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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의회소식

date : 2020.07.31

내용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7월 동두천 시의회 뉴스 시작하겠습니다.

제8대 후반기 의장단이 개원 기념식을 진행했습니다.
새로운 의장단은 시민의 목소리에 깨어있는 소통 의회, 발로 뛰는 현장의회가 될 것을 약속하며 초심으로 돌아가 협력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개원 2주년을 맞은 제8대 후반기 동두천시의회 의장단이 지난 1일 기념식을 열고 출범 2년차 의정 성과를 돌아보며 새로이 각오를 다졌습니다.
개원 기념식은 오찬을 시작으로 펌프장 시범 운영 참관, 별&숲 테마파크과 캠프보산 자연휴양림, 놀자숲 등 개장 주요시설을 방문했고, 본회의장에서 개원 기념식을 진행한 후 동두천중앙역과 지행역 방역 봉사 활동 후 만찬을 끝으로 마무리 됐습니다. 특히, 오후 5시부터 진행된 2주년 개원 기념식에서는 우수부서 표창과 기념사, 케이크 커팅식이 이루어졌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정문영 신임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원 2주년 기념식이 열렸습니다. 정문영 신임 의장은 제 8대 동두천시의회 개원 2주년 기념사를 통해 “2주년을 맞기까지 변함없는 성원과 가르침을 주신 모든 시민 여러분께 머리 숙여 깊이 감사드린다, 늘 시민의 목소리에 깨어있는 소통 의회, 발로 뛰는 현장 의회, 알차고 실현 가능한 정책 대안을 제시하는 전문 의회로 동두천 발전의 디딤돌이 될 것을 약속 드린다.”라며 열정적인 의지를 다졌습니다. 또한, 최용덕 시장을 비롯한 600여명의 공직자와 의회 동료들의 노고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으며, 초심으로 돌아가 더욱 열심히 일하고 협력하자는 뜻을 내비쳤습니다. 제 2-95-회 임시회에서 경기도 산하 공공기관을 유치해 균형발전을 도모하고 시의 생존권을 확보하겠다는 결의문이 만장 일치로 채택됐습니다. 동두천시와 시의회는 공공기관 유치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계획입니다. 

제295회 임시회 소식입니다.  
지난 6월 30일 의회 2층 본회의장에서 제 295회 동두천시의회 임시회가 개최되었습니다. 제 295회 임시회에서는 회기 결정의 건, 회기 중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 동두천시의회 제 8대 후반기 의장×부의장 선거의 건, 경기도 산하 공공기관 동두천시 유치 결의문 채택의 건 등이 논의됐습니다. 제 295회 임시회에서는 제 8대 후반기 의장단이 투표를 통해 선출되었습니다. 투표 결과, 제 8대 후반기 의장으로 정문영 의원이, 부의장으로는 박인범 의원이 선출되었습니다. 정문영 신임 의장은 “경청과 화합의 리더십으로 동두천시의회를 이끌어 동두천 발전의 디딤돌이 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으며 “시민의 목소리를 의정활동에 더 크게 반영하고 집행부에 대한 건설적인 비판과 소통, 협력에 매진하겠다”고 적극적인 전했습니다. 박인범 부의장 또한, “시민 행복을 위해 모든 힘을 쏟겠다”며 열정적인 의사를 밝혔습니다. 한편, 선출된 후반기 의장단의 임기는 7월 1일부터 시작됐습니다. 한편, 정계숙 의원이 대표 발의한 경기도 산하 공공기관 동두천시 유치 결의문 건은 만장일치로 채택되었습니다. 정계숙 의원이 대표 발의한 동 결의문은 경기도 산하 공공기관을 동두천시에 유치해 경기 북부 균형발전을 도모하고 동두천시의 생존권을 확보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습니다. 경기도는 지역 간 균형발전을 목표로 경기 남부에 집중된 공공기관을 북부권과 접경지역에 분산시키자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 동두천시는 경기도일자리재단과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을 유치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시의회는 결의문에서 공공기관 동두천 유치 당위성을 강조했으며 공정한 세상을 위해 동두천시에 안보 희생에 상응하는 지원과 혜택을 제공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지난 6일 시의회는 민간위탁 실무 지식을 습득하기 위해 전문가 자체 교육을 받았습니다. 공공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선 올바른 이해가 필요하다며 끊.임.없.이. 공부하는 의회가 될 것을 약속했습니다. 지난 6일 동두천시의회는 민간위탁 관리방안 교육을 실시했습니다. 민간위탁 관리방안 교육은 시의원들의 의정활동 역량 강화 도모를 위한 교육으로, 시의회는 민간위탁 서비스의 공공성 훼손 방지와 적법한 운영을 위해 견제하는 감시자로서 교육에 참여했습니다. 민간위탁 운영 관리방안 교육을 통해 민간위탁에 대한 이론적 이해를 높이고, 실무적인 핵심지식 습득을 위해 전문가를 초빙해 자체 교육을 개최했습니다. 교육 강사인 배성기 한국민간위탁경영연구소 소장은 민간위탁 조례 및 지침 제·개정, 민간위탁 관련 행정사무감사 기법, 민간위탁 운영예산 적정성 검토 방법 등 민간위탁 업무의 전반적인 내용과 흐름을 강의했습니다. 정문영 의장은 “행정기관에서 모든 사무를 처리할 수 없기에, 민간에서 더 능률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일은 민간에 맡겨야하는 상황에서, 민간위탁 공공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한 올바른 이해는 필수전제이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만족하는 공공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끊임없이 공부하는 의회가 되겠다.”고 적극적인 의지를 밝혔습니다.  

제296회 임시회가 3일간의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습니다. 12건의 안건 중 동두천 국가산업단지 의무부담 동의안을 제외한 총 11건의 안건이 원안가결 처리됐습니다. 동두천시의회는 지난 7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제296회 임시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습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집행부에서 발의한 안건에 대해 심의․의결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21일에 개최한 제1차 본회의에서는 김승호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생연2동 행정복지센터 주차난 해결을 위한 큰시장 상인회 사무실 및 물류창고 이전 촉구」 관련 사항을 집행기관에 요구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23일에 개최한 제3차 본회의에서는 집행부 발의 안건 ‣기획감사담당관 소관 「동두천시 공직자 윤리위원회 구성과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자치행정과 소관 「동두천시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동두천시 사무위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총 12건의 안건을 의결했습니다. ‣일자리경제과 소관 「동두천 국가산업단지」사업시행 협약 및 의무부담 동의안은 의회와 집행부 간 의견 차이로 인해 본 안건에 대해 거수로 찬반을 표결을 했으며, 표결 결과 의원 3명, 반대 의원 4명으로 본 안건은 부결되었습니다. 부결된 안건을 제외한 총 11건의 안건에 대해서는 원안가결 처리하여 총 12건의 안건에 대한 의결을 끝으로 제296회 임시회를 마쳤습니다. 정문영 의장은 “이번 임시회 회기 동안 노고가 많으셨던 동료 의원 여러분과 집행부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임시회 기간 동안 최선을 다한 관계자들에게 격려의 말을 건넸습니다.  

여름철 운동은 높은 습도와 온도 때문에 피로증가와 열사병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이 증상을 예방하기 위해선 오랜 시간 계속해서 운동하기보단 틈틈이 휴식시간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건강한 운동법으로 건강한 여름 보내시길 바랍니다. 
이상으로 7월, 동두천 시의회 뉴스를 마칩니다. 
시청 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