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8회 동두천시의회(임시회)

본회의 회의록

개회식
동두천시의회사무과

2012년 1월 11일 (수) 오전 10시

제218회동두천시의회(임시회)개회식순
1. 개   식
1. 국기에 대한경례
1. 애 국 가 제 창
1. 순국선열및호국영령에 대한묵념
1. 개 회 사
1. 폐   식
(사회 : 의사담당 김경훈)


(10시00분 개식)

◎의사팀장 김경훈  지금부터 제218회 동두천시의회(임시회) 개회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정면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 국기에 대하여 경례 )

이어서 애국가 제창을 하시겠습니다.
녹음반주에 맞춰 1절만 제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애 국 가 제 창 )

다음은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 묵   념 )
( 바   로 )
다음은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임상오  임진년 새해를 맞이하여 오늘 첫 임시회를 개회하게 된 것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하면서 건강하고 활기찬 모습으로 의원님들을 뵙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임진년 흑룡의 새해에도 시민여러분과 이 자리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이 가정마다 비상을 뜻하는 흑룡처럼 소망하시는 일들이 모두 이루어져 항상 행복과 웃음이 가득한 한해가 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존경하는 동두천 시민여러분!
  그리고 오세창시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돌이켜 보면 지난해에는 국가적으로나 지역적으로 크고 작은 사건으로 인하여 많은 시민들이 어려움을 겪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축산농가에 큰 아픔을 안겨주었던 구제역이 전국적으로 확산되면서 우리지역에도 많은 축산 농가가 기르던 돼지와 소를 살 처분 하고 매몰하게 된 것을 비롯하여 7월에는 집중 폭우로 인하여 6명의 귀중한 생명을 잃었으며 도로와 교량유실, 산사태와 농경지 침수 등 엄청난 피해를 입었습니다.
  이런 어려움 속에서도 우리시민 모두는 봉사와 사랑으로 힘과 지혜를 한때 모아 난관을 슬기롭게 잘 극복하였습니다.
  이렇게 단합과 봉사를 중시하고 어려울 때 헌신적으로 노력 해 주신 우리 시민들이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존경하는 동두천 시민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지난 해 우리나라는 1인당 국민소득 2만 3천 불 시대를 다시 열었으며 12월초에는 세계에서 아홉 번째로 무역규모 1조 달러를 돌파하는 등 지속적인 경제성장을 이루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최근 세계경제도 미국과 유럽 발 경제위기와 재부상하면서 장기적인 경기침체 등 저성장 국면으로 접어들어 허실하는 많은 전문가들이 예상하고 있어 서민들의 생활이 갈 수 록 어려워지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에 우리 시의회에서는 서민을 위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고용 창출 등을 위하여 집행부와 협조체제 강화는 물론 서민생활안정을 위한 각종 사업들이 즉각적이고도 투명하게 집행될 수 있도록 견제와 감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코자하며 또한 시민들의 고충과 의견이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민생 현장을 직접 발로 뛰면서 시민의 참뜻을 올바르게 대변하고 이를 정책대안으로 제시하여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나가겠습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2012년 임진년 새해에는 시민 모두에게 정말 중요하고 의미 있는 한 해가 될 것입니다.
  이에 발맞추어 우리시의회는 지역발전을 위한 새로운 성장발판을 착실히 다져나가는데 많은 노력과 역량을 발휘하는 데 역점을 두고 추진하겠습니다.
  먼저 시민들의 생활안정을 위한 경제 활성화와 고용창출 등을 위한 시정이 되도록 집행부와 유대감을 통하여 사업발굴에 총력을 경주 하겠습니다.
  특히 우리 동두천시 최대 현안 사업이자, 시민 모두가 염원하는 동두천시 지원에 관한 특별 법안이 임진년 새해에는 조속히 심사의결 재정 될 수 있도록 우리의원 모두는 다방면으로 힘을 모아나가겠습니다.
  시민여러분께서도 다 함께 노력해 주시고 성원해 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그리고 지난 해 기록적인 폭우로 인하여 안타깝게도 6명의 인명피해와 200억 원이 넘는 재산피해를 입어 많은 시민들이 경제적 어려움과 생활에 고통을 받은 바 있어 조속한 수해복구공사 완료와 근본적인 해결책을 모색코자합니다.
  그 방법 중 하나로 현재 양주 시 택지 개발 등은 급속한 신도시개발로 인하여 신천으로 유입되는 우수 량의 증가 및 빠르게 진행되는 유속으로 피해가 크므로 경기도와 양주 시에 저류 조 저감시설과 풍수시설물 설치대책을 적극 요구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동두천 시민여러분, 2012년도는 우리 시의회 제6기가 출범한지 벌써 3년차를 맞이합니다.
  우리시의회는 시민의 뜻을 존중하고 시민의 뜻을 받아 겸허하고 당당한 모습으로 의정활동을 전개하여 지역사회 발전과 시민에게 희망과 믿음을 활짝 열어주는 시민의 대외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다해 나갈 것입니다.
  시민의 깊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끝으로 새해지역에 화합과 현안상황 해결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주시는 동료의원 여러분과 올 한해 시정에 대한 계획을 수립하시느라 수고가 많으셨던 오세창 시장을 비롯한 집행부 공직자 여러분께도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리면서 이 자리에 함께 하신 모두 분들과 시민여러분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고 소망하시는 일들이 모두 성취하시는 한해가 되시기를 기원 하면서 개회사에 갈음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의사팀장 김경훈  이상으로 제218회 동두천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마치겠습니다.
  곧 이어서 제1차 본회의가 개의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