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7회 동두천시의회(제2차정례회)

본회의 회의록

개회식
동두천시의회사무과

2014년 12월 1일 (월) 오전 10시

제247회동두천시의회(제2차정례회)개회식순
1. 개          식
1. 국기에대한경례
1. 애 국 가 제 창
1. 순국선열및호국영령에대한묵념
1. 개    회    사
1. 폐          식

(사회 : 의사팀장 박진식)


(10시00분 개식)

◎의사팀장 박진식  지금부터 제247회 동두천시의회(제2차정례회) 개회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계가 있겠습니다.
  모두 정면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 국기에 대하여 경례 )

  이어서 애국가 제창을 하시겠습니다.
  녹음반주에 맞춰 1절만 제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애 국 가 제 창 )

  다음은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 묵          념 )
( 바          로 )
  다음은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장영미  존경하는 10만 시민여러분과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오세창 시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추운 날씨지만 여러분 모두 건강하고 활기찬 모습으로 다시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이번 247회 동두천시의회 제2차 정례회의는 올 한 해 의정활동을 마무리 하는 중요한 회기이며 7월 출범한 제7대 의회가 지금까지 시민을 위하여 열정과 노력을 다한 성과를 보여주고 성숙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의미가 있는 정례회라고 생각합니다.
  이제 올 한 해를 차분히 마무리 하며 희망찬 새 해를 설계할 시간입니다.
  2014년은 유난히 국내외 적 크고 작은 사건으로 시민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고 생각합니다.
  경주 마우나 리조트 붕괴사건, 윤 일병 구타 사망사건, 세월호 침몰사건 등 국민들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사건이 많았으며 말레이 여객기 실종사건, 일본의 우경화 문제, 지속적인 세계 경제 불황, 여전히 불씨가 남아 있는 북한의 핵 개발 및 국지적 공격 등이 우리를 늘 불안하고 초조한 마음이 들게 합니다.
  한때는 미군 주둔으로 호황을 누리던 시장 경제도 이제는 병력 감소로 문을 닫는 점포가 속출하는 실정이 되었고 쓸모 있는 공여 지는 동두천시에 반환이 안 되어 개발도 할 수 없는 참으로 어려운 상황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이럴 때일수록 오세창 시장님을 비롯한 전 시민, 우리 의원들이 힘을 합해 위기의 동두천을 기회의 땅 동두천으로 바꾸는데 모든 역량을 모아야겠습니다.
  공직자 여러분은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 시정에 임해 주시고 우리 의원들도 동두천시와 시민을 위한 길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또 실천하여야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동료 의원 여러분!
  오늘부터 19일까지 열리는 제2차 정례회의는 2015년도 예산안 심사와 각종 시정 현안 문제와 직결되는 안건을 심의 하게 됩니다.
  금년 한 해 의정활동을 총결산하고 새해를 설계하는 회기인 만큼 의원 여러분의 역할이 매우 중요 하다고 생각합니다.
  예산안을 심의함에 있어서는 우리의 열악한 재정여건상 한정된 재원이 시민의 입장에서 효율적으로 편성되어 있는지 주요 사업별로 면밀한 심사를 하여 주시기 바라며 시정 질문에 있어서는 우리시 지역 발전과 민생 경제 회복을 위해 다 함께 성찰하고 대안을 찾을 수 있는 공감의 시간이 되 기를 희망합니다.
  이제 본격적인 겨울철이 시작되었습니다.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온정의 손길을 줄 수 있는 여유로운 마음으로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기 바라며 집행부 공직자께서는 시민의 건강 및 복지를 위해 시정을 추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끝으로 오늘 개회식에 참석한 관계 공무원을 비롯한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을미년 새해 소망하시는 모든 일 이루시고 시민 여러분의 가정에 항상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의사팀장 박진식  이상으로 제247회 동두천시의회 제2차 정례회 개회식을 마치겠습니다.
  곧 이어서 제1차 본회의가 개의되겠습니다.
  
(10시08분 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