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16회 동두천시의회(임시회)

본회의 회의록

제 4 호
동두천시의회 의회사무과

일 시 : 2022년 11월 4일(금) 오전 10시 00분
장 소 : 본회의장

□ 의사일정(제4차 본회의)
1.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계속)

□ 부의된 안건
1.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계속)

(10시 00분 개의)

◎의장 김승호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316회 동두천시의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1.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계속)
◎의장 김승호
  먼저 의사일정 제1항 2023년도 주요업무 계획 보고의 건을 계속 상정합니다.
  (의사봉 3타)
  먼저 조이현 경제문화국장 나오셔서 경제문화국 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제문화국장 조이현
  경제문화국장 조이현입니다.
  먼저 시정발전을 위해 늘 애써주시는 김승호 의장님 그리고 황주룡 부의장님, 김재수 의원님, 권영기 의원님 그리고 박인범 의원님, 임현숙 의원님 이은경 의원님께 깊은 존경과 경의를 표합니다.
  경제문화국 업무 전반을 총괄하는 국장으로서 시정의 중요한 업무를 이끌어야 한다는 막중한 책임과 소명을 느끼고 있으며 동두천을 새롭게 시민을 힘나게 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러면 경제문화국 소관 2023년도 주요업무 계획에 대한 총괄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희 경제문화국 소관부서는 일자리경제과, 문화체육과, 관광휴양과, 환경보호과, 전략사업과, 농업축산위생과로 총 6개 과로 구성되어 있으며 부서별 주요업무를 간략히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동두천 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 추진입니다.
  동두천 국가산업단지 1단계 사업이 포상이 완료되어 현재 현장사무소 및 펜스 설치와 지장물 철거 등 공사가 추진되고 있으며 이달 말 첫 단계적 분양을 시작하는 만큼 기업입주 및 추가분양 등 원활한 사업 진행을 위해서 LH 및 사업시공사와 지속적으로 협의하고 있습니다.
  또한 2단계 확대개발 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위해 사전절차인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및 분양 경쟁력 확보를 위한 국도비 지원이 될 수 있도록 상위기관 건의 및 관계기관 협력 체계 구축 등 적극적으로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두 번째, 방과후 학교를 통한 시립예술단 활성화 사업을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관내 학교와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시립예술단의 우수인적자원과 특색있는 지역문화를 활용한 농악전수 및 합창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마을교육 관점에서 도시를 대표하는 지역공동체 예술교육모델을 제시하는 사업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또한 동두천 시장배 e-스포츠 대회를 개최토록 하겠습니다.
  스타크래프트, 카트라이더 등 e-스포츠 공식종목 중 한두 개를 선정, 대회를 개최하여 우리 시는 물론 경기북부 인근 시·군에 거주하는 청소년들의 참여를 활성화하여 유동인구 증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자 합니다.
  아무쪼록 양질의 대회가 개최될 수 있도록 준비의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세 번째, 동두천 자연휴양림 세미나실 건립입니다.
  세미나실 건립사업은 2022년도 7월 공공사를 포함한 전기, 통신, 소방 공사착공 및 건설사업 관리용역이 착수되어 현 공정률 10%로 원활하게 추진되고 있으며 2023년도 9월 준공 예정입니다.
  주중 및 비수기 단체 방문객 유도를 위한 대형행사 및 워크숍 등에 활용가능한 약 150명~200명 규모의 대형 및 중소형 세미나실을 건립하고 치유의 숲과 놀자숲 운영, 산림복지단지 사업 추진에 따른 방문객 증가에 대비해 세미나실 상부에 6인에서 8인용 16객실을 추가 조성하여 자연휴양림 및 지역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것입니다.
  세미나실 건립이 완공될 때까지 올해 1월 27일 자로 시행된 중대재해처벌 등에 관한 법률 및 시행령에 유의하여 현장관리에 철저를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네 번째, 시민이 체감하는 쾌적한 도시환경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생활폐기물이 신속하게 처리될 수 있도록 환경미화원 가로구간별 책임제 운영 등을 통하여 깨끗한 거리환경을 조성하겠습니다.
  또한 시민이 참여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추진하여 쓰레기 무단 투기 신고보상금 지급제도 운영을 강화하고 올바른 쓰레기 배출 홍보 및 계도를 통하여 시민들이 만족하는 청결한 도시환경 조성에 노력하겠습니다.
  특히 재활용품 자원순환 가게를 운영하여 깨끗하게 분리된 재활용품을 유가로 보상해주고 이를 통해 분리수거를 생활화하고 재활용품 배출체계 확립에 노력하겠습니다.
  다섯째, 두드림뮤직센터 운영입니다.
  2023년도 두드림뮤직센터 시설 운영은 시에서 직접 수행하며 문화공연은 행사용역 업체를 선정하여 운영하고 다양한 장르의 상설 및 야외무대 기획공연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또한 연습실, 공연장, 전시실 대관을 통해 지역예술인들이 활동기반 확대에 기여하겠습니다.
  뮤직센터 운영 관련 총사업비는 2억 5,000만 원 중 문화공연 예술은 2억 원으로 상설공연 연 20회 기획공연 2회 이상, 길거리 버스킹 공연 10회 공연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문화가 있는 캠프보산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경쟁력 있고 지속가능한 농업환경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우수 농산물 유통 및 인프라 구축을 위해 친환경 농산물 학교급식 사업과 쌀가공 산업 활성화 및 쌀 소비 확대 사업으로 경기미 구매 차액 지원과 전통주 판촉 마케팅 비용을 지원토록 하겠습니다.
  또한 친환경 축산업 육성 지원 사업으로 축산농가 환경개선 및 조사료 생산지원과 다용도 축분처리 장비 지원 사업들을 추진하여 안전한 축산물 소비기반을 확보하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농가소득 보존을 위해 올해 도입된 농민 기본소득 지원을 통하여 농업인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이상 설명드린 사업은 물론 경제문화국 소관 사업이 성공적 수행 여부가 꼭 우리 시의 미래발전과 직결된다는 사명의식을 가지고 현안사업을 추진하도록 지도하겠습니다.
  아울러 의회와도 더욱 긴밀히 협의하고 토론하는 기회의 장을 넓혀가도록 하겠습니다.
  각 부서별 내년도 주요업무 보고는 담당과장이 분야별로 상세히 보고드리도록 하고 의원님께서 내주신 고견은 적극 수렴하여 업무에 반영토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경제문화국 소관 2023년도 주요업무 계획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김승호
  경제문화국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원님들께서는 국단위 업무보고와 관련해서는 가급적 총괄적인 사항을 질의하여 주시고 세부적인 사항은 소관 과장 업무보고 시 질의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질의할 의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질의할 의원이 안 계시므로 경제문화국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경제문화국장 수고하셨습니다.
(10시 08분)

◎의장 김승호
  다음은 박은수 일자리경제과장 나오셔서 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자리경제과장 박은수
  일자리경제과장 박은수입니다.
  일자리경제과 주요업무 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1쪽입니다.
  일자리경제과는 총 7개 팀 25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2023년도 일자리경제과 주요업무와 현안사항에 대해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6쪽 경제팀 업무입니다.
  전통시장 자생력 강화 정책 추진입니다.
  안전하고 쾌적한 전통시장 환경 조성을 위해 중앙시장 하수도 준설 등 시설물 유지·보수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다음은 생연동 원도심 상권진흥구역 지정지원사업 3년차 운영 내실화입니다.
  본 사업은 2021년부터 2024년까지 4년간 40억이 소요되는 사업으로 내년은 3년차 10억의 사업비로 5개의 시장과 골목상권이 구역이며 환경개선사업과 상권경쟁력강화 사업을 통한 상권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7쪽 소상공인 경영안정 지원 강화입니다.
  경기지역화폐 추진입니다.
  의원님께서도 요즘 언론에 지속적으로 보도되어 알고 계시겠지만 지금까지는 국비 지원이 없어 당초 218억의 발행규모를 목표로 하였으나 내년에는 축소되어 불가피하게 94억 정도의 목표를 하고 있습니다.
  인센티브는 평달은 6%, 명절은 두 달은 10%를 지원할 계획이며 추후 진행사항을 보면서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올해 인센티브 예산은 국비가 7억 8,000 정도 도비가 9억 6,000, 시비가 7억 1,000 총 24억 5,000만 원이고 현재 내년도 가내시예산은 국비는 없으며 도비 4억 5,000, 시비부담은 3억 정도로 비율은 6대 4입니다.
  이어서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 제도입니다.
  기 간담회 시 보고드린 바와 같이 특례보증 지원, 수수료 지원, 이차보전 지원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28쪽입니다.
  소상공인 옥외 간판 인테리어 등 1개 업소당 최대 300만 원까지의 경영환경개선사업을 시 자체적으로 내년 6월경 공고하여 실시하겠습니다.
  하단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 활성화입니다.
  이벤트 쿠폰 지급 및 홍보 활성화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다음은 29쪽 기업지원팀 업무입니다.
  중소기업운영 자금 지원입니다.
  사업비 2억 7,400만 원 중 지난번에 보고한 것처럼 2억은 특례보증사업이며 나머지 7,400만 원은 경기도 중소기업 육성자금입니다.
  중소기업 경영안전 자금 지원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중간 부분에 중소기업 역량강화 지원입니다.
  특허 취득 지원, 전시회 참가비 등을 지원토록 하겠습니다.
  30쪽입니다.
  중소기업 노동자 기숙사 임차비 지원사업입니다.
  임차비 80% 이내 최대 월 30만 원과 중소기업 수출물류비를 사업소당 500만 원 이내 지원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세계로 중소기업 수출물류비 지원사업입니다.
  1개 기업당 500만 원 이내로 국내 등 운송비 통관비를 지원토록 하겠습니다.
  31쪽입니다.
  안전한 산업단지 관리 및 현장 중심의 기업애로 원스톱 처리입니다.
  안전하고 쾌적한 기업생산 활동으로 연 2회 피혁 폐수처리장 연결 하수관로를 준설하겠으며 현장노동자 휴게시설 개선 사업과 중소기업 현대화 지원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32쪽 기업조성팀 업무입니다.
  동두천 국가산업단지 1단계 조성사업입니다.
  1차 분양은 올 11월에 4개 필지에 대해 공고하여 입주는 2024년 3월경입니다.
  2차 분양은 2024년 하반기에 9개 필지 4,800평에 대해 공모예정이며 입주는 2024년 12월 예정입니다.
  나머지 순차적 분양은 LH와 지속적 협의하여 빠른 시일 내에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원활한 분양을 위해 세제 및 입주기여 혜택 확대 지원코자 조례 개정을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33쪽 두드림마켓과 북카페 운영 내실화입니다.
  내년에는 월 1회 시 민원실 및 동 행정복지센터 등을 이용하여 찾아가는 동두천 사랑 스토어를 운영하겠습니다.
  34쪽입니다.
  두드림패션센터 운영 내실화를 위해 시설물 유지관리 등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다음은 35쪽 일자리센터팀 업무입니다.
  공공부분 일자리 제공과 발굴 고용안전 기여를 위해 공공근로,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신중년일자리사업,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등을 추진하겠으며 직업능력개발 교육훈련에 구인·구직 취업 상담 및 알선 등으로 보다 나은 일자리 취업을 연계하겠습니다.
  37쪽 에너지팀 업무입니다.
  경기도 도시가스 배관망 설치사업입니다.
  추진계획에 따라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어서 에너지 복지사업입니다.
  취약계층의 에너지복지 증진을 위해 에너지효율개선사업, 바우처 지원사업 등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다음 38쪽 중간 부분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은 뒤쪽 현안사항에서 보고토록 하겠습니다.
  39쪽입니다.
  에너지 사업장에 대하여 시 자체 점검 및 한국전기안전공사를 통해 안전점검을 실시하겠으며 승강기 사고배상책임보험 가입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다음은 40쪽 지역공동체 업무입니다.
  사회적 기업인 두레자연마을과 예비사회적기업, 자연에너지, BHI 등에 대하여 관리 감독을 철저히 하겠으며 예비마을기업 발굴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41쪽 사회적경제 협력 및 교육 지원 확대입니다.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마을공동체 주민제안 공모를 실시하고 마을공동체 및 사회적경제분야 네트워크 구축 및 활성화사업 지원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다음은 42쪽입니다.
  사회적경제 나눔장터를 분기별 1회 실시하겠으며 사회적경제 창업교육 및 청소년 교육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43쪽 일자리정책팀 업무입니다.
  지역고용정책 설계 및 정책 체감도 향상을 위하여 일자리 종합계획을 수립하겠습니다.
  그리고 동두천시 소속 기간제 근로자의 생활안정 도모를 위해 생활임금 제도를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44쪽입니다.
  노동자 권익 보호 및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노동안전지킴이 운영과 노동단체 및 노사민정협의회 운영을 활성화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45쪽 현안사항입니다.
  첫 번째로 동두천 국가산업단지 2단계 확대 개발입니다.
  문제점으로 2031년 준공 예정으로 사업 신속 추진을 위해 예타조사 면제를 적극 추진하겠으며 조성원가가 230만 원으로 예상되어 국도비 지원 등으로 162만 원이 될 수 있도록 국회의원님, 중앙부처 및 도 관련 부서가 적극 협력하여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46쪽 저탄소 녹색 성장을 위한 신재생 에너지 보급 활성화입니다.
  사업비는 7,200만 원으로 태양광 주택지원 사업 50가구, 미니태양광 보급 20가구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아울러 태양광 주택지원 사업 국비 조기 소진으로 미지원자에 대해서는 시 자체 예산 3,600만 원으로 별도 사업을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내년 4월경 2024년 융복합지원사업 공모사업에 적극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47쪽 경기도 일자리재단 이전 추진과 관련하여 토지환경 보존법 시행규칙 별표3 개정으로 현 일자리재단 부지가 이 지역으로 변경됨에 따라 토지정화를 할 수밖에 없는 사항입니다.
  이에 우리 부서는 경기도와 유기적으로 협의하여 시비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습니다.
  아울러 향후 추진결과 등은 별도로 의원님들한테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49쪽 폴리텍대학 동두천 캠퍼스 유치 추진입니다.
  폴리텍대학 측과 협의한 결과 선 교육원 후 캠퍼스로 추진하는 방안과 함께 교육원 규모의 면적으로 우선 추진하는 방향으로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비용편익 분석을 재수행하고 있는 사항입니다.
  이상 일자리경제과 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의장 김승호
  일자리경제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할 의원 계십니까?
  박인범 의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원 박인범
  국가산업단지 확대 개발 사업에 있어서 지금 조성원가가 상승을 하고 있는 거죠?
◎일자리경제과장 박은수
  네. 상승하고 있습니다.
◎의원 박인범
  그래서 평당 얼마 정도로 얼마였었는데 얼마 정도까지 지금 이게‧‧‧‧‧‧.
◎일자리경제과장 박은수
  2단계 말씀‧‧‧‧‧‧.
◎의원 박인범
  예.
◎일자리경제과장 박은수
  우리가 2단계 같은 경우는 지금 예측을 아까도 말씀드렸었지만 저희가 165만 원으로 내리려고 하는데요.
  그 이유가 뭐냐면 그 2단계 지역은 아까 말씀하신 그쪽이 절대농지가 아니고요.
  일반 농업지역이고 그다음 대지 쪽이 많이 포함이 돼서 워낙 지가 상승 자체가 높습니다.
  그래서 그거를 단가를 낮추기 위해서는 국도비 지원 같은 경우를 받아서 LH에서 공사하는 원가 단가를 최대한 내려서 해야지만 조성단가를 내릴 수 있습니다.
◎의원 박인범
  지금 단가를 어느 정도로 지금 보고 있어요? 현재 2단계 그쪽 지역이?
◎일자리경제과장 박은수
  애초 기준 금액 말씀하시는 겁니까?
◎의원 박인범
  예. 애초에 뭐 얼마 안 됐잖아요. 그래도 거기가‧‧‧‧‧‧.
  1단계는 원래 농업 지역이다 보니까‧‧‧‧‧‧.
◎일자리경제과장 박은수
  230만 원 예상‧‧‧‧‧‧.
◎의원 박인범
  지금은 230만 원?
◎일자리경제과장 박은수
  예. 그거를 165만 원 정도로 낮추려고 하는 거‧‧‧‧‧‧.
◎의원 박인범
  이 차이가 사실 엄청난데 정말 이거 이 부분에 대해서는 이제 우선 중요한 게 예비타당성 검토가 일단 면제되어야 되고 두 번째는 이 부분에 대해서 지금 우리 과에서도 얘기하는 것처럼 국도비를 많이 지원을 받아야 되는데 그런 노력을 우리 김성원 국회의원님과 이제 여러 분들하고 이렇게 논의를 해서 또 우리 도에 또 마찬가지로 우리 도의원님들 계시고 그래서 하여튼 노력을 해주고 중요한 거는 만약에 이래도 안 된다면 우리 시비가 투입될 수밖에 없습니다.
◎일자리경제과장 박은수
  네. 그렇습니다.
◎의원 박인범
  그렇게 안 되면 이 사업은 용이하게 가지 못한다, 그래서 어떤 부분이든 간에 우리가 지역에 기업체를 유치하여 하고 또 기업체도 이왕이면 좀 더 우리 노동력을 많이 확보할 수 있는 그런 제조업 분야 같은 경우가 많이 됐으면 좋겠다‧‧‧‧‧‧.
◎일자리경제과장 박은수
  네. 알겠습니다.
◎의원 박인범
  하는 생각을 갖고 있고요.
  그래서 이것이 지금 1차는 우리가 거의 지금 이제 다 찼잖아요?
◎일자리경제과장 박은수
  네.
◎의원 박인범
  거의 그렇죠? 그래서 33개 기업이 지금 현재 입주 희망을 하고 있는 내용이죠?
◎일자리경제과장 박은수
  네. 32개 더 추가돼갖고 지금 현재 35개‧‧‧‧‧‧.
◎의원 박인범
  35개 정도?
◎일자리경제과장 박은수
  네.
◎의원 박인범
  그러면 더 좋죠.
  그래서 이제 거기는 거의 공간은 이제 없는 걸로 제가 볼 때는 판단이 되네요.
  그래서 이어서 계속 정말 달리는 말에 채찍을 가한다고 2단계도 빠르게 진행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해서 우리 시가 지금 우리 시민들이 월 200만 원 이하의 수익의 세대가 48%가 됩니다.
  우리가 절반이에요.
  그 정도로 열악한 경제규모를 갖고 있거든요.
  그래서 그러한 부분에서도 좀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고 우리 시에 또 시세수입과 노동력을 창출하는 일에 좀 적극적으로 노력해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일자리경제과장 박은수
  네. 의원님 말씀대로 적극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원 박인범
  이상입니다.
◎의장 김승호
  보충 질의할 의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그러면 제가 좀 질의를 마저 하겠습니다.
  1단계 사업에 지금 분양이 다 되진 않았죠?
◎일자리경제과장 박은수
  네.
◎의장 김승호
  그런데 이제 거기에 문제가 지금 기존에 단가보다 지금 많이 더 올라가고 있다는 게 사실입니까?
◎일자리경제과장 박은수
  네. 맞습니다.
◎의장 김승호
  그러면 거기에 오고 싶어 하는 기업들이 지금 나름 좋은 기업들이 있는데 불구하고 타 시·군에 비교해서 동두천이 비싸다, 그래서 고민을 많이 하고 있는 모양이더라고요.
  그런데 이제 특히 우리가 1, 2산업단지 동안동에 있지만 이쪽에 상패동에는 그래도 청년일자리를 만들려고 지금 국가산업단지를 조성했지 않습니까?
◎일자리경제과장 박은수
  네.
◎의장 김승호
  그러면 그 좋은 기업들이 오고자 하는데 그런 기업을 어떤 땅값의 문제가 처음 기초조사 했을 때 하고 틀려지면 그분들의 입장에서는 동두천을 회피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을 우리 시에는 어떻게 지금 생각하고 있는지 한번 말씀해주세요.
◎일자리경제과장 박은수
  조성원가는 LH에서 자기네 법에 따라서 하기 때문에 조성원가 오를 거는 남는 거라고 보고요.
  저희가 시 조례로 부지매입비에 지원을 해주는 게 있습니다.
  그래갖고 그걸 이제 저희 시에서 다른 시·군이랑 비교를 하고 형평성을 그리고 이제 시의원님들께서 협조를 해주신다면 부지매입비에 대해서 조례를 개정을 해서 부담이 덜 갈 수 있도록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장 김승호
  우리가 처음에도 이 예산을 거기에 좀 투입을 해줬지 않습니까? 그렇죠?
◎일자리경제과장 박은수
  예. 50억하고 경기도에서 50억 했습니다.
◎의장 김승호
  이제 경기도하고 좀 우리 도의원님들도 계시니까 경기도하고 우리 시하고 조금 예산을 좀 증액시켜서라도 그분들이 쉽게 동두천에 투자유치를 할 수 있도록 또 좋은 기업이 올 수 있도록 좀 관심을 갖고 과장님께서 해주시면 더 좋을 거 같습니다.
◎일자리경제과장 박은수
  네. 알겠습니다.
  의장님이 말씀하신 대로 도의원과 협의하여 도비 지원이 지원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의장 김승호
  이상입니다.
  더 질의할 의원 계십니까?
  박인범 의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원 박인범
  저기 산업단지에 관련돼서 질문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질문보다는 좀 이렇게 하자는 내용인데 우리 동두천 일반 산업단지를 보면 피혁가공업체가 좀 많이 있습니다.
  제가 한 바퀴 현장도 다 돌아봤어요.
  한 15개 정도 20개 정도 이렇게 한번 돌아봤는데 현장 직접 들어가봤어요.
  들어가봤는데 폐수 바닥에 물질하는 부분이 막 끌고 다니잖아요?
◎일자리경제과장 박은수
  네.
◎의원 박인범
  그런데 그게 이제 바깥이 출입구 쪽이 낮다보니까는 차량도 들어갔다가 나왔다 하고 지게차 들어갔다 나왔다 하다 보니까 여기를 낮게 해 가지고 피혁에 엉켜있는 하공약품과 찌든 냄새들이 그냥 바깥으로 흘러나오는 거예요.
  그래서 냄새가 심각하다 그래서 지금 자꾸 신창아파트에서부터 그 주변의 주민들의 원성이 자자하고 우리가 소요동에서 소요산을 들렀다가 그 산업단지 옆으로 쭉 신흥학교 사이로 우리가 도로로 타고 오다 보면 거기서부터 냄새가 심각합니다.
  그래서 이 바닥에 물 빠진 작업을 좀 우리 시가 조금 도움을 주더라도 물이 좀 배수가 좀 빨리빨리 되도록 그 아래서 그냥 빠져나갈 수 있도록 한번 경사면을 좀 깎아서라도 하는 그런 부분은 사업이 가능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들거든요.
◎일자리경제과장 박은수
  예. 의원님 말씀대로요, 저희가 한번 그쪽 현장에 나가서 최선의 방법이 뭔지 한번 검토하고 연구해서 한번 그렇게 하겠습니다.
◎의원 박인범
  전체적으로 아마 같은 내용이에요. 그게.
◎일자리경제과장 박은수
  현장 확인해서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의원 박인범
  물이 질퍽대 가지고 그분들은 막 장화 여기까지 올라오는 거 신고 하는데 봤을 때에 정말 그 냄새가 우리가 지금 여기 준설 작업하신다고 그랬잖아요?
◎일자리경제과장 박은수
  네.
◎의장 김승호
  1.1km 준설작업을 하신다 그랬는데 이 폐수처리장 연결하수관로 준설이 중요한 게 아니고 바깥에서부터 바깥으로 나오고 그게 문을 열어서 작업을 하면서 나오는 그 악취가 사실 더 저는 심각하다고 보는 거거든요.
  하수로는 어차피 하수관로를 통해서 이제 하수종말처리장으로 가는 거기 때문에 그래서 이 부분에서의 물 빠짐을 위한 바닥처리사업이 중요하다 이렇게 보고 이게 환경보호과하고 좀 연계 사업해서 좀 해나갔으면 좋겠다 하고 그래서 가능한 한 이제 국도비 지원 좀 받아가지고 바닥 약간의 경사지게 만들려 그러면 그게 돈은 적지 않을 거란 말이죠.
  작업장이 보통 한 300~400평 가까이 되더라고요.
◎일자리경제과장 박은수
  예. 알겠습니다.
◎의원 박인범
  막 큰 데는 더 하고요.
  그렇게 좀 유념 하셔가지고 이 산업단지에 위생처리시설이 또 배수처리가 좀 빨리빨리 돼서 악취가 덜 발생 될 수 있도록 이렇게 도와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일자리경제과장 박은수
  네. 알겠습니다.
◎의원 박인범
  이상입니다.
◎의장 김승호
  보충 질의할 의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더 질의할 의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더 질의할 의원이 안 계시면 제가 간단하게 폴리텍대학에 대해서 좀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이제 8대 때 폴리텍대학 5분 발언을 한 부분도 있고요.
  지금 우리 산업현장에 제일 문제가 되는 게 기능직들이 많이 사라지고 있다고 합니다.
  건설 현장도 중국 사람들이 70%를 차지하고 있고 거기에 대표적인 오너들이 그러니까 쉽게 얘기하면 반장이라 그러죠.
  그런 분들이 다 지금 중국에서 다 차고 있습니다.
  중국에 어떻게 보면 일자리의 노예가 될 수도 있는 겁니다.
  그래서 예전만 해도 우리 건설현장에 모든 근로자들이 오너는 한국사람이었는데 지금 바뀌어 가고 있습니다.
  이건 지방자치제에서도 관심을 갖지 않으면 정말로 가뜩이나 중국 인구 많지 않습니까? 우리 어떻게라도 우리 지방자치에서 지방예산을 좀 편성을 해서라도 기술직, 기능직을 만들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또 제가 제안했던 거는 캠프님블 있지 않습니까?
  일자리재단이 들어오고 그 옆에 지금 파크골프장 한다고 한 그런 부분이 있어요.
  거기는 절대로 파크골프장 저는 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을 하고 일자리재단과 연결해서 기능과 실습을 할 수 있는 폴리텍대학이 필요하다 그런 생각하는데 과장님께서 그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일자리경제과장 박은수
  의장님 말씀에 공감을 하고 있고요.
  파크골프장 관련해서는 저희 죄송하지만 담당 소관 업무가 아니라서‧‧‧‧‧‧.
◎의장 김승호
  예. 이제 그 부분은 얘기‧‧‧‧‧‧.
◎일자리경제과장 박은수
  답변을 저희가 드리기 곤란하고요.
  의장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기능직 고용이나 저희가 폴리텍대학이 들어오기 전에는 저희가 일자리센터에서 취업교육을 많이 하고 있으니까요.
  그와 관련된 것도 저희가 한번 검토해서 실행될 수 있도록 한번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장 김승호
  그래서 제일 중요한 게 이론도 중요하지만 실습을 병행하지 않으면 절대로 그건 기능공으로서도 굉장히 오랜 시간이 걸립니다.
◎일자리경제과장 박은수
  예. 알겠습니다.
◎의장 김승호
  보충 질의‧‧‧‧‧‧.
  박인범 의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원 박인범
  박인범입니다.
  지금 의장님께서 주신 말씀이 상당히 중요한 거라고 저는 봐지거든요.
  우리 폴리텍대학이 북부권에 지금 있나요?
◎일자리경제과장 박은수
  파주에 지금 진행 중입니다.
◎의원 박인범
  파주에 하나 있나요?
◎일자리경제과장 박은수
  네.
◎의원 박인범
  거기 학생 수나 이런 그런 거는 어떻게 파악을 하고 계세요?
◎일자리경제과장 박은수
  지금 파주에 대해서 현황을 제가 정확히 파악을 못했습니다.
◎의원 박인범
  그래요. 어쨌든 이제 제가 보는 거는 뭐냐하면 과장님께서 지금 의장님이 주신 질문의 요지에 명확한 답변을 안 해주시는 거 같다고 저는 보거든요.
  유치 의지를 가지셔야 돼요.
  왜냐하면 우리 시 같은 경우는 특히 뭐든지 어떤 부분이 들어오든 간에 일자리재단이 들어오든 또 폴리텍대학이 들어오든 거기에 일자리가 창출이 되는 거거든요.
◎일자리경제과장 박은수
  네.
◎의원 박인범
  동시에 우리 시가 다른 지역에 비해서 더 혜택을 받을 수가 있고 그걸 통해서 우리 지역에 많은 젊은이들과 또 다시 일을 더 하고 싶어 하는 분들이 또 경력단절 돼 있는 분들이 교육과 수료를 통해서 또 일자리를 찾아갈 수 있는 그런 기회를 제공하는 거기 때문에 저는 상당히 웬만한 거 들어오는 거보다는 이러한 폴리텍대학 같은 것이 유치되는 것이 좋겠다 하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적극적으로 이런 부분도 한번 시에 중점사업으로 올려서 중장기 계획을 세워서 좀 추진해 나가야 되지 않겠나 그렇게 생각합니다.
◎일자리경제과장 박은수
  예. 지금 그렇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의원 박인범
  네. 그렇게 좀 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의원 박인범
  이상입니다.
◎일자리경제과장 박은수
  네. 알겠습니다.
◎의장 김승호
  보충 질의할 의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더 질의할 의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질의를 의원이 안 계시므로 일자리경제과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일자리경제과장 수고하셨습니다.
(10시 32분)

◎의장 김승호
  다음은 한지영 문화체육과장 나오셔서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과장 한지영
  문화체육과장 한지영입니다.
  2023년 문화체육과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문화체육과는 총 3개 팀으로 공무직 포함 16명의 직원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보고순서는 팀별 이행과제, 현안사항, 특수시책이 되겠습니다.
  17페이지입니다.
  문화예술팀 이행과제, 특색 있고 차별화된 문화예술 축제 육성입니다.
  문화체육과에서는 동두천의 대표축제로 동두천 락 페스티벌과 소요단풍제, 동두천 종합예술제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올해 사업추진 간 드러난 문제점을 보완하여 내년 사업에는 보다 많은 시민들이 만족하고 납득할 만한 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행사를 종합적으로 컨트롤할 수 있도록 강평과 보고회를 개최하겠으며 보조금을 지원받는 단체의 일부 중복되는 행사는 통합 개최하고자 하며 행사를 개최할 때 출연진 섭외에 만전을 기하여 동두천 시민들이 원하는 행사, 찾아가서 보고 싶은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철저하게 관리하도록 하겠습니다.
  18페이지입니다.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문화원 예총 등을 통한 보조금 사업과 시립예술단 공연, 거리로 나온 예술 등 시 주체 주관 사업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또한 내년부터 공모를 통해 신진예술인을 발굴하고 시민 주도의 지역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지역문화진흥법 제정 이후 시민 주도 생활문화 등이 문화 정착의 주요 패러다임으로 정착되어 가고 있습니다.
  이에 동두천에 거주하거나 활동 중인 시민 또는 단체 다양한 예술 활동 및 지역문화 프로그램에 대한 발굴을 통해 향후 문화도시 추진을 위한 마중물 사업에 결과를 마련하겠습니다.
  19페이지입니다.
  이행과제 세 번째, 지역문화유산의 보존·관리 및 계승 발전 토대 마련입니다.
  역사적·학술적 가치가 있거나 이에 준하는 유무형 자산의 체계적 관리를 위해 지역문화유산 발굴 및 전통 문화유산 계승 발전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비지정 문화재 등록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겠으며 소리이음마당 조성사업 추진을 통해 우리 시 무형문화재의 원활한 전수활동에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1페이지입니다.
  체육진흥팀 이행과제 첫 번째 공공체육시설 설치 및 유지관리입니다.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공공체육시설을 지속적으로 설치 및 유지관리할 계획이며 두드림생활체육광장 등의 체육시설 조성 및 개보수 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시민들의 수요를 파악하여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보수할 계획입니다.
  24페이지부터 26페이지까지 함께 보고드리겠습니다.
  체육진흥팀 이행과제 두 번째, 시민건강 증진을 위한 체육진흥사업 추진입니다.
  스포츠강좌이용권 및 장애인스포츠강좌이용권 지원을 통해 소외계층의 스포츠강좌 이용을 활성화하고 G-스포츠클럽 운영 및 학교운동부 지도자 육성지원 사업 등을 통해 학교체육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27페이지입니다.
  평화박물관팀 이행과제 박물관의 다양한 볼거리 제공입니다.
  벚꽃맞이 야간 개장 등 참여형 문화행사를 연중 개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실감콘텐츠 및 체험존을 통해 다양한 연령대를 위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겠습니다.
  28페이지입니다.
  박물관 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를 위해 노후화된 건물의 실내외 보수공사를 실시하겠습니다.
  건축물의 구조안전진단, 일부 건물 도색공사, 유실 부위 복구 공사를 계획하였으며 방문객의 쾌적한 관람과 편의를 위해 지속적으로 시설을 개선해나가겠습니다.
  다음은 현안사항 보고드리겠습니다.
  29페이지입니다.
  문화예술의 전당 건립 추진입니다.
  관련 자료 수집 및 벤치마킹 및 주민 의견수렴 등을 통해 퀄리티 있는 다양한 공연을 올릴 수 있는 전문 공연장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문제점 및 대책으로는 건립의 막대한 예산 투입이 불가피하므로 국비 및 도비 확보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향후 계획으로는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 조사를 위한 기본계획수립 및 타당성검토용역을 추진해 행정절차를 차질 없이 이행하도록 하겠습니다.
  30페이지입니다.
  직장운동경기부 재창단입니다.
  2020년 해체된 직장운동경기부를 재창단함으로써 과거 빙상도시의 명성 확립과 동계스포츠 활성화에 기여할 예정입니다.
  추진상황으로는 2022년 8월 창단 준비계획을 수립하여 2022년 9월 의원정담회 때 추진계획을 보고드렸으며 2023년 본예산에 운영비 7억 원을 편성 요구하였습니다.
  내실 있는 직장운동경기부가 창단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특수시책 보고드리겠습니다.
  31페이지입니다.
  방과후 학교를 통한 시립예술단 활성화입니다.
  시립예술단인 이담농악과 합창단의 전문인력을 활용하여 관내 초등학교에 농악 전수 프로그램과 합창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우리 시 지역의 자긍심 고취와 어린이 합창단 육성 등 양질의 문화예술 교육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2023년 1학기에 시행될 수 있도록 준비에 철저를 기하겠습니다.
  32페이지입니다.
  동두천시장배 e-스포츠대회 개최입니다.
  스타크래프트, 카트라이더 등 e-스포츠 공인종목 중 1~2개를 선정하여 대회를 개최하고자 합니다.
  추진상황으로는 2023년 본예산에 7,000만 원의 예산을 편성 요구하였으며 2023년 초 대회 개최 수립 및 사업계획 논의를 거쳐 2023년 중 대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이에 문화체육과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의장 김승호
  문화체육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할 의원 계십니까?
  박인범 의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원 박인범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맨 나중에 했던 동두천시장배 e-스포츠대회 어떻게 해서 구상하게 됐죠? 이 대회를?
◎문화체육과장 한지영
  지금 e-스포츠 대회는 젊은 층 중심으로 e-스포츠 경기 시청인구가 지금 급증하고 있는 추세고요.
  국제 e-스포츠 대회 종목으로 지금 채택도 검토 중에 있는 계획으로 저희가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동두천시에 젊은이들을 위한 행사나 축제가 없기 때문에 건전한 게임문화 확산도 시키고 그리고 나아가서는 이제 저희가 시민체험 문화행사와 그런 가족 중심의 문화 축제로 확장해서 지역문화콘텐츠 축제로 탈바꿈 해보면 어떨까 해서 구상하게 되었습니다.
◎의원 박인범
  그런데 이런 사업이 우리 타 시·군의 예는 어떤가요? 지금?
◎문화체육과장 한지영
  지금 경기도 같은 경우에 13개 시·군이 지금 시행을 하고 있고요.
  대부분이 이제 청소년팀에서 청소년을 대상으로 대회를 추진하고 있는데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다 보니까 참여하는 인원이 한정되어 있고 사업 규모가 발전되지 못하는 거 같아서 저희는 청소년뿐만이 아니고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해서 지금 게임을 많이 하는 또 젊은 층이나 이제 청장년층도 많기 때문에 그렇게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의원 박인범
  제 생각에는 지금 우리 문화체육과에서 준비하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 이게 지금 경기도에서 13개 시·군이 하고 있다고 하는데 실질적으로 제가 볼 때 효과성을 거양하는 그런 시·군이 별로 그렇게 없는 걸로 알고 있어요.
  어쨌든 우리가 예산을 남들이 하니까 우리도 해야 된다 하는 그런 것보다는 선택과 집중을 통해서 좀 더 현재 있는 사업들을 사업들도 잘 안되는 부분은 좀 줄여나가고 과감하게 또 없앨 건 없애고 이렇게 해서 이제는 좀 알차게 그 사업에 효과성을 거양할 수 있는 그런 사업들이 좀 진행되어야 된다 그렇게 판단이 돼요.
  제가 볼 때 e-스포츠에 관련돼서 이것이 공인종목이라고 한다 하더라도 우리 지난번 트레일러닝 대회에도 마찬가지로 공인을 받아서 세계대회에 출전할 자격을 준다고 해서 억지로 했지만 실질적으로 우리가 그 대회가 성과를 소기의 성과를 거두거나 이러지 못했거든요.
  그래서 좀 저는 이 사업을 할 때 조금 더 신중성을 기하고 그래서 충분한 확인과 검토를 통해 가지고 그렇게 해서 이런 예산이 좀 이렇게 올라왔으면 좋겠다 하는 생각이 들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지금 보산동에 차 없는 거리에서 야외무대에서 하겠다, 뭐 이런 내용은 좋아요.
  그러나 실상으로 이것이 7,000만 원씩 들여가면서 할 그런 어떤 지역사업인가 이런 생각은 한번 검토를 다시 한번 해볼 필요가 있지 않느냐 하는 생각이 드는데 과장님 생각은 어떠십니까?
◎문화체육과장 한지영
  저희가 이제 단순하게 e-스포츠 대회만 유치할 생각을 하는 건 아니고요.
  저희가 그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는 거는 저희가 VR게임이라든지 아니면 진로상담부스 운영도 있고요.
  그리고 사회 공헌 프로그램으로 해 가지고 이제 다른 자원봉사나 이렇게 연계해 가지고 공익 프로그램도 이제 운영할 수 있고요.
  그리고 이제 거기에 푸드트럭이나 이런 거는 저희가 설치 안 해도 월드푸드스트리트 같은 경우에는 이제 푸트트럭 이미 조성이 돼 있기 때문에 다양한 프로그램을 같이 해서 그리고 저희가 미군들도 있고 미군들도 게임하는 미군들이 많은데 저희 프로그램 중에 롱위크엔드나 이렇게 지금 약간 잘 활성화되지 않는 사업이 있기 때문에 같이 연계해서 사업을 한번 시행을 해 본다면 저희가 이런 면은 있기에 저희 동두천시 젊은 사람들을 유입할 수 있는 그런 약간의 원동력이 되지 않을까라고 판단해서 저희가 이거를 일단 특수시책으로 제안하게 되었습니다.
◎의원 박인범
  어떤 고민을 해서 이 사업을 준비하셨겠지만 어쨌든 어떤 사업이든지 새로 처음에 만들 때 만들어 놓고 나서는 힘들어요.
  사실 지금 이제 문화체육과 소관이니까 말씀드립니다마는 나는 락 페스티벌 같은 건 왜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또 사실 좀 검토해서 정말 지역에 큰 도움도 되는 것도 아니고 예산은 2억 5,000씩 그냥 날리고 전체적으로 문화체육과에서 그러한 부분들을 재조정해서 없앨 건 없애고 하면서 좀 확실한 선택을 통해서 그리고 성의 있는 시민과 함께하는 그런 어떤 대회가 좀 진행됐으면 하는 바람으로 말씀드렸고 하여튼 시장배 e-스포츠대회 부분에 대해서는 좀 상세한 어떤 사업계획에 따라 이렇게 만들어진 자료를 의원님들께 다 같이 하나씩 나눠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문화체육과장 한지영
  네. 알겠습니다.
◎의원 박인범
  이상입니다.
◎의장 김승호
  보충 질의할 의원 계십니까?
  김재수 의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원 김재수
  지금 우리 박인범 의원님이 말씀하신 게 연결해서 질문을 드릴게요.
  e-스포츠대회를 갖다가 이렇게 처음으로 개최하는 거에 대해서 젊은 청소년들을 위해서는 상당히 좋은 거는 잘 아실 겁니다.
  그런데 이제 우려 섞인 말씀을 하시는 게 지금까지 모든 게 물론 협의하에서 한다든지 공모사업을 통해서 한다든지 하는 사업들이나 이 행사들이 여러 가지로 그냥 좀 복합적으로 보면 정상적으로 되진 않은 게 좀 있었잖아요?
◎문화체육과장 한지영
  네.
◎의원 김재수
  그래서 그게 우려에 섞인 소리가 될 거 같아요.
  그래서 지금 지역적으로도 청소년들에 대해서는 온라인이라 그러나, 속히 쉽게 말하면 게임이잖아요?
  이 게임산업에 대해서는 전 대한민국이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유행이 되고 우리나라 장애인단체나 우리 한국 뭐죠? 대한장애인체육회라든지 한국체육회라든지 대한민국체육회 이런 데서도 승인을 한 거거든요.
  승인한 거기 때문에 뭐 나쁘다라고 하는 거보다는 조금 이거 신중하게 하는 게 어떠냐는 취지로 말씀하신 거 같고요.
  그거에 덧붙여서 제가 하나만 더 질문을 드릴게요.
  두드림 생활체육광장 BMX시설 추가설치 공사 이렇게 돼 있잖아요? 23페이지요.
◎문화체육과장 한지영
  네.
◎의원 김재수
  조금 의아한 게 이게 지금 시설 설치가 BMX가 이게 BMX 자전거잖아요?
  이제 우리가 보통 보면 핸들링이라든지 기술적으로 묘기를 부린다든지 아니면 지형지물을 이용해서 그런 게임 이것도 시합 대회가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제가 궁금한 게 동서공업사 뒤 전철 고가 하부에 과연 이게 이 BMX시설 설치가 가능한 건가라고 궁금해서 여쭤보는 거예요.
◎문화체육과장 한지영
  지금 일단 지금 저희가 거기가 전철 하부 공간에 세 군데에 3개가 있는데요.
  지금 첫 번째는 이제 체조광장으로 쓰고 있고요.
  두 번째 거는 이미 BMX시설을 설치가 완료가 됐습니다.
  이제 준공만 남아있고 그런데 그거를 저희가 두 번째 거, 세 번째 거를 합쳐서 해야 이제 최소한의 공간이 나오는데 작년에 예산을 세울 때 이제 두 번째 것만 먼저 해 보고 반응을 보고 세 번째 거를 이제 순차적으로 투자를 하자 해 가지고 세 번째 거는 올해 계획으로 잡은 거고요.
  지금 동두천의 자전거 인구도 많고 학생들이 그거에 대한 관심을 굉장히 많이 보여서 자전거협회나 저희 쪽으로도 문의가 굉장히 많이 오고 있거든요.
  그래서 지금 이제 11월 중에 거기를 준공식을 하고 이제 오픈을 할 건데요.
  그 공간이 두 번째, 세 번째를 합쳐야 최소한의 이제 BMX를 탈 수 있는 그 공간으로 나오거든요.
◎의원 김재수
  과장님 제가 그거를 몰라서 질의한 게 아니고 이게 추가 설치잖아요.
  그런데 이것도 예전에도 조금 아까 e-스포츠랑 연결돼서 제가 질의를 드린다고 한 이유가 뭐든지 하려면 좀 장기성을 봐서 만약에 이것도 전국대회라든지 아니면 세계대회까지도 멀리 좀 보자라는 뜻으로 질의를 드린 거예요.
  예전에도 우리 의장님께서도 모든 것을 할 때면 규격이라든지 이런 거는 장기적으로 봐서 국제규격을 좀 맞춰야 되지 않냐라는 뜻도 있었을 거예요.
  그런데 이거를 굳이 지금 그렇게 하자는 게 아니라 모든 게 이렇게 부분부분 하다 보면 나중에 우리가 대회를 진짜 하고 싶다 그래도 거기에 관중이라든지 올 수 있는 대기실이라든지 모든 게 필요할 텐데 이런 게 좀 부분적으로 하실 때는 장기적으로 보면 어떤가, 이거 때문에 제가 질의를 드린 거예요.
  그래서 이 부분도 보면 이제 아까 e-스포츠도 장애인들도 할 수 있는 앉아서 게임이니까 좋은 것도 있지만 이 BMX도 이 부분도 청소년들 대상으로 타 시‧도에서는 이게 아마 조례로도 했었을 거예요.
  아마 이게 초등학생인가 중학생인가 이거를 갖다가 의뢰를 해 가지고 선정이 돼서 할 정도로 인기가 있는 건 맞잖아요?
◎문화체육과장 한지영
  네.
◎의원 김재수
  그래서 이렇다면 앞으로는 우리 동두천에는 MTB대회도 있잖아요?
◎문화체육과장 한지영
  네.
◎의원 김재수
  그래서 연결돼 가지고 자전거 산업의 대회에 연결해서 하다 보니까 이거를 좀 크게 했었으면 어땠을까 좀 그런 생각으로 질의를 드렸어요.
◎문화체육과장 한지영
  네. 알겠습니다.
◎의원 김재수
  앞으로 이제 체육시설 같은 특히 체육시설이라든지 저희가 이제 휴양림도 마찬가지겠지만 힐링 같은 여가 선용 이런 쪽으로 인구는 줄지만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체육활동을 할 수 있는 이 모든 부분들이 조금 장기적으로 좀 봤으면 좋겠다 이렇게 건의를 좀 드릴게요.
◎문화체육과장 한지영
  네. 알겠습니다.
◎의원 김재수
  이상입니다.
◎의장 김승호
  보충 질의할 의원 계십니까?
  권영기 의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원 권영기
  저도 준비를 했었는데요.
  BMX 이거 설치에 대해서 존경하는 김재수 의원님께서 이제 말씀 주셔가지고 BMX가 젊은 층에서도 이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어요.
  앞으로도 좀 발전 가능성이 높은 스포츠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올림픽 정식종목에도 채택됐고 세계대회에도 지금 유치하고 있는데 지금 BMX 경기장이 우리나라에 지금 한 네 군데 정도밖에 없는 거 같아요.
  그래서 아까 말씀 나왔다시피 동두천이 이제 MBT의 도시 자전거의 메카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이런 경기장 유치도 고려를 해 보는 게 어떤가 해서 부탁의 말씀 당부의 말씀을 한번 드려보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김승호
  보충 질의할 의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안 계시면 제가 또 간단하게 좀 질의하겠습니다.
  현재 그 부분이 이제 3블록이잖아요.
  1블록은 에어로빅하고 2, 3블록은 BMX죠?
◎문화체육과장 한지영
  네. 맞습니다.
◎의장 김승호
  그런데 지금 그게 다 완공이 된 건가요?
◎문화체육과장 한지영
  2블록만 완공이 됐습니다.
◎의장 김승호
  2블록‧‧‧‧‧‧. 3블록은 또 더 설치할 건가요?
◎문화체육과장 한지영
  그래서 이거를 내년도 예산 내년도 계획으로 잡은 겁니다. 3블록에 대한 거는‧‧‧‧‧‧.
◎의장 김승호
  3블록에 지금 2블록까지 하는 게 예산이 얼마나 들어갔죠?
◎문화체육과장 한지영
  올해 1억 정도 들어갔습니다.
◎의장 김승호
  1억 정도요?
◎문화체육과장 한지영
  네.
◎의장 김승호
  이거 지금 내년도에 10억이라는 거죠?
◎문화체육과장 한지영
  1억‧‧‧‧‧‧.
◎의장 김승호
  1억인가요?
◎문화체육과장 한지영
  네.
◎의장 김승호
  그러면 이제 어떤 규격화 어떤 BMX 타 시·군에 의해서 기준은 어느 정도 맞습니까?
◎문화체육과장 한지영
  규격은 저희가 이거를 대회유치로 만든 게 아니고 이게 경기장을 보면 이제 경기를 할 수 있는 게 있고 저희가 일단 연습을 할 수 있는 공간하고 두 가지로 나뉘어져 있는데요.
  이게 이렇게 국제대회 규격으로 하려면 더 이제 커야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그때 놀자숲을 만들 때 그때 놀자숲의 BMX장이 거기에 논의가 됐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거기다 국제규격에 BMX장을 만드는 걸로 됐었는데 그게 이제 놀자숲으로 바뀌면서 BMX장이 없어져서 그래서 이제 이거에 대한 거는 이제 저희가 2021년에 주민의견정담회 때 이런 시설을 만들어 달라고 요청을 해서 저희가 검토를 해서 일단 이 시설을 일단 전철 하부 공간에 설치를 한 거고요.
  이제 국제대회 규격에 맞는 거는 저희 권영기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저희가 또 부지를 또 한번 찾아보고 검토해보겠습니다.
◎의장 김승호
  그래서 이제 또 존경하는 우리 권영기 의원님하고 김재수 의원님께서 이 부분을 말씀하셨는데 사실 종합운동장에 인라인스케이트장이 있잖아요?
◎문화체육과장 한지영
  네.
◎의장 김승호
  거기 활용도는 어떻습니까?
◎문화체육과장 한지영
  저희가 그것도 처음에는 검토를 해봤었는데요.
  그것도 인라인스케이트를 또 타시는 분들이 또 많으시더라고요.
  그래서 그거에 대한 수요조사를 했을 때 그거는 꼭 인라인스케이트를 타야 된다라고 또 저희한테 의견을 주셔가지고 있는 공간을 어디다 다른 데로 대체를 해서 추가설치를 하지 않는 한은 그거에다 대체를 하면 또 그건 또 그거대로 또 그분들이 이용하는 시설을 못 이용해서 새로운 부지를 저희가 검토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의장 김승호
  그래서 이제 사실 우리 동두천에 종합운동장이 상당히 좋습니다.
  이제 청룡학원에서 학교부지로 했던 부분도 우리가 이제 지금은 학교부지가 무산됐지 않습니까?
◎문화체육과장 한지영
  네.
◎의장 김승호
  거기에 이제 우리 동두천이 체육 인프라를 전국단위로 가지고 오려면 그런 장기적인 계획도 가져야 되고 우리는 항상 이렇게 도막형 우리 동호인들이나 겨우 할 수 있는 걸 만들다 보니까 경기도대회 과장님 우리 유치 못 하잖아요, 그렇죠?
◎문화체육과장 한지영
  네.
◎의장 김승호
  그런 것들이 지역 상권하고 상당히 맞물려 있습니다.
  그래서 체육 인프라가 구축이 되면 그 동두천에 대한 이미지 가치가 상당히 올라가는 거예요.
  그래서 과장님께서도 지금도 수고를 많이 해주시는데 앞으로도 어떤 담당업무 부서에서 어떤 눈치 보지 말고 정말로 우리 동두천에 필요한 그런 사업들은 과감하게 얘기를 말씀을 해주셔야 된다 그런 말씀을 좀 드리고 싶습니다.
◎문화체육과장 한지영
  네. 알겠습니다.
◎의장 김승호
  더 질의할 의원 계십니까?
  김재수 의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원 김재수
  간단하게 한 가지만 제안 좀 드리려고요.
  잘 아시겠지만 이게 지금 제가 말씀드린 게 이게 사례가 좀 있어서 혹시나 될까 BMX 이게 우리 아까 우리 권영기 의원님도 말씀하셨지만 국제경기 규모 경기장이 우리나라에 별로 없어요.
  이게 특별하게 유소년 선수 육성을 위해서 지원을 한 예가 있어요.
  그래서 지자체에서 토지는 제공해주고 시설을 갖다가 문화체육관광부하고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지원을 해주는 사례도 있었거든요?
◎문화체육과장 한지영
  네.
◎의원 김재수
  이런 거를 좀 체크해 가지고요.
  왜냐하면 이게 자전거연맹 저희가 지금 대한자전거연맹에 MTB가 지금 하고 있잖아요.
  그래서 이런 좋은 조건을 가진 여건을 가지고 한번 진행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문화체육과장 한지영
  네. 적극 검토해 보겠습니다.
◎의원 김재수
  이상입니다.
◎의장 김승호
  지금 보충 질의가 돼버렸는데요.
  아까 사실 이제 그 부분은 좀 여러분께서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인범 의원 거수)
  박인범 의원 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원 박인범
  문화예술의 전당 건립 사업에 대해서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우리 과장님께서 현재 올려주셨는데 경기도하고는 한번 좀 노크를 해봤나요? 경기도?
◎문화체육과장 한지영
  경기도에다가는 저희가 이제 하겠다는 사업계획만 일단 낸 상태‧‧‧‧‧‧.
◎의원 박인범
  그게 아니라 경기 북부 예술의 전당으로 이 지역에서 한번 만들어 볼 용의가 있는지 없는지 그런 걸 검토해보셨냐고 내가 여쭤보는 거예요.
◎문화체육과장 한지영
  그거는 경기 북부 아트센터를 저번에도 저희가 말씀드렸던 것처럼 경기북부 아트센터 건립을 위해서 경기도하고 얘기를 해봐야 된다고 제가 그때 보고를 드린 거 같은데요.
◎의원 박인범
  네. 그래서 이게 우리 지역의 시비를 500억씩 들여가지고 문화예술의 전당을 지어서 예술의 전당 지어서 사용 용도와 또 거기서 나오는 여러 가지 효과성 그리고 또 더 나아가서는 적자‧‧‧‧‧‧. 이게 불 보듯 뻔합니다. 사실‧‧‧‧‧‧.
  우리가 지금 시민회관도 제대로 못 쓰고 있는 판에 문화예술의 전당을 건립을 해서 과연 얼마나 우리가 1년에 쓰고 또 어떤 효과성을 가져올 수 있을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좀 더 이 부분을 우리가 경기북부 예술의 전당에 요청을 하면 경기도가 다 부담을 하고 경기도가 운영을 하면서 우리시가 충분히 제일 많이 활용할 수 있는 시가 되잖아요.
  그러한 부분에서 우리가 이제 고품격의 예술을 또 문화적 측면을 가치를 우리가 좀 같이 향유해 보자 하는 그런 뜻을 저희 충분히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문화예술의 전당이 시장의 공약사항이라 그래서 올라 와가지고 아무런 충분한 의견도 수렴이 없이 올라와서 내년도에 하겠다 하는 것은 저는 상당히 이것은 잘못됐다고 보는 거예요.
  그래서 조금 더 시간을 갖고 하지 말라는 게 아니라 조금 더 시간을 갖고 경기도하고도 충분히 논의를 하고 우리 국회의원님과 도의원들하고도 논의를 해서 이 부분을 충분히 알아볼 만큼 알아보고 또 그게 안 되면 각 정당 별로도 또 그 루트를 타고 올라가서 충분히 이 지역에 우리 시가 안보의 희생된 도시로써 지금 어떤 부분도 우리가 지금 예산이 충분치가 못하니 이러한 부분에서 좀 우리 경기도가 이것을 맡아달라든지 문화체육부가 어떤 부분이든 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한다든지 하는 이런 것들을 충분히 좀 기본적인 걸 쌓아가지고 올라가서 이런 것들을 최종적으로 결정하는 것이 좋지 않겠나 감사 때도 그렇게 제가 말씀을 드렸던 걸로 기억하거든요.
  그래서 그러한 경기도와 지금 논의해본 적은 없으시죠?
◎문화체육과장 한지영
  지금 제가 이걸 보고를 드리는 거는요.
  내년에 하겠다는 게 아니고 저희 현안사항으로 보고를 드리는 거고요.
  지금 저희가 기본계획 수립하고 예비타당성 검토용역 추진을 하겠다는 말씀을 드리는 거고요.
  그거에 대해서 1억 원은 지금 세워져 있는 거에 대해서 지금 저희가 저번에 감사 때도 말씀을 드렸지만 하겠다 안 하겠다가 아니고 해도 되는지에 대한 거를 평가를 지금 용역을 줘서 거기서 수익성, 타당성 해 가지고 사업성이 없다라고 거기서 판단이 되면 그러면 못 하는 거고요.
  거기서 그렇게 해서 판단이 되더라도 저희가 예비타당성 조사 또 해야 되고요.
  중앙투자 심사 또 해야 되고요.
  단계가 많습니다.
◎의원 박인범
  물론 그래요.
◎문화체육과장 한지영
  저희가 이걸 한다고 해서 바로 되는 건 아닙니다, 의원님.
◎의원 박인범
  그러나 이제 용역과 달리 비선을 타고 다시 이 부분을 이 부분을 얘기를 미리 경기도하고도 논의를 하고 이렇게 해나가는 것이 저는 마땅하다고 봐요.
  그래서 그 부분을 추진을 해주십사 하는 부탁의 말씀을 드렸던 거고 앞으로도 이 부분은 지속적으로 좀 우리 과장님과 팀장님이 우리 시장 또 우리 의회 같이 힘을 합쳐가지고 국회와 또 그다음에 경기도의회 같이 움직여나가야 그런 사안이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우리가 발 빠르게 좀 움직여나가자 하는 거죠.
  왜냐하면 용역을 주면 거의 용역이 주는 사람들 위주로 가는 거예요.
  안 된다 그러는 용역은 나는 거의 본 적 없어요.
  지금도 본 적이 없어요.
  우리 시에서 용역을 내가지고 안 됩니다 하는 용역사 있었나요?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제가 볼 때는 그것을 염려하는 겁니다.
  그래서 미리 경기도와 또 국회 그다음에 도의회 같이 협력해서 우리가 이 부분을 좀 슬기롭게 나가서 경기도 어린이박물관처럼 맨날 연간 17억에서 22억씩 마이너스 나가지고 다시 되돌려줬잖아요.
  그런 일이 우리가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지 않겠느냐 하는 생각에서 과장님께 말씀드린 겁니다.
◎문화체육과장 한지영
  제가 외람된 말씀을 한 말씀 드리면 이게 용역 결과가 3월에 나옵니다.
  3월에 나오면 그걸 가지고 저희가 경기도에 제출을 해야 돼요.
  그 결과가 나와서 수익성이 있다고 판단이 돼야 그때 이제 경기도에 얘기해 가지고 하는 이게 단계적 사업이기 때문에 지금 저희가 경기도에다가 용역 결과도 나오지 않았는데 제출을 할 수가 없어서 지금 말씀을 못 드리는 거고요.
  이 결과가 나오면 그때 저희가 열심히 노력해서 경기도하고도 대화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원 박인범
  그래요. 하여튼 말씀은 알겠습니다.
  그래서 용역의 결과 문제를 가지고 제가 몰라서 하는 얘기는 아니고요.
  어쨌든 그 용역과 다르게 경기도와 긴밀하게 추진해 나가야 되지 않겠느냐, 이런 생각을 합니다.
◎문화체육과장 한지영
  네. 알겠습니다.
◎의원 박인범
  이상입니다.
◎의장 김승호
  보충 질의할 의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더 질의할 의원 계십니까?
  질의할 의원이‧‧‧‧‧‧.
  잠시 안내 말씀드리겠습니다.
  원활한 의사진행을 위하여 정회를 한 후 11시 15분부터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1시 03분 정회)

(11시 15분 속개)

◎의장 김승호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계속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더 질의할 의원 계십니까?
  박인범 의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원 박인범
  과장님 22페이지에 국민체육센터 헬스장 보강사업에 대해서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어느 정도 견적은 나왔나요? 이게?
◎문화체육과장 한지영
  견적 아직 나오지 않았습니다.
  지금 마무리 추경에 확정이 돼야 사업을 할 수 있다고 해 가지고요.
  일단 확정된 다음에 그다음에 명시이월시켜서 실시설계를 하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의원 박인범
  그럼 3회 추경에 올라오나요?
◎문화체육과장 한지영
  일단 확정은 이제 그게 13억이라는 돈이 확정은 됐는데 이제 예산이 이제 마무리추경이 확정이 되어야 돼가지고요.
◎의원 박인범
  아, 그래요?
◎문화체육과장 한지영
  네.
◎의원 박인범
  그래요. 그럼 이게 지금 밑에 헬스장이 있는데 공간이 비좁고 또 이용하는 시민들께서 이제 체육 이용시설이 기구가 몇 개 정도가 좀 더 필요하다고 이렇게 얘기들을 하셔서 이제 이것이 이제 2층으로 옮기려고 하는 그런 내용이죠?
◎문화체육과장 한지영
  네.
◎의원 박인범
  네. 그래서 이왕 이제 하실 때에는 공사 후에 불만이 없도록 운동 수요자들하고 또 체육회 거기 이제 같이 좀 의논하셔가지고 넉넉한 공간에서 이렇게 운동하실 수 있고 또 자연경관을 바라보면서 이렇게 상쾌하게 즐길 수 있는 그런 운동시설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화장실은 이게 어느 정도로 나왔나요?
  이게 그냥 가설계 비슷하게 어떻게 좀 배치도 이런 것들은 나왔나요?
◎문화체육과장 한지영
  아닙니다.
  저희가 일단 실시설계를 아직 하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에 일단 면적만 저희가 한 5배 정도 확대되는 거고요.
  기구를 한 20 정도 넣겠다, 이제 여기까지만 지금‧‧‧‧‧‧.
◎의원 박인범
  그런 정도로만‧‧‧‧‧‧.
◎문화체육과장 한지영
  예정이 돼 있습니다.
◎의원 박인범
  그러면 어쨌든 헬스장에 GX룸하고 화장실 문제도 조금 공간을 좀 여유있게 이렇게 잡아주셔가지고 편안하게 이렇게 운동을 하고 그다음에 또 샤워하고 화장실 이용할 수 있도록 이렇게 좀 잘 만들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문화체육과장 한지영
  알겠습니다.
◎의원 박인범
  이상입니다.
◎의장 김승호
  보충 질의할 의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더 질의할 의원 계십니까?
  황주룡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원 황주룡
  항상 어려운 여건에서 수고 많으십니다.
  저는 21페이지에 상패 파크골프장 조성이라고 했는데요.
  저희가 이 위치를 보면 캠프님블 반환공여지의 일원이라고 돼 있는데 반환공여지 구역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문화체육과장 한지영
  네. 맞습니다.
◎의원 황주룡
  저희가 이게 캠프님블 어렵게 공여지역으로 어렵게 저희가 반환받았는데 물론 파크골프장 조성하는 부분도 저희가 어떤 공공적인 체육시설을 하는 것은 좋은데 이 부지를 이 부분을 설치하는 거는 아까 존경하는 우리 의장님께서도 말씀해주셨지만 옳지 않다고 판단이 됩니다.
  그리고 먼저 저희가 행감 때도 말씀을 주셨는데 저희가 그전에 상패동 대양 우리가 자동차 주차장 인근 부지에 저희가 요청을 드렸었잖아요?
◎문화체육과장 한지영
  네.
◎의원 황주룡
  그쪽으로 하는 방향으로, 그거는 혹시 반영이 안 된 부분 때문에 제가 말씀드리는 겁니다.
◎문화체육과장 한지영
  반영이 안 된 건 아니고요.
  그거에 대한 건 이제 거기뿐만이 아니고 동두천시 전역에 대한 부지를 검토를 해야 되기 때문에 일단 시설검토가 끝나야 이제 계획도 수립이 되고 예산도 반영이 될 수 있는 부분이라 그 부분에 대한 거는 저희가 아직 검토하지 못했고요.
  그리고 이제 파크골프장 조성에 대한 건 이게 올해 5월에 체육진흥시설 지원사업으로 일단 신청이 된 사업이어가지고 저희가 일단 진행을 하고 있는 거예요.
  그리고 지금 있는 파크골프장이 교육청 부지인데 교육청 부지에서 사용을 하고 있는데 거기 민원이 소음 때문에 민원이 굉장히 많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의원님께서 저번에 말씀해주시고 의장님께서 말씀해주셨던 그 상패동 그거는 하려면 시간이 바로 할 수 있는 게 아니기 때문에 저희가 일단 민원도 좀 민원에 대한 부분도 감안하고 그래서 교육청 부지는 당장 교육청에서 쓰겠다고 하면 저희가 빼야 되는 부분이어서 그래서 여기를 저희가 부지로 일단 선정을 하게 되었습니다.
◎의원 황주룡
  여기 보시면 체육진흥시설 지원사업 신청 중에 있다고 말씀 주셨잖아요.
◎문화체육과장 한지영
  네. 12월에 확정이 됩니다.
◎의원 황주룡
  모든 공모사업이 만약에 신청해서 되면 부지 변경을 하지 못하게 돼 있잖아요?
  만약에 신청해서 우리가 선정이 된다고 하더라도 차후에 지금 이 반환 공여지 구역을 쓸 수밖에 없는 거고 변경이 안 된다는 부분이 있잖아요?
  그 부분에서는 어떻게‧‧‧‧‧‧.
◎문화체육과장 한지영
  지금 이게 보면 저희가 이렇게 사용을 한다고 해도 지금 발전종합계획 변경 승인을 행안부에서 받아야 되는 겁니다.
  이게 12월에 확정이 되더라도 그리고 사업부지도 국방부 소유기 때문에 별도 매입절차도 필요하고요.
  저희가 계획안으로 내고 있는 거기 때문에요.
  지금 저희 부서에서 판단하기에는 다른 파크골프장의 부지가 당장 없기 때문에 이렇게 해서 계획으로 제출하게 된 겁니다.
◎의원 황주룡
  계획으로 되시면 이 부분은 빼야 될 것 같습니다.
◎문화체육과장 한지영
  그거는 추후 다시 검토해보겠습니다.
◎의원 황주룡
  이거 만약에 추후 변경할 거면 이 계획단계서부터 문제가 있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어차피 변경할 거면 추후에 변경할 거면 처음부터 이 부분은 빼야지 되지 않나‧‧‧‧‧‧.
◎문화체육과장 한지영
  저희가 발전종합계획이라는 건 저희 체육시설을 위한 발전종합계획이기 때문에요.
  저희가 이 승인을 받게 되면 저희가 나중에 추후에 변경을 하고 그런 절차를 말씀드리는 건 아닌데요.
◎의원 황주룡
  그럼 여기 추진계획에 2023년 6월 기본 실시설계 추진이라고 했는데 지금 단계에서 어떤 부분을 추진하고 있는 건지‧‧‧‧‧‧.
◎문화체육과장 한지영
  지금 만약에 이렇게 해서 이게 체육진흥시설 지원사업으로 신청이 되고 국방부랑 이제 매입절차가 확정이 되면 그다음에 이제 파크골프장을 만들겠다는 실시설계를 추진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이 계획은‧‧‧‧‧‧.
◎의원 황주룡
  저는 이게 납득이 잘 안 갑니다. 사실‧‧‧‧‧‧.
◎문화체육과장 한지영
  이거는 그럼 추후에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의원 황주룡
  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말씀드렸듯이 어떤 공공체육시설을 설치하는 것 아닌데 이 부지 자체가 저희가 우리 동두천시민이 염원하는 공여반환을 받아서 저희가 좀 더 생산적이고 경제적이고 동두천시민을 위한 어떤 더 특별하게 다루어야지 될 부지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이 부분은 계획단계서부터 어차피 변경을 할 거면 지금 추진할 단계서부터 그 부분을 생각지 않고 올린다 그러면 잘못된 판단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거는 계획서부터 다시 수립을 해주셔야 될 거 같습니다.
◎문화체육과장 한지영
  저희가 다시 검토해보겠습니다.
◎의원 황주룡
  이상입니다.
◎의장 김승호
  보충 질의할 의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여기에 대해서 제가 잠깐 좀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제 대체 우리 이제 학교 부지에 있는 파크골프장이 언제 또 비워달라는 그런 상황이 올지 몰라서 이 부분을 설치하신다고 하셨는데요.
  제가 누차 강조를 드렸지만 산업교 부분에서 소방서 부분까지 길게 가면은요.
  여기는 한 14홀 13홀 정도 왕복을 하면 나올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예산도 상당히 적게 들어갑니다.
  거기는 어떤 배수로 굳이 만들 필요도 없고요.
  잔디만 좀 깔아주고 얕은 펜스만 자전거도로 그쪽에 펜스만 약간 망으로 쳐주면은 여기보다도 훨씬 여기는 지금 9홀이지만 거기는 홀이 더 길게 나올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국가하천이라고 해서 사용을 못 한다고 어떤 단죄를 내리지 마시고요.
  타 지역의 국가하천이라도 다 사용하고 있는 부분이 많거든요.
  과장님 그 부분도 충분히 검토를 해서 우리 존경하는 황주룡 의원님께서 말씀해 주신 부분은 계획을 할 수 없는 곳에 계획을 잡는 거보다는 또 인력이라든가 또 소모적인 그런 시간들이 많이 소요되니까 적극 검토해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문화체육과장 한지영
  네. 알겠습니다.
  국가하천 같은 경우에는 지금 그전에 사용했던 구조물에 대해서는 일단 인정을 하는 거고요.
  지금 새롭게 법이 바뀌었기 때문에 새롭게 이제 국가하천 지정된 이후에는 건축구조물이 아무것도 들어갈 수 없습니다.
  그래서 펜스도 건축구조물이기 때문에 들어갈 수 없는 거고요.
  그래서 거기에 이제 파크골프장을 하려면 이제 컨테이너도 필요하고 조그만 펜스도 필요하고 이러면 이제 그게 저희가 국가하천에다 할 수 없는 거기 때문에 신천변은 저희가 불가능하다고 저번에도 보고를 드렸습니다.
  그래서 다른 부지를 한번 찾아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의장 김승호
  거기 펜스는 이동식으로 하면 됩니다.
  장암동 가보더라도 이동식으로 해서 망으로 해 가지고 충분히 이제 여름철에 수량이 많아질 때는 충분히 이동할 수 있는 부분이고 또 거기 산업교 밑에는 다리가 있습니다.
  다리 밑에 간단한 사무실로도 간단하게 이용할 수가 있는 부분입니다.
  그렇게 어떤 그리고 이제 쉽게 얘기해서 컨테이너를 놓는다고 해도 그건 이동할 수 있는 컨테이너잖아요.
  어떤 여름철 7~8월 한정돼서 그것 때문에 나머지 두 달 강수량 때문에 나머지 활용을 그것 때문에 안 한다는 것은 조금 아쉬움이 크고요.
  그런 좀 유연성을 발휘를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문화체육과장 한지영
  네. 검토해보겠습니다.
◎의장 김승호
  더 질의할 의원 계십니까?
  임현숙 의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원 임현숙
  과장님 31페이지 방과후 학교를 통한 시립예술 활성화에 대해서 여쭙고 싶은데요.
  저희가 시립이 두 군데라서 지금 두 개 종목만 예술 그것만 가지고 지금 초등학교를 진행을 하시는 건가요?
◎문화체육과장 한지영
  네. 일단 시립예술단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이기 때문에요.
  일단 두 가지만 가지고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의원 임현숙
  관내에 초등학교가 여러 군데가 있는데 아이들이 선호할 수 있는 것들이 다양하게 있잖아요. 요즘은.
  그런데 농악하고 합창만 이걸 초등학교 전체에다 넣는 거는 좀 아니라고 생각이 들고요.
  요즘 유행하는 스트리트 댄스나 스트리트 맨 파이터 이런 것들도 있고 또 다양하게 지금 예술활동을 할 수 있는 아이들이 좀 꿈을 키울 수 있는 그런 활동들이 다양하게 있다고 생각이 들어요.
  학교별로 좀 특성화시켜서 여러 종목을 가지고 지원을 해주시면 어떨까 하는데 과장님 생각은 어떠십니까?
◎문화체육과장 한지영
  일단 지금 학교에 방과 후 활동에는 지금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는 걸로 알고 있고요.
  저희가 지금 관내 초등학교가 11개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이제 저희가 시립예술단이 있는데 시립예술단을 보다 더 활성화시키고 시립예술단을 활용한 우리가 문화활동을 해보자라고 해 가지고 문화예술교육의 모델을 개발하려고 일단 이거는 저희가 계획을 하게 된 거고요.
  저희가 7월에 이제 학교마다 수요조사를 했습니다.
  수요조사를 하고 하니까 이제 3개 학교는 이제 유사한 프로그램이 있다고 하고 나머지 8개 학교에 대해서는 이제 프로그램이 굉장히 신선하다라고 얘기해서 진행이 되고 있는 상황이고요.
  지금 저희가 전문가 이렇게 지금 퀄리티 있는 전문가가 그렇게 동두천에 이렇게 강사로 많이 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그런 걸 감안했을 때 프로그램기획과 강사진을 우리 예술단으로 하면 예술단과 학교가 같이 시너지가 발휘해서 문화예술이 좀 활성화되지 않을까라고 해서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의원 임현숙
  저희가 이제 관내 학교 중에 초등학교에서 악기를 다양하게 가르친 적도 있고 많이 있는데 제일 처음에 배우는 기교나 기술이 참 중요하잖아요. 아이들한테‧‧‧‧‧‧.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고 그런데 그 아이가 초등학교 때 정말 전문적인 강사들이 제대로 안 가르쳐가지고 그걸 전공할 때 포기를 하고 악기를 바꾼 적 옛날 학생들이 좀 여러 명이 있어요.
  그런데 그런 걸 봤을 때는 진짜 전문가들이 제대로 된 전문가들이 초등학교에 투입이 돼서 우리 엄마들이 좀 비용의 부담으로 못 가르치는 부분들을 시에서 지원해서 활성화시키는 거 되게 좋다고 생각이 들고요.
  앞으로 좀 다양한 아이들한테 갈 수 있는 예술프로그램을 개발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문화체육과장 한지영
  네. 알겠습니다.
◎의원 임현숙
  네. 이상입니다.
◎의장 김승호
  보충 질의할 의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더 질의할 의원 계십니까?
  박인범 의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원 박인범
  과장님 장애인체육회 분리를 어떻게 내년에는 가능한가요? 어떻게 되는 건가요?
◎문화체육과장 한지영
  일단 저희가 계획 수립해 가지고 시장님께 보고단계에 있습니다.
◎의원 박인범
  그래요?
◎문화체육과장 한지영
  네. 그래서 그거는 계속 추진해서 결과가 있으면 의원님들께 보고드리겠습니다.
◎의원 박인범
  네.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김승호
  보충 질의할 의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더 질의할 의원 계십니까?
  박인범 의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원 박인범
  제9회 KOREA 50K 국제 트레일러닝 대회를 했잖아요? 우리가?
◎문화체육과장 한지영
  네.
◎의원 박인범
  그런데 그때 보니까 이제 여러 가지 대회가 문제점이 좀 있더라고요.
  무엇보다도 이제 방향 표시판이 잘 안 돼 있고 안내인들도 이제 없고 또 기록인도 부재 들어와 보니까 부재가 돼 있고 또 그다음 날 쓰레기는 산더미같이 쌓여있었고 그랬는데 어쨌든 참가비를 받는단 말이죠. 거기서도 또‧‧‧‧‧‧.
  우리 시에서도 예산을 주지만 그래서 주최를 누가 하는지도 잘 모르겠더라고요. 저희들이 볼 때‧‧‧‧‧‧.
  그래서 그런 부분에서는 사업계획서 등 이런 것들이 좀 상세하게 운영목표를 정한 그런 내용이 좀 나와서 의회에 보고가 되어야 되지 않느냐 이런 생각이 들거든요.
  그래서 지난 행사를 넘어서는 내년에는 좀 더 짜임새 있고 알찬 어떤 내용을 갖고 가야 되지 않겠냐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그렇게 계획서를 좀 받으셔가지고 그러면서 그 부분을 좀 우리 과에서 또 연구 검토해서 그렇게 해서 좀 한번 의회와 최종적으로 다시 한번 상의했으면 좋겠습니다.
◎문화체육과장 한지영
  네. 알겠습니다.
◎의원 박인범
  이상입니다.
◎의장 김승호
  보충 질의할 의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더 질의할 의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제가 한 가지만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학교운동부 지도자 육성지원금 지급에 대해서 좀 질의하겠습니다.
  우리 민선 8기에서 다시 이제 우리 동두천의 빙상을 또 살린 부분도 매우 긍정적으로 생각을 하고요.
  우리 동두천이 각종 대회에 나가서 정말 굉장히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분들이 엘리트 체육이 동두천에 현재 타 지역에 비해서 떨어진다라고 얘기를 많이 합니다.
  과장님도 그렇게 느끼십니까?
◎문화체육과장 한지영
  지금 저희가 이제 인구가 타 지역에 비해서 조금 인구가 적기 때문에 그렇지만 지금 계속 노력 중에 있습니다.
◎의장 김승호
  그래서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우리가 어렸을 때 한 번 배워두면 그건 생활체육까지 연결이 됩니다.
  그렇지만 어렸을 때 배우지 않고 성인이 되었을 때는 다침도 말고 그 배움의 깊이가 그렇게 깊지 않습니다.
  그래서 우리 동두천이 옛날 축구도 있었고 나름대로 빙상 여러 가지 유도 많이 있었지 않습니까?
◎문화체육과장 한지영
  네.
◎의장 김승호
  그런 부분들이 지도자를 배치 못함으로써 학교에서 다 지금 회피형이 돼버렸어요. 어느 순간에‧‧‧‧‧‧.
  그래서 우리 동두천에 초등학교가 11개가 되는데 현재 3개로 지금 지도자 50만 원씩 12개월 3명으로 돼 있는데 우리 동두천에도 축구감독이라든지 다양한 유도라든지 많이 있습니다.
  그러면 학교에 배치를 해서 한 명씩이라도 학교별로 특성화를 시켜주면 어떨까, 그러면 이 학교에서 나는 이쪽 우리 초등학교는 빙상을 하겠다, 우리 초등학교는 축구부를 하나 만들어 보겠다, 그런 식으로 해서 지도자를 배치하면 어떨까 생각하는데 과장님 생각은 어떠신지요?
◎문화체육과장 한지영
  검토해보겠습니다.
◎의장 김승호
  한번 검토를 해서‧‧‧‧‧‧.
◎문화체육과장 한지영
  저희가 수요조사도 해 보고요.
  학교를 통해서 수요조사 해 보고 그게 가능성이 있는지에 대한 검토도 해서 나중에 보고드리겠습니다.
◎의장 김승호
  네. 일단 학교에서 수요조사를 하시고 학교에서 선호하는 종목을 일단 받으셔가지고 그렇게 배치를 해주면 생활체육에도 많이 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합니다.
◎문화체육과장 한지영
  네. 알겠습니다.
◎의장 김승호
  더 질의할 의원이 안 계시므로 문화체육과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문화체육과장 수고하셨습니다.
(11시 35분)

◎의장 김승호
  잠시 안내 말씀드리겠습니다.
  원활한 의사진행을 위하여 정회를 한 후 14시부터 회의를 계속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1시 35분 정회)

(14시 00분 속개)

◎의장 김승호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다음은 김성곤 전략사업과장 나오셔서 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략사업과장 김성곤
  전략사업과장 김성곤입니다.
  전략사업과 2023년 주요업무 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순서는 일반현황, 팀별이행과제, 현안사업 및 특수시책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1페이지입니다.
  일반현황으로 기구 및 현원입니다.
  전략사업과는 전략정책팀, 공여지개발팀, 원도심활력팀 총 3개팀으로 현원은 12명이 되겠습니다.
  다음 14페이지입니다.
  팀별 이행과제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전략정책팀 이행과제 첫 번째로 공여지 반환 및 제생병원 개원 시민활동 등과 의대 유치 추진의 전략적 지원을 추진하겠습니다.
  미군재배치 범시민대책위원회에서 미군 공여지 조기 반환을 위한 범시민활동 및 제생병원 조기 개원 등 지역 역점사업 촉구와 관련한 범시민활동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범대위 보조금은 1,000만 원이며 각급 사회단체장이 임원으로 구성 돼 있습니다.
  제생병원 개원 촉구 활동 지원으로 제생병원 공사 실무 T/F팀을 운영하고 있으며 공사와 관련한 행정절차와 관련한 실무협의 요청 시 T/F팀 회의를 개최하여 준공 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행정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의과대학 유치를 위한 정부부처의 행정절차를 지원하며 시민 결의대회 및 범시민활동을 지원하여 제생병원이 조기 개원할 수 있도록 협조하도록 하겠습니다.
  15페이지입니다.
  다음은 전략정책팀 이행과제 두 번째로 공모사업의 효율적 추진입니다.
  경기도 공모사업은 도내 31개 시·군 대상으로 공모를 실시하여 특별조정교부금 총 600억 원을 지급하는 사업입니다.
  2023년 경기도 공모사업이 계획이 통보되면 시 공무원을 대상으로 자체 사업 제안공모전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접수한 사업 계획서 중 우수 사업을 선정하여 사업 계획 구체화 용역 후 경기도에 공모를 신청할 예정입니다.
  경기도 공모사업은 민선 8기 출범에 따라 사업계획이 변동될 수 있어 향후 정책방향에 따라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16페이지입니다.
  세 번째 이행과제로 자매도시 간 국제교류 추진입니다.
  5월 중국 삼문협시 황하 축제 및 빈롱시에 대표단 방문을 협의하고 시마다시는 10월에 오이강마라톤 대회 참가를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미국 사우스필드시 대표단 방문은 상반기 중으로 사우드필드시 측과 일정을 조율하여 방문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으로 한미우호의 날을 보고드리겠습니다.
  한미우호 증진 및 보산동 관광특구 활성화를 위해 보산동 관광특구 상가연합회가 한미우호의 광장에서 실시하는 행사로 2018년도 제14회가 개최가 되었으며 2019년서부터 21년도는 돼지열병 및 코로나 행사로 취소가 되었습니다.
  올해 10월 1일 행사를 개최하여 성황리에 마무리되었고 내년에도 미군과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하여 실시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17페이지입니다.
  공여지개발팀 첫 번째 이행과제로 주한미군 공여지의 원활한 반환입니다.
  동두천시 5개 캠프 1개 훈련장 중 일부 및 미반환 기지의 조기반환과 반환율을 명확하게 해달라는 국방부에 건의를 하였고 그리고 관련 부처하고 협의를 해서 지속적으로 공여지의 원활한 반환을 위해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8페이지입니다.
  두 번째 이행과제로 반환 공여지 및 주변지역 개발사업 추진입니다.
  2023년 발전종합계획 변경 시 반환기지 사업 주변지역 사업 및 민자사업 등 장기 미추진 사업에 대해 재정비하고 공약과 연계된 국비 신규 및 변경대상 사업을 발굴하여 행안부와 사전 협의토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캠프캐슬 공원 잔여부지 6필지에 대한 추가 매입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2023년 주변지역 사업 5개의 국비확보 목표액은 174억 5,500만 원입니다.
  이 중 3개 사업이 23년 준공됨에 따라서 사업 진행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국비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9페이지입니다.
  원도심활력팀 첫 번째 이행과제로 캠프보산 월드 푸드 스트리트 운영에 대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내년 1월 운영자를 공개 모집하여 3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할 계획입니다.
  월드 푸드 스트리트 활성화를 위해 캠프보산 상설 버스킹 공연을 운영토록 하겠으며 운영기간은 4월부터 11월까지고 보산역 전철 하부 버스킹 상설무대에서 월 2회, 1일 2개 팀 공연으로 운영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20페이지입니다.
  동두천 문화자원 활용 창작공연입니다.
  경기도와 5대 5 매칭 사업으로 총사업비는 1억 500만 원입니다.
  사업내용은 우리 시 문화자원을 발굴하여 지역 특성에 맞는 기업공연을 추진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올해는 캠프보산 마칭쇼를 지난 10월 할로윈 축제 1일 차에 추진했으며 내년도 사업은 현재 기획 중에 있습니다.
  다음으로 제4회 DDC 할로윈 거리 예술축제입니다.
  10월 보산동 관광특구에서 개최할 예정이며 총사업비 2억으로 할로윈 스페셜 콘서트, 퍼레이드, 분장체험, 공방 체험 등 유익하고 특색있는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운영할 예정입니다.
  10대, 20대를 중심으로 1만 명 이상의 인원이 참가하는 대규모 행사이므로 안전을 최우선하여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1페이지입니다.
  원도심활력팀 세 번째 이행과제로 두드림뮤직센터 운영을 통한 문화도시 형성입니다.
  2023년도 뮤직센터는 올해와 마찬가지로 시설은 시 직영으로 공연은 위탁운영으로 추진하고자 합니다.
  사업비는 총 2억 5,000만 원으로 연 20회 상설공연, 연 2회 야외무대 기획공연 등 내실 있고 대중이 선호하는 다양한 장르의 문화공연을 추진하여 누구든지 찾고 싶은 두드림뮤직센터를 운영해서 캠프보산을 활성화하는데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지역예술인 음악활동 기반 확대를 위하여 관내 및 인근 시·군 학교 동아리, 졸업예정자, 음악동호회 대상으로 공연장 및 연습실을 홍보하여 누구나 열린 문화예술 창조공간으로써의 역할도 수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2페이지입니다.
  경쟁력 있는 공예공방 운영입니다.
  디자인아트빌리지 입주 공방에 박람회 참가를 지원하고 관내 학교 체험 프로그램과 연계하는 등 입주 공방을 활성화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입주 공방을 활용하여 관광특구 내 전철 하부 공간에서 4월부터 10월까지 셋째 주 토요일에 플리마켓을 진행하고 공예체험에 관심 있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일일 공방체험을 운영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현안사항이 되겠습니다.
  첫 번째, 구도심 재생사업 추진을 구도심 도시재생사업 기반조성사업 추진으로 변경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대상은 보산동 466-1번지 캠프모빌이며 5만㎡이고 국방부 환경정화사업과 토지매입을 주요내용으로 합니다.
  2022년 12월 국방부 환경정화사업이 착수하게 되며 23년 발전종합계획 변경을 통해 캠프모빌 공원부지 위치변경 완료 후 토지매입 예정입니다.
  소요예산은 토지매입비 216억 원으로 국비 173억 지원 사업이며 조성사업비는 미포함입니다.
  다음 25페이지 제생병원 조기 개원 및 의대 설립 추진입니다.
  제생병원은 사업시행자는 의료법인 대진의료재단이고 시에서 2016년부터 대진의료재단 방문을 해서 공사가 중단되었던 것을 2020년 11월 재착공식을 하도록 하게 했습니다.
  현재 별관동 공사 중에 있으며 10월 말 기준 공정률이 53.8%입니다.
  제생병원에 준공을 위해서 공사관계자와 지속적으로 접촉하여 공사현안 등을 파악하고 있으며 조기 개원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모니터링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의과대학 설립의 경우 경기북부 국회의원과 김성원 국회의원을 통해 관련 특별법의 제정 추진을 건의고 보건복지부 정원 증원 및 교육부 인가에 적극 행정지원 하도록 하겠습니다.
  대진대학교에서 협조 요청 시 범시민대책위원회를 통한 시민결의대회 등을 개최할 수 있도록 협조하겠습니다.
  다음은 26페이지 특수시책입니다.
  저희 과 특수시책으로 캠프보산 특별 기획공연을 추진하겠습니다.
  추진 배경은 보산동 관광특구 상권 활성화와 시민들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함이며 상반기 하반기 총 2회에 걸쳐 한미우호의 광장 야외무대에서 개최할 계획입니다.
  상반기는 대중들에게 인지도 높은 뮤지션 초청 공연을 하며 하반기는 지역의 실력 있는 예술인 또는 예술가한테 초청공연을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이상 전략사업과 2023년 주요업무 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의장 김승호
  전략사업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할 의원 계십니까?
  박인범 의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원 박인범
  과장님 수고 많으셨고요.
  제생병원 조기 개원 관련해서 말씀을 좀 드리고 싶습니다.
  지금 현재 진행되는 것이 한 53.8%라고 얘기했는데 지금 맞는 겁니까?
◎전략사업과장 김성곤
  예.
◎의원 박인범
  한방병원 병동 쪽이죠? 이거는‧‧‧‧‧‧.
◎전략사업과장 김성곤
  예. 한방병동 추진하고 있습니다.
◎의원 박인범
  이게 기본적으로 내년도 12월 31일 이제 사실 우리가 시간을 준공을 이제 완료해야 될 날짜가 내년 말인데 실질적으로 내년 말에 될 수 있는 것도 아닌 거 같고 기본적으로 우리나라는 또 의사협회에 강력한 어떤 그런 반대급부가 좀 크다 보니까 이게 의대를 유치하는 부분이 쉽지는 않을 거예요.
  그렇다면 우리가 지금 한방병원 12층에 관련된 부분은 지금 준비하고 있으니까 적어도 제가 보는 거는 거기가 지금 네 개 파벌이 좀 뭐라 그럴까, 파벌이라 그럴까 이렇게 구성되어 있잖아요?
◎전략사업과장 김성곤
  예.
◎의원 박인범
  그런데 이제 아무래도 이게 이제 전체적인 병원 조기 개원은 어려울 거 같고 의대 설립도 그러니까 시간이 걸리고 이게 또 법 제정을 다시 해야 되고 이런 부분이 있어요.
  그래서 국회에 관련된 부분이 쉽지 않기 때문에 그래도 요양병원 정도라도 어떻게 개원을 하도록 그렇게 한번 먼저 유도를 해야 되지 않겠나 싶어요.
◎전략사업과장 김성곤
  대진대학교 일단 제생병원 측에서는요.
◎의원 박인범
  예. 뭐라 그래요?
◎전략사업과장 김성곤
  요양병원은 지금 현재 생각하지 않고요.
  지금 한방병원으로 지금 건축 허가할 때 들어왔는데 아마 양방으로 또 전환할 수도 있다는 얘기는 하더라고요.
  그런데 이제 일단은 가장 중요한 거는 아까 말씀하신 대로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의사수급입니다.
  지금 의사 수급이 상당히 어렵기 때문에 내년에 공사는 준공을 하더라도 12월 말일까지 공사를 준공하더라도 의사수급이 어려워서 개원이 어려워질 수는 있다, 그런데 이제 보건복지부 측에서는 지금 올해까지는 지금 의사협회하고 언론보도에 나오신 거 잘 아시겠지만 아직까지는 어떠한 얘기도 나온 게 없어서 한번 내년 초에 지금 보건복지부 장관이 취임한 지 얼마 안 돼서 내년 초에 아마 그런 얘기가 나올 가능성이 있다고 해서 그거는 저희가 아까 업무보고 말씀드린 대로 범시민대책이라든지 아니면 의료재단 측하고 같이 공동으로 협의를 해서 그 부분에 대해서 좀 해결해 나가는 방안으로 진행을 하겠습니다.
◎의원 박인범
  그러면 한방을 하겠다고 한다면 그 부분만큼이라도 일부 개원을 해 가지고 그렇게 해서 이 부분을 우리 시민들도 신뢰를 갖고 하는데 그렇지 않고 또 그냥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서 내년도 말을 맞이한다면 참 그거는 좀 우리 시의 입장에서 볼 때나 또 시민들의 입장에서 볼 때도 상당히 섭섭하고 또 신뢰감이 많이 떨어지는 그런 부분이 되겠죠. 그렇죠?
◎전략사업과장 김성곤
  네.
◎의원 박인범
  그래서 하여튼 당장 내년도에 보건복지부에서 의견을 피력하기 전에는 아직까지 어떻게 어떻다 하는 얘기할 수 없겠지만 일단은 여기서 한방병원을 병동을 수리해서 이제 하겠다고 하는 의지가 있다면 일단은 그쪽으로 이렇게 좀 밀어가야 되지 않겠나 싶기는 하네요.
◎전략사업과장 김성곤
  그 부분은 일단 제일 마지막으로 하고 일단 한방이나 양방이든 전체를 다 개원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일부라도 개원을 하는 걸 추진을 하고 만약에 그런 것도 여의치 않다고 하면 한번 제생병원 측에 한번 의견을 물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의원 박인범
  예. 그렇게 좀 해서 우리 많은 분들이 제생병원이 빨리 좀 문을 열었으면 좋겠다고 그런 얘기들이 많으니까 거기에 좀 부응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김승호
  보충 질의할 의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더 질의할 의원 계십니까?
  이은경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원 이은경
  수고 많으십니다.
  저는 이제 궁금한 사항이 있어서 질의할 내용은 지금 내용을 보니까 버스킹 공연이라든가 한미우호의 날 행사 또는 DDC 할로윈 축제 그리고 창작활동 등 이런 행사내용을 보면 사실은 문화체육과와 관련된 그 부분이 많이 유사한 거 같습니다.
  그래서 이런 거를 전략사업팀에서 하는 이유가 뭔지, 왜냐하면 사실은 지난번에 DDC 할로윈 축제와 관련해서 갔을 때 저희는 사실 이제 문체과 주관인 줄 알고 그쪽에 있는 분들을 많이 찾았었습니다.
  보니까 전략사업팀이시라 하더라고요.
  그래서 문화예술행사와 관련해서 중복되는 이런 부분들을 전략팀에서 하는 이유가 뭔지 좀 궁금합니다.
◎전략사업과장 김성곤
  문화행사를 전략사업과에서 하는 이유 중에 하나는 일단은 여기서 행사를 추진하는 게 캠프보산 그 지역 관광특구 지역을 활성화하기 위해서 저희들이 거기 뮤직센터도 짓고 그다음에 커뮤니티센터도 짓고 거기에 상권을 다시 활성화시키기 위해서 각종 공연을 추진하게 된 겁니다.
  그리고 한미우호의 광장도 만들어서 거기서 또 공연을 하게 된 거고요.
  해서 저희가 이 행사의 추진 목적은 관광특구 활성화를 위해서 하는 거라고 이렇게 이해를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의원 이은경
  알겠습니다.
◎의장 김승호
  보충 질의할 의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더 질의할 의원 계십니까?
  박인범 의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원 박인범
  박인범입니다.
  미군 공여지 반환을 위한 부분에 대해서 캠프호비에 대한 어떤 반환 협의 같은 것들은 어떻게 추진해본 적이 있나요?
◎전략사업과장 김성곤
  캠프모빌이요?
◎의원 박인범
  아니요. 호비.
◎전략사업과장 김성곤
  호비요?
◎의원 박인범
  예.
◎전략사업과장 김성곤
  캠프호비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국방부나 국무조정실에 기지 이전 지원단에서도 아직 위촉하고 협의를 하지만 아직 그쪽에서 반환할 계획이 없다고 해서 아직 명확하게 나온 건 없습니다.
  저희는 꾸준히 건의는 하고 있는데 그쪽에서 아직 확답이 없어서 추진은 안 되고 있습니다.
◎의원 박인범
  제가 이제 그 자료를 받아본 것도 이렇게 있잖아요.
  그런데 이제 주로 이제 발전종합계획 변경 문제나 북캐슬 또 기타 주변 지역에 대한 어떤 지금 반환받은 거에 대한 현장확인 같은 거 이런 것들 위주로 돼 있어요.
  그래서 캠프호비가 사실은 그전에 우리가 한참 시민들이 집단시위를 하면서 돌려달라고 요구했을 때 캠프호비도 들어갔었거든요.
◎전략사업과장 김성곤
  네.
◎의원 박인범
  그게 2017년 18년이면 사실 우리 시로 들어왔어야 되는 거거든요.
  그런데 이제 시간이 지남으로 인해서 미국 측에서 지금 변화가 온 거죠.
  그래가지고 지금 현재 아직까지 이런 저런 얘기들이 진행되지 않지만 우리는 지속적으로 달라고 요구해야 되거든요.
◎전략사업과장 김성곤
  예. 저희가 지금 지속적으로 건의는 하고 있습니다. 거기까지는‧‧‧‧‧‧.
◎의원 박인범
  네. 해서 그런 거를 건의한 부분들도 항상 날짜와 시간 그다음에 어디 누구한테 전달했는지 공문 발송했는지 이런 것들이 명확하게 항상 일지로 남아있어야 되거든요.
  그래서 언젠가는 더 이상 우리가 참을 수 없다고 판단되면 의회가 나서든 집행부와 함께 또 시민들과 함께한다든지 우리의 어떤 권리를 위해서 한번 무엇인가를 또 우리가 요구를 하려고 할 때에는 이런 근거자료가 정확해야 되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으로 해주시고 부단 없는 캠프호비를 반환해달라고 하는 부분은 지속적으로 해줘야 된다고 봅니다.
◎전략사업과장 김성곤
  네. 이번 국방부 장관 면담 계획을 지금 추진 중에 있는데요.
  그때에 이제 저희가 캠프 KC를 포함해서 전체부지에 대한 반환계획이라든지 아니면 반환을 언제까지는 해주겠다, 그런 확답을 받기 위해서 면담을 하거든요.
  그거 이후에 만약에 답변이 어떤 거에 따라서 저희가 또 아까 말씀하신 대로 시민들과 함께 행동을 하든 해서 그런 걸 또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원 박인범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김승호
  보충 질의할 의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안 계시면 제가 또 이 부분도 좀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캠프케이시하고 호비는 지금 반환이 현재 상황에서는 굉장히 어둡죠?
◎전략사업과장 김성곤
  예. 상황이 좀 어두운 상황입니다.
◎의장 김승호
  그러면 이제 캠프모빌에 대해서 지금 반쪽만 반환이 됐잖아요?
◎전략사업과장 김성곤
  네.
◎의장 김승호
  반쪽 반환가지고 우리가 사용하기가 매우 어려운 부분이에요. 그렇죠?
◎전략사업과장 김성곤
  네.
◎의장 김승호
  거의 전면은 지금 미군부대에서 다 쓰고 있고 현재 얼마나 쓰고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이제 무인비행장으로 인해서 후속 무인비행장을 어디에 지금 둘 곳이 없어서 지금 못한다고 계속 반복적인 얘기만 했는데 이거는 우리 정부와 한미 간에 충분히 협의가 될 수 있다고 생각을 해요.
  그런데 이제 우리 시민들의 목소리도 있어야 되고 저는 그 자리에 6만 평이죠?
◎전략사업과장 김성곤
  네.
◎의장 김승호
  6만 평이면 동두천에 랜드마크를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거기에‧‧‧‧‧‧.
  그러면 거기에 랜드마크 하나 잘 만들어 놓으면 보산동 경기는 자연적으로 좋아질 수 있다고 생각이 되는데 거기에 대해서는 지금 어떤 전략사업과에서는 지금 국토부나 주한미군하고는 지금 어떤 이야기가 오가고 있나요?
◎전략사업과장 김성곤
  지금 캠프모빌 같은 경우에는 전에 무인항공기 비행장을 옮기는 걸로 추진을 했다가 철원 쪽으로 옮기는 걸로 예정을 했다가 그쪽이 상황이 여의치가 않아서 지금 그게 다시 원대 복귀된 상태고요.
  이번에 그 이후에 저희가 자꾸 이전을 해달라고 지금 국방부에다가 요구를 하고 있는데 아마 미측하고 협의가 잘 되고 있지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이번에 국방부 장관 만날 때 이 부분에 대해서 특히 지금 케이시하고 호비는 저희가 반환이 좀 아까 좀 불투명하기 때문에 이거는 언제 정도까지는 해주겠다는 답변을 받고 이거에 대한 건 최대한 빨리 반환을 해달라는 걸로 해서 건의할 예정이고요.
  지금 말씀하신 대로 캠프모빌은 일부 갖고 개발을 하기에는 너무 좀 작습니다.
  그래서 전체 개발하는‧‧‧‧‧‧. 왜 그러냐면 지금 반환받은 게 전체부지 한 4분의 1 정도 조금 넘거든요.
  그러니까 나머지 4분의 3 중에 의장님 말씀하신 대로 지금 한 비행장으로 한 2분의 1 정도를 쓰고 있거든요.
  쓰지 않는 곳을 일부를 받느냐 아니면 전체를 받느냐인데 저희는 지금 전체 다 받는 걸로 지금 추진하고 있습니다.
◎의장 김승호
  예. 그 부분도 이제 충분히 국방부하고 협의를 하고 저희 의회에서도 올해를 지켜보고 나서 그 부분을 어떤 동두천에 시민들이 어떤 이슈를 좀 전달해야 하는가 그런 걸 의회에서도 고민하겠습니다.
  하여튼 더 집중적으로 이 부분을 공략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전략사업과장 김성곤
  예. 알겠습니다.
◎의장 김승호
  더 질의할 의원 계십니까?
  박인범 의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원 박인범
  한미우호의 날 개최를 보면서 그날 우리가 진짜 그 말마따나 한국과 미국에 우호 증진을 위해서 어떻게든 함께 가자고 그렇게 해서 만든 이 축제인데 예산이 8,000만 원이죠?
◎전략사업과장 김성곤
  네.
◎의원 박인범
  사실 많이 들어가는 행사인데도 불구하고 미국 측에서는 미군 측에서는 기지사령관하고 간부들 몇 사람들 정도밖에 참석을 안 해요.
  그리고 나머지는 미군으로 짐작되는 외국인들이 겨우 셀 정도밖에 안 되더라 다 전체를 돌아봐도‧‧‧‧‧‧.
  이게 한미우호의 날을 기념으로써 행사로써 이게 이렇게 하는 것이 맞는가, 그렇다면 제가 볼 때는 시장님께서 기지사령관을 다시 한 번 만나서 내년도에는 이러이러한 사업을 9월 달에 개최하고자 하는데 올해 보니까 이런 이런 내용이 지휘관들만 참석을 한 거 같아서 시민들께서 조금 씁쓸해하는 거 같다, 좀 병사들이 그래도 최소한 몇백 명이라도 나와서 같이 함께 소리 질러주고 함께 놀이를 통한 어떤 우호를 다짐하고 같이 동맹국가로서 안보를 책임지는 그런 서로의 어떤 혈맹으로서의 그런 분위기가 나와줘야 되지 않겠느냐, 이것이 곧바로 한미우호의 날 행사를 하는 이유는 보산동에 더욱더 침체된 지역을 경제적으로 도움을 주고자 하는 내용으로 하는 거잖아요. 이게.
◎전략사업과장 김성곤
  네.
◎의원 박인범
  그런데 지금 사실 미군들은 그렇게 크게 나오지 않고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것들을 해소하고 해결하기 위해서 하는 것이니만큼 우리 과장님께서는 좀 내년도 사업에는 좀 이 부분이 소기의 성과를 거양할 수 있도록 이렇게 좀 노력을 해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전략사업과장 김성곤
  먼저 시설사령관하고 민사 접촉하고 다 협의를 하긴 했습니다.
  그래서 시설사령관 측에다가 저희가 요구한 게 너희들도 이제 부스를 갖고 나와라 그래서 같이 하자 운영하는 것도 이렇게 사전에 협의가 됐는데 아마 그 시설사령관에서 직접적으로 그거를 또 관여하는 게 아니라 그쪽에 또 다른 기관이 있답니다.
  수익사업으로 관리하는 그분 그쪽에서 좀 나오기가 어렵다고 해서 그러면 장병들만이라도 좀 많이 나올 수 있게 홍보 좀 해달라 그랬는데 홍보는 많이 했는데 이날이 주말이다 보니까 또 아무래도 장병들이 이쪽보다는 또 타 지역으로 가는 경우도 있고 그래서 많이 참여를 못 했는데요.
  올해는 좀 사전에 많이 얘기 좀 해서 공연도 내실 있게 해서 미측 장병들도 많이 나올 수 있게 많이 참가할 수 있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원 박인범
  네. 하여튼 장병들이 많이 나와야지 사실은 이제 이게 끝이 이 행사가 이게 맞는 거거든요.
  그래서 그 부분으로 좀 노력 많이 해주시고 합의를 통해서 그분들이 많은 장병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좀 유도를 이렇게 좀 확실하게 담보를 좀 받았으면 좋겠어요.
◎전략사업과장 김성곤
  네. 알겠습니다.
◎의원 박인범
  이상입니다.
◎의장 김승호
  보충 질의할 의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더 질의할 의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질의할 의원이 안 계시면 제가 한 가지만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15페이지에 보면 2023년도 경기도 공모사업과 시 자체사업 제안공모전 실시가 있어요.
  앞으로는 시 자체사업 공모전에 심사위원으로 우리 의원분들을 두 분 정도를 심사위원으로 같이 위촉을 해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전략사업과장 김성곤
  네. 그 부분에 대해서는 한번 저희가 검토를 해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의장 김승호
  공모사업도 우리 의회하고 함께하면 어떤 절충과정에서 더 쉽지 않을까 생각하고 공모를 가지고 와도 필요성이 있는 공모가 있고 그렇지 않은 공모가 있기 때문에 우리 존경하는 박인범 의원님께서 그 부분을 이야기 많이 하셨는데 이걸 참고해서 위촉위원으로 꼭 좀 두 분을 선정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전략사업과장 김성곤
  예. 알겠습니다.
◎의장 김승호
  더 질의할 의원이 안 계시므로 전략사업과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전략사업과장 수고하셨습니다.
(14시 26분)

◎의장 김승호
  다음은 임기환 환경보호과장 나오셔서 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환경보호과장 임기환
  환경보호과 보고드리겠습니다.
  일반현황 보고드리겠습니다.
  환경보호과는 직원 25명에 6개 팀으로 현재 배출업소는 5,600개 업소입니다.
  2페이지입니다.
  쓰레기 발생량은 1일 90톤입니다.
  폐기물처리업체는 45개소가 있습니다.
  내년도 환경보호과 총예산은 268억입니다.
  주요 성과는 서면으로 보고드리고 36페이지 팀별 이행과제부터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팀별 이행과제 36페이지입니다.
  야생 동·식물 보호 및 농민 피해예방 추진을 위해서 야생동물 구조·치료와 피해방지단을 운영하고 피해 예방시설 설치비를 지원토록 하겠습니다.
  또한 생태계교란 야생식물을 제거하고 광암동 일대 자연발생유원지 위탁관리를 위해서 청결한 관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38페이지입니다.
  반환공여구역 및 토양오염관리대상시설 적정 관리를 위해서 반환공여구역 환경오염 관리 지금 말씀하셨던 헬기장, 캠프모빌 부분에 대해서는 금년 말까지 정밀조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서 내년에는 국방부에서 토양오염 정화를 실시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39페이지 환경개선부담금 부과·징수입니다.
  2023년도 환경개선부담금은 6개월 후불제로 내년 상반기에는 금년 하반기, 내년 하반기는 내년 상반기 부분에 대해서 경유자동차 소유자에 대해서 부과하도록 하겠습니다.
  80% 이상 징수토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40페이지입니다.
  대기관리팀 대기질 개선 대책 추진입니다.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 관리를 강화하고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 보조금을 지급하겠습니다.
  금년에는 가정 시민 한 가구당 16만 원이 지급됐으나 내년에는 예산이 줄어서 시민 신청 한 가구에 10만 원이 지원되고 저소득층은 60만 원이 지원이 되겠습니다.
  자동차 배출가스 저감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금년에 이어서 5등급 차량에 대해서 저감장치 장착 지원, 조기폐차 보조금을 지원하겠습니다.
  특이해야 할 것은 내년부터는 2006년식에서 2008년식 4등급 차량이 저감사업에 대상이 됩니다.
  그래서 저희는 현재 2,098대가 등록 돼 있습니다.
  차량에 대해서도 금년과 같이 5등급 차량처럼 저감사업을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친환경 차 자동차 보급사업도 전기자동차 승용, 화물, 이륜차 보급을 할 예정입니다.
  지금 이와 관련해서 친환경 자동차의 전기차 말고도 수소자동차가 있는데 수소자동차는 저희 현재 등록 대수는 5대입니다.
  저희가 보급한 건 아니고 다른 데서 보조금을 받아서 등록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이 부분 충전소 문제에 대해서는 내년 8월 정도에 양주 회천동 옆에 부지에 현재 충전소 공사가 진행돼서 오픈을 할 예정입니다.
  5대는 그 부분을 이용하면 될 거 같고 시 내부적으로는 대륜이엔에스하고 EM센터 가기 전에 SK주유소 그 부분에 지금 트라이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시비가 안 들어가고 대륜이엔에스 자체 기금으로 설치토록 지금 유도를 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42페이지 체계적 관리를 통한 악취저감 대책 추진입니다.
  소규모 방지시설 설치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악취배출업소 합동 지도·점검을 추진하겠습니다.
  신시가지 악취 모니터링은 하반기에 신시가지를 중심으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43페이지 기후변화 대응 저탄소 녹색성장 추진입니다.
  탄소포인트제 시민 참여 확대 추진을 위해서 탄소포인트제 및 그린카드 사용 홍보를 하고 온실가스 감축 실적에 따른 인센티브를 제공하며 자동차 탄소포인트제를 실시하겠습니다.
  또한 온실가스 감축 문화 확산을 위한 기후변화 대응 업무도 철저히 홍보하여 시민과 함께 하도록 하겠습니다.
  44페이지입니다.
  석면 안전관리를 통한 시민건강 피해 예방을 위해서 석면 제거 사업장 관리를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을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은 경기대진테크노파크에 사업비를 지급해서 대행토록 하겠습니다.
  45페이지 수질총량팀 수질오염총량 관리를 통한 하천 수질개선입니다.
  수질오염총량관리 오염 배출 할당량을 준수하고 시행계획 이행 평가 및 배출, 삭감시설을 모니터링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대상 사업에서 사업장에서 친환경 개발 유도 관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47페이지 수질오염원의 체계적 관리로 쾌적한 환경조성입니다.
  수질 오염 배출원의 체계적 관리를 위해서 통합지도·점검규정에 의한 체계적 관리와 한탄강 수계 색도개선 협약에 따른 배출업소 색도관리, 개인하수처리 관리, 비점오염 저감시설 유지관리 및 준설공사를 실시토록 하겠습니다.
  또한 중소기업 환경개선 지원사업을 확대해서 환경개선을 실질적으로 지원토록 하겠습니다.
  48페이지입니다.
  쾌적하고 안전한 공중화장실 환경 관리를 위해서 공중화장실 청소관리를 3개 권역으로 위탁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계약기간은 보통 2년이라서 내년에 지금 11월 달에 공고가 들어갈 예정입니다.
  참고로 대상이 되는 업소들은 한 30개소가 있는 것 같습니다.
  공중화장실 위생·청결 관리를 강화를 하고 민간 개방화장실을 지정·운영하며 안전 취약 공중화장실에 안심비상벨 작동 시 112 종합상황실과 자동 연동되도록 점검하도록 하겠습니다.
  자연과 휴식이 공존하는 생태하천 관리 저희가 기존에 조성해놓은 신천 생태하천 복원 구간 청소관리입니다.
  양주 경계에서 상패교 구간까지 그 부분에서 주변 청소 및 생태시설물 유지관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49페이지 청소행정팀 올바른 쓰레기 배출 문화 조성입니다.
  쓰레기 불법 투기행위 근절 관리 강화를 위해서 CCTV 30대에서 내년에 10대를 더 구입해서 40대를 설치 운영하겠습니다.
  불법 신고자에 대해서 포상금을 지급하고 깨끗한 쓰레기처리 감시원을 운영하며 불법 적치 폐기물에 대해서는 조사해서 과태료를 부과하도록 하겠습니다.
  50페이지 올바른 쓰레기 배출 방법 홍보입니다.
  이건 나중에 또 추후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51페이지 시민과 함께하는 쓰레기 없는 깨끗한 도시 조성입니다.
  주로 생활폐기물의 수집·운반 대행 관리를 위해서 대행업체에서 제대로 하고 있는지를 평가하고 시민만족도 조사를 연 1회 실시하고 작업안전도 및 적정 운영하는지에 대해서는 분기 1회 업체를 점검토록 하겠습니다.
  환경미화원 가로구간별 청소 책임제를 운영하며 클린기동반과 노면청소차를 운영토록 하겠습니다.
  기간제 청소인력을 통한 휴일 취약지역 청소 관리를 하겠습니다.
  다음은 52페이지 폐기물처리 시설 배출 관리강화입니다.
  폐기물처리 시설의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운영관리를 위해서 현재 동두천·양주 자원회수시설 소각장입니다. 양주 소각장 말씀드린 겁니다.
  거기를 이용해서 주로 생활폐기물을 처리하고 또 사용종료매립장 소요동과 동안동에 매립장을 사후관리하며 현재 임시적환장을 운영하겠습니다.
  민간 재활용시설을 활용한 생활폐기물의 재활용 처리를 추진하겠습니다.
  폐기물의 처리 및 배출 사업장 불법 행위 사전관리를 위해서 올바로 전산시스템에 의한 폐기물처리를 체계적 관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53페이지 재활용팀 음식물류폐기물 종량제 및 감량화 추진입니다.
  음식물류폐기물 종량제 시행으로 공동주택에 RFID방식에 대한 계량장비 유지보수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단독주택, 빌라, 소규모음식점에 대해서 종량제 전용봉투 사용을 적극적으로 홍보토록 하겠습니다.
  음식물류폐기물 감량화 추진을 하고 특히 내년에는 불법쓰레기의 근본적인 취지는 현재 거점 수거방식이 있어서 문제가 되는데 환경부 방침은 거점 수거방식이지만 전국 지자체에서는 다 문전배출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문전배출에 대한 부분을 저희가 검토할 필요가 있어서 생활폐기물 수거방식 전환 타당성 검토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실시할까 합니다.
  문전수거방식으로 하게 되면 불법폐기물이 확실히 줄어들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서울시라든지 대부분의 시가 다 전국에 있는 시들이 이거를 하고 있습니다.
  저희도 늦었지만 준비를 해야 될 거 같습니다.
  다음은 54페이지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 활성화 추진입니다.
  재활용품 분리배출 및 수거 체계를 확립하고 재활용품 자원순환가게를 운영하며 재활용 활성화를 추진을 하도록 하고 폐기물 재활용 사업장에 대해서 전자정보시스템에 의한 폐기물처리 온라인 관리체계를 확립해서 철저히 관리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56페이지 자원시설팀 자원화시설 운영 및 처리 체계 확립입니다.
  아시는 바와 같이 음식물처리장과 재활용시설이 너무 노후돼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최선을 다해서 보수를 해서 유지 관리토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57페이지 EM을 활용한 환경 개선 악취저감을 위한 EM 보급 및 살포와 하천수질 개선을 위한 EM 투입, 58페이지 전 시민의 EM생활화를 위한 홍보·교육, 시민이 늘 편하게 쓸 수 있는 EM 무료 보급통을 설치·운영하고 시민 EM전문가 양성을 위한 EM아카데미를 운영하겠습니다.
  다음은 60페이지 현안사항 보고드리겠습니다.
  자원순환가게 사업 추진입니다.
  깨끗하게 분리된 투명페트병을 행복마을관리소로 가져오면 수량 측정 후 종량제봉투로 교환해주는 사업으로 양키시장 안에 있는 생연동행복마을관리소에서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오후에 투명페트병 20개를 가져오면 10리터 종량제봉투를 1장을 주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유가보상을 통한 시민 참여율 증대로 재활용 활성화를 기대할 수 있겠습니다.
  다음은 61페이지 특수시책입니다.
  재활용품 분리배출 홍보 사업입니다.
  쓰레기 배출에 있어서 불법투기는 항상 종량제를 하면서 수반되는 문제이기 때문에 근본적으로 이 배출 방법 홍보를 분리배출 홍보를 철저히 하지 않으면 그 처리비용이 시 예산으로 들어오기 때문에 시민들께서 재활용품이라고 알고 계시는 오인하고 계시는 부분에 대해서 홍보를 적극적으로 지금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을 해서 재활용품이 안 되는 음식물이 묻어있는 쓰레기는 재활용품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일반봉투에 담도록 그 교육을 계속 적극적으로 추진해서 재활용 분리배출에 대한 시민의식을 개선하고 재활용선별장으로 혼입되는 일반폐기물을 감소시켜서 재활용선별률을 증대하며 잔재물 발생량을 저감하고 잔재물처리 예산을 절감하는데 목적이 있다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환경보호과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의장 김승호
  환경보호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할 의원 계십니까?
  박인범 의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원 박인범
  과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지난 27일날 국회의원회관에서 회의를 가졌습니까?
◎환경보호과장 임기환
  안 가졌습니다.
◎의원 박인범
  안 가졌어요?
◎환경보호과장 임기환
  네.
◎의원 박인범
  그날 왜 안 가졌죠? 약속은 했었죠?
◎환경보호과장 임기환
  10월 27일입니까?
◎의원 박인범
  예.
◎환경보호과장 임기환
  그때는 제가 개인적 휴가를‧‧‧‧‧‧.
◎경제문화국장 조이현
  시장님하고‧‧‧‧‧‧.
◎의원 박인범
  그러니까 그것은 아는데 어쨌든 시장님은 참석했잖아요?
◎환경보호과장 임기환
  네.
◎의원 박인범
  거기서 나왔던 내용이 좀 있나 싶어서요.
  우리 신천 수질개선에 관련돼서 얘기를 하겠다고 물론 몇 가지 사안이 있지만 그 얘기가 공동으로 양주, 동두천이 공동의 어떤 그런 안건이 되기 때문에 그것은 혹시 갔다고 오셔가지고 어떤 내용은 못 받으셨나 보죠?
◎환경보호과장 임기환
  네. 얘기됐던 내용에 대해서는 따로 받지는 못했습니다.
  다만 저희는 경기도에서 신천수질에 대해서 그걸 회의를 주기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특히 색도 문제에 대해서 아시는 바와 같이 색도에 대해서 양주 신천처리장은 지금 색도처리 시설을 100억 정도 들여가지고 지금 운영 중에 있고요.
  저희는 지금 동두천환경사업소에는 피혁·염색단지 색도 나오는 것만 3단계 것만 따로 1만 8,000톤을 받아서 거기다 처리시설 다는데 설치비가 40억, 운영비가 연간 20억이라서 계속 20억 운영비에 대해서 좀 더 경기도 돈을 더 다오, 계속 어필을 하고 회의를 하고 있습니다.
◎의원 박인범
  그렇죠. 당연하죠.
  그것은 매년 20억씩의 어떤 그런 부분이 우리가 상당히 부담스러운 예산이죠.
  그래서 그 부분은 경기도 하고 지속적으로 협의하시고 무엇보다도 우리 환경보호과의 제일 중요한 일은 쓰레기 문제, 재활용 문제 그리고 신천 수질개선 문제와 악취개선에 제일 중요한 일이 아닌가 생각이 되거든요.
  그래서 올해도 이제 수질오염총량관리 문제를 지속적으로 개선해서 수질개선 해나가겠다 그렇게 말씀을 주시니까 이 부분에서 어떤 노력해 주시고 특히 우리가 지난번 협의체 구성했잖아요? 19년도인가 20년도에 한 걸로 알고 있는데 우리 환경부나 또 한강유역청 경기도 이렇게 해서 했잖아요?
  그 부분이 이제 색도개선협의체도 마찬가지로 이제 그렇게 구성이 됐을 거라고 보는데 우리 시에서는 지속적으로 또 우리 감사 때에도 황주룡 부의장께서도 말씀 지적해주신 것처럼 양주시가 개선하지 않으면 우리가 많이 힘들어요.
  그래서 양주 남면 일대에서 내려오는 그 하천을 통해서 내려오는 부분들 그다음에 그 외에 하천에서 유입되는 부분, 물론 우리 쪽에도 아직까지 전체적으로 오폐수관로가 완전히 이렇게 연결된 거는 아니기 때문에 일부 우수관을 타고 오는 것도 좀 있거든요. 더러는.
  그러나 이제 그 양은 많지 않다 하는데 좀 더 이런 부분들에서 우리가 신천 수질개선과 악취개선에 하여튼 우리 과장님께서 적극적으로 올 한 해에 더 노력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환경보호과장 임기환
  네.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장 김승호
  보충 질의할 의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보충 질의할 의원이 안 계시면 제가 또 간단하게 질의하겠습니다.
  신천 지금 양주에서는 탁도개선에 대해서 지금 많이 개선이 됐다고 보십니까?
◎환경보호과장 임기환
  최근 5년간 비교해 봤을 때 현장에서 봤을 때는 많이 개선됐습니다.
◎의장 김승호
  그런데 제가 최근에도 나오는 신천으로 내보내는 물을 수질을 봤어요.
  봤는데 지금도 새카만 물이 그대로 나오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이제 거기에서부터 신천이 새카매지는 거예요. 물이‧‧‧‧‧‧.
  그래가지고 지금도 지금 우리시는 양주하고 연중 몇 번 정도 협의를 한 적이 있나요? 탁도문제 때문에?
◎환경보호과장 임기환
  경기도 주관으로 수시로 분기에 1회 정도는 지도 점검하고 있고요.
  그리고 색도개선 회의가 있어서 그것도 분기에 한 번씩 경기도의 주관으로 회의를 하고 있습니다.
◎의장 김승호
  지금 그런데 약간 양주에서 조치를 취했다고 하는데도 지금 탁도가 개선이 안 되는 건 아직도 근본적으로 맑은 물이 오기까지는 아직 멀었다는 거 아닙니까?
  거기에 대해서 지금 우리 신천만 해도 개발할 수 있는 여지가 엄청 많은데 모든 게 물이 새카마니까 정말 시민들이 거기서부터 문제 제기를 많이 하고 하는데 우리가 이제 지금까지 바라만 볼 게 아니라 협의 과정을 거쳤으면 어떤 결론을 얻어야 하는 것 아닌가요?
◎환경보호과장 임기환
  신천은 이제 연천까지 주로 상류에 양주가 있다 보니까 제가 아까 말씀드린 대로 5년 정도 비교했을 때 많이 개선됐다는 것은 뭐냐면 양주가 산단을 만들면서 별도로 이렇게 버렸던 물들이 한꺼번에 종합처리가 되다 보니까 그 효과가 있는 거고 지금 의장님이 말씀하신 부분 신천처리장 방수가 아마 나오는 것 그것을 말씀하신 것 같습니다.
  제가 볼 때는 송내천 용암리 쪽에서 내려오는 상류 우리가 봤을 때 제일 앞에 보면 제가 주기적으로 확인을 하는데 그쪽에서 보면 그렇게 염색폐수가 흘러나오진 않고 그게 다 신천처리장으로 들어가서 신천처리장에서 정화된 다음에 방류수를 해서 저희 산업교 앞에 그쪽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의장 김승호
  제가 그 얘기를 하는 거예요.
  용암리에서 나오는 물은 지금 굉장히 맑은 물이 나오고 있습니다. 지금.
  그런데 이제 양주 환경사업소에서 관을 타고 내려오는 물이 거기서 계속 24시간 새카만 물이 나오고 있어요.
  제가 최근에도 일주일 전에도 찍어온 게 있습니다.
  지금 보여달라면 보여드릴 수 있는데 그 부분이 개선되지 않고서는 신천은 항상 새카만 물이 흐를 수밖에 없기 때문에 양주 환경사업소의 탁도개선에 대한 어떤 증축이 개선되지 않으면 절대로 신천은 맑아질 수 없다고 생각이 돼요.
  그러면 우리 동두천시, 연천, 양주 어차피 세 곳이 굉장히 그 물을 바라보고 사는 것 아니겠습니까?
  양주는 이제 뭐 바라보고 살지는 않지만 동두천, 연천이 제일 피해를 보는데 그러면 환경부에서도 또 이제 국가하천이니까 관심을 가져야 할 거고 양주, 동두천, 연천까지도 묶어서 3개 권역이 좀 그 부분에 집중관리를 해야지 되지 않겠습니까?
◎환경보호과장 임기환
  네. 현재 시스템이 지금 남면‧‧‧‧‧‧. 양주 상류에 있는 우리 피혁이 엄청 산단처럼 산단 자체 처리장에서 처리를 하고 처리된 물이 신천처리 처리장으로 연계돼서 거기서 또 한 번 처리를 해서 나오는 겁니다.
  그래서 지금 용암리 그쪽은 물이 검은 물이 안 나오고 그냥 우수하고 그런 오수 부분만 나오는 겁니다.
  그런데 저희도 마찬가지로 피혁·염색단지 공장에서 자체 처리를 하고 저희 하수처리장 연계를 하고 있기 때문에 지금 관로상으로는 두 번 정도 저희가 정화처리를 하는 시스템이라서 회의를 통해서 어떤 획기적인 방법을 할 수 있는 거는 좀 한계가 있을 것 같습니다.
  시설 쪽으로는 지금 최대한 모범대로 하고 있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단지에 피혁·염색 공장폐수가 아닌 일반공장 폐수가 자체 처리해 가지고 신천처리장으로 들어가면 그런 색도를 띄지 않는데 업종의 한계가 있어서 그런 문제가 있습니다.
◎의장 김승호
  그래서 제가 이건 자꾸 반복되는 얘기인데 동두천하고 양주하고 어떤 비용 문제라든가 그걸 완전히 탁도개선 하려면 예산이 어느 정도가 들어가고 그 예산 범위 내에서 우리 3개 시·군이 거기에 충족하지 못하면 국비투입 해서라도 그걸 개선해야지 신천이 살지 않겠냐, 그런 말씀을 드린 겁니다.
  그 부분에 좀 더 관심을 가져달라는 말입니다.
◎환경보호과장 임기환
  그래서 색도 주관으로 회의할 때 도에서도 환경부에 건의를 한 게 지금 염색공장 폐수 색도가 높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자체적으로 배출한 기준이 높다 보니까 그걸 좀 더 다운시키려고 양주도 나름 신천처리장에서 한 번 처리를 하는 겁니다.
  그래서 배출한 기준에 대해서 좀 강화를 시켜 달라고 환경부에다 건의를 계속 회의 때마다 저희가 경기도지사 명의로 해서 그걸 신청을 합니다.
  그래서 그렇게 되면 이제 업체에서도 반박이 있다 보니까 환경부에서는 그런 거 저런 거를 다 포함해서 검토를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의장 김승호
  그런데 이제 문제가 뭐냐면요.
  포천이 공단이 훨씬 더 많습니다. 아시죠?
◎환경보호과장 임기환
  네.
◎의장 김승호
  포천은 이렇게 양주에서처럼 새카만 물이 나오지 않습니다.
  영평천 깨끗해요.
  그런데 왜 신천만 이렇게 간과하고 새카만 물을 계속 방류해야 되냐, 이 말입니다.
  거기에 대해서 하여튼 우리 과장님께서 책임지라는 게 아니라 우리 시에서도 움직이지 않으면 또 우리 의회에서도 움직일 겁니다. 이 부분.
  그러니까 같이 협력해서 정확한 팩트를 알고 우리가 중앙정부를 공략해야 된다, 이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환경보호과장 임기환
  네. 알겠습니다.
◎의장 김승호
  더 질의할 의원 계십니까?
  황주룡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원 황주룡
  수고 많으십니다.
  지금 47페이지에 수질 오염배출원의 체계적 관리 이 부분에서 한 말씀 드리겠습니다.
  여기에는 보면 물론 농축위생과에서 축산농가를 다루긴 하지만 배출원의 체계적 관리 관점에서 이게 축산농가 분류에 대한 부분은 관리가 안 되고 있는 건지‧‧‧‧‧‧.
◎환경보호과장 임기환
  축산폐수를 축산은 진행은 농업축산위생과에서 하고‧‧‧‧‧‧.
◎의원 황주룡
  물론 그렇게 하는데 여기서 오염‧‧‧‧‧‧.
◎환경보호과장 임기환
  저희 지도 폐수는 저희가 했는데 저희가 하다가 그게 업무조정이 돼서 축산폐수는 축산부서에서 업무가 바뀌었습니다.
  그래서 그렇다 보니까 여기에서 누락이 돼 있는 겁니다.
◎의원 황주룡
  배출원 관리에서‧‧‧‧‧‧.
◎환경보호과장 임기환
  예. 축산폐수는 축산위생과에서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의원 황주룡
  체계적 관리라고 해서 그 부분도 같이 다뤄져야 되지 않나 생각해서 질문드렸고요.
  그러면 다음에 농축위생과 때 질의하겠습니다.
  이 부분도 물론 과가 달리하긴 하지만 원래 배출원의 체계적 관리니까 이 부분도 좀 신경 써서 해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환경보호과장 임기환
  예.
◎의원 황주룡
  이상입니다.
◎환경보호과장 임기환
  그 부분은 저희가 어차피 배출원 관리는 축산위생과에서 하지만 상패천으로 내려오기 때문에요.
  저희가 하천수질을 관리하니까 저희가 그거에 대해서 모니터링하고 점검을 하고 그렇게 하겠습니다.
◎의장 김승호
  보충 질의할 의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더 질의할 의원 계십니까?
  이은경 의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원 이은경
  수고 많으십니다.
  저는 음식물폐기물과 관련된 부분에서 궁금한 사항이 있어서 질의하려고 합니다.
  53쪽에 보면 음식물류폐기물 감량화 추진과 관련해서 지금 우리 시는 거점 수거방식을 하고 있는 거 같아요.
  그런데 지금 문전 수거방식으로 바꾸려고 타당성 검토를 한다고 지금 아래 내용에 나와 있는데 차이점하고 그다음에 지금 현재 만약에 거점에서 문전으로 바꿨을 때 예산의 어떤 방향이라든가 흐름, 변화 이런 거는 어떤지 말씀해 주십시오.
◎환경보호과장 임기환
  거점 수거방식은 마을 중간중간에 음식물 통이라든지 쓰레기봉투를 거기다 배출하면 저희 청소차가 그런 부분만 가니까 신속하게 수거가 가능합니다.
  수거성이 편하고 일하는 사람이 편한 거고 문전 수거배출은 내가 내 쓰레기를 책임지고 내 집 앞에 버리기 때문에 자기책임제로 쓰레기를 버리는 시민이 입장에서 편합니다.
  단지 그렇게 되면 그걸 수거를 다 수거를 하다보니까 차량과 인력은 예산은 더 늘어나는 거겠습니다.
  그런 장단점이 있습니다.
◎의원 이은경
  그럼 지금 이제 문전 수거방식으로 하는 부분이 또 다른 시·군에서는 이제 오히려 더 문제점이 있어서 거점으로 가야 된다 또 이런 저기도 나오는 거 같아요.
  그래서 문전 수거방식이 우리 시민들한테는 편리하고 예산의 문제는 증가될 부분이 없지 않아 있을 수 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민들이 편리하면서 음식물도 효과성 있게 처리하기 위해서 하는 이 방법을 채택을 하는 거니까 신중하게 관리해서 해주시길 부탁을 드립니다.
◎환경보호과장 임기환
  네. 알겠습니다.
◎의장 김승호
  보충 질의할 의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이 부분도 제가 좀 하겠습니다.
  이게 이제 거점 수거방식에서 문전으로 방식을 바꾸는 이유는 뭐죠?
◎환경보호과장 임기환
  가장 저희 쪽에서는 불법쓰레기 배출입니다.
  그것을 해결하는 것은 거점은 누가 버렸는지 관심이 없는데 문전은 자기가 그 집안에 그 빌라 그 동에서 누가 버렸는지를 다 알거든요.
  그래서 단속을 하는데 증거물이 나오는 데도 아니라 그러고 그런 게 굉장히 어렵다 보니까 민원의 소지도 많고 쓰다 보니까 음식물 통에 보면 음식물 노란봉투 쓰레기종량제봉투 쓴 사용량이 20%도 안 됩니다.
  그런데 아파트 이런 데는 잘 되고 있거든요.
  단독주택이 잘 안 됩니다.
  그게 거점으로 했던 이유가 그래서 그거를 음식물 통만 집에다가 통 하나씩만 놔주면 거기다가 배출하면 그 집에서 나온 거에 노란 봉투는 저희가 수거해가지만 검은 봉투가 있으면 수거를 안 해가면 되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그 안에서 정리가 됩니다.
  그래서 자기가 쓰레기 배출에 있어서 불법폐기물 단속에 가장 기본적인 처리 방법은 원래 문전이었고 종량제도 하기 전에 95년도 5월 1일 종량제를 실시하기 이전에도 집집마다 쓰레기통이 있었습니다.
  그 방법이 가장 정확한 쓰레기를 투명하게 관리하기 위해서 하다 보니까 서울시뿐만 아니라 전국에 있는 지자체들이 다 문전 수거를 하고 있습니다.
  단지 아파트는 아파트관리사무소가 있으니까 거점 수거가 되는데 관리가 되거든요.
  그래서 하는‧‧‧‧‧‧.
◎의장 김승호
  좋은 방법인데 이제 거기에 대는 비용이 더 들어가겠죠?
◎환경보호과장 임기환
  아무래도 차량이나 인건비가 상승할 수 있을 거라고 봅니다.
◎의장 김승호
  하여튼 뭐 좋은 방법인 것 같아요.
  어차피 노란 봉투에 버려야 또 처리하는 부분도 깔끔하게 되고 해서 한번 해 보시고 또 이제 새로운 좋은 방법이 있다면 더 결과를 지켜보면 되겠습니다.
  더 질의할 의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더 질의할 의원이 안 계시므로 환경보호과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환경보호과장 수고하셨습니다.
(14시 58분)

◎의장 김승호
  이상으로 오늘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쳤습니다.
  함께해 주신 의원님들과 집행부 관계 공무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제5차 본회의는 11월 7일 오전 10시에 개의하여 부서별 업무보고를 계속 받도록 하겠습니다.
  이것으로 316회 동두천시의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 산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4시 59분 산회)

◎출석의원(7명)
  김승호     황주룡     김재수     권영기     박인범     임현숙     이은경

◎출석공무원
  경제문화국장 조이현  일자리경제과장 박은수  문화체육과장 한지영  환경보호과장 임기환
  전략사업과장 김성곤
◎출석전문위원
  수석전문위원  오정명
  전 문 위 원  이일주
◎회의록서명
  의    장  김승호
  의    원  권영기
  의    원  박인범
  의회사무과장  강성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