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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 도 자 료
작성자 이** 작성일 2013.11.21 조회수 1306
변질된 김문수도지사
노동자, 소외 계층 투사에서
대권 노리고
동두천시 오세창시장 선거 운동원으로 이용했냐!
동두천통합 반대하며 시민 목조이냐!

일제 강점기에 일본 놈과
6.25때 북한 놈과 싸웠다.
21세기 현재 개념 없는 정치인 년, 놈과 싸운다.

의정부, 양주, 동두천이 통합의 시너지 효과를 통해 3개시 주민 모두가 잘사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10여 년 전부터 노력을 해오던 중 2011년 국회가 여, 야 합의하에 ‘지방행정체제 개편에 관한 특별법’ 을 제정했습니다.
의,양,동통합범시민추진연합회와 의,양,동통합여성추진위원회를 결성하고 한마음으로 낙후된 경기북부지역 회복을 위해 노력했습니다.
3개 시민 4만 7961명 (양주시민 5,667명, 동두천시민 3,055명, 의정부시민 39,239명)의 서명을 받아 통합 건의를 대통령직속 ‘지방행정 개편추진위원회’에 제출, 법적 구속력을 갖게 됐습니다.
정부가 지역주민 여론 조사를 실시, 3개시 과반 수 이상 찬성하므로 2012년 6월 시, 군, 구 통합지역으로 선정 발표했고 2013년 11월 8일 안병용의정부시장과 11월 11일 현삼식양주시장이 안전행정부 지방자치발전위원회에 의, 양, 동 통합찬성 건의서를 제출했습니다
반면, 동두천시 오세창시장은 연천과의 통합을 주장하면서 반대 입장을 표명하고 있고 동두천시민이 역사적으로 문화적으로 교육적으로 지리적으로 함께 하고 있는 양주와 의정부와의 통합을 반대하고, 한탄강 넘어 지리적으로 뿐 만 아니라 공유한 바 없이 살았던 연천과의 통합을 주장하며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한편, 김문수도지사는 7~8년 임기 동안 경기도 살림을 살핀 것이 아니라 대권을 위한 행보만을 하고 있었기에 도지사 임기 내에 동두천은 2012년 결산, 재정자립도 19% 지방세 330억 공무원급여 약 344억, 9만 8천 인구 중 경제활동 인구 보다 비경제활동인구가 많고 65세 이상 인구 증가로 초고령사회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강남은 임대아파트 건설도 지가와 아파트 가격 하락 이유로 반대하는데, 동두천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큰 화력발전소를 짓고 있고 발전소 인근 집값은 60%가 폭락하고, 동두천 대부분 임대아파트(금융권에 대출 받아 분양)는 계속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어 시민들의 불안은 최고도에 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5월 2일 동두천시 소요산에서 ‘찾아가는 융합적 도민안방’을 실시 민원들의 어려움을 청취한다는 좋은 취지인 자리에서 김문수도지사는 의,양,동통합에 관한 질문에 관해 동두천시가 없어지는데 통합하면 안되지요, 또한 한 도시의 존폐를 결정짓는 중대한 통합 결정을 주민을 대신하는 시의회가 결정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주장하였으며, 개인적으로 대화가 될 수 있을까 하여 동두천이 인구도 작고 자립도가 약해 많은 어려움이 있고 글로벌 시대에 인구가 경쟁력인데 3개시가 통합하면 72만 인구로 도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다고 말씀드렸더니, 김문수도지사 답변이 과천시는 동두천시보다 인구가 작지만 자립도도 높고 잘살고 있는데, 인구를 탓하지 말라며 일축해 버리고 말았습니다.
과천시와 동두천시가 비교 대상이 되는가?
과천시는 서울에 인접해 있고, 정부청사와 경마장을 가지고 있는 알부자 시가 아닌가?
과천시와 광명시는 경기도 지역번호( 031 )을 사용 안하고 서울 지역번호( 02 )를 사용하고 있지 않은가?
서울 인접 지역에 대한 예우 차원인가?
031 보다 02를 사용하면 시골답지 않고 서울 같기 때문인가?
동두천시는 강남, 과천처럼 아니 국가 브랜드 가치(세계 경제규모 10위권, G20국가, OECD국가 중 인터넷 보급률1위 등등)에 걸맞게 살고 싶다는 것도 아닙니다.

단지, 상대적 빈곤은 마음가짐에 따라 행복할 수도 있지만 21세기 북한도 아프리카도 아닌 대한민국에서 절대적 빈곤에 처해 있는 다수의 동두천 시민들, 앞으로 지금처럼 가면 가가호호 절망의 통곡 소리가 울려 올 것을 알기에 뜻있는 시민들이 뭉치고 있습니다.
동두천의 현 정치인들은 오세창시장 뿐 만 아니라 도의원, 시의원들이 마약과 같은 정치 맛을 봤기에 시민들이 잘 살 수 있는 길이 있음에도 정치 야심만을 들어내고 있고, 도정을 살펴야 할 도지사 역시 도민보다 국가의 원수가 되고자 그 꿈만 키우고 있으니 한심한 이 정치인들은 누가 심판하겠습니까?
동두천살리기비상대책위원회는 정부청사와 동두천시청 앞 1000명대규모집회를 준비 중에 있으며 퍼포먼스를 통해 정치인들이 각성 할 수 있는 기회를 주려고 합니다.

대통령님은 국가의 안보와 대. 내외적으로 큰일을 하시는 분이시고
통합의 의지가 있으신 분이신지도 모르겠고, 60년 동안 국가 안보를 위해 남모르게 흘린 여성들의 한 맺힌 눈물이 있는 동두천은 화장실 갔다 왔다고 처리도 안하고 떠나고 평택은 동두천에 주둔했던 미군에 2~30%정도 갔어도 앞으로 17조를 지원해 주겠다고 약속했다고 하는데, 기지촌 오명을 가지고 있는 동두천은 1조도 보상 못하면서 국가가 의지를 가지고 통합을 추진하면 가능 할 것을 소수의 시민들이 사생활을 버린 채 목숨을 담보로 뛰어야 하겠습니까?

정치인은 아니지만 시민들의 눈과 귀로써 정치인들이 바른 정치를 할 수 있도록 독려하시고 때론, 엄한 잣대를 대시는 중앙지, 지방지, 지역지 기자님들께서 작은 시의 고충을 들어 주셔서 우리도 희망을 가지고 웃고 살 수 있도록 도와주시길 간곡히 바랍니다.

2014년 도지사 후보자는 임기 중에 대선 출마하지 않을 것을 공약하고, 여, 야는 대선 불출마 자에게 공천해야 할 것이다.

의정부, 양주, 동두천 정치인들은 각 지역의 고질적인 현안 문제 해결과 시민들이 잘 살 수 있는 길을 모색하며, 정치 야심으로 인해 각 지역의 성장을 막지 말아야 할 것이다.

국가는 한 도시로서 자립이 부족하여 열악한 시와 군은 인접해 있는 시,군과 통합하므로 상생 할 수 있다면 자율 통합을 원칙으로 하되, 보다 적극적인 자세로 통합을 추진해야 할 것이다.

이 종 임 ( 동두천살리기비상대책위원회 집행위원장
의정부,양주,동두천통합여성추진위원회 상임대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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