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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의회소식

date : 2019.06.28

내용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6월 동두천시 의회뉴스입니다.

동두천시의회는 지난 6월 3일부터 19일간의 일정으로 제283회 정례회를 실시했습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조례안 및 일반안 검토와 2019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활동이 있었습니다.
동두천시의회가 지난 6월 21일 제5차 본회의를 끝으로 6월 3일부터 19일간 진행된 제283회 정례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습니다.
이번 정례회에서 활동한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에서는 집행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실시결과, 시정개선사항 등 총 213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결과 보고서를 의결하였으며, 2018회계연도 일반 및 특별회계 결산승인안에 대해 가결 처리했습니다.
제5차 본회의에서 정계숙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42년 동안 운영 되어왔던 불법상태의 동원연탄 공장 이전을 촉구하며, 공장 운영으로 인해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지역을 보호할 수 있는 방안 마련을 당부했습니다.
또한 김승호 의원은 환경보호과 소관의 「폐기물 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한 수정안을 발의했습니다. 본 수정 조례안 등 총 13건의 안건 가결을 끝으로 제283회 정례회를 폐회했습니다.
이성수 의장은 이번 정례회 기간 동안“2019년도 행정사무감사와 2018회계연도 결산승인안 및 조례안 심의로 노고가 많으셨던 동료 의원들과 집행부 관계 공무원에게 깊이 감사드리고 아울러 시의회는 시민 복리 증진을 위해 정책이 합리적으로 시행되도록 집행부와 함께 고민하고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동두천시의원들은 지난 6일 생연동의 현충탑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추모하는 제64회 현충일 추념식을 거행했습니다.
이날 추념식에는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을 모시고, 동두천시의원들과 최용덕 시장을 비롯한 보훈단체장 등 500여 명의 시민이 참석했습니다. 행사는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과, 헌화 및 분향, 추념사에 이어 헌시낭독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추념식 종료 후 농협 하나로 웨딩홀에서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을 위한 위로연을 진행했습니다.
한편, 지난 25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동두천시 재향군인회 주관으로, 제69주년 6·25기념식을 진행했습니다.

지난 25일 6.25전쟁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안보의식을 고취하는 6.25전쟁 제69회 기념식에 동두천시의원들이 함께했습니다.
동두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날 기념식에는 동두천시의원들 및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 보훈단체장, 관계 공무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되었으며 6.25를 영상으로 회고하고 호국영웅장기 수여, 표창 수여, 헌시 낭독, 6.25 노래 합창의 순으로 진행했습니다.
이성수 의장은 기념사를 통해 참전용사들과 함께하는 이 자리가 영광스럽다는 말을 전하고, 지금의 경제․문화 강국 대한민국이 있는 것은 참전용사들의 노고가 크다고 생각하며 참전용사들이 나라를 위해 노력한 것을 기억하고 그 희생에 대해 보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상으로 동두천시 의회뉴스를 마치겠습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