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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7회 동두천시의회(임시회)
본회의 회의록 제 7 호
동두천시 의회사무과

일 시 : 2021년 11월 10일(수) 오전 10시 00분
장 소 : 본회의장

□ 의사일정(제7차 본회의)
1. 2022년도 주요업무 보고
(안전도시국, 안전총괄과, 공원녹지과, 도로과, 시설사업소)

□ 부의된 안건
1. 2022년도 주요업무 보고
(안전도시국, 안전총괄과, 공원녹지과, 도로과, 시설사업소)

(10시 00분 개의)
◎의장 정문영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07회 동두천시의회 임시회 제7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1. 2022년도 주요업무 보고
◎의장 정문영
의사일정 제1항 2022년도 주요업무 보고의 건을 계속 상정합니다.
(의사봉 3타)
부서장께서는 업무 보고 후 의원님들의 질의에 대한 답변이 모두 끝난 후 자리에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김유종 안전총괄과장 나오셔서 안전도시국 업무 보고 해주시기 바랍니다.
◎안전총괄과장 김유종
안전총괄과장 김유종입니다.
먼저 안전도시국장의 부재로 안전도시국 주무과장인 제가 국장을 대신해서 안전도시국 업무를 총괄 보고 드리게 된 점에 대해 모든 의원님들께 양해를 구합니다.
그리고 지난 11월 2일 개원 이후 매일 오랜 시간 고된 업무 보고를 받으시면서 시정발전과 시민의 안녕을 위해 노고가 많으신 모든 의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총괄 업무 보고 시작하겠습니다.
우리 안전도시국 직원 모두는 시민안전을 지키고 우리 시의 미래를 설계하면서 도시를 균형 있게 발전시키고 그에 뒤따르는 많은 건설사업을 합리적으로 추진해야 한다는 막중한 책임감과 자부심을 가지고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내년은 민선7기가 마무리 되는 해로 최용덕 시장님의 시정방침인 즐거운 변화 더 좋은 동두천을 만들기 위해 보다 적극적인 안전도시국 소관 업무를 책임감을 가지고 추진하겠습니다.
저희 안전도시국은 안전총괄과, 교통행정과, 공원녹지과 도로과, 도시재생과, 건축과, 투자개발과 등 총 7개 과 28개 팀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내년도에 추진하게 될 부서별 주요업무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안전총괄과는 재난 없는 도시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자연재해 예방 사업을 착실하게 추진해 나가고 코로나19 등 사회재난도 재난별 소관 부서와 유관기관이 항상 긴밀하고 유기적인 대응체계를 유지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국토부에서 추진 중인 신천 환경정비 사업이 차질 없이 완료될 수 있도록 중앙정부와도 긴밀히 협력하겠습니다.
교통행정과는 시민들의 교통인프라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GTX-C 노선 동두천 연장을 적극 추진하고 경기도 프리미엄버스 운행을 확대해서 광역 교통 수요를 만족시키겠습니다.
그리고 교통 약자의 이동 편의를 증진시키기 위해 개인택시를 활용해서 다양한 지원을 함과 동시에 택시기사님들의 쉼터를 조성해서 택시운수 종사자 분들의 근무여건을 개선하겠습니다.
공원녹지과는 편안하고 쾌적한 공원과 산림환경을 만들어서 시민 모두가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는데 모든 사업의 역점을 두고 추진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송내2어린이공원 등 노후공원의 리모델링 추진과 생골산책로 정비, 자연친화적 산행환경을 조성하고 현재 진행 중인 2035 공원녹지 기본계획을 내년까지 수립 완료해서 우리 시민 모두에게 풍부하고 질 높은 공원녹지 공간을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도로과는 사통팔달 도로망을 구축하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상패~청산간 국도 대체 우회도로 개설과 어수로 전선지중화 사업을 내년까지 완공하겠습니다.
또한 시민안전을 위해 곡촌교, 정감교 등 15개 노후교량의 보수공사를 차질 없이 추진하겠습니다.
도시재생과는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도시재생 뉴딜사업과 생연 공유누리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1차년인 2022년도에는 관련 행정절차와 기본 및 실시설계를 이행하고 부지 매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건축과는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빈집 정비와 노후 공동주택 환경개선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또한 투명하고 신속한 인허가 처리와 위반건축물 지도 단속 등을 통해 건실한 건축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투자개발과는 우리 시의 현안사업이 적기에 추진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복합문화 커뮤니티센터는 설계를 마치고 내년 상반기 착공하고 반다비 체육센터와 탑동동 일원에 조성 예정인 산림복지단지는 내년 하반기에 완공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안전도시국의 전반적인 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직제 순으로 각 부서장이 상세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마치겠습니다.
◎의장 정문영
안전총괄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본 업무 보고는 안전도시국 총괄적인 사항을 요약 설명하는 것으로써 의원님들께서는 제안 설명을 참고하셔서 총괄적인 사항에 대해서만 질의하여 주시고 세부사항에 대해서는 부서별 업무 보고 시 질의하시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질의하실 의원이 안 계시면 안전도시국 소관 총괄 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안전총괄과 업무 보고 해주시기 바랍니다.
◎안전총괄과장 김유종
계속해서 안전총괄과 소관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1쪽입니다.
기구 및 현원입니다.
안전총괄과는 안전총괄팀 외 3개 팀에 19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2쪽 하단 방재시설물 현황입니다.
펌프장 15개소, 배수문 2개소, 제방문 15개소, 자동음성경보시설 39개소, 재난영상감시용 CCTV 24개소 53대, 강우량관측소 12개소 등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3쪽입니다.
민방위대는 총 4,514명이고 경보시설은 9대, 대피시설은 53개소, 급수시설은 13개소를 관리하고 있습니다.
하천은 국가하천 1개소, 지방하천 2개소, 소하천 31개소를 관리하고 있습니다.
4쪽입니다.
안전총괄과의 2021년도 예산은 146억 9,500만 원으로 국비17억 5,600만 원, 도비 7억 400만 원, 시비 122억 3,500만 원입니다.
5쪽입니다.
2021년도 주요 성과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선제적 재해대책 수립과 실행으로 완벽한 대비 태세를 유지하기 위해 재난안전상황실을 상시 가동하고 자동음성 경보시설과 재난감시용 CCTV 등에 대한 통합 유지보수 체계를 통해 재난에 대한 상시 예․경보 체계를 가동하고 있습니다.
6쪽입니다.
재난 예․경보 시설의 확충으로 재난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재난감시용 CCTV 6대를 새로 설치하고 재난 예․경보시스템의 단말기 35대를 교체 완료했습니다.
8쪽입니다.
재난예방 및 복구체계 확립을 위해 지난 2019년부터 수립 중인 자연재해저감 종합계획 재수립 용역을 행정안전부 최종승인을 받아 금년 10월에 고시공고를 완료하였습니다.
9쪽입니다.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 소상공인 등을 대상으로 풍수해보험 가입을 추진해서 2,477건이 가입을 완료했고 굴삭기와 덤프트럭 등 응급복구 장비와 엔진 펌프 등 수방자재는 재해 상황에 언제라도 대응할 수 있도록 유지 관리하고 있습니다.
10쪽입니다.
재난취약시설물의 안전점검을 강화하기 위해 분기별 전문가로 구성된 안전관리자문단을 활용해서 다중이용시설과 재난취약시설물 등에 대한 정기점검과 상황별 재난에 대비한 수시 안전점검을 실시했고 사용승인 후 15년이 경과된 건축물 36동과 10년이 경과된 토목시설물 3개소에 대한 실태조사를 완료하고 그에 따라 C등급으로 판정된 건축물 2개소는 3종 시설물로 지정해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12쪽입니다.
실전에 강한 생활민방위 육성을 위해 금년 1월에 민방위 시행계획을 수립 완료했고 민방위대 교육은 코로나19 상황에 맞게 스마트사이버 비대면 교육으로 진행 중에 있습니다.
13쪽입니다.
비상 시 즉시 사용가능한 민방위 시설과 장비의 관리를 위해 총 54개소의 대피시설에 대한 비상대피 계획과 13개소의 급수시설에 대한 비상급수 계획을 수립했고 민방위 급수시설 13개소에 대한 정기적인 수질검사를 실시했고 급수시설 2개소는 기능개선 사업을 완료했습니다.
계속해서 14쪽입니다.
민방위 대피시설 54개소, 경보시설 9개소에 대한 유지 관리를 위해 정기점검과 수시점검을 일상화하고 있습니다.
15쪽입니다.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비상대비체계 구축을 위해 금년도 을지태극훈련은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서 10월 27일부터 3일간 규모를 3분의 1로 축소해서 도상훈련으로 실시했고 국지도발 실제훈련은 군부대와 복합화력발전소 등 협력기관의 협의를 거쳐 훈련실시 여부를 결정할 계획입니다.
16쪽입니다.
14개소의 빗물펌프장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29명의 공무원을 비상근무자로 지정해서 강우에 대비하는 한편 강우 시 규모 이상 5개소 빗물펌프장에 정기 안전관리자를 상주시키고 9개의 비상주 펌프장은 담당공무원을 배치해서 강우에 신속히 대응하고 펌프장의 차질 없는 상시 가동을 위해 정기점검과 정밀안전 점검을 철저히 시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12개소에 고지 배수로에 대한 시설물 유지 관리를 통해 강우에 따른 위험요인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17쪽입니다.
국가하천과 지방하천, 소하천, 구거 유지 관리를 위해 국토부에서 추진 중인 신천 국가하천 정비사업은 2023년 12월에 고향의 강 정비사업은 금년 12월 중에 완료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고 우리 시 상황에 맞게 사업이 진행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18쪽입니다.
탑동계곡 편익시설 조성사업은 현재 전체 공정율 60%가 진행 중이며 가급적 금년 12월 중에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지만 급류가 흐르는 하천 바닥 부분에 대해 시행하는 기초공사의 특성상 준공 시기를 다소 늦추더라도 하자 없는 시공이 되도록 진행하고 신천의 배수암거에 수문 교체와 원격제어시스템을 구축하는 국가하천 스마트홍수관리시스템 구축 사업은 금년 12월에 준공예정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19쪽입니다.
국가하천 정비 및 유지 관리를 위해 신천 배수암거에 대한 정밀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하도 준설과 수목제거 공사를 시행했습니다.
참고로 금년 11월에 신천 전 구간에 수목과 제초작업을 완료했고 내년도에도 정기적인 제초작업을 통해 수변공간을 깨끗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습니다.
지방하천인 상패천과 동두천천에 대해서도 하도 준설공사를 시행했고 내년에도 하도 준설과 제방도로 수목제거 사업을 차질 없이 진행하고 매10년마다 수립하는 소하천에 대한 종합정비 계획을 금년도 5월에 완료하였습니다.
200쪽과 21쪽입니다.
외안흥천와 안흥소하천 정비사업은 22년도 2월와 12월에 각각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 중에 있고 송내소하천 정비사업은 2023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추진 중 문제점은 없습니다.
22쪽입니다.
관내 31개소의 소하천과 구거에 대한 유지 관리를 위해 준설과 제방시설에 대한 유지 관리를 추진해서 우리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 하고자 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2022년도 업무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23쪽입니다.
안전총괄과는 선제적 대응을 통한 안전도시 구현을 위해 4개 팀 전 직원이 팀별 목표를 달성하는데 모든 역량을 모으겠습니다.
24쪽 팀별 이행과제를 드리겠습니다.
선제적 재해대책의 수립과 실행으로 완벽한 대비태세를 유지하기 위해 365일 선제적 대응을 위한 재난안전상황실의 운영을 강화해서 계절별 자연재난과 사회재난에 대응해 나가고 재난감시용 CCTV 등 재난예․경보시설 36개소와 재난안전상황실의 PC의 통합유지 보수를 추진해서 재난예방과 감시활동에 틈이 생기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5쪽입니다.
재난안전시설을 확충해서 재난 대응능력을 강화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신천과 주요 하천구역 4개소에 재난감시용 CCTV 8대를 추가 설치하고 관내 무더위쉼터와 민방위대피소 재난예․경보시설 등 340개소에 재난안전시설의 위치와 다양한 부가정보를 핸드폰으로 확인할 수 있는 재난안전지도를 운영해서 재난발생시 신속한 대응과 대처가 가능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6쪽입니다.
재난유형별 대비훈련으로 체계적인 재난대응능력을 강화하겠습니다.
2022년 5월과 9월 중에 전국 228개의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시․군 평가는 상위10% 이상의 순위를 받을 수 있도록 13개 재난대응 협업부서 10개 유관기관과 긴밀하게 협력하면서 평가에 대비하고 지진에 대한 체계적인 대응을 위해서도 13개 재난대응 협업부서와 유관기관의 도상훈련도 실시해서 각자의 업무영역에서 지진대응 절차와 임무 등을 숙지하고 상황발생 시 신속하고 일사불란한 대응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연습하겠습니다.
27쪽입니다.
재난예방 및 복구체계 확립을 위해 도시관리 계획 등 47개 종류의 행정계획 수립과 개발행위 허가 등 59개 종류의 개발사업의 인허가 시에 재해영향평가 등 사전협의를 통해 각종 행정계획 수립과 개발행위에 따른 재해 측면의 입지의 적정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하고 굴삭기 등 응급복구 장비와 수방자재는 긴급 상황 시 적재적소에 활용이 가능하도록 관리하겠습니다.
28쪽입니다.
차상위 계층과 소상공인 등을 대상으로 풍수해 보험 가입을 추진해서 풍수해에 따른 손실이 발생할 경우 대비토록 하고 자연재해 발생에 따른 피해발생 시에는 즉시 피해 조사와 복구계획을 수립해서 대응토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소교량과 소하천 등 350개소에 달하는 소규모 공공시설에 대한 실태조사 및 정비계획 수립 용역을 발주해서 향후 소규모 공공시설에 대한 체계적인 안전관리 및 정비를 추진하겠습니다.
29쪽입니다.
재난취약 시설물의 안전점검을 강화하기 위해 교량과 건축물 등에 대해 연중 정기점검을 추진하고 건설공사장, 캠핑장, 대규모 건설공사 현장 등에 대해서도 계절별 시기별 점검을 실시하는 한편 재난위험 시설에 대해서는 수시특별점검실시에서 재난취약 시설물을 철저하게 관리해 나가겠습니다.
여기에 더해서 사용승인 후 15년이 경과한 건축물 38개동에 대해서는 정밀 안전점검을 실시해서 실태조사 결과에 따라 3종 시설물로 지정 고시해 관리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30쪽입니다.
시민과 함께하는 안전문화 조성을 위해 소방서, 지역자율방재단 등과 함께 월1회 안전문화운동 캠페인을 실시하고 자연재난 예방 및 복구활동과 각종 재난교육 및 역량강화 교육을 교육 참여 등을 통해서 지역자율방재단의 운영을 더욱 활성화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31쪽입니다.
실전에 강한 생활민방위대 육성을 위해 민방위 운영분야와 민방위 조치분야에 대한 실질적인 민방위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편성된 민방위대원을 대상으로 연차별 교육을 실시하는 한편 지역특성화 훈련과 접경지역 민방공 경보발령 훈련 등을 내실 있게 추진해서 실천에 강한 생활민방위대를 육성하겠습니다.
32쪽입니다.
비상시 즉각 사용가능한 민방위 시설장비의 관리를 위해 민방위사태 발생에 따른 비상대피 및 급수계획을 수립하고 민방위 대피시설 54개소, 급수시설 13개소, 경보시설 9개소 등 민방위시설 장비에 대한 철저한 관리를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그리고 민방위 급수시설 확충을 위해 급수시설 1개소를 신규 사업으로 반영해서 사업을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33쪽입니다.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비상대비체계 구축을 위해 우리 시청과 7개의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을지태극연습을 실시하고 비상대비업무 담당자 등 공무원을 대상으로 비상대비 역량강화 교육을 추진하는 한편 경기도 시행계획과 비상대비훈련 시 도출된 문제점에 대한 개선사항을 반영해서 충무계획을 수립 시행하겠습니다.
34쪽입니다.
빗물펌프장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빗물펌프장 14개소에 대해 시설운영이 가능한 공무원 29명을 비상근무자로 지정 배치하고 빗물펌프장의 유지 관리 용역을 통해 상시 가동 가능 상태를 유지 할 수 있게 관리하는 한편 12개소의 고지 배수로에 대한 준설작업 등 시설물의 유지 관리를 강화해서 강우에 대한 대비태세를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35쪽입니다.
국가 및 지방하천과 소하천 구거의 유지 관리를 위해 서울지방국토관리청에서 시행하고 있는 신천 국가하천 정비사업은 2023년 6월에 국가하천 정비 및 유지관리 사업은 2022년 12월에 각각 준공 예정입니다.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하겠습니다.
36쪽입니다.
지방하천 정비 및 유지관리 사업으로는 상패천과 동두천천에 대한 준설과 제초작업을 시행하고 소하천 정비사업으로는 외안흥천은 2022년 2월에 안흥소하천은 2022년 12월에 37쪽입니다.
송내소하천은 2023년 12월에 준공 예정으로 정비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국가하천 1개소와 지방하천 2개소에 대한 주기적인 수목제거를 위해 국도비 확보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현재 요구금액은 국비 3억, 도비 1억 5,000만 원입니다.
마지막으로 특수시책입니다.
38쪽입니다.
지역실정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지역의 안전보안관이 동네 곳곳을 누비며 생활속 위험요소를 찾아내고 이를 신고하는 안전보안관 동네한바퀴 프로그램을 운영하겠습니다.
동별 7명 내외로 구성되어있는 안전보안관이 매월 1회 이상 동네 곳곳을 살펴보고 생활 속 유해요소를 신고하면 관에서 문제점을 처리하는 프로그램으로 지역 안전문화 활동에 주민 참여를 유도 하고 활성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상 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의장 정문영
안전총괄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박인범 의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원 박인범
과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항상 안전 또 재난에 대비해서 열심히 해주시는 과장님과 직원여러분들께 감사드리고요.
저는 이제 국가하천과 지방하천을 이렇게 사업보고를 들으면서 우리 시가 지금 열심히 잘하고 있다고 봐요.
그런데 하지만 그래도 우리 신천변 주로 이제 신천변 쪽에서 우리 시민들께서 이제 운동하시는 분들이 많고 또 그것을 잘 개발을 해서 앞으로의 우리 맑은 물 사업이 마무리 되고 또 신천이 깨끗해 질 때 추후에 우리 시에 중요한 관광 및 체육문화 사업이 중점적으로 이루어질 그런 중요자원 중에 하나라고 생각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는 자전차 도로와 또 시민들이 걷는 그런 운동하는 상쾌한 어떤 천변길을 이제 만들어 나가야 되는데 그러한 부분에서 하천 제반 부분별 관리가 간혹 잘 안 된다는 그런 시민들의 의견이 상당히 좀 많이 있었어요.
이제 수목제거도 하고 제초제거도 하고 뭐 여러 가지 하고 있지만 천변의 환경도 또 우리 시민들이 지나가면서 무시하지 못하는 그런 중요한 내용이 되거든요.
그래서 그러한 부분에서 도로과나 또 공원녹지과 등과 협의를 해서 좀 더 우리 시민들께서 천변길을 걷고 운동을 하시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하고 더 나아가서 그 신천의 아름다운 그런 자태가 정말 빨리 이루어질 수 있도록 이러한 부분에서 또 환경보호과하고도 또 협의를 해서 항상 전체적인 종합적 어떤 계획을 가지고 이렇게 좀 관리를 해 나갔으면 하는 그런 바람을 가져봅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 우리 국가하천 정비사업도 좀 더 빨리 좀 진전이 됐으면 좋겠고 더 나아가서 우리가 지금 여기에 지금 이제 우리 의원님도 계시지만 연천군에도 또 우리 의원님들이 다녀오셔서 거기에 하천변에 깨끗한 파크골프장 같은 것들을 만들어서 관리하고 이런 것들을 상당히 저희들은 선진적이고 좋게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지금 이제 아직까지 이제 그런 사업의 맹아적 단계에 지금 와있거든요.
관계부서가 좀 준비하고 있고 그런데 그런 것들이 이루어지려면 이 하천의 깊이가 더 빨리 하루빨리 좀 작업들이 좀 이루어져야 된다 하는 생각을 갖고 있어요.
그래서 그런 전반적인 부분에서 이렇게 부탁의 말씀을 드리려고 의견을 드리게 됩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참고하셔가지고 하천 정비 사업이 빠른 시간 내에 좀 이루어질 수 있도록 공사에 좀 박차를 우리 시가 하는 건 아니겠지만 그래도 그러한 그 의견을 전달을 해서 미리 빨리 빨리 진행될 수 있도록 신속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안전총괄과장 김유종
네. 알겠습니다.
우리 시에서 먼저 할 수 있는 부분부터 먼저 시작하고 중앙과 협의해야 될 문제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협의하겠습니다.
◎의원 박인범
네.
◎의장 정문영
보충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김승호 의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원 김승호
과장님, 설명 잘 들었고요.
우리 존경하는 박인범 의원님께서 현안사항을 다 질의를 해 주셨습니다.
저는 중점사항에 대해서 좀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제 국가하천 신천이 국가하천이면서 우리 동두천 시민들이 제일 찾는 곳이고 또 신천 활용도가 정말 우리 동두천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제 올해 하천 제방 정비사업에 있어서는 시민들의 불만이 상당히 많은 것 아시죠?
과장님?
◎안전총괄과장 김유종
일부에서 불만이 나올 수는 있겠죠.
◎의원 김승호
네. 근데 이제 제방 제초 작업을 지금 우리가 양분되어 있는 것 같아요.
제방은 안전총괄과에서 하고 또 이제 제방 옆에 자전거도로 옆 그런 제초작업은 우리 공원녹지과에서 하는 것 같은데 원도심 쪽에가 이제 더 문제가 좀 많았어요.
거의 수목작업도 하지 않고 여러 번에 걸쳐서 얘기를 했는데 제가 현장에도 주무관을 데리고 현장을 답사를 했습니다.
했는데 이걸 자연 친화적으로 보고 있더라고요. 그 부분을‧‧‧‧‧‧.
이 하천을 아카시아나 돼지풀 그런 것들이 쌓여있는데 그걸 자연적으로 하천으로 바라보고 있는 그런 생각에 상당히 좀 실망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앞으로는 우리 이제 실무자들이 그런 생각을 가져버리면 민원처리가 상당히 어려워진다고 저는 생각이 돼요.
그래서 누구보다도 신천을 많이 오가는 운동하는 시민들이 많은데 그 부분을 또 이 대수롭게 생각지 않은 그런 부분에 대해서 매우 좀 아쉬웠고요.
또 앞으로는 신천 제방 제초 작업은 연3회 정도는 저는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안전총괄과장 김유종
지금 그 신천 전 구간에 대해서 수목제거하고 제초작업은 다 완료가 되어 있습니다.
제방도로뿐이 아니라 자전거도로 그다음에 사면까지 지금 완료가 된 상태고요.
내년도 같은 경우에는 지금 저희가 이제 국비를 조금 더 많이 요구를 했거든요.
물론 이제 이게 반영된다는 보장은 없지만 제초작업에만 국비 3억을 요구했어요.
그러면 지금 이원화되어 있는 부분이 있는데 공원녹지과 쪽에서 사실은 이제 저희를 도와준 거죠.
하천부서에서 해야 될 건데 공원녹지과에서 이제 시비를 가지고 도와줬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일원화해서 하는 게 맞다고 판단합니다.
그래서 이거는 저희가 국비를 조금 더 반영을 하고 더 찾아가고 해서 저희가 요구하는 게 제초작업에만 지금 3억 정도를 요구하고 있는데 그 금액이 반영될 수 있도록 하고 그 금액이면 아마 3회에서 4회 정도는 전 구간에 대해서 제초작업이 가능할 거라고 지금 생각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이제 지방하천이 지금 두 군데가 있잖아요.
상패천하고 동두천천하고 있는데 거기도 이제 그 제초작업이 사실 필요하거든요.
그래서 거기는 경기도에 지금 1억 5,000을 요구해 놨습니다. 제초작업비만‧‧‧‧‧‧.
내년도에는 예산이 계획대로 반영이 된다고 하면 충분히 깨끗하게 관리가 될 수 있을 것 같고요. 그다음에 만약에 이제 그게 시비가 지금 일부 반영이 되어 있는 부분이 있는데 이게 이제 국비나 도비가 반영이 되면 그 부분은 절감이 되겠죠.
관리는 어쨌든 철저히 하겠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의원 김승호
당연히 신천이니깐 국비를 많이 받아서 해야겠죠.
그런데 국비가 내려오지 않았을 때는 우리 지방비로라도 그 부분을 나름대로 급한 부분 그런 부분들은 우리가 처리를 해야 된다고 생각이 되거든요?
그렇지 않습니까?
◎안전총괄과장 김유종
그것은 지방비에 대해서는 이미 공원녹지과에서 반영을 내년도에 할 거예요.
하는데 다만 이제 이게 신천에서 국비가 우리가 이제 뭐 충분히 3억 정도면 충분하다고 보는데 그게 만약에 확보 된다 그러면 시비는 쓸 필요가 없겠죠. 가급적이면 그렇게 하겠습니다.
◎의원 김승호
과장님 말씀대로 지금 신천을 제초작업을 하니까 얼마나 지금 좋습니까? 깨끗하고‧‧‧‧‧‧.
그리고 이제 지금 상류 쪽으로는 하천 하상 정비작업을 거의 지금 안한 것 같아요.
최근 몇 년 동안 비가 안와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그렇죠?
◎안전총괄과장 김유종
어디 얘기 하시는 거죠?
우리 상류 쪽 얘기하시는 거예요?
◎의원 김승호
상류 쪽에 이제‧‧‧‧‧‧.
◎안전총괄과장 김유종
저기 양주시하고 연계지역이요?
◎의원 김승호
양주 그쪽으로는 했는데 우리 지금 동광교에서부터 선업교까지는 하천 파내기 그런 거를 좀 최근에 거의 하지 않은 것 같아요.
◎안전총괄과장 김유종
그 부분은 지금 안 했고요, 연차적으로 이제 내년도에 다시 또 추진할 거예요.
왜냐하면 이걸 전체적인 준설작업을 하려면 예산이 좀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지금 분할를 해서 하고 있거든요.
지금 동광교 그 저기 어디냐 상패교 이후 정도 인도교 있는데 부분서부터는 전부 지금 하고 있고요.
그리고 이제 동광교하고 그 부분 같은 경우에는 지금 안 하고 있는데 이것은 내년도 사업에 반영될 거예요.
왜냐하면 상부가 이미 송천교서부터는 이미 다 저기 준설작업이 이제 완료 됐잖아요. 의원님아시는 것처럼‧‧‧‧‧‧.
그렇기 때문에 그다음 부분이 이제 진행이 될 겁니다.
◎의원 김승호
그리고 이제 아까 처음 제가 말씀드렸듯이 하천에 수목이 쌓이고 제초가 숲이 우거지면 여름철 홍수가 됐을 때 물 흐름이 방해가 되겠죠?
◎안전총괄과장 김유종
그렇죠.
◎의원 김승호
그래서 신천에 어떤 시설을 설치하려고 하면 우리 안전총괄과에서는 이 국토부에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못한다 라고 합니다.
그런데 이제 우리 시뿐만이 아니고 타 지역에 좀 벤치마킹을 한번 하고 오셨으면 좋겠어요.
방금 우리 박인범 의원님께서도 얘기했듯이 임진강변의 연천은 그 국가하천이지만 36홀의 파크골프장을 만들었고 사무실과 화장실까지 다 완벽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런 부분과 또 동부간선도로의 그 하천이 국가하천이지만은 다양하게 체육시설을 사용하게 해 놨고 제가 지난번에 5분 발언에 상패천에 자전거도로를 좀 만들자라고 5분 발언을 했는데 지금 안전총괄과나 도로과 또 부서에서는 물 용수량에 문제가 있고 또 인원이 하루에 30명 정도 밖에 다니지 않는다 그런 답변을 보냈어요.
저는 그걸 보고 정말 매우 실망을 했습니다.
그리고 또 신천과 신천이 연결하는 자전거도로가 잠수교가 정말 필요한데 구시대적인 옛날의 잠수교가 있는 것을 가지고 그때도 홍수 때문에 그걸 없앴다라고 말씀을 하셨거든요?
그건 저는 하지 않겠다라고 그렇게 보여질 수밖에 없습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이제 신천이 신천정비사업 고향의 강 정비사업 하상 1.5m 지금 하상작업을 했죠?
◎안전총괄과장 김유종
네.
◎의원 김승호
그러면서 올해 과장님께서도 아셨겠지만 물 흐름이 상당히 빨리 빠졌고 큰 문제가 없었고 또 우리가 15개에 지금 빗물펌프장을 지금 만들었지 않습니까?
◎안전총괄과장 김유종
네.
◎의원 김승호
그런 부분에 우리가 안전장치를 거의 다했고 해서 이 동부간선도로도 보면 천과 천 사이에 잠수교가 많이 설치돼 있습니다.
그래서 자전거가 양쪽을 왕래할 수 있는 그런 시설을 잘 만들어 놨는데 불구하고 우리는 홍수 때문에 그것을 못 한다 또 국토부에서 그걸 못하게 돼 있다 어떤 법령만 탓을 하고 하면 우리지방에서는 아무것도 할 수가 없어요.
제일 자산은 우리가 신천에 있는데 그런 것을 과감하게 탈피하지 못하고 핑계만 댄다면 어디 할 수 있겠습니까?
저는 과감한 어떤 부서에서도 그렇고 정책적으로 그런 부분이 매우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거기에 대한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안전총괄과장 김유종
의원님 이 부분은 의원님 시각하고 이제 집행부 시각하고 좀 다른 부분이 있을 것 같습니다.
◎의원 김승호
네.
◎안전총괄과장 김유종
예를 들어서 지금 저희가 안 한다라고 이렇게 표현을 하셨는데 글쎄요.
그렇게 표현을 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일단 신천 부분에 대해서는 국가하천이니까 당연히 국가의 승인을 받아야 되겠죠.
어떤 시설물을 할 때 그냥 놓는 게 아니라 이제 그건 전부 다 내년부터는 환경부로 넘어가게 되는데 국토부에서 일단 승인을 받아야 되거든요?
그런 부분을 말씀드린 거고 안한다는 아닙니다.
저희 하천부서 입장에서는 만약에 시행부서에서 그런 사업 제안이 들어온다 그러면 적극적으로 중앙부서와 협의할 용의가 있습니다. 그 부분은‧‧‧‧‧‧.
다만 그런 현실적인 것 여태까지 이제 했던 그런 것들을 협의하는 과정에서 있었던 경험치들을 말씀드린 걸 거예요. 그 부분은‧‧‧‧‧‧.
그다음에 상패천에 대해서는 분명하게 그 부분은 좀 짚고 넘어가고 싶은 게 뭐냐면 이거는 하천부서의 입장이지만 이게 현실적으로 상당히 좀 문제가 있는 부분이 많습니다. 그 상패천은‧‧‧‧‧‧.
왜냐하면 상패천에는 지금 신천처럼 고수부지가 조성이 되어 있지 않아요.
그러면 자전거도로를 만들려면 전체적으로 둔치를 형성을 시켜 줘야 되거든요.
그러면 하천 내부에다가 석축을 쌓고 흑을 성토를 해야 되고 그러면 그만큼 통수면적은 줄어들겠죠? 그러면 그 통수면적을 줄어든 만큼 확보하기 위해서는 제방을 축조하든가 아니면 밑을 파든가 하천을 넓히든가 해야 되는 부분이 있는데 그 부분이 상당히 좀 예산이 많이 들어가겠죠.
우리가 또 서로 그 예산을 전부 다 우리 시비로 감당을 할 수 있다고 하더라도 또 어떤 문제가 있냐면 이 부분은 하천에는 이제 그 우리 소하천 정비계획처럼 지방하천도 정비계획이 있습니다.
그러면 홍수위에 맞춰서 하천이 앞으로 우리 지금 앞으로의 어떤 강우량이나 이런 것을 대비해서 하천을 넓히고 폭을 넓히고 그다음에 깊이를 좀 더 준설해서 파내고 하는 작업을 하거든요.
일단 하천부서의 입장은 반드시 그거거든요.
그러면 경기도에서 지금 그거는 정비계획이 아직 수립은 됐지만 시행은 언제 될지 확정이 안 된 사업이거든요.
그러면 결과적으로 경기도 입장에서는 우리가 그런 계획을 올린다하더라도 절대 승인을 해주지 않을 겁니다.
왜? 그렇게 되면 자기네들이 했을 때 그 우리가 조성해놓은 걸 다 다시 파내야 될 수도 있어요.
아니면 우리가 그 정비계획에 맞춰서 우리 사업비로 해야 되든지 둘 중에 하나거든요.
근데 우리가 사실상 어떤 그런 예산의 문제라든가 이러면 저희가 봤을 때는 굉장히 불합리하다고 판단합니다.
왜냐하면 이건 나중에 도에서 분명히 해줘야 될 사업인데 그것을 우리가 자전거도로를 만들기 위해서 우리 시비로 선행을 해야 되는 그런 문제점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은 의원님들도 깊이 좀 이해를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게 저희가 무조건 안 한다 못한다라고 얘기 하는 게 아니라 실무적으로 알 수 있는 범위 내에서 답변을 드린 거고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좀 의원님들도 관대하게 생각을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희가 무조건 안 한다고 하는 건 아닙니다.
◎의원 김승호
과장님 충분히 말씀 잘 들었고 제 견해를 좀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도 이제 나름대로 건축 설계하는 분들의 의견도 들었고 또 상패천에 대한 의견을 충분히 들었습니다. 듣고 민원인들에게 지금 상패천 정비작업을 좀 했잖아요. 그렇죠? 최근에?
◎안전총괄과장 김유종
정비작업은 아니고 준설을 좀 한 거죠.
◎의원 김승호
준설을 좀 했죠?
◎안전총괄과장 김유종
네.
◎의원 김승호
거기에 둔치를 만드는 것은요, 그렇게 어렵지 않아요.
포크레인 작업으로 바닥 긁어서 거기 50cm만 전체를 긁어서 올리면요, 둔치 충분히 나옵니다.
그 부분 거기 2.4m더라고요. 근데 예산이 50억이 들어간다 그렇게 답변서에 왔어요.
절대 50억 들어가지 않습니다. 저에게 맡겨주시면 20억이면 할 것 같습니다.
왜? 포크레인 100대만 갖다가 긁어서 올리면 그거 충분히 합니다.
◎안전총괄과장 김유종
그게 기초시설 없이 흙을 쌓아올려서 그게 버틸 수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거든요.
당연히 그건 다 휩쓸려 나가겠죠.
지금 우리 신천 부분도 전부 석축을 쌓고 거기에 성토를 한 거지.
그냥 긁어 올려서 만들어진 둔치는 없어요. 그런 부분은‧‧‧‧‧‧.
◎의원 김승호
저기요, 양주에 지금 우리가 용암리 위로 올라가면 거기는 석축 쌓지 않고 그냥 다 흙으로 올렸습니다.
◎의장 정문영
김승호 의원님,
◎의원 김승호
네.
◎의장 정문영
업무 보고에 대한 짧게 질의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안전총괄과장 김유종
알겠습니다. 참고하겠습니다.
◎의원 김승호
하여튼 그 부분을 더 참고해 주시고 객관적으로 좀 폭을 넓게 생각을 가져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안전총괄과장 김유종
네. 알겠습니다.
◎의장 정문영
보충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정계숙 의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원 정계숙
과장님, 보충 질의하기 전에 앞서 사실 안총과에서는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또 날씨가 덥거나 계속 직원들이 이제 휴일도 반납하고 비상근무를 해주시는 것에 대해서 정말 고생하신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또 이제 전년도에 겨울철 자연재해 평가에서 우수상을 올해 우수상 수상하셨잖아요?
우수기관으로?
◎안전총괄과장 김유종
네.
◎의원 정계숙
네. 그거는 부서의 전 직원들이 함께 고생한 결과라고 생각을 합니다.
수고하셨다는 말씀드리고요.
저는 지금 이제 국가하천 정비 및 유지관리 사업에 있어서 이제 3억 5,000의 예산이 지금 반영이 됐었잖아요?
◎안전총괄과장 김유종
올해요? 네.
◎의원 정계숙
네. 올해 그중에서 이제 제초공사로 예산이 편성이 된 건 이거는 이제 우리가 이 3억 5,000을 받으면 이사업에서 우리가 예산의 범위를 저희가 선정을 해서 사업을 하는 건가요? 아니면 뭐 안전점검에는 얼마, 준설에는 얼마, 제초공사는 얼마 뭐 이렇게 예산이 따로 배정이 돼서 내려오나요?
◎안전총괄과장 김유종
예산이 지금 내년도 같은 경우에 8억을 저희가 요구를 했거든요?
◎의원 정계숙
네.
◎안전총괄과장 김유종
8억을 요구했는데 이제 준설에 저희가 요구할 때 그거를 배분을 했어요.
◎의원 정계숙
아, 배분해서‧‧‧‧‧‧.
◎안전총괄과장 김유종
그것을 근거 없이 그냥 뭐 8억 이렇게 요구하는 게 아니라 이제 어느 정도 사업량을 정해서 우리이렇게 하겠습니다 라고 하는데 대략적으로 보면 준설에는 2억 정도를 저희가 요구를 했고 그다음에 제초작업에 3억 정도를 요구했습니다. 준설보다는 제초가 좀 많은 데요.
그리고 이제 배수암거 보강공사에 3억을 요구했어요.
이거는 정밀안전점검 결과에 따라 가지고 배수암거 12개소가 있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보강을 할 사업비고요, 그리고 이제 이것은 고정된 사업비는 아닙니다.
8억 범위 내에서 저희가 필요하면 예를 들어서 뭐 2억 가지고 준설이 모자라면 제초작업에서 일부 남는다 그러면 그쪽으로 또 돌릴 수도 있고 물론 승인은 받아야 되겠지만 탄력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사항입니다.
◎의원 정계숙
기본적인 사업비 요구를 할 때는 구분해서 요청을 하신다는 얘기죠?
◎안전총괄과장 김유종
네.
◎의원 정계숙
그러면 이제 우리가 여기 3억 5,000을 요구했을 때 수목제거 및 제초공사에는 우리가 얼마를 요구했던 거예요?
◎안전총괄과장 김유종
올해 같은 경우에는 3억 5,000에서 제초작업비는 뭐 6,000정도 반영이 됐습니다.
◎의원 정계숙
6,000정도‧‧‧‧‧‧. 좀 적은 금액이었네요.
◎안전총괄과장 김유종
좀 적은 금액이었어요.
그래서 이제 올해 좀 그 부분에 대해서 저희들이 좀 반성해야 될 부분이라고 보고요.
그래서 조금 더 적극적으로 좀 방문을 해야겠죠. 가서 좀 더 우는 소리 좀 해서 그래서 저희가 한 3억 정도 올해는 이제 좀 반영을 해서 지금 어떤 지금까지 나온 김승호 의원님도 계속 이제 민원에 대해서 말씀을 하셨는데 그 부분은 굉장히 좀 저희가 귀담아듣고 있어요.
그래서 그 부분을 국토부 쪽에 전달을 하고 이렇게 계속 민원이 생기는데 우리 예산이 좀 부족하니까 내년에 좀 더 세워달라는 쪽으로 계속 저희가 지금 얘기를 하고 있거든요.
그렇게 뭐 민원을 전달해주신 거에 대해서는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의원 정계숙
하여튼 올해 이제 6,000만 원의 예산으로 그 수목제거와 제초작업을 하기에는 좀 역부족이었을 것 같아요.
그래서 또 이제 특히 이제 시민들의 얘기는 뭐냐면 양주하고 동두천의 경계가 너무 차이가 나요. 그 부분에서 그러니까 일반 시민의 민원보다도 우리 전체 시 전체 입장으로 봤을 때 양주시와 동두천의 경계가 너무 확연히 차이가 나니까 그 부분에서도 굉장히 시 차원에서도 굉장히 안 좋거든요.
그래서 앞으로는 올해는 예산을 많이 반영을 해서 제초에만 수목제거하고 제초에만 3억 정도를 반영하셨다고 하니까 그 부분은 충분히 좀 충당이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들고요.
제가 이제 궁금한 거는 저희가 이제 국가하천하고 국가하천으로 지정이 되고 또 고향의 강 정비사업을 하고 있잖아요.
◎안전총괄과장 김유종
네.
◎의원 정계숙
고향의 강 정비사업 국가하천 정비사업, 국가하천 정비사업은 3.78km 그다음에 고향의 강은 3.8km 그리고 또 사업비도 국가하천은 270억 고향의 강은 220억의 사업비를 들여서 하고 있는데 궁금한 건 뭐냐면 똑같은 하천 환경정비 사업을 하고 있잖아요.
◎안전총괄과장 김유종
네.
◎의원 정계숙
그런데 국가하천에서 해야 하는 유형과 지방하천 고향의 강 정비사업으로 하는 환경정비의 유형 이런 거가 지금 잘 모르겠어요.
시민들이 이걸 물어보면 국가하천으로 됐을 때와의 변화 또 고향의 강으로 지금 현재하고 있는 게 고향의 강 사업이야 또 국가하천으로 하고 있는 거야 이런 것들이 이제 그 이분화 돼서 얘기가 나오고 하거든요.
그래서 국가하천으로의 정비 환경정비유형, 그다음에 고향의 강 정비 환경정비유형에 대해서 좀 간략하게 설명을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안전총괄과장 김유종
아주 간단하게 분류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이제 그 국가 신천 하천 정비사업 같은 경우에는 준설을 얘기 하는 거예요.
유수의 흐름, 유수의 흐름에 중점을 둔 사업이고 지금 한 1.5~2m 정도 발파작업을 해가면서 지금 파고 있잖아요?
◎의원 정계숙
네.
◎안전총괄과장 김유종
그게 이제 국가하천 정비사업이고 고향의 강 정비사업은 여기서 느껴지는 것처럼 어떤 유수의 흐름보다는 하천제방이라든가 둔치에 대한 어떤 개발을 조금 더해서 시민들이 좀 더 가깝게 다가갈 수 있는 그런 하천 환경을 조성하는데 좀 목적이 있는 것으로 그래서 딱 두 가지로 이렇게 구분될 수 있습니다.
◎의원 정계숙
아, 그렇게‧‧‧‧‧‧. 그러면 이제 고향의 강 정비가 끝나면 이제 더 이상 고향의 강 정비사업이 이루어지지 않잖아요?
◎안전총괄과장 김유종
네.
◎의원 정계숙
그러면 이제 국가하천에서 해야 되는데 국가하천으로 국가 예산으로 해야 되는데 그러면 국가 예산으로는 고향의 강에서 하는 주변환경정비 이런 사업이 가능합니까? 안 가능합니까?
◎안전총괄과장 김유종
글쎄, 어떤 말씀이신지‧‧‧‧‧‧.
◎의원 정계숙
지금 이제 말씀하신 게 유수의 흐름이라든가 뭐 발파 이런 거를 국가하천에서 지금 지정이 돼서 국비로 하고 있잖아요?
◎안전총괄과장 김유종
네.
◎의원 정계숙
근데 고향의 강 정비사업 같은 경우는 지방까지도 하고 있잖아요. 그렇죠?
지방까지도 지금 정비를 하고 있다는 거잖아요?
◎안전총괄과장 김유종
네.
◎의원 정계숙
그러면 이제 고향의 강 정비사업이 끝나면 주변에 대한 정비사업은 끝나는 거잖아요.
◎안전총괄과장 김유종
네.
◎의원 정계숙
그러면 이제 국가하천으로 지정됐을 때 지정이 됐잖아요.
◎안전총괄과장 김유종
네.
◎의원 정계숙
그러면 이후에 지금 이사업이 국가하천 정비사업이 끝난 이후에 또 국가하천으로서 할 수 있는 사업이 어떤 거가 있냐 제가 이게 궁금한 거예요.
◎안전총괄과장 김유종
그거는 지금 뭐 국토부 계획은 지금 현재는 없고요.
◎의원 정계숙
주변 환경 사업이 있냐 없냐 이거죠.
◎안전총괄과장 김유종
지금 현재는 없는 것 같아요. 현재는 없는 거 같고 왜냐하면 이제 어느 정도 지금 저희가 봤을 때는 신천에 대해서는 사실상 예산 투입이 상당히 지금 많다고 보여지죠?
◎의원 정계숙
네.
◎안전총괄과장 김유종
굉장히 많고 국가 지원이 굉장히 많은 상태고요.
그다음에 이제 그것에 대한 계속적인 지속적인 관리라든가 이런 문제는 국가에서 할 수 있는 건 하겠지만 또 저희가 봤을 때 민원이 계속 제기되거나 아니면 문제가 있다고 판단되는 것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저희가 그때그때 국비요구를 하고 사업예산을 반영을 해달라고 요청을 해서 저희들이 직접 시행을 하겠습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
◎의원 정계숙
제가 이제 이 얘기 왜 말씀드리냐면요, 지금 이제 유수의 흐름이라든가 준설이라든가 하천 폭 넓히고 등등등 이런 사업을 국가하천 사업을 하고 있는데 이미 이제 국가하천으로 지정이 돼서 그 주변이 많이 개발이 된 사례들이 있잖아요. 중랑천이라든가 뭐 등등 이런 게‧‧‧‧‧‧.
그러면 국가하천에서 할 수 있는 사업, 그다음에 우리 지방에서 우리 시비로 할 수 있는 사업 이런 것들이 구분되어 있는 건지 아니면 그거에 관련돼서 우리가 국가에다 요구를 할 수 있는 건지 이런 것도 기본적인 거는 파악이 되어야 될 것 같아요.
◎안전총괄과장 김유종
네.
◎의원 정계숙
그래서 지금 이제 우리 김승호 의원님께서도 말씀하시는 등등등 이런 것들이 국가예산으로 반영이 가능한 건지 아니면 별도로 우리 시에서 자체 예산으로 그런 것들을 해야 되는지 이런 것들이 지금 명확하지 않거든요.
◎안전총괄과장 김유종
지금 저기 자전거도로 같은 경우에는‧‧‧‧‧‧.
◎의원 정계숙
아니 제가 자전거도로를 말씀드리는 게 아니라 그 주변에 이제 여러 가지 등등 계속 얘기가 나오고 있는데 하천 주변을 환경을 정비해서 여러 가지 뭐 이런 시설이라든가 이런 것들을 얘기 하는데 제가 자전거도로를 얘기 하는 게 아니라 그런 모든 것들이 국가하천으로 이루어 졌을 때 그것이 우리가 추후에 지금 이런 공사가 끝난 이후에도 국가하천으로 그런 예산을 반영을 해서 할 수 있는지 없는지 이런 것들을 제가 말씀드리는 거거든요.
◎안전총괄과장 김유종
그게 명확하게 구분되지는 않는데요, 다만 이제 한 가지 좀 저희가 말씀드릴 수 있는 거는 확실하게 구분되지는 않지만 저희가 얼마만큼 가서 발로 뛰느냐에 따라서 조금 달라질 수 있는 부분이 분명히 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 시 공무원들의 생각은 뭐냐면 기본적으로 예산이 부족하다는 거는 다들 다 알고 있거든요.
알고 있고 기본에 깔고 가기 때문에 국비나 도비를 어떻게 보면 조금이라도 더 끌어올까라는 거에 생각이 좀 맞춰져 있습니다.
그래서 마찬가지로 이제 이 하천 정비사업 같은 경우에도 지금 의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딱 요거는 되고 요거는 안 된다라는 그렇게 구분 돼 있는 부분이 없는 부분이 있어요.
◎의원 정계숙
네.
◎안전총괄과장 김유종
이제 그런 부분들은 저희가 이제 집중적으로 구분해서 요거는 좀 더 적극적으로 달라붙어서 좀 더 가져올 수도 있는 부분이 있는 거죠.
◎의원 정계숙
제가 말씀드리는 게 그거예요.
지금 뭐 유수의 흐름이라든가 발파 뭐 하천 폭 넓이 깊이 뭐 준설 이런 거를 떠나서 이건 기본적인 작업이고 그 외에 국가하천으로 지정이 되면 우리가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게 어떠한 사항들이 있는지 부서에서는 파악을 했다가 또 다른 시․군에 국가하천으로 지정됐을 때 어떻게 변화가 됐는지 이런 것들을 확인하셔서 우리가 미리 미리 준비를 해서 요구도 하고 또 지금 말씀하신 대로 발로 뛰고 이렇게 해서 이런 것들이 이루어져야 된다는 말씀을 제가 드리는 거거든요.
그러려면 우리 시가 기본적인 거는 조사가 되어야 되는 거거든요.
그래서 앞으로 이제 국가하천으로 지정이 돼서 계속 개발이 될 텐데 부서에서는 그런 것들을 사전 준비하셔서 우리가 국비를 요구할 수 있는 부분은 요구를 하고 또 우리 시가 충당해야 될 수 있는 건 충당을 해서 시민이 편리하게 하천을 이용할 수 있도록 그렇게 좀 해주시기 당부 드리겠습니다.
◎안전총괄과장 김유종
네. 알겠습니다.
◎의원 정계숙
이상입니다.
◎의장 정문영
보충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김운호 의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원 김운호
과장님, 장시간 수고 많으십니다.
우리가 국가하천을 지방하천에서 국가하천으로 지정하는 목적이 뭐죠?
◎안전총괄과장 김유종
관리 자체가 관리 주체가 이제 바뀌는 거거든요.
지방하천이라고 하면 자치단체에서 관리를 하게 되는 거고 국가는 국가하천은 국가에서 관리하는데‧‧‧‧‧‧.
◎의원 김운호
지금 우리 지금 신천 어디서 관리하죠?
◎안전총괄과장 김유종
국토부에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의원 김운호
국토부 관리하죠?
◎안전총괄과장 김유종
네.
◎의원 김운호
그럼 우리가 거기다 어떠한 행위를 하려고 그러면 누구한테 허락을 맡아야 됩니까?
◎안전총괄과장 김유종
국토부에 승인을 받아야죠.
◎의원 김운호
한강유역청이죠.
◎안전총괄과장 김유종
네.
◎의원 김운호
지금 우리가 어떠한 행위 자체를 할 수가 없습니다.
국가하천으로 지정이 된 이후에 발전이 된 게 아니라 지금 두 분 의원님께서 지적해주셨다 시피퇴보하고 있습니다. 이게 이유가 뭐죠?
국가하천의 지정 목적은 홍수 예방입니다. 가장 큰 목적은 그렇죠?
지방하천들이 국가하천으로 요청을 하는 가장 큰 목적은 먼저가 홍수 예방이고 그 이후에 말씀 두 분 의원님께서 말씀주신 대로 어떤 자전거도로랄지 시설물이랄지 이런 거는 또 협의에 의해서 돌아가야겠죠.
그래서 우리가 그런 부분에 있어서 지정을 했던 목적이 무엇인가에 따라서 우리도 거기다 움직여야 된다고 말씀해 주셨으니까 그 부분‧‧‧‧‧‧.
◎안전총괄과장 김유종
사실상 국가하천 혹은 지방하천이 서로 이제 경기도 하고 경기도에서 국가로 넘긴 거죠?
◎의원 김운호
네.
◎안전총괄과장 김유종
거기에 가장 중요한 것은 사실 예산입니다.
◎의원 김운호
맞습니다. 바로 그 부분 말씀드리는 거예요.
◎안전총괄과장 김유종
국가하천이 되면 국가에서 전액 부담을 하지만 만약에 이게 지방하천이면 경기도에서 부담을 해야 되지만 우리 시에도 부담금이 떨어지거든요.
◎의원 김운호
그럼요.
◎안전총괄과장 김유종
실질적으로 이제 이게 국가하천이 됨으로 인해 가지고 우리 시 부담은 그만큼 줄은 거고 경기도에서도 부담이 줄은 거죠. 예산상으로.
◎의원 김운호
네.
◎안전총괄과장 김유종
그런데 다만 이제 그 조금 더 세심한 아마 배려는 조금 더 어려울 수는 있습니다.
왜냐하면 국가에서 관리하는 하천이 우리 여기 신천 만이 아니라 국가하천이 전국에 산재해 있고 여기 보다 우리 같은 경우는 지금 어느 정도 관리가 지금 이제 완성 단계에 있지만 그렇지 못한 초기 단계인 데도 많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조금 손해는 볼 수 있지만 지금까지 투입된 것으로 봐가지고는 뭐 상당히 잘 받고 있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관리를‧‧‧‧‧‧.
◎의원 김운호
그런가요?
◎안전총괄과장 김유종
네.
◎의원 김운호
지금 뭐 그렇게 잘 받았으면 지금 뭐 김승호 의원님께서 지적하셨던 그런 부분들이 왜 안 되는지 좀 궁금할 뿐이고요
◎안전총괄과장 김유종
그건 이제 부가적인 문제니까‧‧‧‧‧‧.
◎의원 김운호
그리고 하봉암에 가보시면 고향의 강 사업으로 지금 거기다가 그 뭐 이런 공원 비스름한 것을 둔치에다가 지금 작업들을 하고 있어요. 그러니까 거기는 사람이 가지 않아요.
시민들이 가지 않는 곳에다가 지금 그것을 지금 공사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이 사전협의가 된 것들인지 아니면 고향의 강 사업으로 아니면 혹은 또 국가하천 사업으로 해서 지자체와 상의없이 이루어지는 것들인지 그런 부분들에 대한 것들이 궁금합니다.
◎안전총괄과장 김유종
일부 협의는 되죠.
협의는 되고 다만 이제 어느 부분에 어떤 시설을 설치하느냐에 따라서 이제 좀 달라질 수가 있는데 그 부분은 이제 뭐 의원님 말씀도 맞습니다.
어떤 때 보면 뭐 시설물 설치했는데 사람 뭐 한 사람도 안 가고 이런 경우가 있겠죠.
그런데 이제 또 달리 생각한다 그러면 그쪽에 이제 어떤 개발이 되거나 하면 또 이용 인원이 늘 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어쨌든 협의는 보고 있습니다.
◎의원 김운호
아니 그러니까 협의가 됐다면 그게 참 여러 가지 문제점이 내포하고 있다는 게 밝혀진 게 왜냐 하면 하봉암쪽 가면 거기에 뭐 지나다니는 사람 자체가 없어요.
그런데 지금 공사들은 하고 계시고 그래서 제가 깜짝 놀랐습니다.
갔더니 무슨 많은 예산을 투입한 것 같아요.
◎안전총괄과장 김유종
근데 이런 부분이 있습니다.
우리가 국가하천 그 계획을 통보 받으면 그런 계획들도 이제 당연히 받았겠죠.
그런데 국가에서 우리가 이제 뭐 그 부분에서 여기 사람이 사용하지 않는 데입니다 라고 얘기하면 그 계획은 삭제되겠죠? 그러니까 결국은‧‧‧‧‧‧.
◎의원 김운호
아니죠. 제 얘기는 그 계획을 삭제하라 뭐 이게 아니라 예산을 투입할 때 좀 효과적으로 우리가 필요한 그 말 그대로 우리 뭐 송내동에서부터 우리 그 보산동까지 거기는 아무런 어떤 행위가 지금 이루어지지 않고 있어요.
그러니까 제가 그런 부분이 답답해서 도대체 이게 해야 될 데는 안하고 하지 않아야 될 데는 하는 거고 도대체 국가하천으로 지정이 되고난 이후에 어떻게 시민들을 위해서 어떤 부분으로 좋아지고 있는지 저는 지금 피부로 느끼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말씀주신 대로 예산을 국가에서 우리가 받아다가 국가에서 주는 걸로 100% 전액 지원이죠? 국가하천은요?
◎안전총괄과장 김유종
직접사업입니다. 그건 국가에서‧‧‧‧‧‧.
◎의원 김운호
아니, 그러니까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도대체 지금 지역 시의원들은 여기 저거 해달라고 하고 국가에서는 지금 이런 저런 사업들을 하고 있고 이게 과연 누구의 책임인지 만약에 그 책임소재가 뭐 제가 봐서는 사업 주체겠죠.
대부분 통보 식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니 그러니 이런 부분들을 우리 그 지역 국회의원께 건의를 좀 해 주시라는 얘기입니다.
지금 국회의원께서 노력하셔서 이게 국가하천으로 지정이 됐는데 오히려 더 안 좋아지고 있다는 부분들을 좀 어필 좀 해 주시라는 겁니다.
◎안전총괄과장 김유종
알겠습니다.
◎의원 김운호
이상입니다.
◎의장 정문영
보충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잠시 안내말씀 드립니다.
원활한 의사진행을 위하여 정회를 한 후 11시 10분부터 주요업무 보고를 계속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57분 정회)
(11시 10분 속개)
◎의장 정문영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계속해서 안전총괄과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김승호 의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원 김승호
과장님, 장시간 답변을 잘해주시는데 또 질의할 게 많이 있는 거 같습니다.
광암동에 거기가 동두천천이죠?
◎안전총괄과장 김유종
네.
◎의원 김승호
동두천천에 그 부분도 제가 둘레길에 대해서 제가 질의 5분 발언을 한 부분이 있습니다.
과장님은 둘레길이 어떤 유형의 길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안전총괄과장 김유종
편안히 걸을 수 있는 길이죠.
◎의원 김승호
그렇죠?
◎안전총괄과장 김유종
네.
◎의원 김승호
그리고 또 그 지역의 또 관광객 유치를 위해서도 둘레길은 필요하다고 생각하지 않으십니까?
◎안전총괄과장 김유종
필요합니다.
◎의원 김승호
근데 이제 우리가 주차장 시설이라든가 그런 부분들을 나름대로 하고 있는데 저는 둘레길의 요지를 광암동 동두천천을 줄기로 해서 둘레길을 만드는 걸 원안으로 제가 5분 발언을 한 겁니다.
그런데 지금 이제 둘레길을 만든다고 하는 것은 산으로 올라가는 그런 둘레길인 것 같아요.
근데 동두천에 그런 산으로 올라가는 둘레길은 상당히 많아요.
근데 그거는 우리가 이제 외부에서 관광객이 동두천천 광암동으로 올라가면서 휴양림까지 걸을 수 있는 그런 아름다운 계곡을 한번 돌아봄으로써 다시 한 번 동두천을 찾고 싶은 그런 걸 만들기 위해서 제가 제안을 했던 것입니다.
그런데 이 부서의 제가 이야기를 들어보면 사유지가 있고 국유지가 있고 그런 부분 때문에 좀 어렵다 근데 제가 둘레길을 여러 군데를 가봤어요.
지리산자락에 그 둘레길도 상당히 잘 돼있었고 또 영동의 둘레길도 한 12km를 그렇게 데크로 해가지고 잘 만들었고 하천 주변으로 그렇게 그래서 관광객이 많이 찾아오는 것입니다.
근데 그거 연계하기 위한 그런 동두천의 계곡이 사실 광암동이라고 저는 생각을 하는데 거기에 대해서 지금 만들어지는 둘레길 보다는 계곡을 끼고 만들어져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거기에 대한 과장님의 견해를 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전총괄과장 김유종
이 부분에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물론 그렇게 할 수 있으면 뭐 최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할 수 있으면‧‧‧‧‧‧.
근데 이제 현실적인 좀 어려움도 있고 그리고 이제 이런 거 같은 경우에는 사실 우리 자체 사업비로 사업을 하기에는 사업비가 좀 크다고 생각되는데요.
중앙정부나 아니면 도의 예산을 이제 배정받아서 해야 되는 사업인데 사실 저희 하천부서는 취수에 대한 부분을 지원해주는 데지, 둘레길이나 이런 거에 대해서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곳이 사실 없어요.
사실상 그런 부분이 있고 그다음에 그때도 먼저 번에도 한번 이제 예산 설명을 할 때 이 추경안 예산 설명으로 지금 교육을 하는데 그때도 이제 의원님께서 말씀하셨거든요.
물론 이제 의원님 말씀에 공감을 해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그렇게 할 수 있으면 좋다 다만 이제 저희 시행을 하는 입장, 집행부 입장에서는 이사업을 했을 때 얼마만큼의 예산이 들어가고 예산이 나올 수 있는 곳은 어디인지 그다음에 실제적으로 이게 사업을 해서 현장에서 토목 공사가 가능한부분인지 물론 가능하겠죠. 그 부분에 대해서 불가능하다고 얘기하지는 않겠습니다.
근데 다만 이제 사업예산이 생각한 것보다 많이 들어갈 수 있다고 보여지고요.
먼저도 얘기했지만 지금 둘레길을 만들 수 있는 부분이 산 남쪽 측면이잖아요.
거기는 이제 의원님도 아시겠지만 전체가 다 이제 급경사지역이고 그래서 이제 그때 박인범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게 띄우는 방법을 얘기를 하셨어요.
현수식을 얘기를 하셨는데 그 부분은 잘 모르겠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지금 검토를 안했는데 물론 그렇게 됐을 때는 뭐 예산이라는 건 좀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들어갈 거 같아요.
그래서 그런 부분을 저희가 말씀드리는 거지 공감을 못하는 건 아닙니다.
충분히 의원님이 말씀하시는 부분에 대해서 공감을 하지만 의원님은 제안을 하시지만 실행을 하는 집행부 입장에서는 실행의 가능성이라든지 예산확보의 문제라든지 이런 제반적인 전반적인 걸 다 검토를 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어려움을 의원님께 말씀을 드리는 거지 이거 의원님 말씀을 공감 안 한다 틀렸다 이렇게 얘기하는 건 아니거든요. 그런 부분은 충분히 저희도 공감하고 있습니다.
◎의원 김승호
우리 과장님께서 충분히 공감하고 또 그런 부분에 이제 답변을 좀 해주셨는데 제 생각은 그쪽 둘레길이 그렇게 난이도가 높은 부분은 아닙니다.
왜냐하면 영동 가니까 한 12km를 데크로 다 조성을 했더라고요.
그런데 우리는 데크로 조성하지 않고 산을 약간만 둘레길이라는 게 한 1m폭만 가지면 충분합니다.
그러면 산을 약간 좀 따 내기 해서 야자수 매트를 깔아주면 충분히 산을 많이 훼손하지 않으면서도 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어떤 바위라든가 어떤 경사지가 있을 때는 그때 데크 좀 이용해서 하면 충분하다고 생각이 되는데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안전총괄과장 김유종
네.
◎의원 김승호
그래서 그런 가능한 쪽으로 충분히 검토를 해서 좀 하는 게 좋지 않을까‧‧‧‧‧‧.
그리고 우리가 관광시설을 만들려면 투자가 돼야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우리가 어렵게 시작한 거는 결과는 나중에 정말 우리 동두천을 빛낼 수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하여튼 충분히 더 타 지역의 사례를 좀 많이 살펴보시고 그 안에 대해서 부서와 협의를 해서 검토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안전총괄과장 김유종
네. 알겠습니다.
◎의원 김승호
이상입니다.
◎의장 정문영
보충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박인범 의원 보충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원 박인범
과장님, 장시간 수고 많이 해주셨는데 김승호 의원님께서 질의한 내용에 대한 부분에서 보충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어떠한 그 사업을 하든 그 사업은 성과가 또 효과성이 거양되지 않으면 안하느니만 못하다 하는 생각을을 갖습니다.
그리고 어떤 사업이든지 너무 서두를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이왕 만들 거면 지역의 명물로 만들어 내는 그런 사업으로 진행되기를 희망하고요.
그래서 지금 김승호 의원님께서 주신 그 간절한 마음은 타 지역에 가서 보시고 그 아름다움과 또 많이 찾아오는 관광객들을 보면서 부러움에 한 그 질문일 거라고 저는 판단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떤 부분이든 간에 우리가 관계부서에 우리 안전총괄과의 사업은 아닐지라도 거기에 해당되는 부분이 들어간다고 한다면 공원녹지과든 다른 과와 협의를 통해서 그래서 공모사업을 하든지 또 우리 지방비로도 충분히 시비로도 투여할 수 있는 부분은 100억이 들어가더라도 투여를 해야 된다고 봅니다.
그래서 진정한 둘레길을 만들어 내는 일 어떤 사업이든지간에 우리는 동두천시의 그 축제를 보면 항상 그냥 400~500명 모여서 우리끼리의 그냥 행위로 끝나는 그런 축제의 분위기라고 봅니다.
이왕이면 좀 더 타 시․군처럼 진짜 하루에 수만 명이 오고 다녀갈 수 있는 그런 명물을 만들어 내야 된다고 보거든요.
그래서 그러한 부분에서 현수식으로 공중거리로 띄운다든지 어떻게 하든 방법을 강구해서라도 저는 계곡을 끼고 도는 둘레길이 돼야 된다고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 계곡을 찾아오시는 분 들을 위한 화장실이나 주차시설을 지금 잘 완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좀 노력해주시는 공무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면서 둘레길은 좀 늦더라도 시간이 걸리더라도 제대로 만들어내자 그래서 정말 스릴도 있으면서 그러면서도 경치가 또 아래 하천이 내려다보이는 그 경계선을 통해서 이것이 돌아줘야만 그것이 효과가 거양될 수 있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런 부탁의 말씀을 드리면서 보충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안전총괄과장 김유종
네. 의원님 알겠습니다.
◎의장 정문영
보충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최금숙 의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원 최금숙
과장님 짧게 특수시책 안전보안관 동네한바퀴 캠페인에 대해서 저는 이게 되게 좋은 사업으로 특수시책으로 된 것에 대해서 감사드리고요.
그러면 이게 이제 시간대가 두 시간 정도 잖아요? 매월 하루에?
◎안전총괄과장 김유종
네.
◎의원 최금숙
그러면 시간대는 어느 시간대에‧‧‧‧‧‧.
◎안전총괄과장 김유종
사실 근데 여기에는 이제 두 시간이라고 이렇게 명시가 되어있지만 24시간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의원 최금숙
아, 24시간‧‧‧‧‧‧.
◎안전총괄과장 김유종
네. 그냥 뭐 이거는 필요에 따라서 눈에 띄면 그냥 하는 거죠.
뭐 이렇게 한 달에 한 번 아니면 날짜 정해서 하는 것보다는 여기는 이제 계획상에 이렇게 하는 거고 실질적으로는 이분들이 다니면서 언제든지 만약에 뭐 어떤 불편한 점이 발견되면 신고하면 됩니다.
◎의원 최금숙
네. 저도 이제 어떤 캠페인 일환이 아닌 24시간 야간에도 우리 안심하게 안전보안관 이름답게 이렇게 활동하는 게 어떨까 라는 건의를 하려고 했는데 24시간이라고 하니까 이사업이 정말 잘 추진이 돼서 시민이 안전하게 지낼 수 있는 마을을 좀 만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안전총괄과장 김유종
네. 알겠습니다.
◎의원 최금숙
감사합니다.
◎의장 정문영
보충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박인범 의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원 박인범
한 가지만 더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재난예방 및 복구체계 확립에 있어서 재해영향평가 등의 협의제도 운영을 하고 계시죠?
27페이지요.
◎안전총괄과장 김유종
네.
◎의원 박인범
이제 예를 들어서 공원녹지과나 도시재생과 또 기타 뭐 건축 관련 이런 것들이 들어오면은 협의가 들어오죠?
◎안전총괄과장 김유종
네.
◎의원 박인범
그래서 제가 볼 때 동두천시가 물론 면적이 좁아서 우리가 개발행위를 할 수 있는 데가 그렇게 많지 않다고 하는 것은 사실 저도 인정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저기 과장님 그 탑동계곡에 그 소설 올라가다보면 소설 뭐 저기 펜션하는 데 아시죠?
◎안전총괄과장 김유종
네.
◎의원 박인범
소설펜션 그 배꼽다리 앞이죠?
◎안전총괄과장 김유종
요양병원 같은 거 말씀하시는 거예요? 그 뒤쪽에?
◎의원 박인범
그거 지나면서 곧바로 산 위에 그 경사도가 그렇게 놓고 또 올해 비가 오면서 거기가 산이 무너져 내리고 많이 다쳤어요.
◎안전총괄과장 김유종
네.
◎의원 박인범
근데 거기를 개발행위를 지금하고 있거든요.
그러한 부분은 거기가 물줄기가 쏟아져 내려오는 자리에요. 그게‧‧‧‧‧‧.
산과 산 사이로 물줄기가 쏟아져 내려오는 데 개발행위가 이루어졌다는 얘기죠.
그래서 그러한 부분에서의 어떤 그런 것이 이제 단적인 예인데 좀 더 각 부서에서 들어오는 그런 재해영향성 평가를 받고자할 때에는 우리 안전총괄과에서는 그러한 부분에서 좀 더 유의해서 그렇게 해서 좀 의견을 좀 달아주셨으면 하는 그런 바람을 갖습니다.
그 부탁의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안전총괄과장 김유종
알겠습니다. 이제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 공무원들의 어떤 역량이 거기까지 다 안 될 수도 있거든요.
그래서 이제 전문가들이 현장 확인하고 해서 이제 검토서를 저희한테 제출하면 저희가 그걸 취합해서 그것을 관련부서로 통보하고 있거든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도 이제 나중에 뭐 그런 부분이 검토가 잘못돼서 문제가 된다거나 사고가 나면 그런 부분에서 우리 시가 사실은 좀 문제가 되는 거잖아요.
좋지 않게 보일 수도 있고 그래서 그건 부분은 철저하게 진행하겠습니다.
◎의원 박인범
네. 그래서 지금 이제 도시재생과인가요? 건축부서인지 하여튼 경사도를 지금 이제 실질적으로 25도로 법적으로 되어 있잖아요.
그것을 이제 20도로 내릴 그런 생각과 그런 계획을 갖고 계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조금 더 그렇게 되면 좀 나아지겠지만 어쨌든 우리 안전총괄과에서는 그 부분에 대한 재해영향성평가를 내릴 때에 검토를 좀 잘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안전총괄과장 김유종
네. 알겠습니다. 의원님.
◎의원 박인범
이상입니다.
◎의장 정문영
보충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질의하실 의원이 안 계시면 안전총괄과 소관 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안전총괄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박관섭 공원녹지과장 나오셔서 업무 보고 해주시기 바랍니다.
◎공원녹지과장 박관섭
안녕하십니까? 공원녹지과장 박관섭입니다.
공원녹지과 소관 2022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1페이지 일반현황입니다.
공원녹지과는 공원녹지팀, 공원관리팀, 산림보호팀, 산림자원팀 4개 팀에 공무직 4명을 포함해서 19명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또한 산불진화대원 등 10개 사업에 연간 100여명의 기간제근로자를 상시 사역하고 있습니다.
팀별 주요업무는 생연지구 문화공원 운영 관리 등 20여개 사업과 산지전용 등 인허가 업무 및 일반 민원업무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세부업무 내역과 2페이지의 주요 현황은 유인물로 갈음하겠습니다.
3페이지 예산현황입니다.
공원녹지과 예산 총액은 87억 4,300만 원이며 이중 20%가 의존재원인 국도비가 되겠으며 나머지 80%가 자체재원입니다.
팀별 주요 사업 예산 현황은 유인물로 갈음 보고 드리겠습니다.
다음 4페이지 2021년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4페이지부터 35페이지까지는 2021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이며 현재 대부분 사업이 완료 또는 90%이상 진행 중으로 세부사업 내용은 생략 드리고 사업별 성과 위주로 간략히 보고 드리겠습니다.
4페이지부터 5페이지입니다.
상봉암동 114-1번지 환경사업소 건너편 동원연립과 송내동 428-4번지 아차노리 진입로 주변 자투리 공간 705㎡에 수목식재 및 운동기구를 설치 주민쉼터인 쌈지공원 조성을 완료했으며 국민주택 뒤 경관녹지에는 수목식재와 보도블록 교체, 운동기구 설치 등 시민들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선형공원 조성을 완료하였습니다.
6페이지입니다.
하봉암동 53-9번지 6포병여단 앞에 노후된 쌈지공원을 경기평상 조성사업으로 리모델링 공사를 통하여 휴게공간을 조성 완료하였습니다.
7페이지 가로수 관리사업으로 가로수 수형조절 680본, 보호틀 설치 160본, 은행열매 제거 등을 실시했고 하봉암동 70-1번지 주변 평화로에는 청단풍 66본과 홍단풍 15본 가로수 식재를 완료하였습니다.
8페이지입니다.
계절별 초화류 식재를 위해 메리골드, 베고니아 등 13만여본과 초화류를 구입했고 도로변 화분 쌈지공원 등에 식재하였습니다.
그 외 데이지 등 2종 7만 3,000본을 구입하여 관공서와 학교, 군부대 등에 지원하여 식재하도록 하였습니다.
9페이지입니다.
시화인 황매화 보급을 위해 8개 행정복지센터 및 새마을지회를 통해 5000여본을 식재 완료하였습니다.
아울러 신천교 등 5개 교량에 꽃배지셀을 설치하여 아름다운 교량 경관 연출에 만전을 기했습니다.
10페이지부터 11페이지입니다.
보건소 앞 공원관리를 위해 봄가을 유채 및 코스모스 꽃밭을 조성하였고 잔디 깎기와 연못 준설 등을 실시하여 시민들이 이용함에 불편이 없도록 하였고 송내동 학교용지에 파크골프장 조성을 위한 잔디식재를 완료했습니다.
12페이지부터 14페이지까지입니다.
장기미집행 도시공원 집행을 위해 생연공원 및 상패근린공원 부지 내 사유지 11만여 제곱미터에 대하여 토지매입을 완료하였고 생연공원은 주차장 46면 증설과 현충탑 산불진화 추도탑 정비를 하였으며 정자 운동기구 산책로 개설 등을 통하여 시민들의 여가활용의 장소로 조성 완료하였습니다.
상패근린공원도 가용지에 대하여는 우선적으로 시민들을 위한 운동 및 휴게공간을 조성 완료하였습니다.
15페이지부터 16페이지입니다.
중앙공원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공금촉진지구 개발사업 추진을 위해 2020년 12월 지구지정 고시를 시작으로 현재는 금년 12월 국토부 사업신청을 위해 LH에서 용역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2022년도 계획에 보고 드리겠습니다.
17페이지부터 18페이지입니다.
동두천시 2035 공원녹지 기본계획 수립입니다.
본 용역은 현재 기본계획안을 설정한 상태이나 상위계획인 도시기본계획 승인이 경기도에서 이루어지지 않아 용역이 정지된 상태입니다.
19에서 20페이지입니다.
노후 공원의 리모델링을 통한 안전한 휴게공간 제공을 위해 송내2어린이공원을 리모델링하였고 체비지 내 지행동 727번지 34호 어린이공원을 경기 아이누리놀이터 조성사업으로 완료하였습니다.
21페이지부터 22페이지입니다.
꿈나무공원 등 10개소의 공원에 대하여 조형물 정비와 탄성포장 및 조합놀이대 교체 등 공원시설물 정비 공사를 완료하였고 전철하부 공간 및 메타세콰이어길에 대하여는 배수로 정비 등 공사와 비둘기 차단망 5개소를 설치 완료하였습니다.
신천 자연형하천에 대하여는 전 구간 제초작업 및 벤치 등 편의시설 정비를 실시하였습니다.
23페지입니다.
공원 및 녹지 59개소에 대하여 수목전정 제초작업 등 지속적인 유지관리를 실시하였고 아울러 잔디 깎기와 약재살포 모래포설 등 공원 및 녹지의 잔디관리에도 만전을 기했습니다.
24페이지입니다.
산불 예방 및 방지 대책 추진을 위하여 봄가을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였고 산불진화대원과 감시원 59명을 사역하였으며 등짐펌프 등 진화장비 구입과 유관기관 사전협조체제 구축 등 산불발생 최소화에 주력하여 올해 단 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25페이지입니다.
산림병해충 방제 추진 대책으로 소나무 재선충병 117ha와 미국 선녀벌레 등 일반산림병해충 104ha 등 방제를 완료하였으며 산림병해충 예찰 방제단 5명을 사역하여 사전 예찰 활동을 통한 조기발견으로 적기에 병해충 방지에 추진을 하여 산림피해 최소화에 철저를 기하였습니다.
26에서 27페이지입니다.
산사태 취약지역 정비를 통한 각종 산림피해 예방에 주력하고자 탑동동 산16번지 사방댐 신설 및 준설을 4개소 실시하였으며 계류보전 0.1km와 기존 사방댐 등 사방시설 42개소를 점검하는 등 장마철 대비 산림재해 예방에 만전을 기하였고 산사태 취약지역 관리체계 구축을 위해 취약지역 57개소에 대하여 연락체계 구축 및 지속적인 점검을 실시하였습니다.
28페이지입니다.
안흥동 상패동 등 관내 임도 33km에 대한 노면보수, 배수로정비, 휴게시설 설치 등 임도시설 관리운영에 만전을 기하였고 보수관리를 위해 지행동 248-1번지 외 3개소에 대하여 보호수 수관 솎아내기, 줄당김 설치, 지지대 설치 및 주변정비를 실시하여 보호수 관리에도 만전을 기하였습니다.
29페이지입니다.
어등산 힐링체험 숲 관리 운영을 위해 잔디식재, 목재데크, 오일스테인 도색작업, 구절초 등 야생화종자를 파종하였고 자작나무 등의 활착을 위해 3회에 걸쳐 관수작업을 실행하는 등 어등산 힐링체험 숲 사후관리에도 철저를 기하였습니다.
30페이지부터 32페이지입니다.
조림사업 등으로 안흥동 산25번지, 탑동동 255-3번지 등 3개 필지에 6ha경제림 조성을 완료하였고 생연동 산65-3번지 외 9필지 55ha에 대하여 건강한 숲 조성을 위해 어린나무 가꾸기 등 숲 가꾸기 사업을 실행 완료하였습니다.
33페이지입니다.
등산로 및 약수터 관리를 위해 약수터 노후시설 정비와 안내판 12개소를 교체하였고 훼손된 등산로 및 위험구간을 정비 완료하였습니다.
34페이지입니다.
도시숲길 및 자연친화적 등산로 정비를 위해 생골산책로, 어등산 산책로에 보행매트, 로프휀스, 목재계단 및 게비온옹벽 등을 설치하는 등 도심권 산책로 정비에도 철저를 기하였습니다.
35페이지입니다.
경기명산27 쉼터조성 및 등산로 이정표 정비로 본 사업을 통하여 소요산 의상대 전망데크와 난간설치를 완료하였으며 정상 표지석 2개소와 종합안내판 9개, 위험 안내판 및 방향 표지판 등을 설치 완료하였습니다.
이상으로 2021년 공원녹지과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보고 드렸습니다.
다음은 2022년도 공원녹지과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36페이지입니다.
공원녹지과 2022년도 부서목표는 쾌적한 공원녹지 안전한 산행환경 건강한 숲 만들기가 되겠습니다.
37페이지 팀별 이행과제 첫 번째로 초록담 조성사입니다.
본 사업은 신시가지 시민평화공원 사이 도로변과 평화로 상봉암 산업단지 주변도로에 대한 띠녹지 조성사업으로 미세먼지 차단과 보행자 보호를 위한 녹화사업이 되겠습니다.
38페이지 쌈지공원 및 선형공원 조성사업입니다.
본 사업은 생연근린공원 토지매입이 완료됨에 따라 그동안 개인에 의해 경작되어 왔던 토지에 영농행위를 금지시키고 시민들을 위한 쌈지공원을 조성하는 사업과 소요동 웃안흥리 마을진입로 주변 국도대책 우회도로 교량 하부에 꽃과 수목, 의자 등을 설치하는 선형공원 조성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39페이지 쉼이 있는 도시공간 조성사업으로 본 사업은 주민의 쉼터공간 조성사업으로 안흥동 독도골마을 노거수인 느티나무 주변에 쉼터를 조성해달라는 주민 건의가 있어 주민들이 휴게공간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파고라 벤치 등을 설치할 계획입니다.
40페이지 가로수 관리 사업 추진입니다.
본 사업은 건강한 가로수 조성관리를 위한 사업으로 우리 시 전역 56개 노선 17개소 중 수종의 가로수 중 2,000여분에 대한 가로수 수형조절 연 3회와 하부 제초작업 교통신호 가림목 등 민원발생 수목에 대한 정비를 추진하는 사업이 되겠으며 기타 은행열매 제거 돌출뿌리 정비 고사목 제거 등을 추진하겠습니다.
41페이지 가로숲길 조성사업입니다.
본 사업은 어수로 구간에서 중앙역 어수로 구간 중앙역에서 강변로 신규도로 개설구간으로 가로수 식재하는 사업입니다.
약 1km 구간에 60여본의 가로수를 식재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42페이지 계절별 초화류식재 및 관․군 협력사업입니다.
본 사업은 화분 및 가로 화분 및 화단에 계절별 초화류를 식재하여 아름다운 도심경관을 조성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다음 43페이지 교량난간 꽃배지셀 및 생연지구 문화공원 관리입니다.
생연지구 문화공원에 대하여는 연못 주변에 대한 노후 목재를 교체하고 물레방아를 정비하도록 하겠습니다.
44페이지에서 45페이지는 동두천시 2035 공원녹지 기본계획 수립으로 본 건은 현재 중간 보고와 의회 의견 청취가 마무리되었으나 상위계획인 도시기본계획이 확정되지 않아 용역이 정지된 상태입니다.
도시기본계획이 확정되는 대로 사업을 재착수하여 주민공청회와 전략환경영향평가 도시계획 및 공원위원회를 거쳐 2022년도 상반기 중에 경기도에 승인신청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46페이지부터 47페이지까지 중앙문화공원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건립 추진입니다.
본 사업은 현재 국토부 사업승인을 위한 사업계획 수립을 LH에서 진행 중에 있으며 금년 12월에 국토부에 신청 예정입니다.
2022년 하반기까지 사업승인이 완료되면 2023년도에 실시설계 및 토지매입을 진행하고 2024년부터 26년까지 주택건립을 위한 본 사업을 진행하게 될 계획입니다.
우리 시에서는 원활히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지원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48페이지부터 49페이지 도시공원 리모델링 및 경기 아이누리 놀이터 조성사업입니다.
본 사업은 대방8단지와 부영9단지 사이에 위치한 생연4 어린이공원의 노후로 인한 리모델링과 시민평화공원의 노후된 어린이 놀이시설을 친환경 놀이시설로 교체할 계획입니다.
50페이지 도시공원 및 녹지에 대한 시설물정비 추진입니다.
본 사업은 송내5 선녀어린이공원 등 6개소에 대하여 리모델링과 보행자 통로 보도블록 교체, 화장실 전기 및 오수관 교체 등을 실시하겠으며 전철하부 및 메타세콰이어길에 대한 보도블록 배수로정비, 운동기구 교체 등 시설물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51페이지 신천 자연형하천 시설 및 수목관리입니다.
본 사업은 신천 자연형하천 관리사업으로 잔디, 초화류, 갈대 정리 제초작업 등의 유지관리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52페이지 공원 및 녹지에 대한 수목 잔디 관리 사업입니다.
본 사업은 공원 및 녹지에 대한 관목전정 수형조절 잔디 깎기등 공원 및 녹지에 대한 적극적인 관리를 통하여 항상 깨끗하고 쾌적한 공원녹지가 되도록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53페이지 산불예방 및 방지대책 추진입니다.
매년 봄 가을철 산불위험 시기에 단 한 건의 산불피해가 없도록 유관기관과의 사전협조체제 구축과 진화장비 조기구입 산불전문진화대 및 감시원의 철저한 산불감시 활동을 통하여 산불방지 대책에도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54페이지 산림병해충 방제 추진입니다.
본 사업은 산림경관 및 자원보호를 위한 산림병해충 방제사업으로 소나무 재선충병 및 참나무 시들음병 등의 일반산림 병해충 방지를 실시하겠으며 소나무 재선충병은 광암동 탑동지역으로 사업량은 145ha입니다.
기타 돌발해충인 갈색매미 나방과 선녀벌레 등에 대하여도 철저한 방제로 산림환경 보존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55페이지 사방사업 추진입니다.
본 사업은 산사태 방지대책 사업으로 안흥동 497-2번지 외 1개소에 계류보전 사업과 사방댐 준설을 추진하겠습니다.
56페이지 산사태 취약지역의 관리체제 구축입니다.
관내 산사태 취약지역을 관리하는 사업으로 우리 시에는 57개소가 산사태 취약지역으로 지정되어있습니다.
재난업무인 만큼 산사태현장예방단과 사방댐관리원 등 기간제 사역으로 취약지역 거주자 연락체계 현행화 등을 통하여 취약지역에 대한 철저한 관리로 산림재해로부터 인명 및 재산피해 예방에 철저를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57페이지 임도 구조개량 및 임도 시설관리 운영입니다.
본 사업은 기 시설된 임도 관리사업으로 상패임도에 대한 구조개량 사업을 실시하겠으며 광암동 걸산동 임도 등에 대하여도 노면 및 배수로 정비를 추진하고 임도관리원을 사역하여 하절기 제초작업 등 지속적인 임도관리에 철저를 기하겠습니다.
58페이지 보호수관리 사업입니다.
우리 시 보호수 총 32개소로 2022년도에도 주변정비 사업과 일부 보호수에 대하여는 외과수술을 실시하여 노거수 보호에 철저를 기하겠습니다.
59페이지 어등산 힐링체험 숲 관리 운영입니다.
본 사업은 기 조성된 어등산 힐링체험 숲에 대하여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바 수목정비와 관수 용역 제초작업 기타시설물 유지관리에 철저를 기하겠습니다.
60페이지 조림사업 및 미세먼지 차단 숲 조성 숲 가꾸기 사업입니다.
2022년도 조림사업은 경제림 조성 등 13ha의 조림을 추진하겠으며 지방산업단지 경원선 전철 주변 3번평화로국도 주변과 동양대학교 일원에 미세먼지 차단 숲을 조성하겠으며 61페이지 쾌적하고 건강한 숲 조성을 위해 덩굴제거, 솎아베기, 어린나무 가꾸기 등 109ha의 산림을 대상으로 숲 가꾸기 사업을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62에서 63페이지입니다.
등산로 및 약수터 관리 도시숲길 정비와 숲길 조성관리 경기명산27 쉼터조성 및 등산표 이정표 정비를 추진하겠습니다.
관광객과 시민들이 즐겨찾는 6산 등산로 124km와 약수터 17개소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를 실시하여 등산객 및 약수터 이용객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으며 도시림주변 산책로도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64페이지에서 65페이지입니다.
공원녹지과의 현안사항 첫 번째로 미세먼지 차단 숲 조성사업이 되겠습니다.
사업목적은 미세먼지 발생원인인 지방산업단지 주변에 차단 숲을 조성하여 생활권 미세먼지 저감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위치는 동두천지방산업단지와 전철 주변 평화로국도 3번국도 주변과 동양대학교 일원이 되겠습니다.
사업량은 2ha이고 사업비는 20억 원이며 국비 50%와 도비 19%가 지원되는 사업입니다.
편의시설의 위주의 공원 형태가 아니고 교목과 관목 식재 중심의 복층형 숲을 조성하여 미세먼지 차단하는데 주력하는 사업입니다.
내실 있는 설계로 사업 추진에 철저를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66에서 67페이지 공원녹지과 두 번째 현안사항으로 생활권역 생활밀착형 숲 조성이 되겠습니다.
사업목적은 우리 시에서 이용률이 가장 높은 지행역 2번출구 앞 완충녹지를 실외정원으로 재조성하여 방문객들에게 정원의 가치를 인식시키고 활력 있는 도시경관을 제공하고자 막혀있는 지행역 앞 녹지를 주제정원으로 재조성하고자 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68페이지 특수시책입니다.
현재 숫자로만 표기돼 있는 일부 공원에 대하여 명칭을 부여하여 친근하고 정감 있는 공원으로 만들어 가겠습니다.
대상은 어린이공원 등 18개 공원이며 공모와 설문조사 등 방법을 통하여 내년도 상반기에 명칭부여를 완료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공원녹지과 소관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의장 정문영
공원녹지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잠시 안내말씀 드립니다.
원활한 의사진행을 위하여 정회를 한 후 14시부터 주요업무 보고를 계속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48분 정회)
(13시 58분 속개)
◎의장 정문영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계속해서 공원녹지과 업무 보고에 대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박인범 의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원 박인범
네, 박인범 의원입니다.
우리 시의 많은 공원과 또 숲 조성을 위해서 또 많은 등산로와 쉼터 조성에 수고 많이 하시는 우리 박관섭 과장님과 또 팀원 여러분들 직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생활권역 생활밀착형 숲 그러니까 이제 정원 조성이라 그랬는데 지행역 바로 뒤에 얘기죠? 이게?
◎공원녹지과장 박관섭
네. 이게 국비100% 지원사업이라서 저희가 지행역 2번 출구에 보면 거기가 완충녹지입니다.
◎의원 박인범
네.
◎공원녹지과장 박관섭
2번 출구 바로 나오면서 전면이 그 나무로 완전히 가려져가지고 진입할 때 양쪽 옆으로 사람들이 다니기 때문에 그 부분이 너무 막히고 이래가지고 또 외부에서 손님들이 오실 때 들어오는데 지행역에서 내려서 시내로 들어오는 데가 막혀가지고 그것 좀 뭐라그럴까 광장 식으로 이렇게 좀 개방감 있게 이렇게 하려고서 국비를 요청했는데 이거는 사업 미반영 돼가지고 내년에 실행하기는 좀 어려울 거 같습니다.
◎의원 박인범
그러면 그 일부 수목을 나무를 뽑아내고 정원용 식물인 지피식물하고 초화류 등을 이렇게 식재할 예정인가요? 아니면‧‧‧‧‧‧.
◎공원녹지과장 박관섭
네. 전체적으로 거기가 그 돌을 쌓아가지고 단을 높여 놔가지고 앞에 그 지행역에서 나오면 앞에 딱 막혀가지고 또 자전거 보관대도 있고 이래가지고 상당히 경관이 안 좋습니다.
그래가지고 거기를 전반적으로 좀 바닥도 낮춰가지고 그 저기 돌산 이런 거를 다 치워가지고 좀 이렇게 광장 식으로 하면서 좀 정원 식으로 해서 주민 그 지행역 이용시민들이 이렇게 좀 활용할 수도 있고 또 그 건너편에 상가 그쪽도 거기가 너무 막혀가지고 상가들이 좀 불편한 사항도 있고 그런 민원도 있고 해가지고 그거를 한번 사업요구를 해봤던 상황입니다.
◎의원 박인범
건너편 상가에는 어떤 문제가 있는 거죠?
◎공원녹지과장 박관섭
그러니까 지행역에서 나오는 사람들하고 그쪽하고 녹지가 완전히 단절을 시키다보니까‧‧‧‧‧‧.
◎의원 박인범
시선이 집중이 되지 않고 나름대로 나뭇잎들 때문에 결국은 이쪽이 다 가려서 어떤 그 상가의 홍보가 떨어진다 그렇게 보시는 거죠? 그쪽에서요?
◎공원녹지과장 박관섭
네. 그런 부분도 있고 저희가 판단할 때는 상가보다도 지행역에서 출구에서 나와 가지고 이렇게 좀 광장처럼 좀 이렇게 트여야 되는데 그 앞에가 딱 막혀가지고 또 자전거보관대가 앞에를 또 경관적으로 불량하게 막고 있습니다.
그래가지고 거기를 좀 개방감 있게 이렇게 좀 광장 식으로 개발하려고 사업요구를 했던 사항이되겠습니다.
◎의원 박인범 .
그러면 이제 그 내용이 그럼 광장 끝에까지 가는 거죠? 이렇게 저 교육청에서 넘어와 가지고 들어오는 그 입구까지 그렇게까지 전체적으로 좀 공원을 좀 변화시키려고 하시는 건가요?
◎공원녹지과장 박관섭
그러니까 지행역 앞에 저희가 계획했던 거는 2번 출구 앞에 그쪽 위주인데요.
또 저쪽 3번 출구 있는 쪽도 보면 나오면서 거긴 광장 식으로 돼 있어서 그 상가 쪽으로 가기가 좀 편리하긴 한데 거기도 자전거보관대라든가 이런 불량한 그런 게 있어가지고 그런 것도 좀 옮기고 이래가지고 그래도 지행역이 우리 시에서 많이 이용하는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데인데 좀 쾌적하고 그렇게 좀 시민들의 모여서 이렇게 집객을 했다가 또 이렇게 퍼지는 그런 기능을 해야 되는데 거기는 너무 좀 그런 기능이 떨어지는 거 같아서‧‧‧‧‧‧.
◎의원 박인범
협소하죠. 사실.
◎공원녹지과장 박관섭
네?
◎의원 박인범
협소하다고요.
◎공원녹지과장 박관섭
네. 그런 부분이 있습니다.
◎의원 박인범
그 자전차 거리대 이런 것들이 막혀있고 거기에 또 조그만 매점 뭐 하나가 있잖아요? 거기에?
◎공원녹지과장 박관섭
네.
◎의원 박인범
그런 것들이 전체적으로 이 구도를 흐려놓는 거죠.
◎공원녹지과장 박관섭
네.
◎의원 박인범
그래서 어쨌든 그거를 준비하시는 과정에서 그림을 잘 그리셔가지고 그렇게 해서 나무도 그렇다고 해서 나무를 너무 없애거나 이렇게 돼서도 안 되죠. 그렇죠?
◎공원녹지과장 박관섭
네.
◎의원 박인범
그래서 이제 그런 것들을 좀 조화있게 비율을 잘 맞춰가지고 그렇게 조성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공원녹지과장 박관섭
네. 알겠습니다.
◎의원 박인범
이상입니다.
◎의장 정문영
보충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김승호 의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원 김승호
과장님, 우리 공원녹지과가 사업을 그래도 제일 많이 하는 부서이고 또 우리 시민들하고 연관이 제일 많이 된 부서로서 정말 과장님 이하 전 부서 직원들이 민원도 많이 받고 또 그런 해결의 노력도 나름대로 열심히 하고 있는 부서라고 생각합니다.
등산로 정비에 대해서 그동안의 2021년도에 또 제가 제안했었던 소요산의 의상대와 공주봉에 정상석를 세우는데 또 수고도 많이 하셨고 또 시민들로부터 이제 거기 가보신 분들은 안전에 대한 우려를 깔끔히 씻어줬다라고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하여튼 수고하셨다는 말씀을 드리고 또한 이제 등산로 정비사업에 있어서 사실 사유지를 사용하는 우리 이제 산이 많이 있잖아요? 그렇죠?
◎공원녹지과장 박관섭
네.
◎의원 김승호
그런데도 불구하고 사유지를 쓰면서 사유지 주인에게 동의를 받고 모든 어떤 시설을 설치함에 있어서도 나름대로 큰 문제없이 주민의 민원을 잘 해결한 부분에 대해서는 정말 어떤 핑계대지 않고 쉽게 정말 꼭 그 사유지 주인하고 협의를 얻어내서 결과를 만들어 낸 부분에 대해서 하여튼 수고 하셨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저는 이제 질의를 제가 좀 하고 싶은 부분은 지금 우리가 공원 조성을 지금 많이 하고 있잖아요?
◎공원녹지과장 박관섭
네.
◎의원 김승호
그런데 이제 생연근린공원은 이제 조성이 다 된 건가요?
◎공원녹지과장 박관섭
네. 전체적으로 조성계획을 수립해서 계획된 대로 조성은 됐습니다.
◎의원 김승호
제가 이제 최근에 얼마 전에 한번 전부 다 돌아봤어요.
돌아봤는데 잘 해놓으셨는데 조금 그동안의 시설물이 있었던 것들을 아직 정리 안 된 부분이 좀 있더라고요.
그런 거 의자 같은 게 상당히 쓸 수 있는 의자들이 좀 방치해놓고 있다는 걸 제가 좀 목격을 했어요.
그런 부분들은 앞으로 조금 정리가 될 필요가 있다 그렇게 생각되거든요?
◎공원녹지과장 박관섭
알겠습니다. 그 부분은 확인해보고요, 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원 김승호
네. 정자 팔각정 정자 그 밑으로 내려가다 보면은 쓸 수 있는 그런 부분들이 아직 정리가 안 되고 있어서 그런 부분을 좀 깔끔하게 정리를 했을 때 또 시민들로부터 더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공원녹지과장 박관섭
알겠습니다.
◎의원 김승호
이상입니다.
◎의장 정문영
보충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정계숙 의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원 정계숙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저는 이제 부서목표에 있어서 팀별 이행과제에 대해서 좀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이제 여러 가지 공원이라든가 그다음에 뭐 숲 가꾸기라든가 뭐 등등 여러 가지 이제 사업들을 준공 또는 추진 중에 있는 거 여기 나와 있는데 지금 우리 부서에서 산림 훼손하는 업무 있잖아요?
◎공원녹지과장 박관섭
산지전용 업무 말씀‧‧‧‧‧‧.
◎의원 정계숙
네. 산지전용허가.
◎공원녹지과장 박관섭
네.
◎의원 정계숙
이업무가 이 부서에서는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이 들거든요?
◎공원녹지과장 박관섭
네.
◎의원 정계숙
근데 산지전용에 대한 업무가 지금 하나도 기재가 되어있지 않아요.
왜냐하면 산지전용 허가가 반드시 도시계획 부서와 산지전용 허가와 이거 같이 연관이 있거든요.
그래서 여기서 이것이 이루어짐으로 인해서 개발이 되고 여러 가지 이렇게 시작이 되는데 지금 산지전용 허가가 1년에 몇 건이 났는지 어디가 나고 있는지 또 현재 난 게 뭐가 문제가 됐는지 이런 내용이 하나도 없어요.
◎공원녹지과장 박관섭
그 부분은‧‧‧‧‧‧.
◎의원 정계숙
지금 제가 이제 말씀드리려고 하는 것은 지금 우리 수목장 있잖아요?
◎공원녹지과장 박관섭
네.
◎의원 정계숙
그 수목장에 대해서 원상복구 어떻게 되고 있는 거죠?
◎공원녹지과장 박관섭
그 원래 10월 말까지 복구설계서 제출을 요청했는데요, 아직 제출이 안 돼가지고 1개월간 연장돼있습니다.
◎의원 정계숙
1개월 연장?
◎공원녹지과장 박관섭
네.
◎의원 정계숙
거기가 이제 복구 가능하다고 보이십니까?
◎공원녹지과장 박관섭
어쨌든 최대한 그 산림 더 이상 피해가 안 나도록 사면정리라든가 아니면 뭐 배수로 등 여러 가지를 대책을 세워가지고 복구설계서를 하도록 그렇게‧‧‧‧‧‧.
◎의원 정계숙
지금 이런 업무들이 굉장히 중요한 업무예요. 중요한 업무인데 이런 것들이 다 빠졌어요.
이외에도 산지전용 허가를 받아서 지금 행위를 하고 있는 여러 가지 이런 것들이 굉장히 많이 산재해 있거든요?
◎공원녹지과장 박관섭
네.
◎의원 정계숙
그런데 지금 그런 업무가 지금 다 빠지고 저는 좀 이걸 보면서 왜 이런 것들이 다 빠졌을까‧‧‧‧‧‧.
팀별로 주요업무가 있는데 그런 주요업무들이 많이 빠졌어요.
◎공원녹지과장 박관섭
그러니까 저희가 기존에 쭉 그 사업 위주로 보고서를 만들다보니까 허가 업무는 빠졌는데 차후에는 그 허가 업무도 포함시켜 가지고 그 현황을 다 포함시키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의원 정계숙
네. 그것도 포함을 시켜 주시고요, 그다음에 거기가 이제 우리가 고발을 했잖아요?
◎공원녹지과장 박관섭
네.
◎의원 정계숙
고발 했는데 거기서 그런 감정인이라든가 등등 이런 돈은 다 납부했나요?
◎공원녹지과장 박관섭
네?
◎의원 정계숙
우리가 고발을 했잖아요.
◎공원녹지과장 박관섭
네.
◎의원 정계숙
고발해서 거기서 나온 과태료? 뭐 이런 것들이 납부가 됐나요?
◎공원녹지과장 박관섭
아직 수사중이라서요.
◎의원 정계숙
네.
◎공원녹지과장 박관섭
저희 담당공무원이 이번 주에 참고인으로 고발인 조사를 받고 왔습니다.
◎의원 정계숙
아니 그거는 수사하고 상관이 없잖아요.
◎공원녹지과장 박관섭
그거를 총괄 모아가지고 검찰에다 송치‧‧‧‧‧‧.
◎의원 정계숙
면적을 개발행위 한 거 산지전용 허가를 한 게 면적이 어느 정도고 이런 거에 대해서 우리가 이제 고발을 한 거잖아요. 불법에 대해서‧‧‧‧‧‧.
◎공원녹지과장 박관섭
네. 그렇습니다.
◎의원 정계숙
수사하는 거와 상관없이 이거에 대해서는 그 과징금 같은 거 이런 게 부과가 되고 지금 이런 상황인데 지금 그런 거는 하나도 이루어지고 있지 않은 거예요?
얼마가 산정이 되고 다 나오지 않나요? 그러면 즉시?
◎공원녹지과장 박관섭
아 그거는 저희가 하는 게 아니고요.
◎의원 정계숙
네.
◎공원녹지과장 박관섭
경찰에서 수사해가지고 그 수사한 여러 가지 상황을 해서 검찰에다 넘기면 검찰에서 거기서 벌금이 나오는 그런 상황입니다.
◎의원 정계숙
그러니까 그거에 대해서 아직 그거 얼마가 나왔는지 이런 건 아직 안 나왔다는 얘기죠?
◎공원녹지과장 박관섭
네. 지금 경찰에서 수사하고 있는 상항입니다.
◎의원 정계숙
아니, 제가 이제 뭐 그걸 여쭙고자 하는 게 아니라 이미 그거는 정확하게 면적이 불법산지전용을 한 면적이 나와 있기 때문에 그런 거는 이제 별도로 진행이 되고 수사는 수사대로 진행이 되고 뭐 이런 거가 그런 절차에 의해서 되지 않나 싶어서 제가 이제 여쭤보는 거고요.
◎공원녹지과장 박관섭
네.
◎의원 정계숙
여기 같은 경우는 지금 복구될 수 있도록 수목장은 거기 굉장히 많이 지금 비가 많이 안와서 그렇지 비가 많이 오게 되면 거기 사태 일어나요.
사태 일어나면 굉장히 위험할 수 있거든요.
그래서 이거를 빨리 원상복구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좀 해주시기 바라고요.
그다음에 앞으로는 그런 중요한 업무에 대해서는 팀별 이행과제에서는 반드시 포함을 좀 시켜주시기를 당부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공원녹지과장 박관섭
알겠습니다.
◎의장 정문영
보충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질의하실 의원이 안 계시면 네 정계숙 의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원 정계숙
숲이 있는 생활공간 조성에 대해서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여기 보면 초록담 조성사업이 2개소, 쌈지공원 2개소 그다음에 선형공원 2개소 이렇게 있거든요?
◎공원녹지과장 박관섭
네.
◎의원 정계숙
지금 현재는 이게 지금 다 1월에서 6월까지 해서 끝났다는 거죠?
사업이 끝났다고 하는 겁니까?
◎공원녹지과장 박관섭
이건 내년계획입니다.
◎의원 정계숙
아, 22년 1월부터 6월‧‧‧‧‧‧.
◎공원녹지과장 박관섭
37페이지‧‧‧‧‧‧.
◎의원 정계숙
아 네. 제가 이걸 착각했네요.
22년 1월부터 6월까지 하겠다는 거잖아요.
◎공원녹지과장 박관섭
네. 그렇습니다.
◎의원 정계숙
그럼 초록담 조성사업 2개소는 어디에요?
◎공원녹지과장 박관섭
여기 왼쪽에 있는 사진은요, 시민공원에서 그 선업교 쪽으로 나가는 그 인도변 가로수 사이에다가 관목이라든가 이런 걸 심어가지고‧‧‧‧‧‧.
◎의원 정계숙
가로수 사이에다가 뭘 심는다고요?
◎공원녹지과장 박관섭
관목이라든가 아니면 그 초화류 같은 걸 심어가지고 콘크리트라든가 이런 걸 차단해서 뭐 미세먼지를 차단한다든가 이런 사업이 되겠고요.
◎의원 정계숙
네.
◎공원녹지과장 박관섭
오른쪽에 있는 거는 평화로에 그 제일산업단지라고 옛날 도축장 있는 데부터 소요산 사거리 가는 곳 그 옆에 세코닉스 있는 그 옆에가 산업단지입니다.
거기 공간이 약간 500m정도 있거든요?
◎의원 정계숙
네.
◎공원녹지과장 박관섭
거기에도 마찬가지로 관목이라든가 이런 걸 심어가지고 거기 산업단지 사이에다가 콘크리트옹벽을 쳐가지고 그런 부분을 차폐하고 그런 그 식재방법이 되겠습니다.
◎의원 정계숙
근데 이제 콘크리트옹벽을 차폐를 하는 거 까지는 이해가 되겠는데 시민공원을 보면 이게 이제 나무들이 크잖아요.
◎공원녹지과장 박관섭
네.
◎의원 정계숙
나무들이 큰데 여기 사이사이에다가 그거를 식재하시겠다는 건가요?
◎공원녹지과장 박관섭
네.
◎의원 정계숙
그러면은 이게 간격이 너무 좁은 거 아니에요? 그렇게 하게 되면?
◎공원녹지과장 박관섭
여기는 인도 폭이 좀 넓어가지고요.
◎의원 정계숙
네.
◎공원녹지과장 박관섭
그 보면‧‧‧‧‧‧.
◎의원 정계숙
도저히 그게 구조가 나오지 않을 거 같은데‧‧‧‧‧‧.
◎공원녹지과장 박관섭
여기 중앙로도 한 것처럼 중앙로 거기 원도심 지역에 한 것처럼 한 50cm에서 1m 간격으로 폭으로 해가지고 띠녹지 식으로 그 관목이라든가 뭐 이런 걸 식재하는 그런 사항이 되겠습니다.
◎의원 정계숙
제가 그래서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지금 중앙로에 그 은행나무 사이에 그 무슨 나무죠? 쥐똥나무인가요? 심어져있는 게?
◎공원녹지과장 박관섭
쥐똥나무요.
◎의원 정계숙
쥐똥나무?
◎공원녹지과장 박관섭
네.
◎의원 정계숙
쥐똥나무 심고 그리고 거기 또 의자 몇 개 해 놓고 거기에 그거 해놔서 다 사람들이 그거에 대해서 민원이 얘기가 엄청 많았어요. 거기 봄에 얼마나 지저분합니까?
거기 의자에 누가 앉아있죠? 이런 거를 지금 여기가 지금 도심공원 시민공원에는 이거 잘 되어있는데 사이사이에다가 그런 걸 심어서 하겠다? 이건 말이 안 되죠.
지금 중앙로에 한 게 지금 성공한 거로 보이십니까? 성공한 사업으로?
우리 과장님 보시기에‧‧‧‧‧‧.
◎공원녹지과장 박관섭
시민들이 많이 좀 이렇게 밟고 이런 부분이 있는데 그런 부분에서 좀 관목이 죽거나 이런 부분이 있는데 원래 그 띠녹지사업 초록담 조성사업 자체가 그렇게 뭐라 그럴까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거나 이런 부분에서 좀 녹지가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 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그런 부분 사후관리라든가 이런 부분은 좀 잘 해가지고‧‧‧‧‧‧.
◎의원 정계숙
아니 여기는 어쨌든 그 도심이잖아요.
◎공원녹지과장 박관섭
네.
◎의원 정계숙
도심에 그렇게 심어졌다는 게 우리 과장님께서는 성공한 걸로 보이시냐고요.
그 사업비도 엄청 많이 들어갔어요.
그리고 여기 같은 경우는 어쨌든 산책로라든가 지금 말씀하시는 초록담 이런 조성사업은 산책로라든가 또 시내가 아닌 이런 공간이면 모르지만 지금 이게 나무들이 큰 나무들이 심어져서 공간도 좀은데 거기에다가 그렇게 해서 이걸 해놓으면 지저분만 하고 또 특히 중앙로 같은 경우는 상가들이 중심이 되어있어서 상가를 지나가야 되는데 그 나무 때문에 상가를 못가요.
돌아서 가야 되는 거예요. 이렇게 또‧‧‧‧‧‧.
그래서 얼마나 많은 불편을 얘기를 하고 하는데 지금 이런 상황을 또 이렇게 하시겠다고 하니까 하여튼 그 부분 좀 참고해서 그런 거를 해야 될 장소에는 하지만 그렇지 않는 장소에는 하시면 안 돼요.
그래서 그거를 한번 선별을 해 주시기 바로고요.
◎공원녹지과장 박관섭
네.
◎의원 정계숙
그다음에 시민공원 같은 경우 지금 수경시설 정비공사하고 있죠. 다 끝났나요?
◎공원녹지과장 박관섭
네. 끝났습니다.
◎의원 정계숙
다 끝났어요?
◎공원녹지과장 박관섭
네.
◎의원 정계숙
그래서 거기도 이제 보니까 계속 공사를 하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것도 과연 지금 제가 다 끝난 다음에는 가보진 않았지만 계속해서 그런 형태로다가 그걸 해야 되는지 하여튼 그것도 한번 생각을 해보셔야 될 거 같애요.
왜냐하면 그렇게 되면 계속 보수가 이루어지고 또 그런 상항이 생길 거 같거든요?
일단은 정리를 완료해 놓은 거니까 차후에 또 거기가 그런 사항이 생기면 한번 검토를 좀 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공원녹지과장 박관섭
네. 알겠습니다.
◎의원 정계숙
이상입니다.
◎의장 정문영
보충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박인범 의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원 박인범
한 가지만 가볍게 질문을 드릴게요.
우리 공원녹지과에서 여러 가지 공원 조성을 많이 하고 있어요.
그래서 또 시설물도 또 정비공사도 많이 하고 있는데 그런 부분이 우리 시민들한테 주는 그런 여러 가지 혜택과 또 그 우리 시의 이미지에도 상당히 도움이 되고 있다 하는 그런 말씀을 좀 드리고요.
내년도에 그 중앙역 앞에 도로 가로수 식재가 이제 되는 거 같아요.
◎공원녹지과장 박관섭
네.
◎의원 박인범
그러나 아직도 예산이 편성되지 못해서 미식재 지역이 상당히 많습니다.
그래서 항상 우리 공원녹지과에서 도시 숲 조성 문제와 꽃길 가꾸기 문제 이러한 부분들을 꽃길 조성 문제 같은 것들도 우리가 건강하고 쾌적한 청정도시로 만들어 가는 지름길이기 때문에 공원녹지과에서 과장님과 우리 직원여러분들께서 내년 한 해도 이런 데 주력해서 좀 더 많은 나무, 더 많은 꽃길을 조성하는 일에 전념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공원녹지과장 박관섭
네. 알겠습니다.
◎의원 박인범
이상입니다.
◎의장 정문영
보충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김승호 의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원 김승호
공원 조성한부 분에 좀 주민들의 민원이 있는 부분에 대해서 잠시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가 이제 지금 어린이공원이 평생교육원 뒤에 있는 부분이 어린이공원이었죠?
◎공원녹지과장 박관섭
네. 그렇습니다.
◎의원 김승호
그 부분에 대한 상당한 민원이 상당히 많았어요. 과장님도 많이 들어보셨죠?
◎공원녹지과장 박관섭
네. 받아봤습니다.
◎의원 김승호
거기 어르신들이 사실 어린이들도 많이 이용하지만 거기는 어르신들이 더 많이 활용을 많이 하고 있는데 앞으로 우리가 이제 공원이면 꼭 정자를 만드는데 정자 기존의 정자보다 현재 만들어진 정자가 상당히 불편하고 안 좋습니다. 과장님아시죠?
◎공원녹지과장 박관섭
네. 거기에서 무슨 민원 들어왔는지 그 내용은 알고 있습니다.
◎의원 김승호
거기에 대해서 설명을 좀 드린다면 처마가 있는 정자를 만들어야함에도 불구하고 처마가 없어요. 그러다보니까 처마 끝하고 마루 끝하고 똑같아가지고 비가 오더라도 쉼터가 안 돼요.
쉴 수가 없어요. 비가 다 맞아‧‧‧‧‧‧.
그리고 그 물이 그대로 흘러버리기 때문에 기둥이 다 썩어버리고 그런 문제가 있습니다.
그 업체 절대 하지 마십시오.
◎공원녹지과장 박관섭
네. 그 부분은 지난번에도 말씀드렸지만 나중에 그런 부분에 설치할 때는 그걸 참고해가지고 그렇게 설치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원 김승호
그리고 이제 또 어린이공원의 문제점이 또 뭐였냐 기존의 정자는 잘 만들어져가지고 넓고 활용하기가 좋았는데 지금은 나무가 없는 밖으로 끌어내가지고 그늘이 없는 거예요.
그러니까 어르신들이나 아이들이 쉴 때도 정말 더워가지고 정자로 오는 건데 그늘막이 없다 그런 문제점을 많이 얘기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그런 부분들을 좀 새롭게 추진할 때는 그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좀 듣고 어떤 객관적으로 부서에서 판단해서 하지 마시고 주민들의 의견을 좀 들을 필요가 있다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공원녹지과장 박관섭
네. 알겠습니다.
◎의원 김승호
그렇게 해 주시고요.
그리고 이제 다음에는 지금 또 공원 우리가 공설운동장 자작나무에 대해서 그 부분도 지금 식재를 잘 했는데 불구하고 괴사된 나무가 많은 거 아시죠?
◎공원녹지과장 박관섭
네. 그래서 가을철에도 하자보수를 했는데요.
거기가 좀 절개지가 안 민 지역이 많이 있어 가지고 그 부분에서 고사됐는데 그걸 피해가지고 하자보수로 올 가을에도 식재를 추가로 했습니다.
◎의원 김승호
네. 가을에 했는데 불구하고 제가 이제 최근에 얼마 전에 가보니까 죽은 나무들 뽑을 것들이 상당히 많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내년도에 한번 더 검토해보시고 그거는 어떻게 업체 측에서 보수를 해주는 겁니까?
아니면 우리가 예산을 다시 세워서 해야 되는 겁니까?
◎공원녹지과장 박관섭
그 지금 아직 하자보수 기간이기 때문에 하자보수를 하고 있습니다.
◎의원 김승호
하여튼 체크 잘 해주시고요.
하여튼 우리 어등산의 자작나무는 나름대로 잘만 키워지면 우리 시민들의 공간으로 만들어질 수 있다고 생각이 되고요.
중앙로에 우리가 이제 도로변에 그 부분 아까 보충 질의를 제가 못했는데 의자나 지금 화단 만들어진 부분들은요, 대체로 부정적이에요.
부정적이고 차라리 초화류나 그런 부분들을 사계절로 심어주는 게 나을 거 같고 의자 부분도 등받이가 없어가지고 앉다가 등받이 있는 걸로 생각하고 뒤로 했다 넘어진 사람도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런 부분들은 최소한에 등받이가 높지 않더라도 등이 닿을 수 있는 그런 걸 해줘야지 상당히 그런 부분도 좀 위험하다 그런 얘기를 좀 해 주셨습니다.
그러니까 보완해서 다시 한 번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원녹지과장 박관섭
알겠습니다.
◎의원 김승호
이상입니다.
◎의장 정문영
보충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정계숙 의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원 정계숙
46페이지에 중앙문화공원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공급촉진 지구지정에 대해서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이제 작년 12월 15일 날 국토교통부로 이제 고시가 된 거죠?
◎공원녹지과장 박관섭
네. 그렇습니다.
◎의원 정계숙
고시가 되고 우리가 이제 올해 12월에 이거 지구계약 승인을 신청한다는 거죠? 그렇죠?
◎공원녹지과장 박관섭
네.
◎의원 정계숙
지구계획 승인을 신청을 하게 되면 보니까 이제 승인 예정이 22년 12월로 나와 있거든요?
◎공원녹지과장 박관섭
네.
◎의원 정계숙
근데 이제 이게 기간이 이렇게 많이 소요되는 이유는 뭐죠?
이게 이미 고시가 됐고 저희가 승인요청을 하고 거기서 승인을 받는데 이미 이제 국토부에서 이거를 고시한 거잖아요?
◎공원녹지과장 박관섭
네.
◎의원 정계숙
근데 이거를 승인까지가 지금 22년 12월로 지금 여기 계획을 잡으셨거든요.
12월로 잡는 이유는 뭐예요?
◎공원녹지과장 박관섭
그 LH에서 진행상황을 저희가 협의를 하는 과정에서 그렇게 했는데요.
◎의원 정계숙
네.
◎공원녹지과장 박관섭
그게 이거 한 건만 하는 게 아니고 국토부에서도 전국적인 걸 다 같이 하다보니까 일 년에 분기별로라든가 이렇게 심의를 하는데 이게 한 번에 다 이렇게 통과가 되는 게 아니고 그 뭐 여러 가지 보완이라든가 수정 이런 거를 거치기 때문에 LH에서는 내년 연말까지로 기간을 잡고 그렇게 계획을 추진하고 있었습니다.
◎의원 정계숙
그러면 지금 LH에서 여기 이제 민간인들 주택을 하려고 하는데 이 부분이 지금 계획이 틀어지거나 다른 방향으로 가거나 그럴 염려는 없습니까?
◎공원녹지과장 박관섭
네. 그건 국토부에서 이미 고시가 났기 때문에 거기가 개발행위 제한이라든가 이런 게 다 돼있기 때문에 뭐 특별하게 변경되고 그럴 뭐 수량이라든가 이런 건 조정될 수 있겠지만 뭐 여기가 해제되거나 뭐 이렇게 될 사항은 아닌 거 같습니다.
◎의원 정계숙
아니 아니, 제 얘기는 여기가 이제 지구가 지정이 된 거지 사업자가 지정된 게 아니잖아요.
◎공원녹지과장 박관섭
사업자는 LH에서 하는 겁니다
◎의원 정계숙
그러니까 이제 사업자까지 지정이 된 건가요?
◎공원녹지과장 박관섭
네.
◎의원 정계숙
그렇진 않잖아요.
◎공원녹지과장 박관섭
LH에서 시행은 하는데‧‧‧‧‧‧.
◎의원 정계숙
아니, 그러니까 제 얘기는 LH에서 이걸 하겠다고 승인요청을 해서 승인 신청을 하고 이런 절차에 의해서 지금 시행이 된다는 거죠?
◎공원녹지과장 박관섭
네. 그렇습니다.
◎의원 정계숙
아니 제가 생각하기에는 혹시 이것이 잘못돼서 이런 것들이 또 무산이 되면 어떡하나 이런 노파심에서 제가 말씀을 드리는 거거든요.
그래서 여기 같은 경우는 좀 빨리 추진이 됐으면 좋을 거 같거든요.
근데 계획을 보면 이제 22월 12월에나 승인예정이 되고 또 이제 26년 12월에나 뭐 이렇게 24년 4월 이런 것들이 공사가 추진되는 걸로 되어있어요.
기간이 너무 오래 걸리는 거 같아서 하여튼 이 부분은 LH하고 좀 잘 협의하셔서 그리고 국토부하고도 협의하셔서 좀 빨리 추진될 수 있도록 이렇게 해주시면 좋을 거 같아요.
◎공원녹지과장 박관섭
네. 알겠습니다.
저희들도 최대한 그 당겨달라고 협조요청을 그렇게 하겠습니다.
◎의원 정계숙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그렇게 좀 해주시기 당부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정문영
보충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질의하실 의원이 안 계시면 공원녹지과 소관 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공원녹지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이상국 도로과장 나오셔서 업무 보고 해주시기 바랍니다.
◎도로과장 이상국
도로과장 이상국입니다.
도로과 2022년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도로과는 도로행정팀, 도로건설팀, 도로관리팀, 도로정비팀인 4개 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임기제와 공무직을 포함하여 26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팀별 주요업무현황과 예산현황은 유인물로 갈음하겠습니다.
먼저 2021년 주요 성과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8쪽입니다.
송내동과 양주 하패간 연결교량 설치공사는 우리 시와 양주시가 공동 추진한 사항으로 2019년 착공하여 지난 9월 17일 임시 개통 후 10월 15일 준공 완료하였습니다.
9쪽입니다.
소요교 상판 재가설 보수공사는 2019년 착공하여 지난 6월 준공하였습니다.
14쪽입니다.
동광교, 안흥교 보강공사와 광암교, 광암1교 내진보강 공사는 2020년 10월에 착공하여 금년도 6월에 준공하였습니다.
15쪽입니다.
하단에 강변도로 침하구간 보수공사는 9월에 준공하여 안전한 도로환경을 조성하였습니다.
16쪽입니다.
2021년 주민참여 사업은 생연1동에 7개소에 대한 도로 및 보도정비로 안전하고 편리한 도로 조성하여 주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하였습니다.
하단에 제초공사는 도로주변 잡초를 제거하여 도시미관 조성과 도로이용자들의 시야를 확보함으로써 안전한 통행에 기하였습니다.
다음은 17쪽입니다.
상단에 여름철 폭염 대응 살수차 운영과 그늘막 설치 사업은 시민들의 폭염피해 예방을 위해 총 51개소의 그늘막을 설치 운영하였으며 폭염에 대비해 도로 살수를 실시하여 폭염으로 인한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였습니다.
18쪽입니다.
겨울철 도로 제설작업 추진으로 10차례의 강설로 인한 연 인원 250명과 470대의 장비를 비롯하여 1,570톤의 제설제를 살포하여 제설작업에 만전을 기하였습니다.
다음은 20쪽입니다.
도로정비 유지관리로 상․하반기 도로 및 배수시설에 대한 단가계약을 실시하여 주민 불편사항을 신속히 처리하였습니다.
다음은 21쪽입니다.
도로 조명시설 유지관리로 1,781건의 가로등과 보행등에 대한 민원을 처리하여 주민 불편을 해소하였습니다.
이상 2021년 주요 성과를 마치고 23쪽 2022년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부서목표는 사통팔달 더 좋은 도로환경 구축입니다.
24쪽 팀별 이행과제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도로행정팀 소관 업무입니다.
시민생활 보호와 보행자의 안전을 위해 주변 주요 도로변 노점성과 노상적치물에 대한 지속적인 단속으로 보행 환경을 개선하겠습니다.
주택가와 아파트를 비롯해 상가 주변에 불법 주차된 건설기계에 대한 지속적인 단속을 실시하여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겠습니다.
25쪽입니다.
도로개설에 따른 사유재산 보호를 위해 도로의 편입된 토지 및 지장물과 관련하여 소송 대응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국․공유재산의 사용허가 용도폐지에 대한 실태조사를 철저히 하여 생활민원을 적극 처리하겠습니다.
도로전용허가 점용료 부과 불법 점용단속 등 민원을 신속히 해결하여 시민들이 도로를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조치하겠습니다.
다음은 26쪽입니다.
도로건설팀 소관 광역도로망 구축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상패~청산간 국도대책 우회도로는 현재 공정률 75%에 이르고 있으며 준공예정일이 내년 12월로 계약돼 있습니다.
현재 하봉암동 터널공사가 마무리 공정에 있으며 주민들이 불편이 없도록 현장을 수시로 관리 확인하겠습니다.
다음은 27쪽입니다.
시가지 내 접근도로망 구축으로 부처고개 위험도로 구조개선 사업은 공정률이 71%로서 현재 2차로로 운영 중에 있으며 지난 10월에 도시가스 이설작업이 완료되어 현재 토공 및 배수공 설치 중에 있으며 금년 12월 개통을 목표로 노력하겠습니다.
하단에 소요산IC 연결교량 설치공사는 현재 87%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으며 내년 3월 개통을 목표로 공사를 추진 중에 있습니다.
다음은 28쪽입니다.
어수로 확장사업은 75%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으며 건물 50동 중 49동이 철거되었고 1동은 11월에 철거할 예정입니다.
현재 한전에서 지난달부터 지중화사업을 착수하여 공사 중으로 그동안 추진하지 못한 토목공사도 병행 추진하여 주민불편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행동 시가지 우회도로 연결사업은 지행동 휴먼빌2차에서 송내동 안골마을을 연결하는 사업으로 현재 감정평가중이며 금년 말부터 보상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동두천 중앙역 주변 보행환경 개선사업은 수용재결 절차를 마쳐 법적으로는 보상이 완료되었으나 부영5단지 앞 건물주가 수용가액 불만으로 협의가 안 되고 있어 본 건물 외의 구간에 대하여 지장물 철거 등 사업을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9쪽입니다.
국도3호선 도로확장 공사는 송내사거리에서 교통광장까지 평화로 4차로를 6차로로 확장하는 사업으로 현재 실시계획인가 변경을 추진하고 있으며 실시계획인가가 완료되는 대로 보상 절차를 추진하겠습니다.
원도심 활성화 사업은 중앙로 큰시장부터 보산역까지 보행자 중심의 도로 조성과 주차장 설치 등 리모델링 사업으로 현재 타탕성 평가 및 기본계획수립 용역 중에 있습니다.
금년 안으로 용역안에 대하여 의원님들께 보고 드리겠습니다.
또한 내년 상반기에 실시설계 용역을 추진할 계획이며 실시설계 용역 시에도 의원님들과 상가 상인과 인근 주민들의 설명회 등을 통해 의견을 최대한 수렴하여 사업을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30쪽입니다.
어수로 전선지중화 사업은 동두천 중앙역부터 신천교 사거리까지 전선지중화 사업으로 10월에 착공하여 공사가 진행 중에 있으며 현재 중앙역에서 어수사거리까지는 공정률 90% 완료하였습니다.
앞으로 남은 구간에 대하여 주민 불편이 없도록 관리에 철저를 기하겠습니다.
하봉암교 평화로 도시계획도로 개설공사는 국토부에서 완공한 하봉암교와 평화로를 연결하는 도로사업으로 현재 도시계획선 변경 결정 용역을 추진 중에 있으나 주민 의견이 수렴되어 도시계획선 결정되는 대로 실시 설계와 내년에 공사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도로관리팀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31쪽입니다.
곡촌교 외 14개 교량에 대한 내진 보강과 보수공사는 금년 9월에 착공하여 공사가 진행 중에 있으며 내년 6월까지 마무리하겠습니다.
금번 공사로 관내 교량에 대한 보수보강과 내진보강 사업은 모두 완료됩니다.
다음은 32쪽입니다.
상단에 여름철 폭염대응 살수차 운영과 그늘막 설치 관리로 농협에서 기부한 10개의 그늘막을 포함해 현재 51개소에 그늘막을 운영하고 있으며 내년에도 4개소를 추가로 설치하여 시민들이 폭염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겠습니다.
또한 내년에도 폭염 시 시 보유 살수차와 외부 살수차를 추가로 운영하여 시민들 폭염 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동두천시민을 위한 자전거보험입니다.
자전거 이용자가 늘어나면서 안전사고가 빈번히 발생함에 따라 우리 시 시민들이 최대한 보험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보험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겨울철 도로 제설작업 추진입니다.
다가오는 겨울철 제설작업을 위해 현재 제설제를 확보하였으며 모래주머니 배치, 제설장비 임차계약 완료 등 만전의 준비태세를 갖추었습니다.
다음은 33쪽입니다.
기초생활수급자 대상 주거환경 개선 서비스사업은 기초생활수급자 저소득층과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벽지, 도배, 등기부 교체 등 실시하는 사업으로 올해 현재까지 152건을 처리하였으며 내년에도 소외되고 어려운 분들이 빠짐없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제초공사 추진입니다.
도로변 잡초로 인한 도시미관 저해와 통행불편 해소를 위한 사업으로 그동안 연1회 제초작업을 하였으나 민원이 지속적으로 발생되고 있어 내년에는 사업비 추가 확보와 제초공사 기간을 연장하여 시민들이 보다 깨끗한 도로환경 조성으로 편의를 제공하겠습니다.
다음은 도로정비팀 소관 사업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34쪽입니다.
시민의 안전을 위한 도로시설물에 대한 보수 보강으로 상단에 도로시설물 안전점검 추진입니다.
시설물 안전법에 따른 법적사항으로 관내 64개 시설물에 대하여 상․하반기 정기 안전점검을 실시하겠습니다.
다음은 도로정비 유지관리로 도로와 보도는 물론 자전거도로 도로시설물 등 도로와 관련하여 민원이 제보된 부분과 시민들의 불편사항을 수시로 파악하여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35쪽입니다.
안전하고 밝은 도시조성을 위한 도로조명시설 유지관리입니다.
현재 우리 시 도로 및 골목길에 설치된 가로등과 보안등은 총 11,144개로서 설치량이 증가 추세에 있습니다.
내년에도 민원 접수된 것과 자체 순찰로 확인된 800개소에 대한 신속한 교체로 시민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하단에 노후 가로등 분전함 개선사업입니다.
관내에 설치된 분전함은 총 315개소로서 설치년도가 오래 되고 노후화가 진행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기존 분전함의 노후로 누전 등 전기안전사고 이용과 도시미관 저해가 우려되는 분전함 중에서 10년 초과한 노후된 220개소 중 올해 73개소를 교체하였으며 내년에도 연차적으로 개선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36쪽입니다.
터널 유지관리 추진입니다.
광암~마산간 도로에 설치된 왕방 탑동터널과 양주 경계 천보터널에 대한 전기 소방 등 유지관리를 위한 사업으로 탑동터널은 우리 시에서 관리하고 있으며 왕방터널은 우리 시와 포천시가 3년 주기로 관리하는 협약을 체결하여 현재 포천시가 관리 중에 있습니다.
내년 8월부터 우리 시가 관리 주체가 되는 주기로 우리 시가 관리할 계획입니다.
터널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다음은 37쪽 특수시책입니다.
국공유지 사용수익 허가 만료일 도래 사전예고문 발송입니다.
국공유재산 사용허가 후 기간만료 1개월 전에 기간연장을 신청하여야하나 이를 인지하지 못하고 무단점유 사용에 따른 행정처분을 받는 것을 방지하고자 만료일 도래 전에 예고문을 발송하여 효율적인 국공유지를 관리하고자 합니다.
이상으로 도로과 2022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의장 정문영
도로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박인범 의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원 박인범
과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하봉암교죠? 지금 새로 놓은 다리요?
◎도로과장 이상국
네. 국토부에서 신천 정화사업하면서 하봉암교 맞습니다.
◎의원 박인범
거기서부터 평화로까지 넓히면서 나가면서 도시계획도로를 내는 건가요?
◎도로과장 이상국
지금 국토부에서 설치한 교량이 하천 홍수에 맞춰서 하는 교량이라 기존 도로가 상당히 기존도로하고 단차가 심하여 내년에 저희가 지금 현재 실시설계 저 관리계획 용역 중에 있습니다.
◎의원 박인범
네.
◎도로과장 이상국
그래서 주민들하고 먼저 시의원님들 의견을 수렴하여 저희가 최대한 주민 피해 없이 노선을 결정하여 진행할 예정입니다.
◎의원 박인범
그래서 제가 이제 주민들 의견이 있어가지고 존경하는 우리 최금숙 의원님 모시고 이제 같이 거기를 가서 주민들 의견을 듣고 보니까 도로가 앞에 그 우리가 얘기하는 지금 뭐 모텔인가 뭐 하는 건물 있죠? 모텔 건물요.
◎도로과장 이상국
네?
◎의원 박인범
모텔 건물.
◎도로과장 이상국
아 네.
◎의원 박인범
그거와 또 이쪽 대각선으로 그 식당 하던 집이 있는데 그게 옛날에 시청에서 와가지고 그 점을 찍어놨더라고요. 빨간 점을 거기가 부서지는 지점이래요. 거기까지가‧‧‧‧‧‧.
◎도로과장 이상국
네.
◎의원 박인범
그래서 다 주민들은 그렇게 알고 있는데 이제 갑자기 그 뒤에 있는 큰 건물까지 치고나간다 그러니까 주민들이 왜 그렇게 해서 돈을 많이 낭비를 하느냐 이제 이런 얘기들이 있어서 제가 가서 보니까 저희들이 볼 때도 그 앞에는 일단 그 교량의 고가 높아서 떨어지는 부분이 밋밋하게 잘 잡아 주려면 그 모텔까지는 나가야 될 거 같더라고요.
그러면서 곧장 치고 나가면 별 큰 문제가 없는 거 같더라고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주민들 의견 들어보시고 또 그렇게 해서 제가 볼 때는 결정하는 것이 옳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드는데 과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도로과장 이상국
저희가 그 현장도 확인하고요, 지금 현재 용역 중에 있었는데요.
그 사실 모텔은 교량 바로 그 접한 모텔입니다.
근데 그 모텔은 사실 소유자도 노선이 그 모텔을 치고 나가는 게 당연한 지금 계획이고 그거를 노선을 처음에 저희가 계획되는 저희 기존 현황도로만으로 계획을 많이 했었는데 그 뒤에 건물이 아마 철물점 고층 건물이 있습니다.
그게 아마 저촉되는 걸로 처음에 당초 계획을 잡았는데 김운호 의원님께서 주민들 의견하고 많이 수렴을 많이 해서 저희한테 말씀을 하셔서 저희가 용역사하고 심도 있는 검토를 통해서 그 건물을 저촉이 안 될 수 있는 노선을 최종안으로 결정을 해서 지금 주민들‧‧‧‧‧‧.
◎의원 박인범
충분한 거죠?
그게 그 저촉이 안 되더라도 충분한 거죠? 그렇죠? 저촉이 돼도‧‧‧‧‧‧.
◎도로과장 이상국
네. 맞습니다.
◎의원 박인범
네. 그래요. 고맙습니다.
어쨌든 시민들의 의견에 이렇게 또 함께 해서 또 그런 결정을 내려주신 부분에 대해서 감사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정문영
보충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김승호 의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원 김승호
중앙역에서 부영5단지까지 도로개설 하는 부분에 대해서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작년에 업무 보고 때도 들어온 사항이고 올해도 이제 업무 보고를 했는데 현재 전혀 지금 삽조차도 뜨질 못했잖아요?
◎도로과장 이상국
네. 그렇습니다.
◎의원 김승호
그 부분에 대해서 설명 좀 해주십시오.
◎도로과장 이상국
국민주택이 이제 그 주변에 있는데 지금 한창 승인돼갖고 사업도 거기도 이제 진행이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노선은 그 현재 선형이 전혀 맞지 않아서 이제 계획선을 변경해서 추진하는 사업인데요.
지금 행정절차는 저희가 수용절차라든지 이의신청이라든지 모든 게 다 끝났습니다.
사실 그 건물이나 토지도 저희 소유로 다 이미 이제 끝나있는 상태입니다.
근데 이제 마지막 끝에 저촉되는 정육점 건물이 있는데 그분이 사실 너무 무리한 것을 지금 요구를 하고 계세요.
그 일대의 1층 건물 8개가 붙어있는 건물이 그분 건물 소유인데 그거를 전부 철거하는 조건으로 지금 버티고 계시는데 아마 오늘도 이제 저희 과에 와서 민원을 제기하셨는데 저희가 그거는 수용할 수 없다 해서 건물도 고층이면 그게 이제 구조상의 문제에 있어서 철거가 뭐 검토가 되는데 그건 1층으로서 다 이제 부분철거가 가능한 부분이라서 그분하고 그 옆에 있는 부분 땅 소유주가 계시는데 그 두 분만 해결이 되면 저희가 근데 소유권은 이미 저희가 강제로도 집행할 수 있는 지금 권한은 갖고 있습니다.
저희가 지금 그래서 중앙역 쪽에 있는 제일산부인과 쪽에 있는 건물은 지금 철저가 곧 시작됩니다.
그래서 저희가 이제 공사를 어느 쪽에서든 시작을 하면 그분들도 계속 버티지는 못하실 거라‧‧‧‧‧‧.
◎의원 김승호
그러면 제일산부인과 그 건물도 지금 철거가 되는 겁니까?
◎도로과장 이상국
네. 그렇습니다.
거기 모퉁이건물 제일산부인과 대각선으로 건너편 건물도 철거가 됩니다.
◎의원 김승호
제일산부인과는 아니죠?
◎도로과장 이상국
아 거기는 아닙니다.
◎의원 김승호
거기는 이제 이미‧‧‧‧‧‧.
◎도로과장 이상국
개설이 되는 곳입니다.
◎의원 김승호
네. 그러면 이제 한 집 때문에 지금 그렇게 공사가 지연되고 있는 거네요.
◎도로과장 이상국
네. 그렇습니다.
한 집하고 그 땅 소유주가 거기 옆에 계시는 분이 있는데 그분도 이의를 지금 제기하셨는데 저희가 이제 지금 법적으로는 지금 저희 소유권이라든지 조치할 수 있는 그런 절차는 다 밟아놓은 상태입니다.
◎의원 김승호
근데 이제 그쪽에 있는 그분도 참 너무 무리한 요구를 하는 거 같애요.
1층이고 지하가 없기 때문에 거기는 얼마든지 반파를 해도 사용을 충분히 할 수 있는데 그 부분은‧‧‧‧‧‧.
하여튼 뭐 보다 더 또 그분도 우리 시민이고 하기 때문에 어떤 협상에 좋은 조건을 좀 만들어서 빨리 협의를 좀 해주실 것을 당부 드리고요.
거기가 이제 올해는 끝났지만 내년도에는 초에는 시작을 할 수 있도록 도로과에서 적극 행정을 좀 펼쳐주시기 바랍니다.
◎도로과장 이상국
네.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의원 김승호
이상입니다.
◎의장 정문영
보충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정계숙 의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원 정계숙
과장님, 설명 잘 들었고요. 부처고개 위험도로 구조개선 사업에 대해서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여기가 지금 이제 선형이 불량해서 개선을 하겠다 그런 취지로 지금 공사를 하고 있는 거잖아요?
◎도로과장 이상국
네.
◎의원 정계숙
거기가 지금 낮추는 게 얼마나 낮추는 거죠?
◎도로과장 이상국
약 3.5m에서 4m정도입니다.
◎의원 정계숙
3.5m?
◎도로과장 이상국
네.
◎의원 정계숙
저는 한 2.9m 정도로 알고 있었는데 3.5m가 낮춰지는 거예요?
◎도로과장 이상국
네. 정확히 저희가‧‧‧‧‧‧.
◎의원 정계숙
3.5m?
◎도로과장 이상국
네.
◎의원 정계숙
근데 지금 거기를 보면 저희가 이제 그쪽으로 지나다니고 공사도 이제 어느 정도 지금 됐잖아요?
◎도로과장 이상국
네.
◎의원 정계숙
그래서 이제 내년 1월에 준공이 예정되어있는데 실질적으로 보면 그렇게 고개가 낮춰져있는 것처럼 느껴지지가 않아요.
지금 3.5m라고 말씀하셨는데 3.5m 낮춰진 거 맞나요? 확실한가요? 그거?
3.5m가 낮춰지면 상당히 이게 많이 낮춰진 거거든요?
◎도로과장 이상국
네. 그게 최고 높이가 이제 3.5m정도 되는 겁니다.
◎의원 정계숙
최고 높이가‧‧‧‧‧‧.
◎도로과장 이상국
네.
◎의원 정계숙
그럼 최저는요?
◎도로과장 이상국
최저라고 말씀하시면‧‧‧‧‧‧.
◎의원 정계숙
최고가 3.5라고 하면‧‧‧‧‧‧.
◎도로과장 이상국
네. 지금 도로의 최고 높은 곳이 3.5m입니다.
◎의원 정계숙
아니 저희가 이제 거기를 늘 다녀서 알잖아요.
◎도로과장 이상국
네.
◎의원 정계숙
지금 현재 공사가 마무리 단계에 있는데 고개가 낮춰진 느낌이 들지 않아요.
어디에서 어떻게 3.5m가 낮춰졌는지‧‧‧‧‧‧.
◎도로과장 이상국
저희가 그 도로가‧‧‧‧‧‧.
◎의원 정계숙
네.
◎도로과장 이상국
이 도로 이제 저희가 보면 도로 구조라든지 이게 지금 변전소 그쪽에서 오는 도로하고 그거를 레벨을 같이 해서 왜 그러냐면 그것도 이제 시가확보나 교통사고라든지 모든 구조적인 부분을 그 도로에 맞춰서 그렇게 해서 낮춘 겁니다.
그걸 저희가 임의로 더 낮추고 덜 낮추고 이런 관계가 아닙니다.
◎의원 정계숙
물론 그렇죠.
◎도로과장 이상국
네. 맞습니다.
◎의원 정계숙
근데 지금 제가 봤을 때는 75억이나 들여서 지금 공사를 하고 있는데 그 공사가 선형이 불량해서 어쨌든 개선을 하고자 고개낮추기 공사를 하는데 그게 낮춰진 느낌이 전혀 없어요.
어디에서 어떻게 뭐가 낮춰졌는지 알 수가 없을 정도예요.
지금 예지원 있는 데서 쭉 가다보면 넘어가는 고개 길이잖아요?
◎도로과장 이상국
네.
◎의원 정계숙
거기에서 낮춰진 느낌이 들지를 않아요.
◎도로과장 이상국
근데 저희가 육안으로 보시는 거하고요.
저희가 이제 그 측량이라든지 그러한 데이터에 의해서 저희가 이제 설계에서도 그렇고 그런 부분을 이제 측정은 저희가 육안으로 이제 그렇게 시각적으로 나타나는 부분이 있습니다.
근데 그거는 이제 도면이나 이런 게 거기 이제 측정돼서 정확하게 나타나는 부분이 된 겁니다.
◎의원 정계숙
제가 봤을 때는 그 제생병원에서 그 길이 새로 이제‧‧‧‧‧‧.
◎도로과장 이상국
네. 내려오는 길이‧‧‧‧‧‧.
◎의원 정계숙
개설이 됐잖아요?
◎도로과장 이상국
네.
◎의원 정계숙
거기서 이걸 맞추는 거로 끝나는 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이게 낮춰진 느낌이 전혀 들지 않고 그래서 제가 거기를 계속 다니면서 도대체가 이게 선형을 어딜 낮춰서 이 공사가 이렇게 추진이 된 건가 계속 제가 이제 그런 느낌을 받고 있거든요.
근데 이제 3.5m라고 하니까 이게 어느 부분에서 3.5m가 낮아진 건지‧‧‧‧‧‧.
◎도로과장 이상국
저희가 이제 계획고 지반고 라고 이제 저희가 따져지거든요.
◎의원 정계숙
네.
◎도로과장 이상국
저희가 이제 지반고라 그러면 현재 지반 현재 도로에서 기존 도로에서 계획고라 그러면 이제 새로 계획되는 도로 이제 그걸 따져서 높이를 말씀드리는 겁니다.
◎의원 정계숙
하여튼 뭐 지금 이렇게 낮춰졌다고 하니까 제가 실제 가서 측정도 할 수도 없는 거고 그렇게 뭐 제가 알기는 알겠지만 어쨌든 이 부분이 대다수의 시민들이 도대체가 뭘 한 거냐 공사를 뭘 한 거냐 이런 얘기를 많이 해요.
도대체 뭘 낮췄다는 거냐 지금 그게 그대로 가거든요. 그대로 올라가서 그대로 내려가요.
◎도로과장 이상국
저희가 지금 2차선만 지금 통행을 이제 편도1차선이라는데 이제 완전 그게 개통이 되면 차선폭하고 시각적으로도 이제 그게 확연히 나타나게 될 겁니다.
◎의원 정계숙
알겠습니다. 뭐 개통이 되면 시각적으로는 달라지겠지만 제가 분명히 느끼는 거는 3.5m를 낮춰서 저희가 이 공사를 할 때는 편편하게 직선으로 가는 이런 도로를 생각을 구상을 했는데 좀 고개 넘어가는 거 그냥 그대로 넘어가요.
그런 구조가 되어서 도대체 고개 낮추기 공사를 도대체 뭘 한 건가‧‧‧‧‧‧.
이 3.5m 낮춘 게 맞는 건가 이런 생각이 들어서 제가 질의를 드리는 건데요.
◎도로과장 이상국
의원님께 추가로 더 말씀을 드리면요.
◎의원 정계숙
네.
◎도로과장 이상국
그 도로가 미2사단을 통과해서 저희가 그 하부암동 산업단지 쪽으로 나가는 계획도로였습니다.
그게 장기적인 계획도로였었는데 그 도로가 지금 이제 변전소 부처고개에서 오는 도로하고 그 노선을 전부 계산을 해갖고 높이를 맞춰서 이렇게 위험도로를 개선한 사업입니다.
◎의원 정계숙
네. 하여튼 그 내용은 잘 아는데요.
◎도로과장 이상국
네.
◎의원 정계숙
어쨌든 그 낮춰지는 그게 전혀 낮춰지지 않는 것처럼 느껴져서 제가 질의를 드렸는데 일단은 뭐 3.5m를 낮췄다고 하니 그렇게 뭐 이해는 하겠지만 좀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이 좀 있습니다.
하여튼 이상입니다.
◎의장 정문영
보충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박인범 의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원 박인범
간단하게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과장님 되시기 전에 그 상봉암동 16통 마을‧‧‧‧‧‧.
◎도로과장 이상국
네.
◎의원 박인범
거기에 그 국도대체 우회도로 개설공사 구간인데 그 소음 분진이 제가 가 봐도 많이 나고 그래서 아마 이제 서울지방 국토관리청하고 공사관계자들 불러서 아마 이제 주민들하고 협의도 하고 논의도 한 걸로 알고 있거든요.
그래서 개선된 사항들이 어떤 게 있나요?
◎도로과장 이상국
저도 이제 현장을 가봤습니다.
근데 지금 소음 부분은 마무리가 터널 그 발파나 이런 것 때문에 항상 그쪽이 소요동 쪽이 그전에도 그 도덕골 쪽도 터널 공사 구간 인근이‧‧‧‧‧‧.
◎의원 박인범
말이 많았었죠.
◎도로과장 이상국
네. 그랬습니다.
터널 아까 이제 제가 보고 드린바와 같이 터널 공사가 거의 다 끝났습니다.
이제 노반 공사나 아니면 부대시설 공사만 남았습니다.
◎의원 박인범
그러면 어떻게 그 당시에 주민들이 원하고 그랬던 부분에서‧‧‧‧‧‧.
◎도로과장 이상국
지금 따로 주민들께서 민원 제기하신 부분은 없고 저희가 제가 현장을 얼마 전에 나가서 국토부시공관계자하고 만나봤습니다.
근데 특별한 민원들은 다 해결이 된 것으로 저희한테 보고가 되었습니다.
◎의원 박인범
그쪽에서 좀 해결을 좀 해준 모양이죠?
◎도로과장 이상국
이제 더 이상 큰 민원 제기는 없다고 말씀‧‧‧‧‧‧.
◎의원 박인범
그 당시에 통장님하고 주민들께서 그 얘기를 주셔가지고 나왔던 거거든요.
하여튼 저 잘 해결됐다니까 다행입니다.
◎도로과장 이상국
앞으로 현장에 대해서 계속 지속적으로 관리 챙기겠습니다.
◎의원 박인범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정문영
보충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질의하실 의원이 안 계시면 도로과 소관 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도로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잠시 안내말씀 드립니다.
원활한 의사진행을 위하여 정회를 한 후 15시 10분부터 주요업무 보고를 계속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4시 55분 정회)
(15시 08분 속개)
◎의장 정문영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다음은 류재암 시설사업소장 나오셔서 업무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설사업소장 류재암
시설사업소장 류재암입니다.
시설사업소 2022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저희 부서는 시설운영팀 운동장팀 총 2개 팀에 13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일반현황은 유인물로 갈음 보고 드리고 2021년 주요 성과 및 2022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4쪽입니다.
2021년 주요 성과로는 시설운영팀 이행과제 첫 번째로 시민의 문화 및 체육활동 지원입니다.
공연장 및 체육관을 연100회 이상 대관할 계획이었으나 코로나19 방역 강화조치 시행 및 시민회관을 예방접종센터 운영으로 총 5회 187명이 이용하였습니다.
그리고 시설 개방을 통해 배드민턴의 5개 단체가 36회 428명이 이용하였습니다.
5쪽입니다.
이행과제 두 번째로 시민회관 시설물 및 장비의 효율적 관리입니다.
시설운영 및 개설보강 사업으로 시민회관 체육관 내부시설 개선사업을 5억 원을 들여 2021년 5월21일 준공하였습니다.
또한 청소년문화회관 천정텍스 설치공사 등 총 13건에 2억 1,800만 원의 시설개선사업을 완료하였습니다.
6쪽입니다.
운동장팀 이행과제 첫 번째로 시민과 함께 하는 종합운동장 운영입니다.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체육행사는 실시되지 않았으나 종합운동장 상시 예방을 통해 체육시설이용 인원은 2021년 10월 7일 기준 3만 3,673명이 이용하였습니다.
7쪽입니다.
이행과제 두 번째로 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국민체육센터 운영입니다.
국민체육센터는 생활체육협회 주간행사 등 2회 체육행사를 지원하였으며 상시예방을 통해 2021년 10월 7일 기준 2만 9,452명이 체육시설을 이용하였습니다.
8쪽입니다.
이행과제 세 번째입니다.
시민이 만족하는 시설물 유지 관리입니다.
종합운동장 주경기장 도장공사, 종합운동장 주경기장 지붕도장공사 등 11건의 노후시설물 유지 보수를 위해 1억 3,200만 원의 예산을 집행하였습니다.
이상 2021년 주요 성과보고를 마치겠습니다.
10쪽입니다.
2022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팀별 이행과제입니다.
시설운영팀 이행과제 첫 번째로 시민의 문화 및 체육활동 지원입니다.
시민회관 시설 대관을 통한 행사 지원과 시설 개방을 통해서 체육문화 활동 지원을 계획에 있으며 공연장 및 실내체육관 대관을 연중 100회 이상 대관을 목표로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11쪽입니다.
이행과제 두 번째로 시민회관 시설물 및 장비의 효율적 관리입니다.
시설물 유지 보수로는 시설물 및 장비 사전점검을 실시하여 모든 시민이 안전하게 시설물을 사용할 수 있도록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시설물 보수 및 장비 교체로는 그리고 주요 공사로는 시민회관 체육관 화장실 공동구 오수배관 교체공사를 4,500만 원의 예산을 집행하여 교체토록 하겠습니다.
교체 사유로는 2018년 시민회관 리모델링 공사 시 노후화된 오수배수관 공사를 교체하지 못했던 사항이 되겠습니다.
12쪽입니다.
이행과제 세 번째입니다.
안전하고 쾌적한 수영장 운영입니다.
시설현황은 성인용 25m풀, 유아용 5m풀이 설치되어 있으며 수용 가능 인원은 일일300명입니다.
운영계획은 2022년 6월에서 8월 약 3개월간 운영할 계획이고요.
초등학교 방학기간 집중 운영할 계획에 있습니다.
운영요원 배치는 직원6명, 수상안전요원 3명, 간호조무사 1명을 배치할 계획에 있습니다.
그리고 시설개선 및 보수공사로는 청소년문화회관 수영장 방수공사를 4,200만 원을 들여 시공토록 하겠습니다.
현재 수영장 수조 내부의 페인트 박리 및 크랙 등 파손이 발생되어 부식 속도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수조방수 및 도장 공사를 실시하여 수면 연장 및 환경정비토록 하여 시민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사전준비에 철저를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청소년문화회관 수영장 공동구에 설치된 노후 전기설비 교체를 보수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운동장팀 이행과제 첫 번째로 시민과 함께 하는 종합운동장 운영입니다.
종합운동장을 365일 동안 개방토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외부 동호인 체육행사를 적극 유치토록 홍보할 계획에 있으며 또한 체육행사 등 지원에 노력하겠습니다.
14쪽입니다.
이행과제 두 번째로 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국민체육센터 운영입니다.
국민체육센터를 상시 개방토록 운영하겠습니다.
개방 시간은 오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입니다.
그리고 관내 체육행사를 적극 유치토록 홍보에 만전을 기하겠으며 체육행사 등 지원에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15쪽입니다.
이행과제 세 번째로 시민이 만족하는 시설물 유지 관리입니다.
안전하고 쾌적한 시설물 유지 관리를 위하여 소방전기 등 시설물 안전점검을 월1회 이상 실시하고 환경정비를 실시토록 정비토록 하겠습니다.
끝으로 노후 시설물 유지 보수를 위하여 4건에 1억 2,000만 원을 집행토록 하겠습니다.
신규 사업으로는 종합운동장 주차장 차량높이 제한 출입시설을 3,500만 원의 예산을 들여 설치토록 하겠습니다.
설치사유는 종합운동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을 위해 설치된 주차장임에도 불구하고 주로 대형 차량의 장기 주차로 인해 시민들의 불편이 가중되어 가고 있는 실정으로 현재 상패동 252-3번지에 조성 중인 대형 주차장이 내년 완공 이후에는 종합운동장 주차장에 높이를 제한할 수 있는 출입시설을 설치하여 대형 차량의 무단출입을 통제하여 원활한 주차장 관리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16쪽입니다.
특수시책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해마다 증가하는 물놀이 사고에 있어 대응이 미흡한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안전한 물놀이 정착을 위해 생존수영 및 응급처치 등의 수상안전교육을 실시하고자 합니다.
사업 개요는 교육 시기는 야외 수영장 개장 전 5일간이며 운영방법은 수영장 수상안전요원과 소방서 구조요원들이 교육을 실시코자 합니다.
대상은 관내 유치원 및 초등학교 학생들에게 위기상황 대응 및 생존수영 등의 실습을 실시토록 하겠습니다.
기대효과로는 어린이들의 물놀이사고 대응능력 향상과 학부모들의 행정에 대한 신뢰도 제고를 높이는데 있습니다.
이상 2022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의장 정문영
시설사업소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김승호 의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원 김승호
소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나름대로 이제 체육관이라든가 운동장 그 부분이 코로나19로 인해서 닫혀있었던 부분인데 최근 풀려서 나름대로 시민들이 체육공간을 통해서 소통하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다행스럽게 생각을 하고요.
우리가 이제 28사단에 축구장을 지금 설치를 했는데 지금도 사용을 못하고 있죠?
◎시설사업소장 류재암
그것은 저희가 관리하지 않고요, 문화체육과에서 관리하기 때문에 자세한 건 모르고 있습니다.
◎의원 김승호
근데 이제 이 부분이 시설사업소에서 관리를 해야 되지 않나요?
지금 혼선을 빚고 있어요.
우리가 이제 공설운동장이라든가 다른 시설을 사용하려면 당연히 이제 시민들은 시설사업소를 경유하게 되는데 또 문화체육과의 그런 부분으로 또 관리를 한다면 이원화가 돼가지고 시민들이 불편한 사항이 되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이 되는데 그 부분을 부서하고 협의를 해서 28사 축구장도 시설사업소에서 관리하는 게 낫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이 되는데 한번 고려해볼 생각 없습니까?
◎시설사업소장 류재암
시민들이 아무래도 28사 보니까 이용하시는데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그런데 저희 시설사업소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이제 우리 시 재산인 경우에 한해서 그러고 직원들이 이제 직접 관리를 현재하고 있잖아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문화체육과하고 다시 한 번 지금 문화체육과에서 체육회를 통해서 관리하는 것으로 제가 알고 있는데 그런 예를 들어서 저희가 관리한다 그러면 여러 가지 방안이 있을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예를 들어서 직원 문제라든지 현재 어떻게 되어 있는지 그것은 다시 한 번 저희가 한번 문화체육과하고 협의해서 좋은 방안이 뭐가 있는지 한번 연구 검토토록 하겠습니다.
◎의원 김승호
그게 이제 부서에서 그게 협의가 됐어야지 시체육회에서는 관리하기가 그렇게 쉽지 않을 것 같아요.
각자 이제 시체육회는 지도자들로 구성이 되어 있어 가지고 어떤 시설을 사용하는 데에서 시체육회에 어떤 의견을 받는다고 하면 좀 불편함이 초래될 거 같고요, 하여튼 부서하고 협의를 해서 일원화하는 쪽으로 좀 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시설사업소장 류재암
네. 그것은 검토토록 하겠습니다.
◎의원 김승호
이상입니다.
◎의장 정문영
보충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질의하실 의원이 안 계시면 시설사업소 소관 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시설사업소장 수고하셨습니다.
◎의장 정문영
시설사업소 주요업무 보고를 끝으로 오늘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쳤으므로 산회를 하고자 합니다.
제8차 본회의는 11월 11일 오전 10시에 개의하여 2022년도 주요업무 보고를 계속 받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제307회 동두천시의회 임시회 제7차 본회의 산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5시 20분 산회)

◎출석의원(6명)
정문영 박인범 김승호 정계숙 김운호 최금숙
◎출석공무원
안전총괄과장 김유종 공원녹지과장 박관섭 도로과장 이상국 시설사업소장 류재암
◎출석전문위원
수석전문위원 홍도의
전 문 위 원 채미정
◎회의록서명
의 장 정문영
의 원 최금숙
의 원 김승호
의회사무과장 박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