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19회 동두천시의회(임시회)

본회의 회의록

개회식
동두천시 의회사무과

일 시 : 2023년 3월 21일(화) 오전 09시 58분
장 소 : 본회의장

□ 제319회 동두천시의회(임시회)개회식순
1. 개          식
2. 국기에 대한 경례
3. 애 국 가 제 창
4.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5. 개    회    사
6. 폐          식
(사회 : 의사팀장 이일주)


(09시 58분 개식)

◎의사팀장 이일주
  의사팀장 이일주입니다.
  지금부터 제319회 동두천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를 하겠습니다.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앞에 있는 국기를 향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하여 경례”
  (녹음반주)
  “바로”
  이어서 애국가를 제창하겠습니다.
  녹음반주에 맞춰 1절을 제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녹음반주)
  다음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올리겠습니다.
  “일동 묵념”
  (녹음반주)
  “바로”
  모두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김승호
  존경하는 동두천시민 여러분!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박형덕 시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본격적인 봄이 시작되려 하는 춘분을 맞아 건강한 모습으로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지난 겨우내 지역발전과 시민복지 증진을 위해 항상 고심하면서 의정활동에 여념이 없으신 동료의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헌신, 봉사하고 계신 박형덕 시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께도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올 한해 우리가 세웠던 계획을 추진력 있게 실천해 나갈 시기가 바로 지금 춘분입니다.
  공자 삼계도에 이르기를 ‘일년의 계획은 봄에 있고, 하루에 계획은 새벽에 있다.’고 하였습니다.
  1년을 잘 지내기 위한 계획은 봄에 하고 하루를 잘 지내기 위한 계획은 새벽에 하라는 말로 그만큼 일을 시작할 때 적절한 시기에 계획을 잘 세워 실행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금년도에 계획된 각종 시책과 사업들이 시행착오 없이 내실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꼼꼼하게 살펴야 하겠으며, 어려운 서민 생활 안정을 위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도움이 되는 분야에 행정력을 총집결해야 할 시기입니다.
  동료의원과 공직자 여러분!
  이제 추위가 끝나고 겨우내 얼어 있던 땅이 녹아내리는 해빙기로 취약 시설에 대한 관심이 더욱 필요한 때입니다.
  튀르키예와 시리아 지진에서 보았듯이 거대한 자연재해 앞에 우리는 한없이 작아지곤 합니다.
  미리 준비하고 대비해야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습니다.
  우리 주변의 다중시설을 비롯한 대형공사장과 도로, 교량 등 생활 주변에 위험 요소가 없는지 현장 확인 점검을 철저히 하여 큰 재해를 사전 예방하고 작은 위험 요소들은 개선될 수 있도록 계도하고 차단하는 등 시민 여러분들의 생명과 안전이 최우선이 되는 행정을 펼쳐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오늘부터 3일간의 일정으로 개최되는 이번 임시회에서는 집행부와 의회가 함께 시정발전을 모색하는 22건의「조례안 및 일반의안 심사」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동료의원 여러분께서는 시정에 대한 시민의 궁금증 해소와 동두천시가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비판과 대안을 함께 제시해 주시기 바라며,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께서도 의회와 함께 동두천시 발전을 논의하는 기회로 삼고 계획된 임시회 의사일정이 원만히 진행될 수 있도록 책임감 있고 성실한 자세로 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참석하신 모든 분의 가정과 직장에 봄의 희망찬 기운이 가득 피어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의사팀장 이일주
  이상으로 제319회 임시회 개회식을 마치겠습니다.
  곧 이어서 김승호 의장님 주재로 제1차 본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10시 06분 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