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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제325회 제2차 정례회 5분 자유발언(박인범의원)
작성자 동두천시의회 작성일 2023.12.20 조회수 122

동두천시의회 박인범 의원“2024년 동두천의 힘찬 전진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

 

동두천시의회 박인범 의원이 20일 열린 제325회 동두천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5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2024년 동두천의 힘찬 전진을 위한 노력을 제안했다.

박 의원은 “한 해를 돌아보면 미소가 지어지는 일들도, 가슴 아팠던 순간도 있었다. 그런데 동두천 인구 9만 선이 무너진 그 아픔은 뼛속까지 여전하다.”라고 발언을 시작했다.

박 의원은, 일자리와 교육, 주거 환경과 교통 등 정주 요건이 상대적으로 열악한 현재 동두천 상황에 대한 아쉬움을 토로했다. 이를 극복하자며 박 의원은, “올해를 마무리하며 시장을 비롯한 모든 공직자와 함께 올해의 노력과 의지를 한층 더 불태울 수 있는 내년을 다짐하자.”라고 말했다.

덧붙여 박 의원은, 악조건을 이겨내어 진주를 만들어 내는 진주조개를 예로 들며 “인구 9만 선이 무너진 지금의 위기를 기회로 바꿔내자. 적극적이고 유연한 행정서비스 제공으로 시민을 감동케 하는 동두천을 만들자.”라고 제언했다.

박 의원은, “2023년 각자의 자리에서 정성과 노력을 다해 일해주신 모든 공직자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바로 여러분이 동두천시민 행복을 만들고 키워가는 원천이다. 동두천을 힘차게 달리게 하는 자동차의 엔진이고 핸들이며 라이트이다.”라고 감사와 격려를 전했다.

박인범 의원은, “호수 맨 아래, 물속의 땅바닥에서 자라나는 물풀은 끊임없이 자라나고 있지만, 우리는 그 성장하는 광경을 보지 못하고, 수면을 치고 올라오는 그 순간에야 볼 수 있다.”라면서, “눈에 띄는 성과가 당장 확연하지는 않더라도 동두천은 계속 성장하고 있다. 우리의 노력이 끊임없이 쌓여간다면, 오랜 인내 속 자람의 끝에 수면을 뚫고 고개를 드러내는 물풀처럼 동두천은 밝은 태양과 만나게 될 것이다.”라고 끈질긴 노력을 당부했다. 끝.


- 이하 5분 자유발언 전문 -

 

존경하는 동두천시민 여러분!

시민 감동 의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시는 김승호 의장님과 동료 의원 여러분!

동두천 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해 항상 고생이 많으신 박형덕 시장님과 공직자 여러분!

늘 우리 의회에 격려와 관심을 주시는 언론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박인범 의원입니다.

 

우리가 함께 한 다사다난했던 한 해가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박형덕 시장님,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올 한 해 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우리 모두 시민들의 행복 만족도 제고를 위해 여러 가지 사업을 수행하며 달려왔고, 지금도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올 한 해를 돌아보면 미소가 지어지는 여러 일들도 있었고, 가슴이 아팠던 순간도 있었습니다. 그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것! 동두천 인구 9만 선이 무너진 그날의 아픔은 아직도 뼛속까지 여전합니다.

아마 많은 시민분도 상당히 씁쓸한 마음으로 받아들이실 거라고 생각됩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이는 일자리와 교육, 주거 환경과 교통 등 정주 요건이 상대적으로 열악한 현재 우리 시가 마주할 수밖에 없는 필연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언제까지나 한탄과 실망에만 빠져 있을 수는 없지 않습니까?

 

존경하는 박형덕 시장님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우리시는 지금 도로망 구축과 GTX-C 노선 연장사업, 국가산단 조성 사업, 행복드림센터와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 소요산 확대 개발 사업 등과 자연휴양림 조성, 기존 놀자숲과 별앤숲에 더한 치유의 숲 조성, 장애인을 위한 반다비 체육시설 조성 등으로 시민들의 행복 만족도 향상을 위해 열심히 달리고 있습니다. 또한 명문대 진학 우수 학생들이 큰 폭으로 늘어나는 등 교육 환경도 좋아지고 있습니다. 조금씩, 하지만 꾸준히 우리는 앞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호수 맨 아래, 물속의 땅바닥에서 자라나는 물풀은 끊임없이 자라나고 있지만, 우리는 그 성장하는 광경을 보지 못합니다. 수면을 치고 올라오는 그 순간에야 물풀은 비로소 그 모습을 드러내는 것입니다. 마찬가지입니다. 눈에 띄는 성과가 당장 확연하지는 않더라도, 우리 동두천은 계속 성장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노력이 끊임없이 쌓여간다면, 오랜 인내 속 자람의 끝에 수면을 뚫고 고개를 드러내는 물풀처럼, 동두천은 밝은 태양과 만나게 될 것입니다.

오늘 본 의원은, 올해를 넘기기 전에, 우리 박형덕 시장님을 비롯한 공직자분들과 함께 올해의 노력과 의지를 한 층 더 불태울 수 있는 내년을 다짐하고 싶습니다.


“더 큰 꿈을 실현하는 2024년을 함께 하자!”라는 외침을 하고 싶습니다.

얼마 전 TV에서 ‘스트릿 댄스 걸스 파이터2’라는 프로를 시청했습니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도전자들이 예선과 여러 번의 춤 경연을 통해 파이널 라운드까지 승자를 가리는 열정적인 서바이벌 프로그램입니다.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이들의 경연을 볼 때마다 느꼈던 점은 이렇습니다. 참가자들이 승패에 집착하기보다는 동료를 격려하고, 진정 자신이 최선을 다했는지를 스스로 묻는 그 모습이 너무 놀라웠습니다. 경쟁자인 상대 팀을 응원해 주면서도 강인한 자신감과 긍지를 갖고, 다음 경연에서는 더 나은 기량을 선보이겠다는 각오로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끈기와 열정이 고스란히 느껴졌습니다.

이 프로그램을 보면서 저는, 무언가에 열중하며 끈기를 갖고 최선을 다한다면 반드시 그 바람과 꿈이 이루어질 수 있다는 사실. 그리고 설령 이번에는 이루지 못하더라도 절대로 포기하지 않고, 다시 일어나서 도전하는 그 열정을 새삼 배웠습니다. 바로 이러한 자세들이 지금 우리에게는 가장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존경하는 박형덕 시장님,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우리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움직인다면 못 할 것이 없습니다. 그 어떤 난관이 닥쳐도 헤쳐 나갈 수 있을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올 한 해가 저물어 가는 이 시점에서, 앞서 말씀드린 ‘스트릿 댄스 걸스 파이터’ 참가자들처럼, 우리도 서로를 믿고 배려하며 아끼는 마음으로 완벽한 조화를 이뤄서 시민 행복의 원천들을 하나씩 성공시켜 가는 멋진 새해를 만듭시다.

진주조개에 진주가 생기는 이유를 혹시 아십니까?

진주조개의 몸속에 이물질이 들어오면, 진주조개는 그것을 없애기 위해 자신의 몸속에 있는 이물질을 탄산칼슘으로 계속 뒤덮어 덩어리가 생기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것이 바로 진주입니다. 악조건을 스스로 힘으로 견디고 이겨냄으로써, 아름답고 우아한 보석을 창조해 내는 것입니다.

인구 9만 선이 무너진 지금의 위기를 기회로 바꿔냅시다. 함께 극복합시다. 적극적이고 유연한 행정서비스 제공으로 시민을 감동케 하는 동두천시를 만들어 갑시다. 우리의 역동적이고 힘찬 전진을 타 시·군들이 부러워하게 만들어 봅시다.

빈틈없이 범죄를 예방하는 안심 도시, 재해·재난 하나 없는 안전 도시, 꽃과 나무가 울창한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아름다운 도시, 보육과 교육 걱정이 없는 믿음직한 도시, 시민들이 체육과 문화를 맘껏 즐길 수 있는 행복 도시, 사통팔달 도로망이 시원한 교통 도시, 다양한 축제와 행사가 있는 기쁨 도시, 단 한 사람도 소외되지 않는 복지 도시!

시민 모두가 자랑스러워하는 동두천을 위해 2024년에는 더욱더 열심히 달려 나갑시다!

2023년 한 해 동안 각자의 자리에서 정성과 노력을 다해 일해주신 모든 공직자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바로 여러분이 동두천시민 행복을 만들고 키워가는 원천입니다. 공직자 여러분이 동두천을 힘차게 달리게 하는 자동차의 엔진이고 핸들이며 라이트입니다.

푸른 용의 해! 푸른 용의 기상과 패기가 모두와 함께하는 승승장구 2024년이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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