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2회 동두천시의회(임시회)

본회의 회의록

개회식
동두천시의회사무과

2000년 1월 24일 (월) 오전 10시

제92회동두천시의회(임시회)개회식순
1. 개          식
1. 국기에대한경례
1. 애 국 가 제 창
1. 순국선열및호국영령에대한묵념
1. 개    회    사
1. 폐          식
(사회 : 의사담당 이호연)


(10시00분 개식)

◎의사담당 이호연  지금부터 제92회 동두천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정면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하여 경례)
  이어서 애국가 제창을 하시겠습니다.
  녹음반주에 맞춰 1절만 제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다음은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묵념은 묵념곡에 맞춰 시작해 주시고 묵념곡이 끝날 때 마치시면 되겠습니다.
(묵         념)
  다음은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간두범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시정보고를 하기 위하여 오늘 회의에 참석하여 주신 방제환 시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희망의 새로운 천년 경진년 새해를 맞이하여 여러분의 가정에 언제나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이루어지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한해동안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주민의 대표자로서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경주하여 오신 동료의원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경의를 표합니다.
  아울러 21세기로 도약하는 새 동두천 건설을 위하여 불철주야 노력하시는 방제환 시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 대하여 깊은 감사와 치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공직자 및 시민여러분!
  오늘날 우리 경제는 지난 ’97년도 IMF로부터 구조조정을 받을 당시 보다 시민여러분이 모두 자신의 위치에서 열심히 노력한 덕분으로 어느 정도 경제가 회복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경제가 회복기에 접어들자 일부 사회층에서 사치품 수입 등 무분별한 해외여행이 고개를 들고 있는 실정입니다. 만약 우리 시민 모두가 허리띠를 더 졸라매고 긴장하지 않으면 또 다시 경제위기가 닥칠 수 있다는 것을 간과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다시 한번 새 천년에 새 각오로 우리 사회 각 분야에서 맡은 바 책무를 다하여 어제의 실망과 포기를 희망과 자신으로 우리 모두 심기일전하는 자세로 지혜와 슬기를 모아 21세기로 도약하는 새 동두천 건설을 위하여 진력합시다.
  존경하는 공직자 및 시민여러분!
  새 천년에 동두천시의회가 구성 된지 1년 6개월이 지났습니다. 그 동안 우리 의회에서는 주민의 편의를 위하여 불합리한 조례 및 규제를 개정하고 그리고 지역을 균형 있는 발전을 도모하기 위하여 특별위원회 활동을 전개하는 등 7명의 의원 모두가 주민들의 대변자로서 시의회와 지방자치 발전에 노력을 저해한 여러 가지 법령과 제도상의 제약으로 마음껏 의정활동을 하지 못한 점을 아쉽게 생각합니다.
  그 동안의 경험을 거울 삼아 지역의 발전과 시민여러분의 복지증진을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해 의정활동을 할 것이며 새해에 중점을 두고 추진할 의정활동 방향 몇 가지를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첫째, 각종 예산안 심사를 철저히 하여 예산낭비 및 자원배분에 신중을 기하여 지역간 균형 발전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집행기관과 적극 협조해 나가겠습니다.
  둘째, 주민생활에 불편을 주거나 지방자치 발전에 걸림돌이 되고 있는 각종 규제와 제도를 우리 동두천시의 실정에 맞도록 고쳐 나가겠습니다.
  셋째, 시민여러분의 의견이 시정에 반영이 될 수 있도록 현장 방문을 통한 여론수렴의 폭을 넓혀 나가겠습니다.
  넷째, 8만 시민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실질적인 이익의 보장과 공감을 느낄 수 있는 의회차원의 새롭고 신선한 정책개발에 근거하여 사랑과 신뢰받는 의회상을 정립해 나가겠습니다.
  다섯째, 각종 공사현장을 방문하여 인재로 인한 수해나 재난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예방에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오늘 개회하는 제92회 임시회는 금년들어 처음 열리는 의회 회의로서 금년 한해 동안 우리 시가 시민을 위하여 추진해야 할 시정의 주요업무보고를 통하여 올해 계획하는 모든 일들이 최대한의 성과를 발휘하여 시민을 위한 행정이 될 수 있도록 집행기관과 의회가 함께 노력하는 한 해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아무쪼록 동두천시의회가 금년 한 해를 준비하는 뜻 깊은 회의가 되기를 기원하는 바입니다.
  끝으로 지난 한해 동안 우리 동두천시의회에 보내 주셨던 각계각층의 성원에 감사를 드리며 여러분의 가정과 직장이 언제나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의회담당 이호연  이상으로 제92회 동두천시의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곧 이어서 제1차 본회의가 개의되겠습니다.
  
(10시12분 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