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33회 동두천시의회(임시회)
본회의 회의록
제 10 호
동두천시의회 의회사무과
일 시 : 2024년 11월 4일(월) 오전 10시 00분
장 소 : 본회의장
□ 의사일정(제2차 본회의)
1. 시정질문(시장)
□ 부의된 안건
1. 시정질문(시장)
(10시 00분 개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33회 동두천시의회 임시회 제10차 본회의 개의하겠습니다.
먼저 시정질문 답변을 위하여 참석해 주신 박형덕 시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진행되는 시정질문을 통해 시민이 원하는 동두천의 밝은 미래가 시정에 올바르게 될 수 있도록 다 같이 노력하여 주시기를 당부드리며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그럼 안건을 상정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시정에 관한 질문을 상정합니다.
(10시 00분)
1. 시정질문(시장)
오늘부터 이틀간 진행되는 시정질문은 시정 전반 또는 시정의 특정 분야를 대상으로 장래계획 및 현황 등을 묻고 답변을 구하는 것으로 오늘은 동두천시장에게 질문하고 5일 화요일에는 부서장을 출석시켜 질문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시정질문 중 서면 질문사항에 대하여는 임시회가 끝나기 전까지 답변자료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시정질문은 일문일답 방식으로 진행되며 주 질문자 이외 보충 질문은 주 질문자의 시정질문이 모두 끝난 후 일괄하여 받도록 하겠습니다.
원활한 의사진행을 위해 보충 질문은 두 분 이내로 한정하여 받을 예정이니 의원님께서는 이점 양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시정질문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시정질문 순서는 사전에 의원님들과 협의한 순서에 따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박인범 의원님 질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시장님께서는 답변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날씨가 엄청 오늘 오후부터 싸늘해진다고 합니다.
토요일 날 우리가 공무원 여러분들께서도 수고하셨지만 행사가 15개씩이나 되고 어제도 쉬지 못하고 행사장 다니시느라고 참 많이 힘드셨을 거예요.
건강에 유의하시고 또 우리 시의 집행부의 수장으로서 건강하셔야만 또 일을 진행할 수 있는 거니까 그런 부분에서 건강에 많은 유념해 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우리 시는 지금 점점 인구가 지속적으로 감소 돼 가고 있어서 8만 7,000대가 무너지는 그런 위기에 지금 와 있습니다.
우리 집행부의 공무원들과 시장님께서 그리고 또 시의회가 더 열심히 우리 시민들을 위해서 일을 해야 된다고 생각이 됩니다.
무엇보다도 20대, 30대, 40대의 젊은이들이 많이 떠나가고 있는 이 시점에서 우리가 생각해 봐야 될 것은 시민 행복만족도를 좀 더 높여주고 정주의식을 좀 강화시켜 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우리가 어울림센터라든지 복합커뮤니티센터라든지 또 기타 국민체육센터 헬스장 문제라든지 또 전천후 테니스장 조성하는 문제 여러 가지 파크골프장 개설 문제나 이런 것들이 쭉 진행되고 있어요.
하천 확장 공사라든지 또 상수도 사업과 악취 및 침하 방지를 위해서 하수관로 교체 공사라든지 이런 것들을 쭉 하고 있는데 이러한 부분들이 지금 우리 시민들의 기본적인 행복만족도를 높이는 부수적인 어떤 중요한 사업들 중에 하나죠.
그래서 우리가 살기좋은 도시의 본궤도로 올라가기 위한 막바지 과정에 있다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아마 제 생각에는 앞으로 4년에서 6년 사이는 우리 동두천시도 타 시에 잘 나가는 시에 못지 않는 그런 시로서 자리매김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합니다.
그런 부분에서 시장님과 공무원들의 어떤 노력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고 더 나은 우리 시 발전을 위해서 함께 힘차게 우리가 노력해 나가야 되겠다 그렇게 생각이 되고 그러한 부분에서 우리들이 혹시라도 잘못한 것이 없는지 성찰해 보는 그런 시간이 이 시기가 아닌가 생각이 돼 집니다.
그래서 제가 나름대로 몇 가지 사업에 대해서 질의를 드리고자 시정질문을 준비를 했는데 그중에서 두 가지 질문은 서면으로 이렇게 시장님의 의지가 또 단단하시기 때문에 서면질의로 바꿔서 했고 세 가지에 대해서만 질문을 드리도록 그렇게 했습니다.
첫 번째 질문은 산업단지에 대한 건데 우리가 피혁염색업체들이 지금 산업단지 내에서 상당히 많이 쇠퇴기에 걷고 있고 또 힘들어지고 있어요.
그럼으로 인해서 폐수처리시설 가동률도 떨어지고 있고 이러면 기존에 남아있는 기업들의 공동으로 부담해야 될 부담이 점점 높아져가는 거죠.
그런 부분에서 우리 시에는 지금 그런데 산업단지에는 타 업종이 들어오지 못하게 되어 있죠.
그래서 이런 부분들을 극복해 보자, 지금 그리고 또 이제 현재 문을 닫고 운영하지 않고 있는 그런 이 부지가 또 이렇게 점차 생기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부분에서 산업단지 내에 타 업종을 집어넣을 수 있는 업종코드를 변경해서 유치해서 이 지역에 일자리도 늘리고 또 지금 기존에 하고 있는 많은 기업체들의 부담률을 줄이기 위한 그런 부분의 방안은 갖고 계신지 한번 여쭤보고 싶습니다.
시장님의 답변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먼저 인사 먼저 드리겠습니다.
먼저 조금씩 쌀쌀해지는 11월 주요업무계획 보고와 각종 안건 심의 등 연일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우리 김승호 의장님을 비롯한 의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누구보다도 동두천시민의 행복과 동두천시 발전을 위해 고심하며 최선의 길을 찾기 위한 노력에 여념이 없으신 우리 의원님들께 경의를 표합니다.
또한 시민을 위한 각종 시책 추진사업에 대해서도 아낌없는 조언과 충고, 적극적인 협조와 성원에도 감사를 드립니다.
의원님들과 의원님들의 질문과 고견은 소중히 수렴하고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리며 시정질문에 대해서는 가감 없이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존경하는 박인범 의원님께서 질의하시기 전에 우리 동두천시의 현실을 잘 설명해 주셨고 이 또한 시장으로서 책임과 의무를 다해야 된다고 공감하고 있습니다.
또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앞으로 4~5년이 우리 동두천시를 더 정착할 수 있는 좋은 계기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시장으로서도 최선을 다해서 업무에 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첫 번째로 질문하신 내용에 대해서 답변하도록 하겠습니다.
일반산업단지 염색 피혁업체 외 타 업종 입주 가능방안에 대해서 질문하셨습니다.
이에 대해서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시겠지만 국내 섬유 염색산업이 쇠퇴하고 또 폐수처리시설 가동률이 떨어짐으로 인해서 염색업체 폐수처리 부담이 높아지는 것은 사실입니다.
이에 우리 시에서는 염색 업종과 비슷한 동종 세탁업을 산업단지에 입주하도록 가능하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말씀하신 내용대로 많은 업종 코드 변경을 해서 하려고 노력을 하였지만 세탁업 외 폐수처리시설을 사용하지 않는 타 업종이 입주할 경우 기존 업체에 폐수처리 비용이 상승하게 되기 때문에 남아있는 염색업체마다 운영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또한 산업단지 전체가 일반 제조업종으로 변경하게 되었을 경우에는 기존 업체에 세금 부담 등의 문제가 또 되고 대체부지를 제공해야 되는데 이 또한 쉽지 않은 것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쇠퇴하고 있는 염색산업단지 상생방안으로 폐수처리 비용을 함께 부담할 수 있는 세탁업을 산업단지 내 입주 가능하도록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산업단지 지침상 산업단지 산업시설용지에는 제조업만 입주할 수 있어 서비스업으로 분리된 세탁 업종은 입주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우리 경기도와 산업통상자원부 및 국교통부 등 중앙정부의 규제 개선을 안건으로 산업단지 세탁업을 제조 코드에 추가하는 내용을 지속적으로 지금 현재 건의하고 있는 사실입니다.
또한 타 시‧군 사례를 조사 분석한 결과, 자원시설용지에 세탁업이 입주 가능하여 기존 산업시설용지를 자원시설로 변경하는 작업을 우리 경기도와 협의 중에 있다는 것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또한 산업단지 내 세탁업을 입주 가능하도록 적극 노력해서 하향세에 있는 염색업의 상생 방안을 모색하고 산업단지의 경쟁력을 노력하는데 제고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감사드립니다.
아무튼 이번에 시의 세탁업 세탁공장이죠?
그렇죠.
아마 집어넣은 것으로 알고 있어요.
한 2개소로 알고 있는데 그 부분이 지금 업종 변경이 안 되면 들어갈 수가 불가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서 좀 이렇게 또 의회에 방문을 하셨더라고요.
그래서 뵙고 이렇게 말씀을 나눴는데 우리 시장님께서 그런 부분에서 우리 앞으로 나름대로 중앙정부 산업통상자원부나 경기도와 중앙정부 규제 개선을 위해서 코드 변경을 노력하시겠다고 하는 그런 말씀을 주셔서 정말 이 일이 그리고 타 시‧군에서 세탁업 입주가 가능하도록 이렇게 되어 있는데도 지금 기히 있다고 한다니까 상당히 다행스럽다, 그래서 폐수시설을 이용한 부분에서 타 기업들이 현재 현존하고 있는 기업들이 사용하는 데 있어서 좀 더 도움을 받을 수가 있고 그래서 부담이 줄어드니까 더 나은 그런 부분으로 나아질 것이다 이렇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지금 현재 기존에 있는 산업단지도 각종 지원책이 많이 강구가 되어야 된다, 그래서 이번에 환경과 여러 가지 또 공장 산업단지 내에 미관을 좀 더 아름답게 만들기 위해서 예산을 많이 세워졌죠? 그렇죠?
네.
네. 그래서 그런 부분에서 환경문제도 신경 써 주셔야 되지만 시설 개선이나 또 공동사용장비료 같은 것들을 우리 시가 적극적으로 지원해서 그분들이 경영에 좀 더 부담을 줄여주는 그러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해 주셨으면 좋겠다 하는 그런 말씀을 일단 드리고 싶습니다.
네.
그리고 서면으로 답변을 요청했던 암벽장과 야구장 문제는 이제 서면으로 했습니다마는 20대, 30대, 40대가 사실 거의 50대 초반이 주류를 이루는 거잖아요?
그렇습니다.
그러한 부분에서 젊은이들이 더 떠나고 정주의식을 희박하게 갖고 있는 이런 상황들을 좀 더 우리가 지역에 정말 오래 정주하고 또 우리 시의 발전에 부흥하면서 함께 노력하는 그런 자원으로 우리가 생각한다면 그런 부분들이 신속하게 이루어져야 되지 않겠나 하는 생각에서 시장님의 답변을 간접적으로 들었습니다.
그래서 좋은 말씀을 해 주시고 어쨌든 야구장에 가셔가지고 희망이 있는 그런 말씀을 주셔서 감사드린다는 말씀드리고 젊은이들이 상당히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더라 하는 얘기를 뒤에서 들은 내용을 이렇게 전해 드립니다.
두 번째로는 대규모 꽃단지 조성 추진에 관련돼서 작년에 23년도 12월 정례회 때에 제가 시정질문을 드렸던 내용이거든요.
그런데 현재까지 특별한 대책이 없는 것 같아서 다시 한 번 이렇게 질의를 드립니다.
그래서 급기야는 저희가 의회 내에서 의원님들 함께 연구단체를 만들었어요.
꽃단지 조성과 더불어서 신천 둔치를 활용하는 방안에 대해서 한번 연구를 하고자 그래서 저희가 벤치마킹도 다녀오고 지금 또 중간보고회도 했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11월 말 정도 되면 아마 마지막 정리가 돼서 꽃단지 조성과 또 신천둔지에 관련된 방안에 대한 연구 보고서가 작성되면 시장님께 보내드리겠습니다.
네.
내용이 충실하게 잘 돼가고 있어요.
그래서 그런 부분을 보고 그런데 타 시‧군에는 우리가 잘 알다시피 양주나 연천 또 포천 파주 또 철원 같은 데에는 많은 꽃단지가 대규모로 조성이 돼서 그래도 한 30만에서 70~80만씩 이렇게 다녀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게 사실은 우리 지역의 이미지를 제고시키고 그래서 더 나아가서는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된다고 하는 부분으로 통계도 나와 있고 실질적으로 그 지역에 상인들께서 그것을 피부적으로 느끼기 때문에 단체장님들께서 지방자치단체장님들께서 추진하는 사항이거든요.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시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지난 2023년도 의원님께서는 꽃단지 조성 및 국화 재배에 대해서 많은 관심과 이 부분을 제안하신 부분에 대해서 저는 항상 공감하고 있습니다.
공감하고 있고 이제는 우리가 먹고 사는 문제보다는 모두가 즐기고 삶의 여유가 생겼기 때문에 이런 시설은 반드시 필요로 하다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저 역시 많은 지자체뿐만 아니라 해외에 방문했을 때 이런 부분에 대해서 많은 관심과 또 이런 부분을 어떻게 벤치마킹을 해서 우리 시에 접목을 시켜서 우리 시민뿐만 아니라 관광을 통해서 시에 뭔가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을 많이 연구를 했고 또한 관련 부서 공직자들을 모시고 또 현장뿐만 아니라 해외도 같이 다녀온 바가 있습니다.
이런 부분은 절대적으로 필요하고 또 많은 지자체에다가 이런 시설을 많이 만듦으로 인해서 관광객을 유치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다는 것은 공감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부분도 특색이 좀 있어야 되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대해서 남이 하는 것을 따라 가기보다는 우리 동두천시 지역에 맞는 특성에 맞는 그런 시설을 만들어야 되기 때문에 많이 현재 고민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또한 다양한 즐길거리가 많아짐에 따라서 우리 계절에 따른 꽃 축제가 지금 점점 커지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래서 우리 시와 열악한 양주의 나리공원에 연천의 댑싸리 올해는 연천의 국화 축제는 진행을 했다가 한동안 소강상태였다가 올해 다시 진행을 하면서 산사박물관이 5월에는 축제를 통해서 지역의 활성화가 되고 가을에는 국화 축제를 통해서 사계절 축제를 통해서 많은 관광객이 찾아옴으로 인해서 지역이 변화되는 모습을 봤을 때 저 또한 그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 시도 빠른 시일 내에 이런 것이 이루어져야 되지 않나 이런 생각을 합니다.
이에 저는 시정을 총괄하는 시장으로서 의원님이 질의하신 대규모 꽃단지 조성에 대해서는 의원님과 함께 한마음 한뜻으로 동두천시 발전을 위해 함께 고민하고 추진해야 할 공동의 과제라고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최근 우리 시도 아마 타 지자체에 규모는 미치지는 못하지만 나름대로 보고 즐기고 할 수 있는 꽃이 있는 공원 만들기에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먼저 생연문화공원 일부에 정비사업으로 2024년도 마을정원 및 향토길을 조성 완공을 했습니다.
또 공여지 추가 매입한 캠프님블 수변공원 등 신천에 구절초, 벌개미취, 금계국화, 야생화 및 수목 식재로 시민들로부터 지금 현재 좋은 호응을 받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또한 준공한 상패수변공원에 현재 선형공원 조성사업으로 300m의 장미터널을 조성해서 아마 내년이면 시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즐길 수 있는 공간 만들기에 행정을 총 집중했기 때문에 아마 2025년도에는 아마 공원에 아마 상당한 시민들이 많이 집중으로 모일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고 있고요.
또 우리 시가 아마 특성상 공여지 면적이 많이 있기 때문에 활용 가능한 면적을 주변지역에 조성 공원을 만들기 위해서 하려고 하지만 지금 반환이 지연돼 있고 어려움이 많습니다.
안타까운 부분이 우리 시가 캠프짐볼스가 2005년도에 이게 반환이 됐음에도 불구하고 개발계획용역은 갖추고 있지만 매입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것을 새롭게 용역 중에 있습니다.
이 부분을 개발을 하려고 하려면 토지 매입뿐만 아니라 현재 토지주들하고 해야 되는 그런 절차상에 문제가 많이 있기 때문에 2005년도에 이런 매입 절차는 하지 못했던 부분에 아쉬움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연구를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또 다행히 지난 2024년도 소요산 확대개발계획에 대해서 우리 의원님들이 동의를 해 주셨기 때문에 계획수립으로 인해서 TF팀을 만들어서 2024년부터 현재 부분적으로 사업 시행을 위해서 각종 용역이 진행되고 있다는 말씀을 다시 한 번 드리고 있고요.
또 상패근린공원도 마무리됐기 때문에 앞으로 소요산 확대개발사업 내 포함된 상봉암 제2역사공원은 현재 수립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시가 꼭 필요하는 사업 외에는 가급적 꽃과 함께하는 정원 개념의 공원으로 조성계획을 수립하려고 준비중에 있습니다.
또한 상패근린공원에 대해서는 수국공원을 테마로 또 한 공원조성계획을 수립하고 있고 아울러 별&숲 테마파크 내에는 올해 공모사업에 선정해서 2025년도 사업으로 철쭉동산 조성이 확정된 상태라는 말씀을 다시 한 번 드리겠습니다.
또한 토지 매입 진행 중인 소요산 야구공원 부지에도 향후 꽃과 관련한 조성계획을 일부 수립할 예정이고 동막골 공동산림사업 계획에도 야생화 등 꽃 식재 관련 계획 수립을 포함 예정이고요.
의원님이 서면 질의하신 암벽장이라든가 이런 부분도 이 부분에 포함된다는 말씀을 다시 한 번 드리겠습니다.
조금 전 말씀드렸지만 반환공여지 캠프짐볼스훈련장에도 지금 우리가 용역 결과가 최종 나와 있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도 고민을 해 봐서 접근성이나 또 이게 경사도 부분이나 기타 이런 부분이 있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이런 시설은 접근성이 용이하고 경사도나 기타 시민들이나 관광객들이 쉽게 접근하고 어려움 없이 즐길 수 있는 그런 부지가 필요하기 때문에 저희가 대규모 그런 부지가 없어서 조금 아쉬움은 있지만 계속 발굴해 나가서 우리 의원님이 말씀하신 그런 사업들이 반드시 진행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아시겠지만 왕방산 숲길 조성이 저희가 국비 확보를 위해서 토지 매입을 진행 중에 있고 휴양림과 놀자숲을 연계한 그런 트레일 데크로드가 만들어지게 되면 그 주변도 꽃과 관련한 야생길 조성을 해서 더 나은 그런 환경을 만들어 드리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다음은 지난번 소요산 국화꽃 축제 항상 말씀하셨는데 사실 이 부분도 저희가 국화재배장을 만들기 위해서 노력을 많이 했습니다.
2023년 10월 28일까지 소요단풍제 기간 국화 전시를 통해서 시민들에게 상당히 좋은 반응을 지금 얻고 있기 때문에 제9대 동두천시의회 국화 축제를 제안하셔서 저희는 사유지 및 국유지 등 국화재배지를 알아봤지만 재배 면적에 맞는 부지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또 개인 사유지도 농업경영 유지 및 양도소득세 관련으로 지금 임대를 하지 않아서 사실 대상지 선정에 어려움이 많았다는 것을 이 자리를 빌려서 다시 한 번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또 향후 재배대상지 확보를 위해서는 반환공여지까지 확대해서 검토 후 조속한 시일 내에 기반시설을 갖추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또 북경 쪽인 재배지 확장 이전에 대해서는 국화교육센터를 학생들을 양성해서 재배기술을 습득해서 국화 전시회 등 국화축제 기반을 다지고자 최선을 다하려고 합니다.
아시겠지만 과거에 국화 동호인들을 모집을 해서 저희가 몇 년 동안 국화 전시회를 소요산에서 해서 상당히 큰 소요단풍제 행사와 더불어서 성공한 사례가 있는데 사실 운영에 상당히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운영하신 분들의 이견이 맞지 않았고 또 장소 또한 어려움이 있어서 중지됐던 이런 사업이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그 사업이 다시 한 번 진행될 수 있도록 아마 중요한 사업이라고 인식해서 집행부와 노력을 해서 의원님이 공감하는 그런 사업들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네. 감사드리고요.
이제 시장님께서 꽃단지 조성에 대해서 견해를 말씀을 하셨습니다.
주셨는데 생연 문화공원 조성 문제라든지 상패근린공원 조성 문제 그다음에 상패동 신천 수변공원 조성하는 문제라든지 이런 것들이 이어져서 우리 시민들께서 꽃과 또 정서적인 안정감을 갖고 또 좀 더 자연친화적인 어떤 환경과 더불어서 좀 더 건강한 삶을 살아가는 부분에서는 제가 볼 때는 지금 우리 시가 많은 노력을 하고 있고 특히 상패근린공원 같은 경우는 거기가 공동묘지였었는데 이제 그런 부분에서 내년도에 약 한 3,000여 평의 꽃밭을 만드는 부분을 가지고 지금 추진해 나가고 있는 것으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도 우리 시민들한테는 큰 볼거리와 또 쉼터와 힐링의 공간이 될 거라고 이렇게 판단이 돼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제 우리 시가 시민들만 보고 즐기는 부분보다는 대규모 꽃단지를 조성해서 인근 각지에 원근 각지에 많은 분들이 찾아와서 동두천에 체류하고 머물면서 힐링하고 또 식사하고 주무시고 돌아갈 수 있는 그런 공간들을 우리가 만들어 내자고 하는 것이 사실 최후의 중요한 어떤 우리의 정책적 결단력에 의해서 이루어지지 않겠나 판단이 돼요.
그래서 제 나름대로 지금 공원녹지과에서도 지금 진행하고 있는 국방부 소유의 탑동동 121다시서부터 122번지까지가 국민체육센터하고 상당히 가까운 거리에 있거든요.
그렇죠.
또 조산마을회관서부터 탑동교에 도로가 이제 내년도 초에 6m 도로로 완공이 됩니다.
그럼으로 인해서 우리 주차장 활용은 체육센터에 그렇지 않아도 지금 주차장 부지가 거기가 160면인데도 부족하고 있거든요.
네. 맞습니다.
그래서 인근에 모텔 자리나 목장 자리 같은 것들을 체육공원 부지로 묶어서라도 체육부지로 묶어서라도 제가 볼 때는 좀 더 넓은 체육시설을 갖춰나가고 주차장을 확보하는 문제가 크다고 보거든요.
그것을 통해서 탑동 121번지, 122번지를 우리가 꽃단지로 개발을 한다면 꽃단지는 또 우리가 흔히 어떻게 보냐 하면 평지에서 트랙터로 갈아가지고 씨 뿌려가지고 사진 찍는 걸로 이렇게 보고 그것은 지금 기히 하고 있는 일이지만 우리는 산 지형에 따라서 높낮이로 또 그다음에 돌아서 예쁜 나무와 꽃들이 같이 어우러지는 그런 산책하듯 여행하듯 즐기는 그런 꽃단지를 조성하면 상당한 각광을 받지 않을까 그것이 아침 수목원 같은 스타일에 그러한 부분들로 우리는 발전시켜 나가야 되지 않겠는가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그런 부분으로 시장님께서 신경을 써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 이게 진행된다면 장림 지역과 그다음에 니지모리 문화시설하고 또 탑동과 그다음에 조산마을 전체에 자연히 주택과 상가가 형성이 되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될뿐더러 주민들의 어떤 경제활동에도 많은 도움이 될 거라고 판단이 되고 있거든요.
그런 부분으로 진행돼 줬으면 좋겠다하는 생각을 갖고요.
그래서 제가 볼 때는 논외의 일이지만 우리 체육센터 그 주변 목장 부지나 또 모텔 부지 같은 것들을 제가 볼 때는 우리가 시가 체육 부지로 묶어서 매입을 해야 되지 않겠나 하는 생각을 갖거든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많은 의견들이 있거든요.
시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이 부분은 제가 아쉬웠던 부분이 지난번 야구장 대회가 있어서 지난 2023년도에 방문했을 때 아쉬웠던 부분이 야구인들의 화장실 또 야구인들의 락커 이 부분이 너무 협소합니다.
그리고 그 부분을 봤을 때 토지 매입을 했을 때 목장 부지하고 모텔 부지를 왜 이걸 도시계획시설로 결정을 안 했나 하는 그런 아쉬움이 있었는데 어제 제가 현장을 봤을 때 의장님하고도 얘기했지만 이것은 반드시 우리 시가 도시계획시설을 결정을 해서 매입을 해서 야구장을 이용하는 주차장뿐만 아니라 광암동 체육관이 헬스시설도 만들어져 있고 이제는 많은 분들이 이용을 하고 있고 조금 전에 말씀드렸듯이 트리탑 데크로드가 광암동 체육관 원래는 탑동초등학교부터 출발 지점이었던 것을 저희가 연장을 했습니다.
연장을 했던 이유는 아무래도 주차장 부분이 필수 요소고 그리고 천의 요소에는 광암동 체육관부터 식당으로 해서 오른쪽으로 이어지는 데크로드 길이 천의 자연과 숲길이 아름답게 조성되어 있기 때문에 그걸 잘 이용을 하면 어떻겠나 해서 관련부서하고 논의한 결과 연장을 시켜서 했던 부분이기 때문에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이 부지 매입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저는 공감을 하고 있기 때문에 이 부분 관련 부서와 논의를 해서 도시시설 결정을 통해서 매입하는 절차를 한번 연구해 보도록 하고요.
또 아마 짐볼스훈련장은 2005년도 반환했음에도 불구하고 한류타운에 했던 니지모리밖에 지금 개발이 되지 않았기 때문에 나머지 부분은 아무것도 지금 진행된 부분이 없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을 현재 용역을 지금 향후 어떻게 운영할 것인가를 보고 전체를 지금 용역을 줘서 일부는 어떤 시설로 들어갈 거고 어떤 시설을 또 매입을 할 건가 이걸 공원을 조성할 건지 그렇지 않으면 지금 현재 민간투자 업자가 몇 개 업체가 캠프짐볼스훈련장을 개발을 하겠다고 지금 와 있는데 이것 또한 검토 중이기 때문에 의원님이 말씀하신 그런 내용에 대해서는 아무래도 남들이 일반적으로 하고 있는 그런 공원보다는 스토리가 있고 테마가 있는 남들이 하지 않는 우리 지역만의 특성의 장점을 잘 활용해서 이런 시설을 만든다 하면 저는 그 부분에 대해서는 공감하고 있기 때문에 용역 결과가 나오는 부분에 대해서 우리 의원님들과 함께 한번 용역에 대해서 논의하는 시간을 가져서 필요한 시설이 조성될 수 있는지에 대해서 한번 논의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무래도 대규모 꽃단지를 조성하려면 거기에 걸맞은 부지가 필요해야 되기 때문에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캠프짐볼스가 500만 평의 일부는 쓸 수 있는 면적이 아마 1차로 했을 때 60만 평인가밖에 안 나온 것으로 알고 있는‧‧‧‧‧‧.
70만 평이 조금 안 되는 것 같아요.
70만 평이 안 되고 60만 평대인데 이번 용역에는 그것보다 배 이상으로 할 수 있는 용도를 찾아보기 위해서 용역을 줬기 때문에 그 결과에 의해서 한번 의원님과 또 우리 모든 의원님들과 한번 용역 결과에 대해서 논의를 해서 한번 대안을 찾아보도록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네. 시장님, 지금 용역과 관련해서 무언가 큰 프로젝트를 완성을 시켜야 되겠다 하는 그런 의지를 엿볼 수 있는 답변을 주신 것 같습니다.
그게 실질적으로 사용 가능한 용지가 한 70만 평 정도 되는데 제가 볼 때에는 사업을 지금 구상을 해서 시에 지금 개발행위를 하겠다고 들어온 회사가 있다고 이제 말씀을 주셨잖아요.
그런 부분에서도 어떤 부분인지 작년에도 말씀드렸습니다마는 전체를 맡겨서는 안 된다, 일부분만 줘야지 이것도 개발한다고 그냥 까놓고 그냥 또 사라지는 그런 경향들이 상당히 많더라고요.
개발행위를 하겠다고 들어오는 부분들에 대해서는 좀 더 우리가 경계하면서 그렇게 나가고 우리 시가 써야 될 부분은 충분히 남겨놓고 나가야 되지 않겠나 이렇게 판단이 됩니다.
그래서 그렇게 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국화꽃과 관련해 가지고는 지금 소요산 확대개발사업을 통해서 지금 우리가 기본적으로 아무개 토지를 매입하고 그런 것이 거의 한 5만 평 되잖아요?
어디요?
소요산이요. 소요산확대개발사업을 위해서 우리가 지금 토지 매입을 했잖아요?
네.
예. 그래서 그거를 스케이트장을 앉히는 것이 우리의 가장 큰 거죠? 사실?
이번에 매입한 그 부지는 우리가 말씀하신 그 내용이 주한미군공여지로 사용했던 노스캐슬 부지‧‧‧‧‧‧.
노스캐슬 부지 쪽 말고‧‧‧‧‧‧.
부지 쪽에 빙상장이 들어오는 거고요.
그 위에 보면 역사문화공원‧‧‧‧‧‧.
역사문화공간이잖아요? 공원 조성하는 문제인데‧‧‧‧‧‧.
네.
그런 부분에서도 근린생활시설 같은 게 들어가고 아마 농업용 부분이라든지 그런 부분들이 아마 가능하지 않을까 판단을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제가 볼 때는 국화꽃 재배장을 만듦으로 인해서 우리 지금 농업기술센터가 상패동에 있는데 거기서 그냥 옛날에는 행복주택을 지은 그 자리에 큰 하우스를 2개를 갖고서 해서 그때는 재배하는 게 대형도 만들고 그랬었는데 작품을, 지금은 아무것도 공간이 없어요.
그래 가지고 소형으로만 만들어 가지고 작년에 전시하고 그것도 그나마 우리 시장님께서 없어졌던 국화꽃 전시회를 이렇게 지원을 해 주셔가지고 됐기 때문에 상당히 감사드리고 고맙게 생각하고 계셔요.
또 이번에도 며칠 전에 열렸지만 갔을 때 그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고 있는 게 국화꽃 전시회였었거든요.
물론 이제 개인들이 준비해 왔던 작품은 시기적으로 조금 안 맞아가지고 있던 몽우리만 있던 그런 상태라 조금 아쉬웠긴 했습니다.
개화가 됐다면 얼마나 아름다웠을까 하는 그런 생각을 갖는데 이제 그런 차원을 넘어서야 되거든요.
지난번에 그전에 항상 소요산단풍축제 때에 열렸던 국화꽃 축제 이상으로 가야 된다고 보거든요.
그래서 그러한 부분으로 가서 정말 원근 각지에 많은 분들이 작품을 이게 지금 국화꽃 재배 꽃밭을 보는 거하고 작품화 되는 거하고는 하늘과 땅 차이거든요.
이제 그런 국화꽃 재배를 작품화 돼서 나오는 데는 많지 않은 것으로 저는 알고 있거든요.
그래서 우리 동두천만이 가꿀 수 있는 건데 단지 내부적으로 약간 자기네들끼리 갈등은 어느 조직이나 있기 마련이거든요.
그러나 그런 부분들이 우리가 국화꽃 재배장을 갖춰서 동을 만들어서 거기서 다육과 그다음에 국화꽃과 그다음에 또 체험장 그래서 유아원,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이 와서 체험하고 일반인들이 체험을 하고 그리고 거기에 판매장을 만들어서 그분들이 협동조합해서 각 회원들이 소득의 어떤 증대를 올릴 수 있는 이런 방안들로 우리가 가는 것이 마지막 단계가 아닌가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제가 볼 때는 그런 부분으로 이것이 이어져서 곧바로 거기서 그냥 바퀴 굴려서 태워서 내려오면 바로 전시를 할 수 있는 그런 지리적 여건도 갖춰지고 그럼으로 인해서 소요산에서 늘상 그 재배장에서 각종 꽃들을 구경도 하고 그다음에 작품을 만드는 것들을 배우고 강습할 수 있는 어떤 그런 기회를 우리가 제공해 줄 수 있는 거 아닌가 이렇게 생각이 돼서 무엇보다도 국화꽃 재배장은 반드시 시장님께서 만들어 주셔야 된다 이렇게 생각이 돼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네. 국화 축제가 우리가 여러 번 시행을 했는데 가장 문제점이 됐던 부분이 국화 재배하는 장소입니다.
처음 시작했을 때는 안흥동 소망기도원 위에 정영상 씨가 운영하는 버섯농장에서 했을 때 거기서도 문제가 국화축제가 소요단풍제에 맞춰서 하다보니까 소요산이 우리 시내보다는 온도가 상당히 낮습니다.
낮고 개화 시기가 잘 맞지 않아서 이거 마치는데 어려움이 참 많았다는 말씀을 드리고 두 번째는 축제에 맞혀서 이동을 하려고 하다 보니까 이동 상에 거리 상에 문제가 많았고 또 그것을 옮기려면 전문적인 기술을 갖고 있는 분이 식재를 하고 이동 및 식재를 하고 운영을 해야 되는데 그런 부분이 어려웠던 부분을 해소하기 위해서 행복주택에 했던 그 부지에 대규모 하우스를 만들어서 우리가 그때는 이동이 아무래도 도로가 넓어서 조금 낫기는 했지만 아마 온도 기후차 때문에 일부는 꽃이 개화를 하고 일부는 안 하다 보니까 항상 소요산 축제에 맞춰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분들이 국화 재배하시는 분들이었습니다.
그래서 말씀하신 내용대로 아무래도 접근성이 용이하고 그 기후에 맞는 위치에 국화꽃도 재배를 하고 그것을 준비하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역사문화공원 매입 한 5만 평 부지에는 우리가 아시겠지만 재정이 그렇게 풍족하지 못하기 때문에 대부분 공모사업을 통해서 사업을 진행하다보니까 이것이 역사문화공원으로 지정을 해서 저희가 국비 및 도비를 지원받고 있는데 거기가 우리가 이번에 지역균형발전사업에 96억인가를 용역을 받아서 사업을 진행하는데 있어서 경기도에 질의했더니 역사문화공원에는 그런 농업시설 기타 등등이 어렵다고 답변이 왔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는 그 부지 외에도 지금 우리가 주변에 매입한 토지가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한번 이 부분은 관련 부서하고 지난번에도 연구하고 고민하고 있기 때문에 아무래도 소요산 위치에 가까운 사실 제 생각에 별&숲 밑에 토지가 사실 자연녹지 그분들이 권리행사를 하지 못하고 있는 땅이 많습니다.
이런 부분도 한번 우리가 위에서 의회에서 고민을 같이 해 주신다 그러면 매입을 해서 전체를 소요산 확대개발사업에 포함을 시켜서 이런 부분도 고민을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감사한 말씀입니다.
저도 별&숲 바로 밑으로 국도3호선 도로까지 지금 버스정류장하고 그다음에 거기 장례식장 그리고 자재암 유치원 있는 데 거기까지 사실상 우리 시가 다 거기를 제가 볼 때는 개발해 줘야 된다고 봅니다.
그래야 비로소 진짜 명실상부한 어떤 명승지가 되지 않겠나 판단이 되고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나름대로 도시계획에 관련된 선을 그어줘야 된다고 판단이 되거든요.
그런 것은 어렵지 않기 때문에요.
그렇게 우선 시작이 되어야 될 거라고 판단이 되고 아무튼 지금 캐슬 위로 또 그다음에 자원시설 그 위에 또 있지 않습니까?
지금 우리 환경보호과에서 쓰고 있는 그 주변에 이런 부분은 평수가 그렇게 많이 차지하지 않으니까 제가 볼 때는 한 500평 정도 규모에서 300에서 500평 규모면 저는 재배장을 만들 수 있을 거라고 판단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정도기 때문에 아마 부지를 확정짓는 것은 그렇게 어렵지는 않을 것이라 판단되고 그런 부분에서 시장님께서 꼭 그 부분에 맞춰서 또 그리고 지금 문화체육과하고 농업축산위생과에서도 아마 그런 부분에 대해서 부지를 물색을 해서 대충 어느 정도는 이렇게 안을 갖고는 있다고 판단이 되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으로 맞춰서 이런 일들이 진행될 수 있게 해 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 하여튼 우리 소요단풍축제에 사실은 중심이 물론 단풍이지만 단풍나무도 더 많이 우리가 심어야 되고 또 그런 부분에서 그런데 이제 올해 어저께도 행사에 가봤습니다마는 기후 변화에 의해서 사실 아름답게 충분히 아름답지 못했던 게 아쉽습니다마는 그래서 이런 부분을 인위적으로라도 우리는 국화꽃축제를 더 확대해 나가서 볼거리를 많이 만들어 내고 해 줘야 되지 않겠나 이렇게 판단이 됩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으로 이 부분을 이렇게 마무리를 지으면서요.
한국전쟁기념관 조성 관련해서는 서면으로 대체를 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서는 나름대로 제가 볼 때는 지금 보산동에 사실은 내려가면 볼거리가 별로 없잖아요.
네.
사실 푸드트럭 세계월드푸드스트리트도 사실 안 열어요.
행사 때만 열거든요.
제가 밤에 이렇게 몇 번 가봤더니 한 군데도 안 열리더라고요.
그래서 그러한 부분에서는 제가 볼 때는 조금 지금 우리가 뮤직센터라고 하는 부분 내지는 아니면 주변에 건물을 매입해서라도 우리가 성병관리소 저거 이제 철거할 거 아닙니까?
네.
철거하면 거기에 따라서 기억의 공간 조그맣게라도 만들고 동두천 한국전쟁 이후에 한국의 동두천의 변천사를 이렇게 스크린해 놔야 될 것 같고 더 나아가서 이명수 씨 물품들 있지 않습니까?
네.
그런 것들도 전시관을 통해서 보산동 내려가면 그래도 볼거리가 있는 부분으로 가고 그것이 우리 동두천에 볼거리보다는 우리 동두천의 역사의 한 단면이기 때문에 그렇게 해서 자극적이지 않게 우리가 기억의 공간과 그다음에 우리 한국전쟁 이후의 동두천의 변천사에 대해서 전시할 필요성은 있다 이렇게 판단되어 지거든요.
그래서 앞으로 미래는 우리 동두천시는 2030년도 정도에 가서는 어떻게 변할 것이다 이런 비전제시가 같이 함께 어우러지는 그런 공간이 조성이 되어야 되겠다는 생각을 가져서 서면 질의를 드렸습니다.
그래서 좋은 답변을 기다리고요.
마지막으로 우리가 인근에 양주시에 은현면, 남면이 있습니다.
이 부분이 우리가 공동생활권에 있거든요.
이분들이 의정부나 어디 다른 데로 안 가요.
다 장을 보든 밥을 먹든 결혼식을 하든 다 동두천에 와서 하거든요.
그래서 이 두 은현면, 남면을 동두천시로 편입하는 문제를 우리가 공론화할 필요가 있지 않겠느냐 하는 부분에서 말씀드리고 시장님의 견해는 어떠신가 한번 여쭤보고 싶습니다.
지난번에 지역구가 국회의원 지역구가 은현면, 남면이 통합이 됐습니다.
가장 이슈가 제가 기대하는 것도 의원님하고 내용이 똑같습니다.
그래서 선거 때 우리 양주시장 만났을 때도 이왕 편입된 거 이 부분을 준비를 해 달라 이런 농담섞인 말씀도 제가 드렸었고요.
그리고 남면분들이 가장 먼저 편입됐을 때 공약에 집어넣으라는 게 그동안 신산리까지 운행되던 우리 동두천 버스를 재개해 달라고 했던 요청이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저희가 재개가 됐습니다.
재개가 돼서 지금 남면생활권도 다시 동두천에 편입된다는 걸 말씀드리고요.
지금 시장군수 양주시장 만나면 이제는 하나하나 넣고 동두천에 편입시켰으면 좋겠다 이런 말씀을 뒤에서 하고 있는데 쉽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게 우리가 하고 싶어서 되는 것도 아니고 지방자치법 제6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4조에 의해서 행정안전부 장관에게 경계 변경에 대한 조정 신청을 또 하는 그런 사항이고요.
그렇죠.
우리가 또 결과를 검토를 해 봤습니다.
지방자치법 제4조 시행령을 보니까 관계 지방자치단체가 관할 구역과 주민생활권에 부딪힐 해석에 의해서 경계 변경에 합의한 경우에 해당하는 것으로 판단이 되기 때문에 이것은 양주시와 협의를 이루어져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 가지고 또 대다수 우리 시민들 은현면, 남면 편입 추진에 대해서는 여론이 형성되고 있기 때문에 이것은 이제 국회의원님이나 우리 시의회 의원님들이나 또 우리 시민들이 그런 분위기 조성을 만들어야 되고 가끔 인근에 있는 남면이나 은현면 양주분들한테도 이런 당위성을 많이 얘기해 주셨으면 좋을 것 같아요.
아시겠지만 우리 시 면적이 98.59㎢인데 남면, 은현면 71. 몇 ㎢인데‧‧‧‧‧‧.
거의 비슷하게‧‧‧‧‧‧.
거의 비슷합니다.
그리고 인구도 거기가 1만 2,000명이기 때문에 편입된다면 우리가 10만 도시가 상회하기 때문에 의원님의 말씀에 공감하고 노력하겠습니다.
이제 뭐 6‧25전쟁 이후에 그게 뭐 우리 동두천 상잔이었지만 국가안보를 책임졌던 우리 동두천이고‧‧‧‧‧‧.
그럼요.
거기에 따라서 지금 어느 정도 국가가 안정이 되고 그래도 경제가 10대 대국에 들어섰는데도 불구하고 지금 주한 미군인 케이시와 호비를 반환 안 해 주고 있잖아요.
그렇죠.
그게 사실 한 300만 평이 좀 넘죠?
거의 1,000 몇 평에 육박합니다.
아니, 그런데 평지만 얘기해도 그런데 이것을 내주지 않는 부분에 대해서 우리가 개발할 수 있는 땅이라고 하는 부분이 이제는 거의 없잖아요?
그렇죠.
그래서 자꾸 농토를 갉아먹는 형편에 있다 보니까 우리 동두천시의 미래를 위해서도 또 도농 면 단위가 편입이 되면 그만큼 우리는 동 단위기 때문에 수혜를 지원을 받지 못하는 법률에 의해서 지원을 받지 못하는 게 많이 있단 말이죠. 규제가.
그러나 면 단위가 들어오면 도농복합도시가 됨으로 인해서 지원도 더 많이 받을 수 있고 물론 여기에는 한계가 양주시와 양주시의회에서 동의를 해야 되고 시민 주민들 투표를 할 수 있으면 투표까지 가야되고 이런 것들이 어려움이 있지만 일단은 우리 시는 남면과 은현면을 편입시키기 위한 의지를 불태우고 지속적으로 우리가 나무를 불을 지펴야 되지 않겠나‧‧‧‧‧‧.
같이 해 보죠.
예.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시장님께서 많은 노력을 좀 해 주시고 그런 부분에서 우리 국회의원님의 또 그런 노력을 기대하고 적극적으로 우리 국회의원님도 또 그쪽의 국회의원님과 또 시장님과 같이 의논해서 이렇게 일들을 진행해 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갖고요.
아무튼 오랜 시간 답변을 주신 시장님께 감사드리고 무엇보다도 이런 내용들이 저 혼자 생각한 것이 아니라 많은 시민들께서 생각하고 있는 부분을 전달해 드리고 시장님의 견해를 긍정으로 이끌어내서 하나하나 나은 삶이 동두천이 더 밝아지고 동두천이 더 발전하는 그런 삶을 우리가 나아가자 하는 의미에서 이렇게 답변을 질문을 드렸는데 그런 부분 속에서 시장님께서 전체적으로 그래도 긍정적인 마인드로써 또 이렇게 연구하고 생각해 주셔서 답변을 해 주신 부분에 대해서 감사드리면서 이만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박인범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보충 질문을 받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일반산업단지에 염색‧피혁 업체 외 타 업종이 입주 가능하도록 하는 방안에 대해 보충질의 할 의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더 질문할 의원이 안 계시므로 다음 대규모 꽃단지 신속 조성 추진에 대해 보충 질문할 의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더 질문할 의원이 안 계시므로 다음 은현면‧남면 편입 추진에 대한 시의 의향에 대해 보충 질문할 의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더 질의할 의원이 안 계시므로 박인범 의원의 질문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10시 54분)
잠시 안내말씀 드리겠습니다.
원활한 의사진행을 위하여 정회를 한 후 11시 10분부터 질문을 계속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55분 정회)
(11시 10분 속개)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하겠습니다.
다음은 임현숙 의원 나오셔서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장님 저는 이 시간을 너무너무 기다렸는데요.
이 시간을 뺏으려고 하시는 분들이 너무 많아서 힘들었습니다.
지키기 위한‧‧‧‧‧‧.
고생하셨습니다.
요즘 축제들이 많고 그래서 관련 부서나 시장님 의원님들 되게 힘드셨던 거 알고 있는데 축제가 많아서 너무 좋기는 합니다. 우리 시에.
앞으로도 이런 것들이 많아서 잘 시민들이 공감하는 시정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의회에서 예산만 주시면 하겠습니다.
먼저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기존 문화유적에 대한 보존 및 홍보계획과 새로운 문화유적 발굴을 위한 시의 노력에 대하여 질문드리겠습니다.
먼저 동두천시 대표 홈페이지 메인 상단에 보면 문화유적이 있습니다.
문화유적을 클릭해서 들어가면 지정국가유산, 향토국가유산, 향토유적지, 전통사찰, 기타 등등 동두천시에 있는 문화유적을 홍보하고 있습니다.
지정국가유산은 보물 제1211호 반야바라밀다심경약소가 있습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동두천 시민들뿐만 아니라 관광객들도 보물이 자재암에 있는지조차를 모릅니다.
또한 향토유적지도 10개로 올려져 있는데 제대로 정비가 안 되어 있습니다.
관련 과에서 많은 노력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문화관광도시로 이미지 개선을 하여 거듭나려고 준비 중인 시장님의 정책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더 빠르게 관심과 정비가 필요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시장님, 현재 동두천만의 특색있는 문화자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의원님이 말씀하신 내용 중에 홍보에 대해서 중요성을 말씀하셨는데 저도 그거 공감하고요.
그래서 제가 동시에 문화공보과를 홍보미래전략담당관으로 승격을 시켜서 운영을 하고 있는데 아마 의원님도 아시겠지만 우리가 체감하는 그런 홍보에 상당히 미흡하고 또 부족하다고는 공감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질의하신 대로 우리 동두천시에 기존 문화유적지 많이 있죠.
많이 있는 건 아닙니다.
다른 지자체 비해서 국가 지정이 하나밖에 없고 반야바라밀다심경약소 아마 이거는 과거에 소요산 자재암에 입장료를 받을 때에도 아마 이 부분 때문에 입장료를 받았던 내용이 현재는 국가 지자체가 이 부분에 예산을 반영하다보니까 면제가 됐습니다.
그래서 다들 거기에 있는 거조차도 잘 모를 정도로 그런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 시에는 아시겠지만 도 지정이 4개 정도가 있고 향토 문화재가 지금 유형과 무형을 나눠서 1호부터 한 11호까지 있습니다.
그리고 무형에는 동두천민요, 하봉암도당굿 또 이담농악, 탑동회다지소리 이 네 가지밖에 없어서 사실 그 지역에 역사를 알려면 얼마나 많은 문화재가 많이 보유하고 또 문화와 더불어 그것을 향유하고 있느냐에 대해서 삶의 척도까지 우리가 넣을 수 있는데 사실 우리 시는 양주시에서 일부 이담면이 편입이 되다 보니까 문화재가 그리 많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문화재를 기존에 발굴을 하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지금 현재도 하고 있고 또 있는 것을 잘 유지시키기 위해서 노력을 하고 있지만 이런 부분에서 상당히 미흡하고 부족한 부분에서 안타까움을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까 말씀하신 부분에 향토문화 홍보를 위해서 22년부터 우리 문화유산안내판에 문화유산 정보가 있는 QR코드를 부착해서 동두천 문화유산 홍보하고 있습니다.
2023년에는 T맵, 카카오맵, 검색사이트에 유적의 위치를 바로 잡았습니다.
그래서 가족센터 협업으로 자녀와 함께하는 문화유적답사 프로그램도 지금 운영을 하고 있고 사실 문화원이 지금 이런 걸 선제적으로 역할을 해 줘야 되는데 문화원이 아시겠지만 이런 전통문화 계승발전, 유적지, 기타 발굴을 해서 홍보나 이런 부분에 상당히 미흡하기 때문에 2025년도는 이런 부분을 문화원에 같이 공유를 해서 우리 시에 있는 우리 시민분이라도 우리 학생들이 우리 시에 있는 문화재 또 이런 가치를 좀 소중하게 인식하는 계기를 만들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시장님 저는 그 내용은 우리가 주요업무보고 때나 과장님들, 과 팀장님들이 다 주셨던 내용이고 제가 지금 알고 싶은 거는 시장님이 생각하는 동두천만의 특색있는 문화자원이 어떤 거라고 생각하는지 알고 싶은 거예요.
시장님이 그냥 개인적으로 알고 있는 문화 특성 우리 동두천시만의 특색있는 문화 자원이 뭘까요? 어떤 거라고 생각하시나요?
사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탁 떠오르는 건 없는 건 사실입니다.
그래서 제가 2023년 지역문화매력 100선에 동두천 락페스티벌, 자재암, 자유수호박물관, 어유소장군을 추천하여서 동두천 락페스티벌이 선정이 되었어요.
그런데 타 시‧군에는 강릉커피축제, 신안군 퍼플섬, 양평 용문사 은행나무 등등 다양한 것들이 100선이 선정이 된 거예요.
그리고 윤석열정부가 지방문화 선포식에서 발표해 가지고 진행이 됐던 사안인데 우리 동두천시에도 1000년이 넘은 보호수가 있고 2016년에 동두천에 처음 선보인 보산동 그래피티 마을이 있고 동두천에서 시작된 천사데이도 있잖아요? 그렇죠?
네.
그런데 저희가 지금 보면 그래피티 보산동은 정말 저는 전국에서 내로라하는 세계 미술가들이 작가들이 와서 그린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그걸 활용 못하고 있는 것 같고요.
그래서 그런 것들이 락페스티벌과 같이 가게 됐다면 선정이 됐다면 홍보할 때 좀 더 우리 시는 발전적으로 문화에 대해서 확산이 되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그 외 동두천 매력을 발산할 수 있는 매력적인 문화유산 특성들이 꽤 있다고 보고 있고요.
그래서 먼저 보존 관리하는 문화자원을 제대로 정비해서 활성화하고 홍보해야 한다고 생각이 듭니다.
시장님 생각은 어떠십니까? 아까 기존에 다 말씀을 하셔가지고 잘해야 된다고 생각을 하시는 거죠?
그 부분은 제가 공감을 하고요.
사실 문화재도 사실 어떻게 홍보하고 마케팅하냐에 따라서 그 문화재가 부각될 수 있고 사장이 될 수 있는데 이런 부분에 대해서 아쉬운 부분이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그래피티 마을 기타 용역도 제가 도의원할 때 예산을 반영을 해서 만들어서 이걸 보산동을 활성화시키기 위해서 했던 부분인데 사실 잘 진행이 되지 못했고 락페스티벌 또한 마찬가지로 우리가 대한민국에서 최초로 시작을 해서 지금은 다른 데가 더 유명해졌죠.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의원님이 말씀하신 내용에 대해서 공감합니다.
그래서 저는 새로 발굴하는 문화 축제나 이런 것들도 굉장히 좋지만 기존에 있는 것들이 제대로 정비가 안 돼 있는 거예요.
그러다보니까 자꾸 우리 재정은 열악한데 막대한 예산을 더 투입해서 새로운 것을 만들어 내야 되는 어려움이 생기고 그렇기 때문에 저는 기존에 있는 문화 우리가 특색있는 문화재들을 잘 발굴 정비를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공감하신다 하니 앞으로 잘 부탁드리겠고요.
네. 알겠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새로운 문화유적 발굴을 위한 것도 동두천시만의 특색있는 문화유산이 발굴되면 동두천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자긍심 고취는 물론 타 지역민의 관광 인구 유입으로 인한 동두천의 생활인구 증가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보입니다.
다행히도 변화의 시대에 맞춰 동두천 노르웨이 외과병원이 경기도 시 문화유산으로 등재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제안 하나 드리고 싶습니다.
우리 지도 보면 위치도가 1953년 전쟁 당시 동두천시에 자리를 잡은 이동병원입니다.
현재 국방부 소유이고요.
집행부에서도 1만여 평의 국방부 소유의 땅을 우리 시에서 문화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한 노력을 준비 중이라고 보고받았습니다.
위치도 그대로 재현하면 전국 어디에도 없는 문화관광자원이 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지금 보시면 정문부터 시작해서 연료창고, 보급창고, 치과, 병원, 행정실 쭉 이렇게 되어 있는데 1만여 평 안에 있다고 해요.
그런데 그게 국방부 소유기 때문에 저희가 미군부대만 가지고 나가라, 들어와라 외쳐서 해결될 사항은 아니라고 생각을 하시잖아요.
그렇다면 우리 시가 뭐 그런 전쟁으로 인해서 피해를 봤다고 얘기하면 저런 부분을 국방부에서 먼저 한국에 있는 국방부가 먼저 우리 시한테 지원을 해 줘서 제대로 우리가 발굴할 수 있도록 해서 관광자원이 될 수 있도록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시장님의 생각을 듣고 싶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제가 공감하고요.
지난번 관리가 8사단에서 관리를 하고 1, 2호 여단에서 관리를 하고 있는데 제가 직접 만났습니다.
만나서 여기 향후계획을 물어봤더니 여기에 군관아파트 계획이 있다 그래서 제가 철회하라고 했습니다.
철회를 하고 이 부분은 의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역사적인 상당히 우리 전쟁 역사와 또 전쟁의 문화의 가치가 소중하기 때문에 이것을 우리가 경기도 문화재에 그 당시는 신청을 했는데 결과가 안 나왔고 신청 중에 있기 때문에 이게 하게 되면 저희가 국방부로부터 저희한테 반환을 절차를 밟을 예정이니까 그렇게 해 달라고 요구해서 동의를 받았습니다.
동의를 받아서 저 위치에는 8사단 산하에 1, 2호 부대에서 지금 관리를 하고 있고요.
저희가 경기도 또 등록 유산으로 신청이 돼서 지난 4월 5일 지정이 됐기 때문에 역사문화공원 조성계획을 갖고 지금 국방부에 부지 반환을 요청을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한 1만 평 되겠네요.
그래서 우리 자유수호박물관 내에 있는 안보, 호국 관련 시설 등을 연계해서 우리 문화관광 활성화에 뿐만 아니라 전쟁의 교육의 장으로 만들어 주기 위해서 지금 준비하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는 노르웨이 외과병동 통나무하우스 하나만 남아 있거든요.
그런데 저는 이렇게 1만여 평을 국방부에서 받아서 이대로 재현을 해 놓으면 저희가 부산에 역사공원을 가보니까 미군부대를 받아서 이렇게 재현한 공간이 있더라고요.
그렇다면 동두천시도 전국에서 없는 그런 것들이 될 수 있을 거라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동두천시 문화관광연구회에서 얼마 전 노르웨이대사님을 만났습니다.
네. 알고 있습니다.
책 한 권을 선물 받았습니다. 이것입니다.
이거 받으셨죠?
네.
‘우리의 가슴속에 자리한 한국’ 이 책을 읽어봤습니다.
읽어봤더니 노르웨이 사람들은 이토록 아름답게 한국과 동두천을 기억하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동두천시도 너무 늦은 감이 있지만 지금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
빠른 시일 안에 우리 동두천만의 특색있는 문화자원으로 활용되기를 기대합니다.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시에서 걷고 싶은 거리 조성을 위해 추진 중인 노력과 향후 중장기 계획에 대하여 질의하겠습니다.
시장님 본 의원은 동두천시 걷고 싶은 거리 조성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였습니다.
전국에서 처음으로 제정되었고 법제처 주요 조례로 채택되었습니다.
지금까지는 자동차 중심의 거리 조성이었다면 앞으로는 사람 중심의 거리가 조성되어야 한다는 본 의원의 의지로 제정되었습니다.
걷고 싶은 거리 조성을 위해 시에서 추진 중인 노력과 향후 중장기계획에 대하여 시장님의 계획을 듣고 싶습니다.
의원님이 지난번 조례 만들고 발의했을 때 상당히 그 부분에 공감하고 또 환영을 했습니다.
사실 우리나라에 도로가 말씀하셨지만 사람 중심이 아니고 차량 중심이 되다 보니까 이게 정말 누가 우선인지 모를 정도로 사람들이 차에 밀려나는 그런 현상이 아닌가 이렇게 생각이 들고요.
우리 동두천시는 계획된 도시가 아니고 주한 미군이 주둔하면서 도시가 형성이 되다 보니까 도시계획시설이나 기타 이런 부분이 상당히 미흡하고 또 어떻게 보면 옛날 것이 많이 남아 있는데 이게 오히려 저희한테 장점의 요소가 아닌가 저는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골목골목이 주한미군이 주둔하면서 거기서 생활했던 분들 또 전국 팔도에서 모이다보니까 다양한 건축문화, 다양한 문화 또 다양한 그런 거리 문화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것만 많이 추진하고 다 기존의 건물을 다 철거하고 골목길도 없애고 하다보니까 옛 추억이 많이 사라지는 것에 대해서 안타까움은 있지만 그래도 우리 시에는 원도심의 그런 추억이 많이 남아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 우리가 걷고 싶은 거리 조성을 우리 연구를 해서 만들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평화로도 이제는 국도가 아니고 일반 도로기 때문에 평화로도 지금 조성계획을 계획하고 있기 때문에 아마 의원님이 말씀하신 그런 부분이 아마 잘 진행되고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우리가 용역을 줘서 아마 내년도 사업에 포함이 된 것 같은데 이 내용을 우리 의원님들과 또 시민들과 함께 고민을 해서 걷고 싶은 거리 조성을 관련 부서는 도로과, 공원녹지과 여러 과가 될 텐데 한번 힘을 다 모아서 만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중장기계획 세우고 계획에 맞게 가야 하는데 우리가 제가 9대 의회를 들어와서 느낀 거는 중장기계획도 변하는 거예요. 바뀌고‧‧‧‧‧‧.
그럴 수 있겠죠.
왜냐하면 단체장님의 상황에 따라 바뀌는데 무엇보다도 행정에 일관성과 지속성이 있어야만 시민들로부터 신뢰를 얻을 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따라서 매년 바뀌는 계획이 아니라 10~20년을 내다볼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지속가능한 계획을 수립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래서 의원님들이 재선, 3선이 돼서 사업이 연속성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지금까지 의정활동 잘 하시면 잘 될 것 같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그러면 본 의원이 제안 하나 드리겠습니다.
네.
시는 매년 보도블록 교체 공사, 초화류 식재로 많은 예산을 투입하고 있습니다.
매년 투입되는 예산 중 동두천시를 아름답게 걷고 싶은 거리로 만들 수 있는 예산들을 따로 관리계획과 디자인을 하고 진행했으면 좋겠습니다.
각 동 특색을 살릴 수 있도록 하면 좋을 것 같은데요.
예를 들어서 보도블록을 동별로 특색있게 하던가 초화류를 각 동에 특색있게 맞는 색깔로 심던가 공공주차장이나 공공건물 건립 시 자재나 디자인, 색 등을 동별 특색에 맞추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 봤습니다.
좋은 제안입니다.
그리고 매년 투입되는 예산을 활용하는 방안을 지금부터라도 조금씩 진행한다면 막대한 예산을 한꺼번에 투입하지 않더라도 동두천시가 서서히 아름답고 걷고 싶은 활력있는 도시로 거듭날 것 같다는 생각을 또 하고 있습니다.
심도 있게 검토 후 실행해 주시기 바라고 그리고 실행과정에서 지역주민들과 상인들의 의견을 꼭 수렴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알겠습니다.
다음은 마지막으로 중앙동, 보산동 향후 상권 활성화 계획에 대하여 듣고 싶습니다.
말씀해 주십시오.
네. 사실 중앙동, 보산동 우리 동두천시의 중심이었습니다.
모든 경제의 중심이고 상권의 중심이고 또 삶의 중심이었는데 이게 주한미군이 평택으로 이전이 되고 또 신도시가 조성이 되면서 상권뿐만 아니라 모든 것이 원도심에서 제외가 되고 지금 신도시가 중심이 됐습니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 더욱 저도 공감하고요.
또 코로나19로 인해서 변화된 소비패턴 또 원도심에는 고령화 나이 드신 분들이 많이 있고 젊은 분들이 많이 없기 때문에 아마 상권이 점점 악순환으로 이어지지 않나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 일자리경제과에서 주로 사업들을 많이 하고 있는데 상권 운영화나 실제도 많이 노력하고 있지만 그냥 가장 중요한 게 저는 상권의 중심축인 상업인들 의식 전환이 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희가 아무리 좋은 정책, 아무리 많은 예산, 아무리 많은 그런 부대시설을 개선해 준다 하더라도 그분들이 생각, 철학이 바뀌지 않으면 사실 상당히 어렵다는 것을 아마 의원님도 실감했을 겁니다.
우리 중앙시장이나 또 거리를 위해서도 많은 예산 공모사업을 통해서 지금 많이 또 하고 있잖아요.
올해도 중앙로 상가를 위해서 8억의 예산을 들여서 공모사업을 지금 진행을 하고 있는데 대부분 사업비가 보면 현장 워크숍 또 교육도 좀 교육을 받았으면 피드백을 통해서 뭔가 전환이 있어야 되는데 그런 게 잘 되지 않고 있습니다.
그리고 상인들이 보면 요즘에 현금을 거의 안 갖고 다닙니다. 사실은.
카드를 갖고 다니는 거기에 대한 교육을 통해서도 많이 자문을 하고 생각을 바꿔야 되는데 그런 부분이 좀 많이 아쉽습니다.
그래서 의원님들도 그분들을 만나면 이런 부분에 대해서 많이 얘기 좀 해 주시고요.
그래서 우리가 어쨌든 우리 시에서는 상권 활성화를 위해서 지금 새로 건립된 건물 어울림센터나 복합커뮤니티센터나 새로운 시설들은 다 원도심에 만들어지고 있잖아요.
그래서 이런 부분을 상권하고 활성화시킬 수 있도록 매칭을 잘 해야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많은 사업 도시재생사업을 통해서도 지금 공모사업을 통해서 지금 많이 하고 있지만 일단 첫 번째는 그 지역 정주민들의 참여, 의식 전환 그리고 바꿔야 된다는 그런 철학이 공감하지 않았을 때는 상당히 우리가 아무리 좋은 제도가 있다 하더라도 어려움이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답변을 안 해 주셔도 되는 질문인데요.
어울림센터에 카페를 넣으시는 부분이 있잖아요.
네.
제가 생각할 때 저는 상인회 입장에 있을 때 그 당시 기본계획이 아까 말씀하신 대로 상권 살리기 계획에 일환으로 큰 건물들을 집어넣겠다 그래서 탁구장이나 우리 시민들이 활용하는 거니까 괜찮지만 그 주변에 이제 카페들이 불만을 토로하고 있으니 좀 잘 검토해 주시고 고민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네. 그 부분은 사실 지금 면적이 축소됐습니다.
우리가 공모를 했는데 공모에 응했는데 이분이 사실 그거 하는 것도 상인들에 대한 의식 전환을 계기를 만들려고 했던 겁니다. 사실은.
거기는 우리가 장애인이나 우리가 직접 운영해야 되는 운영비라든가 리모델링이라든가 그리고 이 상업에 대한 마인드가 공격적인 마인드가 안 되기 때문에 일반인들이 하게 되면 우리 여기 보면 장애인카페도 있고 여러 가지 있잖아요.
여기 보면 저희가 다 돈 대줍니다.
리모델링도 다 하고 그런데 개인이 하게 되면 자기가 투자를 하고 손님을 끌기 위한 전략 그리고 또 아는 시설을 잘해서 영업이 수익을 창출하기 때문에 그런 노력을 하는데 기존의 틀을 하게 되면 변화가 안 되기 때문에 그런 계획을 세워서 이번에 업체가 선정이 됐는데 지금 보류됐습니다.
보류된 이유는 거기 소방, 안전시설 기타 부분을 포함시키게 되면 면적이 좁아지기 때문에 이 부분이 과연 그분들이 들어와서 좁은 면적에 할 수 있을까 이런 생각을 고민 중에 있는 상태를 말씀드리겠습니다.
네. 시장님의 말씀이 맞습니다.
상인들의 인식개선은 필요하고요.
그동안에 너무 풍요롭게 있다가 갑자기 원도심이 힘들어지기 시작한 게 한 10년 정도 돼가고 있잖아요?
네.
그렇듯이 지금 현재는 그 상인들이 굉장히 바닥 이상의 지하로 들어갔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현재로서 시장님이 말씀하신 것도 맞긴 하지만 아직까지는 기회를 더 줘야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고요.
저도 의원님 말에 공감을 하지만 모든 것을 다 행정에서 해야 된다는 시민들이 바꿔야 됩니다.
무상교육, 무상급식, 무상의료 하다보니까 모든 분들이 이건 다 나라에서 지방자치가 해야 된다는 그런 인식을 갖고 있기 때문에 그 인식의 전환은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우리 시가 아무리 좋은 정책 제안을 하더라도 그런 인식이 바뀌지 않으면 상당히 어렵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런 부분도 의원님도 함께 고민 좀 했으면 부탁드리겠습니다.
네. 함께 고민해 보겠습니다.
정부가 바꾸고 있기 때문에 지자체는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이 들고요.
네.
그래서 저는 그런 기본계획에 맞춰서 상인들한테 아직까지는 기회를 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드립니다.
그리고 보산동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알겠습니다.
그래서 잘 들었습니다.
시장님 말씀하신 대로 저희가 의원들과 함께 집행부 우리 직원분들과 다함께 노력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경청해 주신 질문 잘 받았고요.
경청해 주신 동료 의원들과 집행부에 감사드립니다.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임현숙 의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보충 질의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기존 문화유적에 대한 보존 및 홍보 계획과 새로운 문화유적 발굴을 위한 시의 노력에 대해 보충 질의할 의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더 질문할 의원이 안 계시므로 다음 시에서 걷고 싶은 거리 조성을 위해 추진 중인 노력과 향후 중장기계획에 대해 보충 질문하실 의원 계십니까?
박인범 의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간단하게 질문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중요한 얘기들은 다 나왔고요.
거리 조성은 바닥뿐만이 아니라 이제 그 옆에 양쪽으로 도로 옆으로 늘어서 있는 건축물도 사실 포함이 된다고 그렇게 판단이 되고요.
그래서 이번에 상패동에 5통인가요? 그 지역에 나름대로 이번에 여러 가지 주거환경개선사업뿐만 아니라 시설물‧‧‧‧‧‧.
1, 2, 3, 6통입니다.
그렇게 들어가고 있는데 그런 부분들이 우리가 생각하고 있는 부산 동아마을처럼 예쁘게 꾸며질 것이라고 판단은 하고 있어요.
그래서 이제 개성 있는 건물로도 개성 있는 색상과 조형물 같은 게 들어가고 주변에 도로변에 시설도 벤치나 가로등 같은 것들이 심플하게 앞으로 이렇게 배치가 됐으면 좋겠다하는 생각도 있고요.
그리고 건물에 포함되거나 포함되지 않거나 어쨌든 건축 장식에 따라서 간판이나 홍보물 같은 것들이 들쑥날쑥 다 되어 있거든요.
이런 것들을 어떻게 하면 예쁘게 우리가 꾸며볼 수 있을까 하는 거에 대해서 한번 연구해 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돼서 시장님의 의견을 한번 여쭤보고 싶습니다.
네. 이번에 우리가 공모사업을 통해서 지방시대위원회에 통과돼서 상패 1, 2, 3, 6통 이 부분이 상당히 남산모루가 주한 미군이 주둔하면서 거의 판자촌 수준이었잖아요.
그래서 건물들이 다 노후화가 됐고 또 거의 빈집이 많습니다.
일부 빈집이 또 많고 기존에 이게 땅이 강릉김씨하고 조씨 이분들하고 건축하고 건물하고 토지주가 다르기 때문에 아마 이번에 도시재생사업할 때 이런 부분이 조금 문제가 될 수 있을 것 같고요.
또 이 부분은 이번에 보산동도 도시재생사업 결정이 나서 함께 하지만 이게 관에서 중심이 아니고 도시재생센터가 중심이 아닌 그 지역 주민들의 의견과 또 주민들을 위원회에 포함을 시켜서 이분들이 지금 말씀하신 대로 그 지역 특성에 맞는 또 그 지역 거리에 맞는 그리고 그 지역의 역사를 좀 맞게끔 하기 위해서 노력을 하고 있고요.
지금 말씀하신 대로 동에 대한 특성이나 기타 이런 거는 절대로 관 중심, 공사 이주의 건설업자 중심이 아닌 시민 또 그 지역의 정주인구의 노력에 의해서 할 예정이고요.
보산동도 똑같은 그런 예정입니다.
저희가 미처 생각은 못했는데 간판이 우후죽순 하는 부분은 우리가 간판이 아름다운 거리 조성사업을 과거에도 많이 했지만 이것을 한번 포함을 시켜서 일관성 있고 이쁘고 아름답게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네. 그래서 상패동 거는 그렇게 예를 들은 거고요.
중앙동이나 우리 보산동 같은 경우들은 보산동 같은 경우는 사실 최용덕 시장님 계실 때하고 박형덕 시장님이 들어오시면 1년 정도 기간에 김종권 과장이 사실 저하고 같이 그 지역의 주민들하고 해서 한 2년여 걸려서 토론하고 또 회의를 하고 해서 그동안에 그런데 이번에 그런 결실이 보산동에 이루어진 거죠.
그런 부분에서 시장님께서 노력해 주신 것에 대해서 감사드리고요.
우리 중앙동 특히 중앙동 지역 같은 경우는 상가기 때문에 이런 특색있는 거리 그리고 건물이 좀 더 전체적인 어떤 색상이 변화되고 이미지가 변화되는 그런 거리로 조성됐으면 좋겠다 하는 생각을 가져서 이렇게 말씀드린 거거든요.
그래서 그러한 부분으로 가고 이번에 유럽에 갔다오셔 가지고 임현숙 의원께서 서울병원 사거리 바닥을 차도를 예쁘게 만들었잖아요.
그런 게 아주 각광을 받아요.
시민들께서 서로 자기네 동네 해 달라고 그러는 것으로 제가 듣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렇듯이 우리가 변화되고 장기적으로 오래 쓸 수 있게끔 이렇게 해 나가면서 동두천에 오면 정감을 느끼고 살고 싶다는 그런 의지가 불타오를 수 있도록 우리가 그런 노력을 했으면 좋겠다 하는 생각으로 의견을 드렸습니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보충 질의할 의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더 질의할 의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질문할 의원이 안 계시므로 다음 시에서 걷고 싶은 거리 조성을 위해 추진 중인‧‧‧‧‧‧. 다음 중앙동 보산동 향후 상권 활성화 방안에 대해 보충 질의할 의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더 질문할 의원이 안 계시므로 임현숙 의원의 시정질문을 마치겠습니다.
그러면 오늘 동두천시장을 대상으로 한 시정질문은 이것으로 모두 마치겠습니다.
시장님께서는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11시 41분)
이상으로 오늘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쳤습니다.
시민을 대표하여 건설적인 질문을 해 주신 의원님들과 충실한 답변을 해 주신 박형덕 시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들께 모두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제11차 본회의는 11월 5일 오전 10시에 개의하여 부서장에 대한 시정질문을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이것으로 제10차 본회의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 42분 산회)
김승호 황주룡 김재수 권영기 박인범 임현숙 이은경
◎출석공무원
시장 박형덕 부시장 임경숙 자치행정국장 한옥석 경제문화국장 이덕만 안전도시국장 박관섭
기획감사담당관 김성곤 홍보미래전략담당관 강순남 자치행정과장 정영만 복지정책과장 구정희
사회복지과장 김영미 여성청소년과장 이은숙 세무과장 박정호 회계과장 방숙경
민원봉사과장 김혜경 일자리경제과장 송진영 문화체육과장 양혜란 관광휴양과장 김우정
환경보호과장 이선희 정보통신과장 황수연 농업축산위생과장 오정명 안전총괄과장 최현규
공원녹지과장 정원호 도로과장 손영득 도시재생과장 김미화 투자개발과장 문기식
보건행정과장 전정현 건강증진과장 김은숙 환경사업소장 오형식 시설사업소장 김태화
평생교육원장 지영순
◎출석전문위원
수석전문위원 한창석
전 문 위 원 김세윤
◎회의록서명
의 장 김승호
의 원 임현숙
의 원 이은경
의회사무과장 남혜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