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10회 동두천시의회(임시회)

본회의 회의록

개회식
동두천시 의회사무과

일 시 : 2022년 2월 22일(화) 오전 10시 00분
장 소 : 본회의장

□ 제310회 동두천시의회(임시회)개회식순
1. 개          식
2. 국기에 대한 경례
3.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4. 개    회    사
5. 폐          식
(사회 : 의사팀장 남혜옥)


(10시 00분 개식)

◎의사팀장 남혜옥
  의사팀장입니다.
  지금부터 제310회 동두천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를 하겠습니다.
  국민의례는 약식으로 진행하겠습니다.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앞에 있는 국기를 향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하여 경례”
  (녹음반주)
  “바로”
  다음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올리겠습니다.
  “일동묵념”
  “바로”
  모두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정문영
  존경하는 동두천시민 여러분! 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최용덕 시장님과 공직자 여러분!
  오늘부터 3일간의 일정으로 제310회 임시회가 시작됩니다.
  겨울에서 봄으로 향하는 길모퉁이에서 이번 임시회도 동두천 시민의 삶의 질이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는 뜻깊고 보람된 일정이 되기를 바랍니다.
  코로나19 오미크론 바이러스 확산세가 무서운 속도로 빨라지고 있습니다.
  우리 동두천도 확진자가 매일 수백 명씩 발생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지금으로써는 추가 백신 접종과 확실한 개인위생 관리 등 방역수칙 준수만이 유일한 방어책입니다.
  시민 안전과 건강을 책임지는 우리 시 공직자들부터 솔선수범하여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로 오미크론 확산 방지를 위해 각자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동두천시의회도 조속한 코로나19 사태 종료를 위해 필요한 사항에 관해서는 집행부에 즉시 적극 협력할 것입니다.
  아직 간간이 꽃피움을 시샘하는 찬바람이 불고는 있지만, 봄은 우리 곁으로 이제 성큼 다가오기 시작했습니다.
  희망과 새 시작의 계절인 봄을 맞으면서, 우리는 미래를 위한 준비의 필요성을 명심해야 할 것입니다.
  춘약불경 추무소망. 봄에 밭을 갈지 않으면 가을에 바랄 것이 없다는 명심보감 속 구절을 되새겨 봅니다.
  언젠가는 찾아올 코로나19 종식과 일상회복의 그날을 대비하며, 의회와 집행부 모두 시민의 행복과 동두천 발전을 위해 땀 흘려 봄의 밭을 가는 자세로 주어진 역할에 충실하겠습니다.
  끝으로 오늘 개회식에 참석하신 관계 공무원을 비롯한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항상 건강에 유의하시고 시민 여러분의 가정에 늘 행복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의사팀장 남혜옥
  이상으로 제310회 동두천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마치겠습니다.
  곧 이어서 정문영 의장님 주재로 제1차 본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10시 03분 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