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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시 : 2020년 5월 8일(금) 오전 10시 00분
장 소 : 본회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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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93회 동두천시의회(임시회)개회식순
1. 개          식
2. 국기에 대한 경례
3.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4. 개    회    사
5. 폐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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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팀장 남혜옥
  의사팀장입니다.
  지금부터 제293회 동두천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를 하겠습니다.
  국민의례는 현 코로나 비상상황에 따라 약식으로 진행하겠습니다.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앞에 있는 국기를 향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하여 경례”
  (녹음반주가 끝나면)
  “바로”
  애국가제창은 생략하고, 다음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올리겠습니다.
  “일동묵념”
  “바로”
  모두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이성수
  존경하는 동두천시민 여러분! 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최용덕 시장님과 공직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춘래불사춘’ 말 그대로 봄이 왔지만 봄 같지 않은 현실입니다.
  입하를 지나 그나마 코로나19가 진정 국면에 접어들고 있어 다행스럽게 생각합니다.
  국가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생활속 거리두기로 전환 되었습니다.
  생활속 거리두기는 사회적 경제활동을 보장하되 우리 사회 모두가 스스로 방역을 책임지는 의미가 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경제적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을 극복하고자 지난 임시회에서 의결된 「동두천시 재난기본소득 지급 조례」를 통해 지역경기와 소상공인, 영세상인들에게 조금이나마 힘과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합니다.
  이번 제293회 임시회부터 시의회 홈페이지 등을 통해 회의 장면을 생방송하게 되었습니다.
  시민들의 알권리를 충족시키고 투명한 시정현황을 알리기 위함입니다.
  시민들의 많은 애정과 관심을 부탁드리며 시의회는 여러분의 의견에 귀 기울이며 시민들과 항상 소통하고 더불어 발전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존경하는 동두천시민 여러분!
  우리는 외환위기, 수해 등 여러 어려움에도 슬기롭게 이겨냈습니다.
  물론 코로나19는 경험해보지 못한 어려움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이겨낼 수 있습니다.
  동두천시민은 그 어느 시민보다 저력 있는 시민들이기 때문입니다.
  동두천시의회는 시민들의 동반자로서 끝까지 함께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사팀장 남혜옥
  이상으로 제293회 임시회 개회식을 마치겠습니다.
  곧 이어서 이성수 의장님 주재로 제1차 본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