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에바란다
| 정신건강복지센터 위탁기관 관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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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requestReply | 천** | 작성일 | 2017.11.23 | 조회수 | 2009 |
의원님들께 의아한 점이 있어서 글을 남깁니다. 동두천을 위해서 항상 힘쓰시는 의원님들, 최근에 의아스러운 기사를 하나 봤습니다. 정신건강복지센터 이야기였습니다. 기사내용을 보니 너무 황당한데요. 적폐청산을 외치는 이 시국에 동두천만 세상이 거꾸로 돌아가나요. 공공의 이익을 위해서 지속적으로 공모의 형태를 통해서 위탁받는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아니 무슨 저 기관만 무기계약으로 전환된건가요. 지금 위탁받고 있는 기관이 정말로 자격이 된다면 공모에서도 당연히 재위탁받게 될것인데 굳이 저렇게 일처리를 하시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저는 제가 내는 세금으로 지원 받는 곳이 저렇게 처리되는 것을 원치 않습니다. 제가족이나 친구가 저런곳을 이용하게 되면 어쩌나 우려스럽습니다. 저는 이 일이 공정한 방식으로 해결될 때 까지 이 기사를 지속적으로 사람들에게 공유할 생각입니다. 항상 동두천시민을 먼저 생각하시는 의원님들의 소중한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 [동두천시 위탁기관 선정 방식 논란] 기사승인 2017.11.22 21:04:56 - 정신건강복지센터 민간위탁 추진 공모 아닌 기존 수탁기관 연장 수의 계약 심의위 예정 ‘이례적’ 센터장 자격 미달·성과 부실 등 운영상 문제점 드러나 ‘특혜 의혹’ 동두천시가 올해로 위탁기간이 만료되는 시 정신건강복지센터의 민간 위탁기관을 다시 선정하면서 전례없이 공모가 아닌 기존 수탁기관의 운영 기간 연장을 위한 수의 계약 심의위원회를 열기로 해 논란이 일고 있다. 특히 이 수탁기관은 그동안 센터장이 자격 미달로 수차례 바뀌는가 하면 직원간 마찰 등 각종 운영상의 문제점이 끊이지 않았던 것으로 드러나 특혜 의혹마저 제기되고 있다. 이에 대해 시 보건소 관계자는 “지난 8월부터 공모를 준비하고 있었으나 현 수탁기관이 조례에 근거해 위탁기간 연장에 대한 검토를 요청, 선정심의위원회를 개최하게 됐다”며 “위원회 결과에 따라 수의 계약 또는 공모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해명했다. /동두천=진양현·유정훈기자 nkyoo@ 유정훈 기자 nkyoo@kgnews.co.kr 기사원문: http://m.kg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993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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