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보도자료] 316회 동두천시의회 임시회 5분자유발언 (박인범의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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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동두천시의회 | 작성일 | 2022.11.01 | 조회수 | 277 |
동두천시의회 박인범 의원, “무공수훈자 공적비 건립을 통해 그 희생과 헌신에 깃든 애국심을 기억하고 따르자” “국‧도비 공모사업 신청시 의회의 검토와 조언 반영 당부”
동두천시의회 박인범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은 1일, 제316회 동두천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무공수훈자 공적비 건립과 각종 국‧도비 공모사업 신청시 의회와 사전 협조를 해줄 것을 당부했다.
박인범 의원은 “경기도 내 31개 시‧군 중 25개 시‧군에 무공수훈자들의 공헌을 기리는 공적비가 건립되어 있다.”고 하면서 “무공수훈자 공적비가 없는 곳은 우리 동두천을 포함한 6개 시‧군뿐”이라며 안타까운 마음을 토로하였다.
박 의원은 “6‧25전쟁과 월남전 등에서 나라를 위해 큰 공을 세우셨던 무공수훈 군인들이 계셨기에 비로소 오늘날의 우리가 자유와 행복을 누릴 수 있는 것”이라며 “돌에 이름을 새겨 넣는 비석이란, 자손만대 그분들의 공헌을 지워지지 않게 기록하는 한편, 모두가 그 희생과 헌신에 깃든 애국심을 기억하고 따르자는 뜻”이라고 강조하였다. 이에 그분들의 헌신과 공적을 영원히 기억하기 위해 동두천시 무공수훈자 공적비 건립을 적극적으로 검토해 줄 것을 요청하였다.
또한, 박인범 의원은 공모사업 신청 시 반드시 의회와의 사전 논의를 거쳐달라고 당부하였다. 박 의원은 “재정자립도 경기도 최하위인 우리 동두천은 국‧도비 확보에 그야말로 사활을 걸어야 할 처지”이지만,“그에 따른 시비 부담을 생각한다면 공모사업 신청은 그만큼 신중해야 할 필요가 있다”라고 하면서 “해당 사업이 실질적이고 실효적인 도움이 되는지, 시민의 대표이자 대변인인 의원들의 검토와 조언을 반드시 반영해달라”고 당부하였다.
끝으로 박인범 의원은 다가오는 겨울철에 동두천시민 모두의 건강을 기원하면서“날씨가 추워질수록 더 고달플 수밖에 없는 어려운 이웃은 없는지 모두가 깊은 관심과 사랑으로 주변을 살펴보면 좋겠다.”는 말로 발언을 마무리하였다.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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