충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추가 질의 받겠습니다.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권영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권영기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저는 요구자료 44쪽에 상패동 물류창고에 대해서 여쭤보겠습니다.
  물류창고 건립목적이 우리 골목상권을 보호하자는 취지잖아요?
◎일자리경제과장 박은수
  네.
◎위원 권영기
  그래서 지금 33억이라는 돈이 투입돼서 지금 우리가 이렇게 마련을 했는데 지금 보면 이 물류창고 기능을 완전히 상실했잖아요?
◎일자리경제과장 박은수
  네.
◎위원 권영기
  그렇죠? 지금 뭐 대륙팜축산유통이라는 이런 1개소만 지금 사용을 하고 있는데 이게 지금 물류창고인지 아니면 대륙팜을 위한 특혜인지 과장님 생각은 어떠신지 여쭤보겠습니다.
◎일자리경제과장 박은수
  저희 시에서도요.
  문제점을 익히 알고 있어서요.
  올해 지침이‧‧‧‧‧‧.  방송 끄고 말씀을 드려도 괜찮을까요? 비공개 요청‧‧‧‧‧‧.
◎위원장 황주룡
  비공개 요청 하신 건가요?
◎일자리경제과장 박은수
  예.
◎위원장 황주룡
  요청받겠습니다.
◎일자리경제과장 박은수
  고맙습니다.
◎위원장 황주룡
  추가 질의 받겠습니다.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김재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김재수
  수고하십니다.
  우리 과장님 진급하시고 처음 행감이신데 진급에 대해서 축하드립니다.
  제가 좀 전통시장 활성화에 대해서 질의를 드릴까 하는데요.
  요구자료 26페이지 한번 참조해 주시겠어요?
◎일자리경제과장 박은수
  네.
◎위원 김재수
  우리 동두천시가 지금 재래시장 활성화계획에 대해서 대책이나 지원을 많이 준비하고 시행하고 있는 거죠?
◎일자리경제과장 박은수
  예.
◎위원 김재수
  요즘 우리 윤석열 정부 국정과제 1호가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 자영업자의 완전한 회복과 새로운 도약 이런 식으로 나온 거는 혹시 알고 계십니까?
◎일자리경제과장 박은수
  정확히 기억이 안 나는데요.
  1호였다는 게 언뜻 기억이 나는 것 같습니다.
◎위원 김재수
  제가 지금 비교를 하려고 중앙부처에 비교를 하니까 좀 이해를 해 주시고요.
◎일자리경제과장 박은수
  네.
◎위원 김재수
  중소벤처기업부 2023년 예산 관련 성과계획서 중에는요.
  소상공인 및 전통시장 지원을 위한 계획을 보면 금융지원강화 맞춤형 컨설팅, 개방형 소상공인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스마트공방 기술 보급 등등 여러 가지 전통시장에 대해서 지원을 하겠다라고 해서 전통시장 상점가 경쟁력 제고 그다음에 활성화 도모를 추진하겠다라고 이렇게 발표를 했어요.
  나중에 혹시 자료를 보시면 아시겠습니다마는 집행부 동두천시에서도 정부의 소상공인 지원 추진 방향에 맞춰야 되는데 이런 데에 대해서는 우리 과장님 의견은 어떠세요?
◎일자리경제과장 박은수
  저희 시가 중앙부처나 경기도 관련해 갖고 시행해서 많이 접목을 해서 시행을 하는데 저도 이제 없지않아 조금 미약한 부분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특히 중앙부처 정책에 맞춰서 저희가 맥을 잡아서 잘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김재수
  네. 우리 과장님 말씀처럼 정부사업 방향이 어쨌든 우리 지역에도 지자체들도 미칠 수밖에 없지 않느냐 그래서 이제 중앙정부 방향이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마켓팅 지원, 온누리상품권 확대, 온라인 진출 및 디지털화 지원 확대 등을 통해서 전통시장이 대형마트와 경쟁해서 살아남기 위한 방안을 제시하고 이러한 대책들이 많이 나오는데, 나오는데도 불구하고 혹시 동두천시 우리 자체가 좀 안 맞을 수도 있을 거예요. 부분적으로.
  맞춰가지고 집행부가 사업할 때 잘 반영해 가지고 좀 참고해서 우리 과장님이 좀 진행해 주시면 고맙겠고요.
◎일자리경제과장 박은수
  네.
◎위원 김재수
  이번에 지역화폐 말이 많이 나오는 부분인데요.
  추경호 기획부장관이 이제 지역사랑상품권 확대에 대해서 예산 삭감에 대해서 지금 말이 많은 건 알고 계시죠?
◎일자리경제과장 박은수
  네. 알고 있습니다.
◎위원 김재수
  그런데 이게 답변을 국고보조형태로 전국을 지원하는 것은 사업의 성격과 효과를 봤을 때 적절치 않다 이래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 걱정거리가 많은 것으로 지금 알고 있어요.
  혹시 동두천사랑카드 예산 제가 보니까 전통시장 현황 및 활성화방안 그다음에 지원에 대해서 보면 동두천사랑카드가 좀 해당이 되는 것 같은데 예산 규모가 어느 정도 되어 있죠?
◎일자리경제과장 박은수
  저희가 올해 예산은 24억 정도 계획되어 있습니다.
  국비가 한 7억 8,000 정도 지원이 됐었고요.
  도비는 9억 6,000, 우리 시비는 7억 1,000 정도 이렇게‧‧‧‧‧‧. 예.
◎위원 김재수
  그렇죠. 우리가 일단은 업무보고 자료에는 21억 6,400만 원 이렇게 보고는 되어 있습니다.
  약간 차이는 날 수 있겠죠. 이게 보고가 시차가 좀 있었으니까‧‧‧‧‧‧.
  그런데 이제 만약에 저희 지역에 지역화폐 국고지원이 지금 당장은 아니겠습니다만 내년에 줄어든다면 그 대책은 있습니까?
◎일자리경제과장 박은수
  현재 대책은 없고요.
  오늘 언론에도 나왔지만 경기도에서 적극적으로 도비를 더 부담을 한다든지 아니면 우리 위원님들께서 양해를 구해 주시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서 시비 부담을 늘려주신다 하면 저희가 시비 부담하고 경기도 부담 매칭을 해서 저희가 지역화폐는 10% 정도 할인을 해 줘야지만 이게 활성화가 되거든요.
  그래 갖고 위원님들의 양해가 있고 전통시장을 하신다면 도비 확보를 더 해서 시 부담을 조금 늘리는 방향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지금 현재는‧‧‧‧‧‧.
  그리고 아직 국가에서도 여론이 워낙 안 좋으니까 지역화폐 관련해 갖고 아직 결정 조금 이렇게 늦추는 여론이 있는데 좀 더 지켜봐서 하겠습니다.
◎위원 김재수
  알겠습니다.
  이 부분은 나중에 혹시라도 필요한 부분 있으면 나중에 따로 정담회를 통해서 의견을 나누면 좋겠고요.
◎일자리경제과장 박은수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김재수
  이게 2020년 12월에 한국소비자원의 지역화폐와 소비자 상생방안연구라는 정책보고서가 있었어요.
  이게 보면 지역화폐 사용이 지역 활성화에 많은 기여를 한다, 그리고 이제 필요하다, 필요하다라는 얘기가 이제 도움이 된다는 얘기겠죠?
  그래서 이런 것에 대해서 제가 생각하기에는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해서 지역화폐 역할이 크다라고 생각하는 거는 아마 다 동의를 하실 것 같은데 그렇습니까?
◎일자리경제과장 박은수
  네.
◎위원 김재수
  그래서 제가 특히 전통시장 활성화는 시에서 일방적으로 지원하는 것보다는 상인들과 협조하에 물론 지금도 그렇게 하고 있다라고 하지만 부분적으로 조금 이견들이 많이 있었다, 지금 진행이 저는 그렇게 알고 있어요. 그렇죠?
◎일자리경제과장 박은수
  네.
◎위원 김재수
  그래서 앞으로 제가 생각하는 거는 정부 추진사업이 여러 가지예요.
  사실은 정부에서 하는 것도 다 맞아요.
  그런데 지역 소상공인데 대해서 필요한 사업이 집행부가 이제 전체적으로 보는 거가 많잖아요.
  중앙정부에서 보는 거랑 조금 틀리듯이 여러 가지 방법이 틀릴 수도 있어요.
  그래서 저희 지역에 맞는 거를 조금 더 불편하시더라도 지금 소상공인협회 일부분이 자꾸 우리 집행부 담당하고 이견이 많이 생기는 것으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것을 원활하게 자주 좀 대화를 나누시고 하나하나 집행부하고 중앙정부 추진사업이 소상공인들을 위해서 하는 거니까 저희 지역을 위해서라도 관심을 갖고 잘 추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 생각은 그런데 우리 과장님 생각은 어떠신가요?
◎일자리경제과장 박은수
  네. 위원님 말씀에 공감하고 있고요.
  그렇게 하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위원 김재수
  이상입니다.
◎위원장 황주룡
  김재수 위원님 질의에 보충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추가 질의 받겠습니다.
  임현숙 위원님.
◎위원 임현숙
  먼저 과장님하고 팀장님들께 너무 일자리경제과 일이 많다는 걸 제가 피부로 느끼고 들어왔기 때문에 감사하다는 인사 먼저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소상공인 경영환경 개선사업에 대해서 또 제가 우리 소상공인들이 좀 서류적인 부분이나 이런 부분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했더니 바로 또 도우미를 예산을 세우셔서 반영해 주신 부분에 대해서도 진짜 깊이 감사드립니다.
◎일자리경제과장 박은수
  고맙습니다.
◎위원 임현숙
  우리 소상공인 등록 업체가 동두천에 몇 개 업소가 있나요?
◎일자리경제과장 박은수
  7,000개 정도 있습니다.
◎위원 임현숙
  그동안 소상공인 경영환경 개선사업이 정말 오랫동안 많이 이루어져서 많은 부분들이 도움을 많이 받았다고 생각이 드는데 제가 지금 부탁드리고 싶은 건 골목 안에 들어가 계신 열악한 환경에 계시는 상인들이 많이 있는데 나이들이 지금 많으세요.
◎일자리경제과장 박은수
  예.
◎위원 임현숙
  그런 분들도 이걸 몰라서 또 접근을 못하는 부분이 있는데 이 환경개선사업은 그런 분들한테 필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일자리경제과장 박은수
  예. 그렇습니다.
◎위원 임현숙
  그래서 이런 기간이 오면 대체 인원을 좀 충원을 해서라도 그분들이 나가서 이런 게 있습니다라는 해서 한 10개 업소나 20개 업소라도 그분들에 혜택이 좀 다가갈 수 있도록 제안드리고 부탁드리겠습니다.
◎일자리경제과장 박은수
  예. 알겠습니다.
  위원님이 말씀하신 의견에 대해서는요, 저희가 내년에 사업공고 나가기 전에 위원님하고 별도로 상의를 하고 그 건에 관련돼서 제안할 수 있는 거 제안하거나 아니면 저희가 특별히 더 홍보를 해서요,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임현숙
  네. 고생 많으십니다.
  이상입니다.
◎일자리경제과장 박은수
  네. 고맙습니다.
◎위원장 황주룡
  임현숙 위원님 질의 내용에 보충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추가 질의 받겠습니다.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박인범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박인범
  사회적 경제 분야에 대해서 지금 우리가 동두천에 사회적경제 조직이 몇 개가 있는 거죠?
◎일자리경제과장 박은수
  예비마을은 지금 3개‧‧‧‧‧‧. 예.
◎위원 박인범
  전체적으로는 84개 정도 되는 거죠?
◎일자리경제과장 박은수
  협동조합이나 이런 거 다 합쳐서 그렇습니다.
◎위원 박인범
  이 사회적경제라고 하는 부분은 우리나라는 아직까지도 안착이 좀 덜 돼 있는 상태인 거는 분명해요.
  왜냐하면 미국이나 영국 또 프랑스 같은 경우 독일도 마찬가지지만 보통 몇 백만 개가 됩니다.
  그런데 우리나라는 실질적으로 제가 통계를 보지는 못했습니다마는 아마 만 한 몇천 개 정도 될 것 같아요.
  어쨌든 아직까지도 어려운 단계에 있지만 그런데 이제 선진국이 왜 사회적 경제를 하느냐 하면 국가에서 지원하는 부분들이 우리가 복지지원을 해 주잖아요.
  그런데 그런 것들을 가지고만은 생활 영위하는데 어려움이 많습니다.
  그래서 그런 협동조합이나 마을기업을 통해서 주민들이 다수가 같이 모여서 지역의 경제 활성화도 도모하면서 동시에 공동체적인 어떤 그런 의식을 더 가지면서 더 따뜻하고 행복한 그런 마을 만들기를 가꿔나가는 그런 하나의 활력소적인 역할되면서 지방이 마을이 잘 되면 지방이 잘 되고 지방이 잘 되면 국가가 잘 되듯이 그러한 부분에 기초하고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우리 사회적 경제에 있어서의 지금 동두천시가 지금 하고 있는 방향성은 저는 괜찮다고 봅니다.
  그런데 이제 문제는 뭐냐면 자주 점검을 하고 있느냐, 그런데 제가 볼 때는 그것은 조금 떨어진다고 봐요.
  지금 우리가 지역공동체팀이나 어디나 이렇게 지금 이 부분에서 맡고 있는 부분들이 점검을 얼마나 이렇게 나가고 있나요? 힘들죠? 사실?
◎일자리경제과장 박은수
  적극적으로 내년부터 잘 반영해서 수시로 나가서 점검뿐만 아니라 마을기업 맞게 사회적 기업에 맞게 컨설팅이나 뭐 이런 부분을 더욱더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박인범
  그래서 이 부분에서 지금 여러 가지로 추진실적에도 이렇게 여러 가지가 이렇게 나와 있지만 이제 창업교육하고 그다음에 창업을 해서 움직이는 이런 단계에서는 적극적인 어떤 컨설팅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 된다고 보거든요.
  창업교육을 받으신 분들도 지속적인 연관관계를 가지면서 어떻게 진행 돼 가고 있는지 이런 것에 대한 교육만해서는 돈 들여서 교육을 시키는데 결과물도 나오지 않고 이러는 부분들이 왜 그런가 이런 것들도 자꾸 분석해서 한 사람, 한 사람 이유를 다 달아서 보관하면서 그러면서 계속 조그마한 화초 하나 키우듯이 그런 정성을 들여야 된다고 보거든요.
  그래서 어쨌든 우리가 동두천에 이 사회적 기업들이 점차 협동조합이 점차 늘어나서 이런 것들이 안착이 될 수 있도록, 지금 이제 보통 이게 많이 된 거는 이제 한 6~7년, 8년 이렇게 돼 가는 것들도 있단 말이죠.
◎일자리경제과장 박은수
  예.
◎위원 박인범
  상당히 그래도 뿌리를 제대로 내려가고 있는 것 같아요. 제가 이렇게 그분들을 만나 뵈었는데.
  내일 그분들 어디 가신다고 하는 얘기도 있지만 그래서 어쨌든 우리 시가 이 일자리를 만들어 내는 그런 부분도 중요하지만 이것 자체가 일자리를 만들어 내는 거거든요.
  그러면서 실제로 자주적 경제를 활성화시키는 계기가 되는 거기 때문에 사회적 기업이나 마을기업, 공동체 또 협동조합 이 부분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돌아봐주시고 살펴주시면서 지원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일자리경제과장 박은수
  알겠습니다.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내년도에 더 적극적으로 하겠습니다.
◎위원 박인범
  현재까지는 점검상태나 지원상태가 상당히 아주 너무 열악한 그런 상태로 판단이 되어지거든요.
◎일자리경제과장 박은수
  알겠습니다.
◎위원 박인범
  노력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일자리경제과장 박은수
  네.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박인범
  네.
◎위원장 황주룡
  박인범 위원님 질의 내용에 보충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이은경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은경
  수고 많으십니다.
  당부의 말씀인데요.
  사실은 사회적기업이나 마을기업은 우리나라의 여건에서는 사실은 외국 사례와 같이 이렇게 성공하기가 참 힘든 여건에서 시작을 한 겁니다.
  그런데 이제 우리 지역으로 봐서는 여러 가지 열악하지만 타 시‧군의 성공사례들이 많이 있으니까 벤치마킹해 가지고 협력해서 잘 이어져 나갈 수 있도록 부탁드립니다.
◎일자리경제과장 박은수
  예. 알겠습니다.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황주룡
  보충 질의할 위원님 계십니까?
  박인범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박인범
  한 가지 부탁의 말씀, 존경하는 우리 이은경 위원님이 말씀주신 것처럼 저도 벤치마킹을 한번 벤치마킹뿐만 아니라 한번 모셔다가도 강의를 한번 들여보고 싶은 분이 계셔요.
  전라남도 신안군에‧‧‧‧‧‧.
◎일자리경제과장 박은수
  퍼플‧‧‧‧‧‧.
◎위원 박인범
  협동조합연합회라고 있는데 제가 이제 EBS 방송에서 1시간 강의 방영을 했는데 그분들이 12년 동안 노력해 가지고 정말 힘들게 노력해서 지금 그 사회적경제 이 안에 일자리가 2,000개가 넘게 있습니다.
◎일자리경제과장 박은수
  맞습니다.
◎위원 박인범
  그래서 한번 그런 사례를 벤치마킹을 해서 우리 시에도 또 접목해서 우리가 배울 점은 무엇인가 이렇게 해서 한번 이은경 위원님께서 지적해 주신 대로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자리경제과장 박은수
  이번 본예산에 추가적으로 예산 계상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들 많이 부탁드리겠습니다.
◎위원 박인범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황주룡
  보충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추가 질의하실 분이 많이 계시므로 원활한 감사 진행을 위해서 11시까지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11시까지 정회를 한 후에 감사를 계속 진행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0시 45분 정회)

(10시 58분 속개)

◎위원장 황주룡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임현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임현숙
  추가자료 29페이지하고요, 우리 주요업무 실적 10페이지에 도시가스 배관망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저희가 이렇게 보니까 미설치 지역에 한 22군데가 있더라고요.
  그런데 매년 시에서 어느 정도 예산을 세워가지고 조금씩 해 주나봐요? 그렇죠?
◎일자리경제과장 박은수
  네.
◎위원 임현숙
  보니까 도비, 시비 사업자가 이렇게 나뉘어져 있는 거예요. 여기 10페이지 보면.
◎일자리경제과장 박은수
  네.
◎위원 임현숙
  사업자들은 비용을 내고 하나요?
◎일자리경제과장 박은수
  사업자라고 하면 대륜E&S 대행하는 데 말씀하시는 거죠?
◎위원 임현숙
  아, 거기가 사업자입니까?
◎일자리경제과장 박은수
  네.
◎위원 임현숙
  저는 잘못 파악을 했고요.
◎일자리경제과장 박은수
  죄송합니다. 저희가‧‧‧‧‧‧.
◎위원 임현숙
  다른 게 아니라 그러면 개인주택을 지금 설치를 해주는 사업을 하는 거죠?
◎일자리경제과장 박은수
  네. 개인주택에 들어갈 수 있게끔 공동배관망을 심어 쭉 깔아주고 개인적으로 이제 설치비용은 자기 우리 수도하는 것처럼 그렇게 하도록‧‧‧‧‧‧.
◎위원 임현숙
  비용이 개인 비용이 얼마 정도‧‧‧‧‧‧.
◎일자리경제과장 박은수
  한 가구당 500만 원 정도 지금 그렇습니다.
◎위원 임현숙
  한 가구당‧‧‧‧‧‧. 저희가 이제 시가 되게 저쪽 원시가지 쪽이나 이렇게 지금 소요동이나 이런 데가 지금 대부분 안 되는 곳들이 있는데 그런 곳들도 빨리 좀 진행을 해서 좀 가스를 비싸게 쓰고 있고 또 불편하기도 하고 그렇다면 예산을 좀 더 세워서 지금 22개 업소를 1년에 한 개 정도 한다면 2~3개 정도로 늘려서 좀 빨리 진행이 돼서 주민들이나 시민들이 편리했으면 좋겠는데 과장님 생각은 예산을 세울 수 있나요?
◎일자리경제과장 박은수
  저희가 매년 이걸 조사를 해서 경기도 배관망 지원사업에 저희가 올리고 있습니다.
  그래갖고 저희가 도의원님한테도 더 말씀을 드리고 저희가 적극적으로 해서 우리 시가 더 많이 추가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위원 임현숙
  이렇게 보니까 한 10년이나 걸릴 것 같더라고요. 다 설치하는데‧‧‧‧‧‧.
  그러면 좀 더 당겨서 하려면 예산을 좀 더 반영을 해야 되지 않을까‧‧‧‧‧‧.
◎일자리경제과장 박은수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임현숙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일자리경제과장 박은수
  네. 알겠습니다.
◎위원 임현숙
  이상입니다.
◎위원장 황주룡
  임현숙 위원님 질의 내용에 보충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추가 질의 받겠습니다.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인범 위원님.
◎위원 박인범
  과장님 2020년도부터 2022년도까지 공공일자리 사업에 대해서 이렇게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2020년도에는 이제 일자리 사업을 711명 계획을 세워서 625명이 사업에 참여하게 돼서 이제 33억 6,000만 원 정도를 썼어요.
  그런데 이제 21년도에는 많이 줄었어요.
  452명이 계획에 488명이 이제 일을 했고 2020년도에는 현재까지 그러니까 5월 달 말까지인가 봐요? 이게?
◎일자리경제과장 박은수
  네.
◎위원 박인범
  222명을 해서 243명이 됐는데 올해 거는 이제 12월 말까지 가봐야지 되는 거겠지만 지금 우리 동두천시에서 지금 계획하고 있는 인원을 그래도 최대한 어떻게 늘릴 수 있는 방안은 있죠? 그래도?
◎일자리경제과장 박은수
  네.
◎위원 박인범
  그래서 좀 더 제가 볼 때는 계획 인원을 좀 최대한으로 좀 늘려나갔으면 좋겠다 하는 생각을 좀 가져요.
◎일자리경제과장 박은수
  네.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위원 박인범
  아직도 취업을 공공근로 자체도 하고 싶어도 못 하는 분들이 상당히 많아요.
  이제 우리 공직자 여러분은 잘은 모를지 모르지만 알 수 있지, 왜냐하면 참여 신청 인원에서 쓰는 인원을 빼면 나머지가 쉬고 있는 거니까 그래서 일하고 싶은 분들이 많다는 건 아시고 계시잖아요?
◎일자리경제과장 박은수
  네.
◎위원 박인범
  그래서 좀 더 요즘처럼 또 코로나로 인해 가지고 많이 힘들어하는 분들도 많고 이래서 물가도 상당히 상승되고 올라가지고 서민들의 생활고가 좀 말이 아닌 것 같습니다.
  그래서 공공일자리 사업은 지속적으로 좀 늘려나가야 되겠다 하는 그런 부탁의 말씀을 드립니다.
◎일자리경제과장 박은수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박인범
  그래서 최대한 사업 실적을 계획 인원에 맞춰서 올릴 수 있도록 이렇게 노력해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일자리경제과장 박은수
  네. 알겠습니다.
◎위원 박인범
  이상입니다.
◎위원장 황주룡
  박인범 위원님 질의 내용에 보충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임현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임현숙
  9페이지 직업능력개발 교육훈련 운영에 대한 건데요.
  우리가 이 취업준비생이랑 취업자들 대상으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는 거잖아요?
◎일자리경제과장 박은수
  네.
◎위원 임현숙
  취업이 된 프로테이지가 어느 정도 이루어지고 있죠?
  지금 없으시면 자료로 제출해 주시고요.
◎일자리경제과장 박은수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임현숙
  우리가 이 취업에 관련된 각 부서별로 굉장히 많은 사업들을 하고 계시더라고요.
  그런데 취업이 연계돼서 그 취업자들이 어느 정도 진행을 뭐 2~3개월이라도 진행할 수 있는 할 수 있게끔 지역사회하고 기업들이나 소상공인들하고 연계할 수 있는 그런 것도 좀 구축해서 이 비용이 좀 그냥 장롱으로 들어가지 않는 자격증이 그렇게 진행을 하시면 좋을 거 같다는‧‧‧‧‧‧.
◎일자리경제과장 박은수
  취업박람회 같은 거를 개최를 해서 이제 코로나도 끝났기 때문에요.
  그런 걸 유도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임현숙
  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황주룡
  보충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권영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권영기
  저도 취업이나 일자리 관련해서 좀 질문드리겠습니다.
  우리 시에서도 일자리라든지 취업 관련해 가지고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계신데요.
  고생이 많으시겠지만 저희 지역 국회의원이 이번에 또 중기부를 담당하는 위원회에서 또 일하고 있잖아요?
◎일자리경제과장 박은수
  네.
◎위원 권영기
  이런 또 취업 관련해서 우리 국회의원실하고 좀 협력을 하면 여러 또 다른 기업하고 또 매칭이 돼서 일자리를 더 좀 확보할 수 있는 길이 있을 거 같은데 아무래도 지역에는 일자리가 한계 되어 있다 보니까 또 다른 여러 가지 방법이 또 모색하는 부분에서 이렇게 의원실을 활용을 해 가지고 하는 건 어떠신지‧‧‧‧‧‧.
◎일자리경제과장 박은수
  네.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우리 김성원 국회의원님께서 국회에서 중요한 자리를 많이 역할을 많이 하고 계십니다.
  그래갖고 저희도 국회의원님 비서관을 통해서 애로점이나 건의사항은 수시로 건의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갖고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적극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권영기
  일자리나 그런 것뿐만 아니라요.
  국가산업단지 또 기업 유치에도 좀 많이 적극적으로‧‧‧‧‧‧.
◎일자리경제과장 박은수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권영기
  활용해 주시고요.
◎일자리경제과장 박은수
  네.
◎위원 권영기
  또 장관, 차관을 불러가지고 또 부탁을 할 수도 있고 중기부 직원들을 또 만날 수 있는 건 또 의원실 보좌관이나 비서관이 또 그런 역할을 하잖아요?
◎일자리경제과장 박은수
  네.
◎위원 권영기
  그리고 또 이런 또 의원실 잘 활용하는 게 연천군이 좀 잘 활용을 합니다.
◎일자리경제과장 박은수
  네. 잘 활용‧‧‧‧‧‧.
◎위원 권영기
  이번에도 보니까 공모사업에 어제도 통화를 하니까 전통시장 방안에 대한 공모사업을 했다고 또 지원을 받더라고요.
  여러 가지로 또 좀 의원실을 활용을 해 가지고 저희 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자리경제과장 박은수
  네. 알겠습니다.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권영기
  이상입니다,
◎위원장 황주룡
  권영기 위원 질의 내용에 보충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추가 질의 받겠습니다.
  질의할 위원 있습니까?
  박인범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박인범
  한 가지만 더 말씀드리고 싶어서, 두드림마켓하고 이제 북카페 운영과 관련해서 조금 더 매출액이 좀 올랐으면 좋겠다고도 생각이 되거든요.
  이거는 실질적으로 유튜브 영상 제작하거나 이제 이런 여러 가지 부분에서 이루어지는 것이 많지는 않다고 봐요.
  중요한 거는 39페이지에 제출하신 그런 내용처럼 각 동 사회단체 초청 및 월례회와 연계를 한다고 그러셨잖아요?
◎일자리경제과장 박은수
  네.
◎위원 박인범
  저는 이런 부분들이 좀 일반인들이 많이 찾아올 수 있게끔 만들어 주는 부분이 실질적으로 현지에서 판매가 상당히 중요하다고 봐요.
  그래서 이런 부분들에 대한 월례회나 사회단체 초청 관련해서 이제 우리 일자리경제과에서 서한문 발송해서 그렇게 해서 자꾸 좀 여길 이용해달라 그래서 자리도 좋고 사실 상당히 좋잖아요.
◎일자리경제과장 박은수
  네. 그렇습니다.
◎위원 박인범
  그리고 그렇게 해서 또 이 부분에서 각종 명절 때 선물 같은 것들도 이런 데서 좀 이렇게 좀 우리 지역의 특산품이니까 그런 부분을 이렇게 유도해주는 것이 좋겠다 하는 생각이‧‧‧‧‧‧.
◎일자리경제과장 박은수
  네. 위원님 말씀이 맞습니다.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박인범
  그렇게 좀 노력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일자리경제과장 박은수
  네.
◎위원 박인범
  이상입니다.
◎위원장 황주룡
  박인범 위원 질의 내용에 보충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김재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김재수
  간단하게 질의해보겠습니다.
  이게 제가 주요업무 보고 때 있었던 일인데 일자리경제팀이 지역 고용정책 이 부분을 간단하게 질문 한번 해 볼게요.
  저희 동두천이 이제 재정자립도도 아시다시피 31개 시‧군에서 최하위 수준에 머물고 있고 소득수준도 200만 원 미만 저소득층이 48.1%다라고 과거에 자료에 나와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 부분에 이어서 또 우리 재정 규모가 유사한 안성, 포천, 여주 그 주위의 도시에 비해서 고용률이 대부분 64%대인데 저희가 지금 전체적으로 봤을 때 우리 동두천의 고용률이 몇 프로인지 자료는 갖고 계세요?
◎일자리경제과장 박은수
  네.
◎위원 김재수
  몇 프로로 지금 나와 있어요?
◎일자리경제과장 박은수
  저희가 지금 한 55% 정도 지금 알고 있거든요.
◎위원 김재수
  네. 근데 이게 재정 규모에 따라가지고 보면 이 부분도 또 아쉽게도 최하위예요.
◎일자리경제과장 박은수
  네. 맞습니다.
◎위원 김재수
  그래서 이제 이게 우리 부서에서 지금 계속 일자리부터 해서 고용 창출해서 대책추진실적 그다음에 지원대책 했는데 이 부분의 고용률에 대해서는 이게 제가 지금 한 4년~5년 동안 이렇게 보니까 변화가 없어요.
  이 부분을 잠깐 설명 좀 해주실 수 있으세요?
◎일자리경제과장 박은수
  저희가 얼마 전에 언론에 고용률 꼴찌라고 나왔잖아요.
  그래갖고 저희가 일자리 총괄 담당 과장으로서 되게 이제 부끄럽게 생각하고 있고요.
  그래서 여기 이제 우리 시장님도 관심 사항이 돼갖고 별도로 지시한 사항으로 해 가지고 우리 일자리 관련, 고용률 관련 통계 현황판은 저희가 만들었습니다.
  그래갖고 저희 현황판을 일단 시장님실에다가 놓는데 시장님이 매일 보시니까 관심을 가지게 되니까 이제 저희도 관심을 갖게 되고요.
  이게 좀 제가 조금 아까 현황판 만들면서 알아보니까 이 고용률 같은 게 인구 조사로 기준으로 해서 2015년 인구조사 기준으로 해서 샘플링으로 해서 6개월에 한 번씩 조사를 하는 거 같더라고요.
  그래갖고 그 샘플링이 나가는 데 나가갖고 축출을 해서 조사를 하고 해서 했는데 이상하게도 우리 통계청에서 조사한 게 그 샘플링 나간 때가 만약에 신시가지나 이런 쪽으로 나갔으면 고용률이 좀 높아질 수도 있을 거 같은 개인적인 생각이 드는데요.
  아무쪼록 통계는 똑같이 각 시군하고 형평성 맞게 하는 거니까 저희가 다른 시‧군에 비해서 저희가 고용률이 낮다는 거 인정을 하겠고요.
  그에 따라서 더 취업을 할 수 있게끔 일자리를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김재수
  제가 지금 우리 집행부가 못해서 잘해서 어떤 뭐 인정한다 이런 얘기를 들으려고 하는 게 아니라 이게 이제 우리가 지금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 게 실질적으로 어떤 효과가 나타나든지 실적으로 나타나야 되든지라는 게 아마 집행부의 과제일 거예요.
◎일자리경제과장 박은수
  네. 맞습니다.
◎위원 김재수
  이게 이제 다른 부분도 계속 반복되는 일 아닙니까?
  그래서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이제 코로나로 인해 가지고 어떤 모든 분야가 코로나, 코로나, 코로나 때문에 안 된다는 거 전 세계나 대한민국이나 우리 지방자치랑 똑같은 조건입니다.
  이거를 반대로 생각하면요.
  뭐든지 어려운 데서 시작하고 거기에서 실적이 나야 우리 집행부에서 공무원들이 일을 하는구나라고 일반 시민들은 할 수 있지 않겠나‧‧‧‧‧‧.
◎일자리경제과장 박은수
  네. 맞습니다.
◎위원 김재수
  왜냐하면 다른 데 다 그러니까 우리도 똑같아요.
  이거는 뭐하러 이거를 우리가 지원을 해주고 뭐하러 합니까? 가만히 있어도 똑같을 거 같은데‧‧‧‧‧‧.
  그래서 우리 과장님이 오셨으니까 뭐 새롭게 오셔서 잘한다 이거보다는 적극적으로 이제 적극적으로 관심을 가져가지고‧‧‧‧‧‧.
◎일자리경제과장 박은수
  네. 적극적으로 관심갖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김재수
  네. 시책도 중요하고 우리 시장님 말씀도 중요합니다.
  그래서 전 정부 제가 솔직히 일단 정치적인 건 얘기 안 하는데 전 정부의 어디 청와대 실에 일자리 프로그램하려고 표 붙인 거 아시죠?
◎일자리경제과장 박은수
  네.
◎위원 김재수
  지금 똑같은 거잖아요?
◎일자리경제과장 박은수
  네.
◎위원 김재수
  이게 얼마인가 제가 볼게요.
  이거 진행되는 부분들은 수시로 우리 의원실에 정담회나 행감이 아니라 수시로 분기별이나 이렇게 해서 이거는 이제 우리 과장님이나 우리 국장님이 좀 챙겨주시기 바랍니다.
◎일자리경제과장 박은수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김재수
  이게 시작해서 얼마 안 가가지고 유명무실 된다 이런 거는 꼭 좀 참고해 가시고요.
  좀 진행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황주룡
  김재수 위원 질의에 보충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추가 질의 받겠습니다.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박인범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박인범
  경기도 일자리재단 이전 추진에 대해서 지금 현재 경기도 일자리재단에서는 어떻게 지금 진행되고 있는 겁니까?
◎일자리경제과장 박은수
  저희가 지금 경기도 일자리재단 이전 관련해서요.
  제가 엊그저께 재단을 방문해서 간단하게 티 타임을 가지고 저녁 자리도 했습니다.
  그래갖고 일자리재단 이사장이 한 11월 달에 임용될 거 같고요.
  저희가 지금 추진하면서 지금 일단은 저희가 지금 설계를 진행하려고 합니다.
  그래갖고 저 의원님도 다 아시겠지만 일자리재단 토사 관련해서 그거를 지금 저희 한 방법으로 그거를 3지역으로 이전을 하려고 합니다.
  그게 한 양이 한 1만 5,000에서 한 2만 정도 되는데 그거를 이제 건설업체에다가 이제 입찰을 해서 옮기고 오염토 22루베 정도 그거는 저희가 정화를 하려고 일단은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갖고 적어도 내년 1월달에서 3월 사이에 작업을 진행할 수 있고요.
  그리고 저희가 설계를 하려면 미처 저희가 설계비용을 하고 예산을 좀 세우지 못했습니다.
  그래갖고 그래서 빨리 진행을 하려면 예비비로 사용을 해야 될 거 같은 생각이 들어서 나중에 이게 추후 계획이 자세하게 나오게 되면 위원님들한테 개별 방문해서 이 진행사항에 대해서 설명을 해 드리고 예비비로 사용할 수 밖에 없는 거로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더불어서 저희 일자리재단 이전을 올해 안으로 하려고 했는데요.
  도의 예산이 삭감된 걸로 지금 알고 있습니다.
  그래갖고 올해 이전은 임시사무소 이전은 좀 힘들 거 같은데 그래도 도의원님을 통해서 재차 우리 연내로 이전할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박인범
  어쨌든 토지정화가 우선 먼저 시행되어야 되는 거잖아요?
◎일자리경제과장 박은수
  전체적으로 토지정화를 다 하려고 그러면 비용이 60억에서 한 80억이 나오기 때문에요.
◎위원 박인범
  그거는 아닐 듯하고‧‧‧‧‧‧.
◎일자리경제과장 박은수
  먼저 토지 22루베 그 3지역 넘은 거를 먼저 해야 됩니다.
◎위원 박인범
  그게 얼마나 들어가는 겁니까?
◎일자리경제과장 박은수
  그게 한 4,000~5,000 정도‧‧‧‧‧‧.
◎위원 박인범
  4,000~5,000‧‧‧‧‧‧.
◎일자리경제과장 박은수
  4,000~5,000 정도 들을 거 같고요.
  그리고 이제 전체적으로 이제 토사를 이제 3지역으로 옮기는데 그게 키로별로 3km, 5km 지역 내 10km 지역 내 옮길 수 있는 지역을 선정을 해야 되잖아요. 업체에서.
  그러면 정확한 그걸 설계를 다해야 되지만 대략적으로 지금 10억 미만으로 정도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는데 금액은 좀 변동될 수가 있습니다. 거리에 따라서‧‧‧‧‧‧.
◎위원 박인범
  어쨌든 경기도가 이제 일자리재단 측에서 임시사무소를 만들어서도 이제 들어오게 되려고 한다면 내년 4월 이후에나 가능하다는 얘기인가요? 그러면?
◎일자리경제과장 박은수
  이게 그 임시사무소는 일단은 현 재단 이사장님의 확고한 의지가 어떻게 될지는 새로운 분의 그 성향을 파악을 해야 되는데요.
  일단 올해로 하려고 했는데 일단 예산이 삭감이 됐다고 저희한테 연락이 왔어요. 어저께.
  그래가지고 저희도 한번 도의원님한테 이게 어떻게 된 건지 한번 오늘 한번 여쭤봐서‧‧‧‧‧‧.
◎위원 박인범
  알아봐 주시고 그 부분을 의회에다가 빨리 얘기를 좀 해주셨으면 좋겠고 실질적으로 예산을 올린 것이 삭감됐다는 것은 좀 안타까운 건데요.
  그런 것은 사실 방어를 해야 되는데 안타까운 부분이고 어쨌든 빠른 시일 내에 토지정화 끝내고 그다음에 빨리 설계가 돼서 공사에 착공할 수 있도록 해야 실질적으로 2024년도 2월에 지금 이거를 완료를 하려고 했던 사업 아닙니까? 이게.
◎일자리경제과장 박은수
  네.
◎위원 박인범
  그러니까 그러한 부분에서 우리 일자리경제과에서는 일자리재단하고 지속적으로 연계해서 또 그리고 먼저 이사장이 사실 직원들을 선동해 가지고 동두천으로 가지 말자 하는 그런 부분으로 했기 때문에 그게 지금 사실 자리에서 결국은 이제 밀려나게 된 거잖아요.
  그러니까 좋은 이점을 갖고 있으니까 지금 현재 이사장님을 최대한 설득해서 빠른 시간 내에 경기도 의회에 다시 예산을 올리게끔 해 가지고 그렇게 해서 빨리 일들이 진행될 수 있도록 이렇게 노력해 주시길 바랍니다.
◎일자리경제과장 박은수
  네. 알겠습니다.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박인범
  이상입니다.
◎위원장 황주룡
  박인범 위원 질의 내용에 보충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추가 질의 받겠습니다.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임현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임현숙
  죄송한데 제가 아까 놓친 부분이 있어서 도시가스 배관 부분에 대해서요.
  중앙로 그쪽 상인들 거기엔 도시배관이 안 들어와 있더라고요.
◎일자리경제과장 박은수
  어디 정도‧‧‧‧‧‧.
◎위원 임현숙
  중앙로 중심가‧‧‧‧‧‧. 로터리부터 서울병원 사거리 그쪽으로 들어와 있나요?
  라인은 들어와 있나요?
◎일자리경제과장 박은수
  네.
◎위원 임현숙
  아니, 거기 상인들이 그걸 도시가스를 하는데 비용이 너무 많이 드니까 되게 고민이 너무 많으신 거예요.
◎일자리경제과장 박은수
  개인 부담 500에 대해서‧‧‧‧‧‧.
◎위원 임현숙
  네. 개인 부담‧‧‧‧‧‧.
  그래서 그걸 어떻게 해소해줄 수 있는 그래서 못 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일자리경제과장 박은수
  개인‧‧‧‧‧‧.
◎위원 임현숙
  LPG를 지금 쓰고 있어요. 다들.
◎일자리경제과장 박은수
  그게 이제 좀 발상을 좀 거꾸로 생각하시면 도시가스로 500만 원 정도 개인이 부담해서 만약에 한다 그러면 최소한 1~2년 지나면 기본적인 걸 다‧‧‧‧‧‧.
◎위원 임현숙
  그런데 그게 건물주가 안 하고 입주 상인이 해야 되는 게 문제인 거예요.
  왜냐하면 나가면서 그 비용을 또 청구를 안 해주시거든요.
◎일자리경제과장 박은수
  못 받으니까‧‧‧‧‧‧. 그래갖고‧‧‧‧‧‧.
◎위원 임현숙
  그래서 그 부분이 어떻게 우리가 관에서 차원에서 어떻게 해소할 수 있는 방향이 그래가지고 거기는 LPG를 너무 많이 쓰고 계시거든요. 다들.
◎일자리경제과장 박은수
  그 부분에 대해서는 바로‧‧‧‧‧‧.
◎위원 임현숙
  한번 고민 좀 같이 해봤으면 좋겠습니다.
◎일자리경제과장 박은수
  고민 좀 한번 하겠습니다.
  위원님하고 한번 고민해서 좋은 방향이 어떻게 나오는지 저희 나름대로 한번 고민을 해서 별도로 보고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임현숙
  이상입니다.
◎위원장 황주룡
  임현숙 위원님 질의 내용에 보충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추가 질의 받겠습니다.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제가 하나 질의드리겠습니다.
  보고 내용 보면 36쪽에 동두천 기업인과 간담회 내용이 있습니다.
  우리가 과에서 SOC평가라든지 최우수기관 평가 등 많은 노력을 해오고 있는 건 감사드리고요.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우리 과장님께서는 기업인과의 소통에서 느낀 점이 있는지 아니면 개선할 데 생각하신 게 있으시면 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자리경제과장 박은수
  저희 지금 위원장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지난번에 저희가 이제 두드림마켓 입주대표님들하고도 이렇게 만나서 시장님하고 간담회를 했고요.
  또 개인적으로 제가 이제 주기적으로 업체를 다니면서 이야기를 하는데 일단 기업이 다 어렵더라고요.
  어려워서 저희가 이거에 대해서 좀 이렇게 더 가장 어려운 거는 판로하고 자금 문제입니다.
  그래갖고 저희가 이제 자금 육성 자금 관련해 가지고 좋은 제도가 있더라고요.
  저희는 시가 부담하는 금액이 3,000에서 1년에 6,000 정도라고 하면 경기도에 지금 적립된 게 한 9,000억이 되더라고요.
  그래서 그게 그거를 모르시는 분들도 많더라고요.
  그래서 이런 제도를 저희가 기업인협의회 회의라든지 그리고 상공인연합회 이런 데 할 때 적극적으로 홍보해서 자금 융통될 수 있는 방법 일단 제일 좋은 거 같습니다.
  그리고 추후로 이제 다른 아이디어나 시책 같은 경우는 많이 개발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황주룡
  저희가 이제 저희 지역에는 이제 우리나라에 수출 여건에 저희가 섬유라든지 피혁 이런 게 특화되어 있잖아요.
  산업단지도 있고 그래서 그런 부분에서도 많은 어려움을 겪는 부분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또 아까 말씀 주신 것처럼 더 나아 또 국가사업에서 예산을 편중해서 받을 수 있는 게 있다 그러면 적극적으로 지원 검토드리고요.
  또 더군다나 이제 요즘에는 인건비 상승으로 해서 인력이 좀 모자른 편입니다.
  그래서 이런 거는 좀 인프라 구축에 조금 더 신경 써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일자리경제과장 박은수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황주룡
  그리고 한 가지 저희가 자료를 꼭 받고 싶은 게 하나 있습니다.
  그래서 이게 기업인협의회라든지 아까 소상공인 그런 부분에서 회의내용이 있으면 건의 사항이 있으시면 저희한테도 자료를 내용에 대해서 자료 제출 부탁드리겠습니다.
◎일자리경제과장 박은수
  알겠습니다.
  그거‧‧‧‧‧‧.
◎위원장 황주룡
  애로사항 받으신 거 있으시면 저희가 왜냐하면 그런 내용이‧‧‧‧‧‧.
◎일자리경제과장 박은수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황주룡
  도로 같은 경우 어떤 거 해달라, 기반시설 해달라 이런 부분도 많이 있었거든요.
◎일자리경제과장 박은수
  예. 저희가 그리고‧‧‧‧‧‧.
◎위원장 황주룡
  그 부분이 빨리 진행이 안 되면 저희가 의회 차원에서도 저희가 독려를 해야지 되고 도울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는데 조금 더 노력할 수 있거든요.
◎일자리경제과장 박은수
  네. 알겠습니다.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황주룡
  애로사항 받은 내용을 좀 제출 부탁드리겠습니다.
◎일자리경제과장 박은수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황주룡
  보충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추가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질의할 위원이 안 계시므로 일자리경제과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일자리경제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11시 24분)

◎위원장 황주룡
  잠시 안내 말씀드립니다.
  원활한 감사를 위하여 정회를 한 후에 2시부터 감사를 계속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1시 24분 정회)

(14시 00분 속개)

◎위원장 황주룡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다음은 경제문화국 문화체육과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경제문화국장은 주요업무 추진실적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경제문화국장 조이현
  경제문화국장 조이현입니다.
  문화체육과 소관 2022년도 주요업무 실적을 보고드리겠습니다.
  2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첫 번째, 특색있고 차별화된 문화 축제를 육성하였습니다.
  문화예술대표 축제로 동두천 락페스티벌을 9월 24일과 9월 25일 소요산 주차창 특설무대에서 개최를 하였습니다.
  소요단풍문화제는 10월 23일 날 예정되어 있습니다.
  동두천 종합예술제는 9월 4일부터 10월 16일까지 예총 및 산하 8개 지구가 참여하는 시민참여형 예술제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두 번째, 눈과 귀가 즐거워지는 문화예술체험 확대가 되겠습니다.
  공연문화 활성화를 위한 수준 높고 품격있는 공연 축제를 개최하였습니다.
  추진 완료 및 추진 중인 축제로는 7월 달에 노인 및 청소년 위안공연과 전국농악경연대회 및 두 축제를 8월 달에 실시하였고 향후 개최되는 10월 달 축제는 두드림 가요제와 미군과 함께하는 롱 위크앤드, 소요단풍문화제, 동두천 무형문화재 대축제, 시립예술단 정기연주회 그리고 12월에는 송년음악회가 개최될 예정입니다.
  개최 준비에 철저를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사업 지원이 되겠습니다.
  추진 완료 및 추진 중인 사항으로는 시민백일장 및 청소년 백일장을 6월 달에 개최를 하였습니다.
  10월 달에는 청소년 미술대전과 동은서도회전을 개최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쪽이 되겠습니다.
  세 번째, 지역 문화유산 발굴 및 계승발전 토대 마련이 되겠습니다.
  문화유산 발굴을 통한 정체성 확립을 위해서 비지정 문화재인 탑동상여회다지소리에 대해서 5월 달에 향토문화재 제4호로 지정을 하였습니다.
  향토유적 10개소에 대해서는 정기점검 및 관리를 실시하였습니다.
  무형문화재 육성 지원과 또 전통사찰인 자재암에 대해서 문화재 재난안전관리 공사를 실시하였습니다.
  동두천시 향토사료관에 대해서는 유지‧보수를 실시하였고 2회 추경예산에 반영된 예산으로 노후건축물을 보수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네 번째, 공중체육시설 설치 유지‧관리가 되겠습니다.
  올해 체육시설 설치 및 유지‧보수 건은 총 9건이 되겠습니다.
  두드림 생활체육광장 BMX시설을 조성 완료했고 공공체육시설인 궁도장 개보수는 10월 준공 예정에 있습니다.
  동양대학교 운동장 야간조명시설은 7월 달에 준공을 완료하였습니다.
  향후에도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도록 유지‧관리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쪽이 되겠습니다.
  다섯 번째, 시민건강 증진을 위한 체육진흥사업을 추진하였습니다.
  생활체육 활성화 추진을 위해서 저소득층 유‧청소년과 일반장애인을 대상으로 해서 스포츠강좌 이용료를 지원하였습니다.
  관내 장애인 40명을 대상으로 해서 단기 승마체험교실을 운영하였습니다.
  초등학교 및 중학교 대상으로 해서 태권도, 육상, 탁구 등 G-스포츠클럽을 운영하였습니다.
  다음은 각종 체육대회 개최 및 출전 지원 사항이 되겠습니다.
  제68회 경기도체육대회를 8월 25일서부터 27일까지 약 260명이 참가를 하였습니다.
  제12회 경기도 장애인체육대회 출전을 하였으며 다음 쪽이 되겠습니다.
  동두천시장기 생활체육대축전을 11월까지 종목별로 분산 개최할 예정입니다.
  동두천 KOREA 50K 국제 트레일러닝 대회를 9월 17일 날 개최하였고 시민화합 한마음 체육대회를 10월 8일 시민의 날 행사와 연계하여 개최하였습니다.
  안전사고 없이 성공적으로 개최를 완료하였습니다.
  다음에는 동두천 왕방산 MTB대회를 10월 23일 날 개최할 예정입니다.
  대회의 착실한 준비로 인해서 수도권 최고의 레저스포츠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 쪽이 되겠습니다.
  여섯 번째, 자유수호평화박물관의 다양한 볼거리 제공이 되겠습니다.
  시민과 관람객에게 보다 쉽게 박물관이 다가갈 수 있도록 박물관 관람료 폐지에 따른 무료 관람을 계속 실시 중에 있습니다.
  관람객 감염 예방 등 안전과 안전요원 보강을 위한 교육을 실시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시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기획 전시를 개최토록 하겠습니다.
  한백회전 외 4건을 개최를 하였습니다.
  참여형 문화행사로 6월 달에 한국보훈의 달 행사를 개최를 하였습니다.
  매월 마지막 주에는 수요일 문화의 날 행사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어린이 대상 다양한 체험활동 및 볼거리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일곱 번째, 자유수호평화박물관 운영의 효율화 및 내실화가 되겠습니다.
  박물관 실내‧외 시설물 보강 및 전시실 보수를 실시하였습니다.
  사업 예산은 1억 5,000만 원으로 박물관 법면 유실부 보수 등 총 7건의 사업을 완료하였습니다.
  다음은 박물관 옥상부 3층에 야외전망겸용 휴게공간 및 편의시설을 설치해서 관광객의 편의를 제공하였습니다.
  이상으로 문화체육과 소관 22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황주룡
  경제문화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박인범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박인범
  우리 체육회 관련 예산에서 지난번 우리가 체육기금을 11억 9,000인가요? 그 기금 마지막까지?
  그 부분에 대해서 사실 지난번 문화체육과장님하고 팀장님께서 그때 약속을 한 게 있었어요.
  의회에서 약속한 건데 매년 2억씩 예산을 세워서 5년간 세워주는 걸로 그렇게 예산을 잡았었거든요.
  그런데 이제 그런 것들이 받아들여지지 않는 이유는 뭔가요?
◎문화체육과장 한지영
  저희가 지금 12월 31일 날 기금 조례 폐지를 했습니다.
  폐지한 이유는 이제 저금리시대에 이자만으로는 사업비가 부족하고 저희가 2021년에 기금사용액이 8,800만 원이었었는데요.
  8,800만 원 중에 이자가 1,500만 원이었습니다.
  그래서 원래 본 취지대로 하자면 이자를 가지고 사업을 추진해야 되는데 이율이 너무 낮다보니까 이게 어렵다고 판단을 해서 일단 조례를 만들어서 2021년 12월 31일 날 일단 기금은 해지하고요.
  그리고 나머지 이 돈에 대한 거는 통합재정안정화계정으로 전출하고 저희가 본예산에 세웠습니다.
  그래서 이제 학생들 전문적인 학교운동부경기 지원이라든지 우수체육 육성지원이라든지 이런 거 저희가 본예산에 세워서 본예산에서 시행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 박인범
  그거는 알아요.
  아는데 어쨌든 그래도 지금 이번에 사실 우리 시가 경기도 체육대회 나가서 거의 하위권에서 우리가 그렇게밖에 성적을 못 얻었잖아요.
  그런 것도 사실은 체육회가 이제 모든 체육활동의 중심이 되어 있는 조직인데 그 부분에서 좀 더 선수 활성화 문제라든지 또 전반적인 운영의 묘를 살리기 위해서는 예산이 그래도 체육회가 원하는 예산들이 많이 늘어나야 되거든요.
  그래서 사실 기금 조성을 하고 나서 기금을 또 해지할 당시에 실질적으로 그렇게 체육회에 적극적으로 예산을 지원해 주는 걸로 얘기들이 됐었는데 그런 부분들에 대한 어떤 조치사항이 몇몇 엘리트 지원에 관련된 교육 체육사업에 엘리트체육사업에 늘어나긴 했습니다.
  그런데 그거 가지는 안 된다는 거죠.
  그래서 좀 더 생활체육뿐만 아니라 엘리트체육 전반에 걸쳐서 지원이 늘어나야 된다고 보는데 우리 과장님이 지금 보실 때에 체육회에 지금 이 예산 요구하는 예산에 대해서 어떻게 지금 보셨어요?
◎문화체육과장 한지영
  저희가 지금 예산안을 심의 중에 있거든요.
  심의 중에 있는데 저희 시장님께서도 말씀하신 부분도 있고 저희가 지금 그 작년도 예산보다는 훨씬 많이 해서 저희가 4억 원 이상 정도는 올려서 지금 예산 요구했습니다.
  저희가 단지 지금 보조금실링이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저희 시에서 잡혀있는 보조금실링이 40억이다보니 그래서 이제 그거에서 저희가 얼만큼 늘어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지금 저희도 노력 중에 있습니다.
◎위원 박인범
  그래요. 어쨌든 가능한 한 체육회에서 내놓는 본예산안에 대한 부분을 예산 부서하고 싸우셔야 돼요.
  이게 그냥 이루어지는 게 아니거든요.
  그래서 왜냐하면 과장님은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어프로치를 해서 싸워서 이 예산을 획득을 해야 되는 거예요.
  그래야만 우리 동두천 체육이 활성화되고 살아날 수 있는 거거든요.
  그래서 그러한 부분에서 좀 더 제가 예산을 받아봤어요. 쭉이요.
  받아봤는데 실질적으로 지금 우리 체육팀장님하고도 얘기 나눈 것들을 보면 일부 몇몇 여러 가지 이유에 의해서 물론 체육 예산을 다 가져올 수는 없는 거지만 우리가 이제 기본적으로 보조금실링이 45억이 묶여있죠? 지금?
◎문화체육과장 한지영
  43억입니다.
◎위원 박인범
  43억‧‧‧‧‧‧. 43억 내에서 하는 부분인데 그래서 제가 지난번에도 시장님께도 말씀드린 게 뭐냐면 어떤 부분이든 간에 이런 것들을 활성화하려면 어느 한 쪽을 쳐야 된다, 그런데 그것이 알기 쉽게 제가 슬쩍 비유는 했었어요.
  그래서 그러한 부분으로 우리가 좀 더 우리가 예산을 알뜰하게 쓸 수 있는 범위로 가야 되지 않느냐 이런 부분을 이제 말씀을 드렸는데 어쨌든 과장님은 우리 여러 가지 지금 지도자들 수업이나 또 이런 것들은 상당히 좋았어요.
  제가 볼 때는 좋고 그리고 반응이 좋습니다. 그게.
  그래서 그런 지도자들을 통한 어떤 교육이나 또 가르침 같은 것들이 상당히 의미는 있는데 좀 더 체육활동 전방위적 측면에서 봤을 때에는 예산이 턱없이 많이 부족하다 이런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어쨌든 체육활동이라고 하는 것은 우리 건강과 직결되고 또 그것은 곧 얘기해서 지역이 건강하다고 한다면 우리의 어떤 지역의 어떤 활력도 불어넣어지는 것뿐만 아니라 의료에 기대는 부분들도 많이 줄어드는 거거든요.
  그래서 국가적으로도 사실은 이것은 손해가 아니다‧‧‧‧‧‧. 그래서 가능한 한 우리 체육 예산이 다 살아서 돌아올 수 있도록 그런 부분에서 국장님도 같이 응해 주시고 노력해 주셔서 해야 되는데 지금 제가 볼 때에 약 한 2억 정도가 그래도 부족한 것 같더라고요. 제가 쭉 봐보니까.
  그래서 어쨌든 이번 본예산이 이제 마무리가 며칠 되잖아요.
◎문화체육과장 한지영
  네.
◎위원 박인범
  왜냐하면 11월 21일까지 예산서가 의회로 와야 되는 거니까 예산서 편집 들어가면 사실 그때는 고치기도 어렵고 되지가 않으니까 그 안에 노력해 주셔서 예산이 체육회가 원하는 부분으로 이렇게 예산이 세워져서 좀 내년도에는 우리 동두천시의 어떤 명예뿐만 아니라 또 우리 지역의 체육인들의 어떤 활성화에도 많은 기여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노력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문화체육과장 한지영
  네. 노력하겠습니다.
◎위원 박인범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황주룡
  박인범 위원님 질의 내용에 보충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추가 질의 받겠습니다.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이은경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은경
  이번에 문화행사 치르시느라고 고생 많으셨습니다.
  밤낮으로 다니시면서 행사 주관하시고 또 진행하고 마무리까지 고생 많이 하셨고요.
  지금 제가 좀 궁금한 사항이 있어서 질의를 하고자 하는데 저희가 자료 요청한 것에 25쪽을 보시면 됩니다.
  시, 도지정문화재 및 향토유적 보수정비 현황과 관련해서 궁금한 사항이 있어서 말씀을 드리려고 하는데요.
  보수정비보다는 지금 현재 우리 지역에 시도지정문화재가 있고 향토유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제 여기 5번에 보면 동점마을 암각문에 대한 내용이 나와 있어요.
◎문화체육과장 한지영
  네.
◎위원 이은경
  동점마을 암각문이 뭔지 아십니까? 혹시?
◎문화체육과장 한지영
  네.
◎위원 이은경
  말씀해 주시겠어요?
◎문화체육과장 한지영
  바위로 된 건데요.
  이거를 설명은 제가 이거를 답변을 잘 못하겠습니다.
  갑자기 물어보니시니까 이거에 대한 답변을 못 드리겠습니다.
◎위원 이은경
  동점마을의 암각이 토정 이지함 선생님이 토정비결을 만들기 위해서 많이 다니실 때 이쪽 여기 위치쯤이면 우리 한반도의 한 중심이 되지 않겠냐 해서 거기다가 동점 암각을 새기고 다리를 설치해서 그게 배꼽다리가 됐다는 그런 근거가 있습니다.
  그래서 탑동에 배꼽다리도 만들고 암각도 지금 보전하면서 청소도 하시고 관리를 하고 계시는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우리 문체과에서 이런 한반도의 중심이 되는 이지함 선생님의 암각이 있고 배꼽다리도 있고 그러면 이거를 문화상품으로 개발할 수 있는 좀 자원이 되지 않을까 조금 더 적극적으로 홍보를 해서 한반도의 중심이라고 하는 거는 상당히 중요한 거잖아요.
  그래서 이것을 조금 테마화, 이슈화해서 탑동계곡을 갖다 이렇게 홍보할 때 한반도의 중심인 암각이 여기 있다, 이지함 선생님께서 중심이라고 얘기한 부분이 있다라고 하는 걸 부각을 시켜서 조금 관광상품화 하면 더 좋을 것 같고 또 하나는 제가 요 근래에 그쪽 동네에 가서 얘기를 들어 보니까 지금 현재 우리 민초라고 하는 보리밥집 있잖아요.
  거기가 옛날에 민비가 살았던 생가라고 하는 이런 얘기도 조금 들리더라고요.
  사실은 제가 이제 인터넷을 많이 뒤져봤는데 그 근거가 안 나오는 거예요.
  그래서 혹시 마을주민들이 그런 얘기를 조금 솔솔히 하시니까 고증을 해서 학예사라든가 어떤 분들 동원해서 고증을 해 가지고 뭐 없다면 할 수 없는 거지만 혹시 자료가 있을 수도 있으니 조금 요거와 관련해서는 고증을 한번 해 보고 만약에 자료가 나온다 하면 우리 시로 봐서는 엄청난 자원이 되는 거잖아요.
  민비가 여기 있었다라고 하면, 그거와 동점마을의 암각이라든가 이런 것들을 조금 향토문화유적과 관련해서 좀 연구하고 개발하는 쪽으로 이렇게 신경을 많이 써 주셨으면 좋겠다 부탁을 드립니다.
◎문화체육과장 한지영
  예. 알겠습니다.
◎위원 이은경
  그리고 그 뒤에 보면 26쪽 우리 자료 요청한 거에 26쪽을 보시면 역사, 문화자료 수집 학술 조사 실적이 있습니다.
  여기 보면 학술용역을 한 4,000만 원 정도 들여서 2021년 3월 달부터 11월 장기간 했습니다.
  그런데 여기에 대한 최종보고회 및 개최가 내용이 없어요.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한 내용을 제가 잘 몰라서 이것에 대한 내용을 설명해 주시면 좋을 것 같은데‧‧‧‧‧‧.
◎문화체육과장 한지영
  지금 사업기간이 4월부터 11월까지였었고요.
◎위원 이은경
  3월부터 11월까지‧‧‧‧‧‧.
◎문화체육과장 한지영
  학술용역이요.
  그래서 사업 내용은 문화유산 정책에 대한 체계적인 보존 및 관리하기 위한 중장기계획을 위해서 한국산업전략연구원이라는 데에서 4,400만 원의 예산 들여서 저희가 학술용역을 실시했고요.
  이것은 문화재보호법에 의해서 동두천시의 문화유산이 선사시대부터 지금까지 어떤 문화유산이 있는지에 대한 용역이었고요.
  그 용역 결과가 최종보고회는 11월에 개최가 됐습니다.
  11월에 개최가 되고 그것에 대한 책자도 발간이 돼서 그것은 제가 다음 번에 의원님들께 나눠드리도록 하고요.
  저희가 이제 향후계획으로 작년에 이 일환으로 학예사를 선발을 했습니다.
  학예사가 작년 3월에 선발이 돼서‧‧‧‧‧‧. 올해 3월에 이제 선발이 돼서 일을 하고 있고요.
  그래서 이제 저희 계획으로는 매장문화재 유존지역 고도화사업 조사라는 거를 저희가 해서 GIS통합인트라넷 시스템 최신화 작업을 구축을 하면 이걸 갖고 공공데이터 정보 등 제공을 할 수가 있습니다.
  그러면 이제 지금처럼 수작업으로 무슨 문화재가 있으면 그 문화재에 따라서 뭐 이걸 조사하러 가는 게 아니고 이게 인터넷으로 하면 건축, 공보, 건축심의 뭐 이런 쪽으로 해서 다 이용할 수 있는 그런 자료가 되기 때문에 저희가 그거는 내년도에 고도화 사업을 지금 진행하도록 계획 중에 있습니다.
◎위원 이은경
  그러면 최종보고서가 발간이 됐으면 책으로만 발간되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실질적인 여기에 따르는 뭔가 행위가 있어야 되는 거잖아요?
◎문화체육과장 한지영
  네.
◎위원 이은경
  그런 거 준비하는 사항이 있다라고 하면 자료를 보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과장 한지영
  저희가 자료를 서면으로 제출하겠습니다.
◎위원 이은경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황주룡
  이은경 위원님 질의 내용에 보충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추가 질의 받겠습니다.
  임현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임현숙
  안녕하십니까? 과장님.
  다른 게 아니고 7페이지에 보면 시설설계완료 미발주 사업 현황에 대한 건데요.
  야구장 조명탑 설치 건에 대해서 한 가지 여쭙고 싶은 게 우리 야구장이 지금 조명탑이 설치가 안 되는 부분이 거기 주민들의 반대로 인해서 안 되는 거고 그것의 시발점은 또 국민체육센터 수영장 건에 따라서 같이 넘어왔다고 이렇게 얘기들을 많이 하시더라고요.
  그게 맞나요?
◎문화체육과장 한지영
  일단 저도 그렇게 들었습니다.
◎위원 임현숙
  그래서 저는 그 야구장이 너무 너무 예쁘게 잘 돼 있고 잔디 잘 깔려 있잖아요.
  일단 주민들이 뭐 때문에 불편함이 있어서 그걸 반대하는지는 명확한 건 아니고 그냥 감정에 의한 것들인 것 같아요.
  그러면 주민들한테 그 야구장의 잔디를 밟을 수 있는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어떤 프로그램이나 이런 것들을 개발해서 야구인들이 야구를 하지 않을 경우 거기 광암동의 주민들이 돗자리 깔고 뭐 잠깐 쉬는 공간을 만들어 주든지 약간의 개방을 해 주든지 하면서 여기가 이렇게 예쁜 곳이다라는 걸 느끼게 해서 조명탑 또한 설치를 해서 저녁에 너무 멋진 공간을 그렇게 그냥 비워 놓고 활용 못하는 방안이 아닌 그 방안을 만들어 내야 된다고 저는 생각을 하거든요.
  그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문화체육과장 한지영
  저희가 주민설명회를 가졌습니다.
  지난 여름에 그 마을에 가서 조산마을경로당의 마을회관에 가서 주민설명회를 가졌는데 그때 이제 그 주민분들이 한 50~60분 오셨고요.
  그리고 야구협회 관계자분들이 한 네 분 정도 오셨고요.
  저희 직원들 5명 정도 해서 저희가 이제 다과회를 하면서 주민설명회를 가졌는데 일단 저희 말씀을 들으려 하지 않으셨고요.
  저희가 대응사업으로 해서 가지고 나간 사업의 플랜이 굉장히 많았습니다.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던 주변 잔디화시켜서 산책공간을 만들어 드리겠다는 것도 있었고 체육센터 내에 헬스장이 지금 이제 건축이 증축이 되고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헬스장도 우선권으로 해서 트레이너해 가지고 노인 분들을 위한 이제 건강이라든지 그런 부분도 해결해 드리려고 했고 시끄럽다고 하시면 방음벽을 치겠다고도 했고요.
  그리고 만약에 밝다고 하면 어둡게 해 가지고 해 드리겠다고 했고 그리고 마을회관에 저희가 이제 동 주민센터와 연계해서 할 수 있는 프로그램 같은 거 찾아가는 이동프로그램 같은 것도 해 드리겠다고 했고 헬스장 안에도 사우나 시설이나 이런 것도 넣어드리겠다고 대응사업에 대한 설명을 많이 드렸습니다.
  많이 드렸는데 이제 주민분들이 이제 약간 들으려하지 않으시고 이제 본인들의 말씀을 시작부터 이제 수영장을 건립하겠다고 해 놓고 수영장 건립을 안 하고 그 돈을 가지고 다른 데에 썼다, 그래서 그때부터 피해만 보셨다고 말씀을 하셔서 욕설과 고성이 막 오가셔가지고 한 40분 정도 만에 종료가 됐습니다.
  종료가 돼서 그래서 이제 야구협회장이 이제 설명을 하려고 해도 그것도 안 들으시고 저희 팀장이 설명을 하려고 해도 안 들으시고 해 가지고 더 이상 설명회를 못하고 그분들은 이제 처음에는 이게 애초에 야구장을 만들 때도 그때도 반대를 하셨다고 하시더라고요. 이분들은.
  그때 조명탑은 얘기도 못 꺼냈고 야구협회 회원들이 야간 경계를 하고 싶다, 우리가 생활체육이 중요하다보니까 그렇게 하려다 보니까 이제 여기까지 온 건데 그분들이 너무 반대가 심해서 못했습니다.
◎위원 임현숙
  잘 알겠습니다.
  그런데 그게 지금 과장님이 얘기하신 건 그냥 막연하게 해 주겠다라는 프로그램들이었잖아요.
  일단 이걸 허락해 주면 “우리가 이걸 할 거야, 그러니까 주민들이 그냥 따라 와주고 해 주면 돼.”라는 그런 막연한 현실 속의 얘기들인 것 같고요.
  그렇다면 그분들이 수영장을 해 주겠다 해 놓고 안 했기 때문에 그걸 믿지 못한다는 개념도 올 것 같아요. 주민 입장에서.
  그렇다면 광암동에 지금 많은 문화행사들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저는 보고 있거든요.
  그러면 이 가을에 이 좋은 계절에 다목적회관 같은 꽉 막힌 공간이 아닌 야구장을 활용해서 그런 공연도 해 줘가면서 미리 공감대를 형성하는 방안이 어떨까 저는 이런 생각을 해 봤습니다.
  비워 놓고 있는 게 아니라 설치를 못할 것 같아 이게 아니고 그렇다면 다른 대안은 지금 광암동에 많은 행사들이 있거든요.
  그런 것들을 그쪽으로 가지고 가서 주민들이 한 번이라도 잔디를 밟게 해 주고 여기 와서 이러고 있으면 좋기도 하구나 이런 느낌을, 공감대를 더 많이 갖는다면 차후에 이런 것들을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이 모색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들어서 말씀드립니다.
◎문화체육과장 한지영
  저희가 향후에 문화행사와 연계해서 그 운동장을 활용하는 방안을 모색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임현숙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황주룡
  임현숙 위원님 질의 내용에 보충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추가 질의 받겠습니다.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이은경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은경
  저는 우리가 자료 요청한 것 중에 47쪽을 보시면 됩니다.
  제가 이제 두 가지를 질문을 좀 드리고 싶은데요.
  41번에 보면 지역예술인 창작 지원과 관련해서 도비하고 시비하고 다 해서 공공프로젝트 관련된 사업도 하고 예술인 창작지원사업도 하였습니다.
  예술인 창작지원사업과 관련해서 예술인 35명을 지원한 내용이 나와 있습니다.
  이게 어떤 내용으로 어떻게 지원이 됐는지 이거 하나하고 그다음에 그 밑으로 내려가면 공공미술  관리해서 2022년 공공미술 프로젝트와 관련해서 2억 원의 예산으로 시비와 도비로 나눠가지고 이렇게 지원을 했는데 이 내용이 어떤 내용인지 설명을 좀 부탁드립니다.
◎문화체육과장 한지영
  예술인 창작지원사업 같은 경우에는 이게 코로나19로 인해서 어려워진 예술인들이 있지 않습니까? 이 예술인들에게 100만 원씩 지원하는 사업이었었습니다.
  그래서 그거를 총 5개 경기도 시‧군 중에서 5개 시‧군이 그것을 신청을 해서 저희가 그중에 하나에 선정이 돼서 일단 100만 원씩 지원이 됐던 거고요.
  그리고 나머지 저희 시장님께서 저번에 시장님께서 이제 종교인들이나 모든 사람들 소상공인 지원을 할 때 그때 50만 원을 더 드렸던, 그래서 1인당 저희가 예술인들에게 올해 150만 원씩 지원이 됐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 공공미술 프로젝트에 대한 설명은요.
  이것도 마찬가지로 이제 코로나로 인한 예술인지원사업으로 해 가지고 저희가 2021년과 2022년 2년간에 걸쳐서 저희가 이제 선정이 돼서 추진한 사업이고요.
  저희가 작년에는 작가를 선정을 해서 작가들에게 기간제 임금을 주면서 이 사업을 했는데 올해 같은 경우에는 공모사업을 했습니다.
  공모사업을 해 가지고 4개 팀이 실행작가팀이 선정이 돼서요.
  그분들에게 돈을 이렇게 2억에 대한 돈을 나눠드리고 이분들이 지금 작품활동을 하고 있고요.
  10월이면 준공 예정으로 있습니다.
◎위원 이은경
  그러면 아까 예술인 35명 지원한 그 내용은 이제 100만 원, 50만 원 해서 150만 원이 나갔잖아요.
  문화예술인들이 우리 동두천에 각 협회별로 많이 있는데 35명을 선택한 기준이 혹시 있습니까?
◎문화체육과장 한지영
  예술인 활동증명으로 그게 증명서가 있어야 됩니다. 이분들이.
  저희가 그냥 임의대로 드리는 건 아니고요.
  예술인 활동증명서 발급이 되신 분에 한해서 저희가 지원을 해 드렸습니다.
◎위원 이은경
  네. 알겠습니다.
  그리고 공공프로젝트와 관련해서 아까 4개 팀이라 그랬나요?
◎문화체육과장 한지영
  네.
◎위원 이은경
  4개 팀이 어디 어디인지요.
◎문화체육과장 한지영
  ‘겨를’과 ‘메탈맨’과 ‘무농도예’와 ‘현지너리’ 해서 4개 팀입니다.
◎위원 이은경
  그런데 그 4개 팀 중에서 다른 팀들은 저희가 이제 이번에 문화예술행사와 관련해서 방문도 했고 또 현장방문도 했는데 여기서 가장 문제가 됐던 게 아마 메탈 작가분하고의 약간의 분쟁이 좀 있었던 것 같아요.
  그건 마무리가 잘 됐습니까?
◎문화체육과장 한지영
  네. 마무리 돼서 기본 틀은 지금 제작 중에 있습니다.
  잘 되고 있습니다.
◎위원 이은경
  네. 알겠습니다.
  어쨌든 이런 사실 문화예술 쪽에 있는 분들이 상당히 예민하고 예술적인 어떤 가치를 추구하시는 분들이다보니까 이런 사업과 관련해서 진행할 때 어려운 점들이 많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관의 입장보다는 예술인의 입장에서 가치추구하는 분들의 그런 것을 존중해 줘서 잘 협약을 해서 이렇게 일을 해 나갔으면 부탁을 드립니다.
◎문화체육과장 한지영
  네. 알겠습니다.
◎위원 이은경
  이상입니다.
◎위원장 황주룡
  이은경 위원님 질의에 보충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추가 질의 받겠습니다.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박인범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박인범
  저희가 이번에 행사치렀던 국제트레일러닝 대회 있었죠?
◎문화체육과장 한지영
  네.
◎위원 박인범
  그날 시장님하고 저희 의원들이 다 참여해서 같이 떠나는 거 박수 쳐주고 손 흔들어 주고 했어요.
◎문화체육과장 한지영
  네.
◎위원 박인범
  그런데 그날 보니까 이 대회가 과연 우리 동두천시가 계속 이거를 해야될 건가 뭐 이런 생각이 들 정도로 아침에 떠나기 전에 시장님과 의장님 마이크 주면서 “짧게 빨리 해 주세요.” 운동장에 서서 그냥‧‧‧‧‧‧. 그냥 서서 아무런 저것도 없이 상당히 너무 좀 사람들이 무례하다 이런 생각이 들 정도로 그랬고 또 다음날 보니까 제가 가봤어요.
  그래서 사진을 여기 지금 찍어놨거든요.
  찍어놓은 게 쓰레기는 그냥 잔뜩 우리 공설운동장으로 들어가는 우편에다가 광암동으로 내려가는 쪽에 그러니까 지금 우리 도서관 바로 건너편이죠.
  잔뜩 쌓아놨는데 밥 있죠, 밥. 그게 박스 큰 박스에 뜯지도 않고 새 상자하고 2분의 1의 상자가 그냥 버려졌고 또 윤도너츠인가 그것도 막 그냥 왕창 박스채 버려져 있고 그래요.
  그래서 이런 것이 그런데 우리가 예산을 주는 게 문제가 아니라 이 사람들이 4만 몇 천 원 6만 원, 10만 원 이렇게 받죠? 받았죠? 그렇죠?
  이 참가비를 받았다 말이죠.
  참가비를 받았는데 우리가 굳이 이 부분에 대한 예산을 지원할 필요가 있을까‧‧‧‧‧‧. 너무 황당하더라고요.
  우리 시가 이게 뭐 하는 건가, 그냥 우리가 판 벌려주고 어느 업자들이 들어와서 행사를 치르고 나서 우리는 쓰레기만 그냥 다 치워야 되는 이런 현상‧‧‧‧‧‧.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특별히 그날 우리 국장님도 나가셨고 과장님도 다 계셨지만 어떤 생각이 드셨었습니까?
◎문화체육과장 한지영
  일단 제가 말씀드리면 저희가 일단 경기운영방식이나 운영사의 태도에 대한 거는 저희가 잘못된 부분이 많다는 것을 인정하고요.
  그것에 대해서는 죄송스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다음번부터는 사전준비나 쓰레기 문제도 그때 위원님도 지적해 주셔서 저희가 시민화합체육대회 할 때는 정말 하나도 쓰레기를 남기지 않고 이런 식으로 처리를 했거든요.
  그래서 저희가 애초에 저희가 이제 체육행사를 처음 하다보니까 저희도 이제 인지하지 못한 부분이 있었던 부분은 저희가 차차 하면서 고쳐 나갈 거고요.
  그리고 트레일러닝 대회 같은 경우 지금 8회째 진행이 되고 있는 건데 이게 지금 이 트레일러닝 대회 인증마크가 있어요.
  이 사람들이 세계대회를 나갈 수가 있습니다.
  세계대회를 나갈 수가 있는데 이거에 대한 대회가 우리나라에 2개 정도밖에 없습니다.
  큰 대회가 이렇게 인정을 받을 수 있는 대회가 2개밖에 없는데 그중에 하나가 저희거든요.
  그래서 외국인도 많이 참가하고 지금은 약간 코로나 때문에 축소된 감은 있지만 저희 판단으로는 저희 체육팀과 저희 문화체육과의 판단으로는 이 대회를 조금 더 2019년이나 2018년 같은 경우에는 문체부기금 4,500만 원까지 투자 돼가지고 약간 더 크게 했었던 사업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판단할 때는 저희가 운영방식이나 교육을 좀 못 시킨 부분은 저희가 이 업체를 불러서 감평을 하고 교육을 시킬 거거든요.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한 거는 감평보고회가 끝나면 저희가 의원님들께 보고를 드리는 걸로 하고요.
  이런 문제가 차후 발생하지 않도록 저희가 주의를 기울이겠습니다.
  그래서 이 대회는 의원님들 의견을 다 수렴해서 내년부터는 좀 내실 있는 경기가 될 수 있도록 저희가 노력하겠습니다.
◎위원 박인범
  예. 그리고 그날 선수들이 계속 보내온 거를 뛰시던 분들이 저한테 문자를 그거를 다 찍어서 다시 보내줬는데 가면서, 뛰면서 방향표지판도 없고 안내하는 사람도 없고 들어와보니까 기록을 또 재주는 사람도 없고 이게 뭐냐 이거예요.
  그러면서 얘기가 쭉 달려서 올라온 것을 보면 최악의 대회다, 이런 정도로 표현을 참가자들이 했단말이죠.
  그래서 우리가 지금 세계대회를 나가게 해 주는 것은 좋아요.
  뭐 나쁜 건 아닌데 그러나 세계대회를 굳이 우리 동두천시가 맡아서 해 줘야 되겠느냐 이거예요. 그것도.
  그래서 그런 거를 하려고 한다면 이러한 내용들이 정확하게 틀이 잡히고 그리고 사업계획서가 정확하게 나와가지고 우리 시의 의회의 또 예산 승인을 받을 때에도 어떻게 어떻게 하겠다라든지 어떤 그 사람들의 정체를 알 수가 없어요.
  누군지도 모르겠고 사업자 무슨 대표라고 그래가지고 여성분이 한 분 들어와가지고 내빈실인가 뭐 무슨 실에 들어와가지고는 인사 그냥 끔뻑하고 나가는 정도였고 그래서 이 예산의 효용성이나 이런 것들을 다 봤을 때에는 이것은 정말 사업이 이렇게 진행돼도 될 건가 정말 너무나 의아한 그런 행사였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어쨌든 이제 그 부분에서 그 사람들이 우리 시의 우리 문화체육과하고 어떻게 연관이 지금 되고 있는 건가요?
  대회 끝나고 나서 왔었나요? 그 사람들이?
◎문화체육과장 한지영
  예. 끝나고 나서 왔었고요.
  저희가 이제 이것에 대한 강평준비는 하라고 했고요.
  그리고 저희가 이 대회에 대해서 약간의 의미를 두자면 젊은 사람들이 굉장히 많은 참여하는 대회인데 동두천시를 홍보하고 있습니다. 이 분들이.
  SNS로 해가지고 해쉬태그 들어가다 보면 이 사진이 이 사람들이 그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거든요.
  그렇게 해서 기념사진을 찍으면 그것을 홍보를 하면서 저희는 세계대회고 젊은이들이 좋아하는 대회다 보니까 동두천시를 홍보할 수 있는 기회가 돼서 내년에는 저희 뒤에 사진 찍는 그쪽에 동두천이라는 로고를 더 크게 해서 누가 봐도 동두천인 것을 알리게 그렇게 하면서 동두천시를 홍보하려고 하는 생각도 있습니다.
◎위원 박인범
  그래요. 그 말씀은 좋아요.
  거기에는 100% 찬성을 하는데 문제는 뭐냐면 이게 SNS상으로 사진은 나간다고 하더라도 내용적 측면에서 너무 최악이었다고 하는 얘기들이 이런 것들이 커지면 오히려 안 하니만 못하는 그런 꼴이 되어 버린다는 얘기죠.
◎문화체육과장 한지영
  알겠습니다.
◎위원 박인범
  그래서 이 대회에 대해서는 좀 더 상세하게 다시 집행부에서 짜가지고 그쪽 관계자들이 의회에 와서 한번 저는 정확하게 의원님들하고도 이 문제를 좀 논의해 봐야 된다고 봐요.
  이건 좀 심했던 것 같습니다.
  제가 볼 때는 대회 자체가 너무 짜임새가 없고 중구난방에 그냥 일단 벌려만 놓고 참가비 받았으니까 니네들이 알아서 마음대로 해라 이런 식밖에 안 되지 않았는가, 그러면 맨 처음에 이게 국제대회 나갈 수 있는 사람들 키로수를 뛰는 사람들 외에는 관심을 안 가졌다는 얘기 아니에요, 그 사람들이요.
  이 기록도 들어 보니까 기록하는 사람도 없고 기록을 해 주는 사람도 없고 그래서 그러한 부분으로 다시 한 번 예산 문제에 있어서 그 부분은 좀 들어오셔가지고 그쪽 분들도 들어오셔서 우리 의장님과 의원님들 다 계신 데에서 얘기를 나누고 다시는 이렇게 하지 않겠다고 하는 그런 어떤 다짐도 있어야 될 것 같고 그래서 한번 좀 집행부에서 짜보십시오.
◎문화체육과장 한지영
  네. 알겠습니다.
◎위원 박인범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황주룡
  박인범 위원님 질의 내용에 보충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임현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임현숙
  저는 동두천시에 세계적으로 국제대회가 행해지고 있는 게 너무 좋다고 생각을 위원 중에 한 명이고요.
  저희가 국제대회가 치러지려면 부수적으로 자원봉사자들이 동원되잖아요.
  이번에 자원봉사팀들이 몇 팀 투입이 됐나요?
◎문화체육과장 한지영
  자원봉사팀은 제가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경제문화국장 조이현
  없었습니다.
◎위원 임현숙
  자원봉사자들이 없었나요?
◎경제문화국장 조이현
  네.
◎위원 임현숙
  제가 1회 때 우리가‧‧‧‧‧‧.
◎경제문화국장 조이현
  교통 통제할 때는‧‧‧‧‧‧.
◎문화체육과장 한지영
  저희가 요청을 하지 않았습니다.
◎위원 임현숙
  자원봉사 저희가 국제대회를 시에서 치른다고 하면 예산이 집행되고 1회 때는 자원봉사센터에 의뢰해서 자원봉사자들이 많이 투입이 됐었어요.
  저도 그때 같이 새벽 3시에 나가서 교통정리를 해 봤고 했는데 그분들의 이미지는 시에는 아무런 관심이 없었거든요.
  그래서 그때도 이성수 우리 전 의장님께서 있을 때여가지고 진행을 했는데 이번에도 보니까 그런 국제대회를 우리 동두천시에서 치르고 있고 예산이 나가고 있는데 우리 시의 시민들은 아무도 거기에 관여를 안 하고 있는 거죠. 자원봉사자들이.
  국제대회를 하면 자원봉사자들이 가서 봉사를 하면서 어떤 포부도 생기고 뿌듯함도 생기고 그리고 그것에 관심있는 시민들은 또 그 대회에 출전한 선수들하고 사진도 한번 찍고 싶고 그런 것들로 인해서 시의 축제가 되어야 된다고 생각이 들거든요.
  그런데 저희는 이번에는 그런 것들이 아무것도 준비가 안 되어 있었고 그리고 자원봉사자들이 투입이 돼도 물 하나 준비를 안 해 줬었거든요.
  그래서 저희가 외부인들이 들어와서 뭘 하는 행사를 굉장히 높이 평가를 한다면 높이 평가하는 그 외에 시민들의 자원봉사자들한테도 굉장히 높은 평점을 주게끔 자원봉사자들한테 예우를 해 줘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저는 국제대회가 계속 이루어지길 바라지만 그런 기본적으로 우리 시민이 인정받지 못하는 대회는 있으면 안 된다고 생각이 들고요.
  거기에 따른 과장님이나 국장님께서 잘 앞으로 계획을 세워주실 거라 생각이 듭니다.
◎문화체육과장 한지영
  일단 잠깐 부연설명을 드리자면 2019년에는 저희가 참가선수가 1,800여 명 정도 됐었습니다.
  그리고 그때는 코스가 4개 코스였었어요.
  그래서 그때는 자원봉사자들이 저희가 필요하다고 판단을 했었는데 이번에는 지금 코로나로 인해서 연기됐던 그전에 개최 취소됐던 행사가 소규모로 열리다 보니까 저희가 모범교통 쪽으로만 저희가 요청을 드렸고 자원봉사자에 대한 요청은 안 드렸습니다.
  그런데 위원님 말씀 잘 새겨서 다음에 행사할 때는 자원봉사자들에 대한 예우나 자원봉사자들을 충분히 저희가 활용하는 그런 대회를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임현숙
  네. 시민의 축제가 국제대회가 되는 게 좋을 거란 생각이 들어서 말씀드렸습니다.
◎문화체육과장 한지영
  알겠습니다.
◎위원 임현숙
  이상입니다.
◎위원장 황주룡
  보충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김재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김재수
  보충 질의 부분일 수도 있고요.
  동두천시 현황이 될 수도 있는 것 같아요.
  지난 저희도 의원이 되고 나서 한 3개월 동안 우리 과장님이 우리 위원님들에 대한 답변 속에서 코로나19로 인해서 모든 게 중지됐던 행사들이 체육이나 문화 쪽이죠.
  그 행사들이 일괄적으로 전체적으로 시행을 하다보니까 몰려있는 것도 우리 의원님들도 이해를 다 하고 있어요.
  그리고 우리 과장님 특히 문화체육과가 그동안에 주말에 계속 마주치다 보니까 고생들 많이 하고 있구나. 이거는 아마 다 동의를 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제 우리 집행부가 실행하고자 하는 어떤 목적에 따라서 지금 보면 부족한 점들이 많이 노출이 됐다 이 지적을 하고 있는 것 아닙니까?
  그래서 문화예술이라는 게 각 부서가 지금 보니까요.
  개별적으로 각 과죠, 각 과마다 문화예술행사를 전부 다 따로 각 부서가 행사들을 다 따로 하는 것들이 많죠?
◎문화체육과장 한지영
  네.
◎위원 김재수
  이렇다보니까 장점보다 단점들이 많이 나타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저도 이제 시정을 해야 될 건 시정을 하고 체육 행사도 그렇고 문화행사도 그렇고 과거에 지금 진행을 그렇게 해 왔다 치더라도 과거에는 문화원이 대부분 예하단체 소규모적으로 나눠져 있지 않을 때는 문화원이 맡아서 과가 전문성이 좀 떨어진다 하더라도 문화원이 전체적으로 하다보니까 그 이외에 예술적으로는 또 예총이 생기면서 예총도 또 국악한마당에도 연극부터 해서 음악부터 해서 또 나눠져가지고 행사를 하다보니까 부분적으로 행사에 미흡한 점이 많이 노출된 게 아마 이번 코로나 끝나고 이번 행사에서 나온 것 같아요.
  그래서 이게 지금 보면 당초 취지에 맞게 쉽게 말해서 코로나로 인해서 행사 안 한 거를 했다, 그 지원금으로 인해서 어쨌든 이걸 또 써야 된다, 이런 목적으로 지금 각 부서에서 지원해 준 예산을 다 쓰려다 보니까 어떻게 보면은 무분별하게 하는 거 아닌가, 거기에서 벌어진 게 지금 보산동 캠프 거기에서 지금 계속 행사하는 거 물론 이제 날씨에 관계가 있다 하더라도 보는 시민들이 없고 그다음에 장소도 문제고 이런 게 시급하게 진행을 하려다 보니까 이게 많은 게 노출이 된 것 같아요.
  그래서 예산 수립을 계속 계획단계부터 잘 하셨으리라고 믿어요.
  그런데 이게 뭐냐면 행사를 잘해야 이것도 차후에 우리가 목표를 정해서 부족함이 없었는지, 잘했는지 그래서 이제 평가 결과에 따라서 이거를 갖다가 이 사업을 할지, 안 할지 보통 이렇게 되는 거죠?
◎문화체육과장 한지영
  네.
◎위원 김재수
  그런데 이번 앞에서 우리 존경하는 박인범 위원님이나 우리 임현숙 위원님이 계속 지적하다시피 이 문화예술행사가 종합적으로 계획이 필요하다, 좀 손을 봐야 되지 않겠느냐 그 부분은 예산도 예산이지만 각 부서가 개별적으로 문화예술 축제를 하는 거를 어떻게 보면 총괄적으로 관리하는 부서가 아니면 재단이나 아니면 문화원이나 예총이나 협의를 해 가지고 좀 중복되는 거는 빼고 음악예술제도 하고 또 예총에서 다른 것도 하고 어떻게 구분이 안 되는 것 같아요.
  비슷비슷한 게 지행역 앞에서도 열리고 보산에서도 열리고 어떨 때는 여기에 가야되나, 저기에 가야되나 비슷한 축제들이 많잖아요.
  저는 그렇게 생각하는데 과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문화체육과장 한지영
  저희가 원래 2021년에 작년에 이제 문화예술제를 할 때는 그때는 통합개최를 했었습니다.
  통합개최를 했었는데 지금 올해는 지역 일상공간을 활용해서 소규모 형태를 통해 가지고 이제 시민 인파가 조금 한꺼번에 집중되지 않게 하면서 볼거리도 제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해서 축제 기간을 만들어보고자 이렇게 해서 했는데 저희가 시민들의 호응을 이끌어내는 것은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제 그 부분에 대한 거는 저희가 주요업무계획 시장님한테 보고드릴 때도 저희가 행사의 중복사업방지나 행사 차별화를 위한 대책을 만들라고 하셔서 저희가 이제 지역문화 활성화 지원을 위한 공모사업을 좀 확대해 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공모사업을 확대해서 저희가 그것을 작년에 했던, 재작년에 했던 행사를 똑같이 하는 게 아니고 아이템을 받아서 저희가 심사를 통해서 상‧하반기 심사를 통해서 공모사업으로 선발을 해서 중복되는 행사는 통합하고 중복되지 않은 새로운 이제 양질의 문화예술행사를 좀 해보자라고 약간 저희가 검토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공정한 경쟁을 하다보면 그러면 새로운 지금 있던 단체 말고도 또 새로운 동두천시민으로 활동‧‧‧‧‧‧. 동두천시민이지만 저희 예술 활동을 하시는 또 새로운 단체들도 나올 수 있고요.
  그런 부분도 저희가 고민해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내년에 주요업무계획을 짤 때는 중복되는 행사에 대한 거는 저희가 통합하든지‧‧‧‧‧‧.
◎위원 김재수
  과장님 말씀 잘 들었고요.
  저는 이제 이것을 지적을 해서 뭐 이런 질타라든지 이런 것 때문에 하려고 하는 거 아니에요.
  사실 저는 개인적으로 좀 안타까워서 이런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지금 여기 문화체육과 보게 되면요.
  팀이 세 팀이잖아요.
  문화팀도 그렇고 체육팀도 그렇고 이게 하려면 예술팀 모든 게 분야가 돼서 하시는 일들이 있어요.
  그런데 보면 보통 지금 요구자료라든지 이렇게 보면 저도 질의할 게 몇 가지 있지만 보면 자기 팀에서 해야 될 일들을 할 시간들이 아니라 이거 대부분 행사에 많이 이렇게 할애가 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이런 부분들도 차후에 지적이라기보다는 어떻게 보면 우리가 이제 뭐 재단도 만들고 이러잖아요.
  시설공단도 진행한다 뭐 이렇게 이런 방법 중에서도 어떻게 보면 문화예술행사 자체를 만드는 총괄하는 문화재단 같은 거 필요하지 않을까 저는 이걸 갖다가 보니까 좀 안타깝습니다.
  안타깝고 체육회에 가면 우리 체육회 맨날 팀장님 계시지만 주말마다 와서 행사하면서 주관하는 거 타 팀에서도 또 체육회가 하고 예술도 우리 과장님이나 팀장님 나오셔서 하는 것 같으면서도 또 사무국장들이 또 하고 이게 제가 보기에는 이중적으로, 물론 행사를 잘 치르려고 하고 마무리 잘하려고 하는 건 압니다마는 이것을 체계적으로 해서 우리 집행부의 과장님 이하 직원들이 효율적으로 좀 운영할 수 있게끔 이거는 우리 국장님께서 시정할 수 있는 부분은 우리 실장님하고 우리 관계자분들하고 협의를 좀 해서요.
  이거 제가 보기에는 너무 비효율적으로 운영하는 것 아닌가, 뭐 1년 내내 계속 행사 있으면 앞으로 어떻게 하실 거예요‧‧‧‧‧‧.
  이런 거는 국장님 생각은‧‧‧‧‧‧. 이 생각은 국장님이 한번 말씀해 주세요.
  대안을 갖다가 뭐 문화예술 총괄할 수 있는 문화재단을 만든다든지 아니면 이걸 갖다가 총괄하는 부서를 따로 이렇게 지정해야 된다든지 뭐 이런 거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경제문화국장 조이현
  현재 문화적인 그동안에 하지 못했던 거에 대한 각 단체의 문화적인 요구가 많이 하다보니까 행사는 많을 수밖에 없는 거고요.
  그런데 이제 그런 행사들을 어떻게 효율적이고 중복되지 않게 하느냐가 중요한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러면 내년부터는 공모를 통해서 좀 해야될 것 같고요.
  그리고 지금 어차피 이제 가장 저희가 애로사항은 뭐냐면 각 단체나 예를 들면 예술단체나 체육단체도 종목이 굉장히 많지 않습니까?
  결국에는 그 단체별로 또 행사를 개최하기를 원하고 시민화합 체육대회도 총괄적으로 해야 되고 그러다보니까 행사 자체가 굉장히 많아지는 거죠.
  그러면서 또 예산은 적어서 효율적으로 하기가 좀 어려운 문제도 있고 하는 사항이거든요.
  그런 문제에 대해서는 앞으로 이제 그동안에 행사해 온 것에 대한 어떻게 잘 평가가 됐는지 한번 평가를 해 보고 그리고 내년도에는 그런 행사가 잘 진행될 수 있도록 저희가 더 신경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김재수
  네. 말씀대로 그냥 평가에 따라가지고 육성할 건 축소할 건 축소하고 폐지할 건 폐기하고 이거는 뭐 당연한 절차겠죠.
  그런데 이제 앞으로 지금 국장님이나 과장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이 행사가 되도록이면 지적사항이 안 나오도록 철두철미하게 좀 관리해 주시고요.
  고생하시는 부분에 대해서는 할 말이 없을 정도로 많은 고생하는 건 사실입니다.
  그런데 그 고생하는 게 우리가 모든 게 결과로 나타나니까 그것을 갖다가 표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경제문화국장 조이현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황주룡
  보충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보충 질의할 위원이 안 계시면 잠시 원활한 감사 진행을 위해서 정회를 한 후 3시 10분에 감사를 계속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4시 53분 정회)

(15시 08분 속개)

◎위원장 황주룡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권영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권영기
  국장님하고 과장님 또 우리 팀장님 올 여름부터 제대로 주말도 못 쉬시고 행사 준비하느라 노고가 많습니다.
  저는 요구자료 23쪽에 장애인 체육 관련 지원에 대해서 좀 말씀드리겠습니다.
  지원사업 내용을 봤어요.
  지원액이나 제가 볼 때는 좀 너무 턱없이 좀 저조하다고 생각합니다.
  장애인 체육인에 대한 전문적인 지도와 폭넓은 지원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요.
  그래서 장애인체육회를 따로 분리해서 운영할 계획은 아직 우리 시는 계획을 안 갖고 있는지 그 부분에 대해서 좀 말씀 좀 들을게요.
◎문화체육과장 한지영
  지금 장애인 저번에 주요업무계획 보고 때 또 시장님께서 말씀하셨고요.
  올해 지금 내년도에 장애인체육회를 분류할 수 있도록 지금 검토 중에 있습니다.
◎위원 권영기
  검토 중에 있군요.
  우리 시보다 좀 인원이 적은 연천군이나 가평군에도 지금 제가 알기로는 따로 분리해서 운영하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장단점을 좀 잘 살펴보시고요.
◎문화체육과장 한지영
  네.
◎위원 권영기
  장애인 체육인에 대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신뢰와 영감을 드릴 수 있는 장애인 체육회가 구성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체육과장 한지영
  네. 알겠습니다.
◎위원 권영기
  이상입니다.
◎위원장 황주룡
  권영기 위원 질의 내용에 보충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추가 질의 받겠습니다.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임현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임현숙
  제가 요구했던 자료 동두천 요청 협의회별 보조금 지원내역에 대해서 여쭙겠습니다.
  저희가 보면 예총에 협의회가 몇 개가 있죠?
◎문화체육과장 한지영
  8개가 있습니다.
◎위원 임현숙
  8개가 있죠?
◎문화체육과장 한지영
  네.
◎위원 임현숙
  보조금을 나눠준 데가 지금 6개 협회예요.
  6개 협회고 그다음에 여기 밑에 보니까 연극협회하고 영화인협회는 동두천 종합예술제와 별도로 지원되는 예산이 없다고 이번에 없는 건가요?
◎문화체육과장 한지영
  이건 2021년 거고요.
  다음 장에 드린 거 다음 장에 거 지금 2022년인데요.
  아직 행사가 개최되지 않아서 저희한테 보조금 신청이 들어오지 않은 단체는 아직 보조금 지급이 안 되어서 8개 단체지만 지금 다 지급이 안 된 상태입니다.
◎위원 임현숙
  그럼 뒤에 보면 21년도 영화인협회는 종합예술제에서 보조금을 받았거든요.
  그런데 우리 앞에 21년도 거기 지급내역에는 없어요.
  20년, 21년 사업을 한 걸로 알고 있는데‧‧‧‧‧‧.
◎문화체육과장 한지영
  그거는 중앙예술제 일환으로‧‧‧‧‧‧. 종합예술제 일환으로 지원이 된 거기 때문에 동두천 예총에 8,500만 원 안에 포함이 돼서 예산이 나온 거고요.
  나머지에 대한 거는 종합예술제 말고 각 협회별로 지원된 사항에 대한 거를 지금 기재해 놓은 내용입니다.
◎위원 임현숙
  이게 협회별로 나눠줬는데 영화인협회만 예총 내에서 줬다는 거죠? 따로?
◎문화체육과장 한지영
  그건 아니고요.
  저희가 종합예술제면 이제 예총에다가 5,850만 원을 드리면 예총에서 그거를 협회별로 나눠서 사업을 지금 예술제를 시행을 하는 거거든요.
  종합예술제 같은 영화인협회 같은 경우에는 종합예술제 안에 포함이 되어 있는 사업이고요.
  나머지 건은 이 종합예술제 말고 다르게 저희 예산에 세워져 있는 부분에 대한 지원내역입니다. 이거는.
◎위원 임현숙
  제가 지금 제대로 이해를 못해서 그러는데 지금 21년도에 동두천 예총 협의회별 보조금이 지원된 내역에 협회별로 지금 6개 협회가 나갔어요.
  나갔고 동두천 예총 종합 동두천 종합예술제 내에 5,800‧‧‧‧‧‧.
◎문화체육과장 한지영
  5,850만 원에서 8개 협회별로 나눠서 돈을 작년 같은 경우에 420만 원씩 지원이 된 거고요.
  그리고 이제 나머지에 대한 거는 그 예술제 이외에 협회별로 따로 공연하는 거에 대한 지원내역입니다.
◎위원 임현숙
  네. 아까 김재수 위원님 말씀에도 있었지만 모든 행사들이 중복된 행사들이 너무 많았고 영화인협회가 좀 저희는 신문에 난 기사 같은 거 보셨죠?
◎문화체육과장 한지영
  네. 봤습니다.
◎위원 임현숙
  그걸 봤을 때 제가 알 수 있는 여건 내에서 좀 확인해 보니까 동두천에는 관내에 극장이 단관극장이 두 군데가 있잖아요?
◎문화체육과장 한지영
  네.
◎위원 임현숙
  그럼 동광극장과 문화원‧‧‧‧‧‧. 문화극장 있는데 그 극장을 활용했을 필요가 있다고 생각이 드는데 이렇게 시민회관까지 가서 보면 또 식전 행사까지 진행을 했더라고요.
◎문화체육과장 한지영
  작년에는 그렇게 했습니다.
◎위원 임현숙
  그리고 모가디슈라는 영화가 그때만 해도 개봉 후에 한참 끝물에 제작, 어느 사이트에서나 무료로 볼 수 있을 때 진행이 됐던 영화인 거 같은데 그거에 대해서 관리가 좀 소홀했다고 보거든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문화체육과장 한지영
  일단 저희가 종합예술제를 할 때 예총으로 이제 모든 사업계획서가 들어와서 예총에서 1차적인 심의를 끝내서 이제 저희 쪽으로 보조금 신청서가 들어오면 저희가 지원을 하고 있는데요.
  예총에서도 그 부분에 대한 건 이제 안내를 하고 조율을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 작년에는 그렇게 해서 저희가 정산을 받았고요.
  올해 사업에 대해서도 지금 조율 중에 있거든요.
  지금 저희한테 보조금 신청서가 왔지만 지금 보류하면서 검토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작년하고 같이 그렇게 일회성으로 끝나는 행사가 되지 않도록 저희가 조율 중에 있습니다.
◎위원 임현숙
  지금 보면 많은 행사들이 정말 동두천 시민들한테 참 필요한 행사들이 많다고 저는 생각이 들고 문화예술행사는 꼭 필요하다고 생각을 해요.
  그런데 보면 예산을 쓰기에 급급한 행사가 지금 많은 부분들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생각이 들고 그리고 시민들의 어떤 삶의 질을 높이려면 동두천시에서 떠나서 봐야만 하는 행사를 동두천시에 이런 예총이나 문화원에서 진행을 해서 정말 내가 시간을 내서 그곳에 예술제를 보러가야 되겠다 이런 마음이 들어야 되는데 그냥 못 하신다는 거 아니지만 또 열심히 준비해서 하시는데 그런 부분들이 좀 저희가 관리가 좀 안 되고 있지 않나, 그래서 아까 말씀하신 대로 총괄기획부가 따로 있어야 되지 않을까‧‧‧‧‧‧.
  각 부서별로 너무 많은 예산들이 투입되고 있지만 또 그만큼 포만감을 못 느끼고 있고 또 저희가 지금 한 3개월 동안 다녀보니 어떤 행사는 참 시민들이 많이 참여하잖아요.
  근데 어떤 행사는 정말 10명 내외 우리 내빈이 빠지면 어떻게 이 공연을 할 거지, 뭐 이런 생각이 드는 행사들이 좀 많았어요.
  많았는데 그것들이 좀 관리를 잘 하셔가지고 예산도 투입 잘하시고 또 좀 시민들이 보지 못하는 행사가 크게 그냥 1년에 5번이 있어도 그런 행사가 이루어져야 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듭니다.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문화체육과장 한지영
  저희가 지금 모든 행사에 대해서 제가 결과보고서를 작성하고 있습니다.
  부서에서 자체적으로 결과보고서를 작성하고 있고요.
  그래서 행사를 지금 유형별로 평가를 하고 그래서 이제 평가보고회를 이제 강평과 함께 이제 아까 말씀드렸던 체육행사와 저희 문화행사를 총괄해서 저희가 이제 전문가분들의 의견도 듣고 그래서 그 예총 관계자나 문화원 관계자, 체육회 관계자들을 모시고 사업 강평을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사업 강평을 한 결과를 가지고 내년에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행사를 위한 행사는 지양하고 시민을 위한 행사를 하도록 저희가 준비해보겠습니다.
◎위원 임현숙
  네. 그리고 영화인협회 같은 이런 영화는 우리 시에 전국에서 몰려오는 단관극장이잖아요.
  그런 극장들 좀 이용해주시면 서로 좋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문화체육과장 한지영
  네. 알겠습니다.
◎위원 임현숙
  이상입니다.
◎문화체육과장 한지영
  알겠습니다.
◎위원장 황주룡
  임현숙 위원님 질의 내용에 보충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추가 질의 받겠습니다.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이은경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은경
  저희가 자료 요청한 49쪽을 보시면 될 거 같습니다.
  파크골프장 추진현황에 대해서 궁금한 사항이 있어서 질의하고자 합니다.
  이제 기본현황에 보면 원래는 9홀로 되어 있다가 골프장 추가로다가 27홀 규모 이상을 요청하는 상황이어서 조성부지 검토 중이라고 되어 있어요.
  제 생각에도 사실은 이제 9홀보다는 27홀 규모를 해야 대회도 좀 유치를 할 수가 있고 그렇다라고 생각을 하는데 지금 현재 조성부지 검토와 관련해서 혹시 사항이 있습니까?
◎문화체육과장 한지영
  지금 9홀로 조성하고 있는 건 상패동 지금 수변공원에 옆에 있는 거기는 지금 저희가 체육진흥시설 지원사업으로 신청을 해 놓은 상태예요.
  그거는 이제 9홀로 조성하는 거고요.
  지금 27홀 이상 규모를 요청하는 건 파크골프 협회에서 타 시‧군에 준하는 그런 27홀 이상의 파크골프장을 조성해달라라는 의견을 주셨어요.
  그거 그 의견에 대한 부지는 검토 중입니다.
  그래서 이 님블 상패 파크골프장 님블 반환공여지하고는 별개 사업입니다.
◎위원 이은경
  별개 사업으로‧‧‧‧‧‧.
  네. 알겠습니다.
  그러면 검토 중이라고 하는 거는 긍정적으로 생각을 하고 있다라고 해석을 해도 되는 거죠?
◎문화체육과장 한지영
  네.
◎위원 이은경
  그러면 지금 이거는 제 생각인데 지금 현재 상패동에 대형주차장 조성이 거의 완공이 되고 있는데 그 주변에 27홀을 할 수 있는 이제 부지가 어느 정도 나와 있는데 그건 선정된 건 아니지만 저도 이제 관심 있어서 지역을 돌다 보니까 눈에 보였는데 일단은 접근성이나 상패IC, 교통 그다음에 주차장 이런 내용들이 그쪽에 한 1만여 평 정도가 되는데 국유지도 많고 일단 매입이 쉽잖아요.
  그다음에 사유지가 있지만 또 맹지들도 많이 있고 그렇게 해서 주차장과 대형주차장과 택시 또 쉼터와 여기 이제 만약에 한다고 하면 27홀 규모에 그 파크장을 파크골프장을 조성을 하면 우리 지역에 뭐 예를 들면 인센티브로다가 어떤 지역화폐라든가 먹거리라든가 숙박, 볼거리, 자연휴양림도 있고 여러 가지 연계할 수 있는 부분들이 있으니까 좀 적극 검토를 한번 해보면 어떻겠나, 이런 생각을 해서 지금 말씀을 드려보는 겁니다.
◎문화체육과장 한지영
  네. 일단 상패동 부지뿐 아니고 동두천시 전역을 저희가 한번 위원님들 의견도 받고요.
  그리고 저희 시민들 의견도 받아서 우리 동두천시 전역에 대한 부지검토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이은경
  감사합니다.
◎위원장 황주룡
  질문 끝났나요?
◎위원 이은경
  네.
◎위원장 황주룡
  이은경 위원님 질의 내용에 보충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박인범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박인범
  조금만 부연해서 말씀드리면 대형주차장 부지 뒤편으로 해서 종중땅하고 그다음에 국유지가 상당히 좀 되는 걸로 알고 있어요.
  그래서 한 2만에서 3만 평 정도 규모는 나올 거라고 그러더라고요. 그쪽에 사시는 분들이.
◎문화체육과장 한지영
  네.
◎위원 박인범
  그래서 그런 부분에 한번 알아봐주시고 가능한 한 제가 볼 때 파크골프뿐만 아니라 야구장도 사실 필요합니다.
  그래서 광암동에 있는 국민센터에 있는 거는 아이들 우리 초·중·고등학교 아이들이 쓸 수 있도록 하고 성인 야구는 좀 더 규모도 그렇고 거기가 사실 잘못 안 지은 거거든요. 사실.
  규모도 협소하고 그래서 미달된 야구장을 계속 쓰느니 그렇게 해서 가야 되지 않겠냐 그래서 동두천은 어쨌든 우리가 일자리가 많지 않은 동네잖아요?
◎문화체육과장 한지영
  네.
◎위원 박인범
  그러다 보니까 젊은이들도 자꾸 많이 떠나는 경향도 많이 있고 그러는데 사실 이제 우리가 해줘야 될 것이 이제 도시숲을 만들고 꽃을 많이 심고 정말 좋은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 상당히 중요하다고 봐요.
  그중에서도 또 문화예술이라고 하는 부분은 가장 또 중요한 핵심 중에 하나죠.
  그래서 제가 볼 때 우리 시민들이 동두천에 살면서 자기가 하고자 하는 그런 동호클럽이나 이런 것들을 정상적으로 재미있게 즐겁게 이렇게 하다 보면 동두천 사는 게 참 행복하구나 그런 행복 만족도를 높여주는 것이 문화사업과 체육사업이라고 이렇게 생각이 되어지거든요.
  그래서 그러한 부분으로 한번 적극적으로 검토해서 우리 시가 이제 조금 몇 가지만 좀 하면 돼요.
  지금 축구장이나 테니스장 지금 늘리고 있으니까 테니스장 같은 데 그런 것들은 어느 정도 된다고 하지만 이제 야구하고 파크골프 이런 것들이 지금 사실 지금 이제 상당히 없잖아요.
  실질적으로 그게 지금 우리 시의 땅도 아니고 현재 쓰고 있는 거는 그래서 이제 대회도 치르고 또 우리 시민으로서의 어떤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서 우리 시가 이 정도까지 그래도 우리한테 신경을 써주는구나 하는 그런 생각들을 많이 가지실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노력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문화체육과장 한지영
  알겠습니다.
◎위원 박인범
  이상입니다.
◎위원장 황주룡
  의견에 보충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추가 질의 받겠습니다.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김재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김재수
  제가 요구자료 보면 11페이지인데요.
  이건 제가 아마 개인적으로도 한번 질의를 한번 드린 적 있어서 다시 한번 알아볼 게 있어서 질의하겠습니다.
  우리 시 운동기구 관리운영 현황 보면 우리 운동기구 설치한 부서가 여러 군데가 산재되어 있어요. 그렇죠?
◎문화체육과장 한지영
  네.
◎위원 김재수
  전체적으로 몇 개 정도가 되어 있는지 알고 계시죠?
◎문화체육과장 한지영
  저희가 관리하고 있는 야외체육시설은 69개입니다.
◎위원 김재수
  문체부가 이제 그 정도고 문체과가 그 정도고 그다음에 이제 우리 동두천시에 과별로 보니까 제가 받은 자료에 보니까 많게는 지금 문화체육과가 더 많이 나왔어요.
  86‧‧‧‧‧‧. 장소가 그렇고 설치 대수는 사백 몇 개가 되어 있는데 전체적으로 보면 5개 부서에 145군데의 800대가 넘는 운동기구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운동기구 설치 대상지가 이제 설치기준이 있을 텐데요.
  이게 보통 어떤 기준으로 이렇게 설치가 되는 거죠?
◎문화체육과장 한지영
  저희 같은 경우에 저희가 지금 6월 10일부터 7월 달까지 저희가 저희 야외체육시설 공원이 아닌 공원이 아니고 개인부지가 아닌 그런 데에 있는 체육시설을 전수조사를 했습니다.
  각 동을 통해서 전수조사를 해 가지고 동에서 받은 결과거든요.
  저희가 기존 설치시설하고 추가대상시설하고 69개를 지금 조사했는데요.
  그런데 그전에 그런 문제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만들지 않고 이제 집을 철거해 가지고 그 빈공간에다가 운동기구를 설치를 했다든지 아니면 노는 땅이나 뭐 이렇게 유휴지 이런 데다가 운동기구를 이제 과별로 그전에 그냥 이렇게 설치를 해뒀던 데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거에 대한 부분에 지금 이제 문제가 되고 있어서 이번에 전수조사를 한 번 한 거고요.
  공원에 있는 거는 아까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공원녹지과에서 하고요.
  나머지 부분에 대한 건 저희가 관리하고 있는데 저희가 조사한 건 69개였습니다.
◎위원 김재수
  보통 우리 과장님 말씀처럼 도로 개설하다가 이런 말씀 안 되지만 좀 잔여지가 남죠?
◎문화체육과장 한지영
  네.
◎위원 김재수
  그다음에 이제 주민들이 요청한다든지 보통 그래요.
  그래서 그런 걸로 인해서 설치를 하는 게 맞고 있죠?
  그렇게 진행이 된다는 얘기죠?
◎문화체육과장 한지영
  네.
◎위원 김재수
  그런데 이게 보면 보통 일반인들이 보게 되면 다 그냥 체육시설로만 봐요.
  관리도 당연히 체육시설이니까 체육과에서 하겠다, 하고 있다 이런 식으로 이제 다 생각을 하고 있는데 이게 이제 보통 관리가 부서별로 다 틀리다 보니까 단점들도 있어요.
  예전에 제가 한번 민원 때문에 제가 한번 갔다 온 적 있어서 의뢰를 했었잖아요?
◎문화체육과장 한지영
  네.
◎위원 김재수
  그 부분도 너무 관리가 안 되가지고 물어봤더니 저는 당연히 체육과인 줄 알고 물어봤더니 타 부서예요.
  그래서 이제 이게 어떤 이유에 의해서 설치가 됐는데 근데 그 이후에 주위에 세대도 별로 없고 사용하는 사람 더더군다나 없겠죠.
  근데 보니까 녹이 슬고 거미줄 치고 저기 잡풀들이 많이 일어나서 제가 한번 좀 의아하게 생각했는데 민원이 들어와서 제가 한번 갔던 적이 있었는데 유지관리는 지금 우리 과장님 말씀하신 대로 문화체육과 쪽은 잘 하고 계시다고 하니까 그런데 이게 점검결과 이렇게 보면 자료에 보면 다 양호하고 다 잘 되어 있어요.
  새롭게 신규로 만든 데도 있는데 혹시 시민들이 운동기구를 사용하면서 혹시 다쳤던 적은 있습니까?
◎문화체육과장 한지영
  다친 적은 없습니다.
  제가 온 이후에 다친 적은 없습니다.
◎위원 김재수
  혹시 만약에 대비를 해서 이런 경우에도 혹시 사고가 미연에 안 생기는 게 가장 좋은 거지만 혹시 이거에 대비해서 보험이라든지 이런 게 되어 있나요?
◎문화체육과장 한지영
  보험은 저희가 확인해보겠습니다.
◎위원 김재수
  그래요. 나중에 한번 확인해서 개별적으로 좀 통보해 주시고요.
  그래서 이제 이게 운동기구 설치할 때 이제 보통 지금 우리가 잔여지가 있고 부서별로 사업을 하다 보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 그다음에 조금 남은 땅에다가 주민들 그 주위에 주민들이 원해서 했는지 주민들의 의견을 받았는지 이런 것도 좀 한번 검토해 주시고 이제 부서별로 다 틀리다 보니까 제가 이제 부서 쪽은 제가 따로 한번 하겠습니다만은 앞으로도 이게 이제 운동기구에 대해서 불편한 점들에 대해서 민원들이 많이 저희 다니다 보니까 오지 실질적으로 시청 와서 이거를 갖다 주민들이 의견을 내놓은 적은 거의 없을 거라고 봐요.
  이게 이제 다니다 보니까 물어보면 한번 얘기를 해주고 해서 저도 좀 다니다 보니까 그런 것들이 많이 눈에 띄었어요.
  그래서 이제 그 당시에 제가 우리 팀장님한테 자료를 받고 설명을 들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보면 각 부처별로 과별로 보니까 공원녹지과가 그다음에 또 제일 많습니다.
  이런 경우도 공원뿐만이 아니라 공원을 구성했다 하더라도 거기에 이용률이 없다, 수시로 점검할 때 그것도 같이 이용률도 좀 봐주시고 그 비싼 세금으로 거기다 설치를 했는데 사람이 안 오면 무용지물이 되잖아요.
◎문화체육과장 한지영
  네.
◎위원 김재수
  그래서 이런 거는 이용률이 낮은 것도 다 점검조사를 통해서 다른 쪽으로 이동한다든지 어쨌든 이용률이 가장 좋은 게 시민들 이용하라고 만든 거 아닙니까?
  이렇게 생각이 드는데 이런 거는 반드시 좀 실행을 해줬으면 해요.
  과장님은 어떻게‧‧‧‧‧‧.
◎문화체육과장 한지영
  저희가 지금 체육시설 유지보수 예산이 올해 한 5억 정도 사용했습니다.
  이제 그거의 대부분이 이제 시민들이 망가졌다고 해서 이제 연락 오시거나 유지보수를 원하시는 거나 아니면 새로운 체육시설을 설치해달라고 이렇게 민원이 오시면 저희 부서에서 나가서 교체할 건 교체하고 없앨 건 없애고 신규로 사업을 할 건 신규로 사업을 하고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위원님 말씀대로 저희가 조금 더 신경 써서 체육시설에 대한 거는 모든 야외시설은 저희가 관리하도록 그렇게 타 부서하고도 연락을 하고 타 부서에서도 공문을 받고 있습니다.
  타 부서에서 체육시설을 설치하면 저희 쪽으로 통보하면 저희가 사후관리 하는 걸로 지금 그렇게 체계를 바꾸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저희가 관리하도록 알겠습니다.
◎위원 김재수
  이 모든 게 과장님 말씀처럼 시민들 건강을 위해서 설치한 거니까 이왕 설치한 거에 대해서 이용할 수 있고 사용할 수 있는 위치 찾아주시고 아무리 주민들의 의견이 여기에 필요하다 해도 사실 어떻게 보면 급하게 하지 마시고 이게 다 어차피 예산 문제로 진행되는 거 아닙니까?
  그래서 이런 부분적으로 세심하게 좀 체크 해 가지고 아무리 시민들이 원한다 하더라도 아닌 건 아닌 거거든요.
  이런 거는 우리 과장님이 잘 관심 가져가지고 체크 해 가지고 실행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문화체육과장 한지영
  네. 알겠습니다.
◎위원 김재수
  이상입니다.
◎위원장 황주룡
  김재수 위원님 질의 내용에 보충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추가 질의 받겠습니다.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박인범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박인범
  질의 하나 또 드리겠습니다.
  우리가 실버팝오케스트라 얼마 전에 했죠?
◎문화체육과장 한지영
  네.
◎위원 박인범
  정기 연주회를 개최를 했는데 이게 지난 21년도 워낙 또 그 이전에는 어떻게 했습니까?
  예산을 어떻게 배정했었죠?
◎문화체육과장 한지영
  그 이전에도 1회 추경에 세운 걸로 확인하고 있습니다.
◎위원 박인범
  그래서 액수로 얼마 얼마 세웠었죠?
  이번 22년도 말고요.
◎문화체육과장 한지영
  작년에 1,000만 원이었던 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위원 박인범
  500씩 했죠?
◎문화체육과장 한지영
  네. 1,000만 원‧‧‧‧‧‧.
◎위원 박인범
  그런데 왜 올해는 예산이 1,000만 원씩 두 번을 올라왔죠?
◎문화체육과장 한지영
  그때 이제 말씀드렸던 것처럼 예산설명 때 말씀드렸던 것처럼 저희가 노인을 위한 공연이 없다 보니까 노인을 위한 공연을 노인이 주체가 되고 노인을 대상으로 하는 공연을 만들려고 하다 보니까 2회로 한번 횟수를 증가하게 됐는데 증가하게 됐습니다.
◎위원 박인범
  대체적으로 아까 우리 김재수 위원께서 지적했던 것처럼 많은 공연이 있습니다.
  그 공연에 사실 절대다수가 사실 어르신들을 위한 공연들이 많아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예산이 없다 그러면서 팝오케스트라가 두 번씩이나 1,000만 원의 예산으로 해서 2,000만 원을 올해 쓴 겁니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사실 예산 심의 때 크게 얘기는 드리지 못했습니다만은 내년도서부터 이런 일이 없어야 된다고 저는 봅니다.
  그래서 500, 500이면 충분히 할 수 있는 사업을 왜 1,000만 원씩 들여서 그렇게 예산을 낭비하고 그러는지 좀 답답하더라고요.
  그래서 하여튼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향후에 또 시정하고 내년도 예산에는 반영을 그렇게 하지 않도록 했으면 좋겠습니다.
◎문화체육과장 한지영
  네. 알겠습니다.
◎위원 박인범
  이상입니다.
◎위원장 황주룡
  박인범 위원 질의 내용에 보충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추가 질의 받겠습니다.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임현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임현숙
  행사가 자꾸 행사 얘기를 해야 되는 거잖아요. 그렇죠?
  락페스티벌하고 한미우호의 밤 행사를 같이 여쭙겠습니다.
  락페스티벌이 이번에 주차장이 축산물브랜드육타운 옆에 작은 주차장에서 했다고 하는데 맞습니까?
◎문화체육과장 한지영
  네. 맞습니다.
◎위원 임현숙
  기존에는 우리 큰 소요산 대형주차장을 이용해서 많은 시민들과 함께했던 걸로 알고 있는데 이쪽으로 옮겨진 이유가 뭡니까?
◎문화체육과장 한지영
  그쪽으로 옮긴 것은 그쪽을 이제 주차장으로 그쪽을 먹거리 부스 쪽은 이쪽으로 만들고요.
  그쪽에 이제 주차장 공간은 그쪽으로 쓰고 여기는 해가 이쪽으로 하면 해를 받고 공연을 하게 돼가지고 해를 좀 받지 않게 무대를 좀 조성하려고 이번에는 무대를 조금 옮겨봤습니다.
◎위원 임현숙
  효과는 어떻다고 생각하십니까?
◎문화체육과장 한지영
  무대나 이렇게 조명이나 준비과정은 좋았다고 보는데 단지 이제 시민들의 참여도가 조금 낮았었기 때문에 이제 그 부분에 대한 저희가 강평을 하면서 그거에 대한 보완책은 찾으려고 검토 중에 있습니다.
◎위원 임현숙
  거기 소요산 시민들 여러분들이 이제 얘기를 하시더라고요.
  매번 락페스티벌 하면 시민들도 이제 주민들도 가서 보고 하는데 마지막 밤에는 또 예전에는 김연자나 이런 주민들을 위한 가수들도 좀 초청했었던 거 같아요.
  락페스티벌이 2박 3일을 하는 동안 이틀은 젊은이들을 위한 축제를 하고 마지막 밤에는 또 시민들을 위해서 약간의 그런 가수들이 초청된 걸로 얘기를 하시더라고요.
  저는 매해 참석을 안 해봐서 잘 모르겠지만 그렇게 얘기를 하시면서 그래서 이번에 행사가 너무 좀 아깝다, 그렇게 큰 행사고 많은 시민들이 볼 수 있게 좀 인지도 있는 가수가 좀 와서 마지막 밤을 보내줬으면 오히려 더 행복한 시민들의 축제가 되지 않았을까 전국적으로 행해지는 축제기도 하지만 그렇게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다음에 행할 때는 좀 참고해서 진행을 해 봐주셨으면 감사하겠고요.
◎문화체육과장 한지영
  네. 알겠습니다.
◎위원 임현숙
  한미우호의 밤은 한미우호의 밤이라는 제목 주제가 굉장히 큰 거잖아요.
  굉장히 저는 크다고 생각하거든요.
  한국과 미국의 우호의 밤이라 하니 굉장히 크다고 생각을 했는데 저희가 너무 소규모로 진행을 하고 있지 않나 근데 예산은 생각보다 많이 투입이 되더라고요.
  그런데 좀 미국 영역의 안에도 밴드도 있고 이제 노래하는 가수들도 있다 하더라고요. 미국인들로 구성된.
  그런 팀도 좀 참여를 시키고 우리 쪽에 가수들도 참여시키고 해서 정말 한미우호의 밤에 맞는 격에 맞는 행사가 진행되면 좋을 거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그날도 많은 시민들이 와서 참여를 했고 그렇다면 좀 더 시민들이 보고 다음에 또 한미우호의 밤을 보러오고 싶을 때 주위의 몇 분하고 더 같이 올 수 있는 그러한 장이 만들어지려면 출연진들도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런데 출연진들이 너무 격에 안 맞는 출연진들이 많이 오셨고 좀 인지도 있는 출연진도 좀 같이 섭외해서 진행을 하면 어떨까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경제문화국장 조이현
  한미우호의 날 행사는 전략사업과에서 하는데요.
  위원님 말씀하신 사항을 내년도에는 충분히 반영토록 하겠습니다.
◎위원 임현숙
  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황주룡
  임현숙 위원님 질의 내용에 보충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이은경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은경
  이번에 락페와 관련된 보충 질의입니다.
  이틀 동안 연일 하시느라고 고생 많으셨고요.
  저는 이틀 동안 아침부터 저녁까지 계속 참여를 했습니다.
  왜냐면은 오래간만에 열리는 락페였고 동두천에서 락페가 처음 시작을 했기 때문에 상당한 의미를 두고 제가 이틀 동안 다른 거 다 안 다니고 거기를 밤에 늦게까지 참여를 했습니다.
  이제 첫째 날 같은 경우는 경연대회고 둘째 날은 이제 뮤지션들이 와서 락과 관련된 이제 음악을 같이 시민들하고 이렇게 호응해서 했는데 사실 첫째 날 경연대회는 조금 대중성이 떨어지다 보니까 경연대회이다 보니까 시민들이 좀 오고 나가는 그런 약간 좀 떨어지는 부분이 있었고 근데 둘째 날 락발표회 때는 그래도 시민들이 또 좀 다른 데 비해서는 많이 모였었다 저는 이렇게 평가를 합니다. 제가 마지막까지 남아 있었기 때문에.
  그런데 이제 조금 아쉬웠던 것은 우리 임현숙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듯이 락뮤지션 전문 락뮤지션이 조금 부재했다, 내용은 좋았는데 조금 다음에는 이런 락페스티벌이면 락의 전문성을 가진 우리 국내외 있는 분들 좀 예산이 들어가더라도 많은 사람을 부를 게 아니라 정말 이쪽에서 이 사람 아니면 안 된다 이 사람이면 전국에서 다 올 수 있는 그런 뮤지션 한 사람을 초대해서 정말 멋진 그런 락페가 되어야 되지 않았겠나 이런 생각을 하거든요.
  이런 부분을 조금 나중에 감안을 좀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문화체육과장 한지영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황주룡
  이 내용에 대해서 보충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권영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권영기
  락페스티벌은 조직위원회가 따로 있어서요.
  조직위원회에서 심의 대행업체 심의위원회를 따로 열어서 제가 참여를 했습니다.
  거기서 이제 출연진이라든지 기획, 준비단계부터 프레젠테이션을 다 받아가지고 이번에 두 가지 업체가 참여를 해서 이번에 이제 그 업체가 선정이 돼가지고 그렇게 해서 공연을 준비했는데요.
  과장님께서도 조직위원회에 이렇게 당부 말씀 위원님들 당부 말씀 이거 꼭 전달해 주셔가지고요.
  효율성 있는 가수가 섭외될 수 있도록 그렇게 만전을 기울여주시면 될 거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문화체육과장 한지영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황주룡
  또 다른 보충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추가 질의 받겠습니다.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박인범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박인범
  무형문화재 공동창고 누수 발생 관련해서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1년 반밖에 안 됐는데 건축물을 짓고 그런데 물바다가 됐다 이거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문화체육과장 한지영
  외람된 말씀이지만 물바다는 아니고 창호 틀에서 물이 새가지고 상여가 젖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 박인범
  그니까 젖을 정도면 밑에 물이 흥건하지 않으면 젖지 않을 수가 없는 거고 이제 여기에 자료에 의하면 하달 조치를 8월 5일날 완료하셨다고 그랬어요.
  그런데 창고 입구 왼쪽 창호에 실리콘을 교체했다, 그런데 이 철판은 여름이면 열을 많이 받아가지고 햇빛에 노출돼서 많이 받아가지고 사실 실리콘이 오래 이렇게 버티질 못해요.
  그래서 이제 근본적으로 그런 것들을 해결해야 되는데 그러한 부분에서는 보면 실질적으로 견적을 놨다고 하는 부분은 그것을 다시 이제 바로 잡겠다는 얘기죠?
◎문화체육과장 한지영
  네.
◎위원 박인범
  그래서 바로 그렇게 잡아줘야 된다고 봐요.
  그리고 어쨌든 간에 우리가 제일 집행부에서 하는 부분 중에 이제 건축을 하면 우리 국민체육센터가 우리가 가서 8대 때죠.
  위원이 돼가지고 이제 이걸 테이프를 끊었어요.
  그러고 3개월 있다 3개월이나 됐을까 하는데 비가 오는데 첫 비에 그냥 새는 거예요. 그게.
  그래서 그런데 이제 비가 새지 않는 건축물이 있나 한번 둘러봤더니 안 새는 데가 없는 거야‧‧‧‧‧‧.
  자유 평화박물관서부터 장애인 복지관, 노인복지관 안 새는 데가 없는 거야 이게 우리‧‧‧‧‧‧.
  이러한 것들을 우리가 건축물을 하나 하더라도 이런 누수가 발생되지 않도록 유념해서 각별히 이렇게 좀 해줘야 되지 않겠나 하는 생각을 갖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에서 한 가지 더 제가 그냥 연결되는 내용이라 이 사무실을 여러 단체들이 쓰고 있는데 그 중에서 이제 갔던 탑동 상여소리 회다지 소리가 이제 여기에 쓰고 있고 그다음에 우리 이담농악이 쓰고 있고 이렇게 몇 군데에서 그렇죠? 그다음에‧‧‧‧‧‧.
◎문화체육과장 한지영
  네. 민요보존회하고 세 군데에서 쓰고 있습니다.
◎위원 박인범
  그다음에 또 이영호 회장이 하고 있는 도당굿이 같이 쓰고 있어요.
  그래서 그 부분에서 혹시라도 정확하게 지금 제대로 쓰고 있는지 이런 것들도 한번 확인해주시고 더 나아가서 동두천 민요회가 한 9년간 매년 800만 원씩 지원받았죠?
◎문화체육과장 한지영
  네. 그거는 문화재가 되면 이제 단체로 받는‧‧‧‧‧‧.
◎위원 박인범
  그렇죠. 그렇게 되고 그래서 이제 800만 원을 받았는데 사실상 우리 동두천 민요회는 탑동 상여 회다지 소리하고 같이 같은 한 집안이에요.
  같이 경기도에서 딴 거거든요.
  그런데 그쪽에는 1원 한 푼 안 간 거예요. 9년 동안에.
  그래서 그런 부분도 이게 사실 사업에 어떤 목적에서 사실 이탈한 거거든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추후로는 이런 일이 없도록 신경을 써 주시고 예산이 어느 한쪽에 불만이 가지 않도록 그렇게 좀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드리겠습니다.
◎문화체육과장 한지영
  네. 알겠습니다.
◎위원 박인범
  이상입니다.
◎위원장 황주룡
  박인범 위원 질의 내용에 보충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추가 질의 받겠습니다.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이은경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은경
  이건 제가 궁금해서 한 가지 여쭤보는 건데요.
  지금 생연동 824-60번지에 조성하고 있는 소리이음 마당이 있습니다.
  지금 제가 지난번에 업무 내용을 보니까 업무보고 때 내용을 살펴보니까 보상협의가 완료돼있다고 지금 되어 있어요.
  보상 협의가 다 완료가 되어 있습니까?
◎문화체육과장 한지영
  다 완료되지 않고요.
  2개가 남았습니다.
◎위원 이은경
  근데 지금 보상 협의가 완료된 걸로 이렇게 명시가 되어 있어서 궁금해 가지고 저도 안 된 걸로 알고 있는데 2개는 지금 여태까지 안 되고 있습니까?
◎문화체육과장 한지영
  가격 때문에 지금 그쪽에서 허락을 안 해줘가지고요.
  그래서 지금 도시결정위원회에 지금 올라가서 12월에 그거에 대한 결과가 나옵니다.
◎위원 이은경
  올 12월 달에요?
◎문화체육과장 한지영
  네.
◎위원 이은경
  주민이 원하는 것과 시에서 이제 보상하는데‧‧‧‧‧‧.
◎문화체육과장 한지영
  가격이, 가격이‧‧‧‧‧‧
◎위원 이은경
  너무 차이 많이 난다는 얘기죠?
◎문화체육과장 한지영
  저희가 공시지가대로 가격을 지불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그게 의견이 안 맞아서 도시계획시설 신청 중입니다.
  12월에 이제 확정되면 그때 이제 사업을‧‧‧‧‧‧.
◎위원 이은경
  그러면 그 주민이 너무 과도하게 요구하는 겁니까? 아니면 근거가 있습니까?
◎문화체육과장 한지영
  그거는 제가 확인해보겠습니다.
◎위원 이은경
  이거 한번 확인해주셔서 내용 좀 올려주시고요.
  여기까지입니다.
◎위원장 황주룡
  이은경 위원 질의 내용에 보충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추가 질의 받겠습니다.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박인범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향토사료관 생연1동에 있는 그리고 또 광암동 문화원 예절원이 쓰고 있는 건축물의 또 전쟁 물품들이 있죠?
◎문화체육과장 한지영
  네.
◎위원 박인범
  그런 부분들에 대한 것들은 우리 시가 그렇게 놔두고 있기에는 너무 아까운 그런 자료가 아닌가 이런 생각을 갖거든요.
  그거에 대해서 어떤 대책은 없는지요.
◎문화체육과장 한지영
  저희가 지금 이제 8월에 위원님 그때 말씀주시고 해서 8월에 저희가 종합대책을 한번 검토를 해봤습니다.
  검토를 해봤는데 이제 지금 보면 이게 지금 출처를 알 수 없는 문화재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문화재 보호법에 의해서 이제 저희가 이렇게 수중이나 수탁 이런 거를 못 하게 돼 있습니다.
  못하게 돼 있어가지고 지금 근데 우리 이명수 우리 향토문화사님께서 보시면 지금 그 목록이 지금 우리가 지금 부재하거든요.
  목록이 없어서 목록도 없고 지금 소유권자가 누군지 지금 나와 있지 않은 상태여가지고 수탁이나 기탁이나 구매 이런 거는 저희가 어려워서 저희가 이제 제안을 드렸습니다.
  이명수 소장님께 저희가 목록작업을 선행하겠다 목록작업을 선행하면 거기서 이제 목록작업에 따라서 우리가 이제 약간 좀 가치가 있는 물건은 저희가 가치가 있는 물건대로 빼고 가치가 없는 물건은 조금 정리하는 방향으로 그렇게 이제 저희가 조사를 일단 하고 그다음에 이제 거기가 사회복지과 드림스타트하고 저희가 그 건물을 같이 쓰고 있거든요.
  그래서 이제 거기가 국민커뮤니티센터를 지어지면 거기가 나가면 거기 1, 2층을 다 저희가 쓸 수 있어요.
  그때 쓰면 그걸 재정비를 하고 지금 우리 이명수 소장님께서 지금 받으시는 이제 보상금이 너무 작다 보니까 그 부분에 대한 거는 저희가 이분을 시간제, 기간제로라도 이렇게 해서 이제 그분에 대한 약간의 금전적인 보장을 해드리겠다라고 말씀은 드렸는데 저희가 이거 조사한 게 8월 23일이었는데 이제 기간제에 대한 수요조사는 조금 더 그전에 마무리가 돼서 연중 저희가 올해는 예산계랑 협의해서 그거 말고 보상금을 조금 더 세울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한번 확인해 보고요.
  기간제 부분에 대한 거는 내년도에 8월 이전에 기간제 부분은 다시 이제 고민을 해보는 걸로 그렇게 저희는 검토를 끝냈습니다.
◎위원 박인범
  과장님 말씀을 잘 들었습니다.
  지금 우리가 이것이 이제 전쟁과 관련되거나 주한미군이 우리나라에 1950년 6·25 동란 이후에 58년도 그 정도에 이제 주한미군이 여기 들어온 거 같아요. 그 당시에.
  그래서 아니죠, 56년 뭐 그 정도 될 거예요.
  그래서 그때서부터 쓰던 물건들이거든요.
  그래서 제가 볼 때는 이게 생연1동 향토사료관을 아무리 깨끗하게 한다 그래도 거기 가서 볼 사람들은 별로 없습니다.
  실질적으로 이런 것은 우리가 지금 보산동에 지금 많은 관광특구라고 해 가지고 그거를 제가 알기로는 거의 1,000억에 육박하게 거기다가 돈을 투자한 걸로 알고 있어요.
  그런데도 아무런 뭔가 효과성이 나오지 않고 있고 계속 그런데 그것이 뭐냐면 거기 가서 볼거리가 없는 거예요.
  지금 월드푸드는 사실 전략과의 일이지만 그것도 만들어 놓고 안 되는 이유가 그거 사 먹으려고 거기까지 그냥 내려가서 멍청하게 돌아다니다가 앉았다가 오기에는 사실 뭐 하다고요.
  그래서 제가 볼 때 이런 전시관 같은 거를 우리가 그 주변으로만 만들어 놔주면 와서 진짜 제가 봐도 볼거리가 많은데 일반적인 사람들은 얼마나 더 저기 하겠는가 하는 생각이 들거든요.
  그래서 제 생각에는 좀 폭넓게 크게 시장님하고 좀 이렇게 계획을 세워서 한번 말씀을 드려서 그렇게 해서 사실 우리 위원님들 대부분 다녀오시면서 다 그 생각을 한 거예요.
  그래서 어쨌든 제가 볼 때는 한번 전체적인 것들을 한번 우리 국장님께서도 이 부분을 좀 협력하셔가지고 어떻게 하면 이거를 최대의 어떤 효과를 우리가 낼 수 있을 것인가 이런 부분들을 한번 연구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황주룡
  박인범 위원님 질의 내용에 보충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김재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김재수
  이거는 잠깐 말씀드릴게요.
  우리 박인범 위원님이 말씀하신 내용에 보면 우리 과장님 답변 중에 전수조사하듯이 목록을 해 가지고 이제 구입할 수 있으면 구입하고 충분한 자료 효과가 될만한 것을 갖다가 검토하신다고 했잖아요?
◎문화체육과장 한지영
  근데 구입은 출처가 알 수 있는 것만 저희가 구입 가능합니다.
◎위원 김재수
  그렇죠. 나중에 끝나고 나면 하시는 거죠?
◎문화체육과장 한지영
  네.
◎위원 김재수
  근데 제가 잠깐 우리 얼마 전에 저희가 소요산에 밀리터리축제 했잖아요.
  축제라 하기보다 전시회하고 했는데 행사를 근데 우리 전쟁박물기념관인가요? 지금 자유수호로 바뀌어가지고 그냥‧‧‧‧‧‧.
◎문화체육과장 한지영
  자유수호평화박물관이요.
◎위원 김재수
  네. 평화박물관 거기에 보면 아까 진짜 저희도 전쟁 때 치렀을 때 군복 전시, 전 각 나라 참전국에 대한 특징 사실 부족한 건 맞아요.
  전시장은 많이 이렇게 좋게 꾸며놨는데 오래됐잖아요.
  근데 아까 말씀 중에 이런 것들을 갖다 그쪽에다가 전시를 함으로 인해서 평상시에 우리가 기존에 행사하는 것보다는 평상시에 좀 이렇게 관람할 수 있게끔 더군다나 동두천이 계속 기지촌이고 6·25 이후로 그런 어떤 기지촌의 명예를 가지고 왔었잖아요.
  근데 이런 걸 좀 없애기 위해서 이제는 당당하게 우리가 이렇게 지역이 이렇게 지내왔다 역사가 이렇다라고 하면서 보여주는 것도 괜찮을 거 같아서 그냥 보충 질의했습니다.
◎문화체육과장 한지영
  네. 검토해보겠습니다.
◎위원 김재수
  이상입니다.
◎위원장 황주룡
  또 보충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추가 질의 받겠습니다.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박인범 위원님.
◎위원 박인범
  자료를 부탁드리고 싶은 게 뭐냐면 아까 과장님께서 말씀 주신 것처럼 각 행사가 끝나고 난 다음에 강평 및 평가 보고서를 작성한다고 그러셨잖아요.
◎문화체육과장 한지영
  네.
◎위원 박인범
  그래서 각 행사별로 보고서 작성된 거를 우리 위원님들께 한 부씩 해서 다 이렇게‧‧‧‧‧‧.
◎문화체육과장 한지영
  저희가 강평이 끝나면 그때 다 한 부씩 다, 이게 행사가 조금 더 남아 있어서요.
  그 행사가 다 마무리되면 그때 보내드리겠습니다.
◎위원 박인범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황주룡
  보충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추가 질의 받겠습니다.
  임현숙 위원님.
◎위원 임현숙
  저기 우리 광암동에 무대 하나 만들죠?
◎문화체육과장 한지영
  네.
◎위원 임현숙
  다목적회관 뒤에‧‧‧‧‧‧.
◎문화체육과장 한지영
  네.
◎위원 임현숙
  그게 무대를 어느 선까지 만드는 건가요?
  음향까지 조명까지‧‧‧‧‧‧.
◎문화체육과장 한지영
  조명까지요.
◎위원 임현숙
  조명까지 가능하도록 만들어지는 건가요?
◎문화체육과장 한지영
  조명까지 할 예정입니다.
◎위원 임현숙
  제가 지금 우리가 쭉 행사를 보면서 우리가 지역에 공용으로 사용하는 무대가 한 세 군데, 네 군데 정도 되더라고요.
  근데 한미우호의 광장에 있는 시설만 기본 조명이 조금 있고 뒤에 화면도 있고 그런 게 있음으로 인해서 이 문화 행사를 할 때 비용이 약간 절감될 거라는 예측을 하게 되더라고요.
  그런데 한미 무대가 다 문화체육과 관할은 아니잖아요. 그렇죠?
◎문화체육과장 한지영
  네.
◎위원 임현숙
  근데 공연은 이제 문화체육과 위주로 하다 보니 제가 오늘 여기서 질문하게 되는 건데요.
  한미우호의 밤 거기 광장에 있는 무대 조명이 그냥 하얀 전등이 LED 등이에요. 하얀 등 그냥 하얀 등‧‧‧‧‧‧.
  근데 무대 예술을 공연을 하는 데는 하얀 등이 필요치 않고 약간 색깔 있는 등이 필요하다고 생각이 들거든요.
  근데 그게 기본적으로 보니까 이번에도 몇 개가 나가 있고 무대 앞이 좀 예쁘지 않게 꾸며져 있고 그렇다면 그런 것도 연 회마다 관리를 해야 된다고 생각이 드는데 그 부분은 국장님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경제문화국장 조이현
  말씀하신 부분은 개선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 임현숙
  그래서 저희가 무대별로 이제 제작을 시행을 할 때는 그런 기본적인 구조가 갖춰지면 예산이 그렇게 무대 쪽으로 많이 투자가 되잖아요.
  기본적인 것들이 좀 준비가 돼 있으면 좀 예산의 절감이 되지 않을까 그러면 공연의 질을 좀 더 높이는 공연이 될 거라는 생각이 들어서 제안드렸습니다.
◎경제문화국장 조이현
  네. 알겠습니다.
◎위원 임현숙
  이상입니다.
◎위원장 황주룡
  임현숙 위원님 질의 내용에 보충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추가 질의 받겠습니다.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따로 질의할 위원이 없으시면 제가 질의 하나 드리겠습니다.
  자료 제출 47페이지에 보시면 문화예술팀 시간제 임기제 업무내역 이렇게 있습니다.
  자료 내용 외에 실질적으로 담당하는 업무가 어떤 것인지‧‧‧‧‧‧.
◎문화체육과장 한지영
  지금 우리 임기제 분이 생활문화하고 지역문화활성화사업하고 있고요.
  그리고 문화의 날 문화예술프로그램 운영하고요.
  저번에 예총에서 하는 고적대 리마인드 고적대 사업 이런 것도 우리 임기제 분이 기획하신 내용입니다.
  공모사업에 여러 가지 도움을 주시고 저희 음악 행사나 이런 쪽으로 조언해 주시고 계시고요.
  그래서 지금 보면 지금 문화가 지역문화 시민 중심으로 가고 있는 거에 대한 주축으로 업무를 하시고 계십니다. 다양한 업무를‧‧‧‧‧‧.
◎위원장 황주룡
  사실은 공모사업이라든지 문화 사업에 대해서 많은 역할을 해주시고 있는 것은 제가 익히 잘 알고 있습니다.
  다만 한 사람이 여기 업무에 편중되다 보니까 잘하고도 뒷부분에 말이 나오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여기서 실질적으로 과에서 그러면 이 업무를 컨트롤할 수 있는 기능이 있는지 여쭙고 싶습니다.
◎문화체육과장 한지영
  저희 팀장님이 검토하시고 제가 결재하기 때문에 혼자 1인 단독의 사업을 진행하지 못하고요.
  저희가 간단한 거는 제가 결재를 하지만 조금 더 중요한 건 저희 국장님, 부시장님, 시장님께서 검토하시고 내리시는 결정이시기 때문에요.
  그 부분에 대한 거는 저희가‧‧‧‧‧‧.
◎위원장 황주룡
  실질적으로 이제 예총이나 문화원 이런 부분에도 자문을 해주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그러다 보니까 중복적인 부분 앞서 우리 위원님들이 지적해 주신 부분도 거기에 많이 부합이 돼요. 똑같은 행사, 똑같은 포맷.
  그래서 다각적이고 또 다양한 시민의 의견을 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좀 한 사람 때문에 편중된 그런 부분이 아니라 좀 더 이거를 갖다가 확대할 수 있도록 중간에 이 부분을 아까 말씀드렸듯이 팀장님이 이렇게 컨트롤 하기에는 많이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좀 어떻게 개선할 수 있는 부분이 있는지 여쭙고 싶습니다.
◎문화체육과장 한지영
  저희가 일단 예총 사업은 예총 회장님이 주축이 돼서 하시고 있고 문화원 사업은 이제 문화원 이사님들과 문화원 부원장님과 이제 그쪽 정기이사회를 통해서 진행이 되는 걸로 알고 있고요.
  우리 임기제 분이 하시는 공모사업을 도와준다든지 그런 소소한 부분이지 이 분이 뭔가를 결정을 한다거나 이분이 뭔가를 결정해 가지고 끌고 가고 이럴 수 있는 위치는 아니라고 봅니다.
  그래서 만약에 이분에 대해서 뭔가 지도를 할 일이 있으면 그거는 제가 해야 되겠죠.
  제가 그런 부분의 민원이나 뭔가 문제가 생긴다고 하면 제가 컨트롤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황주룡
  저희가 아까 이은경 위원님 질의 내용에도 있었지만 47페이지에 보면 활성화 지원사업 내역에 추진실적이 많이 있잖아요?
◎문화체육과장 한지영
  네.
◎위원장 황주룡
  여기에 보면 각종 지원 심사할 때 심사위원이라든지 자문위원 이렇게 위촉하거나 또 심사대상이 됐을 때 공공미술이라든지 이런 부분에 있을 때도 아까 계속해서 말씀드렸지만 그런 편중된 일부의 심사위원, 자문위원들이 포함되고 다양한 부분에서 저희 지역에 있는 대학교라든지 이 부분만 기존에 계속 사용하거나 또 심의하시는 분들만 포함되고 있다라는 그런 불만이 좀 야기되고 있거든요.
  그래서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건 시간제 임기제 이런 역할 업무분장에 대해서 잘못됐다는 부분이 아니라요.
  그런 게 형평성 있게 고려되고 또 전문성 미술이나 이런 거 같은 경우는 전문성 부분이잖아요.
  여기 담당하시는 분이 그런 전문성 분야의 일을 하고 계신 건가요?
◎문화체육과장 한지영
  심사위원 부분에 대한 거는 저희가 저희 관내 대학교도 있고 주변 대학도 있고 하니까 그 분야에 맞는 그런 전문가의 자문도 받고 해 가지고 그렇게 개선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황주룡
  다른 인근 시‧군에도 보면 그쪽 지역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공문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획일된 부분이 많이 있는데 좀 더 이렇게 다양하고 창의적인 부분을 우리가 끌어내려 그러면 좀 저희 지역뿐만이 아니라 다양한 부분에서 자문을 받을 수 있도록 그렇게 조치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체육과장 한지영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황주룡
  거기에 덧붙여서 한 가지 더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아까 예술인 창작지원 사업에 35명 지원하고 있는데 저희가 생활이 어려운 문화예술에 대한 지원에 대한 내용은 혹시 없는지요?
◎문화체육과장 한지영
  저희가 지금 찾아가는 문화활동이나 거리로 나온 예술 이런 것들이 다 예술가를 지원하는 사업이거든요.
◎위원장 황주룡
  예술가들이 예술‧‧‧‧‧‧.
◎문화체육과장 한지영
  그래서 예술가들의 공모를 받아서‧‧‧‧‧‧.
◎위원장 황주룡
  예술 하시는 분 중에 장애라든지 아니면 생활이 어려워서‧‧‧‧‧‧.
◎문화체육과장 한지영
  저희가‧‧‧‧‧‧.
◎위원장 황주룡
  예술 활동하기 힘드신 분들의 지원대책이라는 게 있는지‧‧‧‧‧‧.
◎문화체육과장 한지영
  저희가 지금 방두영 화백님께 연간 1,000만 원 임대료하고 운영비를 지원해드리고 있습니다.
  장애인 작가로 활동하시는 분들이 다른 분들이 또 계시면 저희가 그거에 대해서는 지원을 해 드리도록 검토하겠습니다.
◎위원장 황주룡
  앞으로도 이렇게 소외되거나 아니면 생활이 어려워서 예술 활동이나 작품활동을 못 하지 않도록 그 부분 좀 신경 써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체육과장 한지영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황주룡
  이상입니다.
  보충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추가 질의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제가 한 가지 더 당부 말씀드리고 마무리하겠습니다.
  이건 국장님께 건의드리겠습니다.
  앞서서 지금 문화체육과 같은 경우는 과장님 그다음에 우리가 지금 문화예술 팀장님 그다음에 우리가 체육진흥 팀장님 평화박물관 팀장님을 제외하고는 두 분이서 문화예술 또 체육을 담당하고 계시잖아요.
  이번에 조직개편 할 때 좀 이러한 부분이 반영이 되었나요?
◎경제문화국장 조이현
  그 부분은 아직 정확히 나오진 않았고요.
  이쪽으로는 추가적으로 검토가 안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황주룡
  아까 제가 지적한 부분도 아까 시간제, 임기제 부분도 같은 맥락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국장님께서 신경 쓰셔서요.
  이게 자치행정과에서 이걸 관리하죠? 이게?
◎경제문화국장 조이현
  네.
◎위원장 황주룡
  그 부분은 인력을 좀 더 보강을 하든지 다른 데 같으면 또 문화와 체육 이렇게 분리해서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저희가 향후 좀 더 전문적 방향으로 갈라 그러면 그 부분이 고려되어야 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게 안 된다 그러면 우선적이라도 직원이 더 보충될 수 있도록 사실 이게 저희가 이렇게 많은 시간을 들여서 우리 과장님께 질의하고 있지만 그만큼 많은 일을 하고 계신다는 거잖아요?
◎경제문화국장 조이현
  네.
◎위원장 황주룡
  직원들의 업무에도 이렇게 좀 과부하가 걸리지 않도록 국장님께서 그거는 좀 관련 부서하고 협조해서 좀 진행될 수 있도록 이렇게 조치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경제문화국장 조이현
  네.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황주룡
  네. 감사합니다.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질의할 위원이 안 계시므로 문화체육과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문화체육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16시 05분)

◎위원장 황주룡
  고생하셨습니다.
  정회하지 않고 바로 진행하겠습니다.
◎위원장 황주룡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감사를 계속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경제문화국 관광휴양과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경제문화국장은 주요업무 추진실적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경제문화국장 조이현
  관광휴양과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 실적을 보고드리겠습니다.
  2쪽이 되겠습니다.
  첫 번째, 관광기반시설 확충이 되겠습니다.
  소요산 관광지 일원에 저희가 총예산 3억으로 소요산 주차장서부터 야외음악당 도로를 포장하였고 야외음악당에 대한 보도를 6월 달에 준공을 완료했습니다.
  다음은 소요 별&숲 테마파크 내 상상공작소에 대한 주차장 정비 아스콘 포장공사를 1억 원의 예산으로 6월 29일 준공을 완료하였습니다.
  소요문화생태공원 어린이 물놀이장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서 운영이 중단되었습니다.
  올해 7월 달에 재개장을 해서 8월까지 운영을 하였습니다.
  이용 인원은 3,500여 명이 이용을 하였습니다.
  다음은 소요 별&숲 테마파크 경관조명 설치 용역이 되겠습니다.
  사업비는 1억 4,500만 원으로써 산책로와 야외데크 등에 경관조명 공사와 조형물을 설치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아직까지 완료가 안 됐고 12월 내에 준공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두 번째, 관광객 유치 홍보가 되겠습니다.
  관광객 유치 홍보를 위해서 소요 관광지 내 관광안내표지판을 저희가 새로 신설을 했습니다.
  그래서 LED관광 전광판으로 설치해서 관광 안내 및 시정을 홍보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관광홍보관 운영이 되겠습니다.
  사업비는 7,200만 원이고 6월 달에 대한민국 대표축제 박람회에 참가를 하였고 8월 달에는 일산에서 진행한 대한민국 국민관광 박람회에 참가를 하였습니다.
  다음 쪽이 되겠습니다.
  문화관광해설사 운영이 되겠습니다.
  4월부터 11월까지 소요 관광지 내에서 5명을 저희가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관광안내 홍보물 제작으로는 동두천시 관광가이드북 1만 부와 다국적 관광안내지도 1만 6,000부를 제작해서 동두천시 홍보 및 관광에 편의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관광홍보 행사 운영이 되겠습니다.
  사업비는 2,000만 원이고 버스킹공연과 숲속의 두드림 콘서트 개최를 소요 야외음악당과 별&숲 테마파크 그리고 문화생태공원 어린이 물놀이장에서 개최를 하였습니다.
  다음은 세 번째, 자연휴양림 운영 활성화가 되겠습니다.
  휴양림 활성화를 위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을 하였습니다.
  추진 실적으로는 3월부터 8월까지 포토존과 유아숲, 숲해설, 목공체험 등 2만 7,689명이 참석을 하였습니다.
  다음은 동두천 자연휴양림 홍보 추진사항이 되겠습니다.
  종합안내 리플렛 및 홍보 배너를 제작하였고 온라인 블로그나 인스타그램, 유튜브에 대한 온라인 홍보를 추진했습니다.
  총 조회수는 약 8만 8,000여 건이 되겠습니다.
  다음 장이 되겠습니다.
  네 번째, 자연휴양림시설의 효율적인 관리가 되겠습니다.
  동두천 자연휴양림 세미나실 조성사업이 되겠습니다.
  위치는 휴양림 잔디광장 상부가 되겠습니다.
  사업 기간은 2023년 9월까지 지상 3층에 연면적 2만 8,097㎡의 건축물을 건설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사업 내용은 150~200명이 수용할 수 있는 대형세미나실 그리고 숙박시설 16개 실을 조성하는 사업입니다.
  총사업비는 111억 7,400만 원이 되겠습니다.
  현재까지 추진사항으로는 7월 달에 건설사업관리용역 착수 및 공사를 착공해서 23년 9월에 공사를 준공할 예정입니다.
  현재는 약 10% 정도 진행이 됐습니다.
  다음은 자연휴양림 환경개선사업입니다.
  총사업비는 8억 원으로서 주차장 91면 및 창고를 조성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현재 치유의 숲과 놀자숲 재개장을 하였고 산림복지단지 사업 등 시설 확장에 대비해서 이용객의 주차 불편을 해소하기 위함이 되겠습니다.
  올 11월 달에 공사준공 예정에 있습니다.
  다음은 다섯 번째, 놀자숲 운영 활성화가 되겠습니다.
  관리위탁 운영 관리가 되겠습니다.
  위탁 대상은 놀자센터 및 외부 체험시설로 위탁기간은 올 7월부터 25년 7월까지 3년 기간이 되겠습니다.
  1차년도의 위탁사용료는 1억 3,200만 원이 되겠습니다.
  주요 계약 내용으로는 매출비례배분제 시행으로 추가적인 세입 확보가 가능하게 되겠습니다.
  다음 쪽이 되겠습니다.
  여섯 번째 치유의 숲 운영입니다.
  산림치유 프로그램 운영으로 어르신을 위한 그리고 성인 그리고 가족, 아동, 장애인 등을 위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올 4월 달에 치유의 숲이 개장되었고 8월까지 약 2,600여 명이 참여를 했습니다.
  향후 계획으로는 치유의 숲에 로프휀스 및 야자매트를 설치하고 계절별 특별치유프로그램을 개발해서 운영토록 하겠습니다.
  일곱 번째, 소요 별&숲 테마파크 시설의 효율적 관리가 되겠습니다.
  소요 별&숲 테마파크 운영은 저희 현재가 총 10명의 운영 인원이 있습니다.
  그리고 시설은 카라반 10동과 야영장 17동 등 총 27동이 되겠습니다.
  8월 말 기준 이용실적은 약 4만 6,000여 명이 되겠고 입장 수입은 1억 8,400만 원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테마파크시설 개선사업이 되겠습니다.
  3억 6,500만 원의 예산으로 물놀이장 안전 편의시설을 설치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환경개선사업으로 카라반 주변에 차폐용 수목을 식재하고 관리사무소 리모델링 및 근무자의 휴게공간 조성을 하였습니다.
  향후에도 시설물에 대한 유지보수를 지속적으로 실시해서 안전사고 예방과 함께 이용객의 편의를 제공토록 하겠습니다.
  상상물놀이장 운영은 6월 달부터 8월 달까지 운영을 하였습니다.
  운영 방법은 위탁운영을 하였습니다.
  1일 평균 한 190명에서 총 9,400여 명이 이용을 하였습니다.
  이상으로 관광휴양과‧‧‧‧‧‧. 죄송합니다.
  다음 쪽이 되겠습니다.
  여덟 번째, 소요 별&숲 테마파크 운영 활성화가 되겠습니다.
  목공체험 및 숲 체험을 동시에 진행할 수 있도록 상상공작소 목공체험교실을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어린이집과 유치원 및 일반 대상으로 해서 목공체험을 저희가 실시를 하고 있고요.
  3월부터 8월까지 1,402명이 참여를 하였습니다.
  아울러서 유아숲 및 숲교실을 연계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사업비는 5,200만 원이고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을 대상으로 해서 계절별 숲 체험이 가능토록 했습니다.
  추진실적으로는 유아숲 2명을 저희가 체결을 해서 3월부터 8월까지 유치원 42개소와 어린이집 80개소, 초등학교 44개소에 2,754명이 이용을 하였습니다.
  다음은 소요 별&숲 테마파크 홍보 추진사항이 되겠습니다.
  사업비는 1,500만 원으로 종합안내 리플렛 및 프로그램 홍보물 등을 제작‧배포해서 소요 별&숲에 대한 홍보에 철저를 기하였습니다.
  이상 관광휴양과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황주룡
  경제문화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박인범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박인범
  반갑습니다.
  자연휴양림 거기 방문자센터 세미나실 잘 깨끗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관광휴양과장 최순일
  예. 고맙습니다.
◎위원 박인범
  그렇지 않아도 7월 아니, 이번 달 27일 날 경기도의회에서들 내려오신다고 얘기를 들었거든요.
◎관광휴양과장 최순일
  예. 내려옵니다.
◎위원 박인범
  우리가 그 안에 세미나실이 크랙이 가가지고 상당히 보기가 흉했었는데 잘 마무리 해 주셔가지고 감사드린다는 말씀드리고 그런데 한 가지 방문자센터에 세미나실에서 세미나를 하고 잠깐 쉬려고 나와 있으면 어디 가서 앉아있을 데도 없어요.
◎관광휴양과장 최순일
  예.
◎위원 박인범
  쉴 수 있는 공간도 없고 차 한잔 마실 수 있는 공간도 없고 또 편안한 시설이 안 되고 있다, 이런 생각이 지난번 우리 의원님들 세미나 끝나고 나서 그 얘기들이 나왔어요.
  그래서 제가 볼 때는 그 부분도 조금 고려를 해 줘야 되지 않겠느냐, 그래서 우리 방문자센터가 있는데 그 옆에 또 조그만 거 하나 또 공간이 있더라고요.
◎관광휴양과장 최순일
  예. 모모풀이라고‧‧‧‧‧‧.
◎위원 박인범
  어떻게 활용하든지 어떤 그런 내용으로 그렇게 좀 진행을 해 주면 아무래도 우리 관내에서 가는 분들보다는 관외에서 오셔가지고 세미나에 참여하고 거기 이용하는 분들이 그래도 좀 더 품격있게 우리 시에 어떤 자연휴양림을 이렇게 만끽하고 돌아가실 수 있지 않겠나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한번 조치를 취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관광휴양과장 최순일
  네. 적극 검토해 보겠습니다.
◎위원 박인범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황주룡
  박인범 위원님 질의 내용에 보충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김재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김재수
  수고하십니다.
  지금 우리 존경하는 박인범 위원님 세미나실 연결돼서 추가적으로 질문하겠습니다.
  자연휴양림 내 세미나실 조성이 규모가 대형세미나, 중소형 세미나실 조성을 하고 있죠? 지금?
◎관광휴양과장 최순일
  예. 지금 공사 중에 있습니다.
◎위원 김재수
  그러면 여기 보게 되면 최근에도 저번주에 지난주에 담금센터도 착공을 했어요.
◎관광휴양과장 최순일
  예.
◎위원 김재수
  이 공사를 위해서 지금 아마 사고 때문에 제가 보는 게 공사차량이 아무래도 진입을 하게 되겠죠?
◎관광휴양과장 최순일
  예. 안으로 진입하고 있습니다.
◎위원 김재수
  제가 이 질의를 하게 된 게 뭐냐면 도로과에서도 지금 계속 새로운 도로를 개설하고 작업을 공사장에서 하는 과정에 지난 여름에 비 올 때도 그랬고 그 이전과 이후에도 그랬고 계속 사고가 납니다.
  이 사고가 교통사고가 아니라 관리에 미흡해서 소위 말하는 관리인들이나 교통 수신호를 지키는 사람들이 관리소홀로 인해서 미비하게 시민들이 다니는 통로를 도로 공사를 하다보면 자연적으로 막고 할 수밖에는 없습니다마는 그 후조치가 안돼 가지고 다친 사례들도 있어요.
  이게 공개적으로는 공식적으로는 접수가 안 됐어요.
  왜냐하면 지인들의 부탁으로 쉬쉬하다가 나중에 이제 민원을 받아가지고 처리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 때문에 안전사고 발생이 날 수도 있지 않느냐, 왜냐하면 이게 지금 밑에 캠핑 쪽에 내려가다가 보면 아무래도 공사차량들이 왔다갔다 하다보면 주의를 요할 수밖에 없는데 이 조치는 어떻게 잘 취하고 있습니까?
◎관광휴양과장 최순일
  지금 세미나실하고 담금센터 두 군데가 공사가 진행 중에 있는데요.
  세미나실은 지금 우리 숲속의 집이나 산림휴양관하고 그쪽까지 진입하는 부분의 공사가 아니에요.
  초입에 있기 때문에 세미나실 공사차량은 우리 지금 그 안쪽에 지금 안전하고는 조금 거리가 있는 거고요.
  담금센터가 안쪽을 통과해서 휴양관하고 숲속의 집을 통과해서 그 밑에다가 짓고 있기 때문에 저희가 내년 10월까지 야영장이 도로변 옆에 야영장이 설치되어 있어요.
  야영장은 저희가 휴장을 하고 홈페이지에 이렇게 안내‧홍보를 내서 거기는 이용을 못하도록 이렇게 지금 조치를 해 놓고 있습니다.
◎위원 김재수
  예. 알겠습니다.
  그러면 지금 과장님 말씀처럼 휴양림 이용객들 밑에 야영객 밑에 부분은 일단 휴장을 한다 이말씀이시죠?
◎관광휴양과장 최순일
  예.
◎위원 김재수
  어쨌든 불편을 초래하지 않도록 그 위에 또 우리가 올라가는 코스도 있고 주차는 또 옆에다 할 수밖에 없거든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 관리감독 철저히 해 주시고요.
  추가적으로 그 부분을 같이 지금 대형세미나실하고 이게 공사하는 데가 설치하는 부분이 지금 앞에 잔디광장에서‧‧‧‧‧‧.
◎관광휴양과장 최순일
  예. 잔디광장에 하고 있습니다.
◎위원 김재수
  하죠?
◎관광휴양과장 최순일
  예.
◎위원 김재수
  이 부분 전체적으로 다 드러내는 건 아닌데 앞부분이 잔디광장이 나중에 복구할 수가 있나요?
◎관광휴양과장 최순일
  예.
◎위원 김재수
  복구할 예정인가요? 아니면 다른 쪽으로 용도를‧‧‧‧‧‧.
◎관광휴양과장 최순일
  지금 잔디광장 그러니까 쉽게 얘기하면 잔디광장의 상부 부분에 지금 세미나실이 조성되고 있는데요.
  그 하부 부분은 지금 공사 차량으로 인해서 잔디가 거의 이렇게 좀 많이 훼손된 상태입니다.
  그런데 그거를 나중에는 세미나실이 완공되면 밑에 부분도 세미나실 활용을 하면서 같이 살릴 부분은 잔디 살릴 부분은 살리고 나머지는 세미나실을 이용하는 차량 저기 유통공간이나 이런 거를 이렇게 만들 예정입니다.
◎위원 김재수
  일단은 공사 끝나고 난 다음에 이제 일부분 복구할 수 있으면 하는 거고 아니면 활용할 수 있는 부분에도 그때 가서 다시 한 번 판단을 하셔야 되겠네요?
◎관광휴양과장 최순일
  네.
◎위원 김재수
  어찌됐든 간에 안전관리요원 배치를 통해서 사고는 항상 미연에 방지를 우선으로 하는 거니까 그런 것에 대해서 관리감독 철저히 하시기 바랍니다.
◎관광휴양과장 최순일
  네. 알겠습니다.
◎위원 김재수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황주룡
  보충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추가 질의 받겠습니다.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이은경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은경
  수고 많으십니다.
  저는 자연휴양림 조성사업과 관련된 내용에 대해서 질의하고자 합니다.
  일단 저희가 자료 요청한 것 중에 24쪽을 보면 될 것 같습니다.
  먼저 5쪽을 봐주세요.
  5쪽 하단부에 보면 민간위탁 현황해 가지고 이번에 놀자숲 운영관리를 위탁을 시켜서 주식회사 v펀포포레스트‧‧‧‧‧‧.
◎관광휴양과장 최순일
  펀포레스트하고 계약을 했습니다.
◎위원 이은경
  이 부분 계약한 지가 얼마 안 되는데 이 부분 설명을 좀 부탁드립니다.
◎관광휴양과장 최순일
  자연휴양림이 2020년 7월 1일‧‧‧‧‧‧. 2021년 작년 5월 달에 첫 개장을 했다가요.
  코로나로 인해서 바로 7월 달 2개월 정도 운영하다가 문을 닫았습니다.
  그래 가지고 올해 5월 그분들이 사업경영난을 겪어서 계약 해지를 했어요.
  그래 가지고 저희도 다시 이제 새로운 업체를 위탁을 맺어야 되기 때문에 다시 입찰을 내서 주식회사 펀포레스트라는 데하고 계약을 해 가지고 올해 7월 28일 날 재개장을 하게 됐습니다.
◎위원 이은경
  여기 내용을 보니까 2022년부터 2025년 그러니까 3년 계약을 지금 한 겁니다.
◎관광휴양과장 최순일
  예.
◎위원 이은경
  위탁을 3년을 줬는데 사업비가 1차년도 1억 3,200으로 되어 있어요.
  이게 1차년도라고 하는 거는 3년을 말하는 1차를 얘기하는 건지 아니면 연 1억 3,200 말하는 건지‧‧‧‧‧‧.
◎관광휴양과장 최순일
  이제 계약은 3년 계약을 맺고요.
  저희가 그 업체에다가 위탁사용료로 저희가 수입을 받는 게 있어요.
  그게 1억 3,200인데 그게 이제 1년치 먼저 1억 3,200을 받고 이제 1년이 지나면 다시 원가계산해 가지고 전문업체에 전문기관에 원가계산을 다시 맞춰가지고요.
  위탁사용료를 다시 재산정해서 다시 받습니다.
  그러니까 1년, 1년, 1년 이렇게 끊어서 저희가 위탁사용료를 징수하고 있습니다.
◎위원 이은경
  아, 그러면 여기에서 발생하는 수익에 대해서는 뭐 회사하고 시하고 어떤 프로테이지가 차이가 있나요?
◎위원 김재수
  1억 3,200 위탁사용료는 전적으로 저희 수입으로 들어오고요.
  추가적으로 말씀드리면 그전에는 위탁사용료가 처음에 입찰 붙였을 때 한 10억 정도로 해서 입찰을 붙였었나 봐요.
  그런데 그게 계속 유찰이 되다 보니까 다시 원가계산을 하고 적정선에 1억 3,200을 하고 거기서 이제 매출이 발생할 때마다 저희 시에다가 매출액의 20%는 저희한테 주게끔 이렇게 매출비례배분제라고 하거든요.
◎위원 이은경
  20%는 시로‧‧‧‧‧‧.
◎관광휴양과장 최순일
  예. 그전에는 이익이 생길 때만 저희한테 20% 주기로 했는데 이익이 아니고 이익이 안 생겨도 무조건 매출이 발생하면 저희한테 20%를 이렇게 주기로 해서 위탁사용료가 비록 1억 3,200으로 낮아는 졌지만 수익에는 매출비례배분제를 만들어가지고 이렇게 더 저희한테 수입 확보는 더 될 것으로‧‧‧‧‧‧.
◎위원 이은경
  수익구조는 이전에 계약했던 것보다 훨씬 좋은 내용이다 지금 이런 말씀이신 거죠?
◎관광휴양과장 최순일
  예.
◎위원 이은경
  그리고 이제 놀자숲 방문객과 관련해 가지고 지난번 업무보고 때 보니까 연 한 15만 명 정도 달성한다라고하는 내용이 있더라고요.
◎관광휴양과장 최순일
  예.
◎위원 이은경
  이 근거는 어디에서 나온 거죠?
◎관광휴양과장 최순일
  그분들이 자기네가 수지를 맞추기 위해서 이제 본인들이 한번 수지타산을 위해서 어느 정도의 입장객을 받아야 자기네가 수지가 맞나를 분석했을 때 그 정도가 이렇게 연 입장이 되어야 자기네가 수익 보존이 된다고 봐서 이렇게 잡은 것 같습니다.
◎위원 이은경
  그러면 실질적인 어떤 15만 명의 내용이 아니라 수익구조분기점의 인원으로 봤을 때 이거는 달성을 해야 된다, 목표인원인 거네요?
◎관광휴양과장 최순일
  예. 목표인원도 되고요.
  지금 저희가 그렇게 많이 운영은 안 해 봤지만 지금 들어오는 인원으로 봐서는 충분히 그 인원을 상회할 것으로 저희도 그렇게 보고 있어요.
◎위원 이은경
  그런데 저희가 7월 1일 날 저희가 의회에 들어왔습니다.
  현장 방문하고 시설 방문을 했는데 그 이후에 놀자숲에 이 개장을 하다 보니까 사실 저희도 아직 한 번도 아직도 못 가본 것 같아요.
  한번 가봤으면 좋겠습니다.
  건의사항입니다.
◎관광휴양과장 최순일
  네. 그것은 저희가 의회사무과하고 의논을 해 가지고요.
  의원님들 한번 모셔서 내부하고 외부시설 견학토록 이렇게 준비하겠습니다.
◎위원 이은경
  네. 감사합니다.
◎위원장 황주룡
  보충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추가 질의 받겠습니다.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박인범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박인범
  화장실 관리에 대해서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왜냐하면 이제 관광휴양과에서 소요산에 있는 화장실을 관리하게 되어 있죠?
◎관광휴양과장 최순일
  예.
◎위원 박인범
  이제 여기 자료에 보면 일일점검 및 청소시간이 1차, 2차, 3차로 정해져 있어요.
  그런데 올해 우리 시의 자원봉사를 하시는 그런 회장님들이 여러 분들이 아마 소요산을 1일 이렇게 들르셨었나 봐요.
◎관광휴양과장 최순일
  예.
◎위원 박인범
  그래 가지고 화장실을 사용하려고 할 때 상당히 너무나 불쾌했다 이제 이런 얘기들이 있는데 이게 그분들한테만 듣는 게 아니고 이거는 해마다 듣는 얘기들이에요.
  그래서 좀 우리 시의 이미지에도 사실 관광객들한테 그리고 또 어르신들이 많이 오시다 보니까 금방 청소를 해도 또 금방 더러워지고 아마 원인은 그렇다고 봐져요.
  어르신들이 많이 오시기 때문에 이제 본인들이 이렇게 깔끔하게 하지 못하고 하는 그런 연세다 보니까 이제 그럴 수 있다고 판단이 됩니다.
  그래서 소요산 화장실 관리실태를 좀 파악하셔가지고 더 좀 관리에 노력을 해 줘야 되겠다하는 생각이 들어요.
  과장님도 이런 거 들어보시지 않았어요?
◎관광휴양과장 최순일
  예. 많이 들었습니다.
◎경제문화국장 조이현
  그거는 소요산 화장실 시설물은 관광휴양과고요.
  청소는 청소용역은 환경보호과에서 하고 있습니다.
◎위원 박인범
  그런데 그것을 환경보호과에만 자꾸 의존하면 안 된다고 저는 보는 거죠.
  그래서 관광휴양과에서 여기에 대한 어떤 이 8개인가 몇 개가 있어요. 소요산에.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관광휴양과가 점검하고 체크하고 빨리 또 환경보호과에다가 연락해서 거기서 정리하고 깨끗하게 하는 그런 노력을 같이 해 줘야 되지 않겠나 이렇게 생각이 들어요.
◎경제문화국장 조이현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시설 분야는 우리 관광휴양과에서 보완을 하고요.
  청소분야는 환경보호과에서 더 잘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박인범
  예. 그렇게 하고 또 이제 화장실들을 연혁을 보니까 2000년도, 2002년도에 대부분 다 지었더라고요.
  그러면 지금 이제 20년이 훨씬 넘은 것들이다보니까 아무리 닦고 청소를 해도 딱 들어가면 지저분해 보인다는 얘기죠.
  그래서 제가 볼 때는 일부 리모델링을 꼭 반드시 해야 될 거라고 판단이 됩니다.
  그래서 색상도 좀 밝고 예쁘게 이렇게 하고 해서 우리 시의 어떤 오셔서 화장실이 깨끗하면 기분이 좋아요.
  그런 게 문화적인 어떤 품격과 또 시 이미지가 이렇게 같이 가주는 거니까 이러한 부분에서 소요산 화장실 관리실태가 좀 깔끔하고 예쁘게 마무리가 이렇게 앞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그렇게 좀 각별히 노력해 주시고 환경보호과하고도 또 항상 긴밀하게 서로 이렇게 연락 취하면서 즉시즉시 와서 청소하고 이렇게 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우리 최 과장님께서 이렇게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관광휴양과장 최순일
  네. 알겠습니다.
◎위원 박인범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황주룡
  박인범 위원님 질의 내용에 보충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추가 질의 받겠습니다.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이은경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은경
  추가자료 24쪽을 보시면 자연휴양림 조성과 관련된 운영 현황이 나와 있습니다.
  그 옆에 25쪽을 보면 이용현황 이용률을 보면 상당히 성과가 좋은 것 같아요.
◎관광휴양과장 최순일
  예.
◎위원 이은경
  성과도 있고 수익도 발생을 많이 했고 이용객 현황도 많고 상당히 좋은 것 같습니다.
  그런데 정작 우리 시에 있는 시민들이 사실 여기를 이용을 하고 싶은데 이용을 못하는 경우가 많이 있다고 민원을 제기를 하십니다.
  왜냐하면 사실은 이거 예약을 할 때 인터넷으로 접속을 해서 예약을 하잖아요?
◎관광휴양과장 최순일
  예. 맞습니다.
◎위원 이은경
  이게 우리 시에는 언제 오픈되어 있습니까?
◎관광휴양과장 최순일
  이게 제가 알기로는 숲나들e라는 홈페이지를 통해서 신청을 하고 있는데요.
  당초에는 매주 화요일 우리 시 타 시 이거 구분 안 하고 매주 화요일날 신청을 이렇게 받는 것으로 되어 있었는데 위원님이 얘기한 대로 우리 관내에 시민들이 이용률이 저조하고 불편하다는 얘기가 있어서 그나마 또 개선이 된 게 우리 동두천시민들만 위해서 매주 월요일 따로 오픈을 해서 숲나들e에서 우리 동두천시민만 다시 거기 이용할 수 있게끔 그렇게 장치를 해 놨거든요.
  그런데 이제 다는 아니고 타 저기도 받아야 되니까 한 50% 정도 개방을 해 놔서 매주 월요일 별도로 이렇게 받고 있습니다.
◎위원 이은경
  나는 매주 월요일이 아니고 매달 첫째 주 월요일 날 9시부터 10시까지 한정적으로 하는 줄 알았는데 매주 월요일마다 그렇게 하고 계십니까? 지금?
◎관광휴양과장 최순일
  예. 그렇게‧‧‧‧‧‧.
◎위원 이은경
  맞습니까?
◎관광휴양과장 최순일
  예. 월요일 날‧‧‧‧‧‧. 예.
◎위원 이은경
  네. 그런데 이제 오전 9시부터 10시까지 접속해서 사실은 여기 접속에 성공하는 률이 거의 없습니다.
  좀 힘듭니다.
◎관광휴양과장 최순일
  9시에 보통 보니까 9시 딱 그게 오픈이 되자마자 접속이 되어야 그나마 그게 이제‧‧‧‧‧‧.
◎위원 이은경
  그나마 그게 가능하죠.
◎관광휴양과장 최순일
  예.
◎위원 이은경
  그런데 사실은 이제 시민들 입장에서는 여러 환경에 있는 분들이 있기 때문에 9시에 들어가서 딱 하면 얼마나 좋겠어요.
◎관광휴양과장 최순일
  그렇죠.
◎위원 이은경
  그런데 그렇지 못한 분들이 있어서 혜택을 못 받고 그분들은 밖으로 오히려 휴양림을 찾아나가야 되는 이런 상황도 있단 말입니다.
  그래서 조금 시간대를 9시부터 10시까지지만 조금 이렇게 늘려주실 그런 생각은 없는지‧‧‧‧‧‧.
◎관광휴양과장 최순일
  그것은 조금 아까 얘기했듯이 시간을 늘린다고 그게 될 저기가 아니고 왜냐하면 개방과 동시에 신청을 하기 때문에요.
  9시 딱 되면 벌써 다 이게 딱 소진이 되나 봐요.
  그런데 어쨌든 그것 때문에 세미나실 지으면서 지금 동수를 세미나실이 3층 짓는데 1층은 세미나실이고 2층, 3층이 또 펜션 숙박시설을 또 짓고 있어요.
◎위원 이은경
  네.
◎관광휴양과장 최순일
  그게 16개 동이 들어오니까 그게 또 들어오면 좀 더 나아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위원 이은경
  네. 알겠습니다.
  어땠든 우리 시민들한테도 폭넓게 혜택이 돌아가야 되지 않나 싶어서 말씀을 드렸으니까 좀 다각적인 측면에서 연구 부탁드립니다.
◎관광휴양과장 최순일
  예. 더 혜택이 가게끔 노력해 보겠습니다.
◎위원 이은경
  네. 감사합니다.
◎위원장 황주룡
  이은경 위원님 질의 내용에 보충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질의할 위원이 없으시면 추가 질문 받겠습니다.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김재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김재수
  수고 많으십니다.
  이것은 이제 질의라기보다 제안적인 것을 좀 부탁드리려고 합니다.
  지금 우리가 시설물 뭐 저희가 자연휴양림이나 소요 별&숲 테마파크 좋은 시설들 지금 많이 하고 있어요.
  그런데 이제 지금 코로나 이후에 이번에도 이제 소요산에 별&숲 같은 경우 수영장도 개장하니까 좋은 호응을 많이 받았죠?
◎관광휴양과장 최순일
  예.
◎위원 김재수
  그런데 이제 이게 제가 지금부터 조금 말씀드리고자 하는 것은 혹시 우리 자연휴양림이나 소요 별&숲 이런 데를 상징할 수 있는 캐릭터가 있나요?
◎관광휴양과장 최순일
  현재는 시설 내에 상징할 수 있는 캐릭터를 이렇게 만들어 놓지는 않았습니다.
◎위원 김재수
  제가 이제 이 얘기를 왜 하냐면 멀리서 좀 보시겠습니다만 나중에 한번 제가 같이 볼게요.
  타 지역에 이렇게 보면 자연휴양림 같은 데 보면 아이들이 일단 이거 어른들보다는 아이들이 많이 오는 데고 또 어른들이 오더라도 아이들하고 같이 오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이용객들이.
  그래서 이분들이 왔었을 때 캐릭터를 이용한 그 장소에 포토존, 소위 말하는 우리가 포토존도 있습니다. 지금.
  그런데 포토존이 조금은 아쉽다‧‧‧‧‧‧. 그래서 특징을 나타낼 수 있는 캐릭터 같은 거를 만들어 놓으면 아무래도 좀 좋지 않을까, 그래서 우리 지역에 맞는 캐릭터 제작도 우리가 보면 관광안내홍보물 제작도 많이 합니다.
  지원비도 들어가고 3,600만 원에 도비, 시비 들어가서 그런데 보면 대부분 관광가이드북이라든지 책자로 다 대부분 지도로만 알려주지 그래서 우리가 보통 타 지역에 봐도 유명한 데 보면 캐릭터가 있어요.
  디즈니랜드도 보면 이런 부분들을 보게 되면 방문, 제가 이런 게 재미난 얘기인데요.
  캐릭터가 지정이 된다면 소위 또 만들어진다면 우리가 이제 방문기념품으로도 만들 수 있는 이게 수입효과도 늘 수가 있다 이것을 한번 제안을 하는 거예요.
  그래서 이런 것들이 보면 이제 보면 우리 목공소에서도 목가구로 만든 제품들도 만들고 있죠?
◎관광휴양과장 최순일
  네.
◎위원 김재수
  팀장님 계시는데, 이런 것도 활용할 수 있는 게 좋지 않을까‧‧‧‧‧‧. 그래서 앞으로 이 부분은 어떻게 보면 동두천에 대한 특별한 휴양림도 좋고 우리가 말하는 소요산에 있는 별&숲도 좋고 다 오시는 분들 특히 소요산이라는 특징도 있는 산도 있지 않습니까?
  그렇다면 포토존이 맨날 이제 뭐 다람쥐 있는 데 가서 찍는 거 알 있는 데 찍는 거 말고도 어린이들이 좋아할 수 있고 조금은 그래도 가족들이 좋아할 수 있는 캐릭터를 만든다면 이것을 또 상품화해 가지고 수입에 대해서도 생각이 된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우리 이거 한번 어떻게 생각하세요? 과장님?
◎관광휴양과장 최순일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다른 타 시‧군 가다 보면 나름대로 캐릭터 설치하는 거 저도 봤거든요.
  지금 위원님이 얘기 하시니까 한번 검토해 가지고‧‧‧‧‧‧. 예.
◎위원 김재수
  이것은 진짜 적극적으로 한번 검토를 해 주시고요.
  차후에 이런 부분들 진행할 때 같이 좀 보고라고 하기보다는 진행하는 과정 좀 알려주시면 참 좋겠습니다.
◎관광휴양과장 최순일
  네. 알겠습니다.
◎위원 김재수
  이상입니다.
◎위원장 황주룡
  김재수 위원 질의 내용에 보충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추가 질의 받겠습니다.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권영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권영기
  짧게 당부말씀 하나 드릴게요.
  과장님 말씀대로 숙박시설을 또 휴양림에 지을 계획이잖아요?
◎관광휴양과장 최순일
  예.
◎위원 권영기
  혹시 국장님하고 과장님 거기 숙박 한번 해 보셨습니까?
  저는 독채로 된 거 말고 단체로 된 4인실을 한 번 이용해 봤었거든요. 기회가 돼서.
◎관광휴양과장 최순일
  예.
◎위원 권영기
  주무셔봤어요?
◎경제문화국장 조이현
  못했습니다.
◎위원 권영기
  좀 제대로 된 침구라든지 매트를 베개 또 4인실인데도 좀 모자라요.
  매트도 너무 얇아가지고 하루 잤다가 진짜 너무 불편했습니다.
  될 수 있으면 고급적인 실내집기를 좀 이번에는 구매해서 아무래도 또 다른 타 지역에서도 많이 오니까 그것도 이미지 관리에서도 좀 좋은 걸로 해서 설치하기를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관광휴양과장 최순일
  네.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황주룡
  이 내용에 대해서 보충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추가 질의 받겠습니다.
  임현숙 위원님.
◎위원 임현숙
  관광휴양과가 우리 시에서 정말 이미지가 바뀔 수 있는 과라고 생각하거든요.
  많은 시설들이 지금 생기고 있고 수도권에서 가장 밀접하고 가깝기 때문에 또 많은 분들이 알면 정말 동두천시에 많은 사람들이 몰려올 것 같은데 향후에 홍보계획은 어떻게 잡고 있는지
◎관광휴양과장 최순일
  네.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도 이제 관광휴양과 이렇게 와서 보니까 기존에 관광 활성화를 위해서 관광코스라든가 이렇게 개발해 놓은 게 있는데 그게 이제 우리 과에서 홍보물로 만드는 관광가이드북이라는 책에 그게 이렇게 코스별로 이렇게 한 4개 코스인가 정해져 있더라고요.
  그런데 지역에 국한해서 이렇게 소요산이면 소요산에 국한돼서 만들어있고 해서 저희가 내년도 예산 편성에 특수시책으로 팸 투어 관광 활성화계획을 시장님께 보고드렸어요.
  팸 투어라는 게 각 지자체마다 자기네 관광 활성화를 위해서 유명한 사진작가나 블로거, 유튜버 이런 분들을 초빙을 해서 같이 숙식도 제공하면서 그분들하고 이렇게 다니면서 그분들이 이제 전문가니까 자기네 블로그에 올려주고 또 이러이러한 거는 이렇게 개발해야 되겠다 이런 거를 하시는 게 팸 투어로 알고 있거든요.
  그것을 내년도 사업에 해서 전문기관에 위탁을 해 가지고 관광코스도 더 개발하고 그분들과 얘기를 나누면서 더 이렇게 확대하는 그런 방향을 갖고 있습니다.
◎위원 임현숙
  너무 좋은 계획인 것 같으시고요.
  그리고 한 가지 또 제안하고 싶은 건 제가 공보전산과의 홍보대사 부분에 대해서 질의를 했었어요.
  그런데 홍보대사들을 우리 시에서 청소년도 있고 아역 배우들도 있고 또 개그맨 출신의 사회자들도 있고 많이 있는데 그분들을 좀 활용해서 홍보물을 영상을 제작해서 많은 곳에 이렇게 올리면 더 효과가 있고 우리 시 안에 살고 있다는 자긍심도 그분들이 가질 수 있다고 생각이 들고요.
  그리고 또 그분들이 외부에 나가서 다른 시‧군 홍보물을 찍고 계시더라고요.
  우리 시는 그분들 안 하고 그러면 저희 시에 살고 있다는게 그렇게 되면 떠나가는 시민들이 될 것 같아요.
◎관광휴양과장 최순일
  예. 맞습니다.
◎위원 임현숙
  그런 분들을 좀 더 많이 발굴해서 활용해서 홍보물을 같이 제작해 주시면 감사할 것 같습니다.
◎관광휴양과장 최순일
  네. 좋은 아이디어인 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위원 임현숙
  이상입니다.
◎관광휴양과장 최순일
  공보전산과하고 연계해 가지고 말씀드린 저희 홍보대사가 있거든요.
  그분들 우리 더 자연휴양림이나 놀자숲 이런 데 더 홍보하는데 이렇게 적극 활용하는 것으로 한번 협조해 보겠습니다.
◎위원장 황주룡
  임현숙 위원님 질의 내용에 보충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추가 질의 받겠습니다.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이은경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이은경
  일단 자료 요청할 게 하나 있어서 우리가 자료 요청한 것 중에 21쪽에 보면 유아숲 교육과 관련해 갖고 숲해설 프로그램 운영이 있습니다.
  숲해설 프로그램 운영과 관련된 세부자료 좀 한번 올려주시기를 부탁드리고요.
◎관광휴양과장 최순일
  네.
◎위원 이은경
  하나는 여기 문화관광해설사 유아숲해설사 해서 2022년도를 보면 문화관광해설사가 5명에서 신규 1명 여섯 분, 그다음에 유아숲은 두 분 이렇게 지금 되어 있습니다. 현재.
  연령대가 어떻게 됩니까?
◎관광휴양과장 최순일
  지금 우리 숲 해설 아니, 저기 문화해설가분들은 좀 연세가 있으세요.
  70세가 넘으신 분들인데 기존부터 계속 이렇게 해 오셨던 분들이라 아직까지 정정은 하셔가지고 심사를 거치거든요.
  심사를 거쳐서 하는데 연령은 그렇게 낮은 나이는 아닙니다.
◎위원 이은경
  네. 지금 뭐 현실이 그러니까 충분히 이해를 하는데 유아숲해설과 관련해서는 좀 젊으신 분들이 하고 계시나요? 어떠나요?
◎관광휴양과장 최순일
  유아숲해설가는 저희가 직접 뽑는 게 아니고요.
  산림청 소관에 위탁을 해서 거기서 이제 정부 지원 국비도 보조를 받고 하면서 그 사람들이 일자리창출 개념에 의해서 또 이제 적극적으로 이렇게 위탁업체를 민간업체를 해 가지고 위탁해서 이렇게 뽑게끔 이렇게 되어 있어요.
◎위원 이은경
  아무래도 연령층이 조금 젊은 층이시겠네요?
◎관광휴양과장 최순일
  예. 그렇죠.
  연령층은 거기서‧‧‧‧‧‧. 예.
◎위원 이은경
  아니, 제가 아무래도 문화해설사 같은 경우는 조금 연세가 있으셔도 어떤 지역의 어떤 현안을 너무 잘 아시고 또 요즘 노령화시대에 충분히 일자리도 되고 가능하지만 이런 숲해설과 관련된 유아 부분에 있어서는 조금 젊으신 어머니들이 해 주시면 더 좋지 않을까 해서 이제 그런 차원에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관광휴양과장 최순일
  예. 그런 분들이 지금 하고 있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 이은경
  네. 감사합니다.
  여기까지입니다.
◎위원장 황주룡
  이은경 위원님 질의 내용에 질의하실 분 계십니까? 보충 질의하실 분?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추가 질의 받겠습니다.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질의할 위원이 안 계시므로 관광휴양과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조이현 국장님, 관광휴양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16시 45분)

◎위원장 황주룡
  이상으로 오늘의 감사일정을 모두 마쳤습니다.
  연일 행정사무감사로 노고가 많으신 위원님과 관계 공무원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제4차 회의는 10월 14일 오전 10시에 개의하여 부서별 감사를 계속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 중지를 선언합니다.
  (의사봉 3타)
(16시 46분 감사 중지)


◎출석위원(6명)
  황주룡     김재수     권영기     박인범     임현숙     이은경
◎출석공무원
  경제문화국장 조이현  일자리경제과장 박은수  문화체육과장 한지영  관광휴양과장 최순일
◎출석전문위원
  수석전문위원  오정명
  전 문 위 원  이일주
◎회의록서명
  위 원 장  황주룡
  간    사  임현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