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에바란다
| 시의원 불법현수막 게시 자제부탁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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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requestReply | 홍** | 작성일 | 2021.09.20 | 조회수 | 314 |
| 의정활동에 연일 수고하심을 감사드립니다. 건강한 추석연휴 되시기 바랍니다. 현 동두천시는 시민의 염원이며 희망인 GTX-C 노선 연장유치의 염원을 담은 현수막이 거리 곳곳에 게시되어 있습니다. 이는 "옥외광고물 등의 관리와 옥외광고산업 진흥에 관한 법률"에 위반한 불법광고물이나, 우리시의 염원이자 희망이므로 시에서 한시적으로 예외게시물로 하고 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추석명절 2주전부터 시의원 및 정치인들의 불법광고물(시정홍보 및 정책알림이 아닌)이 주요 사거리 및 학교앞 원형교차로등 시내 곳곳에 불법으로 게시되고 있습니다. 일반 시민은 법적 절차와 일정비용을 지불하고 지정된 게시대에 지불비용에 대한 기간만 게시가능한 것으로 알고있는데 , 내년 지방선거가 있어서 그런지 동두천시 정치인들의(현 시,도의원 및 과거 시,도의원 출신) 무분별한 얼굴알리기가 도시미관 훼손 및 보행자 통행에 불편을 초래하며 일반시민과의 형평성 문제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현수막을 통해 얼굴을 알리고 싶으면 일반 시민들 처럼 적법한 절차를 통해 지정게시판에 게시가 되면 좋겠습니다. 한가지 더 말씀드리자면 현 코로나시국에 사회복지시설위문사진을 게시하셨는데 시의원님들의 게시물제작비를 십시일반 기부하셨다면 보다 많은 시설에 방문가능할 것으로 여겨집니다. 코로나 시국에 자영업자들은 망연자실 힘들어 하고 있습니다. 타 시도에서는 자살도 많이 발생하고 있구요~ 조금만 다녀보셔도 상가임대가 붙어 있는 모습을 많이 볼수가 있습니다. 얼굴은 불법게시물로 알이는 것이 아니라 발로 뛰며 동두천시민을 위해 일하는 진정 일하는 모습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PS 사진 첨부는 소방서 사거리로써 바로옆 지정게시판이 있는데 경쟁적으로 불법게시하고 있는 사진입니다. 자료 사진은 많지만 예시로 한장만 첨부합니다.(특정 인물에 대한 비난은 아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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