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3회 동두천시의회(임시회)

본회의 회의록

개회식
동두천시의회사무과

2011년 8월 23일 (화) 오전 10시

제213회동두천시의회(임시회)개회식순
1. 개   식
1. 국기에 대한경례
1. 애 국 가 제 창
1. 순국선열및호국영령에 대한묵념
1. 개 회 사
1. 폐   식
(사회 : 의사팀장 김경훈)


(10시00분 개식)

◎의사팀장 김경훈  지금부터 제213회 동두천시의회(임시회) 개회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정면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 국기에 대하여 경례 )

  이어서 애국가 제창을 하시겠습니다.
  녹음반주에 맞춰 1절만 제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애 국 가 제 창 )

  다음은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 묵   념 )
( 바   로 )
  다음은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임상오  먼저 지난 7월 26일부터 3일 동안의 집중 폭우로 인해 귀중한 생명을 잃은 6인의 고인의 유가족과 주택 및 상가 등의 유실 및 침수 피해를 입어 견디기 어려운 불편과 고통을 겪고 있는 수재민 여러분들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번 집중 호우로 인하여 3,000여 동이 넘는 건물의 피해와 도로와 교량 유실 및 축대 붕괴 등의 공공시설 파손도 170여개소가 넘는 등 8월 현재 피해액이 200억 원이 넘어갈 정도로 발생되었습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우리 의원들도 피해 현장을 찾아다니며 복구 활동에 동참하였습니다.
  특히 동두천 군·경의 살인성인의 노력과 자원봉사자들의 헌신적인 도움으로 어느 정도의 응급복가 이루어졌다고 생각합니다.
  복구 활동에 참여하여 주신 모든 분들께 이 자리를 빌어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의회에서도 지난 8월 11일 동두천시 수해 항구적 복구계획 촉구성명서를 발표해 용량이 부족한 배수펌프장의 정비와 개선을 금년 내에 추진될 수 있도록 시급히 예산을 지원해줄 것을 요구하였으며 항구적인 재해방지를 위해서 신천 상류에 대형 저류지 설치 및 백년대계를 내다보는 지하 하천인 방수로 건설을 촉구한 바가 있습니다.
  비록 성명서 내용에는 언급된 바가 없지만 산사태를 방지하기 위한 사방 댐 설치를 위한 대책과  수해 상습지역이라는 이유로 수해 보험가입이 거절당하고 있는 피해 상가 및 주민들을 위한 대책을 지속적으로 건의하고 대책을 강구할 생각입니다.
  동료 의원과 오세창 시장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이미 세계적으로 지구 온난화로 인한 급격한 기후 변화로 인한 예측 범위 밖의 자연재해 발생이 빈번해지고 있으며 이에 따라 모든 정부와 지자체가 재해 대비를 강화하고 상시적인 재해 보상과 복구를 위한 예비적인 예산을 늘리고 있는 추세입니다.
  이번과 같은 동두천 피해가 만약 또 다시 반복된다면 이것은 더 이상 천재가 아닌 인재가 되는 것이며 그런 불행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동두천시의회에서 발표한 수해 항구적 복구계획 촉구성명서 내용이 포함한 특단의 대책을 마련해야 할 것입니다.
  지금의 시기가 어렵고 힘들지만 더 좋은 동두천시를 만들기 위한 과정이라고 생각하고 우리 모두가 본연의 임무에 충실하기를 당부 드립니다.
  바쁜 시기에 어렵게 개최된 임시회인 만큼 동료 의원 여러분께서는 이번 임시회에 상정된 안건이 소홀히 다루어지지 않도록 심의에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라고 집행부 공직자 여러분들도 책임감 있는 성실한 자세로 의정운영에 협조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빠른 시간 안에 동두천 본래의 모습이 더 나은 도시로 변모되기를 기대하면서 오늘 참석하신 공직자 여러분과 시민 여러분께 다시 한 번 힘들지만 수해 복구 활동에 힘내시기를 당부 드리면서 개회사에 갈음하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의사팀장 김경훈  이상으로 제213회 동두천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마치겠습니다.
  곧 이어서 제1차 본회의가 개의되겠습니다.
  
(10시06분 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