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14회 동두천시의회(임시회)

본회의 회의록

개회식
동두천시 의회사무과

일 시 : 2022년 8월 26일(금) 오전 10시 00분
장 소 : 본회의장

□ 제314회 동두천시의회(임시회)개회식순
1. 개          식
2. 국기에 대한 경례
3.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4. 개    회    사
5. 폐          식
(사회 : 의사팀장 남혜옥)


(10시 00분 개식)

◎의사팀장 남혜옥
  의사팀장입니다.
  지금부터 제314회 동두천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를 하겠습니다.
  국민의례는 약식으로 진행하겠습니다.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앞에 있는 국기를 향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하여 경례”
  (녹음반주)
  “바로”
  다음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올리겠습니다.
  “일동묵념”
  (녹음반주)
  “바로”
  모두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김승호
  존경하고 사랑하는 동두천시민 여러분!
  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박형덕 시장님과 공직자 여러분!
  이번 달 초, 나라 전체가 아픈 일이 있었습니다.
  전국을 크게 강타했던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인해 엄청난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에게 먼저, 마음 깊은 위로를 전합니다.
  부디, 재해 지역을 할퀸 수마로 인한 상처가 속히 아물고 피해가 신속히 복구될 수 있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우리 동두천도 몇 차례 큰 물난리로 인해 막대한 피해를 겪었기에 이번 폭우로 지금도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신 수재민들의 아픔이 남의 일 같지 않습니다.
  전 국가적으로 정말 안타깝고 마음 아프지만, 그나마 우리 동두천은 큰 피해를 빗겨 갔다는 점에서 정말 다행스럽고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기상이변으로 인한 대형 재난은 미리 예측할 수도 피할 수도 없는 것이지만, 그래도 지난 2011년 물난리 이후 10년이 넘도록 동두천에 큰 피해가 발생하지 않았던 것은 재해예방을 위한 시설과 시스템을 잘 구축하고 운영한 관계 공무원들의 숨은 노고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무엇보다도 시민의 안전이 최우선입니다.
  앞으로 더 자주, 더 크게 생길 것으로 우려되는 기상 재해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도록 늘 만반의 대비태세를 갖춰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길고 힘들었던 여름도 조금씩 그 위세를 접어가고 이제 조금씩 열리고 있는 가을의 문턱에서 오늘 제314회 임시회가 시작됩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등 안건 심사와 아울러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의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또한 올해 행정사무감사를 대비한 주요 사업 현장 방문도 있을 계획입니다.
  국장과 부서장을 비롯한 공직자들께서는 시민의 대표인 우리 의원님들이 추경안 내용을 꼼꼼히 파악하여 심의할 수 있도록 충실한 설명과 성실한 자료 제출에 임해주시고, 특히 행정사무감사 대비 현장 방문이 내실 있게 이뤄질 수 있도록 사전 준비에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무쪼록 이번 임시회도, 의회와 집행부 사이에 진정한 소통과 건설적 협치가 실현되는 값지고 보람된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끝으로, 오늘 개회식에 참석하신 언론인과 관계 공무원을 비롯한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항상 건강에 유의하시고 시민 모두의 가정에 늘 행복이 깃드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의사팀장 남혜옥
  이상으로 제314회 임시회 개회식을 마치겠습니다.
  곧 이어서 김승호 의장님 주재로 제1차 본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10시 05분 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