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1회동두천시의회(제2차정례회)

본회의 회의록

제 4 호
동두천시의회사무과

일 시 : 2016년 12월 19일(월) 오전 10시 00분
장 소 : 본회의장

의사일정(제4차 본회의)
1.시정에 관한 질문(계속)

부의된 안건
1.시정에 관한 질문(계속)(이성수 의원, 김승호 의원, 소원영 의원)

1.시정에 관한 질문(계속)(이성수 의원, 김승호 의원, 소원영 의원)
(10시00분 개의)

◎의장 장영미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4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오늘 시정 질문에 답변하기 위하여 참석해 주신 부서장 및 관계 공무원 여러분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의사일정에 대해 잠시 안내말씀 드립니다.
  지난 12월 16일 제3차 본회의에 이어 오늘은 자치행정국 소관 부서장에 대한 시정 질문을 하고 내일은 안전도시국 및 직속기관, 사업소에 대한 시정 질문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시정에 관한 질문을 계속 상정합니다.
  오늘 회의진행 방식도 제3차 본회의와 마찬가지로 먼저 의원께서 질문을 하고 질문에 대한 부서장의 답변을 들은 다음, 의원의 보충 질문에 대한 부서장의 답변을 듣는 일문일답 방식으로 진행하겠습니다.
  주 질의 의원 외 보충 질문은 건별 한 분 의원만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문 순서는 의원님들의 질문요지 접수순에 의해 질문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의 시정 질문도 주민의 여망이 시정에 올바르게 반영될 수 있도록 진지한 질문과 성실한 답변으로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여 주시기를 당부드리며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먼저, 이성수 의원 나오셔서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성수 의원  안녕하십니까?
  이성수 의원입니다.
  존경하는 동두천 시민 여러분!
  그리고 장영미 의장님과 동료 의원 여러분!
  동두천시 시정 발전과 주민복리를 위해 최 일선에서 최선을 다하고 계시는 관계 공무원 여러분!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항상 건강과 행복을 기원드리며 시정 질문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동두천시의 효율적 조직운영을 위한 조직개편 타당성을 위한 외부용역 필요성에 대하여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장 장영미  이성수 의원 수고하셨습니다.
  자치행정과장 나오셔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자치행정과장 김홍기  네, 자치행정과장 김홍기입니다.
  이성수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조직개편 타당성을 위한 외부용역의 필요성에 대하여 답변 드리겠습니다.
  조직을 이끌어가는 자치행정과장으로서 우리시 공무원 조직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서라면 조직개편 시 조직진단의 외부용역 필요성은 의원님의 뜻을 같이 하고 있다고 우선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러나 공무원 정원이라든지 예산을 비롯한 부서별 업무 등 각종 데이터만을 바탕으로 한 획일적이고 일률적인 조직진단은 오히려 예산낭비는 물론이고 우리시의 특성을 고려하지 않은 진단 결과를 초래 할 수도 있다고 하는 그런 염려도 있습니다.
  따라서, 앞으로 향후 조직진단의 방향은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인적자원 관리를 통해서 조직 구성원들이 자발적으로 조직의 목표 달성에 적극적으로 기여하도록 함으로써 조직의 발전과 함께 개인의 발전과 안정도 같이 달성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우리시가 추구하는 전략적 방향에 부합하고 전략적 목표 달성에 기여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고 봅니다.
  우리시의 특성과 환경을 고려한 전략사업추진단의 성과와 그리고 유사기능의 통폐합, 기능 확대 부서의 지원 그리고 세수확대, 예산절감 등 재정 건전화를 위한 조직운영의 방향설정과 그리고 시민의 입장에서 시민의 중심이 되는 행정수요를 고려한 조직 전반에 대한 진단을 통해서 맞춤형 조직진단 형태로 나와야 한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시기는 앞으로 설치 예정인 전략사업추진단을 고려해서 추진단 발족해서 한 2년 정도 운영을 해본 후에 그때 새롭게 조직진단을 통해서, 외부용역을 통해서 하는 것이 적합하다고 현재는 판단하고 있습니다.
  추진단의 설치기간이 지금 3년이니까 한 2년 정도 운영해 보면 장단점과 문제점 등이 함께 검토 될 수 있기 때문에 그때 용역을 통해서 다시 한 번 검토를 할 그런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이상, 이성수 의원님에 대한 질문,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의장 장영미  자치행정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답변에 대한 보충 질문을 하겠습니다.
  보충 질문은 편의상 앉은자리에서 하게 됨을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성수 의원 보충 질문하실 사항 있으십니까?
이성수 의원  네.
◎의장 장영미  네, 이성수 의원 질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성수 의원  설명 잘 들었습니다.
  그러면 2년 후에는 외부용역을 계획하시고 있다는 말씀이십니까?
◎자치행정과장 김홍기  네, 그렇습니다.
  외부용역도 행자부 이하 산하단체 용역기관에 의뢰하면 무상으로 하는 경우가 현재 있고 안 그러면 일반 용역기관에 의뢰하면 현재로서는 보통 4,000만 원에서 6,000만 원, 7,000만 원 정도 용역비가 드는데 그것은 그때 상황에 따라서 용역의 범위라든가 디테일의 상태까지를 하면 좀 더 차이가 있을 것 같습니다. 그것은 그때 적극적으로 검토할 예정입니다.
이성수 의원  제가 봤을 때는 물론 조직개편을 위해서 많은 애를 쓰고 계신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자치행정과장 김홍기  네.
이성수 의원  또, 다른 일부분에서는 조금은 인원수나 어떤 한 부서의 지속적인 민원의 집중화에 대한 그런 좀 우려의 목소리가 있는 것 같고 또 아무리 우리가 객관적으로 조직개편을 하고 인력을 편성한다고 해도 그래도 조금 개인적인 어떤 주관적인 부분이 많이 작용하고 있다고 보고 있거든요.
  그래서 물론, 개인성향이나 능력은 주무부서에서 제일 잘 알고 있다고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근데 어떤 전체적인 부분에 대해서 지금 모든 과에 인원이 많이 필요한 부서도 있고 또 그렇지 않은 그런 부서에 대한 어떤 객관적인 진단을 요구하고 있는 거니까요.
◎자치행정과장 김홍기  네.
이성수 의원  우리 과장님 말씀대로 2년 동안 잘 해보시고 2년 후에는 모든 공무원들과 직원 분들이 객관적으로 조금 타당성이 있다고 판단할 수 있는 조직개편을 할 수 있도록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자치행정과장 김홍기  네, 그래서 부분적으로 저희가 대규모로 하지 않고 어떤 계의 통폐합이라든가 직원의 충원, 1, 2명의 충원 그런 소규모의 충원 같은 것은 수시로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은 의회에서 행정사무감사라든지 시정 질의 또, 기타 시정에 대한 견제 방지를 통해서 판단되는 사항이 있으시면 부분적으로 저희가 그런 것들은 저희 인건비 상정한 범위 내에서 충원이 탄력적으로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요구하시면 적극적으로 검토하겠습니다.
이성수 의원  네, 이상입니다.
◎의장 장영미  이성수 의원, 더 질문하실 사항 없으십니까?
이성수 의원  네.
◎의장 장영미  네, 더 질문하실 사항이 없으시면 다음은 보충 질문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보충 질문하실 의원 계십니까?
  보충 질문하실 의원 안 계십니까?
  보충 질문하실 의원이 안 계시므로 이상으로 이성수 의원의 질문과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자치행정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승호 의원 나오셔서 일괄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승호 의원  안녕하십니까?
  김승호 의원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업무에 또 이렇게 부서별 질의에 대해서 공무원 여러분께서 항상 노고에 감사를 드리고 또 우리 동두천 시민 여러분께서도 의회 시정 질의를 통해서 시민들의 욕구가 채워지는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대하면서 시정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동두천감리교회 부지 824-60번지, 1,174㎡에 대한 부지가 있습니다.
  지금 수년째 방치되고 있는데 여기에 대한 대책이 있는지 질의를 드리고 싶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장영미  먼저, (구)동두천감리교회 부지 활용 방안에 대해서 회계과장 나오셔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계과장 이선재  회계과장 이선재입니다.
  김승호 의원님께서 질의하신 (구)동두천감리교회 부지 생연동 824-60번지, 13필지, 1,589㎡ 활용방안에 대해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구)동두천감리교회 부지 우리시 소유면적은 4필지에 1,326㎡이며 주변 토지 면적이 10필지, 264㎡로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총 1,589㎡에서 264㎡의 토지는 향후 우리시에서 매입하여 활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동안 우리시에서는 원도심 활성화 및 시유지 활용방안으로 경기도 창조오디션 및 균형발전사업, 동아리 공모사업 등 지속적으로 제안공모사업 및 자체공모사업을 통해 사업을 추진하려고 노력하였습니다.
  그러나 채택이 되지 않아 현재 임시주차장으로 조성하여 사용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향후 (구)동두천감리교회 부지 활용으로 시 홈페이지 자체 공모, 경기도 공모사업 또는, 균형발전 사업 등의 아이디어 공모사업에 지속적으로 사업을 발굴하여 추진토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으로 김승호 의원님의 질문에 대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의장 장영미  회계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답변에 대한 보충 질문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승호 의원 보충 질문하실 사항 있으십니까?
김승호 의원  네.
◎의장 장영미  네, 김승호 의원 질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승호 의원  지금 이 부지를 최초에 매입한 경위에 대해서 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계과장 이선재  최초에는 2014년도에 구입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당시에는 일단은 그쪽 원도심을 좀 활성화시키기 위해서 그 자리에다가 새로운 어떤 사업을 하기 위해서는 매입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승호 의원  작년에도 제가 질의를 이 부분에 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 원도심의 문제가 인구의 신도시 형성으로 인해서, 인구 빠져나감으로 인해서 첫째는 상업지역이 거의 전혀 움직이지 못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거기에 사람이 찾아올 수 있는 어떤 기술학교라든지 또 종합복지문화센터라든지 그런 부분을 좀 생각을 해서 추진하고자 말씀을 드렸는데 또 우리 과장님께서도 시 공모사업으로 인해서 그런 부분들을 충분히 검토해서 공모사업에 채택이 안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마는, 우리시에서 보면 주한미군 공여지 특별법에 근거하면 우리 문화체육시설이라든가 또 아니면 복지센터 그런 부분에 거기에 포함되지 않나요?
◎회계과장 이선재  현재 접경지역 사업비로 받아 오는 것은 국비 70%, 지방비 30% 해서 7:3 정도 사업비가 있는데 현재, 이 사업비도 목적사업에 맞아야 되는데 현실적으로 지금 사업 발굴이 안 되기 때문에 굉장히 지금 어려움이 있습니다.
김승호 의원  제가 좀 제안을 드리겠습니다.
  우리시에는 보면 문화센터라든지 체육시설이라든지, 기술학교 그런 부분이 굉장히 부족하다고 생각이 들거든요?
  그리고 또 우리 전반적으로 지금 인문계가 주가 되면서 기술을 득할 수 있는 그런 시설들이 우리시에는 굉장히 부족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학원을 다니는 것도 의정부나 서울권으로 해서 다니고 있는데 우리시에도 그런 부분을 좀 추진할 계획은 없으신지요?
◎회계과장 이선재  그래서 저희가 일자리창출 관계로 인해서 저희가 금년도죠.
  금년도에 저희가 연 초에 넥스트경기도 공모사업에 사실 자체사업으로 했는데 저희가 우리 자체에서 3위를 했습니다.
  근데 그 제안이 “경기북부 직업전문교육센터를 건립을 하자!” 그게 남부는 있고 지금 현재 북부는 없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현재 저희가 자체사업으로 하기는 어렵고 어차피 국비 아니면 도비를 지원받아서 해야 되는데 또한, 그곳이 부지자체가 다 포함을 해야 일부 그쪽을 다 포함해야 한 480평정도 되거든요?
  자체면적이?
  그러다 보면 또 협소한 관계도 있기 때문에 어떠하든 간에 저희가 공모사업을 다시 한 번 해가지고요.
  계속 도하고 협의를 해서 일단 지원 사업을 한 번 받도록 노력을 해 보겠습니다.
김승호 의원  그 주변 부지를 다 매입을 하면 한 480평 되는 거죠?
◎자치행정과장 김홍기  네, 그렇습니다.
김승호 의원  그러면 그렇게 적다고 저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요즘 우리시 같은 경우는 어떤 가용부지가 많지 않기 때문에 모양보다도 1층은 주차장으로 하고 2, 3, 4, 5층으로 해서 어떤 계획을 가져주신다면 종합적으로 다양하게 쓸 수 있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과장님 생각은 어떠십니까?
◎회계과장 이선재  네, 일단 저희가 현재 시유지가 1,326㎡고 추가로 확보해야 될 게 10필지에 264㎡인데 이거 다 합하면 1,589㎡인데 한 480평 정도가 됩니다.
  그렇게 되면 저희가 금년도에 공모사업에서 자체사업이 탈락을 했지만 하여튼 몇 년 뒤에는 다시 한 번 공모사업을 해가지고 여기에서 다시 한 번 신청토록 노력하겠습니다.
김승호 의원  네, 어떤 원도심 활성화 차원에서 주민들이 찾아올 수 있는 인프라를 만드는 데는 그런 부분이 상당히 필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주변상가도 좀 사람이 와야 일단은 활성화가 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회계과장 이선재  네, 맞습니다.
김승호 의원  그런 부분을 검토를 해 주시고 내년도에는 꼭 좀 계획을 세우셔서 추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계과장 이선재  알겠습니다.
김승호 의원  네.
◎의장 장영미  이상입니까?
김승호 의원  네, 이상입니다.
◎의장 장영미  김승호 의원 더 질문하실 사항 없으십니까?
김승호 의원  네.
◎의장 장영미  더 질문하실 사항이 없으시면 다음은 보충 질문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보충 질문하실 의원 계십니까?
  정계숙 의원 질문하시길 바랍니다.
정계숙 의원  네, 보충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과장님께서 원도심 활성화 방안으로 이 부지를 이제 매입하셨다고 했는데요.
  이 매입금액이 얼마였죠?
  제가 지금 기억이 안 나서 그러는데…….
◎회계과장 이선재  13억 8,500만 원입니다.
정계숙 의원  그러면 우리시가 이런 13억 원이나 되는 부지를 여기 지금 1,174㎡를 계산해 보니까 한 355평 나오네요?
  13억 원에 돈을 주고 이 땅을 살 때는 분명히 그거에 대한 목적사업이 있어야 된다고 보여지고 또 이 땅을 사놓은 지가 2년 정도 됐잖아요?
  그러면 이거에 대한 사용할 수 있는 계획방안 나와야 된다고 보여지거든요.
  그런데 지금 원도심 활성화 방안을 위해서 땅을 사놓고, 이 땅을 사놓은 것 자체가 그때 당시에 목적이 없이 13억 원이나 되는 땅을 매입한다는 것이 이건 행정상에 좀 문제가 있지 않나 싶은 생각이 들거든요?
  절차상의 문제가 있든지…….
◎회계과장 이선재  글쎄, 그 당시는 워낙 원도심 자체가, 생연동 자체가 완전히 지금 활성화가 안 되어 있기 때문에 신도시하고 너무 비교가 되기 때문에 원도심을 어떻게 생연동을 활성화시키기 위해서 또 생연동에 먹거리 이쪽으로 많이 투자를 하다 보니까 그쪽에 주차장도 부족하고 어떤 활성화를 시켜서 그곳에 경제를 활성화시키기 위해서 사실 구입했습니다.
  그러나 그 당시에는 구체적인 사업 없이 어떤 목적사업이 확정이 된 게 아니고 포괄적으로 그 지역에 공공재산을 확보를 해가지고 그곳에다가 공모사업이나 이런 것을 통해서 어떠한 사업을 유치할 계획으로 구입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정계숙 의원  제가 알기로는요.
  우리가 부지를 매입할 때는 어떠한 예를 들면 “문화예술회관을 짓는다.” 아니면 “청소년회관을 짓는다.” 기타 등등의 목적이 우선되고 그리고 부지를 매입해야 된다고 보여지거든요.
  막연하게 행정을 집행하는데 있어서 막연한 구상만 가지고 토지를 산다는 것은 좀 이해가 안 가는 부분이에요.
  그리고 여기가 지금 13억 원이나 주고 사서 현재 주차장 부지로 쓰고 있잖아요?
◎회계과장 이선재  네, 맞습니다.
정계숙 의원  그리고 사놓고도 이거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안이라든가 이 땅을 공모사업을 하기 위해서 우리가 땅을 산 건 아니잖아요?
  그죠?
  그러면 이 땅에 대해서, 무엇을 할 것인가에 대해서 어떠한 계획도 수립이 된 게 없어요.
  그렇다고 하면 이것은 행정을 추진하는데 있어서 조금은 미흡하지 않나 그런 생각이 들거든요.
  그리고 지금 과장님께서 말씀하셨는데 “경기북부 직업전문센터를 공모를 했는데 이게 지금 안 됐다.” 이렇게 말씀하셨는데 그러면 전문센터를 저희가 공모를 해서 받으면 이 장소에 이것을 건립할 수 있는 조건이 되는 건가요?
◎회계과장 이선재  그래서 그 옆에 인근 땅을 한 10필지 정도를 추가로 구매를 하면 전체 한 480평 정도가 되거든요.
  그렇게 돼서 저희가 공모사업을 다시 한 번 신청을 할 계획이 있습니다.
정계숙 의원  그것은 이 땅을 그분들이 팔지 안 팔지도 사실 모르는 거고 그리고 이거 외에도 지금 우리가 시유지를 체계적으로 관리 못하는 부분이 많이 있다고 보여집니다.
  어쨌든 우리가 어떠한 목적을 가지고 샀으니 이것에 대해서는 충분히 우리가 13억 원을 주고 산 것에 가치에 맞도록 이 땅이 활용이 되어져야 된다고 보여지거든요.
  그래서 이 땅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에 대해서도 좀 과장님께서 계획을 수립하셔서 이렇게 좀 예산이 낭비가 되지 않도록 그렇게 해 주시기를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회계과장 이선재  알겠습니다.
정계숙 의원  네, 이상입니다.
◎의장 장영미  정계숙 의원 수고하셨습니다.
  회계과장 들어가셔도 되겠습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다음은 김승호 의원 나오셔서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승호 의원  네, 송내동 성당 앞에 666-1번지 체육용지 복합체육시설 건립 추진계획에 대해서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장 장영미  김승호 의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문화체육과장 나오셔서 질문에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과장 박정석  문화체육과장 박정석입니다.
  김승호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송내동 666-1번지 복합체육시설 건립 추진계획에 대하여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송내동 666-1번지의 토지 지목은 체육용지로 면적은 2,965평방미터이며 당초 체육용지로 지정된 사유는 택지개발로 인한 지구단위계획 수립 시 주민들의 건전한 체육활동공간을 조성하기 위하여 지정되었습니다.
  따라서, 택지개발과 정지요건이 완료된 현시점에서 보다 다양한 복합체육시설의 건립은 우리시 체육시설 인프라 구축과 시민들의 쾌적하고 건강한 삶의 질 확보를 위하여도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라 판단이 됩니다.
  다만, 의원님들께서도 잘 아시는 바와 같이 열악한 우리시의 재정 형편으로 사업비 확보 등이 지난하여 사업비 추진이 다소 지연되고 있다는 점을 널리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현재 우리시에서는 조속한 사업추진을 위하여 다각도로 국도비 확보 방안을 강구하고 있으며 향후 종합적 계획을 마련하여 추진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참고적으로 현재 우리시에서 운영 중인 실내체육관 현황을 말씀을 드리면 시민회관 1개소, 배드민턴 전용구장 2개소로 인근 시군에 비해 다소 열악한 실정입니다.
  최근, 탑동 조산마을 회관 인근에 국민체육센터 건립을 추진 중에 있으며 또한, 신천변 선업교 인근에 양주시와 상생프로젝트 사업으로 약 200억 원 규모의 복합체육시설 건립 사업을 접경지역 지원 사업비로 신청하여 심의 중에 있음을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아무쪼록, 우리시에서는 많은 시민들이 보편적으로 건강한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체육시설 확충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이상으로 답변을 마치며 향후 의원님들의 의정활동에 많은 성과가 있으시길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장영미  문화체육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답변에 대한 보충 질문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승호 의원 보충 질문하실 사항 있으십니까?
김승호 의원  네.
◎의장 장영미  김승호 의원 질문하시기 바랍니다.
김승호 의원  과장님 말씀 잘 들었습니다.
  우리 동두천시에 과장님께서도 얘기했지만 실내체육관은 시민회관하고 배드민턴 전용체육관 두 곳이죠?
◎문화체육과장 박정석  네, 그렇습니다.
김승호 의원  그런데 우리 동두천에서 지금 종목별 대회를 유치한 부분이 몇 종목이나 되나요?
◎문화체육과장 박정석  보통 그냥 생활체육 종목으로 검도대회 같은 것 좀 하고요.
  그 다음에, 실외종목으로 몇 가지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승호 의원  타 시군에 비해 보면 우리 동두천시가 종목별 대회 유치를 거의 못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실내종합체육관이 타 시군에 비해서 굉장히 부족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또 우리 동두천시에 지금 학교 엘리트체육이 많이 없어지면서 아이들의 체육 육성을 굉장히 간과하고 있거든요? 학교에서도?
  그러나 우리가 삶에 있어서 체육활동을 통해서 나의 자신감이라든지 또 의지, 모든 부분이 포함이 된다고 생각하는데 지금 우리 학생들의 체력 향상이 그런 부진으로 인해서 굉장히 나약해지고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과장님 생각은 어떠십니까?
◎문화체육과장 박정석  네, 이건 의원님 말씀에 공감을 합니다.
  공감은 하는데 어쨌든 체육부분은 정책적인 문제인데 제가 한 번 말씀을 드렸습니다마는, 정부 정책이라는 것도 결국은 지금 현재 엘리트체육에서 생활체육으로 변화하는 과정에 있고 또 전체 특정인을 위한 체육보다는 모든 국민들이 즐길 수 있는 그런 생활체육 쪽으로 정책이 이렇게 변경이 되기 때문에 그룹 면에서 보면 오히려 더 체육시설이 필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다만, 우리시 같은 경우는 지금 말씀드린 대로 실내체육관 부분에 있어서는 조금 부족한 실정인 것은 사실이라 하겠습니다.
김승호 의원  제가 통계를 보면요.
  제가 그래서 복합체육시설 건립을 말씀드린 부분이 송내동이 지금 체육부지가 한 800평 되죠?
◎문화체육과장 박정석  네, 그렇습니다.
김승호 의원  800평 되면 그 부분에 요즘 우리 지역아동센터에 아이들이 14시부터 방과 후에 또 나름대로 학습과 더불어서 어떤 체육을 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야 되는데 그런 부분들이, 그 아이들이 갈 곳이 없더라고요.
  그래서 지역아동센터에 여러 군데 이제 조사를 해 본 결과에 “정말 특기적성, 예체능에 대한 특기적성을 할 수 있는 체육관이 필요하다.” 그런 얘기를 많이들 합니다.
  그래서 층별로…….
  그제도 우리 탁구연합회 송년회 모임을 갔었는데 우리도 지금 시청에 탁구연합회 체육관이 있죠?
  체육관은 아니지만 옛날 대피소를 이용해서 체육관을 활용하고 있는데 전반적으로 체육이라는 것이 근거리에 있으면서 편안하게 움직일 수 있는 그런 공간이 실내체육관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우리 광암동에 지금 만들어진 체육관은 엘리트체육이라든지 우리 동두천에 큰 유치 종합적인 체육관이고 다목적 체육관은 탁구라든지 배드민턴이라든지 또 아동센터,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농구라든지 배구, 그런 부분들을 함께 공유할 수 있는 복합체육관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런데 송내동 주민들도 보편적으로 보면 “그런 체육관이 상당히 필요하다.” 인구의 3분의 1이 송내동에 지금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 부분이 필요하다고 생각되는데…….
◎문화체육과장 박정석  네, 저희가 구상하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어차피 체육시설 용지가 있으니 저희가 현재 실내체육관을 건립하려고 계획은 하고 있습니다.
  하는데 어쨌든 저희 시비로…….
  지금 요새 실내체육관을 건립하려면 보통 한 100억 원 정도 드는데 저희가 예산을 좀 축소해서 실용적인 측면을 강조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층별로, 지금 시민회관이나 광암동 다목적 체육관은 사실 실용적인 측면보다 어떤 행사 위주의 그런 시설이다 보니까 실용적인 측면이 조금 미흡한 부분이 있지 않나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저희가 송내동에 건립하는 부분은 정말 실내스포츠를 할 수 있는 배드민턴, 탁구 여러 가지로 일반 배구나 농구도 마찬가지로 할 수 있도록 층별로 좀 고려해서 적은 비용가지고 실용적으로 건축될 수 있도록 그렇게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김승호 의원  그래서 작년에도 말씀드렸고 이걸 계속 시정 질의 때 반복되는 것보다는 내년도에는 어떤 추진 계획을 하실 수 있는…….
  해보시겠습니까?
◎문화체육과장 박정석  네, 계획은 사실 돼있고요.
  다만, 저희가 올해도 사실은 국민체육진흥센터에서 기금으로 32억 원을 받았습니다마는, 국가에서 추진하는 각종 시책사업에 저희가 신청을 하고 있거든요.
  하고 있어서 되는 대로 하여튼 추진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만약에 정 그게 이제 어렵다고 그러면 어쨌든 시비로라도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서 노력을 하겠습니다.
김승호 의원  하여튼 그쪽에 체육관이 만들어지면 우리시에서도 경기도대회 유치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우리시의 체육 인프라도 좀 높아질 것이고 또 우리시를 알리는데도, 경기도의 연천 같은 경우도 지금 도 체전을 그곳에서 한 번 했죠?
◎문화체육과장 박정석  네, 그렇습니다.
김승호 의원  그런데 유난히 우리 동두천만 그런 부분들을 한 번도 가져오지 못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종목별대회도 동호인들이 많은 대회들이 많이 있거든요.
  그래서 그 부분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되고 또 우리 시민이 체육을 통해서 건강한 삶이 유지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과장 박정석  네, 알겠습니다.
◎의장 장영미  질문 끝나셨습니까?
김승호 의원  네.
◎의장 장영미  김승호 의원 더 질문하실 사항 없으십니까?
김승호 의원  네.
◎의장 장영미  더 질문하실 사항이 없으시면 보충 질문하도록 하겠습니다.
  보충 질문하실 의원 계십니까?
  보충 질문하실 의원 안 계십니까?
  보충 질문하실 의원이 안 계시므로 문화체육과 소관 질문과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문화체육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김승호 의원의 질문과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소원영 의원 나오셔서 일괄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원영 의원  안녕하십니까?
  소원영 의원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동료 의원님!
  그리고 공무원 여러분께 감사드리고 10만 시민이 행복해지고 희망과 발전을 이루는데 노력을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시정 홍보대사 활용방안과 글로벌 최고과정 및 대학·대학원 교육지원 확대방안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장 장영미  소원영 의원 수고하셨습니다.
  먼저, 공보전산과장 나오셔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공보전산과장 이흥식  공보전산과장 이흥식입니다.
  소원영 부의장님께서 질문하신 시정 홍보대사 활용방안에 대하여 답변 드리겠습니다.
  우리시에는 현재 가수, 개그맨 등 홍보대사 7명을 위촉해서 운영 중에 있습니다.
  홍보대사의 활용방안으로는 먼저, 홍보대사와의 소통과 만남에 대한 계획을 수립하여 상반기에 추진해 보겠습니다.
  그 다음으로는 부서별로 계획하고 있는 행사, 축제 등 홍보대사가 참여 가능한 행사를 파악하여 홍보대사를 파견토록 하겠습니다.
  홍보대사인 유민상씨, 유현상씨, 신상훈씨, 이병철씨, 정주리씨 등을 활용해서 홍보영상 제작과 락 페스티벌, 소요단풍제, 크리스마스 트리축제 등 주요 행사참여와 공직자 대상 강연에 활용을 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홍보대사 이도남 교수는 올해 추진했던 관내 초등학생과 함께 하는 ‘동두천시 역사 바로알기 탐방’을 계속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그리고 홍보대사 정구형씨가 운영하는 ‘응답하라 동두천’ 페이스북은 우리 시민을 비롯한 타 지역 사람들도 즐겨 찾는 SNS로 주요 행사시 라이브방송진행과 홍보 콘텐츠 제작과 홍보, 시에서 제작한 콘텐츠를 공유하게 하는 등 시민뿐만 아니라 타 지역 사람들도 동두천에 관심을 갖도록 노력하겠으며 향후에도 홍보대사를 활용한 시정 홍보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이상,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의장 장영미  공보전산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답변에 대한 보충 질문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소원영 의원 보충 질문하실 사항 있습니까?
소원영 의원  네.
◎의장 장영미  소원영 의원 질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소원영 의원  우리 과장님께서 설명을 해 주셨는데 2014년에는 2명이 이렇게 됐더라고요?
  그래서 예산액이 아주 적게 되어 있고 2015년에도 마찬가지로 3명이 와서 홍보대사를 했고 아까 설명해 주신 대로 2016년에는 4명이 와서 미세하게…….
  그러니까 우리가 홍보대사를 설정해 놓고 2014년, 2015년, 2016년에 왔던 사람 못 구하면서 몇 명만 이렇게 됐지 다른 사람들은 홍보대사 7명이 돼있는데 실적으로 한 번 지급을 한 것 내용도 없고 또 미세하게 되어 있기 때문에, 타 시군을 들여다보니까 타 시군은 꽤 조례 같은 게 잘 되어 있더라고요.
  설정이…….
  알고 계십니까?
◎공보전산과장 이흥식  저희가 인근 시군을 이번에 파악을 해봤더니요.
  의정부시는 홍보대사가 4명인데 거기는 4,000만 원이 편성이 되어 있고 그 다음에, 양주는 올해는 아직 미반영을 하였는데요.
  내년도에는 2,000만 원을 발행할 계획입니다.
  포천은 1,500만 원, 연천은 2,400만 원의 예산 편성을 내년도에 할 계획이 있답니다.
소원영 의원  그렇다면 우리시가 지금 3년 동안 지급한 것은 알고 계시죠?
◎공보전산과장 이흥식  네, 금년도에 유민상씨, 이도남씨, 유현상씨, 정구형씨 해서 845만 원이 나갔고요. 다른 타 부서를 한 번 파악을 해봤어요.
  그런데 이병철씨라는 분이 올해 소요예술제에도 오고 기획사를 통해서 많이 참여를 했더라고요.
  또한, 유현상씨도 한미우호의 날 행사라든지 락 페스티벌 축하공연에도 오고 이도남 교수 같은 경우는 평생교육원에서 하는 ‘길 위의 인문학’ 이라는 것을 해가지고 참여를 좀 하고 있더라고요.
  근데 정주리씨 같은 경우에는 출산을 했어요.
  작년 연말에, 그래 가지고 아직 활동을 지금 안 하고 있는 것 같더라고요.
  내년도에나 활동을 하게 되면 많이 해서 참여할 수 있게…….
소원영 의원  그래도 과장님이 세세하게 판단을 하셨는데 정주리 같은 경우에는 2011년도 1회 외에는 지금 살펴보면 없습니다.
  그렇다면 2011년이고 지금 2017년이 다가오는데 홍보대사로 설정해 놓고 이렇게 안 되면 안 된다는 거죠.
  그 사람이 동두천에는 그 사이에 방문을 여러 번 했을 겁니다.
  다른 분도 마찬가지고 그렇다면 여기에 방문하는 시간이 소요된다든가 아니면 와서 행사를 한다든가 그래서 여기를 방문했을 때는 홍보대사로써 1년에 홍보대사한테 지급되는 게 일정액으로 이렇게 좀 할 수 있는 방안을 한 번 생각은 해 보셨는지요?
◎공보전산과장 이흥식  그것은 저희가요.
  더 파악을 해가지고 예산이 좀 더 들어가야 될지 이런 것을 파악을 해서 홍보대사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소원영 의원  지금 과장님께서 아까 4,000만 원, 2,000만 원 이렇게 쭉 얘기해 주셨는데 그거는 제일 적은 곳이고요.
  다른 데는 훨씬 더 큽니다.
  알고 계시죠?
◎공보전산과장 이흥식  네.
소원영 의원  네, 그래서 우리도 예산을 좀 제대로 세워가지고 홍보를 잘 해야지, 이 근간에 이런 게 있습니다.
  이거하고는 뭐 좀 더 떨어진 것이지만 감악산에 출렁다리 아시죠?
◎공보전산과장 이흥식  네.
소원영 의원  우리 과장님 소관이거든요.
  그게…….
  출렁다리가 KBS 9시 뉴스에 한 3, 4번 이렇게 나왔습니다.
  그 후로부터 미어터져요.  거기 감악산에 방문객들, 관광객이…….
  우리도 이거를 자꾸 얘기만 하지 말고 활용을 해서…….
  우리 과장님이 부서 맞죠?
◎공보전산과장 이흥식  출렁다리는 저쪽…….
소원영 의원  아니, 출렁다리가 아니라…….
◎공보전산과장 이흥식  관광 쪽 같은데요?
소원영 의원  홍보하는 게 이제…….
  홍보를 잘 해야 우리시가 지금 뭘 잘 만들어 놓고 어린이박물관이라든가 이런 것을 잘 만들어 놓고 홍보가 미약하다는 거예요.
  미약은 뭐냐 하면, 중앙매체나 이런데 좀 잘해야 되는데 그것을 말씀드린 것이고요.
  아까 홍보대사도 우리가 이렇게 너무 적게 해가지고 또 예산을 다 쓰지도 못하고 훨씬 적게 해서 했다는 거죠.
  그래서 좀 더 우리도 많이 예산을 세워서 다른 타 시군에 지지 말고 훨씬 더 활용을 잘해서 우리시가 잘 발전해 나갈 수 있는데 좀 초석이 됐으면 하는 생각인데 과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공보전산과장 이흥식  부의장님 말씀하신 것은 옳으신 말씀이시고요,
  저희도 홍보에 만전을 기하는데 최대한의 노력을 하겠습니다.
소원영 의원  여기서 조금 더 말씀 드릴 것 같으면 소요산에 휴양림, 어린이박물관, 자유수호평화박물관 외에도 많이 있잖아요. 그죠?
  명산비, 명산 소요산도 있고 또 MTB도 그렇고 놀자숲도 그렇고 우리 지역에 이런 게 좀 다 잘 됐으면 하는 생각인데 홍보대사 이 사람들이 밖에서 이야기할 때 좋은 말이 나오려면 그 사람들한테 뭐가 가야 된다는 거죠.
  적어도 아무리 우리 여기에 그 사람들이 저걸 두고 있다거나 아니면 여기에 뭐가 있다고 하더라도 그런 게 정기적으로 잘 되었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어떠세요?
◎공보전산과장 이흥식  아까 말씀하셨듯이 2013년에는 1회고 작년도에는 3회, 올해는 4회 이런 식으로 했는데요. 횟수를 좀 더 늘리고 그 다음에, 홍보에 더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소원영 의원  꼭 노력을 하셔가지도 좀 잘 될 수 있는 방향으로 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장영미  소원영 의원 더 질문하실 사항 없으십니까?
소원영 의원  네.
◎의장 장영미  더 질문하실 사항이 없으시면 다음은 보충 질문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보충 질문하실 의원 계십니까?
  보충 질문하실 의원이 안 계시므로 공보전산과 소관 질문과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공보전산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자치행정과장 나오셔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자치행정과장 김홍기  소원영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글로벌 최고 과정과 대학·대학원 교육에 대한 지원확대 방안에 대하여 답변 드리겠습니다.
  먼저, 항상 공무원 교육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는 소원영 의원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신한대학교 글로벌 최고 지도자 과정에 대해서 먼저 말씀을 드리면 현재 우리시는 2014년부터 2017년까지 신한대학교 의정부캠퍼스와 또 동두천캠퍼스 평생교육원 과정에 간부 공무원 12명을 대상으로 1,060만 원을 지원해서 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본 과정은 우리시 간부 공무원이 지도자로서의 역량을 강화하고 신한대학교와 정보인프라를 공동 활용해서 양 기관의 우호증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생각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의원님 말씀대로 2017년 이후에도 예년의 수준을 유지하면서 꾸준히 지원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다음은 국내대학이나 대학원 교육지원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국내대학 그리고 대학원은 2015년을 보면 21명에 대해서 1,920만 원, 2016년은 34명에 대해서 3,070만 원으로 최근 2년간에 55명에 대해서 약 5,000만 원 정도를 지원했습니다.
  특히, 2016년에는 신한대학교 계약학과를 새롭게 개설해서 저희가 참여함에 따라서 22명에 대해서 2,200만 원을 지원해서 지역의 대학과 크게 연계해서 기여하고 있다고 말씀 드릴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2017년에는 신한대학교 계약학과 모집에 대한 수요조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있으면 가급적이면 지원이 될 수 있도록 추가해서 지원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검토하는데 노력 하겠습니다.
  이상 소원영 의원님 질문하신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의장 장영미  자치행정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답변에 대한 보충 질문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소원영 의원 보충 질문하실 사항 있으십니까?
소원영 의원  네.
◎의장 장영미  네, 소원영 의원 질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소원영 의원  우리 600여 공무원은 우리시의 리더, 큰 발전을 이루는데 아주 리더고 중요한 핵심이죠?
  과장님?
◎자치행정과장 김홍기  그렇게 인정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소원영 의원  인정이 아니라 실제 맞잖아요.
  우리시를 이끄는데 초석이고 아주 중요한 저기인데 그래서 제가 교육에 대해서 관심을 갖고 저기했는데 그게 공무원이 고등학교를 졸업해서 대학교를 졸업해서 들어와서 공무원하면 계속 공무원을 하죠?
  평생?
  그런 사람들이 많죠?
◎자치행정과장 김홍기  네, 지금은 고졸자가 과거보다는 상당히 적습니다.
  거의 대졸자가 많습니다.
소원영 의원  그래도 연령층에서는 고졸자가 많죠?
◎자치행정과장 김홍기  아직은 한 반 정도?
  그 정도…….
소원영 의원  그래서 제가 생각하는 것은 글로벌 과정을 지금 아까 과장님이 설명해 주신 대로 지금 2014년, 2015년, 2016년도 해서 한 19명 정도 되죠?
◎자치행정과장 김홍기  네.
소원영 의원  근데 여기서 보니까 벌써 퇴직하신 분들이 있더라고요?
◎자치행정과장 김홍기  네, 그렇습니다.
소원영 의원  네, 제가 생각하는 것은 15년이나 20년 기준으로 해서 계장이 안 된다고 하더라도 그 15년, 20년은 기준이 자기 일생일대의 몇 분의 일을 우리 공무원에 애를 쓰고 있는데 그런 사람들 교육을 시켜야 된다는 거죠.
  계장이라든가 15년, 20년 기준으로 해가지고 석학들이 우리 동양대에도 생기고 신한대에서 여태까지 해왔고 그래서 그런 기준으로 해서 할 수 있는 석학의 교육을 우리가 잘 받음으로써 15년이나 20년이나 계속 계장을 하도록 다른데 큰 교육을 안 받을 수 있고 더 잘 받은 사람도 있겠지만 공무원을 하다 보면 여기 직업 그런 것 때문에 우리 지역 특성도 있고 그래서 그런 것을 좀 더 많이 활용을 했으면 좋은 생각인데 지금 아까 과장님께서 1,060만 원이 들었다고 했었어요?
◎자치행정과장 김홍기  네.
소원영 의원  1,060만 원은 이게 어떤 기준이죠?
◎자치행정과장 김홍기  두 과정인데요.
  신한대학에 지금 보내고 있는 과정에 투입된 건데 평화통일지도자 과정이라는 것과 글로벌 최고 지도자 과정 두 유형입니다.
  그래서 평화통일지도자 과정은 지금 100만 원이고요.
  그 다음에, 일반 글로벌 최고 지도자 과정은 50만 원을 부담해 주고 있습니다.
  나머지는 할인을 해서 학교에서 부담을 하고 있습니다.
소원영 의원  1,060만원이 2014년, 2015년, 2016년 기준으로 해서 가격, 금액인가요?
  어떻게…….
◎자치행정과장 김홍기  네, 그렇습니다.
  2016년도에 100만 원이고 평화통일지도자 과정은요.
  글로벌 지도자 과정은 50만 원입니다.
  2016년 기준으로 해서…….
소원영 의원  그래서 제가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계장급 이상 이런 분이 할 수 있으면 앞으로도 우리가 남은 기간이 많잖아요.
  벌써 이걸 하다가 퇴직을 하신 분도 있고 하자마자 바로 퇴직하시면 활용이 적다는 거죠.
  우리 공무원들 사회에서는…….
  그래서 그런 생각을 해보시긴 했습니까?
◎자치행정과장 김홍기  저희가 사실 교육을 보낼 때는 교육 수료 후 최소한 2년 이상의 활용시간이 되는 사람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래서 가급적 그런 사람을 보내야 되고 그런데 하위직에서 물론 6급, 쉽게 말하면 20년 된 분들이라고 하면 과거 같은 경우에는 무조건 승진이 빠른 사람들은 어느 정도 레벨에 들어서면 이제 관리 쪽으로 전환이 되지만 아직까지 저희시 실정에서는 거의 25년까지는 실무적인 일과 업무를 같이 맡아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25년 정도 지나야 순수 관리 쪽에만 하게 되고 아직까지 팀장 정도에는 자기 실무적인 일 한두 가지는 꼭 같이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을 보고 특히 글로벌 과정이나 평화통일지도자 과정 같은 경우에는 약간 아까 말씀드린 대로 정보의 교환이라든가 또 리더의 능력이라든가 자부심이라든가, 역할이라든가 이런 쪽에 많은 부분들을 할애하는 교육들이기 때문에 필요한 것은 사실이지만 너무 빨리 그들이 실무적인 일을 해야 할 상황에서 그런 것에 치우치다 보면 또 단점도 있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로는 저희 5급 이상 과장들도 다 커버를 못하고 있기 때문에 물론, 예산이 많아서 충분히 하면 좋은데 아직까지는 못하고 있고 또 과장급 이상 중에서도 희망하지 않는 사람을 강제로 보내봐야 실효성도 없다고 판단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선, 두루 5급, 부서장급 하고 과장급 이상으로 해서 먼저 기회를 주고 또 거기에서 부족하면 6급, 30년 이상자에게 확대한다거나 하는 그런 대안적 방안도 같이 검토를 하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소원영 의원  그래서 제가 봤을 때 신한대학이나 동양대학도 앞으로 그런 것을 할 것 같으면 학교하고 협상을 해서 학비가 저렴하게 하면 더 많은 명수를 보낼 수 있겠죠?
◎자치행정과장 김홍기  네.
소원영 의원  거기서도 이것을 살펴보니까, 자료를 보니까 그런 걸 협상을 하셨는지 거기 가신분이 있더라고요?
  상당히 고맙게 생각하고요.
  혹시 이런 거를 잘해서 아까 15년, 25년 계장 기준으로 해서 이런 교육을 잘 받은 사람에 한해서 인사기준을 활용한다든가 이런 것을 한 번 건의해 볼 생각은 없습니까?
◎자치행정과장 김홍기  그런 교육을 받은 사람들이 업무적으로 또 관리적으로 리더로서 잘하면 조직내부에서 자연스럽게 평가가 높이 올라가니까 그런 것은 저희가 보직 관리할 때 충분히 감안해서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소원영 의원  전에 앞서만 생각하시지 말고 예산도 좀 더 확실히 많이 세워가지고 확실히 우리시가 발전하는데 초석이 될 수 있도록 교육을 좀 많이 석학 모셔다가 교육을…….
  모시는 건 아니죠.
  학교에 가서 우리가 잘 받으면 되니까 그렇게 활용을 좀 해 주시고요.
◎자치행정과장 김홍기  네.
소원영 의원  그리고 대학하고 대학원 강의가 지금 보니까 2016년도에 그래도 3,070만 원 정도가 지급이 됐어요?
◎자치행정과장 김홍기  네.
소원영 의원  개인당 저기는 어떻게 되는 겁니까?
◎자치행정과장 김홍기  개인당 한도는 100만 원까지 현재하고 있습니다.
  대학원이나 대학…….
소원영 의원  실제로 대학원에 가서 100만 원 가지고 큰 도움이 됩니까?
◎자치행정과장 김홍기  글쎄, 뭐 사이버나 이런 것은 상관없고 또 아직도 방통 다니는 사람들도 있는데 방통 같은 경우에는 학기당 150만 원 정도니까 되는데…….
소원영 의원  그럼 이게 전부…….
◎자치행정과장 김홍기  일반 대학원 같은 경우에는 충분치 않다는 것으로 저희가 알고 있습니다.
소원영 의원  그래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이게 사이버나 방통 이것을 기준으로 해서 얘기 하시는 것 같은데 지금 34명에 3,070만 원 그러면 100만 원 뿐이 안 되는 것 같은데 이게 어떻게 되는 거죠?
◎자치행정과장 김홍기  그것은 계약학과를 새롭게 금년에 개설을 해서 거기 가다 보니까 거기를 이제 좀 싸게 했습니다.
  대학원 2년제 과정인데 3학년에 편입을 시키는 거죠.
  전문대학 이상 졸업자 중에서, 그래서 그렇게 한 번 해봤습니다.
  그래서 그것은 학교 측에서 할인을 해서 그렇게 싸게 들었고 그 역시 또 대상자를 통해서 학교하고 저희하고 협의를 하고 있는데 신청자가 있으면 그것도 한 예년수준에서 하려고 하고 또 가급적이면 관내니까 좀 더 싼 값에 할 수 있도록 과정을 그렇게 하고 있고 저희가 지금 100만 원을 기준으로 정해서 하는 것은 아시겠지만 저희는 항상 31개 시군에 어떤 여건이라든가 재정상황 또 지원 실태를 고려해서 그렇게 한도를 정해서 하고 있습니다.
  인근 시군에는 더 적은 곳도 있고 잘 사는 시군은 200만 원까지 하는 데도 있고 그런데 그런 것은 추이에 맞게 해야지 저희만 또 지나치게 공무원 쪽에 더 많은 투자를 하면 또 그런 것도 조금 의식을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소원영 의원  그래서 다른 시보다 잘 해주면 좋겠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는 가야 되는데 다른 시군이 잘 되어 있는 곳이 꽤 있네요. 보니까…….
◎자치행정과장 김홍기  네.
소원영 의원  31개 시군에서…….
◎자치행정과장 김홍기  네.
소원영 의원  우리도 대학원 교육을 아까 사이버나 방송통신대 기준만 쓰지 말고 그것도 잘 해줘야 되겠지만 일반 대학원도 좀 더 잘해서 교육을 많이 시킬 수 있는 방법을 좀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대학교육은 지금 어떻게 되는 건가요?
  마찬가지로 지금 얘기해 주시는 건가요?
◎자치행정과장 김홍기  네, 100만 원…….
  대학원, 대학 다 같이 100만 원까지 해 주고 있습니다.
소원영 의원  그래서 아까 제가 맨 처음에 얘기한 것처럼 우리 공무원들은 처음에 들어오셨을 때는 얼마 안 하지만 나중엔 15년, 20년 되면 평생 직업이 되거든요.
  그런데 또 우리 동두천시의 리더 격인 공무원 여러분들이 잘 배우심으로써 우리 동두천이 더 발전을 이루는데 혁신적인 공이 될 것 같아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자치행정과장 김홍기  네, 더 노력하겠습니다.
소원영 의원  네, 이상입니다.
◎의장 장영미  네, 소원영 의원님 더 질문하실 사항 없으십니까?
소원영 의원  네.
◎의장 장영미  네, 다음은 보충 질문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보충 질문을 하실 의원 계십니까?
  김승호 의원 보충 질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승호 의원  네,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우리시에서 지금 기간제 공무원들에게도 그런 혜택의 기회를 주고 있나요?
◎자치행정과장 김홍기  아닙니다.
  일반직 공무원 대상입니다.
김승호 의원  사실 기간제 공무원들이 일하는 부분에도 제 생각으로는 좀 기회를 줘야 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갖는데…….
◎자치행정과장 김홍기  기간제는 무기계약을 말씀하시나요?
김승호 의원  무기계약도 그렇고 기간제도…….
◎자치행정과장 김홍기  기간제는 임용이 불확실하기 때문에 일하는 게 세 달하다 그만둘 수도 있고 열 달하다 그만둘 수도 있고 고용보장이 안 되고 다만, 현재는 무기계약만 고용보장이 되고 있는데 현재 우리가 학습기회는 무기계약직이나 이런 기간제에 대해서는 아직은 기준이 없고 그들은 나름의 업무의 특성이라든가 하는 내용들이 아직까지는 일반직과 같이 하기에는 좀 아직 여건이 덜 된 면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분들의 후생복리 즉, 저희가 현재 무기계약직 이상에 대해서는 후생복지 포인트라든가 또 기타 체육대회라든가 한마음수련대회라든가 이런 대중적이고 시가 전체적으로 움직일 때는 다 그들과 함께 하고 있습니다.
김승호 의원  그리고 우리시에서 지금 글로벌 과정 평생교육 과정 말고요.
  2년제 사회복지 과정이라든지 또 이제 대학원 과정에 대해서 지원하거나 그렇지 않으면 대학하고 어떤 MOU를 맺어서 학생들에게 등록금이라든가 그런 부분들 약간 면제해 주는 부분이 현재 있나요?
◎자치행정과장 김홍기  네, 그렇습니다.
  지금 신학대학하고 그렇게 되어 있고 동양대학도 되어 있고 그리고 최근에 아마 경희대하고도 했고 또 명지대하고도 했습니다.
  일부 그쪽에 다니는 사람들이 있었기 때문에 그래서 그것은 저희가 협력을 통해서 어떻게 할인할 수 있는 조건을 마련해 놓고 있습니다.
김승호 의원  네, 우리 사회에 아직도 어떤 취업이 잘 되지 않고 있는 저소득층의 일단 가정들이 상당히 많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 분들이 배우고 싶어도 시간적인 또 재정적인 그런 부분 때문에 지금 배움의 어떤 부분에서 혜택을 받지 못하고 그냥 지나치는 경우도 많이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제가 사실 작년에 한국 사이버복지대학에서 동두천시하고 MOU를 좀 맺어주면 50%의 등록금 감면을 해 준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김용숙 평생교육원장님하고 협의를 해서 지금 한 20명의 한국사이버복지를 지금 다니고 있는 학생들이 있습니다.
  나름대로 굉장히 열심히 다니고 있고 올해에도 지금 15명 정도 모집을 돼서 공부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어려운 사람들이 나름대로 공부하겠다고 하는데 그런 부분들이 우리시에서도 지원에 좀 관심을 가져주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갖습니다.
◎자치행정과장 김홍기  네, 그 분야는 저희과보다는 주민생활지원이나 주민사회복지과 분야에서 저소득층 자녀 또는 그들을 위해서 그런 협력을 통해서 그쪽에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이 있을 수 있다고 봅니다.
  저희는 공무원 내부적인 것만 제한되니까 그렇게 이해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김승호 의원  네, 이상입니다.
◎의장 장영미  김승호 의원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자치행정과 소관 질문과 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자치행정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오늘 예정된 시정에 관한 질문을 모두 마쳤으므로 산회를 하고자 합니다.
  오랜 시간 동안 진지하게 주민의 의사를 대변해 주신 동료 의원 여러분과 성실한 답변을 해 주신 부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제5차 본회의는 12월 20일 오전 10시에 개의하겠습니다.
  제4차 본회의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12분 산회)


◎출석의원(7명)
  장영미     소원영     김승호     이성수     김동철     송흥석     정계숙
◎출석공무원
  자치행정과장 김홍기  공보전산과장 이흥식  문화체육과장 박정석  회계과장 이선재
◎출석전문위원
  전문위원  김대식
  전문위원  주대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