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20회 동두천시의회(임시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록

제 5 호
동두천시의회 의회사무과

일 시 : 2023년 4월 28일(금) 10시 00분
장 소 : 의원회의실

□ 의사일정(제5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1.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2. 2023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3.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보고서 채택의 건
4. 2023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심사보고서 채택의 건

□ 부의된 안건
1.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2. 2023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3.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보고서 채택의 건
4. 2023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심사보고서 채택의 건

(10시 00분 개의)

◎위원장 김재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제5차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1.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2. 2023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위원장 김재수
  의사일정 제1항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의사일정 제2항 2023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계속해서 일괄 상정합니다.
  (의사봉 3타)
  오늘은 지난 제4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작성한 예산안 조정목록과 관련하여 관계 부서장을 대상으로 추가 질의와 그에 대한 보충 설명을 듣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는 질의를 하실 때 관련 예산안 페이지수를 먼저 말씀해 주시고 질의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강순남 홍보미래전략담당관 나오셔서 추가 예산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홍보미래전략담당관 강순남
  홍보미래전략담당관 강순남입니다.
  저희 부서의 추경 예산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홍보게시판 갤러리사업 사무관리비입니다.
  목적은 관내 4개소에 시정홍보게시판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현재는 시정소식지하고 시정홍보사진을 매월 게시하고 있으나 시정소식지 글씨가 작아서 시 홍보에 효과적이지 못해서 게시판을 새롭게 정비해서 그 교육청의 협조를 받아서 갤러리 사업을 한번 추진해 보려고 제안하게 되었습니다.
  사업 예산 내역은 녹슨 게시대라든가 도로 정비하는데 도색 비용이 주가 되겠고요.
  그다음에 원형 사진을 갖다 작품마다 회수할 수 없어가지고 복사를 해서 새롭게 게시할 수 있게 만드는 작업이 필요해서 추가 비용이 들어가게 되겠습니다.
  전체 예산은 999만 원이 소요되게 되겠습니다.
  두 번째, 다양한 매체 시정홍보 사무관리비 2,200만 원에 대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사업 목적은 방송국이나 신문사 등에서 동두천 관련 뉴스나 보도자료가 나오게 되면 저희 시에 영상자료를 제공해 줘야 되는데 영상자료가 제공할 만한 자료가 없어가지고 뉴스에 보시면 우리 동두천시청 정문에 있는 돌만 나오는 사진 뉴스나 그런 데서 많이 보셨을 겁니다.
  그런데 그런 사진이 없었기 때문에 제공을 못하기 때문에 그런 사진이 나오고 있는데요.
  그런 사진 요구했을 때 즉각 제공할 수 있는 자료를 만들기 위해서 사업을 추진하는 사업이 되겠고요.
  대상 사업은 총 10개 사업 대상지를 선정해 가지고 국가산업단지, 소요산 확대개발사업하고 또 소요산이나 MTB사업 같은 주요 시 홍보할 수 있는 사업을 갖다가 저희가 10개를 선정해 가지고 일반동영상 1편하고 드론영상 1편, 사진 스티커 10컷 해 가지고 그게 한 편이 220만 원이 소요되게 되겠습니다.
  10개소에 대한 예산이 2,200만 원 반영하게 된 것입니다.
  이상으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재수
  홍보미래전략담당관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임현숙 위원님.
◎위원 임현숙
  과장님, 우리 시 홍보를 위해서 너무 애쓰고 계신 거 감사드리고요.
  우리 홍보게시판이 일반게시판도 있더라고요.
  시 정문 앞에도 일반게시판‧‧‧‧‧‧.
◎홍보미래전략담당관 강순남
  네. 그것은 고시공고 자료로 쓰고 있습니다.
◎위원 임현숙
  그것은 공고에 관련된 게시만 하는 거고 홍보게시판은 우리 시장님이나 활동에 관련된 부분들을 게시하는 건가요?
◎홍보미래전략담당관 강순남
  보통은 자유게시판에는 왼쪽은 현재 쓰고 있는 게 시장님 활동사진을 갖다가 게시를 하고요.
  오른쪽에는 시정소식지를 갖다가 저희가 매월 나오는 시정소식지가 있습니다.
  그걸 갖다가 양쪽으로 게시를 하고 있는데 시정소식지 같은 경우는 글씨가 작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보기가 불편합니다.
  그래 갖고 일단은 시민들이 보는데 불편하기 때문에 그쪽 한쪽 면을 갖다가 활용해서 저희가 갤러리사업을 하면 어떨까 제안을 받아가지고 지금 추진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위원 임현숙
  갤러리 사업 하는 건 너무 좋다고 생각을 하는데요.
  그걸 그냥 칠만해 가지고 시선을 끌 수 있을까요?
◎홍보미래전략담당관 강순남
  물론 그런 문제는 있습니다.
  조명도 설치하고 또 이전해서 사람이 많은 곳에 이전을 해도 효과는 나타날 수 있겠지만 지금 현재 설치되어 있는 곳은 4개소입니다.
  4개소인데 2개소는 농협사거리하고 정보도서관 앞에 2개소가 시인성이 좋은 곳에 있습니다.
  2개소는 실제로 저희가 인정하지만 시인성이 떨어지는 사람이 많이 안 다니는 곳에 설치된 거 인정합니다.
  그런데 실질적으로 사업 예산을 투입하려다 보니까 일단은 현재는 이제 게시판을 이용해서 홍보한다는 것이 아날로그방식으로 해 가지고 사람들의 시선을 끌기는 조금 중요성이 감소가 되는 추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것을 갖다가 보다 효과적으로 하면 좋긴 하겠지만 일단 그 사업성을 어떻게 이게 효과가 있는지 모르기 때문에 일단 최소 비용으로 1,000만 원만 세워 가지고 일단 최소비용으로 운영만 해 보고 효과가 있는지 없는지 판단해 보고 조명설치라든가 이전 설치라든가 그것은 추후에 한번 검토하는 것으로 지금 그렇게 결정을 해 가지고 추진하게 되겠습니다.
◎위원 임현숙
  애초에 진행을 할 때 우리가 추가 예산이 계속 반영이 돼요.
  한 가지 종목 뭐 어디를 리모델링공사도 마찬가지고 모든 것들이 계속 추가하고, 추가하고 할 게 아니라 기본적인 계획을 이왕 할 때 제대로 세워서 갤러리화 시킨다면 거기에 지금 농협이나 꿈나무도서관 쪽은 저녁이 되면 안 보여요. 그 게시판이.
  보이지 않고 그리고 사람들이 서서 횡단보도를 건너기는 하지만 거기에 불이나 갤러리화 시킨다면 또 조명이나 아니면 음악 같은 게 흐르게 해 놓는다면 늦은 시간에도 두려움도 없어지고 안전한 부분에서 좀 더 효과적일 것 같은데 이왕 계획을 세우실 때 그렇게 하시는 게 좋지 않았을까 좀 예산을 더 투입하더라도 그렇게 생각이 들거든요.
◎홍보미래전략담당관 강순남
  저희도 인정합니다.
  그런데 효과성을 봤을 때 이것이 실질적으로 사업이 성공할 수 있냐 없냐 일단은 저희도 판단을 해야 됩니다.
  예산을 투입했으면 그것이 효과를 내야 되기 때문에 그것이 검증이 안 됐기 때문에 저희도 확답을 못하기 때문에 일단 최소 비용으로 추진하게 되겠고요.
  임현숙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그 사업을 그렇게 하면 좋죠.
  그런데 효과성은 장담은 제가 할 수가 없기 때문에, 예산만 들여놓고 욕먹을까 봐‧‧‧‧‧‧.
◎위원 임현숙
  그런데 홍보라는 게 효과성 미리 예측할 수가 없는 부분이잖아요.
  우리가 어떻게 잘 갖춰놨느냐에 따라 사람들이 시민들이 보고할 수 있는 거지 그냥 한시적으로 그냥 칠만해서 그걸 안의 내용물을 바꾸겠다? 그런데 시선을 잡지 않는다면 그 돈을 투자한 게 더 오히려‧‧‧‧‧‧.
◎홍보미래전략담당관 강순남
  실질적으로 조명을 설치했다고 하면 야간에 쓰는 거잖아요.
  그런데 실질적으로 낮에 활용이 안 되는데 야간에 조명했다고 본다고 볼 수는 없거든요.
  멋있긴 하겠지만요.
◎위원 임현숙
  그래도 지나가는 일반조명 말고 태양열 요즘 많이들 하니까 낮에는 안 꺼지고 저녁에는 그게 태양열로 인해서 들어올 수 있는 어떤 그런 거 가지고 운영을 하면 이왕 시작할 때 그런 부분으로 갔다면 좀 더 좋지 않았을까 이런 생각을 합니다.
  앞으로는 좀 더 계획을 해서 이왕 할 거면 제대로 된 걸 보여주고 그것에 따른 우리가 또 피드백을 받아야 된다고 저는 생각이 들거든요.
◎홍보미래전략담당관 강순남
  위원님 의견 반영해 가지고요, 최대한 그런 쪽으로 검토를 다시 해보겠습니다.
◎위원 임현숙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재수
  보충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박인범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박인범
  임현숙 위원님께서 좋은 걸 잘 지적해 주셔서 그런 부분으로 가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 무엇보다도 이 사업은 조금 더 신중하게 기했어야 된다고 저는 판단돼요.
  실질적으로 지금 이러한 과거의 홍보물을 갖다 부착해 가지고 그것을 보게 한다고 하는 것은 처음서부터 잘못된 계획으로 봐집니다. 이것은.
  그래서 어쨌든 간에 게시대를 도색하고 또 여러 가지 간판 교체를 통해서 깔끔하게 만들어 내는데는 의미가 또 있어요.
  일단 우리가 그런 게시대가 필요한 것은 사실이죠.
  그런데 이제 좀 더 제가 볼 때는 이것이 전자화 되는 것이 원칙이다 이렇게 판단이 돼요.
  그래서 그런 부분으로 생각되고 일단은 지금 여기서 계획된 대로 가시더라도 추후에 이런 부분이 저는 이거 홍보성 별로 없다고 봐요.
  그러나 어쨌든 또 한번 해 봐야 또 이걸 알 수 있다고 하는 그런 집행부의 의견에 동감을 하면서 한 번 더 보면서 새롭게 이것이 우리 아이들의 작품이나 어르신들의 작품 같은 것들이 시민들한테 전달돼서 그렇게 가는 부분에 대해서는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그런 부분으로 미래에는 더 우리가 우리 의회 앞에 지금 우리 전자게시판 되어 있잖아요.
  작지만 그렇게 그런 식으로라도 만들어서라도 사진 다 담아서 올릴 수 있으니까 그 부분으로 가는 것이 원칙이다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재수
  보충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박인범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박인범
  주요 이슈 현장 영상자료에 다 좋아요.
  별&숲, 자연휴양림, 왕방상 MTB 코스, 이런 거 다 치유센터 지금 담금센터 또 이제 만들고 있으니까 그런 것들하고 범시민대책위 활동 현장 같은 것은 안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것은 우리의 주장을 하는 건데 그런 부분들 물론 거기서 뉴스로 다루겠다고 할 때에는 우리가 찍어놨다가 줘야 되지만 일부로 이런 것들을 자꾸 찍어대고 하는 것은 우리 지역의 전체적인 부분에서는 그런 맥락과 맞지 않고 휴양림 치유센터 기타 우리 시가 자랑하고 싶은 거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그렇게 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상입니다.
◎홍보미래전략담당관 강순남
  검토해 보겠습니다.
◎위원장 김재수
  보충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제가 한 가지 여쭤보겠습니다.
  지금 이게 보면 드론 영상, 일반 영상 홍보 기준이잖아요.
  홍보 제작하려고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작년에 예산 이게 지금 과가 홍보미래전략담당관 부서가 이번에 개편이 되면서 예산이 다시 추가적으로 올라왔습니다마는 작년 예산에 보면 올해 동두천시 이렇게 시정홍보 매체 제작하는 거, 시정소식지 제작 1억, CF 영상 제작 5,000 이런 식으로 예산이 잡혔었어요.
  이 예산에 저희가 시정홍보잡지 이렇게 할 때도 사진 찍을 때도 사실은 이게 뭐 스킬이라고 하나요, 고용량 스틸 컷 이런 식으로 나왔는데 지금까지 우리 시정홍보지도 그렇게 나쁜 저거는 아닌데 굳이 이렇게 예산을 따로 추경으로 잡는 이유가 있을까요?
◎홍보미래전략담당관 강순남
  저희가 시에 드론도 있고 유튜브 용역업체가 있어가지고 영상을 촬영한 건 있습니다.
  그런데 그 영상자료는 유튜브 같은 경우 촬영 하는 건 주로 행사성 위주로만 촬영하게 되어 있고 뉴스에서 원하는 것은 정제된 사업현장이라든가 그런 사진을 원하는 거거든요.
  동영상이나 사진을 원하는 거거든요.
  약간 좀 차이가 있다고 봅니다.
◎위원장 김재수
  지금 뭐 담당관님 설명대로라면 사실 이게 예산이 잡아놓고도 추가로 올라온다는 자체는 좀 의문점이 생겨가지고 제가 한번 질의드린 거고요.
  차후에 제가 한번 다시 질의를 다시 하도록 하고요.
  그다음에 다른 위원님들이 안 계시다고 하니까 우리 담당관님 오셨으니까 앞에 부분 게시판 운영하는 부분에 대해서 아까 우리 임현숙 위원님이 야간에도 좀 잘 보이게 하면 어떨까 이렇게 질의를 하셨잖아요.
  그런데 이게 지금 작년에도 건축과에서 우리가 홍보 광고물 게시 탑으로 하는 것을 왔었잖아요.
  시범 운영해 가지고 한다 그래서 시작된다고 했는데 중간중간에 저희가 시정홍보까지 곁들인다고 제가 알고 있는데 이런 부분들 하고 연계를 해서 아마 건축과 쪽하고 협의를 좀 해 가지고 진행하면 좋겠다 생각이 드네요.
◎홍보미래전략담당관 강순남
  저희가 그쪽까지 검토를 못했는데 한번 저희가 알아봐가지고요.
  협업이 가능한지 알아보겠습니다.
◎위원장 김재수
  네. 이게 홍보라는 것은 어쨌든 우리 시민들이 많이 보게끔 하는 게 목적이지 않습니까?
  그다음에 내용물이 또 중요하니까 관심도 갖게 할 것이니까 우리 담당관님 특별히 같이 건축과랑 협의해서 진행하시면 좋겠습니다.
◎홍보미래전략담당관 강순남
  네. 검토보고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김재수
  더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질의할 위원이 안 계시므로 홍보미래전략담당관 소관 추가 예산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홍보미래전략담당관님 수고하셨습니다.
(10시 14분)

◎위원장 김재수
  다음은 전정현 문화체육과장님 나오셔서 추가 예산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과장 전정현
  문화체육과장 전정현입니다.
  문화체육과 소관 추가 설명 드리겠습니다.
  예산안 145쪽 국민체육센터 헬스장 이전 및 보강사업에 대해 설명 드리겠습니다.
  사업 개요는 국민체육센터 헬스장 이전보강으로 사업 기간은 23년 6월부터 24년 10월까지로 되어 있고요.
  기존 탑동동 국민체육센터 1층에 있는 헬스장을 2층 옥상정원으로 옮겨서 심사를 하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사업비 1억 9,000만 원으로써 지방소멸대응 13억과 시비 추경에 요구한 6억이 되겠습니다.
  사업 내용은 헬스장, GX룸 1개소, 화장실 1개소 포함 조성을 하게 되겠습니다.
  추진일정 및 향후 계획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공유재산심의를 2월 달에 승인받았고요.
  시 투자심사 완료를 4월에 완료했습니다.
  건축설계 용역 착수 및 준공을 6~7월 사이에서 10월 안에 준공하도록 하겠습니다.
  예산 내역은 아래 유인물로 참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음 예산서 146쪽 시민화합 한마음 체육대회 개최입니다.
  개최 시기는 지역 격년제로 이루어지던 시민의 날 화합 체육대회를 올해부터 매년 10월 시민의 날 전후로 계획하고 있습니다.
  10월 중 계획하고 어르신 포함 누구나 참여하는 명랑운동회 형식으로 대회를 운영하겠습니다.
  사업비는 시에서 직접 세운 돈은 7,000만 원, 각 동에 송내동과 불현동은 2,000만 원, 그 외의 동은 1,900만 원으로 작년하고 사업비 내역은 변동 없습니다.
  예산 내역은 시청의 시에서 세운 문화체육과 행사운영비 7,000만 원에 시상금, 수용비, 피복비 행사용역비, 홍보비, 행사장 설치비, 경비용품 구입비 등으로 7,000만 원을 추경에 계상했습니다.
  이상 사업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재수
  문화체육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체육센터 헬스장 이전 및 보강 예산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황주룡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황주룡
  수고 많으십니다.
  국민체육센터 헬스장 이전보강 사업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이게 설치 위치가 그림에 나와 있는 옥상 위치에다가 설치한다 그랬잖아요?
◎문화체육과장 전정현
  네. 그렇습니다.
◎위원 황주룡
  이게 구조상 이것은 문제없는 건가요?
◎문화체육과장 전정현
  네. 구조상에 큰 문제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 황주룡
  저희가 앞서도 우리가 쭉 얘기했었지만 보통 보면 건축물 짓고 우리가 추가로 들어가는 비용들이 많고 또 지금 추경에도 보면 옥상방수라든지 이런 부분이 많이 발생하고 있거든요.
  그 부분도 필요한데 그 부분뿐만 아니라 여기의 설계는 그러면 여기에 나와 있는 것처럼 지금 만약에 가능하다면 6월에서 7월에 설계용역이 들어간다는 건가요?
◎문화체육과장 전정현
  예.
◎위원 황주룡
  여기에 저희가 보통 건축물을 보면 여기도 지금 그래서 아까 구조적인 부분을 왜 물어봤냐면요.
  저희가 건물을 짓고 나서 본 건물 외에 따로 지으면 거의 컨테이너식 얹혀 놓은 것처럼 가설건축물 형식으로 된다는 겁니다.
  여기에 올려놓은 게 1억 9,000이잖아요.
◎문화체육과장 전정현
  19억‧‧‧‧‧‧.
◎위원 황주룡
  19억 이 금액에서 반영해서 이 건물을 어떻게 입지할 것인지 실질적으로 6월 달에 할 거지만 미리 제가 지금 말씀드리는 것은 그런 부분이 우려가 돼서 반영할 수 있도록 좀 강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내용을 드리고자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러면 그 위치하고 그런 부분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설명을 부탁드릴게요.
◎문화체육과장 전정현
  지금 이제 추경에 예산을 계상했고요.
  설계에 대한 계약심사도 설계에 들어갈 때 용역할 때 위원님 말씀주신 걱정되는 부분에 대한 구조설계라든지 그것에 대해서 한번 디테일하게 자료를 가지고 설계 착수할 때 업자가 선정되면 미리 한번 보고를 하겠습니다.
◎위원 황주룡
  제가 말씀드리는 그런 우려되는 부분이 발생하지 않도록 그렇게 좀 강구해 주십시오.
◎문화체육과장 전정현
  예. 사업 착수 전에 용역사가 선정되면 보고하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위원 황주룡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재수
  보충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임현숙 위원님.
◎위원 임현숙
  과장님 이거 위에 새로 할 때 요즘은 문화 수준이 되게 높아졌잖아요.
  그러면 가서 운동기구만 쳐다보고 운동을 안 해요. 그렇죠?
  그런데 우리는 보통 보면 밑에 헬스장도 보면 그냥 네모난 박스 안에 아무것도 없이 운동기구만 되어 있는 거예요.
  그런데 요즘은 힐링할 수 있게끔 문화적인 요소를 많이 가미해서 시민들이 예쁘게 내가 집에서 못 느끼는 걸 우리가 나갔을 때 보면서 운동도 하고 체험도 하고 문화적인 느낌을 갖춰야 된다고 저는 생각을 하거든요.
  그런데 보통 우리 시가 예전부터 지어온 건물들을 우리 관공에서 지은 건물들을 보면 너무 삭막하다, 황폐하다 뭐 이런 느낌인 거예요. 그냥.
  그래서 저는 앞으로 우리가 지금부터라도 계획을 잘 세워 가지고 50년, 100년이 돼도 이게 고치지 않고 느낌이 똑같이 살아있을 수 있게끔 디자인만 해 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제안을 드리고 싶어서 말씀드립니다.
◎문화체육과장 전정현
  얼마 전에 반다비체육관 헬스장을 한번 방문한 적이 있습니다.
  저도 생각 못했던 부분에 디자인이 되어 있더라고요.
  그래서 우리가 공간이 늘어나니까 옥상에 맞게 그래서 실내만 잘할 게 아니라 그 주변도 하고 이렇게 다른 데 좋다는 데 딱 가둬놓고 하는 그런 체육시설은 답답하고 실증도 나기 때문에 그런 뷰가 좋을 수 있게 창문도 좀 크게 하고 안에 시설을 체육시설만 갖다 놓지 않는 거라면 연구하고 다른 데 가서 벤치마킹을 해서 보겠습니다.
  어떻게 좋은 시설의 체육시설만 많이 갖다 놓는 게 저거는 아닐 거고요.
  그 주변을 한번 해서 진짜 뭐 어느 정도 수준은 안 되지만 그래도 좀 말씀하신 대로 이왕 면적이 늘어나는 거니까 좀 그런 부대시설을 시민들이 만족할 수 있게 한번 구상하겠습니다.
◎위원 임현숙
  네. 그래서 우리가 홍보를 일부러 하지 않아도 갖다 온 시민들의 입을 통해서 홍보가 돼서 거기가 많은 활용을 할 수 있게끔 만들 수 있는 것은 그런 문화적인 수준을 높여줘야 된다고 저는 생각이 들거든요.
  잘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체육과장 전정현
  잘 감안해서 추진하겠습니다.
◎위원 임현숙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재수
  보충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이은경 위원님.
◎위원 이은경
  수고 많으십니다.
  저는 사실은 설명보다는 자료만 요청을 한 공공미술 프로젝트 추진계획에 관해서 잠깐 궁금한 게 있어서 여쭤보려고 합니다.
◎위원장 김재수
  지금은 이제 국민체육센터 헬스장 질의할 시간이니까 이 부분에 대해서 더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질의할 위원이 안 계시므로 다음 시민화합 한마음 체육대회 개최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질의할 위원이 안 계시면 어저께 사실은 우리 과장님 모시고 설명을 들으려다가 위원님들끼리 토론을 많이 하다 보니까 질의할 내용이 해결이 된 것 같아요.
  대신 그러면 우리 이은경 위원님 조금 아까 공공미술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이은경
  조금 아까 제가 설명 드렸듯이 설명을 들으려고 하는 건 아니고 자료만 요청을 했는데 자료 요청한 거 내용을 보다 보니까 궁금한 게 있어서 질의하려고 합니다.
  2쪽입니다.
  중간에 보면 전문예술인 검증을 위해서 심사 시 포트폴리오 평가를 추가하는 내용이 있어요.
  그럼 이전에는 포트폴리오 평가를 하지 않았던 건가 봐요.
◎문화체육과장 전정현
  저도 정확히는 몰랐는데 이 전에 3월에 이 부분에 대해서 참가하시는 분들하고 간담회를 한 적이 있습니다.
  포트폴리오를 냈는데 아마 심사에 반영할 때 그게 이제 안 됐다고 제가 들었습니다.
  그래서 안 된 건 아닌데 제가 예술하시는 분들은 포트폴리오대로 작품 기획하고 그런 게 있던 거 같은데 약간의 그런 부분에서 약간 소홀한 점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간담회 때 심사할 때 그것을 포트폴리오를 내서 기획한 대로 그런 식으로 추진하기로 간담회에서 의결을 봤습니다.
◎위원 이은경
  잘하신 것 같네요.
  그런데 전문예술인 검증을 위해서 심사하는 심사위원 선정 방식이 어떻게 되는지 이것도 다 예산에 포함되는 거죠?
◎문화체육과장 전정현
  예. 그래서 심사위원에 대해서 저도 뭐 예술 분야 조형이 있고 평면이 있고 뭐 이렇게 한다 그러는데 그 분야를 다 안배가 되어야 되는데 그 심사위원회 약간 그런 편중이 그렇게 안 됐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희 예술하시는 분들의 의견에서 검증할 수 있고 어느 정도 위치가 되시는 분들을 모셔서 예술 분야별로 균형되게 심사를 해야 되는데 그게 아마 빠진 부분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위원 이은경
  네. 알겠습니다.
  일단 지난번에 4개 분야에 대해서 공공프로젝트미술 진행이 됐는데 그중에 부실한 그런 프로젝트가 있어서 내사까지 들어갔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똑같은 예산으로 많은, 사실 적지 않은 예산이거든요.
  이 예산이 잘 실행될 수 있도록 해 주시고 심사위원 선정 방식에 대해서 자료 좀 부탁드립니다.
◎문화체육과장 전정현
  예. 알겠습니다.
◎위원 이은경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재수
  보충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질의할 위원이 안 계시므로 문화체육과 소관 추가 예산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문화체육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10시 25분)

◎위원장 김재수
  다음은 김진성 산림휴양팀장 나오셔서 관광휴양과 소관 추가 예산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휴양과 산림휴양팀장 김진성
  산림휴양팀장 김진성입니다.
  관광휴양과장 공무국외 출장 관계로 대신 보고 드리겠습니다.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154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자연휴양림 숙소 바닥 침구 및 매트릭스 노후로 인해서 교체하는 사항으로 우리가 설문지 받아서 노후되고 그다음에 2인용이 불편하다 그래서 저희가 1인용으로 전면 교체할 계획입니다.
  숲속의 집, 산림휴양림과 합쳐서 166세트가 되고요.
  일단 매트는 두꺼운 거로 하고 거기에 대한 커버 그리고 오염방지를 위한 방수커버까지 세트로 해서 166세트를 제작 및 구입하게 되는 사항입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재수
  산림휴양팀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휴양림 침구류 예산에 대하여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황주룡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황주룡
  수고 많으십니다.
  지난번에 행감 때도 얘기했었는데 본예산에서도 안 쓰고 추가로 1차 추경에서도 안 쓰고 2차 추경에 올라왔어요.
  이렇게 늦게 올라오는데도 불구하고 예산서에 보면 올리신 거 보면 휴양림 침구류해 가지고 13개 그다음에 2,000만 원 이렇게 올리셨는데 저희가 현장 검증까지 했었잖아요?
◎관광휴양과 산림휴양팀장 김진성
  네. 맞습니다.
◎위원 황주룡
  저희가 요청한 사항이 전혀 아닌 예산이에요. 이 예산은.
  그렇죠?
◎관광휴양과 산림휴양팀장 김진성
  예산 표기에 조금 오류가 있어 갖고 그것은 죄송스럽게 생각하고요.
◎위원 황주룡
  왜 그렇게 요청한 시기에 정확하게 늦게 올리면서도 정확하게 이것을 올리지 않는 이유가 있는 건가요?
◎관광휴양과 산림휴양팀장 김진성
  아닙니다.
  그것은 저희가 불찰을 드린 것 같고요.
  부연설명을 드린다면 조금 늦은 것은 사실입니다.
  그런데 저희가 그냥 늦은 게 아니고 저희가 퇴소할 때 이용객들에게 설문지를 받습니다.
  그리고 공통사항하고 문제점 그리고 위원님 그때 현장에 왔을 때도 설명을 제가 제대로 못 드린 것 같은데 거기에 또 침대가 있는데 침대도 보면 주문 제작한 거랑 일반기성품을 살 수 없는 사항입니다.
  그래서 저희는 나름대로 침대부터 밑에 바닥 매트리스까지 세트로 해서 조금 고급스럽게 시민들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저희가 고급화 하느라고 우리가 견적받고 뭐 하느라고 조금 늦어서 본예산 및 추경 예산에 우리가 시기를 놓쳐가지고 못 올리고 이번에 올리게 된 사항입니다.
  저희도 나름대로 그렇게 하려고 좀 늦게 된 것은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위원 황주룡
  오늘은 추가 예산 때문에 예산에 대한 부분만 제가 질문드리는 거고요.
  그 부분은 분명히 제가 행감 때 이것은 더 다룰 겁니다.
  이 부분도 침대 사이즈라든지 이게 공식적인 표준화되지 않은 것으로 한다 그러면 나중에도 추가적으로 그거를 교체하거나 할 때도 그런 비용이 계속해서 발생한다는 거예요. 그렇죠?
  표준으로 맞춰놔야지 앞으로 추가로 할 때도 용이하게 저희가 구입할 수 있고 하는 거지 그 사이즈가 지금 현재 맞지도 않고 오늘 다루는 예산만 지금 다루는 거예요.
  그런데 그것 자체도 아까 개수라든지 추가적으로 저희가 이거 오늘 제출한 목록에는 이렇게 되어 있는데 당초에 예산에 그렇게 하겠다고 한 부분은 전혀 맞지가 않는 거 올렸던 거예요. 예산은.
◎관광휴양과 산림휴양팀장 김진성
  그것은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위원님이 얘기하신 표준안까지 나중에 이번에 구입할 때 한번 대안이 있는지 검토해 갖고 별도로 위원님들한테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황주룡
  앞으로는 그런 부분이 들어오지 않도록 하고 이게 일반시민들이 한번 여기서 사용을 해 보셨나요?
◎관광휴양과 산림휴양팀장 김진성
  저는 사용을 못 해보고 아까 말씀드렸지만 점검도 하고 저희가 설문지를 받아서 계속 통계를 내고 있고요.
  그래서 저희도 원래 당초가 2인용으로 되어 있는 거를 1인용으로 사려고 하는 것도 민원인들이 건의한 게 있기 때문에 통계를 갖고서 그 근거로 일단은 저희가 관리하는 사람의 편의 위주보다는 이용자의 만족도가 중요하다고 생각을 하고요.
  저희도 그래서 설문지를 받고 있고 그래서 설문지를 토대로 다수가 원하는 것을 저희도 하려고 책정을 했고요.
  그래서 1인용이니 뭐니 해 갖고 준비기간이 좀 늦어지고 위원님들이 지적한 것을 제때제때 소화 못한 것은 송구스럽게 생각하지만 저희도 나름대로 통계를 기초로 이미 개인적인 것보다는 객관적인 통계를 갖고 저희가 준비를 했다는 거 그것만 이해해 주시고 앞으로 거기에 대해서는 세부적으로 안이 나오고 예산이 책정이 되면 그때 다시 한 번 위원님들께 설명 드리는 자리를 갖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황주룡
  이 부분은 지금 우선 시민들이 불편하고 이용하는 이용객들이 불편하기 때문에 이 부분은 전체적으로 목에는 휴양림 침구류라고 들어왔기 때문에 제가 이 부분은 이렇게 수정해서 한다는 거에서는 제가 조금 하겠는데 앞으로는 이렇게 발생하면 안 돼요.
◎관광휴양과 산림휴양팀장 김진성
  앞으로 더 열심히 노력하고요.
  위원님들 만족도에 맞추도록 더 경주하겠습니다.
◎위원 황주룡
  아까 통계 자꾸 말씀하시는데요.
  이 부분이 불편하고 또 저희가 행감 때도 질의해 가지고 요청을 했던 건데 자꾸 아까 통계 말씀하시는데요.
  앞으로는 그렇게 하시면 안 되겠습니다.
◎관광휴양과 산림휴양팀장 김진성
  예. 알겠습니다.
◎위원 황주룡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재수
  보충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권영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권영기
  애초에 저희가 그러면 예산 설명할 때 이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현장에 안 가고 그러면 사전에 저희가 이것을 받아봤어요. 산출내역을.
  저희가 이것을 다른 말씀 안 하면 이게 그냥 넘어가면 쓸데없이 이렇게 바뀌었겠네요.
  저희가 요구한 거랑 전혀 다르게 매트리스라든지 이런 전체적인 항목이 확 바뀌었을 겁니다. 그렇죠?
  제가 받아봤어요. 사전에 2,000만 원 산출내역을‧‧‧‧‧‧.
  저희가 불편하다는 것은 온돌바닥 매트리스가 불편하다고 저번 행감부터 말씀드렸는데 지금 올라온 건 침대 매트리스를 바꾸신다고 그래가지고 저희가 부의장님께서 질의를 했기 때문에 아무 말 없이 그냥 넘어갔으면 전혀 다른 거랑, 숫자도 맞지 않고요.
  그래서 저희가 현장 가 봐가지고 말씀 드리니까 이제서야 이렇게 고쳐가지고 따로 만드신 거잖아요.
◎관광휴양과 산림휴양팀장 김진성
  일단은 처음 계획은 매트리스 위주로 아까 말씀드렸지만 기성품이 아니고 제작하기 때문에 기성품을 갖다가 둘 수가 없었기 때문에 일단은 침대 위주로 저희가 계획했던 것은 맞는 거고요.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위원님들 지적해 주신 것도 있고 저희도 나름대로 통계작업하면서 우리가 계획을 수정해서 일단은 위원님들 지도해 주시는 것과 그다음에 통계자료로 합해서 좀 더 내실 있는 것으로 하려고 저희가 계획이 변경된 것으로 사전에 보고 못 드린 것은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위원 권영기
  이 부분은 저희가 작년 행감 때도 마찬가지로 말씀을 드렸는데 그때부터도 그러면 제대로 파악을 못하신 거 아니에요?
  그때 분명히 온돌 매트리스가 불편하다고 말씀을 드렸는데 그래 놓고 행감 지적사항 답변서에는 신속하게 처리하겠다 해 놓고선 아직도 처리가 안 되고요.
◎관광휴양과 산림휴양팀장 김진성
  위원님 죄송하지만 저희가 짧은 소견으로 저희가 매트부터 밑에 바닥까지 세트로 해서 좀 편안하게 하려고 세트로 한번에 하려고 하다 보니까 조금 순서가 늦어지고 그런 거 송구스럽게 생각하고요.
◎위원 권영기
  세트를 한번에 하시는 것도 좋은데 작년 10월부터 그러면 여지껏 휴양관에서 온돌방에서 주무시는 분들은 얼마나 불편했겠습니까?
◎관광휴양과 산림휴양팀장 김진성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위원 권영기
  그리고 지금 166세트 이거 다 갈면 휴양관하고 숲속의 집하고 전부 매트리스가 갈아지는 거예요? 바닥 매트리스가?
◎관광휴양과 산림휴양팀장 김진성
  예.
◎위원 권영기
  전부 갈아도 금액이 2,000만 원이고 그럼 여기 사전 소요 산출내역에도 전체가 아닌데 금액이 또 틀린데요.
  금액은 맞는데 액수가 완전 틀린데 이것은 전체적인 교체 비용이 아니잖아요. 사전에 산출하신 거는.
◎관광휴양과 산림휴양팀장 김진성
  침대 위주로 먼저 한 거고요.
  아까 말씀드린 것은 기성품 같은 경우는 우리가 사무관리비로 충분히 저거할 수가 있기 때문에 이번에 통과시켜주면 침대하고 그것을 같이 한다는 거고요.
  일단은 위원님들이 지적한 사항이기 때문에 추경 전이라도 일단 매트리스 같은 경우는 우리가 사무관리비가 있기 때문에 그것은 충분히 먼저 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권영기
  아니, 사전 산출내역에는 개수가 전체가 안 들어가요, 부분만 들어가는 거지.
  그거 2,000만 원이고 전체 이거 가는 것도 2,000만 원인데‧‧‧‧‧‧.
◎관광휴양과 산림휴양팀장 김진성
  그것은 자료 제출할 때 저희가 미비한 것에 대해서는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위원 권영기
  그러면 사전 산출내역을 누가 짠 거예요? 이거를?
◎기획감사담당관 예산팀장 오동원
  위원장님 예산팀장입니다.
  발언권‧‧‧‧‧‧.
◎위원장 김재수
  위원님들 생각 어떠세요? 들어보시겠습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예. 말씀해 주십시오.
◎기획감사담당관 예산팀장 오동원
  네. 권영기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첫 번째 자료에 대해서는 관광휴양과에서 낼 때요, 당초에는 아까 송구스럽게 얘기했다고 한 부분이 처음에 위원님들의 의중을 잘못 부서에서 판단을 해 가지고 침구에 대한 매트리스를 13개 전체를 바꾸는 것으로 2,000만 원을 올렸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잘못된 것을 시인을 해 가지고 황주룡 부의장님과 권영기 위원님께서 그 부분에 대한 당초 우리 심의 때 말씀을 해 주셔가지고 그것에 대해서 바닥 온돌에 대한 매트가 불편하다는 부분을 인지를 하고 추후에 이 자료를 전면 수정을 해 가지고 166개라는 수량이 나오게 된 것입니다.
  그러니까 당초에는 잘못인지를 해서 침구에 대한 매트리스 13개 전체를 바꾸는 건이 됐고요.
  이제는 바뀐 거는 온돌에 대한 매트를, 그런데 다행히도 그 금액이 동일하게 적용이 될 수 있어가지고 그렇게 바뀌게 된 건입니다.
◎위원장 김재수
  권영기 위원님 더 말씀하실 거 있으시면 해 주시죠.
◎위원 권영기
  지금 바뀐 거는 전체적인 거 166세트가 산림휴양관하고 지금 여기 보면 숲속의 집까지 다 교체되는 비용이잖아요?
◎관광휴양과 산림휴양팀장 김진성
  예. 맞습니다.
◎위원 권영기
  그런데 제가 말씀드린 건 그전 산출내역을 보면 이것도 2,000만 원인데 이것은 부분적인 매트리스랑 방수용 커버 똑같은데 거의‧‧‧‧‧‧.
  숫자가 개량이‧‧‧‧‧‧.
◎기획감사담당관 예산팀장 오동원
  침대하고 그거 차이입니다.
  침대만 있었고요.
  처음에 예산 수립할 때는 저희가 우리 가정에서 이제 침대를 놓잖아요.
  그러면 그게 한 300만 원 정도 합니다.
  그래 가지고 그것에 따른 절약을, 우리 예산팀에서 절약을 해라 그래 가지고 우리가 침대가 13개가 총 있습니다. 자연휴양림에.
  그러면 그 13개에 대한 침대에 대한 매트리스를 바꾸는 비용이 2,000만 원이었고요.
  지금은 위원님들께서 지적해 주셔가지고 온돌에 대한‧‧‧‧‧‧.
◎위원 권영기
  바닥 매트리스만 한다는 거예요?
◎기획감사담당관 예산팀장 오동원
  네. 그렇습니다.
◎위원 권영기
  저희가 이번 건에 정정을 안 했으면 쓸데없는 침대 매트리스 비용이 2,000만 원이 소요됐겠네요? 그렇죠?
◎기획감사담당관 예산팀장 오동원
  위원님, 그런데 저도 가가지고 직접 봤는데요.
◎위원 권영기
  그러니까 저희가 현장 안 가보고 이거에 대한 사전에 저희가 얘기가 없었으면 그냥 2,000만 원이 통과됐으면 쓸데없는 침대 매트리스만 2,000만 원씩 들어간 거 아니에요?
  정작 불편한 바닥 온돌은 또 교체가 안 되고, 그렇지 않아요?
◎기획감사담당관 예산팀장 오동원
  위원님 그거 이해를 해 주셔야 될 게 가서 한번 봤는데요.
  침대 매트리스를 봤더니 이렇게 휘어져 가지고‧‧‧‧‧‧.
◎위원 권영기
  아니, 그러니까 지금 2,000만 원 추경에 올라온 건 그러면 침대만 가는 것 아니에요?
◎기획감사담당관 예산팀장 오동원
  예. 그렇습니다.
◎위원 권영기
  저희가 불편하다는 건 작년부터 말씀드린 거는 바닥 매트리스가 이렇게 얇아가지고 그거 교체해 달라고 말씀드렸는데‧‧‧‧‧‧.
◎기획감사담당관 예산팀장 오동원
  네. 맞습니다.
◎위원 권영기
  그러면 이번에 추경에 2,000만 원은 침대만 갈고 바닥에 휴양관은 그대로 남는 거 아니에요, 똑같이‧‧‧‧‧‧.
◎기획감사담당관 예산팀장 오동원
  네. 맞습니다.
  위원님 지적해 주셔 가지고 그렇게‧‧‧‧‧‧.
◎위원 권영기
  작년부터 말씀드렸는데 제대로 파악을 하셔 가지고 반영을 해 줘야 되는 거 아니냐 그거 말씀드리는 거예요.
◎관광휴양과 산림휴양팀장 김진성
  예. 위원님들 의중을 저희가 잘못 파악해 갖고 지금 다른 시간을 많이 끌게 됐는데 아까 위원님들의 고귀한 의견을 주셨기 때문에 그대로 저희도 그래서 거기서 맞춰갖고 시장조사나 그런 걸 다시 우리 직원들이 밤새도록 했고요.
  위원님들 좋은 지적해 주셨으니까 거기에 맞게끔 더 좋은 서비스로 보답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권영기
  이번에 그러면 전체 166세트면 싹 다 갈잖아요? 그래서 이게 지금 들어온 게 매트가 10cm짜리로 들어오는 거예요?
◎관광휴양과 산림휴양팀장 김진성
  예.
◎위원 권영기
  10cm짜리면 충분하겠어요?
◎관광휴양과 산림휴양팀장 김진성
  저희가 좀 그게 꺼지지 않고 그러는 거로 저희가 왜냐하면 일반 싸구려로 하게 되면 꺼지게 되면 복원이 안 되기 때문에 복원하는 것까지 저희가 일단은 하기 전에 다시 한 번 더 확인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권영기
  그러면 작년에 침구류 구입내역에도 1,000만 원이 있었어요? 작년에 구입한 거?
◎관광휴양과 산림휴양팀장 김진성
  작년에 했던 것들은 아까 말씀드렸듯이‧‧‧‧‧‧.
◎위원 권영기
  작년에 한 것도 싹 다 가나요? 이번에?
◎관광휴양과 산림휴양팀장 김진성
  아니, 그것은 겉 커버나 방수 커버 같은 경우는 쓰다 보면‧‧‧‧‧‧.
◎위원 권영기
  작년에 이 매트 갈은 게 있어요. 10개.
  9만 9,000원에서 100만 원어치‧‧‧‧‧‧.
◎관광휴양과 산림휴양팀장 김진성
  그것은 아주 심하게 훼손된 거 그거 부분적으로 했던 거고요.
  아까 위원님들이 작년에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해 준 사항에서 전면적으로 두께부터 고려해서 바꾸는 계획이 되겠습니다.
◎위원 권영기
  희한하게 더 좋은 것으로 교체한다는데 그 비용하고 그 전에 한 매트비용하고 비슷해요.
  이런 부분은 저희가 행감에서 다시 논의하도록 하고요.
  이번에 교체할 대 제대로 교체해 가지고 불편 없이 해 주세요.
◎관광휴양과 산림휴양팀장 김진성
  교체하기 전에 위원님들 한번 모시는 기회를 갖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권영기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재수
  보충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임현숙 위원님.
◎위원 임현숙
  팀장님 이게 여성으로 봤을 때 6만 5,000원 매트에서 자는 거가 편할까요?
  저는 비용이 지금 이거 가지고 우리가 지금 그 불편함 해소할 수 있을 것 같지는 않거든요.
  왜냐하면 우리가 지금 깔려져 있는 게 그냥 노란 스펀지에다 그냥 커버 씌우는 거예요. 침대는, 나무판 위에‧‧‧‧‧‧.
  그러면 우리가 휴양을 하고 갔는데 거기서 잠을 잘 수 있다고 생각을 하세요? 지금, 팀장님?
  그런데 이 비용이 저는 이 비용이 옳지 않은 것 같거든요.
  지금 이 예산을 들여서 교체해도 편안함을 줄 수가 없다는 거죠. 휴식을 할 수 있게끔.
  그러면 동두천 휴양림 자체가 왔다 가시는 지금 아까 계속 위원들의 취향이 아니라 외부에서 오는 분들의 취향이 굉장히 중요한 거예요.
  그런데 아까도 전에도 얘기했지만 우리가 문화 수준이 굉장히 높아졌어요.
  높아졌고 정말 우리가 진짜 우리보다 못한 동남아를 가도 이런 침구는 안 쓰거든요.
  그리고 우리가 가까이에 벤치마킹을 다녀도 이런 침구를 쓰는 데가 없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이 가격에 가능하다고 생각하는지 저는 그게 가장 의문이거든요.
◎관광휴양과 산림휴양팀장 김진성
  그러니까 저희도 대량으로 해서 우리도 나름대로 여러 가지 견적 받아보고 시장조사를 한 거고 저희가 그게 가능하다는 판단하에 우리가 산출기초를 낸 거거든요.
  저희 그런데‧‧‧‧‧‧.
◎위원 임현숙
  그러면 팀장님이 생각하는 가능하다는 범위는 팀장님도 어디 여행도 가셨을 거고 벤치마킹도 많이 다니셨죠?
◎관광휴양과 산림휴양팀장 김진성
  예.
◎위원 임현숙
  그런데 우리 휴양림의 침구류가 수준이 어디라고 생각을 하세요?
  아주 최하위도 못해서 그냥 강아지들 자는 수준이라고 볼 수 있어요. 지금.
  우리가 집에서도 우리 강아지들한테 그런 거 안 깔아주거든요.
  그런데 수준이 너무 낮은데 지금 이 비용으로 그게 가능하냐 이거죠.
  가능할 수가 없을 것 같은데 가능할까요? 과연?
◎관광휴양과 산림휴양팀장 김진성
  저희도 나름대로 시장조사를 한 거기 때문에 저희는 일단은 비용을 최소한 저희도 비용을 적게 들여서 하려고 여러 군데 견적을 받고 그러다 보니까 저희가 늦어진 감이 없지 않아 있는 거고요.
◎위원 임현숙
  팀장님, 우리 최고 예산을 줄일 수 있는 범위는 다른 데 있어요.
  이런 거는 줄이면 안 돼요.
  왜냐하면 외부 관광객들이 와가지고 우리가 지금 문화의 도시를 만들겠다, 관광자원을 확보를 해야 되겠다 막 이러고 있는데 지금 줄일 데가 따로 있지 어떻게 자는 곳을 줄이려고 생각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최대한 높은 가격을 책정을 하셨더라도 좋은 침구류를 해야죠.
  지금 다들 외국을 1년이면 두 세번씩 나갔다 오는 시민들이에요.
  우리 동두천시민들도 마찬가지일 거예요.
  그런데 이 수준이 이 가격에 옳지 않다고 저는 생각을 하는 거죠.
  적게 갈더라도 좋은, 높은 수준의 것을 해 놔야지 지금 우리가 이렇게 가다 보면 그냥 위원들이 계속 떠드니 한번 새로 바꿔볼게 뭐 이 정도 수준뿐이 안 되는 거예요.
◎관광휴양과 산림휴양팀장 김진성
  저희도 나름대로 조사를 한 건데 만약에 그게 저거하시다 그러면 저희가 한번 위원님들 사전에 자료를 한번 드려가지고 샘플 한번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임현숙
  그리고 매트리스가 지금 우리가 침대가 나무판에 위에 올리는 거잖아요. 매트리스‧‧‧‧‧‧.
◎관광휴양과 산림휴양팀장 김진성
  네. 별도 제작한 겁니다.
◎위원 임현숙
  그 10cm 가지고는 못 자요.
  그 생각을 다시 한 번 해 보셔야 될 것 같아요.
  바닥하고는 온돌에서 자는 거하고 침대 나무판 위에서 자는 거하고는 틀리거든요.
◎관광휴양과 산림휴양팀장 김진성
  그거는 한번 저기해서요, 별도로 추가자료 해 갖고 세부자료를 만들어서 한번 위원님들하고 보고하는 자리를 갖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임현숙
  신중하게 생각하셔 가지고 우리 수준을 맞춰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관광휴양과 산림휴양팀장 김진성
  예. 알겠습니다.
◎위원 임현숙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재수
  보충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이은경 위원님.
◎위원 이은경
  사실은 침구류의 문제도 문제지만 더 중요한 문제는 예산이 애초에 부실하게 세워졌다, 왜냐하면 10개를 구입해도 2,000, 20개를 구입해도 2,000 그래서 제가 볼 때는 어쨌든 우리가 시민의 세금으로 다 운영하는 것 아닙니까?
  그래서 앞으로 예산을 좀 세울 때에는 합리적이고 부실하지 않게 신중하게 세워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관광휴양과 산림휴양팀장 김진성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재수
  보충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없으면 제가 간단히 한번 여쭤보겠습니다.
  지금 애초에 우리 황주룡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내용이나 권영기 위원 지적하신 내용이 작년 본예산에 올라온 거하고 내용이 전혀 틀린 것도 확인하다보니까 나온 거고 그다음에 예산팀장님의 얘기도 말씀하신 거 들어보면 우연치 않게 이게 침대로 왔다가 다시 매트리스로 가다 보니까 금액이 비슷하다고 했는데 제가 한번 이 부분에 대해서 여쭤볼게요.
  자연휴양림 운영 일반현황비하고 자산취득비에서 지금 이게 침대 맨 처음에 올라온 거는 휴양림 침구류 매트리스 커버 이 부분이 오해를 사는 거잖아요.
◎관광휴양과 산림휴양팀장 김진성
  예. 그래서‧‧‧‧‧‧.
◎위원장 김재수
  얘기하고 답변해 주세요.
  그런데 이 목으로 올라왔는데 그러면 저희가 보충 자료를 받으면 침구류 구매가 바닥 종류잖아요.
  그러면 이 부분에 대해서 그러면 원래는 침대 매트리스가 불량으로 올라오셨다고 얘기를 하셨고 지금 그러면 추경에 2,000만 원 이게 정확하게 1,900 얼마 들어왔지만 합해서 이거 전체를 침대 매트로 아니, 바닥매트를 깐다고 그렇게 말씀하셨잖아요.
  그러면 침대매트는 어떻게 조치를 취할 예정에 있습니까?
◎관광휴양과 산림휴양팀장 김진성
  아까 말씀과 같이 저희가 견적을 냈다는 우리가 자산취득비로 하게 된 것은 제작을 해야 되기 때문에 우리가 자산취득비 목으로 가게 된 거고요.
  저희가 일단은 제작을 하려고 했는데 아까 황주룡 부의장님께서도 말씀하셨지만 제작을 하게 되면 나중에 또 제작을 하겠다는 문제가 있고 그러니까 그래서 저희도 나름대로 고민을 해 갖고 예산 감소하면서 기성품으로 할 수 있게끔 돈 적게 드는 비용으로 저희도 나름대로 한 번 더 조사를 해 본 거고 자료가 정리가 안 됐기 때문에 여기서 추가 자료는 못 드렸는데요.
  저희는 그 예산에서 일단은 다 될 수 있다는 판단을 했었고 아까 임현숙 위원님 얘기했지만 질이 떨어지지 않냐 그것도 추가적으로 저희가 생각해서 별도로 한번 보고 드리는 자리를 갖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재수
  정리를 하게 되면 이제 우리 과에서 바꾸는 부분은 고객들이 불편한 점이나 고객들에 대한 설문조사를 통해서 했다고는 하는데 실질적으로는 작년 10월 행감 때 지적사항이에요.
  지적사항이라기보다는 권고사항이었는데 그때는 그래서 진행하다보니까 시기적으로 전체적으로 다 하려다 보니까 늦게 시행을 한다 이런 얘기가 있었잖아요.
  그런데 침대 매트리스로 올라왔는데 정리를 하는 거니까 그렇게 됐는데 지금 보니까 바닥 매트리스만 다 바꾸는 건데 그러면 실질적인 침대 매트리스는 어떻게 할 건가 여쭤본 거예요.
◎관광휴양과 산림휴양팀장 김진성
  그러니까 저희는 이 산출금액 세트에 침대까지 같이 포함된‧‧‧‧‧‧.
  저희도 최대한 하려고 생각하고 지금 최대한 하려고 지금 하는 겁니다.
  그것은 아까 말씀드렸지만 오늘 갑자기 저거 하는데 매트리스 지적하는 1순위로 하고요.
  만약에 예산이 뭐 안 된다고 하면 추가 예산을 들이더라도 질적으로 저희가 한번 최대한 저걸 하시고요.
  그다음에 그걸 한번 추가적으로 샘플이나 그런 거 있으면 위원님들한테 보여드릴 수 있는 기회도 갖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재수
  예. 알겠습니다.
  더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질의할 위원이 안 계시므로 관광휴양과 소관 추가 예산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산림휴양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10시 51분)

◎위원장 김재수
  잠시 안내말씀 드립니다.
  원활한 회의를 위해서 잠시 정회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11시 10분부터 회의를 재개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0시 52분 정회)

(11시 10분 속개)

◎위원장 김재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다음은 장지봉 농업축산위생과장님 나오셔서 추가 예산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축산위생과장 장지봉
  농업축산위생과장 장지봉입니다.
  농업축산위생과 소관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추가 설명 드리겠습니다.
  2건을 함께 보고드리겠습니다.
  첫 번째로 175쪽 전통주 소비활성화 지원사업으로 총사업비는 보조 1,600만 원과 자부담 400만 원을 포함한 2,000만 원입니다.
  관내 전통주 제조업체인 농업회사법인 한통술 이노베이션에 전통주 소비 활성화를 위해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지원 내용은 제조업체의 홍보 및 판매 강화를 위한 온라인 배송비와 포장비 등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지난해에도 자부담 20%를 포함한 2,580만 2,000원을 배송비와 포장비 등으로 지원하였습니다.
  다음은 178쪽 청년농업인 영농정착지원금으로 국비 70%, 시비 30%로 660만 원 계상하였습니다.
  이 사업은 젊고 유능한 인재의 농업분야 진출을 위해 2023년 청년후계농 농업인으로 선발된 1명에 대한 영농정착지원금입니다.
  영농 초기 소득이 불안정한 청년후계농에게 최장 3년간 월 최대 110만 원의 영농정착지원금을 지급하여 영농 기반을 마련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하는 사업입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재수
  농업축산위생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전통주 소비 활성화 지원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임현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임현숙
  과장님 수고하시고요.
  제가 이 업체가 올해 처음 시도되는 건 아니죠?
◎농업축산위생과장 장지봉
  네. 맞습니다.
  2년 전부터 시행했습니다.
◎위원 임현숙
  2년 전부터‧‧‧‧‧‧. 그러면 우리 시에 전통주로 할 수 있는 데가 이 업체뿐이 없나요? 한 군데뿐이 없어요?
◎농업축산위생과장 장지봉
  네.
◎위원 임현숙
  우리가 알고 있는 소요산막걸리나 이런 데는 아닌가요?
◎농업축산위생과장 장지봉
  그거는 전통주로 볼 수 없고요.
  배상면주라고 있거든요.
  기업 체인점 형태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소요산 막걸리 같은 경우는요.
◎위원 임현숙
  저희 시에 이런 업체가 있다는 게 너무 저는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드는데 저희가 이제 도비나 이 업체가 이걸 요구해서 하는 게 아니라 도에서 이런 게 있으니까 시에 있으면 해라라고 해서 내려오는 건가요?
◎농업축산위생과장 장지봉
  당초에 도에서 이 사업에 대한 걸 공고하거든요.
  저희가 전통주 하는 업체가 한 군데기 때문에 그쪽에서 아예 통보를 해 가지고 그쪽에서 사업 신청을 해서 도에서 선정이 된 사항입니다.
◎위원 임현숙
  네. 그래서 저는 도비하고 시비하고 자부담 매칭이 되잖아요?
◎농업축산위생과장 장지봉
  네.
◎위원 임현숙
  그런데 비율이 시비가 좀 많이 들어가잖아요.
◎농업축산위생과장 장지봉
  네.
◎위원 임현숙
  그래서 이게 전통주 소비 활성화 지원에 관련된 사업이라 하면 이게 우리가 이렇게 지원해서 저희 동두천시에 미치는 영향은 무엇인지‧‧‧‧‧‧.
◎농업축산위생과장 장지봉
  전통주를 소비 활성화 하는 부분도 있고요.
  재료가 쌀로 하거든요.
  쌀 소비에 대한 부분도 많이 있습니다.
◎위원 임현숙
  그런데 우리 동두천 시민들은 정작 이 업체를 모르고 있다는 거죠.
◎농업축산위생과장 장지봉
  주로 온라인 쪽으로 판매하다 보니까‧‧‧‧‧‧.
◎위원 임현숙
  네. 그렇다면 저희가 시비가 좀 많이 들어가니까 우리가 시민들한테도 소비를 할 수 있는 홍보매체로 우리가 체육대회나 시민들이 많이 모이는 그런 곳에 우리가 이 지원을 하면서 이 업체하고 협약을 해서 좀 더 많이 알려지게 하고 또 시민들도 구입해서 먹을 수 있는 그런 거를 좀 더 업그레이드를 시키면 어떨까‧‧‧‧‧‧.
◎농업축산위생과장 장지봉
  위원님 말씀 충분히 공감하고요.
  저희도 시에서 이렇게 하는 선물 같은 게 있거든요. 방문하시는 분들에 대한 거.
  그것도 전통주 분야도 괜찮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도 많이 같이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위원 임현숙
  네. 저희가 고향사랑기부제 때문에 지역특산물도 좀 부족하고 그런데 일단 선물용보다는 일단 대중의 시민들이 좀 느낄 수 있는 그런 거를 좀 과장님이 이 업체에 제안을 해서 좀 대중적으로 느낄 수 있는 시음회나 이런 거를 시민들이 많이 모일 때 좀 업체하고 같이 협의를 해서 해 봐주시면 어떨까 저는 굉장히 활성화를 시켜야 된다고 생각이 들거든요.
  왜냐하면 우리 지역의 지역특산물이 없어가지고 지금 막 고민들을 하고 어디서 사와서 줘야 되나 이런 고민을 하는데 우리 시가 더 적립을 하고 한다면 더 활용도가 높아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 가지고 이 설명을 듣고 싶었고요.
  아무튼 고생하시는데 잘 좀 해서 우리 시민들이 대중적으로 느낄 수 있는 범위를 좀 구축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농업축산위생과장 장지봉
  네. 알겠습니다.
◎위원 임현숙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재수
  보충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권영기 위원님.
◎위원 권영기
  여기서 판매되는 주류가 가격대가 좀 비싸죠?
◎농업축산위생과장 장지봉
  네.
◎위원 권영기
  막걸리 하나에 만 원이 좀 넘습니다.
  보통 보면 일반적인 가격이 아니라 과장님이나 저희 시가 건의를 해서 임현숙 위원도 말씀하셨듯이 서민적인 가격대에 또 그런 서민들이 즐길 수 있는 제품을 만들 수는 없는지‧‧‧‧‧‧.
◎농업축산위생과장 장지봉
  그런 부분은 저희도 말씀을 드렸는데요.
  가격을 그런 쪽으로 높은 쪽으로 해 가지고 아마 그런 게 좀 있으신 것 같아요.
  그분 나름의 있으시고 그래 가지고 조금 저희 가격대가 너무 비싸다 보니까 소비하는데 많이 부담이 되거든요. 사실.
◎위원 권영기
  그러면 저희가 예를 들어 체육대회나 하고 그러면 여기 공장에서 체육대회라든지 할 때 시에 이렇게 공급되는 게 있어요?
◎농업축산위생과장 장지봉
  그런 것은 아직 없습니다.
◎위원 권영기
  계속 해야 되나‧‧‧‧‧‧.
  아니, 막걸리면 보통 서민적이거나 대중적인 가격대를 만들어서 좀 더 활성화시켜야지 저희 시를 위해서 시민들이나‧‧‧‧‧‧.
◎농업축산위생과장 장지봉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위원 권영기
  본인들이 선물 포장이라든지 온라인 판매유통으로 좀 이렇게 판매하려고 이익을 얻으려고만 하는 거라 이 부분이 서민적인 가격대가 되지 않으면 저희가 굳이 이것을 계속 시에서 지원하거나 도에서 지원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농업축산위생과장 장지봉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같이 또 업체하고 얘기해서요, 좀 다운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권영기
  협의를 잘 해 주셔서, 일반적인 막걸리 만드는 게 그게 어려운 건 아닌데요. 솔직한 얘기로.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재수
  보충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없으면 제가 한 가지 간단히 제안 좀 할게요.
  우리 권영기 위원님이나 임현숙 위원님이 말씀하신 거나 똑같은데요.
  저희 위원들도 타 지방 가게되면 그 지역의 특성 전통주 막걸리 많이 선물해 줍니다.
  업체하고 한번 제안해 가지고 한번 하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농업축산위생과장 장지봉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재수
  더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질의할 위원이 안 계시므로 다음 청년농업인 영농정착지원금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임현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임현숙
  청년농업인 영농정착지원금 주는 거 굉장히 좋다고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이분이 제가 또 따로 알아보니까 외부에서 들어와서 영농을 하기 위해서 들어오셨다고 하더라고요.
◎농업축산위생과장 장지봉
  네. 맞습니다.
◎위원 임현숙
  30대인데 그러면 우리가 지금 청년이 1명이라도 들어온 건 굉장히 대단한 일이고 우리가 도시도 아니고 농촌도 아닌 중간 시인데도 불구하고 이분이 우리 시에 들어와서 이제 정착을 하기 위해서 노력을 하고 있잖아요.
  그런데 또 광암동에다 딸기를 또 한다고 그러더라고요.
◎농업축산위생과장 장지봉
  영농계획서 상에는 딸기로‧‧‧‧‧‧.
◎위원 임현숙
  네. 그래서 제가 생각할 때는 이분을 적극 지원을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왜냐하면 외부에서 들어오기도 어려운데 또 아까랑 같은 맥락이지만 우리가 지역특산물화 시킬 수 있는 그런 거를 또 자꾸 얘기하고 협의하고 지원해 가지고 “동두천에 갔더니 내가 가서 동두천에 있으니까 이런 것들이 지원이 돼.” 그러면서 입을 통해서 이런 젊은 청년 농업인들이 들어올 수 있는 발판을 구축할 수 있게끔 그냥 지원만 하고 끝낼 게 아니라 좀 더 관심 있게 계속 보시고 이 1명이라도 더 해서 우리가 지역의 특산물도 만들어 내고 또 이분으로 인해서 청년농업인들이 우리가 지금 계속 노후화되고 있잖아요. 모든 것들이.
  이분이 들어왔을 때 난 여기 너무 싫어서겠다 나가야 되겠다 이런 생각이 안 들도록 적극적인 우리가 시에서 뭔가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저는 생각하거든요.
◎농업축산위생과장 장지봉
  네. 이분 같은 경우에는 처음에 이제 영농 게시를 아직 안 한 상태거든요.
  그래서 영농계획서를 해서 저희가 심의를 해서 선정을 하는 사항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이분이 예를 들어서 자기 농지를 구입을 해야 돼요.
  구입을 하고 농업경영체에 등록을 해야지만 영농을 게시해야지만 이 지원금이 지원이 되거든요. 바로 지원되는 게 아니라.
  이분들한테 지원되는 것도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뭐 융자금도 있고 여러 가지 있기 때문에 저희가 필요한 부분이 있으면 적극적으로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임현숙
  이런 게 있거든요.
  내가 뭔가를 하고 싶지만 여건이 부족해서 욕심은 나도 중도포기자들이 굉장히 많은 거예요. 청년들이.
  그런데 이왕 이분은 이것 때문에 신청을 한 사람이라면 기본적으로 뭔가를 이렇게 준비를 하고 들어왔다고 생각이 들거든요.
  이런 부분도 놓치지 말고 꾸준히 해서 이 청년이 좀 더 이렇게 포화시킬 수 있도록 만들어 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농업축산위생과장 장지봉
  농업인이 잘 정착할 수 있도록 저희가 적극적으로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임현숙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재수
  보충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질의할 위원이 안 계시므로 농업축산위생과 소관 추가 예산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농업축산위생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11시 22분)

◎위원장 김재수
  다음은 문기식 투자개발과장님 나오셔서 추가 예산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투자개발과장 문기식
  투자개발과장 문기식입니다.
  2023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제2권 227쪽 상단 반려동물 테마파크 조성사업 건축계획 용역에 대하여 추가 설명 드리겠습니다.
  사업 위치는 7월 중 확정 예정으로 총 5,000만 원의 사업비로 건축서비스산업진흥법 제22조의2 같은 법 시행령 제19조의2에 의거 사업 규모와 내용, 사업 기간, 재원조달계획, 공간현황배치, 편의성 및 쾌적성 등 사업 추진에 관한 사항을 검토할 예정입니다.
  금년 7월 기본계획 및 타당성검토용역 준공 예정으로 하반기에 투자 심사를 이행할 예정으로 건축기획용역에 지속 추진이 필요하여 예산을 계상하였으며 2024년도에 공공건축심의위원회 심의와 용역 등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이상 반려동물 테마파크 조성사업 건축계획 용역에 대한 추가 설명을 마치겠으며 계속해서 예산서 228쪽 중간입니다.
  한미우호 환경 조성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전입장병 및 가족 홍보투어입니다.
  시비 1,000만 원이 증가한 총 2,000만 원의 사업비로 신규 및 전입미군장병에게 한국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한미친선 협력에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
  주요 내용으로는 지난 4월 13일 미군장병 대상으로 국기원, 경복궁, 청와대 방문 등 한국문화 체험을 제공하였습니다.
  향후 지속적으로 한국의 역사, 문화 현장 및 체험을 제공할 계획으로 관내 향토문화재 견학, 소요산 등반, 한국스포츠 문화 체험 등 다각적으로 한국문화를 체험하도록 하는 등 한미친선 협력에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
  다음은 한미우호의 날 행사에 대하여 추가 설명 드리겠습니다.
  도비 1,500만 원이 증가한 3,000만 원과 시비 1,500만 원을 감액한 4,000만 원 등 총 7,000만 원의 예산으로 보산동 관광특구에서 금년 10월 이내에 초청가수 공연, 평화콘서트, 먹거리코너 운영, 각종 문화체험 부스를 설치, 한미 우호의날 행사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향후 계획으로 미군 측과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최적의 한미 문화행사가 되어 조금이나마 한미친선 협력에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
  이상 투자개발과 소관 2023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추가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재수
  투자개발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2가지 안건이 있으니까 먼저 반려동물 테마파크 조성사업 건축계획 용역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황주룡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황주룡
  먼저 추경 때도 제가 말씀드렸지만 지금 이게 최종 사업부지가 7월 중에 확정 예정이라고 했는데 아직 구체적으로 진행 거론되는 데가 있나요?
◎투자개발과장 문기식
  일단 총 4군데 사업부지를 저희가 계획을 하고 있는데 일단은 5월 16일 화요일인가에 정담회 때 정식으로 일단은 중간보고를 드릴 예정입니다.
  그래서 아마 그때 저희가 사업 부지를 확정하려고 할 계획에 있습니다.
◎위원 황주룡
  지금 이번에 추경에 올린 거는 지금 시설비라고 되어 있는 부분이죠?
◎투자개발과장 문기식
  네.
◎위원 황주룡
  이게 이제 그전에 중앙투자심사할 때 이런 부분들이 다 반영이 된 건가요?
◎투자개발과장 문기식
  이게 투자 심사를 할 적에 먼저 이것을 건축계획용역을 하면 안 되고 먼저 투자심사를 해야 됩니다.
  그래 가지고 일단은 저희가 하반기 투자심사를 계획하고 있는데 이게 2회 추경에 만약에 용역비를 시설비를 확보를 안 해 놓으면 3회 추경에 보면 거의 12월 경이 되다 보니까 이 사이가 좀 있으니까 선제적으로 먼저 확보를 해 놓고 투자심사 같이 병행을 해서 용역을 추진할 계획으로 부득이 이번 2회에 반영하게 됐습니다.
◎기획감사담당관 예산팀장 오동원
  예산팀장인데 발언해도 되겠습니까?
◎위원장 김재수
  네. 발언해 주십시오.
◎기획감사담당관 예산팀장 오동원
  건축기획 용역은요.
  실시설계 전에 투자심사를 받을 필요가 없이 건축계획 용역을 먼저 하고 그것에 따라서 그거 결과를 가지고 투자심사를 하게 되는 건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지금 과장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그 공백기를 없애기 위해서 2회 추경에 넣어가지고 얼른 하려고 진행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위원장 김재수
  예. 알겠습니다.
◎위원 황주룡
  그 부분은 이해가 됐고요.
  앞서 먼저 말씀드렸던 부분 그것도 화장장 한번 이 기회를 통해서 한번 말씀드립니다.
  말씀드렸듯이 예산은 그런 부분은 없지만 향후적으로 또 그 부분이 분명히 얘기가 나오는 부분이기 때문에 추경에 예산안에 제가 말씀드리는 겁니다.
  그 점 이해해 주시고요.
  말씀드린 부분 좀 진행될 수 있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투자개발과장 문기식
  일단은 화장장이라고 그러면 갈등이 아마 있을 겁니다.
  이것은 저희 집행부에서 혼자 풀기는 어렵고 의회와 같이 협력을 해서 그런 갈등을 해결해야 되지 않나 그렇게 지금 기획을 하고 있습니다.
  하여튼 거기 반영될 수 있도록 최대한 검토해 가지고 같이 윈윈 하는 쪽으로 저희가 한번 열심히 해 보겠습니다.
◎위원 황주룡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재수
  보충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임현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임현숙
  과장님, 황주룡 부의장님이 얘기한 것처럼 화장장이 들어가야 될 당연한 이유가 있어요.
  왜냐하면 반려견 테마파크라고 해도 그 주위 마을 주민들은 반대를 할 거예요. 분명히.
  그렇다면 화장장이 들어간들 해서 더 크게 반대가 거의 비슷할 거라고 생각이 들고요.
  일단 반려견 테마파크로 가면 일자리가 노인 위주의 일자리가 될 거라는 생각을 하고요.
  화장장이 들어가기 시작하면 젊은 사람들이 들어와서 거기에서 일자리가 만들어질 수 있거든요.
  왜냐하면 거기가 반려견이지만 팬시점도 우리가 김포 쪽에 제가 한번 이용을 해 봤는데 대부분 목걸이나 귀걸이나 뭐 집에 놓는 모래시계나 이런 걸로 반려견을 화장해서 집안에 넣고 본인이 가지고 있는 경우도 굉장히 많고 그런 것들에 팬시점 운영할 수 있는 체계는 젊은 청년들이 들어오기 시작할 거거든요.
  그리고 또 애견센터나 애견 미용이나 뭐 카페나 이런 것들이 다 포진할 수 있을 거고 지금 여주에 있는 반려견 테마파크가 좀 활성화되지 못하는 이유가 화장장이 없어서 도에서도 지금 더 진행할 건지 말 건지 고민을 하고 있다는 거예요.
  그런데 우리 시가 만약에 반려견 테마파크만을 가지고 설립을 하면 그거 운영 자체가 우리 시가 다 떠안고 가야되잖아요.
  그러면 우리 전에 얘기했던 어린이박물관 같은 경우 분위기로 가서 안 되는데 화장장이 들어가게 되면 수익사업이 가능하기 때문에 위탁과 함께 그 모든 조건을 다 충족시킬 수 있거든요.
  그래서 반대를 생각하지 마시고 제대로 된 걸 만들려고 노력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투자개발과장 문기식
  네. 명심하겠습니다. 위원님.
◎위원 임현숙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재수
  보충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박인범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박인범
  과장님 수고 많으셨고요.
  수고 많이 해 주셔야 될 것 같고 이 건축기획용역을 들어가면 이 부분에서 건축에 관련된 부분이 어떻게 이게 나오는 건가요? 용역이?
◎투자개발과장 문기식
  일단은 쉽게 얘기하면 저희가 부지를 한 4만㎡를 예상하고 있는데 그 안에 지금 임현숙 위원님이 말씀하신 하신 것처럼 여러 시설이 들어갈 겁니다.
  그것을 저희가 수요 추정을 해 가지고 그렇게 해 가지고 종류가 아마 많이 나올 것 같습니다.
  지금 현재로써는 말씀드릴 수는 없고 건축기획용역 착공해서 필요한 시설이 어떤 건지 해 가지고 더 조사를 해 가지고 그렇게 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예산을 확보할 적에 다 다른 시‧군에 비율에 맞춰가지고 원래는 보면 개략공사비가 굉장히 많이 들어가는데 최소한으로 하려고 한 10억 정도를 저희가 계산을 해 가지고 5,000만 원을 확보한 거거든요.
  요구를 하는 거거든요.
  그러니까 건축기획 하는 과정에서도 나중에 또 중간에 보고드리든가 해 가지고 더 좋은 시설이 들어갈 수 있도록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박인범
  하여튼 무엇보다도 지금 이런 부분들을 지금 운영하고 있는 부분들을 다 둘러보시고 거기에 따라서 거의 비슷하게 가거나 그런 류보다는 좀 더 환경과 관련된 자연과 매칭되는 어떤 디자인을 많이 활용해 가지고 그렇게 해서 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기본적으로 반려동물이라고 하면 우선 강아지가 우선 제일 많을 거고 그다음에 여러 가지 또 파충류도 있고 말 종류나 돼지 종류 여러 가지가 있잖아요.
  그러니까 그런 부분에서의 어떤 충족될 수 있는 그런 어떤 제대로 된 테마파크가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요.
  조금 전에도 말씀 두 분들이 다 주셨지만 이 화장장 문제는 이제 이런 부분에서 몇몇 사람들이 자꾸 담합을 해 가지고 사실 그냥 동네 돈 받아먹으려고‧‧‧‧‧‧. 솔직한 겁니다. 이게.
  결국은 들어오지 못하게 하는 게 아니라 결국은 그것을 걸어가지고 현수막 붙여가지고 동네 발전기금 떼 내려고 하는 그런 내용들이거든요.
  그래서 나는 이런 부분에서 시가 어떤 사업을 할 때에 주민들의 동의를 뭐 많이 받아야 된다 이런 거는 나는 없애버렸으면 좋겠어요.
  과감하게 시가 해야 된다고 하는 사업이 필요하다면 과감하게 밀고 가야 된다고 보는 거예요.
  다 아무것도 못하잖아요.
  우리 탑동동 화장장 지금 들어와 있었으면 얼마나 우리 시민들한테 큰 도움이 됐겠습니까?
  발전소보다는 백번 났죠.
  그런데도 불구하고 우리는 이러한 부분에서 자꾸 부딪치고 그런단 말이에요.
  그래서 최대한 주민들을 설득하고 이해시키는 그런 부분에 노력을 우리 시가 노력을 해 줘야 돼요.
  시장님이 노력해 주셔야 되고요.
◎투자개발과장 문기식
  네. 알겠습니다.
◎위원 박인범
  그래서 그렇게 해서 갈 수 있도록 해서 정말 우리가 반려동물 테마파크 그러면 동두천이다, 최고 다 이런 얘기를 들을 수 있게끔 이번에 한번 문기식 과장님께서 아주 그냥 진짜 최선을 다해서 한번 만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투자개발과장 문기식
  네. 발전적이고 긍정적인 쪽으로 검토를 해서 본 사업이 적정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위원 박인범
  그리고 무엇보다도 공원화 또 휴식을 취하는 그런 이 테마파크가 되는 그래서 거기 가서 좀 쉬고 싶어, 거기 같이 가서 내가 좋아하는 아끼는 애완동물과 함께 가서 하루를 푹 쉬고 오고 싶다하는 그런 분위기를 연출해 낼 수 있는 그런 아름다운 테마파크가 되기를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투자개발과장 문기식
  예. 명심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재수
  보충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임현숙 위원님.
◎위원 임현숙
  놓친 게 있어가지고 애완견을 고양이나 애완견들이 국제대회 같은 것을 해요.
  국제대회 같은 게 열리거든요.
  그것까지 감안해서 용역을 받아주셨으면 좋겠어요.
  왜냐하면 전국적으로도 있지만 국제적으로도 있거든요.
  그러면 우리가 정말 제대로 잘해 놓는다면 국제대회까지 유치할 수 있다고 생각이 들거든요.
  그런 부분도 감안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투자개발과장 문기식
  저희가 담당 팀장하고 저하고 같이 해 가지고 한번 많이 고민을 했는데 저희가 지금 계획하고 있는 위치에 만약에 그게 된다고 하면 위원님이 말씀하신 거나 아니면 반려동물에 대한 산업까지 계획을 해 가지고 지금 해야 되지 않나 저희 실무부서에서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검토하겠습니다.
◎위원 임현숙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재수
  보충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안 계시면 한미우호 환경 조성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박인범 위원님.
◎위원 박인범
  부탁의 말씀을 드리려고 그래요.
  이 내용을 하는 건 좋고요.
  무엇보다도 어유소장군 탑동석불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사전에 환경정리가 되어 있어야 돼요.
  이런 분들을 모시려면 풀이든 이런 잡초 제거 같은 것뿐만 아니라 나무들이 쓸데없이 올라와 있는 거 그런 것들을 좀 종중하고 또 그다음에 석불은 문화원이나 같이 협의해 가지고 이런 부분에서 좀 깨끗하고 아름답게 만들고 꽃도 좀 가꾸고 그래야 가서 분위기가 나올 것 아니겠습니까?
  달랑 석불 하나 달랑 있어 가지고는 그 모양이 나오지 않아요.
  그래서 그 주변에 공원녹지과하고도 같이 의논하셔가지고 협의해서 심을 건 심고 자를 건 자르고 뽑아낼 건 뽑아내는 그런 어떤 깔끔하고 예쁜 그런 이 현장이 좀 되어야 되지 않겠나 생각하고 이런 건 잘 생각해 내신 것 같아요.
  그렇게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투자개발과장 문기식
  일단은 문화재 관리하는 부서가 문화체육과니까 문화체육과, 공원녹지과와 협의해서 저희가 만약에 그런 계획을 수립할 적에 사전에 답사를 해 가지고 정리할 부분 있으면 정리하고 해서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위원 박인범
  미리 부서에 얘기를 해 주는 게 좋아요.
  왜냐하면 나무 심는 게 금방 이루어지는 게 아니고 꽃 심는 게 금방 이루어지는 게 아니니까‧‧‧‧‧‧.
◎투자개발과장 문기식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재수
  보충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질의할 위원이 안 계시므로 투자개발과 소관 추가 예산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투자개발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11시 37분)

◎위원장 김재수
  이상으로 추가 개요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2023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에 대한 조정의 심도 있는 검토를 위해 정회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1시 37분 정회)

(14시 40분 속개)

◎위원장 김재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지금부터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2023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조정을 마무리하고 심사보고서를 채택하도록 하겠습니다.

(14시 40분)

3.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보고서 채택의 건
◎위원장 김재수
  의사일정 제3항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보고서 채택의 건을 상정합니다.
  (의사봉 3타)
  동두천시장이 제출한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은 배부해 드린 심사보고서와 같이 관광휴양과 자연휴양림 침구류 구입의 건은 세출 조정을 통해 사업비를 충분히 반영하고 그 추진경과를 의회에 보고할 것을 조건부로 원안 의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위원 여러분의 이의가 없으므로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보고서 채택의 건은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4시 41분)


4. 2023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심사보고서 채택의 건
◎위원장 김재수
  다음 의사일정 제4항 2023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심사보고서 채택의 건을 상정합니다.
  (의사봉 3타)
  동두천시장이 제출한 2023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은 배부해 드린 심사보고서와 같이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위원 여러분의 이의가 없으므로 2023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심사보고서 채택의 건은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4시 42분)

◎위원장 김재수
  이상으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의사일정 모두 마쳤습니다.
  그동안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해 주신 위원 여러분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본 위원회에서 의결된 사항은 5월 2일 제3차 본회의에서 보고하도록 하겠습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제5차 회의 산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4시 42분 산회)


◎출석위원(6명)
  황주룡     김재수     권영기     박인범     임현숙     이은경
◎출석공무원
  홍보미래전략담당관 강순남  문화체육과장 전정현  농업축산위생과장 장지봉
  투자개발과장 문기식  기획감사담당관 예산팀장 오동원  관광휴양과 산림휴양팀장 김진성
◎출석전문위원
  수석전문위원  남혜옥
  전 문 위 원  손승철
◎회의록서명
  위 원 장  김재수
  간    사  황주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