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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7회 동두천시의회(임시회)
본회의 회의록 제 4 호
동두천시 의회사무과

일 시 : 2021년 11월 5일(금) 오전 10시 00분
장 소 : 본회의장

□ 의사일정(제4차 본회의)
1. 2022년도 주요업무 보고
(경제문화국, 일자리경제과, 문화체육과, 관광휴양과, 환경보호과)

□ 부의된 안건
1. 2022년도 주요업무 보고
(경제문화국, 일자리경제과, 문화체육과, 관광휴양과, 환경보호과)

(10시 00분)
◎의장 정문영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07회 동두천시의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1. 2022년도 주요업무 보고
◎의장 정문영
의사일정 제1항 2022년도 주요업무 보고의 건을 계속 상정합니다.
(의사봉 3타)
부서장께서는 업무보고 후 의원님들의 질의에 대한 답변이 모두 끝난 후 자리에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박정석 경제문화국장 나오셔서 경제문화국 업무보고 해주시기 바랍니다.
◎경제문화국장 박정석
경제문화국장 박정석입니다.
먼저 시정발전을 위해 늘 애써주시는 정문영 의장님 그리고 박인범 부의장님, 김승호 의원님, 정계숙 의원님, 김운호 의원님, 최금숙 의원님께 깊은 존경과 경의를 표합니다.
경제문화국 업무 전반을 총괄하는 국장으로서 시정의 중요한 업무를 이끌어가야 한다는 막중한 책임과 소명을 느끼고 있으며 비록 재임기간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만 더 좋은 동두천을 만들기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러면 경제문화국 소관 2022년도 주요 업무계획에 대한 총괄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희 경제문화국 소관 부서는 일자리경제과, 문화체육과, 관광휴양과, 환경보호과, 전략사업과, 농업축산위생과로서 총6개과로 구성되어 있으며 부서별 주요 업무를 간략히 설명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동두천 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 추진입니다.
동두천 국가산업단지 1단계 사업이 지난 9월 착공되어 원활히 추진되고 있으며 보상은 수용재결 절차 진행 중으로 올해 안에 완료될 예정입니다.
내년 분양을 시작하여 2023년 기업 입주가 추진될 수 있도록 LH 및 사업시행자와 지속적인 협의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또한 2단계 확대개발 사업은 LH에서 이번 달 말부터 수요조사와 사업타당성 용역을 착수할 예정입니다.
지금 우리 시에서 진행 중인 2단계 중장기 용역 내용을 LH용역과 연계시켜 산학연이 함께하는 글로벌 특화산업단지로 조성토록 하겠습니다.
두 번째 코로나19로 침체되어 있던 문화예술 분야 공연 및 축제의 활성화입니다.
2019년 하반기에 시작되는 아프리카돼지열병부터 전대미문의 코로나19 발생까지 지난 2년여 간의 지역의 문화예술 행사가 제대로 개최되지 못했습니다.
이에 코로나19 장기화로 위축되어 있는 문화예술 단체들과 시에서는 단계적 일상회복과 함께 내년에는 동두천 락페스티벌, 소요단풍문화재 등 우리 시를 대표하는 지역축제를 개최하여 내실 있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만전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시민들의 문화 향유권 확대를 위해 동두천 문화의 날 예술지원프로그램 운영, 버스킹 공연, 찾아가는 문화활동 등 시민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프로그램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세 번째 동두천자연휴양림 세미나실 건립입니다.
본 사업은 동두천자연휴양림 주중 및 비수기 단체방문객을 유도 하고 대형행사, 워크숍 등에 활용하고자 다양한 규모의 세미나실 및 객실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약150에서 200명 수요 가능한 세미나실과 6~8인용 객실 16실을 조성 계획이며 2022년1월 중 설계를 완료하고 3월 중 공사를 착공할 예정입니다.
사업을 신속히 추진하여 공사 시 일어날 수 있는 이용객 불편을 최소화하고 자연휴양림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네 번째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도록 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시민들께서 올바르게 쓰레기를 배출하도록 홍보, 계도, 단속을 집중하여 쓰레기 없는 깨끗한 거리 조성에 노력하겠습니다.
특히 쓰레기 투기지역 전용 CCTV와 태양광경고판 등을 증설하고 불법을 신고한 시민에게는 포상금을 지급하는 제도 운영을 강화토록 하겠습니다.
또한 생활폐기물 처리에 대한 시민 만족도조사를 매년 실시하고 생활폐기물의 신속한 처리를 위해 구간별 환경미화원 책임제 운영, 클린기동반, 도로청소차 감시원 등을 통해 체계적 청소시스템을 구축 운영하여 깨끗하고 만족도 높은 도시환경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다섯 번째 두드림뮤직센터 운영입니다.
2022년 두드림뮤직센터는 시에서 직접 운영할 계획입니다.
센터운영은 시에서 직접 수행하며 문화공연은 민간 용역을 통해 추진하겠습니다.
뮤직센터를 직접 운영함으로써 시민들의 다양한 문화공연 욕구에 유연하게 대응하며 관련부서 및 유관기관 등과의 협력사업을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또한 문화공연은 민간에 맡겨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체계적인 계획 하에 진행하겠습니다.
총사업비 2억 5,000만 원 중 문화공연 예산은 2억 원으로 상설 주말공연 주1회, 길거리 버스킹 공연 월2회, 관광특구 야외무대를 활용한 공연 3회 등 문화가 있는 캠프 보산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내년에는 우리시 농민들을 대상으로 매월 5만 원씩 연간 60만 원의 농민기본소득을 지역화폐로 지급할 예정입니다.
지급대상은 만19세 이상의 농업경영체 등록을 완료한 농민으로서 우리 시에 최근 3년 이상 거주하고 1년 이상 농업생산에 종사한 경우 지급합니다.
지급대상은 농업에 종합소득이 3,700만 원 이상인 농민과 직불금 부정수령 농민 등은 제외됩니다.
농민기본소득의 사용기간은 지급일로부터 3개월 이내에 소비하여야하며 미소비 잔액은 회수됩니다.
지급대상자 선정을 위하여 마을위원회, 동위원회, 시위원회에서 적정여부 선정을 위하여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설명 드린 사업은 물론 경제문화국 소관 업무의 성공적 수행여부가 꼭 우리 시의 미래비전과 직결된다는 사명의식을 가지고 현안사항을 추진할 수 있도록 지도하겠습니다.
아울러 의회와도 더 긴밀히 협의하고 토론하는 기회의 장을 넓혀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각 부서별 내년도 주요 업무보고는 담당 과장이 분야별로 상세히 보고 드리도록 하고 의원님들께서 내주시는 고견은 적극 수렴하여 업무에 반영토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경제문화국 소관 2022년 주요 업무계획 총괄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정문영
경제문화국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본 업무보고는 경제문화국 총괄적인 사항을 요약 설명하는 것으로써 의원님들께서는 제안설명을 참고하셔서 총괄적인 사항에 대해서만 질의하여 주시고 세부사항에 대해서는 부서별 업무보고 시 질의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질의하실 의원이 안 계시면 경제문화국 소관 총괄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경제문화국장 수고하셨습니다.
(10시 04분)
◎의장 정문영
다음은 장지봉 일자리경제과장 나오셔서 업무보고 해주시기 바랍니다.
◎일자리경제과장 장지봉
일자리경제과장 장지봉입니다.
일자리경제과 소관 2022년도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1쪽입니다.
기구 및 현원입니다.
일자리경제과는 경제팀 등 6개 팀 23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일자리경제과 2021년 주요 성과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5쪽입니다.
전통시장 활성화지원 사업으로 큰 시장 외 2개소에 시장매니저와 배송서비스를 지원하고 도비 6억 원의 사업비로 중앙시장 아케이드 지붕재 교체와 비둘기 퇴치시설을 설치하였습니다.
1년차 생연동 원도심 상권진흥구역 지정 지원 사업으로 환경개선 사업은 제일상가와 양키시장에 테마거리를 조성하고 점포 환경개선 사업과 큰 시장 조형물 등 시설보수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상권 활성화를 위해 브랜드개발과 홍보마케팅, 찾아가는 상인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정보통신 활용 특화 상권 개발 사업으로 도비 5억 원으로 5060음식문화거리에 ICT시설지원과 디지털사이니지 설치 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전통시장 시설물 유지관리와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역마스크 지원과 방역소독을 실시하였습니다.
6쪽입니다.
서민생활 안정을 위해서 21개소에 방문판매 및 전화권유 판매업체에 대해서 지도 점검을 실시하고 소상공인의 경영안전 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화폐 일반발행은 120억 원을 발행하였고 소상공인의 경영안전자금 지원을 위해서 97건에 22억 7,000만 원의 대출을 보증 지원하였습니다.
7쪽입니다.
현장중심의 기업 애로 지원을 위해서 찾아가는 기업SOS 현장방문을 실시하였으며 동두천시 중소기업 종합지원 대책본부를 상시 운영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우리 시는 2021년 경기도 기업SOS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였습니다.
8쪽입니다.
중소기업 운영 지원 사업으로 중소기업 특례보증 지원에 1억 원을 출연하여 9개 업체에 13억 4,400만 원의 운전자금을 지원하였고 경기도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 사업에 3,700만 원을 출연하여 125개 업체에 89억 7,000만 원의 운전자금을 지원하였습니다.
중소기업 개발생산판로 맞춤형 지원 사업으로 17개 업체에 6,800만 원을 지원하였습니다.
9쪽입니다.
소규모 기업환경 개선 사업으로 3개 업체에 3,700만 원을 지원하여 근로작업 환경을 개선하였으며 국내 전시회 참가기업 지원 사업으로 1개 업체에 200만 원을 지원하였습니다.
10쪽입니다.
기업의 안전하고 쾌적한 기업 환경조성을 위해 동두천 일반산업단지 공공하수관로 준설을 상․하반기 2회 실시하였습니다.
11쪽입니다.
동두천 국가산업단지가 9월29일 착공됨에 따라 2단계 특화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전략수립과 1단계 업종변경 기업유치 등을 위해 동두천 국가산업단지 중장기 전략 수립 연구 용역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동두천 국가산업단지가 생활용수 공급으로 계획되어 있어 공업용수로 수도정비 기본계획을 변경하였으며 2022년 국비 확보를 위해 54억 원을 요청하였습니다.
지난 9월16일 공업용수 전용관로 추가 설치 등 산업단지 변경 안에 대해 국토부 승인을 받았습니다.
12쪽입니다.
동두천시 완성품판매장의 두드림마켓과 북카페 운영 내실화를 위해 신규 입점업체 5개소를 모집하였습니다.
13쪽입니다.
두드림마켓 2021년 10월7일까지 운영실적은 1일 평균 이용인원은 이용객은 37명이며 매출실적은 2억 4,000만 원입니다.
홍보 및 매출실적을 증대하기 위한 특화사업으로 코로나19 자가격리자 구호물품 배송과 시청직원대상 배송서비스를 추진하였습니다.
두드림마켓, 북카페 홍보를 위해 유튜브 제작 등 홍보 활동을 하였습니다.
14쪽입니다.
두드림패션센터 운영 내실화를 위해 부실기업 및 체납액을 정리하고 시설물 유지관리와 두드림패션센터 활성화 방안을 위해 경기도 시․군 정책연구에 선정되어 현재 경기연구원에서 활성화에 대한 연구 용역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15쪽입니다.
두드림패션센터 공유재산대부 신규 및 갱신계약을 10개 호실에 대해 체결하였습니다.
사이언스타워 미분양 1개 호실을 다함께돌봄센터 운영으로 사회복지과로 재산을 이관하였으며 잔여호실 1개 호실 대부계약이 종료되어 분양계약을 체결하여 36개 호실 분양 및 재산이관을 완료하였습니다.
16쪽입니다.
경기도 일자리재단 이전 추진입니다.
2020년9월23일 경기도 일자리재단 이전이 확정되었고 2021년4월13일 발전종합계획 변경 안이 행안부에 승인되었으며 7월8일 국방부와 국유재산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소유권이전 등기를 완료하였습니다.
현재 일자리재단과 토지매입 관련 행정 절차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17쪽입니다.
공공부문 일자리제공을 위해 공공근로 사업 외 3개 사업에 380명을 고용하였습니다.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으로 11개 기업 15명의 참여청년에 인건비 보조금을 지급하였으며 일자리대책 추진실적과 세부계획을 공시하였으며 2020년 경기도 기초자치단체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 1차평가에서 우수 단체가 선정되었습니다.
생활임금 제도 추진으로 2022년 생활임금을 9,820원으로 결정하고 고시하였습니다.
18쪽입니다.
일자리 발굴을 통한 취업률을 향상시키기 위해서 일자리센터와 시청 민원실에 직업상담사를 배치해서 연중 구인구직 상담을 실시하고 있으며 찾아가는 일자리 발굴단 운영과 소규모 체험행사와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였습니다.
19쪽입니다.
코로나19 대응 취약노동자 지원 병가소득손실보상금 진단검사자는 23만 원, 백신접종자는 8만 5,000원을 77명에게 지원하였습니다.
산업재해 발생이 우려되는 산업현장 등 안전수칙 미준수 사업현장을 상시 점검 계도하여 노동자의 안전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동안전지킴이 2명을 채용하여 운영하였습니다.
노사민정협의회를 구성하여 9월28일 회의를 개최하여 노사민정공동선언문 채택을 하였습니다.
20쪽입니다.
안전하고 편안한 에너지 사업장 및 승강기관리를 위해 태양광발전소 등 안전점검을 실시하였습니다.
21쪽입니다.
에너지 복지증진 사업으로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147가구에 에너지 효율화 개선 사업을 추진하고 에너지바우처 지원 사업을 통해서 저소득층 1,863가구에 난방비용을 지원하고 독거노인의 가스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428가구에 타이머콕 보급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22쪽입니다.
에너지 효율화 사업으로 저소득층 19가구에 LED조명 교체 등 복지사업 추진과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위해 56가구에 태양광 설치비를 지원하였습니다.
도시가스 배관망 설치 사업으로 소요4통 원각사 일원에 도시가스 사업을 공사 중이며 12월 준공예정입니다.
23쪽입니다.
사회적기업 재정지원 사업으로 사회적기업 1개소에 4명의 인건비를 지원하였으며 사회적 경제 창업 교육과 관내 고교 2개 교에 청소년 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24쪽입니다.
마을공동체 주민제안 공모 사업으로 7개 공동체를 선정하였으며 공동체 기반조성 사업과 사회적 경제 나눔장터 운영을 지원하였습니다.
25쪽입니다.
2022년 부서 목표입니다.
일자리경제과는 지역경제 활성화로 누구나 일할 수 있는 경제도시 건설을 위해 6개 팀 전직원이 팀별목표를 달성하는데 모든 역량을 모으겠습니다.
26쪽입니다.
전통시장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중앙시장 등 4개소의 전통시장에 공동마케팅과 시장매니저 배송서비스를 지원하고 중앙시장 아케이드에 비둘기퇴치시설인 버드스파이크 추가 설치와 시설물 환경개선 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노래 교실과 공연 등을 지원하고 아케이드와 화장실 등 전통시장의 시설물을 깨끗하게 유지 관리하겠습니다.
27쪽입니다.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경기도 공모사업에 선정된 생연동 원도심 상권진흥구역 지정 2년차 사업을 10억 원의 사업비로 추진하겠습니다.
환경개선 사업으로 5060청춘로드와 자유상가에 상권별 테마거리를 조성하고 관광안내소 및 특화상품 판매처를 설치하겠습니다.
상권 경쟁력 강화를 위해 미션투어와 특화상품 개발 땡처리판매장터 조성사업 등 상권 진흥센터와 협력하여 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28쪽입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경영안정 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화폐 일반발행 규모를 180억 원으로 확대하여 발행하겠습니다.
참고로 지역화폐 9월 말 일반발행액은 125억 원으로 전년 동기 46억 원 대비 79억 원이 증가하였습니다.
경기도 공공배달앱인 배달특급을 활성화하겠습니다.
7월 런칭한 배달특급 가맹점을 400개소 이상으로 확대하고 운영지원금 등 9,200만 원을 지원하여 이벤트쿠폰 지급 등 다양한 방식의 홍보를 추진하겠습니다.
29쪽입니다.
경기도와 우리 시에서 추진하는 소상공인 경영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관내 소상공인 사업자에게 간판교체, 인테리어 교체 등 업체당 최대 300만 원을 지원하겠습니다.
경영이 어려운 소상공인의 경영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경기신용보증재단에 3억 원의 기금을 출연해서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하겠습니다.
30쪽입니다.
현장중심의 기업 애로 원스톱 처리 강화를 위해 중앙정부와 경기도의 중소기업 지원정책 설명과 맞춤형 현장 애로 상담소를 운영하고 관내 기업체의 소통과 애로 청취를 위해 기업SOS 현장방문을 실시하겠습니다.
31쪽입니다.
급격한 산업환경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 사업과 중소기업 특례보증 지원 사업을 통해 중소기업의 운전자금 융자를 지원하고 기술닥터 사업과 지식재산창출 사업을 통해 현장의 기술적인 애로 사항과 지식재산권 관련 사항을 해결하고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32쪽입니다.
국내 전시회 참가기업 지원과 개발생산판로 맞춤형 지원 사업을 통해 우리 기업에 제품생산과 판로 개척을 적극 지원하고 소규모 기업에 환경개선 사업을 확대하여 노후화 되고 열악한 근로작업 환경의 개선과 근로자의 복지향상을 도모해서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섬유기업에 대한 현장기술돌봄이 사업을 추진하여 섬유전문가의 기업 현장방문을 통한 기술상담 및 지도로 애로기술 해소와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겠습니다.
33쪽입니다.
안전한 산업단지 관리와 쾌적한 기업환경 조성을 위해 7년 이내 제조업 창업기업에 확인서 발급을 통해 제조업 창업기업 전력기반기금 부담금 면제를 추진하고 동두천 일반산업단지에 피혁 폐수처리장이 연결된 공공하수관로에 대한 준설을 연2회 실시하여 기업의 생산 활동을 지원하겠습니다.
34쪽입니다.
동두천 국가산업단지 1단계 조성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지난 9월29일 국가산업단지가 착공됨에 따라 탄력적인 기업유치를 위한 복수업종 등 업종배치 계획을 LH 및 국토교통부 등 관계기관 협의를 통해 변경하겠습니다.
국가산업단지 착공에 따른 원활한 분양을 위한 홍보활동과 기업지원, 세제혜택 확대 등 지원책을 마련토록 하겠습니다.
35쪽입니다.
두드림마켓과 북카페 운영을 내실화하겠습니다.
두드림마켓은 무궁화 등 19개 기업과 보산동 입주공방 12개소가 참여하고 있습니다.
2022년 매출 증대를 위해 신규입점 업체를 모집하고 코로나19 자가격리자 구호물품 배송을 추진하겠습니다.
향후 코로나가 진정되면 더 많은 기업의 참여를 유도하고 체험교실 운영과 플리마켓 추진, 유튜브 영상제작 등 홍보활동을 하겠습니다.
36쪽입니다.
두드림패션센터 운영 내실화를 위해 부실기업 및 체납액을 정리하고 시설물 유지관리와 전시판매장 운영을 통한 입주기업 생산품을 판매하겠습니다.
두드림패션센터 1층 유휴 공간 활성화 방안은 경기연구원에서 연구용역 중으로 2022년 2월 용역이 완료되면 1층 유휴 공간에 대한 리모델링을 추진하겠습니다.
37쪽입니다.
경기도 일자리재단 이전 추진입니다.
경기도 일자리재단 청사 이전을 2024년2월까지 완료하겠습니다.
경기도 일자리재단 조기 이전을 위한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건축 관련 행정절차 지원과 직원 정주여건 개선사항 등 TF팀 회의를 통해 조기 이전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38쪽입니다.
공공부문 일자리확대를 위해 연인원 195명을 공공근로사업에 제공하고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으로 EM활용 환경개선 사업 등 2개 사업에 22명과 행안부 사업인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에 6개 기업 8명의 인건비를 지원하겠습니다.
2022년 일자리대책 추진실적과 2022년 세부계획을 수립하여 지역고용정보 네트워크에 공시하고 시소속 기간제근로자의 생활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생활임금 제도를 추진하겠습니다.
39쪽입니다.
숨은 일자리 발굴과 취업률 향상을 위해 일자리센터와 민원봉사과에 직업상담사를 배치하고 찾아가는 일자리 발굴단을 운영하여 취업률을 전년대비 3%이상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직업능력개발 교육훈련은 6,000만 원의 사업비로 국가자격증 취득을 통한 취업연계를 위해 인근 시․군과 경기도 일자리재단 운영현황과 시민들의 수요 조사를 반영한 개선방안을 마련하여 운영하겠습니다.
40쪽입니다.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고 자가격리를 했거나 백신접종 이상반응으로 인해 병가를 사용한 취약노동자에게 병가소득손실보상금을 지원하겠습니다.
노동안전지킴이를 채용하여 안전점검과 계도 활동을 통해 산업현장 내 근로자의 안전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겠습니다.
노동단체 및 노사관계 발전을 위해 협력과 상생에 노사관계 발전을 도모하겠습니다.
금년 구성된 노사민정협의회 운영을 통해 노사가 발전할 수 있도록 의제발굴과 회의를 개최하여 활성화하겠습니다.
41쪽입니다.
안전한 에너지 사업장 관리를 위해 관내 에너지 사업장에 대한 철저한 안전점검을 실시해서 전기가스 등의 사용에 따른 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활동을 강화하겠습니다.
42쪽입니다.
취약계층의 에너지 복지 증진을 위해 에어컨 및 보일러 교체 등 저소득층 에너지 효율화 개선사업을 추진하고 냉방 및 난방비를 지원하는 에너지 바우처 지원 사업과 독거노인 등에 대한 타이머콕 보급사업 LED조명 등을 교체하는 에너지 효율화 사업도 내실 있게 추진하겠습니다.
43쪽입니다.
신재생 에너지 보급을 위해 관내 단독공동주택 80가구에 신재생 에너지 설치비를 지원하고 2022년 도시가스배관망 설치 사업은 미 공급지 중 수요가 많고 공급효율이 높은 1개소를 선정하여 경기도 도시가스 배관망 설치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44쪽입니다.
사회적경제 기반조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예비 사회적 기업 지정 및 일자리 창출 공모사업과 마을기업육성 공모사업을 지원하겠습니다.
45쪽입니다.
사회적 경제 창업 및 청소년 교육을 지원하겠습니다.
창업 희망자에게 맞춤형 창업 컨설팅을 지원하고 관내 고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사회적 경제 청소년 교육을 실시하겠습니다.
46쪽입니다.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사업비 7,000만 원으로 마을공동체 11개소를 선정해서 공간조성과 활동을 지원하고 청년모임을 지원하기 위해 공동체 활동과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47쪽입니다.
사회적 경제 및 마을공동체 구축을 위해 공동체 상호교류와 합동 워크샵 개최 등 공동체 기반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사회적 경제 나눔장터 운영으로 사회적 경제 홍보와 판로 개척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현안사항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48쪽 일자리재단 이전 추진은 앞에서 보고한 업무자료로 갈음하겠습니다.
49쪽입니다.
동두천 국가산업단지 2단계 확대개발을 구체화하여 추진하겠습니다.
그간의 추진 경과는 국가산업단지 1단계 사업이 착공됨에 따라 특화업종 선정 및 입주 수요 창출을 위한 2단계 동두천 국가산업단지 산업생태계 조성 중장기 전략 수립 연구 용역 중에 있습니다.
50쪽 향후 계획입니다.
LH에서 2단계 사업요건 분석 등을 위한 내부절차로 기본구상 용역을 진행 중이며 2022년까지 2단계 수요 조사 및 사업타당성 용역 발주 등 후속 절차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2024년 2단계 국가산업단지 계획 승인을 받아 2031년 사업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특수시책 51쪽입니다.
찾아가는 사회적 경제기업 설립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겠습니다.
사회적 경제기업 설립 희망시민을 위하여 전문가와 1대1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하여 사회적 경제에 대한 관심과 인식을 제고토록 하겠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의장 정문영
일자리경제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박인범 의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원 박인범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올 한 해에도 일자리경제과가 많은 실적도 거양하고 또 중소기업이나 소상공인들 지원에도 적극적으로 노력해서 많은 성과를 거둔 걸로 이렇게 보고 정말 감사드린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산업단지와 관련해서 국가산업단지요.
관련해서 토지 수용은 지금 어떤 어느 정도 단계에 지금 있습니까?
◎일자리경제과장 장지봉
협의보상한 것은 25% 정도 됐고요.
◎의원 박인범
네.
◎일자리경제과장 장지봉
저희가 금액으로는 한 90억 정도 이상 되거든요.
◎의원 박인범
네.
◎일자리경제과장 장지봉
그리고 저희가 이제 수용재결에 따라서 감정평가를 다시 하게 되어 있어요.
감정평가를 다시 했는데 감정평가 비용이 협의보상할 때 감정 비용보다 한 16% 정도가 지금 높게 나와 가지고요.
10% 이상이 되게 되면 자문회의를 개최하게 되어 있습니다. 중투위에서‧‧‧‧‧‧.
◎의원 박인범
네.
◎일자리경제과장 장지봉
그래서 자문회의를 개최를 했는데 조금 감정 보상가를 감정가를 좀 낮출 필요가 있다고 얘기를 해 가지고요.
그거에 대한 부분은 지금 2차 자문회의를 통해서 조금 낮아질 부분이 있습니다.
◎의원 박인범
그러면 이제 수용 재결을 준비하고 계시는 거죠? 지금?
◎일자리경제과장 장지봉
네. 올해 안에는 마무리 될 것 같습니다.
◎의원 박인범
그래서 일단 그 뭐 수용 재결을 신청을 했나요?
◎일자리경제과장 장지봉
저희 이제 중투위에서 자문회의 결과가 결정이 되면 그것을 중투위 심의위원회를 개최를 해 가지고 통보하게 되어 있습니다.
통보를 하게 되면 한 달 안에 소유권 이전이라든가 보상 받는 거에 대해서 추진하게 되어 있거든요.
◎의원 박인범
그러면 아직까지도 그게 그 수용 재결까지는 거의 한 달여 걸리겠네요?
◎일자리경제과장 장지봉
제가 봐서는 당초에는 저희가 이제 11월 달에 수용 재결 심의위원회를 하고 12월 달에 이제 수용 재결 하는 것으로 되어 있었는데요.
◎의원 박인범
예.
◎일자리경제과장 장지봉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감정금액이 조금 올랐기 때문에 조금 늘릴 수 있는 부분은 있지만 공사 착공하고 진행하는 데에는 문제는 없습니다.
◎의원 박인범
그러면 이번에 추진하면서 업종을 추가를 지금 계획을 하고 계시는 거죠?
◎일자리경제과장 장지봉
네.
◎의원 박인범
추가 업종이 어떤 것들이 들어가는 건가요?
그 용역결과에 따라서 이제 그게 된다고 하니까‧‧‧‧‧‧.
◎일자리경제과장 장지봉
네. 맞습니다.
◎의원 박인범
뭐 뭐가 들어가는 거죠?
◎일자리경제과장 장지봉
지금 용역 중에 있기 때문에 용역 결과가 나오게 되면 저희가 거기서‧‧‧‧‧‧.
◎의원 박인범
이게 언제쯤 나오죠?
◎일자리경제과장 장지봉
저희가 11월 달까지 되어 있습니다.
◎의원 박인범
11월 말까지?
◎일자리경제과장 장지봉
네.
◎의원 박인범
그러면 하여튼 이제 나름대로 우리 12월 달 말 정도 올해 올 말 되면 이제 대충 전체적으로 그림이 다 나오겠네요?
수용 재결도 끝날 것 같고‧‧‧‧‧‧.
◎일자리경제과장 장지봉
일단은 수용 재결은 끝날 거 같고요.
일단은 업종에 대한 부분은 저희가 내년도에 중점적으로 추진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의원 박인범
예. 어쨌든 이게 지역경제와 관련되고 또 일자리와 관계가 되는 중요한 사업이잖아요.
그래서 제가 볼 때에 나름대로 그 일들을 조금 신속하게 진행이 됐으면 좋겠다하는 생각을 갖고요.
더 나아가서 기업유치를 위해서 또 이렇게 진행되는 것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요? 현재?
◎일자리경제과장 장지봉
기업 유치에 대한 것은 저희가 이제 관련되는 섬유 관련되는 그런 협회라든가 그런 데에 방문해서 유치활동도 홍보를 했고요.
그다음에 기업 협의회라든가 아니면 뭐 경기북부 상공회의소라든가 행사 때를 통해서 저희가 이제 시장님께서도 말씀을 많이 하셨습니다. 하셨고요.
그다음에 관련 기업에 대한 저희가 홍보물도 저희가 배부를 했고요.
한 400 이상 배부를 했고요.
그다음에 이제 기존에 한 15개 업체에서 입주 의향이 있는 업체들이 있어요.
그 입주 의향이 있는 업체한테 저희가 설명도 해 드렸고 한 부분들이 있습니다.
내년부터는 본격적으로 저희가 분양 홍보를 해야 되기 때문에 내년부터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의원 박인범
네. 그렇게 해 주시고 가능한 한 규모가 좀 큰 그 기업과 관련된 부분에서의 어떤 찾아가서 지역의 국가산업단지 조성에 대한 그런 내용과 또 인센티브는 또 어떤 것들이 있는지 이런 것들에 대해서 인센티브도 준비를 해 주셔야 될 것 같아요.
그래서 이제 가능한 한 기업 규모가 큰 업체를 좀 대상으로 홍보하는 것도 찾아가서 상담을 해 드리는 것도 좋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갖거든요.
그런 계획은 갖고 계신가요?
◎일자리경제과장 장지봉
네. 저희가 이제 분양이 시작이 되면 홍보도 물론 해야 되겠지만 어떤 기업에 대한 인센티브도 필요하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세세한 부분은 다 저거 한 거기 때문에 다 알고 있는 사항이고요.
◎의원 박인범
예.
◎일자리경제과장 장지봉
저희 조례에 보면 부지 매입비라든가 아니면 고용보조금이라든가 시설보조금을 지원할 수 있는 근거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그것에 대한 것은 저희가 최대한 이제 인센티브를 제공을 하고요.
필요하다 그러면 조례 개정을 통해서라도 더 지원토록 하겠습니다.
◎의원 박인범
인센티브를 주는 부분에 있어서 조금 다른 어떤 타 시․군의 국가산단과도 비교를 하시면서 최대한 좀 넓히고 크게 키워주는 것이 우리 기업유치에 중요하다고 이렇게 판단이 되거든요?
그래서 중요한 것은 일단 들어와서 생산 활동을 하게 되면 지역경제에 이바지하는 것도 크고 동시에 또 일자리도 많이 이렇게 생기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을 우리가 부가가치를 노리는 그런 부분으로 접근해 가야 되지 않을까 생각해요.
그래서 우리 일자리경제과에서 그런 부분으로 좀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일자리경제과장 장지봉
네. 알겠습니다.
◎의원 박인범
이상입니다.
◎의장 정문영
보충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김승호 의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원 김승호
과장님 설명 잘 들었고요.
사실 일자리경제과가 사실 우리 동두천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또 그렇지만서도 일을 하면서도 성과가 나오지 않는 부서가 또 나름대로 일자리 부분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하여튼 뭐 그동안에 노력을 많이 하셨고 또 누구보다도 시민들과 가까이서 또 시정을 우리 소상공인들의 의견을 많이 이제 존중을 해서 정책을 입안하시고 하셨는데 저는 이제 국가산업단지에 대해서 잠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1차가 이제 우리가 8만 1,000평인데 그동안에 추진하는 과정에서 아직도 25% 협의보상밖에 되지 못한 부분 또 2단계로 이제 21만 평이 또 개발이 되지 않습니까?
◎일자리경제과장 장지봉
네.
◎의원 김승호
그런데 거기는 아직 계획조차 잡지 못하고 있죠?
◎일자리경제과장 장지봉
LH에서 지금 타당성조사 하고 있습니다.
수요조사 같은 것 지금 하고 있습니다.
◎의원 김승호
그러면 이제 그 주변 지역에 우리가 2024년서부터 이제 2단계를 추진한다고 했는데 부지 문제는 20만 평 정도가 충분하다고 생각하십니까?
◎일자리경제과장 장지봉
일단은 저희가 계획상에는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30만 평으로‧‧‧‧‧‧.
◎의원 김승호
계획상으로는 그렇게 되어 있는데 지금 1단계 맞은편으로 이제 2단계가 조성하지 않습니까?
◎일자리경제과장 장지봉
네.
◎의원 김승호
그런데 거기에 보면 최근에 폐기물소각장이라든가 건축소각장이 이제 계속 확장이 되고 있습니다.
그 부분은 아마 재차 각오하실 겁니까?
◎일자리경제과장 장지봉
2단계에 대한 것은 세부적으로 제가 계획이 안 나와 있기 때문에‧‧‧‧‧‧.
◎의원 김승호
그게 이제 안타까워요.
왜냐면은 그 부분이 같이 수용되지 않으면 연결되기가 쉽지 않다고 생각하거든요.
국가산업단지가 바로 맞은편에 있는데 이제 소각장이 있고 또 건축물 폐기장이 계속 확장이 되고 있어요.
이번에 또 도시계획위원회도 또 그 부분이 들어왔더라고요.
그래서 그 부분을 저도 면밀히 검토를 해 봤는데 거기에는 뭐 들어가지 않는다라는 또 이야기도 있고 해서 과연 그 앞 주변에 20만 평이 나올 수가 있는지, 그렇지 않으면 부족하면 봉암리까지 흡수를 해서 할 것인지 그 부분은 우리 과장님께서는 지금 전혀‧‧‧‧‧‧.
◎일자리경제과장 장지봉
20만 평 계획은 되어 있거든요.
지금 계획은 되어 있는데 제가 정확하게 그게 포함이 되는지 안 됐는지 제가 몰라 가지고요.
◎의원 김승호
그래서 그런 것들이 우리가 사전 계획하고 또 지구단위계획을 잡아서 추진을 해야 일이 좀 쉽게 되는 것이지 어떤 포괄적으로 생각만 하고 계획이 잡아지고 있지 않다면 또 2단계 역시 상당히 어렵게 진행될 것이라는 그 예측이 되거든요.
그래서 이제 일자리경제과의 어떤 부분이 아니라 전체적인 우리 각 부서의 의견도 있겠지만 그런 부분도 사전에 계획을 좀 잡아주시면 좋겠다 이런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일자리경제과장 장지봉
네. 알겠습니다.
◎의원 김승호
네.
◎의장 정문영
보충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정계숙 의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원 정계숙
국가산단에 대해서 보충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이제 토지 수용 재결 절차를 밟고 있잖아요?
◎일자리경제과장 장지봉
네.
◎의원 정계숙
그런데 이제 여기서 토지 가격이 지금 올랐다고 말씀하셨잖아요?
◎일자리경제과장 장지봉
네.
◎의원 정계숙
그러면 당초에 감정을 잘못한 것 아닙니까?
◎일자리경제과장 장지봉
저희도 그러니까 가격 차이가 너무 많이 나니까 저희가 감정에 대한 부분은 저희가 실효성이 없는 거죠.
◎의원 정계숙
아니, 왜냐하면 지금 이제 재감정을 요구하거나 어떤 민원이 있을 때 이런 것을 요구하면 거의 3%, 많아야 3% 이 정도, 2~3% 이렇게 올라가거든요. 다시 재감정을 했을 때.
그런데 지금 이거가 굉장히 많이 오른 거예요.
◎일자리경제과장 장지봉
네. 많이 올랐습니다.
◎의원 정계숙
많이 올랐는데 이것은 곧 지금 이제 75%가 보상을 안 받은 거잖아요? 25% 정도가 보상을 받고.
그러면 LH에서 감정을 할 때 LH 단독으로 한 건 아니겠지만 감정을 할 때 감정가가 너무 작게 나온 거예요.
이런 예가 없어요.
어떻게 올라갑니까‧‧‧‧‧‧.
이것은 어디에 무슨 귀책사유가 있든 올라갔다는 것은 귀책사유가 있고 그리고 25%를 이미 받아간 사람은 그만큼 손해를 본 거예요.
물론 이제 보상을 75% 더 많이 받을 사람이 남아 있어서 그나마 다행이긴 하지만 이거는 처음부터 잘못됐다는 거죠.
그거에 대한 어떠한 감정이 나온 것에 대해서는 어떠한 해명은 없었어요?
◎일자리경제과장 장지봉
LH에서는 뭐 별도로 얘기는 없었고요.
일단은 저희도 감정평가하면서 차이가 이렇게 날 수가 있는 것 이해를 못하겠어요. 저희도.
그래서 저희가 보니까 지장물 같은 경우에는 차이가 나더라고요.
◎의원 정계숙
그러니까 이게 당초에 그러니까 이게 보상가라는 게 아무리 거기가 절대농지여도 그쪽 시세가 있는 거잖아요?
그래서 감정가가 어느 정도 나오는데 도로변이 50만 원, 그 안쪽이 40만 원 이렇게 나왔다고 해요. 주민들 얘기가.
그러면 그보다 비싸게 산 사람도 있고 그런데 어쨌든 이 감정이 당초에 감정가가 잘못 측정 된 것 같아요. 제가 생각하기에는. 싸든, 비싸든. 그렇죠?
그래서 이런 것들이 처음부터 문제가 있었던 것 같고요.
또 두 번째는 이게 이제 이 감정이 올라감으로 인해서 다시 이제 조정이 되잖아요?
그러면 조정은 어느 정도 선에서 되나요?
◎일자리경제과장 장지봉
1차 자문회의할 때 너무 차이가 많이 나기 때문에 자문회의에서 한 내용 자체가 너무 차이가 많이 나니까 낮출 필요가 있다 그래 가지고요.
그걸 낮추는 걸로 지금 협의하고 있고요.
◎의원 정계숙
낮추면 얼마나 낮춰지죠?
◎일자리경제과장 장지봉
그건 아직 2차 자문회의할 때 그게 나올 건데 그건 아직 안 나왔습니다.
◎의원 정계숙
그러면 지금 토지 가격이 얼마가 되죠?
◎일자리경제과장 장지봉
네?
◎의원 정계숙
오른 가격으로 감정이 됐을 때‧‧‧‧‧‧.
◎일자리경제과장 장지봉
기존에 당초 평가한 금액이 287억 원이었고요.
◎의원 정계숙
네. 그리고 제가 이거 왜 질의 드리냐면 토지 보상가가 더 나가면 분명히 이게 분양가가 올라갈 거예요.
◎일자리경제과장 장지봉
LH에서 얘기하는 것은 5만 원 정도 얘기하더라고요.
◎의원 정계숙
그러니까 LH는 왜 그러냐면 LH가 자기네가 손해나면 공사 안 하죠.
자기네가 손해나고 공사 안 하고 분양가 거기 반영을 해서 안 팔리면 우리 시가 땅 다 살 건데 뭐가 걱정입니까?
LH에는 받을 거 다 받고 팔리면 팔고 말면 말고죠.
이런 체계가 이게 처음부터 이런 것들이 안타깝습니다. 진짜.
그리고 제가 이제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LH에서 개발하는 거는 세 가지 요인이에요.
지자체에서 LH에다가 “우리 지역을 개발시켜 주십시오.” 이렇게 요구하는 것하고 LH가 국가로부터 LH가 우리가 여기를 개발을 하겠으니 국가에서 승인해 달라 이거와 그리고 국가에서 어떤 요인에 의해서 보상차원으로 추진하는 이 세 가지예요.
그래서 지자체가 요구하거나 LH에서 요구할 때는 가격이 토지에 대한 것들이 조정이 돼요.
우리가 다 인수할 게, 니네가 할 게 반반 해 등등‧‧‧‧‧‧. 우리 같은 경우는 우리 동두천 같은 경우는 경우가 다른 거예요.
그런데 우리가 100% 수용하는 거로 해서 지금 추진했잖아요?
그러면 분양가가 올라가지 않는다는 보장도 없고 또 이제 물가가 많이 올랐잖아요.
제가 봤을 때는 분양가 계속 올라갈 것 같아요. 철근도 오르고 했으니까.
그런 거 한번 사전에 짚어보시고요.
저희가 물가가 오른다고 해서 LH가 요구하는 대로 분양가 올려줄 수가 없잖아요. 그렇죠?
어느 정도 선은 우리가 긋고 가는 게 맞을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 것 좀 조정을 좀 하실 필요가 있고요. 사전에.
그리고 이제 차후에 우리가 20만 평을 개발하게 되잖아요?
20만 평을 개발했을 때도 LH는 이와 같이 똑같은 조건으로 동두천시가 안 팔리면 다 사 이런 조건일 거예요.
거기서 당연히 하겠죠. 1차 때 이렇게 했으니까.
그러면 30만 평에 대한 국가산단을 해 놓고 그게 분양이 안 되면 우리 시가 그 땅을 모조리 산다? 한번 심각하게 생각해 보셔야 됩니다.
그래서 지금 여기 보면 타당성용역을 지금 수행하고 계시잖아요. 하시겠다고 했잖아요. 22년까지.
타당성용역에 지금 제가 말씀드린 21만 평 개발하는 것도 분양하고 미분양 토지에 대해서는 우리 시가 100% 매입하는 것으로 용역이 되고 있는지 안 되고 있는지 혹시 확인하셨습니까?
◎일자리경제과장 장지봉
그거는 저희가 협약을 체결하게 되어 있거든요.
◎의원 정계숙
네.
◎일자리경제과장 장지봉
그 내용에 대한 것은 저희가 확인을 못 했지만 나중에 협약 체결할 때 그런 내용이 들어가기 때문에 저희가 그런데 1단계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분양하는 데는 크게 문제가 없을 거라고 생각을 하고 있고요.
2단계 같은 경우에는 규모도 크고 한 20만 평 되고 분양가도 높기 때문에 의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1단계처럼 똑같이 저희가 미분양에 대한 것은 저희 시에서 받지 않는 쪽으로 저희가 추진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의원 정계숙
하여튼 행정은 그때그때 다르게 하면 안 되고요.
일괄적으로 해야 돼요.
처음부터 요구해서 원사이드하게 갔어야지 LH에서 뭐가 답답해서 우리가 하게 하겠습니까‧‧‧‧‧‧.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처음에 타당성용역할 때부터 이런 내용들을 다 담아서 차후에 개발하는 그것에 대해서는 이런 것들을 다 내용을 담아서 처음부터 꼼꼼히 하셔야 된다는 얘기를 드리는 거예요.
◎일자리경제과장 장지봉
타당성용역에 담을 수 있다 그러면 저희가 포함해 가지고 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원 정계숙
예. 반드시 그런 것들이 잘되고 용역에서 또 그런 것들이 안 나오면 LH에서 협의 안 해 주면 그만이죠. 그렇잖아요.
그런 것들을 우리 부서에서도 나름대로 힘드시겠지만 하여튼 잘 챙겨봐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일자리경제과장 장지봉
네. 알겠습니다.
◎의원 정계숙
이상입니다.
◎의장 정문영
보충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김운호 의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원 김운호
과장님 고생 많으십니다.
생연동 원도심 상권진흥구역 지정 지원 사업에 대해서 좀 아까 너무 간단하게 설명을 해 주셨는데 지금 이게 10억 원을 사용한 거잖아요?
◎일자리경제과장 장지봉
이제 지금 10월 달까지 저희가 입찰이라든가 업체선정을 했기 때문에 본격적으로 12월 달부터 저희가 추진을 합니다. 사업 자체가.
◎의원 김운호
지금 그 사업자금을 아직 사용한 건 아니고요?
◎일자리경제과장 장지봉
네. 입찰하고‧‧‧‧‧‧.
◎의원 김운호
그러면 그 내용들에 대해서는 어떤 대략적인 게 나왔나요?
◎일자리경제과장 장지봉
네. 그래서 저희가 11월 달에 그때 이거 상권진흥구역 지원 사업에 대해서 올해 사업계획하고 내년도에 어떤 사업을 할 건지에 대해서는 의원님께 별도로 세부적으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의원 김운호
알겠습니다.
그 내용들이 지금 나오지 않은 상황에서 이게 지금 지원이 된 것으로 나와 있어서 10억이 지금 아직 어떤 이게 사용이 된 건 아니잖아요?
◎일자리경제과장 장지봉
네. 지금 추진하고 있습니다.
◎의원 김운호
내용이 나오는 대로 좀 의회에 보고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일자리경제과장 장지봉
네. 알겠습니다.
◎의원 김운호
이상입니다.
◎의장 정문영
보충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정계숙 의원 보충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원 정계숙
지금 이제 이 10억에 대해서 지출된 게 없다고요?
◎일자리경제과장 장지봉
지출된 건 있는데 입찰이라든가 업체 선정하고 사업 시작은 안 했다는 말씀이죠.
◎의원 정계숙
아니에요.
그게 중요한 게 아니고 지금 우리 과장님 말씀하신 대로 10억이라는 돈이 나가서 인건비 나가고 그다음에 이런 저런 비용 지금 지출이 됐습니다.
◎일자리경제과장 장지봉
네. 그런 건 지출됐습니다.
◎의원 정계숙
지출이 됐고 그렇다고 하면 지금 올해가 이게 지금 올해 이 사업을 하는 거잖아요. 올해?
◎일자리경제과장 장지봉
네.
◎의원 정계숙
그러면 12월 한 달에 지금 목표한 사업을 다 할 수 있어요?
업체 선정이 되고 이런 저런 사업들을 지금 12월 안에 다 할 수 있습니까?
◎일자리경제과장 장지봉
지금 테마거리 조성사업도 지금 바로 추진하고 있기 때문에 저희가 올해 안에 마무리 지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사업에 대해서는.
◎의원 정계숙
참 안타깝습니다.
지금 이게 보면 거기에 가보면 아무것도 추진되는 거 없어요.
거기서 지금 올해 뭐뭐 추진되는 거죠? 어떠어떠한 사업이?
◎일자리경제과장 장지봉
올해 테마거리 같은 경우 환경개선사업으로 해서 테마거리 조성사업은 저희가 제일시장하고‧‧‧‧‧‧.
◎의원 정계숙
환경개선사업 어떤 거 하죠?
◎일자리경제과장 장지봉
빛의 거리라 그래가지고 경관조명이라든가 이제 그런 거 설치하거든요? 제일상가에 대한‧‧‧‧‧‧.
◎의원 정계숙
빛의 거리?
◎일자리경제과장 장지봉
네.
◎의원 정계숙
또?
◎일자리경제과장 장지봉
양키시장에도 저희가 이제 시간의 거리라 그래가지고 그쪽에다가도 어떤 조형물이라든가 아니면 저희가 이제 캠핑용품 팔 수 있는 뭐 그런 쪽으로 해 가지고 저희가 이제 그런 거리를 조성을 하고 있거든요.
◎의원 정계숙
지금 여기에 이제 사업을 보면 환경개선에서 뭐 파사드 뭐 조명 설치 이런 거하는 것으로 되어 있어요.
그리고 관광안내소 및 특화상품판매처 설치 이것은 어디다가 하는 거예요? 판매처 설치는?
◎일자리경제과장 장지봉
그것은 내년도 사업이거든요.
저희가 제일상가나 내 쪽으로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희가 이제 다른 사업으로 해가지고 저희가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사업 비슷하게 해가지고 점포환경개선사업은 지금 저희가 똑같이 올해 시 사업하고 똑같이 300만 원 정도 지원해 주는 사업이 있는데요.
그것도 저희가 지금 추진을 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이제 큰시장 조형물에 대한 것, 큰 조형물 있거든요? 입구에 있는 것들‧‧‧‧‧‧.
그런 거 도색작업이라든가 그다음에 상인들에 대한 교육 이런 것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의원 정계숙
네. 하여튼 올해 지난번에 한번 중간보고 한번 했었잖아요.
그래서 이렇게 이렇게 수정을 해라 우리가 이제 얘기를 했었어요. 선정하고 나서 되고 나서‧‧‧‧‧‧.
그런데 그 이후에는 저희가 받은 것도 없고 들어온 것도 없어요.
현재에 이 예산 나간 것에서 집행내역 상세히 좀 해서 주시기 바랍니다.
◎일자리경제과장 장지봉
네. 알겠습니다.
저희가 11월 달에 세부적으로 계획, 실제로 하고 있는 사업하고 내년도 계획에 대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의원 정계숙
집행내역 뽑으실 때 만약에 환경개선을 하면 어느 어느 상호까지 어느 상호 그다음에 무엇을 얼마에 어떻게 이렇게 하는 것을 상세하게 그렇게 해서 현황을 좀 주시기 바랍니다.
◎일자리경제과장 장지봉
네. 알겠습니다.
◎의원 정계숙
이상입니다.
◎의장 정문영
보충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최금숙 의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원 최금숙
과장님 저는 35쪽 보면 두드림마켓 북카페 운영 내실화에 대해서 한번 여쭤보겠습니다.
저희가 이제 북카페는 여성청소년과와 협의해서 청년공간을 이제 만들겠다 이런 뜻인 거죠?
◎일자리경제과장 장지봉
네.
◎의원 최금숙
그러면 우리 두드림마켓에 북카페가 없어도 시민들이 불편함은 없는 건가요?
◎일자리경제과장 장지봉
그것은 그냥 우리 공간을 활용만 하는 겁니다.
◎의원 최금숙
활용만 하는데 한다는 거예요?
◎일자리경제과장 장지봉
네.
◎의원 최금숙
지금 이게 북카페가 없어지면서 청년공간들이 생기는 게 대체로‧‧‧‧‧‧.
◎일자리경제과장 장지봉
그것 아닙니다.
북카페에서 공간 활용만 하는 겁니다.
◎의원 최금숙
공간활용요?
◎일자리경제과장 장지봉
네.
◎의원 최금숙
그런데 청년들은 이렇게 생각하고 있지 않아요.
왜냐하면 청년공간이 지금 수영장이 생김으로써 없어지잖아요?
그래서 여기를 이제 대체공간으로 보고 있어요.
◎일자리경제과장 장지봉
의원님 그건 아니고요.
별도로 나중에 저희 그 두드림 짓는 것 있거든요. 그쪽에 이제 그쪽으로 옮기는 것으로‧‧‧‧‧‧.
◎의원 최금숙
그것은 이제 23년이잖아요?
◎일자리경제과장 장지봉
네.
◎의원 최금숙
그러면 1년에서 1년 반 정도 붕 떠 있는 거예요.
그래서 지금 청넌들이 한 30에서 50명 정도 활동을 하고 있는데 이제 혹시라도 이 공간으로 인해서 없어짐으로 인해서 겨우겨우 결집이 됐는데 혹시라도 이게 와해되지 않을까 이런 걱정을 좀 하고 있고 그래서 청년공간을 어떻게 구상을 하고 있는지 과장님과 이 청년들의 생각이 완전히 다른 것 같아서 과장님 한번 그러면 청년연합회에 회원들하고 이렇게 좀 다시 한 번 의논을 했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이것을 어떻게 할 건지 그냥 과장님께서는 북카페를 프로그램 식으로 생각을 하고 있는 거잖아요.
◎일자리경제과장 장지봉
네.
◎의원 최금숙
이 사람들이 청년들이 필요할 때 와서 사용할 수 있게끔 그리고 일반시민들도 거기에 와서 사용할 수 있게끔 그냥 공존하는 거잖아요?
◎일자리경제과장 장지봉
맞습니다.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의원 최금숙
그런데 이제 다르게 생각을 하고 있으니까 과장님께서 이야기해서 좀 의견차가 좁혀져야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고 여성청소과에서도 이 청년공간이 그쪽으로 옮겨진다라고 했대요.
그것은 한번 과장님께서 이 북카페 활용도에 대해서 청년들하고 한번 이야기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일자리경제과장 장지봉
네. 여성청소년과하고요 같이 협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원 최금숙
네. 이상입니다.
◎의장 정문영
보충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정계숙 의원 보충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원 정계숙
두드림마켓 북카페 운영에 대해서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여기 보니까 판매물품 배송서비스를 하고 있어요. 그렇죠?
◎일자리경제과장 장지봉
네.
◎의원 정계숙
판매물품 배송서비스는 어떻게 하고 있죠? 어떤 식으로?
◎일자리경제과장 장지봉
직원들 말씀하시는 거죠?
자가격리 저희가 하는 게 자가격리자들 있지 않습니까?
◎의원 정계숙
네.
◎일자리경제과장 장지봉
자가격리자들에 대해서 저희가 두드림마켓에 있는 물품을 해가지고 한 8만 원 정도로 해 가지고 저희가 그것을 구성을 해가지고 자가격리자에 대해서 저희가 그것을 배송을 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저희 또 시청 직원을 대상으로 해서 직원들이 신청을 하게 되면 저희가 그 배송서비스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의원 정계숙
그러니까 배송서비스를 하는데 그 배송서비스를 어떤 절차로 하냐고요.
직원들이 그거를 택배로 포장을 해서 우체국에 갖다 주고 이런 식으로 하는 거냐구요.
◎일자리경제과장 장지봉
저희 직원들이 직접 저희 마켓에 공무직 하나하고 기간제 2명이 있거든요.
◎의원 정계숙
네.
◎일자리경제과장 장지봉
그분들하고 저희 직원들이 같이 하고 있습니다. 택배로 하는 게 아니라‧‧‧‧‧‧.
◎의원 정계숙
아 직접 갖다 주는 것으로‧‧‧‧‧‧.
이 배송서비스가 이게 어느 정도나 배송서비스를 하셨어요?
◎일자리경제과장 장지봉
여기 보면 저희가 배송 건수가 저희가 2,300건 정도 됩니다.
그다음에 매출액이 한 1억 8,000정도 되고요.
지금은 거의 자가격리자에 대한 물품배송 실적이 많은 편입니다.
◎의원 정계숙
제가 이거 왜 말씀드리냐면요, 지금 두드림마켓이 운영이 지금 잘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일자리경제과장 장지봉
잘 안 되고 있습니다.
◎의원 정계숙
잘 안 되죠?
◎일자리경제과장 장지봉
네.
◎의원 정계숙
당연히 안 되죠. 거기 주민들의 원성도 많아요.
지금 12개 있죠? 그렇죠? 12개 업체 들어가 있죠?
◎일자리경제과장 장지봉
18개 업체가 지금 들어와 있습니다.
◎의원 정계숙
18개?
◎일자리경제과장 장지봉
네.
◎의원 정계숙
18개 업체가 들어가 있어요?
◎일자리경제과장 장지봉
네.
◎의원 정계숙
좀 전에 설명할 때는 12개 업체라고 말씀하셨거든요.
18개업체가 들어가 있다고요.
그러면 지금 여기 이용실적 좀 보세요. 이용실적‧‧‧‧‧‧.
여기 들어가는 예산은 또 얼마입니까?
이렇게 운영이 안 되고 있는데도 이거에 대한 개선점은 마련하지 않고 그냥 이렇게 하실 겁니까?
◎일자리경제과장 장지봉
일단 코로나 때문에 보산동쪽에 이동인구가 없다 보니까 사실 저희가 매출 올리는 것은 사실 어려운 부분이 있고요.
저희가 여기에 대한 운영비 자체가 인건비하고 기간제근로자 두 사람에 대한 인건비하고 그다음에 거기 임대료가 좀 비싸거든요.
그런 것 다 하게 되면 실질적으로 공공요금이라든가 사무관리비는 3,000만 원 정도 밖에 지원이 안 됩니다.
◎의원 정계숙
제가 말씀드리는 건요, 개인이 하는 업종을 시에서 맡아서 이것을 한다 지금 대형마켓도 다 무너지고 있어요.
그런데 이것을 관 주도로 직원이 나가서 배송을 하고 인건비 지출을 하고 그다음에 거기 코레일에다가 사업료까지 지출 임대료까지 지출을 하고 이렇게 하면서 13개 업종을 운영하기 위해서 10개 업체가 지금 여기 10개 업체라고 되어 있잖아요?
◎일자리경제과장 장지봉
18개‧‧‧‧‧‧. 19개 업체가 맞습니다. 19개 업체‧‧‧‧‧‧.
◎의원 정계숙
여기는 이렇게 나와 있어요.
◎일자리경제과장 장지봉
19개 업체 공방이 12개가 있거든요. 저희가‧‧‧‧‧‧.
◎의원 정계숙
운영실적에는 10개 업체, 13종이라고 되어 있잖아요. 13페이지에 보면‧‧‧‧‧‧.
제가 그냥 하는 게 아니고 자료를 보고하는 겁니다.
◎일자리경제과장 장지봉
이거는 저희 자가격리자 물품 배송하는 업체를 말한 거고요.
앞쪽 보시면 저희 12쪽 보시게 되면‧‧‧‧‧‧.
◎의원 정계숙
이거 포함해서 이제 18개라는 거죠?
◎일자리경제과장 장지봉
12쪽에 보시면 19개 기업이고요.
공방은 12개가 참여하고 있는 거거든요.
◎의원 정계숙
그러면 19개가 들어 있는데 19개 업체하고 우리가 지금 들어가는 비용 이런 것들이 모든 걸 계산했을 때 이것을 이대로 운영을 해야 되냐 아니면 과감하게 정리를 해야 되냐 아니면 다른 방안으로 개선을 해야 되냐 무언가가 지금 나와야 된다고 저는 생각하거든요.
그렇지 않겠습니까?
이대로 안 되는 것을 계속해서 이대로 운영하시겠다고 하면 이게 뭡니까? 이게?
안 되잖아요 그렇죠?
◎일자리경제과장 장지봉
정상적으로 저희가 이제 코로나 발생을 안 해가지고 정상적으로 보산동에도 활성화되고 어떤 행사라든가 그 부분이 많이 해가지고 유동인구가 많다 그러면 저희가 이제 그런 부분에서 저거 하겠는데요.
여건 자체가 그럴 수 없는 여건이고 저희가 자가격리자 물품 배송 같은 거를 저희가 3,000건 넘게 했는데 그 물품에 대한 홍보 기능도 충분히 있거든요.
받아보시는 분들이 먹어보면 맛있다 해서 주문하시는 분도 계시거든요.
그러니까 그런 부분에 대해서도 좋은 부분도 있습니다.
◎의원 정계숙
물론 여기서 조금이라도 하나라도 파는 업체는 뭐 싫다고 안 하겠죠.
그런데 여기에 또 마땅치 않아하는 업체들도 여기에 나오는 예산이 마니커, 무궁화, 금토일 빼면 거의 없어요. 거의‧‧‧‧‧‧.
있어도 조금이고 어쨌든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일단은 이렇게 해서 만들어 놨으니까 이게 운영이 안 되면 과감하게 접든지 아니면 잘할 수 있는 방안을 아이디어를 개발해서 무언가 할 수 있도록 하든지 이렇게 해야지 여기 보면 직원들이 나가서 이거 이렇게 해서 되겠습니까? 지금?
도대체 이게 뭡니까? 이렇게 하는 데 전국에 우리 밖에 없어요.
농산물 판매하는 데 빼놓고‧‧‧‧‧‧.
◎일자리경제과장 장지봉
직원들이 하는 것은 저희가 자가격리자 물품 격리자들이 워낙 많이 생겨가지고요.
그래가지고 저희가 이제 일부 도와주는 부분이 있고요, 만약에 그렇게 많이 안 생긴다고 하면 저희 기간제근로자들이 있기 때문에‧‧‧‧‧‧.
◎의원 정계숙
과장님,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거기가 우리가 어쨌든 직원이 배정이 돼서 근무를 하고 있잖아요. 그런 거 전체적으로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이것만 말씀드리는 게 아니라 그러니까 내년도 계획에도 이런 것들이 개선사항이 안 들어가 있기 때문에 제가 질의를 드리는 거예요.
그러니까 내년에는 이것을 하려고 한다면 어떤 획기적인 아이디어를 제공을 해서 하든지 아니면 무언가 다른 활용방안을 하든지 무언가 이런 것을 강구해야 된다는 측면에서 제가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이대로는 운영이 안 됩니다.
기존에 하던 방식으로는 절대로 할 수가 없고요.
그리고 거기가 완성품판매장 그게 컨셉이 거기에 맞지를 않아요. 어떻게 컨셉이 거기에 맞습니까?
하여튼 그런 것들을 해 놨으면 무조건 성공을 시키고 해 놨으면 활성화를 시키는 게 맞아요. 그렇죠?
이거 반대해도 계속 하셨잖아요. 잘 된다 잘 된다 하면서‧‧‧‧‧‧. 그러면 잘하게끔 해야죠.
이건 이래서 안 되고 저건 저래서 안 되고 우리 시가 지금 뭐 한다고 해 놓고서 잘 한다고 해놓고 안 되면 누구 하나 책임집니까?
◎일자리경제과장 장지봉
저희가 올해 작년 9월 달에 개설을 해 가지고요, 이제 한 1년 조금 지났거든요.
저희가 올해 지나서 저희가 입점업체들하고의 간담회라든가 같이 모임을 가져가지고요.
저희가 어떤 부분이 개선해야 되고 어떤 부분을 저희가 지원해야 되고 그런 부분이 있으면 저희가 의견을 들어가지고 어떤 개선방안이라든가 이런 걸 마련토록 하겠습니다.
◎의원 정계숙
네. 하여튼 알겠고요. 제가 이제 내년도 업무계획에 내년도 업무계획을 보고하는 거는 우리가 곧 있을 우리가 예산을 반영하기 위해서 업무보고를 받는 그런 것들이 집결되는 거잖아요?
그러면 내년도에는 어떠한 계획을 하겠다고 그런 방안이 좀 들어갔으면 좋겠는데 그런 게 없어서 제가 말씀을 드리는 거고요.
두드림마켓 운영하는 것에 대해서니 각별하게 좀 신경을 쓰시고 하여튼 내년도에는 좀 잘될 수 있도록 그렇게 좀 계획을 수립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일자리경제과장 장지봉
의원님 의뢰하시는 부분 충분히 공감하고요.
저희가 항상 마켓에 대한 부분이 질문이 많이 있으시기 때문에 그거에 대해서 저희가 어떤 활성화방안이라든가 그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고민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원 정계숙
네. 이상입니다.
◎의장 정문영
보충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잠시 안내말씀 드립니다.
원활한 의사진행을 위하여 정회를 한 후 11시10분부터 주요 업무보고를 계속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0시 55분 정회)
(11시 07분 속개)
◎의장 정문영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일자리경제과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김승호 의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원 김승호
일자리 재단과 연계되는 부분이니까 질의 좀 하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지난번에 5분 발언을 동두천 일자리재단 부분에 폴리텍대학에 대한 5분 발언으로 했습니다.
거기에 답변이 사실 시원스럽지 않고 좀 전에도 얘기했지만 우리 원도심을 살리기 위해서 시에서도 많은 공모사업과 보산동에 많은 공방 또 월드스트리트 두드림마켓 등을 만들었지만 또 이제 코로나19로 인해서 그 부분이 정체되다보니까 또 시민들로부터 평가를 제대로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항상 얘기했지만 우리 원도심 자체가 젊은 층이 많이 살지 않고 또 신시가지 시장성이 확장 너무 크다보니까 보산동까지 가기가 그렇게 쉽지가 않습니다.
그러면 과장님 우리가 거기를 살리는 방안은 어떤 부분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일자리경제과장 장지봉
보산동 말씀하시는 건가요?
◎의원 김승호
네. 이제 원도심이나 보산동을 살릴 수 있는 방안‧‧‧‧‧‧.
◎일자리경제과장 장지봉
원도심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지금 하고 있는 거는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상권에 대한 활성화사업을 저희가 하고 있고요.
보산동 같은 경우에는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저희가 일단은 보산동 자체가 지금 거의 사람도 거의 안 다니더라고요.
그러다보니까 어떤 유동인구도 없다 보니까 사실 거기가 활성화 시킬 수 있는 부분이 사실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일단은 코로나가 좀 지나가게 되면 저희가 그쪽에 어떤 여러 가지 사업들을 계획하고 있는 게 있더라고요.
그런 사업들이 좀 활성화되고 공연도 좀 많이 하고 그러면 활성화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의원 김승호
그래서 제가 일자리재단 그 부근에 이제 폴리텍대학 그런 개념에 어떤 그 부분을 만들어서 이 보산역이 가깝지 않습니까?
어차피 다리도 지금 놓아져있고 보산동을 이용하기가 굉장히 쉬운 부분이에요.
폴리텍대학이라는 것은 경기북부지역이 없지 않습니까? 지금?
◎일자리경제과장 장지봉
네. 없습니다.
◎의원 김승호
그래서 이제 동두천에 또 북부지역에 중심이 될 수 있는 그런 부분이라고 생각이 되고요.
그 부분에 대해서도 국장님도 좀 전에 얘기했지만 우리가 심사숙고해서 고민을 해서 그 사업을 만들어야 타 지역에 국민들이 우리지역을 찾았을 때 공방이나 또 보산동이 살아갈 수 있다고 생각되는데 과장님 생각은 어떠십니까?
◎일자리경제과장 장지봉
폴리텍대학은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하고 있고요, 저희 국장님도 시장님께 저번에 보고를 드렸어요.
저희 국가산업단지가 이제 준공이 되고 또 일자리재단도 오게 되어 있었잖아요.
그렇다고 보면 굉장히 폴리텍대학이 반드시 필요하기 때문에 그건 반드시 유치해서 해야 된다는 말씀을 하셨어요.
저희가 폴리텍 유치에 대해서 중점적으로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의원 김승호
이번에 이제 우리 저기 김성원 국회위원께서도 폴리텍대학에 대한 국회에서 언급을 했습니다.
◎일자리경제과장 장지봉
네. 알고 있습니다.
◎의원 김승호
얘기 들으셨죠?
◎일자리경제과장 장지봉
네.
◎의원 김승호
그 부분들을 충분히 검토하셔 가지고 국회의원님과 협의를 좀 하시고 중점적으로 좀 추진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일자리경제과장 장지봉
네. 알겠습니다.
◎의장 정문영
보충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김운호 의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원 김운호
과장님 마을공동체 활성화 사회적경제 네트워크 구축에 관련해서 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여기 지금 총 이게 4개 사업이죠?
◎일자리경제과장 장지봉
몇 페이지‧‧‧‧‧‧.
◎의원 김운호
46페이지입니다.
◎일자리경제과장 장지봉
네.
◎의원 김운호
46페이지에 보면 지금 보셨어요?
◎일자리경제과장 장지봉
네.
◎의원 김운호
여기에 보면 마을공동체 주민제안 공모사업해서 7,000만 원 그리고 밑에 청년공동체 500만 원, 공동체 기반조성 사업 1,000만 원, 사회적경제 나눔장터 2,000만 원 뭐 나눔장터야 그렇다 치고 나머지 3개가 우리 주민들에게 직접 지원이 가능한 부분들인데 금액이 너무 적어요.
◎일자리경제과장 장지봉
저희가 공동체 주민제안 공모사업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올해 저희가 10개소를 선정을 하려고 했었거든요?
◎의원 김운호
네.
◎일자리경제과장 장지봉
그래서 이제 600만 원 지원을 해주려 그랬었는데 신청 자체가 1차에서도 한 몇 군데 안 됐어요. 그러다 보니까 2차까지도 공고를 해가지고 저희가 했는데 결과적으로는 7개 밖에 안 들어왔습니다.
◎의원 김운호
무슨 내용인지 몰라서 여쭙는 게 아니고요.
◎일자리경제과장 장지봉
네.
◎의원 김운호
여기 보면 지금 우리 특수시책으로 사회적경제기업 설립 맞춤형 컨설팅 하신다고 하셨잖아요?
◎일자리경제과장 장지봉
네.
◎의원 김운호
굉장히 저는 칭찬 드리고 싶고 굉장히 고무적인 사업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지금 여러 가지 근본적으로 신청을 많이 하지 않는 부분들은 제가 직접 다니면서 다 물어봤어요.
동네에서 뭐 양말 포장하시는 분들 아니면 미싱질하시는 분들 다 물어봤습니다.
거의 한 군데 빠짐없이 페이퍼워크가 안 되는 거예요.
하고는 깊은 데 뭘 자꾸 해오라니까 그분들 입장에서 뭘 못 합니다.
그러니까 쉽게 얘기해갖고 먹고 이 달작지근한 포도를 20미터 상공에다 띄워놓고 야 줬으니까 먹어라 이거랑 똑같은 거거든요. 그마저도 굉장히 적습니다. 지금.
그러니까 우리가 이런 부분에 대한 컨설팅을 좀 더 강화를 하자는 거죠. 왜 안합니까?
지금 원도심 한번 돌아다녀 보세요.
동네아주머니들 인형 눈깔 꿰지는 않지만 양말포장들 하고 계십니다.
먹고들 살려고 거짓말 같은 현실이 21세기에 1970~80년대에 하던 일들을 지금 하고 있다는 얘기입니다. 지금.
되도 않는 사업에는 수십억씩 우리가 지원이 되는데 시민들의 지금 당장 먹고 살 사업에는 1,000만 원, 500만 원 그마저도 페이퍼워크 이거 해 와라 저거 해 와라 그분들 말씀이 그래요.
하고는 싶은데 좀 심한 말로 드럽고 아니꼬와서 못 하겠다라는 거죠.
굉장히 분노가 차 있으시더라고요.
◎일자리경제과장 장지봉
김운호 의원님 말씀 충분히 공감하고요.
저번에도 말씀하셨지만 홍보에 대한 부분은 부족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저번에 말씀 듣고 와서 어떻게 홍보를 냈냐고 물어봤는데 사실 홍보 부분에 대해서는 많이 부족했고요.
또 저희가 이제 홍보에 대한 부분은 저희가 홍보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 SNS라든가 최대한 활용해서 홍보를 할 거고요.
모르는 분들이 몰라서 신청을 안 할 수 없도록 저희가 그거는 홍보를 충분히 하고요.
그다음에 서류작성이라든가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직접적으로 많이 관여해서 거의 다 작성을 해주는 식으로 해가지고 저희가 하겠습니다. 불편함 없이.
◎의원 김운호
좀 더 이게 그분 제가 서류를 받아 봤어요.
사회적 사업도 받아보고 마을기업도 받아봤더니 솔직히 저처럼 이런 부분을 잘 아는 사람마저도 쉽지가 않아요. 그 요건을 갖추기가‧‧‧‧‧‧.
거기다가 다들 경력단절 여성들이고 그런 부분들하고 전혀 관계없는 분들이 이런 서류를 내려고 하니까 물론 그게 어떤 그 필수불가결한 요식행위기 때문에 해야겠죠.
그렇다고 뭐 우리 시에서 그런 부분을 갖다가 막 조장을 해서 그게 안 좋은 방향으로 흘러가게 한다는 건 아니지만 기준에 하고 계신 분들에 대한 어떤 그런 좀 더 적극적인 진짜 그것이야 말로 적극행정이라고 저는 보거든요?
그런 부분들이 좀 이렇게 이루어졌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내년도에서 만큼은.
그동안 못했다 이걸 지적 말씀을 드리는 게 아니라 그동안 우리가 안 해봤기 때문에 내년도만큼은 한번 그런 부분에 대해서 좀 더 신경을 써보자 이런 말씀을 좀 드리는 겁니다.
◎일자리경제과장 장지봉
저희가 내년도 사업에 대해서는 저희가 홍보 부분이라든가 서류작성이라든가 이런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좀 신경 많이 써가지고 좀 노력하겠습니다.
◎의원 김운호
고맙습니다.
◎의장 정문영
보충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정계숙 의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원 정계숙
도시가스 배관망 설치사업에 대해서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22페이지에 보면 이미 지금 설치하고 있고 그렇죠? 소요4통 원각사 일원에 하고 있죠?
◎일자리경제과장 장지봉
네.
◎의원 정계숙
그리고 이제 또 계획을 보면 경기도 도시가스 배관망 설치사업이 있어요.
이게 지금 두 가지가 다른 사업으로 추진이 되는 겁니까? 같은 사업입니까?
◎일자리경제과장 장지봉
같은 사업입니다. 똑같은 사업으로 올해는 원각사 하고 있는 거고요.
◎의원 정계숙
그렇죠?
◎일자리경제과장 장지봉
네. 맞습니다.
◎의원 정계숙
제가 궁금한 건 지금 물론 여기 원각사 일원도 당연히 들어가야 하는 곳이고 또 소요16통도 당연히 들어가야 되는 곳이에요.
그런데 우리 동두천 천체를 봤을 때 지금 도시가스가 안 들어간 곳이 또 꼭 들어가야 된다고 생각하는 곳이 어디어디인지 아십니까?
어디어디인지 아시면 말씀해주십시오.
◎일자리경제과장 장지봉
소요동도 있고 10통 쪽도 있습니다.
10통 생활도 있고요.
그다음에 뭐 불현동 31통 조산마을 쪽도 있고요.
여러 군데 있습니다.
◎의원 정계숙
지금 상패동 쪽은 생각해보지 않으셨습니까?
◎일자리경제과장 장지봉
상패동 쪽도 저희한테 있거든요.
미공급 지역으로 있는데 상패동 10통 같은 경우라든가 이런 데는 저희가 이제 국가산업단지가 조성이 되면 도시가스가 들어가기 때문에 그거와 연계해서 사는 사업으로 지금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의원 정계숙
지금 이제 그쪽은 과장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은 그렇다고 하지만 지금 이쪽에 있잖아요.
상패 8통 그다음에 무궁화유지 가는 그쪽, 그쪽이 하나도 안 들어가 있어요.
그쪽은 지금 국가산단하고는 지금 말씀하시는 거하고는 맞지 않거든요? 거리가?
◎일자리경제과장 장지봉
저희가 이제 도시가스 저희가 공급사업을 하는데요.
◎의원 정계숙
네.
◎일자리경제과장 장지봉
저희가 이제 시 자체사업으로 하려고 다 내용 아시잖아요.
조례도 만들었고 저희 보조금으로 하려고 생각을 했었는데 보조금에 실링이 있다 보니까 뭐 40억이라고 실링이 있더라고요.
그러다 보니까 시 자체사업을 할 수가 없는 부분이에요.
그러다 보니까 저희가 할 수 있는 부분은 경기도 도시가스 배관망 사업을 해야 되는데 저희가 도시가스 공급률이 높습니다.
그러다보니까 도비 지원이 얼마 안 되거든요.
한 4억 밖에 지원이 안 됩니다. 매년.
그러다 보니까 1개소 정도로 해야 되는데 그래서 올해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원각사 사업을 하면서 시비를 더 부담을 해서 추진을 하고 있는 부분이거든요.
저희가 이거 선정하는 거에 대해서는 저희가 수해가구라든가 아니면 공급효율이 높은 지역 그다음에 또 오래된 지역이 있지 않습니까?
서민 밀집지역이라든가 또 오래된 지역 그런 지역을 우선으로 저희가 선정을 하고 있습니다.
◎의원 정계숙
지금 과장님이 설명하신 데라고 하면 우선 급한 데가 상패동이에요.
서민 주거 그쪽에 가장 급한 데가 상패동입니다.
그리고 이거를 선정을 할 때 경기도에서 임의로 선정하는 게 아니잖아요?
우리 시가 올리는 거잖아요? 우선순위 해가지고‧‧‧‧‧‧.
◎일자리경제과장 장지봉
네.
◎의원 정계숙
우선순위 올리면 거기서 선정이 되는 거잖아요. 지금 다른 동에서는 아우성이에요.
소요동만 도시가스가 들어가고 다른 데는 안 들어간다‧‧‧‧‧‧.
◎일자리경제과장 장지봉
의원님 아까 말씀하신 그 골말 같은 경우에는 수해가구가 50세대 밖에 안 되고요.
길이가 길기 때문에 이게 보면 사업비가 너무 많이 든다고 지금 대륜에서 얘기하고 있거든요. 거기에 대해서는‧‧‧‧‧‧.
◎의원 정계숙
거기가 왜 50가구만 돼요‧‧‧‧‧‧. 그 위에 지금 주택들 단지 많아가지고 거기 지금 계속 다 들어오고 어제도 그쪽에 수도가 부족해가지고 이런 거 저런 거 다 공사도 하고 뭐 이랬다고 연락을 받았는데 무슨 소리에요.
그리고 무궁화유지 가는 그쪽 있잖아요? 그쪽도 가수 수가 얼마나 많은데요.
그리고 거기는 이미 어느 선까지 들어가 있어요.
그랬는데 거기는 조금만 연결하면 되는데 그쪽에는 아예 신경도 안 쓰는 것처럼 시민들은 느낀다는 거죠.
◎일자리경제과장 장지봉
저희가 소요동만 올해하고 내년도 계획은 소요동 계획하고 있는데 소요동만 해주는 건 아니고요.
◎의원 정계숙
그렇죠. 물론 그렇죠. 당연하죠.
우선순위 해서 하는데 이제 모르는 시민들은 왜 소요동만 하냐 시장님이 소요동 출신이라 그런 거 아니냐 이렇게 오해를 하면서 얘기를 한다는 거죠.
우선순위에 의해서 하는 건데도 불구하고 그래서 어쨌든 이게 그래서 제가 좀 아쉬운 건 올해 소요동 하나 했으면 그다음에는 다른 데를 하나 하고 이렇게 균형 있게 하는 것도 필요할 거 같아요. 다른 데 다 우선순위죠. 우선 필요한 거고 시민들한테 혜택이 가는 거니까 그래서 그거 한번 생각해보시고요.
◎일자리경제과장 장지봉
네.
◎의원 정계숙
우리가 지금 내년도에 도시가스 배관망 도에다가 올린 거 있잖아요.
우선순위로 올린 계획서 있죠?
◎일자리경제과장 장지봉
도시가스가 저희가 이제 경기도 사업에 대상지가 포함이 돼야 되거든요?
◎의원 정계숙
네.
◎일자리경제과장 장지봉
저희가 되어있는 게 한 9개소가 되어있어요.
요거 되어있는 거하고 저희가 이제 수해가구라든가 어떤 공사비라든가 그런 거에 대해서는 저희가 자료를 드리겠습니다.
◎의원 정계숙
네. 그거 현황 있으면 한 부 주세요.
이상입니다.
◎의장 정문영
보충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질의하실 의원이 안 계시면 일자리경제과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일자리경제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여운성 문화체육과장 나오셔서 업무보고 해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과장 여운성
문화체육과장 여운성입니다.
2020년도 문화체육과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일반현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1쪽입니다.
기구 및 현원입니다.
문화체육과는 총3개 팀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총원은 12명이고 문화예술팀 4명, 체육진흥팀 4명, 평화박물관팀 3명이 관련 업무에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2021년 주요 성과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문화예술팀 성과입니다.
6쪽입니다.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문화종교시설 안전관리 강화입니다.
다중이용시설 현장점검입니다.
점검대상 106개소에 대해 1월부터 자체점검 및 도시 합동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방역수칙준수에 미흡한 시설은 현장계도 및 행정처분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또한 관내 노래연습장과 종교시설을 재난특별지원금 대상 시설로 선정하고 각각 1,00만 원과 50만 원을 지역화폐로 지급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중이용업자 및 종교인들의 생활안전을 도모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였습니다.
종교시설 262개소는 매주 자체점검 및 도시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방역물품을 수시 지원하고 방역수칙 준수에 미흡한 시설은 현장계도와 경고조치했습니다.
앞으로도 다중이용시설 및 종교시설 현장점검을 통해 코로나19 대응에 총력을 다하겠습니다.
8쪽입니다.
지역 대표 축제의 관광자원화 추진입니다.
지역 대표 축제인 락페스티벌, 소요단풍문화제는 코로나19로 취소됐으며 동두천 종합예술제는 11월 중 행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9쪽 다양한 문화 활동 체험 기회 제공입니다.
노인 및 청소년 위안공연과 동두천 청소년미술대전은 지난 2월 비대면 행사로 추진 코로나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습니다.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에 1인당 10만 원씩 문화예술, 여행, 체육 관련 가맹점에서 이용 가능한 카드발급을 지원했습니다.
본 문화누리카드는 코로나19 여파로 사용처가 급감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홍보와 독려로 시․군 종합평가에서 A등급을 달성했습니다.
10쪽 지역 문화유산 발굴 및 계승 발전 토대 마련입니다.
동두천시 향토문화 종합관리계획 수립 학술용역을 지난 5월부터 10월까지 추진하였습니다.
최종결과를 바탕으로 문화유산 관리방안과 중장기 종합관리계획을 수립하겠습니다.
다음은 체육진흥팀 주요 성과입니다.
11쪽입니다.
공공체육시설 설치 및 유지 관리입니다.
송내파크골프장 조성입니다.
송내야구장 학교용지 부지에 4,800평방미터 규모인 파크골프장 1식을 설치하는 사업으로 토목공사와 잔디식재에 총1억 5,300만 원을 투자했습니다.
지난 7월에 시설이 조성이 완료되었으나 코로나19로 8월24일까지 자체 휴장 후 8월25일 개장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두드림 생활체육광장 조성은 동두천 중앙역 인근 전철고가하부 첫 번째 칸에 생활체조쉼터 광장으로 조성했습니다.
앞으로 시민들의 체력증진과 여가활동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13쪽 시민관광 증진을 위한 체육진흥사업 추진입니다.
G-스포츠클럽은 학교체육 및 생활체육 인프라 형성을 위한 사업으로 올해 경기도 교육청 신규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육상, 태권도 2개 종목의 관내 10개 학교 총24명의 학생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사업기간은 2021년3월부터 12월까지이며 총사업비는 1억 원으로 도교육청비 50%, 시비 50% 매칭 사업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학교운동부 지도자 육성지원금 지급 사업은 초중고 학교 소속 운동부지도자 3명에게 50만 원씩 총900만 원을 7월부터 12월까지 6개월간 지원하고 있습니다.
2022년부터는 교육기관에 대한 보조사업으로 학교에 지원할 계획입니다.
마지막으로 평화박물관 주요 성과입니다.
15쪽 자유수호평화박물관의 다양한 볼거리 제공입니다.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인 실감콘텐츠 및 체험존 조성 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3억 원을 지원받았으며 전시실 내 항공기 조종 체험존 등을 설치 중으로 12월 중 완공 예정입니다.
다음은 2022년도 팀별 이행과제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시민 문화생활 만족도 제고를 목표로 한 문화예술팀 이행과제입니다.
19쪽입니다.
특색 있고 차별화된 문화 축제 육성입니다.
차별화된 콘텐츠로 동두천 락 페스티벌, 소요단풍문화제를 경기북부 대표 가을축제 육성 목표로 추진하겠습니다.
동두천 종합예술제는 예총 산하단체가 참여하는 도심축제로 문화예술 역량강화와 향유 증대에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시민들이 즐기고 참여하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겠습니다.
20쪽입니다.
눈과 귀가 즐거워지는 문화예술 체험 확대입니다.
수준 높고 품격 있는 다양한 공연 축제를 개최하겠습니다.
동두천 종합예술제 시립예술단 정기공연과 신춘음악회 송년음악회 등 음악회 4회, 노인 및 청소년 위안공연 미군과 함께 롱 위크엔드 등 한미협력행사 2회, 정월대보름맞이 등 전통문화 행사 5회, 생활문화 발표회 등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11개의 문화예술 사업을 지원하겠습니다.
21쪽 소외계층을 배려하는 따뜻한 문화서비스 제공을 위해 문화누리카드 사업을 운영하고 찾아가는 문화 활동, 거리로 나온 예술, 문화 소외계층 예술체험교실 운영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일반 시민의 문화생활 참여와 활동을 높이기 위해 생활문화센터 시민예술대학 문화학교를 운영하겠습니다.
22쪽입니다.
지역문화유산 보존 관리 및 계승 발전 토대 마련입니다.
문화유산 발굴을 통한 정체성 확립을 위해 올 시행하는 향토문화유산 종합적 관리계획 학술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보존과 대중화 방안을 마련하겠습니다.
전통문화유산 계승 발전을 위해서는 향토문화제 정기점검과 관리를 철저를 기하고 무형문화재 육성 및 지원에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생활체육 활성화 및 체육진흥사업 추진하는 체육진흥팀입니다.
23쪽 공공체육시설 설치 및 유지관리입니다.
공공체육시설 설치 및 유지관리를 위해 연중 유지관리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두드림 생활체육 조성 2차 사업은 지난 11월초 첫 번째 칸을 생활체조 광장으로 조성하고 나머지 두 칸에 대해 조성하는 사업입니다.
지난 9월 초에 생연2동 불현동 체육회장 및 통장 등과 주민 친화형 생활체육시설 조성을 위한 정담회를 가졌습니다.
정담회 주요 의견으로 족구장, 배드민턴장 등 일반적인 생활체육시설보다는 젊은 층과 학생들이 많이 모이고 이용할 수 있는 뉴스포츠로 근래 새롭게 각광받고 있는 BMX장 설치가 논의되었으며 벤치마킹 등을 통해 사업을 검토 추진하고자 합니다.
본 사업 준공 예정일은 2022년 5월이고 사업비는 1억 6,000만 원입니다.
24쪽입니다.
동양대학교 운동장 야간조명시설 등 설치입니다.
동양대학교 축구장에 야간조명시설 관중석 차양막을 설치하는 사업으로 사업 기간은 올10월부터 2022년 4월까지이며 사업비는 4억 8,000만 원입니다.
동양대에서는 대응투자 사업으로 축구장이 옆 학생복지관 1층에 샤워장을 설치할 계획에 있습니다.
올 10월에 설계를 착수해서 내년도 2월 착공, 4월 말 준공 계획에 있습니다.
신천둔치 파크골프장 조성입니다.
늘어나는 파크골프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선업교에서 소방서 남단에 신천둔치를 활용 파크골프장을 조성해 송내파크골프장과 함께 제2구장을 제공하여 시민이용 수요를 충족하고자 합니다.
참고로 하천부지는 지난 8월 서울지방국토관리청과 하천점용허가 사전협의를 완료했습니다.
소요예산은 잔디식재와 시설공장 등으로 총8,000만 원입니다.
2022년 1월 설계를 착수해 5월 중 준공 개장할 계획입니다.
25쪽입니다.
시민건강 증진을 위한 체육증진 사업 추진입니다.
학교체육시설 사용료 지원 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단체나 동호회에서 학교체육 시설을 사용했을 경우 사용료의 50%를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다음은 경기도 체육대회, 생활체육대축전, 장애인 체육대회 등 출전지원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26쪽입니다.
동두천에서 개최되는 국제 트레일러닝 대회, 시장기 생활체육대회, 왕방산 MTB대회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G-스포츠클럽 운영, 학교운동부 지도자육성 지원금 지급, 스포츠강좌 이용 지원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추진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미래를 선도하는 박물관의 효율적 관리를 위한 평화박물관팀 이행과제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28쪽 자유수호평화박물관의 다양한 볼거리 제공입니다.
시민과 관람객에게 보다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관람료 무료화를 계속 실시하고 코로나19로 인한 감염병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또한 관람객의 다양한 볼거리 제공을 위한 문화체육관광부의 실감콘텐츠 제작 및 체험존 조성 사업이 12월말에 완료됨에 따라 방문객들이 안전하면서도 즐겁게 박물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4월 벚꽃맞이 야간개장 개최 및 다양한 특별전을 마련하여 매번 특색 있는 볼거리 제공 관람객이 단순히 관람만 하는 것이 아닌 체험과 병행할 수 있도록 운영하겠습니다.
29쪽 자유수호평화박물관 운영의 효율화 및 내실화입니다.
자유수호평화박물관은 관람객의 안전을 위해 지속적인 안전 유지와 시설물을 유지해 관리해 나가겠습니다.
한편 박물관 옥상부 3층에 전시공간을 제외한 관람객 휴게 편의시설이 완공됨에 따라 야외 전망과 휴게 편의시설을 개선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특수시책입니다.
30쪽 두드림 생활체육광장 내 생활체육교실 운영입니다.
동두천 중앙역 인근 전철고가하부에 위치한 두드림 생활체육광장 내 체조광장이 완료되어 기존 종합운동장 및 소방서 인근 신천둔치 2개소에서 운영하던 생활체육교실을 확대 개설하여 시민의 건강 및 여가활동 증진에 기여코자합니다.
운영기간은 2022년 4월부터 11월까지이며 생활체조, 줌바댄스, 요가 3개 종목을 운영할 계획에 있습니다.
이상으로 문화체육과 2022년도 주요 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의장 정문영
문화체육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김승호 의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원 김승호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두드림 생활체육광장 조성에 대해서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제 동두천에 전철하부 공간 사용하는데 거의 마지막 공간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렇죠?
◎문화체육과장 여운성
네. 저희가 지금 계획하고 있는 것은 저희 과에서‧‧‧‧‧‧.
◎의원 김승호
그런데 지금 생활체육광장은 에어로빅, 줌바 그런 분들이 한 블록은 쓸 것 같고 지금 2개 블록이 남아 있죠?
◎문화체육과장 여운성
네.
◎의원 김승호
그 2개 블록을‧‧‧‧‧‧.
지금 다시 한 번 설명해주시겠습니까? 뭐 뭐 하신다고‧‧‧‧‧‧.
◎문화체육과장 여운성
먼저 번에 저기 의원님들도 얘기도 있었고 그래서 저희가 한번 수요조사나 뭐 이런 거를 계획을 한번 했었는데요.
정담회를 한 번 가졌었어요. 그래서 인근 통장님들하고 체육회장님들 했는데 일반적인 거보다는 오히려 좀 신세대들이나 학생들이 많이 이용할 수 있는 BMX 쪽이 어떠냐 해서 저희도 의견을 듣고 해서 벤치마킹을 통해서 전철고가 하부가 거기 구간은 좀 넓고 그래서 계획하고 있고 추진을 하려고 추진 중에 있습니다.
◎의원 김승호
지금 우리가 위치를 좀 잘 보고 설정을 해주셨으면 해요.
거기가 제일 공간이 높아요.
◎문화체육과장 여운성
알고 있습니다.
◎의원 김승호
공간이 제일 높고 BMX 같은 경우는 송내동에서 해도 충분히 높은 거하고 관계가 없지 않습니까? 그렇죠?
◎문화체육과장 여운성
BMX는 이제 높낮이가 따로 좀 있어야 출발점이 높고 하게 되면 더 높이 올라가야 하는 부분도 있고 그래서 낮은 데는 아무래도 위험성이랑 있는 게 있어서 그런 거 같아요.
◎의원 김승호
낮아도 그 정도 송내동이 그렇게 낮지는 않기 때문에 제가 말씀드리는 거예요.
◎문화체육과장 여운성
예.
◎의원 김승호
우리가 이번에 코로나19로 인해가지고 체육관 사용이 금지되면서 나름대로 시민들이 사용하는 공간이 전철하부 공간이었어요.
막아놓기는 했지만 그래도 우리가 타시․군에 비해서 체육관 문호개방을 굉장히 많이 잠궜다고 생각해요. 그렇지 않습니까?
연천이나 의정부나 양주는 나름대로 이제 오픈을 오래 시켜 줬는데 이쪽지역 시민들은 다른 데는 왜 다 그렇게 오픈이 돼 있는데 방역수칙 지키면서 하는데 동두천만 이렇게 오픈을 시키지 않느냐 그런 민원이 상당히 많았습니다.
그리고 또 우리 제가 이제 박정석 국장님에게도 연락을 해서 그런 부분들을 개방을 한 바 있는데 그렇다고 해서 우리 시가 코로나19가 다른 시보다 적은 것도 아니었어요.
인구 9만 3천에 코로나가 발생 위험을 보면은 우리 시가 포천, 양주, 인근보다 월등하게 많습니다. 그렇죠?
◎문화체육과장 여운성
네. 많습니다.
◎의원 김승호
그런데 체육관에서 사용하다가 그렇게 확진자가 나온 경우는 극히 드물었어요.
그런 것들이 우리 시민들에 대한 정말 행복지수를 떨어뜨리는 거라고 저는 생각이 돼요.
제발 좀 적극행정을 통해서 오픈할 건 하고 지킬 건 지킬 수 있도록 좀 해줘야 하는데 지금 내가 전철하부공간 사용하는 부분은 그런 것들이에요.
통장님들 또 체육회 일부 몇 분 가지고 전문성이 사실 그렇게 많지 않은 분들이에요.
전문가들의 어떤 의견을 좀 듣고 추진을 해야 되는데 그런 부분이 좀 안타까워요.
그래서 높은 공간은 공간대로 다양하게 쓸 수 있는 체육시설을 만들어 주고 그렇지 않은 공간에 적절하게 만들어 주면 우리 시민들이 공간 사용률들이 상당히 많아지잖아요.
어떤 BMX라든가 배드민턴이라든가 족구라든가 그런 것들을 살펴서 좀 만들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문화체육과장 여운성
네. 의원님 말씀 충분히 알겠고요
저희가 이제 두 번째 공간하고 고려를 하고 검토 과정에서 여러 가지 검토를 고민을 해보겠습니다.
◎의원 김승호
진짜 고민해주십시오.
그렇게 높은 공간이 많이 나오지 않아요.
◎문화체육과장 여운성
저희가 의원님 말씀하신 배드민턴이라든가 이런 경우는 저희가 배드민턴은 총 저희 동두천시에 18개소가 있어요.
공원 쪽에 12개소하고 전철고가 하부에도 전철고가에도 2개소가 있고요.
그래서 이제 그 전용구장도 의원님 잘 아시다시피 우리 시청 뒤에도 전용구장이 있고 이제 소요동에도 생활체육관도 있고 또 국민체육센터에도 있습니다.
◎의원 김승호
전철하부공간에 유형을 내가 말씀드린 게 송내동에는 배드민턴으로서 전혀 사용할 수 없는 공간입니다.
폼만 그려놓은 거예요.
지금 낮아가지고 배드민턴을 칠 수가 없어요. 거기에서‧‧‧‧‧‧.
그러니까 바꿔주라 이 말이에요. 그런 부분들을‧‧‧‧‧‧.
사용할 수 있는 걸 만들어 주고 그렇지 않는 거를 배제시켜서 적절하게 만들어 줘야지 필요 없는 곳에다 그려만 놔가지고 무슨 필요가 있습니까?
◎문화체육과장 여운성
네. 하여간 저희가 의원님하고 추진할 때 상의를 해서 추진할 수 있도록 어떤 방향에 아직 뭐 최종적으로 결정된 건 없으니까요, 종합적으로 고려해서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의원 김승호
특히 족구장 같은 경우도 풋살장 같은 경우도 우리 시민들이 많이 사용하는데 사실 지행역 밑에는 다 돈 주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비싸요. 그런데 우리가 시차원에서 만들어서 좀 저렴하게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그런 공간을 만들어 주는 게 저는 굉장히 매우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문화체육과장 여운성
추진할 때 의원님 포함해서 의원님들한테 상의를 드려서 검토하고 공유해서 추진하겠습니다.
◎의원 김승호
송내동 쪽에 있는 배드민턴 뭐 이런 공간은 다 지금 없애도 됩니다. 그런 부분들은‧‧‧‧‧‧.
거의 나오질 않아요. 낮아가지고 그림만 그려놓은 건 아무 필요가 없지 않습니까?
그런 부분에 풋살장 같은 거 족구장 같은 거 만들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정문영
보충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김운호 의원님 보충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의원 김운호
짧게 말씀 드릴게요. 시간도 뭐 점심시간 다가오니까‧‧‧‧‧‧.
우리 김승호 의원님께서 좋은 의견 많이 내주셨습니다.
말씀하신 송내동 지금 열심히 밤에 가보셨어요?
열심히 시민들이 계속 운영하고 이용하고 계세요.
그리고 뭐 족구장이나 이런 것도 그렇게 높지 않아도 되는데 간만에 그 문화체육과에서 아주 좋은 방안을 주셨는데 그 부분이 좀 퇴색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정문영
보충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정계숙 의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원 정계숙
저는 전통문화유산 계승 발전에 대해서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이제 우리가 무형문화재 무형문화재로다가 지정이 되려면 어떠한 절차에 의해서 되죠?
◎문화체육과장 여운성
무형문화재는 그 연혁이라든가 이런 거 하고 전문가들의 고증을 거쳐서 저희가 이제 세부적인 절차는 추진위원회라든가 검토 과정을 거쳐서 검증된 거에 대해서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의원 정계숙
제가 이제 왜 이런 말씀 드리냐면 무형문화재는 어쨌든 무형문화재 보존 및 진흥에 관한 법률에 의해서 단체 또는 보유자가 지정이 되잖아요?
◎문화체육과장 여운성
네.
◎의원 정계숙
그런데 이제 시 무형문화재는 이제 사단법인 설립만으로도 가능하지 않습니까?
◎문화체육과장 여운성
네.
◎의원 정계숙
그렇죠?
◎문화체육과장 여운성
네.
◎의원 정계숙
이게 지금 우리가 그 탑동 상여소리 있잖아요.
◎문화체육과장 여운성
네.
◎의원 정계숙
그 탑동 상여소리 그 자체가 우리 무형문화재로 보존되어야 된다고 생각한적 없으십니까?
◎문화체육과장 여운성
탑동 지금 경기도 민속예술제에 지금 출전하고 있어요.
그래서 연습도 하고 있는데요.
저희도 많은 고민을 하고 있어요.
그래서 그것도 지금 탑동 상여소리 측에서도 무형문화재 요구를 좀 하는 부분도 있고 그래서 문화원 측에서 거기에 심도 있게 검토하는 과정에 있는 중으로 알고 있어요.
그래서 지금 의원님 말씀하신 탑동 상여소리 소리가 내력을 보면 우리 옛날에 동두내옛소리에 열두 마당이 있는데 거기에는 모내기소리, 회다지소리, 상여소리해서 열두 마당이 있는데 그 일부에 이제 아마 속해서 그렇게 된 걸로 제가 알고 있었어요.
그리고 그 전임회장 이종철 회장님이 있을 때 이제 그 부분들이 동두천민요 쪽에 상여소리가 이제 속해서 들어가는 걸로 이렇게 합의를 과정을 제가 이제 전전임 예술팀장한테 얘기를 듣고 그랬는데 문화사무국장한테 얘기도 듣고 또 이제 근래에는 지금 의원님 말씀하시는 동두천민요 동두천의 옛소리부터 조금 더 오래 된 연혁이 있다 그래서 저희가 그런 과정은 심도 있게 지금 논의 중에 있습니다.
◎의원 정계숙
왜냐하면 옛소리보존회에서 들어가 있는 이런 저런 쭉 사항들이 있지만 그중에서도 우리가 무형문화재로 지정을 해야될 게 있고 지정을 안 해야 될 게 있잖아요.
◎문화체육과장 여운성
네.
◎의원 정계숙
그런데 이 탑동 상여소리 같은 경우에는 거의 뭐 전국에 거의 없다시피 해요. 사실.
그래서 이거는 또 제가 또 현장도 가서 보고 했지만 뭐 연습도 열심히 하고 계세요.
그런데 여기 이거야말로 우리가 지금 여기 무형문화재 지금 지정돼 있는 하봉암도당굿, 이담농악 뭐 송서․율창 다 돼 있잖아요?
어쨌든 돼 있는데 그 탑동 상여소리도 저는 반드시 우리시 무형문화재로 등록이 돼야 된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런데 이분들이 준비하기 위해 사단법인을 만들고 이런 걸 준비하기에 너무 힘이 드는 거예요.
그래서 이런 거는 우리가 시 자체에서 좀 도움을 줄 수 있는 건 도움을 주고 또 지원을 할 수 있는 건 지원을 해서 이런 것들을 우리시 무형문화재로 해서 살려가야 되지 않을까 저는 보존의 가치가 충분히 있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문화체육과장 여운성
네. 저희가 그래서 그 얘기도 이제 최근에 나왔던 얘기이고 그래서 뭐 출전 문제 여러 가지 문제해서 그분들의 나름의 여러 가지 이유들이 많더라고요. 얘기를 들어보니까‧‧‧‧‧‧.
그래서 저희도 좀 전에 얘기했다시피 문화원에서도 절차라든가 이런 거 심도 있게 검토하고 있고 저희도 이제 당연히 할 수 있으면 하는 부분이고 안 맞으면 못하는 거지만 검토하겠습니다.
◎의원 정계숙
네. 하여튼 우리 탑동 상여소리가 무형문화재로 꼭 등록될 수 있도록 우리 시에서 좀 도움을 주시가 바라고요.
더 강조해서 말씀드리는 것은 여기 지금 이담농악도 있고 뭐 있지만 탑동 상여소리는 전체가 다 우리 마을주민인 거예요.
◎문화체육과장 여운성
네. 지역은 저도 잘 알고 있습니다.
◎의원 정계숙
전체가 다 마을주민이죠.
그런데 여기는 우리가 지금 무형문화재로 지정된 것 중에서 전체가 우리 시민이 아닌 것 많잖아요. 그렇죠? 많은 게 아니라 있잖아요. 그렇죠?
◎문화체육과장 여운성
무형문화재 다 저기 지금 무형문화재가 1호, 2호, 3호가 있는데 다 동두천 시민이거든요.
◎의원 정계숙
아니 이제 그건 그런데 활동하는 전체를 봤을 때 말씀드리는 거예요.
개인 개인은 당연히 무형문화재죠. 제가 말씀드리는 거는 이거는 개인이 아니라 단체잖아요.
단체 등록이 되어야 되는 거고 개인이 무형문화재가 될 수가 없잖아요.
그래서 하여튼 그런 부분들 우리 전체 인원이 관내에 우리 또 주민들이 이런 걸 하고 있기 때문에 하여튼 무형문화재가 좀 잘 지원될 수 있도록 그렇게 좀 도움을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과장 여운성
네. 도움을 주고 잘 검토하겠습니다.
◎의원 정계숙
네. 이상입니다.
◎의장 정문영
보충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잠시 안내말씀 드립니다.
원활한 의사진행을 위해서 정회를 한 후 14시부터 주요업무 보고를 계속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51분 정회)
(13시 58분 속개)
◎의장 정문영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여운성 문화체육과장 나오시기 바랍니다.
계속해서 문화체육과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김승호 의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원 김승호
우리 문화체육과장님 업무가 많다 보니까 또 이제 점심먹고도 하게 됐습니다.
◎문화체육과장 여운성
네.
◎의원 김승호
그만큼 또 우리 시민들의 관심사항이 많다는 것으로 이해해 주시고요,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나름대로 이제 문화체육과에서 행정사무감사 때 지적했던 사항들을 많이 개선점도 내놓으셨고 했는데 신천둔치 파크골프장에 대해서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이제 전국적으로 파크골프가 대세가 되고 있는 거 아시죠?
◎문화체육과장 여운성
네. 알고 있습니다.
◎의원 김승호
그래서 제가 동부간선도로에 있던 파크골프장도 사례를 말씀드렸고 거기도 이제 국가하천이잖아요?
◎문화체육과장 여운성
네.
◎의원 김승호
그리고 또 이번에 연천에 임진강변에 파크골프장 36홀을 만들어서 연천군민뿐이 아니라 전국에서 지금 연천으로 몰리고 있습니다.
그 정도로 체육의 인프라는 무궁하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제가 체육을 좋아해서 체육을 해달라는 게 아니고 주민들이 체육을 통해서 동아리가 형성이 되고 또 소통이 되는 거예요.
우리 사회에 지금 얼마나 소통이 안 되고 있습니까?
그래서 저는 끊임없이 체육관이라든가 체육 부지를 많이 만들어서 우리 시민들이 그런 공간을 통해서 또 시의 의견들을 많이 또 개진할 수가 있고 그래서 강조를 드리는 겁니다.
사실 선업교에서부터 우리 이제 의원님들도 다 현장을 가봤어요. 행정사무감사 때‧‧‧‧‧‧.
현재 우리가 야구장에다가 설치한 부분이 민원이 많이 발생되고 있는 것도 아시죠?
◎문화체육과장 여운성
네.
◎의원 김승호
네. 거기는 소리가 더 크게 난다고 합니다.
소리가 크게 들려서 늦게 직업에 따라서 아침잠 또 오전까지 자는 사람도 있는데 그런 부분에 대한 민원이 좀 상당히 발생되고 있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파크골프 동호인들이 원하기 때문에 거기에다 이제 잘해서 지금 나름대로 잘 쓰고 있고 상당히 동호인이 늘어나다 보니까 충족을 하지 못하는 부분도 많이 있습니다.
제가 전철하부공간에 걸으면서 주민들 이야기를 많이 들었고요.
그래서 신천에 선업교에서부터 소방서 있는 부분까지 하면 거의 왕복으로 하면 거의 18홀 가까이 나올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거기에 농구장이 2개가 있는데 농구장 만들 부지는 신천 부분에 너무너무 많습니다.
그래서 어피피 하는 거 장난감처럼 작게 만들어가지고 이게 파크골프장이다라고 하지 마시고 내년도 예산을 좀 더욱더 확대해서 거기에 18홀 정도 나올 수 있는 파크골프장을 만들어 주십시오.
그렇게 되면 동호인들의 민원도 많이 줄어들 것으로 생각이 되고 신천을 걷기를 위해서 나온 어르신들도 유입하기가 상당히 쉽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시 한 번 작게 만드는 파크골프장은 필요가 없습니다.
그래서 농구장까지 하시고 농구장 그 위로 올려서 만들어 주실 것을 부탁하고 싶은데요, 가능하겠습니까?
◎문화체육과장 여운성
네. 신천 파크골프장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시의원님께 현장답사 때도 잘 살펴봤겠지만 농구장은 구조물이 기초 콘크리트로 해서 이제 공사비도 많은 사항으로 요구되고 그 동서 폭이 좀 좁은 건 사실입니다. 저희 신천고수부지가‧‧‧‧‧‧. 그래서 저희가 계획하고 있는 부분은 의원님이 현장에 나왔을 때 그 선업교 다리 밑에도 추가를 해서 거기도 지금 내년도에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사면으로 내려가는 부분이요.
그래서 지금 의원님이 확대해서 그런 얘기는 저는 약간 의원님하고 생각을 좀 달리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파크골프장처럼 위에 적게 만들어서 늘릴 수 있는 부분도 충분한 여지가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얘기하는 게 신천이 지방하천에서 국가하천으로 바뀌어서 저희가 지난번 제가 아까 업무보고 때도 말씀드렸지만 서울지방국토관리청하고 사전 헙의를 완료했다고 말씀드렸잖아요?
그때 구조물 같은 건 힘들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의원님이 말씀하신 몇 홀 몇 홀 정기홀은 파크골프장에 대해서 1,000㎡ 1홀 규모입니다. 정식규격이‧‧‧‧‧‧.
그래서 제가 많은 모니터링을 해 봤습니다.
그래서 정식으로는 지금 송내구장에 있는 것도 지금 원래는 4,800㎡면 약 5홀 규모입니다.
정규적으로 하면‧‧‧‧‧‧.
그런데 저희가 15홀 규모로 쓰는 거는 중간에 분리막을 설치했기 때문에 그렇게 쓰면 많은 인원이 쓸 수 있게끔 그건 충분히 저희도 이해하고 그렇게 좀 해 드렸습니다. 많이 저희가‧‧‧‧‧‧.
그래서 지금 얘기한 대로 의원님이 말씀하시는 그 부분을 충분히 감안해서 하고요.
또 한 가지 더 덧붙이자면 지금 상패동에 님블 쪽에 저희가 공원에 할 때 아예 공원하면서 파크골프장을 계획한다는 것을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래서 그건 추진하고 지금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그래서 충분한 수요가 되지 않을까‧‧‧‧‧‧.
◎의원 김승호
과장님.
◎문화체육과장 여운성
네.
◎의원 김승호
상패동 그 좋은 땅에다 무슨 파크골프장 입니까?
◎문화체육과장 여운성
아니, 그러니까‧‧‧‧‧‧.
◎의원 김승호
아니, 제가 5분 발언을 했던 것도 일자리센터가 거기 들어오지 않습니까?
그러면 1,500평이에요. 거기가‧‧‧‧‧‧.
거기에서 일자리센터 한 7~8층 짓고 실습장하면은 거기가 얼마나 폴리텍대학으로도 충분한 그런 장소예요.
그렇게 했을 때 보산동하고 연결이 되는 거예요. 우리가 왜‧‧‧‧‧‧.
◎문화체육과장 여운성
제가 거기는 의원님, 거기는 파크골프장이 공원에 파크골프장이니까 할 때 같이 계획을 하고 있다는 걸 말씀을 드리는 거지 제가 지금 일자리재단 들어오면 거기에 수변공원 있고 그 옆에 업무용 부지 쪽을 얘기하는 거예요.
의원님도 잘 아시지만 아까 1,500평 한 5,000평방미터 정도 규모에 그걸 말씀드리는 거지 제가 다른 뜻으로 얘기 드린 건 아닙니다.
◎의원 김승호
그 부분은 아예 생각도 하지 마시고요.
◎문화체육과장 여운성
네.
◎의원 김승호
그 부분은 좀 아니라고 생각이 들고 파크골프장을 다시 한 번 농구장을 좀 올리고요, 그쪽을 한번 더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과장 여운성
의원님하고 충분히 검토하겠습니다.
◎의원 김승호
그 농구장 만들 때는 많아요.
그 위쪽으로 그렇게 해서 제대로 신천 너무 다른 데 벤치마킹 좀 하세요.
연천 같은데 저기 동부간선도로 그 주변에는 왜 합니까?
안 되는거 우리도 가서 좀 하고 시민들의 공간을 사용하겠다는데 우리가 10년에 한 번 물 들어올까 말까 하는데 그거 겁나서 못합니까?
◎문화체육과장 여운성
하여간 추진할 때 의원님하고 상당한 소통과 해서 추진하겠습니다.
◎의원 김승호
그 부분은 좀 정상적으로 좀 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문화체육과장 여운성
알겠습니다.
◎의장 정문영
보충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최금숙 의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원 최금숙
과장님, 우리 김승호 의원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저도 이제 같이 가봤었어요.
같이 가봤는데 과장님도 한번 부서하고 저희 의원님들하고 몇 군데 정도 어차피 하는 거 조금 조금하게 하지 말고 정말 그 체육인들이 또 어르신들이 주로 많이 하잖아요.
50대부터 그렇죠?
◎문화체육과장 여운성
네. 맞습니다.
◎의장 최금숙
이분들이 정말 그 생활체육을 할 수 있게끔 했으면 좋겠다‧‧‧‧‧‧. 저도 가서 보니까 저는 이제 2번가서 봤는데 이제 여기 계시는 회장님이 한번 ‘가봐라 여기는 이렇게 되어있다’ 그런데 똑같이 저희하고 국가하천이에요.
그리고 설치물이나 이런 것들은 거긴 어떻게 했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요.
저희 시는 안 된다고 하는데 거기는 다 너무 잘해놨어요.
둔치라든가 이런 것들이 홀홀 마다‧‧‧‧‧‧. 그래서 한번 거기를 벤치마킹을 한번 해보고 나서 또 거기 담당자도 이야기 들어보고 어떻게 조율을 했는지 그래서 제대로 제대로 저도 우리 하천에다가 정말 적어도 36홀은 아니지만 18홀이라도 좀 나왔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의원님 한번 시간 내서 한번 같이 가보죠. 거기를‧‧‧‧‧‧.
◎문화체육과장 여운성
네. 잘 알겠습니다. 하여튼 반드시 그렇게 추진하겠습니다.
◎의원 최금숙
이상입니다.
◎의장 정문영
보충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박인범 의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원 박인범
과장님, 장시간 수고 많으십니다.
그 내년도에 부서의 이행과제에 소리이음마당조성 사업이 들어가 있지 않더라고요.
올해 나름대로 예산이 많이 들어가니까 그러기도 하겠지만 지금 지난번에 그 지적사항으로써 행정안전부와 국무총리실에 방문을 해서 이 예산을 좀 확보를 하겠다고 그렇게 말씀을 주셨는데 어떻게 지금 진행이 어떻게 되어있습니까?
◎문화체육과장 여운성
의원님도 잘 아시다시피 소리이음마당 부지는 지금 현재 임시적으로 주차장 포장돼 있고요.
부지 전체가 확보된 사항은 아니고 그 KCC페인트, 할머니 보쌈 빼고는 부지가 확보가 다 돼 있습니다. 현재는‧‧‧‧‧‧.
그래서 저희가 장기적인 사항은 저희가 거기를 도시계획시설로 지정해서 2개 토지에 대해서는 다 매수를 하려고 하고요.
지금 의원님 말씀하신 행안부 시장님도 다녀오고 저희 국장님도 세종시도 갔다 와서 예산확보 많이 노력을 해서 저희가 예산은 어느 정도 확보가 됐는데 워낙 총사업비가 180억이다 보니까 부지가 크다 보니까 좀 예산 배정에 어려움이 있어서 예산 부서에서‧‧‧‧‧‧.
◎의원 박인범
현재 확보된 거는 얼마나 됩니까?
◎문화체육과장 여운성
저희가 현재 확보돼 있는 건 없습니다. 현재는 네.
그래서 지속적으로 하고 거기는 지금‧‧‧‧‧‧.
◎의원 박인범
어느 정도 그 행안부나 국무총리실에서 대략 대체적인 어떤 그런 것들은 좀 소스는 안 줍니까?
◎문화체육과장 여운성
제가 알고 있기로는 이번에 행안부에서 좀 받아온 부분은 동두천에 이제 쓰는 게 지금 공여구역특별 저기 발전구역에 포함되는 사업이 다수의 사업들이 있으니까 연차적으로 완료가 돼요.
저희 시가 7~8개 사업이 있다 보니까 그거 끝나는 시점에 맞물려서 하고 그 돈 이번에 얻어온 돈은 복합커뮤니티센터에 마지막에 하면 돈이 투자가 다 끝나요.
그래서 그쪽으로 돌리는 것으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다음번에 차기에는 바로 소리이음마당으로 예산을 투여할 예정입니다.
◎의원 박인범
그러면 뭐 도시 계획을 이반을 담당부서에서는 그렇게 지금 추진 중에 있는 겁니까?
◎문화체육과장 여운성
네. 추진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금년도에 그 재정비 시 요구 시 거기 문화시설로 요구를 했습니다.
그래서 지정이 될 겁니다.
◎문화체육과장 여운성
그래요. 어쨌든 지금 이제 민속전통문화예술 단체들이 사실 기대를 많이 하고 있는 거 아시잖아요. 그렇죠?
◎문화체육과장 여운성
네. 알고 있습니다.
◎의원 박인범
그래서 활성화를 위해서도 이제 이 건물이 지어지면 큰 도움이 될 거라고 판단하고 있는데 이 부분들이 좀 빨리 일이 진행될 수 있도록 그렇게 과장님께서 많은 신경을 써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문화체육과장 여운성
네. 알겠습니다.
◎의원 박인범
이상입니다.
◎의장 정문영
보충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김승호 의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원 김승호
지금 이 소리이음마당이 상당히 오래 됐지 않습니까?
◎문화체육과장 여운성
네.
◎의원 김승호
우리가 이제 6대부터 5대부터 이 부분이 아마 진행 땅을 5대 때 샀나요? 이게?
◎문화체육과장 여운성
땅은 작년도 초에 마무리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의원 김승호
아니 아니요. 거기 최초에 그 이제 교회 부지를 우리가 매입을 할 때 그게 지금 상당히 오랜 시간이 된 거 같아요.
◎문화체육과장 여운성
네.
◎의원 김승호
그래가지고 우리가 사용도 못하면서 지금까지 이렇게 흘러왔는데 두 군데 협상이 미진해서 사실 우리의 땅을 제대로 구색을 갖춰놓지 못하고 있어요.
거기에 이제 두 군데 한 군데는 제가 의견을 들어보면 그 당시에 거기가 중앙로 최초의 중앙로인 거 아시죠?
◎문화체육과장 여운성
네. 알고 있습니다.
◎의원 김승호
그리고 국민은행 앞에 자리다보니까 땅값이 상당히 비싸게 주고 그분들이 샀어요.
그리고 한 집은 삼성인쇄소는 사실 시의 업무를 많이 또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까 시의 협조를 긍정적으로 해줬고 그 나머지 두 분은 한 분은 그렇더라고요.
제가 이제 땅 계약서까지 확인을 해주더라고요.
그런데 당시에 800만 원씩에 산 거예요.
그렇게 신고도 했고 그런데 시에서는 한 700만 원 정도로 예측을 해서 그렇게 주장을 하니까 그거 땅 뭐 한 20평도 안 되는 그 땅을 가지고 보상받는 들 ‘내 가게에 어디 가서 유지할 수가 없다’ 그런 얘기예요.
그러면 최소한 기본적으로 ‘내가 산 건 줘야지 않겠느냐’ 그게 저는 우리 시에서 해야 할 협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여기는 이걸 줬으니까 이 안 대로 고수를 하겠다고 하면 절대 안 되죠.
우리 시민도 살아가야 할 거 아닙니까?
그런 부분들이 우리 시에서 어떤 협상의 전략을 앞으로 좀 세워서 꼭 우리 시가 중장기적으로 어떤 사업계획을 할 때는 그런 게 필요하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이 되는데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문화체육과장 여운성
의원님 말씀이 당연히 맞다고 보고요.
그리고 보상을 할 때는 원칙과 기준이 있어야 된다고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 무턱대고 어느 분이 살 때는 당시에는 올랐을 때 마냥 높은 가격에 있다고 꼭 그 돈의 가치를 현 시가에 맞춰서 준다는 보상은 저는 약간 의원님과 달리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 땅이라는 투자라는 건 리스크가 있는 부분들이 많죠.
당연히 높을 땐 올라갈 수 있는‧‧‧‧‧‧. 그래서 주변도 평가도 고려되는 사항이고 아까 일자리경제과에서 정계숙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 ‘그 보상한 사람들은 어떻게 하냐 나는 이렇게 18%인가 몇 프로 올랐는데‘ 당연히 그것도 고려해야 될 사항이라서 지금 의원님이 말씀하신 거를 종합적으로 고려해서 저희가 보상이나 손실보상 할 때는 그렇게 충분히 검토하겠습니다.
◎의원 김승호
그런데 이제 보상을 처음에 협의를 할 때 말입니다.
거기에 건물이 다 붙어있지 한 건물이지 않습니까?
◎문화체육과장 여운성
네.
◎의원 김승호
그러면 협상을 할 때 3분 모여 놓고 협상에 들어갔어야 되는데 개별적으로 그렇게 하다보니까 문제가 된 거 아닙니까?
개별적으로 하다 보니까 그런 것들이 아쉽다 이 말입니다.
◎문화체육과장 여운성
아 네. 알겠습니다.
◎의원 김승호
협상전략에서 잘못 됐다 그런 말씀을 드립니다.
◎문화체육과장 여운성
알겠습니다.
◎의장 정문영
보충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정계숙 의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원 정계숙
한 가지만 간단히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이제 여기 계획서나 또 실적을 보니까 물론 이제 코로나 때문에 활동들을 많이 못했지만 이제 내년 같은 경우는 이제 활동할 수 있을 거 같아요.
◎문화체육과장 여운성
네.
◎의원 정계숙
그런데 우리가 이제 시립 합창단하고 그다음에 시립 이담농악이 있잖아요?
◎문화체육과장 여운성
네.
◎의원 정계숙
우리가 이제 이 두 곳을 운영함으로 인해서 많은 예산이 투여 되잖아요?
◎문화체육과장 여운성
네.
◎의원 정계숙
많은 예산이 들어가는데 내년도에도 시립합창단의 그런 활동사항도 전혀 없고 그다음에 이담농악에 대한 그런 것도 없고 또 지금 실적도 없고 그리고 특히 이제 코로나가 되면서 시립 합창단 같은 경우는 모여서 합창이니까 모여서 연습을 해야 되거든요?
◎문화체육과장 여운성
네.
◎의원 정계숙
각자 솔로로 연습해서 이거 화음을 맞출 수가 없잖아요?
◎문화체육과장 여운성
네.
◎의원 정계숙
그러면 도대체 무슨 활동을 했고 뭘 했는지 그리고 이게 매달 돈이 나가잖아요.
연습 비용으로 나가는 거거든요? 연습 비용으로?
그럼 연습은 언제 했는지 그리고 뭐 아무런 계획이 없고 지금 이 많은 예산이 지금 지출이 되고 있거든요.
그리고 이제 올해까지는 코로나여서 그렇다 쳐도 그래도 무언가 한 거는 나와야 된다고 생각을 해요.
뭘 했는지 그리고 내년에는 우리가 시립이라고 하면 우리 시에서 뭘 할 때 뭘 어떻게 하겠다 이런 것들이 나와야 하는데 전혀 없거든요.
그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문화체육과장 여운성
그건 전반적으로 의원님들한테 시립예술전에서 한번 보고를 제가 드릴 거고요, 드리겠습니다.
하여간 그리고 지금 말씀하신 부분 그런 연습 부분을 먼저 말씀드리면 시립합창단은 연초까지는 평생교육원 지하에서 동아리회에서 연습을 해왔었고 그래서 잠시 이제 코로나가 좀 심해지면서 주춤했었다가 저희가 4월부터 시청 대회의실에서 2개 조로 분류해서 32명 중 반은 A조로 해서 그래서 화, 목 지금도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계속하고 있고 아까 의원님들한테 얘기를 안 드렸지만 지금 농악단도 마찬가지고 시립예술단도 부분적으로 고양에서 이번에 10월인가 개최된 거기에 우리 시립예술단도 참가해서 활동을 했었고 그다음에 경기 국악원에서도 찾아가는 문화활동 일환으로 또 시립예술단 단원이 일부 했었고 저희가 이제 찾아가는 활동을 아까 우리 보산동 관광특구 뮤직센터에서 1회 공연을 했습니다.
그래서 시의원님들 알게 모르게 하고 저희가 시 유튜브 방송에 홍보도 많은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사실은 그래거 이 전반적인 사항은 의원님한테 한번 브리핑을 하겠습니다.
◎의원 정계숙
네. 하여튼 우리 과장님께서 설명해주시고 계시는데 작년하고 올해 거의 아무것도 못 했어요. 거의‧‧‧‧‧‧.
무슨 모여서 연습을 몇 번했는지 모르지만 최근에는 이제 이런 것들이 조금 풀렸을 때 이렇게 3단계, 4단계 이렇게 가서 무슨 연습을 해요. 무슨 연습을‧‧‧‧‧‧.
어쩌다 뭐 어디 나가기 위해서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지속적으로 했다고 말씀하시는 건 안 맞아요.
◎문화체육과장 여운성
제가 말씀드리는 거는 이제 합창단에서 4월부터 빠짐없이 2개 조로 편성 운영했다고 그랬잖아요.
A조는 화요일, B조는 목요일 날 해서 매 2시간씩 7시부터 8시까지 대회의실에서 운영을 해왔었고 지난번 얼마 한 보름 전에는 전체적으로 다른 데 출전하기 때문에 전체가 모여서 좀 했던 부분이 있고 그래서 이번에 11월 달부터는 전원이 한꺼번에 30명 다 연습을 하기로 했습니다.
◎의원 정계숙
제가 말씀드리는 건 어쨌든 코로나로 인해서 4인 이상 못 모이게 됐고 공적인 것도 못 했고 하다못해 우리가 심의위원회도 못 했어요.
◎문화체육과장 여운성
네.
◎의원 정계숙
심의위원회도 서면으로 하고 자꾸 이제 과장님이 이렇게 얘기를 하시니까 제가 자꾸 말이 나가는 거예요.
◎문화체육과장 여운성
알겠습니다.
◎의원 정계숙
무슨 얘기인지 아시죠?
◎문화체육과장 여운성
네. 알겠습니다.
◎의원 정계숙
그러면 그렇게 했다는 것은 집합금지 명령을 어긴 거예요.
아니 우리가 하다못해 위원회도 못해서 모든 걸 다 서면으로 하고 도시계획위원회도 서면으로 한거 아닙니까?
그랬는데 이렇게 모여서 대회의실에서 모여가지고 A조, B조 해가지고 몇십 명씩 모여서 연습을 했다고요?
◎문화체육과장 여운성
이제 거리두기 있어갖고 저희가 아까 얘기‧‧‧‧‧‧.
◎의원 정계숙
아니 왜냐하면 제가 이거를 부정적으로 말씀을 드리는 게 아니라 현실적인 차원에서 특히 시립 같은 경우 시립 합창단 같은 경우는 한 번 해체됐다가 다시 됐잖아요?
◎문화체육과장 여운성
네.
◎의원 정계숙
누가 생각해도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제가 하는 얘기가 맞아요.
혼자 솔로로 연습하는 게 아니라 모여서 합창을 해서 그게 화음이 이루어지는 거잖아요.
그럼 코로나 때문에 못 했잖아요? 맞잖아요?
◎문화체육과장 여운성
네.
◎의원 정계숙
그런데 과장님 말씀대로라면 마치 내가 잘못 알고 있고 회의실에도 매번 모여서 연습을 했고 여기저기 다 했는데 나만 모르는 것처럼 지금 이렇게 답변하시는 거거든요?
◎문화체육과장 여운성
그런 뜻으로 말씀드리는 건 아닙니다. 의원님한테‧‧‧‧‧‧.
◎의원 정계숙
현황을 좀 주세요.
몇 월 며칠 어디서 뭐 뭐 몇 명이 모여서 명단까지 해가지고 전체한 거를 좀 다 주시고요.
◎문화체육과장 여운성
네.
◎의원 정계숙
그리고 지금 이제 내년 같은 경우에는 바로 우리가 예산을 편성해야 되잖아요?
◎문화체육과장 여운성
네.
◎의원 정계숙
활동사항이 하나도 없어요. 그런데 몇 억씩 되는 돈을 저희가 편성을 해야 되나요?
활동이 들어와야죠. 뭘 할 건지‧‧‧‧‧‧.
그러면은 코로나 때문에 이렇게 이렇게 못 했는데 내년에는 이렇게 이렇게 하겠다‧‧‧‧‧‧.
계획이 잡혀야 된다는 얘기죠. 제 얘기는‧‧‧‧‧‧.
그런데 자꾸 과장님께서는 ‘연습을 했다 모여서 했다 계속 지속적으로 했다’ 얘기하시니까 그러면 집합금지명령 위반이에요.
그렇게 했다고 하면 말이 안 되잖아요.
지금 최근에 이 코로나가 풀린 거지.
결혼식을 해도 50명밖에 못 들어가고 이랬는데 말이 됩니까?
어쩌다 한 번 했을 수는 있겠지만 매번 한 것처럼 저한테 얘기하시면 그건 저는 아니라고 보거든요.
그러니까 언제 며칟날 어디서 누가 참석을 했는지 명단까지 해서 그 현황을 좀 다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과장 여운성
알겠습니다.
◎의원 정계숙
이상입니다.
◎의장 정문영
보충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박인범 의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원 박인범
한 가지만 당부의 말씀을 좀 드리고 싶은 게 있습니다.
우리가 문화축제를 하는데 뭐 락 페스티발이나 소요단풍문화제 하지 않습니까?
◎문화체육과장 여운성
네.
◎의원 박인범
그런데 이제 그전에 그 단풍문화 축제를 할 때에는 국화꽃전시회도 같이 했었어요.
◎문화체육과장 여운성
네.
◎의원 박인범
그런데 이제 우리 민선 7기 시장님이 들어오시면서 이거를 없애버렸어요.
그래서 제가 볼 때에는 과장님도 그때 당시 기억하시죠?
우리 단풍 축제할 때 올라가셔서 그 국화꽃 축제하는 거 보셨죠?
◎문화체육과장 여운성
네. 봤습니다.
◎의원 박인범
네. 사실 그게 가장 하이라이트에요.
많은 사람들이 그걸 보러오고 거기서 사진을 찍고 가을을 느끼고 소요산을 사랑하게 되는 그런 마음을 갖게 되는 어떤 축제 중에 가장 으뜸이라고 저는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것을 그냥 없애버리셨어요.
제가 볼 때에는 이건 1년, 2년에 이게 될 수 있는 일이 아닙니까.
재배서부터 시작해야 되기 때문에‧‧‧‧‧‧.
◎문화체육과장 여운성
네.
◎의원 박인범
그래서 제가 볼 때에는 담당부서가 또 이제 농업축산위생과쪽 하고도 연결을 하셔가지고 제가 볼 때는 장기적으로 2~3년 후에는 이런 국화꽃축제 전시회가 될 수 있도록 이런 부분도 좀 한번 계획을 좀 세우셔 가지고 이렇게 진행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갖습니다.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문화체육과장 여운성
네. 좋은 의견입니다. 저도 의원님 생각에 동감하고요.
뭐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거는 시에서 마땅하다고 생각하고요.
저희가 소요단풍문화제나 이런 거 하면 지금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 아까 농업축산위생과에도 한번 적극적인 건의를 드려보고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의원 박인범
네. 그렇게 좀 노력을 한번 좀 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정문영
보충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김승호 의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원 김승호
네. 저도 하고 싶은 그런 얘기를 우리 존경하는 우리 박인범 의원님께서 다 하셨는데요.
저희 7대 때도 제일 소요산단풍축제 하면은 국화가 하이라이트였습니다.
지금도 그 사진이 많이 기록돼 있고 또 이제 외부에서 오시는 분들도 ‘소요산 국화는 정말 멋있다’ 그런 말 들었었는데 이제 행복주택이 생기면서 그게 없다는 핑계로 그걸 다 묻어버렸어요.
그런데 소요산 땅이 많아요. 지금 뭐 우리가 이제 추진하려고 했던 그 부근에 역사박물관 그 땅 부지 그 부분에도 하우스로 된 부분들이 얼마든지 많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우리가 그런 놓친 부분들을 상당히 안타깝게 생각을 해요.
그리고 이제 타 시․군에 비하면 우리의 동두천 축제가 너무 없다‧‧‧‧‧‧.
사실 연천으로 다 뺏긴 거 아닙니까?
우리가 국화축제를 그렇죠? 연천은 지금도 국화축제를 해서 외부 자원들이 엄청 연천을 다녀가고 또 연천에 구석기라든가 다양하게 연천을 관광할 수 있는 코스가 만들어졌어요.
그리고 또 한 가지 더 있다면 우리 동두천에 축제를 하나 더 만들어야겠다‧‧‧‧‧‧.
저는 그게 바로 신천 축제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거기에 국화도 될 수가 있고 신천가요제도 될 수가 있고 그 넓은 하천부지에 얼마든지 우리 외부에서 찾아올 수 있는 그런 동기를 만들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넓고 좋은 신천을 방치한 그런 부분들이 너무나 우리가 그런 부분에서 깊이 생각을 하지 않고 있다는 생각을 또 가지고요.
담당부서니까 공원녹지과나 또 이제 각 부서에서 충분히 고려를 해서 동두천만의 특색을 살릴 수 있는 또 외부의 사람들이 동두천 이 축제를 통해서 이쪽에 어떤 경제적 효과도 누릴 수 있는 그런 방안을 좀 마련해주실 것을 당부 드리고요.
예를 들어서 양주에 뭐가 있죠?
◎문화체육과장 여운성
꽃 저기 옥정지구 나리공원‧‧‧‧‧‧.
◎의원 김승호
나리공원 있죠?
◎문화체육과장 여운성
네.
◎의원 김승호
나리공원의 역사는 그렇게 길지 않아요,
길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우리 소요산은 수십 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고 단풍의 수십 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데 우리가 그걸 활용하지 못한다는 것는 우리가 깊이 생각해봐야 할 부분이 아닌가 생각이 되고요.
앞으로 문화체육과에서 더 어떤 혁신적인 사업을 가지고 좀 우리 동두천만의 축제를 만들 수 있도록 한번 연구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문화체육과장 여운성
네. 알겠습니다.
◎의원 김승호
이상입니다.
◎의장 정문영
보충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질의하실 의원이 안 계시면 문화체육과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문화체육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우정 관광휴양과장 나오셔서 업무보고 해주시기 바랍니다.
◎관광휴양과장 김우정
관광휴양과장 김우정입니다.
2022년도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보고서 1페이지 기구 및 현원입니다.
관광휴양과는 3개 팀으로 일반직 14명과 임기제3명, 공무직 5명을 포함한 총22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팀별 주요업무와 2페이지 주요 현황, 3페이지 예산현황은 보고서로 갈음하고 4페이지 2021년 주요 성과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관광기반시설 확충입니다.
소요산관광지 내 노후된 야외음악당 리모델링 사업으로 무대 바닥과 대기실 공사 등을 완료하였습니다.
또한 소요산 관리사무소에서 자재암 매표소까지 가로등전선 교체와 점멸기 설치 등의 전기시설 보수를 완료하였습니다.
다음은 5페이지입니다.
소요문화생태공원 어린이 놀이시설과 농원바닥, 울타리 등 공원시설 전체 보수를 완료하였습니다.
또한 민간야영장 방문객들의 안전을 위한 안전시설 사업비를 지원하였습니다.
다음은 6페이지 관광객 유치 홍보입니다.
대한민국 대표축제 박람회와 국제관광 박람회에 참가하여 소요관관광지와 자연휴양림 등 우리 시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널리 홍보하였습니다.
또한 소요산 관광지의 문화관광해설사를 배치하여 관광안내 및 문화해설 활동을 추진하였습니다.
다음은 7페이지입니다.
소요산 입구 등 2개소에 소요별&숲 테마파크 관광안내 표지판을 신규 설치하였습니다.
소요산 관광지 내 낙석방지막을 활용한 관광 홍보판을 설치하고 우리시 관광자원을 적극 홍보하였습니다.
8페이지입니다.
동두천시 관광 홍보를 위해 관광지도와 관광가이드북을 제작 배포하였습니다.
또한 관광 전자지도 제작을 완료하고 유튜브와 블로그 등을 연계하여 우리 시의 다양한 관광정보를 제공하였습니다.
9페이지 자연휴양림 운영 활성화입니다.
숲과 환경을 주제로 한 계절별 체험 프로그램과 숲학교 등 산림 교육 프로그램에 9월말까지 1만 3,856명이 참여하였습니다.
자연휴양림의 놀자숲에 대한 정보를 블로그와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하여 대대적으로 홍보하였습니다.
또한 경기관광공사 피크닉 경기에 선정되어 한류관광 가이드북에 소개되었으며 지방파 방송 KBS슈퍼맨이 돌아왔다에 방영하였습니다.
11페이지 자연휴양림 시설의 효율적 관리입니다.
휴양림시설 확충을 위해 숲속의 집 1개 동을 신축하고 야영데크 6면을 추가 조성하였습니다.
또한 고정식 바비큐장 조성과 계곡, 물놀이장 정비 및 피뢰설비 설치 등을 완료하여 방문객과 숲속 이용객들의 편의를 증대하였습니다.
12페이지 놀자숲 관리위탁 운영입니다.
동두천의 새로운 관광랜드마크로 조성된 놀자숲이 지난 5월1일 개장하여 많은 유료 방문객들이 이용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수도권을 위주로 코로나19 확산이 지속되고 종사자들의 코로나 확진 등으로 현재 휴업 중에 있습니다.
14페이지 소요 별&숲 테마파크 운영입니다.
시설 이용객들의 편의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서 산책로 계단 설치공사와 환경개선을 위한 포충기 설치공사 등을 실시하였습니다.
또한 어린이물놀이장 주변과 볼거리 제공을 위해서 사사 5,200주 등 수목 및 초화류 식재를 완료하였습니다.
15페이지 상상공작소 및 나눔목공소 운영입니다.
목재 체험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목공지도사 2명을 선발하였으며 별&숲 테마파크와 자연휴양림에 각 1명씩 배치하여 현재 목공체험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16페이지 유아숲 교실 운영입니다.
금년 6월1일부터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을 대상으로 유아숲 교실을 민간위탁으로 운영 중에 있습니다.
이상으로 2021년 주요 업무추진 실적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17페이지 2022년 관광휴양과 부서 목표입니다.
관광휴양과 부서 목표는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관광휴양도시 조성으로 구성원 모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다음 18페이지 팀별 이행과제입니다.
먼저 관광기반시설 확충입니다.
소요산관광지 상가 진입도로와 야외음악당 주변 보도를 정비하여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공간을 제공하겠습니다.
소요 별&숲 테마파크 내 상상공작소 주차장을 정비하여 방문 차량의 원활한 진출입을 위한 안전한 주차장을 조성하겠습니다.
다음은 여름철 소요문화생태공원, 어린이 물놀이장을 위탁 운영하여 안전과 시설관리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19페이지 관광객 유치 홍보입니다.
소요산 상징아치 옆에 LED 관광안내표지판을 설치하여 문화관광 및 시정홍보 등 다양한 정보를 안내하겠습니다.
경기관광박람회를 비롯한 전국단위 관광박람회에 참가하여 동두천시 홍보전시관을 운영하겠습니다.
또한 우리 시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문화관광해설서비스를 제공하는 문화관광해설사 5명을 배치 운영하겠습니다.
관광지도와 가이드북, 관광안내 홍보물을 제작 배포하여 관광지와 자연휴양림 홍보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20페이지 자연휴양림 운영 활성화입니다.
휴양림의 방문객 증가와 재방문을 유도하는 사업으로 숲과 환경을 주제로 한 콘텐츠를 개발하여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겠습니다.
또한 지역참여 플리마켓 행사와 교육기관 및 유관기관 등과 연계하는 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단체 방문객들을 유치할 예정입니다.
휴양림의 인지도 상승을 위해 휴양림 심벌과 로고를 활용한 리플릿, 에코백 등의 MD상품을 제작 판매하여 휴양림을 적극 홍보하겠습니다.
21페이지 자연휴양림 시설의 효율적 관리입니다.
치유의 숲 개장과 세미나실 신축, 산림복지단지 사업 추진으로 향후 주차장 부족이 예상되어 신규 주차장을 확대 조성하겠습니다.
또한 주차장에서 휴양림과 놀자숲 등으로 연결되는 데크로드를 설치하고 산책로에 휴게 체험 공간 등을 조성하겠습니다.
휴양림 시설물에 대한 수시 및 정기점검을 통하여 시설물 유지관리와 방문객 안전 확보에 철저를 기하겠습니다.
22페이지 놀자숲 운영 활성화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한 놀자숲 경영 악화로 지난 7월 17일부터 놀자숲을 휴업하였습니다.
향후 재개장이 확정되면 바로 운영이 가능할 수 있도록 시설 유지 관리에 철저를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23페이지 치유의 숲 운영입니다.
치유의 숲에서의 산림의 다양한 환경요소를 활용하여 면역과 건강증진을 할 수 있도록 산림치유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건강측정과 온열치료 등 실내외 다양한 치유시설을 활용하여 계절별, 대상별 맞춤형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하겠습니다.
휴양림 및 보건소 또한 요양센터 등과 연계한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으로 치유의 숲 운영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4페이지 소요 별&숲 테마파크 운영입니다.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카라반과 야영장을 청결하게 운영하고 최적의 산림 휴양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시설물 관리와 운영에 철저를 기하겠습니다.
상상물놀이장 주변의 어린이 안전시설물을 추가 설치하고 전문업체 위탁운영으로 안전하고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25페이지 상상공작소 운영입니다.
목공지도사와 함께 하는 참여형 목공체험교육 제공으로 산림의 소중함을 홍보하고 소요 별&숲 이용객과 유아숲 교육 프로그램을 연계 운영하여 자연휴양의 재미가 더 하도록 하겠습니다.
26페이지 유아숲교실 운영입니다.
유아들이 숲에서 오감을 이용해서 체험하는 자기주도형 산림교육으로 민간 위탁으로 진행할 계획입니다.
유아들의 정서함양과 숲과 자연에 대한 이해도 증진을 도모할 수 있도록 사업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다음은 27페이지 동두천 자연휴양림 세니나실 건립 현안사항입니다.
휴양림의 단체 방문객을 유치하고 각종 행사 및 워크숍 등에 활용하고자 최대 2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세미나실과 객실 16실을 건립하는 사업입니다.
본 사업은 건축 및 운영상의 비효율성과 예산낭비 방지 등을 위해서 금번 설계에 세미나실을 2층에서 3층 규모로 변경 확정하여 현재 설계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2022년 3월에 공사를 착공할 예정으로 시민편의와 자연휴양림의 활성화를 위하여 신속히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5페이지 소요 별&숲 테마파크 내 경관조명 설치 특수시책입니다.
별&숲 야영장과 산책로 입구에 특색 있는 경관조명을 설치하여 이용객과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관광휴양과 소관 2022년 주요 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의장 정문영
관광휴양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김운호 의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원 김운호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특수시책, 특수시책 관련해서 질의 드리겠습니다.
여기에 그 지금 우리 별&숲 테마파크 이용률이 어떻게 되죠? 연간 이용률?
◎관광휴양과장 김우정
지금 가동률은 한 55%가 되고요.
◎의원 김운호
네.
◎관광휴양과장 김우정
세부적인 인원은 제가 보고 말씀을 드려도 되겠습니까?
◎의원 김운호
네. 천천히 말씀해주세요.
◎관광휴양과장 김우정
네. 현재 인원이 한 4만 명 정도 되는데요.
◎의원 김운호
네.
◎관광휴양과장 김우정
숙박이 상반기만 한 2,800명 카라반을 말씀드리는 겁니다.
◎의원 김운호
네.
◎관광휴양과장 김우정
그다음에 야영데크가 한 2,100 정도 이렇게 되고 있습니다.
◎의원 김운호
그럼 이게 그 예를 들어서 분기별 이용률은 어때요?
시기별 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이게 뭐 평균적인 건 아니지 않습니까?
아무래도 이제 뭐 한겨울이나 이런 부분들은 없을 테고 몰리는 시기가 있죠?
◎관광휴양과장 김우정
네. 그렇습니다.
◎의원 김운호
가장 몰리는 시기가 언제죠?
◎관광휴양과장 김우정
작년을 대비하면요.
◎의원 김운호
네.
◎관광휴양과장 김우정
오픈하고 나서는 꽤 많았습니다.
많았는데 코로나19로 인해서 자연휴양림 같은 경우는 많이 감소가 됐는데 카라반 우리 저 소요 별&숲은 거의 작년하고 같습니다.
그래가지고 시기적으로 조금 분기별로 차이는 있겠지만 크게 차이는 나지 않는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의원 김운호
알겠습니다.
지금 전반적으로 이용률은 나쁘지는 않지만 그 우리가 예상했던 것하고는 좀 차이가 있죠?
◎관광휴양과장 김우정
네. 좀 아쉽습니다.
55% 가동률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주말에는 물론 100%인데 주중에는 아무래도 좀 카라반도 좀 약간 부족한 부분이 있습니다.
◎의원 김운호
아니 그러니까 저희들도 그 시시때때로 방문을 해보면 놀자숲 같은 경우는 이용률이 꽤 괜찮아요. 평일 빼놓고는 그래도?
◎관광휴양과장 김우정
네. 맞습니다.
◎의원 김운호
그런데 이 별&숲 같은 경우는 주말에도 사실 이용률이 좀 매우 저조한 것으로 보여서 그래서 한번 질문을 드렸던 거고요.
그리고 거기 지금 전기를 계속 켜놓고 있잖아요? 산책로로 해가지고‧‧‧‧‧‧.
◎관광휴양과장 김우정
네. 그렇습니다.
◎의원 김운호
그게 한 얼마 나오죠? 1년에? 전기세가?
◎관광휴양과장 김우정
전기세가 지금 한 8,000만 원 정도로 제가 정확히 말씀‧‧‧‧‧‧.
◎의원 김운호
그렇죠?
◎관광휴양과장 김우정
네. 1년에 8,000만 원 정도‧‧‧‧‧‧.
◎의원 김운호
네. 8,000만 원 나오고 있고 거기다가 지금 또 경관조명을 또 하신다는 거잖아요?
◎관광휴양과장 김우정
네. 그렇습니다.
◎의원 김운호
1억 5,000을 들여서 경관조명을 하면 예상 운영비용은 어느 정도 잡고 계세요?
◎관광휴양과장 김우정
그 어떤 운영비 말씀 하시는지‧‧‧‧‧‧.
◎의원 김운호
예를 들어서 1억 5,000을 투자를 해서 경관조명을 하면 예를 들어서 뭐 거기에 뭐 조명 교체나 수리 혹은 뭐 어떤 전기세랄지 또 추가로 들어가는 부분들이 예상하는 그 예상 비용이 있을 거 아닙니까?
◎관광휴양과장 김우정
사실 제가 아는 바로는 1억 5,000이면 많은 양의 경관조명을 할 수가 없습니다.
가격이 너무 비싸기 때문에‧‧‧‧‧‧.
◎의원 김운호
네.
◎관광휴양과장 김우정
그런데 왜 하려고 했냐면 작년도에 크리스마스 때 거기 이제 카라반하고 야영장 주변을 켜놨더니 오시는 분들이 너무 좋아하셨어요.
그래가지고 저희가 이제 그걸 보고 올해도 철거를 하지 않고 올해도 틀어드릴 건데 그 말씀드린 대로 산책로 들어가는 입구하고 카라반 야영장 고 부근에만 이렇게 저희가 이렇게 하기 때문에‧‧‧‧‧‧.
◎의원 김운호
이게 한시적 운영입니까?
◎관광휴양과장 김우정
네?
◎의원 김운호
이게 한시적 운영입니까? 상시 운영입니까?
◎관광휴양과장 김우정
상시로 계속 설치해서 운영‧‧‧‧‧‧.
◎의원 김운호
상시로?
◎관광휴양과장 김우정
네. 그렇습니다.
경관조명이 설치가 되면 상시로 운영할 계획입니다.
◎의원 김운호
그러면 지금 우리가 그 테마파크 내에 그 별&숲 내에서 지금 우리가 연간 전기세가 8,000정도 나오고 예를 들어서 이게 또 추가로 들어간다면 최소 한 2,000~3,000은 더 나오겠네요?
◎관광휴양과장 김우정
2,000~3,000까지는 LED기 때문에 그렇게 많이 들어가지 않기 때문에 그리고 공간이 넓지가 않기 때문에 그 정도의 가격은 아니라고 봅니다.
◎의원 김운호
어찌됐든 1억 원 대로 우리가 산정을 한다고 치면 지금 우리가 연간 이용률 거기에 놓고 봤을 때 거기 상주하는 인원과 또 이런 인원을 놓고 봤을 때 물론 이게 공식적인 시설이기 때문에 우리가 수익률를 목표로 하지는 않습니다. 그렇죠?
◎관광휴양과장 김우정
네. 맞습니다
◎의원 김운호
수익률을 목표로 하는 사업이 아니라고는 하지만 이게 거기다 추가적으로 또 지금 왜 제가 이런 말씀을 드리냐면 시민들께서 굉장히 여기에 대한 불만을 표시를 하세요.
아무도 가지도 않는데다가 하루 밤새도록 불을 밝혀놓는다고 긍정적인 어떤 말씀을 하시는 걸 제가 한 번을 못 봤습니다.
물론 이제 또 여기 운동장 쪽에도 밤새 불을 밝히죠?
◎관광휴양과장 김우정
네. 그렇습니다.
◎의원 김운호
거기도 그런데 가보면 어쩌다가 한두 분씩 주민 분들이 오세요. 가끔은 봅니다.
그러니 참 거기는 뭐라고 할 수 없는데 소요산 갈 때마다 물론 제가 갈 때마다 없을 때 이용자가 없을 때 제가 갔을 수도 있습니다. 아무도 못 봤어요. 저 역시도‧‧‧‧‧‧.
그런데 거기다가 또 이런 전기조명 시설을 해가지고 또 이런 혈세를 또 누수하는 결과가 나오지 않을까 하는 그런 우려가 있어 물론 검토를 충분히 하셨을 것으로 봅니다.
◎관광휴양과장 김우정
네.
◎의원 김운호
하지만 이게 또 하나의 또 하나의 그 화이트 엘리펀트라 그러죠?
해놓고 어떻게 할 수도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그런 조형물이 되지 않을까‧‧‧‧‧‧.
이런 굉장히 그 우려가 되는 바이거든요?
◎관광휴양과장 김우정
네. 하여튼 의원님 우려하시는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전기세를 최대한 절약을 해서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상시 켜져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한번 그 주변을 다시 알아보고요.
사실 그 위험 때문에 그 야영하시는 분들이나 새벽에 오시는 그 시민들 때문에 저희가 이렇게 많은 시간을 저희가 켜 놓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만약에 우려가 되신다면 타이머를 한번 제가 고려해 보겠습니다.
◎의원 김운호
거기 이용 거기서 그 이용률을 한번 파악을 한번 해보시면 아마 그 절약시간대가 나올 겁니다.
◎관광휴양과장 김우정
전체적인 이용률은 사실 1인 방문객들이 많습니다.
저희가 보지 못하는 시민들이 오시는데 지금 저희가 한 1년 동안에 한 4만 명을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 아까 말씀드린 대로 카라반하고 야영데크를 빼고 나면 한 3만 명 이상이 지금 그 1년 동안에 방문을 하셨습니다.
◎의원 김운호
과장님, 저도 외부에서 손님 오면 커피 마시러 그리로 갑니다.
저도 이용객 중에 한 명이고요.
대부분이 지금 말씀하시는 그 이용객을 굳이 나누자면 주․야간으로 나누자면 주간 야간 나누면 어떻게 될까요? 저는 그 부분을 말씀드리는 겁니다.
주간에는 물론 거기도 말씀드렸다시피 저도 가고 많이 갑니다.
그런데 야간에는 제가 말씀드린 부분은 야간을 말씀드리는 거예요.
야간에 사람도 가지도 않는데 계속 전기세 켜 놓는데 거기다 또 이런 시설을 한다고 하니 이게 정말 과연 옳은 일인가‧‧‧‧‧‧.
그러면 이걸 조명설치 사업을 반대를 하는 게 아니라 우리가 좀 탄력적으로 지금 8,000만 원씩이나 나오는 전기세를 우리가 이용하지 않는 시간대만큼은 좀 꺼 놓으면 시민들이 보기에도 굉장히 합리적으로 보일 수 있거든요?
◎관광휴양과장 김우정
네.
◎의원 김운호
사용하지도 않는데 계속 그 불을 밝혀놓는 거보다는 시간대를 좀 조정을 한다면 지금 하는 사업자체가 그렇게 무리한 사업이 아니라고 할 수 있거든요.
아까 말씀하신 대로 뭐 한시적이든 상시적이든 어떤 계절 행사 때마다 불을 밝혀주는 것 굉장히 저도 동의를 하고 있습니다.
운영상에 그런 부분들을 한번 좀 챙겨주시기를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정문영
보충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정계숙 의원 보충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원 정계숙
네. 보충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여기 지금 1인 방문객이 이제 그렇게 지금 많이 온다고 얘기를 했는데 1인 방문객은 어떻게 카운 팅하죠?
◎관광휴양과장 김우정
카운팅은 사실 못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의원 정계숙
그럼 예측이잖아요?
◎관광휴양과장 김우정
예측입니다.
◎의원 정계숙
예측인데 그렇게 많은 수요를 얘기할 수 있을까요?
지금 김운호 의원님이 말씀하셨듯이 야간에는 거의 없어요.
그리고 지금 이제 여기 데크 야영데크가 몇 개예요?
◎관광휴양과장 김우정
12개가 있습니다.
소형이 12개가 있고 대형이 5개가 있습니다.
◎의원 정계숙
카라반은요?
◎관광휴양과장 김우정
카라반은 총10개 있습니다.
◎의원 정계숙
10대? 네. 그럼 뭐 해봐야 20개 좀 넘잖아요? 그렇죠?
◎관광휴양과장 김우정
네. 그렇습니다.
◎의원 정계숙
다 이용할 수 있는 게‧‧‧‧‧‧.
◎관광휴양과장 김우정
네.
◎의원 정계숙
스무 개 넘는데 지금 방문객이 지금 몇 명이라고 그러셨어요? 4만 명?
◎관광휴양과장 김우정
4만 명 같습니다.
◎의원 정계숙
4만 명‧‧‧‧‧‧.
◎관광휴양과장 김우정
네. 그래서 5,000명은 이제 시설을 사용하시는 분들이고요.
3만 5,000은 일일 저희가 대략 계산을 해서 3만 5,000명이 나왔습니다.
◎의원 정계숙
그리고 여기에 이제 우리가 예약을 할 때 또 인터파크에 수수료가 들어가잖아요?
◎관광휴양과장 김우정
네. 맞습니다.
◎의원 정계숙
수수료는 어느 정도 돼요?
◎관광휴양과장 김우정
현재 7.7%입니다.
◎의원 정계숙
프로테이지가 아니고 1년에 지금 말씀하신 게 5,000명이 지금 이용을 한다고 했으니까 그럼 제가 봤을 때는 직접 예약하는 게 많지 않아요.
거의 인터파크로 많이 해서 들어오잖아요?
◎관광휴양과장 김우정
네. 맞습니다.
◎의원 정계숙
그러면 그만큼 5,000명이 예약을 했으면 5,000명이 다녀갔으면 인터파크에도 그만큼 수수료가 나갔다는 얘기거든요?
◎관광휴양과장 김우정
네. 맞습니다.
◎의원 정계숙
그 수수료가 얼마나 되는지 혹시 현황 알고 계시나요? 금액으로?
◎관광휴양과장 김우정
그게 지금 현재 저희가 1년 동안에 한 2억 정도 수익을 했습니다.
◎의원 정계숙
2억 정도‧‧‧‧‧‧.
◎관광휴양과장 김우정
네. 2억 정도‧‧‧‧‧‧.
◎의원 정계숙
인터파크 수수료가?
◎관광휴양과장 김우정
아니, 우리 총수입액이‧‧‧‧‧‧.
◎의원 정계숙
아니 아니, 인터파크 수수료가 얼마인지‧‧‧‧‧‧.
◎관광휴양과장 김우정
거기에서 7.7%이니까 한 1,300정도‧‧‧‧‧‧.
◎의원 정계숙
1,300정도‧‧‧‧‧‧.
그리고 지금 이제 그러면 우리가 사용료 수익이 2억 정도 된다는 거네요?
◎관광휴양과장 김우정
네. 그렇습니다.
◎의원 정계숙
그렇죠?
◎관광휴양과장 김우정
네.
◎의원 정계숙
제가 이제 이거 왜 질의 드리냐면 우리 김운호 의원님께서도 정확하게 지적을 잘 해주셨지만 이런 모든 전체에 이런 거를 좀 확인을 해야 되는데 지금 이제 이런 그 1인 방문객 숫자도 정확하게 카운팅이 되지 않은 상태에서 4만명이라고 하고 그리고 또 여기 보면 길거리공연을 유치하겠다고 했어요. 경기문화재단과 연계해서‧‧‧‧‧‧.
거기에서 길거리 문화공연을 유치할 수 있는 그런 공간이 안 되거든요.
낮에 하면 거기는 누가 갈 거고 밤에 하면 거기 누가 거기서 공연을 볼 거냔 말이죠. 그렇죠?
◎관광휴양과장 김우정
소규모로 이제 하려고‧‧‧‧‧‧.
◎의원 정계숙
그래서 어쨌든 그런 부분이 있어요. 그래서 또 이 조명도 어떤 방법으로 설치할지는 모르겠지만 하여튼 이런 전체적인 부분을 그러니까 예산투입 대비 효율성 효과성을 따져야 되는 게 맞거든요.
그래서 그런 거 한번 짚어봐 주시고 어쨌든 4만 명이라는 숫자가 제가 봤을 때는 예상치기 때문에 이렇게 많은 인원을 얘기하는 게 맞나 그런 생각이 듭니다.
◎관광휴양과장 김우정
앞으로 좀 더 세부적으로 카운팅 할 수 있도록 조치하겠습니다.
◎의원 정계숙
하여튼 뭐 그거는 카운팅은 안 되겠지만 어쨌든 어떠한 것을 하기 위해서 많이 부풀려서 얘기하는 거는 좀 아닌 거 같습니다.
그리고 지금 야간조명 얘기했는데 야간조명 전기료가 이렇게 많이 나오는 거는 안 맞잖아요.
이런 거 말고 전기세가 나오지 않고 낮에 태양을 받아서 야간에 불이 들어오는 이런 것도 많이 있지 않나요?
◎관광휴양과장 김우정
그 부분도 한번 고려해보겠습니다.
◎의원 정계숙
전문적인 내가 그거에 대해서 모르겠지만 어쨌든 낮에는 태양을 받아가지고 해가 지면 자동으로 불이 다 켜졌다가 또 해가 뜨면 불이 꺼지고 그래서 어디가면 전부 정원들이 다 그런 걸로 돼 있거든요.
◎관광휴양과장 김우정
네.
◎의원 정계숙
그런데 이제 빛이 밝지도 않는 거 같아요.
그렇지만 그런 걸로 설치하게 되면 어쨌든 전기료 같은 거는 감면되잖아요.
한번 그런 쪽으로도 검토를 하셔야 될 거 같습니다.
◎관광휴양과장 김우정
네. 알겠습니다.
◎의원 정계숙.
이상입니다.
◎의장 정문영
보충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김승호 의원 보충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원 김승호
과장님, 설명 잘 들었고요.
우리가 이제 소요산하고 왕방산 휴양림을 우리 동두천 시민이 이용하는 건수가 몇%나 됩니까?
◎관광휴양과장 김우정
자연휴양림‧‧‧‧‧‧.
◎의원 김승호
자연휴양림도 마찬가지고 별&숲 테마파크 통계 좀 나온 게 있나요?
◎관광휴양과장 김우정
이용객 말씀하시는‧‧‧‧‧‧.
◎의원 김승호
네. 이용객.
◎관광휴양과장 김우정
말씀드린 대로 지금 소요 별&숲은 한 4만 명으로 저희가 집계를 했고요.
◎의원 김승호
동두천 시민?
◎관광휴양과장 김우정
아, 동두천 시민요?
◎의원 김승호
동두천 시민 얘기하는 거예요.
◎관광휴양과장 김우정
집계는 저기‧‧‧‧‧‧.
◎의원 김승호
4만 명 중에 동두천 시민이 몇 프로냐‧‧‧‧‧‧.
◎관광휴양과장 김우정
이용객은 시설 이용객만 나옵니다.
시설 이용객의 부분에 대해서는 나오는데 전체적인 일일방문자까지는 지금 대략 저희는 자연휴양림은요, 3대7 지금 조례에 있는 것처럼 30%가 이용을 하고 계시고요.
그다음에 소요 별&숲 테마파크는 한 55% 정도 오히려 동두천 시민이 좀 더 많습니다.
◎의원 김승호
아, 그래요?
◎관광휴양과장 김우정
네.
◎의원 김승호
그래서 이제 우리가 공공의 목적으로 이걸 만들었기 때문에 우리 시민들이 많이 이용을 해야 한다고 저는 생각을 해요. 그렇죠?
◎관광휴양과장 김우정
맞습니다.
◎의원 김승호
우리가 뭐 소요산 아니 휴양림도 지금 펜션을 만드는 것도 우리가 현재는 30%를 우리 시민들이 이용한다고 하지만은 우리가 우리 시민들이 거기 갔을 때 외부에 나갔을 때 보다 지출의 요소가 많이 줄어든다고 생각을 해요. 그렇죠?
◎관광휴양과장 김우정
네. 그렇습니다.
◎의원 김승호
그런 것들을 우리가 중점적으로 생각을 하고 대체적인 불만이 우리가 그렇게 좋은 시설을 만들었는데 우리 시민들이 활용하는 건수가 참 당첨되기가 쉽지가 않다 그런 얘기를 해요.
그래서 일주일에 몇 번 정도 우리 시민들이 권한을 갖게 되는 거죠?
◎관광휴양과장 김우정
우선예약제로 해가지고요. 3분의 1부분에서 저희가 먼저 해드리고 있습니다.
휴양림 같은 경우에도 객실이 만약에 10개다 그러면 3개는 먼저 우리 주민들을 우선해서 배정을 해드릴 겁니다.
◎의원 김승호
그런데 그 부분에서도 상당히 치열하겠어요?
◎관광휴양과장 김우정
네. 많이 치열합니다.
◎의원 김승호
그러니까 이제 거기에 30%를 우리가 이제 수용을 하는데 거기에 가고픈 사람들이 탈락되는 경우가 상당히 많은가 봐요.
◎관광휴양과장 김우정
저도 몇 번했는데 안 되더라고요.
◎의원 김승호
그러니까 결국은 우리가 좋은 시설을 만들어 놓고 외부 사람 더 이용을 많이 하게 함으로써 우리 시민들은 거기에 대한 불만이 있는 거예요.
그래서 그 이용률을 우리 시민들의 들어갈 수 있는 공간을 좀 프로테이지를 좀 높여줘야 되지 않겠나 그렇게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관광휴양과장 김우정
네. 저희도 내년에 검토를 해서 이 부분에 대해서 좀 더 증대를 시킬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의원 김승호
하여튼 우리 휴양림이나 소요산은 다들 좋은 평가를 받고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 시민들이 더 활용을 많이 할 수 있도록 문호개방을 위해서 부서에서 적극적인 검토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관광휴양과장 김우정
네.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의원 김승호
이상입니다.
◎의장 정문영
보충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박인범 의원 보충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원 박인범
저도 거기 홍보에 대해서 보충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우리가 저 PPL 그러니까 지상파 방송을 통해서 나간 거는 슈퍼맨이 돌아왔다 그거 한 건 인가요?
◎관광휴양과장 김우정
네. 그렇습니다. 8,000만 원 나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의원 박인범
네?
◎관광휴양과장 김우정
8,000만 원‧‧‧‧‧‧.
◎의원 박인범
네 그런데 좀 더 이 부분에 조금 우리가 더 좀 홍보를 해나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우리 예를 들어서 여기에 지금 그런 분들이 들어왔는지 모르지만 우리 동두천 홍보대사들도 계시고 하니까 그런 분들과든 아니면 또 유명한 어떤 연예인들이든 좀 더 우리가 좀 가깝게 접근 할 수 있는 사람들이 있을 거예요.
우리 동두천 출신들도 있고 하니까 그렇게 해서 지상파를 이용해서 하는 것이 더 상당히 효과성이 있지 않을까 이렇게 판단을 해요.
과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관광휴양과장 김우정
좋으신 의견이신데요, 사실 저희 입장에서는 이제 너무 금액이 많아가지고 저희가 사실 자연휴양림 열심히 해갖고 한 1년 동안에 한 지금 10억 정도 가까이 지금 저희가 수익을 올렸는데요.
그중에서 1억이 나간다고 생각하니까 좀 많아 보이더라고요.
그래서 일단 내년에는 그 PPL방송을 저희가 보류를 하고 저기 이제‧‧‧‧‧‧.
◎의원 박인범
돈 받고 촬영하면 안되나‧‧‧‧‧‧.
◎관광휴양과장 김우정
네?
◎의원 박인범
돈 받고 와서 돈 내고 와서 촬영 좀 하라고‧‧‧‧‧‧.
◎관광휴양과장 김우정
그래서 저희가 이제 우리 출신 연예인들을 저희가 섭외를 해서 ‧‧‧‧‧‧.
◎의원 박인범
예. 그래서 한번 그런 것도 다양성을 가져오고 돈을 뭐 아끼는 것도 중요하지만 우리 동두천의 자연의 아름다움을 이런 정말 청량한 계곡과 숲을 갖고 있는 도시라고 하는 그런 부분을 세상에 알리는 것도 상당히 의미가 있거든요.
그래서 몇 천만 원이 중요한 게 아니고 그런 부분에서 우리가 뭐 돈 벌자고 또 사실 하는 건 아니잖아요.
◎관광휴양과장 김우정
네. 알겠습니다.
◎의원 박인범
그래서 그런 부분으로 좀 이렇게 노력 좀 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정문영
보충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최금숙 의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원 최금숙
과장님, 간단하게 제가 그 24쪽 보면 소요 별&숲 운영에 대해서 이용객 편의 도모에 대해서 건의 하나 하겠습니다.
전에 팀장한한테 건의는 했는데 이게 지금 운용계획에 안 나온 거 같아가지고 여기에 이제 아시는 분들이 몇 분 왔다갔는데 되게 좋아하시더라고요. 평가가‧‧‧‧‧‧.
인근에 있는 의원님들 몇 분이서 오셨다가 가셨나봐요?
가시면서 이제 건의를 몇 개 해주셨어요.
그래서 팀장님한테도 얘기했는데 소요산에서 들어와서 별&숲에 가는 왼쪽으로 들어가는 푯말이야기 하시더라고요.
거기 푯말이 좀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 찾아가는데‧‧‧‧‧‧.
그리고 연천에서 동두천 방향으로 해서 좌회전하는 쪽 있잖아요?
별&숲 들어가는 데 거기도 좀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하고 그리고 거기서 쭉 들어가서 별&숲으로 가는 3개에서 4개 정도만 이게 안내판이 있으면 찾아가기가 좀 좋겠다라는 이야기를 하시더라고요. 그리고 주말에는 되게 여기가 치열하더라 이야기해서 되게 저도 기분이 좋았었는데 좀 거기 평가라든가 이런 거를 되게 많이 잘해줬다고 1박2일 하기에는 거기 위치상도 되게 좋았었고 경치라든가 이런 것들이 참 괜찮았다 그런 이야기를 해주는데 저도 또 좋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거 유지보수라든가 그다음에 이용객이 좀 편의성이 있는 그런 걸 좀 해주셨으면 좋겠고 의원님들이라서 그런지 그 편의시설이 좀 높다 그러더라고요.
◎관광휴양과장 김우정
네.
◎의원 최금숙
그래서 편의시설 뭐 불편한 분들이 올라가는데 있어서 이용하는데 있어서도 그런 시설이 좀 되어있었으면 더 좋았겠다라는 그런 평가를 해주셨어요.
그래서 내년도에는 이런 것들이 좀 보완을 좀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관광휴양과장 김우정
그때 의원님께서 말씀하셨던 부분들은요, 거의 다 조치가 됐습니다.
조치가 됐구요. 장애인 불편하신 분들 올라가는 부분 그 부분하고 그다음에 도로변에 안내판 있잖아요? 그 부분은 도로점령허가 부분을 지금 관계 부서하고 도로과하고 협의 중에 있습니다.
◎의원 최금숙
아, 그러면 이제 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정문영
보충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정계숙 의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원 정계숙
간단하게 하나만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상상물놀이장 운영에 대해서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여기보면 이제 용역업체 선정을 하고 그다음에 업체선정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뭐 이렇게 쭉 내 용이 나와 있어요.
그런데 여기에 지금 안전시설을 설치할 게 뭐가 있는 거죠?
물놀이장, 상상물놀이장을 운영하는데 있어서 여기 보면 주변안전시설 설치를‧‧‧‧‧‧.
◎관광휴양과장 김우정
작년 올해 한 사업‧‧‧‧‧‧.
◎의원 정계숙
네. 그러니까 그걸 어떤 걸 했냐는 거죠.
◎관광휴양과장 김우정
아 네.
◎의원 정계숙
이게 지금 올해 한 게 아니고 22년도에 할 거예요. 목표‧‧‧‧‧‧.
◎관광휴양과장 김우정
아, 올해도 실시를 했고요.
◎의원 정계숙
22년도에 지금 6,200만 원으로 하겠다는 거잖아요.
◎관광휴양과장 김우정
2,200만 원은 위탁 운영비를‧‧‧‧‧‧.
◎의원 정계숙
그러니까 이거하고 올해 이거 안전 그쪽에서 공사를 했잖아요.
◎관광휴양과장 김우정
네.
◎의원 정계숙
했는데 우리가 이제 저희가 현장도 가봤지만 현재 물놀이 거기에 물이 깊지 않고 다 설치가 돼 있잖아요.
◎관광휴양과장 김우정
네.
◎의원 정계숙
그런데 이제 코로나 때문에 이용을 못 했잖아요.
◎관광휴양과장 김우정
네.
◎의원 정계숙
그런데 지금 24페이지에 보면 상상물놀이장 운영 이렇게 해놓고 여기에 보면 안전시설 설치 사업 계획 수립 보고 뭐 업체선정 및 실시설계 완료 이렇게 돼 있어요.
그러면 올해 한 거는 뭐고 내년에 또 이거 뭘 하겠다는 건지 그걸 설명해 달라는 거예요.
◎관광휴양과장 김우정
아 네. 지금 일부 지금 그늘막 안전시설 부분으로 그늘막 설치를 지금 계획하고 있습니다.
수영을 하고 나오는 어린이들이 열에 의해서 화상을 입거나 그런 경우가 있어가지고요, 추가적으로 그늘막을 설치할 계획에 있습니다.
◎의원 정계숙
아니 올해 거기 공사하는 거는 뭐 뭐 했어요? 공사내역?
◎관광휴양과장 김우정
올해 같은 경우는 산책로 계단 설치 공사를 했고요.
◎의원 정계숙
네.
◎관광휴양과장 김우정
그건 이제 그다음에 이제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포충기 등 해갖고 이제 벌레들 쫓는 그거 해서 안전을 위해서 2개 크게 2개 공사를 실시했습니다.
◎의원 정계숙
네.
◎관광휴양과장 김우정
그리고 지금 의원님 말씀하신 4,000만 원하고 2,200만 원이 있는데요.
내년도 2,200만 원은 아까 말씀드린 대로 위탁운영비고요.
그다음에 4,000만 원은 상상물놀이장 옆에 데크쉼터에 그늘막을 설치할 계획입니다.
◎의원 정계숙
2,200만 원은 위탁운영비고 그다음에 4,000만 원은 공사비다?
◎관광휴양과장 김우정
네. 그늘막 설치비용으로‧‧‧‧‧‧.
◎의원 정계숙
그늘막을 몇 개 설치하는데 4,000만 원이 들어가죠?
여기 지금 안전시설로 되어있어요. 그늘막이 안전시설 아니잖아요.
설명 잘못하시는 거 아닙니까? 혹시 내용을 잘못 착각하셔서?
◎관광휴양과장 김우정
말씀하신 대로 이제 그‧‧‧‧‧‧.
◎의원 정계숙
아니 여기가 그늘막을 설치하는데 무슨 이거를 계획수립 보고를 하고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합니까?
그늘막이야 사서 설치하면 되는 거 아니에요?
상상물놀이장 운영을 말씀드리는 거예요. 소요산 여기‧‧‧‧‧‧.
◎관광휴양과장 김우정
네.
◎의원 정계숙
생태공원 어린이물놀이장을 얘기하는 게 아니고‧‧‧‧‧‧.
생태공원 어린이물놀이 운영장은 2,200만 원에 이거를 위탁운영을 하는 거고‧‧‧‧‧‧.
◎관광휴양과장 김우정
네.
◎의원 정계숙
지금 24페이지에‧‧‧‧‧‧.
◎관광휴양과장 김우정
그럼 안전시설 설치 부분은 저는 이렇게 이해를 했거든요.
저는 그 부분에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어린이들 수영하고 나서 화상을 입거나 하기 때문에 그늘막이 필요하기 때문에 저는 안전시설로 이해를 했는데 우리가 4,000만 원 주고‧‧‧‧‧‧.
◎의원 정계숙
아니 그늘막이 뭐라는데 1개에 4,000만 원씩 돼요.
◎관광휴양과장 김우정
아마 저희가 표현을 안전시설로 하지 않고 이거를 다른 표현을 했어야 되는데 안전시설로 해서 아마 의원님께서 오해를 하시는 거 같습니다.
◎의원 정계숙
왜냐하면 이미 거기는 공사가 다 완료가 됐어요.
많은 예산을 들여서 준공이 되고 그리고 코로나 때문에 한 번도 이용을 못 했는데 또 다시 안전시설 설치를 하겠다고 하니 도대체 무슨 안전 설치를 한다는 거냐고 제가 지금 여쭤보는 거거든요.
◎관광휴양과장 김우정
직접 그늘막을 해야 되는 건데 안전시설로 아마 한 거 같습니다.
◎의원 정계숙
아니 그리고 여기 보면 업체선정 및 실시설계를 또 해야 돼요? 공사를 착수해야 되고?
뭐 공사 준공 및 물놀이장 상상 운영업체 용역 뭐 운영계획, 용역 운영계획은 뭐 한다는 것 그렇다 치지만 도대체 난 이 내용이 뭔 내용인지 모르겠어요.
이거에 대해서 이 사업 여기 지금 세부계획 나와 있는 거 있죠?
◎관광휴양과장 김우정
네.
◎의원 정계숙
이거에 대해서 위탁비는 얼마고 정확하게 위탁운영비는 얼마고 사업비는 얼마인데 어떠 어떠한 사업을 할 건지 이거에 대해서 좀 서면으로 좀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휴양과장 김우정
네. 알겠습니다.
◎의원 정계숙
이상입니다.
◎의장 정문영
보충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질의하실 의원이 안 계시면 관광휴양과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관광휴양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잠시 안내말씀 드립니다.
원활한 의사진행을 위하여 정회를 한 후 15시 15분부터 주요 업무보고를 계속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5시 05분 정회)
(15시 15분 속개)
◎의장 정문영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다음은 조이현 환경보호과장 나오셔서 업무보고 해주시기 바랍니다.
◎환경보호과장 조이현
환경보호과장 조이현입니다.
환경보호과 소관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1쪽이 되겠습니다.
환경보호과는 환경기획팀 등 총24명이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팀별 주요 업무 및 일반현황은 생략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1쪽이 되겠습니다.
11쪽에 올해 주요 성과 중에 대기질 개선 대책 추진사항을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대기질 개선을 위해서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였습니다.
그리고 친환경자동차인 전기차와 전기이륜차에 대한 구매지원 사업을 실시를 하였습니다.
전기자동차의 경우 올해 총101대를 보급을 할 예정입니다.
전기이륜차의 경우는 다음 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총23대를 보급 예정입니다.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 사업은 현재 100대에서 추가 205대 해서 총350대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운행경유차 배출가스 저감사업은 5등급 노후 경유자동차 438대에 대해서 저공해 조치를 완료하였습니다.
그리고 어린이집에 기존 경유 통학차량 25대에 대해서는 LPG 전환차량으로 지원을 완료했습니다.
그 외에도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서 살수차를 상시 운영해서 작년 대비 올해 초미세먼지는 약 26% 감소를 했습니다.
이는 31개 시․군 중에서 가장 깨끗한 수준으로 쾌적한 대기 환경조성에 노력하였음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다음은 32쪽이 되겠습니다.
내년도 환경보호과 부서 목표가 되겠습니다.
시민이 체감하는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서 총6개 팀에서 17개의 이행과제를 성실히 이행토록 하겠습니다.
이행과제에 대한 세부 추진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야생동식물보호 및 농민피해 예방을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부상당한 야생동물에 대한 구조 치료와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 기동포획단을 2개 단체에 20명으로 운영토록 하겠습니다.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 예방시설 설치 시에는 설치비를 지원토록 하겠습니다.
다음 쪽이 되겠습니다.
생태계교란 야생식물 제거를 위해서 기간제근로자 3명을 채용토록 하겠습니다.
도시생태현황지도 제작 작성은 올 3월부터 내년 11월까지 작성을 완료할 예정입니다.
자연발생유원지 위탁관리는 탑동계곡 등 총4개 계곡에 대해서 우리시 사회경제 조직으로 인가받은 단체로 하여금 내년도에 환경정화 및 불법행위를 계도를 위탁 관리를 해서 일자리창출과 함께 자연발생유원지를 깨끗이 관리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반환공여구역 및 토양오염 관리대상 시설을 적정 관리토록 하겠습니다.
반환공여구역인 캠프 북 캐슬 내부 및 주변지역에 대한 토양오염은 내년도 8월까지 정화 완료 예정이고 캠프 호비 사격장 및 주변지역도 23년 4월에 정화를 완료할 예정에 있습니다.
토양오염 실태조사를 위해서 8개소에 대해서 토양오염도 검사를 실시토록 하겠습니다.
특정 토양오염 관리대상 시설은 41개소가 있는데 연1회 지도 점검을 실시토록 하겠습니다.
다음 쪽이 되겠습니다.
환경개선부담금 부과 및 징수 업무가 되겠습니다.
경유 자동차는 연2회 환경개선부담금을 부과하고 있습니다.
내년도에는 징수목표 80% 이상 달성될 수 있도록 체납관리에 철저를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EM을 활용한 환경개선 사업을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악취저감을 위해서 동두천 및 하패리 축사 18개소에 대해서 EM을 보급하고 주변을 살포토록 하겠습니다.
환경기초시설에 대해서도 EM을 살포하도록 하겠습니다.
하천 수질 개선을 위해서 EM발효액 하천 방류통 6개소를 운영하고 EM흙공 월1,200개를 하천에 투입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쪽이 되겠습니다.
전시민의 EM생활화를 위한 홍보 및 교육이 되겠습니다.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서 관내 설치된 EM무료 보급통 80개소에 대해서는 매주 EM이 수시 보급을 해서 주민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초중고 및 시민대상 EM교육과 시민 EM전문가 양성을 위한 EM아카데미 운영을 내년도 5월 달에 시민 35명을 대상으로 실시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유용미생물과 함께 하는 녹색실천 교육도 분기별 1회씩 사례 중심의 숙련과정을 교육해서 EM사업에 대한 홍보에 철저를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쪽이 되겠습니다.
대기질 개선 대책을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대해서는 특별관리체계를 구축해서 관리토록 하겠습니다.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 보급도 올해 350대에서 내년도에는 730대를 지원토록 하겠습니다.
자동차 배출가스 5등급 차량에 대해서는 저감장치 장착 지원과 조기 폐차금을 지급 지원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친환경자동차 보급 사업이 되겠습니다.
전기자동차와 전기이륜차에 대한 민간보급 지원도 올해의 약 3배 정도 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지원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쪽이 되겠습니다.
체계적인 관리를 통한 악취저감 대책을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대기배출 운영사업장 10개소에 대해서는 소규모 방지시설 설치 지원 사업으로 방지시설을 개선토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공단에 있는 악취배출업소 32개소에 대해서는 경기도와 합동으로 상하반기 2회 지도 점검을 실시토록 하겠습니다.
신시가지 악취 모니터링도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송내아이파크와 송내주공1단지 등 5개소에 대해서 취약시간대에 악취를 포집하고 하패리 축산농가를 순찰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기후변화대응 저탄소녹색성장을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정부의 노력 외에 시민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서 탄소포인트제 시민참여를 확대 추진하고 온실가스 감축문화 확산을 위해서 저탄소녹색성장 관련 캠페인 및 홍보물을 배부토록 하겠습니다.
다음 쪽이 되겠습니다.
석면 안전관리를 통한 시민건강 피해를 예방토록 하겠습니다.
석면제거작업 사업장에 대해서는 시홈페이지에 공개하고 주변환경 등을 관리토록 하겠습니다.
또한 석면 슬레이트 주택 소유자가 슬레이트 처리를 원할 경우에는 처리비를 지원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수질오염총량 관리를 통한 하천수질 개선에 노력하겠습니다.
수질오염총량관리 오염배출 할당량을 준수하고 수질오염총량관리 시행계획 이행평가와 총량관리배출 및 삭감시설에 대한 모니터링을 실시토록 하겠습니다.
다음 쪽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수질오염총량관리 대상사업에 대해서는 친환경 개발유도와 함께 삭감 이행여부를 확인토록 하겠습니다.
다음 수질오염원의 체계적인 관리로 쾌적한 환경을 조성토록 하겠습니다.
수질오염 배출원 83개소에 대해서는 취약시기에 수시 지도 점검을 실시하고 한탄강 수계 색도개선 협약에 따른 폐수배출업소 7개소에 대해서는 색도를 중점 관리토록 하겠습니다.
또한 개인하수처리 시설과 비점오염 저감시설의 유지 관리 및 준설공사 그리고 신천 및 지류천 지점별 6개 지점에 대해서는 월1회 수질검사를 실시토록 하겠습니다.
물놀이용 수경시설은 관내 7개소가 있습니다.
이 7개소에 대해서도 수질검사 및 관리실태를 하절기에 점검토록 하겠습니다.
다음 쪽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쾌적하고 안전한 공중화장실 등 환경관리를 실시토록 하겠습니다.
관내에는 공중 및 간이화장실 49개소가 있습니다.
민간업체에서 위탁 관리하고 있는데 관리가 잘될 수 있도록 지도 점검과 함께 노후시설물 교체 등 유지 보수를 실시토록 하겠습니다.
또한 민간개방화장실 10개소를 지정 운영하고 안전취약 공중화장실 21개소에 대해서는 비상안전장치 시스템을 운영토록 하겠습니다.
자연과 휴식이 공존하는 생태하천관리를 위해서 양주시 경계서부터 상패교 구간 5. 7키로 구간에서는 주변청소 및 생태시설물에 대한 유지 관리를 실시토록 하겠습니다.
다음 쪽에 올바른 쓰레기 배출 문화 조성에 노력하겠습니다.
낮 시간대에 쓰레기 없는 깨끗한 거리를 조성에 노력하겠습니다.
이를 위해서 시정홍보매체와 다양한 홍보를 실시하고 쓰레기 불법투기 소각행위에 대한 계도 단속을 위해서 현재 이동용 CCTV 12대를 22대로 확장 운영토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불법신고자에 대한 포상금 지급제도를 운영하고 깨끗한 쓰레기 처리 감시원 3개 조 12명을 운영을 해서 상습투기 지역에 대한 감시 및 주민홍보 활동을 실시토록 하겠습니다.
다음 쪽이 되겠습니다.
시민과 함께 쓰레기 없는 깨끗한 도시환경을 조성토록 하겠습니다.
관내 생활폐기물 수집 운반 대행업체는 2개소가 있습니다.
이업체가 운영이 잘 되고 있는지 서비스평가 및 시민만족도 조사를 연2회 실시하고 관리실태 지도점검을 연4회 실시토록 하겠습니다.
환경미화원에 대해서는 청소책임제 운영을 29개 구간에 대해서 30명으로 실시토록 하겠습니다.
클린기동반은 불법투기 쓰레기들을 신속히 처리 하고 노면 청소차 및 살수차를 이용을 해서 거리 청소 및 미세먼지 예방에 기여토록 하겠습니다.
또한 휴일 취약시간대에 환경미화원이 근무하지 않을 때에는 기간제 6명을 투입해서 지행역과 원도심 중심에 쓰레기가 다량 발생되는 지역에 대한 청소관리를 실시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시민이 참여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시민참여 일제 대청소와 주민참여 포인트 지급을 통한 봉사단체 환경정화 활동을 활성화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폐기물 처리시설 및 배출사업장에 대한 관리를 강화토록 하겠습니다.
폐기물 처리시설인 동두천 양주 광역 자원회수시설 소각장과 생활폐기물 사용종료 매립장에 대한 사후관리 그리고 임시적환장에 대해서는 시설이 합리적이고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관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생활폐기물 중 폐목재류 등에 대해서는 민간재활용업체에 위탁처리해서 처리 비용을 절감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폐기물 처리 및 배출사업장에 대한 불법행위 사전관리가 되겠습니다.
분기별로 폐기물 처리 업체에 대한 지도 점검을 실시하고 올바로 전산시스템에 의한 폐기물 처리를 체계적으로 관리토록 하겠습니다.
다음 쪽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음식물류 폐기물 종량제 및 자원화 처리를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음식물류 폐기물 종량제는 공동주택 42개 단지에 대해서는 개별개량장비 유지 보수를 실시하고 단독주택 및 빌라, 소규모음식점에 대해서는 종량제 전용 봉투 사용을 홍보토록 하겠습니다.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화 추진을 위해서 불법투기에 대한 연중 단속 실시와 감량홍보물 제작 그리고 다량배출 사업장에 대해서는 연2회 지도 점검을 실시토록 하겠습니다.
음식물류 폐기물 자원화 시설은 1인 40톤 용량이 되겠습니다.
이 자원화시설에 대한 공정개선을 통해서 안정적인 처리와 함께 예산 절감이 가능노력 하겠습니다.
다음은 재활용품 선별 및 재활용 활성화를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재활용 선별 시설에 대해서는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서 환경미화원 운영인력 2명을 추가적으로 배치토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내년에는 재활용품수거 전용차량을 새로이 4대를 구입하도록 하겠습니다.
현재는 압착으로 했는데 전용 카고를 교체할 경우에는 재활용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 재활용활성화 추진을 위해서 폐가전제품 무상방문수거, 1회용품 사용억제 지도 점검, 명절 대비 과대포장 지도 점검 그리고 폐아이스팩에 대한 재사용 사업을 적극 추진해서 재활용활성화에 기여토록 하겠습니다.
다음 쪽이 되겠습니다.
현안사업이 되겠습니다.
백연저감사업을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백연이 발생되는 섬유염색 대기배출사업장 1개소에 대해서 최대 4억 5,000까지 지원이 가능하게 되겠습니다.
현재 공단 내에 있는 백연방지시설 설치 추진현황은 올해 3개소를 현재 설치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올해까지 총 21개가 완성이 되고 미설치된 1개가 존재하게 되겠습니다.
이 업체에 대해서는 내년에 사업비를 지원해서 백연저감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특수시책이 되겠습니다.
사회복지시설 경로당을 방문해서 EM교육 및 홍보를 실시토록 하겠습니다.
관내 경로당 110개소에 대해서 월 1회 경로당을 방문해서 가정에서의 EM사용법 교육 및 EM을 홍보해서 생활환경이 개선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으로 환경보호과 소관 주요 업무계획 추진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의장 정문영
환경보호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박인범 의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원 박인범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반환공여구역의 토양오염 관리를 지금 이제 하고 계시잖아요?
◎환경보호과장 조이현
네.
◎의원 박인범
지금 이제 그 두 군데에서 하고 있죠? 우리는?
◎환경보호과장 조이현
네.
◎의원 박인범
캠프북캐슬하고 캠프호비 사격장 및 주변 토양오염 정화작업을 하고 있는데 수시로 가시나요? 거기 수시로 한번 둘러보시나요? 방문을 하시나요?
◎환경보호과장 조이현
네. 그렇습니다.
◎의원 박인범
왜 이제 이걸 여쭤보냐면 방송이 한번 나온 적이 있어요.
뉴스시간에 토양을 환경오염된 것을 충분히 관리했다고 한 땅에서 엄청난 기름과 오염물질이 그냥 배출이 돼가지고 이게 도대체 뭐냐 그래서 한번 세간에 많은 이슈가 됐던 적이 있거든요?
얼마 안 됐어요. 이 사건이‧‧‧‧‧‧.
◎환경보호과장 조이현
네.
◎의원 박인범
그래서 제가 볼 때에는 뭐 이제 환경오염을 정화하는 회사가 하겠지만 그 사람들한테만 맡겨둬서는 안 된다 그래도 수시로 우리 환경 관련 공무원들께서 자꾸 나가서 잘해 달라 진짜 빈틈없이 좀 노력해 달라고 하는 이게 자꾸 말도 건네주고 또 뭐 그렇게 함으로써 그분들이 ‘아 여기저기에 우리 환경보호 과장님이나 이런 직원 여러분들이 참 많이 노력하시는 구나 우리가 잘 해드려야겠구나’ 이런 생각을 가질 수 있도록 그렇게 해서 수시로 자주 나가서 이렇게 좀 격려도 해 주시고 또 이렇게 그 부탁도 좀 하시고 하는 것이 좋지 않겠나 생각이 돼요.
◎환경보호과장 조이현
네.
◎의원 박인범
과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환경보호과장 조이현
네. 의원님께서 이제 말씀하신 거는 아마 춘천시 사례 등에서 저도 이제 확인을 했는데요.
당초 범위가 바운더리가 넓다보니까 대상지역이 아닌 곳을 추가적으로 이제 검사해서 나온 사항인데요, 저희지역은 이제 범위가 그렇게 넓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이제 사격장도 뻔히 그 바운더리가 있기 때문에 그런 사업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수시 점검하고 그리고 검증 시에도 검증이 잘 완료될 수 있도록 그렇게 확인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원 박인범
네. 그렇게 해서 자주 지도 점검해 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환경보호과장 조이현
네.
◎의원 박인범
이상입니다.
◎의장 정문영
보충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김승호 의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원 김승호
38쪽 시민EM전문가 양성을 위한 EM아카데미 운영에 대해서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환경보호과장 조이현
네.
◎의원 김승호
여기에 보면 지금 22년도 사업에 동두천시민 35명을 대상으로 아카데미 교육을 한다는 거죠?
◎환경보호과장 조이현
네. 그렇습니다.
◎의원 김승호
35명이 양성해 가지고 이분들이 이제 교육을 하는 겁니까?
시민을 대상으로?
◎환경보호과장 조이현
네. 평상시에는 EM에 대한 이제 교육을 뭐 학생들에게 하는 거고요.
EM을 직접적으로 이분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시민에게 독려할 수 있는 전문가를 양성하는 겁니다.
그래서 한 일주일 정도 교육을 받고요.
수료증을 저희가 주고 있고 그 사람들이 나중에 또 모임을 통해서 EM에 대한 홍보 그리고 각종 사업 행사할 때 이제 이분들이 지원도 해주고 그런 사항이 되겠습니다.
◎의원 김승호
모임을 통해서 교육을 하기가 쉽지가 않아요.
이제 내가 양성과정을 거쳐서 EM에 대한 전문가가 됐단 말이에요?
◎환경보호과장 조이현
네.
◎의원 김승호
그런데 시에서 어느 지정을 해주지 않으면 이분들이 모임을 통해서 이게 가겠습니까?
그래서 시에서 특수시책에 보면 경로당 110군데를 다니면서 EM교육을 하겠다는 게 매우 저는 적절하다고 생각을 해요.
그런 부분에 투입하려면 35명 더 했으면 좋겠지만 이분들이 전문적으로 동별로 1년에 몇 회 어디에 가서 교육을 하니 우리 동에서는 사회단체라든가 또 집에서 나름대로 시간이 있는 분들을 오게 해서 EM교육을 받고 시민들이 의식을 가짐으로써 실천을 하게 되거든요.
◎환경보호과장 조이현
네.
◎의원 김승호
그런 역할까지 좀 만들어야지 전문가 양성해 놓고 내가 모임에 가서 EM교육을 하겠다하면 절대로 안 하죠.
그런 게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거기에 대한 어떤 대책을 가져보시겠습니까?
◎환경보호과장 조이현
네. 그래서 의원님 지적하신 대로 이제 한 번을 하다보니까 좀 이제 양성하신 분도 분기별로 이렇게 실천교육을 했으면 좋겠다라고 또 건의를 했습니다.
그래서 그 옆에 보시면 이제 녹색실천교육이라는 것을 분기별 1회 또 하게 되어 있는데요.
이것은 이제 이때 시민전문가로 양성된 사람들이나 또는 이제 관심 있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분기별로 또다시 이제 이런 실천 숙련과정 교육을 또 합니다.
그래서 이제 그분들이 또 나가서 이렇게 홍보할 수 있도록 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의원 김승호
그래서 이분들이 이제 교육을 받아놓고 자원이 되지 않습니까?
◎환경보호과장 조이현
네.
◎의원 김승호
그러면 이분들이 가서 동이면 동 각 부분에 가서 이제 사람이 있어야 교육을 하는 건데 이런 교육을 하는 과정을 동이나 어떤 단체에서 만들어줘야 그리고 여기 이분들을 또 파견 내보내서 이분들도 또 나름대로 인센티브를 줘야 하지 않겠습니까?
◎환경보호과장 조이현
네.
◎의원 김승호
시간 내서 교육을 강의를 하는데 그런 것까지 착안을 해서 계획을 잡아주시면 좋겠다 이런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환경보호과장 조이현
네. 올해 그 저희가 특수시책에 경로당만 했는데 이제 시장님께서 부녀회를 좀 했으면 좋겠다라고 얘기를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더 확대를 해서 저희가 그런 분들도 같이 활용을 해서 그렇게 교육을 하고 홍보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의원 김승호
그래서 이제 우리가 항상 부녀회하고 경로당하고 밖에 우리 시의 소리를 듣는 분들이 그렇게 많지 않아요.
일반 시민들의 참여가 매우 중요한데 우리 일반시민들을 끌어내는 그런 방법을 우리가 좀 찾아볼 필요가 있다‧‧‧‧‧‧.
그러려면 일반시민들이 바쁜데 불구하고 맹목적으로 오지 않습니다.
그러면 인센티브를 줘서 우리 EM교육을 수료한 자에 의해서는 EM비누를 준다든가 어떤 그런 인센티브를 줘야만이 사실 참여가 돼요.
그리고 어떤 상품권을 줘도 되고 그런 것까지 앞으로 계획을 해서 쓰레기 문제도 마찬가지거든요.
경로당이 지금 EM교육을 한다는 건 매우 쓰레기 문제에 교육도 매우 필요해요.
제일 분리수거 안 하시는 분들이 어르신들이에요.
그냥 살짝 놓고 가고 그런 분들이 많은데 그런 부분들도 사실 교육을 통해서만이 우리가 개선할 수 있다고 생각을 해요.
그래서 그런 교육제도를 좀 더 세심하게 만들어가지고 정말 쓰레기 문제 우리가 낮에 사실 버리지 말아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매일 적체된 곳에는 그대로 있습니다. 아시죠?
매일 민원이 나가요. 그 자리에는 변함없이 그런데 개선되지는 않아요.
우리가 잠시 카메라 갖다놓을 때는 잠시 멈춰요.
그런데 또 그거 지나거나 빼고 나면 또 그 자리에 분리가 안 되고 쓰레기가 쌓이기 시작해요.
대로변에도 그래요. 사실은‧‧‧‧‧‧.
제가 이제 5060거리도 보면 옛날 구 세아목욕탕 자리가 단골이에요. 거기가 쓰레기 쌓이는데‧‧‧‧‧‧.
그리고 강변로 가서 보면 부분적으로 그런 데가 많이 있고‧‧‧‧‧‧.
그래서 우리가 근본적인 이런 대책을 마련을 해야 되겠다 해서 더 고민 좀 해주시고요.
또 부서 간에 서로 연결을 통해서 또 시민의견도 좀 받고 해서 우리가 반복되지 않도록 했으면 좋겠습니다.
◎환경보호과장 조이현
네.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의원 김승호
이상입니다.
◎의장 정문영
보충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정계숙 의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원 정계숙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환경 쪽으로 이제 많은 또 업무가 쏠리다 보니까 굉장히 고생 많이 하시는 것 알고 있습니다.
저는 공중화장실 유지 관리에 대해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여기 이제 민간위탁업체가 3군데라는 얘기인가요?
◎환경보호과장 조이현
네.
◎의원 정계숙
3군데에서?
◎환경보호과장 조이현
네. 권역별로 해서 3군데 업체‧‧‧‧‧‧.
◎의원 정계숙
소요산 쪽에는 어디서 하죠?
◎환경보호과장 조이현
소요산요?
◎의원 정계숙
저기 소요산관광지‧‧‧‧‧‧.
◎환경보호과장 조이현
소요산관광지요?
◎의원 정계숙
네.
◎환경보호과장 조이현
소요산관광지가 어디죠?
아, 유니클하고요. 지금 유니클 그다음에‧‧‧‧‧‧.
◎의원 정계숙
소요산관광지에는 지금 몇 분이 투입돼서 여기 지금 화장실 이런 거 관리하는 것 혹시 아시나요?
◎환경보호과장 조이현
2명에서 3명으로 알고 있습니다.
◎의원 정계숙
소요산에?
◎환경보호과장 조이현
네.
◎의원 정계숙
그 2명에서 3명이서 이거 관리가 가능해요?
◎환경보호과장 조이현
1명은 일단 매일 1명이 되고 있고요.
◎의원 정계숙
네.
◎환경보호과장 조이현
제가 갈 때는 청소를 그나마 잘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을 수시로 하고 있습니다.
◎의원 정계숙
소요산이요 가보세요. 볼 수가 없어요.
제가 이제 이거 왜 질의 드리냐면 소요산에 지금 단풍철이잖아요.
◎환경보호과장 조이현
네.
◎의원 정계숙
단풍철이 아닐 때도 화장실을 들어갈 수가 없어요.
제가 사진 찍어 놓은 것도 있는데 겨울에는 오물이 이렇게 쌓여가지고요.
아예 정말 기가 막힐 정도로 이게 그렇게 운영이 돼요.
그래서 여기가 이제 그 유니클? 여기서 하신다고 하면 소요산에 몇 명이 화장실을 관리하는지 이런 거 다 현황 파악하셔야 되거든요.
◎환경보호과장 조이현
네.
◎의원 정계숙
그리고 민원이 엄청 와요. 소요산에서‧‧‧‧‧‧.
특히 이제 지금은 사람들이 집중적으로 몰리는 시기잖아요.
이럴 때는 좀 더 투입이 돼서 여기 관리할 수 있게 해야 되거든요.
어쨌든 관광객이 우리 동두천을 찾는 소요산이 어쨌든 얼굴이잖아요.
관광지의 얼굴, 화장실이 얼굴이나 마찬가지에요.
그런데 뭐 이거는 눈뜨고 볼 수 없는 상황이 아침에 갔을 때는 좀 깨끗해요.
아침에 가면 그런데 좀 이용이 되고 나면 그 후에는 엉망이 되고 어떤 날은 아침에 가도 마찬가지에요.
제보가 막 들어와요.
그래서 여기 소요산관광지 내 청소를 어디서 하는지 정확히 지금 유니클 하는 데가 맞는 건가요? 아니면 셋 중에 한 군데를 얘기 하시는 건가요? 여기 맞아요?
◎환경보호과장 조이현
정확히는 제가 좀 파악을 해보겠습니다.
◎의원 정계숙
아, 정확히는 모르시고‧‧‧‧‧‧.
그래서 이 업체에다 얘기하셔서 화장실이 유지 관리 잘될 수 있도록 그렇게 좀 해주셔야 될 것 같아요.
◎환경보호과장 조이현
네. 의원님 한번 지적 해 주셔서 이제 수시로 가서 봤는데요.
저희가 이제 주간 시간대에 아마 또 그렇게 봐서 그런 열의도 있을 테고 또 이번에 이제 사람이 왕래도 좀 많으니까 특별하게 관심을 갖고 잘 운영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조치하겠습니다.
◎의원 정계숙
그 업체에다가 단단히 좀 그런 거에 대해서 얘기를 해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이상입니다.
◎의장 정문영
보충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최금숙 의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원 최금숙
과장님 43쪽 탄소포인트제 시민참여확대 추진에 대해서 이게 홍보가 웬만큼 되고 있는 것 같아요.
◎환경보호과장 조이현
네.
◎의원 최금숙
되고 있어서 제가 아시는 분들도 3월에 신청을 해서 이제 자동차 같은 탄소포인트제 12월에 받으려고 차를 놔두고 이제 걷기도 하고 이러시더라고요.
◎환경보호과장 조이현
네.
◎의원 최금숙
그래서 내년에는 조금 더 홍보를 해서 전시민이 이 기후변화 저탄소녹색성장 추진에 일환으로 함께 운동을 하는 게 어떨까라는 생각이 들어서 아까 그 우리 김승호 의원님이 EM전문가 지금 준비를 하고 계시잖아요?
그래서 이분들하고 기후변화에 대한 환경운동 활동가들을 좀 모임 삼삼오오해서 우리 동두천시에 환경기후변화에 대해서 대응으로 운동을 하는 게 어떨까 그리고 이 운동으로 인해서 실천을 해야 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이 되거든요.
그래서 이런 것들을 지금 홍보는 시청 홈페이지나 아니면 캠페인으로 해서 2회 정도 1년에 하시겠다는 거잖아요. 상하반기로 그렇죠?
◎환경보호과장 조이현
네.
◎의원 최금숙
이것을 수시로 좀 캠페인도 하고 또 각 아파트나 이런 방송이나 뭐 이런 걸 해서 내년에는 정말 이 저탄소녹색성장을 위한 활동을 좀 적극적으로 했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이 들어요.
이게 지금 되게 중요하거든요. 이게 그렇죠?
◎환경보호과장 조이현
네.
◎의원 최금숙
그래서 지금 잘하고 계시지만 내년에는 조금 더 이것에 대해서 추진하는데 있어서 좀 더 잘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환경보호과장 조이현
네. 의원님 지적하신 사항은 충분히 앞으로도 해야 되고 저희가 시민의 자발적인 참여가 아무래도 중요한 시기인 것 같습니다.
내년도에 최대로 많이 활동할 수 있도록 그렇게 사업도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장 정문영
보충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박인범 의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원 박인범
한 가지만 지금 우리 신천 수질오염 개선을 위해서 많이 노력을 하시고 계시고 또 고생하시는 것 알고 있습니다.
지금 그 수질개선 협의체다 지금 총17번 운영됐다고요?
◎환경보호과장 조이현
네. 그렇습니다.
◎의원 박인범
그래서 색도개선이 이제는 법으로 지정됐죠?
◎환경보호과장 조이현
경기도에서 이제 하수처리장에 대한 조례를 개정을 했습니다.
◎의원 박인범
그러니까요. 그렇게 되면 그게 뭐 법이니까 그게‧‧‧‧‧‧.
◎환경보호과장 조이현
네.
◎의원 박인범
그래서 이제 그 부분에 대해서 색도개선을 통해서 이제 내보내야 되는데 아직까지 양주시 쪽에 공장 기업체에서는 지금도 색도가 많이 개선되지 않고 내보내는 경우가 많이 있더라고요.
◎환경보호과장 조이현
네.
◎의원 박인범
그래서 지난번에 우리시 관내인지는 모르지만 이게 지금 21년도 상반기에 적발이 9건이 됐다고 해요. 이게 어떻게 고발조치가 됐나요?
◎환경보호과장 조이현
이제 그 9건에 대한 내용은 뭐 이제 고발 조치된 사항은 없고요.
◎의원 박인범
네.
◎환경보호과장 조이현
경미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환경관리인 교육을 안 받았다든가 또 섬유공장의 경우는 물을 초과해서 이제 개선명령 사례가 한건이 있는데요.
그 외에는 이제 환경관리인들이 교육을 받아야 됩니다.
일정한 기간 내에서는 그래서 과태료를 부과한 사항이고 저희 같은 경우에는 이제 대부분의 폐수배출업소가 관로를 통해서 하수처리장에 유입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물론 이제 그들 업체에 대해서는 저희가 이제 철저하게 분기별로 점검을 해야될 것 같고요. 조금 전에 말씀하신 의원님께서 장기계획으로 하수처리장을 만들려면 기간이 오래 걸리는 거고 결국엔 이제 배출업소에 대한 부분을 얘기를 하셨는데요.
그래서 지난주에 제가 경기도 북부청사에 회의가 있어서 다녀왔는데요.
색도에 대한 하수처리장의 신천이나 저희가 색도개선시설을 설치를 해야 될 거고요. 당연히‧‧‧‧‧‧.
그다음에 그전에 해야 될 일은 이런 그런 배출업소에 대한 기준을 좀 강화한다든가 또는 이제 합동점검을 통해서 무허가시설 이런 것을 없애는 것을 논의를 했습니다.
그래서 다음 주부터 한 2주 동안 저희 시 양주, 포천, 연천 이렇게 해서 이제 특사경이나 이런 데서 점검할 계획이고요.
거기에 맞춰서 저희도 관내에 그런 업체가 잘 방지시설을 가동할 수 있도록 그렇게 같이 점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원 박인범
네. 잘 하신 것 같고요.
그런데 이제 과장님이 보시기에도 양주시 말입니다.
◎환경보호과장 조이현
네.
◎의원 박인범
양주시는 어떤 그런 개선 의지나 노력이 엿보이나요?
◎환경보호과장 조이현
네. 양주도 이제 어차피 저희 시 입장에서는 상류가 깨끗해야 이제 저희 신천도 깨끗해질 수 있기 때문에 늘 이제 양주시에 하수종말처리장이 꼭 해야 된다라는 거하고 수시로 이제 그런 문제점을 얘기 합니다.
왜냐하면 방류구가 저희 상류에 있기 때문에 그런 거고 일부 소하천에서 무허가 시설은 아마 폐쇄를 해서 일부는 개선한 사례가 이번에 얘기를 또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런데 이제 근본적으로는 양주도 많은 염색이 신천 처리장으로 유입돼서 신천 처리장의 색깔을 많이 띄기 때문에요.
가장 중요한 것은 이제 저희 입장에서는 하수종말처리장에 색도개선 시설을 만드는 게 중요할 것 같고요.
현재 그 하수종말처리장의 진행상황을 말씀드리면 지금 어떤 공법으로 할지 실증화 프로젝트를 경기도에서 지원을 해서 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내년도에 한 4억 7,000 되는 설계비를 환경부에 요청을 해서 내년도에 설계를 하고 뭐 이렇게 해서 한 내후년도 이후에는 어떤 가시적으로 색도를 어떤 시설로 설치를 할 건가에 대한 윤곽이 나올 것 같습니다.
◎의원 박인범
그러니까 양주 하수종말처리장 내에다 설치하는 거죠?
◎환경보호과장 조이현
네. 그렇습니다.
◎의원 박인범
그렇게 돼야만 상류부터 깨끗한 물이 내려오게 되는 거니까 하여튼 저 많이 애쓰시네요.
하여튼 저 감사드리고 신천 수질오염 개선책이 좀 더 날로 날로 좋아져서 정말 우리가 협의체를 환경부나 환경유역청 뭐 경기도 이렇게 해서 다 묶었잖아요.
그래서 빠른 시간 내에 좀 더 맑은 물이 흘러내릴 수 있는 그런 어떤 기반시설이 빨리 끝냈으면 좋겠습니다.
◎환경보호과장 조이현
네.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의원 박인범
수고 많이 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정문영
보충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정계숙 의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원 정계숙
하나만 더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음식물 폐기물 종량제 시행에 대해서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음식물 이제 종량제 그 RFID 방식으로 운영되는 거 있잖아요?
◎환경보호과장 조이현
네.
◎의원 정계숙
이게 이제 수거를 어떤 형식으로 하고 있어요?
◎환경보호과장 조이현
수거업체가 가서 이제 아파트에서 수거된 통을 네.
◎의원 정계숙
교체하는 거죠? 안에 들어 있는‧‧‧‧‧‧.
◎환경보호과장 조이현
안에다가 부어서 이제 저희 음식물처리장으로 가져오게 됩니다.
◎의원 정계숙
그런데 혹시 민원 받으신 것 없어요?
여기가 음식물이 꽉 찼는데도 이거를 회수하지 않아가지고 그냥 바깥에다 버리고 이런 사례가 종종 있어요. 이게.
◎환경보호과장 조이현
그것은 이제 아파트 단지별로 새겨지겠죠.
왜냐하면 이제 음식물을 RFID에다 대다가 꽉 차게 되면 통을 교체하는 거는 경비아저씨분들이 하게 되는 거고요.
◎의원 정계숙
거기를 그런데 그것을 수거를 해가야 교체를 하잖아요.
◎환경보호과장 조이현
그렇죠. 네.
◎의원 정계숙
음식물을 어떻게 교체를 해요. 그 안에 들어 있는 것을 수거를 해가야 그거를 별도로 교체를 하지 꽉 차 있는 걸 어떻게 경비아저씨들이 교체를 해요.
그래가지고 여기다 이런 사례들이 지금 종종 있어요.
어쩌다 있는 게 아니라 지금 종종 있거든요.
그래서 제가 이제 수거체계를 왜냐하면 이제 이분들이 뭐 이게 기계니까 자기네가 전자식으로 해 가지고 이걸 양이 꽉 찬 것을 시스템으로다가 자기네가 파악을 하는 건지 아니면 그냥 대충 3일에한 번 이틀에 한 번 이걸 수거해 가는 건지 제가 이제 그런 시스템을 상을 여쭤보는 거예요.
수거방식이 어떻게 되는 건지‧‧‧‧‧‧.
◎환경보호과장 조이현
그것은 이제 그 통에서 꽉 차게 되면요. 그게 이제 통보를‧‧‧‧‧‧. 주민들이 일단 알겠죠. 그리고 그거는‧‧‧‧‧‧.
◎의원 정계숙
그렇죠. 열리지가 않으니까‧‧‧‧‧‧.
◎환경보호과장 조이현
네. 그런 거고 그거에 따라서 제기를 하면 경비아저씨가 통을 교체해야 되는데 지금 의원님 말씀하신 건 저희가 연초에 왜 업체선정을 하다보니까 좀 지연이 되다 보니까 이 수거 통을 날라서 처리를 해야 되는데 여기에 이제 좀 수거 통을 원활하게 빼지는 못해서 아마 그런 민원이 있었던 거 같고요.
◎의원 정계숙
연초가 아니가 최근에도 그래요. 최근에도‧‧‧‧‧‧.
◎환경보호과장 조이현
그래서 이제 여분으로 그런 예비통을 많이 이제 갖다놔서 그런 민원은 직접 발생되지 않도록 하고 있는데요.
◎의원 정계숙
제가 말씀드리는 게 그것을 여분으로 갈고 그런 것을 여쭤보는 게 아니라 이 기계의 시스템 상 어떻게 이게 시스템이 되어 있는지 그리고 그게 꽉 찬 것을 업체에서 알아서 이것을 와서 캐치하고 비워 주는 건지‧‧‧‧‧‧.
◎환경보호과장 조이현
업체에서 하는 것은 아니고요. 아파트 관리주체인 아파트에서 경비들이 그 통을 빈 통으로 교체를 하는 것은 그쪽에서 하게 돼 있습니다.
◎의원 정계숙
그럼 음식물 누가 수거해 가요?
◎환경보호과장 조이현
그거는 이제 저희 음식물 수거업체 2군데에서 수거를 하게 되어 있습니다.
◎의원 정계숙
그럼 음식물 수거업체에서 안 해간 것만 음식물 수거업체에서 어쨌든 그런 게 지금 꽉 찼는데‧‧‧‧‧‧.
◎환경보호과장 조이현
어느 아파트인지 말씀을 해주시면 저희가 확인을 해서 문제점도 파악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원 정계숙
그러면 이제 그 업체가 아파트별로도 권역이 있겠네요? 그렇죠?
권역이 있어서 그거 담당하는 업체가 있을 거잖아요?
◎환경보호과장 조이현
네. 그렇습니다.
◎의원 정계숙
네. 하여튼 그것은 그럼 제가 나중에 말씀을 드릴 테니까 그 업체에다 얘기를 해서 그런 것들이 빨리 빨리 수거될 수 있도록 왜냐하면 기계니까 기계하고 연계돼서 그냥 자동으로 알림이 가서 수거해 가는지 이런 걸 몰라서 제가 여쭤보는 거거든요.
◎환경보호과장 조이현
네.
◎의원 정계숙
하여튼 그러면 이런 거 빨리 수거될 수 있도록 좀 해주시고 그것은 따로 말씀드리겠습니다.
◎환경보호과장 조이현
네. 알겠습니다.
◎의원 정계숙
이상입니다.
◎의장 정문영
보충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질의하실 의원이 안 계시면 환경보호과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환경보호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의장 정문영
환경보호과 주요업무 보고를 끝으로 오늘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쳤으므로 산회를 하고자 합니다.
제5차 본회의는 11월 8일 오전 10시에 개의하여 2022년도 주요업무 보고를 계속 받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제307회 동두천시의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 산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5시 54분 산회)

◎출석의원(6명)
정문영 박인범 김승호 정계숙 김운호 최금숙
◎출석공무원
경제문화국장 박정석 일자리경제과장 장지봉 문화체육과장 여운성 관광휴양과장 김우정
환경보호과장 조이현
◎출석전문위원
수석전문위원 홍도의
전 문 위 원 채미정
◎회의록서명
의 장 정문영
의 원 최금숙
의 원 김승호
의회사무과장 박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