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4회 동두천시의회(임시회)

본회의 회의록

제 3 호
동두천시 의회사무과

일 시 : 2017년 5월 18일(목) 오전 10시 04분
장 소 : 의원회의실

□ 의사일정(제3차 본회의)
1. 조례안 등 검토

□ 부의된 안건
1. 조례안 등 검토

1. 조례안 등 검토
(10시04분 개의)

◎의장 장영미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오늘 회의는 의사일정에 따라 조례안 등에 대한 검토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 안건부터 토론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동두천시 공무원 후생복지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하여 의견 있으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의견이 없으므로 제5차 회의 때 원안대로 의결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두 번째 안건, 동두천시 시세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에 대하여 의견 있으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다른 의견이 없으므로 제5차 회의 때 원안대로 의결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동두천시 시세 기본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에 대하여 의견 있으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다른 의견이 없으므로 제5차 회의 때 원안대로 의결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동두천시 시세 감면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에 대하여 의견 있으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다른 의견이 없으므로 제5차 회의 때 원안대로 의결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동두천시 시세 징수 조례안에 대하여 의견 있으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다른 의견이 없으므로 제5차 회의 때 원안대로 의결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동두천시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에 대하여 의견 있으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다른 의견이 없으므로 제5차 회의 때 원안대로 의결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동두천시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하여 의견 있으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다른 의견이 없으므로 제5차 회의 때 원안대로 의결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동두천시 재난관리기금운용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하여 의견 있으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다른 의견이 없으므로 제5차 회의 때 원안대로 의결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동두천시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운영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하여 의견 있으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다른 의견이 없으므로 제5차 회의 때 원안대로 의결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동두천시 축산물브랜드육타운 관리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하여 의견 있으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계숙 의원, 말씀하시기 바랍니다.
정계숙 의원  지금 축산물브랜드육타운 조례에 대해서는 2012년도부터 데이터를 제가 가지고 있거든요.
  이게 첫해만 빼고 거의 마이너스로 되어 있고, 2016년 9월 30일 기준으로 9,000만 원 정도 마이너스되고 있는 상태고요.
  우선 중요한 것은, 여기가 지금 브랜드육타운으로 들어와서 상표가 있어야지만 장사나 영업을 할 수 있다고 하지만 가보면 실제 안파는 것 없이 다 팔거든요.
  이것저것 다 팔고 지금은 또 들어오는 사람도 문을 닫고 나가고, 있어도 영업을 안 하는 상태고, 이런 상태다 보니까 이것을 일반음식점으로 돌렸을 때 과연 우리시에서 수익이나 이런 것들이 계속 마이너스되고 있는데 마이너스가 안 된다는 보장도 없고 첫 째는, 두 번째는, 2018년 5월까지 기존의 상인들이 계약되어 있지만 조례를 바꾸게 되면 2년을 계약해야 되기 때문에 2019년까지 가야 되거든요.
  그래서 2019년까지 가면 또 다시 이게 이런 시행착오가 반복이 될 수 있는 우려도 있고, 그렇기 때문에 우선은 2018년 5월이 지난 다음에 브랜드육타운 전체를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 것인지, 방안을 수립하여서 추진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있습니다.
  그렇게 의견 제시하고 이 조례는 안하는 것으로 의견을 내겠습니다.
◎의장 장영미  또 다른 의견 있으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원님들, 정계숙 의원님하고 같은 의견을 가지고 계신 거죠?
  이성수 의원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성수 의원  저는 이것을 저희가 브랜드육타운을 브랜드육 메이커만 들어와야 되니까 입점에 어려움이 있어서 저희가 얘기를 해서 브랜드를 빼고 일반음식점이나 영업점을 할 수 있도록 의회에서도 동의한 바가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지금 이것을 당장 2018년도까지 1년 남았는데 우리가 그런 것에 대한 기본적인 계획이나 예산도 하지 않았는데 그러면 지금 2개 업체만 하고 나머지를 그대로 입점을 안 한다는 것은 축산물브랜드육타운 관리 운영에 대한 것에 반한 것이라고 생각을 하고, 조례는 조례대로 일단 저희가 심의해서 상정해 주고 별개로 사실 브랜드육타운이라는 메이커가 들어와야 되는데 어려움이 있어서 이것을 운영을 잘해 보려고 바꾸는 상황인데 지금 그것을 어떻게 할 것인지 기본적인 계획도 없는데 무엇을 추진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을 것 같아요.
  조례는 조례대로 인정을 해 주고 다른 방향으로 2년 정도 운영해 보고, 2년 전에라도 다른 방법을 모색하는 게 좀 더 올바르지 않을까, 이런 개인적인 생각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장영미  이성수 의원님께서는 2년 동안 앞으로 운영을 좀 더 해보고 계획을 세우자는 말씀이신지, 아니면 2년을 앞으로 더 진행하고 난 다음에 2년 동안 우리가 어떤 활용방안을 만드는 것으로 말씀하시는 건지······.
이성수 의원  2년을 일단은 일반음식점을 해보고 그리고 빠르면 2년 후에 계획을 수립하든지, 아니면 이것을 2년 동안 하면서 지금부터라도 다른 계획을 한번 우리가 브랜드육타운을 다른 방향으로 할 수 있는 방법을 조사를 해 보든지, 그런 얘기예요.
  그런데 어차피 그것은 이 조례 내용과는 맞지 않는 것이니까······.
◎의장 장영미  알겠습니다.
  또 다른 의견 있으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계숙 의원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계숙 의원  2018년 5월이면 1년 정도 남은 것인데, 우선 중요한 것은 소요산 상인들의 의견도 존중되어야 한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왜냐하면 거기에서도 계속 영업이 안 되고 이런 부분이 있기 때문에 그게 고려되었으면 좋겠고요.
  또 하나는, 지금 이게 기간이 2018년 5월이면 그리 많지 않은 기간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냥 이 상태로······.
  어쨌든 우리가 이 상태로 그냥 끝나는 게 아니고 메이커 있는 것을 계속 우리가 모집을 하는 거죠, 2018년 5월까지는······.
  그리고 저는 이 조례가 되더라도 조례에 대해서 얘기하는 게 가장 핵심적인 것이 뭐냐 하면, 그러면 2018년 5월까지만 하고 2018년 5월 이후에 전부 이런 것을, 재계약이나 이런 것을 지금 우리가 7%면 너무 낮거든요, 사실······.
  거기 장사하시는 분들이 어찌 보면 특혜를 받고 장사하시는 거예요.
  기존에 입점하신 분들이, 그렇기 때문에 7%의 요율도 너무 낮고 여러 가지 그런 것이 있기 때문에 2018년 5월 이후에 어떤 것을 재조명해서 한다고 하면 되지만, 이걸 다시 또 2년 연장했을 때 잘될지 안 될지는 그때 가봐야 알겠지만 상인들과 마찰도 있기 때문에 조례는 신중해야 되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의장 장영미  또 다른 의견 있으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른 의견 없으세요?
  어저께 저희가 축산물브랜드육타운을 다녀왔는데 축산물 판매장이 5월 1일인가?
  다시 계약을 해서 2019년 5월 1일까지로 되어있던 것 같아요, 어제······.
  자료에 보면, 그럼 그 부분은 어떻게 해야 되는 건지, 그리고 지금 의원님들의 의견이 다르시기 때문에 계속 진행을 있는 그대로 하시자는 의견과, 한 번 더 바꿔가지고 해 보자는 의견이 있습니다.
  그래서 의원님들께서 다른 의견 있으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승호 의원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승호 의원  판매장을 2019년도로 자료에 보면 계약을 다시 했지 않습니까?
  그러면 이 부분을 거기 상인들과 마찰을 빚지 않으려면 서로 시와 상인들의 협의가 있어야 할 것 같아요.
  그런데 협의는 이뤄지지 않고 또 반복된 업종을 또 거기에 두게 되면 상인들은 지금 가뜩이나 경기가 어려운데 혜택을 받은······.
  축산물의 브랜드육에 들어가 있는 사람들은 혜택을 받고 있잖아요.
  홍보도 우리가 해 주고, 그것은 좀 차별성이 있다고 생각되고 또 이 부분을 간과해서 어떤 지금부터라도 한 2년 정도 계획을 잡고 용역을 준다든지 해서 새로운 어떤 다른 뭐랄까, 대안을 마련해야 되는 시간이 오래 걸릴 것 같아요.
  이게 그러면 참 난해한 문제인데 우리시도 그냥 방치해 놓을 수만은 없지 않습니까? 이 부분을······.
◎의장 장영미  그래서 지금 좋은 말씀 주셨는데요.
  지금 우리가 오늘 할 수 있는 일은 이 조례를 통과시킬 것인지, 아니면 부결시킬 것인지, 아니면 계류시킬 것인지, 그다음에 계류시켰을 때는 어떤 문제가 있는지······.
  계류시켰을 때는 계약이 어떻게 되는 거죠?
◎전문위원 김대식  계속 가는 거죠, 기존 조례로······.
◎의장 장영미  계약기간이 언제인지······.
◎전문위원 김대식  계류시켜 놓으면 기존 조례가지고 효력이 쭉 유지가 되어가지고 가는 거죠.
김승호 의원  바꿀 수가 없잖아요, 다른 용도로······.
◎전문위원 김대식  그렇죠, 계속 브랜드육으로 가는 거죠.
◎의장 장영미  여러 의원님들의 의견이 지금 부결과 가결로 나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동두천시 축산물브랜드육타운 관리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해서 의원님들에게 가·부를 묻도록 하겠습니다.
  정계숙 의원님부터 오른쪽으로 돌아가며 묻도록 하겠습니다.
  정계숙 의원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계숙 의원  저는 이것에 대한 것을 좀 전에 충분히 설명을 했고 이것을 어쨌든 우리시 차원에서 재진단해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저는 이 조례는 반대입니다.
◎의장 장영미  네, 정계숙 의원님, 부결이고요.
  송흥석 의원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송흥석 의원  저도 부결입니다.
◎의장 장영미  네, 다음 김동철 의원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동철 의원  찬성입니다.
◎의장 장영미  네, 다음 김승호 의원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승호 의원  부결입니다.
◎의장 장영미  네, 다음 소원영 의원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원영 의원  찬성입니다.
◎의장 장영미  네, 다음 이성수 의원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성수 의원  찬성입니다.
◎의장 장영미  네, 찬성 세 분, 부결 세 분입니다.
  그러면 제가 의견을 내야 하는 거네요.
  저는 부결하는데 동의를 하겠습니다.
  왜냐하면 그분들이 지금 현재 모든 물건을 일반음식점과 똑같이 판매를 할 수 있기 때문에 어차피 우리 의원님들이 이것을 브랜드육타운을 전체적으로 재조명해야 된다는데 대해서는 같은 의견을 가지고 계십니다.
  그래서 이 조례가 부결되더라도 지금부터 브랜드육타운을 어떻게 사용할 것인지를 집행부에다가 계속 용역을 주고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우리 의회에서 요구를 하고 해서 빨리 이것이 활성화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는 것으로 해서 저는 부결에 동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동두천시 축산물브랜드육타운 관리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해서는 부결하기로 의견이 나왔습니다.
  다른 의견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다른 의견이 없으므로 제5차 회의 때 부결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열한 번째 안건, 동두천시 두드림뮤직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안에 대하여 의견 있으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정계숙 의원, 의견 주시기 바랍니다.
정계숙 의원  두드림뮤직센터가 지난번에 간담회 때 설명할 때는 이게 올해만 이것을 하겠다고 일단은 나왔거든요.
  그래서 제가 질문을 할 때 “8개월, 9개월 하는 것을 3억 2,000만 원씩이나 들여서 위탁할 이유가 있느냐?” 이것을 올해는 어쨌든 처음 시행하는 것이니까 이것을 하고, 또 접경지역 지원 사업비로 지원되는 2억 4,000만 원이 올해만 지원되는 것이기 때문에 이것을 판단을 정확히 해야 된다는 의견을 냈는데 갑자기 조례안이 3년으로 변경돼서 들어온 거예요.
  그랬을 때 우리가 어제 현장 방문도 했지만 저는 이게 운영하는데 3억 2,000만 원, 또 운영비 1억 8,000만 원해서 5억 원이 들어가는데 이것을 3년으로 했을 때 잘되면 좋지만 계속 안 되면 우리가 전액 시비로 운영해야 되는 부분이 있거든요.
  그래서 이 부분은 신중해야 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들고요.
  우선은 저는 계약직이라도 전문 계약직을 한두 명 뽑아서라도 이것을 운영해 보고 정말센터를 건립할 정도로 활성화되고 하면 이것을 해야 되지 않나 싶어요.
  그리고 센터를 했을 때 어떤 사람을 고용할 것인지, 다음에 프로그램을 어떻게 운영할 것인지, 구체적인 설명도 없었거든요.
  예산도 너무 많이 투입이 되고, 그래서 이 부분도 저는 좀 신중히 짚고 넘어가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의장 장영미  그러니까 부결하자는 얘기를 하시는 거예요? 아니면······.
정계숙 의원  일단, 저는 부결하자는 의견을 내겠습니다.
◎의장 장영미  다른 의견 있으십니까?
  이성수 의원,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성수 의원  네, 그렇다면 이것을 위탁을 주지 않으면 어디서 이것을 관리하고 하겠다는 거죠?
  대안은 있나요?
정계숙 의원  지금 상황에서 이 예산을 들여서 위탁을 한다는 것은 맞지 않는 것 같아요.
  그래서 우리시에서 어떤 다른 사람을 계약직을 뽑든, 아니면 어떠한 방법을 찾아서 일단은 시행을 해보자는 얘기죠.
  그 후에 이 센터를 건립하는 것은 그때 가서 해도 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인 거죠.
  좀 전에도 얘기했지만 센터를 했을 때, 어떤 사람을 고용할 것인가, 프로그램을 어떻게 운영할 것인가에 대해 설명이 하나도 없었어요.
  부서의 설명도 좀 더 들어봐야 될 것 같아요.
이성수 의원  그렇다면 동두천시 두드림뮤직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안을 계류하는 의견을 내겠습니다.
◎의장 장영미  네, 정계숙 의원님께서는 동두천시 두드림뮤직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안에 대해서 부결 의견을 주셨고 이성수 의원님께서는 계류 의견을 주셨습니다.
정계숙 의원  저도 계류에 동의합니다.
◎의장 장영미  네, 정계숙 의원님께서 계류 의견에 동의했습니다.
  다른 의견 있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다른 의견이 없으므로 동두천시 두드림뮤직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안은 계류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열두 번째 안건, 동두천시 애향 및 자립 장학기금 설치 및 운용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하여 의견 있으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의견이 없으므로 이 안건은 지난 263회 임시회에서 계류된 안건으로 조례안 제6조 제2항 제3호 신설 항목 중 ‘학교당 3명’조문을 삭제하여 수정 의결하고자 하는데 다른 의견 없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그럼 제5차 회의 때 조례안 제6조 제2항 제3호 신설 항목 중 ‘학교당 3명’ 조문을 삭제하여 수정 의결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경기도 시장군수협의회 규약안에 대하여 의견 있으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의견이 없으므로 제5차 회의 때 원안대로 의결하도록 타겠습니다.
  다음, 2017년 제1회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의 건에 대하여 의견 있으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다른 의견이 없으므로 제5차 회의 때 원안대로 의결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동두천시 두드림뮤직센터 운영 민간위탁 동의안에 대하여 의견 있으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계숙 의원  의견 있습니다.
◎의장 장영미  정계숙 의원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계숙 의원  이것은 위에 조례안하고 연관된 같은 건이기 때문에 이것도 계류하는 것으로 의견을 제시합니다.
◎의장 장영미  그러면 동두천시 두드림뮤직센터 운영 민간위탁 동의안은 두드림뮤직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안이 계류 되었으므로 같이 계류하도록 하겠습니다.
  다른 의견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다른 의견이 없으면 계류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동두천시 디자인아트빌리지 공동작업장 관리운영 민간위탁 동의안에 대하여 의견 있으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계숙 의원님, 의견 주시기 바랍니다.
정계숙 의원  이것도 같이 계류하는 것으로 의견을 내겠습니다.
◎의장 장영미  디자인아트빌리지에도 정계숙 의원님께서 계류하는 의견이 들어왔는데 이유가 어떤 것인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계숙 의원  지금 여기가 제가 간담회 때도 설명 했듯이 지금 이게 안타까운 게 뭐냐 하면요.
  지난번에 이 동의안에 대해서 간담회를 통해서 설명을 했고 그것에 대해서 우리가 의원님들이 궁금한 것을 질의 했거든요.
  다른 안을 얘기했는데도 그것에 대해서는 무시해 버리고 그냥 이대로 올린 거예요.
  그때 분명히 대안을 얘기 했거든요.
  그러면 “그 의견은 이렇게 되고, 이건 이렇게 돼서 이렇게 했으면 좋겠다.”라든지, 다른 의견이 있었는데 아무런 얘기가 없이 그냥 바로 올라온 거예요.
  그것은 뭐냐 하면, 여기가 고가의 장비와 우리가 공간과 이런 것을 내주는 거잖아요.
  그러면 지금 현재 공방 운영하는 사람 중에 이 기계를 만질 수 있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그 사람 중에 이 공간을 활용할 수 있는 사람이 있는지, 없는지, 아니면 우리가 무상으로 사용할 수 있게끔 하니, 누가 와서 운영할 수 있는 사람이 있는지, 이런 것도 공고도 해보고, 만일 없으면 그때 가서 이것을 위탁을 하자고 제안을 했는데 그것에 대해서는 아무런 얘기도 없이 그냥 5,000만 원 들여서 민간에게 위탁하겠다는 거거든요.
  그럼 그 사람들이 들어와서 여기서 교육장도 활용을 하고 기계도 활용할 수 있게끔 하고 활용하라는 거거든요.
  이게 지금 저는 집행부에서  너무 안이하게 이렇게 업무를 추진하는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그것에 대한 답변도 없었고 해서 이것은 저는 계류하는 것으로 의견을 내겠습니다.
◎의장 장영미  또 다른 의견 있으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동철 의원,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동철 의원  저도 이게 전문성이 있어야 된다고 봐요.
  그래서 나름대로 집행부도 심사숙고해서 민간위탁 동의안을 지금 낸 것 같은데 제가 봐서는 어쨌든 전문가가 운영해야 되는 게 맞아요.
  너무 고가장비를 함부로 다뤘다가 실수를 할 수 있기 때문에, 또 겁나서 만지지 못하는 것 같아요.
  저도 몇 번 가서 봤는데, 그래서 이것을 저는 동의안에 찬성을 합니다.
◎의장 장영미  김동철 의원님은 고가장비이기 때문에 전문가들이 책임지고 관리해야 된다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네, 정계숙 의원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계숙 의원  저는 이것을 반대하는 게 아니고 반드시 전문가가 해야 하고 하는데 제가 하는 얘기는 이미 공방에 전문가도 들어와 있고, 또 전문가도 있지만 이런 고가의 장비가 없으면 못 하는 사람도 있을 거라는 말이죠.
  그러니까 우리가 시에서 모집공고를 하든지, 기존에 있는 사람한테 이런 홍보를 해서 운영할 수 있게끔 하든지, 그 방안을 찾아보고 없으면 우리 시비가 들어가는 거니까 돈을 들여서 위탁을 주는 게 어떻겠냐는 거지, 반대하는 것은 아니에요.
◎의장 장영미  또 다른 의견 있으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동철 의원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동철 의원  정계숙 의원님 얘기도 좋은 의견인데 일단 조례를 보면 최종 결정을 민간위탁을 해야만 하는 그런 전문가적인 식견이 있어야 장비를 다룰 수 있기 때문에 결론을 내린 것 같아요.
  그래서 이것은 큰 문제는 아닌 것 같고 그래서 제가 봐서는 그냥 조례안대로 통과시켜주고 나름대로 나중에 모집이 전문가가 되어서 활성화된다고 하면 좋고, 안 된다고 하면 그때 가서 저희가 행정적인 지적을 하고 개선할 수 있는 방안을 얘기해 주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의장 장영미  네, 또 다른 의견 있으십니까?
  그러면 이것을 동의안을 계류하자는 의견과 다음에, 동의하자는 의견이 있습니다.
  다시 그러면 의견을 묻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정계숙 의원님의 의견 중에 제가 의견을 달아본다고 하면 시민 중에 여기에 대해서 자격이 있는 사람이나 이런 분들을 찾아보면 어떻겠냐고 하셨는데 그래도 그분에게 그냥은 맡길 수 없거든요.
  그분이 책임지고 하려면 어떤 대가를 지불해야 하는 거니까······.
정계숙 의원  그게 아니라, 공방에 이미 들어온 전문가들이 있잖아요.
  “그 사람들 중에 우리시에서 한번이라도 찾아봤냐?” 이거죠.
  그리고 또 하나 제일 중요한 것은, 간담회 때 우리가 다른 의견을 냈으면 그것에 대해서 집행부서에서 의견을 줘야 된다는 얘기에요.
  의회에서 의견을 줬는데도 불구하고 다 무시하고 그냥 원안대로 들어오는 것은 아니라는 거죠.
◎의장 장영미  그런데 어저께 공방에 갔을 때 이 문제에 대해서 얘기를 했는데 그것을 잘하는 분이 있기는 하데요.
  근데 그분은 공방으로 들어온 분들이기 때문에 그것을 책임지고 맡길 수 있는 상황은 안 된다고 그렇게 얘기를 들었거든요.
정계숙 의원  그 사람들이 하고 안하고는 나중 문제이고, 우리시 여건에 맞게 해서 안 되면, 우리시에서 하려고 했는데 안 되면 방법이 없잖아요, 위탁을 주는 수밖에······.
  고가의 장비를 다 하지 않더라도 지금 간단한 것은 활용을 하고 있잖아요.
  이것을 위탁을 안준다고 해서 못 쓰는 게 아니고 지금 이미 하고 있잖아요.
  그리고 우리가 센터에 인건비를 줘가면서 사람이 관리하고 있잖아요.
  공방을 하는 사람 중에서도 센터를 운영할 수 있는 의지가 있는 사람이 혹시 있을 수도 있다는 얘기죠.
  그런 방법을 찾아보지 않고 예산을 무조건 들여서 하는 게······.
  그러면 우리가 센터를 2개 운영하는 거예요.
  두드림센터에 이미 기존에 운영하고 있고 그 안에 또 이 센터를 또 하는 거예요, 위탁 주는 게······.
◎의장 장영미  김동철 의원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동철 의원  센터를 2개 운영한다고 하셨는데 공동작업장은 센터 운영하고는 의미가 조금 다르잖아요.
  센터 밑에 공동작업장이 있는 거거든요?
  따지고 보면, 그리고 우리가 어제 설명을 들은 장소는 장비가 거기도 고가지만 거기 말고 나중에 철수하면서 본 장비, 그것을 운영을 지금 못 하고 있는 상태에요.
◎의장 장영미  네, 송흥석 의원,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송흥석 의원  가·부를 물어서 결정했으면 좋겠습니다.
◎의장 장영미  네, 송흥석 의원님께서 가·부를 물었으면 한다는 의견을 주셨습니다.
  의원님들께 가·부를 묻도록 하겠습니다.
  동의와 부 동의로 하겠습니다, 정계숙 의원님부터 오른쪽으로 돌아가도록 하겠습니다.
정계숙 의원  부 동의합니다.
◎의장 장영미  송흥석 의원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송흥석 의원  동의합니다.
◎의장 장영미  김동철 의원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동철 의원  동의합니다.
◎의장 장영미  김승호 의원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승호 의원  동의합니다.
◎의장 장영미  소원영 의원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원영 의원  동의합니다.
◎의장 장영미  이성수 의원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성수 의원  동의합니다.
◎의장 장영미  그러면 여러 의원님들께서 원안대로 의결하자는 의견을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제5차 회의 때 원안대로 의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조례안 등에 대한 검토를 마치겠습니다.
  오늘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쳤으므로 산회를 하고자 합니다.
  제4차 본회의는 5월 19일 오전 10시 현장 방문 결과 보고서 검토의 건으로 개의하겠습니다.
  제3차 본회의 산회를 선포합니다.
(10시57분 산회)


◎출석의원(7명)
  장영미     소원영     김승호     이성수     김동철     송흥석     정계숙
◎출석전문위원
  전문위원  김대식
  전문위원  김재헌
◎회의록서명
  의    장  장영미

  의    원  송흥석

  의    원  정계숙

  의사과장  김상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