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의회

의정뉴스

동두천시의회, 제231회 임시회 2013 04 03

date : 2013.04.03

내용

[오프닝]
안녕하십니까, 동두천시의회 의정뉴스입니다.

1. 동두천시의회는 지난 2월 20일부터 26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제231회 임시회를 개회했습니다. 본회의에 앞서 박형덕 의장은 이번 임시회는 집행부에서 제출한 추경 예산안이 주민생활에 필요하고 예산이 효율적으로 편성되었는지를 중점적으로 심의해줄 것을 당부하는 한편 집행부에서도 안건에 대한 충분한 자료제공과 설명으로 적극 협력해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2. 의사일정 중 북한의 제3차 핵실험 규탄 결의안에 대해 김장중 의원의 제안설명이 있었습니다. 북한의 제3차 핵실험 규탄 결의안은 원안 채택됐습니다.김장중 의원은 지난 2월 12일 실시한 북한의 야만적인 3차 핵실험은 대한민국의 국가 안보에 중대한 위협이 되는 민족 공멸의 도발적 자태라며 본 결의안이 우리 시민의 안보 의식을 재정립하고 북한의 야만적인 행위에 단호히 대처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최근 추가 적으로 북한의 핵실험설이 제기되고 있는바 중앙 정부의 강력한 조치를 촉구했습니다.

3. 이번 제231회 임시회에서는 2013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제1회 추경예산안과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 활동 기간 연장 등 총 5개 안건이 원안 가결됐습니다.특히 이번 제231회 임시회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해 추경안이 제출된 11개의 부서 실과장으로부터 제안설명 및 개요설명을 듣고 계수조정 작업을 거쳤습니다. 2013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제1회 추가경정 예산 안은 삭감 없이 세입 예산 총액 2,899억 6,517만 4,000원을 삭감 없이 의결하고 세출 예산도 삭감 없이 세출예산 총액 2,899억 6,517만 4,000원으로 원안 가결됐습니다. 또한 동두천복합 화력 발전소건설사업 등 조사특별위원회의 활동 기간을 10개월에서 18개월로 연장하며 심도 있는 조사활동을 당부했습니다.

[클로징]
이상으로 의정뉴스를 마칩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