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8회 동두천시의회(제2차 정례회)

본회의 회의록

개회식
동두천시 의회사무과

일 시 : 2017년 12월 1일(금) 오전 10시 00분
장 소 : 본회의장

□ 제268회 동두천시의회(제2차 정례회)개회식순
1. 개          식
2. 국기에 대한 경례
3. 애 국 가 제 창
4.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5. 개    회    사
6. 폐          식
(사회 : 의사팀장 경부영)


(10시 00분 개식)

◎의사팀장 경부영  
  의사팀장입니다.
  지금부터 제268회 동두천시의회 정례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를 하겠습니다.
  모두 자리에 일어나 앞에 있는 국기를 향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하여 경례
( 국기에 대하여 경례 )

  이어서 애국가 제창을 하겠습니다.
  녹음반주에 맞춰 1절을 제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애 국 가 제 창 )

  다음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 묵          념 )
( 바          로 )
  모두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장영미  
  존경하는 동두천 시민 여러분!
  그리고 오세창 시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과 동료 의원 여러분!
  먼저 추운 날씨지만 한 해를 정리하고 새해를 준비하는 12월의 첫날에 건강한 모습으로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아울러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시정발전을 위하여 노력하시는 오세창 시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또한,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동료 의원 여러분께도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벅찬 기대와 희망을 안고 맞이했던 2017년 정유년(丁酉年) 한 해도 한 달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그 동안 계획하셨던 모든 일들 잘 마무리 하시 길 바라며, 희망찬 새해 설계로 모두가 행복한 새해가 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작년 9월 경주 대지진에 이어 지난달 15일 포항지진으로 또 다시 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더 이상 우리나라도 지진 안전지대가 아님을 다시 한 번 확인했으며, 지진 피해가 조속히 복구되길 바라며, 또한 재난에 대한 의식을 새롭게 다지며 미리미리 챙겨보는 자세가 필요한 시점인 거 같습니다.
공직자 여러분! 그리고 의원 여러분!
2017년을 뒤돌아보면 지난 5월 새 정부 출범과 함께 국정운영 5개년 계획 및 지역공약 등 행정환경에도 많은 변화가 생겼습니다.
  특히 우리시 같은 경우 미군 공여지가 시 전체면적의 42%가 넘고, 시 면적의 68%가 임야로 중앙정부의 도움을 받거나 유수의 기업유치와 관광자원을 개발해 소득을 올리지 않으면 경제적으로 점점 더 어려운 실정이 될 것입니다.
  그런 면에서 지난 9월 우리시는 시민과 공직자, 그리고 의원들이 하나 되어 ‘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라는 쾌거를 이뤄냄으로써, ‘미군 반환 공여지 및 주변지역 개발사업’은 탄력을 받으며 시민의 일자리 마련 및 소득 증대에 큰 기여를 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또한 지난 10월『두드림 뮤직센터』가 개관 하였으며, 소요산 산림욕장 확대 개발사업, 동두천 국민체육센터 건립사업이 순조롭게 착공을 하였으며, 향후 산림휴양형 MTB체험단지, 놀자숲, 두드림 5060 청춘로드 조성 사업, 도시재생 뉴딜 사업 등 우리시 관광산업과 시장경제를 활성화 시킬 사업들도 충실히 추진되어 지난 6월 개통한 구리~포천간 고속도로와 이달 말 전철 10회 증회운행 등 교통 인프라 개선과 맞물려 우리시 발전에 큰 밑그림을 그린 한 해라고 생각합니다.
  2018년에도 우리시의 이런 중요 시책사업들이 좋은 결실을 맺어 우리 시민들이 보다 더 행복한 삶, 건강한 삶이 될 수 있도록 각자의 분야에서 더욱 정진하여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존경하는 동료 의원 여러분!
  오늘부터 21일까지 열리는 제2차 정례회는 4,100억 원 규모의 2018년도 예산안 심사와 시정 주요현안에 대한 시정질문을 비롯한 주요 안건을 심의하게 됩니다.
  금년 한 해의 의정활동을 총결산하고 새해를 설계하는 회기인 만큼 의원 여러분의 역할이 매우 중요한 회기입니다.
  의원 여러분께서는 예산안을 심의함에 있어서는 우리시의 열악한 재정 여건상 한정된 재원이 시민의 입장에서 효율적으로 편성되어 있는지 주요 사업별로 면밀한 심사를 하여 주시기 바라며, 또한, 오는 19일부터 20일까지 2일간 진행되는 시정질문에 있어서는 우리시 지역발전과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다 함께 생각하고 발전적인 대안을 찾을 수 있는 공감의 시간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아무쪼록 이번 제2차 정례회가 우리 의회와 집행부가 상호의견을 존중하고 지혜를 모아서 시민을 위하고 우리시를 더욱 발전시킬 수 있는 생산적이고 능률적인 의회 운영이 되길 바랍니다.
  지난주 첫 눈이 내리며 날씨가 많이 추워졌습니다.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된 만큼 겨울철 화재예방, 제설대책, 각종 시설물 안전관리 등 시민의 안전한 겨울나기에 한 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함은 물론 어려운 이웃과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세심한 배려와 적극적인 관심을 당부 드립니다.
  끝으로 오늘 개회식에 참석하신 오세창 시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2018년 무술년(戊戌年)‘황금 개띠의 해’소망하시는 모든 일 이루시고, 시민 여러분의 가정에 항상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의사팀장 경부영  
  이상으로 제268회 제2차 정례회 개회식을 마치겠습니다.
  곧 이어서 제1차 본회의를 개의 하겠습니다.
  
(10시 10분 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