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17회 동두천시의회(제2차 정례회)
본회의 회의록
제 3 호
동두천시의회 의회사무과
일 시 : 2022년 12월 16일(금) 오전 10시 00분
장 소 : 본회의장
□ 의사일정(제3차 본회의)
1. 시정에 관한 질문(시장)(박인범 의원, 김재수 의원)
□ 부의된 안건
1. 시정에 관한 질문(시장)(박인범 의원, 김재수 의원)
(10시 00분 개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먼저 시정질문에 답변하기 위하여 참석해 주신 박형덕 시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진행되는 시정질문을 통해 시민의 여망이 시정에 올바르게 투영될 수 있도록 다 같이 노력하여 주시기를 당부드리며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그럼 안건을 상정하겠습니다.
(10시 00분)
1. 시정에 관한 질문(시장)(박인범 의원, 김재수 의원)
의사일정 제1항 시정에 관한 질문을 상정합니다.
(의사봉 3타)
오늘부터 이틀 간 진행되는 시정질문은 시정 전반 또는 시정의 특정분야를 대상으로 장래의 계획 및 현황 등을 묻고 답변을 구하는 것으로 오늘은 동두천시장에게 질문하고 19일 월요일에는 부서장을 출석시켜 질문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시정질문 중 서면 질문사항에 대하여는 정례회가 끝나기 전까지 답변자료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시정질문은 일문일답 방식으로 진행되며 주 질문자 이외의 보충 질문은 주 질문자의 시정질문이 모두 끝난 후 일괄하여 받도록 하겠습니다.
원활한 의사진행을 위해 보충 질문은 두 분 이내로 한정하여 받을 예정이니 의원님들께서는 이점 양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시정질문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시정질문 순서는 사전에 의원님들과 협의한 순서에 따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박인범 의원 나오셔서 질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시장님께서는 답변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시장님 반갑습니다.
우리 시가 그동안 정말 날로 행정력도 좀 향상되고 있고 또 요 며칠 전에 우리 행복민원실 재인증 받은 것으로 봐서도 우리 동두천을 찾는 민원인들이 얼마나 쾌적하고 또 좋은 분위기에서 친절도가 높은 그런 행정서비스를 받겠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점차적으로 앞으로 GTX-C노선 해결되고 2단계 우리 국가산업단지 문제가 출발하게 되는 것은 정말 우리 시는 이제 소멸 가능지역이라고 하는 부분에서도 불명예를 씻을 수 있고 정말 자립적인 어떤 자주적인 도시로서 변모해 나갈 것이라고 봅니다.
그런 부분에서 우리 시가 이제 상당히 신경 써야 될 부분이 환경과 또 도로 그다음에 여러 가지 신천 문제 이런 여러 가지가 있지만 우리 시를 앞으로도 떠받치고 가야 될 그런 청년들의 정책도 상당히 중요한 부분이라고 판단을 해서 오늘 시장님의 견해를 듣고 시장님의 의지가 우리 청년정책에 얼마만큼 반영했으면 좋겠나 하는 부분에 대한 것을 같이 이렇게 논의하고 또 대화를 통해서 질의응답을 통해서 조금만 더 우리가 좀 견인해 올려가보자 하는 그런 의미에서 청년정책과 청년협의체 구성에 대해서 이렇게 의견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시가 청년 대상으로 해서 정책을 세우고 거기에 예산을 갖고 가는 게 우리가 전체적으로 자체사업이 11개 사업이 있습니다.
그래서 22년도에 예산이 16억이 섰는데 5개 부서에 나눠져 있어요.
그런 부분에서 국도비 매칭사업이 또 12개로 나뉘어 지는데 그중에서도 여러 가지 중증장애 청년 취업 지원이라든지 또 청년기본소득 같은 것들이 기본적으로 한 10억 원 정도가 절반을 차지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청년내일저축이나 월세 지원, 락 페스티벌 같은 데에 한 6억 여원이 잡혀 있어요.
그래서 청년 자립이나 또 창업 지원에는 상당히 모자른 수준에 지금 머물고 있거든요.
이런 부분에서 우리 시장님은 의회 의장도 하셨고 의원 활동을 하셨기 때문에 더 누구보다도 이런 부분을 잘 아실 거라고 믿습니다.
그래서 이런 사업들과 예산이 우리 시장님이 보실 때는 지금 우리 현재에 이 동두천시의 예산 배정과 정책적인 전반적인 부분들을 봤을 때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 궁금합니다.
먼저 답변에 앞서 인사말씀 먼저 드려도 될까요?
예.
먼저 오늘 한 해를 마무리 하면서 2023년도 예산안 심사 등 연일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우리 김승호 의장님을 비롯한 의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겠습니다.
무엇보다도 동두천시 발전을 위해 한발짝이라도 더 달리며 시민속으로 한걸음 한걸음 나아가시는 의원님들의 노고에 다시 한번 경의를 표하고 있습니다.
또한 시민의 삶의 속에서 빠르게 소통할 수 있는 각종 시책, 정책사업에 아낌없는 조언과 충고, 적극적인 협조에도 감사를 먼저 드리겠습니다.
의원님들이 질문한 내용에 대해서 소중히 수렴하고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시정질문에 대한 답변은 성의있게 답변을 드리면서 질문에 대한 고견에 대해선 시정에 적극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우리 존경하는 박인범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청년정책 및 청년협의체 구성 등 세부계획에 대해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사실 우리 동두천시에 인구감소요인이 가장 중요한 게 일자리 또 청년들이 일자리를 떠날 수밖에 없는 현실을 우리가 아마 실감할 겁니다.
그런 측면에서 우리 존경하는 박인범 의원님께서 질의하신 내용에 대해선 적극 공감을 하고요.
최근 청년들의 일자리, 주거 문제가 사실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면서 청년정책에 정부의 지자체가 주요정책사업으로 지금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우리 존경하는 박인범 의원님께서 질문하셨듯이 청년정책에 대한 예산을 저희가 만들고는 있지만 실질적으로 청년들이 체감하는 것은 사실 부족하다는 것은 저희가 인식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 시는 청년정책에 체계적인 추진을 위해서 2021년 청년정책 5개년 기본계획을 수립해서 아마 2021년도에서 25년까지 아마 일자리, 설자리, 보금자리, 즐길자리 네 가지 부분을 나누고 각 분야별로 청년중점사업을 선정해서 청년이 살기 좋은 도시 동두천을 만들기 위해서 체계적인 대응과 그에 필요한 준비를 하고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물론 처음은 사실 미약하고 힘들지만 이 사업이 하나하나 완성도가 나아갔을 때 아마 청년들한테 희망을 갖고 동두천시에 주거하면서 새로운 삶의 복지를 만들어 가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합니다.
예. 시장님께서 우리 일자리와 주거 문제 우리 청년들의 그리고 그런 것들이 사회 이슈화되고 있다는 그런 말씀을 주시면서 저는 사실 심각하죠.
저는 어떤 생각을 해 봤냐면 우리 시가 시영아파트 같은 거라도 여유가 있을 때 지금 우리가 재정안정화기금에 거의 한 2,000억 있지 않습니까?
네.
그런 부분도 한번 우리가 점차적으로 한번 생각을 해 볼 필요도 있다, 그래서 우리 시의 특수한 경우에 한해서 우리 청년들한테 주거 문제를 해결해 줄 수도 있고 그런 것들을 한번 생각도 해 봤으면 좋겠다 하는 생각을 가져봤거든요.
그래서 어쨌든 우리나라에 청년고용촉진특별법 제2조에 근거를 해서 보면 청년이라고 이게 어떻게 표현을 했냐면 취업을 원하는 사람으로서 대통령령이 정하는 나이에 해당하는 사람을 말한다라고 이렇게 되어 있어요. 이게.
그런데 실질적으로 청년들이 취업만을 원하는 것은 아니거든요.
맞습니다.
중요한 것은 이 삶이 다양해 짐으로 인해서 청년들이 욕구도 다양하게 발전하고 또 주거 문제, 건강 문제, 기타 등등 또 일부 창업을 하다가 실패하면 부채가 발생하게 되고 여러 가지가 은행과 관련된 금융 문제 이런 것들이 상당히 얽혀져 있어요.
그래서 우리 시가 지금 청년들을 달랠 수 있는 마음과 바람을 어떻게 우리가 지금 이것을 끌어낼까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제일 중요한 부분은 청년들의 본 마음을 가운데서부터 나오는 본마음을 우리가 끄집어내게 해서 그것을 정책에 담아내는 일이라고 판단돼요.
그런데 그런 것은 뭐냐면 우리가 지금 청년정책위원회가 청년위원회가 있잖아요?
네.
있는데 이 부분은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 그래서 협의체를 구성해야 된다는 그 얘기를 지난 4년 동안 우리가 집행부에 계속 촉구를 했는데 물론 이제 청년협의체를 구성하는 부분이 쉬운 것은 아니라고 봐요.
그런데 지금 다 밥 먹고 살기 힘들고 그다음 직장 다니고 자기 나름대로의 일거리를 향해서 나가고 있는 청년들이 사실 협의체 구성에서 회의하자 뭐 하자 그러면 쉽지 않거든요.
쉽지 않죠.
그래서 여러 가지 제안을 드리고 싶은 게 뭐냐면 이 시에 간섭이나 지도를 받지 않고 자발적 자주적으로 청년들이 자기의 의견들을 개진하고 그것을 모아서 시와 의회에 줌으로 인해서 그것을 정책화하고 예산이 뒷받침되는 그런 협의체 구성을 하기 위해서는 우리가 지금 청년위원회와 또 청년창업교육 참가자들이 있어요.
또 그다음에 평생교육원에서 강의에 참여하는 그런 청년들이 또 있고 좋은 강사들을 우리 평생교육원에서 많이 하고 있더라고요.
거기에 청년들이 오잖아요.
네.
그리고 우리 시에서 지금 하고 있는 부업대학생들이 있어요.
그런 여러 가지 유형의 청년들이 기본적으로 우리가 이제 정보를 어느 정도 갖고 있으니까 그런 부분에 대한 우리가 문자메시지를 통해서든 뭐든 해서 또 아니면 공모나 어떤 안내문 같은 거라도 해서 우리 시에 청년협의체 구성을 이렇게 해서 여러분들의 바람과 또 여러분들이 어떤 것을 원하고 있는지를 여러분들이 좀 대변해 줬으면 좋겠다, 그래서 우리 시가 한 50명 모집하려고 하니 적극적으로 참여해 달라 이렇게 해서 협의체를 구성해 나갔으면 하는 바람을 우리 청년들도 갖고 있고 그런데 이제 이게 제대로 연결이 안 되는 거예요. 청년들한테.
그래서 이러한 유형의 사람들한테 앞으로는 우리 시에서 시장님이 각별한 관심을 갖고 우리 담당부서 지금 현재 5개 부서에 청년정책이 지금 나눠져 있는데 그러한 부분에서 좀 청년들이 자발적으로 자주적으로 참여해서 의견을 교환하고 그것이 걸러져 가지고 정책화될 수 있도록 그렇게 시장님께서 많은 노력을 해 주셨으면 합니다.
시장님 의지를 한번 말씀해 주십시오.
답변드리겠습니다.
우리 의원님께서 질의하신 내용에 대해서는 참 공감하고요.
이게 5개 부서에서 분리가 되다 보니까 사실 청년정책을 논의할 때 일관성 있고 획일화되지 못한 부분은 저도 공감합니다.
그리고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내용 중에서 청년 평생교육원 부업대학생 기타 등등 이런 부분에 있어서 좋은 제안을 해 주셨는데 이 제안하신 내용에 대해서는 저희가 적극 반영을 해서 지난번 청년협의체 구성회 때 인원이 부족해서 제대로 구성 못했던 것은 사실 적극적인 홍보, 적극적인 자세가 결여되지 않았나 이런 생각이 들어서 우리 의원님이 주신 내용을 갖고 참고를 해서 청년협의체 구성을 할 때는 적극적인 자세로 적극적인 의욕을 갖고 한번 추진해 보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선거기간 내에서도 청년들을 많이 만났는데 만나는 분들이 사실 지역에 활동하기에는 너무 열악하다보니까 낮에 거의 없고 저 또 저녁에는 또 시간 내기가 어렵고 또 그동안 아마 코로나19로 인해서 모이기가 좀 어려웠던 부분도 있을 수 있는데 이 부분은 우리 존경하는 박인범 의원님께서 제안한 정책에 대해서 2023년도에 본격적으로 해서 추진해서 만들어 놓겠습니다.
네. 말씀 감사합니다.
2022년도 제2회 동두천시 청년정책위원회 임시회의 회의록을 제가 쭉 한번 훑어봤어요.
네.
정말 우리 청년들이 번뜩이는 생각들이 상당히 가히 칭찬할 만한 그런 수준에 사실 와 있어요.
그래서 우리가 조금만 더 노력해서 시장님께서 공격적인 어떤 마인드를 가지고 우리 청년협의체를 구성하신다고 하니까 정말 든든하고 좋습니다.
어쨌든 이런 유능한 청년들이 우리 동두천시에 많은 1만여 명이 넘는 청년들의 어떤 이 바람을 한번 정책에 담아나가면서 23년, 24년도에는 정말 우리 청년들의 우리가 아까도 시장님께서 말씀주신 것처럼 그런 일자리, 즐길자리 이런 것들이 쭉 정말 연결될 수 있는 그런 어떤 사회구조와 정책이 이루어지기를 진심으로 바라고 청년정책에 대한 부분을 마치고요.
국지도39호선 건설계획에 대해서 말씀을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국지도39호선은 이제 기본적으로 위치가 양주시 남면 상수리에서 남면 한산리까지 오는 거예요.
28사단 바로 위에까지죠.
이게 이제 사실 지난 저희가 8대 의회 들어오니까 바로 그전에 이게 끝났더라고요. 이 계획이.
그래 가지고 계획이 국지도39호선 건설계획이 사실 표류하게 된 거죠.
그래서 참 안타깝게 생각하는 게 앞으로 우리 여기 바로 상패동에 지금 이제 자리 잡게 되어 있는 국가산업단지 1단계, 2단계가 앞으로 이루어질 텐데 그러면 이제 여러 가지 물류 운송이나 이런 것들이 그 도로를 타게 되면 어마어마하게 빠르게 우리 시민들도 마찬가지로 김포공항, 인천항, 인천공항 다 빠르게 빠지고 우리가 거기서 고양이든 저 위로 올라가면서 서울 서북부 진입에 상당한 이점을 갖게 되는 거죠.
그래서 우리 시로써는 반드시 필요한 도로라고 생각하고 여러 번 이 부분에 대해서 우리 전 집행부에도 많은 얘기를 나눴고 그랬어요.
이게 이제 어떻게 되냐면 다음 년도 5개년 계획이 6차 5개년도 계획이 26년도부터 시작된대요.
그러면 2025년도에는 확정이 될 거라고 판단이 되는 거죠. 국가가.
그래서 우리가 그 안에 23~24년도 2년 안에 적극적으로 우리가 이제 중앙정부에 어프로치 해서 우리가 이것을 적극적으로 정책화 해야 된다고 그렇게 판단이 되고 있거든요.
이 부분에서 그래도 저는 이제 조금 개인적으로 마음이 놓이는 것은 국토부장관님하고 또 나름대로 우리 시장님하고는 상당한 유대관계가 있잖아요.
네. 그렇습니다.
그래서 시장님 한번 의지를 듣고 싶습니다.
사실 국지도39 이 부분은 제가 시의원 할 때 국회의원이 제안을 해서 진행된 사업이었는데 사실 예산 부분 때문에 상당히 표류를 하다가 이게 지금 1차, 2차 계획 3차까지 진행이 되고 있고 1차, 2차는 거의 완성이 돼 가고 있고 나머지 부분 상수리에서 한산리 부분 사실 저희가 처음 이것을 경기도와 양주하고 협의할 때는 은현면에서 상패IC 쪽으로 연결을 시키려고 했었던 부분이었습니다.
그런데 이게 삼육사 도로가 우리 동두천을 관통해서 서북 쪽으로 하면서 상수리에서 한산리까지 연결하는 것으로 계획 수정을 한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그래서 이게 3차 계획에 지금 아직은 우리 동두천시의 의견이 반영되고 있지 않기 때문에 우선 첫 번째는 양주시하고의 협업이 필요하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네. 맞습니다.
양주시의 시장하고 1차적인 논의를 지금 다행스럽게 지난번 정성호 의원님과 김성원 국회의원님과 함께 양주, 동두천, 연천 상생협약을 맺었기 때문에 이 부분을 함께 논의하면서 경기도 또 제가 도의원 시절에 이 부분을 하려고 노력을 했던 부분이 있기 때문에 경기도 국토교통위에 또 상임위와 또 경기도 도지사한테 협조를 요하고 또 국지도기 때문에 국토교통부 원희룡 장관한테 적극적인 부분에 반영이 될 수 있도록 우리 시의회 의장님과 의원님들과 함께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무엇보다도 이 도로가 양주시에서는 그렇게 그다지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은 안 되고 있기 때문에 우리가 이게 어려움이 있다고 판단이 되거든요.
그래서 우리 양주에 정성호 국회의원님 우리 김성원 국회의원님이 같이 또 협의하고 양주 시장님과 우리 시장님 같이 이렇게 논의하시면서 이 부분을 좀 서로 이웃 간에 상생의 어떤 그런 사업으로 이렇게 진행돼서 그렇게 갔으면 좋겠다고 판단이 되고 무엇보다도 공사비가 이런 것들이 적잖이 이제 들어가거든요.
그래서 거기에 따른 어떤 국토부의 국가 지원도 우리는 뭐 접경지역이나 또 그다음에 군사시설 전반적인 부분에서의 우리가 그동안 가장 안보에 희생되어온 도시로써의 어떤 국가에서의 어떤 보상적 그런 정책이 수반이 돼 줘야 된다고 판단이 되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서 많은 노력을 해 주시고 무엇보다도 이게 긴 거리는 아니거든요.
맞습니다.
3.5km밖에 안 되는데 이런 부분에서 우리가 국가가 또 경기도가 함께 우리 시를 위해서 더 많은 노력을 해 줘야 되지 않겠냐 이렇게 판단합니다.
그래서 오늘 뭐 짧게 그냥 이 두 가지에 대해서 말씀을 드렸는데 이것은 뭐냐면 시정질문이라고 하는 것은 시장님의 의지를 더 강화하고 이 부분에서 이런 것들을 정책화해서 반드시 실현을 좀 시켜야 되지 않느냐 하는 그런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오늘 말씀주신 이 부분에 대한 것을 시장님의 어떤 의지를 확인하는 좋은 자리가 됐던 것 같고요.
무엇보다도 아무튼 2022년도 저물어가면서 23년도를 앞으로 맞이하겠지만 새해에 설계하는 그런 내용이나 이런 모든 부분들에 대해서 시장님이 생각하고 추구하시는 그런 모든 것이 100% 실현되기를 바라고 또 이것이 우리 시민들의 행정 만족도를 최고조로 올리는 좋은 한 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라고 무엇보다도 의회와 항상 먼저 소통하고 협치해서 예산이 사업계획이 이렇게 넘어왔으면 좋겠다하는 그런 생각을 갖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은 아마 김재수 의원이 그런 부분에서 같이 시장님하고 나누실 것으로 보고요.
아무튼 오늘 청년정책과 더불어서 국지도39호선 건설계획에 대해서 짧게나마 시장님의 의지를 확실하게 확인하게 됐고 또 좋은 답변 주신 부분에 대해서 감사드리겠습니다.
이만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박인범 의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보충 질문을 받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청년정책 및 청녑협의체 구성 등 세부계획에 대해 보충 질문하실 의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질의할 의원이 안 계시므로 다음은 국지도39호선 건설계획에 대해 보충 질의할 의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그럼 더 질의할 의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더 질의할 의원이 안 계시므로 박인범 의원의 시정질문을 마치겠습니다.
박인범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10시 25분)
다음은 김재수 의원 나오셔서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장님 수고하십니다.
저도 잠깐 먼저 인사말씀 드리고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동두천 시민 여러분! 그리고 이 자리에 참석해 주신 박형덕 시장님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요.
시장님이 이제 지난 7월 민선8기가 출범하였습니다.
벌써 6개월여 정도가 지나고 있습니다.
지난 6월 1일 선거를 실시하는 과정에서 시민들에게 많은 공약을 우리 시장님께서도 발표하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또한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 7월 1일 취임하신 이후로 지금까지 부단한 노력을 하고 계신 것은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제 하셔야 할 일은 많고 시간은 진짜 방금 쏜 화살처럼 빠르게 가고 있음을 느끼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오늘 6개월 기간 동안 눈코 뜰 사이 없이 바쁘셨던 시장님에게 시정의 잘잘못을 따지자고 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시민들의 행복과 우리 시 발전을 위한 제안을 하고자 합니다.
먼저 시장님께서 시민들과 약속하신 공약이 몇 가지이며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공약 한 세 가지 정도만 소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서 짧은 기간이지만 그 공약 중에서도 현재까지 이제 이루어 계시고 있다든지 아니면 진행하고 있는 것이 있으시면 간략하게 설명까지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우리 존경하는 김재수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내용에 대해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참 세월의 빠름을 저도 실감하고 있습니다.
시작이 엊그제인데 벌써 6개월이라는 세월이 또 흘렀고 의욕과 동두천시 발전을 위해서 최선을 다해서 달려왔는데 참 세월의 빠름을 다시 한 번 실감하면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존경하는 김재수 의원님께서 6개월 동안 공약사항 중 한 세 네 가지 말씀하시라고 그랬는데 사실 뭐 다 내용은 알겠지만 우리 동두천시가 가장 중요한 게 지금 인구 감소 부분이기 때문에 인구 증가 정책을 어떻게 펼칠 것이냐 이 부분에 대해서 많은 고심을 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가장 공약사항 중에서 우선시 해야 될 사항이 인구 유입을 적극 장려하고 유치를 막으려면 어떻게 해야 될 것인가, 제가 과거에도 많이 말씀드렸지만 첫 번째는 제생병원 조기개원 및 의대 설립이 우리가 가장 변화시킬 수 있는 가장 빠른 부분도 있고 또 국가산단 또 30만 평 확대개발 또 문화예술의전당 건립 또 우리 교육이 변해야 또 교육으로 인해서 떠나는 부모들이 지역에 정주를 해야 되기 때문에 교육환경 개선을 빠르게 변화시키자 해서 이 부분에 대해서 우선 중점적으로 생각하고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이런 사업들이 우리 시 발전 미래를 설계하는 성장동력이기 때문에 의원님들께서도 특히 김재수 의원님께서 적극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설명 잘 들었고요.
그러면 지금 인구감소정책에 대한 거 인구 유입에 대한 정책이라고 볼 수 있겠죠.
그런데 국가산단이 10만 평으로 시작을 했지만 30만 평으로 확대개발하겠다라고 말씀하셨고요.
지금 뭐 두 군데 업체를 갖다가 우리 시에 선점적으로 입주를 하기 위해서 MOU 체결도 하신 것으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러면 이런 과정 중에서도 한 가지 더 여쭙겠습니다.
시장님과 같이 시의회도 출범한 지 6개월여가 똑같이 지나고 있습니다.
그러면 시장님께서 시의회가 지금 우리 9대 시의회가 되겠죠.
잘하고 있는 게 있는지 시장님 입장에서 보시는 견해를 몇 가지만 좀 말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이번 9대 의회가 어느 역대 의회보다 상당히 진취적이고 또 의원님들과 집행부와 협치와 소통이 잘 이루어진다고 저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의원님들 회의하실 때 보면 비판이나 상대에게 의견을 제안할 때 무조건 강압적이지 않고 또 대안을 제시하면서 모든 정책을 수렴하면서 결과를 내는 모습을 보면서 앞으로 동두천시의회 우리 집행부는 협치와 소통을 통해서 많은 발전을 꾀하면서 시민들의 삶이 돌아가겠구나 이런 것에 대해서 상당히 공감하고 또 고맙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지난번에 우리가 사실 아파트 조정지구가 지난 2021년 8월 30일부터 조정지역대상지역에 있어서 해제시키는 부분에 추진과 동시에 김승호 의장님을 비롯한 우리 의원님들과 적극적인 협치와 노력으로 국토교통부를 방문해서 성과를 이루어낸 결과는 아마 협치와 소통이 없으면 아마 이루어지지 않았나 생각이 들기 때문에 이번 9대 의회는 우리 시민들로부터 많은 칭송을 받고 있고 우리 집행부 또한 우리 의원님들에 대한 감사와 공감을 인식하고 있습니다.
설명 잘 들었습니다.
지금 시장님이 여러 가지 저희 의회를 칭찬을 많이 해 주셨는데요.
우리 의원님들끼리도 잘한다 못한다를 떠나서 집행부의 성공을 위해서 여러 가지 노력을 하는 것은 사실입니다.
우리 김승호 의장님은 저희 의원 모두가 협조를 한다고 해야 될까요, 표현이 좀 아쉽지만 설명해 주신 부분 중에서도 부동산 조정대상지역해제 이런 것들이 우리 시민들의 재산권 보호를 위해서 꼭 필요한 것이라 생각했기 때문에 앞서서 말씀드렸지만 권영기 의원님이 대표로 저희가 해제를 갖다가 건의해 가지고 우리 시장님 이하 관계자가 원희룡 국토부장관 만나서 잘 해결됐다 이런 식으로 저희가 의회와 집행부의 협조가 무엇보다도 필요한 부분을 보여줬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시의회가 가장 잘한 것은 아까 말씀해 주셨지만 시장님이 선거를 통해서 시민들에게 약속하셨던 공약이 잘 이루어지도록 예산 및 사업 시행을 위한 집행부의 시책에 최대한 협조하는 것이다라고 생각합니다.
6개월 정도의 짧은 기간이지만 시장님 공약과 시책이 잘 반영되고 그것이 또 잘 된다면 동두천시민들의 행복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시장님께서는 임기 중에 추구하고자 하는 대상 우선지역이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시민 또는 다른 분들이나 단체 이렇게 만나서 방문을 했다든지 설명하신 적이 있으시나요? 혹시?
답변드리겠습니다.
사실 쉼 없이 달려 왔지만 의원님들도 아마 그렇게 쉼 없이 달려온 것으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특히 취임과 동시에 코로나19로 인해서 진행되지 못했던 사업 또 그리고 선거로 인해서 이반된 민심을 또 하나로 만들기 위해서 소통과 화합을 하려고 많이 노력을 했습니다.
특히 취임과 동시에 각 8개 동을 돌면서 시정방향 또 향후 운영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고요.
또 각 단체를 찾아가서 앞으로 우리 동두천시가 나아갈 방향이라든가 또 앞으로 4년 후에 어떻게 변화할 것인가를 또 설명을 드렸고 또 시민들의 정책을 제안을 받아서 또 이번 2023년도 예산에 또 반영시킨 사례도 있었고 또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 시가 모든 정책을 결정하고 또 논의하기 전에 김승호 의장님을 비롯한 의원님들의 의견을 많이 반영시킨다고 노력했던 그 부분에 저는 항상 감사해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공약사항과 추진 노력의 결과가 결국 우리 동두천시 발전이고 시민의 삶 증진을 위해서 해야 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2023년은 아마 시작과 함께 우리 시의회 의원님들과 함께 우리 동두천시 각 동 순회 및 주민설명회 기타 등등을 실시함으로 인해서 우리 시민들에게 시정에 공감할 수 있는 정책을 만들어 내도록 하겠습니다.
네. 감사드리고요.
각 기관단체나 시민들 여러 분들을 만나서 시정방향을 잘 설명해 주신 것 같습니다.
시장님이 생각하시는 것들이 임기 중에 잘 이루어지도록 진심으로 저는 기원합니다.
그리고 다음은 의회 우리 시장님이 의회의 시의원과 도의원, 의회 의장님까지도 역임하셨지 않습니까?
그렇다면 시장님의 높은 고견으로 시의회에 바라는 활동은 어떻게 하면 좋겠다 아니면 무엇이다라고 생각하시는 게 있습니까?
저는 사실 시의회와 집행부는 사실 소통과 협치를 하지 않으면 모든 것을 이루어 내지 못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리고 모든 정책을 결정하기에 앞서 정당, 이념을 초월해서 오직 동두천시만을 또 시민을 위한 그런 역할이 이루어져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앞으로 우리 집행부와 시의회가 견제와 균형을 통해서 협조, 소통을 해서 협치하는 그런 구성으로 앞으로 나아가야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도 우리 집행부에서는 의회와 협치와 소통을 통해서 적극 시정을 끌어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의회의 적극적인 협조와 노력 없이는 안 된다는 것을 인식하기 때문에 의회의 적극적인 협조와 노력을 당부드리겠습니다.
시장님 방금 말씀하신 것처럼 소통, 협치, 협조 이런 부분에 대해서 저도 동감합니다.
그런데 이제 시장님과 같이 생각하는 것이 똑같이 움직이려면 시장님의 뜻을 집행부 부서장 이하 직원 모두가 잘 알고 있어야 됩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예. 당연합니다.
예. 시장님 그리고 이제 부서장 이하 직원이 또 시장님의 시정방향을 잘 알아야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당연히 시장이 시정방향을 우리 집행부 간부 공무원들뿐만 아니라 직원들이 알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희가 확대간부회의 또 매월 월례회의를 통해서 시정방향이나 시정운영에 대해서 충분히 우리 공직자분들한테 설명을 하고 있기 때문에 아마 공직자분들은 충분히 그것을 이해하고 습득하고 그 역할을 충분히 해 낼 거라고 저는 믿고 있습니다.
네. 제가 지금 질의 드린 내용 중에 가장 많이 아는 부분 당연히 우리 집행부 직원들이 아시겠죠.
그런데 중요한 것은 협치, 협조를 말씀하신 부분이 약간 겹치는 것 같은데요.
저희 시의원들이 포함이 돼서 잘 알고 있어야 된다고 생각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앞서 이제 말씀하신 것과 같이 부동산 조정지역 해제나 이런 것들을 위해서 시장님과 저희 시의회가 7월 임시회에서 조정지역해제 건의문 발표해 가지고 시장님 생각하고 저희가 발을 맞춰서 같이 간다고 이렇게 생각을 했거든요.
그래서 시민들의 사고를 대비해서 우리가 조례도 있었지만 시행이 안 됐던 부분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또 우리 권영기 의원님께서 시민안전보험에 대해서 조례에 지금 올려놓고 있는 조례 개정을 통해서 이제 개정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우리 시장님께서도 알고 계시리라고 믿고요.
저희 시의회는 우리 시장님이 생각하시는 방향으로 잘 갈 수 있도록 정담회라고 표현을 합니다마는 개회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관련 예산안 처리 등에 대해서 저희들도 적극 협조하고 있다 이렇게 그런데 아직은 예결 회기가 안 끝났습니다마는 저희의 생각과 같이 시장님도 시정방향에 대해서 적극 협조하고 있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시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네. 공감합니다.
그리고 제가 설명 몇 번 드렸지만 의회와 협치와 소통을 통해서는 아무것도 이루어낼 수 없다는 것을 저희는 인식하기 때문에 제가 의회 경험을 바탕으로 답변을 드렸습니다.
예. 감사드리고요.
그중에 제가 사실은 공약이 이제 46개로 알고 있는데 최근에 줄었다길래 그래서 어쨌든 많은 공약을 걸고 지금 진행하고 계십니다.
그중에서 이제 우선적으로 하는 부분이 예술의전당도 있고 국가산단 확대개발도 있지만 노인회관과 장애인회관 건립을 계획하고 계시잖아요?
네.
예산을 보니까 2023년도 1월에 이제 관련 부지 매입할 예정으로 예산 편성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매입 후에는 노인회관 및 장애인복지관을 지어서 우리가 이제 운영할 예정으로 있는데 보통 그래도 몇 년은 걸리겠습니다마는 노인회관과 장애인 건물 이 시설을 갖춘 건물을 어느 정도로 규모로 계획하고 계시는지 그리고 이게 건립이 된 이후에는 운영하는 방법까지 있다면 자세한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네. 제가 공약사항에 노인회관, 장애인회관 힐링센터는 우리 동두천시 전체 인구의 23%가 지금 노인인구고 또 장애인이 한 6,700명 한 6.7% 정도가 지금 장애인이 있는데 사실 우리 동두천시에는 노인복지관이 지금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노인복지관도 노인 인구에 비해서 포화상태기 때문에 지금 운영의 묘를 좀 다르게 해야될 부분이 필요하다, 또 노인분들이 강력하게 요구를 했고요.
장애인회관 또한 장애인복지관이 있고 장애인단체가 잘 아시겠지만 9개 단체 정도가 운영하고 있지만 하나가 단일화가 되지 않기 때문에 예산의 비효율적인 집행 또 장애인단체들이 서로 소통하는 공감이 다르다보니까 이게 정보 또 실질적인 장애인들이 누려야 될 그런 부분이 부족하기 때문에 우선 시하는 사업이고요.
아마 노인회관과 장애인은 아마 3층 연면적 660평 규모로 해서 2025년 정도에 개관을 목적으로 지금 진행이 되고 있는데요.
아마 노인회관은 아마 노인복지관하고 조금 다르게 운영하려고 합니다.
노인교실도 있고 노인일자리 취업·창업도 노인복지관에서 하고 있지만 거기에서 하는 것은 이제 너무 포화상태기 때문에 일부 조금 어르신들이 실질적인 혜택을 보고 실질적인 공간에서 여유롭게 힐링할 수 있는 그런 시설을 만들어 드려야 되고요.
또 장애인회관 또한 여러 곳에 분산되어 있다 보니까 장소도 협소하고 시각이나 농아 같은 경우는 시설이 너무 노후화가 돼서 그분들은 누구보다도 앞도 보지 못하고 말씀도 제대로 못하는데 연령층 또한 고령화되어 있어서 시설 지원도 너무 어려운 현실에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도 제공을 해서 그분들로 하여금 차별화되지 않는 그런 동두천시를 만들어야 되겠다고 해서 진행을 했는데 사실 운영방안이나 기타 이런 부분은 아직 건립이 토지 매입단계에 있기 때문에 이런 부분을 결정을 할 때는 의회와 소통을 통해서 운영방안이라든가 또 건설, 매입 또 향후 운영방안 또 하여튼 모든 부분은 집행부에서 의회와 충분한 논의를 하고 결정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네. 얘기 잘 들었고요.
물론 노인회관에 저희가 지금 회관을 짓는 의미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마는 초고령사회 진입에 따른 노인복지 수요 증가 특히 동두천시 지금 인구 대비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공급 부족이 돼서 신축을 통해 가지고 지금 노인 여가시설에 대한 이용자 복리증진 기대효과를 본다 이렇게 알고 있고 장애인회관도 어쨌든 지금 우리 시장님이 말씀하신 대로 흩어진 장애인단체 이분들이 한 군데 모임으로 인해서 소통하고 협치 이런 부분도 지금 우리 시장님이 설명하신 대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꼭 그렇게 되도록 기대를 하고요.
이 부분을 제가 왜 질의를 드렸냐면요.
질문한 공약 이외에도 많은 공약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제가 지금부터 시장님한테 제안이자 부탁을 드리려고 합니다.
저희가 이제 의원이 개원 이후에 예산 의결권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시의회와의 정담회는 사실 실질적으로 뭐든지 공약이 필요한 부분, 예산이 필요한 부분은 부서장님들이 오셔가지고 설명을 해서 부분적으로는 잘 알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시장님이 최대 공약으로 걸고 있는 것들이 예산이 만만치가 않은 게 많잖아요.
그렇죠.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8월 26일 임시회 때도 5분발언을 했습니다.
그때 부탁드린 것이 시의회와 함게 머리를 맞대고 최선의 방법을 찾아야 된다고 방금 전에 우리 시장님도 협조를 구하는 입장에서도 말씀을 하셨고요.
시의회와의 적극적인 협조를 통해 시민과의 약속을 신속하고 성실하게 이행하여야 한다라는 내용으로 제가 5분발언을 한 적이 있습니다.
그것은 정기적인 정담회를 통해서 시정에 대한 우리 시장님과 시의회가 집행부와 의회가 격의 없는 논의를 하는 자리를 간접적으로 제가 표현을 한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정담회를 통해서 저희들도 시장님 공약사항을 포함한 현안에 대한 사항을 시장님과 시의회가 정말로 격의 없이 허물 없이 논의를 하고자 했던 부분이었습니다.
간담회 개최는 물론이고 이 모든 부분이 아마 시장님도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쏜화살처럼 지나가는 어떤 시간 때문에 그랬을 수도 있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이런 것들이 부서에서 6개월의 사실 시장님이 새로 취임을 하신 이후에 부서들이 순서에 따라서 처리하다가 보니까 조금 늦는 것이 아닌가 이해를 합니다마는 그래도 시장님께서도 이런 것을 얘기를 했는지 지시를 했는데도 불구하고 안 했을 수도 있다‧‧‧‧‧‧. 그렇지만 저는 그렇게 생각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시장님께서는 앞으로 시정의 현안에 대해서 시의회와 논의를 하신다고 하셨으니까 어떤 방법을 통해서 하실지는 잠깐 말씀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먼저 지난 6개월 동안 열린 의정으로 집행부와 협치와 소통을 통해서 가감 없이 적극 협조해 준 것에 감사를 드리고요.
사실 의회와 소통을 하려고 많은 생각과 노력은 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시간의 또 제한이고 또 의회도 알겠지만 연말이 이제 후반기 되면 사실 바빠지지 않습니까?
이번에는 선거도 있었고 코로나19가 해제되는 그동안 진행되지 못했던 사업이 진행되다 보니까 사실 의회하고도 우리 존경하는 김재수 의원님께서 5분발언 내용을 실현을 많이 하지는 못했습니다.
그래도 아마 역대 동두천시의회가 개원하고 집행부와 소통하고 협치하는 그런 체육대회를 가져보는 것이 이번에 처음이잖아요.
처음은 좀 미약하지만 앞으로 2023년도에는 우리 의원님께서 질문하신이 그런 협치와 소통을 할 수 있는 그런 시간을 많이 갖도록 노력할 것이고 집행부 또한 아마 의원님들에 대한 생각을 잘 알고 계시기 때문에 2023년도는 모든 것을 결정하고 심의하고 할 때는 김승호 의장님을 비롯한 의원님들과 정담회를 가짐으로 인해서 불신이 생기지 않고 또 협치를 통해서 시민들과 집행부가 의회에게 신의를 얻고 신뢰받는 시정을 펼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예. 말씀해 주신 것 감사드리고요.
저는 사실 6개월‧‧‧‧‧‧.
잠시 안내말씀 드리겠습니다.
지금 시정질문이 길어질 것 같아서요.
아니요. 금방 끝납니다.
끝납니까?
네. 마무리 하겠습니다.
네.
시장님 말씀대로 제가 저도 6개월 정도 의정생활을 하면서 느낀 점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시장님도 나름대로 협치를 한다고 노력을 한 것 제가 왜 모르겠습니까?
하지만 시민과 저희가 시민들이 보기에 집행부와 의회가 협치한다는 게 보여준다는 식이 아니라 진심으로 와닿는 소위 말하는 저희가 체감을 느끼는 게 있어야 되는데 조금 아직은 6개월밖에 안 돼서 그렇다라고 이렇게 시장님도 앞으로 하겠다라고 생각하니까 저도 그렇게 이해를 하겠습니다.
그래서 개별사업별로 중요한 사업인 경우가 조금 어렵다, 하나하나 하기 어렵다면 서면으로라도 진행상황이라든지 시장님의 뜻이 담긴 집행부의 의견을 저희한테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제가 이제 큰 틀에서는 같이 가야 된다 시장님도 방금 전에 말씀하셨고 저희들도 제가 이런 부분들이 저희가 시정질문을 통해서 한다는 자체가 저도 개인적으로 좀 아쉽습니다.
앞으로 2023년도는 시장님이 말씀하신 대로 말씀하신 의견 제가 말씀드린 제안 꼭 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네. 적극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 시장님의 시간을 고대하면서 끝까지 경청하시고 답변해 주신 시장님께 감사 드립니다.
그리고 관계 공무원, 언론인 여러분 감사드리고 이상으로 시정질의를 마치겠습니다.
김재수 의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보충 질문을 받도록 하겠습니다.
김재수 의원님 들어가셔도 되겠습니다.
다음은 보충 질문을 받도록 하겠습니다.
보충 질문할 의원 계십니까?
박인범 의원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장님 오랜 시간 서 계시는데 죄송합니다.
뭐냐 하면 문화예술의 전당이 우리가 예산을 기본적으로 한 700억 잡고 있지 않습니까?
네.
거기에 따라서 우리 시에 부담이 너무 크고 문제는 뭐냐면 우리가 제가 이제 자료를 받아본 적을까 결과 우리 시민회관을 활용하는 데 있어서 400명 이상 떠오르오는 들어오는 공연이나 거기에서 단체가 갖고 있는 부분이 1년에 2번 정도도 채 안 되더라고요. 2번 정도 되거나.
네.
그래서 실상의 문화예술의 전당을 우리가 조금 더 규모 있게 갖는 것은 좋지만 이런 부분을 좀 가급적이면 경기도 지사님하고 한번 우리 시장님께서 만나셔가지고 우리 경기북부 또 아니면 경기도 예술의전당을 북부의 거점으로 우리가 동두천에서 삼아서 나아가면 좋지 않겠느냐 하는 그런 생각과 바람을 갖고 있어요.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한번 여쭤보고 싶습니다.
존경하는 우리 박인범 의원님께서 좋은 질의를 해 주셨고요.
문화예술의전당은 사실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우리 인구 10만에 비해서 문화예술을 향유하는데 사실 부족하고 지금 시민회관을 이용하는 데는 접근성에 문제가 또 있고 또 시설 또한 과거에 만들어진 시설이 이번에 리모델링을 했다고 하지만 예술인들이 실질적으로 거기를 사용하면서 문화예술을 활동하기에는 많이 부족한 부분이 있습니다.
물론 예술의전당을 건립함에 있어서 예산이 상당히 소요되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방법을 찾으면 충분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게 민간투자 형식으로 할 수 있는 부분도 있고 하나는 지금 우리 의원님께서 말씀하셨지만 경기북부에 불균형 차원에서 경기도가 또 해야 될 부분도 있고 또 이게 BTO사업이나 BTL사업을 또 할 수 있는 부분도 있기 때문에 이게 또 경기도는 경기도시주택공사가 또 있고 하기 때문에 이런 부분에 다양성을 연구를 해 가면서 예산도 절감하고 시민들이 공감하는 예술의전당이 만들어짐으로 인해서 접근성이 좋은 위치에서 문화의 삶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을 하려고 합니다.
하여튼 의원님이 말씀하신 내용은 지금 한 몇 가지 정도를 저희가 접근하고 있는데 이런 부분이 어느 정도 가시화됐을 때는 의회에 보고를 통해서 결정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네. 어쨌든 우리 시에 문화예술의전당이 그쪽에 들어선다고 한다면 우리가 이제 경기어린이박물관이 해마다 우리가 17억에서 21억 정도의 적자 때문에 힘들어서 경기도로 이관을 하게 됐었거든요.
그런 내용처럼 경기 우리 문화예술의 전당을 만들면 적자 폭은 박물관보다 훨씬 클 거라고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네. 공감합니다.
시장님께서 폭넓게 여러 가지 방안을 강구하면서 지금 진행하시겠다고 하는 말씀에 감사를 드리면서 최대한 어떤 이런 것들이 우리 시의 재정에 압박이 되지 않도록 그런 부분으로 이렇게 일이 진행됐으면 좋겠다는 그런 말씀으로 끝을 맺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인범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보충 질의할 의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그러면 더 질문할 의원이 안 계시므로 김재수 의원의 시정질문을 마치겠습니다.
박인범 의원과 김재수 의원 이 외에 현장질문 요청 의원이 안 계시므로 오늘 동두천시장을 대상으로 한 시정질문은 이것으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시장님 들어가셔도 되겠습니다.
이상으로 오늘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쳤습니다.
시민을 대표하여 건설적인 질문을 해 주신 의원님들과 충실한 답변을 해 주신 박형덕 시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제4차 본회의는 12월 19일 오전 10시에 개의하여 부서장에 대한 시정질문을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이것으로 제3차 본회의 산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0시 56분 산회)
김승호 황주룡 김재수 권영기 박인범 임현숙 이은경
◎출석공무원
시장 박형덕 부시장 정순욱 자치행정국장 정우상 경제문화국장 조이현 안전도시국장 김종권
기획감사담당관 김유종 자치행정과장 정영만 공보전산과장 이덕만 복지정책과장 진영호
사회복지과장 김영미 여성청소년과장 방숙경 세무과장 김혜경 회계과장 송진영
민원봉사과장 이수동 일자리경제과장 박은수 문화체육과장 한지영 관광휴양과장 최순일
환경보호과장 임기환 전략사업과장 김성곤 농업축산위생과장 박태순 안전총괄과장 권영선
교통행정과장 한영수 공원녹지과장 박관섭 도로과장 이상국 도시재생과장 현병호
건축과장 오영준 투자개발과장 김재헌 보건소장 이승찬 환경사업소장 오형식
시설사업소장 류재암 평생교육원장 이선희
◎출석전문위원
수석전문위원 오정명
전 문 위 원 이일주
◎회의록서명
의 장 김승호
의 원 권영기
의 원 박인범
의회사무과장 강성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