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1회동두천시의회(2차정례회)

본회의 회의록

개회식
동두천시의회사무과

일 시 : 2016년 12월 1일(목) 오전 10시 00분
장 소 : 본회의장

제261회 동두천시의회(제2차 정례회)개회식순
1. 개          식
2. 국기에 대한 경례
3. 애 국 가 제 창
4.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5. 개    회    사
6. 폐          식
(사회 : 의사팀장 박진식)


(10시00분 개식)

◎의사팀장 박진식  지금부터 제261회 동두천시의회(제2차 정례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정면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 국기에 대하여 경례 )

  이어서 애국가 제창을 하시겠습니다.
  녹음반주에 맞춰 1절을 제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애 국 가 제 창 )

  다음은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 묵          념 )
( 바          로 )
  모두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장영미  존경하는 동두천 시민 여러분!
  그리고 오세창 시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과 동료 의원 여러분!
  먼저, 추운 날씨지만 한해를 정리하고 새해를 준비하는 12월의 첫 날에 건강한 모습으로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아울러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시정발전을 위하여 노력하시는 오세창 시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또한,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동료 의원 여러분께도 진심으로 감사 인사드립니다.
  벅찬 기대와 희망을 안고 맞이했던 병신년 한해도 한 달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그동안 계획하셨던 모든 일들 잘 마무리하시기 바라며 희망찬 새해 설계로 모두가 행복한 새해가 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공직자 여러분!
  그리고 의원 여러분!
  최근 우리 사회는 한마디로 혼돈의 정국이라고 생각합니다.
  한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정치 상황과 지난달 치러진 미국 대선 결과, 좀처럼 회복되지 못하고 지속되고 있는 경기 불황 등으로 대내외적으로 불확실성이 증폭되고 어수선한 가운데 있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우리 의회와 집행부는 흔들림 없는 확고한 마음가짐과 자세로 맡은바 주어진 임무와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한해를 마무리하는 시점에 우리시의 2016년을 뒤돌아보면 시민과 공직자, 우리 의원들이 동두천의 발전을 위해 노력한 결과 지난 5월, 반환공여지 내 동양대학교 개교를 하였고 소요산에는 경기북부 어린이박물관이 개관하였으며 이달에는 청소년수련관이 개관을 하게 됩니다.
  또한, 산림 휴양형 MTB체험단지 조성, 놀자숲 조성, 산림욕장 확대 개발사업, 국민체육센터 건립 사업, 국가산업단지 조성 등 우리시 관광 산업과 시장경제를 활성화시킬 사업들도 충실히 추진 중에 있으며 7월에는 NEXT 경기 창조오디션 공모 사업에 선정되어 추진 중인 두드림 5060청춘로드 조성 사업 등 동두천시의 향후 지도를 바꿀 수 있는 굵직한 사업들이 많이 추진되고 있는 한해라고 생각됩니다.
  2017년도에도 우리시에 이런 중요한 시책사업들이 보다 체계적이고 차질 없이 추진되어 좋은 결실을 맺어 우리 시민들이 보다 더 행복한 삶, 건강한 삶이 될 수 있도록 각자의 분야에서 더욱 정진하여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존경하는 동료 의원 여러분!
  오늘부터 21일까지 열리는 제2차 정례회는 4,000억 원 규모의 2017년도 예산안 심사와 시정 주요 현안에 대한 시정 질문을 비롯한 주요 안건을 심의하게 됩니다.
  금년 한 해의 의정활동을 총 결산하고 새해를 설계하는 회기인 만큼, 의원 여러분의 역할이 매우 중요한 회기입니다.
  의원 여러분께서는 예산안을 심의함에 있어서는 우리시의 열악한 재정 여건상 한정된 재원이 시민의 입장에서 효율적으로 편성되어 있는지 주요 사업별로 면밀한 심사를 하여 주시기 바라며 오는 16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진행되는 시정 질문에 있어서는 우리시 지역발전과 민생 경제 회복을 위해 다 함께 생각하고 발전적인 대안을 찾을 수 있는 공감의 시간이 되길 희망합니다.
  아무쪼록 이번 제2차 정례회가 우리 의회와 집행부가 상호 의견을 존중하고 지혜를 모아서 시민을 위하고 우리시를 더욱 발전시킬 수 있는 생산적이고 능률적인 의회 운영이 되길 바랍니다.
  지난 주말에는 첫눈이 내리며 날씨가 많이 추워졌습니다.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된 만큼 겨울철 화재예방, 재설대책, 각종 시설물 안전관리 등 시민의 안전한 겨울나기에 한 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함은 물론, 어려운 이웃과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세심한 배려와 적극적인 관심을 당부드립니다.
  끝으로 오늘 개회식에 참석하신 오세창 시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2017년 정유년 새해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잘 이뤄지고 시민 여러분의 가정에 항상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의사팀장 박진식  이상으로 제261회 제2차 정례회 개회식을 마치겠습니다.
  곧 이어서 제1차 본회의가 개의되겠습니다.
  
(10시09분 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