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9회 동두천시의회(임시회)

본회의 회의록

개회식
동두천시의회사무과

2014년 1월 21일 (화) 오전 10시

제239회동두천시의회(임시회)개회식순
1. 개   식
1. 국기에 대한경례
1. 애 국 가 제 창
1. 순국선열및호국영령에 대한묵념
1. 개 회 사
1. 폐   식

(사회: 의사담당 류순상)


(10시00분 개식)

◎의사담당 류순상  지금부터 제239회 동두천시의회(임시회) 개회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정면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 국기에 대하여 경례 )

이어서 애국가 제창을  하시겠습니다.
녹음반주에 맞춰 1절만 제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애 국 가 제 창 )

다음은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 묵   념 )
( 바   로 )
다음은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박형덕  존경하는 동두천시민 여러분!
오세창 시장님과 공직자 그리고 동료의원 여러분!
오늘 2014년도 시정운영에 관한 업무보고를 위하여 갑오년 새해 첫 임시회를 개회하게 된 것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합니다.
아울러 제6대 의회가 마무리 되는 해의 첫 개회사라는 점에서 깊은 감회를 느낍니다.
그동안 변함없는 열정으로 동두천시 지역발전과 의정운영에 아낌없는 협조와 성원을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과 오세창 시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존경하는 동두천시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의원 여러분!
우리 시의회는 지난 한 해 많은 변화를 도모하여 시민과 함께 하는 고통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지역의 현안 사항인 LNG 복합 화력발전소 건설에 따른 문제점을 파악하고, 미군기지 무상양여 및 국가지원도시 지정을 위한 2개의 특별위원회를 구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 왔습니다.
특히, 동두천 미군기지 무상양여 및 국가지원도시 지정을 위해 구성된 비상대책특별위원회에서는 수차례의 관내 지역 외 서명운동은 물론 제주, 대전, 광주, 부산 등 전국을 순회하며 서명운동을 펼쳐왔으며, 지난 11월 한미연합사령관이 미2사단을 한미연합군으로 재편해 동두천에 계속 주둔할 수 있다는 발언을 한 뒤로는 국방부, 한미연합사를 방문, 항의집회 및 성명서를 전달하였으며, 미 대사관 앞에서의 항의 집회 시에는 미대통령에게 보내는 서한문을 전달하였습니다.
또한 지난 12월 26일에는 눈이 오는 궂은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미2사단 앞에서 한미연합사단 창설부대 동두천 주둔반대, 동두천시에 대한 국가의 보상 등을 요구하는 시민총궐기대회를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성원해 주신 모든 시민과 공직자 여러분과 고생하신 의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향후 우리 시의회는 당리당파를 초월한 동두천시와 동두천 시민만을 위한 ‘범시민단체’가 구성되어 한미 정부에 강력한 우리시의 뜻이 관철될 수 있도록 최선의 협력을 다 할 것입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우리 제6대 시의원 모두는 시민들의 염원을 가슴깊이 간직하고 남은 임기 동안 최선을 다해 시민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쳐나갈 것입니다.
그리고 6대 시의회에서 맺지 못한 민생사안에 대해서는 7대 의회에서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최대의 조력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지방의회는 지방자치의 기본이고 민주주의의 근간입니다.
지방의 발전은 곧 국가의 발전으로 이어지고 국가경쟁력의 원천입니다.
지역사회의 발전과 주민들의 복리증진에 있어 지방의회의 역할은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그 가치는 매우 높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시민들의 적극적인 성원과 격려가 있어야만 가능합니다.
동두천시의회는 앞으로도 변함없이 기본과 원칙을 중시하면서 집행부의 적절한 견제와 균형을 유지하고, 의회가 존재하는 최고가치인 주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입니다.
앞으로 6개월 남짓 남은 6대 의회의 임기동안 끊임없는 열정과 사랑으로 성원을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끝으로 갑오년 새해 동두천시민과 공직자 여러분 뜻하시는 모든 일들이 이루어지시고, 건강하고 축복받는 한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의사담당 류순상  이상으로 제239회 동두천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마치겠습니다.
  곧 이어서 제1차 본회의가 개의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