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0회 동두천시의회(제2차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록

제 9 호
동두천시 의회사무과

일 시 : 2020년 12월 15일(화) 오전 10시 00분
장 소 : 의원회의실

□ 의사일정(제9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1. 2021년도 예산안
2. 2021년도 기금운용계획안
3. 2020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

□ 부의된 안건
1. 2021년도 예산안
2. 2021년도 기금운용계획안
3. 2020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

(10시 00분 개의)

◎위원장 이성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제9차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1. 2021년도 예산안
2. 2021년도 기금운용계획안
3. 2020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
◎위원장 이성수
  의사일정 제1항 2021년도 예산안, 의사일정 제2항 2021년도 기금운용계획안, 의사일정 제3항 2020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을 계속해서 일괄 상정합니다.
  (의사봉 3타)
  오늘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검토 작성하신 2021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2020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 계수조정 목록 중 추가 설명이 필요한 목록에 대하여 해당 부서장으로부터 다시 한 번 설명을 듣고 위원님들이 질의하는 순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추가 개요설명은 직제순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전흥식 기획감사담당관 나오셔서 추가 개요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감사담당관 전흥식
  기획감사담당관 전흥식입니다.
  기획감사담당관 소관 추가 설명 드리겠습니다.
  예산서 73쪽이 되겠습니다.
  중간 부분에 포상금에서 시책분야 우수부서 100만 원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이 100만 원은 우리시에서 자체 주요업무 평가 외에 시책을 선정을 해서 우수한 실적을 거둔 그 부서를 시상하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시책 분야는 동두천 관내업체 물품 구매실적 플러스 전통시장 물품 구매실적을 통합해서 1등은 50만 원, 2등은 30만 원, 3등은 20만 원 해서 3개 부서에 100만 원을 지급하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이상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성수
  기획감사담당관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기획감사담당관 소관 개요설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기획감사담당관 수고하셨습니다.
(10시 02분)

◎위원장 이성수
  다음은 강종덕 자치행정과장 나오셔서 추가 개요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치행정과장 강종덕
  자치행정과장 강종덕입니다.
  자치행정과 2021년 일반회계 세출예산에 대하여 추가 설명 드리겠습니다.
  먼저 1페이지가 되겠습니다.
  공무원 업무수첩 제작입니다.
  직원 업무용 수첩에 동두천시 관련 필수 정보를 수록한 업무능력을 향상시키고 직원들의 소속감을 고취하고자 업무수첩을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제작 부수는 업무수첩하고 포켓형 업무수첩 세트 1,000세트를 제작하겠습니다.
  예산금액은 세트당 2만 원으로 2,000만 원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3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시민의 장 심사위원 참석수당입니다.
  최근 3년간 지출 현황입니다.
  편성 예산은 150만 원이며 1인당 10만 원씩 동두천시 예산 편성 지침을 적용하여 편성하였습니다.
  지급 대상은 당연직 시장 및 시의원은 지급 대상에서 제외되며 나머지 14명에 대해서 지급하게 되었습니다.
  연도별로는 2020년도 14명, 2019년 14명, 2018년도에는 1개분 심사를 미개최하여 110만 원 지급하였습니다.
  다음은 4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시승격 40주년 기념식 행사계획에 대하여 설명 드리겠습니다.
  행사 목적은 2021년 동두천시 시승격 40주년을 맞이하여 뜻깊은 날이므로 전 시민과 함께 축하의 자리를 마련하여 시민의 자의식 함양과 애향심을 고취하고자 합니다.
  행사 일시는 2021년 7월 1일 10시에 국민체육센터에서 500명의 시민을 초정하여 시승격 40주년 기념식을 축하공연을 하게 되겠습니다.
  예산금액은 2,000만 원입니다.
  다음은 6페이지가 되겠습니다.
  공무원 교육지원 일반운영비에 대하여 말씀 드리겠습니다.
  2021년 교육훈련경비 소요 예산은 1억 8,600만 원입니다.
  교육훈련기간 교육비는 9,300만 원이며 자체교육훈련 교육비는 9,000만 원이 되겠습니다.
  교육훈련경비 예산 확보는 확보 관련 근거는 지방공무원 교육훈련법 제18조 및 동법 시행령 15조에 자치단체 예산편성 기준에 인건비 대비 직접교육경비를 1% 편성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다음 7페이지가 되겠습니다.
  공무원 교육여비 설명 드리겠습니다.
  2021년 교육여비 소요 예산은 1억 6,500만 원으로 최근 3년간 본예산 동일 편성하였습니다.
  교육 수요 예상 인원으로 6급 장기교육 수요 2명, 신규자 교육 수 2020년 공채 30명, 2021년 경채 6명과 공채 50명이 되겠습니다.
  5급 승진리더 수요자 국내연수 9명을 포함한 명퇴대상자를 감안하여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8페이지입니다.
  한국자유총연맹 피복비 지원에 대해 말씀 드리겠습니다.
  자유총연맹 현황은 총 175명이며 자유총연맹 현황 산출 근거는 2021년 상반기 회원구성 목표 인원 200명으로 현행 175명에서 신규 25명이 되겠습니다.
  회원의 변동을 감안하여 목표 회원수의 15%를 포함하여 편성하였습니다.
  이상으로 자치행정과 2021년 일반회계 세출예산안 추가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성수
  자치행정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공무원 업무수첩 제작, 시민의 장 심사위원 참석수당, 시승격 40주년 기념식, 공무원 교육지원 일반운영비, 공무원 교육여비, 한국자유총연맹 피복비 지원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먼저 공무원 업무수첩 제작부터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먼저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저희 공무원 수가 지금 몇 분으로 되어 있는 거죠?
◎자치행정과장 강종덕
  지금 공무직까지 880명 정도 있습니다.
◎위원장 이성수
  880명‧‧‧‧‧‧.
◎자치행정과장 강종덕
  네.
◎위원장 이성수
  그런데 저희가 1,000부를 마친 이유는 어떠한 이유인거죠?
◎자치행정과장 강종덕
  여기에 추가적으로 통장협의회하고요.
  자율방범대 그리고 이제 추가적으로 나가는 데가 모범운전자회에 좀 나가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성수
  통장이랑 자율방범이랑 모범운전자회는 배부해야 되는 어떤 법령이 있나요?
◎자치행정과장 강종덕
  법령 근거는 없습니다.
  우리가 필요로 해서 자기네도 어차피 이분들이 또 봉사를 또 하시는 분들이라서 수첩을 지원해 주고 있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위원장 이성수
  그러면 어차피 지금 통장이 몇 분이시죠?
◎자치행정과장 강종덕
  156명입니다.
◎위원장 이성수
  156명‧‧‧‧‧‧. 자율방범은요?
◎자치행정과장 강종덕
  전체적으로 지원은 못하고요.
  임원들만 주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성수
  임원들만‧‧‧‧‧‧.
◎자치행정과장 강종덕
  네.
◎위원장 이성수
  저희가 질의를 한 것은 공무원 업무수첩이 공무원들에게만 지급을 해야 되지 않냐 그런 의견이 있어서 어찌됐든 이게 통장이랑 자율방범이랑 모범운전자회에 주신다고 하셨는데 사실 여러 사회단체가 있잖아요?
◎자치행정과장 강종덕
  네.
◎위원장 이성수
  그분들에게만 지급한다는 것은 형평성에 좀 맞지 않는다는 의견이 있거든요.
  그것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죠?
◎자치행정과장 강종덕
  그런 얘기가 있으면 적정수준을 제작해서요.
  다른 데 안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직원들만 배부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성수
  그런데 이게 지금 그전에 한번 설명 들을 때는 500부 맞추나 900부 맞추나 1,000부 맞추나 가격이 동일하다 그런 내용은 아니죠? 1권에 2만 원씩‧‧‧‧‧‧.
◎자치행정과장 강종덕
  네, 2만 원씩‧‧‧‧‧‧.
◎위원장 이성수
  어찌됐든 법령에 맞게 공무원 업무수첩이라고 하면 공무원들에게만 지급될 수 있도록 수량을 지급을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자치행정과장 강종덕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성수
  보충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두 번째 시민의 장 심사위원 참석수당에 대해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심사위원 참석수당에 대해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저희가 심사위원이 몇 분이시죠? 지금?
◎자치행정과장 강종덕
  15명입니다.
◎위원장 이성수
  그러면 지금 한 분야에 몇 분씩이죠?
◎자치행정과장 강종덕
  3명씩입니다.
◎위원장 이성수
  자료를 보니까 열 다섯 분인데 열 다섯 분이 다‧‧‧‧‧‧.
◎자치행정과장 강종덕
  제가 말씀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포함 열 여섯 분인데요.
  분과별 위원은 3명씩 포함해서 15명이 심사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성수
  그런데 이제 저를 포함한 위원님들의 생각은 그 분야가 후보자가 많은 분야도 있고요.
◎자치행정과장 강종덕
  네.
◎위원장 이성수
  또 그렇지 않은 부분이 있어요.
  체육 분야 같은 경우에는 몇 년 째 후보자가 1명이거든요.
◎자치행정과장 강종덕
  네.
◎위원장 이성수
  그런데 그렇게 해서 후보자가 많은 데는 위원으로 많이 배정을 하든지 그렇지 않으면 한 분이고 두 분인데 이게 일률적으로 3명씩 심사위원을 배정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라는 의견도 있고요.
  이분이 심사를 하러 오신 분들인지 누구 상을 주러 오신 분들인지 그런 부분에 대해서 의견이 좀 있어서 위원님들의 어떤 의견은 이것을 분야당 세 분으로 하지 마시고 그냥 위원으로 아홉 분이나 11명으로 하셔서 그분들이 5명을 다 상을 주는 것에 대해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시죠?
◎자치행정과장 강종덕
  제가 거기까지는 생각을 안 해 봤고요.
◎위원장 이성수
  네.
◎자치행정과장 강종덕
  지금 조례에 위원 분과별로 3명씩 주게 되어 있습니다.
◎위원장 이성수
  조례에 그렇게 되어 있나요?
◎자치행정과장 강종덕
  네, 조례에 그렇게 되어 있어서 진행했던 거고요. 그것은 뭐‧‧‧‧‧‧.
◎위원장 이성수
  조례를 개정하면 가능한 거네요?
◎자치행정과장 강종덕
  그것은 검토를 해 보고요.
  제가 추가로 한번 더 말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성수
  저희가 어저께 설명을 들을 때 조례에 그렇게 되어 있는지 확인을 해서 저희한테 얘기를 해 달라고 했는데 그런 부분은 저희가 보고받지 못해서 조례에 이제 그렇게 되어 있는지는 저희가 확인을 못했고요.
  그러면 조례만 저희가 개정을 하게 되면 왜 그러냐면 이게 한 분야에 세 분이 들어가시는데 좀 목소리 크신 분이나 자기 주장을 너무 하시면 상 주려고 하시는 분들이 어떤 말을 못하시는 경우가 있어요.
  차라리 아홉 분이나 열한 분이 이 상을 다 넣고 이렇게 주면 좋을 것 같아 가지고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조례 개정에 대해서는 위원님들께서 검토를 해서 차후에 말씀을 드릴 테니 그 부분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설명을 해 주시고요.
◎자치행정과장 강종덕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성수
  다음 시승격 40주년 기념식에 대해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박인범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박인범
  예, 과장님 40주년 기념식에 2,000만 원의 예산을 세웠어요.
◎자치행정과장 강종덕
  네.
◎위원 박인범
  제가 볼 때는 과하다고 그렇게 생각이 좀 되거든요.
  공사보상금 행사실비보상으로 어떤 분들 그 초청공연을 하나요? 이게?
◎자치행정과장 강종덕
  여기가 이제 우리 계획에는요.
  식전행사할 때는 이담풍물단하고 시립합창단이 공연을 하고요.
◎위원 박인범
  네.
◎자치행정과장 강종덕
  기념식이 끝나면 식후 공연에 유명 연예인을 초청해서 공연할 계획으로 있었습니다.
◎위원 박인범
  꼭 연예인들까지 부를 필요가 있을까요?
◎자치행정과장 강종덕
  그것은 제가 지금 뭐라 말씀 드리기 어렵지만 그래도 연예인들이 유명한 사람이 오면 약간 그래도 참석하는 사람도 많이 오고 하니까 그런 뜻으로 한 건데요.
◎위원 박인범
  제 생각은 시에서 40주년 행사를 우리가 하게 되면 위원님들도 참석을 하시고 의회 사회단체장들이나 각 이런 자원봉사자들 또 우리 각종의 이 사회단체들이 참석하면 500여명 업무 충분히 만들 수 있는 거고 그래서 제가 볼 때는 우리 연예인협회나 또 문인협회 등 많은 우수하신 분들이 많아서 이런 것들을 프로그램을 잘 짜면 제가 볼 때는 돈 1,000만 원이면 충분히 이거 이런 사업을 할 수 있을 텐데 왜 우리가 자꾸 이렇게 돈을 낭비하면서 이렇게 많은 돈을 들여가면서 시승격 기념식 같은 것을 해야 되는가 이런 생각이 아쉬움이 상당히 많아요.
◎자치행정과장 강종덕
  네.
◎위원 박인범
  송년음악회 같은 것도 마찬가지고 그런 것들도 사실 예산이 과다하다고 보고 있거든요.
  그래서 제가 볼 때는 이 부분에 있어서도 한번 우리 자치과장님께서 행사 자체를 진짜 감동이 오는 우리가 무슨 연예인을 불러가지고 하는 것보다는 유명세 우리가 타고 가는 것보다는 우리 시민들 중에서도 훌륭하게 연주하고 노래도 잘하고 여러 가지 장기와 보여줄 것을 많이 갖고 있는 분들이 계셔요.
  그래서 그런 분들을 발굴해서 소정의 우리 보상금을 조금씩 지불을 하고 그러면서 적은 예산으로써 우리가 알찬행사를 이렇게 꾸려나갔으면 좋겠다 하는 생각을 갖거든요.
◎자치행정과장 강종덕
  하여튼 예산의 2,000만 원 세웠는데요.
  우리 동두천시 예술인들을 더 많이 활성화시키는 그런 방향으로 해서 공연기념행사를 한번 계획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박인범
  네, 지금 더더군다나 또 우리 코로나19로 인해 가지고 우리 지금 여러 동두천 예술인들이나 문인들 이런 분들이 작가나 이런 분들이 다 지금 힘들어 하고 있거든요.
  경제적으로도 어렵고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이렇게 나름대로 프로그램을 잘 짜셔가지고 예산도 절감하면서 또 우리 지역 분들의 그 장기 있는 분들을 모셔서 다 같이 환호하고 다 같이 박수치면서 우리 기념식을 축하하고 하는 그런 행사로 이렇게 좀 업이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자치행정과장 강종덕
  알겠습니다.
◎위원 박인범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성수
  보충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신가요?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다음 공무원 교육지원 일반운영비에 대해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신가요?
  이게 2020년도에는 코로나로 인해서 교육여비를 많이 못쓴 것 같아요.
◎자치행정과장 강종덕
  네, 그렇습니다.
◎위원장 이성수
  이게 금액이 2020년도에 비해서 증액이 된 부분인가요? 아니면 전년도‧‧‧‧‧‧.
◎자치행정과장 강종덕
  아니, 동일하게‧‧‧‧‧‧.
◎위원장 이성수
  다 동일한 건가요?
◎자치행정과장 강종덕
  네.
◎위원장 이성수
  제가 보니까 4차 추경 것을 봐서 그런지 증액된 부분이 있다고 생각을 해서 질의를 한 건데 사실 교육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우리 과장님께서 계획하신 대로 이 교육비가 사장되지 않게 계획 세운 대로 다 쓸 수 있도록 독려하셔서 교육비를 다 소진할 수 있도록 그렇게 부탁드리겠습니다.
◎자치행정과장 강종덕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성수
  네, 그러면 여섯 번째 한국자유총연맹 피복비 지원에 대해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신가요?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자치행정과 소관 개요설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자치행정과장 수고하셨습니다.
(10시 17분)

◎위원장 이성수
  다음은 김일 공보전산과장 나오셔서 추가 개요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보전산과장 김일
  공보전산과장 김일입니다.
  102쪽이 되겠습니다.
  시정소식지 등 제작에 소요 예산 1억 원을 책정했습니다.
  제작에 대한 개요를 설명 드리면 열린 시정 홍보를 위해 시정의 다양한 소식을 신문형식으로 매월 제작 배부하여 시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적극적인 시정참여를 도모하고자 합니다.
  발간 계획으로 보면 한글소식지로 12면에 12회 월 1만 6,000부를 제작하고 영문소식지를 4면 4회 회당 1,000부씩 제작합니다.
  그리고 점자소식지를 50~60장으로 해서 4회 배부합니다.
  배부 방법은 한글소식지는 직접 배부를 관내 주요기관, 다중집합장소, 아파트 내부 등에 1만 3,038을 배부하고 우편발송은 전국 시․군․구와 소식지 신청자 중에서 2,962부를 제작 배부합니다.
  영문소식지는 분기 1,000부를 제작해서 미2사단 영내 밀집장소를 직접 배부합니다.
  점자소식지는 분기 170부를 제작해서 동두천시 시각장애인협회를 통한 소식지 신청자에 우편 발송합니다.
  산출내역은 한글소식지는 9,180만 원이 소요되고 영문소식지는 280만 원, 점자소식지는 612만 원이 소요됩니다.
  다음은 같은 102쪽입니다.
  옥외광고물 활용 홍보에 대해서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소요 예산은 8,000만 원이며 홍보 목적은 서울지역 지하철 및 경기도 내 주요 관공서 등 인구 밀집장소에 설치되어 있는 홍보매체를 활용하여 수도권 지역인 우리시를 알리고 시 이미지를 향상시키고자 합니다.
  세부내역을 본다면 뉴스비전을 활용한 홍보를 경기도 내 주요 관공서 등 유관기관 100개소에 대해서 영상CF를 송출하고 지하철을 활용한 홍보를 영상CF를 제작해서 수도권 내 지하철 LCD 모니터로 송출하고 전광판 수도권 내 대형전광판에 영상 송출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또한 지하철 내 스크린도어에서 우리 이미지 홍보를 제작해서 홍보하고 있습니다.
  기대효과로는 수도권 지하철과 경기도 내 관공서 주요인구밀집장소에 우리시 관광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홍보하여 시 인지도 향상과 관광객 유입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다음은 104쪽 중간 부분입니다.
  인터넷 전화기 구매사업으로 6,600만 원을 자체예산으로 신청하였습니다.
  목적은 사업소 및 외청에 사용 중인 노후전화기가 단종으로 고장, 수리 및 유지관리가 불가하여 우리시 내부시스템과 연동이 최적화된 기종을 구입해 안정적인 행정통신업무를 지원하고자 합니다.
  구매 수량은 100대, 단가 66만 원에 100대 6,600만 원이 소요되고 기대효과로는 노후전화기 교체로 안정적인 통신업무 지원을 철저히 하고 중단 없는 정보통신서비스 제공으로 안정적 민원응대시전, 재난상황발생으로 인한 행정통신망 수요를 기대하고자 합니다.
  또한 본 사업이 대당 66만 원하는 모델에 대해서 설명을 잠깐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기존에 우리가 교체하고자 하는 모델은 2008년도에 출시된 모델이고 단종이 되었고 잦은 고장에서 수리가 우리가 여유 있는 전화기도 없고 수리가 불가합니다.
  그래서 내용연수도 8년이 초과하였기 때문에 우리가 교체를 하게 되는 거고 우리가 구입하고자 하는 모델에 대해서 설명 드리겠습니다.
  금년에 구입하고자 하는 것은 2019년도에 양산된 모델로써 우리시 내부시스템과 시스템의 내부 메신저 동두천톡, 녹취시스템 교환 등의 연동화가 최적화 되어 있고 최신 이번에 모델을 구입해야 내용연수를 대비할 수 있습니다.
  구형 모델을 구입하게 되면 또 요즘 전화기가 단종되고 자주 교체되고 신모델이 나오다 보니까 이 전화기를 우리가 여태까지 한 경험으로 비춰본다면 구입할 때에 최신모델로 구입을 해야지 오래 쓸 수 있지 않나 생각을 하고 있기 때문에 저희가 구입하게 되고 기존 전화기는 우리가 그거보다 모델이 낮은 전화기도 있는데 낮은 전화기는 전화기 수화기가 좀 이렇게 걸쳐져 있습니다.
  낮은 전화기는 이렇게 걸쳐져 있어가지고 이것을 쓰다 보면 서류를 쌓아놓고 하다 보면 다 걸려가지고 떨어질 염려가 많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구입하려고 하는 거고 인터넷가보다는 조달청가가 조금 비싸지만 단가를 또 낙찰료를 계산하면 58만 원 정도 66만 원인데 58만 원, 57만 원 정도면 구입할 수 있고요.
  인터넷에 나오는 것은 기존에 거기에 대한 어댑터라든지 이런 게 빠져있기 때문에 우리가 인터넷가로 관공서에서 구입할 수 있는 없는 그런 입장입니다.
  이상 설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성수
  다음은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시정소식지 등 제작 옥외광고활용 홍보 인터넷전화기 구입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먼저 시정소식지 등 제작에 대해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승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김승호
  네,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시정소식지에 대해서는 반대하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시정소식지를 보면 현재 이제 관내 주요기관 및 다중집합소 아파트 내에 배부를 한 달에 한 번씩 하죠?
◎공보전산과장 김일
  네.
◎위원 김승호
  점검해보셨나요?
◎공보전산과장 김일
  저희가 배부를 저희가 직접 배부하고 있는데요.
  우리가 배부를 저희가 직접 배부를 업체에서 배부를 하거든요.
◎위원 김승호
  네.
◎공보전산과장 김일
  저희가 간간히 가보긴 가보는데 조금 관리가 덜 된 데 있고 더 관심 있는 아파트 관리사무소 같은 경우 이런 데는 있습니다.
◎위원 김승호
  그런데 이제 대부분이 많이 남겨져가지고 그 부분이 다 쓰레기통으로 들어갑니다.
  그래서 이 부분이 굳이 항상 우리가 이제 배부를 한 달에 한 번씩 배부를 하니까 점검을 해야 되는데 점검을 지금까지 해 오지 않은 것 같아요.
  항상 그 장소에만 갖다놓으면 다 우리 시민들이 그것을 가지고 가는 것으로 생각을 하고 계시는데 우리가 한 번쯤은 점검을 해야 되지 않겠느냐 그런 생각이 들거든요.
  거기에 대해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보전산과장 김일
  저희가 수시로 점검을 해야 되는데 저희도 핑계지만 업무의 저거 때문에 못하지만 저희가 수시로 점검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김승호
  네, 우리가 이제 내가 만든 어떤 자료가 땅에 밟히고 쓰레기통에 들어가는 것은 상당히 기분 좋지 않은 일입니다.
  우리 나름대로 시정소식지가 그게 남겨져 가지고 그냥 폐지로 가버리고 그런 것은 우리가 예산에 맞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한 번 더 점검을 해 보시고 이 점검 내용이 잘 그러니까 시민들이 잘 수거해 가는 데는 더 필요성 있게 넣어주시고 그렇지 않은 곳은 배부 자체를 적정선에 맞춰서 하는 게 좋지 않나 그런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앞으로 이 부분은 좀 점검을 하셔가지고 다시 배부 수량을 점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보전산과장 김일
  예, 알겠습니다.
◎위원 김승호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성수
  보충 질의하실 위원 계신가요?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다음 옥외광고 활용 홍보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정계숙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정계숙
  네,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옥외광고물홍보 활용에 대해서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여기 주신 자료에 보면 스크린도어 그다음에 지하철 홍보, CF 영상송출 이렇게 되어 있는데 지금 이제 스크린도어 같은 경우는 우리가 지금 어떤 방식으로 나가고 있는지 그다음에 모니터 LCD모니터 송출하는 것 있잖아요?
  이것은 하루에 몇 회나 이게 송출이 되고 있는지 그 현황에 대해서 좀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보전산과장 김일
  네, 설명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뉴스비전활용 홍보에 대해‧‧‧‧‧‧. 지하철 활용 홍보에 대해서 말씀 드리겠습니다.
  지하철 홍보는 지난해에는 금년에는 지하철 3호선을 월 70회 이상 나갑니다.
  지하철 3호선이 49편에서 490이고 3,920개의 모니터가 있습니다.
◎위원 정계숙
  3호선에 70회?
◎공보전산과장 김일
  네, 70회 이상 나갑니다.
◎위원 정계숙
  네.
◎공보전산과장 김일
  그렇게 하고 또 지하철 3호선하고 지하철 5, 6, 7, 8호선이 1일 100회 이상이 나갑니다.
  100회가 나가고 29개역사 26개소에 사운드TV가 있습니다.
  그런데 지하철 3호선에 우리가 선정을 한 이유는 3호선은 일산신도시에 서울을 거쳐서 분당신도시까지 연결되는 중심 노선으로써 1일 약 100여명 이상이 3호선을 이용하고 있고 지하철 한 열당 양 옆 모니터가 4대씩 붙어있습니다.
  그래서 20~30대 타겟으로 많이 할 수 있는 많이 이용을 하기 때문에 우리시를 알릴 수 있는 홍보매체라고 생각하고요.
  5, 6, 7, 8호선 승강장에 사운드TV 매체는 5, 6, 7, 8은 서울 전역을 다니는 노선입니다.
  그래서 그 노선에 대해서 28인치 크기의 사운드가 선명하게 나와 있어서 4개 노선을 함께 할 수 있는 가성비 좋은 효과라고 좋은 홍보매체라고 전화도 오고 그런 얘기를 많이 하더라고요.
  그렇게 말씀 드리고요.
  또 전광판 홍보는 대형전광판이 1일 70회 인천시청에 있는 대형전광판입니다.
  거기다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스크린도어는 4개소 종로3가역하고 시청역, 명동역, 혜화역에 설치를 해서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 정계숙
  네, 지금 스크린도어가 종로하고 명동하고 어디요?
◎공보전산과장 김일
  스크린도어가 종로3가역하고요, 시청, 명동역, 혜화역‧‧‧‧‧‧.
◎위원 정계숙
  혜화‧‧‧‧‧‧.
◎공보전산과장 김일
  네.
◎위원 정계숙
  지금 제가 이거 왜 질의 드리냐면요.
  사실 뭐 저희가 서울을 많이 나갈 일은 없지만 지하철을 타고 나갈 일은 없지만 어쩌다 한번 나가게 되면 이런 것을 사실 본 적이 없어요.
  본 적이 없고 지금 이제 전광판 같은 경우는 인천시청에 있다고 하신 거잖아요? 대형전광판에?
◎공보전산과장 김일
  네.
◎위원 정계숙
  그러면 여기가 대형전광판에 이게 나왔을 때 영상 송출이 지금 몇 초 나오는 거죠? 몇 초?
◎공보전산과장 김일
  우리 30초짜리‧‧‧‧‧‧.
◎위원 정계숙
  30초 나오는 거죠?
◎공보전산과장 김일
  네.
◎위원 정계숙
  네. 그러면 저는 그거예요.
  이제는 시대가 바뀌고 이게 지금 이렇게 우리가 영상을 지금 홍보하는 게 언제부터 이렇게 했죠? 기간.
◎공보전산과장 김일
  제가 기억하기로는 인천시청에 나간 게 7~8년, 5~6년 이상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 정계숙
  우리 7대 때도 나가지 않았나요?
◎공보전산과장 김일
  네?
◎위원 정계숙
  우리 7대 때도 제가 이것을 심의한 기억이 나요.
  어쨌든 오랜 시간 이것 외에도 지금 지하철이라든가 스크린이라든가 이런 것들도 오래전부터 우리가 이제 옥외광고를 하고 있는 거예요.
  제가 말씀 드리는 건 뭐냐면 그동안에 5~6년 전에는 이게 이렇게 홍보하는 게 맞았다고 하면 지금은 너무 많이 홍보매체가 발달이 되어 있어요.
  유튜브도 마찬가지고 유튜브가 대세인건 아시잖아요?
◎공보전산과장 김일
  네.
◎위원 정계숙
  이 돈이면 유튜브로다가 우리시를 홍보를 하고 여기에 나오는 내용들이 일일이 무엇인지는 저는 보지는 않았지만 유튜브로 각각 만들어가지고 홍보를 한다 그러면 그 효과는 엄청나지 않을까요?
  이것을 사실 이게 인천시청에서는 30초 지나가는 대형전광판에 인천시청에서 이게 무슨 서울도 아니고 우리 시민이 인천시청에 갈 일이 뭐가 있을까요? 인천시청 앞에서 이것을 볼일이 얼마나 있을까요? 그렇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저는 홍보를 하되 시대적 변화에 맞게 이 홍보매체도 방향도 달라져야 된다는 거죠.
  언제까지 우리가 한번 했으니까 그대로 답습을 해서 그대로 이것을 해야 되냐는 거죠.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공보전산과장 김일
  저희가 사실 홍보모니터 대형전광판을 이용해서 홍보한다는 것은 동두천 시민이 아니라도 거기 인천시민들이나 거기를 다니는 분들이 봐서 동두천시 홍보를 보고 동두처네 거주할 수도 있고 그렇게 다양하게 서울도 그렇고 다양하게 보게 하고 홍보차원인데요.
  또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지적하신 대로 요즘에 세대가 시대적인 변화로 해서 유튜브나 이런 쪽에서도 홍보해야 되지 않나 저희도 지금 그런 예산을 내년에 세워 놨습니다.
  그래서 유튜브를 통해서 홍보를 하는 것도 세워 놓고 여기도 홍보예산에 이것뿐만 아니라 이 예산을 빼서 하는 게 아니라 있는 예산을 쪼개고 증가해 가지고 우리가 유튜브에 광고도 우리가 내년에 의뢰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위원 정계숙
  자, 과장님 하여튼 잘 알았고요.
  제가 말씀 드리는 것은 지금 인천에 사시는 분이 동두천을 보면 좋죠.
  그것을 얘기하는 게 아니고 지금 제가 무슨 얘기하는지 못 알아들으셔서 그러시는 것 아니시잖아요. 그렇죠?
  자꾸 원론적인 답변하시지 마시고 제가 어떤 의도에서 얘기하시는지 아시니까 그것에 대해서 답변해 주시고 앞으로 방향을 어떻게 하겠다 이것만 얘기해 주시면 될 것 같아요.
  그러면 과장님 말씀은 이대로 그냥 하고 유튜브는 유튜브대로 별도로 예산 편성해서 하겠다 그 얘기이신가요?
◎공보전산과장 김일
  전광판에 대한 홍보는 저희가 다시 한 번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정계숙
  한번 검토를 해보시고요.
  어떻게 하는 게 가장 효율적으로 우리시를 홍보할 수 있는지 한번 검토는 한번 필요할 것 같아요.
  그리고 인천이 우리 대한민국의 중심도시가 아니잖아요? 그렇죠?
  거기서 30초 지나가는 이것을 홍보를 뭘 하는지 모르겠지만 이게 지금 4군데 각각 우리가 멘트라든가 그림이라든가 이런 게 나가는 게 있을 거예요. 그렇죠? 과장님?
◎공보전산과장 김일
  네, 그렇습니다.
◎위원 정계숙
  그 멘트하고 그림하고 자막 나가는 것 어떤 내용으로 자막이 나가는지 그동안에 7년 동안 이 지금 우리가 이것을 광고 예산을 편성하는 시점부터 현재까지 자막이 매년 어떻게 바뀌었는지 그 자막내용과 그다음에 스크린에 띄워 지는 그 내용 있죠?
  그림이면 그림 사진이면 사진 그 사진을 연도별로 그것에 대해서 자료를 좀 주시기 바랍니다.
◎공보전산과장 김일
  예, 알겠습니다.
◎위원 정계숙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성수
  보충 질의하실 위원 계신가요?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제가 질의 좀 하겠습니다.
  지금 지하철 활용홍보가 2개월 하시고 전광판 활용 1개월, 스크린도어 4개월 하신다는데 몇 월에 하시는 거죠? 각각?
  몇 월과 시간대는 언제 그것 좀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스크린도어 홍보는 어떤 내용을 홍보하시는지 그것도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공보전산과장 김일
  스크린 홍보 도어 홍보는 홍보영상을 우리가 1년에 2회 정도 만듭니다.
  시정홍보 시정에 대한 금년에 제작한 것은 휴양림이라든지 이런 제작한 것 홍보영상을 우리가 제작합니다.
  그게 나가는 거고요.
◎위원장 이성수
  네.
◎공보전산과장 김일
  그다음에‧‧‧‧‧‧.
◎위원장 이성수
  몇 월에 하는 거죠? 4개월이면 몇 월 달에‧‧‧‧‧‧.
  각각 월과 시간대를 알려주세요.
  설명 좀 부탁드릴게요.
◎공보전산과장 김일
  지하철 3호선 같은 경우는 8월 달에 1달 나갔고요.
◎위원장 이성수
  네.
◎공보전산과장 김일
  5, 6, 7, 8호선도 8월 달에 나갔습니다.
◎위원장 이성수
  전광판과 스크린도어는요?
◎공보전산과장 김일
  전광판도 8월 1일부터 31일까지 나갔습니다.
◎위원장 이성수
  스크린도어는요?
◎공보전산과장 김일
  스크린도어는 저희가 자연휴양림이라든지 우리 시책이나 행사가 있을 때에 거기서 불규칙적으로 나갑니다.
◎위원장 이성수
  스크린도어 같은 것은 이렇게 부착하는 것 아닌가요? 그림을? 스크린도어에다가?
◎공보전산과장 김일
  그렇죠.
◎위원장 이성수
  영상이란 이런 게 아니라?
◎공보전산과장 김일
  네.
◎위원장 이성수
  이런 거잖아요.
◎공보전산과장 김일
  네.
◎위원장 이성수
  4월에 몇 월에 하신 거죠?
  4개월 하셨다고 그러신 거잖아요?
  575만 원 곱하기 4 몇 월에‧‧‧‧‧‧.
◎공보전산과장 김일
  그 자료는 지금 준비가 안 돼서 별도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성수
  그러면 아까 지하철 활용과 전광판 활용을 8월에 하셨다고 그랬는데 8월에 한 계기가 있으신가요?
  그날에 어떤 지하철에 빈도수가 많아서 8월에 하신 건가요?
◎공보전산과장 김일
  저희가 조사를 해 봐서 8월이 우리가 제작하는 기간도 있지 않습니까?
  제작하는 기간도 있기 때문에 우리가 예산을 세워서 준비하고 과정을 거치고 그러면 제작이 금년 예를 든다면 금년 같은 경우는 자연휴양림이 개장을 하고 그 시기가 되니까 그시기에 맞춰서 나가고 8월 달 같은 경우 제작 준비하는 과정을 거치다 보니까 8월 달에 하게 된 겁니다.
◎위원장 이성수
  저희가 생각할 때는 제작을 하고 나서 그 시간보다는 그래도 지하철에 저희가 홍보를 하는 것은 이동인구가 가장 많다고 생각하시니까 하시는 거잖아요?
◎공보전산과장 김일
  네.
◎위원장 이성수
  그러면 1월부터 12월 중에 가장 많은 사람들이 이동하는 월에 그 시간대에 저희가 어떤 홍보할 수 있는 영상프로그램을 만들어서 홍보하는 것이 좀 좋을 것 같거든요.
  과장님께서 그런 부분은 2021년도에는 우리가 영상물을 만드는 시점은 차선으로 하시고요.
  가장 빈도수가 많은 월과 시간대를 하셔서 홍보할 수 있도록 그렇게 좀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공보전산과장 김일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성수
  보충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그럼 인터넷 전화기 구입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김운호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김운호
  과장님 질의 드리겠습니다.
  아까 말씀 중에 전화기가 불편하다고 그러셨어요. 그 다음 모델이.
◎공보전산과장 김일
  네.
◎위원 김운호
  지금 구입하고자 하는 다음 단계 바로 모델이 그것인가요?
◎공보전산과장 김일
  기존 전화기가 다음 모델이 다음 모델도 우리가 비교를 해 봤었는데요.
◎위원 김운호
  아니, 불편하다고 그러셔가지고 아까 말씀 중에 전화기가 이렇게 있어 가지고 사용 중에 이것을 하게 되면 사용상에 불편이 있다고 그러셨어요.
  다음 모델이 하나밖에 없냐고요.
◎공보전산과장 김일
  지금 현재 우리가 구입하는 게 6030이고요. 그 이전모델이 지금 보여드린 불편한 6020 모델‧‧‧‧‧‧.
◎위원 김운호
  그러니까요. 네, 알겠습니다.
  지금 삼성에서 혹시 IP전화기 모델이 몇 종이 나오는지 아세요?
◎공보전산과장 김일
  다는 파악을 못했지만 현재 다는 파악 못했습니다.
◎위원 김운호
  지금 시중에 나와 있는 보통 우리가 지금 사고자 하는 고급모델 같은 경우는 한 6종이 됩니다.
  그리고 그 모델 중에 6030 말고도 6010도 있고 여러 가지 모델들이 기존에 사용하던 말씀하신 대로 문제점이 없어요.
  지금 우리 과장님께서 지적하신 그 문제점이 있는 모델은 6010이라는 특정모델 하나를 딱 짚어서 불편하다 이렇게 설명을 주셨습니다.
  그 외 말고도 여러 가지 옵션이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제가 이 6030의 가장 큰 문제점은 전문가들이 한결 같이 하는 얘기가 아까 그 수리 문제 말씀하셨죠? 전화기?
◎공보전산과장 김일
  내용연수가 지난 것은 수리가 불가하다는 말씀 드리겠습니다.
◎위원 김운호
  알겠습니다.
  그러면 여기서 하나 더 짚고 갈게요.
  2008년도에 모델명이 뭐죠? 수리가 불가하다는 게?
◎공보전산과장 김일
  ITP 51D입니다.
◎위원 김운호
  ITP‧‧‧‧‧‧.
◎공보전산과장 김일
  51D요.
◎위원 김운호
  51P요?
◎공보전산과장 김일
  D요. A, B, C, D‧‧‧‧‧‧.
◎위원 김운호
  이게 지금 삼성의 공식적인 입장인가요?
◎공보전산과장 김일
  삼성 총판에서 입장에서 얘기한 겁니다.
◎위원 김운호
  아니요.
  삼성은 모든 수리를 삼성 A/S에서 합니다.
  총판에서 하는 게 아니라‧‧‧‧‧‧.
  삼성의 공식적인 답변이 2008년도께 수리가 불가하다 이렇게 나왔습니까?
◎공보전산과장 김일
  삼성 본사에서 하는 것 A/S한 것 아니고요.
  저희가 총판에서 들은 바로 얘기한 겁니다.
◎위원 김운호
  아, 그러니까 지금 저희 의회에서 얘기하는 것은 2008년도 것을 사라는 게 아니에요.
  이게 지금 왜 수리를 말씀하셔서 하는 건데 수리의 문제점이 가장 큰 게 지금 말씀하신 6030이랍니다.
  심지어 안정성도 담보가 되지 않기 때문에 이것은 가장 기피하는 제품이라고 얘기를 저는 들었어요.
  그래서 말씀하신 대로 2019년 이게 8월인가 출시가 됐죠?
  그래서 아직까지 안정성도 거치지 않았습니다.
  우리가 보통 차 한 대 사더라도 보통 안정성의 문제를 가지고 여러 가지 이것을 봅니다.
  새차 나온다고 다 새차 사나요? 왜? 오래 타야 되니까? 안정성과 수리의 어떤 문제점이 있어야 되거든요.
  IP전화기를 설명하실 때 IP전화기의 기본적인 목적에 의해서는 어떤 그런 기능적인 면에서는 설명을 안 주시더라고요.
  IP전화기 왜 쓰죠?
  설명 부탁 드리겠습니다.
◎공보전산과장 김일
  IP전화기를 구입하는 이유는 요즘에 모든 게 업무편리성이죠.
  편리성이고‧‧‧‧‧‧.
◎위원 김운호
  업무가 어떻게 편리해 지냐고요.
◎공보전산과장 김일
  업무가 편하다는 건 요즘에 스마트폰에 보면 메신저라든지 단축번호도 있고 단축버튼도 있고 그렇지만 현재 우리가 구입하려고 하는 것은 단축번호도 많고 요즘에 직원들도 많이 신규직원도 많이 뽑고 있지만 신규직원 얼굴도 모르는 사람 많습니다.
◎위원 김운호
  과장님‧‧‧‧‧‧.
◎공보전산과장 김일
  전화기를 이용해서 하다 보면‧‧‧‧‧‧.
◎위원 김운호
  지금 기존에 나와 있는 전화기도 단축버튼은요, 넘쳐서 못쓰고 있어요.
  자, 과장님 제가 설명 드릴게요.
  IP전화기를 왜 쓰는가를.
  IP전화기는 이게 전화기 대 전화기 통신도 가능하지만 컴퓨터하고도 통신이 가능하기 때문에 IP전화기를 쓰는 겁니다.
  그래서 IP전화기를 쓰게 되면 우리가 통신회선에 대한 우리가 절약을 할 수가 있어요.
  그게 가장 큰 이유입니다. IP전화기를 쓰는.
  지금 과장님께서 말씀하신 그 내용들은 정말 조금 답변하기 좀 듣기가 송구스러운 정도로 그런 내용이에요.
  IP전화기를 쓰는 이유는 우리가 망에 사용료를 줄이기 위해서 쓰는 건데 우리시는 아이러니하게도 막대한 금액을 인터넷요금으로 내고 있습니다.
  과연 IP전화기를 써갖고 그게 절감이 될지 그리고 기존 전화기도 IP전화기가 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냅니다.
  1년 계약으로 해서 바로 공보전산과 하시지 않아요?
  그래서 어떤 거기에 대한 우리가 IP전화기를 썼더니 이 정도가 감해지더라 그렇죠?
  이게 자료가 나와야 되는데 그냥 “업무가 편합니다. 뭐가 편합니다.” IP전화기를 또 왜 쓰는 줄 아세요?
  우리가 앱을 깔아서 쓸 수도 있고 여러 가지 이용방면이 있습니다.
  그만치 보안에 취약하다는 거예요.
  그 보안에 대해서 아무런 얘기가 없어서 업자들이 가장 피하는 전화기가 이 전화기인데 굳이 이걸 사시겠다고 비싸다고 문제가 아니에요.
  시중에서 예를 들어 20만 원 하는데 조달청 조달해서 60만 원 한다 산다 그러면 사아죠. 필요한데.
  가격이 문제가 아니라 안정성이 문제고 보완의 취약성에 문제고 말씀하신 대로 수리의 문제점이 여러 가지 문제점이 있는데 왜 우리가 이것을 사야 되죠?
  저는 이해를 못하겠다는 거예요.
  이 부분을 우리가 짚고 넘어가지도 않음에도 불구하고 무조건 최신기종이니까 10년 써야 되니까 사야된다‧‧‧‧‧‧. 만약에 이게 검증이 안돼서 나중에 수리나 보안의 취약성이나 여러 가지 문제점이 노출됐을 때는 누가 책임지나요?
  이것을 승인해 준 의원들이 책임을 집니까? 아니면 과장님이 책임을 지시겠습니까? 아니면 그 담당자가 책임을 지시겠습니까?
◎공보전산과장 김일
  제가 말씀 드리겠습니다.
  위원님이 보안에 취약하다는 얘기를 말씀하셨는데요.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저희는 보안이 완벽합니다.
◎위원 김운호
  과장님, 이 전화기가 지금 기존에 전화기는 그런 내용이 없기 때문에 그 말씀이 맞아요.
  기존 전화기는 그런데 이 전화기가 그럴 가능성이 있다고 전문가가 얘기하는 거예요.
  여기다가 말씀하신 대로 앱을 깔 수 있다는 문제가 있거든요.
  그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장담을 하시죠?
◎공보전산과장 김일
  저희가 말씀 드리는 것은요.
  앱을 깐다는 것은 일반 앱을 깐다는 게 아닙니다.
  동두천톡이라는 내부망에 보안이 안정되어 있는 내부 메신저를 할 수 있는 톡을 까는 거고 거기다가 일반‧‧‧‧‧‧.
◎위원 김운호
  과장님 지금 새올시스템도 우리가 충분히 활용을 하고 잘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굉장히 미미한 거고요.
  제가 지금 드리고자 하는 것은 안정성과 수리의 간편성 그리고 이것을 썼을 때 우리 어떤 업무의 편리성 있는지를 주장을 해야 되는데 거기에 대한 것은 아무것도 없어요.
  무조건 새거니까 사야 되고 왜 이 특정모델만 고집을 하시는지 이 특정모델 아니면 다른 여러 가지 모델 상관없어요.
  왜냐, 지금 이미 검증된 모델들이 많아요.
  6030말고도 5343도 있고 많습니다.
  그것은 이미 시장에서 검증이 됐어요.
  그래서 그분들을 다 이것을 써라 이렇게 얘기를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결함이 심지어 결함이 있어서 자기네들 권하지를 않는데요.
  그런데 제가 차마 여기 공식적인 입장이라 제가 들은 얘기를 차마 입으로 못 내겠습니다.
  왜, 굉장히 심한 얘기를 들었기 때문에‧‧‧‧‧‧. 그 부분은 접어두고 다시 한 번 IP전화기를 반대하는 게 아니에요.
  안정성 있고 신뢰성 있고 문제가 없는 제품이라면 100% 아니 60만 원 아니라 100만 원이라도 찬성할 수 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담보할 수 있는 그 내용들은 전혀 없습니다.
  단지 새거기 때문에 오래 사겠다‧‧‧‧‧‧. 만약에 이것에 대해서 나중에라도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에 대해서 과연 누가 책임을 질 수 있는지 그런 부분에 있어서 저는 반드시 이 부분에 대해서 얘기를 짚고 넘어가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성수
  보충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정계숙 위원 보충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정계숙
  과장님, 기존에 있는 전화기가 8년 사용하셨다고 그랬죠?
◎공보전산과장 김일
  8년이 아니라 2008년도부터 했습니다.
  그러니까 12년 된 거죠.
◎위원 정계숙
  아, 12년‧‧‧‧‧‧.
◎공보전산과장 김일
  지금 기종이‧‧‧‧‧‧.
◎위원 정계숙
  지금 현재 쓰고 있는 게 12년을 쓴 거예요?
◎공보전산과장 김일
  지금 교체하고자 하는 전화기가 사업소에 있는 전화기거든요.
◎위원 정계숙
  네.
◎공보전산과장 김일
  그것은 벌써 지금 두세 번 정도 교체를 했지만 기종을 교체했지만 그것은 제일 밑에 있는 2008년도 제작한 것을 구입한 것을 그 부분만 거기에 대한 전화기만 교체할 계획인 겁니다.
◎위원 정계숙
  지금 제가 말씀 드리고 싶은 것은 우리 지금 청내에 우리시가 시에서 보급되는 이 행정전화가 총 몇 대죠? 전체.
◎공보전산과장 김일
  600여대‧‧‧‧‧‧.
◎위원 정계숙
  600대? 그중에서 100대를 교체하는 거예요?
◎공보전산과장 김일
  네.
◎위원 정계숙
  100대. 그러면 100대가 사업소만 교체하는 거예요?
◎공보전산과장 김일
  사업소 쪽을 중심으로‧‧‧‧‧‧.
◎위원 정계숙
  사업소 위주로?
◎공보전산과장 김일
  네.
◎위원 정계숙
  그러면 사업소에 있는 전화기는 다 교체되나요?
◎공보전산과장 김일
  네?
◎위원 정계숙
  사업소에 있는 전화기는 다 교체되나요?
◎공보전산과장 김일
  그 모델에 있는 IP51D로 있는 그 모델은 교체하는 건데요.
◎위원 정계숙
  네.
◎공보전산과장 김일
  저희가 100대를 구입하는 이유는 65대를 교체를 합니다.
◎위원 정계숙
  네.
◎공보전산과장 김일
  교체 대상이고요.
◎위원 정계숙
  네.
◎공보전산과장 김일
  35대는 여유로 갖고 있는 거거든요.
  또 65대를 교체를 하고 또 전화기가 이전 모델이나 전 모델 교체가 고장이 나면 또 교체를 하기 때문에 예외적으로 갖고 있는 겁니다.
◎위원 정계숙
  예, 알겠습니다.
  그러면 지금 이제 필요한 건 65대고 35대는 이제 예비로 해서 교체를 하시겠다는 얘기잖아요?
◎공보전산과장 김일
  네.
◎위원 정계숙
  그러면 이제 지금 구입하시려고 하시는 전화기가 올해 이제 최신형으로 나온 거예요? 올해 나온 건가요? 아니면 내년에 출시되는 건가요?
◎공보전산과장 김일
  작년에 나온 거예요.
◎위원 정계숙
  아, 작년에 나온 거예요?
◎공보전산과장 김일
  네.
◎위원 정계숙
  제가 지금 왜 이 말씀 드리냐면 지금 현재는 우리가 이제 65대 100대를 구입을 하지만 이것을 100대를 구입하게 되면 지금 있는 서버와 이런 것들이 다 지금 호환이 된다는 거예요? 지금?
◎공보전산과장 김일
  네.
◎위원 정계숙
  다른 기종을 사도 호환은 가능하죠?
◎공보전산과장 김일
  다른 전화기를 사도 호환은 가능합니다.
◎위원 정계숙
  호환은 가능하죠?
◎공보전산과장 김일
  그런데 삼성제품을 구입을 해야 되거든요.
◎위원 정계숙
  아, 그러니까 삼성제품은 호환이 가능하다는 얘기죠?
◎공보전산과장 김일
  네.
◎위원 정계숙
  제가 왜 이거 말씀 드리냐면 저는 사실 이것에 대해서 전문가는 아니어서 제가 전문적인 것은 모르지만 지금 이제 김운호 위원님께서 이런 것들을 이제 파악을 하시고 질의를 하시고 하셨어요.
  그리고 우선은 저희가 예산을 다루는 입장에서 봤을 때는 단가도 사실 그냥 무시할 수는 없거든요.
  그 전화기 1대가 60만 원이면 사실 비싸다고 판단은 돼요.
  되고 지금 이제 100대를 구입을 하지만 우리 청내에 600대가 있는 거가 점차적으로 이제 교체를 해야 되잖아요?
◎공보전산과장 김일
  네.
◎위원 정계숙
  그러면 지금 우리가 구입한 이 전화기로 점차적으로 순차적으로 교체를 해야 되는 상황이잖아요.
  왜냐면 어디는 이것으로 하고 어디는 이것으로 하고 이렇게 하기가 곤란하잖아요?
◎공보전산과장 김일
  그게 아니고요.
  지금 몇 번을 교체를 버전을 해 갖고 교체했지만 지금 이번에 사업소에 있는 전화기 구입을 한 몇 년은 대상이 없을 수 있습니다.
  매년 연차적으로 구입하는 게 아니고 이 모델기종이 단종된 모델 이 모델 기종만 저기‧‧‧‧‧‧.
◎위원 정계숙
  아니, 잠깐만요.
  과장님 제가 그 말 못 알아듣는 게 아니고요.
  짧게 답변만 해 주세요.
  제 얘기는 뭐냐면 우리가 매년 전화기를 구입하는 예산을 편성을 했어요.
  저도 기억이 나요.
  이제 편성을 하는데 그때는 이 600대를 전체 교환하는 게 아니고 지금대로 우리가 연차적으로 구입한 전화기에 대해서 교체를 한단 말이에요. 그렇죠?
  지금 이제 교체하는 것은 가장 오래됐고 교체를 해야 되기 때문에 교체를 하는 거잖아요.
  내년되면 또 교체를 해야 되는 전화기가 순차적으로 있을 수 있다는 거예요. 그렇죠?
  제가 현황은 받아보지는 않았지만 그렇게 될 경우에 또 같은 기종으로 구입해야 되느냐 제가 이제 그걸 여쭙는 거예요.
  간단하게 그냥 답변만 해 주세요.
◎공보전산과장 김일
  그렇게 구입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위원 정계숙
  그렇죠?
◎공보전산과장 김일
  그리고 연차적으로 계획은 안 돼 있고요.
  다음 구입한 모델이 지나가지고 이제 단종이 될 경우 여유전화기가 있으니까 단종이 될 경우‧‧‧‧‧‧.
◎위원 정계숙
  아니, 과장님 그러니까 그런 것 설명 다 충분하고요.
  제가 질의 것은 어떠한 이유에 의해서 단종이 됐든 교체가 됐든 아니면 고장이 됐든 어떠한 이유에서 600대 중에 100대를 교체하고 나머지 전화기가 500대가 남잖아요.
  그랬을 때에 교체하게 되면 이 기종으로 교체를 하게 되느냐 제가 이것 여쭤보는 거예요.
◎공보전산과장 김일
  네, 그렇습니다.
◎위원 정계숙
  그러면 이제 이거 교체하게 되는 거잖아요?
◎공보전산과장 김일
  네.
◎위원 정계숙
  그러면 이 전화기로 600대를 전체를 다 교체할 수 있는 상황이 생길 수 있는 거예요. 그렇죠?
  연차적으로 당장은 아니지만 순차적으로‧‧‧‧‧‧.
◎공보전산과장 김일
  네, 그렇습니다.
◎위원 정계숙
  순차에 의해서 그렇다고 하면 이제 예산도 예산이고 또 이제 조금 전에 말씀하신 것 중에 메신저톡이라든가 뭐 이런 거 할 수 있다고 하셨는데 메신저톡은 지금도 가능하잖아요. 그렇죠?
  우리가 새올시스템에서도 가능하고‧‧‧‧‧‧.
◎공보전산과장 김일
  새올시스템은 가능하지만 전화기로 안 되니까는 편리상 하고 단축아이콘도 이용하는사람 많이 이용합니다.
  다 입력 해 갖고‧‧‧‧‧‧.
◎위원 정계숙
  그래서 어쨌든 이것을 저는 예산이 60만 원이면 사실 전화기 1대 60만 원이면 너무 과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또 이것이 한번 이 기종으로 교체가 되면 뭐 계속해서 이 기종으로 같이 반복돼서 교체가 되어야 된다고 하니 하여튼 가격면이나 그다음에 제품 품질면이나 이런 것들을 한번 우리 과장님께서 한번 다시 한 번 확인 좀 해 주시고요.
  그다음에 이 부분이 지금 이제 검증된 부분이 있는지 우리 과장님께서는 검증된 것이 어디 명확히 나와 있는지 이런 것도 한번 확인해 주시고요.
  만약에 이 제품에 대해서 검증된 부분이 없다고 하면 우리가 이것 한번 교체해서 다음 것도 이것으로 교체하게 된다고 하면 예산적인 측면에서도 사실 많이 들어가는 것은 사실이거든요.
  그래서 그런 것들을 한번 꼼꼼히 좀 살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공보전산과장 김일
  예, 알겠습니다.
◎위원 정계숙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성수
  보충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공보전산과 소관 개요설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공보전산과장 수고하셨습니다.
(10시 56분)

◎위원장 이성수
  잠시 안내 말씀 드리겠습니다.
  원활한 의사진행을 위하여 정회를 한 후 11시 10분부터 회의를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0시 56분 정회)

(11시 10분 속개)

◎위원장 이성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다음은 진영호 복지정책과장 나오셔서 추가 개요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복지정책과장 진영호
  복지정책과장 진영호입니다.
  2021년도 예산안 중 재향군인회관 리모델링 지원사업에 대하여 추가 설명 드리겠습니다.
  페이지 117페이지입니다.
  재향군인회 리모델링 지원사업은 저희가 지원 근거는 재향군인회법 및 동두천시 재향군인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의거해서 지원하는 사항이 되겠고요.
  사업 목적은 노후 재향군인회관 내부 리모델링으로 인해서 방문 회원들에 대한 편의를 증진하기 위함이 사업 목적이 되겠습니다.
  사업 내용으로는 저희가 2개년에 걸쳐서 올해는 저희가 재향군인회관 외부 리모델링을 지원을 했고요.
  내년도 사업으로는 내부 리모델링하는 사업으로 사무실 및 회의실 개보수 및 계단에 대한 보수를 추진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내년도 보조금 집행계획으로는 사업별로 1~3층 계단 보수하고 2~4층 리모델링 공사로 사무실, 회의실, 화장실들에 대한 보수공사가 되겠습니다.
  추가로 저희가 올해 사업추진실적은 건물 외벽공사로 간판 설치 추가 외벽공사를 실시하였습니다.
  재향군인회관은 거의 한 40년 된 건물로써 많이 노후가 되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올해하고 내년도 2개년에 걸쳐서 리모델링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이상 추가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성수
  복지정책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재향군인회관 리모델링 지원 내부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정계숙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정계숙
  네,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지금 건물이 오래되긴 했는데 지금 여기 지금 건물이 임대를 주고 있죠?
◎복지정책과장 진영호
  네.
◎위원 정계숙
  여기 임대료가 한 달에 얼마씩 나가요?
◎복지정책과장 진영호
  저희가 아래층에 4군데가 있고요.
◎위원 정계숙
  네.
◎복지정책과장 진영호
  그다음에 2층에 기원까지 해서 5군데 인데요.
  월 한 280만 원 정도 나옵니다.
◎위원 정계숙
  아, 월 280?
◎복지정책과장 진영호
  네.
◎위원 정계숙
  이것은 뭐 자체적으로 예산을 편성해서 쓰나요?
◎복지정책과장 진영호
  네, 운영비로 쓰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 정계숙
  왜, 제가 이거 질의 드렸냐면 지금 이제 저희가 새마을도 건물을 가지고 있잖아요?
◎복지정책과장 진영호
  네.
◎위원 정계숙
  단체에서 건물을 가지고 있는 데가 있는데 단체에서 건물을 가지고 있지 않고 운영비라든가 또 이제 여기에서 활동하는 활동비 등등 여러 가지 사안들이 있어요. 타 단체들도.
  그런데 굉장히 그것을 비교를 해 봤을 때 굉장히 적은 예산으로 단체들이 운영이 되고 있어요.
  그런데 이제 건물을 가지고 고정적으로 수익이 발생이 되는 데는 몇 군데 없잖아요.
  몇 군데 없는데 지금 이제 리모델링이 우리가 전년도에 하고 또 들어왔어요.
◎복지정책과장 진영호
  2개년 사업으로‧‧‧‧‧‧.
◎위원 정계숙
  또 들어왔어요.
  그래서 리모델링을 할 거면 전년도에 할 때 사실 이것을 같이 했어야 되지 않냐 저는 이런 생각도 드는 거예요.
  그리고 또 이제 향후에 이것 우리가 이제 내부해 주고 또 이제 건물회관에서 무엇이 어떤 게 나오면 우리가 계속해서 이것을 해야 되는 건지 이게 건물 자체가 지금 법인으로 되어 있나요? 건물주명이 어떻게 되어 있어요?
◎복지정책과장 진영호
  대한민국재향군인회 동두천시지회로 되어 있습니다.
◎위원 정계숙
  그렇게 되어 있어요?
◎복지정책과장 진영호
  네.
◎위원 정계숙
  법인건물로?
◎복지정책과장 진영호
  네.
◎위원 정계숙
  그래서 어쨌든간에 우리시로 소유권이 우리시로 되어 있는 상태도 아니고 이런 상황인데 이렇게 앞으로 향후에도 계속 이런 게 발생이 되면 우리가 계속해서 이것을 건물을 관리하고 건물을 보수하고 지금 또 이렇게 해야 되는 건지 운영비는 운영비대로 사업비는 사업비대로 이렇게 해서 해야 되는 건지에 대해서 어떠한 기준점은 있어야 되지 않을까 저는 이런 생각이 들거든요.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복지정책과장 진영호
  저희가 운영비 같은 경우는 저희가 재향군인회가 사실적으로다가 상당히 큰 조직인데요.
◎위원 정계숙
  그렇죠.
◎복지정책과장 진영호
  그런데 저희가 거의 매년 지원하는 것은 사실적으로 다른 단체 그러니까 조그마한 단체보다도 사실은 적게 저희가 지금 지원을 해 주고 있어요.
  돈 1,000만 원 운영비로 지원을 해 주고 있거든요.
  그러니까 이제 이것은 아마 자체적으로다가 임대수입이 있으니까 그것을 아마 감안해서 지원을 해 드린 것 같고요.
  그리고 저희가 건물에 대해서는 사실적으로 저희가 그동안 저희가 실질적으로다가 리모델링이라든가 아니면 보수공사라든가 이런 공사비로다가 지원해 준 게 없더라고요.
  저희가 한번 있었던 게 4층 가건물 지으면서 아마 그것에 대한 것만 지원을 해 줬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번 저희가 2개년에 걸쳐가지고 외부하고 내부 해 드리게 된 거고요.
  추가로 대규모로다가 이제 수선이나 이런 사항은 당분간은 없을 것 같습니다.
  없을 것 같고 만약에 소소하게 생긴다 그러면 그것은 이제 뭐 지원에 의해서 조금씩은 해 줄 요량은 있습니다.
◎위원 정계숙
  제가 말씀 드리는 것은 이 공사도 전년도에 같이 했으면 좋지 않았을까 우선 그 얘기 말씀 드리고요.
  왜냐면 따로 따로 사업을 발주해서 하는 것보다는 한꺼번에 하는 게 그래도 조금은 절약이 되지 않을까 뭐 이런 생각이 드는 거예요.
  그리고 건물을 가지고 있는 단체가 여기뿐이 아니고 다른 데도 있으니 어떠한 기준점을 가지고 이것은 부서는 다르지만 그래도 어떠한 기준점을 가지고 거기에 의해서 이런 것들이 이루어져야 되지 않냐 제가 이제 이런 식으로 말씀 드리는 거거든요.
  하여튼 그런 거 검토 잘 해보시고요.
◎복지정책과장 진영호
  네.
◎위원 정계숙
  이 보수하고 이러는 것 또 타 단체와의 이런 것들 잘 비교분석하셔서 추진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복지정책과장 진영호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성수
  보충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복지정책과 소관 개요설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복지정책과장 수고하셨습니다.
(11시 17분)

◎위원장 이성수
  다음은 장지봉 일자리경제과장 나오셔서 추가 개요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자리경제과장 장지봉
  일자리경제과장 장지봉입니다.
  보충 설명 드리겠습니다.
  264쪽 하단 부분입니다.
  동두천시 완성품판매장 운영에 1억 502만 8,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지난해 대비 6,102만 8,000원이 증액된 이유는 기간제근로자 2명 채용에 따른 보수 4,553만 7,000원이며 완성품판매장 운영시간은 10시부터 21시까지이며 주말까지 근무하여 일 근무인원 2명에 대한 인건비입니다.
  사무관리비에 1,105만 9,000원이 증액된 주요 이유는 공기청정기 신규 편성 132만 원, 신규 입점 업체 물품 및 봄, 가을 전시용역 500만 원, 판매장 홍보물품 구입 300만 원, 매장 디스플레이 연출을 위한 집기 및 소품 구입비 300만 원이 되겠습니다.
  267쪽 상단 부분입니다.
  재래시장시설 공공요금 및 유지보수에 6,000만 원을 전년과 같이 계상했습니다.
  전통시장 4개소에 편의시설의 전기, 상하수도요금 등 공공요금과 정화조 분뇨처리, 공중화장실과 아케이드 수리 등 유지보수비입니다.
  267쪽 하단 부분입니다.
  소상공인 경영환경 개선사업으로 1억 20만 원 계상했습니다.
  관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점포환경개선경비 지원사업으로 옥외간판, 점포 내부인테리어 교체 등 최대 300만 원 이내에 지원하는 사업으로 약 27개 업체를 선정하여 공기관에 위탁하여 추진하겠습니다.
  위탁 사유로는 공모사업으로써 신청서 접수 및 심사와 사업 선정 후 개별 신청자에 대한 신청사의 적정성 상담, 사업의 진척사항 확인을 위한 개별사업자 방문 등 업무 과다로 현 일자리경제과 인력 구조상 직접 시행은 어렵다고 생각됩니다.
  또한 경영애로 소상공인에 대한 영업환경 개선 및 매출 증대를 위한 맞춤식 상담 등의 경영내용으로써 전문성이 요구되어 현행과 같이 검증된 기간에 위탁하여 사업을 시행하는 것이 적정하다고 생각합니다.
  271쪽 상단 부분입니다.
  가스안전잠금장치인 타이어콕 보급사업으로 전년과 같이 2,000만 원을 계상했습니다.
  이 사업은 2018년부터 가스안전공사와 업무협약하여 65세 이상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363세대에 가스잠금 안전장치인 타이머콕을 무료로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이상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성수
  일자리경제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 동두천시 완성품판매장 운영, 둘째, 재래시장 시설 공공요금 및 유지보수비, 세 번째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 사업지원, 네 번째, 타이머콕 보급에 대해, 다섯 번째, 생연동 원도심 상권진흥구역에 대해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동두천시 완성품판매장 운영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정계숙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정계숙
  과장님 완성품판매장 운영에 대해서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완성품판매장 운영에 대해서 지금 저희가 여기에는 이제 5,800만 원으로 해 놨지만 사실 1억 원이 넘는 돈이 지금 편성이 되잖아요?
◎일자리경제과장 장지봉
  네.
◎위원 정계숙
  1억 원이 편성이 되는데 제가 뭐 자료를 지금 요구를 해서 아직 확인을 못했어요.
  확인을 못했는데 지금 이제 우리가 이렇게 하는데 올해 지금 얼만큼 이용률이 얼마나 되고 또 얼만큼 판매실적이 있었는지 현황 알고 계시나요?
◎일자리경제과장 장지봉
  운영실적은 일 평균 이용객이 한 50여명 됩니다.
◎위원 정계숙
  50여명‧‧‧‧‧‧.
◎일자리경제과장 장지봉
  네.
◎위원 정계숙
  1일?
◎일자리경제과장 장지봉
  네. 50여명 되고 저희가 9월 23일 날 개소해가지고 11월 22일까지 매출액이 2,900만 원 정도 됩니다.
◎위원 정계숙
  2,900만 원‧‧‧‧‧‧.
◎일자리경제과장 장지봉
  네, 월 한 1,500만 원 정도 판매‧‧‧‧‧‧.
◎위원 정계숙
  2,900만 원‧‧‧‧‧‧.
◎일자리경제과장 장지봉
  네.
◎위원 정계숙
  2,900만 원이 지금 판매가 됐다는 거죠?
◎일자리경제과장 장지봉
  네, 맞습니다.
◎위원 정계숙
  그러면 이중에서 2,900만 원 판매에서 어떤 어떠한 물품이 나갔는지 세부내역은 혹시 가지고 계시나요?
◎일자리경제과장 장지봉
  네. 갖고 있습니다.
◎위원 정계숙
  어디가 가장 매출금액이 큰 데가‧‧‧‧‧‧.
◎일자리경제과장 장지봉
  제일 많은 데는 마니커고요.
◎위원 정계숙
  마니커가 얼마죠?
◎일자리경제과장 장지봉
  550만 원 정도 됩니다.
◎위원 정계숙
  예, 또‧‧‧‧‧‧.
◎일자리경제과장 장지봉
  무궁화 400만 원‧‧‧‧‧‧.
◎위원 정계숙
  어디? 무궁화?
◎일자리경제과장 장지봉
  무궁화. 금토일식품이 370만 원, 아람농가주식회사가 300만 원, 소요산실업이 250만 원, 성공식품이 220만 원, 대흥구구푸드가 130만 원 그 정도‧‧‧‧‧‧.
◎위원 정계숙
  그정도‧‧‧‧‧‧. 네. 그러면 우리가 거기 들어있는 데가 들어있는 업체가 몇 군데예요?
◎일자리경제과장 장지봉
  16개 업체입니다.
◎위원 정계숙
  16군데‧‧‧‧‧‧. 그러면 매출이 있는 데는 10군데도 안 되네요?
◎일자리경제과장 장지봉
  다 있습니다.
  보내드릴까요?
◎위원 정계숙
  금액이 작아서 그런 거죠?
◎일자리경제과장 장지봉
  네.
◎위원 정계숙
  작아서?
◎일자리경제과장 장지봉
  네. 높은 순으로 불러드린 거거든요.
◎위원 정계숙
  제가 이제 말씀 드린 거는 뭐냐면 지금 이제 매출이 2,900만 원이라고 하지만 마니커, 무궁화, 금토일 이런 데 빼고 나면 사실 매출금액이 크진 않아요.
  그런데 이 여기 회사는 지금 이제 말씀해 주신 여기에 회사들은 우리 완성품판매장이 아니어도 활성화가 되는 업체라는 거죠. 그렇죠?
  우리가 완성품판매장으로 인해서 우리가 인건비 그다음에 사업비, 운영비, 임대료 이런 것들을 포함했을 때 이 큰 회사에서 가져가는 판매되는 이 금액 말고 굉장히 작은 데서 들어와 있는 여기는 혜택을 보지 못한다는 거예요.
  그러면 과연 우리가 완성품판매장을 운영하는 데 있어서 누구를 위해서 완성품판매장을 하냐는 거죠.
  어쨌든 그것은 세부적인 것은 과장님한테 따로 내가 질의 드리면 되고 그래서 지금 1억 원이 넘는 예산을 편성하셨는데 지금 이제 내년에도 우리가 이제 무인경비용역비 그다음에 전시용역 뭐 이런 게 좀 들어있어요.
  그런데 내년에도 올해와 같은 똑같은 방식으로 운영할 계획이신지 제가 그거 여쭤보고 싶어서‧‧‧‧‧‧.
◎일자리경제과장 장지봉
  저희 내년에는 올해 같은 경우에는 코로나19 때문에 판매금액이 적었던 것도 사실이고요.
  코로나19가 진정이 되고 그러면 저희가 지금도 하고 있는데 사회단체들을 저희가 월례회의라든가 그런데 현장 우리 완성품판매장에 와서 회의도 하고 거기 또 물품 같은 것 구매도 하고 그런 식으로 저희가 하고 있습니다.
  하고 있고 저희가 올해 실적 같은 경우에 저희가 한 8개 단체에서‧‧‧‧‧‧.
◎위원 정계숙
  아니, 과장님 올해와 같이 똑같이 할 거냐 제가 그것 여쭤보는 거예요.
◎일자리경제과장 장지봉
  개선방안 있으면 저희가 여기 보면 프리마켓이라든가 락카페들을 활용한 프리마켓이라든가 아니면 공방체험교실 운영이라든지 아니면 그쪽에서 하는 행사와 관련되어서‧‧‧‧‧‧.
◎위원 정계숙
  제가 지금 행사를 물어보는 게 아니고요.
  지금 이제 이거 운영체계라든가 방식을 내년에도 올해와 같이 할 거냐‧‧‧‧‧‧.
◎일자리경제과장 장지봉
  저희가 3개월 정도밖에 안됐기 때문에 내년에도 이 방법으로 운영을 하고 개선할 부분이 있다 그러면 개선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정계숙
  알겠습니다.
  그리고 이제 과장님께서 3개월을 운영해 봤으니까 이 부분에 대해서 어느 정도 뭐가 문제점이 있을 것이라는 것을 저는 충분히 아실 것 같아요.
  얘기 안 하셔도 좋습니다.
  그런데 지금 여기 보면 디스플레이 소품 구입 그다음에 쇼핑백 구입 이렇게 다 나와 있어요.
  사실 쇼핑백이라든가 이런 것은 이 업체에서 다 제작할 수 있는 것 아니에요?
  제작하고 우리 것 동두천시 완성품판매장이 마크만 들어갈 수 있게끔 유도를 해야지 아니, 다 해 주고 처음서부터 끝까지 모든 것을 다해 주고 인력까지 무기계약직, 기간제까지 3명이서 근무를 하면서 하다 못해 쇼핑백 제작하는 것까지도 우리가 예산을 편성해서 이것을 세워서 해야 됩니까?
  어떻게 생각하세요? 과장님?
◎일자리경제과장 장지봉
  개인적인 입장에서는 저희가 쇼핑백도 저희시에서 제작을 해서 저희가 판매할 때 같이 하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중소기업이라든가 이런 업체에 대한 물품홍보라든가 아니면 그런 것을 많이 하기 때문에‧‧‧‧‧‧.
◎위원 정계숙
  과장님, 하여튼 알겠습니다.
  과장님하고 이런 것을 얘기 할 저기는 아니고요.
  어쨌든 지금 우리가 예산을 편성하는 데 있어서 이것을 쇼핑백까지 제작을 해 주고 지금 거기가 동두천시 주식회사입니까? 아니잖아요.
  그런데 과장님께서 그렇게 그런 것에 대해서 왜냐면 제가 이런 말씀을 드리면 그런 부분들은 “거기에 들어있는 사업주들과 논의를 해 보겠습니다.” 이렇게 답변하는 게 맞는 게 아닐까요?
  그냥 얘기하면 무조건 “이래서 해야 되고 저래서 해야 되고 다 해야 됩니다.” 이것 만약에 여기가 잘 되면 좋아요.
  실패해서 문 닫게 되면 과장님이 이래서 되고 저래서 되고 다 과장님이 책임지실 겁니까?
◎일자리경제과장 장지봉
  저희가 실패하지 않도록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위원 정계숙
  그러니까 제가 여태 동안 우리 동두천시에서 무슨 사업하고 민자사업이고 뭐고 다 할 때 공모사업이니 민자사업이니 실패한다고 하고 합니까?
◎일자리경제과장 장지봉
  사실 완성품판매장은 판매가 주목적이 아니지 않습니까?
  그리고 코로나19 때문에‧‧‧‧‧‧.
◎위원 정계숙
  그러면 뭐가 목적이에요? 뭐가 목적이에요?
◎일자리경제과장 장지봉
  보산동에 관광특구 쪽에‧‧‧‧‧‧.
◎위원 정계숙
  그러면 다시 물어볼게요.
  완성품판매장으로 인해서 보산동 관광특구가 뭐가 활성화가 되고 뭐가 지역경제가 살아났죠?
  거기 완성품판매장이 이것 안 했으면 좋겠다라는 시민들의 의견은 못 들으셨습니까?
◎일자리경제과장 장지봉
  저는 못 들었습니다.
◎위원 정계숙
  거기 시민들이 그렇게 얘기를 해요.
  맨날 여기 다 텅텅 비어 있고 가면 불친절하고 비싸고 물론 이중에서 싼 것도 있겠죠.
  그러면 이렇게 제가 얘기를 하면 예산을 쓰여지는데 이게 일개 개인의 주머니돈에서 나오는 게 아니에요. 세금이에요. 세금.
  시민의 혈세 무서운 줄 알아야죠.
  과장님이 실무과장님께서 그렇게 답변하시면 됩니까?
  적어도 그렇게 얘기하면 이런 것 거기 사업주들하고 의논해서 처리를 할 사항은 최소한의 임대료를 받기를 합니까 뭘 합니까 우리가. 회비를 받기를 합니까?
  하여튼 알았고요.
  과장님께서 이것을 운영을 할 때 지금 뭐 내년에도 같은 방식으로 운영하시겠다고 했으니 내용 잘 알았고요.
  이렇게 우리시가 전체 쇼핑백에서부터 모든 것을 다 해 줘야 되는지 하여튼 이런 것들도 중점적으로 검토해 봐야 됩니다.
  그리고 마니커, 무궁화, 금토일 이런 분들도 우리가 여기서 원해서 들어가겠다 한 것도 아니고 우리시가 가서 제발 좀 들어 오십시오 해서 들어온 것 아닙니까?
  하여튼 잘 알았고요.
  예산 편성하시고 예산 편성하실 때 그런 것 꼼꼼히 짚어보시고 그리고 예산 지출하실 때도 그런 것 꼼꼼히 살펴서 하셔야 될 겁니다.
◎일자리경제과장 장지봉
  네, 위원님 말씀하신 부분 충분히 공감하고요.
  앞으로 판매장 운영하면서 개선방안이라든가 그런 것은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정계숙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성수
  보충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김승호 위원 보충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김승호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과장님, 완성품판매장의 목적에 대해서 한번 좀 말씀해 주십시오.
◎일자리경제과장 장지봉
  판매장은 설치를 한 것은 저희 시장님 공약사항으로 설치를 했고요.
  저희 중소기업의 어떤 판로확대라든가 또 물품에 대한 홍보라든가 또 보산동에 지금 여러 가지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지 않습니까?
  뭐 케이락빌리지라든가 디자인아트빌리지라든가 월드푸드스트리트라든가 그 부분하고 같이 연계해서 하려고 저희가 계획하고 추진하고 있습니다.
◎위원 김승호
  예, 저도 이제 그 부분에 일부 동의를 하고요.
  사실 이제 우리가 동두천에 하는 완성품판매장을 만들었음에도 불구하고 동두천은 그 부분은 관광특구에요. 그렇죠?
◎일자리경제과장 장지봉
  네.
◎위원 김승호
  관광특구는 우리 내부의 손님보다는 외부의 자원을 유치하기 위해서 거기에 공방도 만들었고 또 월드스트리트도 만들었고 이게 완성품판매장도 나는 만들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현재 이제 코로나의 영향도 있지만 우리가 과연 외부자원을 얼마나 많이 끌어들였나 그 부분이 지금 관건이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우리 안에서 쳇바퀴 도는 것은 아무 의미가 없어요. 그렇죠?
◎일자리경제과장 장지봉
  저희가 그래서 이게 이제 오프라인만 판매하고 있는데 온라인 쪽 판매까지도 저희가 한번 코로나19도 있기 때문에 한번 온라인 판매하는 것도 긍정적으로 검토를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위원 김승호
  그래서 이제 사실 우리 지역 시민들도 우리 지역에 이런 상품들이 동두천시에 있구나 그런 부분은 충분히 인식을 할 겁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도 있지만 여기에 지금 우리 정계숙 위원님께서 얘기한 부분이 이제 마니커라든가 무궁화라든가 이런 부분들은 정말 우리가 홍보하지 않아도 지금 대한민국이 다 아는 부분이에요.
  그래서 정말로 여기에 중소기업이 어려운 제품들을 좀 정말 한번 검토해 보고 이 안에 넣어줘야 정말로 우리 중소기업이 사는 것이지 잘 사는 어떤 업체 여기 다 넣어놔가지고 여기서 얼마나 홍보가 되겠습니까?
  그런 부분이 좀 아쉽게 생각을 하고 이제 우리가 휴양림, 놀자숲, 소요산 별&숲 테마파크 어떤 관광시스템화가 우리도 되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홍보에 대한 그런 부분은 좀 부족하다 그런 생각을 해요.
  그리고 사실 거기에 외부에서 친구들이나 초대해 가지고 저녁에 가보면 사실 이제 좀 애매한 경우도 있어요.
  지금은 또 겨울이라서 월드스트리트는 또 문이 열리지 않지만 최소한의 그 주변을 우리가 관광을 하면서 이곳에 가볼만하네 어떤 그런 시스템적인 그런 부분도 필요하다‧‧‧‧‧‧. 그리고 이제 여기에 두 분이 현재 나가 있지 않습니까?
  그러면 공방이라도 한번 순회할 수 있는 그런 어떤 어필도 필요하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이 되거든요?
◎일자리경제과장 장지봉
  저희가 내년에는 저희가 두드림마켓을 내실화할 수 있는 방안을 연구토록 하겠습니다.
◎위원 김승호
  그래서 우리 중소기업들이 굉장히 어려운 데 여기에 두 군데, 세 군데는 정말 뭐 대한민국에서 다 모르는 분이 없어요.
  그래서 동두천에 이제 아 마니커가 동두천에 있구나 무궁화가 동두천에 있구나 그러면서 이제 우리 동두천시도 홍보가 된다고 생각하는데 이런 부분들에 홍보에 중점을 두시고 외부자원 유치하는 데 어떤 아이템이 있을까 고민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자리경제과장 장지봉
  네, 알겠습니다.
◎위원 김승호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성수
  보충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다음 재래시장 시설 공공요금 및 유지보수비에 대해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다음 소상공인 경영환경 개선사업 지원에 대해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정계숙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정계숙
  네, 소상공인 경영환경 개선사업 지원에 대해서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이게 보니까 지금 위탁을 주는 거예요. 그렇죠?
◎일자리경제과장 장지봉
  네, 맞습니다.
◎위원 정계숙
  네, 이게 지금 위탁을 어디에다가 주는 거죠?
◎일자리경제과장 장지봉
  한국생산성본부라고요.
◎위원 정계숙
  생산성본부‧‧‧‧‧‧.
◎일자리경제과장 장지봉
  네.
◎위원 정계숙
  그러면 지난번에 저기‧‧‧‧‧‧.
◎일자리경제과장 장지봉
  이게 산업통산자원부의 산하 특별법인으로 되어 있는데‧‧‧‧‧‧.
◎위원 정계숙
  지난번에 우리 본회의장에서 설명하신 거‧‧‧‧‧‧.
◎일자리경제과장 장지봉
  네, 맞습니다.
◎위원 정계숙
  이것을 신청을 받기 위해서 이제 행복일자리센터 행복복지지원센터에 나와가지고 한 일주일 동안 근무하면서 신청을 받는다는 그 내용인거죠?
◎일자리경제과장 장지봉
  네. 올해는 그렇게 했습니다.
◎위원 정계숙
  네, 그거죠? 그러면 올해는 그렇게 했다고 하면 그전에는 그런 방식으로 안 하셨나요?
◎일자리경제과장 장지봉
  저희가 올해 시 사업으로 추진하는 게 처음이거든요. 이 사업이.
◎위원 정계숙
  네.
◎일자리경제과장 장지봉
  경기도에서 하는 사업을 저희가 참여를 했고요.
  올해 처음 하는 사업입니다.
◎위원 정계숙
  네, 그래서 제가 본회의장에서도 제가 말씀 드렸듯이 이것을 꼭 위탁을 하게 되면 우리가 이제 위탁수수료가 나가잖아요. 그렇죠?
◎일자리경제과장 장지봉
  네.
◎위원 정계숙
  위탁수수료 나가는 거고 이것을 환경개선사업을 지원하는 것에 대해서 접수를 받아서 우리가 해 주는 게 사실 그리 어려운 건 아니에요.
  그리고 이게 이제 우리가 금액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인원도 사실 제한이 되어 있거든요?
  무한대로 할 수 없잖아요. 그렇죠?
  그래서 이것을 예산과목을 변경해서 우리시가 직접 안내하고 직접 접수를 받아서 추진하면 어떨까 이런 것에 대해서 말씀‧‧‧‧‧‧.
◎일자리경제과장 장지봉
  저번에 위원님이 말씀하셨는데요.
  저희가 알아보니까 위탁사업이라고 해서 자료 드린 것에 내용이 다 있습니다.
  있는데 저희 과에서 사실 추진하기는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절차들이 되게 여러 가지 절차들을 거치기 때문에 전문가적인 판단도 있어야 될 것이고 그다음에 이게 보면 처음에 신청을 할 때에 과견적으로 신청하는 업체들이 많이 있다 그러더라고요.
◎위원 정계숙
  과견적‧‧‧‧‧‧.
◎일자리경제과장 장지봉
  네, 돈을 이렇게 좀 높여가지고 그러다보면 심사도 해야 되는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시에서 하게 되면 공정성에 대한 부분이라든가 그런 부분이 또 안 맞을 수도 있거든요.
◎위원 정계숙
  아, 이제 소상공인들이 견적서를 낼 때 과하게 냈을 때‧‧‧‧‧‧.
◎일자리경제과장 장지봉
  네, 과하게‧‧‧‧‧‧.
◎위원 정계숙
  이게 과한지 안 한지 우리가 평가할 수 있는 그런 기준이라든가 어렵다 이 말씀이신 거죠?
◎일자리경제과장 장지봉
  네, 맞습니다.
◎위원 정계숙
  아, 그런 측면에서라고 하면 조금 이해는 가는데 제가 말씀 드렸듯이 시민들이 이것을 신청하는데 너무 불편해해요.
  그리고 이제 6일 기간이 지나면 다시 이제 또 의정부인가 도 거기로 가야 돼서 가서 해야 되고 또 이제 어쩌다 한 번씩은 교육을 해요.
  교육을 해서 이제 시민들 모아놓고 이거 신청 해라 그리고 교육도 하고 하거든요.
  그런데 이제 저도 거기 가봤지만 신청하는 거라든가 이런 것들이 어려운 게 없더라고요.
  그리고 선정기준도 딱 기준이 딱 나와 있더라고요.
  소득이라든가 신청할 수 있는 자격 그다음에 기준 이런 것들이 정확히 나와 있어요.
  그래서 저는 이제 그런 것들이 그리 어렵지 않다라고 생각을 했던 거거든요.
  하여튼 이 부분도 우리가 위탁수수료를 지금 600만 원 정도 주잖아요? 그렇죠?
◎일자리경제과장 장지봉
  네, 맞습니다.
◎위원 정계숙
  그러면 우리가 2개 업체를 더 선정해 줄 수 있는 건데 하여튼 그런 부분들은 하여튼 검토를 하셔서 정말 우리시가 이걸 하기가 어렵다, 진짜 힘들다 이렇다 그러면야 어쩔 수는 없지만 제가 그때 현장에 나가서 봤을 때는 꼭 그렇지만도 않았거든요.
  하여튼 검토해보시고요.
  이런 것들이 잘 운영될 수 있도록 그렇게 좀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일자리경제과장 장지봉
  네, 알겠습니다.
◎위원 정계숙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성수
  보충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김승호 위원 보충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김승호
  과장님 설명 잘 들었고요.
  여기 이제 위탁 부분이 저도 사실 6% 나가는 부분이 어차피 우리 지역에 이제 사시는 분이 여기에 오지 않지 않습니까?
  경기도에서 오시는 거죠?
◎일자리경제과장 장지봉
  서울 종로에 있습니다.
◎위원 김승호
  종로에서. 그런데 이제 아까 말씀 중에 뭐 이제 과견적이라든가 그런 부분을 걱정을 해서 그분들이 해야 된다 거기에 저는 동의 못하거든요.
◎일자리경제과장 장지봉
  그거 말씀 아니고요.
  저희가 자료 드린 거 위탁 사유 부분은 여러 가지 접수심사라든가 아니면 적정성에 대한 상담, 컨설팅 이런 부분이 다 있거든요.
  그 말씀 드린 거고요.
◎위원 김승호
  그런데 그게 어렵지 않아요.
  저도 여러 사람들 것을 해 주기도 하고 해 봤는데 굉장히 어렵지 않습니다.
  거기에 보면 이 뭐죠? 앞에 챙 하는 그런 부분도 채택이 되는 거예요.
◎일자리경제과장 장지봉
  간판 다 포함 됩니다.
◎위원 김승호
  아주 단순해요. 그런 부분에.
  동두천에서도 얼마든지 그런 견적 제대로 파악할 수 있는 사업자들도 많고 또 이제 우리 공무원분들이나 또 공무원들이 퇴직하신 분들 또 이제 어떤 사회경험이 많은 분들이 이 공정성만 가지고 하면 된다고 생각이 되거든요.
◎일자리경제과장 장지봉
  위원님, 이 사업 자체가 절차가 되게 복잡하고요.
  많은 과정을 거치게 되어 있거든요.
  단순하게 생각할 것은 아니고요.
  보다 보니까 여러 가지 절차들이 많이 있습니다.
  컨설팅 부분도 있고 가서 상담도 해야 되고 여러 부분이 있거든요.
  그러니까 저희 과에서 추진하는 것은 한 사람이 다른 업무 다 보고 있는데 한 사람이 이것을 직접적으로 한다는 것은 사실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위원 김승호
  과에서 추진은 하되 우리 지역에 어떤 일자리창출을 위해서라도 전문적인 사람을‧‧‧‧‧‧.
◎일자리경제과장 장지봉
  전문적인 사람이 필요하거든요.
  이것 같은 경우에는요.
◎위원 김승호
  그러면 전문적인 부분은 지금 종로에 있는 그분들이 해야 공정‧‧‧‧‧‧.
◎일자리경제과장 장지봉
  이 사업 자체가 이게 이제 당초에는 일자리재단에서 했었는데 경기도 같은 경우에는 했었는데 저희도 하려고 했었어요.
  하려고 했었는데 거기서는 시 사업을 안 한다 그래 가지고 생산성본부에다가 저희가 이제 위탁을 해서 운영을 하고 있는 건데 이 사업 자체가 경기도하고 똑같은 조건으로 똑같이 하는 사업이거든요.
◎위원 김승호
  그래서 이제 저희는 동두천이 너무 일자리도 부족하고 어렵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런 조금이라도 어떤 예산범위가 동두천 안에서 돌아준다면 더 좋지 않을까 그런 생각에서 말씀 드린 겁니다.
◎일자리경제과장 장지봉
  위원님 말씀 충분히 공감하고요.
  위탁수수료 부분에 대한 것도 어떻게 보면 더 시민한테 혜택이 갈 수 있는 부분이 되기 때문에 공감을 하는데요.
  좀 더 이 사업 자체를 효율적으로 추진하고‧‧‧‧‧‧.
◎위원 김승호
  이 사업은 아주 나는 잘한 사업이라고 생각해요.
  제일 지금 어려운 부분들이 우리 지역에 있는 소상공인들이거든요.
  코로나19로 인해서 얼마나 지금 고통 받고 있습니까?
  하여튼 잘 처리하셔서 우리 시민들이 좀 더 많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여튼 잘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자리경제과장 장지봉
  올해 사업이 처음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끝나게 되면 평가도 하고요.
  저희가 잘 하겠습니다.
◎위원 김승호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성수
  보충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다음 타이머콕 보급에 대해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정계숙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정계숙
  네, 타이머콕 보급에 대해서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가 그동안 총 여기 보급이 된 게 지금 몇 세대에 얼마나 된 거죠? 그동안.
◎일자리경제과장 장지봉
  저희가 2018년도부터는 자료가 있거든요.
◎위원 정계숙
  네.
◎일자리경제과장 장지봉
  2018년도에‧‧‧‧‧‧.
◎위원 정계숙
  처음 시작한 게 몇 년도죠?
◎일자리경제과장 장지봉
  처음 시작한 거요.
◎위원 정계숙
  여기에는 18년도로 나와 있는데‧‧‧‧‧‧.
◎일자리경제과장 장지봉
  2018년도‧‧‧‧‧‧.
◎위원 정계숙
  2018년도가 처음이에요? 1,043가구네.
◎일자리경제과장 장지봉
  네. 1,043가구입니다.
◎위원 정계숙
  이게 제가 왜 질의 드리냐면 이게 지금 우리 일자리경제과에서 말고 다른 분야에서 똑같은 사업을 하는 데가 없어요?
◎일자리경제과장 장지봉
  제가 그 내용은 잘 모르겠습니다.
◎위원 정계숙
  이거 지금 이 타이머콕을 교체해 주는 데가 일자리경제과 외에 다른 데서 이것을 교체해 주는 데가 없냐‧‧‧‧‧‧. 다른 곳에서‧‧‧‧‧‧.
◎일자리경제과장 장지봉
  제가 그 내용은 잘 모르거든요. 있는지 없는지는.
◎위원 정계숙
  그래서 이거가 제가 이것을 왜 질의 드렸냐면 지금 이제 매년 저희가 이제 예산을 지금 1,800, 2,000 똑같은 예산으로 이렇게 하거든요.
  이렇게 하면 지금 우리가 이것을 올해 2000년도에 2,000만 원을 편성했을 때는 이게 우리 시비잖아요?
◎일자리경제과장 장지봉
  네, 맞습니다.
◎위원 정계숙
  그러면 이제 우리가 수요조사를 해서 예산 편성을 했을 것 같아요. 그렇죠?
  수요조사하고 편성한 건가요? 아니면 전년도에 1,800이니까 그냥 한 건가요? 수요조사.
◎일자리경제과장 장지봉
  저희가 수요조사는 하지 않았고요.
◎위원 정계숙
  네.
◎일자리경제과장 장지봉
  저희가 이제 2,000만 원 정도 예산이면 저희가 충분히 수요가 있기 때문에‧‧‧‧‧‧.
  2018년도에 수요조사한 게 있습니다. 2018년도에.
◎위원 정계숙
  18년도에?
◎일자리경제과장 장지봉
  네. 1,600가구가‧‧‧‧‧‧.
◎위원 정계숙
  1,600가구‧‧‧‧‧‧.
◎일자리경제과장 장지봉
  네. 해서 연차별로 추진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위원 정계숙
  네, 그런데 이제 이게 2018년도면 이거 수요조사는 매년 이루어져야 되지 않을까 싶어요.
  왜냐면 이게 이제 우리가 예산을 편성하는 부분이잖아요?
  18년도면 그때는 교체할 필요가 없었지만 지금은 또 교체해야 되는 이런 시점이 있거든요.
◎일자리경제과장 장지봉
  저희가 당초에‧‧‧‧‧‧.
◎위원 정계숙
  잠깐 제 얘기 듣고요.
  그래서 이게 지금 5만 5,000원이잖아요? 지금 이게.
◎일자리경제과장 장지봉
  네, 1개당 그렇습니다.
◎위원 정계숙
  네, 5만 5,000원이면 사실 2,000만 원이면 그렇게 많은 가구 수가 지금 혜택을 못 보는 거거든요.
  그러니까 이 예산을 편성할 때는 제가 왜 이걸 질의 드리냐면 매년 똑같은 예산으로 편성이 되고 이게 대상자는 도대체 몇 명이 되고 그다음에 이게 수요조사는 해서 예산을 편성하는 건지 지금 이런 것들이 전혀 설명도 되지 않았기 때문에 제가 이제 질의 드리는 거거든요.
◎일자리경제과장 장지봉
  네, 말씀 드리겠습니다.
◎위원 정계숙
  그래서 이것을 우리가 할 때는 수요조사를 하고 이제 매년 우리가 수요조사를 해서 예산 편성을 해야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들거든요.
  과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일자리경제과장 장지봉
  이 사업은 이제 2018년도부터 시작된 사업이고요.
  5개년 보급사업으로 계획을 계속해서 추진을 했습니다.
  해서 이 목표는 매년 300가구를 보급하는 목표로 해서 저희가 추진을 했고요.
  2018년도에 조사했을 때는 1,600 가구가 이제 조사가 됐고 저희가 매년 300가구 선에서 예산을 편성해서 추진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위원 정계숙
  1,600가구만 하고 나머지는 끝내겠다? 이 사업은?
◎일자리경제과장 장지봉
  일단은 저희가 2018년도부터 해서 5개년 정도 하는 것으로 사업을 했거든요.
  수요가 있다면 저희가 더 해야 되겠죠.
◎위원 정계숙
  그러니까 제가 말씀 드리는 거예요.
  이게 어떠한 지침이나 어떠한 계획에 의해서 어떠한 중앙으로부터의 계획에 의해서 딱 5년만하고 끝내는 거다 이런 거가 아니면 어쨌든 이게 우리가 이제 저소득층으로 하는 거잖아요? 65세 이상.
◎일자리경제과장 장지봉
  네, 맞습니다.
◎위원 정계숙
  그러니까 이것에 대한 수요는 충분히 나올 수 있다고 보여지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 우리가 18년도에 조사해 놓고 여기서 딱 끝내버리면 앞으로 2년 300가구 해 가지고 1,600가구를 끝내버린다고 하면 그 이전에 그 후에 이게 이제 조사가 안 된 사람들이라든가 그 후에 이게 이런 것들을 교체해야 될 가구에 대해서는 그런 혜택을 못 보는 거잖아요?
◎일자리경제과장 장지봉
  사업이 끝나게 되면 저희가 다시 한 번 수요조사를 해서요. 다시‧‧‧‧‧‧.
◎위원 정계숙
  그러니까 제가 말씀 드리는 거고요.
  어쨌든 우리가 이제 18년도에 이거 수요조사를 해서 1,600가구로 정해지긴 했지만 우리가 이런 것을 할 때는 각 동에다가 이거 수요조사하면 나오거든요.
  그래서 매년 우리가 예산 편성할 때는 각 동에다가 해서 수요조사를 해서 거기에 어느 정도 적정하게 맞는 예산을 편성하셔서 하셔야 될 것 같거든요.
◎일자리경제과장 장지봉
  네, 알겠습니다.
◎위원 정계숙
  다음 향후에 예산 편성을 할 때는 그런 수요의 예측을 잘 파악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서 편성을 좀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일자리경제과장 장지봉
  네, 알겠습니다.
◎위원 정계숙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성수
  보충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2020년 4회 추경 생연동 원도심 상권진흥구역 재정 지원에 대해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김승호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김승호
  네, 상권진흥구역에 대해서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지난번 이제 상인조직에서 이제 우리 의원님들하고 잠깐 간담회를 했었죠?
◎일자리경제과장 장지봉
  네.
◎위원 김승호
  그리고 이제 우리 과장님께서는 목변경이 가능하다 말씀하셨죠?
◎일자리경제과장 장지봉
  네. 사업 변경 가능하다고 말씀 드렸습니다.
◎위원 김승호
  사업 변경 가능하다고 하셨는데 그리고 이제 우리 일부 예산을 다시 편성해서 그런 부분들이 만족치는 않지만 어떤 홍보예산이라든가 낭비성 예산은 다시 편성을 할 수 있다고 하셨죠?
◎일자리경제과장 장지봉
  네, 맞습니다.
◎위원 김승호
  그러면 그 예산 편성 부분을 어디서 하실 겁니까?
  이제 만일 40억 원의 예산이 편성이 되면 어떤 방법으로 예산 편성을 하실 겁니까?
◎일자리경제과장 장지봉
  일단 저희가 예산이 이번에 반영이 되면요.
  센터장을 먼저 뽑아야 됩니다.
  센터장을 먼저 뽑고 센터를 설치하게 되어 있거든요.
◎위원 김승호
  예.
◎일자리경제과장 장지봉
  센터가 설치가 되면 저희가 위탁계약을 체결을 해서 이 사업을 기본으로 해서 센터 전문가들이니까 그분들이 매년 10억 원씩 연차별로 계획을 세우게 되어 있어요. 이거 기본으로 해 가지고.
  그 계획에 대한 부분은 센터가 설치가 되면 뭐 상인회라든가 설명회라든가 아니면 여러 가지 절차를 거쳐서 이 사업을 수정을 해야 되겠죠.
  필요한 부분은 보완을 하고 그렇게 해서 저희가 만약에 센터에서 사업이 확정이 되면 또 상권진흥협의회라고 구성하게 되어 있거든요. 15명 이상으로 해서.
  의원님들 다 참석을 하셔야 될 것 같고요.
  구성이 되면 별도로 의회에다가 연차별계획에 대한 부분을 보고를 해야 되겠죠. 저희가.
  보고를 하고 그다음에 그 사업에 대한 것을 도에 보내면 도에서 승인이 되어야지만 이 사업을 추진할 수가 있거든요.
◎위원 김승호
  예, 그래서 우리시에서 이제 대체적으로 어떤 큰 사업을 시행할 때 주민공청회를 너무 간과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이제 일부 단체장만 모이게 해서 그 테두리 안에서 일을 시행하는 경우가 많아요.
  그러다 보니까 잘못된 부분이 많아요.
  사실은 이제 우리가 7대 때도 큰시장에 이제 주말장터를 만드는 취지는 우리가 왜 승인을 해 줬냐‧‧‧‧‧‧. 5일장이 모든 부분을 다 수거해 가 버리기 때문에 우리 지역주민들이 거기에서 매대를 설치하고 상권을 이용하면 우리가 외부인들한테 어떤 상권을 뺐기지 않지 않겠느냐 그런 취지로 해서 정말 잘 되기를 기대를 했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6개월 만에 예산은 5억 2,000만 원이었지만 순수예산은 한 4억 6,000~7,000만 원 이제 집행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것을 반복하지 않기 위해서 지금 신중론을 저희 의회에서도 기하고 있는 것입니다.
◎일자리경제과장 장지봉
  예, 알고 있습니다.
◎위원 김승호
  왜냐하면 어느 우리 시민들이 5억 원의 예산을 편성해서 6개월에 다 소멸이 되어 버렸는데 그 결과는 너무 안좋다 이말입니다.
  1년도 못 가고 6개월 만에 5억 원이라는 돈이 다 소모성으로 되고 지금 매대는 각 지역에서 뒹굴고 있고 그런 부분으로 볼 때 이 상권진흥구역이 이렇게 되지 않을까 고민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번 이 부분이 편성이 된다라고 하면 의회 의원님들 다 동참할 수 있게 해 주시고 또 상권진흥구역에 주민공청회를 해 주십시오.
  시간이 들더라도 그 회장단 몇 명 가지고 하지 마시고 그래서 그 상인들이 안 나오면 안 나오시는 분들은 어쩔 수 없습니다.
  혜택을 못 보는 거예요.
  그래서 모든 6개 상권에 상인들을 다 모아놓고 정말 시청 대회의실에서 공청회를 해 가지고 우리의 상인들이 무엇이 필요한가 거기에 예산을 적극 반영해 가지고 경기도에 경상원에서 하는 어떤 그 목소리보다 우리 시민의 목소리를 듣고 예산 편성을 해 주시겠습니까?
◎일자리경제과장 장지봉
  네. 위원님 말씀 충분히 공감하고요.
◎위원 김승호
  예.
◎일자리경제과장 장지봉
  예산이 반영이 된다 그러면 저희가 말씀하신 여지까지 위원님들께서 말씀하신 부분 제가 잘 알고 있거든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조금 전에 말씀하신 공청회라든가 아니면 주민설명회라든가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열심히 해서 이 사업이 잘 추진돼서 우리 전통시장이라든가 골목상권이 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위원 김승호
  그리고 이제 또 한가지는 우리가 어떤 경기도 하고 매칭사업을 해서 공모사업을 가지고 왔어요.
  가지고 오면 모든 어떤 행사는 경기도에서 다 주도를 해 버려요. 매칭은 똑같이 가는데.
  이제는 우리시가 주도를 해서 정말로 부족한 우리 자원이 없는 부분은 당연히 어떤 좋은 인재를 발굴해서 선발해 와야겠죠.
  그렇지 않는 이상 우리 지역의 지역민들이 충분히 공정하게 선발을 해서 거기에 인력 3명이 지금 들어가게 되어 있나요?
◎일자리경제과장 장지봉
  3명 정도. 4명으로 되어 있는데 3명 정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위원 김승호
  하여튼 3명 정도해서 상인회사무실도 빈 사무실 제일상가 같은 데 빈 데 많습니다.
◎일자리경제과장 장지봉
  네, 거기를‧‧‧‧‧‧.
◎위원 김승호
  굳이 어떤 비용을 추계하려고 하지 마시고 그런 데 저렴한 데를 사무실로 편성을 해서 첫째는 제일 먼저 주민들의 목소리를 들어 주십시오.
  그래서 주민들이 필요한 예산이 뭔가 정말 애로사항이 뭔가 그런 부분들을 해서 편성을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일자리경제과장 장지봉
  알겠습니다.
◎위원 김승호
  그렇지 않으면 저는 이 안에 절대로 동의하지 못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성수
  보충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잠시 안내말씀 드리겠습니다.
  원활한 의사진행을 위하여 정회를 한 후 14시부터 회의를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1시 53분 정회)

(14시 00분 속개)

◎위원장 이성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계속해서 일자리경제과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김운호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김운호
  고생 많으십니다. 과장님.
  아까 말씀 중에 어떤 그동안 쭉 계속 지속적으로 해 오셨던 말씀 중에 이런 얘기를 하셨어요.
  위원님들이 어떤 의견을 내면 그 뜻을 따르겠다 그런데 그게 뭐 한가지 한가지 사항 사항마다 그게 정해질 때마다 위원님들한테 그 내용을 묻는다는 건지 지금 우리가 집행부에서 일을 하듯이 그런다는 의미인건지 아니면 참고를 하겠다는 건지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일자리경제과장 장지봉
  그런지 건 아니고요.
  저희가 이제 사업계획이 수립이 되면 저희가 이제 별도로 의회에다가 보고를 할 것 아닙니까?
◎위원 김운호
  네.
◎일자리경제과장 장지봉
  그 과정에서 주신 의견들을 반영하겠다는 말씀입니다.
◎위원 김운호
  아, 계획은 가지고 와서 그 과정을 그걸 가지고 우리 위원들의 의견을 반영하시겠다는 거잖아요?
◎일자리경제과장 장지봉
  네, 맞습니다.
◎위원 김운호
  그런데 그게 그러면 이게 뭐 여러 가지 건수가 될 수도 있고 한가지 건수가 될 수도 있고 심지어는 누락이 되는 경우도 있겠네요?
  왜냐면 저는 말씀주신 내용이 현실하고 맞지 않다고 보여지거든요.
  왜냐면 민간이 주도하는 사업을 왜 다 와서 의회에 와서 어떤 식으로 어떻게 보고를 하죠?
  정례회 때마다 아니면 임시회 때마다 와가지고 보고하나요?
◎일자리경제과장 장지봉
  연차별계획에 예산이 5억 원이 저희 시비가 투입이 되지 않습니까?
◎위원 김운호
  네.
◎일자리경제과장 장지봉
  그 사업에 대해서 저희가 예산을 편성할 경우에 사업계획에 대한 부분이 있으니까 그 사업에 대한 부분을 의회에 보고를 해야 되겠죠.
◎위원 김운호
  그런데 만약에‧‧‧‧‧‧.
  무슨 얘기인지는 알아요.
  그 내용이 어떤 사업내용인데 저희가 말하는 건 거기 나와 있는 뭐 소프트웨어, 하드웨어로 구분했을 때 여러 가지 내용들이 있어요.
  그런데 그 내용들을 보면 대체적으로 다 행사비용에 이런 부분들이에요.
  그런 부분들을 지금 의회에서는 거부를 하고 있는 겁니다.
  센터운영마저도 거부를 하고 있고 여러 가지 지금 아주 기본적으로 잘못된 부분들이 많다는 거예요.
  그런 부분들을 기초적인 부분을 지적을 하는데 그게 선행이 되지 않는데 여러 가지 뭘 앞으로 뭘 반영을 하죠? 의회에서?
◎일자리경제과장 장지봉
  그 부분에 대해서는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위원 김운호
  아니, 그러니까 이것은 구조적으로 반영이 될 수가 없는 구조입니다.
  그런 구조인데 이것을 당신들이 이런 의견을 제시할 수 있으니 이것을 해라? 이것은 좀 저는 앞뒤가 안 맞는다고 보고 있거든요.
  구조적으로 우리가 어떤 의견을 내서 애시당초 시작을 하는 것도 아닙니다.
  가지고 오는 안을 가지고 거기서 우리의 의견을 내겠다? 옵션을 예를 들어서 A, B, C, D, E, F, G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A, B로 딱 단정을 해서 이중에서 고르시오 하면 어떻게 할까요?
  거기다가 예외로다가 아니 좋다 예외로 어떤 의견을 낸다 그래도 아니 그건 이러이러한 이유 때문에 불가합니다 하면 끝나는 겁니다.
  그래서 이 사업의 맹점이 애시당초 굴러가기 이전서부터 문제점을 안고 출발하는 거예요.
  그런 부분들이 개선이 되지 않는 상황에서 어떤 장밋빛 전망만 내놓고 이렇게 되겠습니다? 뭐 아까 전에도 두 분 의원님이 지적을 하셨습니다만 그렇게 된 적이 단 한 번이 없어요.
  성공사례가 아쉽게도‧‧‧‧‧‧. 단 한 번이라도 이러이러한 점이 됐다고 하면 우리가 거기에 기대어서 예전에 이런 사례가 있으니 우리 이렇게 한번 해봅시다라고 얘기를 하겠는데 그런 적이 없고 이것은 첫째, 이것을 기획하는 단계에서 했을 때 이게 어떤 시의 어떤 전문가나 어떤 상인들이 주축이 됐던 게 아닙니다.
  이것은 한 개인과 컨설팅업자의 어떤 아이디어에서 비롯된 거거든요.
  너무나 그때 황당하고 비현실적인 프레젠테이션에서 저는 경악을 금치 못할 정말 어처구니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그것 그대로 들고 와서 이제 와서 반대에 부딪치니까 뜻을 어떻게 의회의 뜻을 반영하겠다‧‧‧‧‧‧. 저는 이 부분이 더 신뢰가 가지 않는다는 것을 말씀 드리고 싶고요.
  이 사업은 처음서부터 다시 재조명되어야 되고 재조사되어야 되고 재시작되어야 된다고 봅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성수
  보충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정계숙 위원 보충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정계숙
  네, 보충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 과장님께서 매년 우리가 예산을 반영해야 되니 계획 승인을 받겠다 하셨어요.
  그러면 계획승인 하는 데 있어서 우리가 지금 100%를 봤을 때 20%는 인건비 들어가요. 그렇죠?
◎일자리경제과장 장지봉
  네, 간접비가 20%입니다.
◎위원 정계숙
  8억 원이라고 봤을 때 여기 지금 인건비 8억 원으로 봤을 때‧‧‧‧‧‧.
◎일자리경제과장 장지봉
  인건비는 8억 원이 아니고요. 간접비가‧‧‧‧‧‧.
◎위원 정계숙
  조직 운영에 인건비해 가지고 인건비‧‧‧‧‧‧.
◎일자리경제과장 장지봉
  인건비는 8억 원이 아니고요.
◎위원 정계숙
  인건비, 운영비 했을 때 조직 운영에 지금 7억 8,000만 원이니까 8억 원 보는 것 아니에요? 인건비 계속 올라갈 거고‧‧‧‧‧‧.
◎일자리경제과장 장지봉
  인건비는 5억 원 정도‧‧‧‧‧‧.
◎위원 정계숙
  그러니까 조직 운영에 여기에 보면 인건비, 사무실 그다음에 임차료, 사무용품, 공과금 이런 것 포함해 가지고‧‧‧‧‧‧.
◎일자리경제과장 장지봉
  네, 다 포함됩니다.
◎위원 정계숙
  네. 8억 원이잖아요.
  토 달지 말고 들으세요.
  어쨌든 간에 사업비가 아닌 것에 지금 조직 운영에 지금 8억 원이 들어가는 거잖아요. 그렇죠?
◎일자리경제과장 장지봉  네.
◎위원 정계숙
  그러면 자 10억 원을 받아왔어요.
  그러면 20% 2,000만 원은 조직운영으로 들어가요.
  인건비 플러스 센터운영하는 데로. 그렇죠?
◎일자리경제과장 장지봉
  네.
◎위원 정계숙
  그리고 나머지 8,000만 원입니다.
  1년에 10억 원씩이니까.
  아니, 8억 원이에요.
  그러면 8억 원에서 사업비를 하드웨어를 50%를 초과할 수 없어요.
  그러면 우리가 38% 정도 되겠죠? 아니 48% 정도 되겠죠?
◎일자리경제과장 장지봉
  아니, 하드웨어 하고 소프트웨어를 따져서 50%거든요.
◎위원 정계숙
  그러니까 제가 말씀 드리잖아요.
  그러면 우리가 48% 어쨌든 50%라고 치자고요.
  그러면 4억 원이에요. 1년에 4억 원.
  1년에 4억 원은 소프트웨어로 행사비, 레시피 개발 그다음에 벤치마킹 이런 것 들어가고 4억 원을 가지고 6군데를 쪼개서 6군데 상권을 쪼개서 거기다가 뭘 투입한다는 거죠?
  여기 보면 지금 파사드 그다음에 꽃길 가꾸기 이런 것 되어 있어요.
  이게 우리 과장님이 보시기에 매년 4억 원씩 6군데 진흥상권에다가 뭘 해서 이 사업을 성공하겠다는 거죠? 설명해보세요.
  구역도 우리가 처음에 말씀 드린 게 지금 김운호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지만 우리시가 지금에 와서 이런 계획서를 가지고 우리한테 보고할 거면 그때 당시에 컨설팅 했을 때 우리시가 참여했어야죠.
  참여해서 타 시․군처럼 정상적인 용역도 받고 해서 밑그림을 잘 그려서 갖고 왔어야죠.
  그때는 상인들이 자발적으로 컨설팅을 해서 갖고 왔던 것을 우리한테 시비가 매칭이 있으니까 할 수 없이 우리한테 와서 이것을 프레젠테이션하고 그것에 대해서 의견을 했는데도 반영을 하지도 않고 가만히 가지고 있다가 4개월이 지난 후에 3회 추경에 반영하고 이번에도 마찬가지로 우리가 우리 위원님들이 이거 해 준다고 했습니까?
  얘기해보세요.
  해 준다고 했어요? 언제?
◎일자리경제과장 장지봉
  저희가 그동안 계속 저번 3회 추경 때도 말씀을 드렸고‧‧‧‧‧‧.
◎위원 정계숙
  아니, 그냥 짧게 대답하세요.
◎일자리경제과장 장지봉
  그 부분에 대해서는 죄송하다고 말씀을 제가 드렸습니다.
◎위원 정계숙
  짧게 대답하세요.
  다른 얘기하지 마시고 우리 의원님들이 해 주겠다고 누가 얘기해 준 사람 있습니까?
◎일자리경제과장 장지봉
  검토해보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위원 정계숙
  검토하겠다고 했죠?
◎일자리경제과장 장지봉
  네. 사업계획 변경할 경우에는.
◎위원 정계숙
  그러면 검토를 어떻게 해야 되죠?
  정담회라든가 이런 것을 정담회 일정이 여의치 않으면 우리한테 의원님들한테 의견을 얘기해서 날짜를 잡아서 이것에 대해서 의견 수렴해야 되는 것 아니에요?
  그리고 예산에 반영해야 되는 것 아니에요?
  의회도 무시하고 의원님들의 의견도 무시하고 그냥 예산을 마지막 추경에다가 반영해 놓고 마지막 추경이 뭡니까. 계수조정 하는 것 아닙니까?
  거기에다가 넣어놓고 이것을 해야 된다? 이 계획서 어디서 베껴왔습니까? 이거.
  연천에서 그대로 베껴왔습니까?
  이 계획서 어디서 베껴 온 거예요?
◎일자리경제과장 장지봉
  참고했습니다.
  다른 시․군 것 다 받아가지고요.
◎위원 정계숙  
  어느 시․군 것 참고 했어요?
◎일자리경제과장 장지봉
  저희가 기존에 상권 진흥구역으로 선정된 시․군 거 다 받아서 참고했습니다.
◎위원 정계숙
  그러니까 어느 시․군 거요?
◎일자리경제과장 장지봉
  파주 그다음에 연천, 성남, 양평 거 다 받아 왔습니다.
◎위원 정계숙
  그러면 거기가 지금 거기하고 우리시하고 시장의 구성이라든가 여건이 같아요?
◎일자리경제과장 장지봉
  위원님 저희가 말씀 드리지만 상권 활성화에 대한 저희가‧‧‧‧‧‧.
◎위원 정계숙
  자, 잠깐만요. 과장님.
  이것에 대한 핵심은 뭐냐‧‧‧‧‧‧.
◎일자리경제과장 장지봉
  급하게 사업 변경 하다 보니까 저희가 절차를 못했습니다.
◎위원 정계숙
  과장님, 이것에 대한 핵심은 3회 추경 때 부서에서 놓치고 간 부분, 또 의회에다가 보고하지 않은 부분 이런 것을 우리가 충분히 그때 얘기를 했어요.
  그랬으면 마지막 추경에 올라올 때는 그런 것들을 다 보완해서 와야 될 것 아니에요.
  그런데 그것도 다 무시해 버리고 이렇게 올라온 거예요. 지금.
  제가 절차상의 문제 얘기하잖아요. 지금.
◎일자리경제과장 장지봉
  절차상은 저번에 잘못됐다고 말씀 드렸습니다.
◎위원 정계숙
  잘못 됐으면 이 사업은 하지 말아야죠.
  이 사업계획이 맞지 않는 것을 왜 하시려고 하냐고요.
  그래서 제가 대안을 말씀 드렸잖아요. 대안을.
  그리고 지난번에도 저한테 찾아오셔서 저하고 얘기할 때 뭐라고 했었습니까?
  4년 후에 이 사업이 끝나도 센터를 우리시비로 운영할 수도 있다‧‧‧‧‧‧.
◎일자리경제과장 장지봉
  할 수도 있다고 얘기한 게 아니고요.
◎위원 정계숙
  지금 의정부도‧‧‧‧‧‧.
◎일자리경제과장 장지봉
  평가를 해서 필요한 부분이 있다 그러면 운영을 해야 되겠죠.
◎위원 정계숙
  자, 보세요.
  지금 의정부시도 시비로 센터를 지금 운영하기 위해서 예산 편성을 했어요.
  그래서 의원들이 5분 발언하고 난리 났어요.
  똑같은 상황이에요.
  우리가 센터를 운영하지 않으면 그 센터의 인력을 우리가 흡수해야 되겠죠.
  센터장을 제외한 나머지 인력을 우리가 흡수해야 되겠죠.
  이런 것들 한번 생각해 보셨어요? 이 사업이 실패가 되고 안 되고를 떠나서 그 인력을 우리가 안아야 된다는 것 한번 생각해 보셨냐고요.
◎일자리경제과장 장지봉
  생각은 해 봤습니다.
  해봤는데 그건 지금 결정할 수 있는 사항이 아닙니다. 위원님.
◎위원 정계숙
  자, 과장님‧‧‧‧‧‧.
◎일자리경제과장 장지봉
  인건비에 대한 부분은 필수기 때문에 이 사업을‧‧‧‧‧‧.
  만약에 인건비에 대한 생각을 한다 그러면 사업을 할 수가 없습니다.
◎위원 정계숙
  과장님 제가 말씀 드리잖아요.
  이 사업계획 자체가 우리 시민들한테 돌아가는 비율이 크면 이것에 이것을 가지고 논쟁을 하는 대상이 되지 않아요.
  그런데 우리가 센터 운영하는 기본경비에 또 하드웨어 부분이 너무 크고 시민들한테 가는 예산이 적기 때문에 이것에 대한 사업이 지금 논쟁이 되고 있는 거예요.
  그렇다고 그러면 제가 대안을 제시했잖아요.
  상인들한테 가는 하드웨어가 16억 원밖에 안 되니 우리가 20억 원을 세워서 매년 5년씩 해서 상인들을 지원해 주자‧‧‧‧‧‧. 어차피 우리가 매칭을 해서 20억 원을 해 주나 우리 시비로 20억 원을 해 주나 마찬가지에요.
  그래서 제가 그 제안을 드렸던 거예요.
  그런데 지금에 와서 과장님께서는 3회 추경 때도 그렇게 의회를 절차를 무시하고 예산을 올리더니 마지막 추경까지 모든 절차 다 무시하고 이렇게 올려놓고 해 달라‧‧‧‧‧‧. 이것은 아니잖아요.
◎일자리경제과장 장지봉
  이번에 저희가 마무리 추경 때 올린 것은 저희가 위원님들께서 이 사업에 대해서 변경하고 공사를 하겠다는 말씀을 안 하셨으면 저희가 이 사업 못 올렸습니다.
  그런데 그런 부분이 있었기 때문에 저희가 급하게 하다 보니까 잘못된 부분도 많고‧‧‧‧‧‧.
◎위원 정계숙
  자, 과장님 우리가 검토한다고 그랬지 예산에 올리라고 하지 않았잖아요?
  사전에 예산 올리기 전에 검토 받았어야죠. 그러면.
◎일자리경제과장 장지봉
  말씀 드리지만 의원정담회라든가 그런 기회를 마련해서 하는 게 맞습니다.
  맞는데‧‧‧‧‧‧.
◎위원 정계숙
  요구를 해야죠. 요구를.
◎일자리경제과장 장지봉
  시기적으로 좀 안 맞았었고요.
◎위원 정계숙
  과장님.
◎일자리경제과장 장지봉
  의회하고는 얘기를 했었습니다.
◎위원 정계숙
  과장님, 필요하면 요구를 하셨어야죠.
◎일자리경제과장 장지봉
  의회하고 얘기를 했었는데‧‧‧‧‧‧.
◎위원 정계숙
  다 됐어요. 됐고요.
  과장님 자꾸 그런 다른 얘기하지 마세요.
  요구를 하셨어야죠.
  그렇게 절박하고 필요하면 요구를 하셨어야죠.
  요구했는데 우리가 거절했나요? 아니잖아요.
  그러니까 자꾸 그런 핑계대지 마세요.
  그러니까 한 번의 실수는 의회를 패싱하고 의회를 무시하고 한 번의 패싱은 저희가 이해가 되고 돼요.
  몰라서 그럴 수 있겠다, 안 하려고 마음먹었다가 어떠한 요인에 의해서 하게 됐으니까 이해해요.
  이해합니다.
  그런데 두 번의 실수는 아니지 않습니까? 저는 그렇게 보고요.
  제가 마지막으로 하나 질의하겠습니다.
  지금 우리가 이 사업이 지금 5억 원이 도비가 내려온 것도 아니에요. 그렇죠?
  우리가 예산을 편성해야 도에서 해 주겠다는 거죠?
◎일자리경제과장 장지봉
  네, 맞습니다.
◎위원 정계숙
  네, 그러면 경기도에 지금 마지막 추경이 언제 있었습니까? 경기도에.
◎일자리경제과장 장지봉
  그것은 제가 확인을 못해 봤습니다.
◎위원 정계숙
  도 추경하고 아무 상관이 없어요?
◎일자리경제과장 장지봉
  네, 상관없습니다.
◎위원 정계숙
  그러니까 이게 민간이 응모를 해서 하기 때문에 경기도 상권진흥원에서 경기도의 예산을 받아서 결산하는 시기가 남아 있기 때문에 그 사이에 주겠다는 것 아닙니까?
  그러면 우리가 예산 편성한 것하고 맞지도 않고 또 하나 우리가 이것을 만약에 했어요. 승인을 했어요.
  내년에 우리가 우선 센터 먼저 생기겠죠? 그러면 후년에 5억 원을 편성합니다.
  또 도비가 5억 원이 내려와요.
  사업계획이 지금과 같이 4억 원을 가지고 파사드 만들고 꽃길 만들고 나머지 행사비다 우리가 이 사업계획을 바꿔라라고 했을 때 뭐로 바꿀 수 있어요? 어떤 내용을 바꿀 수 있죠?
◎일자리경제과장 장지봉
  저희가 연차별로 사업계획을 수립하게 되어 있거든요.
◎위원 정계숙
  제가 묻잖아요.
  연차별을 내년에는 센터 설치해요.
  이게 통과됐을 때 설치하고 후년에 도비가 5억 원 생기고 우리가 5억 원 세울 것 아닙니까?
  그러면 예산 설명할 때 이 사업을 설명 하겠다는 거죠?
◎일자리경제과장 장지봉
  저희가 예산 요구할 때에 그 부분에 대한‧‧‧‧‧‧.
◎위원 정계숙
  그러니까 답변만 하세요.
◎일자리경제과장 장지봉
  네, 할 겁니다.
  의회에다가 보고할 겁니다.
◎위원 정계숙
  제가 얘기한 것 반복해서 얘기하지 마시고 예산 편성할 때 이것에 대해서 사업 설명하실 거죠?
◎일자리경제과장 장지봉
  네, 할 겁니다.
◎위원 정계숙
  네, 사업 설명했을 때 그러면 4억 원가지고 2,000만 원은 인건비에 편성이 될 거고 조직운영에 인건비 플러스 나머지 4억 원가지고 4억 원도 안 되지만 3억 8,000만 원 가지고 6군데를 진흥구역에 사업을 한다 그랬을 때 이 하드웨어 부분이 예산이 적으니 다시 편성하십시오 하면 어떻게 편성하실 수 있냐고요.
  3억 8,000만 원이라는 것은 불변이죠?
  불변인 상태에서 이것을 편성하실 수 있는 거죠?
◎일자리경제과장 장지봉
  그것은 제가 답변 드리기 어렵고요.
  일단 센터에서 그 사업에 대한 것을 추진하기 때문에 센터에서 추진하는‧‧‧‧‧‧.
◎위원 정계숙
  과장님, 과장님 기준이 뭐라고 그랬어요.
  센터 설치의 조건, 협의의 조건, 하드웨어가 50%를 초과할 수 없는 조건 설명하지 않으셨어요?
  제가 공모내용을 다 봤어요.
  이 사업은 50%를 초과할 수가 없어요.
  3억 8,000만 원 가지고 매년 6군데 사업을 해야 되는 거예요.
  나머지는 하드웨어 사업을 하는 거라고요.
  아무리 사업계획을 그때 당시 변경한다고 해도 달라질 게 없는 사업이라고요.
  아시겠습니까?
  그러니까‧‧‧‧‧‧.
◎일자리경제과장 장지봉
  사업에 대한 것은 변경이 가능하거든요.
  달라질 게 없는 게 아니라 사업 변경은 가능합니다.
◎위원 정계숙
  과장님, 제가 얘기하는 건 하드웨어를 얘기하는 거예요.
◎일자리경제과장 장지봉
  하드웨어도 변경 가능합니다.
◎위원 정계숙
  하드웨어 프로테이지를 얘기하는 거예요. 프로테이지를.
◎일자리경제과장 장지봉
  프로테이지는 기준이 있기 때문에 50% 이상은 할 수 없기 때문에 그것은 지켜야 되겠죠.
◎위원 정계숙
  과장님 지금 말씀 말장난 하십니까?
  제가 말하는 걸 못알아들어서 지금 그렇게 답변 하세요?
  제가 말씀 드리는 거는 38% 이내에서 사업계획 변경이 아니고 프로테이지의 변경을 말씀 드리는 거예요.
  안 되잖아요. 그렇죠?
◎일자리경제과장 장지봉
  네, 프로테이지는 안 됩니다.
◎위원 정계숙
  비율이 안 되잖아요.
◎일자리경제과장 장지봉
  네.
◎위원 정계숙
  그러면 우리는 3억 8,000만 원을 가지고 매년 40억 원의 사업을 하는 거예요. 네?
  그리고 그래서 지금 과장님께서 설명하시는 게 사업계획은 그때그때 연차별로다가 우리 의회에다가 승인을 받으니까 변경하면 됩니다.
  남이 들으면 이 사업 전체를 다 변경할 수 있는 줄 알아요.
  설명하실 때 분명하게 얘기하세요.
  48%는 하드웨어 사업 내에서 변경할 수 있고 나머지 52%에 대해서는 아니, 50%에 대해서는 소프트웨어사업을 변경할 수 있다 이러이러한 문제점이 있다‧‧‧‧‧‧.
◎일자리경제과장 장지봉
  그것은 저번에도 제가 말씀을 드렸습니다.
◎위원 정계숙
  이것은 이렇게 변경할 수밖에 없고 이러한 문제점이 있다라고 솔직하게 설명하시는 게 맞아요.
◎일자리경제과장 장지봉
  위원님 제가 한마디 하겠습니다.
  40억 원이라는 금액이 작은 금액이 아닙니다.
  저희시 전통시장 골목상권에 대해서 40억 원 투자하는 금액은 결코 적은 금액이 아니고요.
  우리시에서 전통시장 골목상권에 공모사업이나 이런 것을 해 가지고 2015년도인가 해가지고 실패한 사업이 하나 있습니다.
  그 이후에는 저희가 시장이라든가 골목상권 쪽에 예산을 투입하는 게 거의 없습니다. 제가 알고 있기로는.
  기본적으로 무슨 유지보수라든가 매니저사업 이런 것밖에 없어요.
◎위원 정계숙
  자, 우리 과장님 말씀 너무 잘하셨어요.
  40억 원이라는 돈 정말 작은 돈 아니죠.
  이거 실패했을 때 이거 누가 책임지죠? 누가 책임질 겁니까?
◎일자리경제과장 장지봉
  제가 책임지겠습니다.
◎위원 정계숙
  어떻게 책임지죠?
◎일자리경제과장 장지봉
  제가 책임질 각오로 열심히 하겠습니다.
◎위원 정계숙
  그러면 우리 과장님께서 40억 원에 대한 것을 구상권을 청구해도 되겠습니까?
◎일자리경제과장 장지봉
  제가 말씀드렸지 않습니까.
  제가 책임질 각오로 열심히 하겠습니다.
◎위원 정계숙
  아니, 그러니까 그것에 대해서 분명히 여기 지금 속기가 되고 있으니까 이게 시민의 혈세가 낭비가 되면 40억 원을 구상권 청구해도 되겠습니까?
  그런 말씀 함부로 하시는 것 아니에요.
  이게 그리고 보십시오.
◎일자리경제과장 장지봉
  그런데 위원님 시작도 안 하고 실패를 두려워해서 이거 사업을 안 한다는 게 오히려 더‧‧‧‧‧‧.
◎위원 정계숙
  큰돈이기 때문에 제가 계속 말씀 드리잖아요.
  코로나19로 인해서 행사도 어렵고 여러 가지 상황이 있는데 행사를 위주로 지금 이것을 50% 이상을 예산을 쓰겠다는 게 지금 맞냐고요.
  하여튼 그리고‧‧‧‧‧‧.
◎일자리경제과장 장지봉
  이것은 40억 원에 대해서 쓸 수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위원 정계숙
  자, 과장님‧‧‧‧‧‧.
◎일자리경제과장 장지봉
  1년에 꼭 50억 원씩 지켜야 되는 부분은 아닙니다.
◎위원 정계숙
  뭐라고요?
◎일자리경제과장 장지봉
  40억 원에 대한 부분이기 때문에 이게 1년에 꼭 50억 원씩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지키지 않아도 되는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총사업비 범위 내에서‧‧‧‧‧‧.
◎위원 정계숙
  자, 공모조건을 보세요.
  1년에 10억 원씩 우리가 5억 원, 도에서 5억 원 이렇게 10억 원씩 예산 편성이 돼요.
  그러면 그 10억 원을 가지고 쪼개서 사업을 하는 거예요.
  상인들한테 가는 거 3억 8,000만 원이에요.
  6군데 가는 게‧‧‧‧‧‧.
  그러니까 제가 말씀 드리잖아요.
  도비도 우리 시민의 혈세라고.
  도비에서 센터 운영 제대로 안 되고 하드웨어 돈 날라가고 우리가 지난번에 5억 2,000만 원짜리 예산 받아다가 어떻게 했어요?
  다문화 축제한다고 거기 주차장에다가 어떻게 행사하고 어떻게 얼마를 지출했냐고요.
  그러니까 제가 대안을 말씀 드리잖아요.
  어차피 우리시가 20억 원을 댈 거면 20억 원으로 해서 시민들한테 실질적인 예산이 갈 수 있도록 그렇게 검토하라고 제가 말씀 드리잖아요.
  어쨌든 그런 부분 한번 검토해 보시고요.
  이 예산은 이 상태대로 이렇게 페이퍼계획서 갖고 와서 되지도 않는 이런 예산으로 편성되는 건 안 됩니다.
  우리 과장님 참고하십시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성수
  보충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일자리경제과 소관 개요설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일자리경제과장 수고하셨습니다.
(14시 18분)

◎위원장 이성수
  다음은 문화체육과 김지일 문화예술팀장 나오셔서 추가 개요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과 문화예술팀장 김지일
  문화예술팀장 김지일입니다.
  문화체육과 계수조정 목록에 대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284페이지 동두천 두드림 가이드 개최지원사업입니다.
  동두천 두드림 가이드는 관내 시민을 대상으로 노래 경연대회 등을 진행하여 시민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시민 참여형 행사로 사업비는 전년도와 동일하게 1,700만 원으로 계상하였습니다.
  최근 트로트 가요제 등 가요경연프로그램들이 열풍인 시점에 걸쳐서 일반 시민들도 다양한 끼와 재능을 선보일 수 있는 장을 마련하여 음악적 재능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으며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시민회관 공연장에서 비대면 행사로 개최하였습니다.
  다음은 289페이지 동두천 공공미술 프로젝트사업입니다.
  동두천 공공미술 프로젝트는 코로나로 힘든 지역 예술인들의 생계를 지원하고 지역을 대표하는 공공미술작품을 제작하는 사업입니다.
  최근 전국적으로 시행되고 있는 문화체육관광부 문화뉴딜사업의 단점을 보완하고 효율적이고 주체적인 공공미술 프로젝트를 추진하기 위하여 시비 1억 2,000만 원을 신규 계상했으며 인건비 6,663만 8,000원과 운영비 4,540만 원을 포함한 예산입니다.
  사업 추진 시 공공미술 전문위원을 구성하여 사업의 전문성을 획득하고 사업 종료 후에는 성과포럼을 개최하여 시민 의견을 반영한 공공미술작품을 확보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하겠습니다.
  이상으로 계수조정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성수
  문화예술팀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동두천 두드림 가요제 개최 지원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김승호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김승호
  네, 과장님 지난번에 두드림가요제가 1회 시작 됐나요?
◎문화체육과 문화예술팀장 김지일
  네, 그렇습니다.
◎위원 김승호
  이제 1회 시작됐는데 처음 시작이면서 이제 코로나19 때문에 시민들 초대는 안 했죠?
◎문화체육과 문화예술팀장 김지일
  네, 그렇습니다.
◎위원 김승호
  초대를 안 했는데 그 자리에 최소한의 의회에 보고는 해야 된다고 생각하지 않으십니까?
◎문화체육과 문화예술팀장 김지일
  그래서 저희가 일정은 안내를 해 드렸습니다.
  일일이 의원님 찾아뵙고 말씀은 못 드렸지만‧‧‧‧‧‧.
◎위원 김승호
  안내를 해 준 게 일정이 나오지를 않았어요.
◎문화체육과 문화예술팀장 김지일
  일정은 의회를 통해서 전달했습니다.
◎위원 김승호
  일정이 나오지 않아서 사실 저도 이제 거기 시민회관 리모델링한 데 체육관을 갖다가 그것을 알게 돼서 잠깐 들어갔는데 어떤 우리가 공정성의 어떤 잣대를 가지고 모든 사업을 시작하고 또 의회가 뭡니까.
  의회와 집행부는 항상 어떤 견제와 균형을 통해서 뭔가를 만들어 내는 지방의 핵심기구라고 생각합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문화체육과 문화예술팀장 김지일
  네, 맞습니다.
◎위원 김승호
  그런데 거기에는 이제 시장님이 초대됐더라고요.
  시장님이 초대됐고 저도 이제 어떤 그 옆에 리모델링 장소 갖다가 잠깐 들렸는데 그래도 시장님 인사말씀도 하고 소개도 시키더라고요.
  기초의원이 가면 제가 갔다고 해서 이런 얘기를 하는 게 아니에요.
  지금 의회를 너무 패싱하지 않나 그런 생각이 듭니다.
  거기에 대해서 답변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과 문화예술팀장 김지일
  저희가 뭐 의회를 패싱하는 차원에서 그렇게 진행하지는 않았고요.
  나름대로 이제 비대면으로 행사를 하다 보니까 조심스럽게 준비하는 과정은 있었습니다.
  있다 보니까 위원님 그렇게 말씀하시면 소홀히 했다는 또 이런 생각이 들 수도 있는데 저희 나름대로 일정을 의회를 통해서 안내는 드렸고요.
  전달이 안 됐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초청 관계는 아까도 말씀 드렸다시피 코로나 관련 때문에 저희가 많은 비대면으로 하는 게 원칙이기 때문에 그래서 별도로 말씀을 드리지 않았던 것은 사실입니다.
◎위원 김승호
  네, 하여튼 그 부분은 최소한의 이제 의장도 가지를 못했고 그런 부분에 있어서 어떤 우리 공식적인 행사 아닙니까?
  그러면 각 부서마다 이런 것을 좀 지켜줘야 어떤 오해가 없고 또 시민들이 보더라도 시민들이 의회를 뭐라고 생각하겠습니까?
  시장은 왔는데 의장도 안 오고 의원들도 여기 오지 않고 의원들이 너무 이 단체에 소홀하지 않나 그런 오해의 소지도 있다 이말입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문화체육과 문화예술팀장 김지일
  네, 알겠습니다.
◎위원 김승호
  그런 부분들 때문에 작은 것 가지고 우리가 큰 것을 놓칠 수가 있다 이말입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들은 집행부와 의회는 어떤 견제와 균형은 하지만 어떤 서로 함께 갈 수 있는 그런 부분들을 각 부서에서 해 줄 때 동두천의 어떤 미래가 더 발전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문화체육과 문화예술팀장 김지일
  네, 알겠습니다.
  참고토록 하겠습니다.
◎위원 김승호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성수
  잠시 당부말씀 드리겠습니다.
  이 사업 설명 및 예산안에 대해서만 가급적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보충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최금숙 위원 보충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최금숙
  네, 과장님 저희 두드림 가요제 이런 것들은 지금 코로나가 아니면 비대면으로 안 하면 당연히 해야 되겠죠. 그렇죠?
  그렇지만 지금 저희 동두천시나 아니면 전체적으로 우리나라가 집합금지명령을 내려서 지금 뭐 학원이라든가 아니면 노래방 이런 곳에 집합금지를 명령을 받은 곳은 지금 아예 사업을 못하고 있잖아요. 그렇죠?
◎문화체육과 문화예술팀장 김지일
  네.
◎위원 최금숙
  그래서 저는 이제 뭐 물론 이제 김승호 위원님 말씀도 약간의 동감은 해요.
  하지만 이것을 차라리 안 하고 거기에 도대체 몇 명이 왔을까 이런 의문점은 있었어요.
  차라리 이것을 취소를 하고 우리 집합금지명령을 받은 데에다가 모아서 고통분담을 나눈다는 그런 마음으로 이것을 취소를 하고 이런 예산을 정말 긁어모아가지고 이런 데 지원을 해 줬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내년과 후년은 저희가 그런 마음이어야지 않을까요? 그게 바로 시민 생각을 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내년에 두드림 가요제 개최에 대해서도 과장님 물론 좋은 사업이긴 하지만 이렇게 지금 시민들은 다 죽어가고 힘들어 하는데 이 사업을 한다고 그래서 누가 지금 거기를 가서 같이 박수치고 있을까요?
  저는 그런 면에서 다시 한 번 고려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문화체육과 문화예술팀장 김지일
  네, 잘 알겠습니다.
◎위원 최금숙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성수
  보충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면 다음 공공미술 프로젝트에 대해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박인범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박인범
  네, 팀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동두천 공공미술 프로젝트가 원래 이 사업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내려왔던 사업이었죠?
◎문화체육과 문화예술팀장 김지일
  네, 그렇습니다.
◎위원 박인범
  그때 얼마가 내려왔었던 거죠?
◎문화체육과 문화예술팀장 김지일
  4억 원이 내려왔습니다.
◎위원 박인범
  4억 원 내시가 됐었는데 우리가 8,000만 원‧‧‧‧‧‧.
◎문화체육과 문화예술팀장 김지일
  8,000만 원 시비‧‧‧‧‧‧.
◎위원 박인범
  8,000만 원이 되어야 되는데 그때 안 되고 안 받은 사업이죠?
◎문화체육과 문화예술팀장 김지일
  네. 신청을 하지 않았습니다.
◎위원 박인범
  이게 사실 경기도 31개 시․군에서 우리만 안 받은 사업이에요.
  상당히 부끄럽게 생각이 됐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이제 그런 부분에서 미술계의 의견에 이번에 부합하느라고 이번에 공공미술 프로젝트를 이번에 넣으신 것 같아요.
  그래서 좀 다행스럽기는 하다고는 봐집니다.
  몇 가지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10명의 관내예술가를 대상으로 해서 이 사업을 풀어나갈 건가요?
◎문화체육과 문화예술팀장 김지일
  네, 그럴 예정으로 추진‧‧‧‧‧‧.
◎위원 박인범
  그래서 그러면 어떤 내용으로 이게 지금 여기서 얘기한 대로 벽화, 조각, 미디어 아트 뭐 이런 식으로 설치 및 공동체 프로그램으로 운영해 나갈 생각입니까?
◎문화체육과 문화예술팀장 김지일
  전체적인 면에서는 그런 내용으로 추진 준비는 되어 있는데 이게 이제 전문위원들을 구성을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전문위원들이 구성이 되면 거기에서 이제 예술인들하고 협의를 해서 안이 나오는 대로 거기 최종안을 선정해 가지고 추진할 계획으로‧‧‧‧‧‧.
◎위원 박인범
  그런데 제가 이제 볼 때에 예산서를 보면 오늘 설명서 말고 예산서를 보면 이 재료비로써 청동유물 구입을 1,200만 원 이렇게 세우셨어요.
◎문화체육과 문화예술팀장 김지일
  네.
◎위원 박인범
  청동주물이라고 하면 어떤 것을 얘기하는 건가요?
◎문화체육과 문화예술팀장 김지일
  의정부 같은 데 보면 로데오거리 보면 동상 만들어 놓고‧‧‧‧‧‧.
◎위원 박인범
  그렇죠? 그러면 이 청동주물을 구입을 해서‧‧‧‧‧‧.
◎문화체육과 문화예술팀장 김지일
  그것은 아니고요.
  지금 여기 명시는 청동주물로는 했지만 예산상 표기를 해야 되기 때문에 해 놓은 건데 이것도 이제 예술인들하고 협의를 해서 일단은 청동주물로 대상을 한번 잡아보자는 의견을 모아서 일단 해 놓은 거고요.
  이것 추진할 때는 변동이 될 수도 있는 사항입니다.
◎위원 박인범
  제 생각에는 이 미술도 여러 가지 미술계에도 이 조각과 그다음에 도자 그다음에 그림 서양, 동양 그다음에 서예 기타 등등이 많이 포함되어 있는 그런 조직체이기 때문에 청동주물이라고 하는 것은 딱 이렇게 봤을 때에 미술협회지부장 밀어주기 사업 아닌가 하는 생각을 저는 딱 가졌어요.
◎문화체육과 문화예술팀장 김지일
  그것은 절대 아닙니다.
◎위원 박인범
  그분이 이런 조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으로 가서는 안 된다고 봐요.
◎문화체육과 문화예술팀장 김지일
  네, 그렇습니다.
◎위원 박인범
  한 사람의 특정적인 사람을 향해서 가는 것이 아니라 관내미술인들이 골고루 여러 분들이 모여서 공통으로 논의하고 그다음에 시민의견을 반영한 공공미술 작품을 확보하겠다고 하셨잖아요?
◎문화체육과 문화예술팀장 김지일
  네, 그렇습니다.
◎위원 박인범
  그렇듯이 여기에는 우리시의 이런 작품을 한번 만들었을 때 몇 가지 작품을 한번 멋지게 만들어 내보자 그래서 우리 시청 마당에다가 놓든지 아니면 민원봉사과 봉사실 거기에 많은 분들이 오시니까 그분들이 감상할 수 있게끔 한다든지 하는 이러한 내용을 갖고 해 줘야 된다고 판단이 돼요.
  그래서 여기에 재료비에 이렇게 청동주물을 구입한다고 하는 것을 넣은 것은 잘못됐다 이렇게 판단이 되고요.
  작품 제작 재료 구입은 어떤 것을 하시려고 하나요?
◎문화체육과 문화예술팀장 김지일
  이제 여러 가지 사업이‧‧‧‧‧‧.
◎위원 박인범
  논의를 하고 난 다음에나 나오겠죠? 이게?
◎문화체육과 문화예술팀장 김지일
  네, 그렇죠. 그렇습니다.
  지금 당장 어떤 거라고 말씀 드리기‧‧‧‧‧‧.
◎위원 박인범
  제가 볼 때에는 이번 사업이 큰 사업은 아니지만 그러나 우리가 실험적으로 지금 1억여 원을 들여서 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또 예술가들도 이런 부분에서 상당히 환영하면서 이번에 아마 좀 되어 있을 겁니다.
  그래서 이번 이 사업이 좀 더 우리 시민들의 의견뿐만 아니라 우리 작가들에 많은 영역에 있는 분들이 공통적으로 모여서 협의를 해서 그래서 하나의 공통분모를 만들어서 이 사업이 잘 진행됨으로 인해서 우리 미술인들이 지금 코로나로 인해서 힘든 이 상황에서 생계안정에 지원도 되고 동시에 우리 시민참여라고 하는 그런 우리 목적을 달성하는 데 좀 노력을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그래서 절대적으로 어느 한 사람의 정점을 이루어서 이루어지는 사업이 돼서는 안 된다는 것을 다시 한 번 강조 드리고 싶습니다.
◎문화체육과 문화예술팀장 김지일
  네, 잘 알고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위원 박인범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성수
  보충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문화체육과 소관 설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14시 32분)

◎위원장 이성수
  다음은 박관섭 관광휴양과장 나오셔서 추가 개요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휴양과장 박관섭
  관광휴양과장 박관섭입니다.
  관광휴양과 소관 2021년 본예산 계수조정 사전 설명자료는 박람회 홍보부스 설치 등 총 5건으로 먼저 303쪽 하단에 박람회 홍보부스 설치 운영입니다.
  박람회 홍보부스 설치 운영 예산은 총 7,200만 원으로 올해와 마찬가지로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하는 대한민국 국제관광박람회와 경기관광공사에서 주관하는 찾아가는 경기관광박람회, 경인일보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대표축제박람회 등 3회 참가 예정으로 올해는 코로나로 인하여 대한민국 국제관광박람회 1회만 참가하였지만 내년에는 계획된 박람회 3회를 모두 참여하여 동두천 자연휴양림 및 소요 별&숲 테마파크 등 동두천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홍보할 예정입니다.
  다음은 306쪽 자연휴양림 운영 사무관리비 방송 PPL 1억 원에 대한 설명입니다.
  최근 트렌드에 맞춘 SNS 인플루언서와 협업을 통해 새롭게 개장하는 놀자숲의 인지도 상승과 자연휴양림 연계홍보를 통해 홍보효과를 극대화하고자 합니다.
  간접광고 협찬예정 프로그램은 JTBC 아나운서 출신인 장성규의 워크맨으로 본 프로그램은 구독자수가 400여만 명으로 주요 구독자는 동두천 자연휴양림과 놀자숲의 잠재 수요층인 20~30대입니다.
  워크맨 프로그램의 기획 의도는 세상의 모든 직업과 기업을 홍보하며 리뷰하는 유튜브 프로그램으로 동두천 자연휴양림 및 놀자숲 홍보 방향은 산림과 관련된 전문직업과 시설탐방을 소개를 통하여 산림휴양시설을 노출하여 홍보하고자 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306쪽에 자연휴양림 시설물 유지관리 등입니다.
  안전한 휴양림 운영을 도모하고자 휴양림 내 전기, 소방, 기계 등 시설물의 고장 시 시급히 수선 및 교체가 필요한 상황에 대비하여 계상한 예산으로 냉난방 순환펌프, 지열히트펌프 등 냉난방시설 보수 및 교체 또는 상수도 시설보수와 공기순환필터 교체, 수배전반 및 분전반 등 전기설비 보수 및 교체와 휴양관과 숲속의 집의 외장재의 목재의 부식을 예방하기 위하여 올스텐 외부도장 또는 장마철 폭우 등에 따른 토사유실, 수목 쓰러짐으로부터 사면을 보강하거나 복구하는 비용 등으로 시설물 안전관리 예산으로 5,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동두천 자연휴양림은 운영기간이 현재 6개월밖에 되지 않아 운영상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들을 아직 확정할 수 없어 2021년에는 다양한 홍보를 통하여 이용객이 증가될 것으로 예상되는바 재해 등 긴급보수상황 발생 시 방문객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즉시 대응할 수 있도록 편성하는 예산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307쪽에 자연휴양림 프로그램 운영입니다.
  계절별 특성에 맞춘 연중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휴양림 방문객에게 다양한 관광휴양 체험기회 확대 및 휴양림 운영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하는 프로그램으로 봄철에는 숲속 영화관 등 숲속 힐링프로그램과 여름에는 클라이밍 프로그램, 가을철에는 1박 2일 캠프 프로그램, 겨울에는 크리스마스 프로그램과 특히 지역상인 및 소상공인 등과의 상생방안인 지역상생 플리마켓을 동시에 운영하여 지역경제에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합니다.
  마지막으로 308쪽 놀자숲 및 동두천 자연휴양림 개장식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추진하지 못한 자연휴양림 개장식을 놀자숲 개장에 맞춰 동시에 개최함으로써 휴양림과 놀자숲의 홍보시너지 효과를 높이고자 합니다.
  시기는 2021년 3월 중으로 계획하고 있으며 휴양림 조성사업에 146억 원과 놀자숲 75억 원 도합해서 221억 원이 도비 지원된 사업으로 도지사와 국회의원, 시․도 의원님, 유관기관장 및 사회단체장 등 약 300여명을 초정하여 개장행사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사업비는 1,500만 원으로 행사전문용역사를 통해 개최할 예정입니다.
  현재 코로나19 상황 등에 따라 개장 시기는 유동적이지만 코로나19 상황이 완화되어 사회적 거리두기가 하향되면 휴양림과 놀자숲의 개장행사를 통하여 사업의 홍보효과를 높이고자 합니다.
  이상 관광휴양과 소관 계수조정 사업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성수
  관광휴양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박람회 홍보부스 설치 운영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박인범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박인범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부스 설치 비용이 만만치 않은 것 같아요.
  그래서 이게 부스를 각 박람회 때마다 1개씩 설치하는 건가요? 우리 부스가?
◎관광휴양과장 박관섭
  네, 그렇습니다.
  시․군별로 1개 부스씩‧‧‧‧‧‧.
◎위원 박인범
  부스 설치비가 이렇게 비싼가요?
  내나라 여행박람회에 2,000만 원이 서있는데‧‧‧‧‧‧.
◎관광휴양과장 박관섭
  네, 그러니까 부스 구간을 주는 비용이 내나라 여행박람회 같은 경우는 600만 원이고 부스 안에 각종 홍보할 수 있는 그런 콘텐츠라든가 이런 것을 만드는 비용이 약 한 2,000만 원 정도 드는 것으로 그렇게 계획하고 있습니다.
◎위원 박인범
  거기 그 안에 뭐가 들어가는데 그렇게 2,000만 원씩이나 들어가나요? 부스안.
◎관광휴양과장 박관섭
  올해 한 경우 같은 데는 휴양림에 대한 콘텐츠라든가 이런 것을 설치해서 거기에서 와가지고 사진을 찍는다든가 이렇게 포토존처럼 만들어가지고 사진을 찍는다든가 이렇게 하는 그런 사항이 되겠습니다.
◎위원 박인범
  그 텐트 안에다가? 부스 안에?
◎관광휴양과장 박관섭
  한 6m 부스를 주면 그 안에다가 포토존이라든가 이런 것을 만든다든가 이래가지고‧‧‧‧‧‧.
◎위원 박인범
  그런데 그런 것이 그렇게 많이 예산이 투여가 되나요?
◎관광휴양과장 박관섭
  예. 평균적으로 그렇게 들어가고 있습니다.
  각 시․군별로 비슷한 금액으로 하거든요.
◎위원 박인범
  어쨌든 제가 볼 때에 부스 설치비가 사실 우리가 빌리는 데만 600만 원이죠? 일단은?
◎관광휴양과장 박관섭
  네, 그 칸 빌리는 게 그정도 됩니다.
◎위원 박인범
  그런데 부스 설치비 그 안에 2,000만 원이 어떻게 이게 과연 이런 큰돈이 소요가 되어야 되는지 조금 지금 설명을 주셨는데 이해가 안 가네요.
◎관광휴양과장 박관섭
  그게 영상콘텐츠로도 만들어가지고 영상을 계속 돌려주기도 하면서 포토존을 한다거나 그런 것을 하기 때문에 그것은 뭐 우리가 비싸게 하고 싸게 하고 이렇게 하는 것은 아니고요.
  거기서 하는 그 프로그램을 비슷하게 운영하는 그런 시․군별로 어떤 특성화된 콘텐츠를 가지고 하는 게 비슷한 수준에서 이렇게 하기 때문에 그 정도 비용 드는 것으로 그렇게‧‧‧‧‧‧.
◎위원 박인범
  아니, 이제 그게 다른 시․군하고 다를 바는 없다고 물론 달라서도 안 되죠. 그렇죠?
  어차피 똑같은 규격에 들어가서 하는 건데 여기에 들어가서 영상콘텐츠뿐만아니라 기타 어떤 포토존이든 이런 것을 만든다고 해 가지고 그게 2,000만 원이나 소요가 될 수 있는가 하는 게 이해가 안가요.
◎관광휴양과장 박관섭
  자세한 것은 그러면 자료로 해서 위원님한테‧‧‧‧‧‧.
◎위원 박인범
  제 생각에는 하여튼 자료를 하나 더 주시고요.
◎관광휴양과장 박관섭
  네.
◎위원 박인범
  왜냐하면 처음서부터 이런 것들도 자료를 내주실 때에 이런 부분에 대한 세세한 부분들이 더 들어가 주면 한번에 이해하기가 쉽고 그러지 않나 그래서 저는 자꾸 이 집행부가 문제가 뭐냐 하면 그 설명을 하는 예산 설명에 대해서 너무 인색하게 이렇게 나와요. 보면.
  그래서 제가 볼 때는 그 자료를 좀 주시고 그러고 나서 판단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성수
  보충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다음 자연휴양림 운영 방송 PPL에 대해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김운호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김운호
  네,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우리 대충 자료를 보니까 지금 광고가 어떤 식으로 PPL이 어떤 식으로 되는 거예요?
  이게 PPL이 여러 가지가 있잖아요?
◎관광휴양과장 박관섭
  네.
◎위원 김운호
  브랜디드로 갈 수도 있고 아니면 기획으로 가는 건지 아니면 단순 PPL인지 어떤 형식이죠?
◎관광휴양과장 박관섭
  그러니까 우리시 관광지 전체에 대한 것에 대해서 리뷰라고 하는데 핵심적인 것을 추려가지고 동영상을 찍어서 유튜브에 올리는데‧‧‧‧‧‧.
◎위원 김운호
  아니, 그러니까 이것을 갖다가 통칭을 나눠요.
  브랜디드인지 기획인지 단순인지 이렇게 나누거든요.
◎관광휴양과장 박관섭
  네.
◎위원 김운호
  유튜버들이 돈을 받을 때 그냥 받는 게 아니라 기획사에서 어떤 식으로 갈 거냐, 단순 노출만 할 건지 아니면 기획을 해서 어떤 부분이건 나열을 할 건지 말씀하신 대로 아니면 아예 브랜드로 가가지고 그냥 특집으로 가느냐 이건데 우리는 지금 뭐냐고요.
◎관광휴양과장 박관섭
  기획으로 가는데요.
◎위원 김운호
  기획‧‧‧‧‧‧.
◎관광휴양과장 박관섭
  네. 기획에서 아까 말씀 드린 것처럼 일자리라든가 아니면 체험에 대한 놀자숲 같은 체험에 대한‧‧‧‧‧‧.
◎위원 김운호
  아뇨, 그것은 궁금하지가 않아요.
  기획이라는 거죠?
◎관광휴양과장 박관섭
  네.
◎위원 김운호
  알겠습니다.
  그러면 단가가 얼마예요?
◎관광휴양과장 박관섭
  그게 1억 원‧‧‧‧‧‧.
◎위원 김운호
  1억 원‧‧‧‧‧‧.
◎관광휴양과장 박관섭
  네.
◎위원 김운호
  혹시 유튜버들의 MCN이라고 그러죠.
  MCN이 뭔지 아세요?
◎관광휴양과장 박관섭
  MCN‧‧‧‧‧‧.
◎위원 김운호
  멀티채널네트워크라고 해 가지고 보통 우리가 이제 기획사들을 유튜버하는 기획사 들을 MCN이라고 그래서 업계의 단가가 나와 있어요.
◎관광휴양과장 박관섭
  네.
◎위원 김운호
  업계 단가가 나와 있는데 그 단가는 혹시 아세요?
◎관광휴양과장 박관섭
  그것은 안 알아봤고요.
  저희가 하려고 하는 데가 계획했던 데가 장성규라고 워크맨이라고 해서 거기하고 알아보니까 그 정도 1억 원 정도 한다고 그래 가지고‧‧‧‧‧‧.
◎위원 김운호
  그러면 그 얘기는 제가 다시 묻겠습니다. 1억 원에 대해서 다시 묻고.
  몇 회 나가죠?
◎관광휴양과장 박관섭
  네?
◎위원 김운호
  몇 회 나가죠?
◎관광휴양과장 박관섭
  몇 회가 아니고요.
  한 번 올리면 계속해서 그것을 볼 수 있는 거죠.
◎위원 김운호
  아니요. 단 1회 촬영에 1억 원이라는 얘기죠?
◎관광휴양과장 박관섭
  네. 그러니까 1회 촬영해서 올려주면 그게 계속 띄워서 볼 수 있는 거죠.
◎위원 김운호
  과장님, 보통 유튜버를 이제 우리가 나올 때 5만 이하, 20만 이상, 60만 이상 그리고 100만 이상으로 딱 자릅니다.
◎관광휴양과장 박관섭
  네.
◎위원 김운호
  100만 이상은 특별한 의미가 없어요.
  물론 이제 천 만 단위에서부터 또 달라지겠지만 이게 380만이죠?
◎관광휴양과장 박관섭
  네.
◎위원 김운호
  이게 기획 PPL인데 1억 원이다‧‧‧‧‧‧.
◎관광휴양과장 박관섭
  네.
◎위원 김운호
  보통 일반적으로 100만 원 이상은 1,500만 원이거든요.
◎관광휴양과장 박관섭
  그런데‧‧‧‧‧‧.
◎위원 김운호
  아니, 이게 대한민국 아니 해외 매우 유명한 사람을 데리고 와도 1억 원이라는게 저는 어떻게 이해를 할 수가 없습니다.
  장성규라는 사람은 연예인이 아니에요. 그냥 유명한 유튜버지.
  제가 말씀 드릴게요.
  지행역에 가면 철봉공원이라고 있어요.
◎관광휴양과장 박관섭
  네, 알고 있습니다.
◎위원 김운호
  네, 3,000만 원 들여서 우리시에서 시설했거든요.
  벌써 100만 유튜버들이 엄청나게 찍어갔어요.
  심지어 광고에도 나와요. 핫식스.
  공짜거든요.
  이거 뭔가 이해가 안 된다는 거죠.
  공짜예요.
  우리 돈 안 냈어요. 그 사람들한테.
  100만 유튜버들한테 와서 좀 해 달라고 제가 해 준적 없어요.
  안 믿으시면 제가 보여드릴까요?
◎관광휴양과장 박관섭
  아니요. 안 믿는 거 아니고요.
◎위원 김운호
  유세윤이가 나오는 광고에도 무료로 나와요.
  그리고 MCN 업계 단가를 따져보면 단순히 PPL일 때 100만 이상이 750만 원이고 기획PPL 말씀하신 게 1,500만 원에 브랜디드로 하면 3,000만 원입니다.
  그것은 뭐냐, 기획사에서 덤볐을 때 하는 얘기에요.
  개인이 그냥 하는 유튜버가 아니라‧‧‧‧‧‧.
  이 유튜버를 통한 광고, 인플루언서를 통한 광고 저는 적극 찬성하고 적극 지지하고 적극 제안했던 사람입니다.
  그런데 이게 좀 너무 터무니없는 가격이 나와서 어떻게 이게 대충 근접한 가격이면 제가 모르겠어요.
  물론 거기 사정이 있을 거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이게 제 개인적인 생각일 뿐인 거지 이게 그동안의 또 어떤 그 과정 중에 다른 게 있을 수가 있겠죠.
  하지만 단 1회에 1억 원이다라는 것은 이건 굉장히 납득이 안 가는 지금 상황이거든요.
◎관광휴양과장 박관섭
  그러니까‧‧‧‧‧‧.
◎위원 김운호
  그런데 1억 원이라는 금액이 어떻게 해서 산출된 거죠?
◎관광휴양과장 박관섭
  그러니까 380만 유튜버라고 했는데요.
  어떤 산출근거가 있어서가 아니고 그 정도 유튜버가 아까 말씀하신 기획으로 해서 홍보를 할 경우에 그 정도 아까 여기서 한 것처럼 관세청이나 국회 이런 데 할 때도 비용을 지불하고 했다는 것에 의해서 저희도 그런 것을‧‧‧‧‧‧.
◎위원 김운호
  그러니까 그 근거가 어디있냐고요.
  지금 1억 원이라는 근거는 과장님이 말씀하셨잖아요.
  관세청이나 뭐 여기 보면 국회보좌진해서 나왔다고 해요.
  그러면 거기에 어떤 근거가 있을 것 아니에요.
  그 사람들이 뭐 계약을 했다든지 뭔가 있을게 아니냐고요.
◎관광휴양과장 박관섭
  그러니까 이게 우리가 딱 이렇게 얼마씩 협의하고 이런 거 아니고 여기 보면 JTBC 스튜디오 룰루랄라라고 기획사가 있습니다.
◎위원 김운호
  네.
◎관광휴양과장 박관섭
  거기서 단가를 지정해 가지고 단가를 정해 가지고 그렇게 해서 이런 다른 기관에서도 그렇게 하는 기준으로 해가지고 정한 거지‧‧‧‧‧‧.
◎위원 김운호
  알겠습니다.
  이게 뭐 아직 예산이 집행 전이고 예산을 세우기 전이라 지금 어떤 과정 중에 이런 거 저런 거를 미리 얘기할 수 없습니다만 이것 굉장히 저는 납득이 안가요.
◎관광휴양과장 박관섭
  그것은 한번 말씀하신 대로‧‧‧‧‧‧.
◎위원 김운호
  제 개인적인 생각을 한번 얘기를 드려볼게요.
  저 개인한테 예를 들어 제가 1억 원이 있다면요.
  저는 1억 원으로 동두천 전체 다 광고할 수 있어요.
  100만, 200만, 300만, 1,000만 유튜버까지 불러가지고.
  까짓거 공짜로 들어와서 100만 유튜버들이 계속 찍고 가는데‧‧‧‧‧‧.
◎관광휴양과장 박관섭
  그러니까 저희도 이제 휴양림이나 놀자숲을 개장하면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일반 유튜버라든가 그런 분들이 와서 해서 그렇게 할 수도 있지만 유튜버 홍보도 할 수 있지만 저희가 이제 여기다 의도한 것은 전국적으로 이렇게 개장할 때에 홍보하고자 유튜버 큰 리뷰수가 많은 유튜버가 많이 접속을 하는 그런 큰 유튜버에서 홍보를 하고자‧‧‧‧‧‧.
◎위원 김운호
  과장님, 제가 굉장히 한쪽으로는 기쁘면서도 한쪽으로는 굉장히 씁쓸합니다.
  기쁘다는 것은 우리가 드디어 SNS 매체의 힘을 알게 됐고 그 부분에 대해서 우리가 활용을 한다는 점에서는 굉장히 고무적으로 생각하고 매우 기쁩니다.
  하지만 씁쓸하다는 건 좀 그 제가 생각했던 내용하고 너무 동떨어진 어떤 이런 금액 책정이랄지 이런 방향들이 굉장히 씁쓸합니다.
  이것은 이 부분을 다시 한 번 좀 알아봐주세요.
  그리고 어떤 근거로 어떤 계약이랄지 그쪽에다가 뭔가 오퍼를 넣었을 것 아니에요?
◎관광휴양과장 박관섭
  저희가 오퍼 넣는 건 아니고요.
◎위원 김운호
  네.
◎관광휴양과장 박관섭
  다른 데 한 거라든가 이런 거를 참고해서 했지 우리가 뭐 그쪽하고 협의를 하거나 이렇게 하지는 않았습니다.
◎위원 김운호
  자칫 왜냐하면 물론 거기서도 어떤 내용이 있을 겁니다.
  아무 생각 없이 그냥 뭐 남들이 하니까 1억 원 이라든가 그런 것은 아니라고 저도 믿어져요.
  거기 나름의 어떤 가격이 있고 나름의 가격 책정에 그런 1억 원에 대한 어떤 그런 근거가 있겠죠.
  그렇기 때문에 제가 그걸 갖다가 어떻게 할 수는 없고 다만 이게 공짜로 무료로 하라는 건 아니에요.
  어디처럼 무료로 하라는 건 아니지만
◎관광휴양과장 박관섭
  그것 말씀하신 부분은 정확한 금액이라든가 아니면 어떠한 객관적인‧‧‧‧‧‧.
◎위원 김운호
  그러니까 어떤 내용이랄지 다행스러운 건 이게 아직 예산이 세워지기 전이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 어떤 자료를 좀 주세요.
  납득할 만한 1억 원이 소요가 되는 이유에 대해서‧‧‧‧‧‧.
◎관광휴양과장 박관섭
  네, 알겠습니다.
◎위원 김운호
  어떤 객관적인 아니면 주관적인 이유라도 좋으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 좀 주시고요.
  그리고 비교표를 한번 주세요.
  우리가 왜냐하면 어디에서는 우리가 그렇잖아요.
  우리가 물건을 하나를 사더라도 단순 비교가 되는 게 있지 않습니까? 간단하게.
  예를 들어서 유튜버 500만 지금 이 사람 장성규 혼자 대한민국 유튜버를 다 하는 것도 아니고 그렇죠?
  300만, 500만, 600만 유튜버도 굉장히 많습니다.
  그분들하고 그분들하고 여기는 또 MCN 소속사가 있네요? JTBC라고?
◎관광휴양과장 박관섭
  네.
◎위원 김운호
  전반적으로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한번 타 사와 비교할 수 있는 이런 자료도 좀 주시고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부탁드리고 싶은 것은 큰 돈 안 들이고도 할 수 있는 방법들이 많습니다.
◎관광휴양과장 박관섭
  그런 부분에서는 홍보예산을 사용해가지고 안내라든가 아니면 뭐 이렇게 해서 그것은 별도로 하면서 그것은 개장이라든가 아니면 어떤 데 집중할 때 하려고 계획을 했던 사항이 되겠습니다.
◎위원 김운호
  뭐 모르겠습니다.
  제가 너무 엄청난 내용이라 제가 더 드릴 말씀은 없는 것 같고요.
  말씀 드린 내용 자료 좀 보충해서 주시기를 부탁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관광휴양과장 박관섭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성수
  보충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정계숙 위원 보충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정계숙
  네, 저도 이제 김운호 위원님과 같은 생각으로 질의를 하려고 했는데 지금 질의를 다 하셔서 저는 다른 것 하나만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저희가 이제 사실 간접광고의 가장 대표적인 마케팅이 지금 PPL로 알고 있어요.
  그런데 이게 뭐 우리가 영화나 아니면 드라마나 이런 것을 봤을 때 인플루언서나 셀럽 이런 것 등 유명인들을 통해서 브랜드나 상품 이런 것을 노출시켜서 간접광고를 하고 있는 거잖아요? 그렇죠?
◎관광휴양과장 박관섭  
  네.
◎위원 정계숙
  그런데 지금 이제 최소한 1억 원을 편성하셨잖아요?
◎관광휴양과장 박관섭
  네.
◎위원 정계숙
  하셨으니까 여기에는 그 도안이 나와야 된다는 거죠. 도안.
◎관광휴양과장 박관섭
  기획안을 말씀하시는‧‧‧‧‧‧.
◎위원 정계숙
  그렇죠. 저도 산출내역을 묻고 싶었는데 산출내역은 우리 위원님께서 말씀하셨으니까 그러면 여기에 이제 할 때면 우리가 놀자숲하고 그다음에 자연휴양림하고와의 이것을 어떻게 어떤 식으로 홍보를 할 건지 이 도안 정도는 나와야 되는데 여기 보시면 이게 뭐 얼토당토 제이피씨 다른 거 이런 이상한 이거 갖다놓고 한다‧‧‧‧‧‧. 그러면 우리가 놀자숲하고 자연휴양림을 어떻게 홍보할 것인지 최소한의 그런 그림 정도는 나와야 된다는 거죠.
  그래서 그것을 첨부해서 1억 원이라는 것을 요구해야 되는데 지금 다른 그림 갖다놓고 하겠다고 하고 산출내역도 없이 지금 이제 1억 원을 편성하신 거예요.
  그래서 우리 부서에서 이것을 할 계획이 있으시다면 우리가 어떠한 도안을 가지고 계시는지 그 도안을 분명히 어떠한 도안을 가지고 예산 편성하셨을 것 같거든요?
  그게 있으면 서면으로 좀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휴양과장 박관섭
  그 기획안에 대해서 잠깐 말씀 드리면요.
  이게 아까 뭐 위원님하고 김운호 위원님하고도 말씀했지만 기획이라는 게 상당한 노력하고 투자가 되어야 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그 기획을 해서 그 도안을 가지고 설명하려면 이미 그쪽하고 접촉해서 어느 정도 이게 이루어져야 되기 때문에 거기까지는 자세하게는 말씀을 못 드리는 사항이었고요.
  저희가 하려고 한 건 이런 SNS라든가 아니면 유튜브 이런 것을 활용해서 휴양림이나 놀자숲뿐 아니고 우리 관내 관광지 별&숲이라든가 이런 것을 통합해서 유튜버를 이용해서 홍보하려고 하는 그런 사항이 되겠습니다.
◎위원 정계숙
  자, 과장님‧‧‧‧‧‧.
◎관광휴양과장 박관섭
  위원님 말씀하신 그 부분은‧‧‧‧‧‧.
◎위원 정계숙
  과장님, 제가 말씀 드리는 것은 우리가 PPL 광고를 하고자 하는 방향성, 방향성에 대해서 어떠한 형식의 PPL로 이것을 홍보하겠다‧‧‧‧‧‧. 이것에 대해서 얘기하는 거지 이게 뭐 계약도 안 됐는데 구체적인 도안을 갖고 와라 이런 내용이 아니에요.
◎관광휴양과장 박관섭
  알겠습니다.
◎위원 정계숙
  기초적인 그런 것은 있었어야 된다는 것을 말씀드린 거고요.
  혹시 그게 있다고 하면‧‧‧‧‧‧.
◎관광휴양과장 박관섭
  네, 알겠습니다.
◎위원 정계숙
  서면으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관광휴양과장 박관섭
  네.
◎위원장 이성수
  보충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다음 자연휴양림 시설물 유지관리 등에 대해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정계숙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정계숙
  네, 자연휴양림 시설물 유지관리에 대해서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여기 자료를 보니까 펌프 교체, 전기설비 교체 등등등 있어요.
  그런데 사실 자연휴양림이 우리가 이제 신규로 새로운 사업을 새로운 건물을 짓고 새로운 사업을 시작한 거거든요.
◎관광휴양과장 박관섭
  네.
◎위원 정계숙
  그런데 이렇게 교차가 되는 이유는 무엇이며 내부시설을 또 개선해요? 네?
  또 개선하고 이런 것들을 지금 그리고 휴양림 사면 보강 및 복구 이런 것도 우리가 어떠한 사업을 하게 되면 이게 원상복구기간이 있잖아요.
  원상복구 기간도 있고 서비스기간도 있고 그렇죠?
◎관광휴양과장 박관섭
  네.
◎위원 정계숙
  그런데 지금 이런 보강 및 복구 이런 것에 대해서도 우리가 예산을 별도로 편성해서 이렇게 지금 하고 또 교체비용도 편성을 했어요.
  이것에 대해서 왜 이런 것을 교체하게 되고 왜 이것을 보강하게 됐는지 우리가 또 하자 보수기간도 있잖아요. 그렇죠?
◎관광휴양과장 박관섭
  네.
◎위원 정계숙
  식재면 식재 뭐 이렇게 사면이면 사면 등등 그런데 이게 추가 예산이 들어가야 되는 이유는 뭔지 그것에 대해서 설명을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휴양과장 박관섭
  여기서 펌프 교체, 전기설비 교체 이런 것 말씀 드렸는데요.
  이것은 사실 뭐 건물이 12개 동이고 실내에는 이런 시설이 한 수십 개다 보니까 이게 교체한다는 뜻이 아니고 어떤 돌변적인 사고라든가 이런 것에서 발생될 때 보수를 하기 위한 거고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이게 하자로 인해서 설비가 고장 났을 때는 2년간 하자 보수기간이기 때문에 그것으로 인해서 수리를 하는 하자 보수로 처리를 하는 것였습니다.
  그래서 교체라고 한 건 지금 당장 교체가 발생돼서 한다는 뜻은 아니고 하자가 아닌 다른 어떤 낙뢰라든가 어떤 요인에 의해서 이게 발생했을 때 교체한다는 거고요.
  또 여기서 건물외장 외부도장 같은 경우는 매년 2회 이상 실시해 가지고 부식방지를 해야 되는 이거는 하자가 아니고 이렇게 유지관리 차원에서 해 주는 사업이라 그런 돈은 매년 필요한 사업이 되겠고요.
  휴양림 사면 보강이라든가 복구 이런 부분은 집중호우라든가 태풍 때 이게 시설물 사면 공사를 했는데 이게 피해가 나면 하자 보수인데 그렇지 않고 어느 정도 유지가 될 것으로 가정을 해 가지고 시설물이 안 들어갔는데 집중호우라든가 어떤 나무 쓰러짐이라든가 이런 것으로 인해서 피해가 났을 때 하자 보수 이외의 상황이 발생했을 때 필요한 예산으로 하자 사면 보강이라든가 복구 예산으로 이렇게 설명을 드린 겁니다.
◎위원 정계숙
  과장님, 설명은 잘 들었고요.
  지금 과장님 설명이 맞지 않는 게 뭐냐면 우리가 보충자료를 요구했어요.
  보충자료를 요구했는데 이렇게 교체, 보수, 복구 이런 식으로 갖고 와서 교체가 아니다‧‧‧‧‧‧. 이렇게 설명을 하신 거예요.
  아니, 이게 맞습니까?
  그리고 또 하나 시설비라는 항목이 뭐예요? 예산과목이.
  어떠한 소모품 펌프도 어쨌든 일정의 소모품이에요.
  이런 것을 교체하려면 우리가 어떤 예산 편성해야 되죠?
  시설관리유지비도 있고 그렇죠? 시설관리 유지하는 데다 그다음에 사무운영비도 있어요.
  사무관리비 등등의 여러 가지가 있는데 이 시설비는 뭐예요. 시설비라는 목 자체가 뭡니까?
  새로운 시설을 설치하기 위해서 예산이 편성이 되는 것이지 이게 무슨 소모품 교체하는 이런 비용을 시설비로 세웁니까?
  그리고 풀 예산을 세우는 거 저는 인정해요.
  왜냐하면 우리가 이제 이런 것을 관리하려면 풀예산이 필요한 건 맞아요.
  그렇지만 이 항목이 시설비 성격이냐 그리고 우리가 이것을 관리하는 차원이 소모품 성격이냐에 따라서 예산 항목이 달라지는 거예요.
◎관광휴양과장 박관섭
  네.
◎위원 정계숙
  그런데 이것을 시설비로 세워놓고 이것을 교체하는 것도 이게 지금 잘못된 거다? 그럼 타이핑이 잘못됐다는 겁니까?
  그리고 펌프가 휴양관이 12개 동이 있으면 우리가 새롭게 다 이게 지금 설치가 된 거예요.
  갑자기 펌프가 문제가 있었다‧‧‧‧‧‧. 과장님 말씀대로 하자 기간이 있기 때문에 다시 받으면 돼요.
  그런데 그것에 대한 예산을 5,000만 원에 대한 산출내역을 명확하게 지금 해 갖고 오셨어요.
  그런데 이게 아니다? 그렇게 설명하시면 안 되죠.
  자료도 정확치 않고 설명도 정확치 않고 이런 예산 편성하시면 안 되죠.
  그렇지 않습니까?
◎관광휴양과장 박관섭
  여기서 시설비로 편성한 것은 그냥 소모품성 단순하게 조그맣게 기계 교체가 아니고 여기서는 인력이 들어가서 파이프라든가 이런 거 연결된 부분하고 같이 시설비성으로‧‧‧‧‧‧.
◎위원 정계숙
  과장님, 제가 그 내용 아는데요.
  제가 말씀 드리잖아요.
  과장님께서 말씀하셨잖아요.
  하자 보증기간이 1년이다‧‧‧‧‧‧. 그렇죠?
◎관광휴양과장 박관섭
  네.
◎위원 정계숙
  2년이다 말씀하셨잖아요? 그러면 하자 보증기간이 2년이나 남아있는데 우리가 예산 편성을 왜 이것을 해서 이것을 하겠다고 산출내역을 보고하시냐 이거예요.
◎관광휴양과장 박관섭
  그러니까 말씀 드렸듯이 하자 보수로 원인에 의해서 하자 보수가 되는 것은 하자 보수로 하는데 그렇지 않고‧‧‧‧‧‧.
◎위원 정계숙
  그러면 안 되는 것은 어떤 거죠? 이중에서?
◎관광휴양과장 박관섭
  아니, 그러니까 돌발적으로 생기기 때문에 우리가 이게 몇 년간 해 봤으면 이런 돌발변수가 생기는 줄을 파악하는데 그러지 않고 기계기 때문에 불량품일 수도 있고 이런데 하자 보수해야 되는데 뭐 시간이 오래 걸리고 이러면 우리가 하고 하자 보수 비용을 청구할 수 있는 방법도 있고 운영은 해야 되는데‧‧‧‧‧‧.
◎위원 정계숙
  자, 과장님‧‧‧‧‧‧.
◎관광휴양과장 박관섭
  여러 가지 방법으로 필요하기 때문에 이런 것을‧‧‧‧‧‧.
◎위원 정계숙
  과장님, 지난번에도 여러 가지 추가 공사하고 이러는 것도 이미 공사 준공해 놓고 또 추가 공사하고 추가 공사하고 해서 지난번에 제가 질의드린 사항이 있는데 어쨌든 이것은 예산을 편성하는 거니까 또 이제 우리가 풀예산 성격으로 하는 거잖아요.
◎관광휴양과장 박관섭
  네.
◎위원 정계숙
  그리고 여기가 지어진 지가 오래되거나 이랬으면 이런 것은 사실 질의하지도 않았을 거예요.
  새로 지어서 지금 오픈식을 준비하고 있는 건물들이에요. 시설들이에요.
  그런데 여기에 무슨 문제가 생긴다고 이렇게 이런 것들을 교체하겠다고 자료를 이렇게 내면서 이것은 교체가 아니다 이렇게 얘기하시면 안 되죠.
  하여튼 알았고요.
  예산 편성을 할 때나 또 저희가 자료를 요구할 때는 자료를 신중히 좀 검토하셔서 자료를 좀 제출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관광휴양과장 박관섭
  네, 알겠습니다.
◎위원 정계숙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성수
  보충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다음 자연휴양림 체험프로그램 운영 행사운영비에 대해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다음 놀자숲 및 동두천 자연휴양림 개장식에 대해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정계숙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정계숙
  네, 개장식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우리가 이제 개장식을 하는 이유는 뭐죠?
◎관광휴양과장 박관섭
  대규모사업을 했기 때문에 개장식을 해 가지고 홍보라든가 지역주민한테 알리는 뭐 여러 가지 목적이 있습니다.
◎위원 정계숙
  이제 개장식을 하는데 제가 봤을 때는 지금 이제 우리가 3월중이라고 계획을 잡으셨어요.
◎관광휴양과장 박관섭
  네.
◎위원 정계숙
  3월 중이면 이제 코로나가 완전히 종식되는 시기는 아니라고 보여져요. 제 개인적으로.
◎관광휴양과장 박관섭
  네.
◎위원 정계숙
  보여지고 또 이제 놀자숲 같은 경우는 우리가 이제 위탁을 줬잖아요?
◎관광휴양과장 박관섭
  네.
◎위원 정계숙
  놀자숲을 위탁을 줬기 때문에 놀자숲에 대한 개관준비라든가 홍보라든가 이런 것은 놀자숲 측에서 해야 돼요.
◎관광휴양과장 박관섭
  네.
◎위원 정계숙
  해야 된다고 보여집니다. 위탁을 줬기 때문에.
  그래서 아직까지 네트어드벤처나 이런 시설들이 코로나로 인해서 지연이 됐기 때문에 정식적인 오픈을 못 한 거잖아요?
◎관광휴양과장 박관섭
  네.
◎위원 정계숙
  그래서 놀자숲은 자체적으로 개장준비를 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자기네들이 거기다가 이익을 창출해야 되니까 이윤 창출을 해야 되기 때문에 우리가 자발적으로 하지 않아도 여기서 할 거라고 생각이 들고요.
  또 하나는 이미 자연휴양림이 오픈을 했잖아요?
◎관광휴양과장 박관섭
  네.
◎위원 정계숙
  오픈식은 안 했지만 오픈을 한 거잖아요?
  그리고 이미 지금 사실 많이 알려졌어요.
  코로나가 아니면 진짜 여기 사람들 많이 왔을 거예요.
  그런데 이제 코로나 때문에 지금 많이 오지 못하고 있는 거고 그리고 우리가 이제 여기를 오픈을 해서 개장식을 하고 한다 하더라도 여기 와서 우리가 볼거리라든가 등산을 한다거나 사실 이런 코스는 아니에요. 그렇죠?
  그러면 우리가 여기를 자연휴양림을 우리가 임대를 해서 사용을 하고 숙박을 사용을 하고 이런 위주로 지금 사용이 되고 있고 한데 우리가 숙박시설 같은 경우는 계약 자체가 안 돼요. 예약 자체가 안 돼요. 그렇죠?
  예약이 너무 힘들어요. 너무 인기가 좋다 보니까 예약이 힘들다는 말이죠.
  그런데 우리가 굳이 오픈을 해서 하고 있는데 놀자숲하고 자연휴양림은 이제서 3월에 개장을 하겠다고 이렇게 예산 편성하는 게 맞나 싶어서 제가 지금 질의를 드리는 거거든요.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관광휴양과장 박관섭
  일단 앞에서 말씀하신 코로나 상황은 저희도 그것을 감안해 가지고 일단 예산을 세워서 3월이든 4월이든 코로나 상황이 좀 진정되어야 개장행사도 할 수 있는 상황이고 또 놀자숲 같은 경우는 실내에서 놀이를 하는 것이기 때문에 어차피 코로나 상황이 완화돼야 운영을 할 수 있기 때문에 그것은 코로나 상황을 봐가면서 개장 행사는 할 거고요.
  아까 말씀하셨듯이 휴양림이 지금 예약이 힘들다고는 하지만 지금 비수기 같은 경우는 평일에는 휴양관 같은 경우 예약이 50% 미만으로 안 되고 또 지역주민들이나 여기 가까운 데에서만 알려졌지 수도권이라든가 이런 데에 높자숲하고 같이 개장식을 하고 이렇게 함으로써 수도권이라든가 이런 사람들한테 많이 알려져서 외부사람들이 와야 되는데 그것을 하려면 개장식을 하면서 좀 더 방송이라든가 이런 데 아니면 홍보효과도 높일 수 않나 그래 가지고 저희가 개장식을 하려고 그렇게 생각을 하는 겁니다.
◎위원 정계숙
  사실 이것을 개장식을 하려고 했으면 오픈했을 때 코로나가 있어도 우리가 좀 적으면 적은 대로 코로나 수칙 지켜가면서 여기 지금 참석 대상이 국회의원, 도지사, 시민 300여명이잖아요? 우리 자체 시민이잖아요?
◎관광휴양과장 박관섭
  네.
◎위원 정계숙
  그렇기 때문에 그때 당시에 했어야 되는 게 맞다고 보여져요.
  어쨌든 이제 코로나 이런 것 3월 달에 이걸 하시겠다고 하니까 3월이면 종식되지도 않을 거고 또 이제 여기에 맞춰서 PPL 홍보도 하려고 준비하셨던 거 같아요.
◎관광휴양과장 박관섭
  네.
◎위원 정계숙
  조금 전에 설명하신 것 보니까‧‧‧‧‧‧. 그러면 이 행사를 하기 위해서 우리가 1억 원 이상 들어가는 예산을 지금 드리는 거예요. 그렇죠?
  그래서 하여튼 이런 부분 개장해서 알리는 것도 저는 좋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렇긴 한데 어쨌든 현 상황하고 시기라든가 높자숲 이런 관계 등등 여러 가지가 여유치는 않을 것 같아요.
◎관광휴양과장 박관섭
  네. 그것은 저희들도‧‧‧‧‧‧.
◎위원 정계숙
  하여튼 그것 확인하셔서요.
  예산 낭비되지 않도록 또 예산이 세워놓고 사장되지 않도록 이렇게 해야 되는데 우선 예산을 다 편성하고 이렇게 상황이 되다 보니까 질의를 하게 된 거고요.
  하여튼 이런 부분들 예산이 철저히 쓰여질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관광휴양과장 박관섭
  네.
◎위원 정계숙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성수
  보충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관광휴양과 소관 개요설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관광휴양과장 수고하셨습니다.
(15시 10분)

◎위원장 이성수
  다음은 농업축산위생과 오정명 농정팀장 나오셔서 추가 개요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축산위생과장 농정팀장 오정명
  안녕하십니까.
  먼저 양해 말씀 먼저 드리겠습니다.
  저희 농업축산위생과장이 교육으로 인해서 농정팀장이 보고 드리겠습니다.
  농정팀장 오정명입니다.
  농업축산위생과 2020년 제4회 추경예산안 및 2021년 본예산 중에 계수조정 대상 예산에 대해서 제안설명 드리겠습니다.
  먼저 2020년 제4회 추경예산안 중에 공중명예감시위원 활동사업에 대해서 설명 드리겠습니다.
  페이지 7페이지입니다.
  공중위생감시원은 공중위생법 제15조의 2에 따라서 위촉되고 저희 공중위생업소가 한 386개 정도 되는데 이것에 대한 지도나 홍보활동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현재 사회적 거리두기가 2.5단계로 격상이 됐고 대상업소에서 핵심방역수칙을 이해하지 못해 가지고 미준수로 신고나 고발이 된다고 하면 영업정지라든지 벌금 이런 조치가 내려지게 되고 그렇게 됨으로 인해서 영업주의 피해가 발생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코로나19로 인해서 영업주의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하고 전염병 예방하는 데 교육활동을 전념하고 있습니다.
  12월 6일 중앙안전대책본부회의에서 저희 수도권지역 감염확산이 지속됨에 따라서 사회적 거리두기가 2.5단계로 격상이 됐습니다.
  12월 8일부터 12월 28일까지 지속되게 돼 있습니다.
  이에 따라서 이용업 등을 포함해서 공중위생업소 386개가 21시 이후에는 영업을 중단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에 따라서 공중위생업소의 핵심방역수칙 이행여부를 준수하고 또 계도할 수 있도록 감시원들을 통해서 코로나19 확산 방지하는 데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활동 지원 대상은 지금 공중위생감시원 5명이 위촉되어 있습니다.
  점검대상 업소 및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에 따른 핵심 방역수칙은 유인물로 갈음하도록 하겠습니다.
  8페이지입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5단계는 2020년 11월 7일 날 기존 3단계에서 5단계로 개편이 됐고 그다음에 공중위생업소는 2.5단계부터 21시 이후 영업중단이 됩니다.
  그래서 저희가 소요 예산으로 350만 원을 증액한 6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상으로 2020년 제4회 추경예산안 중에 계수조정 목록에 대한 설명을 마치고 본예산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본예산 3페이지입니다.
  소규모 식품접객업소 홍보물품 구입입니다.
  소요 예산은 금년과 같은 1,500만 원을 계상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업소당 한 5만 원 정도씩 지원하는 것으로 계상을 하였습니다.
  소규모 식품접객업소 홍보물품은 상대적으로 위생이 취약한 50㎡ 미만의 소규모 업소를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대부분 주로 종사자들이 1인 또는 가족단위로 경영을 하고 있는 업소들이기 때문에 위상상태가 약간 취약한 점이 있다고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업소에 대한 식품 안전과 종사자 및 조리기구에 대한 오염도 측정 등을 통해서 위생수준 향상시켜 안전한 식품을 공급하는 데 주목적이 있습니다.
  주요 사업으로는 위생모라든지 손님용 앞치마 그리고 수저 세팅지 등의 홍보물을 제작해서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상 2021년 본예산 중 계수조정에 대해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성수
  오정명 농정팀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2021년도 예산 소규모 식품접객업소 홍보물품 구입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정계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정계숙
  설명 잘 들었습니다.
  네, 설명 잘 들었습니다.
  지금 올해 우리가 식품접객업소 홍보물품 나간 게 얼마나 되죠?
◎농업축산위생과장 농정팀장 오정명
  올해 나간 거 말씀하시는 건가요?
◎위원 정계숙
  네.
◎농업축산위생과장 농정팀장 오정명
  지금 현재까지 한 1,300만 원 정도 집행이 됐습니다.
◎위원 정계숙
  아니, 1,300만 원을 묻는 게 아니고 지금 우리가 뭐뭐 어떻게 뭐가 나갔냐고 여쭤보는 거예요.
◎농업축산위생과장 농정팀장 오정명
  저희가 올해 제작한 물품은 손 소독제하고요.
  그다음에 투명위생마스크 그리고 손님용 일회용 앞치마라든지 일회용 위생마스크를 제작 지원했습니다.
◎위원 정계숙
  그러니까 올해?
◎농업축산위생과장 농정팀장 오정명
  네.
◎위원 정계숙
  올해 나가고 내년에도 지금 이제 이렇게 나간다는 거죠?
◎농업축산위생과장 농정팀장 오정명
  네.
◎위원 정계숙
  그런데 이제 지금 손소독제라든가 이런 것은 홍보물품에서 나간 게 아니고 우리가 재난기금도 나갔고 별도의 예산으로 나가지 않았어요?
◎농업축산위생과장 농정팀장 오정명
  그것은 식품위생 쪽으로 해서 저희가 좀 재난안전기금을 지원받아서 제작한 건들이 있습니다.
  그것은 뭐 종사자 명부라든지 아니면 출입자명부라든지 이런 것을 제작하는 데 주로 사용을 했습니다.
◎위원 정계숙
  이게 지금 왜 그러냐면 저희가 이제 농업축산위생과에서도 손소독제라든가 티슈라든가 이런 것도 많이 공급이 됐어요.
  그래서 그것은 제가 그것을 질의하고자 하는 게 아니고 지금 우리가 예산이 지금 홍보물품 구입하는 게 코로나19 관련 되어서도 구입을 하고 또 별도로 지금 여기에서는 식품접객업소 홍보용품으로 이렇게 되어 있거든요.
◎농업축산위생과장 농정팀장 오정명
  네.
◎위원 정계숙
  이것을 코로나와 이것을 따로 따로 해서 예산 편성할 필요가 있나 하나로 해서 이 중에 코로나도 지원되고 물품도 지원하고 같은 물품을 하는 거거든요.
  그래서 그런 쪽으로 예산을 구분해서 세울 게 아니라 이렇게 운영하는 게 어떤가 제가 그것에 대해서 여쭤보려고 질의 드리는 거거든요.
◎농업축산위생과장 농정팀장 오정명
  네. 지금 정계숙 위원님 말씀은 총괄적으로 예산을 편성을 해서 그때 상황에 맞게끔 사용을 하면 좋겠다는 말씀이신 것 같은데요.
◎위원 정계숙
  그래야 지금 이제 뭐 추경에 추가로 편성하고 이런 것들이 추경에 편성하고 이런 것도 600만 원 편성한 것도 지금 말도 안 되는 예산 편성이거든요. 그렇죠?
  여러 가지 그런 상황이 있어서 그렇게 예산 편성을 해서 조금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게 어떤가 지금 도비가 있는 게 아니고 시비예산이라면 제가 말씀 드리니까요.
  하여튼 그것은 한번 참고하셔서 나중에 편성하실 때 검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축산위생과장 농정팀장 오정명
  네, 알겠습니다.
  그렇게 예산부서하고 협의를 하겠습니다.
◎위원 정계숙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성수
  보충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면 다음 명예공중감시원 공중위생서비스 평가 활동비에 대해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박인범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박인범
  지금 이제 이게 각자가 5명이 움직이는데 지금 조별편성 안 하고 그냥 개별적으로 지금 도나요? 이게?
◎농업축산위생과장 농정팀장 오정명
  네, 지금 기존의 감시원들은 계속 사전교육을 받으시기 때문에요.
  그래서 그렇게 한 분씩 움직이고 계십니다.
◎위원 박인범
  네, 부지런히 움직이셔야 될 것 같아요.
  다섯 분이면 많은 인원이 아니기 때문에‧‧‧‧‧‧.
◎농업축산위생과장 농정팀장 오정명
  네.
◎위원 박인범
  한가지 이 사업이 잘 되고 있다고 판단이 되고요.
  연말에 이제 당부를 드리고 싶은 것은 송년모임을 많이 한단 말이죠.
◎농업축산위생과장 농정팀장 오정명
  네.
◎위원 박인범
  이런 부분을 철저하게 막아달라 하는 부탁을 좀 드리고 싶은 거예요.
◎농업축산위생과장 농정팀장 오정명
  네.
◎위원 박인범
  왜냐하면 방송을 봐도 그렇고 젊은이들이 모텔을 얻어가지고 거기서 파티를 하고 그런대요.
  밤새도록 술먹고‧‧‧‧‧‧.
◎농업축산위생과장 농정팀장 오정명
  네.
◎위원 박인범
  그런 사례들을 철저하게 좀 한번 철저하게 예방차원에서도 이렇게 돌아주시는 그런 노력을 좀 해 주셨으면 하는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농업축산위생과장 농정팀장 오정명
  네, 알겠습니다.
  저희가 숙박업소에 대해서 그런 것에 대해서 지도 단속을 해 봤는데 저희 시 관내에서는 아직까지는 그런 상황이 있지는 않았습니다.
◎위원 박인범
  송년모임이 다가오니까 앞으로는 그럴 가능성도 판단을 해야죠.
◎농업축산위생과장 농정팀장 오정명
  알겠습니다.
  그런 부분을 착안해서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박인범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성수
  보충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농업축산위생과 소관 개요설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농정팀장 수고하셨습니다.
(15시 20분)

◎위원장 이성수
  잠시 안내말씀 드리겠습니다.
  원활한 의사진행을 위하여 정회를 한 후 16시부터 회의를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5시 20분 정회)

(16시 00분 속개)

◎위원장 이성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다음은 남상만 공원녹지과장 나오셔서 추가 개요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원녹지과장 남상만
  공원녹지과장 남상만입니다.
  2021년도 본예산안 추가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57번 어등산 힐링체험숲 시설물 정비사업입니다.
  나눠 설명자료 4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어등산 힐링체험 숲 시설물 정비에 5,000만 원에 대한 세부설명입니다.
  먼저 포토존 및 7개 시설 설치 1개소에 2,000만 원을, 시설물 유지관리로 보행매트 및 오일스테인, 보수형 목재 구입 등에 2,000만 원, 음향시설 정비 및 일부 구간 추가 설치 등에 1,0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음향시설은 산책로 하단부에 21개소가 기설치하였으나 분수대 주변, 전망대 등에는 미설치되어 있는 있어 추가 설치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어등산 힐링체험숲 수목관리에 3,0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세부내역은 수목관리 1,400주에 대한 월 1일 3회 관수가 약 1,700만 원이 되겠으며 기타 관목 추가 식재, 황매화, 진달래 등에 1,500본 약 1,3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이식 수목에 대한 생존 활착률을 위해서 가뭄철인 3월에서 5월까지 관수 용역을 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이상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성수
  공원녹지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어등산 힐링체험숲 시설물 정비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박인범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박인범
  네,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지금 시설물 유지관리에 있어서 지금 뭐 더 들어가야 될 그런 사안들이 있나요? 이게 우리가 작년에 이 사업이 끝난 거죠?
◎공원녹지과장 남상만
  네, 그렇습니다.
◎위원 박인범
  그런데 더 이렇게 필요한 사항이 어떤 것들이 구체적으로 있나요?
◎공원녹지과장 남상만
  저희가 포토존을 설치하면서요.
◎위원 박인범
  네.
◎공원녹지과장 남상만
  파고라 설치하고 그 주변에 의자 설치하는 1개소가 있습니다.
◎위원 박인범
  그 부분에 이게 지금 아직 설치는 안 된 건데 이번에 설치하겠다는 거잖아요?
◎공원녹지과장 남상만
  내년도 설치할‧‧‧‧‧‧.
◎위원 박인범
  내년에?
◎공원녹지과장 남상만
  네, 맞습니다.
◎위원 박인범
  예, 그러면 이렇게 2,000만 원씩이나 들어가나요? 이게?
◎공원녹지과장 남상만
  여기 파고라 같은 경우엔 가격이 엄청 비싼데요.
  이것은 비교적 비싸지 않은 제품이기 때문에 한 2,000만 원 계상했습니다.
◎위원 박인범
  그러면 이 벤치 같은 것은 어떻게 만드나요? 이것을?
◎공원녹지과장 남상만
  그것도 관급 자재가 되겠습니다.
  조달하는 사항입니다.
◎위원 박인범
  조달로 구입을 하는 건가요?
◎공원녹지과장 남상만
  네, 그렇습니다.
◎위원 박인범
  제작하지 않고 그냥 구입하겠다는 거죠?
◎공원녹지과장 남상만
  네.
◎위원 박인범
  음향시설로는 어떻게 이것을 합니까? 경비는?
◎공원녹지과장 남상만
  현재 음향시설이 데크 운동장 바로 뒤에 벚꽃길 뒤쪽으로만 21개소가 설치되어 있어서요.
  그 위에 분수대하고 전망대 쪽에도 추가 설치할 계획입니다.
◎위원 박인범
  예, 왜 이게 처음서부터 그러면 좀 전망대를 할 때에 이런 것들을 왜 좀 그때 하지 않았어요?
  설치를 꼭 추가를 이렇게 또 해야 되는지 이해가 좀 안 가네요?
◎공원녹지과장 남상만
  지금 이 설치하는 부분은 당초에는 예산에 맞춰서 하다 보니까 그 개소수가 좀 모자랐습니다.
  그래서 시설 운영하면서 모자란 부분을 추가 더 할 사항이 되겠습니다.
◎위원 박인범
  예, 하여튼 내용은 물론 뭐 다 예산에는 다 이유가 있는 거지만 가능한 한 이런 것들이 항상 시설을 할 때에 처음 당초예산에 이렇게 좀 많이 편성돼서 기본적으로 이런 것들이 마감지를 제대로 할 수 있도록 이렇게 해야 되지 않겠나 생각이 되고요.
  관목 추가를 식재하는 데 있어서는 황매화도 좋지만 우리 뒷동산에 진달래도 좀 많이 심어주시기 바랍니다.
◎공원녹지과장 남상만
  네, 알겠습니다.
◎위원 박인범
  진달래가 점점 갈수록 없어지는데 정말 무엇보다도 참 예쁜 꽃이라고 봐요.
  그래서 제가 볼 때는 이 꽃도 식재를 많이 해 주셔가지고 우리 약수터로 올라가시거나 운동을 하시는 분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또 꽃들을 감상하시면서 올라가실 수 있도록 그렇게 좀 해 주시기 바라고 하여튼 한가지 한가지라도 좀 더 주민이 보기 좋고 더 예쁘고 이렇게 해서 좀 우리 일반숲과 좀 비교가 되는 어떤 그래서 확 나올 수 있는 그런 돋보이는 어떤 수목 관수작업 같은 것들도 그렇게 이루어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갖네요.
  이상입니다.
◎공원녹지과장 남상만
  네,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성수
  보충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면 다음 어등산 힐링체험숲 수목관리에 대해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공원녹지과 소관 개요설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공원녹지과장 수고하셨습니다.
(16시 05분)

◎위원장 이성수
  다음은 이종호 투자개발과장 나오셔서 추가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투자개발과장 이종호
  투자개발과 계수조정 대상사업 행복드림센터 시민수영장 건립사업에 대하여 설명 드리겠습니다.
  행복드림센터 건립사업은 생연동 594-1번지 중앙도심광장에 2023년 5월 준공을 목표로 복합체육센터를 건립하는 사업입니다.
  총사업비는 250억 원으로 재원 구성은 국비 30억 원, 도비 154억 원과 시비 66억 원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건축계획안은 기존 지하 2층 주차장을 연계 이용하여 수영장, 키즈헬스케어, 사무실, 다목적 체육관 등이 포함된 지상 5층 건축연면적 8,033㎡, 2,430평 규모의 건축물을 신축하는 사항입니다.
  세부 건축계획안 및 추진상황, 향후계획은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2페이지 2021년 본예산 편성안에 대하여 설명 드리겠습니다.
  2021년 8월 공사 착공 예정으로 원활한 공사 추진을 위해 시비로 88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재원 구성과 산출내역은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라며 주요 지출계획은 도급공사비 선금 73억 원과 관급자재 구매 및 보강공사비 등으로 15억 원을 지출할 예정입니다.
  다음 3페이지 발전소 주변지역 지원사업 특별회계 예산 편성의 필요성에 대하여 설명 드리겠습니다.
  2021년 기준 발전소 특별회계 예산으로 총 56억 7,000만 원을 편성하여야하나 2020년 9월 10일 시행된 지방재정법 개정에 따라 예비비 편성이 1% 이하로 제한되어 더 이상 발전소 특별회계 예비비를 1% 초과하여 편성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지방재정법의 개정 취지는 사용처가 불분명한 예비비 재원을 사업예산에 편성하여 집행하기 위함으로 2021년 본예산에 발전소 주변지역 지원사업의 특별회계 56억 7,000만 원 중 49억 원을 행복드림센터 건립사업 시비로 시비분담 부분으로 충당코자 하는 사업입니다.
  이는 시비분담금 66억 원의 약 75%에 해당하는 예산으로 2021년 공사 추진에 필요한 시설비로 집행코자 합니다.
  이상 설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성수
  투자개발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행복드림센터 시민수영장 건립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김승호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김승호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저는 이제 행복드림센터 시민수영장 건립 초기에서부터 제가 수영장 50면을 누차 얘기했던 사람입니다.
  그러나 이제 그 부분은 또 반영이 되지 않았고 또 지난번 의회에 나름대로 설명을 할 때 수영장을 1층으로 하겠노라고 의회에 보고한 적이 있으시죠?
◎투자개발과장 이종호
  예.
◎위원 김승호
  예, 그런데 그 부분이 또 이제 4층으로 변경된 사유 거기에 대해서 좀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투자개발과장 이종호
  이 부분에 대해서 두 가지 상황으로 자료를 좀 준비했거든요.
◎위원 김승호
  네.
◎투자개발과장 이종호
  그 부분 가지고 설명 드려도 되겠습니까?
◎위원 김승호
  네.
◎투자개발과장 이종호
  수영장이 1층에서 4층으로 변경된 배경을 좀 설명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수영장의 층수 위치 변경사업에 대하여 조감도를 참고하여 설명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본 사업은 당초 문화체육과에서 추진 시에 보시는 조감도와 같이 최대 지상 3층 규모가 적정하다는 정밀안전 점검보고서에 근거해서 지하 1층은 기계실, 지상 1, 2층은 수영장, 지상 3층은 키즈헬스케어센터, 지상 4층은 사무실로 계획하여 추진하려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2020년 1월부로 투자개발과로 사업이 이관되면서 건축 계획에 따른 건축물의 적정규모 산정을 위해 금년 3월 지하주차장 안전점검 및 내진성능평가용역을 추진한 결과 약 6억 원의 보강공사비로 최대 5층 증축이 가능하다는 결과가 도출되었습니다.
  이는 건물높이 약 38m로 일반상가건물에 9층 높이에 해당하는 사항입니다.
  당초 지상 1, 2층을 수영장으로 추진하려 한 것은 총 건축물의 층수를 3개 층으로만 계획이 가능하다고 판단하면서 공간구조상 지상 1, 2층으로밖에 수영장을 조성할 공간이 없었습니다.
  이후 투자개발과로 사업이 이관되고 앞서 말씀 드린 안전점검이나 내진성능평가 등을 근거로 건축규모가 5층 일반상가의 9층 규모의 건축이 가능한 결과를 바탕으로 건축공간계획을 구성하면서 원도심의 유일한 도심광장에 커뮤니티 기능을 유지하는 부분을 고민하였고 지상 1층을 필로티 구조로 하여도 당초 계획하려던 건축물의 용도나 규모 이상을 모두 충족할 수 있다고 판단하였기에 건축설계 공모 시에 지상 1층을 필로티 구조로 계획하도록 하고 나머지 3~4개 층의 공간은 설계자의 기획 의도에 따라 층별 용도나 면적, 배치 등을 자유롭게 계획하도록 설계공모지침서에 공모한 결과, 보시는 조감도와 같이 건축계획안이 결정되었습니다.
  공모 당선작의 주요 공간구성에 대하여 간략히 설명 드리자면 지상 1층은 기존 중앙도심광장의 커뮤니티적 기능을 살려 건축 면적을 최소화하고 대지 면적에 약 80%를 공개공지 및 필로티로 구조계획 하였습니다.
  지상 2층은 복층구조의 키즈헬스케어센터, 지상 3층에는 6개과 규모의 사무공간, 지상 4층에는 수영장, GX룸, 최상층인 지상 5층에는 다목적 체육관을 계획하였습니다.
  수영장이 4층에 위치함으로 인한 어떤 안정성이나 편리성 등의 기술적인 검토 등의 세부적인 사항은 전문용역사와 함께 2021년 1월 중 의원정담회 시간을 통하여 시의회에 보고토록 하고 의원님들의 의견수렴 등 지속적인 협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또 하나 참고사항으로 말씀 드리자면 2020년 6월 의정부 물사랑수영장 물탱크 붕괴 관련 사고에 대해서 간략히 설명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본 수영장 사고는 2020년 6월 24일 12시 45분경 발생된 사고로써 4층에 설치 운영하고 있는 수영장 수조가 터진 것이 아니라 같은 층에 설치된 밸런스 탱크가 노후 되었는데 교체 시기를 놓치면서 터진 사항으로 밸런스탱크는 수영장 수조에 여러 사람이 들어갔을 때 넘치는 물을 밸런스탱크에 받았다가 다시 수조에 보충하는 역할을 하는 시설입니다.
  이러한 사고의 첫 번째 문제는 좀 전에 말씀 드린 것처럼 교체 시기를 놓친 부분이 있었고 두 번째 문제는 보시는 유인물 뒷장과 같이 일반적인 밸런스탱크 주변은 만약의 사고를 대비하여 콘크리트 구조물로 설치해서 사고가 일어났을 때 어떠한 대비하는 시설로서 역할을 해 줬어야 하나 본 사고의 수영장은 밸런스탱크를 사고 사진과 같이 탱크가 커튼홀 옆 유리창으로 보이는 구조로 되어 있어 이러한 사고가 발생되었다는 점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 설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김승호
  설명 잘 들었습니다.
  그러면 여기에 이제 저는 이제 이 부분을 여러 번 강조를 한 부분이 뭐냐면 우리 도심에 중앙공원이 유일하게 공원이 하나가 있어요. 그렇죠?
◎투자개발과장 이종호
  네.
◎위원 김승호
  지금은 원도심에 어떤 쾌적한 공간을 만들려면 어떤 공원 조성이 많이 필요하다고 생각이 되거든요.
◎투자개발과장 이종호
  네.
◎위원 김승호
  그게 이제 2005년도에 그게 주차장이 완료 됐었죠?
◎투자개발과장 이종호
  예.
◎위원 김승호
  그게 한 95억 원 정도 들었더라고요. 그렇죠?
◎투자개발과장 이종호
  네.
◎위원 김승호
  그리고 지금 보면 한 15년 됐나요? 이제?
◎투자개발과장 이종호
  네.
◎위원 김승호
  15년 만에 이제 사실 중앙공원이 다시 사라지는 겁니다.
◎투자개발과장 이종호
  네.
◎위원 김승호
  사라지고 과장님도 아시겠지만 중앙동에는 노후주택들이 많이 있어요.
  흥성면옥 쪽도 그렇고 또 지금 양평행장국에서 정장로까지도 노후주택들이 충분히 있습니다.
  그래서 그 공원은 공원대로 존치하고 우리가 땅을 매입을 내가 해서 한번 산정해 보니까 100억 원이 약간 좀 더 들어가더라고요.
  이 정장로에서 양평행장국의 부지를 말씀 드리는 거고 또 이제 흥성면옥 그 주택을 좀 매입을 하면 아마 땅값이 훨씬 더 저렴하게 들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제 50m를 주장한 부분은 북부지역에 50m가 별로 없지 않습니까? 그렇죠?
◎투자개발과장 이종호
  네.
◎위원 김승호
  북부지역의 구리가 50m가 있고 남양주에 하나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시에서는 어떤 생각을 갖지 않고 북부지역에는 없기 때문에 우리도 없다는 그런 생각을 많이 얘기를 피력하셨어요.
  운영비가 또 많이 들어가고 그런데 저는 운영비가 많이 들어가리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왜냐하면 50m로 해서 가운데 2분의 1로 물막이를 하고 25m는 평상시에 얼음풀장으로 쓰고 또 없을 때는 또 대회가 없을 때는 한쪽은 물높이를 낮게 판을 깔아가지고 아이들 풀장으로 유아풀장으로 쓰면 일거이득의 어떤 효과를 발휘할 수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별도로 아이들 풀장을 만들지 않고. 거기에 대해서 답변 한번 해 주시기 바랍니다.
◎투자개발과장 이종호
  예, 위원님 말씀에 충분히 공감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지금 추진하려고 하는 행복드림센터는 가칭 이제 행복드림센터 수영장이라고 표현을 하지만 복합적인 용도의 건물을 조성을 하면서 생존수영장으로서의 역할을 하는 부분입니다.
  어떠한 이제 그래서 이 중앙공원에 이 복합건물인 행복드림센터가 들어섬으로 해서 점점 어려워지고 있는 구도심의 경제도 좀 활성화하고 경제 활성화에 최일선은 일단은 사람이 많이 모여야 된다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저희 집행부에서는.
  그렇다 보면 복합건물로서의 기능을 할 수 있는 부분을 생각하면서 원도심 경제 활성화 부분과 그리고 우리시에 지금 현재 어린이들을 상대로 하는 생존수영장 이런 부분이 없지 않습니까?
  그러한 부분까지 감안한 그러한 복합건물을 추진하고자 본 사업을 추진하는 것이라고 배경을 말씀 드리면서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그러한 부분 북부지역에 이제 구리만 있고 이렇다고 한 이러한 부분은 전문체육시설로서의 수영장을 말씀하시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저희시에 그것이 필요없다라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그러한 전문적인 체육시설로서의 수영장은 별도의 시설로서 한번 우리가 고민을 해서 한번 추진하는 그러한 별도의 사업이 되어야 되지 않을까 이렇게 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위원 김승호
  과장님, 과장님 말씀하시는 부분도 공감은 하지만 별도의 우리시에 별도로 만들어서 수익성이 있겠습니까?
  그리고 저는 이제 최초의 주장이 송내동 성당 옆에 우리시 체육부지가 있었습니다.
  거기에서 제가 이제 나름대로 그쪽 선거공약으로도 얘기했던 부분인데 저는 중앙도심권으로 온다 그래서 기꺼이 그 부분에 환영을 했습니다.
  왜, 또 중앙도심권에 상권이 너무 피폐해 가고 있고 또 사람들이 오지 않기 때문에 그래서 나름대로의 멀티스포츠센터를 생각을 했던 것입니다.
  왜냐하면 현재 지금 우리가 복합으로 해서 수영장 하나 가지고 우리 과장님 고객들이 그 주변에 상권을 이용한다고 보십니까?
◎투자개발과장 이종호
  그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위원 김승호
  절대 아닙니다.
  영스포츠를 제가 본 결과, 수영을 하신 분들은 수영하고 바로 집에 가서 여성분들은 어떤 다른 준비를 하기 바쁘고 남성들 역시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중앙도심권을 저는 멀티로 가자는 이유가 또 규격을 맞추자는 이유가 동두천에 지금 어떤 체육대회 한번 제대로 유치한적 있습니까? 없죠? 없어요.
  우리는 그래서 단순적으로 생활체육에 우리 동네스포츠를 즐기자 그러면 과연 우리가 놀자숲, 휴양림, 보산동 월드스트리트, 공방 그런 부분들을 우리 시민들이 충족해서 거기가 활성화 되겠습니까?
  외부자원이 유치가 꼭 필요한 거예요.
  그런데 우리는 조금 더 단순하게 보는 것보다도 10년, 20년을 보고 우리가 계획을 세우고 하자는 거죠.
  그런 어떤 생각을 갖고 좀 일을 추진하면 좋은데 25m면 우리는 절대적으로 어떤 대회 유치 못합니다.
  저는 최초에 1층 수영장, 2층 볼링장, 3층 탁구 여러 가지 에어로빅, 4층 돔구장 어떤 그렇게 해서 거기에서 모든 스포츠가 실내체육에서 이루어질 수 있는 것을 만들자는 거였어요.
◎투자개발과장 이종호
  네.
◎위원 김승호
  그런 게 정말로 필요하다고 생각하지 않으십니까?
◎투자개발과장 이종호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위원 김승호
  그래서 이 부분이 지금 현재 예산이 어느 정도 들어갔습니까? 여기에 계획하고 한 부분이?
◎위원장 이성수
  잠시 말씀 드리겠습니다.
  이게 제가 사실 50m는 25m로 확정이 나서 실시설계용역을 한 거니까요.
◎위원 김승호
  50m가 다른 곳에 말씀하지 마시고 저희가 얘기할 것은 사실 이제 집행부와 시장님과 우리의 약속은 1층에 수영장을 짓고 5층에 다목적 체육관을 짓고 나머지 2, 3, 4층은 이제 의원들과 활용을 해서 짓기로 한 건데 건축설계공모를 과업지시서를 좀 잘못 내리셔서 4층으로 설계가 된 것에 대해서 1층을 할 수 있는 건지 지금 현 시설물에 대해서 우리 김승호 위원님께서 질의를 해 주시고요.
  50m와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이곳에서는 할 수 없는 것이니까‧‧‧‧‧‧.
◎위원 김승호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성수
  차후에 질의를 하고 그 부분에 대해서 질의를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위원 김승호
  그래서 지금 이제 이 부분도 1층으로 처음에 계획을 잡았을 때 충분한 의회와 어떤 사전 설명과 또 의회를 왜 이쪽으로밖에 할 수 없는가를 충분히 설명을 했더라면 이런 오차를 범하지 않았을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거기에 대해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투자개발과장 이종호
  지금 말씀하신 부분 중에 지상 1층 부분을 지금 현재 저희가 건축설계 공모를 할 때에 1층 부분을 수영장이 아닌 필로티로 이제 구성한 그렇게 공모신청 내보낸 부분에 대해서 사전에 좀 의회하고도 의견 조율이 있었으면 좋겠다 말씀하신 부분 충분히 공감합니다.
  그런데 다만 이제 저희가 집행부에서 어떻게 보면 공감대가 된다라고 생각을 했던 부분이‧‧‧‧‧‧. 잠시만요.
  아까 그 설명을 드렸지만 맨 처음에 위원님들과 우리 집행부가 시가 의견조율이 될 때에는 이러한 건물로 조율이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까 설명을 드렸지만 맨처음에 위원님들과 우리 집행부가 시가 시장님하고 의견조율이 될 때에는 이러한 건물로 조율이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하 1층은 기계실이 들어가 버려가지고 지하 1층은 주차장으로 사용을 못하고요.
  그다음에 2개 층 부분을 1층은 저수조가 들어가고 수영장이 2층으로 올라간 겁니다.
  이렇게 의회하고 얘기가 됐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문화체육과에서 추진할 때에.
  왜 그러냐면 문화체육과에서 이 사업을 이렇게 조감도를 가지고 계속 의회하고 조율을 했었거든요.
  그래서 이렇게밖에 될 수 없다라는 전제조건하에 의견이 그렇게 나왔던 겁니다.
  그런데 저희가 정밀안전점검 및 내진성능평가를 해 보니까 지하 2개 층에 약 6억 원의 전담벽 보강만 하게 되면 그 이후 올라갈 수 있는 건물이 5층까지 올라갈 수 있다라고 나왔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그 5층에 대한 건물에 대해서 일반상가 건물로 보면 이게 9층 높이거든요.
  사실상 저희가 이 공모에 나와 있는 이 부분이 이 높이가 약 38m가 됩니다.
  그러면 일반상가건물을 놓고 봤을 때 약 9층 높이가 되거든요.
  그렇다면 저희는 그거였습니다.
  지금 현재에 약 공원부지 면적이 1,380평입니다.
  좀 전에 김승호 위원님도 말씀하셨지만 원도심에 우리 주민들이 시민들이 커뮤니티를 형성할 수 있는 공간이 유일무이하게 중앙공원밖에 없다는 것이었죠.
  그래서 위원님들도 잘 알다시피 여기서 뭐 크리스마스 때라든지 뭐 하고 행사하고 이랬었지 않습니까?
  저희는 만약에 저희가 내진성능평가나 이러한 모든 근거에 의해서 정말로 이 건물밖에 못 들어간다라고 했으면 시장님과 의원님들과의 약속대로 이 건물로 갔을 거라고 말씀을 드릴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저희과로 사업이 이관되고 나서 정확히 다시 한 번 정밀용역을 한 결과가 나오다 보니까 그렇다면 우리가 중앙도심에서 구 가옥도를 다 철거하고 이만한 공간에 커뮤니티공간을 우리가 시민들에게 제공해 줄 수가 있겠느냐‧‧‧‧‧‧. 그럴 것 같으면 수영장이라는 소기의 목적을 2층입니다. 이게. 1층은 저수조거든요.
  그렇다면 우리가 이 소기의 목적을 달성을 하면서 이 부지를 최대한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이 무엇인가를 저희는 고민하게 된 겁니다.
  즉, 저희가 임의적으로 위원님들과의 약속을 깨면서까지 어떠한 고집을 가지고 이런 것이 아니라 저희도 시민들에게 최대한 기존에 있는 중앙공원의 이 공간을 시민들에게 돌려주자 고민을 하다 보니까 저희가 이렇게 필로티 구성을 해서 지금 현재 계산을 두드려 보니까 약 80%면 1,380평 중에 1,100평을 공원 공간으로 우리가 활용할 수가 있는 겁니다.
  여기에 저희가 버스주차장 이것을 고정적인 주차장 이런 쪽으로 구상을 하고 있는 것은 아니거든요.
  좀 더 우리가 이 사업을 추진해 가면서 의원님들과 더 많은 소통을 해야 되겠지만 그래서 그동안에 했었던 우리 구시가지의 시민들이 그동안에 커뮤니티활동을 했던 이러한 부분을 이 건물을 짓고도 1층에서 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한다라고 하면 이 또한 의원님들도 좋아하지 않을까라는 어떠한 단편적인 생각을 하다 보니까 저희가 어떠한 위원님들에게 설명할 수 있는 기회를‧‧‧‧‧‧.
◎위원 김승호
  네, 됐습니다. 앉으시죠.
  이 부분이 항상 절차와 과정에서 항상 문제가 생기는데요.
  이 수영장이 처음에 우리 시장님의 공약은 아니었어요. 그렇죠?
  단순하게 거기에 버스터미널 버스정류장에서 터미널로 갔다고 수영장으로 간 겁니다.
  갖고 또 이제 우리도 수영장을 지금 처음 도면 안대로 그렇게 이제 설명을 받았었고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이게 지금 시민들에게 먼저 돌아왔어요. 이 부분이.
  이 부분이 후에 했던 부분이 먼저 들어왔다고요.
  그런데 그런 것들을 작은 것들 가지고 왜 의회하고 이런 갈등관계를 일으키는지 그 부분이 참 아쉽습니다.
  아쉽고 의회도 일곱 분의 의원님들이 다 지역의 어떤 의견을 듣고 이야기를 하는 거거든요.
  그렇잖아요?
◎투자개발과장 이종호
  네.
◎위원 김승호
  우리가 그냥 지방자치가 그냥 폼으로 있는 게 아니라고요.
  우리 지역 소소한 주민들의 의견을 다 받들고 정말 내가 제안한 별도의 부지 그 부분도 많은 건축사들이 “여기다가 왜 중앙공원에다가 우리가 주차장 만들어 놓고 공연장도 만드는데 한 4억 원 들어갔는데 왜 이것을 하느냐. 여기 매입을 하는 게 훨씬 더 좋지 않으냐.” 제 단독으로 어떤 생각으로 얘기를 하는 거 아닙니다.
  주민들의 소리를 듣고 나도 그 부분이 참 괜찮겠다‧‧‧‧‧‧. 우리 지역의 어떤 경기도 대회 수영도 하고 전국대회 수영도 하면 정말 많은 사람들이 와서 동두천을 홍보하지 않겠느냐 그런 취지에서 내가 50m는 얘기를 했던 거고 이런 부분들을 이렇게 변경이 후자에 돼가지고 이렇게 온 부분들이 좀 상당히 아쉽게 생각을 합니다.
  하여튼 뭐 집행부에서도 많은 고민과 또 우리 시민들의 어떤 지금 필요한 수영장을 위해서 노력은 하셨습니다.
  하셨는데 그런 부분들이 절차와 과정에서 조금 이탈된 부분에 대해서 아쉽게 생각합니다.
  이상으로 질의 마치겠습니다.
◎투자개발과장 이종호
  그 부분에 대해서 충분히 공감하고요.
  앞으로는 좀 더 긴밀하게 의회와 조율해서 협의해서 최대한 의견 수렴도 할 수 있는 그러한 방안을 마련토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성수
  보충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다음 행복드림센터 시민수영장 건립 지원에 대해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투자개발과 소관 개요설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투자개발과장 수고하셨습니다.
◎투자개발과장 이종호
  수고하셨습니다.
  앞으로 좀 더 저희가 중요사업을 많이 추진하는데 의회에 최대한 긴밀하게 협조할 수 있는 방안을 특단의 대책을 마련토록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16시 31분)

◎위원장 이성수
  이상으로 추가 개요설명을 모두 마쳤습니다.
  오랜 시간 질의와 답변을 해 주신 위원 여러분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그럼 지금부터 계수조정 목록을 최종 검토하여 계수조정을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다른 의견 있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잠시 안내말씀 드리겠습니다.
  원활한 의사진행을 위하여 정회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16시 32분 정회)

(18시 10분 속개)

◎위원장 이성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지금부터 2021년도 예산안에 대하여 계수조정을 최종 결정하려고 하는데 의견 있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의견이 없으시면 2021년도 예산안에 대해 심의하신 내용대로 의회사무과 의정모니터링단 정기회의 참석수당 800만 원, 의정홍보료 4,000만 원, 자치행정과 공무원 업무수첩 제작 200만 원, 시민의 장 심사위원회 참석수당 40만 원, 시승격 40주년 기념식 1,500만 원, 신년해맞이행사지원 2,000만 원, 한국자유총연맹 피복비 지원 49만 5,000원, 국제교류에 따른 민간인 국외여비 2,000만 원, 두드림 의료봉사단 의료봉사 활동지원 600만 원, 공보전산과 시정소식지 등 제작 3,000만 원, 인터넷전화기 구입 6,600만 원, 일자리경제과 소상공인 박람회 개최 2,000만 원, 문화체육과 동두천 두드림가요제 개최지원 1,700만 원, 시립이담농악단 운영 및 지원 568만 원, 경기도 민속예술제 참가지원 500만 원, 사당교 하부 생활체육시설 쉼터조성 4,000만 원, 관광휴양과 어린이 공원시설물 유지관리 2,000만 원, 어린이공원 제초작업 등 조경관리 1,500만 원, 자연휴양림 운영 방송PPL 1억 원, 자연휴양림 시설물 유지관리 등 2,000만 원, 놀자숲 및 동두천 자연휴양림 개장식 500만 원, 무단투기 이동형 감시카메라 구입 800만 원, 환경보호과 계속해서 남은 음식물 처리지원 전기요금 2,000만 원, 남은 음식물 처리지원 건조기 연료비 2,000만 원, 전략사업과 경관조명 구조물 및 장비설치 6억 원, 박람회 참가부스 임차료 300만 원, 월드푸드하우스 제작 설치 1억 1,000만 원, 농업축산위생과 농지관리업무 차량 운영 유지비 100만 원, 축산물브랜드육타운 공공요금 1,000만 원, 반려동물문화교실 운영 1,000만, 안전총괄과 빗물펌프장 전기요금 4,000만 원, 시민안전보험 3,200만 원, 공원녹지과 상봉암2 역사공원 토지매입 30억 1,000만 원, 공원환경개선 시설비 1억 원, 평생교육원 우리가락 우리 악기와 함께 하는 전통예술교육 1,000만 원을 삭감하고자 하는데 이의 있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면 2021년도 예산안은 심의한 결과대로 심사보고서를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021년도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검토를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들 2021년도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의견 있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의견이 없으시면 2021년도 기금운용계획안은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있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면 2021년도 기금운용계획안은 원안대로 심사보고서를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020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하여 계수조정을 최종 결정하려는데 의견 있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의견이 없으시면 2020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심의하신 내용대로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있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면 2020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원안대로 심사보고서를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2021년도 예산안, 2021년도 기금운용계획안, 2020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모든 심의를 마치겠습니다.
  오늘 심의하신 결과를 12월 16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제10차 회의에서 예산안 심사보고서를 채택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오늘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쳤으므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제9차 회의 산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8시 13분 산회)


◎출석위원(6명)
  박인범     김승호     이성수     정계숙     김운호     최금숙
◎출석공무원
  기획감사담당관 전흥식  자치행정과장 강종덕  공보전산과장 김일  복지정책과장 진영호
  일자리경제과장 장지봉  관광휴양과장 박관섭  공원녹지과장 남상만  투자개발과장 이종호
  문화체육과 문화예술팀장 김지일  농업축산위생과 농정팀장 오정명
◎출석전문위원
  수석전문위원  강성진
  전 문 위 원  김혜정
◎회의록서명
  위  원  장  이성수
  간      사  최금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