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9회 동두천시의회(제2차정례회)
본회의 회의록
개회식
동두천시의회사무과
2012년 12월 3일 (월) 오전 10시
제229회동두천시의회(제2차정례회)개회식순
1. 개 식
1. 국기에대한경례
1. 애 국 가 제 창
1. 순국선열및호국영령에대한묵념
1. 개 회 사
1. 폐 식
(사회 : 의사팀장 류순상)
(10시00분 개식)
먼저 국기에 대한 경계가 있겠습니다.
모두 정면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 국기에 대하여 경례 )
이어서 애국가 제창을 하시겠습니다.
녹음반주에 맞춰 1절만 제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애 국 가 제 창 )
다음은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 묵 념 )
( 바 로 )
다음은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그리고 오세창 시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벅찬 기대와 희망을 안고 맞이했던 임진년 한해도 그간의 여정을 마무리하며 역사의 뒤안길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이제 지나가는 한해의 뒤안길을 정리하고 다가오는 희망을 새해를 준비하는 이 소중한 시기에 제229회 제2차 정례회의를 개회하게 됨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합니다.
돌이켜보면 올 한해도 우리 모두는 시민들에게 더 큰 희망과 기쁨을 드리기 위해 주어진 여건 속에서 나름대로 최선을 다해 숨 가쁘게 달려온 한해였다고 자평하고 싶습니다.
먼저 우리시 의회를 위해 변함없는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시민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아울러 그동안 이 동두천 발전과 시민의 편익증진을 위해 항상 노심초사하며 의정활동에 전념해 오신 동료의원여러분들과 여러 가지 어려운 행정 여건 속에서도 시정을 열정적으로 이끌어 오신 오세창시장님을 비롯한 공직자여러분께 감사의 인사와 함께 그간의 노고와 위로에 격려의 말씀을 보내드립니다.
이번 정례회를 맞아 우리는 지역발전과 민생경제회복을 위해 무엇을 했는지 어느 때보다 깊이 성찰해보는 시간을 가졌으면 합니다.
저는 금년도 크고 작은 많은 일 가운데 가장 안타깝고 아쉬웠던 일은 동두천LNG 복합 화력발전소 건설과 관에 지역주민간의 갈등과 동두천LNG 복합 화력발전소 건설반대추진회의 동두천시장 주민소환문제 등은 결과적으로 동두천시에 행정적 재정적으로 많은 손해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사업을 추진하면서 좀 더 주민들과 소통하고 사업을 추진했더라면 이러한 문제들은 발생하지 않을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진행되는 모든 사업들은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행정이 구현되기를 당부 드립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오늘부터 22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하는 제2차 정례회의에서는 2013년도 예산안 심사와 각종 시정현안문제와 직결된 안건을 심의 하는 등 금년 한해의 의정 활동을 총 결산하고 새해를 설계하는 중요한 회기인 만큼 의원여러분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예산은 시민들이 부담하는 세금으로 짜여 진 살림살이로써 시민의 삶을 가늠하는 첩경인 만큼 재정운영계획의 적정성 여부 등을 세심하게 분석하여 낭비성 예산은 없는지 꼼꼼히 살펴보고 변환사업 중심 투자우선순위와 예산의 경제적 효과를 최대한 살릴 수 있도록 의원여러분과 집행부에서는 지혜를 한껏 모아주시길 당부 드립니다.
이제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되었습니다.
이번 동절기에도 시민 모두가 안심하고 편안하게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수해대책 화재예방 등 각종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여 주시기 바라며 아울러 우리주변의 소외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생활 안정대책을 마련하는 등 어려운 이웃에 우리 모두의 깊은 관심과 배려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끝으로 오늘 개회식에 참석하신 관계 공무원을 비롯한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시민여러분의 가정에 항상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곧 이어서 제1차 본회의가 개의되겠습니다.
(10시07분 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