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동두천시민 여러분! 정문영 의장님을 비롯한 동료의원 여러분! 최용덕 시장님과 650여 공직자 여러분! 또한 정론직필로써 시민 알권리를 위해 애쓰시는 언론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미래통합당 가 선거구 김승호 의원입니다. 2년 6개월 전인 제269회 임시회에서 본 의원은, 생연2동 세아프라자와 큰시장 인근의 심각한 주차난 문제를 지적하며 조속한 공영주차장 조성을 촉구한 바 있습니다. 오늘 본 의원은 생연2동 행정복지센터 앞 인도 부분이 가변차선으로 변경되고 현 앞마당 부분이 5m 줄어들 예정임에 따라, 더욱 극심해질 생연2동 행정복지센터 주차난 해결을 위한 방안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현재 5천여 세대, 1만 2천여 명이 살고 있는 생연2동은 관내에서도 유독 주차 문제가 심각한 곳입니다. 특히 새로 신축한 생연2동 행정복지센터 건물 앞의 주차장은 너무 좁습니다. 불과 7대의 주차가 가능합니다. 동 직원들 차량 주차하기도 부족합니다. 이에 더해, 바로 옆 센트레빌 아파트 376세대가 곧 입주하게 되면 그 불편은 감당하기 어렵게 될 것입니다. 게다가 생연2동 행정복지센터 앞 도로 부분이 가변차선으로 변경된다고 합니다. 그렇지 않아도 지금 큰시장 인근의 주차난은 정말 심각한 상황입니다. 하루라도 빨리 대책을 세워 추진해야 할 것입니다. 최근 생연2동 주민들과 동 단체장들은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회의를 개최했습니다. 거기에서 나온 결론을 최용덕 시장님께 제안합니다. 현재 계획 중인 큰시장 주차장 조성 예정지의 평면 주차 부지를 2층으로 계획 변경하여 1층 일부를 큰시장 상인회 사무실과 교육장 및 물류창고로 설계변경하고 1층 일부와 2층을 주차장으로 활용하고자 제안을 합니다. 이렇게 한다면, 생연파출소와 생연2동 행정복지센터 사이 큰시장 상인회 사무실과 물류창고가 있는 공간을 행정복지센터 주차장 부지로 활용할 수가 있습니다. 사실 이 방안은 2년 6개월 전에 바로 이 자리에서 본 의원이 이미 제시했던 해결책이기도 합니다. 지금도 동 월례회의 참석이나 주민자치 프로그램 이용을 위해 생연2동 행정복지센터를 찾는 주민들이 차를 세울 곳이 전혀 없는 상태인데, 향후 센트레빌 아파트 입주가 시작되고 행정복지센터 앞 도로가 가변차선 구간으로 변경된다면 정말 그야말로 답이 없는 지경에 이르게 됩니다. 시정의 아쉬운 대목을 하나 짚고 넘어가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6대4 매칭비율로 국비를 지원받을 수 있는 중기부와 주차장 공모사업을 사전 준비 부족으로 인해 우리 시가 놓친 과거가 있습니다. 시 재정에 도움이 될 좋은 기회를 하나 날린 것입니다. 그 실패를 교훈 삼아, 앞으로 1년 동안 중기부 주차장 공모사업에 적극 대비하여 주차장 조성을 위한 국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여 주시기 바랍니다. 설령 국비 확보에 실패하게 된다면, 1년 후에는 전액 시비를 계상해서라도 큰시장 상인회 사무실과 물류창고를 이전하여 행정복지센터 주차 공간을 꼭 마련하시기 바랍니다. 현재의 큰시장 상인회 사무실과 물류창고가 만들어지는 데는, 상인회 회장을 비롯한 상인회 회원들의 각별한 노력으로 중기부 예산 5억 원, 시비 6억 원, 상인회 자부담 2천2백여만 원이 투입돼서 만들어진 것입니다. 이러한 성과와 앞서의 실패를 교훈 삼아 향후 중기부 주차장 공모사업에서 꼭 성공을 거둘 수 있도록 최용덕 시장님과 관계 부서에서는 발 빠른 추진력을 발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만 5분 자유발언을 마치겠습니다. 경청해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정문영 의장님을 비롯한 동료의원 여러분! 최용덕 시장님과 650여 공직자 여러분! 또한 정론직필로써 시민 알권리를 위해 애쓰시는 언론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미래통합당 가 선거구 김승호 의원입니다.
2년 6개월 전인 제269회 임시회에서 본 의원은, 생연2동 세아프라자와 큰시장 인근의 심각한 주차난 문제를 지적하며 조속한 공영주차장 조성을 촉구한 바 있습니다.
오늘 본 의원은 생연2동 행정복지센터 앞 인도 부분이 가변차선으로 변경되고 현 앞마당 부분이 5m 줄어들 예정임에 따라, 더욱 극심해질 생연2동 행정복지센터 주차난 해결을 위한 방안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현재 5천여 세대, 1만 2천여 명이 살고 있는 생연2동은 관내에서도 유독 주차 문제가 심각한 곳입니다.
특히 새로 신축한 생연2동 행정복지센터 건물 앞의 주차장은 너무 좁습니다. 불과 7대의 주차가 가능합니다. 동 직원들 차량 주차하기도 부족합니다. 이에 더해, 바로 옆 센트레빌 아파트 376세대가 곧 입주하게 되면 그 불편은 감당하기 어렵게 될 것입니다. 게다가 생연2동 행정복지센터 앞 도로 부분이 가변차선으로 변경된다고 합니다.
그렇지 않아도 지금 큰시장 인근의 주차난은 정말 심각한 상황입니다. 하루라도 빨리 대책을 세워 추진해야 할 것입니다. 최근 생연2동 주민들과 동 단체장들은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회의를 개최했습니다. 거기에서 나온 결론을 최용덕 시장님께 제안합니다.
현재 계획 중인 큰시장 주차장 조성 예정지의 평면 주차 부지를 2층으로 계획 변경하여 1층 일부를 큰시장 상인회 사무실과 교육장 및 물류창고로 설계변경하고 1층 일부와 2층을 주차장으로 활용하고자 제안을 합니다.
이렇게 한다면, 생연파출소와 생연2동 행정복지센터 사이 큰시장 상인회 사무실과 물류창고가 있는 공간을 행정복지센터 주차장 부지로 활용할 수가 있습니다.
사실 이 방안은 2년 6개월 전에 바로 이 자리에서 본 의원이 이미 제시했던 해결책이기도 합니다.
지금도 동 월례회의 참석이나 주민자치 프로그램 이용을 위해 생연2동 행정복지센터를 찾는 주민들이 차를 세울 곳이 전혀 없는 상태인데, 향후 센트레빌 아파트 입주가 시작되고 행정복지센터 앞 도로가 가변차선 구간으로 변경된다면 정말 그야말로 답이 없는 지경에 이르게 됩니다.
시정의 아쉬운 대목을 하나 짚고 넘어가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6대4 매칭비율로 국비를 지원받을 수 있는 중기부와 주차장 공모사업을 사전 준비 부족으로 인해 우리 시가 놓친 과거가 있습니다.
시 재정에 도움이 될 좋은 기회를 하나 날린 것입니다. 그 실패를 교훈 삼아, 앞으로 1년 동안 중기부 주차장 공모사업에 적극 대비하여 주차장 조성을 위한 국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여 주시기 바랍니다.
설령 국비 확보에 실패하게 된다면, 1년 후에는 전액 시비를 계상해서라도 큰시장 상인회 사무실과 물류창고를 이전하여 행정복지센터 주차 공간을 꼭 마련하시기 바랍니다. 현재의 큰시장 상인회 사무실과 물류창고가 만들어지는 데는, 상인회 회장을 비롯한 상인회 회원들의 각별한 노력으로 중기부 예산 5억 원, 시비 6억 원, 상인회 자부담 2천2백여만 원이 투입돼서 만들어진 것입니다.
이러한 성과와 앞서의 실패를 교훈 삼아 향후 중기부 주차장 공모사업에서 꼭 성공을 거둘 수 있도록 최용덕 시장님과 관계 부서에서는 발 빠른 추진력을 발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만 5분 자유발언을 마치겠습니다.
경청해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