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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의회소식_첫번째

date : 2018.04.15

내용
동두천시는 지난 9일 신흥고등학교에서 신흥중고등학생들을 비롯한 
지역주민과 시장, 장영미 시의장 및 도의원, 시의원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따복버스 노선 운행 개통식을 실시했습니다.

“따뜻하고 복된”이라는 의미의 따복버스는 
교통취약지역 해소를 목적으로 요일, 시간대별 수요 및 지역 특성을 
반영하여 제공되는 다목적 버스 서비스로, 
동두천시는 관내 학생들의 통학과 주민들의 시장, 병원 이용 시 
버스가 많지 않아 겪었던 불편사항을 해소하고자 작년에 따복버스 사업을
신청하여 선정되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따복버스 개통에 따른 축하 인사 및 
안전운행 기념 테이프 커팅식 순서로 진행됐습니다.
장영미 시의장은 따복버스를 통해 편리함을 많이 느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좋은 복지들이 많이 생겨날 수 있도록
시의회도 노력하겠다고 전했습니다.

따복버스는 통학형, 생활형, 관광형으로 나눈 
90-1, 90-2, 90-3, 90-4 총 4개의 노선으로 4월 12일부터 운행될 예정입니다.앞으로도 동두천시는 시민들이 좀 더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해나갈 계획입니다.


동두천시의회는 지난 5일부터 13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71회 임시회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집행부에서 요구한 
2018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조례안, 일반안건 등 7건의 안건과 
2017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이 심의·의결될 예정입니다.



지난 5일 개회식에 이어
2018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상정하고, 
6개의 안건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쳤습니다.
6개의 안건은 자치행정과 소관 「동두천시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세무과 소관 「동두천시 납세자보호에 관한 사무처리 조례안」,
「동두천시 제증명 등 수수료 징수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일자리경제과 소관 「동두천시 전통상업보존구역 지정 및 대규모·준대규모점포의 등록제한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도시재생과 소관 「동두천시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사회복지과 소관 「장애인복지시설 운영 민간위탁 동의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