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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시 : 2020년 12월 1일(화) 오전 10시 00분
장 소 : 본회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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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300회 동두천시의회(제2차 정례회)개회식순
1. 개          식
2. 국기에 대한 경례
3.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4. 개    회    사
5. 폐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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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팀장 남혜옥
  의사팀장입니다.
  지금부터 제300회 동두천시의회 제2차 정례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를 하겠습니다.
  국민의례는 코로나 비상상황에 따라 약식으로 진행하겠습니다.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앞에 있는 국기를 향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하여 경례”
  (녹음반주)
  “바로”
  애국가 제창은 생략하고, 다음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올리겠습니다.
  “일동묵념”
  “바로”
  모두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정문영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최용덕 시장님과 공직자 여러분!
  오늘부터 제300회 정례회가 시작됩니다.
  당초 금년도 의사일정 계획에는 제300회 회의는 없었습니다.
  그러나 코로나19 비상사태에 재난기본소득 지급과 같은 신속한 대응을 하고자 추가 임시회 개최로 인해 2020년 마지막 회기에 제300회라는 역사적인 날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1991년 동두천시의회 초대 의회 개원 이후 지금의 300회 회의는 큰 의미가 있습니다.
  의회는 시민들을 대신하여 선출된 의원들이 자치단체의 의사를 결정하고 입법을 담당하는 최고 의사결정기관이기 때문입니다.
  민주주의 절차로 의사결정을 300회나 성공적으로 이룬 시민 여러분, 의원 여러분, 공직자 여러분 모두에게 축하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러한 뜻깊은 정례회 2021년도 예산안 심의와 시정질의라는 중요한 절차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예산안을 심의하며 내년도 예산을 통해 코로나19와 같은 재난상황을 대비할 수 있고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희망이 되며 시민 여러분이 행복할 수 있는 시기적절하고 효율적인 사업인지 집행부 공직자들과 함께 머리를 맞대고 고민하겠습니다.
  아울러 시정질문 역시 집행부 각 분야의 사업들이 계획대로 추진되고 있는지를 알아보는데 그치지 않고 적극적인 정책대안을 통해 좀 더 살기 좋은 동두천시를 만들기 위해 동료 의원 여러분과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습니다.
  끝으로 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시는 시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동두천시의회는 시민의 대변인으로서 시민행복을 한 디딤돌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사팀장 남혜옥
  이상으로 제300회 제2차 정례회 개회식을 마치겠습니다.
  곧 이어서 정문영 의장님 주재로 제1차 본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